2016년 06월호 홈플러스 일부 점포의 매각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코스트코가 주도하는 는 주민과 100여 차례 간담회를 통해 서촌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협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이마트가 코스트코에 임대 의했으며, 앞으로도 서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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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매우 다르다. 야당에서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일자리만 늘린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기업에 청년채용할당제, 청년에게 청년수당을 지급하자고 하자고 주장한다. 여당은 기업구조조정, 노동개혁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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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호 ERA Realty Times 오피스 / 빌딩 강남시대 접는 기업들 강남을 지키던 기업들이 줄줄이 이사를 떠난다. 한국 경제 성장을 집약적 으로 보여주는 테헤란로는 기업들이 구도심이나 수도권으로 터전을 이동 하면서 변혁기를 맞았다. 강남 테헤란로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한국타이 어는 20여년간의 강남시대를 마 무리하고 판교로 둥지를 옮긴다. 지난 1995년부터 역삼동 사옥에 서 근무해온 한국타이어는 포스 코 등과 함께 테헤란로의 부흥을 지켜본 회사로 꼽힌다. 테헤란로 를 떠나는 회사는 한국타이어뿐 이 아니다. 최근 서울 강남 서초사옥에 터를 잡았던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각각 수원과 판교 등으로 빠져나갔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디 자인 인력 약 5,000여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3월까지 우면동 연구개발 (R&D)센터와 수원사업장으로 이전을 마쳤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3,000여 명도 3월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했다. 사모펀드에 넘어간 홈플러스는 17 년 만에 선릉역 인근 본사 대신 강서로 4월 이전했다. 빈 사무실은 서울 삼 성동 한전부지에 현대차 신사옥이 마련될 때까지 현대차그룹의 물류 계열 사 현대글로비스가 임시로 머문다. 동부금융센터에 위치하던 동부제철도 서울 중구 STX남산타워로 이동한 바 있다. 역삼동 SI타워에 근무하던 현대 차그룹의 부품계열사 현대모비스 본사 직원 2,000여명 역시 현대차 신사옥 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30년 압구정 현대백화점 증축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의 증개축 사업이 속도를 낸다. 두 건물부지는 재건축사업이 지지부진한 압구정 아파 트지구에서 해제된 뒤 별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개발된다. 최근 강남 구 의 압 구 정 로변 지 구 단 위 계 획결정(변경)안 에는 현대백 화점 압구정본점과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 부지를 압구정 아파트지구에서 해제 한 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해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포함시키는 안이 담겼다. 기존에는 현대백화점과 SM건물이 압구 정 아파트지구 안에 포함돼 있어 증개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압구정지구는 1977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이 수립되고 1991년 기본계획 변경 이후 경미한 변경만 이뤄진 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계획(기준)용적률이 없 어 개발기본계획을 재정비하지 않고는 증개축 등 정비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웠다. 지구단위계획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역시 강남구의 입안 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가 2014년 발표한 아파트지구 관리방안 에 따르면 아파트지구에서 주택용지 외에 중심시설용지 등은 따로 분리한 뒤 인근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다. 리테일 / 상가 대기업 한식뷔페 사업확장 손 놨다 CJ푸드빌 이랜드 신세계푸드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한식뷔페 사업이 골 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위축되고 있다. 최근 2~3년새 새로운 외식 트렌드 로 각광받으며 성장했지 만 올들어 신규 출점 매 장수가 줄어드는 등 정체 에 빠졌다. CJ푸드빌 계 절밥상, 이랜드 자연별 곡, 신 세 계 푸 드 올 반 등 3대 한식뷔페 매장은 올들어 10개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66개 매장이 문을 연 것과 비교 하면 84.8% 감소한 것이다. 올 하반기에 신규 출점예정인 매장수를 감안 해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칠 전망이다. 2013년 대기업 중 가장 먼저 한식뷔페 시장에 뛰어든 CJ푸드빌의 계절밥상 매장은 현재 40개 다. 론칭 첫해인 2013년 3개였던 매장은 2014년 7개, 2015년 33개로 늘 었다. 지난해에는 26개 점포를 새로 열었지만 올해는 5월 현재 7개 매장 을 여는데 그쳤다. 이랜드 자연별곡 은 첫 선을 보인 2014년 20곳, 지난 해에 29곳에 신규 출점했다. 3분의 1 이상이 킴스클럽, NC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자사가 보유하거나 운영하 는 건물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올해 는 5월 현재까지 2곳만 신규출점했 다. 올반 매장 14개를 운영중인 신세 계푸드도 사정이 비슷하다. 2014년 2개 매장에서 시작해 지난해 11개를 열 었지만 올해는 새롭게 연 매장이 1곳에 불과하다. 대기업 한식뷔페 사업이 성장을 멈춘 것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음식점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 하면서 신규 출점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동반위는 2013년 5월 한식, 중식, 일식 등 7개 음식점업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동반위는 또 위 원회를 열어 오는 2019년 5월까지 음식점업에 대한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3년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창고형 할인점 지각변동 온다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2016년 06월호 홈플러스 일부 점포의 매각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코스트코가 주도하는 는 주민과 100여 차례 간담회를 통해 서촌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협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이마트가 코스트코에 임대 의했으며, 앞으로도 서촌의 역사문화 경관을 적극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해준 점포 3곳을 자사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굳혔고, 이에 코스트코가 홈플러스 일부 매장을 인수할 수 있다는 관 측이 나오 고 있기 때 문이다. 지 난해 홈플 러스를 인 수한 사모 펀드(PEF) 매매 / 투자 중소형빌딩 거래량 2년만에 2배 장기간 지속하고 있는 저금리 기조속에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빌딩 거래량 이 2년만에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시내 500억원 미 만 중소형빌딩 거래량은 1천36건으로, 2013년 522건보다 약 2배 늘었다. 거 래금액도 2013년 2조7천100억원에서 2015년 5조5천300억원으로 역시 배 정도 늘었다. 이렇게 중소형빌딩 MBK파트너스는 가좌점, 김포점, 김해점, 동대문점, 북수원점 등 점포 5곳을 거래가 늘어나는 건 저금리 등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은 점포를 매각하되, 다시 이를 임차해 홈 에 따른 대체투자처 확보수단으 플러스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미 서울 영등포점, 로 중소형빌딩에 대한 관심이 증 금천점 등 점포를 이 같은 방식으로 매각한 뒤 임차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 가했기 때문이다. 정기예금 금리 만 MBK파트너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에는 국내 창고형 할인점 시장 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역사 의 맹주 인 코스트코와 도전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다. 코스트코 양평, 대전, 대구점은 이마트가 소유하고 있지 만, 코스트코가 매장을 임차해 운영 중 이다. 이마트는 계약기간이 끝나는 대로 코스트코 기존 매장을 트레이더스로 전 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유통업계에서 는 코스트코가 문을 닫아야 하는 매장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의 일부 매장을 인수하거나 임차해 운영할 것이라는 관 측이 꾸준히 제기됐다. 현재 점포 12곳을 운영중인 코스트코는 연간 10% 안 팎의 매출 증가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14년 양산 점과 수원점, 지난해 일산 킨텍스점의 문을 열면서 모두 점포 10곳을 운영하 적 저점 수준인 연 1% 후반대까 지 하락했다. 반면 서울 내 중대형상가의 투자수익률은 2012년 연 4% 후반 대에서 상승곡선을 그려 작년 4분기에는 연 6.31%까지 찍었다. 여기에 펀드 등 금융상품보다 빌딩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자산으로 인식되면서 중소 형빌딩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영동대로 지하에 한국판 라데팡스 서울 영동대로 지하에 한국판 라데팡스 로 불리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 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까지 연장 630m 구간 지하공간을 지하6층까지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 조1700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지하개발사업인 영동대로 지 고 있고 올 9월에는 하남 스타필드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트레이더스 또 하공간 통합개발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한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28.4%에 달할 정도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롯데도 돌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주변지 자사의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 으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어 이 시장 역 개발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아 지연되다 최근 삼성~동탄간 급행철도, 현 을 둘러싼 각축전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가시화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 다. 시는 총 사업비 1조1691억원을 들여 지하철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 서촌, 프랜차이즈 신규 입점 금지 사역 연장 630m, 폭 70m, 깊이 51m(지하 6층) 규모를 복합개발한다는 구 경복궁 서쪽 한옥마을인 서촌 일대에 프랜차이즈 빵집, 음식점 등이 새로 들 상이다. 건축 연면적은 총 16만 에 이르며 통합철도역사와 지하버스환승 어설 수 없게 된다. 서촌 일대 건물은 한옥이나 인왕산 등 주변경관 보호차원 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을 비롯해 상업 공공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에서 최대 4층까지만 지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을 제7차 도 시 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서촌은 서울 종로구 체부동 효자동 옥 인동 일대다. 서울시안에 따르면동네 상 된다. 이번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과 함께 앞으로 코엑스몰과 새로 조 성될 GBC 쇼핑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되면 잠실야구장 30배 크기에 달 하는 대규모 지하도시 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통합역사 전체가 개통 되면 이용객수가 40만여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며, 영동대로 삼 성역 일대가 국내 최대 대중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로변인 자하문로 와 사직로변을 제외한 전 구역에 프랜차 이즈 음식점, 카페, 빵집 등이 들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서촌 내 주거밀집지역에 는 음식점, 카페 등이 새로 들어올 수 없 게 된다. 서울시는 다만 방문객이 자주 찾는 옥인길, 필운대로, 자하문로 7 9 길 등 주요 보행 상업로에는 음식점 등이 입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서울시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해외 부동산 동향 영국, 부동산 실명제 도입 파나마 페이퍼스 파문 이후 영국 정부가 조세회피용 역외기업을 통한 국 내 부동산 구입에 실명제를 도입하면서 상당수의 세계적인 부호(슈퍼리치) 들이 런던을 떠날 전망이다. 주로 런던에 초호화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슈 퍼리치들이 영국 정부의 새로운 등록제로 더 이상 개인 사생활 보호가 힘들어짐에 따라 값비싼 저택을 팔고 런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신흥국의 재벌이나 IT 업계의 신흥 부호, 미디어그룹 소유주 등인 이들 슈퍼리치들은 그동안 신분 은폐를 위해 역외기 업들을 통해 부동산을 사들여왔 다. 이미 영국에 저택을 가진 슈퍼리치 외에 마찬가지 방식으로 영국에 부 동산을 사들이려던 부자들도 구입 계획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정 부의 새 규정은 영국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모든 역외기업은 소유주를 공 공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부동산 취득을 통해 케이 먼 제도나 영국령 버진 제도 등에 위치한 역외기업 등의 불법 수익을 은폐 하려던 부패한 개인들의 시도도 막히게 됐다. 영국 정부의 새 규정은 이미 영국에 부동산을 가진 기업들에도 적용돼 수만명의 부동산 소유주 세부사 항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외국기업들이 소유한 약 10만건의 영국 부 동산 가운데 4만4천여 건이 런던에 몰려있다. 이른바 억만장자 구역 으로 알려진 런던 북부 비숍스 애비뉴의 경우 3개 저택 가운데 1채꼴로 역외기 업 소유로 돼 있다. 또 신설 고급아파트 블록의 상당수 구역도 소유주의 실 제 신분을 감추기 위해 역외기업들에 의해 구입된 상태다. 영국정부의 새 로운 조치는 투명성 옹호단체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부 동산 소유주들이 아직 등록제를 빠져나갈 방안을 찾고 있다면서 새 정책 의 효율성 여부는 정부가 소유주들의 해명을 얼마나 철저하게 검증하느냐 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日 부동산 경기 활활 마이너스 금리 영향 일본은행(BOJ)의 대규모 양적완화와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풀린 돈이 부 동산시장에 몰리면서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맨션과 오피스 시장이 활 황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빌딩 공실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울 만큼 떨어 지고 고급 맨션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미쓰이, 스미토모 등 주요 부동산회 사들의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5년 회계연도에 3대 부동산회 사 중 미쓰이부동산과 스미토모부동산은 각각 2024억엔(약 2조1800억원) 과 1742억엔의 영업이익을 내 사상 최고이익을 기록했다. 미쓰비시지쇼도 영업이익 1661억엔을 거둬 호실적을 이어갔다. 도쿄 오피스 중심지인 마루 노우치, 오테마치와 신주쿠, 시부야 등 번화가에 새로 문을 연 대규모 오피 스빌딩이 인기를 끌고 부유층 고급 맨션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부동산 시장에 돈이 넘치면서 기존 빌딩이나 부동산 매각이 훨씬 수월해진 게 실 적 개선의 주요인이다. 지난해 미쓰이와 미쓰비시의 부동산 매각이익은 각 각 330억엔, 200억엔에 달한다. 엔고로 주식시장마저 불안해 갈 곳 없는 투자자금이 빌딩 매수에 몰려든 덕분이다. 다만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가 미 약한 상황에서 부동산시장만 과열 양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 소리도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 투자자 홍콩 부동산 싸다 군침 2016년 06월호 최근 가격이 하락한 홍콩 부동산시장이 싱가포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 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계 부동산사모펀드는 싱가포르 정 부가 내년말까지 국내 주거용 부동산제한 조치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근 주택, 오피스, 호텔 등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홍콩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 정점을 찍은 홍콩 주택 가격은 이후 13%정도 하락한 상태로, 주택공급 증가와 단기금리 상승 그 리고 더딘 중국 성장세 등 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싱 가포르 주택가격은 당국의 수요제한 조치 덕분에 작 년 9월 이후 1.2%정도 하 락했다. 지난 2013년 정점 대비로는 9%정도 빠진 수 준이지만 홍콩에 비해서는 낙폭이 적은 수준이다. 싱 가포르 투자자들은 홍콩의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홍 콩 외에도 일본, 호주, 중국 부동산시장에서도 투자 기회를 모색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홍콩 부동산 추가 하락 경고도 잇따르고 있 는데, 홍콩 부동산 가격이 자유낙하 할 것이라는 주장과 홍콩 주택가격 20% 추가 하락 등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 메이시스 百, 5분기 연속 매출 감소 미국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 가 5분기 연속 매 출이 감소하는 등 실망스 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외 신들은 오프라인을 기반 으로 하는 유통업이 한계 에 부딪혔다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메이시스의 1 분기 매출은 57억7천만달 러(약 6조7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하며 5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망치 59억3천만달러에도 크 게 못미친다. 이 여파로 이날 메이시스 주가는 15.2% 하락했다. 미국 최대 가전 매장인 베스트바이의 주가도 4.37% 급락했다. 미국 소매업체 월마트 와 JC페니도 나란히 2~3%대의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 사무용품 소 매업체 1,2위인 오피스디포와 스테이플스의 주가도 각각 40.56%, 18.34% 폭락했다. 다만 오피스디포와 스테이플스는 합병이 무산된 영향이다. 현재 전체 소비재 업황이 부진한 것은 아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 수에 포함된 업체 중 임의소비 관련기업은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왔다. 그럼에도 메이시스의 실적이 하락한 것은, 현재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오프라인 유통 업체의 부진이 아 마존 등 온라인 경쟁자들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러 상품 을 취급하는 전통적인 백화점의 역할은 전문 매장의 약진으로 위험에 빠 졌으며,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숍인숍(매장 내 전문매장) 전략이 필요하다 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Sale 고양시 탄현동 건물 영등포 상가주택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491-6 [대지면적] 240.7 [연면적] 570.89 [건물규모] 지상5층 [준공연도] 2008년 07월 [매매가] 12억원 [특징]지역주민접근성매우양호,인근버스정류장까지도보1분 [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97-1 [대지면적] 253.32 [연면적] 295.74 [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69년 02월 [매매가] 25억원 [특징] 영등포시장 교차로 이면 위치, 투자물건 추천 [위치] 서울 종로구 평창동 174-2 [대지면적] 555 [연면적] 317.82 [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93년 12월 (2004년 리모델링) [매매가] 22억원 [특징] 북한산 기슭에 위치, 전면 북악산 조망, 품격있는 정원 울산시 부곡동 공장 광진구 중곡동 상가주택 부지 안양시 안양동 공장 [위치] 울산광역시 남구 부곡동 20-1 [대지면적] 13,320.2 [연면적] 7,263.36 [건물규모] 지상2층 [준공연도] 2006년 11월 [매매가] 90억원 [특징] 사이드층고 12m이상, 대형크레인 11기 설치운영 [위치] 서울 광진구 중곡동 107-40 [대지면적] 298.2 [연면적] 164 [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74년 10월 [매매가] 20억 7천만원 [특징] 상가주택부지 추천 (건폐율 60%, 용적률 200%) [위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외 1필지 [대지면적] 3,542 [연면적] 3,429.31 [건물규모] 지상3층 [준공연도] 2011년 07월 [매매가] 190억원 [특징] 대기업 임대중, 임대수익 12% 홍성군 신경리 상업용지 금천구 가산동 공장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창고 [위치]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1198 [대지면적] 702.4 [용도지역] 근린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매매가] 25.5억원 [특징] 내포신도시 최다 배후세대 확보한 상업블록에 위치 [위치] 서울 금천구 가산동 535-55외 3필지 [대지면적] 3,031 [연면적] 1,112.07 [건물규모] 지상1층 [준공연도] 1976년 [매매가] 120억원 [특징] 도심 물류센터, 아파트형 공장부지로 적합 [위치]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462-9 [대지면적] 2,636 [연면적] 384 [건물규모] 지상1층 [준공연도] 2008년 04월 [매매가] 8억 8천만원 [특징]안성TG에서자동차8분거리,자연취락기구건폐율60%가능

Sale 안양시 호계동 공장 오산공장 급매 안성시 추곡리 부지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898-46 [대지면적] 841 [연면적] 2,920.93 [건물규모] 지상6층 [준공연도] 2003년 01월 [매매가] 43억원 [특징] 전자통신 부품조립공장, 대형 사무실 등으로 추천 [위치]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431-1외 10필지 [대지면적] 8,476 [연면적] 3,571 [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 (6개동) [준공연도] 1985년 01월 [매매가] 53억원 (3.3 당 206만원) [특징] 북오산IC 1번 국도인근, 종교, 의료시설, 물류창고 추천 [위치] 경기 안성시 원삼면 추곡리 [대지면적] 472,882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매매가] 286억원 [특징] 서안성 I.C에서 5분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최고의 입지 포천시 음현리 토지 파주시 덕은리 공장 (북측) 파주시 덕은리 공장 (남측) [위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521-1외 4필지 [대지면적] 3,519 [연면적] 2개동 총 609.82 [건물규모] 지상2층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50억원 [특징] 47번 국도 대로변 개발계획으로 향후 지가상승 유력 [위치]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226-102외 2필지 [대지면적] 2,905 [연면적] 1,114 [건물규모] 지상1층 - 3동, 4동 [매매가] 16억원 [특징] 임대시 연 5% 수익, 층고 8m [위치]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226-102외 2필지 [대지면적] 8,572 [연면적] 3,328 [건물규모] 지상1층-1동 [매매가] 48억원 [특징] 임대시 연 5.8% 수익, 층고 10m 양주시 장흥면 임야 화성공장 남양주 진접읍 토지 [위치]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산 88번지 외 [대지면적] 111,531 [지역지구] 자연녹지지역 [매매가] 25억원 [특징] 감정 이하 급매 물건 (야영장, 스크린골프, 체육시설 개발 가능) [위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수직리 309-5 [대지면적] 4,298 [연면적] 3,024.74 [건물규모] 4개동 [준공연도] 2008년 11월 [매매가] 45억원 [특징] 산업단지내 가시성 뛰어난 공장 [위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84-6외 2필지 [토지면적] 4,364 [용도지역] 자연녹지지역, 문화재보호구역기타 [매매가] 14.6억원 [특징] 반경 500m 내 진접읍사무소, 홈플러스 위치 단독주택지 적합, 필지별 매각 가능

Sale 도산대로 DMCC 빌딩 코원빌딩 엠빌딩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동 61-5외 1필지 [대지면적] 942.1 [연면적] 3,855.09 [건물규모] 지상10층 / 지하2층 [준공연도] 1984년 01월 (2005년 리모델링) [매매가] 350억원 [특징] 도산대로변 사옥용도, 신축개발부지 추천 [위치] 서울 종로구 관철동 27-5 [대지면적] 179.5 [연면적] 490.68 [건물규모] 지상4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97년 09월 [매매가] 48억원 [특징] 종로구 피아노거리 상업지 개발물건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5-45 [임대면적] 329.8 [전용면적] 1,996.38 [건물규모] 지상10층 / 지하1층 [준공연도] 2006년 06월 [매매가] 120억원 [특징] 역세권 사옥 최적합, 수익률 협상가능 황학동 민족통일빌딩 민족통일대통령빌딩 삼환아르누보3차 2층 [위치] 서울 중구 황학동 2487 [대지면적] 479.0 [연면적] 4,558.52 [건물규모] 지상16층 / 지하3층 [준공연도] 2014년 09월 [매매가] 220억원 [특징] 역세권, 동대문 쇼핑타운, 왕십리뉴타운 위치 [위치]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89-20 외 4필지 [대지면적] 830.0 [연면적] 7,247.7 [건물규모] 지상14층 / 지하3층 [준공연도] 2008년 02월 (2010년 증축) [매매가] 350억원 [특징] 초역세권, 사옥용/공공용 빌딩으로 추천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9외 2필지 [대지면적] 1,413.2 [연면적] 9,755 [건물규모] 지상7층 / 지하5층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매매가] 45억원 [특징] 학동역 초역세권, 언주로 대로변 가시성 노출도 우수 지리산 연수원 동해비치호텔 대전시 중구 은행동 건물 [위치] 경남 산청군 시천면 반천리 541 [대지면적] 9,949 [연면적] 2,779 [건물규모] 지상1층 / 지하3층 2개동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38억원 [특징] 법인기업 소유 급매물, 300여명 객실, 강당, 편의시설 [위치] 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 66-5 외 1 [대지면적] 5,667 [연면적] 3,087.37 [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98년 01월 [매매가] 55억원 [특징] 철도, 도로 신규개통, 전용 백사장 포함 [위치] 대전 중구 은행동 45-11 [대지면적] 437 [연면적] 1,901.74 [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80년 07월 [매매가] 30억원 [특징] 역세권 인근, 의능정이 문화거리에 위치

Leasing 파크센터빌딩 3층 넥스덴빌딩 대현블루타워 2층 [위치] 서울 서초구 양재동 90-7 [대지면적] 426.4 [연면적] 1,599.4 [건물규모] 지상7층 / 지하1층 [준공연도] 2002년 09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54만원 / 임대료 5.4만원 [특징] 양재천라인 쾌적한 사무실 (인테리어 있음)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동 106-1 [대지면적] 411.9 [연면적] 1,532.3 [건물규모] 지상7층 / 지하1층 [준공연도] 2001년 07월 (증개축완료) [3.3 당 임대가] 보증금 120만원 / 임대료 7만원(평군) [특징] 서래마을 상권 초입부 대로면 입지(무권리)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8-11 [대지면적] 1,066.40 [연면적] 12,817.65 / 전용 309.65 [건물규모] 지상17층 / 지하5층 [준공연도] 2007년 01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100만원 / 임대료 10만원 [특징] 강남대로 대로변 근생용도, 2층 전용 E/V L&K 빌딩 5층, 6층 한신인터밸리 (310호) 금강타워 701호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9-3 [대지면적] 485.8 [연면적] 1,989.82 [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2층 [준공연도] 2004년 12월 [임대가] 보증금 1억원 / 임대료 900만원 [특징] 언주역 도보 2분, 4층 원상복구 상태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7-34 [대지면적] 6,107.5 [연면적] 80,337.3 [건물규모] 지상22층 / 지하8층 [준공연도] 2007년 07월 [임대가] 보증금 3억원 / 임대료 1,000만원 협의가능 [특징] 테헤란로 선릉역 랜드마크 빌딩 [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13 [대지면적] 1,711.3 [연면적] 24,814.03 [건물규모] 지상21층 / 지하6층 [준공연도] 2004년 08월 [임대가] 보증금 1억원 / 임대료 560만원 [특징] 테헤란로 대로변 위치, 입주사 월 정기 유료주차 가능 더스타앤샵 빌딩(전층) 원앤원 63.5 빌딩 (신축) 덱스빌딩 2층 (근생/사무실)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797-26 [대지면적] 949.9 [연면적] 4,035.45 [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2층 [준공연도] 현재 전체 리모델링 공사중 [임대가] 보증금 11.1억원 / 임대료 7,214만원 협의가능 [특징] 역삼동 도보 10분, 통임대 가능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3-6 [대지면적] 488.10 [연면적] 4,527.56 [건물규모] 지상15층 / 지하3층 [준공연도] 2015년 07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120만원 / 임대료 6만원 [특징] 1개층 전용 62/3.3, 임+관 포함 850만원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4-44 [대지면적] 642 [연면적] 2,387.8 [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2층 [준공연도] 2005년 01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140만원/임대료 9.6만원(기준층) [특징] 선릉공원 조망권, 도심속의 힐링공간 제공

Leasing 연안이씨빌딩 어반벤치빌딩 삼환아르누보3차 2층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94-11 [대지면적] 689.8 [연면적] 2,335.18 [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89년 03월 [3.3 당 임대가] 보 877만원 / 임 7.9만원 / 관 2.4만원 [특징] 선정릉 맞은편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2-28 [대지면적] 1,453.7 [연면적] 18,653.2 [건물규모] 지상17층 / 지하6층 [준공연도] 2013년 11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85만원 / 임대료 8.5만원 [특징] 테헤란로 대로변, 선릉역 초역세권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9외 2필지 [대지면적] 1,413.2 [연면적] 9,755 [건물규모] 지상7층 / 지하5층 [준공연도] 2005년 06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72만원 / 임대료 약 6.5만원 [특징] 초역세권 상권 입지, 병의원,학원, 요식업종 강추 류원빌딩 (업무/근생시설) BJ타워 항진빌딩 (통임대/층별임대)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8 [대지면적] 350 [연면적] 2,476.3 [건물규모] 지상8층 / 지하4층 [준공연도] 2009년 11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85만원 / 임대료 9만원 [특징] 역삼역 도보 3분 초역세권, GS타워 등 오피스 밀집지역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9-7 [대지면적] 372 [연면적] 3,457 [건물규모] 지상15층 / 지하2층 [준공연도] 2016년 05월 예정 [3.3 당 임대가] 보증금 97만원 / 임대료 6.8만원 [특징] 전용률 70%, 탁월한 조망권 [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00-7 [대지면적] 937.4 [연면적] 3,763.58 [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3층 [준공연도] 2008년 08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90만원 / 임대료 5.4만원 [특징] 사옥형 건물로 상호 협의 후 파격적 임대조건 협의 가능 이앤피타워3 본관 신축 남전빌딩 원남빌딩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62-14 [대지면적] 372.10 [연면적] 3,833.75 [건물규모] 지상15층 / 지하3층 [준공연도] 2016년 06월 예정 [3.3 당 임대가] 보증금 104만원 / 임대료 6.4만원(평균) [특징] 르네상스사거리, 언주로 대로변 신축빌딩 [위치] 서울 광진구 구의동 594-4 [대지면적] 1,881.4 [연면적] 2,872.7 [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94년 05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60만원 / 임대료 3.5만원 [특징] 강변역/동서울터미널 인근 조용한 사무실 [위치] 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1 [대지면적] 941.6 [연면적] 4,349.94 [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 [준공연도] 2015년 07월 [3.3 당 임대가] 보증금 11만원 / 임대료 3.5만원 [특징] 노출도, 가시성 최우수로 최고의 홍보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