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래 내다보는 이재용 스타트업 타깃 대수혈 나선다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 M&A 광폭 행보 내부가 변해야 산다 삼성이 적극적인 인수 합병(M&A)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 과거 내부 역량만으로 경쟁력을 키웠다면 지금은 국내외 기업에 대한 과감 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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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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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095호 대표전화 : 02) / 구독 : 02) / ISSN 박삼구 금호산업 인수 돈줄 잡았다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협력 전략적 투자자 참여 구상 금호타이어 지분 매각 등 통해 2000억 현금조달도 가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금호산업 인수를 위해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합 종연횡에 나설 전망이 사실상 지주회 사 역할을 하는 금호산업과 그룹 모태 기 업 금호고속 인수 작업이 동시에 본궤도 에 진입하면서 호반건설의 탄탄한 현금 동원력을 바탕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이번 금호산업 인수전에서 호 반건설이 박 회장과 함께 양대 축으로 자 리잡으면서 백기사 와 경영권 인수 등 다 양한 추측들이 결국 전략적 투자로 압축 되는 분위기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25일 오후 2시 금 호산업 인수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상대 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현 재 LOI 접수 마감을 놓고 호반건설과 신 세계, 롯데, MBK펀드와 IBK펀드, IMM 펀드 등이 막판 주판알을 튕기고 있 이날 인수가격이 제시되는 것은 아니 그러나 LOI 접수가 공식적으로 인수 전 참여 의사를 밝히는 절차인 만큼 안갯 속에 머물렀던 금호산업 인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 현재 시장의 최대 관심은 박 회장의 자 금 동원력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구체 적인 플랜이 없을 경우 금호산업과 금호 고속 등을 동시에 놓칠 수 있 박 회장 이 가진 우선매수청구권의 이점도 그림 의 떡에 불과하 박 회장이 금호산업 인 수를 위해 호반건설을 전략적투자자(SI) 로 선정하고 손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 세종시 편의점 괴한 총기발사 3명 사망 抑抑治民 (억억치민) 삼가고 조심하여 백성을 다스린다 14면 나오는 이유 채권단 관계자는 박 회장과 김 회장이 이전부터 금호산업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 참여와 관련해 의견을 조율해 왔 다 며 당초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인수를 고려했던 상황도 있었지만 박 회장의 우 선매수청구권에 부담을 느껴 금호산업 인수를 우회적으로 지원하고, 일정 부분 금호산업과의 경영전략을 추구할 것 이 라고 말했 앞서 채권단이 이번 금호산업 인수전 에서 잠재적 인수 후보 기업들에게 인수 가격뿐만 아니라, 경영계획과 자금조달 방안 등을 면밀히 따지겠다는 조건을 붙 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 회사 경영능력 을 갖춘 주인을 찾아주는 게 채권단뿐만 아니라 금호산업 경영에도 이득이 된다 는 판단에서 호반건설은 2013년 말 개별 기준으로 약 4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 여기에 당 장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금융상품과 매 도가능증권 규모도 2543억원에 이른 단기대여금 2243억원도 보유하고 있 한편 박 회장은 지난해 말 금호산업 지 분 10%에 대한 담보가 해제돼 약 600억 원의 현금을 조달할 수 있 여기에 박 회장이 보유한 금호타이어 지분 9.15% 를 매각하거나, 이를 담보로 제공하고 약 1500억원 규모의 현금 조달이 가능하 안철우 기자 acw@ 당 정 청 정책조정협의회 첫 회의 재선임된 박용만 상의회장 정관 한줄 추가한 사연은 현직 회장 공직선거 출마 제한 정치적 중립성 강화 조항 신설 재계 이미지 개선 신선한 충격 지난 13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 표가 당선 직후, 가장 먼저 박용만 대한상 공회의소 회장을 찾은 것은 정계와 재계 의 눈을 한데 모은 사건이었 법인세 인상과 관련, 수많은 관측이 나 오고 있는 상황에서 문 대표는 앞으로 박 회장과의 만남을 자주 가질 것 이라고 말했 야당 대표의 사상 첫 대한상의 방 문은 박 회장의 향후 역할을 보여주는 이 정표로 평가됐 박 회장 역시 대한상의의 독립적 역할 에 무게를 실었 그는 최근 서울상의 임 시총회를 통해 상의 회장은 재임 기간 중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는 정관을 새 롭게 추가했 상의 관계자는 상의가 정치적 중립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항을 새로 만들었 다 고 설명했 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 의 회장을 겸임한 이 같은 조항은 대한 상의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얘기 박 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재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 그동안 국내 주요 경제단체는 기업의 이익 대변에 치중했 다는 평가를 받았 기업시민 역할이 강 조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이해가 뒤엉키 는 상황에서 경제단체의 이런 행보는 기 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키우는 데 영향 을 미친 것이 사실이 그러나 박 회장의 행보는 달랐 그는 취임 이후 외부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 하고 여야와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에 중점을 둔 행보를 보였 지난 24일 서울상의 회장의 첫 정식 임 기를 시작한 박 회장은 2021년까지 상의 회장을 역임할 수 있 최대 6년이란 시 간 동안 그의 역할에 따라 기업과 재계의 이미지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 24일 서울상의 의원총회에 참가한 재 계 고위관계자는 과거 상의는 정권의 지 시를 그대로 따르는 데 그쳤다 며 상의 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모두 아우르면 서 이제야말로 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고 평가했 최재혁 기자 freshphase@ 5만원권 비중 69% 500원은 50%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사랑 재에서 열린 첫 당 정 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 이날 당 정 청 정책조정협의회 참석자들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와 공무원연 노진환 기자 myfixer@ 금개혁, 연말정산 후속대책 등 시급한 민생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 당국, 한토신 대주주 적격심사 보류 보고프론티어 지분인수 차질 MK전자, 주총서 목소리 커질듯 금융당국이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 신)의 대주주 변경 승인 안건을 25일 예정 된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안건으로 상정 하지 않기로 했 이로써 이달 내 금융당국의 승인을 전 제로 지분인수 계약을 맺은 보고프론티 어펀드의 한토신 지분 인수 계획에 차질 이 불가피할 전망이 반면 한토신 1대주 주인 MK전자 측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 서 경영진 선임 요구 등에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 당초 업계에서는 보고프론티어펀드가 인수구조를 바꿔 법적 요건 충족에 문제 가 없는 만큼 이날 증선위가 대주주 변경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 보고펀드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KKR)가 손잡은 보고프론티어PEF는 지난 1월13일 금융당국에 펀드 변경 및 한국토지신탁 대주주 승인 신청을 제출, 금감원의 심사를 거쳤 이를 넘겨받은 금융위는 4일 열린 증선위에 의결안건 이 아닌 보고안건 으로 상정해 논의를 이어 갔 증선위 위원들은 이날 아이스템인 베스트가 보유 중인 한토신의 지분을 인 수하려는 보고프런티어PEF에 보완자료 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 하지만 한토신 대주주 승인 안건이 정 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한 채 다음달 차 기 증선위로 미뤄짐에 따라 MK전자 측이 경영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 김희진 기자 heejin@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지폐가 5만 원권인 것처럼 6종의 동전 가운데에서는 500원짜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982년 현행 500원짜리 동전 도입 이후, 6종의 현 주화 체계를 갖춘 동전은 발행잔액이 1982년 말 843억원에서 작년 말 2조1799억원으로 늘 었 500원짜리는 약 1조841억원, 100원짜 리는 9121억원, 50원짜리 1007억원, 10원짜 리 814억원, 5원짜리 11억원, 1원짜리 6억원 으로 집계됐 이진영 기자 mint@ 경제신문 이투데이 모바일로 만나세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 으면 모바일로 이투데이 뉴 스와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 (안드로이드 앱)
2 2 미래 내다보는 이재용 스타트업 타깃 대수혈 나선다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 M&A 광폭 행보 내부가 변해야 산다 삼성이 적극적인 인수 합병(M&A)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 과거 내부 역량만으로 경쟁력을 키웠다면 지금은 국내외 기업에 대한 과감 한 투자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삼성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성장 한계에 봉착한 지금이 새로운 삼성 을 만들 수 있는 골든타임 이라는 것. 위기감을 배경 으로 한 삼성의 M&A 행보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삼 성SDI 등 계열사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IoT B2B 미래 먹거리에 초점= 삼성전자 는 지난해 이후 해외 기업 7곳을 인수하며 공격적 M&A 행보를 이어가고 있 주요 M&A 대상은 삼 성전자의 캐시카우인 스마트폰 사업과 시너지를 내 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IoT)과 전자결제, 소프트웨어 및 B2B(기업 간 거 래) 기업이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앱 서비스개발 업체 셀비 를 시작으로 8월 미국 IoT 플랫폼 업체 스마트 싱스 와 미국 시스템에어컨 유통업체 콰이어트사 이드, 9월과 11월에는 각각 캐나다 클라우드 프린팅 업체 프린터온, 미국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 브) 소프트웨어 업체 프록시멀데이터 를 인수했 올 들어서는 브라질 1위 프린팅솔루션 업체 심프레 스 와 미국 모바일결제 업체 루프페이 를 사들였 24일에는 세계 최대 전자결제 회사 페이팔의 창업 자인 피터 틸과 만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피터 틸과 전자결제 등 핀테크(금융+기술) 관련 조 언 및 협업과 공동투자 관련 폭넓은 대화를 나눈 것 으로 알려졌 그간 삼성전자는 M&A에 소극적이었 2011년 26조9000억원에 그쳤던 삼성전자의 보유 현금은 지난해 61조8000억원까지 늘어났 이는 그동안 투자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그러나 비장한 사장단 회의 IoT 전기차 배터리 해외기업 7곳 인수 페이팔 피터 틸 만나 핀테크 협력도 사업 시너지+신시장 개척 두 토끼 올 영업익 20조 지킨다 공격적 투자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사업 위기와 지 난해 5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의 경영공백이 맞물리면서 상황은 급변했 글로 벌 IT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두루 친분을 맺 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인맥과 외부기술 도입에 대한 유연한 사고 등을 바탕으로 삼성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 삼성SDI는 24일 완성차 조립 생산회사인 마그나 슈타이어의 전기차용 배터리팩사업부(MSBS) 인 수를 전격 발표하며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 삼성SDI는 전기차용 배터리팩 사업 전담 자회사 MSBS를 오는 4월 1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감지 된 삼성전자의 위기 신호가 실적에 고스란히 드러나 면서 그룹 전반에 위기의식이 팽배했다 며 삼성전 자는 현 시점이 연 영업이익 20조원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고 말했 국내외 신기술 벤처 와 협력 확대= 경쟁력 확보의 또 하나의 축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외 신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국내외 스타트업 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파트너십을 강화, 미래 신기 술을 확보하려는 전략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 계열사들이 주요 주주 로 있는 삼성벤처투자는 2013년 국내외 신생 기업 에 실행액 기준 총 1336억원의 투자를 단행했 지 난해에는 전년보다 많은 투자를 실시한 것으로 추 산되고 있 삼성벤처투자가 투자조합을 조성하면 삼성전자가 자금을 출자하고, 이 자금이 미래 신기 술 사업 분야에 지원되는 방식이 삼성전자는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롯해 부품소 재 디스플레이, 패션 콘텐츠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 고 있 지난달에는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의료용 센서를 만드는 이스라엘 IoT 업체 얼리센스 에 1000 만 달러를 투자했 차세대 스마트폰의 핵심으로 꼽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도 단행했 지난해 9월 삼성벤처투자는 잉크젯 방식의 플렉 시블 OLED패널 생산 기술을 보유한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장비업체에 투자했 국내 신생 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 삼성벤처투자는 이달 27일 대구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제4회 대구 경북 삼성벤처파트너스 데이 를 개최한 업계 한 관계자는 원천 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하 기보다 우수 기술을 확보한 기업에 투자하고 나아 가 M&A를 실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이라며 투 자 성과가 당장 드러나지는 않지만, 장기적 관점에 서 국내외 벤처 기업과의 협력 확대는 반드시 필요 하다 고 말했 김지영 기자 10나노 반도체 한계돌파 갤S6 스마트폰 위기돌파 초격차 가속 아이폰7 AP칩 생산 기대 언팩 행사 임박 스펙 디자인 관심집중 삼성전자가 기존 주력사업인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에 승부수를 띄운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23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 학회(ISSCC) 기조연설에서 반도체 미세화 공정을 소개하며 10나노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 ISSCC는 매년 세계 반도체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세계 3대 반도체 기 술 관련 학회로 꼽힌 삼성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14나노 핀펫 공정을 적 용한 시스템반도체를 양산한데 이어, 이번에는 10 나노 공정 기술 개발을 완료하며 초격차 기술 구현 을 가속화하고 있 현재 모바일 시스템반도체 부 문에서 14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 곳은 삼성전자 가 유일하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3년 세 계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 은 TSMC(46%), 글로벌 파운드리(10%)에 이어 3위 (9.2%)에 머물러 있 하지만 미세공정 경쟁력을 앞세워 올 3분기 출시되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가칭) 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9 대부분의 물량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전망은 밝 또 다른 축인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S6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 신종균 IM(IT 모 바일)부문 사장도 1년 만에 삼성 언팩 행사에서 참 석, 갤럭시S6를 직접 공개할 계획이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6는 본체 재질을 금속으 로 바꾸는 등 차별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 또 혁신성을 강조한 듀얼 엣지 스크린 모델과 자기유 도방식 무선충전 기능이 추가된 이밖에 QHD 해 상도 5인치 디스플레이, 삼성의 자체 AP 엑시노스 7420, 3GB 램,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일체형 배터리 등이 추가 적용될 것으 로 전망된 권태성 기자 위기감 상기 한달간 집중연구 올들어 모두 내부강사로 채워 삼성 사장단이 내부 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 구하고 있 업계에는 삼성전자에서 시작된 위기 감이 그룹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안에서부터 일체감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행보로 해석하고 있 삼성 사장단은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 린 수요 강연을 통해 전동수 삼성SDS 사장의 그룹 IT 체계 혁신 방안 을 공유했 앞서 삼성 사장단은 지난해 5월 전 사장으로부 터 같은 주제의 강연을 들었 당시 전 사장은 삼성 SDS 과천ICT센터 화재를 계기로 그룹 내 IT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혁신 방안에 대 한 의견을 교환했 이후 9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두 번째 강연에서는 그동안의 진행 상황 점검과 향 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 올 들어 삼성그룹은 수요 사장단회의 강연자를 내부 강사들로 채웠 삼성 사장단이 한 달간(설 연 휴 제외) 집중적으로 내부 혁신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이달 첫 수요 사장단회의 강연에서는 백재봉 삼 성안전환경연구소 소장(부사장)이 그룹 환경안전 추진 전략 에 대해 설명했 이어 지난 11일엔 손영 권 삼성전자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으로부터 새 로운 도약의 전략 및 방향 을 듣고 구체적인 혁신 방 안에 대해 고민했 SSIC는 2013년 삼성전자 DS(부품)부문 산하에 신설된 조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 SSIC는 소규모 M&A를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 SSIC는 소프트웨어, 모바일 부문을 담당하 는 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 인 실리콘밸리 투자 조직이 그룹 관계자는 무엇보다 그룹 공통 이슈들에 대 한 방향을 잡기 위해 내부 목소리부터 우선적으로 듣고 있다 고 말했 장효진 기자
3 3 거침없는 글로벌 증시 닷컴버블 재연은 없다 그리스사태 유가 하락 등 악재에도 나스닥 15년 만에 5000 돌파 눈앞 독일 일본 증시도 연일 최고치 경신 전문가 1990년대 말과 분위기 달라 IT기업들 현금보유 규모 늘어나고 기업가치평가도 높지 않아 안정적 글로벌 증시가 올 들어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도 연 일 상한가를 치면서 1990년대 말 닷컴버블 붕괴가 재 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 미국증시의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최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으며, 나스닥지수는 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0년 3월 이후 15년 만에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 미국 증시만 강세를 보이는 것이 아니 독일증시 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일본증시도 지난 23일 장중 지난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1만8500선을 돌파했 그리스와 우크라이나 사태, 국제유가 하락,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기둔화 등 호재가 궁핍한 가운데 에서도 증시가 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 이 닷컴버블 악몽을 떠올리는 것은 당연하 애플의 주가는 23일 종가 기준 133달러로 130달러 선을 돌파 하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 1990년대 말 당시 IT 주가 전체 증시 상승세를 견인한 것과 비슷한 모습이 1990년대 말 투자자들은 IT산업을 비롯한 신경제가 세계를 석권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 지난 2000년 3월 나스닥지수가 수일간 5000대를 웃돌았을 때 구경제의 상징이던 프록터앤드갬블(P&G)의 주가 는 39% 폭락했 다우지수는 당시 1년간 14%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24% 상승했 닷컴버블은 이후 순식간에 붕괴됐 나스닥지수가 5000선을 유지한 것은 48시간에 불과했으며 이후 31 개월 동안 80%나 빠졌 P&G는 2년에 걸쳐 하락분 을 되찾았 미국 금융전문매체 배런스는 최근 증시에도 버블 을 방불케 하는 종목이 있다고 지적했 닷컴버블이 붕괴된 지 15년이 지난 지금 투자자들은 여전히 수익 을 올리지 않고 있는 아마존닷컴을 지지하고 있 앨 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태양광 패널 설치업체 솔라시티는 지난 2012년 12월 기업공개 (IPO) 이후 주가가 579% 상승해 시가총액은 현재 52 억 달러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도 흑자전환에는 실패, 올해도 5억31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 언스트앤영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지난해 벤처캐피 털 펀딩 규모가 867억 달러로 닷컴버블 당시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우버 와 스냅챗 등 5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은 벤처기 업은 309곳에 달했 이는 2013년의 141곳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 그러나 전문가들은 닷컴버블이 재연되지는 않을 것 이라고 낙관하고 있 과거와 달리 현재 IT업체들은 두둑한 현금을 쌓아놓고 있기 때문. 애플의 현금보유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780억 달러에 달한 블랙록 은 지난주 보고서에서 애플과 시스코, 구글, 마이크 로소프트(MS)가 보유한 현금은 총 3600억 달러가 넘 으며 이는 미국 기업 전체 현금보유고의 4분의 1에 달 한다 며 이는 경제적 외풍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을 줄 것 이라고 분석했 나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가치도 닷 컴버블 당시와 비교하면 저평가됐 지난 2000년 3월 나스닥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00배를 넘었으 나 현재는 21배로, S&P500지수의 17.5배를 다소 웃도 는 정도 배런스는 지난 15년간 물가상승률이 연평균 2.2% 로 비교적 낮았지만 그래도 닷컴버블 당시의 나스닥지 수 5000은 현재의 7000에 해당한다며 앞으로 수년 후 에 나스닥이 7000까지 오르는 것도 가능한 수치라고 내다봤 배런스는 그 근거로 애플처럼 나스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의 PER가 결코 높지 않다는 점을 들었 애플은 나스닥에서 10%의 비중을 차지 하지만 PER는 15배에 불과하 가빈 베이커 피델리티OTC포트폴리오펀드 책임자 는 닷컴버블 당시 현실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미 숙한 기업이 많이 있었 그들은 자본시장에만 자금 을 의존하고 있었다 며 15년 전에 나스닥을 견인했던 것이 꿈 이라면 지금은 현실 이라고 설명했 배준호 기자 달러 가치 지나치게 올라 거품 우려 목소리도 최근 글로벌 증시가 이례적인 강세장을 연출하자 증시 거품론 을 놓고 전문가들의 견해도 엇갈리고 있 글로벌 증시 거품론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를 원인으로 꼽으며 미국 증시에 대해선 이미 거 품 상태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 달러화 가치가 지나 치게 많이 올랐다는 이유에서 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채닝 스미스 포트폴리오 매 니저는 현재 미국 증시의 주가는 이미 비싼 수준 이라 며 여기서 더 오른다면 거품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 다 고 말했 에드 쉴 QCI 최고투자책임자(CIO) 역시 자금 흐름이 미국 증시로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며 미국 경제상황 등 거시적인 경제지표가 좋 아지면 그만큼 주가 오름세에 영향을 주겠지만, 거품 은 항상 전망보다 빨리 꺼지게 된다 고 경고했 채권 운용사인 애쉬모어그룹의 얀 덴 이코노미스트는 현 재의 달러 강세는 단기 추세 영향을 받았을 뿐 펀더멘 털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다 며 달러 강세에 투자하기 전 상황을 상상해보라 고 말했 정혜인 기자 비둘기 옐런 다우 S&P500 사상 최고치 두차례 FOMC까지는 올 중반까지 금리인상 없을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시장 친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24 일(현지시간)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최고치 를 다시 썼 이날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35포인트 (0.51%) 상승한 1만 로 마감했 S&P500 지수는 5.82포인트(0.28%) 오른 을, 나스닥 은 7.15포인트(0.14%) 상승한 를 각각 기록 했 이날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한 유연성을 높이고, 금 리인상에 대한 잠재적인 시장의 반응을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 내용은 전반적으로 비둘기파 적이었 그는 앞으로 최소한 두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 또 FOMC 성명에서 금리인상에 인내 심(patient)을 발휘하겠다 는 표현을 삭제하더라 도 자동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덧 붙였 옐런 의장은 경제 상황을 주시하면서 통화정책 의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금리인상에 앞서 선제적 안내를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 아울러 고용시장과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부진 하다면서 중국을 포함해 해외 경제도 불안한 상 황이어서 미국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 옐런 의장의 발언 이후 전문가들은 시장 친화적 인 논조에 주목, 연준이 최소한 올해 중순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빌 슐츠 맥퀸, 볼앤드어소시에이츠 최고투자책 임자(CIO)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장 은 금리인상까지 추가적인 시간을 벌었다 며 연 준은 선제적 안내를 변경하기에 앞서 경제 추이를 지켜볼 것 이라고 말했 미셸 지라드 RBS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중요한 것은 FOMC 성명에서 인내심 이라는 문구를 삭 제하더라도 두 차례의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지 않 겠다는 것 이라면서 3월 FOMC에서의 인내심 삭제와 6월 또는 9월 이후 금리인상 결정은 지표 에 달려 있다 고 분석했 옐런 의장은 이날 증언에 이어 25일에는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증언한 이주열 한은 총재 불확실성 여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옐런 의장의 증언 과 관련,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예단하기가 어 려우며,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25일 밝혔 뉴욕=민태성 특파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24 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 책보고서를 발표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 이 날 옐런 의장은 향후 두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금리를 올리진 않을 것이라며 경제 상황 을 주시하며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 워싱턴DC/신화연합뉴스
4 4 한전부지 땅값 32.4% 껑충 현대차 득실은 자산가치 늘어난 만큼 과세 부담도 쑥 美의회, 협상국 환율조작 문제 제기 TPP 상반기 타결 빨간불 켜지나 정부 변화추이 지켜봐야 이르면 올해 상반기 잠정 타결이 예상 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정말 빨간불 이 켜진 것일까. 미국 의회의 협상국 환율조작 문제 제기로 TPP 타결에 예기치 않은 변수들이 등장했기 때문이 TPP의 타결 여부가 앞으로 한국의 메 가 FTA의 성패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참여 선언을 검토하고 있 는 우리 정부로선 향후 사태 추이에 주목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25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의 과반수인 초당파 의원들이 TPP 협상 참여국들의 환율조작 조항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면서 협상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 미국 상 하원은 지 난 10일 교역국 정부의 환율조작 행위를 불법 정부 보조금 대상에 포함하고 이에 따른 보복관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까지 공동 발의했 미국 의회에서 환율조작을 둘러싼 논란 이 일게 된 것은 최근 달러 강세 기조가 두 드러진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들 이 자국 통화 약세 유도 경쟁을 가속화하 면서 미국 수출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해 졌기 때문이 미국 의회에서 협정에 환 율조작 금지 조항이 포함되지 않으면 협상 타결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압박하는 이유이기도 하 TP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통 합을 목표로 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 우리나라는 현재 기존 TPP 참여국 대 부분과 2차 예비양자 협의를 완료한 상태 로, 타결 이후 공식적으로 참여 여부와 시 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 이에 대해 정부는 일단 협상 변화 추 이를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 현재까지 TPP 협상에서는 환율조항이 논의되지 않 았으며 미국 정부도 국제통화기금(IMF) 등을 통해 해결할 사안이라고 보고 있다 는 판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금 상황으로는 환율조작 금지 조항이 들어간다면 일본 등 참여국은 물론 미국 스스로에게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면 서 미국 행정부가 의회를 설득하고 있는 입장인 만큼 환율 문제가 TPP 협상에 암 초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 이라고 말했 명진호 무역협회 통상연구실 수석연구 원은 하원 세입위원장이 TPP 협상 자체 를 흔들 수 있는 환율문제에 대해 선을 그 은 만큼 TPP 상반기 타결에 결정적인 장 애물이 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 현대차가 지난해 매입한 한전부지가 표 준지 공시지가에서 크게 급등하며 이에 따른 득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1월 1일을 기준 으로 조사 평가한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 시지가를 24일 발표했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4.1% 올라 글로벌 경제위기 직전인 2008년 9.6% 오른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 특히 올해엔 인근 지역 상권 땅값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삼성동 한전부지와 잠실 제2 롯데월드 부지가 표준지로 새로 추가됐 이중 한전부지는 올해 1 당 2580만원 으로 조사됐 지난해 서울 강남구 개별 지가인 1 당 1948만원에 비해 32.4% 급 등한 수치 이는 현대차그룹이 감정가의 3배가 넘는 고액에 낙찰받은 영향이 컸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의 계열사로 컨소시 엄을 꾸린 뒤 낙찰가 10조5500억원을 써내 한전부지를 낙찰받았 이같이 한전부지의 공시지가가 상승하 면서 현대차의 입장에선 자산가치의 상승 이란 부수적인 효과를 얻는 모양새 실제로 한전부지의 공시지가가 발표된 이날 현대차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 오른 1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 전문가들은 기업소득 환류세 혜택 이어 주가도 상승 호재 분위기 업 부지 용도변경 115층 초고층 건물 진행 땐 가치 더 오를 듯 지난해 10조원이 넘는 과감한 배팅으로 하 락세를 이어갔던 현대차의 주가가 최근 정 부의 기업소득 환류세 혜택에 이어 공시 지가 급등이란 호재가 이어지면서 고무적 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 특 히 한전부지의 가치가 상승한 만큼 이를 소유, 활용할 현대차의 자산가치가 상승한 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 대부분이 일반주거지역으로 설정된 한 전부지가 상업지역으로 전환되면 자산가 치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현대차의 실익으로 돌아올 공산이 크 한전부지는 용도변경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96%는 3종 일반주거지역, 4%는 일반 한 중FTA 논의하는 산자부 상업지역이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 개발계획에 따라 용도가 변 경되면 공시지가의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크다 고 언급했 특히 향후 115층 높이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의 개발사업이 순차 적으로 진행되면 공시지가의 꾸준한 상승 이 전망되고 있 하지만 과세표준이 되는 공시지가가 급 등하면서 납부해야할 세금이 늘어난다는 점은 현대차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 한 전 부지는 공시지가가 총 80억원 이상으 로 별도합산(분리과세) 대상이 이에 따 라 올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삼성동 한전 부지 재산세는 지난해(43억2643만원)보다 32.5% 오른 57억3047만원을 부담해야 한 올해 종부세 또한 81억4934만원으로 지난해(61억2753만원)보다 33% 올라 총 138억7980만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 공시지가의 상승에도 과잉베팅에 대한 리스크 또한 상존하고 있 1 당 2580만원 으로 계산하면 한전 부지(7만 9342 )의 공 지시가 가격은 2조470억원 수준이 이는 현대차가 제시한 금액의 19.4%수준에 불과 하 때문에 애초 4조원 대로 전망했던 한 전부지의 자산가치를 현대차 낙찰가까지 끌 어올리기 위해선한 시일과 노력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김희준 기자 h9913@ 팍팍해진 가계살림에 의류 신발도 안샀다 전민정 기자 puri21@ 작년 불황여파 관련지출 첫 감소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총리 만나 미안함에 눈물 뚝 뚝 공과 사 확실한 리더 합리적인 의회주의자 평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4 일 이완구 국무총리를 만나 굵은 눈물을 흘렸 우여곡절 끝에 인사청문회를 통과 했지만 생체기를 입은 이 총리에게 미안함 이 컸기 때문이 그러면서도 우 원내대 표는 공식석상에서 여당을 향한 단호함 을 잃지 않았 우 원내대표는 지난해 이 총리와 예산안 처리, 세월호 특별법 등 여야가 대립해왔 던 굵직한 사안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마 주하곤 했 특히 지난해말 예산안의 법 정 기일 내 처리를 위해 회동했을 땐 짜장 면까지 시켜먹으며 마라톤 협상을 벌여 미 운정 고운정이 들었던 것이 그러나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청문특위 새정치연합 소속 위원들에게 이 총리의 엄 격한 검증을 주문해야 했 그래서 지난 12일 인준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새정치연 합이 반대의 목소리르 높이며 여당과 팽팽 히 대치하는 가운데서도 내심 가슴 아파 했던 우 원내대표였 그런 두 사람이 함께 협상해오던 새정치 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재회했 우 원내대 표는 저한테는 지금도 총리보다는 이 방 에서 늘 같이 대화했던 훌륭한 제 여당 파 트너 라고 말하자 이 총리도 청문회나 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 번째), 문재도 제2차관 등이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 중 FTA 주요 동향보고 관련 산자위 당정협의에 연합뉴스 서 논의하고 있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이완구 총리의 예방에 인사말을 하다 울먹이자 이 총리가 우 원내대표의 어깨에 연합뉴스 손을 올리고 함께 울먹이고 있 명 동의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입장이 있었 겠지만 저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초리에 제 가슴이 뭉클해서 정말 인품이 훌륭한 분이구나라고 생각했 고마운 마음을 전 달하고 싶다 라고 화답했 여당과의 협상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 해 정국을 풀어온 우 원내대표는 주변으 로부터 합리적인 의회주의자 라는 평가를 받고 있 온건한 성품으로 친노와 범구 주류로부터 두루 친분을 가지고 있 그 는 히말라야를 두 차례 오를 정도로 등산 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 윤필호 기자 beetlebum@ 이재오 이해찬, 대정부질문서 개헌 요구 野 이완구 총선 불출마 촉구도 국회가 25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나 선 가운데, 여야 다선 의원들이 작심한 듯 개헌 공론화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 공 교롭게도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 주년을 맞은 날이 5선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6선의 새 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은 이날 각각 대 정부질문 첫 번째, 두 번째 질의를 자처해 잇달아 본회의장 연단에 섰 다선 의원 들이 질의에 나선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 한편 새정치연합 윤후덕 박완주 의원 등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 의장에 선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책임총리 제 구현 차원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를 촉 구하기도 했 김의중 기자 zerg@ 2000억 들인 국세청 새 홈택스 먹통 불만 폭주 혈세 억원을 들 여 새 단장 한 국세청의 홈택스 홈페이지(www. homtax.go.kr)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보안프로그램 이 적잖은 데다 기존 홈페이지 가입자 도 새로 가입해야 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가 무시된 까닭이 국세청은 지난 23일부터 현금영수 증, 전자세금계산서(e-세로), 연말정산 간소화, 근로장려세제(EITC), 공익법인 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8개 사이트에서 별도 운영하던 시스템 을 통합한 새로운 홈택스를 선보였 국세청은 지난 20년간 사용해온 국 세통합시스템(TIS)을 전면 개편, 국세 관련 업무와 민원, 정보 검색 등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차 세대국세행정시스템 구축 작업을 벌 여왔 과세 데이터베이스 품질 개선 과 그에 따른 탈세 적발, 납세자 편의 제고, 직원 업무 부담 완화 등을 목적으 로 한 이 사업엔 2011년부터 3년 동안 8개 세제민원 서비스 통합 8개 필수 프로그램 설치해야 윈도 외 다른 OS 지원 안돼 기존 가입자도 새로 가입해야 총 2302억원이 투입됐 그러나 정작 새 홈택스는 접근성부 터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서 비스 이용을 위해선 공인인증서 프로 그램부터 개인 PC보안, 키보드보안, 부 정접속차단, 보고서, 증명서위변조방 지, 음성변환바코드, 파일전송 등 8가 지의 필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할 당 시 설치 프로그램을 15가지나 늘어놔 이용자들의 불만이 빗발치자 전자서 명, 통합웹메일 등 옵션 프로그램 7가 지는 안내에서 제외했 그러나 필수 설치 프로그램이 여전히 적잖은 데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개혁 차원에서 강조했던 액티브X 철폐 방향과도 전 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또한 PC사양, OS(운영체제) 및 브라 우저 버전 등이 맞지 않아 필수 프로그 램 설치가 안 된다는 불만도 속출하고 있 특히 윈도 외 다른 운영체제는 지 원하지 않아 기본적인 웹표준화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여기 에 기존 홈택스 가입 회원임에도 재가 입해야 한 국세청은 들끓는 불만 속에 26일 오 전 현재까지 홈택스 홈페이지에 시스템 통합으로 인해 국세청 콜센터가 폭주하 니 가급적 인터넷 상담을 이용하길 바 란다 는 공지문을 띄워놓기도 했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 합 김현미 의원은 3년간 2000억원이나 들여 만든 시스템이 납세 편의는커녕 국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며 시스 템 개편 사업을 진행한 삼성SDS의 잘 못은 없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문제 점은 더 없는지 따져봐야 할 대목 이라 고 꼬집었 김미영 기자 bomnal@ 지난해 가구당 의류와 신발 지출이 관 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 가계 살림이 팍팍해지면서 당장 급하지 않은 소 비부터 줄이는 것으로 분석된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 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255만 1000원으로 전년보다 2.8% 늘었 하지만 12대 소비 지출 비목 중 의류 신발의 월평 균 지출은 16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했 의류 신발 지출이 줄어든 것은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 지난해 가계 소득이 늘어났고 의류 신 발의 물가가 전년보다 상승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가계가 경기와 미래 대비 등을 위해 의식적으로 이들 품목에 대한 소비를 줄인 것으로 분석된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3.4% 증가했고 의 류 등 섬유제품 물가는 4.0% 상승했으며 남녀구두와 운동화, 실내화는 %의 상승세를 나타냈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당장 입을 옷이나 신을 신발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부분부터 줄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면서 저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서 미래를 위해 소비를 자제하는 분위기 때문 에 의류 신발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 다 고 설명했 지난해 연간 평균소비성향은 72.9%로 소비성향을 집계한 2003년 이후 최저치 통신장비와 통신서비스 등 통신에 대한 지 출도 월평균 15만원으로 1.6% 감소했 박엘리 기자 ellee@ 소비자심리 두달째 상승 새학기 맞아 교육비 늘어 2월 소비자심리가 두 달째 개선됐 그 러나 경기 판단보다는 지출 전망이 소비자 심리를 끌어올려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 사 결과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CCSI)는 10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 했 지난달과 같은 증가폭으로 두 달째 올랐 주성제 한은 과장은 새 학기를 맞 아 교육비 지출이 늘 것이라고 예상한 것 이 소비자심리 상승의 주요인 이라며 또 1포인트는 큰 차이가 아니라서 소비자심 리가 바닥을 친 것인지 유무는 좀더 지켜 봐야 한다 고 말했 이진영 기자 mint@
5 5 긴 투쟁에 동지 없다?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 현대車 비정규직 노조 勞 勞 갈등 전직 간부들, 지도부에 반발 노조 탈퇴 사측 정규직 채용에 응시 서울특별시 SH공사는 목동센트럴푸르지오 등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0세대에 대한 인터넷 방 문 청약접수를 24일 시작했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강당에서 청약자들이 장기 전세주택 청약 서류를 접수하고 있 연합뉴스 일제징용 피해자 소송 길 열렸지만 전범기업 죗값 받을 길은 막막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하 청지회)의 전직 간부들이 잇따라 정규직화 투쟁을 포기하고 있 조합원들이 강성투 쟁만 고집하는 노조 지도부에 반발, 정규 직 채용에 응시하는 등 노조를 탈퇴하면 서 노ㆍ노 갈등 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 24일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 게시판에 는 신규채용에 응시하면서 입사지원 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 니다 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재됐 대자보는 하청지회 노덕우 전 수석부지 회장과 해고자 등 10여명이 함께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 노씨 등은 대자보에서 (정규직 인정을 받은) 1심 판결처럼 2심과 최종심에서도 승소한다고 누구도 장담하 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이 있을 것 이 라며 가장으로서 우리만 바라보는 가족 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었다 고 밝혔 이들은 CTS 생산라인 점거 농성, 철탑 농성, 희망버스 등 지회의 투쟁지침을 따 르느라 5년여 동안 수많은 징계와 손배 가 압류 등을 받았다 며 이런데도 다시 총파 업 수순을 밟기만 하는 집행부를 기다릴 수 없어 정규직 공개채용에 응시한다 고 말했 앞서 지난 23일에도 사내 게시판에 현 울산비정규직 노조 집행부를 비판하며 정 규직화 투쟁을 접고 현장으로 복직한다는 대자보가 붙기도 했 현장 복직자 해고 자 일동 으로 대자보를 붙인 이들은 비정규 직 노조의 정규직화 투쟁 과정에서 해고된 울산공장 근로자 중 일부 비정규직 노 조의 전 간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 이들은 현 울산비정규직 노조 지회장 이 금속노조 위원장실 점거 투쟁 과정에서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해고자에 게 지원을 끊겠다고 한 만큼 더는 지회장 을 믿을 수 없다 면서 이제 불법파견 투쟁 을 접고 8.18 합의를 인정하면서 현장으로 복직하겠다 고 밝혔 이들은 4년 전 해고된 이후 원래 다니던 사내하청 업체로 복귀하지 않고 사실상 고용주는 현대차이기 때문에 현대차 정규 직 인정을 받아야 한다 고 주장해왔 잇따라 투쟁을 포기하겠다는 내용의 대 자보가 붙으면서 울산비정규직 노조의 투 쟁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 울산하청지회는 회사와 정규직 노조, 아 산 전주공장 하청지회가 지난해 8월18일 합의한 사내하청 근로자 4000명 특별고 용안 승인을 둘러싼 노-노 갈등의 중심에 있 8 18 합의안 마련 이후 서울중앙지법 이 근로자지위확인 집단소송을 낸 하청노 조원 전원에 대해 불법파견 판결을 내리자 울산하청지회는 합의안 폐기를 주장하기 시작했 이에 금속노조는 지난해 11월24 일 대의원대회에서 울산하청지회의 주장 을 받아들여 합의안 폐기에 동조했 하지만 현대차 정규직 노조와 아산 전주 하청지회가 거세게 반발하자 금속노조는 지난해 말 중앙집행위회의에서 합의안을 다시 인정했 이처럼 금속노조의 입장이 번복되자 울산하청지회는 지난달 20일부 터 금속노조위원장 사무실을 점거하고 장 기 농성을 벌이고 있 울산비정규직노조는 첫 대자보가 붙은 이후 회사가 노조의 투쟁을 무력화하기 위한 술수를 부리고 있다 는 내용의 글을 노조 홈페이지에 올린 바 있 김범근 기자 nova@ 한국 법원서 집단소송 승소해도 일본서 효력인정 힘들어 강제징용 피해자들 이 일본 전범기업들 을 상대로 집단 소송 에 나서기로 해 주목 받고 있 하지만 실 제 소송에 돌입해 승 소하더라도 우리나라 판결 효력을 일본이 인정할 지가 불분명 해 실제 손해배상이 이뤄지기 까지는 험 난한 과정이 예상된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전쟁희생자한 국유족회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징용 피해자 1000명이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소송 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 유족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1400여부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법적 요건 을 갖춘 경우를 추려내는 작업을 진행 중 이 소송 대상은 미쓰비시, 미쓰이, 아소, 닛산 등 100여개 일본 기업이 2012년 대법원의 전향적 판결이 나온 뒤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 의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이 잇 따르는 가운데 원고 1000명이 꾸려지면 최대 규모 소송이 될 전망이 하지만 실제 손해배상이 이뤄지기 까 지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 소송 을 내는 쪽이 정신적 피해나 기타 손해배 상 책임을 지우기 위한 증거를 제기해야 하는데, 7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강제징 용 당시의 노동환경과 징용 상황 등을 구 체적으로 입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확 정되더라도 그 판결 을 근거로 실제 집행 을 하는 부분도 난관 이 예상된 2012년 대법원은 일본 기업 들의 징용자들에 대 한 손해배상책임이 없다는 일본 판결의 효력을 부정했 일본 법원의 판결은 원 칙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효력이 있지만 일본의 불법적인 지배로 인한 법률관계 중 우리나라 헌법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은 무효라는 취지였 하지만 이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피해 자들이 집행에 나서려면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우리나라 판결을 승인해달라는 요 청을 일본 법원에 내야 하는 절차가 필요 하 사실상 일본 법원이 자신들의 판결 효력을 부정하는 소송 결과를 인정해주기 는 어려운 상황이 따라서 피해자들이 승소할 경우 일본 본사에 대한 집행에 나서기보다는 일본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가지고 있는 재산이 있는 지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법원을 통 해 강제집행 절차를 밟는 게 현실적인 수 단이 될 수 있 하지만 이 경우도 소송에 서 패소한 기업이 우리나라에 재산을 보 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마땅한 집행 방법이 없다는 점이 난제로 남는 노조원 분신 금호타이어 노조 부분파업 유족 보상 도급화 중단 요구 장기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 어 노조가 24일 부분파업에 돌입했 노조는 2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24일부터 3일간 부분파업을 하기로 결의 했 이날 오전부터 노조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부분파업에 들어갔 노조는 설 연휴 기간 특근 거부를 시작 으로 부분파업까지 이어지는 도급화 저지 투쟁을 벌인 노조는 A씨 분신의 원인이 회사의 직무 도급화 계획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사측의 사과, 유족에 대한 보상, 도급화 중단, 특별교섭을 요구하고 있 A씨는 지난 16일 오후 곡성군 입면 금호 타이어 곡성공장 옥상에서 분신, 숨진채 발견됐 노조는 워크아웃을 졸업했기 때문에 도급화를 추진할 이유가 없는데도 48개 직무에 대한 도급화를 강행해 근로자가 분신하기에 이르렀다 며 특별협상과 파 업투쟁으로 도급화 철회와 유족 보상을 이뤄내겠다 고 주장했 반면 사측은 노조의 이번 파업을 불법 파업으로 보고 민 형사상 책임과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2월 워크아웃을 종료했으나 임단협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 업에 들어갔 우여곡절 끝에 지난 1월 협 상이 타결됐지만 협상 타결 직전 곡성공 장 노조원이 자살하고 A씨의 분신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갈등이 증폭됐 유혜은 기자 euna@ 도로위 황사샤워 포스코플랜텍 구조조정 직원 3분의 1 내보낸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포스코의 플랜트 부품 제조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이 인력 의 30%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한 이같은 대규모 인원 감축은 1982년 창 사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플랜텍은 포항 본사와 울산사업장 등 전 직원 1000 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300여명을 감축하 기로 했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과 위로금으 로 18개월치 임금이 지급된 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무급휴가 등 의 긴축 경영을 벌였지만 수주량 감소로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 고 말했 포스코플랜텍은 1982년 철강생산 공장 의 설비를 정비하는 제철정비로 출범했 2013년 7월 조선 해양 플랜트 부품을 제 조하는 성진지오텍과 합병했 하지만 조 선 해양업계의 불황으로 플랜트 발주가 줄면서 경영난이 악화돼 2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 포스코는 작년 12월 포스코플랜텍에 2900억원을 증자 방식으로 지원하며 사업 부문 축소와 인력 감축 등의 공격적인 구 조조정을 요구했 김범근 기자 nova@ 야생진드기, 사람간 전염 좌영길 기자 jyg97@ 알고도 쉬쉬한 보건당국 가사도우미도 내년부터 연금 받는다 근로자로 인정 4대 보험혜택 이르면 내년부터 가사도우미(파출부)도 정식근로자로 인정받아 4대 보험혜택을 받 게 된 소득 기준에 따라 국민연금 외에 퇴직금, 근로장려금 등을 받도록 하는 방 안도 추진된 가사도우미 서비스 이용요 금은 서비스 제공기관이 정하고, 가사도우 미 임금은 이용 요금의 75% 이하로 내려가 지 않도록 보장한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가사서비 스 이용 및 종사자 고용촉진을 위한 제도 화 방안 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 이는 고용부가 지난달 경제혁신 분야 대 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지하경제 방식으로 운영되던 민간 가사도우미를 정식 직업으 로 인정, 4대 보험 혜택을 적용하는 등 양 성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 우선 10만명 안팎으로 추정되는 민간부 문의 가사도우미는 이르면 내년부터 서비 스 제공기관과 서면으로 고용계약을 직접 체결해 근로기준법 등 적용을 받게 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또 10년 이상 근무하면 평균 소득의 최 대 40%에 해당하는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도 받을 수 있게 된 정부는 가사도우미에게 4대 보험 중 사업주와 근 로자가 반씩 내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할 예정이 이에 따라 가사도우미는 국민연금과 고 용보험료의 25%만 내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가 100원이라 면 가사도우미는 본인부담금 50원 중 절반 에 해당하는 25원만 내면 되는 것이 가사도우미 이용요금은 서비스 제공기 관이 영리 비영리, 지역, 평형, 경력 등을 고 려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 이때 가 사도우미가 받는 임금을 이용요금의 최소 75% 이상으로 잡기로 했 참여 유도를 위해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부가세 등 세제 지원 혜택도 주기로 했 고용부는 올해 안으로 가사서비스 이용과 가사 종사자 고용촉진 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입법을 마 무리할 계획이 전민정 기자 puri21@ 24일 서울 종로3가에서 종로구청 물청소 차량이 황사를 씻어내고 있 시는 총 267대의 분진청소 차량을 투입해 8148 전체에 대해 하루 1회 이 상 청소하고 물청소도 병행한다고 밝혔 특히 분진 흡입 청소는 새벽과 오전에만 시행하던 것을 종일 작업체계로 전환한 사진제공 서울시 대법원 판결 이전의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 부산지법 행정1부 고용부 지침은 국민에 구속력 없어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 이전이라도 정기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야 한 다는 판결이 나왔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년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 이후 지급되는 금액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는 지침을 내렸었 부산지법 행정1부는 근로복지공단 직원 A(35 여)씨가 부산고용노동청을 상대로 낸 육아휴직 급여 차액 신청서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4일 밝혔 A씨는 2011년 3월부터 1년간의 육아휴 직 때 기본급을 통상임금으로 산정한 휴 직급여를 받은 뒤 지난해 9월 상여금과 장 기근속수당 등도 통상임금으로 산정해 휴 직급여 차액을 지급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 근로복지공단은 이에 대해 대법원 판결 이후에 처리하는 사건에 대해서만 원칙적 으로 정기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다 는 고용노동부의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 침을 따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 했 그러나 재판부는 고용노동부 지침은 국민에 대한 구속력이 있는 게 아니라 행 정 내부지침에 불과하다 고 판단했 재판부는 또 개별 임금 항목이 통상임 금에 해당하는지는 관련 법령 등 유기적 해석을 통해 결정돼야 한다 면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 재판부는 근로복지공단의 상여금, 근속 수당, 급식보조비, 교통보조비, 맞춤형 복 지카드를 정기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고정 적 임금인 통상임금이라고 판시했 좌영길 기자 jyg97@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 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던 대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 그럼에도 보건당국은 2차 감염 사고가 난 사실을 파악했으나 이를 공개하지 않아 감추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 25일 보건당국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해 9월3일 서울의 S 종합병원 응급실에 한 여성(당시 68세)이 위독한 채로 실려왔 이 환자는 응급실로 온 지 하루 만에 사망 했 환자에 대한 혈청 분석결과는 SFTS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 됐 숨진 환자와 접촉했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일부도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 을 보여 혈청검사를 한 결과 4명이 SFTS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2013년 국내 치사율은 47.2%에 달한 그동안 이 바이러스는 진드기에 물려야 만 감염되는 것으로 인식돼왔 이 때문 에 지난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가 유행할 당시에도 보건당국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 도록 주의를 당부했을 뿐이며 감염 환자와 의 접촉에 의한 2차 감염에는 주의를 주지 않았 김부미 기자 boomi@
6 6 법원까지 생보사 자살보험금 비상 신한사태 마무리하고픈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가입 2년뒤 자살도 재해 사망에 포함 첫 판결 삼성생명 일단 항소 예정 업계 미지급액 2179억 자살할 경우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 기로 약관을 만들고도 실제 자살한 고객 에게 보험금이 적은 일반사망보험금을 지 급한 보험사들의 행태에 대해 법원이 제동 을 걸었 삼성생명이 보험가입자에게 미지급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 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자살보험금을 지급 하지 않고 있는 16개 생보사는 2179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 다만 삼성생명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 할 뜻을 내비치고 있어 자살보험금 지급 논란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 101단독 박주연 판사는 박모씨 등 2명이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소 송에서 특약에 따른 재해사망보험금 1억 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 박씨는 지난 2006년 8월 아들의 이름으 로 보험에 가입하면서 재해 사망시 일반 보험금 외에도 1억원을 별도로 받을 수 있 는 특약에 가입했 이후 박씨 아들이 지 난해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자 삼성생명은 일반보험금 6300만원만 지급하고, 재해사 망보험금 지급은 거절했 하지만 법원은 정신질환에 의한 자살이 아니더라도 보험가입 2년뒤에 자살한 경우 재해사망보험금을 줘야 한다고 판단했 삼성생명은 법원의 이번 결정에 대해 판결문을 받아보고, 검토해보겠지만 최 종심까지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다 고 설명했 법원이 미지급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 라고 판결하자 그동안 소송으로 시비를 가 르겠다며 버티던 생보사들이 바짝 긴장하 고 있 지난해 11월 법원이 교통사고 사망 후유 증으로 자살한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야 한다고 판결한 이후 또 다시 법원이 보 험가입자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 그러나 보헙업계 관계자는 자살보험금 지급은 사례에 따라 다르게 봐야 한다 면 서 하지만 이번 판결을 최근 이슈화된 자 살보험금과 연결했을 때 보험사에 불리한 것은 사실 이라고 말했 금융소비자원은 법원 판결에 환영의 뜻 을 내비쳤 아직 최종 판결은 아니지만 보 험사들이 스스로 만든 원칙을 버리려 하는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 법원이 올바른 결정을 했다는 입장이 이재현 기자 NH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 선서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수 9.5% 6년만에 1억장 밑으로 떨어져 체크카드 발급 장수가 늘어나고 있는 반 면 신용카드는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 신용카드 발급 수는 지난해 1000만 장 가까이 줄어 6년만에 총 발급수가 1억장 밑으로 떨어졌 24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14년 중 지급결제동향 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9230만장으 로 전년대비 970만장(9.5%) 줄었 이로써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지난 2008년(9620만 장) 이후 6년만에 1억장 아래로 떨어졌 지난해는 KB 롯데 NH농협카드 등 카 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카드 해 지나 탈회가 줄을 이은 영향이 컸 김우람 기자 NH농협은행은 24일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를 개최했 이날 결의대회는 농업인 과 고객의 행복 증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서고자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 외에 선포하는 자 리였 농협은행은 결의대회에 이어 개인별 서약서 작성과 함께 사무소별 결의대회 개최, e-윤리교육 등 윤리경영 확립에 앞장 설 계획이 김주 하 행장(왼쪽)이 이날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형열 경남영업본부 부행장보(가운데) 등의 결의문 낭독을 듣고 있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작년 카드사 영업익 20조 돌파 5개사 순익 증가율 두자릿수 개인정보 유출 3사는 감소 지난해 사상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사 태와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사들 의 영업수익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 했 특히 8개 신용카드사 가운데 5개사의 순이익은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 2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 성 KB국민 현대 등 8개 전업계 카드사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총 20조2885억원으 로 잠정 집계됐 이는 전년도 19조4158 억원보다 4.5% 늘어난 수치 카드사의 총 매출이 20조원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 음이 카드사별로는 지난해 초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KB국민 롯데카드와 신한 카드를 제외한 8개 카드사 중 5개사가 지 난해 두 자릿수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보였 특히 현대카드는 순이익이 223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6.9% 늘었고 우리카드 는 85.6% 급증한 891억원을 기록했 삼성카드는 10.1% 늘어난 3042억원, 비 씨카드는 18.9% 증가한 1235억원의 순이 익을 올렸 하나카드는 16억원이 늘어난 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 반면 K 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3327억원으로 13.4% 감소했고 신한카드 역시 6352억원으로 3.5% 줄었 롯데카 드의 순이익(1474억원)은 3.2%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 이재현 기자 nfs0118@ 파벌 없는 조용병 사장 택했다 <신한은행장 내정자> 당시 철저히 중립지킨 인물 글로벌 리테일 경력도 탁월 임기 2년 한 회장과 맞춰 차기 회장 놓고 경쟁 예고 차기 신한은행장에 조용병<사진>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내정됐 조 내정자는 2010년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 등이 권력다툼을 벌이다 모두 물 러난 신한사태 에서 가장 자유로운 인사 때문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 사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화합형 인물로 조 내정자를 발탁했다는 분석이 신한금융은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자경위) 를 열고 조 내정자를 2년 임기의 신한은행 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 조 내정자는 자경위로 부터 소신과 전 략을 모두 갖고 있는 용장 과 지장 의 면모 를 두루 갖췄다 는 평가를 받았 특히 조 내정자는 신한사태 당시 철저하게 중립을 지킨 인물이 사실상 이번 신한은행장으 로 조 내정자가 선택된 것은 한 회장을 비 롯한 자경위원들이 조직의 극심한 내분 사 태를 가져왔던 신한 사태에서 완벽히 벗어 나겠다는 의지 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 글로벌사업 과 리테일(소매 영업) 부문에서 오랜 경력을 쌓 은 것도 선임 배 경이 됐 한 회 장은 조 내정자가 글로벌과 리테일 부문 에서 쌓은 경력을 자경위원들이 높이 평가 한 것 같다 면서 특히 리테일 부문에서의 경력은 행장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고 언 급했 한편 자경위는 조 내정자의 임기를 2년 으로 정했 은행장 임기가 보통 3년인 점 을 감안하면 이례적이 한 회장의 임기 와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 이에 따라 행장 임기가 회장보다 길어질 경우 회장의 행장에 대한 영향력이 약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차단됐 동시에 차 기 신한금융 회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구 도가 생겼 조 내정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행장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위성호 신한카 드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등이 회장 자리를 놓고 조 내정자와 다시 한 번 다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김민지 기자 kimmj@ 작년 은행 재무구조 나빠졌다 BIS 총자본비율 13%대 추락 구조개편 대출확대 원인 은행권 구조개편과 대출 증가 등으로 지 난해 국내은행의 재무구조가 악화한 것으 로 조사됐 2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말 국내은 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 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이 각각 13.89%, 11.32%, 10.76%로 나타났다고 밝 혔 이는 2013년말 보다 0.64%p, 0.47%p, 0.43%p 하락한 수치 이에 대해 금감원은 산업은행과 우리 은행의 구조개편에 따른 자회사 편입과 대 출 확대, 환율상승으로 인한 원화환산액 증가 등이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고 설명했 지난해 위험가중자산 증가폭(153조6000억원)은 자기자본 증가 폭(13조5000억원)을 상회했 하지만 산업ㆍ우리은행의 구조개편 효 과를 제외하면 국내은행 총자본비율, 기 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14.14%, 11.42%, 11.03%로 높아진 하락폭은 각 각 0.39%p, 0.37%p, 0.16%p로 축소한 현재 시중은행의 BIS총자본비율은 경 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10% 이상)을 충족 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 한편 시중은행에서는 한국씨티의 BIS 비율이 16.78%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 (15.95%), 신한(15.45%), 광주(14.74%), 하 나(14.72%) 등이 뒤를 이었 대구은행 (13.21%)은 전년대비 BIS비율이 2%p 하 락했 홍샛별 기자 byul0104@
7 전 면 광 고 7
8 8 KT렌탈 이어 러시아 쇼핑몰 스위스 면세기업까지 신동빈 M&A 법칙은 전공분야 베팅 관련사업과 연관성 크고 시너지 낸다면 과감히 투자 인수시 업계 선두기업 대상 면세점 글로벌 2위 목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거침없는 연 초 행보에 재계가 들썩이고 있 먹잇감이 마음에 들면 경쟁 기업보다 많게는 두 배 의 인수 가격을 써내는 과감한 베팅부터, 불황에도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결 단력까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 먹성 좋기로 유명한 신 회장이지만, 올해는 유 독 몸집 불리기 라는 인수 합병(M&A)의 키워드가 명확히 드러난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들어 국내외 세 곳의 굵직한 M&A를 추진 하고 있 국내에서는 알짜 기업인 KT렌 탈 인수를 위해 1조원 이상을 써가며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 해외에서는 세계 6위 면세점 기업인 월 드듀티프리(이하 WDF) 인수전에 뛰어들 롯데월드몰이 영업부진을 겪고 있는 파 트너사들을 위해 100억원 이상을 지원하 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 롯데월드몰은 현재 수족관 및 영화관 영 업중지와 안전관련 우려 등으로 내방고객 이 감소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 핑몰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픈 이후 현재까 지 약 5개월간의 임대료 등 수수료를 감면 KT 노사가 임금피크제를 전격 시행하 기로 합의했 KT는 지난해 시행을 예고했던 임금피 크제를 3월1일부터 적용하고 2016년 1월1 일부터는 정년이 연장된다고 25일 밝혔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노사 상생협의회에서 고용안정과 회 사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마련 및 고용 촉진 등을 논의한 결과 임금피크제 도입 과 정년연장에 합의했다 고 설명했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정년은 기존 58 세에서 60세로 연장된 만 56세 때 임금 수준이 정점에 달하고, 만 60세까지 4년간 매년 10%씩 점진적으로 감액된 60세 이후에도 성과가 우수하고 전문성을 가진 직원을 다시 고용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제 도도 도입한 박성제 기자 18조원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KF-X) 사 업을 두고 대한항공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이 격돌한 방위사업청은 24일 KF-X 개발 사업 입 찰에 대한항공과 KAI 2개 업체가 참여했 다고 밝혔 방사청은 접수된 입찰 제안서 평가를 통해 3월 중 우선 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5월까지 협상을 거쳐 6~7월 중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KF-X 체계개 었 경영권 지분 50.1%를 대상으로 진행 되는데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 규모가 3조~4조원에 달하는 거대 프 로젝트 러시아에서는 초대형쇼핑몰에 인수를 위한 검토작업에 들어갔 루블화 폭락으 로 인수 비용이 내려가긴 했지만 업계는 수 천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이들 M&A의 특징은 우선 철저히 자신 있는 분야에 한정하고, 인수 시 곧바로 업 해 주기로 했 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도 1월부터 한시적으로 파트너사의 수수료를 인하해 주고, 외식 브랜드 업체들에 대해서도 추가 적으로 매장 운영비를 면제해 줄 방침이 롯데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롯데와 파 트너사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 에서 마련한 것 이라며, 100억원 가량의 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계약할 예정이 KF-X는 공군 주력기인 F-16보다 우수 한 미들급 4.5세대 전투기 120대를 우리 손 으로 양산하는 사업이 체계개발비만 8 조5000억원, 양산비용은 9조6000억원으 로 모두 18조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천문학적 규모의 사업인 만큼 대한항공 과 KAI는 각각 에어버스와 록히드마틴이 라는 사업 파트너를 선정하고 KF-X 사업 계 1, 2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업을 대상 으로 했 WDF 인수에 성공하면 롯데는 단숨에 세계 면세점 시장 2위에 오르게 된 롯데면세점이 올해 글로벌 2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 전 세계 21개국에서 533개 면세점을 운 영 중인 WDF의 시장점유율은 6.98%에 달한 현재 세계 5위인 롯데면세점(점유 율 7.55%)이 WDF를 인수하면 점유율이 14.53%로 뛰어오른 1위인 스위스 듀프 롯데월드몰, 매출 부진 파트너사 위해 100억 푼다 KT 임금피크제 시행 정년 58세서 60세로 청와대 간 재계 3세들 달라진 자리배치 실질적인 혜택으로 영업의 어려움을 덜어 줌은 물론, 앞으로 통합적인 마케팅을 통 한 쇼핑몰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말했 현재 롯데월드몰은 2월 현재 일 평균 방 문객이 5만7000명, 주차장 이용차량은 하 루 평균 530대 수준으로 지난 해 10월 개 장 때 비해 방문객과 주차장 이용차량이 을 따내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 KAI는 대한항공에 앞서 록히드마틴 과 KF-X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 록히드마틴은 차기전투기 사 업 절충교역 협상에서 KF-X 기술이전을 한국 정부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 유 로파이터 제작사인 에어버스D&S와 손을 잡은 대한항공은 지난 9일 1차 입찰에서 구두 합의는 마쳤으나 파트너십 계약은 체 결하지 않아 불참한 바 있 대한항공은 미국의 수출승인(E/L) 리(점유율 15.86%)를 바짝 뒤쫓게 되는 셈 이 신 회장의 또 다른 키워드는 과감한 베 팅이 설 연휴 KT렌탈 인수를 지켜본 관 계자들은 신 회장의 베팅 본능을 읽을 수 있었다 고 입을 모았 신 회장은 KT렌 탈 입찰이 혼전을 거듭하며 매각 가격이 7000억~8000억원대에서 9000억원대로 높 아지자, 과감하게 1조를 웃도는 액수를 써 내며 역전승을 일궈냈 신 회장의 시너 지가 확실한 기업매물은 반드시 인수하 라 는 특명은 올해 첫 대형 M&A 성사를 눈앞에 뒀 2012년 말 롯데하이마트 인수 때에도 향 후 시너지를 확신한 신 회장은 1조2000억 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은 바 있 재계의 한 관계자는 신 회장의 M&A 는 철저히 자신있는 전공분야에 한정하고 있다 며 단숨에 업계 1, 2위로 뛰어오르 는 시너지가 있다면 막대한 액수를 써내는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 이어 올해 후계 구도 논란이 마무리된 후 이같은 행보는 더욱 두드러졌다 고 덧붙였 윤철규 기자 yoonck@ 30~40% 가량 급감했 또 지속되는 영업부진으로 6000여명이 던 근무인원에서 1000여명이 줄어드는 등 파트너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번 지원책을 시행하 게 됐 또한 영업에 도움을 주고자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롯데월드 캐릭터 댄스팀과 백파이프 공연 단이 오후 3시와 6시 2회에 걸쳐 판타스틱 퍼레이드 를 펼친 조승예 기자 sysy@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조현상 효성 사장 등 3세 경영인들이 각 그룹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청와대에서 나란히 데뷔했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마련한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오찬 에서 이들 3세 경영인들은 아버지를 대신해 첫 참석해 눈길을 모았 이들 3세 경영인들의 좌석배치도 화제였 과거에는 박 대통령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왼쪽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각각 앉 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박 대통령 오른쪽 두번째로, 정의선 회장은 왼쪽 두 번째로 각각 조정됐 대신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박용현 한국메세 나협회 회장(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박 대통령 곁에 앉았 연합뉴스 18조 한국형전투기 잡아라 대한항공-KAI 수주전 대한항공-에어버스, KAI-록히드마틴 협력 내달 협상대상 선정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되고 기술 이전도 쉬 울 것 이라며 최적의 파트너인 에어버스 D&S는 한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강 한 의지가 있으며 핵심기술 이전을 실현할 유일한 대안 이라고 밝혔 반면, KAI는 KT-1, T-50, 수리온 등 국 산항공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 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며 KF-X 사 업은 20년 이상 장기간 대형투자를 감당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을 갖춘 업체가 주관해 야 한다 고 강조했 조남호 기자 spdran@ 커머스 플랫폼 얍 합작 개발 열두시 아이팝콘 상반기 합병 SK플래닛 시럽 과 경쟁 치열 O2O(Online to Offline) 커머스 플랫폼 얍(YAP) 을 합작 개발한 열두시와 아이 팝콘이 합병한 이에 따라 업계 1위이자 월 평균 7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 는 SK플래닛 시럽 과 얍의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 25일 열두시와 아이팝콘에 따르면 양사 는 지난해 6월 얍 개발 이후 합병을 꾸준 히 논의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 하나의 회사로 재탄생시킬 방침이 양사는 합병 이후 사명을 변경하고 해 외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 얍은 최 근 베트남 편의점 1위 업체 Shop&go 와 제휴을 맺고 해외 시장 진출 첫 사례를 만 든데 이어, 홍콩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 또 네이버, 스타벅스 등에서 지속적으 로 전문인력을 영입 중인 두 회사는 합병 이후 대표이사(CEO)도 얍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 헌재 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얍은 고 주파와 블루투스 만의 장점을 결합하고 위 치인식 기술인 팝콘을 적용한 서비스로 두부 문구 中 企 적합업종 지정에 식품업계 침울 대형마트 당황 풀무원 CJ 등 사업확장 못해 국산콩 사용 제품은 제외 문구, 마트 규제 형평성 어긋 두부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으로 재 지정되면서 CJ와 풀무원 등 대형 제조업 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 대형마트들 역 시 문구소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규 지정에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력하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제33차 동반성 장위원회를 열고 두부를 올해 중기적합업 종으로 재지정하고, 문구소매업은 새롭게 추가 지정했 이에 따라, 대기업은 포장 두부 시장에 서의 중소기업의 역할을 점차 늘여가기 위해 추가 시장은 현 수준 내에서 확장을 자제해야한 또 대기업은 비포장 두부시 장 진입이 어렵게 됐으며 포장용 대형 판 두부 시장에서는 철수하게됐 풀무원과 CJ 등 두부 제조사들은 현재 300억~400억원 수준에 불과한 가공두부 시장이 2016년 1000억원 규모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투자를 집중했 그러나 더 이상의 사업 확대가 불가능해지면서 사업 전략을 전면 재검토해야하는 상황이 더불어 두부 사업을 추진해왔던 아워홈은 국내 전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 능하 고객이 가맹점을 방문하면 별도의 장치 구동없이 해당 매장에서 제공되는 쿠폰과 이벤트, 멤버십 보유 내역 등의 정 보를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띄워준 팝 콘서비스는 CU, GS25,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1만3000여 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 얍 전체 서비스 가맹점은 전국 7만여개 지난해 8월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라 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쇼핑정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 도 했 이에 반해 전국 170만개에 달하는 오프 라인 매장을 잠재적 파트너로 삼고 있는 시럽은 현재 서울 시내 5개 핵심 상권에 시 럽 BLE서비스 존(Zone)을 구축, 지역 내 15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 을 제공하고 있 SK플래닛 관계자는 지난해 서비스가 시작된 얍과 시럽은 시장 활성화의 근간 을 제공하며 윈윈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합 병 소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 하유미 기자 jscs508@ 시장 진출의 기회를 잃게 됐 다만, 국산콩을 사용한 제품은 이번 결 정에서 제외시켜 콩 생산 농가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 한 두부 제조사 관계자는 중기적합업 종으로 연장된 것이기 때문에 사업의 큰 방향은 변함이 없겠지만, 국산공 사용제 품이 제외된 만큼 전체 사업 전략은 수정 이 불가피하다 며 국산콩을 활용한 건강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 이라고 말했 문구 판매 신규사업 진출에 제동이 걸 린 대형마트들은 도소매 문구유통점을 제외하고 마트만 규제를 강화한 것은 형평 성에 어긋나며 실익이 있는 조치인지 모 르겠다 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 중소 문구 자영업자에게 마트보다 더 큰 위협이 되는 것은 대형 문구 전문 소매 점인데 이들에 대한 규제 없이 마트만 규 제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는 것이 대형마트 3사들의 주장이 대형마트들은 당장 사업을 축소해야 하 는 상황이 문구 매장을 축소하고 신학 기 학용 문구 할인행사도 자제해야 한 한 마트 관계자는 문구 시장이 이미 대형 문구전문 소매점 위주로 재편된 상황에서 마트만 규제하면 피해를 보는 것은 마트에 문구를 납품하는 중소업체와 소비자들일 뿐 이라고 지적했 이선애 기자 lsa@ 알뜰주유소 철회 주유소협-알뜰주유소협 갈등 석유제품 판매를 놓고 주유소업계와 알 으로 유가를 조절하는 것 이라며 석유사 뜰주유소업계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 업자의 판매량과 가격을 보고받는 석유공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는 24일 알뜰 사가 알뜰주유소 사업으로 시장에 직접 주유소 사업을 불공정행위 로 규정하고 진출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 고 제소 공정거래위원회에 석유공사를 제소한 한 배경을 설명했 국주유소협회의 행위가 무고죄 라고 지적 주유소협회는 석유공사가 부당하게 알 했 뜰주유소를 지원했다고 주장했 김 회 알뜰주유소협회는 주유소협회 회장 장은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에 시설 지 선거 중인 상황에서 현 김문식 주유소협 원과 석유제품 외상거래 등 다양한 혜택 회 회장이 인기몰이용으로 알뜰주유소 사 을 줘왔다 며 주유소 업계의 경쟁 질서를 업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 며 정부는 주 뒤흔들었다 고 밝혔 이어 지난해 휴 폐 유소협회의 사단법인을 해촉해야 한다 고 업한 주유소가 알뜰주유소 등장 이전인 주장했 2010년에 비해 60%나 늘었다며 저유가 알뜰주유소협회의 이 같은 반응은 지난 기조로 돌아선 상황에서 석유공사는 알 12일 주유소협회가 공정위에 석유공사를 뜰주유소 사업의 민간 이양 약속을 지켜 제소한 것이 발단이 됐 주유소협회는 야 한다 고 말했 석유사업자를 관리 감독하는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협회는 이에 대해 알뜰주 알뜰주유소 사업을 통해 직접 시장에 진 유소에 대한 세금 혜택이 있었지만 지난해 출한 것은 불공정행위라고 주장했 말 종료됐고, 유가인하 및 물가안정으로 김문식 주유소협회 회장은 알뜰주유 연간 50조원 상당 효과가 국민 전체에 돌 소 사업은 국민의 세금을 투입해 인위적 아갔다 고 반박했 유지만 기자 redpill@
9 9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올해 들어 해외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 내수시장이 당분간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협소한 국내 시 장에서 벗어나 거대한 해외 시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미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랩, 한글과컴퓨터 등 굵직굵직한 국내 SW 업체들은 올해 사업 목표를 글로벌 시장 선점 으로 삼고 연초부터 성과를 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 반년만에 150% 성장 부동산 앱 직방 네이버 등 100개 이상 출시 토종 SW기업,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한컴 씽크프리 서버 10여개국 수출 씽크프리 모바일 대만 獨 등 공급 HTML5 기반 오피스 출시 계획도 안랩, 국가별 맞춤제품으로 재도약 아세안 안랩 MDS, 日 V3 모바일 中 특수 시스템용 EPS 간판으로 한컴은 올해 초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일본 등 10여개 국가에서 이미 수출 성과를 거뒀 우선 구 축형 웹오피스인 씽크프리 서버 를 러시아 프랑스 캐 나다 아르헨티나 기업과 대학에 수출했 이어 미국 홈쇼핑 HSN에서 판매되는 PC, 태블릿과 함께 씽크프 리 제품을 판매하면서, 수출지역을 북미와 영국으로 확대할 계획이 또 대만 아수스, 일본 소스넥스트, 독 일 후지쓰 등에도 씽크프리 모바일 을 공급키로 했 한컴은 올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추진 계획도 공 개했 세계 시장을 겨냥한 HTML5 기반 웹오피스와 한컴오피스의 다국어 버전 출시, 현지 로드쇼 개최 참 가 등 시장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 이홍구 한컴 대표는 지난해에는 글로벌 혁신 IT그 룹 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 토대 마련에 집중했다 며 올해는 이처럼 탄탄하게 다져진 성장기반을 바탕 으로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가시화 하는 데 집중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안 랩도 올해부터 전략을 바꿔 재도약한다는 방침이 안랩이 이미 진출한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자체 기술력 수준이 높아 안랩 단품에 대한 관심을 끌 어내기가 쉽지 않았 실제로 안랩 미국 법인의 경우 2013년에만 17억3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 2002년 설립 이후 꾸준히 적자를 내고 있는 일본 법인 역시 같 은 기간 3억6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 안랩은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의 대응을 중심으로 단품이 아닌,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와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 특히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으로 해외시 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 아세안(ASEAN)지 역이나 중국 일본 등에서는 APT대응 솔루션 안랩 MDS 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 특히 일본 에는 글로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을, 중국에는 산업 시스템 등 특수 시스템용 보안제품 안랩EPS 등을 간판 제품으로 내 세울 예정이 안랩 관계자는 IT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보안 트 렌드에 맞춰 개별 제품 위주가 아닌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한 보안의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 고 말했 하유미 기자 ADT캡스의 가정용 보안 솔루션인 ADT캄의 스마트폰 화면(왼쪽)과 에스원의 가정용 보안 솔루션인 세콤 홈블랙박스 사진제공 각사 범죄 꼼짝마! 가정용 보안 솔루션 뜬다 ADT캄, 작년 상반기 고객수 17% 에스원 세콤 홈블랙박스 시장 공략 최근 범죄의 범위가 가정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가정 안에서 비상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 한 수요가 늘고 있 국내 보안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따라 가정용 보안 솔루션 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강화 하고 있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만7000여건의 가정 폭력신고가 경찰에 접수됐 이는 2012년 8762건에 비해 약 2배 늘어난 규모 특히 최근 안산 인질극, 서 초동 세모녀 살인사건 등 가정을 무대로 한 흉악 범죄 들이 늘고 있어 우려가 가중되는 상황이 이에 가정용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보안업체 ADT캡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가정용 보안 솔루션인 ADT캄(Calm) 의 지난해 하반 기 고객 수는 상반기 대비 약 17% 증가했 ADT캄 은 스마트폰과 온라인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보안 과 에너지를 동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최근 가 정용으로 각광받고 있 ADT캡스는 올해 개인 가정용 보안시장 공략을 가 속화한다는 계획이 회사 관계자는 가정은 가장 개 인적인 장소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관리에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 며 안전한 가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가정용 보안시장 이 앞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 국내 1위 보안업체 에스원도 가정용 보안 솔루션 사 업을 강화한 에스원은 올해 가정용 보안 부문에서 약 7% 성장을 예상하고 있 에스원은 세콤 홈블랙박 스, 안심귀가서비스 지니콜U 등으로 가정용 보안시 장 공략에 나서고 있 특히 홈블랙박스는 아파트, 빌 라, 다세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거주자에 맞춘 보안 서비스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가정용 서 비스의 고정관념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 또 한 지난달엔 경동나비엔과 제휴해 더욱 강화된 스마 트홈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 에스원 관계자는 핵심 서비스인 방범 기능을 강화 하면서 이용자가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는 서비스를 확대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에스원은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고, 생활편의 기능 을 강화한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 김정유 기자 PC 기반 정보 모바일로 속속 이동 1인가구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올해 국내 애 플리케이션(앱) 시장에서 부동산 앱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 6개월 만에 150%의 성장률 을 보일 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이룬 시장에서 업계의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부동산 전 월세 시 장 규모는 약 2조원으로 부동산 정보시장 전체 에서 모바일 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가량으 로 추정하고 있 부동산 매매는 줄고 있는 상 황에서 전 월세의 비중이 높아져 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 배달 앱 시장에 이어 부동산 앱 시장이 트렌드로 성 장하며 부동산 앱 수도 증가하고 있 부동산 앱 시장이 커지면서 앱을 전문적으 로 제작해주는 업체도 등장했 1년에 10만원 가량만 지불하면 부동산 중개소의 개인 어플을 만들어주는 것이 현재 부동산 앱 업체는 국 내에서 100개 이상 출시된 것으로 업계는 추정 한 과거 PC온라인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 하던 업체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정보를 제공 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 이렇게 만들어진 개인 부동산 앱에서는 매물 의 정확성이 검증되지 않아 소비자의 피해도 우 려된 방 매물을 부동산 중개소에서 자체적으 로 등록하기 때문에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 소비자의 헛걸음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한 관계자는 개인 부동산에서 제공하 는 정보들에 대한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 황에서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 이라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부동산 앱들이 앞으로 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만 살아남는 옥 석가리기가 시작될 것 이라고 말했 이처럼 업체가 많아지며 상호간의 경쟁도 본 격화되고 있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에 따르 면 부동산 앱 이용자수는 직방 이 1위를 기록했 으며 네이버부동산, 부동산114, 다방 등이 뒤 를 이었 최근 다방 은 직방 에 대해 불공정 거 래를 이유로 법적소송을 준비하고 있 직방이 자사의 부동산 앱만 사용하는 부동산 업체의 정 보를 상단에 올려두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는 하단에 노출한다는 것이 이유 다방 관계자는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 황에서 직방이 다른 업체를 견제하기 위해 이 런 정책을 도입한 것 이라고 비난했 이에 대 해 직방 관계자는 직방 서비스 하나만 사용하 는 부동산 중개소의 정보가 더 정확한 것 이라 며 견제의 의미는 아니다 라고 설명했 조성준 기자
10 10 중앙행정기관 이전 세종 15.5% 최고 2015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세종시의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인천은 가장 낮은 상승 률을 기록했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 일 기준 2015년도 전국 평균 표준지공시지 가는 전년보다 4.14% 올라, 전년도 상승률 3.64%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 으로 조사됐 지역별로는 수도권 3.55%, 광역시(인천 제외) 5.35%, 시 군(수도권 광역시 제외) 6.03%로 나타났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시 군 지역의 가 격상승폭이 큰 것은 세종, 울산, 나주 등 개 발 사업이 활발한 일부 지역의 높은 상승 률 때문으로 풀이된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총액의 70% 이상 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경우 전반적으로 전 국 평균(4.14%)보다 낮은 변동률을 보였고 그중 서울(4.30%)이 가장 높았으며 경기 (2.80%), 인천(2.42%)은 변동률이 비교적 낮았 서울은 가로수길, DMC지구 등 주요 상 권 활성화, 제2롯데월드, 위례신도시와 같 은 개발 사업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 반면 경기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건 설, 동탄 일반산업단지 분양 등에 따른 상 승 요인과 고양시 등 서북권 개발사업 지 연 등으로 하락했 인천도 보금자리주택 사업, 인천지하철 연장 건설 등 상승 요인 과 세월호 사건 여파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하락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보 인 시 도별로 살펴보면 세종(15.50%), 울 산(9.72%), 제주(9.20%), 경북(7.38%), 경남 전국 작년보다 4.14% 올라 인천 2.42% 최저 상승률 정부 투자 효과 혁신도시 독도 가격변동률 20% 넘어 (7.05%) 등 12개 시 도는 전국 평균(4.14%) 보다 상승폭이 높았던 반면 충남(3.64%), 광주(3.00%), 경기(2.80%), 대전(2.54%), 인 천(2.42%) 5개 시 도는 전국 평균보다 상승 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에 따른 개발사업 진행, 울산은 울산대교 건설 등의 개발로 인한 지가상승이 반영 됐고 제주는 최근 외국인 투자 및 토지수 요 증가 등이 반영됐 서울은 주요 상권 지역 활성화(홍대, 가로수길 등), 제2롯데 월드 및 위례신도시 개발(송파) 등에 따른 상승 요인이 변동률에 반영된 것으로 분 석된 시 군 구 별로는 전국 평균(4.14%)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이 125곳, 평균보다 낮 게 상승한 지역이 126곳, 하락한 지역이 1 곳으로 나타났 최고 상승한 지역은 전 남 나주(26.96%), 세종시(15.50%), 경북 예 천(15.41%), 울산 동구(12.64%), 경북 울릉 (12.45%) 순이었 반면 하락 또는 최소 상승 지역은 경기 고양덕양(-0.04%), 경기 일산서구(0.20%), 경기 양주(0.64%), 경기 일산동구(0.83%), 전남 목포(0.95%) 순이었 혁신도시, 택지개발지역, 서울시내 주 요 상권(홍대, 신사 등) 등 주요 관심 지역 에 소재한 표준지의 가격변동률은 혁신 도시 29.28%, 택지개발지역 5.63%, 독도 20.64%로,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4.14%) 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 특히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의 경우 국민 의 높은 관심이 관광수요 및 국토보존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투자 등으로 직결돼 관광기반시설 증설, 지속적인 토지개량 등 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 구성헌 기자 carlove@ 마곡 오피스, 뜰 수밖에 없는 까닭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 들의 의견이 특히 오피스는 주로 법인 구로 관심을 모으며 뜨거운 부동산 시장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개인을 주 타 분위기를 보이고 있 하지만 정작 오피스 겟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 위험이 적 고 임차기간 또한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 공급은 드물어 기근 현상을 보이고 있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 서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구 내 오피스는 분양을 앞두고 있는 2개 상 투자 대안이 될 수 있 우선 안강건설은 오는 3월 마곡지구 품에 이미 분양 중인 2개 상품까지 총 4개 C3-6블록에서 안 뿐이 오피스텔의 강 프라이빗 타워 경우 이미 1만실 가 오피스의 분양 에 량 공급됐으며 올 나설 예정이 지 해만 해도 약 3500 하 5층~지상 13층, 실이 추가로 공급 전용 28.98~ 될 예정인 것과 대 의 업무시설 총 조적인 수치 176실 규모로 구성 마곡지구는 상암 된 이 오피스텔 DMC의 6.5배, 여의 은 건물 1층 기업전 도의 1.5배 규모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조감도. 시관, 홈페이지 운 업무 및 상업, 주거 영 등 다양한 유료 가 결합된 복합지구 LG 롯데 등 61개 대기업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 조성된 특히 이미 LG사이언스 넘치는 오피스텔과 달리 가뭄 운영 수익을 관리 비에 반영해 임차인 파크, 코오롱 컨소 희소가치 높은 투자처로 주목 이 관리비 부담을 시엄, 롯데 컨소시 엄 등 61개 유력 기 안강 프라이빗 등 4곳 분양 덜 수 있도록 배려 했 업체의 입주가 확정 C 6-4 블 록 에는 돼 풍부한 배후수 요가 형성될 예정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 마곡센트럴타워 가 공급된 전용면적 42.12~87.02 의 다양한 규모로 단위호실 의 최적지로 꼽힌 하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오피 병합 및 분할이 가능한 152실로 구성되어 스텔과 입주 기업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 있 C7-2,3,4블록에서는 대규모 복합 스 트리트몰 퀸즈파크나인 내 오피스가 분 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이 기업들의 이전으로 협력업체들이 대규 양 중이고 C3-4블록에서도 3월 중 오피스 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이같은 오피스 분양이 예정되어 있지만 상품명 등 세부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 구성헌 기자 carlove@
11 11 개혁안 통과 그리스, 급한불 껐지만 英 리버티플라이츠 <전자담배 대기업> 유로그룹, 재정수입 확충 담은 경제개혁안 승인 짝퉁 전자담배에 발목 구제금융 6월 말까지 연장 72억유로 추가 지원 IMF ECB 일부 합의 이행 부족 불만 과제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회의체인 유로그룹이 경제개혁안을 승인 하면서 그리스가 한 고비를 넘겼 유로그룹은 24일(현지시간) 전화회의를 열어 그리스가 전날 밤 유럽연합(EU)과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대외채권단에 제출한 경제개혁 리스트 를 검토해 승인하기로 했 유로존 회원국 의회의 승인 절차를 남겨놓고 있지만 당초 2월 종료 예정이었던 구제금융은 사실상 6 월 말까지 4개월 연장된 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 그리스는 트로이카로부터 개혁안을 잘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4월 말 72 억 유로(약 9조655억원)의 구제금융 분할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급한 불을 끌 수 있 게 된 그리스 개혁안은 탈세 방지와 부패 척 결, 지하경제 단속 등을 통해 재정수입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 공무원 조직 축 소와 노동시장 개혁, 무보험 실업자층에 대한 주거와 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도 담 겼 또 그리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이거 나 완료된 공기업 민영화를 되돌리지 않겠 다고 약속했으며 최저임금 인상에 신중을 기하고 공공 부문 임금 시스템도 개혁할 것이라고 다짐했 그러나 그리스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 제가 많다는 평가 카르스텐 브루제스키 ING디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승 인은 평화 협정이 아니라 휴전일 뿐 이라 며 그리스 채무문제에 대한 의문은 풀린 것이 아니라 연기됐다 고 꼬집었 특히 트로이카 당사자인 IMF와 ECB 가 그리스 개혁안에 불만을 표시해 일말 의 불안감을 남기고 있 크리스틴 라가 유로모니터, 작년 7조 2030년 56조원 시장 확대 전망 저질 모조품 기승 니코틴 함량 불량 당국 조치 필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르드 IMF 총재는 개혁안이 구제금융 연 장에는 충분하지만 일부 분야, 특히 연금 정책과 부가가치세, 노동시장 등 중요한 분 야에서 그리스 정부가 지난 2012년 합의를 이행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지는 않았다 고 꼬집었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도 그리스 정부의 현 개혁안은 일부 부문에서 기존 구제금융 프로그램과 다르 다 고 지적했 유로그룹은 성명에서 그리스 정부가 개혁정책 리스트를 더 발전시키고 확대시 켜 나가기를 촉구한다 고 강조했 그리스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은 구제금 융 연장에 따른 자국 내 반발 여론도 완화 시켜야 한 당초 시리자가 총선에서 승 리한 가장 큰 이유는 긴축 정책의 폐지였 는데 이를 지키지 못한 셈이기 때문이 92세로 유럽의회 최연로 의원이자 시리 자의 대부인 마놀리스 글레조스는 지난 20일 구제금융 4개월 연장안이 나오자 생 선을 고기라고 이름만 바꾼 격 이라며 정 부는 국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해야 한다 고 질타하기도 했 한편 이날 개혁안 승인에 시장은 환호했 유럽증시가 일제히 오른 가운데 그리 스 아테네증시는 9.8% 급등했으며 그리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8.57%로 1개월래 최 저치로 떨어졌 배준호 기자 baejh94@ 위안화 약세에 슈퍼리치 해외 탈출 中정부 노심초사 달러당 가치 작년 2.5% 하락 이어 올해도 1% 뚝 최상위 210만가구 금융자산, 최대 5조달러 달해 중국의 위안화 가치 하락에 슈퍼리치들 이 해외로 탈출할 것이라는 불안이 고조 되고 있 슈퍼리치들은 이미 시진핑 중국 국가주 석의 부정부패 척결 운동에 타격을 입은 상태 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불안을 느 껴 중국을 탈출하면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등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24일 (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 이미 많은 부자가 중국을 떠나고 있으며 이는 뉴욕 맨해튼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전 세계 럭셔리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이루 는 주원인이 중국은 개인이 매년 5만 달 러(약 5600만원) 이상의 자금을 해외로 갖 고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 그러나 이 미 많은 부자가 이런 엄격한 규정을 우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WSJ는 지적했 위안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면 자산가치 가 줄어드는 것을 우려한 부자들의 해외 이주 열풍으로 이어질 수 있 이런 점을 중국 정부도 이해하기 때문에 위안화 가치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WSJ는 전했 실제로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 은 지난주 올해 위안화 가치는 기본적으 로 안정적 상태를 유지할 것 이라고 다짐 했 그러나 이런 다짐이 위안화 가치 하락 추세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WSJ는 꼬집었 달러당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2.5% 하락에 이어 올해도 1% 가까 이 떨어졌 중국은 4조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 를 갖고 있지만 이것이 만병통치약은 아 니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 빅터 시 미 국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지난 2011년 연구 보고서에서 중국 최상위 210만 가구의 금 융자산은 2조~5조 달러에 이른다고 추산 했 빅터 시 교수는 만일 이들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30%를 현금으로 바꿔 해외 로 유출시킨다면 외환보유고에서 1조 달 러 이상이 사라질 것 이라고 경고했 또 다른 불안요소는 슈퍼리치와 그들의 기업이 중국 내 자산을 담보로 해외에서 막대한 규모의 자금을 대출했다는 것이 국제결제은행(BIS)은 이런 대출규모가 1 조 달러를 넘는다고 추산했 위안화 가 치 하락은 이런 해외 채무 상환을 어렵게 할 수 있 배준호 기자 baejh94@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한 삼성 스마트폰 車 최고 브랜드 렉서스 美월간 컨슈머리포트 선정 기아차 9위 현대차 13위에 미국 월간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자 동차 브랜드에 렉서스 를 선정했다고 24일 (현지시간) 밝혔 렉서스는 총 28개 브랜 드를 대상으로 주행테스트, 신뢰도 점수를 합산한 평가기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받 았 렉서스는 총점 78점을 받으며 1위에 올 랐 이어 마쓰다(75점), 도요타(74점), 아 우디(73점), 스바루(73점)가 톱5 에 이름을 올렸 컨슈머리포트는 브랜드 순위 선 정 결과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성능과 안 전성을 두루 겸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이라고 설명했 최악의 브랜드 불명예는 피아트(32점)가 떠안았 피아트는 신뢰도에서 낮은 점수 를 받았고, 신형 모델도 주행테스트에서 혹평을 받았다고 컨슈머리포트는 전했 피아트를 포함해 지프(39점), 미니(46점), 닷지(52점), 포드(53점)가 워스트5 에 뽑혔 국내 업체로는 기아차 (6 8 점)가 BMW(66점), 볼보(65점)를 제치고 9위에 오르며 선전했 현대차(64점)도 폭스바 겐(60점), 닛산(59점)의 점수를 넘으며 13 위에 이름을 올렸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 순위 10위에서 21위로 급락해 가장 큰 폭으로 순위가 하락한 브랜드로 꼽혔 서지희 기자 jhsseo@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잭 블랙이 삼성전자의 스 마트폰을 꺼내 들고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 이에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카데미 시상식 마케팅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삼성 갤럭시탭S 구매의향이 32.9%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 아카데미시상식 홈페이지 영국 전자담배 대기업인 리버티플라이 츠가 넘쳐나는 짝퉁 제품들 때문에 골머 리를 앓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24일 보도했 WSJ에 따르면 리버티플라이츠의 짝 퉁 제품이 세계 담배시장에서 검은 그 림자를 드러나기 시작했고, 전자담배 애호가들이 정상 제품보다 값이 저렴한 전자담배를 선호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 WSJ는 리버티플라이츠 짝퉁 문제는 단순한 모조품 유통 이슈를 넘어서 전자 담배 애호가들의 건강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 짝퉁 제품의 경우 재충전이 되 지 않는 가짜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은 물 론, 니코틴 함량 수치도 위험할 정도로 높 다는 것이 리버티플라이츠의 창업자이제 현재 베 이퍼스토어를 운영 중인 메튜 모덴은 가 짜 전자담배 문제는 루이비통이 모조품 이슈와 마주한 것과 같은 상황 이라고 언 급했 영국의 대형 담배생산업체 브리티 시아메리칸토바코는 짝퉁 전자담배는 라 이선스를 받지 않은 제품 이라며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 전자담배업계의 우려에도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모 조품 시장 규모도 같이 늘어날 것으로 예 측된다고 WSJ는 전했 영국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정품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지난해 말 기 준 70억 달러(약 7조7000억원)였으며, 오는 2030년에는 510억 달러(약 56조4000억원) 소니 픽처스 새 대표 톰 로스먼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현지 시간) 영화 인터뷰 해킹 사건으로 물러난 에이미 파스칼 전 공동대표의 후임에 톰 로스먼(61)을 임명했다고 밝혔 로스먼 신임 공동대표는 앞으로 파스칼 전 대표가 맡았던 영화 부문을 책임지게 된 마이클 린튼 공동대표보다는 서열이 한 단계이며, 린튼 대표의 지시를 받을 것 으로 알려졌 톰 로스먼 공동대표는 1994년 20세기 폭스 자회사인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를 설립하고 2012년까지 이 회사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를 지냈 이어 2013년 에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트 라이스타 픽처스를 이끌었 로스먼은 20세기 폭스에 재직할 당시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와 타이타닉 의 제작에 관여했으며, 슬럼독 밀리어네 어, 블랙 스완 등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 그의 부인은 영화배우 제시카 하퍼 터키, 2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하 伊철도기업 삼킨 日히타치 일본 최대 전기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 타치가 이탈리아 방산업체 핀메카니카의 철도 차량사업과 신호사업을 인수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 이날 히타치 회장 이자 최고경영자 (CEO)인 나카니시 시로아키는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싶다 며 인수계획을 밝혔 히타치는 전자 부문에서 원자로 제작까 지 관여하고 있으며 핀메카니카의 철도 차 핀메카니카 철도 차량 신호사업 2500억엔 인수 역대최대 규모 량 사업 부문 자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 할 계획이 신호 사업 부문 자회사 주식 의 약 40%를 1차 매입하고 나머지 60%는 주식공개매수(TOD)를 통해 사드리는 것 이 목표 인수 금액은 2500억 엔(약 2조 3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 이는 지난 2003년 히타치가 미국 컴퓨터기업인 IBM의 하드디스크구동장치(HDD) 사업 을 인수했던 규모인 2400억 엔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앞으로 히타 치의 철도사업 부문 연매출이 독일 지멘 스, 프랑스 알스톰, 캐나다 봄바르디어 등 절반 규모인 4000억 엔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 한편 히타치는 지난 2013년 영국에 12억 파운드(약 2조607억원)를 투자해 철도차 량 공급권을 따내며 유럽 철도 시장 공략 에 나서고 있 정혜인 기자 haein2558@ 터키중앙은행은 24일(현지시간) 정례 통 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기준금 리인 1주일 만기 환매조건부채권(RP) 금 리를 7.50%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낮 춘다고 발표했 오버나이트 대출 금리도 10.25%로 종전보다 0.50%포인트 인하했 터키중앙은행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낮췄 성명은 지난해 초부터 시행한 거시건전성 강화 정책과 긴축적 통화정책에 따라 최근 인플레이션 이 둔화하고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 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세를 지속 할 것으로 예상돼 금리를 인하했다 고 설 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 이 같은 추세를 감지한 듯 대형 담배 회사인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 브리 티시아메리칸토바코도 최근 전자담배 투자를 확대하고 있 일반담배 매출 이 감소한 것을 상쇄하기 위한 자구책 으로 전자담배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 이에 규제 당국은 불법 모조품의 단속 을 강화하고 있 감시단체 중 한 곳인 트레이딩스탄다즈연구소의 조사에 따르 면 지난해 영국의 433개 이상의 지방 자 치 단체는 저품질의 전자담배로 인한 위 험성을 경고했 유럽연합(EU) 역시 유 럽지역에서 판매될 전자담배에 대한 기 준을 마련할 계획이 기준안에는 액체 에 포함된 니코틴의 양을 제한하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 서지희 기자 jhsseo@ 명했 터키의 금리인하 조치에는 정부의 경 기부양 압력도 작용했 터키는 오는 6월 총선을 앞두고 있 레제프 타이이프 에 르도안 대통령은 지난달 금리 인하폭이 충분치 않다고 중앙은행을 압박하기도 했 터키중앙은행은 지난해 1월 자국 통화 가치 급락에 긴급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를 종전의 배 이상으로 인상했 이후 정 부는 끊임없이 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 美, 내년부터 연비 테스트 강화 미국 정부가 내년부터 자동차 연비 테스 트 기준을 강화한다고 24일(현지시간) 뉴 욕타임스(NYT)가 보도했 지난 2년간 현대와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등 자동차업체들의 연비과장 파문이 잇따라 터진 데 따른 후속조치라고 신문 은 전했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베이런 벙커 교통대기품질국 국장은 새 가이드라인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연비를 더 정 확하게 표시할 수 있게 할 것 이라고 강조 했 현재 기준은 자동차업체들이 스스로 연 비를 측정해 표시해왔으며 EPA는 그 가 운데 일부 차량을 선별해 연비를 점검하거 나 사후 감독하는 등 제한적 역할만 맡았 새 가이드라인은 연비 테스트 사항을 세세하게 정한 것이 특징이 예를 들어 타이어를 안정시키기 위해 30분간 50마 일(80km)의 속도로 달린 뒤 연비를 측정 해야 한 또 신차가 아니라 약 4000마일 (6437 )를 주행한 차량의 연비를 테스트 해야 한 EPA는 이날 10페이지로 된 새 기준을 각 자동차회사에 보냈다고 NYT 는 전했 새 규정은 내년 출시되는 2017년형 모델 부터 적용된 이번 기준은 의무조항이 아니라 권고사항이지만 EPA는 연비규정 이 자연스럽게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
12 12 차범근을 잇는다 손흥민 해외파 새역사 요즘 한국 축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 27 년 만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 진출 쾌거에 손흥민(23 레버쿠젠), 기성용(26 스 완지시티) 등 해외파 선수들의 맹활약이 이어지 고 있기 때문이 아시안컵 이후 참아왔던 득 점 본능을 폭발시키며 국내 축구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 아치웠 1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 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8 득점이자 시즌 14득점째를 기록, 종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2012~ ~2014시즌 12골) 기록을 경신했 손흥민의 득점 기록은 현재진행형이 이대 로라면 1985~1986시즌 차범근(6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레버쿠젠 시절 기록한 한국인 유럽파의 한 시즌 최다 득점(19골 리그 17골)마저 넘어설 기세 앞으로 5골만 넣으면 타이, 6골 이상 넣 을 땐 30년 동안 누구도 범접하지 못했던 기록 을 넘어서게 된 올 시즌 손흥민에게 남은 경기는 정규리그 12 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 강 2경기 등 14경기 이상 출전 가능하 결국 2.8경기당 1골만 넣으면 5골을 더해 역대 최다 득점 타이를 이룬 올 시즌 손흥민의 득점력 을 감안하면 결코 무리한 도전도 아니 손흥민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4골(리그 8골 10분새 3골 시즌 최다골 손흥민 차범근 30년전 기록까지 5골 남아 2.8경기당 1골만 넣으면 가능 슈틸리케 무한 신뢰 주장 기성용 2주만에 맨유 상대 시즌 5호골 강타 박지성 EPL 기록 추월 시간 문제 컵대회 1골 챔피언스리그 5골)을 터트렸 2경 기에서 한 골씩 뽑아낸 셈이 따라서 14경기 이상 출전 가능한 손흥민으로선 6~7골(20~21 골)은 더 넣을 수 있다는 계산이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은 손흥민의 시즌 최다 득점 경신에 힘을 싣고 있 지난 아시안컵에서 3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후 반에만 3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보였 특히 세 번째 골은 빠른 스피드로 측면을 돌파한 뒤 골문을 여는 등 동료들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골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 손흥민은 28일 밤 11시 30분 SC 프라이부르 박지성을 넘는다 기성용 크와의 경기에서 15호골 사냥에 나선 손흥민의 시즌 최다골에 버금가는 관심사는 기성용의 박지성(34) 따라잡기 기성용은 박지 성과 전혀 다른 듯 닮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 기성용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슈틸리케호의 중원 사령관으로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 를 누볐 주장 완장을 차기에는 젊은 나이지 만 울리 슈틸리케(61 독일) 감독의 무한 신뢰를 얻은 결과 그래서인지 그의 활약에선 영원 한 캡틴박 박지성이 보인 공격과 수비를 오 가는 올라운드 플레이와 강팀에 더 강한 근성 이 그렇 기성용은 22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 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 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렸 지난 8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4호골 을 넣은 이후 2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기성용 은 한국 선수로 EPL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 (2006~ ~2011시즌 박지성)을 작성했 이로써 기성용은 남은 경기에서 1골만 넣어 도 박지성의 EPL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 한 기성용은 또 남은 경기에서 4골을 추가하 면 2010~2011시즌 박지성의 시즌 최다 8골(정규 리그 5골 리그컵 3골)도 경신하게 된 기성용 의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점을 감안하 면 놀랄 만한 기록이 많은 축구팬이 기성용 을 포스트 박지성 이라 부르는 이유 오상민 기자 golf5@ LPGA 신인왕 태극낭자 찜? 장하나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2위 장하나 라이벌 김세영 상금랭킹 4위로 맹추격 막강 후보 김효주, 경쟁 합류 초읽기 이보다 더 강할 수 있을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선수들의 활약이 눈부 시 김세영(22 미래에셋), 장하나(23 비씨카드), 이민 지(19 하나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20 태국) 등 역 대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신예들이 LPGA 필드를 주 름잡고 있 루키들의 반란은 시즌 전부터 예견됐 지난해 에 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20 롯데), 하나외환 챔피언십 챔피언 백규정(20 CJ오쇼핑), 아마추 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19 하나금융그룹) 등 언 제 데뷔해도 신인왕이 유력한 신예들이 전부 같은 해 LPGA투어 도전장을 던졌 따라서 올 시즌 LPGA투어에서 가장 예측불허 타 이틀은 신인상이 그중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 낸 선수는 장하나 장하나는 올 시즌 개막전 코츠골 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8 SK텔레콤)에 한 타 차 공 동 2위를 차지, 올 시즌 전망을 환히 밝혔 상금순위 는 6위(14만380달러 약 1억5500만원)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의 도약에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라이벌이던 김세영은 펄펄 날았 지난해 장하나와 함께 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한 김세영 은 시즌 두 번째 대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 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4위(19만5000달러 약 2억1500 만원)로 도약했 태국의 기대주 아리야 주타누간(20)과 호주 동포 이 민지의 활약도 돋보였 주타누간은 코츠골프 챔피 언십 11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2위, 한다 호 주여자오픈 3위 등 매 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상 금순위 3위(21만1887달러 약 2억3000만원)에 올라 있 이민지 역시 신인답지 않은 대범한 플레이로 잠재 력을 입증했 상금랭킹은 12위 그러나 아직 시작에 불과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김효주는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 았 김효주는 26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첫 출전, LPGA투어 신인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 한 김효주는 지난 동계전지훈련에서 스승인 한현 희 코치와 함께 태국에 머물며 개막전을 준비해왔 특히 체력훈련과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훈련, 데뷔 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 또 지난해 라섹 수술 후 시력이 1.0으로 향상, 쇼트게임과 퍼팅에 자신감까 지 붙었 오상민 기자 golf5@ 서울 삼성 김준일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 신인왕 경쟁 프로농구, 꼴찌팀의 반란? 김준일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최하위팀에서 신인왕이 나올 까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서 울 삼성 김준일(23)과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23)의 신 인왕 경쟁이 뜨겁 김준일은 대학 시절부터 이승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들었 연세대 소속인 김 준일은 4차례 정기 연고전에서 이승현이 버틴 고려대 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 그러나 프로에서는 김준일 이 한 발짝 앞서있는 모양새 김준일은 소속팀 삼성 이 최하위를 맴돌고 있지만 201 의 높이와 힘을 앞세 워 골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 신인답지 않은 대범 함과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 리매김했 특히 18일 서울 라이벌 SK와의 경기에서 는 37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 37점은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올 시즌 국내 선수 한 경 기 최다 득점 기록이 팀의 부진에 높은 득점력을 갖 고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김준일은 이날 활약으로 이승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 24일까지 올 시즌 47경기 에 출전해 평균 29분41초를 뛰며 13.96점 4.3리바운드 를 기록 중이 이승현의 기세도 만만치 않 2014 신인 드래프트 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 초 팀의 개막 후 8연승 돌풍을 이끌었 당시 이승현 은 신인왕 후보 1순위로 주목 받았지만 시즌 중반 이 후 체력의 약점을 드러내면서 주춤했 하지만 최근 기량이 다시 살아나고 있 7일 kt전부터 15일 LG전 까지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 21일 모비 스전에서도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 을 이끌었 올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14초 를 뛰며 10.48점을 넣었 이번 시즌 삼성과 오리온스의 상대 전적에서는 오 리온스가 4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 25일 두 선수 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진 최성근 기자 sgchoi@
13 13 성공하려면 경쟁말고 독점하라 3년 임기 마치고 떠나는 FTA 전도사 한덕수 무역협회장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후임 김인호 이사장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 <시장경제연구원> 교역 1조 달러 흑자 자부심, 갈 길 먼 경제는 아쉬움 靑 비서실장 내정설에는 제안 받은 적이 없다 일축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홀가분함과 아쉬움을 함께 표시했 한 회장은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 컨티넨탈호텔에서 가진 송별 간담회에서 지난 3년 동안 온몸을 던졌다고 생각하지 만, 무역업계나 경제로 봐선 갈 길이 멀어 과연 할 일을 다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 이어 그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서도 임기 내내 무역규모 1조 달러와 무역 흑자를 기록, 국가 신인도를 높일 수 있었 던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느낀다 는 소 회도 털어놨 한 회장은 무역 규제 철폐에 대해서도 강조했 그는 상품과 서비스를 팔기 위 해서는 온라인으로 24시간 돌아가는 대응 체제를 갖춰야 하지만 정부 규제가 정말 많다 고 언급했 그러면서 무역을 믿고 규제 없애야 한 문제가 발생하면 고쳐야 지 원천적으로 차단하면 안된다 고 지적했 한 회장은 앞으로의 통상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해외시장 확대에 역점을 두 면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 자상거래 등 새로운 교역통로를 과감히 개 척해 나가야 한다 고 주문했 한 회장은 1974년 경제기획원(현 기획재 정부) 예산국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40년 넘게 경제통상 정책과 업무를 추진해왔 국민의 정부 시절 초대 통상 교섭본부장,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청와대 정 인하대 개교 61년 만에 첫 여성 총장 최순자 화학공학과 교수 선임 인하대 개교 이래 첫 여성 총장이 탄생 했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은 제14대 인하 대 총장에 최순자(62 여 화학공학과)교수 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 최 신임 총장은 인하대 개교 61년 역사 최초의 여성 총장이고, 제7대 원영무 총장 이후 두 번째 모교 출신 총장으로 취임하 게 됐 신임 총장은 25일부터 2019년 2월 24일 까지 4년간의 재임 기간에 인하대를 글로 벌 명문 사학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진두 지휘하게 된 인일여고와 인하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한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은 최 신임 총장은 지난 1987년부터 인하대 교수로 재직하며 SCI 논문 126편, 14권의 저서, 특허 등록 33건 등의 연구실적과 함께 과학기술대상, 과학 기술자 훈장 등을 수상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1 2대 회장, 한 국공학한림원 최초 여성 정회원 등 여성 공학자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했 그 는 민선 6기 유정복 인천시장 인수위원장 을 역임하기도 했 최순자 신임 총장은 "양질의 교육서비 스, 교육환경 개선, 인하공동체 정신 회복 에 주력해 글로벌 파워 인재를 육성하고 美 한인 독립운동가 신문 국민보 첫 공개 UCLA 진희섭 컬렉션 에 소장 1918년 파리 강화회의 활동 담아 국가보훈처는 3 1운동 제96주년을 맞아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기관지인 국민보 를 처음 발굴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 이번에 공개된 국민보는 미국 UCLA대 학 진희섭 컬렉션 에 소장된 년 까지 발행된 총 118호이 국민보에는 년 파리 강화회 의 당시 프랑스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 의 서한과 활동상을 담은 기사들이 수록 돼 있 강화회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 는 김규식의 서한, 파리위원부 보고서 등 이 담겨 있 국민보 1919년 4월 2일자는 상하이 한 인대표원 현 순은 3월 29일 하와이 대한인 국민회로 대한공화국 정부조직안 을 전달 했다고 기록됐 이와 관련, 포항공대 고정휴 교수는 지 금까지 학계에서는 대한공화국의 실체를 놓고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 국민보의 임 시정부 조직과 관련된 기사들은 그러한 논란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 다 고 말했 고 교수는 국민보에는 워싱턴회의 ( ) 당시 독립운동가들 의 활동 기사도 다수 보인다 면서 워싱턴 회의 당시 이승만의 지지세력이었던 하와 이 한인사회의 동향은 연구 공백으로 남 아 있었는데 이번 발굴로 의문점을 해결 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평 책기획수석,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지냈으 며, 참여정부 때는 경제부총리를 거쳐 국 무총리를 역임했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주 도해 FTA 전도사 로 불린 이명박 정부 에서는 주미대사로 발탁됐으며 이어 무역 협회장을 맡았 한편, 퇴임하는 한 회장에 이어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차기 무역협회 회장을 맡는 김 내정자는 오는 26일 무 역협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한 회 장은 후임으로 내정된 김 이사장에 대해서 는 제일 존경하는 선배 라며 홀가분하 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겠다 고 말 했 한 회장은 퇴임 뒤 자연인으로 돌아간 그가 청와대 비서실장에 내정될 수 있 다는 일부의 관측도 있었지만 한 회장은 이에 대해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며 현 재로써는 향후 아무런 계획이 없다 고 말 했 최재혁 기자 freshphase@ 좌영길 기자 jyg97@ 가했 이화 여대 정 병준 교수는 이 번에 공개된 국 민보는 그간 국 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특히 1차 세계대 전 이후 한국독 립운동이 최정점에 달했던 시기를 포함하 고 있다 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독립운동의 다양한 면모를 새롭게 밝 히는데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고 말 했 한편 보훈처는 국민보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외교문서보관소, 낭트외교문서사료 관 등에서 수집한 한국독립운동 관련 자 료를 26일부터 독립기념관 기증자 자료전 시관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시한 좌영길 기자 jyg97@ 종근당고촌재단 학생 318명에 장학금 기숙사 종근당고촌재단은 24일 서울 충정로 종 근당 본사에서 2015년도 장학생 318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 재단은 올해 국내 장학생 139명과 베트남, 르완다 등 해외 장학생 35명에게 약 13억원 의 장학금을 지급한 또 지방 출신 144명 에게 종근당고촌학사를 무상 제공한 종근당고촌학사는 전 월세난으로 인한 대학생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 근당고촌재단이 장학재단 최초로 마련한 무상 지원 기숙사 2011년 서울 마포구 동 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 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을 개 관해 올해까지 412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 게 됐 박성제 기자 psj@ 유한재단 대학생 81명에 등록금 지원 94세 前 나치친위대원 기소 94세의 전(前) 나치친위대원이 아우슈 비츠 강제수용소 복무 당시 수용자 3681 명의 살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검찰 이 해당 피고인을 전 나치 친위대병장이자 1994년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활동한 의무 장교라고 소개하며 기소사실을 알렸다고 전했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소 3년에서 최대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 그 러나 피고 측 변호인은 구체적 범행 에 대 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 정혜인 기자 haein2558@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소위, 스키 타다 부상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해군 소위가 설 연휴 기간에 스키를 타다 부상을 입었 25일 재계와 해군 등에 따르면 최 소위 는 설 연휴 기간 특박을 나와 스키를 타다 민간인과 충돌해 다쳤 그는 왼쪽 무릎 에 통증을 호소했고 의무대 진료결과 측 부인대 파열로 판명나 현재 입원 치료 중 이 최 소위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음 주부 터 포항과 동해 해상에서 원산함에 탑승 해 실습하는 함정초군반 해상전술 숙달훈 련에 참가할 예정이 최 소위 자신도 참 가 의사를 강력히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최 소위는 해군사관 후보생 117기로 현 재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개 월간 함정 승선 장교로서 초등군사반 과 정을 교육받고 있 오는 4월 6일부터는 충무공이순신함으로 배치돼 전투정보 보 좌관직을 수행할 예정이 최 소위의 동 기생인 여군 13명 중 11명은 함정 병과를 지원해 모두 해군 1급함에 배치됐 조남호 기자 spdran@ 많은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는 곧 경 쟁이라고 정의합니 하지만 창업자는 달 라야 합니 가장 훌륭한 기업은 모방하 지 않는 기업이고, 이는 곧 독점적인 상태 가 되는 것입니 세계 최대 전자결제시스템 회사 페이팔 의 공동 창업자이자 벤처투자가인 피터 틸<사진 48>은 24일 오후 연세대 백양콘서 트홀에서 열린 특강에서 구글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예로들며 이렇게 말했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틸은 페이팔 을 통해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 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 틸은 이날 더 나은 미래, 제로 투 원 (Zero to One)이 돼라 는 주제로 강연을 박성제 기자 psj@ 김종필 전 총리 부인 故 박영옥 여사 발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 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현대아산병 원 장례식장에서 열 린 고 박영옥 여사 발인제에서 고인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 뉴시스 세계 수준의 스 타 연구실 30개 육성, 인하대와 재단의 위상 제 고, 국내 대학평 가 8위 등을 달 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 그는 대외경쟁력 강화, 인하교육 이노베 이션(Innovation), 재정 확충과 다원화, 교 수 역량 강화, 대학의 사회적 기여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 이번 총장 선임에는 총 13명의 예비후보 자가 지원했으며 지난 13일 총장후보추천 위에서 최 후보와 다른 후보 등 2명을 최 종 후보자로 결정했 연세대서 더 나은 미래 강연 하며 독점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거듭 강 조했 그는 경영적인 측면에서 다른 사람 들이 걷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라면서도 아 무도 동의하지 않는 대답을 하는 것이 좋 은 답일 수 있다 고 말했 그는 지난해 저서 제로 투 원 을 발간하 고 성공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0(無)에 서 1(有)을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야 한다고 역설했 틸은 투자기업을 선택할 때 고려할 것 은 아무도 하지 않은 사업인지 와 아무도 투자하지 않았는지 여부 라며 거대한 시 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기업이 아니라 상 대적으로 작은 시장에서 독점기업이 될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 고 말했 유한재단은 24일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5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 을 열고 모 두 81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등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200여명이 참석했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모두 81명으로 1 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 은 1970년 설립된 이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 금 전액을 지급해왔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780여 명에 이 르고 지원금액은 총 96여억 원에 이른 박성제 기자 psj@ 교육부 교육전문직(장학관) 교육 과정운영과장 김헌수 방과후학교지원 과장 유대균 역사교육지원팀장 김연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급 전보 능력개발국장 한태림 고용지원국장 이 재구 경기북부지사장 정우근 1급 승진 충남지사장 이신호 경북지사장 김휘 규 2급 전보 인천지사장 정호연 울 산지사장 양병영 전북지사장 김세현 전남지사장 장경희 제주지사장 안수승 기획관리실 운영지원부장 이상택 기 획관리실 정보지원부장 원종호 고용촉 진국 취업지원부장 김대규 고용지원국 기업지원부장 이승용 서울지사 기업지 원부장 박병일 광주지사 기업지원부장 안만우 경기북부지사 기업지원부장 어 호선 경남지사 취업지원부장 최웅창 경남지사 기업지원부장 이경훈 2급 승진 홍보협력실장 임미화 고용지원국 고 용창출부장 김창곤 전남지사 취업지원 부장 임창규 경북지사 기업지원부장 길 좌해 한국시설안전공단 비상임감사 배 정량 부산일보사 편집국 지역사회부 선 임기자 남태우 서울본부 서울광고팀 팀 장 박영진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팀 팀 장 윤한영 경영지원본부 재경팀 팀장 이태욱 경영지원본부 재경팀 차장 손희 숙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팀 팀장 강평 진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팀 부장 박종 국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팀 차장 편창 식 경영지원본부 투자사업단 팀장 이형 복 광고국 광고관리팀 팀장 박제현 광 고국 광고관리팀 부장이병찬 광고국 광 고1팀 팀장 박갑희 광고국 광고1팀 차장 김진성 광고국 광고3팀 팀장 이동일 광고국 광고4팀 팀장 노창현 광고국 광 고4팀 부장 하승우 광고국 광고4팀 부 장 박종인 문화사업국 기획사업팀 부 장 신정식 문화사업국 문화사업1팀 차 장 김병삼 문화사업국 문화사업2팀 팀 장 이상목 문화사업국 문화사업2팀 차 장 우희철 문화사업국 문화사업2팀 차 장 김하나 디지털미디어국 미디어사업 팀 팀장 김경태 디지털미디어국 미디어 사업팀 부장 이성섭 독자서비스국 마케 팅1팀 팀장 추준호 독자서비스국 마케팅 1팀 부장 허준영 제작국 윤전1팀 부장 최병두 제작국 화상팀 차장 박경택 매일신문사 경영지원국 이사대우 안상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정인열 문화사업국 문화사업국장 이진화 서울 지사 서울지사장 최정암 중부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김지석 비서실 비서실 장 김교영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대현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동관 편집국 정치 부장 이춘수 편집국 사회부장 이재협 편집국 경북부장 최경철 편집국 경제부 장 김수용 편집국 문화부장 석민 편집 국 편집제작1팀장 곽해명 편집국 편집제 작2팀장 신현포 독자서비스국 대구판매 부장 김병필 독자서비스국 경북판매1부 장 송영달 독자서비스국 경북판매2부장 정석희 독자서비스국 판매전략팀장 최 원우 광고국 산업부장 최영철 소년한국일보 부사장 선성인 편 집국장 이민호 임영창(전 복현여중 교사) 영호(하나 금융지주 고문) 영식 영순(고교 교사) 영 숙(명지대 교수)씨 부친상, 최준희(문현여 고 교사) 시부상, 김종서(배재대 교수)씨 장인상 = 24일 오후 6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206호실, 발인 26일 오전, 이상호(경향신문 전국사회부장)씨 모 친상 = 24일 오후 6시 54분, 일산병원 장례 식장, 발인 26일 오전, 이춘표(광명부시장)씨 모친상 = 24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안산 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26일 오전, 김명수(신아일보 회장 경향사우회 회 장) 진경(민성인베스트 대표) 진영(서강 실업 사장) 진문(서울도시철도산성역장) 씨 모친상, 임배영(현대엔지니어링 이사) 씨 장모상 = 24일 오후 1시, 서울 아산병 원 3층 35호, 발인 27일 오전 7시, 이재수(외환은행 운정지점 팀장)씨 장인상 = 23일 오후 9시 20분, 일산병원 장 례식장 7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차정민(풍산금속 상무보) 두현(전 한 국국제교류재단 교류이사)씨 모친상 = 24 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27일 오전 7시, 김계춘(제주매일 주필)씨 모친상 = 23일 오전 11시 45분, 천주교 신제주성당, 발인 26일 오전 10시, 정세웅(군인) 경무(자영업) 경원(자 영업) 영신(주부)씨 부친상, 노희진(코스 콤 상임감사)씨 장인상 = 23일 오후 5시 55 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 인 26일 오전 9시 30분,
14 14 윤호중 부동산 늪에 빠진 한국 경제 일본이 잃어버린 25년 에 빠지기 전, 부동산 버블붕괴와 장기불황을 예견했던 노구치 유키오라는 경제 학자는 1989년 토지의 경제학 이 라는 저서에서 당시의 일본경제를 토지본위제 로 진단했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산의 대부 분을 토지에 투자하는 나라, 생산 적 투자보다 토지에 대한 투자가 수 익을 보장해주는 나라, 신용보다 토지를 담보해야 대출을 얻을 수 있는 나라, 심지어 기업들까지도 자 금조달을 위해 토지를 앞다투어 매 집했던 80년대 후반의 일본을 그렇 게 평가했던 것이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는 이미 30년대 대공황을 겪으며 금본위제 를 포기했는데, 아직도 경제가 현 물가치인 땅값에 묶여 있는 일본 은 반드시 대혼란에 빠질 것 이라 는 게 그의 판단이었 지금의 우 리나라와 별반 다를 바가 없 굳 이 다른 것을 찾자면 일본의 부동 산 문제가 주로 토지라면, 한국의 부동산은 땅보다 집이 문제라는 점 이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신 화 붕괴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 고 있 최근 통계에 따르면 수도 권 전셋값이 집값의 70%까지 상승 했다고 한 심지어 집값의 90%를 넘는 전세집이 나온다고 한 전 셋값이 집값의 50%에서 70%로 상 승했다는 것은 전세가와 대비할 때 집값이 30% 정도 빠졌다는 것을 말해준 주택의 실질가치가 떨어 지고 있다는 얘기 주택의 실질가치 하락이 앞으로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 다만 현 제도 하 에서는 어떤 충격도 결국 세입자에 게 재앙이 미치리라는 것만은 분명 하 우리나라 임대차시장의 절대 강자는 집주인이고 세입자는 절대 약자이기 때문이 부동산 실질가 치의 하락이 집값 하락이 아니라 전셋값 상승이나 고율의 반전세 전 환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그것을 잘 말해준 사실 일본만 해도 우리의 임대차 보호법에 해당하는 차지차가법 으 보리 밀밭에 봄의 희망을 심어보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로 주택과 상가에 대한 임차인의 권리를 상당 수준 보호하고 있 일본의 세입자들은 주택의 경우 최 소 4년간 임차권을 보호받고 있고, 100년 넘은 임대점포에서 3대째 가 업을 이어가고 있 우리는 어떤가? 총 가구수 절반 에 가까운 900만 가구의 집 없는 서 민, 중산층이 불과 2년밖에 임차권 을 보장받지 못하고, 700만 영세자 영업자들은 5년밖에 보장받지 못 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집주인들이 받게 될 손실을 아무런 대책 없이 서민, 중산층,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전가하고 있 이렇게 우리 경제가 이미 부동산 신화 붕괴의 터널로 들어서기 시작 했는데도 정부는 과거 정책들만 만 지작거리고 있 싸게 돈 빌려줄 터이니 빚내서 집 사라,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면 해결될 것이다 라 는 식의 대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 안타까운 일이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집 값과 전셋값이 근접해가고 있는 지 금이야말로 우리 경제를 부동산의 늪 에서 건져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일 수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 때마침 국회가 여야합의로 서민 주거복지특위를 구성해서 전월세 대책과 계약갱신청구권 등 임대차 보호제도의 개선을 논의하기 시작 했 23일엔 이 특위가 주거복지기 본법 제정에 대한 공청회를 열기도 했 늦었지만 기울어진 임대차계약 관계의 균형을 잡아서 제대로 된 주거복지가 실현되고, 우리 경제가 부동산의 늪 에서 마침내 벗어나길 기대해본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 의식주 라고 말한 그중 식(食) 의 중요성이 으뜸이라는 생각이 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산업이 고도화되더라도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식품산업이 제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하면 사회는 유지되기 힘들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식량의 안정적 확보 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 안정적 식량 확보를 가늠하는 지표에는 대표적으로 곡물자 급률과 식량자급률이 있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 곡물자 급률은 한 나라에서 소비되는 곡물 중 국내에서 생산 공급되는 비율을 말한 식량자급률은 곡물소비량에서 가축 동물이 먹 는 사료용을 제외한 식량으로 소비되는 양곡 중 국내에서 생산 공급되는 비율을 의미한 곡물자급률이 높다는 것은 국내에서 필요한 곡물을 자국 내 에서 안정적으로 생산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 하지만 안타깝 게도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013년 기준으로 23.1%, 식량 자급률은 47.2%에 불과하 OECD 국가 중 일본보다는 높지만 매우 낮은 수준이 농업 강국 미국은 133%로 자급을 초과하 고 있고, 프랑스 164%, 호주 176%, 영국 92% 등 주요 선진국들 은 탄탄한 농업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급률을 유지 하고 있 우리 정부도 늦었지만 지난 2006년부터 곡물과 식량자급률 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자급률 제고를 위해 노력 해 오고 있 2모작 활성화와 우량농지 보전 등을 통해 국내 생 산을 확대하고, 곡물 사료나 밀 콩 등을 국내산으로 대체하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록 노력하고 있 또한 국내산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원산지 표 시 대상과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을 확대하면서, 식품가공산 업과 농어업의 연계를 강화하여 국내산 수요를 늘리려고 힘쓰 고 있 그리고 곡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 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하는 것이 농업 농촌을 둘러싼 여건 변화와 더불어 농경지 이용률 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70년의 142%에서 2013년 101%까지 하락하여 왔 이는 국내 농경지에 대한 추가적인 이용 여지가 많이 있고, 이를 통해 곡물자급률 제고에 필요한 경지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미 최근 정부는 밭보다 영농 여건이 좋은 겨울철의 유휴 논 이용 을 촉진하고자 임대차를 허용하도록 농지법을 개정하고, 봄에 抑抑治民(억억치민) 2월 25일 대한민국에서 2월 25일은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 1987년 직선제 개헌으로 5년 단임제가 정착된 이후, 노태우(1988) 김영삼(1993) 김대중(1998) 노무현(2003) 이명박(2008) 박근혜(2013) 대통령이 각각 이날 취임했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이렇게 선서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 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 이 선서에 두 번 나오는 단어는 국민뿐이 국가 보위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도 중요 심을 수 있는 밀과 보리 품종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 하지만 겨울철 이모작 활용 가능한 면적이 전체 논 면적의 70% 정도인 약 66만ha 수준이나, 지난해에는 40% 수준 인 28만ha만이 이모작 재배가 이루어졌 잘 정비된 겨울철 논 약 38만ha를 놀리고 있다는 것이 저조한 경지 이용률과 곡물자급률을 높이려면 벼 수확 이 후 겨울철에 놀고 있는 논에 재배할 수 있는 밀, 보리, 조사료 등 을 적극적으로 심어 활용할 필요가 있 하지만, 지난해 가을의 밀 보리 재배면적은 잦은 강우로 그 전년보다 11.3%나 줄어들 었 정부는 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농진 청, 지자체, 농축협, 농업인 협회 단체 등과 함께 봄 파종을 전국 적으로 독려하고 있 봄 파종을 하면 작물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리 248만원/ ha, 밀 206만원/ha의 소득이 있 또 올해부터는 겨울철 이모 작 직불금으로 밀이나 보리, 사료작물을 파종하면 ha당 50만원 을 지급하고 있어 봄파종은 곡물자급률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 그뿐만 아니라 보리나 밀 등 원료농 산물의 안정적 확보로 맥류 가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리 밀 살리기운동 등 로컬푸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 새삼스럽겠지만 유휴농지에 이모작 작물을 심어 단 1%라도 자급률을 높이는 것이 이 땅에서 농업을 살리고 식량주권을 지 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 올해 봄에는 방방곡곡에 넘실대는 보리와 밀이 자라는 사잇길을 걸어가며 우리 농업의 희망의 휘 파람을 국민과 함께 불어보고 싶 삼가고 조심하여 백성을 다스린다 억억치민(抑抑治民), 삼가고 조심하여 백성 을 다스린다는 말이 억(抑)은 누른다는 뜻인데 억억은 치밀함, 삼가고 조심함이니 그렇게 하려면 자신을 누르고 눌러야 하나 보 시는 이렇게 이어진 사방 나라의 벼리 가 되어 편안함이 여러 신하에 미치면 제후 와 대신들이 천자를 사랑하여 그 지위에 태 만하지 않고 백성들이 편안히 쉬게 되리라. 그러나 실제론 이와 다른 경우가 많아 국 민들이 편안하지 못했으니 대체 무엇 때문 인가. 국가지도자들의 억억이 부족했기 때 문 아닌가. 하지만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증진하고 이 런 모든 일을 국민 앞에 내보이는 것, 바꿔 말해 국민과 함께하는 게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 국정 수행은 삼가고 조심하며 치밀 하게 해야 한 시경 대아(大雅)의 생민지십(生民之什) 편 가락(假樂)에 이런 말이 나온 威儀抑 抑 德音秩秩 無怨無惡 率由群匹 受福無疆 四方之綱(위의억억 덕음질질 무원무오 솔 유군필 수복무강 사방지강). 몸가짐이 치 밀하고 덕망도 떳떳하며 사사로운 원망이 나 미워하는 일 없이 어진 이를 널리 임용 하니 이로써 복을 받아 온 세상의 모범이 되었다 는 뜻이 이 글에서 비롯된 것이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보육교사 평균월급 133만원 그게 문제였군 서울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 중 월평 균 급여가 가장 낮은 직종으로 보육교사가 꼽 혔 보육교사 월평균 급여는 133만원으로 서울 전체 월평균 급여보다 114만원이나 적 었 네티즌은 요즘 보육교사 인식이 안 좋 은데 월급이 저렇게 적은 줄은 몰랐다, 일부 몰지각한 보육교사들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 정말 애쓰시는 보육교사분들이 피해를 받는 다, 열심히 하는 보육교사들은 처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 또한 교사가 귀해지면 임금은 자연히 오 른 돈만 주면 쉽게 딸 수 있는 3급 보육교사 제도를 개선하자, 무상보육이 시행되고 학 부모가 교사를 막 대하기 시작했 대안이 필요하다 등 날카로운 지적도 눈에 띄었 김은총 기자 시즌 개막 앞둔 손연재 배국남닷컴은 24일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21 연세대)를 만났 손연재는 이날 제20회 코카콜 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 은메달을 목에 걸 며 한국 스포츠 위상 을 높인 공을 인정받 았 손연재는 리듬 체조 요정으로 화려 하게 꽃 피우기까지 자기 자신과 외로운 싸움을 해왔 손연 재는 모든 운동선수 들이 그렇겠지만 학 창 시절에 대한 추억이 없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다보니 그렇다 라고 말했 손연재는 다음달 26일 개막하는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을 통해 올 시즌 공식 대회 일정을 시작한 시즌 첫발을 앞둔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기 전 시즌이니만큼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모 습을 보여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며 리우에서 는 2012 런던올림픽 때보다 더 좋은 성적 거두도 록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 황영조, 장미란 등과 함께한 손연재는 막내로서, 후배로서 선배 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고 말 했 최성근 기자
15 15 주택거래 증가는 부채 증가일 뿐 올 들어 언론들은 주택 거래량 증가를 대대적으로 들먹 이며 부동산시장 회복 을 부르짖고 있 지난해 서울시 아 파트 거래량이 전년 대비 15.9% 늘어나는 등 거래가 늘어 난 것은 사실이 하지만, 이 같은 거래 증가는 지속되기 어 렵 미국에서 보는 것처럼 가계 부채 감소, 일자리 증가, 가계 구매력 증가에 따른 부동산시장 회복과는 거리가 멀 사실 지금의 주택거래 증가는 한마디로 부채의 힘 때문 이 따라서 지난해 주택거래가 늘었다는 말은 그냥 부채 가 늘었다는 말로 바꿔 생각하면 된 부채 증가를 제외하 고 국내 주택거래 증가와 주택가격 상승을 추동하는 다른 힘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자.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 출 증감액을 비교해보자. 2006년 하반기 서울의 아파트 거 래가 증가하면서 가격도 폭등했 부동산 폭등기의 절정 이었던 2006년 11월 서울에서는 2만5382건의 아파트 거래 가 이뤄졌 그해 7월에 6374건의 거래가 이뤄진 것에 비해 네 배가량이나 폭증한 것이 이 같은 거래 증가는 당시에 도 부채 증가에 힘입은 바 컸 그해 7월 은행권의 서울지 역 주택담보대출액은 2조3435억원 늘었으나 11월에는 4조 951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 2006년 말의 폭등기를 지난 후 2008년 상반기의 뉴타운 광풍 시기를 제외하면 수도권 주택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 었 이에 따라 주택 거래도 과거에 비해 확 줄었고, 주택담 보대출도 주춤해졌 그런데, 박근혜정부 들어 빚 내서 집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사라 고 부추기는 부양책이 이어졌 급기야 최경환 경제 부총리 취임 이후에는 주택대출 규제까지 풀었 그 결과 주택 거래량이 늘기는 했 2012년 서울의 월별 평균 주택 거래량은 2012년 3731건이었던 것이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2013년에는 5725건으로 늘었 그런데 최경환 부 총리 취임 후인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의 평균 거래량은 8912건으로 대폭 늘었 이 같은 거래량 증가만 보면 최경 환 부총리는 주택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것처럼 보인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택담보대출은 얼마나 늘었을까. 2012년 매월 평균 서울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7792억 원이었고, 2013년에는 8914억원이었 그런데 지난해 8~11 월 4개월 동안에는 무려 4조8857억원이었 특히 지난해 허 봉 조 대구지방환경청 홍보팀장 수필가 공연장에서 기다림의 순간. 침을 삼키기도 버거울 정도의 적막이 흐르던 넓은 공연장을 단 숨에 장악해버린 것은, 가느다란 손가락이 었 건반 위를 자유롭게 뛰노는 열 개의 손가락. 구부정한 등을 보이고, 고개와 어 깨를 아래위 또는 좌우로 흔들며 손가락 은 쉼 없이 춤을 춘 통통 튀는 옥구슬이 다가, 나비의 날갯짓이다가, 하느작하느작 애완 고양이의 느린 발걸음 같은. 마티니 콘서트(matinee concert) 의 문 을 여는 피아노 독주 장면이 마티니 콘 서트란 평일 오전의 공연을 말하는데, 부 산 영화의 전당에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에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를 마련한 것이 서로 다른 악 기를 다루는 연주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예년 기온을 살짝 웃돌았던 1월에는 피 아노와 첼로, 가야금, 반도네온, 기타가 준 비돼 있었 90분간의 독주와 중주에 연 주곡 해설과 연주자 소개도 곁들여 감상하 기가 훨씬 수월했 클래식에서부터 뉴에 이지,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에 한국음 10월에는 1만1161건의 거래가 늘어났는데 주택담보대출액 은 5조4810억원이나 늘었 부동산 폭등기의 정점이었던 2006년 11월에 비해 거래량은 절반도 안 되는데, 주택담보 대출액은 더 많이 늘었 부동산 폭등기였던 2006년 11월 에 비해 주택 거래 한 건당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액이 두 배 를 넘는다는 것이 이처럼 거래량 대비 막대한 부채 증가에 기대 주택 거래 량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현재의 주택 시장은 2006년 말과 같은 폭등세와는 거리가 멀 그런데도 주택담보대출 규모 는 절대적 규모나 주택거래 건당 규모로 보나 2006년 말 수 준을 뛰어넘고 있 빚으로 억지로 집을 사게 하는 정부의 막무가내식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상승세는 전반 적으로 미약하 더 이상 부채를 동원해서라도 주택 거래 와 가격을 밀어올릴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부동산시장은 또 다시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 그렇게 가라앉게 될 경우 늘 어난 부채 규모만큼 부동산시장 전반과 가계 및 금융권의 충격도 커질 수밖에 없 지금까지 본 것처럼 지난해 늘어난 아파트 거래량은 부 채의 힘 을 빼면 그 어떤 실체도 없다고 할 정도 지금 국 내 부동산시장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 매우 위험하 더구나 가계가 지나친 모험을 감행하지 않도록 제어해 야 할 정부가 오히려 무모한 위험을 부추길 때는 정말 대책 이 없 현재의 부동산시장 흐름을 일반인들이 잘못 보고 오판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 강 구 귀 자회사 GA의 허실 악과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등 세계 곳 곳의 음악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어 허기 진 감성을 채워주는 든든한 영양제이기 충 분했 50대 여성들이 주를 이룬 관객들의 반 응은 예전과는 달랐 즉흥 연주곡을 주 문하고, 손뼉과 함성으로 호응을 보내며 앙코르를 연호하기도 했 후끈 달아오른 열기로 어색하던 분위기가 봄눈 녹듯 녹아 버린 순간, 연주자들의 가슴에도 뜨거움이 번졌으리라. 문화와 예술은 그렇게 사람의 감성을 편 안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며, 고상한 품격이 나 운치를 더해준 공연에 맞춰 손뼉을 치 고 전율이 흐르는 감동의 순간을 보내고 나 면 한결 누그러진 기운을 느끼게 될 것이 근래 들어 주변에는 안타까운 소식이 너 무 많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저지른 크 고 작은 사건들이 우리를 슬픔과 분노로 떨게 한 바라건대, 공연문화가 더욱 활 발해져 우리 사회 곳곳에 부드러운 감성 의 바이러스가 널리 번져나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 자회사형 GA(법인보험판매대리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 삼성생명, 한화생 명 등 대형 보험사가 자회사형 GA를 설립 했거나 설립을 준비하자, 다른 보험사들 도 자회사형 GA 신설에 대한 검토에 들 어갔 지난 2012년 전체 설계사의 39.7%였던 GA 소속 설계사는 지난해 46.6%로 급증 했 이렇게 기존 GA의 힘이 막강해지자 이를 견제할 수단으로 자회사형 GA가 대 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기 존 GA의 이점을 가져오면서도 본사의 통 제력을 강화하자는 것이 자회사형 GA 도 입의 골자 하지만 기자가 최근에 만난 한 보험사 GA 사업부 임원은 자회사형 GA에 거품 이 있다고 지적했 수익을 거의 내지 못 하는 저능률 설계사 위주로 조직이 구성 된다는 것이 보험사의 영업 효율성을 위해 도입하려는 조직이지만, 결국 패자 처리반이 아니냐 는 것이 이 임원의 고백 이 동부금융서비스의 경우 삼성화재와 대 리점 제휴 계약을 두고 마찰을 겪는 등 타 보험사와의 관계도 자회사형 GA가 가진 어려움이 전속 조직의 경우 불완전판매 비중이 낮은데, 자회사형 GA 도입으로 우량 보험 이 감소하는 등 질적 하향 평준화된다는 것이 업계 판단이 자회사형 GA는 보험사의 위기를 극복 하기 위한 만능 해결책은 아니 자회사 형 GA 성공을 위해서는 고능률 설계사를 투입하고 충분한 교육 관리 감독이 요구 된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이면 전속 설 계사에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볼멘 소리가 현장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 GA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 자회사형 GA를 꼭 도입한다면, 기존 GA 의 이점을 가져온다는 본연의 목적에 충 실해야 한 구조조정을 위한 꼼수로 시 작하면, 꼼수로 끝날 수밖에 없 정정당 당. 2015년 보험업계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온라인뉴스부 차장 V리그 트라이아웃이 놓치는 것 남녀 프로배구 V-리그가 기존의 외 국인선수 계약 방식을 트라이아웃 제도 로 변경한 현행 외국인선수 계약 제도는 구단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영입하는 자유계약 방식이 반면 트라이아웃 제도는 희 망자들을 일정 기간 한 장소에 모아 연 습게임이나 미니게임 등을 통해 기량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해진 순서에 따 라 원하는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이 일단 여자부는 당장 시즌부 터 트라이아웃을 시행한 오는 4월 29 일부터 5월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트라이아웃 캠프를 차린 각 구단은 이를 통해 다음 시즌 활약할 선수를 선발한 대상은 미국 선수로 한정한 반면 남자부는 시즌 부터 실시한 전세계 국적의 선수들 이 대상이라는 점이 다르 규정 변경에는 찬반 양론이 대립할 수밖에 없 트라이아웃 제도의 도입 역시 그렇 단점은 명확하 몸값이 제한된 만큼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가능성은 거의 없 올시즌 포함 최근 국내 배구를 누 빈 외국인선수 프로필은 화려함 그 자 체 결코 빅리그가 아님에도 이들이 한국을 찾는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돈이 이탈리아 명문 클럽에서도 A급 선 수의 연봉은 10만 유로(약 1억2600만원) 수준이 반면 국내에서는 부대비용 포함, 외국인선수 1명에게 100만 달러 (약 11억1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쓰 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 이에 따라 트라이아웃 제도가 경기력 저하로 이어 질 것임은 당연할 수밖에 없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지향해야 할 프로의 세계에서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 들을 뽑기 위해 트라이아웃을 실시한 다는 것은 분명 프로답지 못하 외국 인선수가 팀 공격을 도맡으며 토종 거 포가 실종됐다는 주장도 나온 때문 에 트라이아웃 제도가 토종 거포의 부 활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도 언뜻 설 득력이 있어 보인 하지만 이는 구단 스스로가 자초한 측면임을 무시할 수 없 국내 구단이 외국인선수에게 지불하 는 몸값은 유럽 내 최정상급 선수 몸값 의 10배에 육박한 하지만 큰 돈을 쓰 고도 선수의 기분까지 맞춰가면서 주인 행세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 토종거포 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도 어불성설이 배구는 공격만으로 이루어지지 않 는 외국인선수가 수년간 공격의 대부 분을 책임졌다면 이 기간 뛰어난 수비 형 레프트라도 키워냈는지 자문해 볼 일이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까지 V리그 7 연패는 물론 역대 8차례 정상에 올랐 안젤코, 가빈, 레오 등 외국인선수들이 마치 홀로 우승을 이끈 것으로 보일 수 있 하지만 끈끈한 수비 조직력이 없 었다면 우승은 요원했 특히 삼성화 재는 매시즌 상위권 성적으로 신인 드 래프트에서 늘 차례가 뒷 번호였 뛰 어난 신인 수급이 불가능했고 더구나 완성된 외국인선수가 아닌 육성형에 가 까운 외국인선수들이었다는 점은 시사 하는 바가 크 경기력 저하가 명백한 트라이아웃 제 도로의 변경은 배구 인기를 감소시킬 우려가 다분하 선수 육성보다 눈 앞 의 우승을 위해 출혈 경쟁한 구단의 실 수를 제도적 문제로 돌리는 일은 없었 으면 하는 바람이 sycha@
16 16 전 면 광 고
17 ᬣ 여성 금융인 / 유희숙 신한생명 방카슈랑스지원본부장 20면 핀테크 활성화 열쇠 비트코인 다시 꿈틀 Cover Story 비트코인의 현주소 1년 전 국내 금융시장에는 듣도 보도 못했던 가상 화폐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했 차세대 화폐로 평가받으며 광풍을 몰고왔던 비트코인이 비트코 인은 등장 초기에는 투기적인 열풍과 함께 전 세계 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 그러나 현재는 거품이냐, 혁신이냐를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 한국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1년 만에 거의 3분의 1 토막이 났 이를 방증하듯 지난해 2월 비트코인을 현실의 화 폐로 환전해 주는 일본 환전소 마운트곡스가 해킹을 당해 큰 피 해를 보고 폐쇄된 사건이 발생했 해킹, 도박 등 갖가지 악재 가 겹치면서 비트코인이 신기루에 불과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 이처럼 가상화폐로 반짝 관심을 받다가 보안 사고가 잇따르 면서 순식간에 사그라졌던 비트코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 금융과 IT가 결합된 이른바 핀테크가 금융권 이슈에 떠오르 자 비트코인이 핀테크산업 활성화의 핵심 요건으로 지목되기 시작했 한국금융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비트코인의 진화와 핀테크산 업의 활성화 보고서에서 앞으로 디지털 화폐의 혁신이 촉진되 면서 다국적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을 자 신들의 결제시스템이나 데이터시스템에 끌어들여 핀테크산업 활성화에 적극 이용할 것 이라고 전망했 여기에 비트코인이 단순히 가상화폐로서가 아닌 다양한 산 업과의 연관성이 부각되면서 비트코인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 연초 공공 경제학자로 유명한 노구치 일본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비트코인의 원리가 더 사용하 기 쉽고 안전한 디지털 화폐와 관련 서비스의 탄생으로 이어지 고 있으며 특히 돈에 대한 사람들의 관념과 관습을 바꿔놓을 것 이라고 말했 비트코인의 가능성이 아직까지 시작에 불과 하다는 것이 노구치 교수가 말하는 비트코인의 핵심은 관리 주체가 없는 송금이 가능해졌다 는 점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시작으 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는 정책과 상당 부분 일치한 가격 폭락 해킹 거품 주의보 국내 도입 1년 만에 3분의 1 토막 일본 환전소 해킹 등 사고 잇따라 자금세탁 등에 악용될 가능성도 미래화폐 넘어 새로운 산업으로 정부 핀테크 육성 에 다시 주목 CJ 영화스트리밍 결제 등 확산세 미국에선 첫 합법 거래소 문 열어 다시 말하면 은행, 카드사, 전자결제업체 등 기존 금융시스템의 거래에는 반드시 수수료가 발생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국가간 거래 장벽이나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고 거래비용이 크게 절감 되는 네트워크 화폐라는 점이 특히 최근 금융권에서 각광 받 고 있는 온라인 소액 결제 서비스가 비트코인과 잘 맞아떨어진 지난해 11월 CJ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빙고 가 결제 수단 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한 바 있 비트코인의 부활의 날갯짓은 연초 미국에서부터 모습을 보 였 지난달 25일 코인베이스는 미국 24개 주에서 인가를 받은 공인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익스체이지 를 개장했 전 문가들은 이번 코인베이스익스체인지의 개장이 지금까지 중앙 정부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주로 해외 가상거래소에서 거래되 고 있는 비트코인에 합법성을 부여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 요가 있다고 주장한 비트코인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지급결 제수단으로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현재 코인베이 스익스체인지의 비트코인 거래 점유율은 전 세계에서 1% 미만 이며 거래지역은 미국으로 한정돼 있지만 향후 거래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한다는 목표 그러나 명(明)이 있으면 암(暗)도 있는 법이 비트코인 부활 의 기대감만큼 우려도 적지 않 비트코인은 소유와 거래의 익 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는 점에서 자금세탁 등에 악용될 가능 성이 높은 것은 물론, 해킹 도난 사건에도 위험성이 노출돼 있 지난해 세계적 비트코인 지갑서비스 블록체인 인포의 도난 사건에 이어 지난 1월에는 디지털화폐인 비트코인이 대교모로 해킹 당한 사건이 벌어졌 슬로베니아에 본사를 둔 비트스탬 프는 지난 1월 4일 비트코인을 저장한 가상 지갑을 해킹당해 1 만9000 비트코인을 도둑 맞았다 면서 해킹 사건을 조사하기 위 해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히기도 했 금융권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검증된 기업가들이 만들고 있 고, 좀 더 믿을 수 있는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면서 보안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다 며 은행이 IT 세상으로 들어오 는 핀테크 시대에, 반짝 인기에 그칠 줄 알았던 비트코인이 부 활을 꿈꾸고 있다 고 말했 안철우 기자 acw@ 커버스토리 18 19면 17
18 18 커버스토리 / 비트코인의 현주소 비트코인 분산시스템 전자결제 핵심기술로 부상 <결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해킹 위험을 분산시키는 기술> 핀테크 산업 경쟁자에서 동반자로 현재 표면적으로 비트코인의 시대는 저물고 있고 핀테크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 전문가들은 전자결제 시장의 미래를 모바일에서 찾고 있는데, 비트코인보다 전자 지갑의 가능성에 더욱 집중하고 있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하자, 전자지갑이 유망하다는 인식이 커졌기 때문이 해킹대응 정보보안 기술 강하고 환전이나 수수료 거래장벽 낮아 핀테크 활성화에 적극 이용될 듯 국내거래소 코빗 34억 투자유치 디지털 가상화폐 부활의 날갯짓 지난해 큰 관심을 끌었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있 국내에서도 수요 감소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 고 있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은 소프트뱅크벤처스 가 주도하고, 미국 판테라 캐피털, 비트코인 펀드,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참여하는 국내외 투자그룹 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 지난해 초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자로부터 40만달러(약 4억원) 투 자를 받은 데 이어 두번째 코빗은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 벤처캐피털, 미국 금융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 진용을 구축했다 코빗은 이미 가동 중인 오픈마켓을 통해 비트코인 파급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 코빗은 지난해 6월께 비트코인 결제솔루션인 코빗 페이를 개발한 뒤 3개월 만에 국내 500여개 가맹점을 확보했 이 중 육형제 바둑이라는 바둑판 수출전문 회사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비트코인으 로 거래하고 있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외에서 25억원 규 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 미래에셋벤처투자 의 주도로 보광창업투자, 캡스톤파트너스, DSC인베스 트먼트 이외 1개 회사가 국내에서, 해외에서는 벤처캐 피탈사 DFJ의 팀 드래이퍼가 투자에 참여했다고 코인 플러그는 밝혔 디지털 가상화폐의 가능성에 관심을 가진 국내 창 업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기에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 지난해와 올해 초 미국 실리콘밸리로부터 80만달러 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인플러그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비트코인 전자지갑과 비트코인 자동입출금 기(ATM), 개인용 판매시점관리(POS) 애플리케이션 등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 특히 코인플러그는 최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와 협력 개발해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선불카드 OK 비트카드 를 출시했 OK비트카드는 전 세계 모든 비트코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기프트 카드 코인 플러그 측은 전국 편의점에 OK비트카드를 출시할 예 정이며 해외에도 수출할 예정이 카드 종류는 1만원 권 3만원권 5만원권 등이 비트코인은 해외 관광객들이 결제를 하기 위해서 도 유용하 번거롭게 환전한다거나 과도한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 코인플러그는 비트코인용 POS 단말기를 국내 프랜차이즈 화장품 회사에 제공 할 계획이 한해 1000만명에 달하는 국내 관광객들 중 절반이 중국인이며 이들이 약 10조원에 달하는 소비를 한다 는 점을 고려하면 약 10%만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더 라도 1조원가량의 시장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 회사는 온 오프라인 미술 작품 유통회사인 아트페 이와도 협력해 해외 구매자들이 손쉽게 국내 작품들 을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 비트프리미어스는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 대신 일반 사용자들이 더 쉽게 비트코인을 접하고 활 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커뮤니티를 만들었 페이 스북을 통해 비트코인 관련 뉴스클리핑을 제공 중이 이와 함께 리워드앱처럼 제휴된 스마트폰 게임을 설 치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현금으로 구매하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모을 수 있게 하는 비트코인천국을 지난해 부터 서비스했 또한 누구나 쉽게 참여해 실제로 비 트코인을 주고받거나 관련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코 인톡이라는 앱을 만들어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다 이렇게 비트코인이 산업으로서 가능성이 높아지자 비트코인의 분산시스템 기술을 적극 수용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기도 했 한국금융연구원(KIF) 금융동향센터가 발간한 비 트코인의 진화와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분산시스템 기술이 핀테크 산업 활성화의 핵심 요건으로 지목됐 향후 디지털 화폐 혁신이 촉진되면서 다국적 기업이 나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분산시스템 기술을 결제 시스템이나 데이터시스템으로 끌어들여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적극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한국금융연구원은 향후 디지털 화폐 혁신이 촉진되 면서 다국적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분산 시스템 기술을 결제시스템이나 데이터시스템으로 끌 어들여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적극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 강구귀 기자 kkk@ 채굴부터 매매까지 A to Z 金처럼 캐거나 사거나 1 비트코인, 26만원 인플레 걱정 없는 안전자산 인식 비트코인은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로 알려진 정체 불명의 한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가상화폐 2009년 유럽 북미 중국 등에서 발행, 유통되면서 거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 전 세계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지 난해 말 기준)은 무려 50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5조원 에 달한 비트코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교환수단, 가치저장 등과 같은 화폐의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 물론 도토리 나 기프티콘 등도 이러한 조건을 충족 하지만 비트코인은 싸이월드(도토리)나 네이트(기프 티콘)처럼 발행 주체가 없 비트코인은 개인과 개인을 직접 연결하는 P2P(Peerto-peer) 기반의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뤄진 오로 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 돈을 찍어내고 이를 관리하는 중앙은행이 없다는 얘기 따라서 인위적으로 통화량이 조절되거나 파 산할 우려가 없 사토시 나카모토가 2100만 비트코 인만 발행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통화량 증가에 따 른 인플레도 걱정할 필요가 없 정부와 은행이 내 자산을 보호해줄 것이란 믿음이 깨 지면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는 셈이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 채굴을 하거나 거래소에서 현금을 주고 사는 것이 온라인에서만 거래되는 금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 비트코인을 직접 얻기 위해서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 일반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작업이 우 리가 흔히 쓰는 PC로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 슈퍼컴 퓨터를 가동하면 되지만 장비 구입과 전력 사용량을 감안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 이처럼 비트코인을 얻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사람 들은 이를 채굴(mining) 이라고 표현한 기존의 화폐로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도 있 비트 코인을 얻는 두번째 방법이 일본의 마운트곡스나 중국의 BTC 등이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비트코인 거래소 한국에도 코빗, 엑스코인, 코인플러그와 같 은 거래소가 운영 중이 이용 절차도 상당히 간편하 본인 인증만 거치면 거래할 수 있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거래 탭으 로 이동하는데 이곳에서 비트코인 구매량과 주문가격 을 입력하고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 2013년 말 1비트코인이 130만원대를 넘나들때도 있 었지만 현재(23일 기준)는 26만5000원선에서 거래되 고 있 거래 수수료는 1% 이하 박선현 기자 sunhyun@
19 19 커버스토리 / 비트코인의 현주소 밥 먹고 차 마시고 33개 업종 115곳서 결제 가능 美 거래소 합법화 국내는? 미국에서 최초의 비트코인 합법거래소가 문을 열었 비트코인 거래소는 이미 미국 여러 곳에 있지만 공식적으로 미국 정부의 면허를 받아 서 비스를 하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비트코 인 합법거래소가 등장하면서 추락하던 비트코인 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국내에서도 비트 코인 사용처가 점차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 코인베이스, 미국 첫 비트코인 거래소 서비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신생 벤처기업 코 인베이스가 미국 첫 정식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 공하게 됐다고 보도했 미국에서 운영 중인 비트코인 거래소는 이미 여러 곳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미 정부의 면허를 받은 곳은 코인베이스가 처음이 코인베이스는 가상화폐인 비 트코인을 실시간으로 중개하고 감독하는 서비스를 합 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 코인베이스는 미 재무당국과 5개월간 협의 끝에 뉴 욕과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미국 내 절반가량의 주(州) 당국의 허가를 받았 이에 따라 승인을 받은 주에서 는 비트코인 거래 및 중개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 코인베이스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USAA은 행, 스페인 방코빌라오 은행 자회사, 비크람 팬디트 전 시티그룹 최고경영자(CEO), 톰 글로서 톰슨로이터 전 CEO를 비롯해 DFJ와 안드레센 호로위츠 등 벤처캐 피털(VC)로부터 총 1억600만 달러(약 1147억원)를 투 자받은 비트코인 중개 스타트업이 현재 2200만명에 게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4만명의 상인 이 코인베이스를 이용하고 있 현재 미국 내 거래자에 한해 코인베이스의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지만 조만간 해외에서도 가능할 전망 이 이에 따라 그간 악재에 시달려온 비트코인이 새 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란 기대가 확산되고 있 비트코인은 거래가 편리해 주목을 받았지만 안전성 문제가 늘 도마에 오르는 등 우려도 컸 전 세계 최 대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는 지난해 해킹으 로 85만 비트코인을 도둑맞아 결국 문을 닫았 비트 스탬프도 1만9000 비트코인을 해킹 당했 이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말 코인당 1200 달러에서 최근 240달러까지 떨어졌 코인베이스와 같이 합법적인 통로가 마련돼 거래의 안전성이 보장 되면 비트코인 수요는 지금보다 늘어날 전망이 특히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면서 시장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 이밖에 애플, 페이팔,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 두, 미국 최대 온라인 음식 배달서비스업체 푸들러 등 이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고 있 국내서도 비트코인 사용처 확대 115곳서 결 제가능 = 핀테크 바람이 불면서 국내에서도 비트코 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 최근에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 현금입출금기(ATM)가 등장했으며 결 제 가능한 곳도 늘고 있는 추세 최근 각종 전자지갑 플랫폼과 솔루션 등 모바일 결 제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커피전문점, 병원 등 오프라 인 상점은 물론 게임 등 온라인 콘텐츠 결제시에도 가 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받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 한국 비트코인 결제가맹점 정보 사이트 비트체인에 따르면 현재 115곳에 이르는 다양한 업종에서 비트코 인이 사용되고 있 음식점과 카페는 물론 전자담배, 컴퓨터 전자부품까지 다양한 업종과 지역에 따른 사 용이 가능하 현재 33곳의 업종에서 사용 중이며 비트코인이 가 장 많이 결제되는 분야는 음식점과 카페 가장 많이 분포하는 곳은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구 인 것으로 나타났 지난해 말 인천의 한 베이커리가 비트코인을 결제수 단으로 채택한 후 1년여 만에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 전, 제주 등 전국 일부 상점까지 비트코인 거래가 확산 되고 있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받겠 다는 중개사도 나왔 특히 비트코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3 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국내 첫 비트코인 ATM을 선 보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면 판매 대금을 즉시 원화 현금으로 바꿀 수 있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ATM은 200대가량 설치돼 있 미국의 비트코인 ATM 기기 제조사는 전 세계 45개국에 25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 대기업도 비트코인 열풍에 동참하고 있 종합 콘 텐츠 기업인 CJ E M은 최근 자사의 영화 추천 전문 다시보기(VOD) 서비스인 빙고 에 비트코인을 결제 수 단으로 추가했 한국금융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비트코인의 진화와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 보고서에서 앞으로 디지털 화 폐의 혁신이 촉진되면 다국적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비 트코인의 핵심 기술을 자신들의 결제시스템이나 데이 터시스템에 끌어들여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적극 이 용할 것 이라고 전망했 김민지 기자 kimmj@ 인 터 뷰 국내 첫 비트코인거래소 코빗 김진화 이사 편리함 앞세워 계속 성장해 나갈 것 제약 없는 저비용 금융 활용도 높아 전자결제 등 다양한 분야 핀테크 접목 앞 일은 알 수 없 다만 비트코인의 미래가 긍정 적이라는 여지 는 존재한 낙관적이지도 비관적이지도 않았 국내 최초 비트 코인거래소 코빗의 김진화 이사는 비트코인의 전망과 비전을 이같이 진단했 표면적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의 열풍과 관심은 1년 전과 사뭇 다르 2013년 초반 10달러였던 비트코인 은 그해 말 120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지금은 250달러 까지 떨어졌 그러나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곧 기 술과 비전의 퇴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 김 이사는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서의 특징보다 기 술로서의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 며 투기시장과 기술 시장은 다르게 작동한 가격 급등으로 인한 투기 열 풍이 사그라졌다고 해서 기술이 무의미한 건 아니다 라고 강조했 비트코인은 최근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핀테크에서 도 저변을 넓히고 있 실제로 코빗은 한국핀테크포 럼에 발기인으로 참여했 김진화 이사는 비트코인 은 핀테크의 바운더리에 들어가면서도 좀 더 근본적 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말했 비트코인은 전자결제나 해외 송금, P2P 랜딩 등 다 양한 분야에서 핀테크 기술을 접목할 수 있 김 이 사는 기존 금융망을 사용한 전자결제 시스템은 익숙 하니까 편하 하지만 제약이 많고 비용이 크다 면서 반면 비트코인은 제약이 없고 비용이 적게 들지만, 낯 설 이는 시장의 선택이다 라고 설명했 핀테크에서 강조된 것처럼 비트코인의 보안 역시 떼어낼 수 없는 숙제 김진화 이사는 개인이 큰돈을 분실했다고 해서 한국은행 발권시스템을 비난하는 사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비트코인거래소 코빗사옥 에서 김진화 이사가 이투데이 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 장세영 기자 photothink@ 람이 없듯, 비트코인 분실도 비트코인 시스템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 보안은 관리 주체들 의 관리 감독 부실 등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전망은 밝은가. 김 이사는 실 리콘밸리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라 며 큰 문제가 없는 한 비트코인은 계속 성장할 거다 라고 답했 그는 더 간편하고 편리한 저비용의 금융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 비트코인이 그런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라고 말했 또한 비트코 인은 관리와 휴대가 용이하다는 측면에서 금이나 석 유 등 현물에 대한 투자적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경쟁 력이 있다고 덧붙였 거시경제 변화 측면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 전 세 계적으로 이주노동자가 급증하면서 해외 송금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 김진화 이사는 지금은 익숙지 않아 서 기존 금융망을 통해 해외 송금을 하지만, 시간이 지 날수록 비트코인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라고 강 조했 홍샛별 기자 byul0104@ 지난해 비트코인 ATM 첫 등장 서울 강남 중심 가맹점도 증가세 다국적기업 금융권으로 확대 기대 22만명 전자지갑 4만 상인 보유한 코인베이스 美 최초 공식면허 받아 최근 MS도 결제서비스 도입 동참 비트코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국내 첫 비트코인 현금입출금기(ATM)를 선보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면 판매대금을 즉시 원화 현금으로 바꿀 수 있 연합뉴스
20 20 여성 금융인 릴레이 인터뷰 외환위기 금융위기? 저에겐 모두 기회였죠 14 유 희 숙 신한생명 방카슈랑스 본부장 밥을 먹어도 되나. 웃어도 되나. 그 당시에는 부모님을 잃 었을 때 심정이었어요. 은행에서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후 배들에게) 은행에서 방카(보험) 팔아달라고 영업하는 모습 을 보여주기 힘들었죠. 직원들 앞에 다시 선다는 게 부끄럽 기도 했어요. 다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말이 1999년 IMF로 가계대출 줄어들 때 부동산서 잔금대출 아이디어 얻어 2008년 부촌고객에 자산운용 설득 1년 만에 예금 규모 150억까지 늘려 죠. 지난 2013년 신한은행에서 영업본부장으로 퇴직한 유희 숙 신한생명 방카슈랑스(은행연계보험) 지원 본부장은 생각 지도 못하게 은행을 나와 충격이 컸다 며 이같이 회고했 그는 은행에서 본부장을 더 오래 하고 나올 줄 알았다 며 퇴직하고 나서 6개월 동안 개인적인 일로도 은행에 못 갔 다 고 속내를 털어놨 유 본부장은 현재 은행에 신한생명 의 보험상품을 잘 팔 수 있게 직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영업 하는 업무를 맡고 있 영업 전략도 지역 상황에 맞게 써야 지금껏 성과는 나보다 직원의 공 커 상금 타면 후배들부터 먼저 챙기죠 전례 없던 부동산담보 잔금대출 상품 개발 = 유희숙 본부장이 퇴직 후 힘들었던 건 신한은행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었 유 본부장은 신한은행에서 여성지점장 최초로 영 업대상을 수상했 지난 2001년 상반기 점포별 실적 평가에서 대출 544억원, 예금 109억원의 성과를 달성했 유 본부장은 경기가 안 좋아 많은 고객이 대출을 갚는 상황 에 위기감을 느껴 찾던 돌파구가 시발점이 됐다 고 말했 외 환위기(IMF)의 여파로 경기 불황 때 인천 부평 금호타운지점 장이었던 유 본부장은 가계대출을 늘리려고 부동산 중개업 소를 다니며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 유 본부장은 당시에는 아파트 잔금 대출을 해주는 경우가 없었다 며 집을 사면 등기가 넘어오고 그 등기권리증을 가지고 가야 대 출금 지급했다 며 이 때문에 부동산 잔 금을 갚던 고객들은 잠시 동안 사채 나 제2금융권 대출을 쓰게 되는 경 우 일반적이었다 고 지적했 그러던 중 한 부동산중개업 소 사장이 그에게 잠깐 사채 를 쓰게 하지 말고 은행 에서 대출해주면 어 떻겠냐 고 제안했 유 본부장은 법 1979년 한일은행 입사 1982년 신한은행 입사 2001년 부평금호 지점장 2003년 상도동 지점장 2005년 서교동 지점장 2008년 광교영업부장 2009년 PB고객부장 2010년 영업본부장 현 신한생명 방카슈랑스지원 본부장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이순신 장군 무사와 부동산중개업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험을 없애고 잔금대출 을 시작하게 된 그는 집을 살 때 대개 잔금 문제 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데 착안해 소유권 이전과 동시 에 새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줬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 힘 주어 말했 한발 더 나아가 유 지점장은 주택담보 잔금 대출을 위해 부 평지역의 150여개 부동산중개업소와 업무협약을 맺었 이들 로부터 잔금 대출을 원하는 고객을 소개받으면 직원이 현장에 나가 즉석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였 당시로선 획기적인 영업방식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자 주변의 다른 은행들도 비슷한 대출서비스를 시작했 지금 은 이같은 영업 방식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 자산관리 개념 만든 영업의 달인 = 유 본부장은 외환 위기 당시 부동산 잔금대출을 개발했다면, 지난 2008년 글로 벌 금융위기 때는 자산관리(PB) 부장을 맡아 영업의 달인임을 증명했 유 본부장이 PB부장을 막 시작할 때 금융위기 사태가 발생 했 유 본부장은 고객들의 펀드 손실로 인해 난리가 났다 며 원금을 깨먹은 펀드로 잃은 고객 신뢰를 어떻게 얻느냐에 사활을 걸었다 고 말했 사실 유 본부장은 PB업무에 대해 말단 행원 시절부터 숨은 재능을 보였 그는 1994년 서교동 지점 초임대리 시절을 떠 올리며 당시 서교동은 전통 부촌이었는데 부자들 관리를 치 밀하게 하지는 못했다 며 1억원 이상 예금주 70명을 별도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고 밝혔 유 본부장은 서교동 부자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다니며 금융 상품 투자를 권했고, 자산운용이라는 개념이 낯설었던 시절부 터 탁월한 감각을 보였 그는 1년 만에 이들 70명의 예금 규 모가 150억원이 늘어났다 며 이는 당시에는 엄청난 금액으로 이때 부유층 고객들의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이들을 별도 관리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필요성을 구상하게 됐다 고 회고했 서교동 지점은 삼성동 지점과 함께 결국 신한은행의 최초 지점PB(현 PB센터)가 됐 유 본부장은 전통 PB로서의 생활이 길지는 않았던 점을 영 업생활 동안 쌓인 현장 경험을 통해 극복했 유 본부장은 영 업이 정말 재밌다 며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인 거 같다 고 말했 강한 결단력이 무기 = 본인의 장점에 대해 묻자 유 본부장 은 직원들이 나에게 결단력이 빠르다 는 얘기를 자주 한다 고 말했 이어 은행을 위해 하는 일이라면 사심 없이 한다 며 일단 무조건 해보는 스타일 이라고 강조했 유 본부장은 존경하는 인물로 이순신 장군을 꼽았 특히 이 순신 장군이 전투 때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한 점을 본받고 자 했 유 본부장은 어느 지역을 가든지 지역 상황을 파악하 고 그에 맞는 영업 전략을 써야 성과를 낼 수 있다 고 설명했 유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목표를 단순화해 능력을 극대화하 는 데도 탁월하 그는 새로운 직원들과 만나면 처음으로 하 는 게 필요한 3가지 와 없어져야 할 3가지 의견 수렴이 고 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우선 직원들이 잡무에 시달리지 않고 성과가 나오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유 본부장 의 지론이 직원들이 제시한 없어져야 할 것 에 공과금 수납이 포함됐 을 때 유 본부장은 다른 은행들은 업무 과다로 자동화 기기로 전환한 상태에서 오직 신한은행만 고객만족(CS) 차원에서 유 지하고 있었다 며 책임지고 과감히 없애는 과정을 추진했다 고 말했 특히 시설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해 새로 부임한 곳에서는 내부공사부터 단행했 식당이 없으면 맛 좋 은 식당을 섭외하기도 했 유 본부장은 토요일에 전 직원과 함께 특식을 먹는 날로 정 하기도 했 그는 상금 타게 되면 주로 후배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며 부평금호지점장 시절에는 전 직원 스키캠 프도 보냈고, 상도동 지점장 때는 필리핀 여행을 2박3일 다녀 오기도 했다 고 설명했 그는 인터뷰 내내 자신의 성과는 직원의 공 이라며 말문을 열었 유 본부장은 내 능력만 가지고는 안 된다 며 공감대 가 중요하다 고 말했 그러면서 우리 점포가 이래서 어려우 니까 다 같이 뭘 해야 한다 는 의식이 직원들 모두에게 깔려야 한다 고 덧붙였 글/김우람 사진/신태현 기자 hura@ 유 본부장이 말하는 커리어우먼 6계명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자 엄마 주부 장점을 리더십에 활용하자 적극적으로 자기를 표현하자 공사구분하는 감정 통제력을 기르자 여성을 키워주는 멘토 만들자 가정 직장 병행 위해 가족 협조 얻자
21 21 머니&라이프 3포세대 새내기 직장인 재테크는 서울에 사는 27세 박서현(여)씨는 올 초 수백대 1의 경쟁을 뚫고 당 절세에 노후대비까지 떠오르는 세테크 상품 당히 자동차 부품업체 연구원으로 입사했 세번의 고배 끝에 대학 100세 시대 개인연금보험으로 부담 훌훌 말 들어오는 첫 월급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아무런 계획이 없기 때문 때부터 희망하던 기업에 들어갔지만 그는 또다시 고민에 빠졌 이달 절세와 노후 대비까지 가능한 개인연금 보험이 세(稅) 테크 형 상품 으로 주목받고 있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삶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와 함께 은퇴 후 생애를 설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 하지만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운용 계획이 없으면 자 칫 원금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 가들의 조언이 노후설계의 대안이자 복리 및 절세 혜택까지 있는 개인연 금보험은 크게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나뉜 연금저 축보험은 매월 넣는 금액에 따라 연말정산 시 최대 400만원, 13.2%(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52만8000원) 세액공제가 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세금 절약에 유리한 상품이 특히 올해 부터는 퇴직연금과 합산해 400만원이었던 연금저축의 세액 공제 한도가 700만원으로 늘어나, 절세 면에서 더욱 강점을 가지게 됐 이 취준생(취업준비생) 때는 두세 달 아르바이트로 학원비를 내고 부모님께 틈틈이 받는 용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했기 때문에 자산이란 개념조차 없었 친구, 선배들의 조언을 받고 있지만 제각기 다른 포 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있어 혼란스럽 차곡 차곡 쌓는 적금 연금저축보험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 목돈 만들기 첫 단추 한도 늘어나 직장인 세금 절약에 유리 연금보험 10년 이상 유지해야 이자 비과세 고소득 자영업자 주부들에 특히 적합 단기해지시 자칫 원금손실 불가피 주의 자신의 목적에 맞는 상품 꼼꼼히 비교를 보험사 장기유지 혜택 상품 잇따라 내놔 반면 연금보험은 지금 당장은 세액공제 혜택을 못 받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유지했을 때 연금 수령액의 이자에 대해 비 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연말 세액공제 혜택이 비교적 적은 고소득 자영업자나 주부에게 적합하 연금보험 상품 은 절세 효과가 있는 반면, 장기간 유지하지 못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아진 따라서 한번 가입할 경우 10~20년 이상 유 지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 단기 해지 시에는 원금에 미치지 못하는 해지환급금을 받 게 될 뿐만 아니라 세액공제 분까지 토해내야 한 때문에 체 계적인 자금 설계를 통해 가입하고 장기간 유지해 절세 와 높 은 수익률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 개인연금보험은 종신, 질병보험 대비 가입조건이나 보험금 지급방법 등 상품의 구성이 간단한 편이 때문에 회사의 안 정성이 상품의 주요 선택기준이 된 연금수령 시점이 평균 50세 이상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장기간 영업을 유지할 힘 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한 이외에도 저금리 추세 에 따른 공시이율 인하로 최저보증이율 역시 떨어지고 있어 비교적 높은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 이 유리하 최저보증이율은 금리가 떨어져도 확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최저 연금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율이 개인연금보험 가입의 주 목적은 노후자금 마련 이므로 장 기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 보험사 측에서도 상품 본연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가입자들의 장기 유지를 돕는 플러스 혜 택을 내놓고 있 하나생명의 행복knowhow연금보험 은 10년 이상 유지하 면 121회차부터 60회차 단위로 보너스 적립금을 지급, 연금수 령액을 높여 가입자들의 장기 유지를 독려한 한화생명 더 따뜻한 프리 연금보험 은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 후부터는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연내자 유납 제도를 도입했 또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연금저축보험 은 오프라인 상 품에 비해 수수료 및 사업비가 적어 높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이 있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라이프플래닛e연 금저축보험 은 계약 후 1년 이내 해지하더라도 해지환급률이 95% 이상으로 높은 편이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최춘석 차장은 연금보험은 절세효과 및 복리금리 적용 등 노후 대 비 수단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라며 그러나 단기 해지 시 원금 손실이 불가피한 만큼 합리적인 운용 계획 하에 자신의 목적에 맞는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 보고 가입할 것을 권한다 고 설명했 이재현 기자 박서현씨는 3포세대 극심한 경기침체로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의미 다행히 박씨는 취업에 성공했지만 결혼, 출산의 인생주기(라이프사이 클)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 키워드는 목돈 만들기 새내기들이 가장 쉽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1순위는 적금이 은행들도 신입사원 등을 위한 우대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 우선 KB국민은행의 KB Star*t통장 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통장이 가입자의 연령이 만 38세에 도달하면 다음해에 직장인우대종합통장 또는 KB종합통장 으로 자동 전환돼 각종 이체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준 외환은행의 KEB 윙고 빙고 적금 은 매월 100만원 내 자유롭게 적립 가능 하며, 가입기간은 1년, 2년제에서 선택할 수 있 특히 이 통장은 적금가입 기 간 중 취업에 성공할 경우 연 0.1%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적금가입 후 만기 월 전월 말까지 급여이체 실적을 보유하면 연 0.2%포인트를 더 준 신한은행의 직장IN플러스 적금 은 신한은행으로 급여이체 시 연 0.5%포인 트의 우대금리가 붙고 급여이체를 할 경우 금융거래에 따라 0.5%포인트도 받 을 수 있 여기에 보너스 달인 1, 2, 12월에 입금하거나 스윙서비스를 통해 입 금하면 0.1%포인트가 더 붙는 하나은행이 판매하는 늘하나 급여통장 은 급여이체 고객에게 은행창구의 송금 수수료와 타행 ATM 출금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준 하나 외환은행 ATM을 이용한 출금 수수료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는 무제한 면제된 하 나은행 문화상품 전용 사이트인 하나컬처클럽 을 통해 뮤지컬, 콘서트 등을 예매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 마지막으로 우리은행의 신세대플러스 는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고객을 위 한 상품이 이 통장은 체크카드를 월 1회 이상 사용하거나 매월 적립식 상품 으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하면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연 2% 금리를 적용한 또 인터넷뱅킹 및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준 취업 후 이 통장으로 급여를 이체하면 다른 은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를 월 5회 면제하고 적금 가입 시 0.2%포인트의 우대금리와 환율 80% 우대쿠폰 도 제공한 박선현 기자
22 22 임종룡 여의도 인맥 살펴보니 미래에 셋 증 권 이 한 투자자에 게 세액공제 혜 택이 있는 개 인형 퇴직연금 (IRP)에 대해 설 명하고 있 사진제공 미래 에셋증권 <금융위원장 내정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재경부 재직 당시 업무교류 잦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연대 동문 연금회 출신 절친 IBK證 창조경제 실천 신기술투자조합 결성 금융권의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기 술금융 지원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도 동참 움직임이 나타나 고 있 IBK투자증권은 오는 3월 우수 기술 력을 보유한 중소 중견기업 지원을 위 한 창조경제 신기술투자조합 을 결성 한다고 25일 밝혔 신기술투자조합은 모집액 중 절반 을 기관투자자가 출자하고, 나머지 절 반은 일반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 으로 출자하는 구조 신한캐피탈이 투자조합의 업무집행 사원(GP)으로서 투자 대상 중소 중견 기업의 기술성 평가 등을 맡고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 이번에 설립되는 창조경제 신기술투 자조합은 그간 기관 중심으로 이뤄져 온 기술금융 투자에 개인을 포함한 일 반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 다는 점에서 주목된 일반투자자가 투자조합에 출자하는 금액만큼 매칭으로 기관투자자가 후 순위 출자해 일반투자자의 투자 안정 성을 높였으며,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구조화된 형태의 신기술투자조합은 업계 최초 일반투자자는 정해진 배당금을 우 선 지급받고 수익 발생시 후순위 투자 자에 원금을 지급한 후 잔여 수익의 30%를 추가로 받는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핀테크 등 기술금융 육성 정책이 가시화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 아지고 있다 며 기술금융 지원이라는 정책적 목적 달성뿐만 아니라 일반투 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대상을 제공한 다는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고 말 했 송영록 기자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금 융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 그의 금융투 자 업계 인맥 면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 회장 의 대표적 금투업계 인맥으로는 황영기 금투협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 표가 손꼽힌 임 내정자는 1959년 전남 보성 출신 으로 영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오리건대 경 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 행정고시 24 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은 행제도과장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 장 종합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 국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치면서 거시경 제 및 금융정책 전문가로서 역량을 쌓 았 임 내정자와 1952년생인 황영기 금투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협 회장과는 나이상 연배 차이가 있고 학연으로도 엮이지 않는 황 회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했 그러나 금융권은 물론 관가 등 마당 발 인맥인 황 회장이 과거 삼성투신, 삼 성증권 대표를 역임하고 우리금융지주 와 KB금융지주 등 굴지의 금융지주 회 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까닭에 당시 재 경부에 금융, 경제 관련 업무를 관할한 임 내정자와 교류가 잦을 수밖에 없었 고 현재까지 매우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그간 금투 협이 금융위나 금융당국과 다소 껄끄러 운 관계를 유지해 황 회장도 당선 직후 금융당국과의 관계 개선과 규제 완화를 공약을 내세웠다 며 황 회장의 든든한 우군으로 알려진 임 내정자가 금융위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장으로 임명되면 향후 침체에 빠진 금 투업계에 대한 입장도 많이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고 전했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 임 내정 자의 연대 인맥인 연금회 (연세금융인 회)도 주목받고 있 증권가 CEO 중에 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78 경영 학)와 임 내정자가 매우 막역한 사이로 꼽힌 임 내정자의 금융위원장 영전으로 새 삼 금투업계 연대 라인 CEO들의 면면 에도 관심이 쏠린 현재 금투업계 연대 CEO 주류로는 미래에셋운용 대표를 지낸 구재상 케이 클라비스투자자문 대표(83경영학), 권성 문 KTB네트워크 회장(81경영학), 서재 형 대신자산운용 대표(83경영학) 등이 대표적이 김경아 기자 SK증권 저유가 투자 기회는 1분기 이은택 연구원 기자간담회 수혜주는 소비재 기술주 SK증권이 저유가에 따른 투자 기회는 1 분기라고 분석했 하반기에는 미국의 소 비 확대와 유로존의 디플레 우려 해소 등 으로 주가가 반등해 투자가 어려워진다는 설명이 장기적으로 유가하락 수혜주로 소비재와 기술주를 꼽았 SK증권은 24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덜 어려운 상반기, 더 어려운 하반기 라는 주제로 기 자간담회를 열었 이은택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익률 은 상반기 투자의 강도에 따라 갈릴 수 있 다 며 복잡한 리스크 요인이 많은 하반기 보다 저유가의 혜택이 나타나는 상반기 모 멘텀을 잡을 필요가 있다 고 밝혔 먼저 유가 하락으로 하반기 미국의 경 기회복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졌 다는 분석이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반등하는 등 소비 확대가 눈으로 확 인되면서 연말 인플레이션 상승이 단순히 유가의 기저효과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 는 이야기 이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하락했 던 유가의 기저효과가 나타나면서 4분기 를 전후해 물가는 반등세로 전환할 것 이 라며 경기회복 확신이 커지면 Fed 입장 에서는 상대적으로 강한 금리인상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고 지적했 하반기에 유로존에서 디플레이션이 사 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도 변수 유럽중앙 은행(ECB)의 양적완화(QE) 이후 유로화가 반등하는 등 기대감이 가시화되고 있 이 연구원은 유로존 소매 판매는 유가 하락 이후 급증하고 있다 며 유로존 디 플레는 수요 부족에 따른 것이 아니지만 ECB의 QE결정은 유로존 경기 회복을 더 빠르게 할 것 이라고 설명했 미국 등의 소비 확대와 유로존 경기회 복 가능성 등을 종합하면 3월 이후부터 경 제 데이터 호조에 따른 소비 기술주들의 EPS(주당순이익)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유가 하락 영향을 직접 받는 종목에 투자하고 3월 이 후에는 환율을 보며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 는 게 좋다고 조언했 이 연구원은 단기 업종 전략은 유가하 락이 매출이나 비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치는 항공, 도료, 육상운송, 유틸리티 등에 투자하고, 중장기적으로 유가 하락이 시차 를 두고 영향을 주는 소비재와 기술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 진단했 황윤주 기자 hyj@ 퇴직연금 늘리면 稅환급액 커진다 공제 혜택 연 700만원으로 확대 미래에셋 글로벌 퇴직연금 출시 13번째 월급날을 기다리던 직장인들에 게 희소식이 생겼 올해부터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원이던 세액 공제 혜택이 300만원 더 추가돼 연간 700 만원으로 늘어난 따라서 개인연금에 400만원, 퇴직연금에 300만원을 추가 납 입하면 연말정산을 통해 13.2%(지방소득 세 포함)인 92만4000원의 세금 환급을 받 을 수 있 추가로 300만원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 직연금(IRP)에 근로자 본인 돈을 추가로 불입해야 한 확정급여형(DB) 가입자는 IRP계좌를 새로 만든 후 불입해야 하는 데 기존에 가입한 퇴직연금사업자와 상관 없이 원하는 퇴직연금사업자를 선택하여 IRP계좌를 만들 수 있 퇴직연금의 수많은 상품 중에 특정 상 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면 퇴직연금 Wrap서비스가 좋은 대안이 전문가가 자산배분부터 상품선정, 시장 대응에 따 른 사후관리까지 자산운용의 전 과정을 지원해준다면 효과적으로 자신의 퇴직연 금을 관리할 수 있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8월 퇴직 연금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 랩 을 출시했 이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통해 금액 제한 없이 가 입이 가능하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 랩 은 매월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위원회 에서 결정하는 상위 20% 이내의 국내외 우수펀드를 엄선해 운용한 황윤주 기자 hyj@ 상장사 전자주총 시대 본격화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채택 잇따라 올해 투표 181곳 위임장 168곳 계약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한 달여 앞 두고 전자투표 전자위임장을 채택하는 상 장사가 급증하고 있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23일 기준 총 260개사가 전자투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 올해 들어서만 유가증권시 장 상장법인 61개사와 코스닥 상장법인 119개사, 비상장사 1개사 등 총 181개사가 체결을 완료했 전자위임장 계약은 지난달 전자위임장 시스템 오픈 이후 유가증권 55개사, 코스 닥 113개사 등 총 168개사가 체결했으며 대부분 전자투표와 동시 계약 체결했 주요 계약사는 신한금융지주, 광주은 행, 아시아나항공, 현대증권, SK증권, 교 보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 및 전자위 임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상장사는 3월 첫 째주까지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계약 체결 을 완료해야 3월 마지막주 주주총회 개최 시 이용이 가능하 김유진 기자 eugene@
23 23 유방보형물 판매 눈앞 가슴 설레는 한스바이오메드 국내 최초 인공보형물 4월 초 국내판매 승인 전망 일부 국가서 국내 승인 요구 해외 판매 늘어날 듯 정부의 유방암 환자 재건술 선별급여 적용도 호재로 인공 유방보형물은 한스바이오메드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제품이 한스바이 오메드는 이 제품으로 2008년 아시아 최초 로 유럽인증(CE)을 받았 이탈리아, 네덜 란드, 체코, 우크라이나 등 유럽뿐만 아니라 중남미 5개 지역에도 수출하고 있 국내 승인이 완료된다면 내수판매는 물론 전 세계 수출 국가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 한스바이오메드가 만든 국내 최초 인공 유방보형물이 4월초 국내 판매 승인을 받 을 것으로 전망된 25일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인공유 방보형물에 대한 국내 임상이 지난해 10월 끝났고, 현재 승인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며 4월 초쯤이면 승인이 나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 무디스 롯데쇼핑, KT렌탈 인수로 신용등급 압박 롯데그룹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수 자금 계열사들이 분담 롯데쇼핑 재무 레버리지 높아 신용등급 압력 발생할 수도 국제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5일 롯 데그룹이 추진중인 KT렌탈 인수가 주력 계열사인 롯데 쇼핑신용등급에 압박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 무디스는 이날 롯데그룹의 KT렌탈(무 디스 신용등급 미부여) 인수 계획이 롯데 쇼핑의 Baa2 신용등급 또는 안정적 등 급전망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인수자금 분담에서 롯데쇼핑의 역할이 상 당할 경우 신용등급에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 앞서 지난 23일 KT렌탈 매각의 우선협 상대상자로 롯데그룹이 선정되었 인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은 전체 인수가 격 및 롯데쇼핑의 분담 금액이 아직 공개 되지 않아 동 인수가 롯데쇼핑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 조 라면서 그러나 롯데쇼핑의 재무 레버 리지가 이미 높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인수자금 부담이 상당하다면 동 거래로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에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고 설명했 롯데쇼핑은 KT렌탈의 자동차 렌탈사업 과 소매사업을 연계한 교차판매 등을 통 해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 을 것으로 예상된 그러나 롯데쇼핑의 인 수자금 분담 규모에 따라서는 인수비용이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상쇄하는 수준 이 상이 될 수 있 유 부사장은 KT렌탈 인수와 관련한 부담이 크지 않다면 향후 1-2년간 롯데쇼 핑의 EBITDA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은 약 4.6배~4.8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러한 레버리지 비율은 Baa2 등급 범위 내에 있으나 취약한 수준이며 더 약 화 될 경우 현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여유가 많지 않은 수준 이라고 말했 김경아 기자 로엔케이 자회사, 흑자전환에 상장 노크 파워챔프, PLC칩 매출 급증 지난해 42억 246% 신장 로엔케이 자회사가 사물인터넷 관련 매 출이 급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 이를 계기로 코스닥시장에 IPO(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 25일 로엔케이 관계자는 자회사인 파 워챔프가 PLC칩 매출액의 급격한 증가 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며 흑자 전환을 계기로 코스닥시장 IPO를 추진한 다 고 밝혔 파워챔프는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 결과 예상 매출액 42억원, 당기 순이익 약 7억원 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 같 은 기간 매출액 대비 246%의 대폭 신장을 이룬 것이 로엔케이가 3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파워챔프는 기존 K2칩에 적용되지 않았던 AFE부문을 단일 칩으로 개발 완 료 했 현재는 국내최초 One Chip 고속 PLC 모뎀 Solution을 개발하고 있어, 가격과 성능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올해부터는 한전 AMI사업뿐 아니라 태양광, 원격관 리용 모듈 부문 등에서 큰 폭의 매출이 증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 명이 로엔케이는 자회사 파워챔프의 PLC칩 과 이를 통한 스마트그리드 등 사업을 진 행하고 있어 주식시장에서는 에스넷, 코 콤, 코맥스, 링네트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꼽히고 있 사물인터넷의 핵심기술에는 센싱, 네트 워킹, 인터페이스 기술이 꼽힌 이 가운 데 PLC는 네트워킹 기술에 사용된 로엔케이 관계자는 자회사인 파워챔 프는 한국전력에 PLC칩 납품, 약 70% 점 유율 달성하고 있다 며 현대ESG, 에이 디테크놀로지, 누리텔레콤, 이원맥카, 한 국전기연구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 고 말 했 한편 파워챔프는 현재 교보증권과 지난 해 11월 경 IPO를 위한 계약을 맺고 상장 을 진행 중이 설경진 기자 회사 관계자는 해외 국가 가운데 한국 에서의 승인을 요구하는 나라들도 있다 며 승인이 완료되면 수출 판로가 더욱 넓어질 것 이라고 밝혔 회사 측은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해 직접 수출하기 보다 각 국에 있는 판매망을 최대 한 이용,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시장규모를 높여간다는 전략이 국내에서는 정부가 유방암 환자의 유방 재건술에 선별급여를 적용하기로 결정한 게 한스바이오메드에는 호재 보건복지부는 이달 초 건강보험정책심의 위원회를 열고 유방재건술 등 5개 항목에 대해 선별급여를 적용해 4월부터 차례로 시 행하는 내용을 의결했 유방재건술에 대 해서는 본인부담률 50%가 적용돼 환자 부 담이 절반으로 줄어든 한스바이오메드는 4월께 뼈이식재에 대 한 중국 판매 승인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이 회사 뼈이식재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체 매출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 제품 이 회사 측은 올해(2014년 10월~2015년 9 월, 9월 결산법인) 매출액은 252억원으로 전년(210억원)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전 망했 회사 관계자는 국내 인공유방 보형물 과 중국 뼈이식재 판매허가에 따른 영업팀 매출 계획에 근거해 매출액을 추정했다 며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재생 치료제 등을 차세대 먹거리로 키울 것 이라고 밝혔 송영록 기자 syr@ 인포뱅크, 벤처 투자사 변신? ఔ 실적 감소 차바이오텍 경영자문 투자 사업목적 추가 바이오 재무제표 원년 사내 벤처육성 노하우 전파 기대 인적분할 영향 영업익 75%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포뱅크 가 본격적으로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 그동안 파트너십 구 축을 통해 벤처 기업을 도왔다면 신 사업에 경영자문, 투자 등을 추가하며 직접적으로 벤처 육성 분야에서 힘을 보탤 전망이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에 따르면 인포뱅크는 주주총회소집 을 결의하고 다른 기업에 대한 경영 자문 다른 기업에 대한 기술 자문 다른 기업에 대한 투자를 신사업 목 적에 추가할 계획이 1995년 설립된 인포뱅크는 기업메 시징 서비스, 모바일 임베디드 솔루션 중심의 B2B(기업간거래) 사업과 방송 사 대상 양방향 문자서비스,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 특히 인포뱅크는 그동안 사내에서 는 벤처팀을 육성하고, 외부적으로는 모바일 서비스, 보안, 사물인터넷, 모 바일 엔터테인먼트 및 지식재산 분야 등 주요 분야에서 다른 벤처 기업들과 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을 활발 히맺는 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 대표적 인 사례로 꼽히는 것이 바로 컴투스 1999년 당시 인포뱅크 핵심 멤버였던 이영일 팀장(컴투스 전 부사장)이 컴 투스를 설립한 초기부터 투자했는데, 컴투스가 글로벌 게임업체로 큰 성공 을 거두었 소규모 사내 벤처의 경우 단독으로 창업에 나서는 위험 부담은 줄이고, 성공했을 때는 이익을 나누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 인포뱅크는 지난해 10 월 사내벤처 데이'를 열어 지원서를 심 사했고 2개의 사내벤처를 발굴, 4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 최근에는 창업 초기 자금(seed money) 지원, 창업멘토링 등의 방법 으로 창업을 돕는엔젤투자 인큐베이 션 네트워크인 프라이머 에도 참여했 벤처 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이번 신 사업도 벤처기업 에 무게를 두고 경영 자문 및 투자 활동 을 펼칠 것으로 해석된 향후 중기 벤처들의 성장 사다리 역 할을 하며 인포뱅크가 집중 해온 지적 재산권(IP) 사업화 노하우를 전하고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으 며 적정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 로 전망된 한편, 인포뱅크는 최근 500억 규모 KB 지식재산 투자조합' 참여했 당 시 인포뱅크 장준호 대표는 이번 인 포뱅크의 IP 성장 펀드 참여 결정이 중기-벤처 들에겐 실질적인성장 지원 과 인포뱅크의 IP 사업화 노하우를 전 수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광범 위하게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대상 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 정유현 기자 yhssoo@ KDB대우증권, 연 10.45% 수익 ELS 등 15종 판매 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 10만주 스톡옵션 행사 2분기 론칭 모바일 게임 흥행 자신감 책임경영 강화 차원 와이디온라인은 신상철 대표이사가 주 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10만주를 행사했 다고 24일 공시했 행사가액은 2367원이며 총 10만주를 행사했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이 회사 측은 이번 스톡옵션 행사는 당사 의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 원에서 이루어졌으며, 2분기부터 론칭하 는 다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 흥행에 대해 확신하는 측면도 있다 고 설명했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시장 기대치에 다소 부족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천만의 용병 과 드래곤을만나다 를 통해 모바일게 임 개발력과 서비스 능력을 검증받은 만큼 다수의 자체 개발작이 출시되는 2015년은 모바일게임 개발사로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 또한, 올해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모바 일게임인 갓오브하이스쿨 출시를 시작으 로 상반기에만 4종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국내와 일본,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만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 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의 긍정적 성과, 신규 모바일게임 라인업, 대표이사의 스톡옵션 행사를 통한 책임경 영 강화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업의 성 장모멘텀과 경영 안정성 모두 확보했다 고 말했 정유현 기자 yhssoo@ KDB대우증권은 ELS 8종, DLS 6종, DLB 1종 등 총 15종 1140억원 규모의 상품을 판매한 이 번에 판매하는 제12622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는 만 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8%(18개월), 86%(24개월), 84%(30개월), 8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45% 수익을 제공한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 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10.45%의 수익을 지급한 사진제공 KDB대우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차바 이오텍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 업이익이 전년 대비 74.9% 감소한 120 억4854만원이라고 25일 밝혔 같은기간 매출액은 3454억4374만원 으로 34.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4898만원으로 96.3% 줄었 손익구조 변동의 주된 원인은 지난 해 인적 분할에 따라 광학사업부 및 광 학사업 계열회사에 대한 실적이 제외 됐기 때문이 회사 관계자는 2014년 내부 결산 실 적은 광학사업부를 인적 분할한 결과 를 반영했다 며 2015년은 선택과 집 중 이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바이오 사 업에 집중하는 재무제표 원년 이 될 것 이라고 말했 이어 그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상승 의 견인차 역할을 하여 화두가 됐던 미 국 병원 실적의 경우 향후 안정적인 실 적이 예상된다 고 덧붙였 김유진 기자 eugene@ 대웅제약 올로스타 신약개발상 기술상 대웅제약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 합 개량신약 올로스타가 제16회 대한 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기술 상 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 올로스타는 ARB계열의 올메사탄 (Olmesar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 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 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 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 올로스타에는 국내외에서 특허를 출원한 시간차 방출 이층정 기술이 적 용, 주성분 간의 약물 상호작용이 없어 두 약물을 각각 병용 투여할 때와 동등 한 효과를 낸다는 게 특장점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올로스타 는 발매 9개월 만에 약 50억원의 매출 을 올렸으며,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코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 대한 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 조합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보건복지 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의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한 상이 이번 제 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은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 홀에서 개최된 박성제 기자 psj@
24 24 전 면 광 고
2 전문성 없는 금융권 사외이사 더 이상 앉을 자리 없다 내달 주총서 대거 교체 금융권 사외이사들에 대한 효용성 논란 은 KB 내분사태에서 비롯됐 경영진을 견제하고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9명의 사외이사는 본연의 역할를 망각하 고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해하다 결국
제1096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은행 지배구조 확 바뀐다 7개 금융사 CEO 교체 이어 사외이사도 대폭 물갈이 4대 지주 6개 주요은행 62명 중 50명 내달 임기만료 금융권 지배구조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정부 개각, 내부 분란 등 대내외적 변수로 3개월 새 7개 금융사 최고경영자
2 돈 급한 효성오너가, 또 주식담보대출 사위 덕본 윤영달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 조석래 회장 조현준 사장 등 보유주식 80% 평가액 6300억 지난달 효성ITX 230여만주 등 이틀에 걸쳐 추가 담보계약 국세청 세무조사 추징금 경영권 안정화 지분 매입나선 듯
제1040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차명거래금지법 예고 6개월동안 은행서 1조 빠졌다 하나은행서만 6000억 이탈 고액예금, 金 보험으로 이동 5000만원 골드바 판매 2배 차명거래를 금지하는 금융실명제법 시행 으로 4개 시중은행의 고액 개인예금이
2 황귀남 손 들어준 법원 신일산업 적대적 M&A? 지난해 말 동시 주총 관련 사측 독자적 개최 효력 없다 판결 현 경영진에 직무정지 3월 주총서 김영 이사 재선임 여부 변수 포미닛도 증시 데뷔? 큐브엔터, 스팩 합병 통해 코스닥 입성 재도전 합병기일 내달 30일 예정
제1084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코스닥 BAT코리아의 담배 甲질 보그 마진율 2.3% 일방 삭감 가격경쟁 영업손실 보전 뚫었다 IT 부품주 지수상승 견인 장중 6년8개월 만에 탈환 코스닥 지수가 드디어 600고지 등정에 성공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 관련기사 3면 년
2 백척간두에 놓인 김준기 동부 회장 채권단, 530억 출자전환 6000억 신규자금 정상화 카드로 동부제철 대주주 100대 1 무상감자 추진 경영권 상실 위기 그룹측 부실 평가 뻥튀기 반발 내일 채권단 회의서 결정 김준기<사진>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 철의 경영권을 잃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野 담배 법인세 동반인상 빅딜 추진 현대車 통큰 베팅 에 부자감세 철회 와 연계 법안처리 내부 시나리오 마련 땅을 친 조계종 사실상 인상안 인정 서민증세 반대 명분 뒤집어 정부의 담뱃세 인상 계획을 강력 비판해 온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부적으로는 법인 세 인상 법안과 담뱃세 인상안을 함께 통 과시키는
2 지분 매각 없다 입장 바꾼 셀트리온 서정진, 왜? 무림 3세경영 본격화 이사회 입성한 이도균 <무림페이퍼 전무>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도균< P&P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이도균 전무가 사진> 무림페이퍼 전무가 무림페이퍼 등 주 지분 12.31%를 보유하
제1105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强달러 회오리에 글로벌시장 흔들 토크 콘서트 같은 주총 어때요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의 주주총회 실험 다우지수 2% 가까이 떨어져 S&P500도 올 상승분 반납 유로화 약세 유가도 급락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강세가 글 로벌 시장을 제대로 강타했
2 자본잠식에도 6000억 지원 최수현 압력에 한동우 입김? <前 금감원장> <신한금융지주 회장> 경남기업 불똥 금융권 수뇌부 좌불안석 검찰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금융권의 유착관계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김진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경남기업 워
제115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휴대폰에서 유 무선 음성통화 2만원대 요금으로 무제한 사용 한국-인도 경제인 상호협력 당정 통신비 인하대책 모든 요금구간 무선인터넷전화 허용 정부와 여당은 19일 유 무선 음성통화 2 만원대 무제한요금제를 만들고, 모든 요금 구간에 카카오 보이스톡과
2 개인회사 유증 나선 정일선, 속내는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차석용의 1386억 실탄 <LG생활건강 부회장> 지분 100% 보유 현대머티리얼 1주당 5000원 10억 규모 현대비앤지스틸 제철 등 그룹 계열사간 내부거래로 급성장 동반 매출확대 주목 회사측 기존 사업강화
제1051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내년 실손보험료 오른다 中스마트폰의 공습 찻잔 속 태풍? 참조위험률 평균치 상승에 따라 인상폭은 10% 넘지 않을 듯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를 전망이 다만 금융당국이 실손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이어서 인상폭은 10%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 실손 보험료가
2 롯데그룹 어디로 불발로 그친 장남 쿠데타 더 힘받는 신동빈의 원 롯데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놓고 형제간의 분 쟁 양상이 극단을 향해 치닫는 모습이 재계에서는 벌써부터 15년 전 현대그룹의 형제의 난 을 보는 것 같다며 차남인 신동 빈 회장으로 정리되는 듯했던 롯데그룹
제120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차이나쇼크 직격탄 세계 실물경제 비상 중국증시 이틀간 10%대 폭락 日 고베제강 순익 50% 급감 등 ݲ ஈડ 0XVଉॿ # ડ 신동빈 형의 쿠데타 하루 만에 진압 원톱 굳혔지만 신격호 총괄회장 의중 따라 지분변화 혼란 올수도 ぁ ⳝ 中 의존 높은
2 권오규 전 부총리, 美 스타우드캐피털 자회사 발벡코리아 대표에 인생 3막 온고지신 리더십 통할까 2008년 관료생활 마무리 후 카이스트 초빙교수로 IB 사모펀드 정통 정부 정책 시장 적용에 주목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66 사진)이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담뱃값 인상 다시 불붙은 증세 논란 쫓기는 삼성 스마트폰 1000원 올리면 연간 2조5000억 세입증가 효과 정부 흡연율 높아 국민건강 증진 차원서 결정 서민주머니 털어 세수부족 메우기 비판 불가피 정부가 10년 동안 묶여 있던 담뱃값 인 상을 추진하면서 서민 증세 논란이 불붙 고 있 세수결손을
2 주가 상승 이 마냥 반갑지 않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근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폭이 무섭 특히 서정진<사진> 셀트리온 대표가 벤처기업 CEO 출신 최초로 대규모기업집 단 총수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지 고 있 그러나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경 우 계열사 간
제1101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김준기 회장 부활의 끈 떨어지나 그룹재건 핵심계열사 동부팜한농 화공사업부 매각 난항 회사채 상환 비상 동부팜한농이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 사채 상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화공사업부 매각이 사실상 결렬된 것으 로 확인됐 화공사업부는 동부팜한농
2 초저금리에 갈 길 잃은 개미 글로벌 유동성 타고 증시로 돌아온 개인투자자들 1분기 순매수 종목 살펴보니 日평균 거래대금 3조1963억 코스피 경기민감주 기대감 기아차 코스닥 핀테크 대장주 다음카카오 코스피 전체의 60% 육박해 예탁금도 19조원대로 급증 2분기 추가
제1127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재무개선 약정기업 사상최대 전망 주채권은행, 41개 대기업계열 재무구조 평가 나서 한솔, 부채비율 567% 효성 대림 OCI 등도 비상 올해 재무구조가 취약해 주채권은행의 간섭을 받는 대기업 계열(주채무계열)이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금융권에
2 <이노션 월드와이드 고문> 이노션 상장 정성이 현대차 승계 돕는다 그룹 맏딸 지분 40% 최대주주 동생 정의선 부회장 10% 보유 상장땐 시총 1조7000억 전망 지분 가치 1700억 실탄 마련 승계 핵 모비스 매입 나설 듯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제1155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랜드마크72 매각 수상한 3각 고리 경남기업 채권단 PF대주단, QIA 투자의향서 위조에도 매각 주관사 변경 안해 익스포저 부담에도 뒷짐만 경남기업의 핵심 자산인 베트남 소재 랜 드마크72 빌딩 매각을 놓고 경남기업
2 박삼구 회장 6년만에 그룹 재건 채권단 넘고 이젠 돈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산업 재인수 임박 최종가 7228억 확정 오늘 통보 희망가와 181억差 불과 수용할듯 30일까지 우선매수권 여부 결정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 매각가를 7228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제1240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휠라 전격철수 심상찮은 아웃도어 경쟁업체 난립에 시장포화 마이너스 성장 경고음 후발주자 퇴출 기로 메이저사도 신사업 눈돌려 급성장해 온 아웃도어 시장에 빨간불 이 켜졌다. 뒤늦게 시장에 진출한 휠라가 아웃도어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하는 등 후발 주자들의
2 정몽준 급했나? 현대重 팔 건 다 판다 <현대중공업 최대주주> 올해 누적적자 3조 사상최대 계열사 유가증권 대규모 처분 한전기술 블록딜 매각 1000억 마련 鄭 전의원 진두지휘 관측 3조원이라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현 대중공업이 계열사 보유 유가증권 지분에 이어
제1036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삼성, 방산 화학사업 한화에 판다 삼성테크윈 지분 32.4% 종합화학 지분 57.6% 매각 탈레스 토탈도 양도 1조9000억 규모 초대형 빅딜 한화, 3대 성장동력 확고히 사실상 정유업 재진출 삼성그룹이 방산 화학사업을 한화그룹 에 매각한 이로써 삼성은
2 묻지마식 M&A 비자금 로비 全계열사 연결고리 수사 검찰 부패척결 칼날 포스코 정조준 이번 정권에도 흔들리는 포스코 초대 박태준 회장 YS와 갈등 정준양 前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민영화에도 불명예 퇴진 반복 재임기간 계열사 40곳 무한 확장 성진지오텍 등 자본잠식
제1108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국세청 차세대 시스템, 세수집계 먹통 지난달 개통 세수 체납관리 오류 속출 납세자 불만 검찰 부실 M&A 정조준 대통령 탄핵! 브라질 민심 폭발 부정ㆍ부패 척결의 의지를 밝힌 정부가 첫 사례로 사실상 지목한 포스코가 포스 코건설 외의 계열사에서도 비자금을
2 김정태 장동현의 동맹 이제 실리로? <하나금융지주 회장> <SK텔레콤 사장> SKT, 하나금융 유증 참여 1800억 규모 지분 2% 확보 하나카드 통합땐 FI로 전락 카드 지분 낮추고 금융 늘려 김정태<사진 왼쪽> 하나금융지주 회장 과 장동현<오른쪽> SK텔레콤 사
제113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SK C&C, SK(주) 전격 흡수합병 정유사의 기적 지난해 7400억 적자 내더니 1:0.74 비율 주식교환 자산 13조2000억 거대 지주사로 최태원 회장 지배구조 개선, 일감몰아주기 규제도 피해 SK그룹이 SK C&C와 합병을 통해 옥 상옥(屋上屋)
2 이석우, 거침없는 카톡 영토 확장 <카카오 대표> 亞 최대갑부 리카싱 <청쿵홀딩스 회장> 카카오택시 서비스 사업성 검토 내달부터 송금 서비스 뱅크월렛 공인인증서 없이 구매 간편결제 뉴스 등 생활플랫폼 본격 구축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을 가입자 로 확보한 카카오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日자금, 국내 스타트업 으로 몰린다 일본VC, 신생벤처 투자 확대 올 150억원 돌파 전망 IT경쟁력 높다 日대기업 中企까지 국내투자 나서 일본의 거대 자본이 우리나라 스타트업 에 물밀듯 밀려 들어오고 있 한국 스타 트업의 강력한 기술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뒤늦게 알아본 것이 특히 우
2 김준기 동부화재로 헤쳐모여 <동부그룹 회장> 캐피탈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동부화재 종합금융그룹으로 체제전환 속도 붙어 아들 남호씨 지분 14%등 21% 보유 지배력 탄탄 주식담보 해지가 관건 재계 몇 안 되는 1세대 오너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금융 계열사 중심의 그
제1072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13월의 세금 분노만 키운 5분 회견 최경환 부총리 연말정산 자녀수 노후 등 고려 공제항목 수준 조정 검토 稅경감 구체적 방안 없이 트리플 제로시대 허탈한 국민 세액 증가 해명에 그쳐 불만 잠재우기 미흡 평가 장바구니 시름 줄었지만 실질임금 제자리
2 한국 온 프란치스코 교황 朴대통령 직접 영접 세월호 가족 위로 꽃동네 찾아 축복 방한 100시간 동안 만나는 사람들 그분 머무는 동안 한국산 쓴다 靑 환영식 최경환 부총리 류길재 장관 참석 강우일 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일정 함께해 쏘울 타고 이동 석수 마시고 갈비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화웨이 이어 체리車 중국 제조업의 역습 이땅에 평화의 빛 내려주소서 관련기사 2면 저가 자동차로 한국시장 공략 한중 FTA 타결 후 수출 노려 버스 철강재도 국내진출 가속 중국 자동차 수출 1위 업체인 체리자동 차(奇瑞汽車)가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하 고 있 중국 통신장비업체
2 기회 달라 이통사에 직접 호소나선 이준우 <팬택 사장> 이준우<사진> 팬택 사장이 단상에 올라와 고개를 숙였다. 팬택의 1800여명 직원과 팬 택과 함께 걸어온 수많은 협력업체들을 살리 기 위해서다. 이 사장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팬 택 본사에서 긴급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은행이탈 뭉칫돈 부동산경매로 갔다 저금리에 개인자산가들 부실채권 투자시장 몰려 NPL 경매주택 낙찰규모 1년6개월간 1조6000억 공공자산 공매 등도 관심 상반기 낙찰액 30% 은행의 거액 예금이 NPL(부실채권)과 부동산 경매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 의 부실채권을 투자대상으로 삼는 이른바
2 CEO들, PT 5분 질의응답 20분 모든 걸 쏟았다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시내면세점 심사 현장 철통보안속 진행 취재진 출입도 불가 신세계DF 시작 HDC신라 마무리 투자역량 상생방안 강조 우리가 적격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직접찾아 격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190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대기업 구조조정 全업종으로 확산 정몽구 회장 해외법인장 집합! 조선 건설 해운 반도체 철강설비 등 40여곳 이를 듯 당국, 이르면 내주 공개 中企 연쇄도산 후폭풍 우려 이달 중 대기업 40여곳이 구조조정 대 상에 오를
2 동부 장남 김남호, 화재 지분 늘린 까닭은 <동부팜한농 부장> 누나에게 동부화재 주식 45만주 빌려 지분 15.06% 확보 제조업부문의 위기로부터 끊어내려는 동 부그룹 측이 첨예하게 대립했 동부그룹 지분구조는 동부CNI를 정점 으로 하는 제조업과 동부화재를 정점으로
제1035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취업자 100중 4명 생보사 연말 구조조정 한파 몰아친다 10대그룹 다닌다 한화생명, 상반기 희망퇴직 단행 6개월만에 또 감원 삼성 교보생명도 술렁 우리경제에 산타 오실까? 저금리와 업황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생 명보험업계에 연말 인력 구조조정설이
2 60년 동업 삼화페인트 경영권 분쟁 2R 김장연 대표, 故 윤석영 대표 부인 박순옥씨 상대 멀쩡한 주유소만 조인다고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무효 1심 판결에 불복 항소 가짜석유 거래 없어지나요 김 대표 작년 200억 BW발행 양측 지분 격차 커져 삼화페인트공업이 경영권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불붙은 글로벌 M&A, 한국은 불구경 제약 에너지기업 등 인수 합병 통해 사업재편 잰걸음 올들어 1조2000억 달러 규모 2007년 이후 최고치 국내시장은 불확실성에 매물만 쌓여 경기회복 발목 글로벌 인수ㆍ합병(M&A) 열기가 실로 뜨겁 그러나 한국은 매물만 쏟아져 나 오고 인수에 나서는 기업이
2 협력사와 임금 공유 최태원式 상생 실험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 勞社 통큰 합의 각각 10%씩 급여인상분 모아 4천여 협력사 직원 처우 개선 최 회장 상생 행복경영 의지 재계 혁신적 CSR사례 주목 SK그룹이 신개념 상생 문화를 개척한 SK하이닉스는 최근 20
제1166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마트도 영화관도 물놀이장도 메르스가 삼킨 주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스) 공포 확산으로 대한 민국의 주말 풍경이 달라 졌 주말이면 북적이던 영화관, 물놀이장 등이 시민들의 외출 자제로 한 산해지고 대형마트 역시 발길이 뚝 끊겼 이는 응급상황에 제대로
2 24년만의 뉴 뱅크 카카오 KT 인터파크 1호 타이틀매치 인터넷은행 3사 출사표 우리나라의 사상 첫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권을 둘러싼 경쟁이 시작됐 금융위원회가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인터넷 전문 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카카오뱅크 K-뱅크 I-뱅크 3곳의 금융
제1247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현대기아차, 美서 첫 2위 렉서스 BMW도 제쳤다 폭스바겐 불똥 맞은 조현범 사장 해외사업 강화 신차용 타이어 30% 공급했는데 3번째 큰 거래처 비상경영 감산 돌입에 전전긍긍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의 불 똥이 조현범 한국타이어
2 윤석금 강덕수 현재현, 이번엔 김준기 중견그룹 수난사 <웅진> <STX> <동양> 벼랑끝 몰린 동부그룹 해체 위기 직면 윤석금 강덕수 현재현 그리고 김준기 <사진>. 중견그룹 총수 수난기 가 이어 지고 있 2012년 웅진을 시작으로 지난해 STX 동양그룹을 한순간에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車연비 놓고 부처간 초유의 엇박자 국토부 부적합 -산업부 적합 -기재부 팔짱 제각각 홍명보호 무승 16강 좌절 컨소시엄 참여 논의 내달 그룹회장 전격 방한 혼선 조율 위한 연비판정 재검증 최종발표도 혼선 우리은행 인수 의사를 밝힌 교보생명이 프랑스 보험기업인 악사그룹과 우리은행 인수 컨소시엄
2 제일모직 상장에 미소 머금은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3년전 삼성카드 처분 주식 인수 지분 17% 보유 2대주주 희망공모가 4만5천~5만3천원 3000억원 시세차익 기대 정몽진<사진> KCC 대표이사 회장의 입 가에 미소가 가득하 12월 18일 제일모직(옛
제1021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주요 경제지표로 본 2기 경제팀 4개월 차명거래금지법 이달 28일 시행 앞두고 은행에서 뭉칫돈 이 빠져나간다 실명제법 개정안 국회통과 후 5억 이상 예금 1조 이상 감소 부동산 등 실물투자로 이동 이달 28일부터 차명거래를 원칙적으로 막는 차명거래금지법
2 이재현 회장 선처 뜻모은 汎삼성家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빅 컴퍼니 아닌 굿 컴퍼니 지향 건강 악화 수감생활 할 수 없어 이재용 부회장 홍라희 관장 포함 가족들,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2년 끈 상속소송 올해초 마무리 삼성 CJ 화해 모드 전환 분석도 이인희 한솔그룹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통신비 1700억 절감 미래부 황당 셈법 가계통신비 경감방안 이통 가입비 50% 인하 발표 명목만 있고 내고 있지 않은데 탁상행정의 전형 이통사 신규가입자 추산도 엉터리 기대효과 불명확 내지도 않고 있는 통신 가입비를 인하하 면 1700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다는 이상한 셈법이 나왔 미래창조과학부는
2 이노션 지분 매각 정의선 정성이의 묘수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이노션 고문> 내달 IPO 구주매출 방식 확정 둘 합한 지분율 29.9%로 축소 일감몰아주기 규제도 피하고 1000억원 규모 승계자금 확보 의선 부회장은 각각 1136억원과 994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제116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관광 화장품 유통 건설株 타격 메르스 걸린 증시 묻지마 급등 했다 하락세 백신주, 작전세력 주의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 는 가운데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모습 관련기사 3 4면 을 보이고 있다. 전일 메르스 여파로 급락했던 여행사, 카지노
2 정부 고액 인건비 기업에 부담 노동계 임금깎기 꼼수 전운 감도는 노동계 철도노조 전국서 1인 시위 ① 임금체계 개편 10년새 가장 격렬한 춘투 ② 공공부문 노 정 대치 ③ 뜨거운 감자 비정규직 현대重 노조 탈퇴 10년만에 민노총 재가입 추진 ④ 시간선택제 일자리 ⑤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정부가 나선 임금개편 노사갈등 새 뇌관 판 커진 대출사기 수사 성과 직무 중심으로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 발표 통상임금 공기업개혁 등 사안마다 노동계와 마찰 세력 키운 노동단체 공기업과 연대 최악 춘투 예고 올봄 노동계의 임금단체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임금체계를 기존 호봉체계에서 성 과 직무에
2 24조 몸집 불린 삼성전자 원톱 현대차는 한전에 2위 내줘 시총 30위 종목 판도 변화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선 시가총액 상위종 목 기업들의 순위 변동이 활발했 부동의 시가총 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대장주 자리를 수성했 현대차는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떨어졌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네이버 라인 美 日 동시상장 대박 뉴욕 데뷔 첫날 27% 폭등 도쿄선 매수주문 매도의 5배 美 투자은행 제프리스, 상장당일 종목 이례적 매수 의견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미 국 뉴욕과 일본 도쿄 증시에 성공적으 관련기사 3면 로 데뷔했 라인은 14일(현지시간)
2 벌기보다 잃지 않기 위기 속에도 투자 기회는 온다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초저금리 시대 부자만들기 강방천 이제는 잠재된 자원을 이끌어 내는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입니다. 이에 걸맞은 자신만의 투자 기업을 발굴해야 할 때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 자산운용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주식형 채권형 펀드 자금 대이동 주식형 3조5600억 빠지고 채권형 4조3000억 유입 돈 버는 법 살펴보자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관련기사 2면 국내외 증시 불안 여파 투자자들 안전자산 에 몰려 펀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갈아 타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2 항공계열사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로 금호家 3세 박세창 경영 처녀비행 금호아시아나 55명 임원 승진 인사 박삼구 회장 장남 13년만에 CEO로 여행대리 사업 부채비율 22% 알짜 경영수업 확대 후계 역량 검증 관측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 박세창<사 진>
제1097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면세점 전쟁 2R, 제주는 누구 품에 알립니다 신춘음악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달 5일 저녁 7시30분 여의도 KBS홀 인순이 임창정 등 출연 업계 라이벌 롯데 신라 각축 속에 부영 가세 3파전 지역 균형발전 놓고 갑론을박 신경전 오늘 판가름 지난
2 브렉시트 후폭풍 국익과 국익의 싸움 각자 살길 찾자 돈 푸는 중앙은행들 30개국 총재 공조 외쳤지만 글로벌 경제 충격 다시 불붙은 환율전쟁 영국 의 유럽연 합 ( E U ) 탈 퇴인 브렉시트 (Brexit) 라는 초대형 악재에 글로벌 중앙은행들 이 비상 대응에 나섰
제1427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증시 블랙먼데이 는 없었다 숨죽이며 지켜본 코스피, 장초반 소폭 하락 숨고르기 원 달러 환율 하락출발 채권 金 상승, 불안감은 여전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 퇴)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블랙먼데이는 없었다. 하지
2 장인수 김인규 품질 강화 새 건배사 <오비맥주 사장> 사퇴는 없다 <하이트진로 사장> 카스 소독약 냄새 논란 비방 멈춰 장인수 품질관리 1200억 투자 김인규 변치않는 맛과 향 광고 전면전 나선 임영록 진실 밝혀 명예회복 금융위 상대 소송 제기 사퇴 압박을 받아 온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포스코 印尼서 車강판 만든다 크라카타우포스코 제철소 내구 소비재 원료 시장 공략 동남아 철강전쟁 우위 선점 세금 소득 최경환호 담뱃값 인상 금리인하 등 정책 서민 가계소득 감소로 이어져 고용시장 질적 악화도 문제로 가계소득을 늘리겠다 던 최경환 경제팀 의 경제정책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면서 난
2 지주사 10곳 중 6곳 부채비율 감소 웅진홀딩스 185%P 뚝 상장 지주사 51곳 재무구조 분석 한라 -108%P 유수 -49%P로 뒤이어 증가한 곳도 재무안정성 영향은 없어 지주사 흔들리면 그룹 전체 위기 인식 총자산은 증가 34개사 감소 17개사 국내 상장 지주
제1151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CSR 국제컨퍼런스 뜨거운 열기 삼성생명 주식 600만주 매각 신세계 정용진 6500억원 현금 확보 블록딜 성사 면세점 사업 탄력 신세계와 이마트가 보유 중인 삼성생 명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 으로 매각해 6500억원이 넘는 현금화에
2 주식부자 서경배, 이건희 회장도 제쳤다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6연속 1조클럽 박성욱의 체질개선 통했다 12조로 국내 주식 보유 1위 등극 올들어 6조 증가 하루 276억꼴 2Q 영업익 1조4000억 작년보다 36% 이 회장은 지분가치 4
제1185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추경 12조 포함 22조 쏟아붓는다 정부, 하반기 메르스 극복 경기 살리기 재정 투입 일자리 12만4000개 창출 3%대 성장 유지 총력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 해 극복과 경기 살리기를 위해 추가경정 (추경) 예산 12조원을 포함해 총
2 몰랐거나 우겼거나 KB 중징계~경징계~중징계 혼선 이석우의 갈팡질팡 16일 금감원 崔 崔 불통 있었다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시작과 끝도 카톡 검찰 국감 KB 청문회 된 금감원 국감 사이버 검열 과 감청 영장 불응 논 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이석우 다 음카카오
제1008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삼성전자 현대차 순익이 전체 기업의 37% 차지하는데 스마트폰 이어 자동차 쇼크 오나 한국경제 성장엔진 제조업 경쟁력 약화 불안감 증폭 삼성전자 3Q 영업익 4조 후퇴 현대차도 2조 붕괴 위기 한국경제가 심상치 않 특히 우리 경 제를
2 아워홈 대표이사에 구본성 부회장 선임 경영승계 구도 막내딸서 장남으로 글로벌 은행 주요 대기업 근무 삼성경제연구소 임원 역임 등 이론 실무 겸비 경영전문가 평가 구지은 전 부사장 복귀 힘들듯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경영 승계 구 도가 딸 에서 아들 로 바뀌었 아워홈은
제142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민관유착 인사병폐 뿌리 뽑자고 만든 기관이 고객예탁금 사상 최대 MMF 설정액 연중 최고 주식활동계좌 역대 최다 인사혁신처, 퇴직 직원 낙하산 논란 前소청심사 위원 재취업 심사 공직자윤리위, 예외적 승인 결정 업계 전문성도 없는데 의혹 증시, 불만
2 과장급 생산직까지 인력 감축 본격화 조선 빅3 잔인한 봄 조선업계 인력 구조조정 정부로부터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는 조선업 계가 인력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 생산직 가운 데 기장(과장급) 이상이 포함되고, 인위적 인력 구 조조정으로 급선회하는 등 조선업계 인력 구
제139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낙관 못해 실패하면 법정관리 제갈량 임종룡의 화전양면 전략 협상 지체하면 손실만 커져 이달 중순으로 시한 못 박고 해외 선주에 상생협력 압박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현대상선의 명운을 가를 용선료 협상 결과에 신중한 태도를
2 금호家 형제 법정공방 형님이 1승 한국 온 나델라 MS CEO 숨가쁜 행보 <박삼구 박찬구 회장> 삼성 LG 등 수뇌부와 회동 아시아나 사내이사 선임 경영권 놓고 진흙탕 싸움 IT외교 무슨 대화 오갈까 법원 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이 아시아나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초이노믹스 100일 돈 흐름을 바꿨다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책 효과 은행 정기예금 잔액 3조 빠져 증시 부동산으로 빠르게 유입 최경환 부총리가 지명된 지 100일. 부동 산시장과 주식시장이 활기를 보이는 등 초 이(최경환)노믹스 로 불리는 최경환 경제팀 의 경기부양책이
2 신동빈의 소통 마케팅 전략 옴니채널 아시아 두번째 슘페터상 받은 이근 서울대 교수 <롯데그룹 회장> 롯데마케팅포럼서 빅싱크전략 슈미트 교수 초청강연 오픈형 사고로 소비자와 연결 TF 구성 서비스 개발 롯데그룹의 미래 경쟁상대는 아마존 과 구글입니다. 그들과 맞서려면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감독당국 은행직원 직접제재 안한다 S&P500 장중 첫 2000 돌파 금융위, 창조금융 활성화 위한 금융혁신 계획 獨 프랑스 브라질증시도 급등 적극적인 기술기업 대출 위해 징계권 금융사에 위임 기술가치평가 투자자금 확대 3000억 규모 펀드 조성 심각한 위법행위를 제외하고 감독당국 이 금융회사
2 명품 1번지 청담동 접수나선 정용진 <신세계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4남 강정석씨 지주사 대표이사 지분율 11.98% 경영승계 완료 ⑤ 현재의 동아쏘시오그룹은 1949년 설립된 동아제약을 주축으로 성장한 제약 전문 기업 집단이 1994년 계열사를 그룹으로 통칭하
제105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상장사 현금쌓자 주식배당 늘린다 그룹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다 지분 매각 부인 최근 배당공시 중 절반 차지 한화생명 손보, 인력 구조조정과 맞물려 분위기 싸늘 자금 유출 막고 자본금 확충 주주반응도 긍정적 1석3조 S&T홀딩스 이사회는 최근 특별한
2 6년째 박스권 갇힌 코스피 美 금리인상 등 대외악재 발목 더위 먹은 증시 전문가 진단 브렉시트 고용지표 속도조절 영향 국내 증시가 대외 불확실성에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0.98%(19.32 포인트) 떨어진 1947.67을 기록했다.
제140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한진해운 벌크선 443억에 팔았다 한앤컴퍼니에 예상가격의 2배로 이달내 대금 입금 모스크바 교통 요충지 갤럭시 S7의 위용 에이치라인해운 지분 5% 매각은 화주들 이견에 지연 한진해운이 자구계획으로 내놓은 벌 크선(한진 살다나베이)의
2 다시 사고 나면 옷벗을 각오 은행에 최후 통첩한 최수현 박성욱 메모리 비메모리 두토끼 잡는다 <SK하이닉스 사장> 지난해 실적 95% 메모리 편중 새 먹거리 시스템반도체 강화 전문가 속속 영입 사업 가속도 최수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따 른 금융사고에 대한 마지막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아일랜드리조트 악몽 청년고용대책 발등에 불 은 또 못본 척 시중銀, 1400억 물렸다 신한 농협 하나은행 등 PF 대출 골프장 사업 부진 법정관리 신청 시공사 에버랜드도 500억 손실 신한 농협 하나은행 등 국내 시중은행과 대기업이 골프장 사업에 투자했다가 자금 회수가 불투명해져 골머리를 앓고
경제관련 주요 법률 제,개정의 쟁점 분석.doc
2004.5.7 3.,. [ ] i - - - - - i i 2008 (30% - 15%) i 5% i ( ) ( ) 2 i i ( 50%, 30%) i 3,,,,.,, M&A..,,.,. 2004.8 22, 9, 12 .,,. (1) 4,. [ ], (,, ) 5 3-20%p 5, 18 309 2005.4 10 250 3 61. 2004.8 18,, 7 (KT,,,,,,
행당중학교 감사 7급 12000001 ~ 12000616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12000617 ~ 12000619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13000001 ~ 1300
2016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시험장 교통편, 소요시간 등은 반드시 응시자 본인이 해당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장애편의지원 대상자는 별도로 첨부된 엑셀파일에서 본인의 최종 편의지원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애편의지원 시험장 : 윤중중학교, 서울맹학교) 경신중학교 일반행정 7급 10001741
2015-12 전자업종.hwp
2015-12 이슈페이퍼 2016년 금속산업 전망: 전자업종 이유미 (금속노조 노동연구원 객원연구위원) 1. 전자업종 생산동향과 전망 2015년 9월(누적) 정보통신방송기기 1) 생산액(매출액)이 242조9,272억원으로 전년대비 1.8% 하락했고 수출액 역시 1,295억 2,474만달러로 2.1% 하락했다. 휴대폰 생산액 및 수출액 (단위:생산액/억원,
Microsoft Word - 20100519 Samsung Group - IPOs _Kor__3.doc
삼성그룹의 다음 행보는? 산업분석 Report / 이슈 2010. 5. 19 목차 I. 향후 남아있는 이슈는?...1 II. 법률적 문제 해소와 성장을 위한 IPO...2 1. 삼성에버랜드 IPO 1) 삼성카드의 에버랜드 지분은 2012년 4월까지 매각돼야 2) 삼성에버랜드의 가치를 고려할 때 IPO가 유력 한 대안 3) IPO가 이루어지더라도 안정적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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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연구목적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 및 과제를 제안코자 하는 것임 정책 참여단체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전국상인연합회,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붙임
보 도 자 료 10.14(수) 11:00부터 보도 가능 작성부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금융투자협회 증권지원부 책 임 자 금융위원회 이형주 과장 금융감독원 조국환 국장 금융투자협회 오무영 본부장 담 당 자 김성준 사무관 (02-2156-9876) 박종길 팀장 (02-3145-7600) 이동원 부장 (02-2003-9100) 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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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02 2015년 12월 16일~12월 29일 제100호 종합Ⅱ 소비자 권익 보호 앞장 묵묵히 7년 걸어온 소비자경제 국내 기업 발전 이바지 미디어 업계 위기 타계할 묘안 준비중 100호 국가경제 발전과 소비자 권익 보 호에 힘써온 소비자경제신문이 12 월 16일을 기점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5년 12월 16일~12월 29일 제100호 겨울철, 가로등 점등시간 앞 당겨야 겨울은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오 는 것 외에도 해가 짧아진다는 특 징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날씨만 큼이나 출근길과 퇴근길 어두워지 는 거리를 보며 겨울을 실감한다. 특히 출근 시간에는 아직
2015.08 ~ 2016.05 4 CONTENTS 19대 국회를 마치며...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4 6 Ⅰ. 19대 국회에서 김용익이 통과시킨 주요 법안... 25 Ⅱ. 19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 주최 토론회 대표발의 법안 45건... 주최 토론회 91건... 36 43 Ⅲ. 보건복지위원회 2015년도 국정감사...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2 종 합 2010년 5월 3일 월요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좌초 위기 투자자 자금조달 놓고 대립 건설사 지급보증 강제 땐 사업 철수 서울도심 최대 역사로 알려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투 자사들의 이견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용산역
만화 창업주 열전 두산그룹편 연강 박두병 www.etoday.co.kr 금리 이르면 2분기 인상된다 국내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 임에 따라 출구전략에 관심이 집 중되는 가운데 경제전문가들은 빠 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에는 본 격적인 출구전략을 시행해야 한다 고 답변했다. 본지가 국내 경제전문가 8인을 대상으로 출구전략 시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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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단 전 재 금 함 2011년 3월 5일 시행 형별 제한 시간 다음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 답안카드의 답란 (1, 2, 3, 4)에 표기하시오. 수험번호 성 명 17. 信 : 1 面 ❷ 武 3 革 4 授 18. 下 : ❶ 三 2 羊 3 東 4 婦 19. 米 : 1 改 2 林 ❸ 貝 4 結 20. 料 : 1 銀 2 火 3 上 ❹ 見 [1 5] 다음 한자(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이 양 재 원광대학교 교수 Ⅰ. 시작하면서 행정경계의 획정 원칙은 국민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결정 되어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모 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신생매립지의 관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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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4 호 9 3 와 신시가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제일 먼저 이 도시에서 언제나 활기가 넘 쳐나는 신시가지로 가게 된다. 그 중심에 는 티무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 로 티무르 박물관과 쇼핑 거리가 밀집돼 있다. 공원 중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영 웅,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서 있다. 우즈베 키스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티무르의 동상이나
스마일버스 강남07(SA) 서울의료원 강남구 오케이버스 강남08(문의) 신사역 새롬교통 강남10(S) 개포주공7단지 신명운수 강동01(S) 길동신동아아파트 강동구 강동교통 강동02(S) 가래여울 서울의료원후문(기점)-서울의료원정문-강남경찰서 면허시험장-한국무 역센터 삼
운수회사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총대수 일원교통 강남01(문의) 일원동 포이운수 강남02(S) 강남구민체육관 일원동한솔아파트-상록수아파트후문-일원역-삼성서울병원정문-암센터 정문-삼성의료원-현대아파트-영희초등학교-중동고등학교-강남우체국- 공무원아파트-대치아파트-쌍용아파트-새마을운동중앙회-휘문고입구-삼 성역7번출구-봉은사역5번출구-노블발렌티웨딩홀-봉은사역(삼성래미안
기술과미래05내지
human+tech 01 글 노성호편집장 [email protected]/ 박지연기자[email protected]/ 송경모경제학박사 [email protected] contents 용어설명_ 트라이버전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서비스가융합되는현상을말한다. PC 기반의인터넷, TV 기반의미디어, 휴대폰기반의커뮤니케이션이하나로합쳐지는것이대표적이다.
02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종합Ⅱ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제약없이 빠르게 라더니 거스름돈 500원 채워지지 않아 무인발급기 중단 오히려 불편 겪는 시민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날로 증가하면서 기기의 한정된 이용시 간과 일부 발생하는 결함으로 이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지카바이러스, 국내외 대책마련 고심 국내 체류 외국인 강력 범죄율 내국인보다 높아 국외, 지카바이러스 예방책과 연구 VS 국내, 입국자 검역과 여행 연기권고에 머물러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감염 병에
산업입지 Vol.62 기단계에 해당된다. 금융산업 및 모바일 시장의 성숙, IT 강국으로서의 지위, 모바일 트래픽 증가 등 우리나라는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전세계적인 핀테크 산업 육성 흐름에 맞춰 2015년을 디지털 경제의
Book Cafe - 세미나 포커스 행 사 명 2016년도 제2차 산업입지포럼 주 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일자 / 장소 2016. 5. 13(금) / 서울역 회의실 지난 5월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IT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마케팅 촉진방안 을 주제로 2016년 제2차 산업입지포 럼을 개최하였다. 첫 번째 발제는 중소기업을 위한 B2B 핀테크 활용방안과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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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9일 주간증시 단기 모멘텀 공백. 종목대응 강화 한양포트폴리오 씨엠에스에듀(225330) 융합사고력 콘텐츠로 차세대 교육 선도 한양포트폴리오 KOSPI 한미약품, CJ제일제당, 삼진제약 KOSDAQ 아이센스 투자지표 증시일정 장세 Market Brief 김지형(0237705326) [email protected] 단기 모멘텀 공백. 종목대응
[상반기 결산] ①아파트
Ⅰ. 상반기 부동산시장 결산 1. 아파트 가격 동향 2. 아파트 투자수익률 3. 재건축 시장 동향 4. 분양권 시장 동향 5. 아파트 입주 물량 1 1. 아파트 가격 동향 올해 상반기 주택시장은 3.30부동산대책 및 주택담보대출 강화, 판교분양, 버블세븐 논란, 부녀회 가격담합 등으로 격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세시장도 학군수요와 쌍춘년에 따른 결 혼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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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 조사자료 2015-2 신종 전자지급서비스의 확산 및 제약요인과 과제 채규항 조민경 배문선 금융결제국 전자금융팀 전자금융팀 과 장 (Tel : 02-750-6647, E-mail : [email protected]) 전자금융팀 조사역 (Tel : 02-750-6649, E-mail : [email protected]) 인사경영국 과 장 (Tel : 02-750-6652,
종합 2014년 9월 2일 화요일 2 올해 정기국회 첫 본회의 개막 신임의원선서 사무총장 임명승인 오는 12월9일까지 100일간 회기 올해 정기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1 일 7 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 선된 신임의원들이 의원선서를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
대표전화 (053) 253-0000 광고 구독안내 (053) 257-0000 www.dgy.co.kr 제 1626호 단기 4336년(음력 8월 9일) 2014년 9월 2일 화요일 달서구 주민참여제 부결에 강력 성토 송편 빚으며 고향생각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이 구미 마하이주민센터 내 잔디마당 모여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빚고 있다. 대구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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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제 일자리특위 토론회 > 남북관계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2009년 6월 10일(수)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민 주 당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목 차 인사말 주제발표 3 : 양 문 수(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 대북정책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토론 1 19 : 박 지 원(국회의원, 민주당) 남북관계에서 실패하면 한국경제는
1 전통 소프트웨어 가. 국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시장, 매출 규모에 따른 양극화 현상 심화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비중이 가장 높은 데이터베이스 서 비스 시장에서 매출 규모에 따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 - 국내 DB사
02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 1. 전통 소프트웨어 2. 新 소프트웨어 3. 인터넷 서비스 4. 디지털콘텐츠 5. 정보보안 6. 기업 비즈니스 동향 1 전통 소프트웨어 가. 국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시장, 매출 규모에 따른 양극화 현상 심화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비중이 가장 높은 데이터베이스 서 비스 시장에서 매출 규모에 따른
02 뉴스종합 서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수상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산동부시장 상인회와 전국 최초의 시 장정비사업, 상인 민자유치를 통한 수산물 전문식당가 건립, 시내 중심권의 친환경 공영주차장 조성,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및 자체 태스
제141호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전국 상인을 위한 종합정보지 10 오색 단풍으로 물든 속리산 최고의 가을 여행지 보은 12 명품시장5 모래내시장 40년 역사의 강소시장 21 라디오 방송하는 상인DJ 부천 역곡상상시장 제141호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17만 명 참가-11억 매출, 우수시장박람회 성황리 폐막 총 114개 전통시장 및 유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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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호 2011-11호 2011. 12. 9 목 차 Ⅰ. IT 수출입 동향 1 1. 개요 3 2.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6 3.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43 4. 수입 및 수지 동향 46 5. 2011년 11월 I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48 Ⅱ. 월간이슈 55 유럽 재정위기와 IT수출 1. 유럽 재정위기 57 2. 對 EU IT수출 동향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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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결과는 고용노동부의 정책연구용역사업에 의한 것임 건설업 등 업종별 장애인 고용지원 방안 2012. 10 연구진 책임연구자 : 김성회(평택대학교 교수) 공동연구자 : 염희영(백석대학교 교수) 이요행(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 김민수(수원시장애인복지관장) 연구보조원 : 김 웅(평택대학교 대학원) 제 출 문 고용노동부장관 귀하 본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의 용역연구과제
인 사 청 문 요 청 사 유 서
국무위원후보자(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유일호) 인사청문요청안 의안 번호 제출연월일 : 2015. 12. 제 출 자 : 대 통 령 요청이유 국가공무원법 제31조의2에 따라 다음 사람을 국무위원(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인사청문을 요청하는 것임. 인사청문 요청대상자 성 명 : 유 일 호 ( 柳 一 鎬 ) 생년월일 : 195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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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4.13 총선, 캐머런과 오스본, 영국 보수당을 생각하다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정치권의 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정당 간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이전투구식 경쟁이 심 화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정당들은 각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강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금광슈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 45. 1층 (금곡동. 금곡동) (주) 이마트 남양주점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2로 27 (호평동) GS25호평후레쉬점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45. 109호 (호평동. 호평마을중흥에스-클래스 로하스상가) 동양슈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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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Morning Brief Daily I 리서치센터 213. 5. 31 국내외경제 Economic Comment... [김유미 8467] 4월 산업활동동향, 정부 주도의 바닥 다지기 주간 경제터치... [김유미 8467]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 시작 신용분석 CREDIT BRIEF... [김은기 7167 / 이종명 843] 6월 신용평가 정기 평정
02 2015년 7월 15일 제90호 종합Ⅱ 낙농 家 구하려다 재고만 쌓이는 우유업계 원유( 原 乳 )연동제 유가( 乳 價 )동결 누굴 위한 제도? 유업계 낙농가 소비자가 상생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원유연동제 와 쿼터제, 유가 동결에 낙농가는 원유 팔아 좋고, 소비자는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5년 7월 15일 제90호 중국 증시 불안, 한국경제도 흔들리나 중국은 자신만만, 국내 부양책 필요 중국 경제가 여전히 불안한 모 습이다. 지난달 중국 증시가 잇 따라 폭락하다 반등에 성공했지 만 시장 불안과 실물경제 침체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리코노믹스 (Likonomics)
02 2015년 9월 14일~9월 21일 제94호 종합Ⅱ 추석마다 오르는 물가,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 올해 추석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하나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소비자들 은 물가에 더욱 민감해진다. 명절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 가하면서 가격이 함께 오르기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5년 9월 14일~9월 21일 제94호 추석 차량 大 이동, 이것만은 챙기자! 보험가입, 차량점검 등 귀성길 전 미리 체크 필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2주 앞 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추석당일 이 일요일인 대참사(?)가 벌어졌 지만 다행히 대체휴일로 최소 4일 의 휴무가
Contents I.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2 1. 지배구조 개편: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 2. 한국 기업집단 소유지배구조의 특징과 원인 3.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II. 삼성그룹... 7 1. 지배구조 개요 2. 삼성그룹이 지주 전환하는 이유 3. 자주 거
투자전략/이슈 기업지배구조 개편과 투자전략 2014. 11. 25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가 최우선 목차 I.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2 II. 삼성그룹... 7 III. 현대차그룹... 22 IV. SK그룹... 28 V. 롯데그룹... 33 VI. 지배구조 개편과 투자전략... 36 지배구조 개편: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 비교적 단순한 출자구조를 가진 외국의
02 2014년 12월 30일 제78호 종합Ⅱ 역시 라면 大 國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4년간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 한국이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 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인 한 사 람이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는다는 수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4년 12월 30일 제78호 직장인 연말정산, 13월의 세금폭탄 피하려면? 연말, 숙취해소제 알고 마시자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늦게 나왔지만 각각 3%, 2%대의 점유 소비 현황 체크, 상황에 맞는 카드 사용해야 숙치해소제 는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품이다. 본래
장: 200 세외수입 관: 220 임시적세외수입 항: 223 기타수입 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 부가세 환급금 및 통장이자 79,440,130원 79,440 0 79,440 < 산림축산과 > 497,889 394,645 103,244 산지전용지 대집행복구공사((주)하나식품)
세 입 예 산 사 업 명 세 서 2014년도 추경 1 회 일반회계 장: 200 세외수입 관: 210 경상적세외수입 항: 212 사용료수입 총 계 295,055,930 270,331,123 24,724,807 200 세외수입 29,491,820 24,907,313 4,584,507 210 경상적세외수입 6,072,593 5,644,682 427,911 212
강북구 강서구 강북 09번(B) 강북11번(B) 강북12번(B) 강북08번(B) 강서01번(S) 강서02번(S) 강서05번(S) 강서04번(S) 강서06번(S) 드림랜드-태능갈비-오현초등교-주공1,2단지-주공2단지후문-기산아파트-주공3단지정문-한양아파트-번3동새마을금고
마을버스 지역 및 운행노선 지역(구) 노선(등급) 운행지역 비고 강남구 강동구 강남07번(SA) 강남10번(S) 강동02번(S) 강동05번(S) 서울의료원후문(기점)-서울의료원정문-강남경찰서 면허시험장-한국무역센터 삼성역-포스코사거리-포스코사거리-삼성 1동주민센터-휠스테이트아파트-강남교육청-삼성2동주민센터-무형문화재전수회관-선릉역-진선여고-한국학원-역삼동 개나리아파트-동영문화센터-역삼동진달래아파트-강남세브란스병원-서린아파트-럭키아파트-경남아파트-도곡동한신아
WM Weekly Contents I. 금융상품 투자전략... 3 II. 금융상품 트렌드... 7 III. 국내 주식 투자전략... 9 IV. Large Cap 추천종목... 13 V. Mid Small Cap 추천종목... 14 VI. Market Window...
WM리서치부 216. 5.9 Vol.68 WM Weekly 연휴 이후의 전략은? 4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주요국 경제지표 둔화,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 확대, 달러화 반등으로 경계심리가 강화되고 있고, 연휴기간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남아있다. 개별 모멘텀을 중심으로 한 종목별 대응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기차,
18 0914 B7 영종도 웨스턴 그레 오인유도표현 '조00 기자' 삽 SC제일건설 이스 호텔 19 0914 B8 HBR 프리미엄 서비 오인유도표현 '조00 기자' 삽 HBR Korea 스 20 0914 C2 크린토피아+코인워 크린토피아/나노텍바이 시/당박사 110 오
2015.10.1. 16차 회의 심의 신고/ 매체 번호 모니터 구분 매체명 게재일 게재면 상품명 광고주 검토의견 1516 모니터 일반일간 국민일보 비타민C 1000mg/ 유한양행/일양약품/종근 0907 H5 한가위 선물세트/볼 -1 (5) 당 그레 2 0907 H6 비맥스 골드/미인활 녹십자/동화약품/한미약 명수/제텐-비/우루 품/대웅제약/안국약품/ 사/토비콤
1장
한경TV 금융아카데미 WOWfa www.wowfa.co.kr 16회 TESAT 시험대비 최종 마무리 특강 - 경제시사 7장 경제시사 16회 시험대비 시사내용 정리(국내) 경기지표 혼조 "아직 방향 못잡아" 통계청, 산업활동지표 3월 광공업생산 감소 1분기 전체는 증가 한은, 4월 제조업 BSI 전달보다 3P 상승 84 작년 7월 이후 최고 경기회복세가 주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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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의 M&A 초빙연구원 안혜영 ([email protected]) 현재 국내 제약업계는 정부에 의해 의약품을 선별해 보험을 인정하는 약가 포지티브 방식의 도입과 한ㆍ미 FTA의 영향으로 업계에 미칠 충격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여기에 영세 제약업체의 난립 등 해결되지 않은 구조적 문제들까지 나타나고 있어 제약 산업의 기반이 위태로운
Microsoft Word - 130722 Hanwha Daily_New.doc
Eagle eye-6529호 Today s Issue 이슈 미국 IT 기업 실적 부진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 외국인 및 기관 수급 개선세 미흡 기상도 NOT GOOD GOOD NOT BAD 투자컨설팅파트ㅣ 2013. 7. 22 Market Data 주요 지표 종가 주요 지표 종가 KOSPI 1,871.41 (-0.22%) DOW 15,5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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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CT 이슈 IITP, 2016 년에 대두될 ICT 산업 10 대 이슈 발표 * 2016 년에는 IoT,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품 활성화가 ICT 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10 월 6 일 개최한 2016 ICT 산업전망컨퍼런스 를 통해 다음과 같이 2016 년 ICT 산업 10
Microsoft Word - 20140520.doc
2014년 5월 20일 투자전략 노근환 3276-6226 시자전황 박소연 3276-6176 글로벌전략 박중제 3276-6560 계량분석 안 혁 3276-6272 파생/ETF 강송철 3276-6181 경제분석 전민규 3276-6229 이머징마켓 윤항진 3276-6280 채권분석 이정범 3276-6191 크 레 딧 김기명 3276-6206 ᆞ투자전략 유동성과 인터넷
레프트21
NO! 한미FTA 2 2011년 11월 19일 ~ 12월 3일 제69호 레프트21 누구의 말일까요? 특종 - 이집트 혁명가 아흐메드 인터뷰 사르코지: 더 이상 그를 참지 못 하겠 그는 거짓말쟁이 오바마: 당신은 그에게 싫증을 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를 매 일 상대해야 한 뒷담화 까이는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데 [미국] 상 하원 의원들이
02 2015년 2월 27일 제81호 종합Ⅱ CEO가 곧 경쟁력 금융지주들, 리더찾기 총력 하나 신한 수장 선임 마무리 농협, 새 얼굴 찾기 열중 거대금융그룹에 CEO교체바람 이 불고 있다. 각 금융사들은 저마 다의 사유로 새 수장( 首 長 )을 이미 찾았거나 뽑기위해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5년 2월 27일 제81호 증가하는 수입식품, 안전관리는 뒷전 유통기한 위반 시 영업정지 7일 등 처벌 솜방망이 수준, 제대로 된 법적 장치 없어 대책 마련 시급해 최근 수입식품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 데 유통기한 초과 원산지 둔갑 등 정부 당국에 식품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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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프트웨어(SW) 서비스관련 정부 지원사업 제도 소개 Contents Ⅰ. 개 요 5 Ⅱ. SW 인재 양성 11 Ⅲ. SW 창업 성장 촉진 19 Ⅳ. SW 융합 촉진 33 Ⅴ. SW 해외진출 강화 41 Ⅵ. SW 공공구매 혁신 47 (붙임) 1. 소프트웨어 혁신전략 주요내용 53 2. SW서비스관련 정부 지원사업 제도 58 Ⅰ. 소프트웨어 관련 유관기관
*흙둥내지10
10 함께가요, 더 나은 미래 OCTOBER 2010 VOL. 13 헌신적 희생정신으로 국민을 감동시키고 주인정신으로 재무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창조적 개척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LH가 되겠습니다. - 이지송 사장의 LH 창립 1주년 기념사 중에서- O C T O B E R 이 달 의 포 커 스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LH 창립 1주년 기념식이 이지송 사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