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cjkim@truefriend.com) -376-67 식거래대금, 1월에는 늘어날까? 11월 월간 밴드 1,8-,pt 11 연간 밴드 1,6-,1pt 1MF PER 8.배 1MF PBR 1.배 Yield Gap 8.6%P 외국인 매도, 거래량 감소 : 대형 약세, 종별 수익률 격차 감소 유럽 재정위기 변곡점은 EU 정상회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음 수급으로 보는 1월 KOSPI : 거래량 대폭 증가,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외국인 매도, 거래량 감소 : 대형 약세, 종별 수익률 격차 감소 최근 KOSPI 수급 동향에서 가지 특징을 찾아볼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11월 17~일 동안.조원을 매도함 첫째,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KOSPI를 7거래일 연속 매도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는 11월 17일부터 일까지 7거래일동안 조,억원, 일평균 3,31억원을 순 매도했다. KOSPI는 11월 16일 1,86pt에서 11월 일 1,776pt로.3% 하락했다. KOSPI 거래대금 감소로 선물, 프로그램매매 영향력이 커져 둘째, KOSPI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영향력이 커졌다. 11월 3일에 덱시아 구제금융설 등 명확하지 않은 악재로 장중에 급락했는데 거래 대금이 감소한 상황에서,81억원 프로그램매도에 힘없이 지수가 밀렸기 때문이다. 1월 말 거래일 평균 KOSPI 거래대금이 7.3조였으나 11월 일 현재.조 수준 에 그치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도는 거래일 평균 1,1억원(6거래일 평균,1억 원)이 쏟아져나왔다. 상기 특징으로 인해 외국인 관여도가 높은 대형 하락세가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 났다. 또 프로그램 매도로 종별 수익률 격차가 크지 않았다. 가장 많이 하락한 철 강종이 8.% 하락하는데 그쳤다. [그림 1] KOSPI 종별 등락률(11월 17~일간) 종별 수익률 격차 크지 않아 대형 위로 하락세 종별 수익률 차별화가 크지 않은 상황 (%) 11월 17~일 등락률 - -1 통 신 전 기 가 금 속 광 물 음 식 료 품 금 융 보 전 험 기 전 자 종 이 목 재 중 은 형 행 소 형 닥 섬 유 복 피 대 형 피 유 통 료 정 밀 서 제 조 운 수 장 약 품 운 수 창 고 증 기 권 계 건 설 화 철 학 강 자료: Fnguide, 한국투자증권 11. 11. 8 1
KOSPI, 당분간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까? 향후 KOSPI는 수급측면에서 가지 이슈가 중요하다. 외국인 KOSPI 매도, 거래량 감소 지속여부이다. 유로존 재정위기 호재 -재정통합 가속화 이후에는 자금지원이 있을 것이다 유로존 재정위기 악재 -정책 변곡점은 아직도 멀어보인다 1) 외국인 KOSPI 매도 지속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는 유럽 재정위기이다. - 호재 : 유로존 재정통합 가속화 이후에는 자금지원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11/6 독일 메르켈 총리와 프랑 사르지 대통령 발표에 따르면 11월 마지막에 신규안정협약(new Stability Pact)를 공개될 예정이다. 또 11/9~11/3 EU재무장 관회에서 IMF 역할확대, EFSF 구체적 레버리지 활용방안 등이 논될 전망 이다. - 악재 : 유럽 채권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있는데 ECB는 소극적인 매수에 그치고 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여전히 유로본드를 반대하고 있고 ECB 공격적인 채권 매입에 반대하고 있다. 결국 1월 9일 EU정상회에서 독일 등이 이태리, 페인 등에 대한 재정정책 관리감독권 등을 얻어내기 이전에는 ECB 채권매입, 유로본드 관련 정책 기조가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아보인다. 단기적으로는 ECB 채권매입이나 유로본드 등 정책기조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벨 기에, 이태리, 페인 등 국채 발행이 이어지면서 시장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인다. <표 1> 서유럽 국채 입찰일 (단위: 십억 유로) 국가명 입찰일 만기일 규모 벨기에 11-11-8 18년,1년,3년,1년 1.~. 이태리 11-11-8 3년.7 프랑 11-11-8 D+91일, 167일, 3일 7. 벨기에 11-11-9 D+1일, 168일 1. 이태리 11-11-9 1년,년,년 8. 페인 11-1-1 1년,16년,17년 3. 프랑 11-1-1 6년, 1년 3.~.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 페인 국채 금리도 빠르게 7% 근처까지 상승하는 양상 페인 6.69% 벨기에.86% 프랑 3.69% 8 7 6 (%) 3 벨기에 1년물 국채 금리 프랑 1년물 국채 금리 1 페인 1년물 국채 금리 Jan-11 Apr-11 Jul-11 Oct-11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11. 11. 8
유럽 유동성 위축이 글로벌 이머징투자펀드 자금유출, KOSPI 매도로 이어지고 있음 또 그리 은행 예금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는 현상이 그리에서 통화승수를 낮추었 던 것처럼 이태리 등 유로존 국채에서 글로벌 채권펀드 유동성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유로존 통화승수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 ECB 국채매입과 ~3년 만기 장기대출 실 시 가능성은 긍정적이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결국 유럽 유동성 위축으로 인해 한국 관련 이머징투자펀드에서도 자금유출이 두드러지게 늘어 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외국인 KOSPI 매도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 인다. (1월 8일 ECB 이사회에서 시중은행에 대한 ~3년 만기 장기대출을 발표할 가능 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림 3] EPFR 한국 관련 대 글로벌 펀드 자금 동향 - 째 자금 유출 11월 3째 -1.9억 달러 11월 째 -.3억 달러 자금 유출됨 (USD bn) - -1-1 한국관련 대 글로벌 펀드 이머징 투자펀드 Jul-11 Aug-11 Sep-11 Oct-11 Nov-11 자료: EPFR, 한국투자증권 일평균 거래대금 추이 - 계절성을 고려하면 1월은 거래대금 감소함 ) KOSPI 거래량, 거래대금이 1월에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1월은 보통 거래량,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달이다. 물론 11월 지지부진한 박권 에서 이탈해 KOSPI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면서 KOSPI 거래량, 거래대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다만 크리마 연휴, 연말 휴가 등 계절성을 고려하면 1월 거래량 감소 패턴이 11년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인다 [그림 ] KOSPI 일평균 거래대금 추이 1월을 고점으로 감소하는 경향 1 8 (조원) 11년 일평균 거래대금 ~1년 일평균 거래대금 6 Jan-11 Apr-11 Jul-11 Oct-11 자료: Fnguide, 한국투자증권 11. 11. 8 3
수급으로 보는 1월 KOSPI 수급으로 단순하게 보면 1월은 기대수익률이 크게 높아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식 을 사야한다면 11월 중소형 대 언더퍼폼한 대형가 좋다고 생각한다. 유럽 유 동성 위기가 해소되면서 반등장이 오면 대형가 좀 더 민감하게 상승할 수 있고, 유 럽 유동성 위기가 이어진다면 11월 대형 대 아웃퍼폼했던 중소형가 더 급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1. 11. 8
Appendix 전 요일정 날짜 국가 내용 11/ 페인 조기 총선에서 중도우파 성향 국민당(PP)이 여당인 사회당에 압승함, 186개 석(총 3개) 차지할 전망 11/1 한국 찬 대륙성 고기압 영향으로 예년보다 추울 전망, 방한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류체, 유통체 실적 호조 기대 11/1 중국 왕치산 부총리, 재정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이례적 발언으로 유동성 완화 가능성 높아져 11/1 한국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테마에 대한 단속을 강화, 시장 감시와 조사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혀 11/1 미국 1.조달러 이상 예산긴축을 위한 슈퍼위원회 협상 결렬, 3일 마감인 협상기간내 증세 등 합를 이루지 못함 11/1 프랑 Moody's, 프랑 국채금리 상승은 성장률 전망을 낮춘 프랑 정부에 장애물이 될 전망, 신용등급 하향 시사 11/1 미국 1월 기존택매매건수는 1.% MoM, 97만 건, 예상치 8만건 상회, 저금리가 거래량 증가로 이어져 11/1 미국 S&P, Moody's, 슈퍼위원회 합 실패에도 미국 신용등급 유지, 재정긴축 큰 방향은 훼손되지 않음 11/1 헝가리 IMF에 예방적 구제금융 요청, 포린트화 가치 급락으로 IMF에 신축적 신용공여(FLC) 프로그램을 신청함 11/1 중국 인민은행, 저장성 개 협동조합 지급준율을 16%로 bp 인하, 원저우 중소기 사태에 따른 후속조치 11/ 한국 한미FTA 국회 준안 가결, 한나라당 단독처리, 재적원 9명 중 17명 참석, 찬성 11표로 통과시킴 11/ IMF IMF 회원국이 유럽 국가채무위기 등 외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기 유동성 지원 제도를 신설할 예정 11/ 페인 국채 입찰을 실시했으나 목표 물량에 소폭 미달하고 낙찰 금리도 급등, 9.8억 유로(3억 유로) 발행함 11/ 미국 11월 FOMC 사록, 통화정책에 대한 시그널을 기 위해 성장률/물가 목표를 제시하는 통화정책을 검토함 11/ 미국 오바마 대통령, 급여소득세 감면이 1년으로 연장되지 않고 연말 일몰될 경우 경제와 고용은 큰 타격을 받을 것 11/ 미국 3분기중 GDP 성장률은.%로 속보치.% 하회, 다만 재고 축소에 따른 하향으로 분기 성장이 높아질 전망 11/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3분기 미국 은행 이익이 33억달러로 전년동기 11억달러 대 급증 11/ 미국 FRB, 미국 6대 은행 유럽재정위기 트레 테트 결과를 1년 발표할 예정, 배당 등을 규제할 전망 11/3 벨기에 덱시아 구제금융 무산설로 KOSPI 하락세, 벨기에는 덱시아 배드뱅크 설립 관련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 11/3 한국 방송통신위원회, KT G 서 폐지를 승인, KT LTE 서가 1년 1분기를 중심으로 개시될 전망 11/3 중국 중국 HSBC 제조PMI 11월 8로 1월 1 하회, 건설기계 수요 감소, 1년에도 수요 성장은 제한될 전망 11/3 독일 독일, 1년물 국채 6억 유로 발행목표치를 미달하는 38.89억 유로 발행에 그쳐, 서유럽 채권 수요 감소 11/3 EU Markit itraxx SovX Western Europe index 지수는 8bp 오른 373bp로 최고치, 서유럽 CDS 상승하는 양상 11/3 일본 일본 최대 뮤추얼펀드 쿠사이 자산운용, 11월 1일 기준으로 이태리 국채를 모두 매각하였다고 공표함 11/3 EU EU 집행위원회, 3단계 유로본드 발행방안을 고려, 다만 구체적인 도입시기가 불명확하고 독일이 반대하고 있음 11/3 그리 제1야당 신민당 안토니오 사마라 당수, 연립정부가 제시한 재정 목표를 지지한다는 약속을 EU에 서면 제출함 11/3 미국 1월 개인소.1% MoM, 예상치.3%, 9월.7% 하회, 다만 미국 소자신뢰지수는 회복되고 있음 11/3 미국 1월 내구재 문 -.7% MoM, 예상치 -1.%는 상회, 컴퓨터와 다른 기 설에 대한 수요는 감소 두드러져 11/3 미국 11월 미시건대 소자신뢰지수 6.1, 예상치 6.는 하회, 1월 6.9 상회, 6월 이후 최고치 11/ 한국 오롱인더트리, 듀폰과 영밀 침해 관련 소송 패소, 버지니아 동부법원 1조87억원 지급명령 11/ 일본 S&P, 노다 요시히 총리 내각 공공부채 축소노력에 구심을 표명, 국가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시사 11/ 이집트 S&P, 이집트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한단계 하향조정, 군부와 시민간 충돌로 정치적 갈등 이어져 11/ 포르투갈 Fitch, 포르투갈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한단계 하향조정,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하향됨 11/ EU 독일, 프랑, 이태리 정상회담, 시장 기대와 달리 메르켈 총리가 유로본드 발행 불가 입장을 재확인함 11/ 미국 애플, 삼성전자 부품 존도를 낮추기 위해 1년 출시예정인 아이패드3 패널 공급체에 샤프를 추가함 11/ 벨기에 프랑, 벨기에는 합작법인인 덱시아를 위한 정부보증을 준하는 중, 덱시아 가는 7.88% 상승 11/ 헝가리 Moody's, 헝가리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1으로 한단계 하향조정,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하향됨 11/ 한국 현대차, 야간근로 폐지를 13년부터 실시, 근무시간 감소 대응차원에서 1년 3억 설투자할 예정 11/ 한국 넥슨, 메이플 토리 1,3만명 회원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됨, 네이트, 옥션에 이어 3번째 규모 11/ 벨기에 S&P, 벨기에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조정, 경제성장 둔화, 정치적 무정부 상태로 우려가 높아져 11/ 이태리 이태리 정부, 년물 국채 억유로 발행, 평균 발행금리가 7.81%로 유로존 창설 이후 최고치 기록 11/ 이태리 총리 대변인실, 전일 정상회담에서 독일, 프랑 정상 이태리에 대한 지원사를 재확인했다고 밝혀 11/6 독일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재무장관, 9~3일 유로존 재무장관회를 앞두고 IMF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발언함 11/6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이 6.6% YoY로 추정함, 7년 8.3% 증가한 이후 최고치, 온라인 매출 증가 두드러져 11/6 EU 독일 총리, 프랑 대통령, 11월 마지막에 보다 엄격한 신규안정협약(Stability Pact)을 발표할 예정 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