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July 2015 미션 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강화되는 파트너십 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 회(이하 기감)의 역사 깊은 선교 파 트너십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회 의가 있었다.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 롯한 기감의 주요인사들은 지난 6월 23일 뉴욕에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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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본 간행물은 식료품점 소유주, 관리자 및 기타 운영자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식료품점에서 이루어지는 판 매 및 구매에 있어 캘리포니아 판매 및 사용세의 적 용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합니다. 본 간행물의 목적상, 식료품점은 식품 및 관련 물품의 판매를 주요 사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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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大 韓 政 治 學 會 報 ( 第 18 輯 1 號 ) 과의 소통부재 속에 여당과 국회도 무시한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다양하게 논의될 수 있지만, 민주주의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제도적 조건은 권력 행사에서 국가기관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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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 회의 강화되는 파트너십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JULY 2015 Volume 18 Number 7 KoreanUMC.org 동성결혼 관련 판결 이후 감독들의 조언 목사님이 새로 오신다고요? 무슨 말씀이세요? 2015 한인 목회자 (교회) 정보 업데이트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전체 한 인목회자의 정보를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연합감리교회 한 인목회자 중 새로운 파송을 받 으셨거나 개인 정보의 변동이 있으신 목회자께서는 새로운 정 보를 KUMC@umcom.org로 이 메일 주시거나 615-742-5765 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 정보의 업데이트를 통해 교단의 정보나 기타 리소스를 신속히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 드립니다. 교회의 논쟁을 증폭시킨 동성 간의 결혼을 헌법이 보 장하는 권리로 인정한 미국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연합감리 교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오랜 기간 이어온 동성애 와 관련한 교회의 입장에 대한 논 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는 한 가지 사실에는 많은 연합감리교 인들이 동의하고 있다. 현재 교회 의 법은 성직자가 동성결혼을 주 례하는 것과 교회에서 동성애자 의 결혼예식을 행하는 것을 금하 고 있다. Obergefell과 Hodges 간의 법정소송에서 5대 4로 확정된 이 결정은 2가지 질문을 다룬 것이 다: 미국 헌법은 각 주에서 동성 간 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을 허용하는 가? 다른 주에서 결혼한 동성 커플들 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는 이 두 가지 질문에 과반수의 대 법관이 모든 주가 동성결혼을 인정해 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다. 과반수 의 견에 관해 Anthony Kennedy 대법관 은 이성 간으로만 한정한 결혼에 대 한 개념은 오랫동안 자연적인 것이며 맞는 것으로 보였을지 모르나, 결혼할 수 있는 기본권리에 관한 중심적인 의 미와 어긋나는 점이 이제 드러났다 라 고 적었다. 이 판결은 14쌍의 동성애 커플과 파 트너가 이미 고인이 된 두 명의 남성에 의해 제출된 네 가지 사례들을 모두 포 함한 것이다. 이 판결에 관한 소식은 과거 다른 두 획기적인 판결들을 기념 하는 날에 전해졌다: 동성애의 행동을 기소 대상에서 확실히 제외한 2003년 의 Lawrence와 Texas 간의 소송, 동성 동성결혼 판결 결혼 커플들이 연방법에 의해 같은 대 우를 받게 한 2013년 Windsor와 미국 정부 간의 소송. 이 판결은 패소자가 재고를 청원할 수 있는 3주 정도 기간을 주기 때문에 즉시 시행되지 않는다. 몇몇 연합감리교인들은 이 연방대 법원의 판결이 내년 오리건주 포틀랜 드에서 개최될 연합감리교회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 때 논의될 것을 기대 하고 있다. 저는 이 판결이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중도 그룹으로 모이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 다. 또한, 대의원들이 세상의 법을 정 의하는 것과 교회의 교리 사이에 어 려움을 겪으리라 생각합니다 라고 서 부 켄터키 감리사인 Sky McCracken 목사는 말했다. 그는 총회에 참석하 는 멤피스연회 대의원 중 한사람이다. 그 반면 Thomas Lambrecht 목사 는 이 판결이 총회 대의원들에게 그렇 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 예상 한다. 그는 동성애에 관한 현 교단의 교리를 지지하는 비공식 연합감리교 회 옹호그룹 Good News의 부회장이 며 총책임자이다. 교회의 결혼에 관 한 현 입장을 지지하는 대부분 대의 원들은 확고한 신념으로 그렇게 적용 하고 있으며, 교회가 지금 다른 시대 와 다양한 관점에 상응한 문화 속에 더불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진리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연방대법원이나 어떤 다른 국 가의 결정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라 고 말했다. McCracken 목사는 교회의 교리 와 세상의 법이 다른 부분들이 이미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McCracken 목 사는 사형이나 낙태에 관한 세상의 법 은 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연합 감리교회는 이 두 가지에 관해 이의 를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감리 교인들을 위한 성에 대한 논의 중점 은 연합감리교인들의 성경에 대한 다 양한 해석이라고 McCracken 목 사는 전했다. 오하이오주의 연합감리교인 Angie Cox에게 이 판결은 그녀 의 고향인 오하이오에서 그녀가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음을 의 미한다. 이 판결은 단지 인간의 기본권리를 인정하는 것뿐만 아 니라, 또한 남녀커플이 오랫동안 누렸던 많은 법적 보호와 혜택 을 (우리도) 받을 수 있게 된 중 요한 판결입니다. 우리에게는 16 년 동안 지켜온 약속을 우리 주 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는 순간 입니다 라고 말했다. 다른 교인들 과 마찬가지로 Cox 또한 연합감 리교회가 앞으로 게이와 레즈비언들 을 위해 어떻게 가장 적합한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계속 고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로 법조인들은 Obergefell 판결 을 법정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판결이 라고 말했다. 이 판결 전에는 36개의 주와 D.C.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 화했다. 이 판결이 있기 전인 10월 6일, 미국연방대법원은 5개 주의 동성결혼 합법판결의 재심을 거절했다. 이는 동 성 민간 결혼법을 19개 주에서 30개 주 로 늘어난 결과를 가져왔다. 교회는 즉각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이 판결은 교회의 가르 침이나 신앙생활에 영향을 끼치지 않 는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같이, 어느 교단의 목회자든지 어떠한 이유에서든 지 결혼 주례를 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아직 있기 때문이다.

2 July 2015 미션 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강화되는 파트너십 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 회(이하 기감)의 역사 깊은 선교 파 트너십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회 의가 있었다.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 롯한 기감의 주요인사들은 지난 6월 23일 뉴욕에서 연합감리교회의 총감 독회의대표들과 총회세계선교부의 대표들과 만나 미래의 공동 선교노 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학적인 관점과 선 교전략 측면, 그리고 전략 위원회를 설립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 습니다. 저는 우리가 아시아와 아프 리카, 그리고 남미 등의 선교를 위한 선교 파트너 십을 만들기 위한 지속 적인 소통과 연결을 이어가기를 기 도하며 바라고 있습니다 라고 전용 재 기감 감독회장은 말했다. 저는 지금이 우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와 함께 전략적으로나 목적달성을 위한 진보적인 대화를 해야 할 때라 고 생각합니다 라고 총회세계선교 부의 리더십과 함께 참석한 Thomas Kemper 총무는 말했다. 이 회의의 다른 참석자들로는 총 감독회 산하 Christian Unity and Interreligious Relationships (OCUIR) 의 대표들인 Ecumenical and Interreligious Relations 리더십 팀장 Sudarshana Devadhar 감독과 초 교파 스태프 사무원 Dr. Stephen Sidorak, Jr. 목사 등이다. Devadhar 감독은 우리가 기독교 대한감리회와 관계를 다시 확고하 게 하고, 세계적인 관점으로 선교와 사역의 새로운 방법을 신학적인 측 면에서 검토하기 위한 소통의 채널 을 통해 역사적인 관계를 깊게 구축 하게 만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회의 라고 평가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이번 회의가 공동선교전략위원회를 위한 서로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2013년 런던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감리교회협의회에서 Kemper 총무 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 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1968년부터 시작된 기감과 연합감리교회 사이 의 장기간에 기록된 논의를 바탕으 로 1991년에 뉴욕주 Stoney Point에 서 설립되었다. 이 위원회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기감과 연합감리 교회 협력의 역사적 개요와 앞으로 의 계획, 그리고 효과적인 세계선교 전략을 개발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 한 지속적인 관계의 기초를 다지는 논의가 있었다. 역사 깊은 파트너십 130년 역사 기감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 면, 2015년은 감리교 선교사인 Appenzeller 가족이 한국에 도착한 지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Henry Appenzeller 목사와 그의 아내 Ella Dodge Appenzeller는 Methodist Episcopal Church의 여성 외국선교 협의회로부터 파송된 Henry 선교사 의 어머니 Mary Fletcher Scranton 여사와 함께 1885년에 서울 땅을 밟 았다. 이 가족의 한국도착이 기독교 대한감리회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연합 감리교회와의) 역사적인 유대관계 의 시발점이 되었다. 오늘날 대한 기독교감리회는 연합감리교회의 선 교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라고 기 록되었다. 오늘날 기감은 약 150만 명의 교 인으로 구성된 6,500여 개의 개체교 회가 있으며, 1,144명의 선교사들을 훈련하여 전세계 74개국으로 파송 하는 등 크게 성장하였으나 현재 교 인의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음 단계 아래와 같은 이슈에 대한 협의가 내년 말에 한국 또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한과 북한간의 통일과 화해 북한을 위한 인도주의적인 도움 공동 선교(특히 아시아 지역) 와 선교사 교육과 교회 개척을 위한 정보의 교환 기감과 연합감리교회의 생동하 는 교회 개발을 위한 모범사례 세계감리교회협의회와의 관계 기감과 연합감리교회간의 목회 자안수 상호인정과 교환, 목회 자 멤버십 이적, 그리고 두 교 단의 공적인 관계에 따른 다른 사항들 저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의 좋은 파트너십을 통한 여러 가능성을 봅니 다. 저는 또한 우리 Generation Transformation 프로그램의 청장년층을 포 함한 선교사의 교육과 좋은 모범사례 들의 교환과 풍부한 지식을 늘려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라고 선교와 전 도를 위한 세계선교부 선교와 전도부 부총무인 George Howard씨가 말했다. 미래의 대화를 위한 주요 파트너들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는 이 회 의에 참석한 중요한 기관 중의 하 나이다. 왜냐하면 총감독회 산하 Christian Unity and Interreligious Relations가 다른 종교단체와 문화, 이데올로기 등과의 교류에서 연합 감리교회의 역할에 대해 정의해 주 기 때문이다. 이 분과 위원회는 총 감독회를 도와 연합감리교회의 초교 파간 그리고 종교간의 사역을 관리 감독하는 임무를 가진다. 기감과 연 합감리교회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이 번 회의에서는 미래의 선교전략 개 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기감에서는 전용재 감독회장과 선교부 총무인 강천희 목사와 사무 국 총무인 이용윤 목사, 그리고 선교 사 관리부 부장 김영주 목사 등이 이 회의에 참여했다. 연합감리교회에서는 Devadhar 감독과 Sidorak 목사, Kemper 총무 와 Howard 부총무, 그리고 서스퀘 나연회의 박정찬 감독과 총회세계 선교부 아시아지역 사무총장 김명 임 목사 등이 있다. 글쓴이: Judith Santiago 총회세계선교부 콘텐츠 코디네이터 Moving to a new address? Rev. Jacob(Seung Pil) Lee, Phone(615) 742-5118 Fax(615) 742-5469 or kumc@umcom.org. Sign up for Contact Digest, a free e-newsletter, at /www.koreanumc.org. Send news to kumc@umcom.org. 편집국장: 이승필 목사 jlee@umcom.org 편집부장: 임주연 jkim@umcom.org P.O. Box 320 Nashville, TN 37202-0320 United Methodists In Service Issue 1 July 2015(USPS 14070) is published every month, 12 times a year, by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810 12th Avenue South, Nashville, TN 37202-0320. Periodicals postage paid at Nashville, TN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 TER: Send address changes to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PO Box 320, Nashville, TN 37202-0320.

UMC 뉴스 July 2015 United Methodists In Service 3 동성결혼 관련 판결 이후 감독들의 조언 연합감리교회 목사가 어떻게 교회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동성 커 플에게 목회를 할 수 있을까? 50개 주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미연 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미국 내 많은 연합감리교회 감독들은 이 질문에 대 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떤 감 독들은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 하하기도 하고, 어떤 감독들은 슬퍼하 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기도 한다. 그들이 소속된 연회의 교인들처럼 감 독들은 판결에 따른 다양한 개인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많은 감독들 이 공식적인 메시지를 통해 그 지역 연회의 모든 연합감리교인에게 목회 적인 측면으로 응답하기를 원한다고 적었다. 지금 이 시기는 모래사장에 줄을 그어 편을 가를 때가 아니라 주님 사 역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서 한마 음이 되어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라고 내쉬빌 지역 감독인 William T. McAlilly 감독은 말했다. 그는 테네시연회와 멤피스연회의 연합감리 교회를 이끌고 있다. 이번 미국 연방 대법원의 사례 중 3쌍의 커플이 테네 시에 살고 있다. 확실히 말하자면, 대법원 판결이 목사가 동성결혼을 주례하거나 교회 에서 동성결혼식 을 할 수 없도록 하 는 교회법을 바꿀 수는 없다. 교회법 인 장정은 결혼을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에 이루어진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와 동시에, 연합감리교회는 사람들의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민권을 존중한다고 주장하고 교 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역하는 곳이 라 부르고 있다. 오직 최고 입법기관 인 총회(General Conference)에서만 교회법을 개정할 수 있다. 무엇이 허용되나? 연합감리교인들은 40년이 넘도록 동성애에 관한 교회의 교리에 대해 논 의해왔다. 그리고 매 총회마다 그 입 장을 변화에 관한 검토의 노력을 해왔 다. 연합감리교회공보부의 새로운 설 문조사에 따르면 46%의 미국 내의 감 리교인들이 교회의 동성결혼 금지에 관해 찬성했으며, 38%는 그에 동의하 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제적인 교단인 연합감리교회는 미 국 내 약 7백 30만 명의 교인이 있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McAlilly 감독과 최소 7명의 다른 감독들은 교 회법에 따라 목회자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해를 돕 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목회자는 (동성)결혼식을 주례 할 수 없다. 특히, 이 감독들에 따르면 목회자는 혼인서약, 반지 교환 또는 결혼 선언과 공표 등 을 집례할 수 없다. 또 목회자는 결혼 증명서에 서명할 수 없고, 그들이 결혼식을 인도하는 것처 럼 보이는 어떠한 자리에도 참여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감독들은 목회자들 이 동성커플이 결혼식을 위해 다른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결혼 예비상담을 하 는 것,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 성 경구절을 읽는 것 또는 기도와 설교를 하는 것 등은 가능하다 고 말한다. 이 조언을 제공한 감독들은 플로 리다 지역의 Ken Carter 감독, 샌안 토니오 지역의 James E. Dorff 감 독, 그레이트 플레인스 지역 Scott J. Jones 감독, Fort Worth 텍사스 지 역 Mike Lowry 감독, 달라스 지역 Michael McKee 감독과 알칸소 지역 Gary Mueller 감독 등이다. 대부분 미 남부지역을 섬기고 있 는 이 감독들은 모두 일리노이의 동 성결혼이 합법적으로 인정되기 시작 한 2014년 9월에 발표된 시카고 지 역 Sally Dyck 감독의 성명서를 상기 했다. 저는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들이 동성애자(LGBTQ)와 그 가족들 을 위한 그들이 할 수 있는 목회와 관 련된 이 가이드라인에 만족하지 못하 는 것과, 다른 어떤 사람들은 이 사항 들을 하나도 실행하지 않을 것을 알 고 있습니다 LGBTQ는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그리고 queer or questioning의 머리글자에서 나온 것이다. 처벌 가능한 위법행위 1972년부터 연합감리교회 장정은 모든 사람이 종교적인 가치가 있지만, 동성애의 행동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다 고 정의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동성결혼을 주례하는 것은 교회법에 따라 처벌 가능한 위 법행위가 되었다. 위법행위를 저지른 목회자에 대한 고발은 처음 감독들 에게 넘겨지고, 그들은 어떻게 다루 어질 것인가를 조언하여 해결을 돕 게 된다. 총회제자훈련부의 예배담당 디렉 터인 Taylor Burton-Edwards 목사는 감독의 임무는 그들의 연회에서 장 정을 올바르게 집행해야 하는 임무가 있다 라고 말한다. 이는 장정의 적용 이 명확하지 않을 때는 감독들이 어 떤 교회의 법을 위반했는지를 결정하 는 권한을 가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Sally Dyck 감독은 성명서에서 총 감독회를 위한 법조인 Bill Waddell 과 논의하여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 아야 할 리스트를 정 했다고 전했다. 그러 나 그는 감독들에게 미리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고 그녀의 장 정에 관한 해석 또한 바뀔 수도 있다고 말 했다. 인디애나연회 Mike Coyner 감독 은 인디애나주의 동 성결혼 금지를 할 수 없다고 연방법원이 판 결했을 때 연회의 목 회자들에게 다른 가능성을 제공하였 다. Coyner 감독은 연합감리교회의 가정의 축복 같은 형식들이 목회자가 교회법을 어기지 않고 동성커플을 돌 보는 한 방법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신실하고 헌신적인 결혼을 진심 으로 원하는 커플에 대한 정죄에 대 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다수의 이 성애자들이 결혼은 위배될 수 있고, 무시당하고 잘못 이용되고 편리 도 모에 불과한 것으로 의미가 줄어들고 있음 을 용납한다고 적었다. 2016년 총회에서는 많은 감독들은 이번 연방법원의 판 결로 인해 2016년 5월 총회에서 현재( 교회법의) 금지조항을 바꾸자고 하는 주장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 닉스 지역 Bob Hoshibata 감독은 이 번 판결을 우리 교단이 사역을 하는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신 호로 본다고 말했다. 이 변화의 상황 에서 연합감리교회들이 모든 사람에 게 사랑과 전적인 환대로 적극적으로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 할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포용해야 하 는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총감독회 회장인 샌프란시스코 지 역 Warner H. Brown Jr.감독은 이번 판결이 교회의 법과 사회의 법이 다름 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했다고 말했 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 어진 우리 모든 사람들의 평등과 포 용의 시대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 지속 적인 기도와 희망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그의 성명서에 적었다. 루이빌(켄터키) 지역 Lindsey Davis 감독은 이번 연방법원의 판결에 대 해 실망스럽다는 발표를 한 한 감독 이다. 연방법원의 논리는 기독교를 비롯해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 세계의 모든 종교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것입 니다. 나는 결혼이 남자와 여자가 평 생의 약속을 하는 것이라는 성서적인 이해를 믿습니다 라고 켄터키와 Red Bird Missionary 두 연회들의 Davis 감독은 말했다. 저는 결혼은 한 남자 와 한 여자의 일생의 약속이라는 성 경의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Peggy A. Johnson 감독은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의 설교를 인용하였다. 비록 우리는 같 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같은 사랑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한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할지라 도 한마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의 심 없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Johnson 감독은 총회 대의원들에게 연합감 리교회 조정협의체인 연대사업협의회 가 제출한 교회법의 동성결혼과 동성 애자임을 밝힌 목회자에 반하는 문항 을 삭제하자는 청원안을 신중히 검토 하라고 권고했다. 이러한 것들은 우 리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같은 사랑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 는 것이며 기도로서 마음을 하나로 모 으고 서로 겸손히 들을 수 있는 대화 를 하는 것입니다 라고 Johnson 감독 은 말했다. 감독들은 총회에서 투표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그들은 교회를 위해 기 도하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많은 감독 들이 그들의 성명서에 기도문을 포함 하고 있다. 교회는 우리 공동체와 이 세상에 당면한 이슈에 대해 다루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 세상과 문 화에서 우리를 분별하는 길로 갈 것 을 저는 기도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이 끄시고, 나누어 짐이 아닌 하나가 되 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 서 로를 대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루이지 애나 지역 Cynthia Fierro Harvey 감 독이 말했다. 글쓴이: Heather Hahn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UMNS)

4 July 2015 FOCUS 목사님이 새로 오신다고요? 무슨 말씀이세요? [이 기사는 Interpreter 메거진 2014년 9/10월호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Erik Alsgaard 볼티모어-워싱턴연회 커뮤니케이터 연합감리교회 목사들이 각 교회에 파송되 는 것에 대해 많은 이론이 있다. 즉 소위 잘나 가는 목회자들 에 관한 소문이라든지, 또는 감 리사회에 영향을 주는 목회자들 에 대한 부분 들이 있지만, 연합감리교회의 개체교회에 어 떻게 새로운 목회자가 파송되느냐 하는 점은 수수께끼이다. 청빙위원회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그들 의 새 목회자를 청빙하는 제도와는 달리, 각 연 합감리교회의 개체교회는 감리사회와 논의하 여 감독이 개체교회에 어떤 목회자를 파송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라고 총회고등사역부 안수사역부 임시 부총무인 Myron Wingfield 목사는 설명한다.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은 안수를 받을 때 에 그들이 속한 연회의 감독 결정에 따라 파송 되는 파송제도에 따를 것을 서원한다. 미주리연회 Robert Schnase 감독은 명백 하게 말한다: 감독이 파송을 결정하고, 교회의 미션이 우선이 된다. 연합감리교회 사역으로의 부르심은 다른 청빙제의 사역과는 다릅니다, 라고 Schnase 감독은 말한다. 당신이 어떤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으냐가 아닌, 우리가 보내지는 그 사역 현장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서부텍사스연회의 목사였던 Schnase 감 독은 2004년 감독으로 선출되기 이전 다른 목 회자들처럼 25년 이상을 감독이 파송하는 곳 에서 사역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왔다. 때로 는 사역지인 농촌의 상황에 맞추어 사역하는 것에 대해 배우고, 스페인어를 배우는 등 계속 해서 변화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파송제도는 감독이 열심히 사역해야 하는 파송지의 필요를 바탕으로 목회자를 파송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제도는 목회 에 대한 예언적이며 포괄적인 면을 나타냅니다 라고 Wingfield 부총무는 말했다. 회중이 아닌 감독이 담임 목회자를 결정하게 될 때, (파송된) 목회자들에게는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큰 자유 가 주어지게 되며, 이는 웨슬리 전통의 핵심을 따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논의가 주요 핵심이다. 미주리연회의 2014년 연회 기간에, Schnase 감독은 50여 분 동안 파송절차에 대해 자세히 검토했다. 이는 목회자의 역량과 사역의 열매 에 관한 것이지, 줄을 선다든지 임지 보장 등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감독들은 장정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그들 이 파송을 결정할 때 논의하는 과정을 포함 시킨다. Wingfield 부총무는 이 논의에 대해 각 목 회자 파송을 위한 지방감리사와 감독과의 논 의, 새 목회자 파송이 논의될 때 목사와 목회 위원회의 지속적인 대화 라고 정의했다. 이는 새로운 파송이 논의될 때 더욱 적극적으로 진 행되게 되며, 그들은 파송을 위한 개체교회의 미션과 사역의 필요에 관한 내용을 감독이 알 수 있도록 하는 프로필을 만드는 책임을 지 게 된다. 장정에 따르면 지방감리사는 지방의 책임 선교 전략가이며, 각 교회와 목사들의 프로필, 그리고 그 지역의 여러 상황들과 다른 여러 기 준들을 감독의 파송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제 공하는 책임을 갖습니다 라고 Wingfield 부총 무는 덧붙였다. 이 논의는 새로운 파송과 관련하여 전화로 이 교회로 가시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습니다 라고 Schnase 감독은 말한다. 이 전화 통화는 기도, 숙의, 분 별을 통해 결정된 사항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파송 결정에 대해 목사는 싫습니다 라 고 답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라고 Schnase 감독은 말한다. Bishop Robert Schnase, 미시시피연회 감독 미주리연회에서는 만일 교회 또는 목사가 파송을 신청했을 경우에(감독의 파송에 대해) 싫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하면, 목회를 잘하는 목회자가 파 송을 요청하지 않고 그대로 있기를 원할 경우 그렇게 될 것이고, 교회도 목사가 목회를 잘하 고 있는 경우 계속 그 목회자를 원하고, 만약 목사가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저는 파송된 어느 곳이라도 갈 준비가 되어있지만, 이곳에 남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할 경우 우리 는 이를 99% 존중할 것입니다. 쉽지 않은 과정 어떤 이유에서든지 개체교회에서 목사가 바 뀌는 것은 한 교회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 니다. (여러 교회로)도미노 현상처럼 계속 이어 지는 파송은 어떤 목회자가 은퇴하여 담임 목 회자의 자리가 결원될 경우에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또 다른 사유로 목사가 바뀌는 경 우도 있다. 모든 목회자들은 지방감리사 또는 감독과 파송지를 바꾸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습 니다 라고 Wingfield 부총무는 말한다. 어떤 목회자들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새로운 파 송을 신청하기도 하고, 또 어떤 목회자는 가족 중에 특수한 건강문제로 인해 새 파송을 요청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감독과 감리사회가 기도 로 좋은 파송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상적 이지 못한 파송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요인과 변화가 있다. 약 850여 개의 교회와 300여 명의 풀타임 파송이 이루어지는 미주리연회에는 매년 오직 서너 명의 목회자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는 파송을 받으며, 이 파송들은 주로 목회의 효율 성에 관한 이유로 결정됩니다 라고 Schnase 감 독은 말한다. 파송제도에 부담되는 측면은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중복되거나 또는 서로 연 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라고 Wingfield 부총무 는 말한다. 그는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목사와 그 들의 배우자가 함께 일자리를 가져야만 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특별히 신학교 학비의 부채, 목사 일반부채, 목사 의료보험금과 분담금에 대한 패턴 등 을 경제적인 여러 요인들로 꼽 았다. 목회자의 파송에 있어서 연로하신 부모님 과 가까이 살기를 원하는 목회자의 파송이나,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자녀를 둔 목회자나 집 소유자는 또 다른 파송에 관한 부담 요인들 이다. 파송 결정에 있어 새롭게 부상되는 부담 요 인으로는 저의 여생의 목회를 왜 미주리 주에 서만 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까? 라고 생 각하는 젊은 목회자들이다. 그러한 개념은 그 들에게 있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라고 Schnase 감독은 말한다. 감독과 감리사회는 목회자들이 가진 재능 과 능력, 그리고 취약한 부분 등을 사역한 기간 과 개체교회의 예산, 그리고 교회의 사역에 대 한 헌신도 등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라고 Wingfield 부총무는 말했다. 이 모든 것이 파송 결정을 위해 고려됩니 다.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 로 교회의 미션입니다 라고 Schnase 감독은 말했다. 우리는 물론 편의를 봐줍니다. 하지만 이 교회에 누가 가장 적합한가 를 꼭 묻습니다 목회자들과 개체교회들의 파송은 늘 선호 하는 때와 교회로 파송되지는 않습니다 라고 Wingfield 부총무는 말한다, 목사와 교회 모 두 때로는 좋은 파송과 그렇지 못한 파송 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FOCUS July 2015 United Methodists In Service 5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중앙위원회 초대공문 네팔감리교신학교 복구기금 마련을 위한 서유석 미주순회 콘서트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귀한 사역과 가내에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 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지난 4월 달라스 한인총회에서 한인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과 더불어 Human Sexuality 이슈에 대한 대책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총회결과 한인연합감리교회를 굳게 지켜 나가기 위해 미 래대책위원회 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단결된 모습을 보인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인총회는 2016년 교단총회가 한인교회 앞날에 가져올 파장을 미리 전망하고, 준비하기 위해 중앙위원회를 소집합니다.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귀한 자리에 사랑하는 동역자들을 초대 합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꼭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4월 25일, 규모 7.8의 엄청난 지 진이 네팔을 중심으로 한 여러 주변 나라에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낸 가운데, 구조 와 구호, 그리고 재건의 손길이 세계 각국 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네팔 감리교회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 려진 가운데, 6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연 합하여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감리교 신학교 복구기금 마련을 위한 서유석 미 주순회 콘서트 를 준비하였다. 1970년대 소위 포크 음악 의 대표가수 서유석 씨는 디트로이트, 시 카고,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하와이 지역 등을 순회하며 자신의 대표곡인 가는 세월 등 과 같은 여러 히트곡을 신앙 간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콘서트의 티켓은 따로 판매하지 않 고 네팔구호 헌금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 헌금은 네팔신학교의 재건과 구호에 쓰여질 예정이다. 순회콘서트 일정 모임: 한인총회 중앙위원회 주최: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후원: 한인목회강화협의회 대상: 한인총회 중앙위원회 소속 교회 목회자 날짜: 2015년 8월 31일(월) 오후 5시 ~ 9월 1일(화) 오후 4시 장소: Holiday Inn Long Beach Airport (2640 N. Lakewood Blvd., Long Beach, CA 90815, (562) 597 4401) 공항은 LAX 또는 Long Beach Airport 중앙위원회에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9월1일(화) 저녁식사 ~ 3일(목) 점심식사)을 진행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편 등 교통비는 각자 교회부담으로 감당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한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에도 함께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회장 이성현 목사 서기 권혁인 목사 7월 11일(토) 오후 7시 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회(장찬영 목사) 42693 Dequindre Rd., Troy, MI 48085 (248) 879 2240 7월 12일(일) 오후 5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 655 East Hintz Rd., Wheeling, IL 60090 (847) 541 9538 7월 18일(토) 오후 7시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 목사)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678) 381 1004 7월 19일(일) 오후 5시 남가주주님의교회(한의준 목사) 1747 S. Nogales St., Rowland Heights, CA 91748 (626) 956 9191 7월 26일(일) 오후 6시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김낙인 목사) 1639 Keeaumoku St., Honolulu, HI 96822 (808) 536 7244 Kennedy 대법관의 의견서에서 언 급하듯이 미국 헌법 수정 제1조(언론, 종교, 집회의 자유를 정한 조항)는 종 교와 교리를 지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삶과 신앙의 중심이고 온전하 게 하는 교리를 가르치기를 원하는 사 람들을 보호한다 고 적고 있다. 버지니아법대 법과 종교학 Douglas Laycock 교수는 동성애 옹호단체 들이 목사들이 결혼식 주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 다 라고 연합감리교회 뉴스 서비스와 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들은 승리 와 함께 그들이 원하는 부분을 계속 늘 려 가겠지만, 종국적으로는 양보할 것 입니다 라고 법과 종교 자유학의 지도 적 권위자인 Laycock은 말했다. 계속되는 교회 논쟁의 부분 1972년 이후 (동성애에 관한) 교회 의 입장에 대한 토론이 총회마다 있 었다. 그해 이후로 모든 개개인은 신 성한 가치를 가지지만, 동성애 행위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다 라고 장정에 기록하고 있다. 4년 마다 열 리는 총회는 이 문구를 그대로 두는 것 을 계속 결정하였고, 수년 동안 동성애 목사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규제조항 을 늘려왔다. 현재 동성결혼 주례는 교 회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장 정에 따르면 결혼은 남자와 여자 간에 행해져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교회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목 사는 목사 자격을 박탈 당하거나 또는 그보다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 장정은 또한 동성결혼을 주례한 목사에 대한 고소를 재판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허 락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판 없이 해결 된 여러 사례들이 있다. 미국연방대법 원의 판결이 나기 하루 전, 텍사스의 연 합감리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그룹들은 텍사스 지역의 연합감리교회 5개 연회 감독들에게 동성결혼을 주례한 목사의 교회 재판을 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공 개서한을 전달했다. 1,000명 이상이 평 신도 공개서한에 서명하였고, 목회자 서한에는 안수 후보자와 신학생을 포 함해 150명 이상이 서명하였다. 휴스턴 시내의 St. John s 연합감리 교회 현 평신도 리더인 Mellany Mc- Donald-Williams씨는 이 공개서한의 작성을 도왔다. 결혼의 평등에 관한 미국 내의 가능성을 생각할 때 지금이 교회가 성적성향이나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이들을 위한 평등한 목회를 넓혀 갈 때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McDonald-Williams씨는 언급했다. 인간의 성에 관한 많은 청원서가 2016년 총회에서 다루어질 것이다. 연 합감리교회 리더십 단체인 연대사업 협의회는 동성결혼을 집례한 목회자 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목회자 를 처벌하는 교회법의 문구를 삭제하 기 위한 청원서를 작성하였다. 반면, Good News 그룹의 멤버들과 여러 사 람들은 동성결혼을 주례한 목회자들의 의무적인 처벌을 하는 법률을 청원할 것이다. 2016년 총회는 총 864명의 대의원 으로 구성되며, 이 대의원 중 약 42%가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필리핀 지역에 서 온다. 이 세계적인 회의에서 교단의 헌법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결 정하게 될 것이다. 글쓴이: Heather Hahn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UMNS)

6 July 2015 한인총회 뉴스 한인총회 40년사 관심을 가지고 꼭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 회가 시작된 지 만 40년 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인총회 40년사를 준비 하면서, 지나간 과거의 역 사자료를 찾아낸다는 것 이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 란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 니다. 우리 한인총회의 과 거 40년의 많은 주요기록 들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 니다. 서로 인수인계 받은 것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 리고 어떤 분들은 그러한 기록들을 잘 보관하고 있 다가 새 교회로 파송 받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다 없 어졌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느 회기는 회장 의 이름만 있을 뿐 그 당시 함께 사역한 임원들의 명 단조차도 없습니다. 아울러 그 당시 전국연합회(현 한인총회)의 장소, 일시, 주제, 사역내용 등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인총회 40년사> 편집위원은 5개 지역의 편집위 원들 및 여 교역자 대표, 출판위원장으로 구성: 출판위원장: 한상신 목사 동북부: 최희덕 목사 / 동남부: 정성호 목사 / 중북부: 황헌영 목사 / 중남부: 엄준노 목사 / 서부: 홍삼열 목사, 송계영 목사 / 여성목회 자: 한세희 목사 / 자문: 장학순 목사 / 모금위 원장: 안명훈 목사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김찬희 박사께서는 개 인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4월 총회 직후 출판 위원직 을 내려놓으셨습니다.) 한인총회 40년사 에는 무엇보다도 한인총회(구 전국연합회)의 4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향후 40 년을 가늠해보는 기록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외부 사람들의 글보다는 연합감리교회의 한인 목회 자와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책이 만들어지기를 원한 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음을 널리 이해하시기 바랍니 다. 그리고 보내주신 개인약력의 내용들은 형평상 의 원칙에 따라 전체를 그대로 실을 수 없다는 점도 널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래에 열거된 역대 한인총회(구 전국연합 회)의 회장의 이름과 기간, 회의 장소 등도 제대로 파 악이 안 되어 공개적으로 이에 대한 자료들을 구하려 합니다. 기본적인 자료인 총회 장소와 날짜가 조차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1대 회장(송정률 목사)부터 12대 회장(이승운 목사)까지의 자료가 많 이 부족합니다. 당시 기록이나 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에게 꼭 연락을 주셔서 올바른 기록이 40 년사에 수록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바입니다. 한인총회(구 전국연합회) 역대 회장들과 정기 연차총회: 전국연합회 창립총회 1974년 장소: 나성 한인연합감리교회(올림피아 호텔) 제1대 회장: 송정률 목사(1974~1976) 1976년 정기총회 1976년 3월 9~12일 장소: Orrington Evanston Hotel 제2대 회장: 차현회 목사(1976~1978) 1978년 정기총회 장소: 제3대 회장: 김해종 목사(1978~1980) 1980년 정기총회 장소: 제4대 회장: 이응균 목사(1980~1982) 1982년 정기총회 1982년 5월 11~12일 장소: Olympia Hotel, LA, CA 제5대 회장: 김성욱 목사(1982~1984) 1984년 정기총회 장소: Baltimore, MD 제6대 회장 선윤경 목사(1984~1986) 1986년 정기총회 장소: LA 중앙연합감리교회(LA Wilshire Radisson Hotel(?) 제7대 회장: 박대희 목사(1986~1988) 1988년 정기총회 1988년 장소: St. Louis, MO 제8대 회장: 조은철 목사(1988~1990) 1990년 정기총회 장소: 성요한 교회(권진태 목사) 제9대 회장: 권진태 목사(1990~1992) 1992년 정기총회 장소: 제10대 회장: 계동춘 목사(1992~1994) 장소: 아틀란타 한인교회(알 수 없음) 1994년 정기총회 장소: 달라스 제일연합감리교회 제11대 회장: 박이섭 목사(1994~1996) 세계선교대회: 1994년 대회장소: 샌프란시스코(선교대회의 기록을 전혀 찾을 수 없음) 1996년 정기총회 1996년 장소: 나성 한인연합감리교회 제12대 회장: 이승운 목사(1996~1998) 1997년 연차총회 1997년 4월 14~17일 장소: 와싱톤 한인교회, VA 1998년 정기총회 1998년 5월 18~21일 장소: 후러싱 제일교회(Crown Plaza Hotel, La Guardia Airport, New York) 제13대 회장: 이처권 목사(1998~2000) 1999년 연차총회 1999년 6월 21~24일 장소: 나성 한인연합감리교회(Wyndham Hotel, LA, CA) 2000년 정기총회 2000년 5월 15일(월)~18일(목) 장소: 디트로이트 연합감리교회(Vendyke Hotel, Detroit, MI) 제14대 회장: 한상휴 목사(2000~2002) 2001년 연차총회 2001년 4월 16일(월)~19일(목) 장소: 후로리다 연합감리교회(Trader Ocean Resort, Ft. Lauderdale, Fl) 2002년 정기총회 2002년 5월 13~16일 장소: 몬테칼로 호텔 라스베가스, 네바다 제15대 회장: 김상모 목사(2002~2004) 2004년 정기총회 2004년 5월 10~13일 장소: 달라스 중앙교회(Dallas, TX) 제16대 회장: 김광진 목사(2004~2006) 2005년 연차총회 2005년 4월 5~8일 장소: 산타클라라 교회 2006년 정기총회 2006년 4월 24~27일 장소: 디트로이트 연합감리교회(디트로이트 매리엇 호텔, Detroit, MI) 제17대 회장: 이훈경 목사(2006~2008) 2007년 연차총회 2007년 4월 16일(월)~19일(목) 장소: 시카고 제일연합감리교회(Northbrook Radisson Hotel) 2008년 정기총회 2008년 3월 31일(월)~4월 3일(목) 장소: 아틀란타 한인교회 제18대 총회장: 김정호 목사(2008~2010) 2009년 연차총회 일 시: 2009년 4월 20~23일 장소: 나성 연합감리교회(쉐라톤 게이트웨이 LAX, CA) 2010년 정기총회 2010년 4월 12~15일 장소: 뉴저지 연합교회 제19대 회장: 이성철 목사(2010~2012) 2011년 연차총회 2011년도 4월 25일(월)~28일(수) 장소: 와싱톤 한인교회(Hilton Washington Dulles Airport) 2012년 정기총회 2012년 4월 16일(월)~19일(목) 장소: 아콜라 교회(Hilton Woodcliff Lake Hotel) 제20대 회장: 안명훈 목사(2012~2014) 2013년 연차총회 2013년 4월 15일(월)~18일(목) 장소: 나성 연합감리교회 2014년 정기총회 2014년 4월 28~5월 1일 장소: 뉴욕 성서교회 제21대 회장: 이성현 목사(2014~2016) 2015년 연차총회 2015년 4월 13~16일 장소: 달라스 중앙교회(Omni Dallas Hotel, Dallas, TX) 연합감리교회의 한인총회 40년사에 들어갈 수 정보안 부분과 개인적으로 부탁을 드린 글들을 gumck@hotmail.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해당되는 자료가 있으시면 2015년 7월 말까 지 꼭 보내주시기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점점 촉박해져 가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 지고 꼭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보내실 곳: gumck@hotmail.com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초대공문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 랑하는 목사님의 목양지와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 니다. 지난해 말 워싱턴에서 중형교회 세미나 가 주 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된 바 있습니다. 올해 에는 LA에서 열릴 한인총회 중앙위원회 모 임에 연이어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을 준비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참석하신 분들이 섬기시 는 교회에서 진행하는 모범적인 사역을 TED 형식으로 발표하고, 소그룹 및 전체 토론을 통 해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귀한 배 움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에 사랑하는 동역자들 을 초대 합니다. 주최: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주관: 한인목회강화협의회 대상: 한인연합감리교회 중형교회 목회자 날짜: 2015년 9월 1일 (화) 오후 5시~9월 3일 (목) 점심식사 장소: Holiday Inn Long Beach Airport 2640 N. Lakewood Blvd. Long Beach, CA 90815 (562) 597-4401 공항은 LAX 또는 Long Beach Airport 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전에, 8월 31일(월) 오후 5시~9월 1일(화) 오후 4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인총회 중앙위원회에 도 참석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항공편 등 교통비는 각자 교회부담으로 감 당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인선교총무 김한성 목사 (kumchurch@gmail.com, 617-308-2391) 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총회장, 이성현 목사 한인목회강화협회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 www.koreanumc.org를 방문하시면 소식과 알림, 자료와 정보, 사역과 신앙생활, 기관행사 및 이벤트 안내 등 필요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FOCUS July 2015 United Methodists In Service 7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 파송 안내 정정 사항이나 첨가 되어야 할 정보는 kumc@umcom.org 또는 615-742-5765로 연락 바랍니다. 목회자 명단 전임지 새임지 연회 목회자 명단 전임지 새임지 연회 김마이클/Michael Kim Palisades and Skylands Districts Oceanport UMC 대뉴저지 김얼/Earl Kim First UMC, UMC of Verona 대뉴저지 김종화/Jong Hwa Kim 체리힐제일교회(부목사) 대뉴저지 김진국/Jin Kook Kim Grace UMC 대뉴저지 김재연/Jaeyoun Kim 새로 부임 Union Grove UMC, Willow Grove UMC 대뉴저지 박태열/Leo Park 엘림연합감리교회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부목사) 대뉴저지 안성천/Sung Chun Ahn 체리힐제일교회(전도사) 체리힐제일교회(부목사) 대뉴저지 윤명훈/Yoon Myunghun 새로 부임 Asbury UMC 대뉴저지 윤여훈/David Yun First UMC of Tuckerton 대뉴저지 이기성/Gi Sung Lee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부목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 대뉴저지 이승현/Seunghyun Lee 새로 부임 Union Grove UMC, Willow Grove UMC 대뉴저지 이유미/Yoomi Yi Bergen Point Community Church UMC of Linden 대뉴저지 이후석/Steve Lee 엘림연합감리교회, Woodbridge UMC 대뉴저지 이희조/Hee Jo Lee Member of Green Village UMC 리빙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대뉴저지 전요셉/Yo Seeb Jeon 가득한교회 남부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부목사) 대뉴저지 류앤드류/Andrew Ryoo 새로 부임 Avon UMC, Ballard UMC 대뉴저지 강현중/Hyeon Joong Kang 나성금란(부목사) 토랜스한인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김규현/Gyu Hyun Kim 후레스노한인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김배선/Bae Sun Kim 하와이 그리스도(부목사) 올리브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유양진/Yang Jin Yoo 밸리중앙연합감리교회 한사랑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윤삼영/Sam Yun Los Altos UMC Los Altos UMC, 캘리포니아-태평양 East Bay New Church Start 이강세/Kangse Lee Christ UMC in Algonquin, IL 그린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이대규/Dae Gyu Peter Lee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 Trinity UMC 캘리포니아-태평양 이성현/Jonathan S. Lee 드림교회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이창민/Changmin Lee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부목사) 로스앤젤레스한인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정영희/Younghee Chung 윌셔연합감리교회 드림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한세희/Sehee Sarah Han Culvary UMC 하와이 감리사 캘리포니아-태평양 한인희/In Hee Han 투산연합감리교회 베델한인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한진호/Jinho Han 한사랑연합감리교회 은혜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황기호/Kee Ho Hwang 윌셔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강정욱/Kevin Kang 가나안한인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네바다 송준호/John Song Geneva Avenue UMC in San Francisco LeGrand UMC 캘리포니아-네바다 심시정/Shijung Shim 그린교회 Associate Pastor of First UMC in Palo Alto 캘리포니아-네바다 윤혜정/Hae Jeong Yoon Grace UMC in San Francisco Susanville UMC 캘리포니아-네바다 조선애/Sunae Cho Calvary UMC in San Jose Calvary UMC in San Jose 캘리포니아-네바다 조준익/Eric Cho 후레스노한인연합감리교회 Georgetown UMC 캘리포니아-네바다 이준우/John Joon Woo Lee Rockyhill UMC Great hill UMC 뉴욕 신승호/Seungho Shin Morningside UMC 뉴욕 김정호 아틀란타한인교회 후러싱제일교회 뉴욕 이대훈/Dai Hoon Lee Union UMC 뉴욕 윤효정/Hyo Jung Yun Patchogue UMC 뉴욕 문중웅/Jung Ung Moon 함께세우는 교회(부목사) 뉴욕 이대훈/Dai Hoon Lee Union UMC 뉴욕 이원택/Won Tack Lee South Meriden 뉴욕 양현주/Hyun Joo Yang Bridgeport Newark: First UMC 어퍼뉴욕 이성호/Sung Ho Lee Mohawk District Superintendent Grand Island: Trinity UMC 어퍼뉴욕 Roslyn Lee Cheshire UMC in CO 어퍼뉴욕 전승수/Seungsoo Jun Holy Flames MC Raleigh Court UMC 버지니아 김아름 Atlantic UMC/Berea UMC 버지니아 이현호/Hyeon Ho Lee 새빛교회 Guilford 버지니아 박대현/Daniel Park 져니커뮤니티연합감리교회 와싱톤한인교회(부목사) 버지니아 김정인/Jungin Kim Emmanuel & Grace-Providence UMC 버지니아 임흥수/Hung Su Lim Pleasantview UMC 와싱톤한인교회(부목사) 버지니아 유영성/Young Sung Ryu Wesley UMC, Vienna(부목사) 버지니아 김은관/ Eun Kwan Kim 워싱톤교회(부목사) 새빛교회 버지니아 이기천/Ki Cheon Lee 와싱톤한인교회 Trinity UMC(부목사) 버지니아 조성환/Sung Hwan Cho Stone Chapel UMC in New Windsor 볼티모어-워싱턴 조미자/Mi Ja Cho Waters Memorial UMC in St. Leonard. 볼티모어-워싱턴 Wayne Chung Lansdowne UMC in Baltimore Friendship UMC in Friendship 볼티모어-워싱턴 이은주/Eunjoo Angie Lee Bloomington Wesley, Bloomington Park UMC 일리노이-그레이트 리버스 김시온/Sion Kim 예수사랑한인연합감리교회 Discontinuation 일리노이-그레이트 리버스 이임걸/Paul Yim Kul Lee Farmington UMC 일리노이-그레이트 리버스 홍사라/Sarah Hong New Lenox(Associate) Minooka 북부 일리노이 박상명/Sang Myung Park LaMoille: Community Aurora: Bethany of Fox Valley 북부 일리노이 김호건/Hogun Kim Mendota: Zion 북부 일리노이 강정미/Jungmi Deborah Kang DeKalb First UMC(Associate Pastor) 북부 일리노이 김가형/GaHyung Kim Sycamore Lake Bluff Grace 북부 일리노이 이연신/Rosa Yeonshin Lee NIU Campus Ministry 북부 일리노이 Extension Ministry, Cortland 임대규/Dae-Gyu Dave Yim Leland and Suydam 북부 일리노이 최기환/Kihwan Choi Marseilles and Seneca 북부 일리노이 오성권/Sung Kown Oh Worth Retired 북부 일리노이 차 민/Min Cha Rockford: Christ(Associate) Wisconsin Conference 북부 일리노이 강진희/Jin Hee Kang Winthrop Harbor UMC 북부 일리노이 임광성/Kwang Sung Lim Leave of Absence Ingleside 북부 일리노이 김혜윤/Hyeayoun Kim Great Bend Trinity Alida-Industry 그레이트 플레인스 김주향/Joohyang Kim 피츠버그사랑연합감리교회 Wakefield-Countryside-Ebenezer 그레이트 플레인스 이상학/Sang Hak Lee Chanute Otterbein 졍션한인연합감리교회 그레이트 플레인스 한상엽/Sangyeop Han No Appointment 피츠버그사랑연합감리교회 그레이트 플레인스 손소영/Soyeong Son No Assignment Neodesha 그레이트 플레인스 주지석/Ji-Seok Ju Wathena-Troy Valley Center 그레이트 플레인스 피재성/Jaiseong Jay Pi 졍션한인연합감리교회 Fredonia 그레이트 플레인스 이신효/Shin Hyo Lee No Appointment Cherokee-Wier 그레이트 플레인스 이흥선/Heung Sun Lee 평강연합감리교회 위치타한인연합감리교회 그레이트 플레인스 김혜연/Hyeayoun Kim No Appointment Great Bend Trinity 그레이트 플레인스 박승호/Seung Ho Park Spencer-Bristow-Lynch Pleasanton-Haven's Chapel 뉴잉글랜드 이재길/Jaegil Lee Church of Good Fellowship St. Paul's UMC, Newport 뉴잉글랜드 윤효석/ Hyosuk Sue Yun Suncook UMC, Suncook Suncook UMC, Suncook 뉴잉글랜드 최형용/Hyung Yong Choi Champlain Island Parish Orleans UMC, Orleans 뉴잉글랜드 임종선/Jong Sun Lim Lisbon UMC, Lisbon Falls Faith UMC, Chicopee 뉴잉글랜드 한호순/Ho-Soon Han Christ UMC, Groton Christ UMC, Groton 뉴잉글랜드 New London UMC(Coordinating Pastor) 임석남/Seok Nam Lim 랜싱한인연합감리교회(LP) 랜싱한인연합감리교회(PE) 디트로이트 배세진/Se Jin Bae 올랜드연합감리교회 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회 디트로이트 김원동/Won Dong Kim 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회 Goodrich UMC 디트로이트 우용철/Yongcheol Woo Detroit UMC 한인메디슨빌연합감리교회 서부 오하이오 이시용/Seeyong Lee 데이튼한인연합감리교회 Van Wert Wesley, Countryside Chapel UMC 서부 오하이오 유준식/Joonshik Yoo 아멘한인연합감리교회 데이튼한인연합감리교회 서부 오하이오 김영실/Yong Shil Ethridge St. Mark United Methodist 리오 텍사스 백범준/Frank Paik First UMC of Schulenburg 리오 텍사스 김다니엘/Daniel Kim 러벅연합감리교회 북서부 텍사스 최상공/Sang Kong Choi Erie: First Christ UMC of North Huntingdon 서부펜실베니아 김국호/Kookho Kim St. James UMC 케노샤제일연합감리교회 위스콘신 이번구/Bun Koo Lee 시온연합감리교회 로키마운틴 김세환/Sei Hwan Kim 로스앤젤레스한인연합감리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북 조지아 조 형/Paul Hyung Cho 투산연합감리교회 남서부사막 김관영/kwan Young Kim 리스빌연합감리교회 평강연합감리교회 오클라호마

8 RESOURCES July 2015 2015~2017 제3기 목회자학교 참가자 모집 목회자 학교는 2년 동안 일주일씩 모두 4학기를 공부하게 됩 니다. 3기 목회자 학교의 첫 학기는 2015년 9월 21일부터 25일까 지 동북부(Northeast) 지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2기 부터 참가자의 폭을 타인종 목회자와 여성 목회자로 넓히고 있 습니다. 한인 교회를 목회하시는 분뿐 아니라 타인종 교회를 목 회하시는 분, 여성 목회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3기 목회자 학교 첫 학기의 일정과 장소, 등록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5년 9월 21(월)~25일(금) 예정 올해로 3기를 맞이한 목회자 학교가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합 니다. 목회자 학교는 신학 과정을 마치고 목회 현장을 섬기고 있는 목 회자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개인적으로는 영적 재충 전을,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는 신실함(faithfulness)과 효율성(fruitfulness)이 배양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연합감리교회 한인 총회에서 주관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장소: 미 동북부 지역(뉴욕 또는 뉴저지 예정) 학비: 없음(단, 교통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지원자는 2년 동안 4학기를 모두 참여해야 함) 신청서류: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담은 글(2장 정도) 연락처: 류재덕 목사(jaedlew@gmail.com) 한명선 목사(pastorhan17@gmail.com) 영성일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2015년 행사일정 Event Calendar 중국 기독여성훈련 7월 2~4일 장춘 Young Women's Leadership Program 7월 6~23일 서울 & 서산 & 인제 동남부연합회 목회자가족 수양회 7월 13~16일 Orlando, FL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 7월 27~31일 Punta Can, Dominican Republic St. Paul 한국어 강좌 8월 3~7일 Kansas City, MO Youth Initiative, Children's Ministry,Nexus groups 8월 5~8일 San Diego, CA 북가주 영성일기 세미나 1차 목회자 세미나: 8월 11~12일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CA 2차 평신도 세미나: 8월 14~15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CA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중앙위원회 8월 31일~9월 1일 Long Beach, CA 중형교회 목회자 포럼 9월 1~3일 Long Beach, CA <24시간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제3기 목회자 학교 9월 21~25일 미 동북부 지역 예정 1차 목회자 세미나 8월 11일(화)~12일(수)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 저녁집회는 모두에게 오픈합니다. 한인여선교회 전국 지도자훈련 9월 24~27일 Scarritt Bennett Center, Nashville, TN 러시아 기독여성훈련 10월 8~10일 St. Petersburg 2차 평신도 세미나 8월 14일(금)~15일(토)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강사: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 영성일기 사역팀 등록비 $80 (교재와 식사제공)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코커스 이중문화가정 제5회 평신도 영성훈련 10월 13~17일 동탄 시온감리교회, 한국 영성형성 아카데미 11월 9~13일 Racine, WI 청년학생선교대회 KUMC 2030 Conference 11월 25~28일 Chicago, IL 영성형성 아카데미 The Academy for Spiritual Formation 신간안내 김세환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 <나부랭이와 찌그레기의 합창> 광야에서 나를 찾다 Journey in the Wilderness 2015년 11월 9일 (월) - 13일 (금) Siena Retreat Center(www.SienaRetreatCenter.org) 5637 Erie Street Racine, WI 53402 등록비: 목사 $300, 사모 $250(Payable to: NCJ Korean Mission) 등록 마감일: 2015년 6월 30일 체크 보내실 곳: Rev. Dr. SungJa Lee Moon 115 West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합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분에 한하여 3 CEU(연장교육)가 수여됩니다. 문의: 이훈경 목사 224-230-7612, hoonlee722@gmail.com 문성자 목사 847-668-6035, sungjamoon@gmail.com <서문에서> 책을 내려고 글 을 쓴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하 다 보니 글이 나온 것이고, 그것 이 모여서 책이 된 것뿐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아직 내가 생각 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하는 자 각 행위입니다. 생각은 곧 삶의 이정표입니다. 내가 어디에 있 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 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입니다. 생각하면 빗나가지 않습니다. 생각이 곧 힘입니다. 거창한 논리나 철학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내어 삶을 반추하는 작은 생각들을 만 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 작은 생각의 결과가 바로 이 책입니다. 섬기는사람들 United Methodists In Service Phone(615) 742-5765 Fax(615) 742-5469 편집국장: 이승필 목사 jlee@umcom.org P.O. Box 320, Nashville, TN 37202-0320 kumc@umcom.org 편집부장: 임주연 jkim@umco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