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시장 동향 >>>>>> contents Ⅰ 한국 관광시장 동향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2 2010년 10월 관광통계 요약 4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5 2010년 12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23 Ⅱ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1월 일 본 관광시장 동향 27 2010년 11월 중 국 관광시장 동향 43 2010년 11월 동남아 및 중동 관광시장 동향 80 2010년 11월 미 주 관광시장 동향 109 2010년 11월 유 럽 관광시장 동향 129 2010년 11월 대양주 관광시장 동향 150 Ⅲ 이달의 테마 방한 외국인 음식관광 실태조사 보고서 154 우리 공사에서는 해외지사 및 국내외 각종 매체를 통해 입수한 국내외 관광시장 정보 를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T2지식마당 코너를 통해 주요 시장별로 분류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시장 동향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국 가 한국 인바운드(10월 누계) 일본 인바운드(10월 누계) 중국 인바운드(9월누계)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전 체 7,382,021 13.3 7,328,300 30.9 99,772,300 6.2 아 시 아 5,720,509 13.0 - - - - 한 국 - - 2,040,000 59.6 3,090,100 26.9 일 본 2,518,314-1.7 - - 2,861,800 18.8 중 국 1,619,944 42.3 1,284,300 49.0 - - 홍 콩 187,557 6.1 438,500 19.6 59,313,800 3.2 대 만 346,740 7.1 1,097,400 27.6 3,881,500 18.1 마 카 오 5,988 13.0 - - 17,118,100-0.3 필 리 핀 254,162 11.4 - - 620,000 10.4 태 국 209,185 41.3 176,600 20.5 457,200 19.9 말 레 이 시 아 74,594 31.6 85,900 32.1 882,000 23.1 싱 가 포 르 76,660 21.7 120,500 33.3 702,300 17.8 인 도 네 시 아 77,598 20.0 - - 440,300 29.6 인 도 74,843 23.3 57,200 15.3 407,200 24.5 중 동 55,562 36.0 - - - - 기 타 219,362 - - - - - 미 주 695,543 8.5 - - - - 미 국 558,640 7.1 614,200 4.7 1,499,500 18.6 캐 나 다 103,413 10.9 129,500 1.9 489,100 23.0 멕 시 코 10,426 23.3 - - - - 브 라 질 6,560 43.8 - - - - 기 타 16,504 24.8 - - - - 유 럽 545,969 9.6 - - - - 독 일 83,493 0.7 104,500 11.9 448,600 18.2 영 국 82,386 6.1 156,300 2.5 426,100 8.8 프 랑 스 56,166 9.4 129,800 7.2 387,200 23.0 러 시 아 125,969 16.2 42,800 10.3 1,732,600 36.3 이 탈 리 아 21,992 11.3 - - - - 네 덜 란 드 19,108 12.3 - - - - 스 웨 덴 11,338 14.8 - - - - 스 위 스 8,711 7.6 - - - - 스 페 인 10,620 18.4 - - - - 오 스 트 리 아 7,705 13.3 - - - - 아 일 랜 드 5,439 6.8 - - - - 덴 마 크 6,810 0.4 - - - - 벨 기 에 6,720 15.0 - - - - 핀 란 드 7,838 0.5 - - - - 노 르 웨 이 10,838 16.0 - - - - 기 타 80,836 - - - - - 대 양 주 124,774 17.7 - - - - 호 주 95,596 19.2 185,800 9.2 481,700 20.6 뉴 질 랜 드 23,239 18.8 - - - - 기 타 5,939-5.6 - - - - 아 프 리 카 28,632 18.5 - - - - 국 적 미 상 156 0.6 - - - -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3 (단위 : 명, %) 국 가 홍콩 인바운드(10월 누계) 대만 인바운드(10월 누계) 싱가포르 인바운드(9월누계)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전 체 29,434,487 23.0 4,507,685 27.5 8,568,619 21.8 아 시 아 25,736,953-3,858,622 31.5 6,376,262 27.3 한 국 726,618 44.4 179,004 28.9 278,595 28.8 일 본 1,082,763 11.2 873,224 5.7 384,924 4.8 중 국 18,531,140 27.2 1,343,752 75.4 885,141 31.1 홍 콩 - - 651,378 9.0 292,233 28.6 대 만 1,815,915 9.4 - - 151,985 25.0 마 카 오 621,822 20.1 - - - - 필 리 핀 497,263 11.1 72,886 14.8 386,728 22.9 태 국 364,568 18.1 76,646 21.7 302,626 30.7 말 레 이 시 아 428,836 32.5 210,656 83.7 724,528 44.5 싱 가 포 르 530,014 16.1 169,528 25.4 - - 인 도 네 시 아 368,259 32.7 102,477 17.1 1,688,121 35.0 인 도 445,085 47.6 20,579 34.1 606,887 12.7 중 동 176,373 23.3 11,606 14.0 - - 기 타 - - 146,886 - - - 미 주 1,445,597 12.7 393,228 10.1 389,943 14.6 미 국 968,024 10.6 328,044 10.1 311,645 15.3 캐 나 다 327,976 12.5 52,884 9.3 54,863 7.4 브 라 질 40,561 41.1 3,484 16.0 - - 멕 시 코 23,981 45.7 1,905 27.6 - - 기 타 85,055-6,911 - - - 유 럽 1,445,711 9.7 170,716 4.1 1,014,547 5.8 독 일 190,504 10.4 35,736 9.5 151,160 16.4 영 국 422,659 0.2 37,610 1.1 341,345-1.3 프 랑 스 198,787 10.9 22,501 7.1 98,028 8.9 러 시 아 67,927 111.2 4,491 5.2 39,730 9.9 이 탈 리 아 98,419 15.9 10,285-1.0 39,179 9.2 네 덜 란 드 88,504 7.5 10,776 17.8 58,110 2.9 스 웨 덴 43,150 12.6 5,363 10.0 25,182 12.2 스 위 스 40,361 8.1 5,527 4.2 54,353 17.9 스 페 인 52,781 13.0 4,914 0.9 25,487 13.8 오 스 트 리 아 22,457 16.5 4,787 16.8 14,632 16.3 아 일 랜 드 - - - - 15,494-10.2 덴 마 크 24,098 5.3 - - 23,006 2.0 벨 기 에 27,748 5.9 3,660-1.0 18,291 15.4 핀 란 드 27,250-0.7 - - 10,926-7.0 노 르 웨 이 17,074 9.7 - - 23,485 6.0 기 타 - - - - 76,139 - 대 양 주 636,056 9.9 57,634 11.5 734,374 8.8 호 주 537,466 9.9 49,939 12.3 652,548 9.5 뉴 질 랜 드 90,955 7.1 6,812 6.6 72,317 3.3 기 타 7,635 61.5 883 3.2 9,509 6.4 아 프 리 카 170,170-7,007 8.4 53,443 1.0 국 적 미 상 - - 20,478 0.1 50-72.7 * 대만통계의 경우, 홍콩은 마카오를 포함한 수치임 * 싱가포르통계의 경우 벨기에는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수치임
4 한국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0월 관광통계 요약 방한 외래관광객 2010년 10월 국민 해외관광객 2010년 10월 외래관광객수 해외관광객수 10월 2010년 누계 872,550명 (전년 대비 18.3% 증가) 7,382,021명 (전년 대비 13.3% 증가) 10월 1,055,581명 (전년 대비 47.7% 증가) 2010년 누계 10,462,034명 (전년 대비 32.7% 증가) 주요시장별 입국 시장 입국자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일본 302,570 11.7 34.7 중국 181,428 30.6 20.8 미국 63,956 7.3 7.3 대만 39,829 21.2 4.6 필리핀 25,952 11.7 3.0 태국 34,113 46.8 3.9 홍콩 22,027 0.6 2.5 러시아 16,069 60.5 1.8 캐나다 11,856 5.5 1.4 영국 10,494 21.7 1.2 주요시장별 출국(8월) 시장 출국자수(명) 전년대비(%) 중국 324,900 39.1 일본 193,800 83.7 홍콩 74,638 106.9 베트남 33,861 33.4 마카오 29,475 147.9 싱가포르 25,649 63.2 인도네시아 20,411 44.8 대만 17,953 54.4 호주 16,400 45.1 출처 : 각 국 NTO 홈페이지 목적별 입국 목 적 입국객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관 광 658,244 18.3 75.4 업 무 28,246-0.6 3.2 유 학 4,131-19.3 0.5 관광수입 - 총수입 : 896백만불 (12.1%) - 총수입누계: 7,674.5백만불 (-2.2%) - 1인당 수입 : 1,027불 (-5.2%) - 누계 1인당 수입: 1,040불 (-13.7%) 관광지출 - 총지출 : 1,232.1백만불 (56.7%) - 총지출누계 : 10,662.3백만불 (41.9%) - 1인당 지출 : 1,167불 (6.1%) - 누계 1인당 지출 : 1,019불 (6.9%)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5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Ⅰ.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Ⅱ. 10월 시장별 관광객 입출국 동향 I.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 관광객 입출국 현황 <표 1> 관광객 입출국 현황 (천명, %, US$백만) 구 분 입국 출국 관광수입 관광지출 인원수 증감 인원수 증감 관광수입 증감 관광지출 증감 1997 3,908 6.1 4,542-2.3 5,115.9-5.8 6,261.5-10.1 1998 4,250 8.8 3,067-32.5 6,865.4 34.2 2,640.3-57.8 1999 4,660 9.6 4,341 41.6 6,801.9-0.9 3,975.4 50.6 2000 5,322 14.2 5,508 26.9 6,811.3 0.1 6,174.0 55.3 2001 5,147-3.3 6,084 10.5 6,373.2-6.4 6,547.0 6.0 2002 5,347 3.9 7,123 17.1 5,918.8-7.1 9,037.9 38.0 2003 4,753-11.1 7,086-0.5 5,343.4-9.7 8,248.1-8.7 2004 5,818 22.4 8,826 24.5 6,053.1 13.3 9,856.4 19.5 2005 6,022 3.5 10,080 14.2 5,793.0-4.3 12,025.0 22.0 2006 6,155 2.2 11,610 15.2 5,759.8-0.6 14,335.9 19.2 2007 6,448 4.8 13,324 14.8 6,093.5 5.8 16,950.0 18.2 2008 6,890 6.9 11,996-10.0 9,719.1 69.0 14,580.7-12.4 2009 7,818 13.4 9,494-20.9 9,387.1-3.4 9,331.6-36.0 2010.1~10. 7,382 13.3 10,462 32.7 7,674.5-2.2 10,662.3 41.9 * 2009년, 2010년 관광수입 지출 수지는 잠정치임. * 월별 수치는 반올림한 것으로 합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6 한국 관광시장 동향 <표 2> 2010년 월별 관광객 입출국 현황 (명, %) 월 입국 출국 2010 증감 2009 증감 2008 2010 증감 2009 증감 2008 1월 569,453-6.3 607,659 25.3 485,069 1,118,261 37.6 812,901-38.6 1,322,909 2월 638,911-4.2 666,928 25.7 530,489 908,103 20.5 753,642-33.5 1,132,463 3월 769,894 6.3 724,117 22.2 592,515 950,185 35.3 702,043-28.6 983,589 4월 730,265 6.1 688,586 20.8 569,835 935,904 27.4 734,681-28.4 1,026,750 5월 729,450 27.0 574,559 0.8 570,224 1,023,815 38.8 737,396-33.0 1,099,977 6월 718,440 35.4 530,506-1.7 539,839 997,597 36.4 731,137-27.2 1,004,715 7월 754,672 23.9 609,258 7.2 568,446 1,223,723 22.8 996,695-12.3 1,135,843 8월 833,693 19.8 695,880 19.8 580,894 1,235,742 18.6 1,041,527-10.5 1,163,809 9월 764,693 12.7 678,691 15.5 587,853 1,013,123 53.9 658,487-19.6 818,747 10월 872,550 18.3 737,373 13.4 650,504 1,055,581 47.7 714,880-23.4 932,716 11월 642,672 11.0 579,022 721,940 2.1 707,012 12월 661,304 4.0 636,151 888,782 33.1 667,564 계 7,382,021 13.3 7,817,533 13.4 6,890,841 10,462,034 32.7 9,494,111-20.9 11,996,094 법무부 출입국통계 원자료를 가공함. [그림 1] 외래관광객 입국 추이(08~10) [그림 2] 국민 해외관광 추이(08~10) 가. 관광객 입국 22010년 10월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18.3% 증가한 872,550명을 기록함 <표 2 참조>. 제1시장 일본이 11.7% 증가했으며, 태국(+47%), 베트남(+45%), 말레이시아(+41%), 인도(+32%), 중국(+31%), 대만(+21%) 등 주요 아시아시장이 크게 증가해 아시아주 가 18.5% 증가함. 미국, 캐나다 등 미주시장 전반이 증가하여 미주는 7.9% 증가하였 고, 유럽도 러시아, 영국 등 방한수요 증대로 23.8% 증가함.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7 목적별 입국 현황은 관광목적과 기타목적이 각각 18.3%, 27.3% 증가하였으나, 업무목 적과 유학목적은 각각 0.6%, 19.3% 감소함. 기타목적의 증가는 연고시장(교포, 재외동 포)의 확대에 기인함 <표 4 참조>. 성별로는 남 녀가 15.5%, 21.1%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21%, 30대와 20대 이 하, 50대가 각각 19%, 18%, 18% 증가하는 등 전체 연령층에서 고른 증가를 나타냄 <표 5 참조>. <표 3> 주요국별 관광객 입국 (명, %) 국가 10월 증감 1~10월 증감 국가 10월 증감 1~10월 증감 일 본 302,570 11.7 2,518,314-1.7 미국 63,956 7.3 558,640 7.1 중 국 181,428 30.6 1,619,944 42.3 캐나다 11,856 5.5 103,413 10.9 대 만 39,829 21.2 346,740 7.1 미주 80,246 7.9 695,543 8.5 홍 콩 22,027 0.6 187,557 6.1 러시아 16,069 60.5 125,969 16.2 싱가포르 10,351 20.4 76,660 21.7 독일 10,362 6.3 83,493 0.7 태 국 34,113 46.8 209,185 41.3 영국 10,494 21.7 82,386 6.1 말레이시아 9,609 40.8 74,594 31.6 프랑스 6,893 8.6 56,166 9.4 베 트 남 9,992 45.3 74,119 15.4 유럽 69,465 23.8 545,969 9.6 인도네시아 8,723 11.4 77,598 20.0 호주 10,388 3.8 95,596 19.2 인 도 8,234 32.1 74,843 23.3 대양주 13,576 5.1 124,774 17.7 아 시 아 676,280 18.5 5,720,509 13.0 아프리카 3,450 8.1 28,632 18.5 [그림 3] 주요국 관광객 입국 증감률 추이(2010년 1~10월)
8 한국 관광시장 동향 <표 4> 방한 목적별 관광객 입국 구분 10월 증감 1~10월 증감 관 광 658,244 18.3 5,308,253 12.6 업 무 28,246-0.6 261,233 1.5 유 학 연 수 4,131-19.3 129,643 12.3 승 무 원 88,510 19.4 853,701 14.2 기 타 93,419 27.3 829,191 22.1 계 872,550 18.3 7,382,021 13.3 (명, %) <표 5> 성별/연령별 관광객 입국 (명, %) 구분 성별 10월 증감 1109월 증감 구성비 남자 18,719 16.4 231,473 17.0 2.4 20대 여자 23,876 19.2 322,461 22.8 3.0 미만 계 42,595 18.0 553,934 20.3 5.4 남자 57,280 12.3 530,297 10.8 7.3 20대 여자 86,868 19.6 829,721 16.5 11.1 계 144,148 16.6 1,360,018 14.2 18.4 남자 91,925 16.8 745,722 12.3 11.7 30대 여자 76,219 21.7 637,142 13.6 9.7 계 168,144 19.0 1,382,864 12.9 21.4 남자 92,046 18.5 746,965 16.5 11.7 40대 여자 72,148 24.1 579,956 15.4 9.2 계 164,194 20.9 1,326,921 16.0 20.9 남자 73,029 14.9 559,751 10.7 9.3 50대 여자 77,447 21.8 543,508 7.0 9.9 계 150,476 18.4 1,103,259 8.8 19.2 60대 이상 계 승무원 제외 남자 56,573 12.3 410,448 10.1 7.2 여자 57,910 18.7 390,876 8.9 7.4 계 114,483 15.5 801,324 9.5 14.6 남자 389,572 15.5 3,224,656 12.7 49.7 여자 394,468 21.1 3,303,664 13.7 50.3 계 784,040 18.2 6,528,320 13.2 100.0 나. 국민 해외관광객 출국 국민 해외관광객은 작년 말부터 해외여행 심리 회복세가 지속되며 매월 두자리수 증가 를 보이고 있음. 10월은 전년 동월 대비 +47.7%라는 성장률을 보이며 1,055,581명이 해 외여행에 나섬 <표 2 참조>. - 성별로는 남성 +39.2%, 여성 +75.9%로 지난달에 이어 여성의 증가가 매우 큼. 연령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9 별로는 점유율이 가장 큰 30대는 36% 증가했는데, 20세 이하와 60세 이상은 각각 +111% 이고, 이어 50대가 +75%를 기록하며 크게 증가함. 주요 목적지별 국민 해외관광객 현황을 보면, 대부분의 시장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특히 일본은 2010년 9월에 84%, 중국은 2010년 9월에 39%의 증가를 보였으며 홍콩, 마카오는 각각 107%, 1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임. <표 6> 주요 목적지별 국민 해외관광객 출국 현황 (명, %) 방문국가 2008 2009 2010. 9월 2010. 1~9월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일 본 2,382,800-8.4 1,586,782-33.4 193,800 83.7 1,846,078 60.9 중 국 3,960,392-17.1 3,197,500-19.3 324,900 39.1 3,090,100 26.9 대 만 252,266 11.7 167,641-33.5 17,953 54.4 161,901 26.4 홍 콩 904,320 3.2 618,694-31.6 74,638 106.9 660,152 43.2 태 국 888,344-18.0 618,175-30.4 - - - - 아시아 말레이시아 267,460 18.9 227,312-15.0 - - 28,250* 19.2 싱가포르 423,011-8.8 271,982-32.1 25,649 63.2 278,595 28.8 마 카 오 279,794 24.1 204,767-26.8 29,475 147.9 249,230 62.6 필 리 핀 611,629-6.4 497,936-18.6 - - 333,617* 32.1 인도네시아 337,146 0.0 255,548-24.2 20,411 44.8 226,263 17.2 베 트 남 449,237-7.6 362,115-19.4 33,861 33.4 365,379 29.4 미주 미 국 759,394-5.8 743,846-2.0 - - 745,595* 47.9 캐 나 다 196,562-7.2 138,143-24.9 - - 124,344* 19.4 유럽 독 일 143,439-10.8 125,096-12.8 15,093 23.7 113,291 13.3 호 주 218,300-11.9 181,000-17.1 16,400 45.1 156,500 16.9 대양주 뉴질랜드 79,061-20.5 52,921-33.1 4,290 40.9 49,851 27.9 사 이 판 111,116 2.6 89,132-19.8 7,958 85.0 86,217 28.2 출처 : 각 국 NTO 홈페이지 주 : 태국은 2009년까지, 말레이시아는 2010년 1월, 필리핀은 6월까지, 미국, 독일, 사이판은 8월까지 발표 2. 관광수입 지출 현황 가. 2010년 10월 요약 10월 수입 : 9.0억불(전년 동월대비 +12.1%, 전월대비 +26.7%) 10월 지출 : 12.3억불(전년 동월대비 +56.7%, 전월대비 +0.3%)
10 한국 관광시장 동향 나. 증감 분석(전년대비) 10월 관광수입 전년 동월에 비해 12.1% 증가 일본이 12% 증가하고, 중국이 31% 증가하는 등 주시장의 신장에 기인함. 한편 방한 객 1인당 소비액은 US$1,027로 전월 보다 약 US$100 늘었는데, 이는 쇼핑활동이 많은 여성 방한객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봄. 국민 해외관광객의 큰 증가(+48%)로 관광지출 56% 증가 국민 해외관광객이 알뜰여행(5월~8월, 1인당 지출 US$1,000 이하 유지) 경향을 보여 왔는데, 9월(US$1,213), 10월(US$1,167)에는 1인당 지출비용이 다소 늘어남. 이는 여 성해외여행객(+76%)과 가처분소득이 높은 50대(+75%), 61세 이상(+111%)의 큰 증 가에 의한 것으로 봄. <표 7> 2010년 월별 관광 수입 지출 현황 (U$백만불, %) 월 관광수입 증감 관광지출 증감 1인당수입 1인당지출 증감 (U$) (U$) 증감 1월 659.9-27.5 1,074.7 85.7 1,159-22.7 961 35.0 2월 661.1-38.2 807.7 61.4 1,035-35.5 889 34.0 3월 721.8-19.9 1,007.7 87.9 938-24.6 1,061 38.8 4월 723.1-6.4 1,045.5 42.9 990-11.7 1,117 12.1 5월 854.3 36.1 918.1 25.2 1,171 7.2 897-9.8 6월 903.8 31.7 984.6 20.5 1,258-2.8 987-11.7 7월 753.7 20.1 1,160.9 11.9 999-3.1 949-8.9 8월 793.7 10.1 1,202.0 25.5 952-8.1 973 5.8 9월 707.1-3.5 1,229.0 47.3 925-14.3 1,213-4.3 10월 896.0 12.1 1,232.1 56.7 1,027-5.2 1,167 6.1 계 7,674.5-2.2 10,662.3 41.9 1,040-13.7 1,019 6.9 [그림 4] 환율 및 1인당 소비액 추이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1 <표 8> 월별 환율 및 1인당 관광소비액 구 분 2009년 2010년 월평균환율 1인당 1인당 월평균환율 1인당 US$1=원 100엔=원 관광수입 관광지출 관광수입 US$1=원 100엔=원 (U$) (U$) (U$) 1인당 관광지출 (U$) 1월 1,346.10 1,487.18 1,499* 712* 1,138.82 1,248.26 1,159* 961* 2월 1,429.46 1,546.11 1,604* 664* 1,157.08 1,281.72 1,035* 889* 3월 1,461.98 1,495.71 1,244* 764* 1,137.64 1,255.84 938* 1,061* 4월 1,341.90 1,356.24 1,122* 996* 1,117.11 1,195.31 990* 1,117* 5월 1,258.71 1,304.52 1,092* 995* 1,163.11 1,265.23 1,171* 897* 6월 1,261.35 1,305.52 1,294* 1,118* 1,212.33 1,333.59 1,258* 987* 7월 1,263.97 1,338.06 1,030* 1,041* 1,207.30 1,377.67 999* 949* 8월 1,238.40 1,304.31 1,036* 920* 1,179.92 1,380.19 952* 973* 9월 1,219.15 1,332,42 1,079* 1,267* 1,167.01 1,384.17 925* 1,213* 10월 1,175.25 1,300.78 1,084* 1,100* 1,123.45 1,371.09 1,027* 1,167* 11월 1,164.23 1,304.43 1,212* 1,134* - - 12월 1,166.45 1,300.81 1,150* 1,124* - - 계 1,276.40 1,363.13 1,201* 983* 1,160.38 1,309.31 1,040* 1,019* 주 : * 표시는 잠정치 II. 10월 시장별 관광객 입국 동향 1. 일 본 <표 9> 방한 일본관광객 동향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209,184-12.0 237,816 55.3 153,122 2월 230,362-21.7 294,390 72.1 171,039 3월 306,126-6.3 326,874 55.3 210,517 4월 239,075-13.1 275,219 54.0 178,753 5월 241,695 15.4 209,492 9.8 190,738 6월 231,718 27.8 181,364-0.7 182,591 7월 227,541-0.4 228,465 29.1 177,028 8월 262,157 5.7 248,026 28.5 193,045 9월 267,886-7.3 288,993 42.9 202,229 10월 302,570 11.7 270,831 16.7 232,168 11월 - - 255,359 10.9 230,272 12월 - - 236,482-7.8 256,600 계 2,518,314-1.7 3,053,311 28.4 2,378,102
12 한국 관광시장 동향 10월 방한 일본인은 302,57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함 <표 9 참조>.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20세 미만의 방한객이 27% 증가했으며, 가을여행 및 제주를 중심으로 한 리조트 가족여행이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함. 한편 하네다공항 신규 활주 로 완공으로 항공좌석 공급이 늘어났으며, 센카쿠열도 문제로 촉발된 中 日 관계 악화 가 방한관광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봄. * 원/100엔 월평균환율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2009년 1,487 1,546 1,496 1,356 1,305 1,306 1,338 1,304 1,332 1,301 2010년 1,248 1,282 1,256 1,195 1,265 1,334 1,378 1,380 1,384 1,371 * 지난해 1~4월은 환율마케팅의 성과로 59% 증가하다가 신종플루로 5월 +9.8%, 6월은 -0.7%를 기록함. 7월과 8월은 약 +30%, 9월은 40% 이상 증가함. 목적별로는 관광은 증가했으나 업무, 유학연수, 기타는 각각 17.1%, 24.6%, 17.0% 감소 함. 성별로는 남자는 6.9% 증가하고 여자는 15.1% 감소함.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증가가 나타남 <표 10, 표 11 참조>. <표 10> 방한 일본관광객 목적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10월 증감 110월 증감 관 광 295,488 11.8 2,452,016-1.8 업 무 1,355-17.1 15,634 2.9 유 학 연 수 199-24.6 5,304 5.6 승 무 원 4,291 33.1 29,645 2.1 기 타 1,237-17.0 15,715 6.6 계 302,570 11.7 2,518,314-1.7 <표 11> 방한 일본관광객 성별/연령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10월 증감 1-10월 증감 구성비 남자 7,099 22.9 60,838 2.3 2.4 20대 여자 10,725 29.3 114,901 10.5 3.6 미만 계 17,824 26.7 175,739 7.5 6.0 남자 12,674 7.2 122,426-6.0 4.2 20대 여자 37,831 17.8 366,819 3.6 12.7 계 50,505 15.0 489,245 1.0 16.9 남자 24,681 8.4 208,304 0.6 8.3 30대 여자 27,843 11.4 242,783-5.2 9.3 계 52,524 10.0 451,087-2.6 17.6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3 40대 50대 60대 이상 계 승무원 제외 구분 10월 증감 1-10월 증감 구성비 남자 27,965 10.0 240,135 5.4 9.4 여자 27,017 16.2 223,899-2.1 9.1 계 54,982 13.0 464,034 1.7 18.4 남자 26,954 2.1 220,952-4.1 9.0 여자 35,674 12.8 259,751-10.0 12.0 계 62,628 7.9 480,703-7.4 21.0 남자 28,056 4.0 210,993-2.7 9.4 여자 31,760 12.7 216,868-5.5 10.6 계 59,816 8.5 427,861-4.1 20.1 남자 127,429 6.9 1,063,648-0.8 42.7 여자 170,850 15.1 1,425,021-2.5 57.3 계 298,279 11.5 2,488,669-1.7 100.0 2. 중 국 <표 12> 방한 중국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91,252-1.9 93,007 15.3 80,677 2월 140,571 9.8 127,979 16.7 109,623 3월 141,457 26.4 111,915 6.9 104,662 4월 147,680 36.9 107,872 10.4 97,721 5월 154,066 78.3 86,392-5.2 91,110 6월 150,119 92.9 77,830 3.1 75,460 7월 195,188 81.6 107,490 6.4 101,061 8월 241,987 50.8 160,424 39.4 115,042 9월 176,196 39.0 126,793 12.2 112,988 10월 181,428 30.6 138,898 32.7 104,710 11월 - - 102,329 15.1 88,916 12월 - - 101,388 18.0 85,921 계 1,619,944 42.3 1,342,317 14.9 1,167,891 10월 방한중국인은 181,42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6% 증가함 <표 12 참조>. 추석과 국경절 연휴가 이어지며 장기휴가가 가능해 구미주, 호주 등 장거리 여행이 인기를 끈 가운데 우수 방한상품 판매, 쇼핑관광 매력 증가, 한국관광 홍보 강화 등으 로 방한관광도 두자리수 증가를 지속함. 목적별로는 관광목적이 +40%로 크게 증가하고, 성별로는 남녀 각각 31%, 35%로 높 은 성장을 보임.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43%, 40% 증가하고 30대가 약 +33%, 20대는 +28% 등 중장년층과 젊은층이 증가를 주도함.
14 한국 관광시장 동향 3. 대 만 <표 13> 방한 대만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36,399-2.7 37,425 15.0 32,541 2월 36,651 19.6 30,640 2.4 29,911 3월 27,894 0.3 27,797-2.3 28,460 4월 33,518-17.7 40,726 28.5 31,683 5월 33,326-0.2 33,383 32.2 25,259 6월 32,827 24.9 26,282 7.9 24,363 7월 35,951 5.1 34,196 14.4 29,894 8월 38,061 1.2 37,612 58.1 23,784 9월 32,284 42.0 22,737 22.9 18,496 10월 39,829 21.2 32,855 31.1 25,067 11월 - - 27,123 23.0 22,056 12월 - - 29,852 3.9 28,730 계 346,740 7.1 380,628 18.9 320,244 대만은 10월에 39,829명이 방한, 전년 동월대비 21.2% 증가함 <표 13 참조>.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내장산단풍을 연계하는 전세기 운항과 단풍시즌을 맞아 방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항공편 증편 운항 등이 방한객 증가에 영향을 줌. 4. 홍 콩 <표 14> 방한 홍콩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14,545-42.3 25,207 160.6 9,674 2월 23,051 45.8 15,808-12.9 18,142 3월 17,924 30.1 13,774 14.8 12,003 4월 20,217-12.7 23,148 173.0 8,480 5월 16,384 26.0 13,000 2.7 12,656 6월 17,649 37.9 12,798-4.0 13,337 7월 20,458 17.8 17,365 20.2 14,445 8월 20,996 9.7 19,142 31.8 14,527 9월 14,306-2.0 14,605 44.3 10,122 10월 22,027 0.6 21,903 75.3 12,498 11월 - - 16,660 32.4 12,584 12월 - - 22,359 2.3 21,857 계 187,557 6.1 215,769 34.6 160,325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5 홍콩은 10월 전년 동기 대비 0.6% 소폭 증가한 22,027명이 방한함 <표 14 참조>. 8월말의 필리핀 인질 참극으로 위축되었던 해외여행 심리가 회복 경향을 보임. 한편 제주항공의 인천-홍콩 취항(10/27)이 방한관광 관심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쳤으며, 향 후 방한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봄. 5. 태 국 <표 15> 방한 태국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17,814 27.7 13,947-1.3 14,132 2월 16,683 13.2 14,740 2.6 14,359 3월 25,158 40.4 17,925 8.0 16,599 4월 33,398 52.2 21,944 23.6 17,750 5월 20,783 46.2 14,219 7.1 13,276 6월 14,122 35.6 10,418 1.3 10,286 7월 15,501 56.3 9,915-1.3 10,044 8월 15,388 61.2 9,546-6.0 10,153 9월 16,225 33.1 12,189 8.2 11,266 10월 34,113 46.8 23,244 34.3 17,309 11월 - - 18,072 78.6 10,118 12월 - - 24,813 61.2 15,395 계 209,185 41.3 190,972 18.8 160,687 태국은 10월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한 34,113명이 방한함 <표 15 참조>. 드라마, 아이돌그룹 콘서트 등을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며 인센티브 방한단체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 달러에 대한 바트화의 강세가 지속되고, 각 학교 가 중간방학에 돌입한 것이 방한객 증가에 기여함. 6. 말레이시아 <표 16> 방한 말레이시아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4,559-32.1 6,714-19.5 5,616 2월 7,483 68.2 4,450-36.3 6,992 3월 8,333 35.4 6,155-2.4 6,309 4월 11,591 34.7 8,608 6.9 8,052 5월 7,379 36.1 5,420-31.9 7,958
16 한국 관광시장 동향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6월 7,151 31.4 5,443 16.7 4,666 7월 5,019 41.0 3,559-22.9 4,619 8월 5,027 28.5 3,913-16.2 4,672 9월 8,443 50.4 5,615-11.7 6,360 10월 9,609 40.8 6,826-7.9 7,410 11월 - - 8,629 16.0 7,439 12월 - - 14,773 8.1 13,661 계 74,594 31.6 80,105-4.4 83,754 말레이시아는 10월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한 9,609명 방한함 <표 16 참조>. 가을, 겨울은 말레이시아인의 방한여행 성수기로 10월 관광목적 방문이 51% 증가하 며 전체 방한객이 크게 늘어남. 7. 싱가포르 <표 17> 방한 싱가포르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5,368-16.4 6,418 28.0 5,016 2월 5,798 47.0 3,943-35.6 6,123 3월 7,409 15.7 6,404-3.1 6,609 4월 8,732-3.1 9,016 29.6 6,955 5월 8,654 34.2 6,450-21.8 8,248 6월 11,454 61.8 7,081-13.2 8,159 7월 5,714 46.0 3,915-26.9 5,358 8월 5,851 29.1 4,533-9.9 5,031 9월 7,329 10.1 6,656 0.4 6,632 10월 10,351 20.4 8,598 4.5 8,230 11월 - - 11,750 13.8 10,326 12월 - - 21,858 13.4 19,273 계 76,660 21.7 96,622 0.7 95,960 싱가포르는 10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0,351명이 방한함 <표 17 참조>. 싱가포르의 높은 경제성장이 해외여행 수요를 확대시키는 가운데, 한류와 쇼핑관광 매력 등으로 방한관광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음. 방한 주관심층은 여성(+22%), 30대(+18%), 40대(+12%), 50대(+24%)임.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7 8. 호 주 <표 18> 방한 호주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8,431 22.1 6,904 8.4 6,368 2월 5,957 25.2 4,759-2.7 4,889 3월 12,079 23.6 9,774 47.8 6,613 4월 9,643 20.9 7,978-14.4 9,317 5월 10,105 35.8 7,440-10.0 8,267 6월 10,309 22.8 8,395-13.8 9,737 7월 9,025 30.4 6,919-13.6 8,012 8월 8,551 8.4 7,886 7.7 7,324 9월 11,108 10.0 10,100-15.1 11,895 10월 10,388 3.8 10,012 25.5 7,976 11월 - - 8,654 34.9 6,415 12월 - - 10,332 10.8 9,325 계 95,596 19.2 99,153 3.1 96,138 호주는 10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0,388명이 방한함 <표 18 참조>. 구미행 호주인의 한국 스톱오버 수요가 꾸준하나 국내 호텔객실 확보난과 한국인 해 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항공좌석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관광목적 방한객이 4.2% 감 소하며 전체 방한객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됨. (상용목적 17% 증가/ 공용목적 180% 증가) 9. 인 도 <표 19> 방한 인도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6,026 9.1 5,522-3.6 5,729 2월 5,439 7.0 5,082-3.6 5,273 3월 6,810 1.8 6,687 11.1 6,021 4월 7,155 19.6 5,980-5.0 6,292 5월 8,318 38.2 6,018-9.0 6,610 6월 8,988 50.3 5,980-2.2 6,112 7월 8,094 39.3 5,812-6.4 6,209 8월 8,490 35.9 6,246-1.5 6,339 9월 7,289 1.9 7,151 17.0 6,112 10월 8,234 32.1 6,234-6.9 6,696 11월 - - 6,381 3.9 6,139 12월 - - 5,686 1.6 5,598 계 74,843 23.3 72,779-0.5 73,130
18 한국 관광시장 동향 10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2.1%가 증가한 8,234명이 방한함 <표 19 참조>. 활발한 비즈니스교류 지속으로 10월 상용목적(+67%)과 공용목적(+275%) 방한객이 크게 늘어남. 한편 작년 방한수요가 저조했던 이유는 신종플루에 의한 것임. 10. 중 동 <표 20> 방한 중동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3,954 21.8 3,246-27.3 4,463 2월 3,955 10.1 3,591-17.1 4,332 3월 5,293 42.9 3,703-25.3 4,955 4월 5,632 55.5 3,623-18.9 4,469 5월 5,157 34.9 3,823-17.1 4,609 6월 6,045 55.0 3,901-16.9 4,695 7월 6,714 63.8 4,100-30.2 5,875 8월 6,299 30.1 4,841 0.5 4,816 9월 5,575 30.6 4,270 4.0 4,105 10월 6,938 20.4 5,764 12.9 5,107 11월 - - 4,823 22.3 3,942 12월 - - 3,930 5.2 3,736 계 55,562 36.0 49,615-10.0 55,104 중동은 10월 전년 동기 대비 20.4%가 증가한 6,938명이 방한함 <표 20 참조>. 비즈니스 교류활동 증가, 한국드라마 방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11. 미 국 <표 21> 방한 미국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43,065 0.3 42,950 5.4 40,734 2월 41,077 0.7 40,772 2.0 39,969 3월 54,610 6.6 51,251 4.1 49,218 4월 59,616 13.4 52,578-4.7 55,179 5월 59,780 6.9 55,945-2.3 57,243 6월 64,412 9.5 58,832-0.9 59,371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9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7월 59,443 5.4 56,395 0.8 55,962 8월 56,377 0.9 55,877 9.4 51,090 9월 56,304 19.2 47,219-5.8 50,146 10월 63,956 7.3 59,591-1.8 60,698 11월 - - 44,346 1.2 43,802 12월 - - 45,571-2.4 46,671 계 558,640 7.1 611,327 0.2 610,083 미국은 10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3,956명이 방한함 <표 21 참조>. 미국의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G20정상회의 개최와 이 웃나라 중국에서의 대형이벤트로 아시아지역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방한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봄. 12. 캐나다 <표 22> 방한 캐나다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8,776 0.9 8,697 19.1 7,302 2월 8,503 10.0 7,729-1.9 7,876 3월 10,001-1.9 10,192 16.8 8,723 4월 10,708 13.2 9,462 9.1 8,671 5월 10,883 17.3 9,280-3.3 9,599 6월 8,962 17.3 7,637 0.0 7,638 7월 11,314 19.2 9,495-9.0 10,430 8월 11,374 2.8 11,060 8.0 10,237 9월 11,036 30.1 8,480-2.3 8,676 10월 11,856 5.5 11,240 18.1 9,521 11월 - - 8,008 7.2 7,470 12월 - - 7,969 1.1 7,879 계 103,413 10.9 109,249 5.0 104,022 캐나다는 10월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1,856명 방한함 <표 22 참조>. 항공사의 할인율 제공으로 가을시즌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FIT 관광객 증가가 전 체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됨. 작년은 한국의 추석과 중국의 국경절이 모두 10월 이었던 바 아시안계 모국방문이 집중되며 크게 늘어남.
20 한국 관광시장 동향 13. 프랑스 <표 23> 방한 프랑스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4,666 1.1 4,614 3.8 4,445 2월 4,252 0.1 4,249 7.3 3,960 3월 5,140-0.7 5,176 7.1 4,831 4월 5,891 5.0 5,609 10.7 5,068 5월 5,728 16.5 4,916 3.8 4,736 6월 5,247 13.0 4,643-6.7 4,978 7월 6,208 17.5 5,284-12.1 6,009 8월 6,893 14.7 6,012 8.1 5,562 9월 5,248 17.3 4,474-7.7 4,849 10월 6,893 8.6 6,349 6.8 5,945 11월 - - 5,485 14.5 4,789 12월 - - 4,615 0.0 4,617 계 56,166 9.4 61,426 2.7 59,789 프랑스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6,893명이 방한함 <표 23 참조>. 10월은 기후여건 등 방한여행 성수기로 꾸준한 증가를 보임. 40대(+13%), 30대(+11%) 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큼. 14. 독 일 <표 24> 방한 독일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7,643-5.6 8,098 13.2 7,155 2월 6,486-25.4 8,691 40.6 6,183 3월 10,378 6.2 9,772 23.0 7,944 4월 8,179 0.6 8,134 3.9 7,827 5월 8,073 6.2 7,602 2.8 7,397 6월 7,877 4.6 7,527 2.2 7,363 7월 8,018 4.5 7,673 4.8 7,323 8월 8,095 3.3 7,839 4.4 7,509 9월 8,382 7.4 7,803-9.2 8,594 10월 10,362 6.3 9,745 6.4 9,156 11월 - - 8,128 1.9 7,974 12월 - - 6,679-6.3 7,130 계 83,493 0.7 97,691 6.7 91,555
2010년 10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21 독일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0,362명이 방한함 <표 24 참조>. 스톱오버 및 트랜짓투어의 적극적 프로모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음. 성별 로는 남성이 11% 증가하였으나 여성은 11% 감소함. 연령별로는 40대와 60대 이상이 각각 15%, 10% 증가하고 30대와 50대도 각각 8%, 7% 증가함. 15. 영 국 <표 25> 방한 영국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7,521-8.6 8,225 20.5 6,827 2월 6,470-12.3 7,381 10.7 6,670 3월 8,782-21.2 11,151 35.8 8,213 4월 9,356 27.2 7,353-1.0 7,430 5월 8,003 9.6 7,299 4.6 6,975 6월 7,423 15.2 6,444-3.3 6,662 7월 7,563 8.5 6,973-0.6 7,013 8월 8,555 16.1 7,366 0.0 7,368 9월 8,219 20.8 6,801-1.1 6,879 10월 10,494 21.7 8,626-6.0 9,175 11월 - - 7,448 4.3 7,141 12월 - - 6,098-8.5 6,661 계 82,386 6.1 91,165 4.8 87,014 영국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10,494명이 방한함 <표 25 참조>. 대규모 크루즈의 한국기항 일정 증가와 한-EU FTA 비준에 따른 비즈니스여행 증가 가 두자리수 증가에 영향을 미침. 관광목적 방한객(+20%)과 상용목적(+18.5%), 50대 (+25%) 방한객의 증가가 두드러짐. 16. 러시아 <표 26> 방한 러시아 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10,873-7.9 11,806-0.8 11,904 2월 8,674-2.0 8,854-7.0 9,522 3월 10,597 3.3 10,257-7.5 11,094
22 한국 관광시장 동향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4월 11,011 8.1 10,190-18.7 12,537 5월 14,063 22.7 11,457-4.3 11,970 6월 15,969-5.1 16,834 43.3 11,748 7월 14,917 47.6 10,108-15.3 11,928 8월 13,073 28.3 10,193-11.0 11,459 9월 10,723 22.7 8,736-12.3 9,966 10월 16,069 60.5 10,009-7.2 10,790 11월 - - 9,826-14.0 11,420 12월 - - 18,784 56.5 12,004 계 125,969 16.2 137,054 0.5 136,342 러시아는 전년 동기대비 60.5% 증가한 16,069명이 방한함 <표 26 참조>. 러시아 실물경제 회복에 의한 관광심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등 양국간 활발한 교류 및 모스크바-인천간 노선 확대(주3회 주4회)가 방 한객 증가에 기여함.
2010년 12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23 2010년 12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동 자료는 국내외 관광업계(여행사, 항공사)의 동향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1. 인바운드 가. 모객전망 일 본 - 엔고현상과 한류열풍의 지속, 하네다 국제터미널 확장에 따른 한-일 노선 증대 그 리고 일-중 긴장상황 지속에 따른 일본단체의 중국여행 기피 등이 일본인 방한시장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그밖에 방학과 연말연시 휴가,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 고조 등도 방한시장의 긍정 요소로 들 수 있음. - 그러나 11월 23일 발생한 북한 연평도 포격 이 안전에 민감한 일본인들의 방한여행 연기 및 취소, 신규 예약 둔화 등 일본인 방한관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또한 G 20 정상회의 이후 호텔요금이 인상되고 서울시내 호텔 객실 확보가 여전히 어려운 점, 국민의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항공좌석 부족 등의 한계가 있음.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일본인 방한시장은 소폭(-5~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중화권 -12월은 추운 날씨로 방한관광 수요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시기이며, 최근 중국인 아웃바운드 관광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대만 태풍으로 중국관광객 고립, 미국 여 행 중 중국관광객 사망 등의 사건 발생으로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에 두려움을 가지 고 있는 가운데, 연평도 포격 사건이 발생하여 방한단체 취소가 나타나는 등 우려 되는 상황임. 또한 중국세관의 면세품 부가가치세 규정 강화로 쇼핑관광 상품 수요 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서울시내 호텔 객실확보난 및 항공요금 인상 등도 방한시장 증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기간 쇼핑관광 객, FIT,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증가가 기대되어 12월에는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4 한국 관광시장 동향 - 대만의 해외여행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북한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방한관광 안 전성 문제, 아세안게임 태권도경기에서 불거진 혐한 분위기 등으로 약 5% 정도 성 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홍콩의 경우 일본엔화 강세로 한국이 주목받고 있으며, 계절적으로도 겨울 스키관광 과 쇼핑목적지로서 한국관광에 관심이 높아져 항공좌석 공급이 느는 등 방한관광 여건이 좋음. 단 북한 포격관련 보도가 예약취소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약 15% 증가할 것으로 봄. 동남아 - 동남아 국가들은 본격적인 동계시즌에 접어들며 스키 등 겨울관광을 즐기려는 수요 가 많음. 태국의 경우, 자국의 정치적인 안정을 토대로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한 국에서 겨울관광을 체험하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어 전년 12월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싱가포르는, 쇼핑과 스키관광을 즐길수 있어 한국관광에 관심이 높은 반면 여행지에 서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 전년과 0~5%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봄. - 말레이시아는 11월부터 저가항공 Air Asia의 취항과 각 급 학교 방학이 시작되어 방 한시장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80% 정도의 높은 성장을 예상함. - 중동지역 국가들은 계절요인으로 방한관광 관심이 낮은 시기이나,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으므로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구미주 - 미국시장에 있어 동절기는 비수기이며, 미국 경기침체 및 환율하락의 지속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이 방한여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한편 기업회의와 인천 경유 동남아 및 중국행 수요가 꾸준하고 방학을 맞은 연고시장의 방한으로 전년 12 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캐나다시장은 계절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상품판매가 저조한 시기이고, 서울시내 객실요금 인상으로 모객에 한계가 있어 5~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동절기에 유럽인들은 피한여행을 선호하여 아시아시장에서는 태국, 베트남 등이 인 기임. 또한 한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항공좌석 부족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이 방한시장을 위축시키고 있으나 전년 12월 세계경제 불안으로 부진했던 기저효과 로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5% 내외의 증가가 예상됨. 러시아는 전년 12월 승무원 입
2010년 12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25 국이 일시적으로 집중된 바 있어 상대적으로 약 30% 감소가 예상됨. - 호주달러 강세로 호주인들의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와 중국계 호주인 대상 중화권 연계 판촉도 호응이 높아가고 있음. 그러나 연평도 포격 영향과 전년 12월의 큰 폭 성장(2009.12. 11% 증가, 연간 3% 증가)을 감안할 때 1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종 합 - 스키 등 겨울관광을 선호하는 동남아지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방한관광 비수기이 나, 한국관광 선호 분위기는 지속되고 있어 전체 방한객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단, G 20 정상회의 개최 이후 서울시내 호텔객실 요금 인상, 연평도 포격에 따른 방한관광 안전성, 국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항공좌석 확보난 등이 방한여행 수요에 영향을 미처 12월은 약 5%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나. 상품동향 - 일본시장은 하네다공항 출발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류스타 관련 상품, 음식상품, 쇼핑상품 등 테마상품도 인기가 있음. 전일정 코스가 갖추어진 제주도 상 품도 호조임. - 중화권은 기업 인센티브 및 FIT 증가세 지속.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기간 쇼핑관 광, 스키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고,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여행 단체가 있음. - 동남아시장은 스키 등 눈 체험상품에 이어 쇼핑상품이 주류이며, 구미주시장은 가족 친지 방문, 기업회의, 재외동포 방한관광이 주류임. 다. 애로사항/건의사항 -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방한관광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감이 큰 바, 안전성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12월은 비수기인데도 지역을 막론하고 서울 및 서울 인근지역 호텔 객실료 인상과 객실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 업계는 2011년에도 객실 확보 전망이 불투명 한 상황을 우려하고 있음. - 사상최대의 외래관광객 숫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호텔 객실 예약 어려움 및 호텔 객 실요금 인상으로 랜드여행사들은 풍요 속의 빈곤을 경험하고 있음.
26 한국 관광시장 동향 라. 객실점유율 : 80%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 - 여행업계에서 극심한 호텔 객실 확보난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특급호텔 객실점유율은 80%로 추정됨. 호텔객실난이 극심했던 11월의 85%에 비해 5%p 여유 가 있는 상황임. 2. 아웃바운드 - 2008년 시작된 경제위기, 2009년 5월 시작된 신종플루 등의 영향이 전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회복(2009년 11월 +2%, 12월 +33%, 연중 21%)되었으므로 12월의 전 년대비 성장률은 다소 둔화된 25% 정도로 예상해 연말까지 해외여행 증가세가지속 될 전망임. 주요 여행지는 인근 지역 국가로 큰 변화가 없으나, 계절적 영향으로 동 남아 지역선호도 증가세. - 최근 엔고 현상은 상품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은 점과 저가 교통수단(선박, 저가항 공) 증가로 일본 여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있음. - 겨울철을 맞아 동남아(태국, 필리핀이 주류), 일본(설원상품, 온천), 중국 순으로 인 기가 높음.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1. 주요 경제 사회 동향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 홍보 전시사업 전개 - 정부는 일본 APEC정상회담을 기회로, 11월 6~14일까지 전시사업 JAPAN EXPERIENCE~ 일본 지혜와 기술의 체험 공간 을 요코하마에서 개최. - 관광청은, 일본 토산물 열도 를 테마로 관광영상 방영, 관광안내 디오라마 전시, VJC 매력 있는 일본의 토산물 콘테스트2010 수상 작품 전시 등의 행사를 실시. - 이 전시사업에는 세계를 리드하는 일본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설치, 환경기술 등 선진 기술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개최지 매력을 홍 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그린 이노베이션 소개 등 APEC에 참가하는 21개의 국가에 일본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임. 상반기 여행수지 6,671억 엔 적자 - 재무성이 발표한 2010년 상반기(4~9월)의 여행수지가 6,671억 엔 적자를 보임. 지출 이 전년 동기 대비 1,096억 엔 증가하였으나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의 수입이 1,035 억 엔 늘어나 적자폭은 209억 엔 축소. - 항공여객수송은 4,067억 엔 적자. 지출이 472억 엔 늘어난 반면, 수입이 82억 엔 감 소하여 적자폭이 554억 엔으로 확대. 또한 수송전체 적자가 축소되고, 기타 서비스 지수가 흑자로 전환하여 서비스지수 전체로는 적자가 2,557억 엔 축소된 8,646억 엔 으로 나타남. 그러나 전체 경상수지는 8조 3,615억 엔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214억 엔 확대됨. 오사카부 비정규노동 45% - 독자적으로 완전실업률 조사를 실시한 오사카부는 제1회 조사결과에서 부내의 7~9월 완전 실업률이 5.7%라고 발표. 실업자 중 세대주의 비율은 약 47%, 취업자 중 비정규 노동자의 비율은 약 45%로 오사카부는 향후 분석결과에 따라 고용정책을 실시할 계획. - 총무성이 발표한 7~9월 전국 완전 실업률은 5.1%로 나타나 오사카부의 고용정세가 매우 어려움을 보여줌. 부내의 7~9월 완전 실업률을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15~24세 가 6.9%, 25~34세가 6.1%로 젊은 층일수록 높게 나타남. 남성은 6.1%, 여성은 5.1%
28 세계 관광시장 동향 - 이 외에 총무성이 도부현별로 조사결과를 공표하지 않는 지표에 대해서도 독자적으 로 조사하여 발표. 부내의 실업자 가운데 세대주는 46.7%로 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자의 비율은 35.8%로 나타남. 취업자 중 비정규노동자의 비율은 44.5%로, 이 가 운데 파트타이머가 18.6%, 아르바이트가 11.6% 차지.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0.11.25) 2010년 3/4분기 도호쿠( 東 北 )지방 경기 동향 - 일본 동북 재무국은 금년 3/4(7~9월)분기의 동북경제에 대해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 관내( 管 内 )경제 정세를 판단하고, 기조판단은 2분 기 연속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전망에 대해서는 엔고 영향 등으로 경기의 하락세로 리스크가 강해졌다 라고 함. 개별항목에서는 개인소비와 주택건설, 설비투 자의 3개 항목의 판단을 전 회(4~6월)보다 상향조정 함. - 개인소비는 아직 저조한 상태이지만 조금씩 회복세가 보이고 있다 고 지적. 올 여 름 폭염으로 인해 외식, 식료품, 바캉스 상품 관련 지출이 증가 했던 것이 큰 원인 중 하나. 주택건설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고 분석. 이는 7,8월에 자가 주택, 월세, 분양 부분 모두 전년도를 상회했음을 고려 한 것. 설비투자부문은 법인기업 경기 예측 조사 (7~9월 분기)를 기반으로 2010년도는 증가 예상 으로 판단. 생산 활 동은 크게 시세가 변화하지 않고 있다 하여 안정적인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라고 했던 전회의 판단으로부터 6분기 만에 하향 조정함. - 이는 주력산업인 전자상품, 기계 분야가 자동차 관련 기계의 수요 감소로 인해 움직 임이 둔화 된 점에 입각하여 판단한 것임. 동북의 지역 단위인 현( 県 ) 별로는 6현 모두 전 분기 판단을 유지했으며, 6현 모두 어려운 상황임에도 라고 분석한 다음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야마카타( 山 形 ), 후쿠시마( 福 島 )] 혹은 안정적으로 회복되 고 있음 [미야기( 宮 城 ), 아키타( 秋 田 )]이라고 마무리하고, 전국 재무국장 회의에서는 생산 활동은 둔화되고 있고, 개인 소비 역시 상승세라고 해도 친환경(에코)자동차 보조금이 종료되기도 했기에 곧 반동 감소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예상한다. 그렇 기에 전반적으로 해외경제의 동향이나 환율변동 등에 의해 경기의 하락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본다 고 분석함. 아메리카 시장에서 빛을 잃어가는 토요타와 혼다 자동차 - 과거 30년간, 일본의 자동차 토요타와 혼다는 계속된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에서 공 장을 건설하고 차종을 늘리는 등 항상 업계의 품질기준과 쌍벽이라고 평가받아오며 시장을 확대해 왔음.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9 - 그러나, 금년 초 토요타의 리콜 문제가 발생하고 경합 메이커와의 품질 격차가 작아 짐에 따라 일본의 독주태세가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음. - 최근 2개월, 혼다와 토요타의 판매대수는 정점을 찍어 미국에서의 시장점유율도 감 소하고 있음. 미국의 오토 데이터라는 조사시관에 따르면, 금년 1~10월에 걸쳐 토 요타의 점유율은 1.5% 포인트 감소한 15.2%, 혼다는 0.6% 포인트 감소한 10.6%임. - 토요타의 임원은 한국의 현대자동차의 급성장을 우려하고 있음. 현대자동차가 새 롭게 설계한 중형 세단 소나타는 토요타의 캠리와 혼다의 아코드 매상을 잠식하고 있음. 2. 관광 정책 및 업계 동향 관광정책 및 유치활동 APEC정상회담 성장전략으로서 관광촉진 채택 -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APEC 정상 성장전략 에 관광의 중요성이 포함됨. 정상선언 요코하마 비전 에는 APEC으로 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APEC정상 성장전략 을 발표. - 균형성장, 보편적 확장성장, 지속가능성장, 혁신적 성장, 안전한 성장 의 5개 항 목으로 나눠 지침을 발표. 이 가운데 보편적 확장성장 에서 APEC은 비즈니스, 고 용, 기업가 정신 및 중소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관광을 촉진한다 며 관광촉진을 포함. -9월 22~23일에 나라시에서 개최된 관광장관회담에서 나라선언 이 채택되어 경제성 장을 가져오는 관광의 중요성을 정상회담에 포함시킬 것을 합의. 관광청은 성장전략 으로서 명시된 것으로도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 고 평가. 일본 사업재검토, 국교성 9개 사업 중 7개 사업이 관광청 해당 - 행정쇄신회의는 사업재검토 제3탄(후반)에서 결정한 재검토 대상사업으로서 112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국토교통성에서 재검토 대상이 된 9개의 사업 중 7개가 관광 청의 사업이 해당됨. - 그 중에는 비지트 재팬 사업과 관광지역 조성 플랫폼 지원 사업 등 관광청의 기간사 업이 모두 재검토 대상이 됨. 사업폐지와 예산의 대폭 삭감 등 엄격한 결론이 이어져온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금번의 재검토는 관광청에 있어서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임.
30 세계 관광시장 동향 - 관광청 사업에서 금번 재검토 대상이 된 것은 관광지역 조성 플랫폼 지원 사업, 관 광권 정비사업, 착지형 여행상품 유통촉진 지원 사업, 유니버설 투어리즘 네트워크 구축지원 사업, 스포츠 관광지원 사업, 방일여행판촉사업(비지트 재팬 사업), 국제회 의 개최, 유치 추진 등 합계 7개 사업. - 관광청은 2011년도 예산요청으로 전년도 대비 3% 증가한 130억 8200만 엔을 요구 하였음. - 당초 정부는 지난 6월 28일에 각료회의에서 채택한 신성장 전략 에서 건강한 일본 을 부활시키기 위한 7개의 성장전략의 하나인 관광입국, 지역 활성화 전략 을 들었 음. 그 중에서 방일 외국인을 2020년 초까지 2,500만 명, 장래에는 3,000만 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정부목표로 결정함. (출처 : 여행통신, 2010.11.11) 도호쿠( 東 北 ) 6현과 니이가타( 新 潟 )현의 동북관광추진기구 제2기 중기계획 발표 - 도호쿠( 東 北 ) 6현과 니이가타( 新 潟 )현의 관ㆍ민이 만드는 동북관광추진기구가 2011년 부터 3년간 진행되는 제 2기 중기( 中 期 )계획을 발표함. - 아시아 프로모션을 지자체와 함께하는 기회를 늘리는 등 자진해서 나설 계획으로 제 1기 계획에 대해서는 동북의 지명도를 올리는 데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뤘다고 판 단하였으나, 정보 발신의 강화나 동북의 일체감 양성은 당초 목표에 달하지 못했다 고 반성함. - 향후 동북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각 지역에서 개별 개최하던 것을 공동으로 PR하는 이벤트 동북멧세(가칭) 을 개최함. - 정보 발신에 대해서는 기구의 홈페이지를 개선하여 손쉽게 더 많은 정보를 얻도록 하고, 신칸센을 통해 사실은 가까운 동북 의 이미지를 보급하고, 관광객 유치 전략 으로는 새로운 광역 모델 루트를 제안, 역이나 공항과 관광지를 잇는 2차 교통수단 을 강구하는 방침임. 구미주 학회, 국제회의로 아시아 중시 - 구미주 학회가 아시아 활동확대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일본을 선정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음. -15년 치바현에 개최되는 국제 중부 유럽 동구 연구 협의회(ICCEES) 세계 대회 (참가 자 약 2,000명), 12년에 카나자와에서 개최되는 자연 언어 처리 국제회의 (약 200명) 는 아시아에서 첫 개최로서 유치에 성공, 14년에 도쿄도에서 실시되는 국제새학회 회의 (약 1,500명)도 아시아에서 2번째,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1 - 특히, 자연 언어 처리 국제회의 는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관광청, 지자체등과 제휴하여 유치에 힘써 온 건으로, 2010년에 카나자와시에서 실시한 주요 인사 초빙이 결정적 수단이 됨. 지금까지 유럽이나 북미에서 개최해왔던 국제회의이지만, JNTO의 오노 카네유키 컨벤션 유치 부장은, 아시아에의 중점화가 진행되고 있다 라고 설명. 유럽이나 미국의 학회는 회원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의 국제화를 목표로 하 고 있음. - 아시아 내 일본의 경쟁력에 대해서, 국내에 회원 수가 많아 회의 시설 등의 인프라 를 잘 갖추고 있으며, 하네다 공항의 국제화에 의해서 아시아 각국과의 항공편이 편 리하게 된 점을 이점으로서 들고 있음. - 학 협회의 사무국수(08년)로 보면,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가장 많지만(790개), 중국 이나 대만, 싱가포르 등이 증가하고 있음. 그 때문에, 오노부장은 (아시아의) 포지 션이 상대적으로 오르고 있어 개최도 많아질 것이다 라고 전망 유치 활동 강화의 방 침을 설명함. 관광청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통역안내사 육성 나서 - 관광청은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용태세 정비 일환으로 통역안내사 전문성 연수지 원사업 을 실시.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 가능토록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통역 안내사의 육성이 목적. - 일본의 역사 및 문화, 산업을 테마로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총 3회 실시를 계획 하고 12월 3일 쿄토부에서 고도의 일본문화 가이딩 스킬 을, 1월 20일에는 야마나시 현에서 야마나시 지역 스페셜리스트의 육성 을, 1월 31일에는 아키하바라에서 새로 운 일본의 매력발견 을 예정 중. - 또한 동 연수내용의 조정 및 효과적인 연수제도가 무엇인가를 논의할 목적으로 통 역 안내사 연수의 고도화에 관한 검토회 를 개최. 올해 3회 실시를 목표로 제1회는 11월 16일 개최 예정. 항공업계 동향 국제선 여객 13.9% 증가(히로시마 공항 4~9월) - 올해 상반기(4월~9월) 히로시마공항의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16만 3,693명 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13.9% 증가했다고 히로시마현이 발표. -5월에 상해만국박람회가 개막함에 따라 상해선 이용객수가 1.6배가 급증한 것이 주 요 원인. 그 외의 국제정기노선도 회복경향에 있음.
32 세계 관광시장 동향 - 히로시마공항의 국제정기노선은 서울, 대련-북경, 대련, 상해, 대북, 괌의 6노선이 있으며, 이 외에 전세편이 운항되고 있음. - 가장 피크였던 2007년도 상반기는 여객수가 17만 3,276명에 달했으나 2008년~2009년 도는 중국교자 중독사건과 유가급등,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15만~14만명 정도로 침체. - 상해선이 올해 3월부터 아침 출발로 개정되어, 편리성이 높아졌음. - 더욱이 상해 만국 박람회의 인기로 인해, 올해 상반기의 여객수는 59.5% 증가한 3만 9,379명으로, 상해선을 포함한 중국 3노선이 총 7만 735명(29.3% 증가)이 되어, 전체 이용객수의 증가에 주된 원인이 되었음. - 남은 3노선의 승객수도 대북 37.2% 증가, 괌 21.2% 증가, 서울 4.8% 증가하여,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음. - 한편 국내선은 비지니스 이용이 많은 도쿄선의 침체로 인해 1.7% 감소한 126만 5,133명에 멈춰 있음. (출처 : 추고쿠신문, 2010.11.16) 하네다 연말연시 해외여행 호조, 중국행은 저조 - 엔고 및 하네다 공항에 국제 정기편 취항으로 연말연시 해외여행은 호조, 중국행은 센가쿠열도 문제로 감소. - 해외여행 시 지방에서 하네다로의 환승 및 금요일 심야 하네다 출발 아시아 주말 투어가 주목받는 등 여행 스타일 변화. - 요금이 비싼 성수기를 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12월 24일 휴가를 내면 4일 연휴이므 로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예상도 있음. 칸사이국제공항 겨울스케줄 아시아방면 큰 폭 증가 - 칸사이국제공항의 2010년 겨울스케줄(2010.10.31~2011.3.26)을 살펴보면 국제선 여 객편의 계획편수는 피크인 3월에 582편으로 예상. 전년 겨울스케줄에 비해 7편 감 소, 올해 여름스케줄에 비해 12편 감소. 단, 이중 일본항공(JL)과 전일공(NH)의 노선 정리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제외하면 전년 겨울대비 66편 증가, 올 여름대비 26편 증가함. 특히 아시아계 항공사의 취항 및 증편이 두드러져 전년 동기대비 43편, 올 여름대비 20편이 증가. - 아시아계 항공사로는 홍콩 익스프레스항공(UO)이 12월 11일 주 7편으로 홍콩노선 증편. 캐세이퍼시픽항공(CX)도 10월 31일부터 1일 3편에서 4편으로 증편. 또한 싱가 폴항공(SQ)은 11월 1일 싱가폴 노선을 주 7편에서 10편으로 늘리고 말레이시아항공 (MH)은 코타키나바루 경유 쿠친 노선을 2011년 1월 18일부터 주 2편 운항.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3 - 항공사별 주간 편수를 살펴보면 JL이 42편, NH가 49편인 것에 반해 대한항공(KE)이 주 60편으로 일본계 항공사를 제치고 최다, 아시아나항공(OZ)도 주 49편으로 한국 계 항공사가 전체의 20%를 차지. 중부공항, 2010년 동계 운항 스케줄 국제선 주 272편으로-하계보다 12편이 감소 - 중부국제공항의 2010년 국제선 동계 스케줄에 따르면, 합계 비행편수(왕복)는 주 272편으로, 여객편이 258편, 화물편이 14편임. - 2010년 하계 스케줄에서 12편이 감소하여, 타이 국제항공의 방콕 선이 주 7편에서 10편으로 증가, 베트남 항공의 호치민 선이 주 2편에서 3편으로 증가한 이외에는, 주 7편으로 운항하고 있던 전일본항공의 상하이선이 운휴 되고, 차이나 에어라인의 까오슝선이 주 4편에서 2편으로 감편, 일본항공의 나리타선이 국내선으로 변경되어 주 7편이 국내선으로 이동함. 2009년 동계 스케줄과 비교하면 여객편이 8편 감소하 고, 화물편이 3편 감소한 것임. - 국내선은 1일 합계 65편으로, 2010년 여름과 2009년 겨울의 76편보다 11편이 감소하 였음. 특히 JAL 그룹에 의한 감편이 커서 1일 2편의 아오모리선 및 3편의 카고시마선 이 운휴되고, 오키나와선이 3편에서 2편으로 감편, 나리타선이 2편에서 3편으로 증가 하였으나, JAL 그룹의 운항편수는 2010년 여름보다 9편이 감소한 1일 10편이 됨. - ANA 그룹은 1일 2편으로 운항하던 하코다테, 아키타선을 각각 1편으로 운항하고, 센다이선을 4편에서 5편으로 증편하여 2010년 여름보다 1일 2편 감소된 55편이 됨. (출처 : 여행통신, 2010.10.27) 여행업계 동향 라쿠텐, 여행사업 영업이익 17.6% 증가 - 라쿠텐 10년 3분기까지 결산, 트래블 사업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7.6%증가, 여름 레저 수요 및 비즈니스 손님을 중심으로 호조를 이룸. -8월부터 안드로이드 대응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폰을 이용한 마케팅 도 전개. KNT, 한국현지법인으로 해외여행사업 주력 - 긴키일본투어리스트(KNT)의 한국현지법인 KNT KOREA 는 금년 4월부터 한국인의 FIT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음. - 일반 단체 고객 영업도 강화, 특히 인센티브 시장을 목표로, KNT KOREA 브랜드를 침투해 갈 방침.
34 세계 관광시장 동향 CCC, 한국SK와 포인트사업 제휴 -11월 8일, T트래블을 운영하는 컬쳐 컨비니엔스 클럽(CCC)은 한국에서 포인트사업 을 전개하는 SK마케팅&컴퍼니와 포인트 서비스의 제휴계약에 기본합의. 한일 상호 교류 확대에 맞춰 포인트 부여서비스를 통한 회원확대를 목적으로 2010년 내 서비 스제공 개시를 목표로 함. - 향후 제휴계약의 체결을 실시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내용 등은 미정이나, 회원이 한 국에서 획득한 SK사의 포인트를 CCC포인트로 교환 가능하게 하는 한편, 일본의 T 포인트도 마찬가지로 SK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토록 함. -CCC는 DVD, CD의 렌탈 등을 운영하는 TSUTAYA를 비롯하여 편의점 등의 가맹점에 서 포인트를 제공. 회원수는 2010년 9월 현재 3,608만 명, 포인트 참가기업은 69개 사, 이용점포수는 34,780 점포에 이름. 한편 SK사는 한국에서 포인트 사업 외에 마 케팅 컨설팅 및 광고대리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3,400만 명, 가맹점은 150개사 48,000점포. 해외여행 예약 상황(센다이 지사) 중국 최근 9월 초에 일어난 센가쿠 열도 인근해역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중국어 선 충돌사건으로 인한 중국인 선장구속을 둘러싼 일ㆍ중 외교 분쟁으로 인한 영향 으로 신규여행 수요는 상당히 저미하고 있으며, 관할지역의 HIS동북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0%정도 감소한 상황임. 12월~2011년 1월의 예약상황은 전년 동기대비 -30%정도로 당분간은 중국 수요는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예측됨. 중국의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수요회복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금번사 건으로 회복은 내년 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됨. 홍콩 센다이에서는 금년 12월부터 정기편이 복항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 며 예약상황은 순조로우며, 일ㆍ중국 간의 센가쿠 분쟁으로 인하여 서울이외의 해 외여행 목적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음.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도 젊은 여성층에 인기가 있으며 연말연시에 걸쳐 쇼핑 세일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상승효과도 있다고 예축됨. 타이완 일, 중국간 센가쿠 분쟁으로 인하여 홍콩과 더불어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또한 금년 11월 6일부터 내년 4월 25일까지 개최예정인 타이완 국제꽃 박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5 람회 로 인하여 인기가 부활할 가능성과 기대가 있음. 아울러 중국 상해 박람회가 10월말 끝나고 다음은 꽃 박람회 를 목적으로 한 도항하려는 여행자가 증가할 것으 로 분석됨. 타이 잠시 타이 인기가 부활하기는 하였으나 최근 동남아시아는 성황이나 방콕은 움직임 이 없는 상황임. 추운 동절기에 인기가 있는 목적지이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치 안과 정세 불안정을 염려하여 그룹의 여행 동향은 어려운 상황이나, 내년 1월 이후 단체의 문의는 약간 있으며, 또한 골프관광객을 포함한 리피터의 인기는 뿌리 깊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관광시설 등 기타 동향 일본 지상파 및 BS 한국 드라마 40개 방영 - 일본 지상파 및 위성채널 BS에서 방영되는 한국드라마의 수는 총 40편 -TBS를 비롯한 지상파에 16편 방영 / BS에서는 24편 방영 중 - 총 40편 중 15편은 역사드라마로 약 37.5%를 차지함 한일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 확대에 협력 - 외무성은 11월 17일, 제14회 한일영사 당국간 협의 를 도쿄에서 개최하고, 워킹 홀 리데이 제도 가 양국의 청년 교류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점을 인식하여 비자 발급 규모의 확대에 관한 수뇌간 합의의 실시를 향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에 일치하고 한국인 인턴십에 대해서도 적절한 수용을 위해 협력할 것을 확인함. - 또, 2005년 3월부터 개시하고 있는 방한 일본인 여행자에 대한 단기체재비자 면제 조치가 양국의 교류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함. (출처 : 여행통신, 2010.11.19) 3. 국내외 여행 동향 10월 일본인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대비 5% 증가 - 일본정부관광국(JNTO) 조사에 따르면, 2010년 10월의 일본인 출국객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143만 명임. 전년의 대형연휴에 대한 반동으로 9월은 전년을 밑돌았으 나, 8월까지는 회복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36 세계 관광시장 동향 - JNTO는 하네다공항의 국제노선발착 규모 확대, 엔화 강세, 상해 엑스포 등이 플러 스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반면, 중국의 센가쿠열도 문제가 방중 의욕을 감퇴시 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덧붙여, 1월부터의 누계로는 8.1%가 증가한 1,392만 5천명 이었으며, 남은 2개월이 전년보다 약 30만 명씩 감소한 100만 명이 되어도 2008년의 1,599만 명 수준은 확보한다는 전망. (출처 : 트래블 비전, 2010.11.25) 4. 경쟁국동향 괌 정부 관광국, 365명 괌 여행모니터 모집(일본 내) - 괌 정부관광국(GVB)는 10월 15일부터, Hafa Adai! 괌 캠페인~365명 괌 여행 모니터 모집 을 개시함. 각각 괌 여행에서의 테마를 설정하여 그에 맞는 모니터를 전국에서 모집. 모집은 총 3회를 예정으로 하여, 연간 365명을 모니터요원으로서 괌에 초대함. -10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1회 모집에서는 사이좋음, 가족, 성인 3개의 테마 로 정하고, 응모자는 위 테마에 맞추어 여행 체험활동을 선택하여 최대 3명까지 3박 4일의 괌 여행을 체험함. 모니터에 당첨된 사람은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투어의 내용 을 게재하고 괌의 매력을 소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함. - 제1회 투어 실시는 2011년 1월 21일부터 1월 24일의 3박4일로, 삿포로, 센다이, 도 쿄, 나고야,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후쿠오카 출발. (출처 : 트래블비전, 2011.11.16) 5. 방한관광 주요 동향 항공업계 동향 제주항공, 키타큐슈시-인천 구간 주 4회 왕복으로 증편 - 키타큐슈-서울(인천)간 정기편을 운항 중인 한국의 저가항공회사인 제주항공 (제주 시)이 12월 말부터 현행의 주 3회 왕복에, 1회 왕복을 증편해, 총 주 4회 왕복하겠다 는 방침을 밝힘. - 한국으로부터 큐슈로의 관광객증가를 목적으로, 기존의 취항스케줄(수,금,일)에 월 요일의 운항을 더할 예정임. 제주항공 관계자에 의하면 월요일 증편에 따라 일정에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7 여유가 있는 주말 이용 한국 출발 2박 3일 투어가 가능하게 될 전망임. - 주 4회 왕복 운항체제는 올해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로 총 2개월 간 실 시할 방침임. - 제주항공 측은 항공 이용 상황을 지켜본 후, 내년 봄 이후의 증편을 검토할 예정임. - 키타큐슈-인천 선은 작년 3월 주 3회 왕복(수, 금, 일)운항을 시작한 이후, 여름의 이용증가를 반영하여 8월 이후에는 월요일에도 취항하였지만, 신종플루 등의 영향 으로 탑승률이 저조해지자 올해 1월부터는 주 3회 왕복으로 회귀한 바가 있음. (출처 : 니시니혼신문, 2010.10.26) 여행업계 동향 한국여행 예약 상황 - 전반적으로 원화대비 엔고의 지속(2010. 11/24 현재, 1 =13.75 )과 일본 전체적으 로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 방한여행 수요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최대 경쟁국인 중국과 센가쿠 영토분쟁으로 인하여 일ㆍ중간의 외교관계 악화로 상호 국 가 간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수요가 방한으로 이어지고는 있음. 그러나 G20 서울 개 최 등으로 서울의 호텔예약이 어려워 일본인 방한 관광객은 전년 동기대비 3~5% 수준의 한자리수 증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됨. 11월 여행업계 예약현황은 관할지역 중 데일리로 운항되고 있는 센다이를 중심 으로 한 동북 6현 지역의 3대 여행사인 투어웨이브(전년 동기대비 3.1%감), HIS ( 同 4.1%증), JTB동북( 同 54.3%증), 니가타지역의 니가타트레블( 同 25%감) 유니 언항공서비스( 同 16.8%감), JTB니가타( 同 -28.8%감)이며, 홋가이도지역의 JTB월 드팩키지( 同 40.0%증), HIS홋가이도( 同 20.1%증)로 나타나 전체적으로는 3.4% 증가세를 나타냄. 판문점 투어는 중지, 한국여행 취소는 미비 - 북한 연평도 포격 이후 11월 24일 한국 내에서 판문점, 오두산 전망대로 향하는 투 어가 중지됨. - 여행사에 의하면 취소는 나오고 있으나 평소 수준이며 현재까지 영향은 비교적 경 미함, 한국 여행은 재방문자가 많으며, 연말연시 예약에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는 시 기이므로 고객들도 냉정히 상황을 판단하고 있음. - 단, 아직 예약하지 않은 소비자 중 목적지를 변경하거나 여행자체를 중단할 가능성 이 있음.
38 세계 관광시장 동향 여행객 불안과 긴장 - 국내의 발착편은 기존대로 - 일본과 한국을 왕복하는 항공편의 운항이나 여행회사의 투어 등에 눈에 띄는 여파 는 없음. - 그러나 앞으로 남북관계의 긴장이 계속되는지에 대한 불안 및 향후의 한반도 정세 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음. 항공회사 - 일본항공에 의하면 24일 중에 국내의 공항을 출발하는 한국 도착편은 나리타공항으 로부터 연평도에 가까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2편을 포함하여 총 9편이 있지만, 양 쪽 모두 통상대로 운항예정임. - 또한 전일항공사에 의하면, 나리타, 간사이, 나고야의 3개의 공항으로부터 인천공항으 로 향하는 3편을 포함하여 총 6편이 있지만, 기존의 시각표대로 출발예정이라고 함. 여행회사 - 포격된 연평도는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투어의 목적지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국내 여행 담당 대기업 각사는 투어의 변경 등의 대응은 취하고 있지 않음. - 니시테츠 여행사(후쿠오카시)는 한국 투어를 통상대로 실시함. 예약객으로부터의 취 소나 문의도 없고 혼란은 보이지 않는다고 함. - 또한 일본여행사는 포격이 있었던 연평도는 관광지역이 아니며, 한국에 있는 여행객 에게도 영향은 없다고 발표. 투어는 통상대로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영업 점으로의 여행의 취소도 눈에 띄지 않는다고 밝힘. -JTB나 HIS, 긴키니혼투어리스트도 투어는 통상대로 실시하고 있음. (출처 : 마이니치신문, 2010.11.24) 한국으로의 육해공 여행상품 판매 - 고속선-전선개통 예정인 고속철도-비행기를 연결하여 후쿠오카로부터 한국의 부 산, 서울을 여행하는 투어를 JR큐슈가 발표함. - KTX 한국종단여행 이란 제목의 기획여행상품으로 내년 3월까지 기간한정 판매. - 하카다항에서 고속선을 타고 부산으로, 부산에서 KTX로 서울로, 인천공항에서 비행 기로 후쿠오카로 돌아옴. 일정은 3~4일간, 요금은 3만 4800엔부터임. - KTX는 올해 10월 한국 남동부 구간인 동대구-부산간 전용궤도가 완성되어, 서울과 부산을 2시간 18분으로 연결. - 신 구간의 노선에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고도 경주나 대구가 있음. -JR큐슈의 담당자는 부산만이 아닌 대구나 서울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재방문자도 만 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함.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9 - 한 나라를 방문하는 해외투어로 왕복 별도의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여행은 흔치 않음. - 동사 담당자는 손님이 부산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좋도록 서울에서 항공노선으 로 돌아갈 일정으로 기획했다라고 의견을 밝힘. (출처 : 아사히신문, 2010.11.17) 6. 관광통계 출입국 동향 (단위 : 명, %) 월 입국 출국 2009년 2010년 증감률(%) 2009년 2010년 증감률(%) 1월 580,673 640,346 10.3 % 1,172,539 1,264,299 7.8 % 2월 408,628 664,982 62.7 % 1,359,580 1,289,825-5.1 % 3월 568,586 709,684 24.8 % 1,419,042 1,563,113 10.2 % 4월 626,313 788,212 25.8 % 1,201,614 1,212,959 0.9 % 5월 485,713 721,348 48.5 % 1,036,356 1,262,453 21.8 % 6월 424,427 677,064 59.5 % 947,928 1,312,608 38.5 % 7월 632,722 878,582 38.9 % 1,276,275 1,405,335 10.1 % 8월 679,586 802,725 18.1 % 1,516,588 1,642,240 8.3 % 9월 535,544 717,800 34.0 % 1,590,607 1,542,000-3.1 % 10월 655,481 727,600 11.0 % 1,364,447 1,430,000 4.8 % 11월 565,089 - - 1,279,318 - - 12월 626,896 - - 1,281,390 - - 누계 6,789,658 7,328,343-15,445,684 13,924,832 - 항공통계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 운 행 수 편 당 좌석수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08 HANEDA-GIMPO 31 416 C/S JL5235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10 HANEDA-GIMPO 30 416 C/S JL5237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12 HANEDA-GIMPO 30 299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20 HANEDA-INCHEON 30 187 C/S KE5710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18 NARITA-CHEJU 30 231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04 NARITA-INCHEON 31 368 C/S JL5205 비고
40 세계 관광시장 동향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 운 행 수 편 당 좌석수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02 NARITA-INCHEON 31 368 C/S JL5203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06 NARITA-INCHEON 31 416 C/S JL5201 도쿄지사 대한항공 KE002 NARITA-INCHEON 31 368 C/S JL5207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16 NARITA-PUSAN 30 330 도쿄지사 델타항공 DL91 NARITA-INCHEON 31 252 도쿄지사 델타항공 DL97 NARITA-PUSAN 30 183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75 HANEDA-GIMPO 30 290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15 HANEDA-GIMPO 30 290 C/S NH6967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35 HANEDA-GIMPO 30 290 C/S NH6969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9 HANEDA-INCHEON 9 290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7 IBARAKI AIRPORT -INCHEON 비고 31 166 C/S NH6987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5 NARITA-INCHEON 31 260 C/S NH6975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7 NARITA-INCHEON 31 290 C/S NH6977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1 NARITA-INCHEON 31 416 C/S NH6971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3 NARITA-INCHEON 31 303 C/S NH6973 도쿄지사 유나이티드항공 UA891 NARITA-INCHEON 31 368 C/S OZ6601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1 HANEDA-GIMPO 30 235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3 HANEDA-GIMPO 30 235 C/S KE5708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 HANEDA-GIMPO 30 235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1 NARITA-INCHEON 31 245 C/SKE5702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9 NARITA-INCHEON 31 246 C/S KE5002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69 NARITA-PUSAN 30 167 C/S KE5716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7 NARITA-PUSAN 30 167 C/S KE5714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5 HANEDA-GIMPO 30 306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1 HANEDA-GIMPO 30 306 C/S OZ9101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3 HANEDA-GIMPO 30 214 C/S OZ9103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5 HANEDA-GIMPO 30 306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917 NARITA-INCHEON 31 150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907 NARITA-INCHEON 31 150 C/S OZ9105 오사카지사 DBS 페리 EASTERNDR EAM SAKAIMINATO_SEAPORT- DONGHAE_SEAPORT 4 458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34 KANSAI INTL-CHEJU 28 188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36 KANSAI INTL-CHEONGJU 16 149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2726 KANSAI INTL-GIMPO 28 296
2010년 11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41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 운 행 수 편 당 좌석수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2728 KANSAI INTL-GIMPO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4 KANSAI INTL-INCHEON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2 KANSAI INTL-INCHEON 8 25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2 KANSAI INTL-INCHEON 20 291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6 KANSAI INTL-INCHEON 28 187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32 KANSAI INTL-PUSAN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48 OKAYAMA-INCHEON 28 188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15 KANSAI INTL-GIMPO 28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35 KANSAI INTL-GIMPO 28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5 KANSAI INTL-INCHEON 28 250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3 KANSAI INTL-INCHEON 28 290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1 KANSAI INTL-INCHEON 28 290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43 KANSAI INTL-PUSAN 28 141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75 MATSUYAMA-INCHEON 12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5 TAKAMATSU-INCHEON 8 141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5 TAKAMATSU-INCHEON 4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3 YONAGO-INCHEON 8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3 YONAGO-INCHEON 4 141 오사카지사 에어부산 BX121 KANSAI INTL-PUSAN 28 162 오사카지사 일본항공 JL973 KANSAI INTL-GIMPO 28 165 오사카지사 일본항공 JL971 KANSAI INTL-GIMPO 28 165 오사카지사 전일본항공 NH177 KANSAI INTL-INCHEON 28 166 오사카지사 제주항공 7C1481 KANSAI INTL-GIMPO 28 186 오사카지사 제주항공 7C1301 KANSAI INTL-INCHEON 28 186 오사카지사 팬스타라인닷컴 PANSTAR OSAKA_SEAPORT-PUSAN _SEAPORT 12 640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76 KOMATSU-INCHEON 17 187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6 NAGOYA-CHEJU 21 266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2 NAGOYA-INCHEON 30 335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8 NAGOYA-INCHEON 30 188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4 NAGOYA-PUSAN 30 149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80 SHIZUOKA-INCHEON 30 187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3 NAGOYA-INCHEON 30 250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9121 NAGOYA-INCHEON 30 166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1 NAGOYA-INCHEON 30 250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5 SHIZUOKA-INCHEON 30 177 비고
42 세계 관광시장 동향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 운 행 수 편 당 좌석수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7 TOYAMA-INCHEON 13 177 나고야지사 제주항공 7C1681 NAGOYA-GIMPO 30 189 후쿠오카지사 고려훼리 CAMELLIA FUKUOKA_SEAPORT-PUS AN_SEAPORT 31 522 후쿠오카지사 그랜드훼리 SECOMARU MOJI_SEAPORT-PUSAN 27 640 후쿠오카지사 대아고속해운 SEAFLOWER 후쿠오카지사 대아고속해운 DREAMFLO WER HITAKATSU_SEAPORT- PUSAN_SEAPORT IZUHARA_SEAPORT- PUSAN_SEAPORT 14 376 16 300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90 FUKUOKA-INCHEON 31 296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88 FUKUOKA-INCHEON 31 296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82 FUKUOKA-INCHEON 31 296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84 FUKUOKA-PUSAN 31 164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98 FUKUOKA-PUSAN 31 164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86 KAGOSHIMA-INCHEON 13 164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94 NAGASAKI-INCHEON 0 188 후쿠오카지사 대한항공 KE792 OITA-INCHEON 8 160 후쿠오카지사 미래고속 BEETLE FUKUOKA_SEAPORT- PUSAN_SEAPORT 후쿠오카지사 부관훼리 HAMAYU SHIMONOSEKI_SEAPORT- PUSAN_SEAPORT 62 200 31 438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39 FUKUOKA-CHEJU 13 158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33 FUKUOKA-INCHEON 31 209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31 FUKUOKA-INCHEON 31 290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37 FUKUOKA-PUSAN 31 155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1 HIROSHIMA-INCHEON 31 177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41 KUMAMOTO-INCHEON 13 141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57 MIYAZAKI-INCHEON 13 164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KINAWA-GIMHAE 1 176 후쿠오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71 OKINAWA-INCHEON 13 177 후쿠오카지사 제주항공 7C1502 KITAKYUSHU-INCHEON 13 188 후쿠오카지사 제주항공 KITAKYUSHU-INCHEON 1 185 비고
2010년 11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3 2010년 11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1. 중 국 가. 주요 경제 사회동향 세계은행, 올 해 중국경제 10% 성장 전망 - 세계은행은 중국이 올 해 1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나 다 른 국가들과의 긴장관계로 인해 암운이 드리울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 세계은행이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올 3분기 여전히 높은 9.6%의 GDP 성장률을 보인 점을 기초로 올 해 성장률을 당초 9.5%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하며 내년 성 장률도 당초 8.5%에서 8.7%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앞서 중국은 1분기 11.9%의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2분기에도 10.3% 성장하는 등 고 속성장을 거듭. - 보고서는 이어 중국이 보다 유연한 환율체계를 운용하면 추가적인 금리인상 등과 같은 정책대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증가하는 인플레 압력 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고. - 세계은행 보고서는 중국 등 일부 나라가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상황에서 미 국 등 다른 국가들이 심각한 적자를 보이면서 긴장관계와 갈등 소지가 있는 정책대 응 등 경제적, 재정적 리스크가 표출되고 있다고 지적. - 보고서는 이어 이들 리스크는 중국으로서는 핵심적인 관심사가 될 수도 있다며 이 와 관련해 성장형태의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할 경우 중기적인 측면에서 중국은 물 론 전 세계 경제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 - 세계은행은 이와 함께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국제수지 흑자 가 5년 전에 비해 크게 확대됐다 고 진단하면서 중국은 이제 수출과 투자에 의존하 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내수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권고. - 보고서는 또 식료품 가격은 궁극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는 당분간 정부의 목표치인 3% 선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고 밝히고 중국정부가 장기간 주 택 가격을 통제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전망. (출처 : 세계은행, 2010.11.3)
44 세계 관광시장 동향 중국, 2012년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 1위 경제대국 전망 - 미국의 권위 있는 민간경제기관 콘퍼런스 보드(CB)는 중국이 오는 2012년, 실질 구 매력 기준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함. -WSJ는 중국이 올 해 10% 성장한 후 내년에도 국내총생산이 9.6% 증가할 전망인데 반해 미국은 올 해 2.6% 성장하고 나서 내년에는 1.2%로 성장 폭이 크게 위축될 전 망이라면서 이같이 전함. - 경제 규모로 볼 때는 미국이 15조 달러 가량으로 5조 달러 규모의 중국에 여전히 크게 앞서지만 실질 구매력으로 볼 때는 상황이 달라져 중국이 2012년 미국을 압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CB는 미국이 내년에 1.2% 성장하는데 그쳐 일본과 서유럽의 평균 1.5%에도 못 미칠 전망이라면서 그러나 중국과 인도의 계속되는 고속성장 덕택에 전 세계 성장이 내 년에 4.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중국이 2020년까지 1/4 가량이 될 것으로 관측, 반면 미국은 15%, 서유럽은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 인도의 경우 2020년까지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 가량으로 추정. -CB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인플레와 자산거품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고속성장을 저해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2010.11.10) 중국 1인당 GDP 6년 내 5천 달러 목표 - 중국은 앞으로 6년 이내에 1인당 국내총생산을 5천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 표를 세움. - 중국 당국은 지난 9월 28일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내년에 시작되는 제12차 5개 년 계획(2011~2015) 기간, GDP가 세계 2위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1인당 GDP 는 이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출처 : 신화통신, 2010.10.17) 중국, 인구 100만 명 이하 도시 2,160개 - 중국에 인구 100만 명 이하 중소도시가 2,16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 이는 중국 중소도시과학발전논단 조직위원회와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 사회과학 문헌출판사 공동으로 개최한 제7차 중국 중소도시 녹서 발표회 에서 밝혀짐. - 녹서는 중국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존의 도시 표준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게 되었다면서 도시규모 기준을 인구에 따라 50만 명 이하는 소도시, 50만~100만
2010년 11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5 명은 중등도시, 100만~300만 명은 대도시, 300만~1천만 명은 특대도시, 1천만 명 이 상은 거대형 도시 등으로 구분키로 했다고 밝힘. - 2008년 말 기준 중국의 도시 인구는 6억700만 명, 도시화율은 45.6%를 기록했으며 매년 도시화율이 1% 포인트 가량씩 증가해 2015년에는 도시화율이 50%를 넘을 것 으로 예상. (출처 : 2010년 중소도시녹서) 베이징, 대졸자 평균 월급 1,937위안 - 베이징시 인사국이 지난 10월 29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2010년 베이징시 노동력시장 임금 가이드라인 에 따르면 올 해 대졸자들의 평균 임금 수준은 1,937위 안으로 나타남. - 그 중 최저 수준은 1,233위안, 최고 수준은 5,763위안으로 그 격차가 크게 벌어짐. - 올 해 대졸자들의 월급 수준은 보편적으로 낮았고 그 중 낮은 수준이 1,500위안 정 도, 중간 수준이 2,000위안 정도, 높은 수준이 3,000위안 정도로 나타남. - 이들 대졸자들의 평균 월급 1,937위안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올 해 대졸자들의 평균 연봉은 2만 3,244위안에 달함. - 임금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리자 및 전문기술자 들의 경우 연봉이 가장 높은 직 종으로는 매니저급 관리자였고, 이들의 최고 연봉은 77만 위안 이상, 평균 연봉은 37만 위안 이상으로 나타남. (출처 : 경화시보, 2010.10.29) 나. 관광정책 및 업계동향 관광정책 및 유치활동 앞으로 관광객이 쇼핑을 거부해도 여행사는 별도의 요금을 징구할 수 없어 - 관광객이 쇼핑 일정을 거부해도 여행사는 별도로 요금을 징구할 수 없도록 하는 규 정이 지난 11월 2일자로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발표. -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에 저가상품이 만연한 것은 바로 이러한 강제 쇼핑에 기인한 것으로 예를 들어 일본상품의 경우 상품가격은 6천 위안이지만 쇼핑을 통해 1,500위 안 가까이 소비하도록 유도, 실제로는 7천 위안대의 상품으로 가는 셈. (출처 : 북경상보, 20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