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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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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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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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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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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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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수정

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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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정책이슈브리프 2015년 11월 2일 Vol. 226 발행처 : 제주발전연구원 발행인 : 강기춘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TEL FAX 제주발전연구원은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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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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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진행 순서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축사(14:00) 제1주제(14:10~15:10):성폭력 피해 유형별 예방책 및 피해자 보호 방안 주제발표 :김진숙(여조부장),최순호(여조부 검사) 지정토론 :이화영(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장),백미순(한국성폭력 상담소장)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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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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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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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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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행당중학교 감사 7급 ~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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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목) 쪽 문. 다음 선언문의 필자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점][ 회] 내정 독립이나 참정권이나 자치를 운동하는 자 누구이냐? 너희들이 동양 평화, 한국 독립 보전 등을 담보한 맹약이 먹도 마르지 아니하여 삼천리 강토를 집어먹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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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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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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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WING 재경문태중고총동문회보 2012.06 발행처 재경문태중고총동문회 ㅣ 발행인 박기상 ㅣ 편집인 이정태 ㅣ 위원 문창봉 라정현 ㅣ 발행일 2012년 06월 30일 주소 137-876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88-1 신성오피스텔 A -1201 ㅣ 전화 02) 588-0403 ㅣ 홈페이지 www.moontae.co.kr 제50호 푸르른 운동장, 파아란 젊음 이어가~ ㅣ 개교 71주년 기념 문태인의 날 행사 ㅣ CONTENTS 문태인의 날 행사 동문회 소식 장학회 소식 인물탐방 동문동정 미래기획위원회 소식 동호회 소식 모교 소식 문화 기행 경조사 사무국 알림 01 02 03 04 06 08 09 12 14 15 16 땀은 흘러도 우리 우정은 넘쳐나~ 초대합니다 2012문태한마음큰잔치 재경문태중고총동문회 한마음큰잔치(가을체육대회)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동문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2. 10. 13(토) 장소 : 살곶이 체육공원 (한양대 아래, 중랑천 둔치)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104 교통 :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 지난 5월 13일(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71 주년을 맞아 <새로운 71년, 세계를 그대 품안 에~>라는 표어로 제30회 문태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강점석(고28)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철호(고19) 동문이 우렁찬 목소리로 개회선언을 하자 경쾌한 팡파르가 울려 퍼지면 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박지원(고9) 민 주당 원내대표는 이윤석 비서실장이 대독한 축 사에서 존경하는 동문여러분의 성원에 힘입 어 다시한번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2 02 0 동문회 소식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문태인의 자 이 좋은 환경에서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긍심으로 겸손하고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학업에 전념하여 명문고의 전통을 이어 갈 정권 재 창출을 위해 전진하겠다 고 전했 것을 부탁한다 고 축사하고 아울러 이경 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우리지역 최고의 석 교장선생님과 여러 교직원분들에게 감사 명문고인 문태학원의 개교 71주년을 진심으 드린다 고 격려의 말씀도 전하였다. 그 밖 에 김종식 완도군수, 임흥빈 전남도교육위 원장, 임춘식 명예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 를 빛내 주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격 려해주신 선후배 동문들께 감사를 드렸다. 5월 12일 <고21회 졸업40주년>과 <고31회 졸업30주년>행사를 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 하였는데 전국 각지의 300여 동문이 모여 로 축하한다 고 말하고 이어 이 지역 발 아주 짜임새있고 격조높은 진행으로 참석한 많은 선후배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 도 하였다. 본 회에서도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박기 상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동문이 각 기수 별 버스를 대절하여 목포에 도착하였다. 다 음날인 13일(일)에는 <문태인의날 체육행사 >에 앞서 모교 교장실에서 개교 71 전을 선도하고 있는 문태인들의 활약을 보 주년을 맞아 우리 재경 문태동문 며 고마움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하면 들의 뜻을 모아 후배들이 수학하 서 앞으로 문태고가 이 지역 사회 발전에 는데 도움이되기를 진심으로 바라 크게 기여하는 명문고가 되기를 바란다 고 면서 박기상 회장이 양서 500권의 축사하였다. 이어서 재경총동문회 박기상( 기증식을 갖고 이경석 교장과 학생 고18) 회장은 푸르른 잔디구장으로 바뀐 대표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운동장을 보고 가슴이 탁 트인다 면서 500권 도서기증! 500만불의 지혜 갖추길~ 본 회 는 개교 71주년과 제30회 문태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문들의 뜻을 모아 모교 도 서관에 양서 500권을 기증하였다. 기증식에 서 박기상 회장은 이 책이 후학들의 학문 고 상상하지 못하고 책을 나르는 소년으로 고귀한 뜻과 정성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만나기를... 적 발전과 자아형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 오해 하였다고 한다. 학문을 하는 자는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이번 도서기증의 메시지 이며 후배 사랑의 의미가 담겨있다보니 특 란다 고 말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라 하여 히, 이번 도서기증 행사는 이점에 비중을 두 재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여 엄선된 젊은이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고 추진한 제23대 재경총동문회의 역점 행 도서로 국회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김승현(고 한다 는 두보(杜甫)의 시구가 생각난다. 또 사 중의 하나다. 26, 재무팀장)동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한 매천야록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보면 다산 정약 용이 어린 시절 이경석 교장은 내가 세상을 알게 된 것은 산사에 책을 지 책을 통해서였다! 라고 한 사르트르의 말 게로 날라다 읽 을 인용하면서 재학생들이 동문들의 고귀 었는데 그 회수 한 뜻과 정성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서 사람 가 빈번하자 사 을 만나고, 세상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면 람들은 그 책을 서 거듭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다 읽었으리라

장학회 소식 03 문태동문장학금 출연금 총액, 꿈의 10억 달성하다! 문태동문장학회 설립 10년, 그간 2억 6천만원 지급하고도 10억이나 모금 문태동문장학회에서 는 지난 4월 24일 가 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모교로부터 고 기 채 추천받은 재학생,대학 (장학재단 이사장) 생 및 모범교사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2월 졸업식과 3월 입학 식에서 우수대학 입학생 6명, 고교생 46명, 중학생 4명, 모범교사 3명 등 총 49명에대해 3,7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의 하고 문태중.고교 교장에게 통보하였다. 장학기금 모금액은 2011년 12월 31일 현재 949,649,211원으로 이번에 장학금 3,700만 원을 수여하고, 2012년 6월 30일 현재 예 금 잔액 983,845,296원임을 확인하였고 이 를 정관과 장학회 회칙에 의거 은행에 분산 예치 중에 있다. 또한 매분기 상호저축은행 의 안정성 검토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기 관별 예치한도를 5천만원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이상남 감사의 감사보고에서 2011 년도 결산서 및 2012년도 사업계획을 원안 대로 승인하였고, 2011년도 장학금 모금액 71,100,000원 전액을 보통 재산에서 기본 2013년도 장학금 수여 계획 재산으로 편입키로 하였다. 이로써 기본 재 산은 875,560,000원으로 증가하였고 서울 시교육청으로 부터 정관 변경허가를 승인받 아 등기 완료하였다. 운영경비는 장학기금 과 별도로 임원들이 해마다 납입하여 경조 사, 출장비 및 회의비 등에 충당하고 있는데 운영비 수입 및 지출현황에 대해서도 전원 이의없음을 확인하였다. 2012년 7월 5일 개최한 제2차 이사회에서 는 8월 3일부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 임 임원도 선임하였다. 임기가 만료되는 이 사로는 임석준, 박무용, 김광석, 장 선, 최정 규, 김영주, 임춘식, 신용남, 김근식 동문이 고, 감사로는 이상남, 부기희 동문이 임기만 료 되었다. 그 동안의 장학회 발전에 공헌해 주시고 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새로 선임된 이사로는 박무용(고 12), 임춘식(고17), 김광석(고19), 장 선(고 24), 김근식(고24) 및 최정규(고26) 동문이 중임되었고, 이상남(고16), 고화석(고16), 최창호(고18), 정원희(고21), 박상돈(중27) 및 고정근(고31) 동문이 새로 선임되었다. 감사에는 이판선(고17) 및 정보원(고36) 동 문이 새로 선임이 되어 향후 장학회 발전에 (단위 : 천원) 그 역할이 크게 기대되는 바이다. 그리고 그 동안 꾸준히 논의되어 오던 재경동문회 사무 실을 장학재단으로의 명의 이전을 추진하기 로 결의하였다. 그 밖의 주요 안건으로는 재단법인 문태 동문장학회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추진위원장에는 이상남 운영위원장을, 추진위원으로 김승택 상임이 사 외 서울, 광주, 목포에 각 1명씩을 선임하 기로 하였고 이번 기념행사는 1 후배들의 사기 진작, 2 지역사회에의 장학재단의 홍 보, 3 향후 20억 기금모금 목표 달성의 시 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모 든 구체적인 계획과 시행방안에 대해서는 추 진위원회가 맡기로 하고, 오는 9월 22일(토) 목포에서 전.현직 임원과 대학생 및 재학생 대표, 그리고 학교 교직원 대표 및 동문회 임 원 등이 참석하기로 하였다. 이사회의 말미에 10억에서 600만원이 부 족다고 보고하자 즉석에서 김광석 동문이 600만원(출연금 총액 1,100만원)을 출연하 기로 하여 장학재단 설립 10년만에 2억 6천 만원을 지급하고도 예금잔액 10억원의 목표 가 달성되었다. 2012년 장학기금 출연내역 출연자 김종채(고5) 김광석(고19) 노양곤(고19) 박상돈(중27) 임흥빈(고29) 심재덕(고30) 문태골프회(대회 잉여금) 목포문태산악회 고21회 졸업40주년 고31회 졸업30주년 합 계 출연금 700천원 6,000천원 10,000천원 1,000천원 2,000천원 1,000천원 5,211천원 1,000천원 10,000천원 10,000천원 46,911천원 출연금 총액 700천원 11,000천원 10,000천원 1,000천원 2,000천원 2,000천원 12,851천원 1,000천원 10,000천원 10,000천원 60,551천원

04 인물 탐방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재선출-호남 최대지분 이어가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보고 127명의 의원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본 회 자문위원인 박 지원 동문이 지난 5 월 민주통합당 원내 대표에 당선되었다. 또한 비상대책위원 장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박 지 원 박 의원은 이날 경선 (고9, 자문위원) 에 앞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하면 서 결선 투표까지 갔으나 총 127표 중 67표 를 얻어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의원들이 엄중 한 경고와 함께 잘 하라는 격려로 황금분할 의 표를 주었다 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독주하지 말고 세력 균형을 이루 고,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원내대 책을 잘 수립하고 전당대회를 치르라는 선택 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특히 이제 우 리는 어떤 경우에도 한 세력이 지배를 해서 는 안된다 며 엄정하고 공정한 전당대회 를 치르고, 치열한 대통령 후보 경선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는 당내 후보를 만들자 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 위원장은 어떤 경우에도 독선과 독주, 독식 이 아닌 소통을 통해 민주통합당을 잘 이끌 겠다 며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보고 127 명의 의원들과 함께 가겠다 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YTN과 MBN과의 인터뷰 에서 오늘 경선에 앞서 1차에서 강한 경 고를 보내고 2차에 당선될 것 이라고 했는 데 역시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느꼈고, 황 금분할을 해 준 국민과 의원들께 감사드린 다 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소위 담합론에 대해 처 음부터 잘못 알려진 사실로 어떠한 경우 에도 정권교체를 위해 서로 역할을 분담하 자 고 한 것 이라며 오늘처럼 원내대표 는 의원들이 결정하는 것이고 당 대표는 6 월 9일 당원과 국민이 결정한다 며 이해 찬 총리가 후보로 나선다고 하면 제가 지원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과 당 원의 심판을 받도록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공론화 과정을 거 치지 않고 출마해 지금까지 원내대표를 준비 한 후보들, 대선후보들에게 담합으로 보여 당혹스럽게 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고 재확인하고 이해찬 당대표-문재인 대 권후보 등 문자 그대로 담합은 절대로 없 었다는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 며 그런 무리수를 두는 것은 민주통합당의 발전이나 저 개인, 이해찬 총리가 당 대표를 나온다면 그 분을 위해서도 절대 이로울 수 없는 일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개원협상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결정되면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여러 가지를 조정하고 그것이 끝나면 민주통합당 내부에서도 상임 위원장과 상임위원 배정을 끝내고 언론사파 업, 민생, 민간사찰, 측근비리, 선거부정 등 등 국정이 산적해 있는 만큼 임시국회를 바 로 소집해 청문회, 진상조사, 국정조사도 해 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하고 이명 박 대통령이 잔여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정 리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좋은 원내 대표가 결정되면 대화와 타협, 협상으로 19 대 국회가 잘 출범해서 국민이 눈살을 찌푸 리지 않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 며 저도 과감하게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여당에게도 오직 국민을 생각하며 풀어나가자고 제안한 다 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 통합당 의원들이 훌륭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 민의 평가를 받도록 지원하겠다 며 국민 들이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고 정권교체를 시켜도 되겠다. 민주통합당이 집권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다 는 신뢰를 갖도록 노력하겠다 며 국민을 설득하고 의정활동을 잘 하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 기 때문에 모든 초점을 정권교체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 이번 사태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유감스러운 것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슬기롭게 해결하기를 바란다 고 당부 하고 잘 정리해서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 고 신뢰를 받는 통합진보당으로 태어나고 야 권단일화를 계속해서 함께 정권교체를 하도 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인물 탐방 05 윤/명/성 화순경찰서장 주민 감동 치안을 위해 가슴으로 함께 해요 지난해 5월 제71대 가장 역점을 둔 시책으 화순경찰서장으로 로는 범죄의 예방과 신 취임한 윤명성 동문 속한 검거를 위해 방범 은 취임과 동시에 용 CCTV와 주민 자위방 머리로 일하는 직원 범 CCTV를 700여대 설 보다는 가슴으로 일 치하여 거미줄식 방범망 하는 직원이 되어야 (Spider Web)으로 과학 한다 면서 주민 적 치안시스템을 구축하 감동치안을 위해 가 고, 화순 13개 전 읍면을 슴으로 함께 해요 라는 모토로 존중과 칭 순회하며 주민의견을 직 주민들에게 미리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줌으 찬, 배려의 정신으로 주민의 아픔에 귀 기울 접 듣고 치안행정에 바로 반영하는 화순치 로써 화순경찰이 주민을 위한 진정한 안전 이는 따뜻한 경찰활동을 펼쳐왔다. 안포럼 을 실시하여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지킴이라며 칭송이 자자했다. 경미한 교통 언제 어디서든 군민이 필요한 곳에 즉시 달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학생들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위주의 단속을 실 려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경찰서장, 누구와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화순 폴리스 아카데 시하고, 노후화 된 교통안전 시설물을 주기 도 친한 벗이 되는 윤 서장은 전국에서 제일 미 를 11회째 운영(600여명)하여 참여 학 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전 바쁜 경찰서장이 아닐까 싶다. 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하여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대비 40%나 감 윤명성(고33) 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현재 화순 군민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 화순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선수를 고 있는 윤명성 동문을 만나 지난 1년간의 학교폭력근절과 예방을 위해 화순경찰 홍보 문태고 33회, 경찰대 4기 출신인 윤서장 은 전남경찰청을 시작으로 울산동부서, 경 찰청 대변인실을 거쳐 전남청 청문감사관 을 역임하였으며,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법학석사),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범죄학 박 사)한 윤 서장은 문태 동문임을 항상 자랑 스럽게 생각하며 국민의 일꾼인 공직자는 어디서 얼마나 근무했느냐 보다 어떻게 근 무했느냐가 중요할 것 이라며 떠날 때 주민의 눈과 귀가 돼 소통하고 헌신한 경찰 재임 중 보람이 있었던 점을 물어봤다. 윤서 대사로 위촉하고, 집회현장에서 만나는 농 의 모범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고 포 장은 화순지역 특성에 맞게 CCTV 치안체제 민단체 등과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무료법 부를 밝혔다. 의 구축 등 범죄예방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률 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 추진한 결과 범죄발생이 감소 했고, 어려운 를 위촉하는 등 지역주민과 유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운동이 화순 전 기관 관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안 으로 확대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정적인 치안 상태를 이룬 것이 점, 그리고 전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라고 밝혔다. 주기 위한 꿈 프로젝트 를 진행하여 동료 아울러 각종 사고나 범죄를 예 간 관심과 배려를 통해 직장분위기를 활기차 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이 게 바꾼 점이라고 했다. 나 비, 안개 등 기상정보를 관내

06 동문 동정 김영택 동문이 작년에 기 증한 5.18 민주화운동 현 장 기자수첩이 유네스코 세 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 김 영 택 을 기념하여 지난 5월 24 (고4, 자문위원) 일, 광주시(시장 강운태)와 5.18 아카이브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국회 의원 김영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48 만 광주시민의 자긍심이기도 하지만 자랑 스런 문태인으로서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황현산(고려대 명예교수)동 문이 제23회 팔봉비평문학 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일보 사가 한국 근대 비평의 개척 황 현 산 자인 팔봉 김기진 선생의 유 (고13, 자문위원) 지를 기려 유족이 출연한 기 금으로 제정된 상이다. 수상작은 지난 4월, 70편의 각기 다른 비평문을 묶어 출간한 비 평집 <잘 표현된 불행>으로, 시 비평 분야 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진으로 꼽혔으며 근현대시의 주요 작가를 재조명하고 오늘날 한국시의 미학적 경향을 정교하게 분석했다 는 평가를 받았다. 박경탁 동문이 지난 4월 한 국화섬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어 3년간 협회를 이 끌어 나간다. 박 경 탁 고려대 영문과를 나와 주자 (고15, 자문위원) 메이카 한국대사관 1등 서 기관, 주유엔 참사관, 주미 한국대사관 참 사관, 주뉴욕 총영사관 부총영사, 주이스라 엘 한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등 주로 외교 관련 분야에서 다년간 봉직하였다. 이 상 남 (고16, 고문) 본회 21대 동문회장을 역임한 대주회계법인 대 표 이상남 동문이 6월 개 최된 주주총회에서 3년 임기의 대표이사로서 재 선임되었다. 대주회계법인은 국내 5대 대형 회계 법인으 로서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2년 6월 현재450여명(공인회계사 300여명 포 함)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문태총동문회 김호남 명 예회장이 6월 15일 신안비 치호텔에서 목포상공회의 소 제21대 회장에 취임하였 김 호 남 다. 목포상공회의소는 5월 (총동문회 명예회장)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호남(고16) 근화건설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 하였다. 김 동문은 취임사에서 문태동문임을 자랑 스럽게 이야기하고 회장으로서 소임을 충 실히 수행하여 지역졍제를 활성화 시키고 목포상의가 전국 최고의 경제 단체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임춘식 명예회장이 사단법 인 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 연합(바사정) 제6대 상임공 동대표로 선출되었다. 바 임 춘 식 사정은 2003년 국민을 위 (고17, 명예회장) 한 바른사회를 내세우고, 나아가 새로운 밝은 정치 문화의 정착을 위 한 민주시민 운동을 전개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시민단체로, 그동안 많은 민주시민 교육사업,지방자치단체 및 국가정책 감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공동대표 에는 손매남(고14) 기독신우회장이 선출되 었으며 본회 부회장을 역임한 최창일(고20) 동문이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다. 정영일 동문(영강유통 대표 이사)이 지난 제19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국민행복당 강동구 갑 지역에 출마하였 정 영 일 다. 선거에 고배를 마시긴 (고17, 기회장) 했으나 당내 지역구 출마자 중에서는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여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04년 정월부터 매일 108 배를 하고 시간이 나는대로 3000배, 2000배, 1000배 등 절 횟수는 100만번을 훨 주 근 호(고18) 씬 상회하였다. 화계사 불 교대학을 졸업하고 법명도 일법( 一 法 )으로 받아 한 가지 일에 전념하라 는 뜻으로 알고 매일 아침 향을 한 대 사르고, 자신 이 아닌 타인의 행복을 비는 108배를 이어 가고 있다. 오국필 동문(전 휴스틸 이 사)은 지난 3월, 강서구 가 양동에 위치한 중앙하이츠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임 오 국 필 하였다. 동문은 평소 근무 (고20, 부회장) 하면서 틈틈히 노력하여 주 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관리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 최창일 동문(씨스쿨 대표이 사)이 일상의 지혜를 적어 놓은 잠언집 <살아있는 동 안 꼭 해야 할 101가지>를 최 창 일(고20) 출간하였다. 최 동문이 인 (문인회 부회장) 생의 비밀을 101가지로 정 리했는데, 간결하고 소소하지만 마음속 깊 이 새길 만하다. 이렇게 사소한 것들에게 목 숨 걸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 지만 바꿀 수 없는 뼈아픈 삶을 살다 보면 인생에게 미안하지 않겠느냐는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글을 읽으며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영규 동문은 지난 6월, KBS시청자권익보호국장 으로 영전하였다. 2012핵 안보정상회의 방송기획단 고 영 규(고24) 장으로 활약해온 고 동문 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도 극찬한 방송으로 세계에 우리 방송 의 위상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문 동정 07 고 동문은 KBS에서 <긴급구조 119>, <걸 컨설턴트 부사장으로 재직 양생채가한의원 원장인 양 어서 세계속으로>, <여섯시 내 고향>, <아 중 이면서 <홈 네트워크 기 준석 동문(한의학 박사)이 침마당>,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와 최근에 술도입에 관한 연구로 U- 최근 논현동역 인근으로 한 는 <풍경이 있는 여행> 등 연출한 바 있다. City 기술발전과 활성화에 의원을 이전하고 재개원을 김 한(중27) 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하였다. 양 동문은 난치성 치료 전문의로 알려지면서 일간지 컬럼 기고와 강연 등 활발한 하고 있 다. 최근에는 천연한방 비염치료제와 코골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김승현 (고26, 재무팀장) 양 준 석(고38) 연구실적의 공적을 인정 받 김승현 동문(국회사무처 서 기관)이 지난 2월 국회에서 중심적 역할 수행>이 라는 공로가 인정된 자에게 수여 박영복 동문이 지난 4월,대 이 방지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현재 국내 및 되는 대통령근정포장을 수 신증권 구리지점에서 대신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하였다. 근정포장은 직무 증권 용산전자랜드지점(용 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 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무 원으로서 최고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김 박영복 (고31, 부회장) 산 한강로동 나진산업빌딩 문종성 동문이 자전거 4층)으로 영전하였다. 개발 세계일주를 시작한지 바람으로 술렁이고 있는 용 6년째가 되었다. 동문은 본 회에서 재무팀장으로 헌신하면 산지역 증권가의 새로운 분위기 쇄신으로 서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문 동문은 2006년에 문 종 성(고48) 한국을 떠나, 2007년 봄부터 뉴욕을 시작으 중국 심양에서 활동 중인 윤명성 동문(화순 경찰서 로 자전거 세계일주 장도에 올라 벌써 6번 조원용 동문의 아들 준범 장)이 지난 2월 동국대학교 째 지구를 달리고 있다.(현재 누적 길이 약 군이 미국 내 7개 주립대에 에서 범죄학 박사학위를 취 40,000km 이상) 문 동문은 자전거 세계일 지원해 6개 대학에 합격(2 득하였다. 윤 동문은 경찰 주와 동시에 사마리아 프로젝트 로, 말 대학 4기 출신으로 전남경 라리아로 죽어가는 수많의 아프리카인들에 쾌거를 이루고 최종적으로 워싱턴주립대학 찰청 청문감 사관으로 근무하다 작년 5월, 게 모기장을 설치해 주기도 하였다. 문 동문 교에 입학하여 수학 중에 있다. 화순 경찰서장으로 영전하였고, 연세대에 의 세계일주 내용은 책으로도 출간되어 서 서 석사를 마친 후 주경야독하여 최근 박사 점에서 스테디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제목 김 한 동문이 지난 2월, 제11회 기술사의 날 학위를 취득 하였다. 축하에 감사하며 명품 으로는 <라이딩 인 아메리카>, <비전 청년 에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치안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근무에 임하 의 세계일주 자전거 타고 쿠바여행>, <가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동문은 (주)한신 겠다고 전해왔다. 이 뛰는 방향으로 청춘로드> 등이 있다. 조 원 용(고26) 개 대학 장학생 합격)하는 윤 명 성(고33) 자전거동호회 발족하고 첫 패달을 밟다! 문태자전거동호 자격으로 참석하고, 산악회 김익형 회장, 골 회 가 지난 7월 5일 프회 유영우 회장, 문인회 홍원기 총무 등 많 오후 6시 30분 동문회 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전거 동호회 창립을 사무국에서 창립총회 축하해 주었다. 윤 회장은 자전거 타기를 좋 를 개최하고 공식 발 아하는 동문들은 모두 모여 건강을 증진시키 족되었다. 이날 자전 기 위하여 힘을 쏟음은 물론 친목도 함께 쌓으 윤정관 거동호회 회칙을 제 (고22, 자전거동호회장) 면서 즐겁고 보람된 생활을 함께 즐기자 고 정하고, 윤정관(고22) 하였고 이어 박기상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동문을 회장으로, 정선윤 동문(고26)을 총무 동문회의 7번째 막내로 탄생하는 자전거동호 로 선임하고, 다른 임원의 선임은 회장에게 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무한 발전을 위임을 하였다. 문익수(고21) 이사장도 회원 바란다 는 말하였다. 창립 총회 기념 첫 라이딩 : 반포대교 남단~강동 암사 왕복 50km (좌로부터 우명균, 정완기, 윤정관, 정선윤, 박경우, 이정태)

08 미래기획위원회 소식 / 동문 동정 미래기획위원회가 현재에서 미래까지 책임진다. 선 후배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자! 장 선 (고24, 위원장) 하는 역할들을 수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 회 제23대 집행부 그러나 아직도 적극 참여하지 않은 기수가 가 출범하면서 박기 많아 아쉬움이 많다. 미래기획위원회의 취 아울러 미래기획위원회의는 매월 1회 정기 상 동문회장의 제안으 지와 활동, 또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말 그 산행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선후배간에 친목 로 30~40회 동문들의 대로 동문회의 미래를 책임질 많은 동문들 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자 홍보위원의 역할 라고 또 그와는 별도로 30~41회 이후의 기 하기 위해 장 선(고24) 을 해 주기를 당부드리는 바이다. 수모임의 결성을 위한 모임이 있으면 미래기 동문을 위원장으로 한 본 회에서 연간행사 중 가장 크다 할 수 있 획위원회에 사전에 알려주시기 바란다. 미래기획위원회가 발 는 문태한마음큰잔치(체육대회) 가 10월 총무 최채봉(고30) : 010-9789-7471 족되어 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토) 살곶이 체육공원(한양대 아래 중랑 30회 이후 기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40회 천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아직 참여 이후 기수들을 발굴을 위해 모임이 있을 때 하지 못하거나 적극적인 참여가 없는 기수들 마다 장 선위원장을 비롯, 유영우 부위원장, 에게 폭넓은 참여마당이 되는 계기로 삼았으 박기상 회장 등이 수시로 참여하여 격려와 면 하는 바이다. 이에 동문 여러 분 한 사람 함께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바쁜 일정 드 한 사람이 모두 미래기획위원회의 홍보위원 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들이 되어 동문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 졸업 41년!! 20회 동기, 전국대회 개최~ 지난 4월 14일(토) 공주 동학사에서 20회 의 의미도 갖고 있으며 졸업자 380여명 중 게 되었으며, 재경동문회 박기상 회장의 격 동기들의 전국모임이 개최되었다. 그 동안 1/3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졸업 후 처음 려 메세지까지 보내주어 더욱 뜻 깊은 행사 몇 번의 작은 만남이 있었지만 전국단위 모 참석하는 동창들이 많아 더욱 뜻이 깊었다. 가 되었다. 임을 갖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모임은 서울, 광주, 목포, 부산, 제주 가는 세월을 누가 잡으랴마는 세월은 가 卒業... 그리고! 41년의 세월이 흘러~ 에서 120여명의 많은 동창들이 참석하여 가 한 평생 마음 나누며 즐겁게 살아보자고 다 짐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고 아쉬운 작별 슴이 뭉클한 아름다운 만남 의 행복한 시 이번 행사는 20회 동문들이 카페 1일 접속 간을 갖게 되었다. 400여 회를 넘는 등 활성화되면서, 이한철 이번 모임은 동창생들의 60회갑년(52년생) 동문(태원여객 대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 도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추억의 벗님들과 을 하였다. 카페 : cafe.daum.net/mmpm20

동호회 소식 2012년 정기총회 성대히 끝나~ 산악회 김익형 (고21, 산악회장) 09 재경문태산악회에서 [ 총회 의결에 의하여 개정 및 수정된 사항] 는 2011년 7월부터 1. 제1조(명칭수정)-재경문태산악회 2012년 6월까지 제9 [약칭:문산회] 대 집행부 1기를 마무 2. 제6조(문구정리)-7항:사무국장, 7항:사무 리하는 정기총회 겸 6 부국장, 11항:지부장(강남/남서/북부):3명 월 합동산행을 지난 6 3. 제9조(1항)-정기총회는 매년12월 정기산 월 17일 시행하였다. 행일에 한다. 이날 80명이 09:30 4. 제11조-회계년도 1월1일부터 12월 말일 분 불광역에 집결하여 10시부터 북한산을 까지로 한다. 등반하고 정기총회 장소인 구기동 옛날민 -제10대 산악회 회장은 2012년 12월 16일 속집 으로 모두 하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 (셋째 일요일) 정기총회에서 선출 한다. 다. 이날 김익형(고21)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 제12조(4항)-이 회칙은 2012년 6월17일 개정일로부터 시행 한다. 일년동안 동안 참석하여주시고 적극 협조해 이로서 제9대 집행부는 당초 임기인 2013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년 6월 30일에서 2012년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6개월 단축)되며, 차기인 제10대 신임 회장은 임원회의 추대를 거쳐 12월에 선출 되고 이, 취임식은 재경동문회 2013년 신년 하례식 때 거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에서는 김성록(고25) 남 서지부 지부장의 50만원 상당 기념타올 150 장, 장 선(고24) 미래기획위원장, 유영우(고 산악회 사랑과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25) 골프회장, 김광석(고19), 노양곤(고19) 박기상(고18) 재경동문회 회장의 격려 인사 산악회 자문위원 등 적극 협조와 찬조를 해 말에 이어 이정태(고26) 감사의 감사보고와 주신 선 후배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이성복 등반대장의 지난 일년 동안의 산행 감사를 표했으며 또한, 금번 총회에서 보여 경과 보고를 하였다. 준 충심어린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상반기 주요 산행 경과 1월 합동 산행_01. 15 -강남지부(지부장 김근식/고24) 주관 -청계산 산행(62명 참석) 2월 합동 산행_02. 19 -남서지부(지부장 김성록/고25) 주관 -북한산 등산(65명 참석) 3월 합동 산행 및 시산제_3월 -북부지부(지부장 박종의/고22)행사지원 -사패산/송추골(118명) 4월 합동 산행_04.14~15(무박2일) - 가야산 등산(67명) 5월 합동산행 및 병어 축제_05.20 -포천 금주산 산행 및 호아집 -유대석(고20) 동문 펜션에서 병어축제 6월 해외원정 산행_06. 8~06. 11 -중국 단동 봉황산 및 압록강 트래킹 (93명 참석) 하반기 산행 계획 이날 감사보고서에는 전 집행부 이월금 면서 문산회의 앞날에 커다란 영광과 발전 및 그 동안 9대 집행부의 수입 등으로 총 이 있으리라 확신하며 남은 임기 동안 물 흐 23,934,611원이 잔고로 남아 현 집행부가 르듯이 한 점 오차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7월 합동 산행_07. 15 수고를 많이 했다고 보고를 했으며 추후 회 약속하였다. -강촌 삼악산 원들이나 후배들 영입 등 기금을 잘 사용했 8월 합동산행 으면 하는 감사의견을 제시하였다. -혹서기로 인한 각 지부별 행사 9월 제주 특별산행_09.14~16 또한 이날 정기총회 본회의에 들어가서 진 -2박3일 크루즈 여행 원일(고22) 총무가 회칙 변경에 대한 의견과 10월 서울 광주 목포 전국합동산행 정기총회 회기 일정에 대한 변경(안)을 유인 -10. 21~22 : 목포 주관(장소 미정) 물로 나누어 주고 변경 취지 및 내용에 대해 11월 합동 산행_11. 18 설명을 하였으며 회원들의 반대 의견 없이 12월 합동산행 및 정기총회 박수로서 통과 시켰다. 주요 회칙 변경 사항 -12. 16(장소 미정) 은 아래와 같다.

10 동호회 소식 2012문태가족친선골프 전국대회 개최하면서~ 골프회 이제 골프도 대중적 무가 아닌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그리고 포 인 운동으로 자리메김 도나무와 같은 열매를 맺어 나눠 줄 수 있는 하고 있다. 이번 행사 문태동문이 되었으면 바람을 가져본다. 를 가족친선골프대 이번 행사에 협찬해 주신 찬조금과 버디피 회 로 명명한 이유 는 지출 후 남은 금액인 5,211,000원은 문 태동문장학회에 기증하였다. 고향이 있다는 도 여기에 있다. 또한 골프를 사랑하는 동문 은 학교에서 수학하거나 같은 스승에게서 것, 모교가 있다는것, 추억을 나눌 친구가 들과 함께 인적교류를 배운사람이라고 써 있다. 우리 문태인은 그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행운이 통해 문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문태의 이상의 같은 종친 같은 종파 문태교인들이 라고 생각한다. 화이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행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 문태는 아무나 마음 사이기도 하다. 더욱이 이번에는 가족, 부인 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산이 되었다. 얼마전 종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들도 참여하였다. 이자리를 빛내주신 여성 영한 국민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에서 처럼 총무 황상운(고31) : 011-473-2141 문태가족여러분 고맙고 용기에 박수를 보낸 여러 조연들이 잘해야 그 작품이 빛난다. 이 다. 앞으로는 여성동문들의 참여가 확대될 번 문태동문가족친선골프대회가 일회성으 것임이 확실합니다. 모교가 남녀공학이된지 로 끝나지 않고 면면히 이어져 더 큰 발전과 10여년이 되었고 금년 신입생 성비율은 여 함께 문태선후배간의 친교의 장이 돼었으면 학생이 더 많다고 한다.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유영우 (고25, 골프회장) 동문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로는 같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또한 우리 골프회는 여러 분과 함께 가시나 문태문학 그 찬란한 제2호를 발간하면서~ 문인회 글도 많고 책도 많은 문회장님과 동호회장님 등 여러 귀빈 및 회 세상이지만 고등학 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앞 교 동문 출신 문인들 으로 우리 문태 출신 문인들의 더욱 분발과 이 모여 문학지를 내 함께 좋은 글이 탄생되기를 기대해본다. 는 예는 거의 없다고 한다. 김선옥 (고15, 문인회장) 1922년 1월, 순수 문학동인지 백조 가 우리 문태 출신 문 창간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홍사용, 현진건, 인들은 칼럼집과 문태 이상화, 박종화, 나빈 등 당대 젊은 문인들 문학 창간호에 이어 이번 6월 초 이 시와 소설 등으로 와 감성, 개성과 자유가 모이고 모여서 한 에 세 번째로 문태문학 2호를 발 일제의 문화 말살에 국문단의 한 축으로 이어갈 작은 발걸음을 간했다.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 저항해 왔던 것을 생 이미 시작하였다. 무엇보다 동문이라는 값 이다. 물론 제 자식과도 같은 원고 각하면 그때의 저항 으로 살 수 없는 공감 의 인연으로 우리 를 흔쾌히 내어 주신 여러 동문님 이 지금의 자유 문학 는 文이 泰하는 것을 목도하면서 세대를 이 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 의 밑걸음이 되었을 어 갈 것입니다. 뜻있는 동문 여러분의 적극 이다. 특히 임춘식 전임 회장님의 것이다. 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라는 바이다. 구입문 주도적인 역할이 컷다고 한다. 감 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한 출판기념회는 6월 28일, 동 이에 문태문학의 시 의는 총무에게 문의하시기 바란다.(권당 1 작도 이러하다. 각자 만원) 의 삶에서 얻은 지혜 총무 홍원기(고23) : 010-8887-5611

동호회 소식 11 정통 바둑모임에서 즐기는 가족모임으로~ 기우회 증명되고 있어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참석하 기우회 가족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라 더 는 회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다 보 는 바이다. 많은 참여와 활성화 니 기존의 동문사무실에서 하던 모임을 공 사무국장 문경진(고26):010-2671-5647 를 위해 정통바둑 외 간이나 접근성을 고려하여 장소를 옮겨 진 에 오목, 알까기 등 행하고 있다. 우리 기우회에서는 동문여러분들의 종목을 추가하여 회 장소는 2호선 교대역 4번출구로 나와 왼 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행규 (고24, 기우회장) 여성 동문들도 환영하 쪽첫번째 골목에 위치한 금연기원 (02- 지만 동부인도 함께 할 수 있어, 부담없이 592-1718)이며 방들이 나뉘어 있어 우리 기우회 모임으로는 적격이다. 즐기는 기우회로의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시간은 매월 2째주 토요일 오후 2:00로 또한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도 탁월한 효과가 동문이라면 남녀노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창립2주년 기념예배 가져~ 기독신우회 기독신우회 창립기념 렸다. 임춘식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 보내 기독신우회의 창립 2주년을 축하해 주 예배가 지난 6월 28 리 기독신우회가 모교 발전은 물론이고 동 기도 하였다. 기독신우회는 매월 마지막 주 일 낙성대역 인근 육 문들 간에도 서로 화합하고 격려해주는 아 목요일 18:30에 낙성대 육군회관 4층에서 군회관 4층에서 열 름다운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하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렸다. 이날 예배에는 였고 이 기념식을 참가하기 위해 해외 일정 사무국장 박성주(고29) 010-6312-8550 손매남 회장을 비롯 을 하루 앞당기면서까지 참석한 것으로 알 한 임춘식 동문회 명 려져 그 애정에 큰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예회장, 문익수 문태 이어진 박기상 동문회장 축사(사무총장 유 학원 이사장 등 30여명의 회원 및 동문들 종식 대독)에 이어 산악회 김익형 회장, 골 이 모여 창립 2주년을 축하하고 모교와 동 프회 유영우 회장, 기우회 문행규 회장, 미 문들의 발전과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 술인회 이우송 회장 등은 축전과 축하난을 손매남 (고14, 신우회장) 미술인회 창립2주년기념 전시 및 음악회와 경매 나눔행사~ 작년 가을, 국회 의원 화 향연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가되는 곳이기도 하다. 특별히 이정구 교수 회관에서 창립전를 전 미술품 경매도 열리는데 동문들이 소장하고 (종교건축학 박사)의 가이드로 성당투어도 시한데 이어 올해 가을 있는 소품이나 미술품들을 경매를 통하여 계획 중에 있다. (10월말), 두번째 전시 기금을 마련하고 그 기금으로는 성공회 나 사무국장 라정현(고38) 010-3607-6690 회 준비에 분주하다. 이 눔의 집 후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 번에는 특별히 창립2주 하고 있다. 이에 동문 여러분께서도 미리 준 이우송 년기념 전시 및 음악회 (고24, 미술인회장) 비하셔서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와 함께 나눔 경매행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행사 장소는 정 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 밤에 울리는 재 동 덕수궁에 위치한 성공회대성당으로, 한 즈의 선율과 함께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등 국건축가 100인이 만장일치로 가장 아름 미술전시도 보고, 음악도 즐기는 진정한 문 다운 건축물 로 선정될 만큼 수작으로 평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12 모교 소식 모교 운동장 인조잔디구장으로 다시 태어나~ 71주년 개교기념일 행사 모교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이 5월 8일 거 회장, 문익수 이사장, 황정호 학교운영위원 5월 11일 오후 미봉관에서 개교 71주년 행되었다. 정종득 목포시장, 임흥빈 전남도 회 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 개교기념 행사 및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 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고경석 목포시의 렸다. 이 인조잔디구장을 위해서 교육과학 날 행사에서는 개교 71주년을 기념하는 이 회 관광경제위원장, 최창호 문태중고총동문 기술부에서 1억7천백만원, 전남교육청에서 1억7천9백만원, 목 포시에서 2억원을 각각 지원을 받아 조성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문익 수 이사장은 정종득 목포시장과 장만채 경석 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자랑스런 교육감에게 감사패 문태학생상, 문태효자상, 지각없는 학급상 를 수여하였다. 이 수여되었다. 이 교장은 기념사에서 문 이경석 교장선생님 태학원의 설립배경과 설립자이신 고(故) 송 은 모교 재학생들 원 문재철 선생의 문태학원 설립이념을 강 이 자유롭게 뛰어놀 조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수 있는 학생들의 쉼 basics) 고 호소하였고 재학생들은 숭고 터요, 놀이터가 될 한 설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였다. 날개 축제는 무르익어~ 5월 7일 모교 강당 미봉관에서 날개축제 나상웅(고25) 사단장 & 윤명성(고33) 화순경찰서장 모교 강연 가 개최되었다. 조금 미숙하고 서툴러도 예 쁘고 멋져 보이는 것은 주어진 짧은 시간 당부와 함께 발 밑을 내려다보면 동안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한 학생들과 서 올라가라, 남의 탓으로 돌리지 선생님들의 땀과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라. 등의 교훈을 강조하였다. 각 반에서 준비한 공연뿐만 아니라 영암 낭 후배들은 선배의 한 마디 한 마디 주고등학교 밴드부의 멋진 축하 공연과 류 를 가슴 속 깊이 새겼다. 일한 선생님과 인성교육 팀의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발레니노)에 축제에 참석한 모든 또한 이에 앞서 3월 9일에는 윤 이들이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었다. 축제 명성(고33) 화순경찰서장이 모교 가 끝난 후에는 총동문회에서 금일봉을 전 대회의실에서 1학년 학생 300여 달하면서 공연을 준비한 모든 학생과 담임 6월 11일 모교 미봉관에서 더 큰 대한민 명을 대상으로 꿈과 도전 이란 주제로 학 국, 자랑스런 나의 조국 이란 주제로 제20 교폭력 및 범죄 예방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 기계화보병사단장 나상웅(고25) 소장의 강 던 바가 있다. 강연내용은 주로 학생들에게 연이 있었다. 강연회장은 엄숙하면서도, 흥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과 범죄에 미진진한 분위기였다. 때로는 긴장감이 흘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인간 승리 렀고, 때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를 일구어 낸 사람들에 대한 영상물 감상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나 동문의 강의는 후 통해 후배들이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거침없 배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나 동문은 이 펼쳐나가기를 바라는 애정 담긴 교훈의 강연을 통해 꿈을 가져라, 노력하라. 는 시간이 되어 주었다. 선생님께 격려하였다.

모교소식 사 13 연세대, 국회의사당을 탐방하고 나서~ 신록이 짙어가는 5 장을 맡고 계신 경영대학 박흥수 교수님의 국회의사당 내부를 돌아보고 19대 국회 개 월, 아침 일찍 목포 성공의 비결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 원을 알리는 국회 본관 앞에서 다 함께 방문 에서 출발한 방문단 다. 박 교수님의 강의내용은 현재사회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국회 귀빈식당으로 이동하 (인솔교사 홍윤기 선 물질만능주의가 너무 팽배해져서 사람들에 여 김승택(고22.본회 부회장) 동문이 마련한 생님 외 교사1명, 학 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첫 한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남 녀 대표학 생 45명)은 11시 정 째는 돈이요. 둘째는 수표요. 셋째는 5만원 각 연세대에 도착하 권 지폐요. 10번째는 상품권이요 라고 여 교내 투어에 앞서 한다며 건강 가족 등 건전한 정답(?)을 생 이른 아침부터 장시 각했던 학생들을 공황상태로 만들었다. 또 간 버스로 올라온 학생들을 위해 곧바로 교 한 성공에 있어서는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수식당으로 이동하여 문태골프회 회장인 유 고 말씀하였다.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목표 영우(고25, 부회장)선배님께서 특별히 마련 를 세우고, 목표 달성 후의 자신의 모습을 생 한 떡갈비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투어 각하며 그 목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시작장소인 한글탑 앞에 모여서 연세대 홍보 할 때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하셨다. 교수 대사인 I.N.延(인연) 15기팀의 인솔로 교내 님의 강의가 끝나고 난 후 경영대학 홍보처 투어를 시작했다. 햇빛이 쨍쨍하게 비치고 에서 나온 연세대 학생들의 리드로 경영학부 젊은 청춘들이 활보하는 연세대학교 캠퍼스 소개동영상을 보고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입 생의 소감을 듣고 후배들이 올라온 다는 소 내에서 언더우드 설립자 동상과 영국 국기( 시 관련이나 대학 캠퍼스 생활에 대해 친절 식을 듣고 바쁜 데도 불구하고 들러 후배들 유니언 기)모양을 본 뜬 정원, 학생회관, 삼 하게 답해주어서 아이들이 만족했다. 아이 을 안내해준 여러 동문회 선배들의 좋은 말 성그룹에서 지원하여 건립되었다는 최첨단 들은 고등학교와는 다른 대학 캠퍼스의 문화 씀들이 오갔다. 하룻동안 이어진 연세대학 도서관을 끝으로 교내투어를 마치고 경영학 를 겪으며 신선함을 느끼고 열의가 생긴 듯 교 및 국회의사당 탐방을 모두 마치고 김승 부가 있는 대우관으로 이동하여 학생들에게 보였다. 강의 내내 아이들은 미소를 잊지 않 현 동문의 국회 방문기념 선물과 함께 귀향 았고 강의가 끝나고 길 버스에 있는 간식거리를 태우고 아쉬운 난 후 대우관을 배 작별을 하고 귀향길을 재촉하였다. 이번 행 경으로 인증샷을 찍 사에 협조해주신 모든 동문께 머리숙여 감 고 짧은 시간이나마 사를 드립니다. 정이 들었던 연대를 [ 모교 재학생 초청 연세대 및 국회 탐방 ] 뒤로하고 또 다른 <행사 일정> 이벤트가 준비중인 11:20 연세대 도착 및 중식 Campus Tour 박흥수 교수 강의(주제:성공의 비결) 정호윤(2년) 국회의사당으로 출 발하였다. 강의실에서 직접 수업을 들어보는 체험을 시 국회의사당에서는 국회도서관에 근무하는 켜주었다. 먼저 박기상 회장님과 이상남(고 김승현(고26.서기관) 동문의 영접을 받고 국 16회)고문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박기 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국회의 역사 구성 상 회장의 멘트가 끝나고 연세대를 졸업하 권한 및 활동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질 신 이상남 고문이 연세대에 대한 역사를 이 문시간을 가지고 평소에 몰랐던 것들에 대한 해하기 쉽고 유머있게 설명해주셨다. 그리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국방예산을 다루고 고 나서 우리와 같은 목포 출신의 국내 경 군간부들의 임면동의를 하는 국방위원회실 영학부의 권위자이자 한국경영학회 차기회 에 들어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리고 나서 16:00 국회 도착 및 본회의장 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장 참관 기념촬영 석식(이후 목포 출발) <행사 참석 동문> 이상남 고문(고16), 박기상 회장(고18), 노 양곤 부회장(고19), 김승택 부회장(고22), 유종식 사무총장(고24), 유영우 골프회장 (고25), 박광진 사무팀장(고27), 오광렬 사 무차장(고32)

6 04 1 문화 기행 [특집기행문] 회원 최대 100여명, 중국 봉황산을 가다~ 지난 6월 8일부터 행사를 마치고 2부에는 서로 장기자랑을 이 년대 바닷가 항구 풍경의 북한쪽이 너무 대 11일까지 어가면서 단동에서의 첫날 일정을 모두 마 조적이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3박4일 의 일정으로 중국 단 쳤다. 동에 위치한 봉황산 중국에서의 마지막날 버스를 타고 이성계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단동시내에 있는 평 (856m) 등산과 압록 장군의 일화로 유명한 위화도를 우측에 두 양 고려관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가무를 겻 강 트래킹을 무사히 고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는 모두들 감회가 들인 평양식 한식은 우리 입에 잘 맞아 모두 마치고 돌아왔다. 새로워 했다. 또 신의주 수풍댐 바로 강만 들 잘 먹었고 맛 있다고 이구동성 칭찬하였 이번 산행은 역대 해외 건너면 우리땅인데... 북한과 중국의 경계가 다. 홀에서 일하는 여성을 아가씨라고 하면 원정 산행 중 최대인 100여명의 많은 인원이 가장 가까운 호산장성에 도착, 강하나 사이 매우 불쾌해 하니 여성접대원 이라고 불러 참석 하였다. 이날 26회 기회장을 엮임하고 를 두고 철조망이 쳐져있다. 한발자국만 디 야 한다고 했다. 재중국동포회 체육회장으로 있는 조원용 부 디면 북한땅, 일보과 라는 곳을 배경으로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 부가 심양에서부터 단동까지 찾아와 기념타 사진을 찍고 망원경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리하고 쇼핑몰에 들려 기념품과 농산품들을 올을 찬조하고 산행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농민들을 보았는데 가이드 말로는 북한에서 사고 단동 여객선터미널로와서 출국 수속을 반갑기도 했고 고마운 마음도 전한다. 가장 기름진 땅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마치고 단동 페리호에 승선 저녁식사를 마 이정태 (고26, 홍보팀장) 고구려때 중국의 침략을 막기위해 축성한 치고 마지막 밤을 선상에서 세우꼬치 구이를 6월 8일 출발 당일은 인천국제선여객 터미 고구려 옛 성곽인 호산장성을 동북공정에 의 안주 삼아 술한잔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 널에서 6시가 되어서야 승선하여 클루즈선 해 중국 만리장성 출발 기점이라고 표기해놓 다. 특히 선상에서 즉흥적으로 가진 노래경 상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다. 다음 연과 술자리(폭탄돌리기)는 이번 날 아침 단동에 도착, 중국식당에 행사의 압권으로 동문들에게 두 서 점심식사를 하고 산행 목적지인 고두고 기억될 것이다. 봉항산으로 향하였는데 입구 바위 에 萬里長城第一山 이라는 문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찬 구가 각자되어 있었다. 전동열차 조와 협조를 해주신 노양곤(고 와 케이블카에 나뉘어 타고 올라 19, 부회장) 동문을 비롯 김경철 가 등산을 시작했다. 봉황산은 황 (고24), 박행근(고24), 안병영(고 산과 화산이 절반씩 섞어놓은 듯 25), 신후권(고29) 동문들에게 감 한 풍경이었다. 화강암을 깍아만 사를 전하며 특히, 심양의 조원영 든 계단을 따라 아슬아슬한 바위를 (고26) 부부, 비상 약품을 준비해 타고 올라가야 했고 겨우 한사람 준 윤정관(고?) 부부, 방울 토마 만 빠져 나갈 수 있는 암굴을 두군데나 지나 고 안내를 하고 선전하고 있는 현실이 마냥 토를 준비해 온 박성균(고27) 동문 등 적극 가야하는 등 보기보다는 무척 까다롭고 힘 안타까웠다. 단동시내로 다시 들어와 모두 적인 참여와 협조에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 든 산행이었다. 들 유람선에 승선 압록강을 유람하였으며, 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산악대장을 맡아 봉황산 자양관에서 출발 약 3시간에 걸쳐 6.25때 미군기의 폭격으로 끊어진 다리(중 고생한 안병영(고25) 동문과 오광열(32) 동 관인각, 싸용배, 봉황동굴, 장군봉, 토이봉, 국에선 단교라 함)가 그대로 있었고 건너편 문께도 감사를 드린다. 노우등, 백보는 긴장을 해야 한다는 백보긴, 애선 북한 주민들의 일상 생활 모습이 아련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과 호랑이 입같이 위험한 노호구를 끝으로 등 하게 눈에 들어왔다. 화물선에서 뱃일을 하 밝은 미소가 진정한 문태의 향기가 되어서 산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하산하였다. 다시 고 육지에서 화물을 퍼 나르고 옹기종기 앉 중국천지에 퍼진듯하여 힘이되고 용기가 되 단동 시내로 돌아와 호텔 만찬장에서 저녁 아서 담소하는 모습 등 그러나 압록강을 사 었고 똘똘 뭉쳐져서 커다란 힘이 되어 좋은 식사를 하면서 김익형 산악회장의 인사말과 이에 두고 양쪽을 보면 너무나 많은 차이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박기상 동문회장의 인사 말씀 등 간단한 1부 났다. 몇 십층 빌딩이 즐비한 단동과 60~70

경조사 07 15 결혼 박영식[고18] 동문 : 2월 4일(토) 오후 1시 장녀 인희양 결혼, Y타워컨벤션 5층 그랜드홀 박효전[고09] 동문 : 2월 11일(토) 오후 5시 막내 연선양 결혼, 스카이뷰 섬유센터 17층 웨딩홀 오국필[고20] 동문 : 2월 18일(토) 오후 2시 30분 차남 승혁군 결혼, 레노스블랑쉬 2층 블랑쉬홀 민경완[고23] 동문 : 2월 18일(토) 오후 1시 장녀 정혜양 결혼,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 박재철[고18] 동문 : 2월 18일(토) 오후 2시 장남 형준군 결혼, S컨벤션 8층 플로렌스홀 강재민[고17] 동문 : 3월 10일(토) 오후 1시 아들 석구군 결혼, 포에버리더스 12층 스카이라운지 이성배[고26] 동문 : 3월 18일(일) 오후 1시 장남 형우군 결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최점주[고17] 동문 : 3월 16일(금) 오후 7시 차남 석재군 결혼, 뉴힐탑호텔 웨딩의전당 2층 다이아몬드홀 정남석[고16] 동문 : 3월 10일(토) 오후 12시 30분 차녀 수희양 결혼, 강남웨딩컨벤션 김연기[고18] 동문 : 3월 24일(토) 오후 4시 장남 지호군 결혼, 목동스카이웨딩홀 손치훈 문태중 교장선생님 : 3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장남 경수군 결혼, 더하우스 손정빈[고17] 동문 : 4월 14일(토) 오후 1시 장녀 강아양 결혼, 리버시티 2층 오리온 정선윤[고26] 동문 : 5월 5일(토) 오후 1시 아들 의민군 결혼, JS킹호텔웨딩 5층 심포니홀 이춘채[고25] 동문 : 5월 12일(토) 오후 1시 장녀 유리양 결혼,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홀 김의성[고23] 동문 : 5월 21일(월) 오후 6시 30분 아들 우형군 결혼, 엘타워 그랜드홀 이성한[고22] 동문 : 5월 19일(토) 오후 1시 차남 이현경 마르띠노 결혼, 인덕원성당 대성당 윤왈삼[고21] 동문 : 6월 23일(토) 오후 12시 차남 원규군 결혼, 뉴힐탑호텔 웨딩의전당 2층 다이아몬드홀 김성록[고25] 동문 : 7월 14일(토) 오후 6시 차남 동우군 결혼,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개업 최재영(고9) 동문 : 한정식당 <백년> 개업 5월 7일 19;00 / 예술의 전당 앞 백년옥 근처 정선윤(고26, 기회장) : 건강식품 장박사 <엘라이프 강남센터> 개업 / 지하철 2호선 역삼역 5번출구 신한은행 건물 정문수(고38) 동문 : 전복요리전문점 <전복스토리> 4월 12일 오전 / 부천 원미구 상동 부음 김충기[고18] 동문 : 빙부상, 1월 19일 발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윤형오[고18] 동문 : 동문 별세, 2월 7일 발인,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유 민[고11] 동문 : 모친상, 3월 9일 발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박황보[고34] 동문 : 부친상, 3월 12일 발인, 부천순천향대학병원 김우균[고22] 동문 : 동문 별세, 3월 20일 발인, 부천성모병원 정호영[고18] 동문 : 모친상, 3월 28일 발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김병철[고38] 동문 : 부친상, 4월 19일 발인, 삼성의료원 김성현[고34] 동문 : 장인상, 4월 21일 발인, 함평농협장례식장 김두철[고22] 동문 : 부친상, 5월 2일 발인, 역삼동성당 박근옥[고30] 동문 : 모친상, 5월 2일 발인, 태능성심장례식장 강산원[고18] 동문 : 모친상, 6월 4일 발인, 새한병원장례식장 유동근[고27] 동문 : 장모상, 6월 24일 발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6 알 림 2012년 3월 20일 개최한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임원 및 기별분담금 규정 을 개정하고 포상규정 을 제정하였다. 임원 및 기별분담금 규정 개정 1. 개정취지 동문회 재정을 확고히 하기 위 하여 회장의 분담금을 증액시 키고, 향후에 회장을 맡고자 하 는 동문은 회장으로 선임되기 전에 최소한의 장학금(천만원) 정도는 출연해야 하는 등 동문 회에 대한 기여도를 제고시키 기 위함이다. 2. 개정내용 현 행 제3조(임원의 년간분담금) 임원이 분담할 년간 분담금 금액은 다음과 같다. 1) 회장 동문회 분담금 : 10,000,000원 개 정 제3조(임원의 분담금) 임원이 분담할 금액은 다음과 같다. 1) 회장 동문회 분담금 : 년간 15,000,000원 장학회 출연금 : 회장선임전 10,000,000원 포상 규정 제1조(목적) 이 규정은 재경문태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칙 제22조(포상)에 의거하여 동문에 대한 포상에 관한 심의 및 시행절 차 등의 세부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적용 범위) 동문에 대한 포상은 다른 규정에 특별히 정하여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규정이 정하는 바에 의한다. 제3조(포상의 종류 및 내용) 포상의 종류와 포상 내용은 [별표 1] 포상기준표에 의거한다. 제4조(포상시기) 포상은 매년 신년하례식에 실시한다. 단,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다른 날에 수여할 수 있다. 제5조(포상위원회) 1 모든 포상은 포상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결정한다. 2 포상위원회는 회장, 사무총장, 사무팀장, 홍보팀장과 회장이 위촉하는 부회장(동문 포함) 5명 등 9명으로 구성하며, 회장 이 위원장이 된다. 3 포상위원회의 의사는 출석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6조(이중포상 금지) 동일한 공적에 대하여는 이중으로 포상하지 아니한다. 제7조(포상기록) 포상 결과는 [별표 2]의 포상대장에 기록하여 유지한다. 부 칙 제1조(시행일) 1 이 규정은 2012. 3. 20 부터 시행한다. 2 2012.1.10에 실시한 동문 10명에 대한 포상은 이 규정에 의한 것으로 본다. [별표 1] 포상기준표 현 행 현 행 개 정 1 5년 이상 동문회에 참여하고 봉사한 동문 2 장기간에 걸쳐 동문회 발전에 공로가 큰 동문 1 10년 이상 동문회에 참여하고 적극 봉사한 동문 2 최근 3년간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탁월한 업적을 남기거나 크게 기여한 동문 1 5년 이상 동문회에 참여하고 봉사한 동문 2 동문회를 위한 지원, 장학금의 출연 등 물질적으로 동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문 감사패 (감사장) 공로패 (공로장) 특별표창 상패 또는 상장 상패 또는 상장 포상금 또는 금품 상패 또는 상장 포상금 또는 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