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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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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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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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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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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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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정덕배-중국생활체험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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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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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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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 동아 `대통령 선거 개입' 두둔 중앙일보의 <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나 청와대 참모들 한숨뿐>(3/14, 6면) 보도 역시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주도권을 쥐려면 4 13 총선에서 새누리 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 이라는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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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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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성도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내규 제 24호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일부개정(안)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 한다. 제17조(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임용) 1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6조 를 제19조 로 한다. 제20조(인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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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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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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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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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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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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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책을 펴내며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의해 열악했던 학교도 서관 시설 및 환경이 나아지면서, 학교도서관이 자원기반활용학습의 중요한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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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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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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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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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07. 1. 5 너희 손에 있는 것이 없으면 너희 마음에 있는 사랑을 주라 엘에셀의 하나 님의 은혜와 동문 선후배님들의 지 도와 협력과 기도 의 덕분에 말석에 앉아야 할 사람이 동문회장 직을 수 양회선 임 받아 대과없이 (경영 60학번) 임기를 마치게 됨 제 24대 총동문회 회장 을 감사 감사 드리 는 바입니다. 재임기간동안 지도해 주신 고문, 자문위원님 그리고 특별히 관심 갖 고 도와주신 총장님과 그리고 함께 일한 부회장님들에게 모든 성과와 공을 돌려드 회원명부 2005 립니다. 부족하고 미흡했든 일들은 모두 안 실천에 옮기지 못한 일 중에 아쉬운 것 본인(회장)의 능력부족과 지도력의 부족으 은 각 학과 동문회장님들의 간담회입니다. 로 생각하며 자숙하는 바 입니다. 그동안 본인의 능력도 부족하지만 각 학과 동문회 선배 증경회장님들께서 동문회를 면면히 가 몇 학과를 제외하곤 활성화되지 못하고 잘 감당해 왔으나 한때 동문들의 힘이 분 있는 상태여서 그 점 심히 유감으로 생각 산되었거나 협조하고 싶어도 자원하는 분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과 교직원과 함께 위기가 조성되지 못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한번도 자리하지 못한 점, 재단이사님들을 그러나 성숙한 동문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잘 모시지 못한 점, 장학재단설립을 이루 안정된 24대 동문회로 계승케됨을 감사하 지 못한 점 등은 아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게 생각합니다. 총장님과 교무위원님의 협 한계에 부딪치면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 조와 이해로 동문회 사무실을 이전하여 행 라 는 케리어법칙을 배웠으므로 후회함은 정에 질서가 잡혔고 재임기간동안 대전지 없습니다. 회와 전남동부지회가 새로 조직된 것은 앞 하나님께서 제게 거기까지만 허락 하셨 으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입니다. 임기동 기에 자족합니다. 마치 바울사도의 고백처 대 24 총동문회를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돌아보며 2004년 10월 24대 총동문회 출범 2005년 3월 회원명부 발행 2005년 11월 취업특강 및 동문취업박람회-재학생들의 사회진출 을 돕기 위한 동문 선배들의 첫 시도 2005년 8월 미주동문회, 총장 이효계 박사초청 Vison Forum 지도자 연찬회 2006년 6월 야유회 2005년 6월 대전지회 창립 2006년 9월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럼 I have no choice, 나는 선택의 기준 이 없었습니다. 숭실대학 동문회장의 고독 한 독백입니다. 그리고 변명입니다. 이제 신임회장에게 기대합니다. 많은 동문이 참 여하고 더욱 학교에 관심을 갖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십시요. 모든 동문이 스스로 관심 을 갖고 학교가 국가에 영향력 있고 창조적 인 학교가 되도록 회장님의 역할을 기대합 니다. 끝으로 톨스토이 말을 소개합니다. 너희 손에 있는 것이 없으면 너희 마음 에 있는 사랑을 주라 동문들이여! 정성을 보탭시다. 노력을 모읍시다. 2005년 7월 총동문회 임원 간담회 2006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총동문회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양회선 총동문회 회장 2005년 10월 전남 동부지회 창립 2005년 6월 제 140차 회장단 회의 2006년 7월 제 144차 회장단 회의

2007. 1. 5 05 제 25대 총동문회 회장단 부 회 회 장 서만선 (경영 60학번) 장 김원식 (영문 60학번) 권준창 (경제 61학번) 임만호 (경영 61학번) 김인호 (농사 62학번) 박정남 (영문 64학번) 심상일 (경영 64학번) 이철웅 (경제 64학번) 박춘엽 (전산 66학번) 심완경 (경영 66학번) 이덕실 (법학 66학번) 황영호 (경영 66학번) 김성만 (법학 68학번) 박유영 (경제 68학번) 길윤석 (법학 69학번) 윤평진 (전자 69학번) 하철환 (기계 69학번) 안재국 (사사 71학번) 김명규 (전자 72학번) 임승안 (영문 73학번) 강형철 (철학 74학번) 김동주 (기계 75학번) 김동주 (화공 75학번) 김형필 (공교 75학번) 양경숙 (국문 81학번) 이양주 (회계 81학번) 신진호 (법학 82학번) 오두영 (영문 82학번) 신경식 (무역 83학번) 오영준 (정외 83학번) 정익채 (법학 83학번) 김춘우 (정외 84학번) 서완봉 (독문 84학번) 이덕일 (사학 85학번) 길윤웅 (영문 86학번) 한유진 (무역 86학번) 정성권 (철학 87학번) 노형운 (기계 87학번) 조민성 (영문 87학번) 조성훈 (기계 88학번) 유연상 (경통 93학번) 서명지 (법학 94학번) 소병관 (노사관계대학원) 이정희 (사학 59학번) 최봉환 (사학 64학번) 지 회 회 장 감 임원식 (경제 61학번) 광주지회 문무웅 (화공 68학번) 미주지회 심행근 (무역 70학번) 천안지회 최석태 (법학 75학번) 부산지회 조용순 (전산 78학번) 대전지회 정성권 (철학 87학번) 전남동부지회 사 홈페이지 구축으로 젊은 동문들 참여 유도 동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앞으로 2년 동 안 숭실대학교 미주 총동문회장 으로 봉사 하게 됨으로써, 동문 문무웅 회지를 통하여 6 (화공 68학번) 만여 숭실대학교 통역사, 미주동문회 회장 동문들께 인사드 리는 기회가 저에게 주어짐을 큰 영광으 로 생각합니다. 금번 저의 회장 피선을 계 기로 미주 동문회가 걸어온 발자취와 현 재위치 및 그의 앞으로 갈 길을 당연히 나 름대로 생각 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미주 동문들께서 앞서서 노고를 아끼시지 않았고, 또 동문의 대부 분이 애교심을 바탕으로 물심양면으로 협 력하고 봉사하여 숭실대학교 미주동문회 의 오늘을 있게 하였음에 이 기회를 빌어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모국의 유례없는 경제 발전과 보조를 맞춘 모교의 놀라운 질적, 양적인 발전은 그간 모교로부터 떨어져 살아온 이 곳의 동문들에게는 참으로 경이로웠고 또 자랑스러운 일 이었습니다. 이러한 모 교의 발전에 비춰 볼때, 미주 동문 개인적 인 성취들과는 별도로, 미주동문회의 오 늘의 현실은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 되었 습니다. 그중 두드러지게 눈에 뜨이는 점은 현 재 등록 되어있는 재미 동문들이 주로 70 년대 까지 졸업한 동문들이 대부분으로 서, 숫자가 월등히 많아야 마땅할 80년대 및 90년대의 동문들의 참여가 지나치게 저조 하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이러한 사 실을 바탕으로 미주동문회가 시급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은 6만여 명의 동문 숫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들 80-90 년대 졸업자중 재미 동문들의 미주 동문 회 등록을 독려하고 동문회 활동에 적극 참여 토록하며, 이들을 포함한 동문회를 활성화 하여, 이들이 모교 발전에 기여할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 렇게 새로 배출되는 동문들의 동문회에 참여토록 하는 일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이어야 한다면,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구체적인 방법이 있어야 하겠는 데, 이러한 노력을 보다 쉽고 자발적인 참 여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personal computer를 사용하기 시작한 최초의 세 대인 이들이 손쉽게 또 자신들이 아는 가 장 편한 방법인 PC를 사용하여 동문 움직 임에 용이하게 참여토록 도우며, 동문회 소식을 입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은 숭실대학교 미주 총동문회의 Web site를 운영 하는 것이라 하겠습니 다. 결국, 들어가 보고 싶고, 들어가면 한 마디 남기고 싶은, 재미있고 반가운 동문 Web site의 운영이 신임 회장단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단기계획이 되겠습니다. 즉, 해외 동문회라는 특수성을 살린 Web site의 운영이 동문회 운영의 구심이 되도 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아울러 지속 적인 노력을 경주할 사업은 모교 발전기 금의 모금 활동을 극대화 하는 것으로서, 이는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가장 근 간이 되는 사업이므로, 수입이 많으면 세 금으로 내야 하는 금액을 모교 발전을 위 해 기부함으로써 세금 공제혜택을 받는 현명하고 건전하며, 또 보람 있는 기부 풍 토의 조성에 힘쓰는 것이 동문회 사업 중 의 가장 근간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사업에 동문들이 편하게 지 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초의 마련에 힘쓰려 합니다. 이들 사업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저의 인사말을 대 신 합니다. 다시 한번 귀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동문 제위께 하나 님의 은총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06 2007. 1. 5 INTERVIEW 역사 바로알기와 제도적인 역사교육 정착 필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숭실대 사학과에서 20 년 넘게 후학들을 가르쳤고, 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을 시작으로 국사편찬위원회 한국 사 편찬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 국사편 찬위원회와 갚은 인연을 맺고 있는 유영렬 국 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 온 유영렬 위원장을 만나보았다. Q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 하드립니다. 숭실대 사학과에서 오랜기간 후학을 양성하시기도 했지만, 국사편찬위 원회에 오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신 데요.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 70년대 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 한국사 편찬위원 등 두루 역임을 하다가, 82년부터 24년간 숭실대에서 근무하고 정 년퇴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친정에 돌아온 친근한 느낌입니다. 숭실대에서 강 의와 인문대 학장, 대학원장을 맡고 방학 도 없이 열심히 지냈었습니다. 그래서 그 런지 퇴임 후에는 여유와 자유로움을 주었 던 시간이었습니다. 취임소식은 기쁘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했습니다. Q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국사편찬위원회는 국내 사료를 수집하 여 일반국민과 연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20년 단위로 한국사를 집 대성, 체계화하는 작업을 하며 한국사 연 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사 교육을 진흥시키는 일 또한 주요 업무입니 다. 이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책임지는 것 이 위원장의 몫입니다. Q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 문제나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로 국사에 대한 관 심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점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모든 국민이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확 산, 심화시키고 올바로 접근할 수 있는 계 기를 마련하기 위해 11월 25일 한국사 능 력 검정 시험을 처음 시 행했습니다. 이 시험에 는 1만6천여명이나 응 시할 만큼 뜨거운 관심 을 보였습니다. 또한 재미있게 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전자 교과서를 개발하고, 부 교재로 재미있는 디지 털 한국 역사 CD 영상 물 제작, 중 고교 교사들 의 재교육, 경시대회 등 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고 봅니다. Q 숭실대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오셨는데 학교 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 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총장님과 함께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합심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무보수 선언까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첫 시행 Q 대입 필수과목에서 1만6천명이나 응시 뜨거운 관심보여 선택과목으로 국사가 등한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역사교육의 올 바른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계획에 대해 지 하시며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총장님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력을 다해 힘을 실어야 합니다. A 국사는 국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소양 스스로 숭실의 홍보 요원이 되어서 외부 이며 지식입니다. 제도적으로 역사 교육을 에서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좋은 점을 부각 필수로 지정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의 경 시키며,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배양에도 힘 우 유학생도 미국사를 필수로 공부하고 있 써야겠습니다. 우리 숭실인들이 주어진 능 습니다. 공직시험이나 기업체 고용시 토플 력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 숭 처럼 반영시킬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입니 실인의 역량을 사회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 앞으로 역사의식이 고양되고 우리 역 다른 유수대학보다 더 많은 각고의 노력이 사 바로알기 붐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필요하겠지요. 더불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전에 언급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 Q 위원장님께서 총동문회 이사로도 봉사 하셨었습니다. 동문회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A 학생, 학교에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선배 로서 동문회가 적극 문제 해결에 나서서 조화롭게 화합할 수 있는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Q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 지요. A 60년에 입학하여 거의 40여년 동안 숭 실에서 몸담아 왔으니, 숭실이 내 삶의 터 전입니다. 박물관 김양선 교수님, 김성식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6.3 항일 학생운동 에도 참가하고, 군사정권 퇴진을 외치다 서대문 형무소에도 3개월간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의식을 갖게 된 것은 내 삶의 터전인 숭실의 가르침에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 니다. A 모든 국민들이 역사, 국사를 올바로 이 해하며 좋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학술 연구기 관으로서 많은 사료를 수집, 편찬하고 국 민들에게, 학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 공할 것입니다. 총무 이현준 (영문 90학번) 유영렬(사학 60학번) - 41년 전북 전주출신 - 숭실대, 고려대 대학원 - 사단법인 6.3동지회 부회장 - 한국국가기록연구원 고문 - 前 한국 민족운동사학회 회장 - 前 숭실대 대학원장 - 국사 편찬 위원회 위원장 대표 : 윤 장 준 (물리 91학번)

2007. 1. 5 07 한/해/를/마/감/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터 안녕하세요! 저는 1994년 도에 졸업한 정 치외교학과 87 학번 김흥준입니 다. 이렇게 글로 나마 동문선배 김흥준 님 후배님 동 (정외 87학번) 기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영광입니다. 올 한해 저에게 는 뜻 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제 48회 사 법고시에 합격하여 20년간 간직해온 작 은 소망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 동 안 경제적으로나 개인적인 능력으로나 여 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특히 2차 시험 때는 온 몸의 힘이 다 빠져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서야 시험장에 들어가기도 했 습니다. 하지만 대숭실인 으로서 뜻을 세 웠거든 관철하라 는 좌우명을 가지고 끝 까지 버텨 드디어 늦게나마 합격하게 된 것입니다. 대입검정고시를 거쳐 숭실대학 교에 턱걸이로 들어온 저로서는 항상 나 자신이 부족하여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초심을 잃지 않을 작정입니다. 지금까지 는 저 개인을 위해서 달려왔다면 앞으로 는 우리와 사회를 위해서 달려갈 것입니 다. 지금까지는 은둔의 김흥준이었다면 앞으로는 동문님들에게 다가가는 김흥준 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동문님들이 많은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러나 안타깝게도 서로 유기적인 연락체계 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동 문회보가 동문님들의 소식과 근황을 알려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저 자신도 신림동 고시촌에서 반갑게 동문회보를 받아보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회와 숭 실동문회보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발전하 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이 지면을 빌어 특별히 인사드 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정치외교학 과의 문수언 교수님, 같은 학과 졸업생 모 임인 달마산회원님들, 같은 학과 87학번 동기님들,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 법학과 의 박병준, 한창운, 박희선, 정승자씨에게 반갑고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개띠해가 가고 돼지띠해가 다가 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동문님들의 가내에 행복과 재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사람들, 우정, 그리고 똘레랑스 레고 블록을 차곡차곡 길게 이어 붙여 기차 를 만들어 갑니 다. 끝도 없이 이 어만 가다가 어 느 순간, 중간 즈 임정희 음 있던 노란색 (경통학부 99학번) 레고 블록을 뚝 한국리더십센터 기획홍보팀 떼어내어 다른 모양의 레고 블록을 쌓아봅니다. 그러고 보니 하나의 레고 블록으로 꼭 기차만 만 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2006년은 제게 그런 해였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의 서울, 그곳에서 이 어지는 제 인생 20대 후반의 중간 즈음을 뚝 떼어내어, 이름도 낯설었던 미국, 웨스 트 버지니아주의 모건타운으로 4개월간 다녀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학교를 졸업 하고 회사 생활 3년 반 만에 이제 다른 모 양의 레고 블록도 쌓아보라 는, 제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따른 결과 입니다. 2005년의 후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미 국의 Council of International Program (CIP, www.cipusa.org)은 제 구미를 당 기기에 이상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 계 곳곳에서 모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전문지식 을 나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 로, 미국의 가정집에서 무료로 홈스테이 를 할 수 있고, 지역 대학에서 자신의 분야 와 관련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무엇보 다도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일터에서 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경력을 지닌 CIP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것은 또 하나 의 엄청난 보너스였지요. 휴직을 하고, 회 사에서의 지원을 등에 업고, 가족들과 지 인들의 염려 섞인 든든한 믿음을 뒤로 하 고 도착한 8월 7일의 피츠버그 공항. 이후 4개월 동안 저는 브라질, 독일, 인도네시 아, 르완다, 세네갈, 말리, 페루 등 8개국 에서 온 다양한 전문가들과 친구 가 되었 고, 모건타운에서 가장 크고 멋진 호텔에 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4개의 미 국 호스트 가정에서 함께 살면서 생각지 도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만나게 되었습 니다. 프로그램이 다 끝 나고, 제 자리에 돌아 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그 시간들이 백 일몽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하지만 2006년을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로 만들어준, 낯 선 곳에서 만났던 다 양한 사람들, 그들과 의 소중한 우정, 그렇 게 배운 똘레랑스 고려신용정보(주) 채권관리팀 / 부장 홍기영 (Tolerance). 이 형언하기 힘든 단어들이 제 가슴에 남아 따뜻한 지구촌의 한 사람으로 살아 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더욱 아름답게 기억될 2007년 도 희망을 갖고 기다려봅니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3-2 형인빌딩 11층 대표:(02)421-9000 팩스:(02)421-9060 H.P : 010-3774-5420

08 2007. 1. 5 학교동정 개교 109주년 기념식 개교 109주년 기념식 한경직 목사 동상 제막식 숭실대 개교 109주년 기념식이 10월 10일 오전 10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이원 설 이사장, 이효계 총장, 곽희로 부총장, 김대 근대학원장, 서만선총동문회장, 이광선대한 예수교장로회총회장등 1천 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가운데열렸다. 이날기념식에서는림 인식(사단법인 민족사랑 나눔 이사장)목사,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담임 목사, Dorothy Robins-Mowry박사에게 명예박사학위가 수여됐으며, 성주탁 충남대 명예교수와 김상 기 교수는, 평양숭실 1회 졸업생인 김두화 동 문이 국가유공자로 추서되는 데까지 큰 노력 을기울인공로로감사패를수여받았다. 김병 용 만돌린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김응두 콘서 바토리 관현악과 주임교수가 공로상을 수상 했으며, 30년 근속자인 심방자(영문 60학번) 영문과교수를비롯한총42명의교직원이근 속자표창과공로메달을수여받았다. 김덕윤 예배실 헌정식 제 34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 제34회 교수저작 출판기념회가 정보지 원처(처장 김석윤) 학술정보센터 주최로 12시30분 한경직기념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교수저작출판기념회에는 김영한 교 수의 21세기 세계관과 개혁신앙 등 이중 전 총장을 포함해 총 36명의 저서 45권이 선을 보였으며, 이효계 총장은 교수 저자 들을 대표해 법학과 정진연 교수에게 감사 패를 수여했다. 명패부착식에 이어 김덕윤 예배실 헌정 식이 이효계 총장과 곽희로 부총장 등 숭 실대 주요 관계자와 김덕윤 권사(영락교 회) 및 그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 직기념관 소예배실 입구에서 열렸다. 한경 직기념관 소예배실은 앞으로 김덕윤 예배 실로 명명되어 사용된다. 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작년에 이어 2연패 이에 상승세를 탄 우리 축구단은 연장전 종료직전인 후반 29분 김병석이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마저 뽑아내며 각본 없는 2-1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한편, 우리 축구단 윤성효 감독과 황병 주 선수가 대회 최우수지도자와 최우수선 수에 각각 선정됐다. 11월 24일(금)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축구선수 권대회 결승전에서, 우리 학교가 성균관 대를 맞아 2:1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01로 패색이 짙던 후반 종료 직전, 왼쪽 사 이드를 파고들던 박주호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한경직기념관 건립기금 출연자 명패부 착식이 정오에 한경직기념관 로비에서 윤 형흔 발전기금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경직기념관 건립을 위해, 적게는 백만원부터 많게는 수십억에 이르기까지 건립기금을 낸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 해 거행됐다. 개교 109주년 기념식 직후 한경직기념 관 앞 마당에서는, 지난 2000년 타개한 기 독교계의 세계적인 지도자이자 숭실인인 故 한경직 목사의 동상제막식이 거행됐다. 이효계 총장은 한경직 목사 동상을 제작한 최만린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수 여했다. 베어드 박사 유품 특별전 개교 109주년 기념 마지막 행사로, 베어 드 박사 유품 특별전 이 10일 오후 1시 교 내 한국기독교박물관 (관장 박은구)에서 열 렸다. 이 행사에는 이 번 전시회 유물을 기 증받는 데 큰 역할을 한 이인성 영문과 교 수와 109주년 기념식에서 명예박사학위 를 받은 Dorothy Robins-Mowry 여사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베어드 박사는 1897년에는 평양에 숭실 대학을 설립하여 최초 로 근대적 고등교육을 시작한 장본인으로서, 20여 년간 숭실대에서 학장으로 봉직했으며, 각종 성서와 교리서 등 기독교 문서를 발간함 으로써 근대 출판문화 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 물들은 지난 8월, 베어드 박사의 딸 Mrs. Mary Anderson여사가 숭실대에 기증 한 유품 28건 244점 가운데 일부이며, 전 시회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되었다. 제2회 한국대학신문 대학 대상 국제교류 부문 대상 수상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 행하고 있는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 상식 이 지난 10월19일(목) 오후 6시부터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학경영부문, 산학협 력부문, 국제교류부문등 15개 분야별 수상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인적자원부 김 경영대학원 2007년도에 신설 2007년도부터 특수대학원으로 경영대 학원이 신설된다. 경영대학원 내에 설치 되는 학과는 전문경영학과, 회계 세무학 과, 서비스경영학과, 기술경영학과, 노사 관계학과 등이다. 한편, 노사관계대학원 과 산업기술정보대학원은 정원 확보율이 한경직기념관 건립기금 출연자 명패부착식 70%이하로 폐지된다. 노사관계대학원의 폐지에 소속되어 있던 노사관계학과는 경 영대학원으로, 산업기술정보대학원의 뷰 티산업학과는 중소기업대학원으로 옮겨 지며, 산업 정보시스템공학과는 정보과학 대학원으로 소속이 변경된다. 광조 차관보, 조용경 포스코 부사장, 황대 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이석연 변호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작년 환경 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숭실대는 이번 시상식에서 국제 교 류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특성 화 부문에서는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영 문 73학번)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7. 1. 5 09 학교동정 2006 Job Fair 개최 숭실대학교 2006 Job Fair 가 진로취 업센터, 노동부, 총동문회, 총학생회 및 (주)커리어다음 주관으로 10월 27일(금) 오 전 10시부터 한경직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 렸다. BK21 사업단 출범식 이 날 행사는 숭실인들이 사회에서 저마 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재학 생 및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경력관리 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채용관에서는 (주)푸드스타, (주)신영와코루 등 21개 기 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면접 및 채용을 실시했고, 부대행사관에서는 공모 전에서 수상한 알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전시, 면접클리닉, 직업심리검사 등 취업 을 앞둔 숭실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증명사진 무료촬영, 현대 백화점 및 코오롱글로텍 인사담당자의 채 용특강도 진행됐다.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초청, 제2회 CEO 초청 강연회 창업동아리 시너지(회장:유양수, 산공 02학번)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주최한 제2회 CEO 초청강 연회가 9월 28일(목) 오후 6시 벤처관 309 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선진 한국 을 위한 국가 경쟁력 강화 라는 주제로, 진 전 장관의 강의와 질의응답, 감사패 전달 및 기념촬영 시간으로 꾸며졌다. 본교 재 학생부터 타대생까지, 약 400명이 넘는 학 생들이 참여 한 이번 강연 회에서 꿈꾸 고, 도전하고, 감사하라 는 말로 본격적 인 강의를 시 작한 진 전 장관은 빠르고, 유연하고, 현 명하게 미래를 개척하라 고 당부했다 이준호 교수, 발전기금 3억 출연 이준호(컴퓨터 학부) 교수가 12 월 21일(목) 오후 1시 반 인편을 통 해 우수학생을 위 한 장학기금과 컴 퓨터학부 지원금 으로 활용해 달 라 고 당부와 함께 3억원을 학교 발전기금 한국 연극협회 회장 선출 으로 전달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03년 12 월 학교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약정하고 그해 1억원, 2005년 12월에는 2억원을 출 연했다. 한편, 이준호 교수는 지난 1997년 우리 대학에 부임했으며,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 트인 네이버의 검색엔진을 개발한 서치솔 루션 전문가이다. 현재 NHN의 CTO(최고 기술경영자)로 활동 중이다. 숭실 윈드 오케스트라 제 10회 정기연주회 BK21 사업단 출 범식이 9월 12일 (화) 오후 4시 한경 직기념관 소예배 실에서 열렸다. 산 학협력단(단장 허 완수 교수) 주관으 로 열린 이 날 행사 는 BK21사업단 브리핑 과 2단계 BK21 사업에 선정된 본 교의 1개 사업단과 3개 팀에 대한 설명, 사 업단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교 BK21 사업단은 디지털 미디어기 반의 예술과 공학의 조화 라는 주제 하에 영상예술과 디지털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인력양성을 사업내용으로 하는 영상분야 대형 사업단(단장 임영환 교수) 과 이원철 교수의 차세대 이동통신 산학공동협력 팀, 한헌수 교수의 멀티모달정보변 환기술 산학연공 동사업팀, 김상수 교수의 생명.정보 융합 산학공동사 업팀 등 4개단(팀) 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에는 연 간 7억 3천 1백 5십만원 (국고지원 4억5천 6백만원)으로 2012년까지 7년간 지원받 게 된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효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은 이제 한 나라의 운 명을 좌우할 만큼 나라의 핵심역량이다 라 면서 우리학교가 IT분야에서 확고한 명 문대학이 되기 위해 이번 BK21은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대학원 발전기금 출연 사회복지대학원 정무성 원장, 동문회 회 장단 및 재학생이 11월 10일(금) 오전 11시 반 총장실을 방문해 사회복지대학원 건립 기금과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2006년 8월 31일까지 1억 5천만원의 기금을 모금한 사회복지대학원은, 이 날 2006년 9월 1일 부터 11월 10일까지 모금한 1억 2천 9백 44만 여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한편, 현재까지 사회복지대학원 건립기 금으로 출연.약정한 금액은 3억 3백만 여 원에 이른다. 세계적 권위의 Oronzio De Nora Foundation prize 수상 본교 환경 화학공학과 박경원 교수가 국제전기화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Electrochemistry, ISE)가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Oronzio De Nora Foun dation prize(전기화학에너지 변환 분야) 를 수상한다. 박교수는 새로운 전기촉매 제 개발 및 직접 연료전지에 관한 연구실 12월 9일 한양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대에서 열린 한국 연극학회 총회에 서 심정순 영문과 이향범 교수(전기공학부 학부장)가 국가 교수가 제 16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 한국연극학회 회 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부분은 전력 장으로 선출됐다. 숭실대 음악원이 주최하고 관현악과 기반조성사업의 연구 일환으로 진행된 연극 평론가 심정 동문회 및 (주)진성악기사가 후원하는 원전 SG세관 진단을 위한 RPC프로브 순 교수는 국제적 연극학술지로 알려진 숭실 윈드 오케스트라 제 10회 정기연 신호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고장진단 호 주 연 극 학 회 의 공 식 학 술 지 ADS 주회 가 11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이다. (Australasian Drama Studies)의 객원 한경직 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성대하게 이향범 교수는 그동안 원자력발전소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진행됐다. 고장진단에 의한 원전의 안전성 및 가동성 적을 높게 평가 받았으며, 수상은 2007년 9월 다음 정기학회를 통해 서 공식적으로 이 뤄진다. 확보에 관한 연 구 등을 통해 학 술적 가치가 뛰어 난 논문을 다수 발 표하였으며, 현재 원자력 관련 업체 의 기술고문, 한 국정보통신설비 학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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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07. 1. 5 동문동정 백암논문상 수상 11월 4일 (토) 고려대 에서 열린 대한산업공 학회 2006 년 추계학 술대회에서 본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임 태진 교수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호중(산공 94학번) 동문이 두 개의 이상 원인을 고려한 VSSI X-bar 관리도의 경제 합 학교 발전 기금 출연자 적-통계적 설계 라는 논문으로 백암논문상 을 수상했다. 백암논문상은 대한산업공학회 에서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최우수 논문 상이다. 특히 이호중 동문은 본교 산업정보 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작성한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학원 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밖에도 본교 산 업정보시스템공학과 김동수 교수가 BPM 표준화 현황 및 도입전략 이라는 논문으로 사이버학술대회우수논문상을수상했다. 발전기금 1억원 약정, 5천만원 출연 격 김사풍(사학 60학번, 미환개발 대표)동 문이 11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1억원 의 학교발전기금을 약정하고 그 중 5천만 원을 현금으로 전달했다. 현재까지 김사 풍 동문이 출연한 발전기금은 사학과 발 전기금등 약정액을 포함해 총 1억7천여만 원에 이른다. 제 48회 사법고시 박수연(법학 99학번) 김흥준(정외 87학번) 제 43회 세무사 심상우(경영 99학번) 한병준(경영 99학번) 조미덕(경영 01학번) 김성우(경영 92학번) 윤호식(경영 99학번) 윤준식(경영 96학번) 과 올해, 3차례에 걸쳐, 총 3천1백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출연했다. 발전기금 1천만원 출연 김사풍(사학 60학번) 박영립 변호사(법 학 75학번/법무법인 화우)가 12월 1일(금) 발전기금팀을 통해 일천만원의 학교 발 전기금을 출연했다. 박영립 박 변호사는 지난 96 (법학 75학번) 년부터 올해까지, 학 교발전기금으로 4천만원의 기금을 출연 했다. 발전기금 2천만원 약정 발전기금 출연 제 41회 공인 회계사 이준우(경영 98학번) 김현철(경영 99학번) 박철호(경영 98학번) 이승탁(경영 99학번) 임종선(경영 97학번) 이준엽(경영 97학번) 정동훈(경영 98학번) 노덕진(경영 99학번) 정무성 (영문 77학번) 제 23회 관세사 김민수(국제통상 98학번) 이성구(농학 66학번) 공인회계사, 세무사 합격자 총장 접견 결 경중호(기계 71학번) 장녀 9월 24일 전창윤(산업정보 97학번)10월 29일 심형석(영문 90학번) 11월 19일 이정훈(교육대학원) 장남 12월 9일 이명수(철학 61학번) 차녀 12월 14일 부 2006년도 공인회계사, 세무사 합격자들 이 10월 19일(목) 오전 11시 총장실을 방문 해 이효계 총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 리에서 이 총장은 어려운 국가고시를 통 과한 여러분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며 축하 의 말을 건넸다. 이에 합격자들은 우리학 교 후배들 중에서 더 많은 합격자가 나올 수 있도록 총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바 로 잡습니다 혼 음 이성호(전기 85학번) 본인상 9월 30일 이정희(영문 92학번) 본인상 10월 10일 김준웅(섬유 74학번) 모친상 10월 20일 송종현(불문 91학번) 빙모상 10월 22일 채승근(전기 89학번) 부친상 10월 25일 조관호(경제 56학번) 본인상 11월 13일 황민호(사학 81학번) 부친상 11월 20일 윤평진(전자 69학번) 부친상 9월 4일 모친상 12월1일 현수길(평양숭실28회) 본인상 12월 10일 류호룡(섬유 75학번) 모친상 12월 20일 김남수(경영 88학번) 부친상 12월 26일 신오희(법학 74학번) 모친상 1월 2일 숭실대 제어계측실험실에 근무하고 있는 정유철(기계 92학번) 동문 이 2005년 발행한 회원명부상에 작고로 잘못 표기된 인쇄상 오류를 바로 잡습니다. 이성구(농학 66학번) 숭실대 관리처장 이 11월 15일(수) 발전기금팀을 찾아 학 교발전기금으로 5,082,915원을 전달했 다. 이 기금은 이 처장이 작년 11월 약정 했던 것이며, 이 처장은 이를 위해 1년간 일정액을 봉급에서 공제해 왔다. 발전기금 1천만원 출연 안재국 (사사 71학번) 안재국(사사 71학번, 총동문회 부회장) 광일동판사, 광일퍼마스템프코리아 대표 이사는 10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총장 실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과 사회 복지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백만원을 전달했다. 안재국 총동문회 부회장은 작년 사회복지대학원 정무성(영문 77학번)원 장이 10월 16일(월) 오전 10시반 총장실을 방문해 사회복지대학원 건축기금과 장학 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 총 2천만원의 발 전기금 출연을 약정하고 그중 4백3십여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기금 5천만원 전달 12월 14일(목) 오 전 10시반 박우회(영 문 57학번)동문의 누 나인 박후복(75세)여 사가 학교를 방문해 이효계 총장에게 장 박후복 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우회 동문은 1957년 영문과에 입학해 수 학중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업을 지속하 지 못한 채 군대에 입대한 후 소식이 끊겼 으나 군복무중 사망사실이 가족들의 노력 으로 최근 확인되었다. 박후복 여사는 장 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동생이 평소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에 전념하지 못하 는 학생들이 없길 바랬었다 며 작은 정성 이지만 동생이 다녔던 숭실대학교에서 뜻 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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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07. 1. 5 동문회 동정 미주동문회 제 9차 정기총회 개최 136 ROTC 문무웅 회장 선출 제 9차 숭실대 미 주동문회 정기총회 및 이효계 총장 초청 특별강연회가 10월 22일(일) 오후7시에 Los Angeles 소재 JJ Grand Hotel에 서 미주지역의 약 40 명이참석한가운데열렸다. 제 1부 개회예배에서는 박종기(농사 60 학번)동문의 개회기도, 임동선(철학 57학 번)목사의 말씀, 남가주동문회장 이인상 (영문 54학번)동문의 환영인사 후 임동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만찬시간에는 미주숭목회 부회장 권영만(철학 64학번)목사의 감사기도 후 에 만찬을 나누며 훈훈한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이어진 3부 이효계 총장의 강연에 서 이 총장은 2005년 3월 부임이후 지금까 지의 학사보고를 하면서 숭실의 나아갈 길 을 제시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총장으로 서 자신과 숭실대 위에 역사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을 가 졌다.이어 4부 정기총회는 방창신(영문 54 학번) 문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어 김충휘 미주총동문회 회장이 진행을 하면서 사업 및 재무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열린 임원 선출에서 차기회장에 남가주 동문회장을 역임한 문무웅(화공 68학번)동문을 선출 중문과 홈커밍데이 개최 재건 136 ROTC 정기총회 개최 배국환 회장 추인 했다. 그리고 이사 장에 뉴욕동문회의 미주총동창회 직전 회장이었던 박경림 (영문 68학번)동문 을, 사무총장에 남 가주 동문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청배(사 사 70학번)동문을 임명했다. 신구회장의 인사말 후 교가제창과 미주숭목회 수석부 회장 정창은 목사(철학 65학번)의 폐회기 도로 3시간여에 걸친 모임이 끝났다정기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뿐만이 아니라 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모금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36 ROTC 동문 회(회장:배국환, 경 영 71학번)는 11월 26일(일) 공군회관 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 했다. 120여 명의 동문과 학군단장 (대령 김재기) 및 학군단 훈육관, 후보생 10 명도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 부 만찬, 3부 송년의 밤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재건준비위원회 위 원장 배국환 동문이 회장으로 추인받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3부 송년의 밤에서는 각 기수별 장기자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07년도 사업으로 학군단 관련 사업과 동문회 관련 사업으로 구분하여 수립하고 동문체육대회, 현역동문 진급 축하 및 부 대방문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ROTC 동문회는 예비역동문, 현역동문, 정외과 사학과 정외과(회장:윤춘모, 84학번)는 12월 9 일(토) 오전 10시 남한산성에서 6명의 동 영문과 정보과학대학원 골프모임 개최 정보과학대학원(회장:박용순, (주)아디아 스 대표)동문회는 지난 10월 10일(화) 곤지 암CC에서 16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모임을 가졌다. 골프 모임은 1년에 3회 진행하고 있으며, 김종금 동문이 우승의 영 광을안았다. 등반대회 개최 발전기금 출연 잇따라 이 자리에서 임동선(철학 57학번) 동문 이 $10,000, 김도림(영문 61학번)동문이 $10,000, 인순종(전산 72학번)동문이 $5,000을 각각 학교발전에 써달라며 기부 했다.또 김지남(경제 54학번)동문이 $3,000, 이인상(영문 54학번)동문이 $2,000, 송금순(사사 70학번)동문이 $900 를 기부했으며, 이밖에도 신명훈(명예교직 원), 이철현(경제 59학번), 최진희(영문 93 학번)동문이 각각 $300, $250, $20을 기 부했다. 이렇게 이 날 모아진 기부금은 총 $31,570이다. 후보생 동정 등을 알리는 소식지 청 마공간 을 5월에 이어 10월 2호지 를 발간하였으며, 앞으로 년 4회 발 간할 예정이다. 92 년 설립되었다 다 시 재건된 ROTC동문회는 1월 중 임원회 의를 가질 예정이다. 홈커밍데이 개최 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단합대회를 가 졌다. 정외과는 동문 상호간 친목과 화합 을 다지기 위해 지난 10월 21일(토) 청계산 등반 이후 짝수 달 두 번째 주 토요일로 등 반 단합대회를 정례화 하고 있다. 한편 정 외과 동문회는 지난 9월 개설한 다음까페 (http://cafe.daum. net/soongsilpd)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또한 1월 4 일(목) 12시 30분부터 김덕윤 예배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숭우회 송년회 개최 신년하례식 개최 중문과(회장:정계관, 93학번)동문회는 11월 24일(금) 사당동에서 홍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재학생 및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2회를 맞 고 있는 중국어 원어 연극 공연<웰컴투 동 막골>에 이어 진행되었다. 화공과 임원 송년 모임 개최 화공과(회장:김태경, 73학번)동문회는 12월 22일(금) 오후 7시 안산에서 임원 송 년모임을 개최하여 동문들의 친목과 우의 를 다졌다. 김사풍 (사학 60학번) 사학과(회장:김사풍, 60학번, 미환개발 대표)동문회는 1월 5일(금) 6시 30분에 신 림동 세미한정식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영문과(회장:오경삼, 59학번, 외항선교 회 사무국장)는 12월 1일(금) 오후 6시 김 덕윤 예배실에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정순 영문과 학과장 말씀, 학생회 소개, 참석 동문 소개, 영문과 행사 보고,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숭실 농협 재직 동문 모임인 숭우회(회 장:김광옥, 전산 74학번, 농협중앙회 전산 정보분사장)는 지난 12월 4일(목) 오후 7시 서대문에서 전국에서 모인 25명의 동문들 이참석한가운데송년회를갖고, 환담을나 누며한해를마무리하는행사를가졌다.

2007. 1. 5 15 동문회 동정 기계과 장학기금 일천만원 전달 이성환(기계 74학번, (주)벤토피아 대표) 기계공학과 동문회장 외 31명의 동문이 기 숭실타임즈 기자동인회(STAA) 숭실타임즈 (The Soongsil Times) 기자동 인회(STAA)는 12월 2일(토) 오후 6시 형남 공학관 115실 에서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한 가운데 창간 24주년 기념식 및 STAA 총회를 개최했 다. 창간기념식은 내외빈 인사 소개 및 김 용진 협동주간 교수님의 축사, 이선경 편 집장의 2006년 숭실타임즈 경과보고, 차 기 부장단 소개, 수습기자들의 장기자랑, 박일석 사진부장의 포토스토리, 현직 기자 숭예림 계공학과 동문회 장학기 금으로 모금한 일천만원 을 11월 30일(목) 본교 이 효계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계 총 장은 앞으로도 기계공학 과 동문들이 사회에서 큰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학교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성환 동문회장은 앞 으로도 매년 기금을 모금하여,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창간 기념식 및 총회개최 들의 동영상소 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어 정기총회 에서는 길윤웅 (영문 86학번)회 장의 인사 후, 4 월초안을잡았던 개정회칙을 통과 시키고, 2006년 사업 및 예결산을 보고하였다. 이후 신문 사 및 현직 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 배들이 조직한 숭실타임즈 조직발전위원 회 경과를 조성훈(기계 88학번)동인이 보 고하였으며, 동인들의 추대로 길윤웅 회장 이 STAA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섬유과 2006년도 대화합의 밤 개최 전영규 회장 선출 섬유과 동문회 (숭섬회)(회장:전 영규, 77학번)는 12월 15일(금) 오 후 6시 30분 충무 로 행복웨딩문화 원에서 2006년도 전영규 정기총회<섬유 대 (섬유 77학번) 화합의 밤>을 개 최하고, 전영규 (주)가야텍스컴 대표를 신 임회장으로 선출했다. 52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과 회계를 보고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불문과 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규 신임회장은 섬유과 동문회보 발 행으로 회원 간 소식 전달, 두 달에 한번씩 등반이나 기타 친목 모임 활성화, 여성 부 회장 임명으로 여성 동문 참여 적극 유도, 기금 모금을 적극 확대시키겠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앞서, 섬유과 동문회 임원진은 9월8일 (금) 오후 8시 강남역 제 2분기 정기 이사회, 11월 17일(금) 오후 7시 퇴계로 제 3분기 정 기 이사회를 갖고, 동문회 활성화 방안 및 기금조성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동문의 밤행사준비현황에대해점검하였다. 창립 25주년 기념 체육대회 개최 불문과 동 문회(회장:김 진희, 88학번) 는 10월 21일 (토) 오후 2시 부터 숭실대 대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서는 100여명의 동문 및 동문가족, 교수,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동문들의 화합과 친 목을 다졌고, 이후 오후 6시부터는 불문과 창립 2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교직원 식 당에서 만찬과 여흥을 즐기며 성황리에 행 사를 마쳤다. 또한 11월 25 일(토)에는 마 석에서 가족동 반 동문 MT를 갖고, 단합을 과시했다. 30 여명이 참석한 가을 MT에는 불문과 교수님 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불문과 동문 회는 12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종로 3가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불문과 동문 회의 내년도 사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활 성화와 동문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연서회와 서예전 개최 법과대학 숭실대 동아리 연 서회와 연서회 동문 모임인 숭예림(회장: 조동현, 정외 87학번) 은 11월 17일(금)부터 3일간 경원동 부남 미 술관에서 제 62회 숭 실대학교 서예전 을 개최했다. 연서회 창립 멤버이자 서예가로 활동 중 인 문헌(文軒) 안희찬(철학 74학번)동문의 글을 비롯해 예서, 행서, 초서, 전서, 해서 노사관계대학원 노사관계대학원(회장:소병관)동문회는 11월 21일(화) 오후 5시 숭실대 벤처관 511 호에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등 연서회 졸업 동문 및 재학생들의 다양한 서 체 작품들이 총 57점 전시됐다. 그동안 졸업 생들의 작품전인 숭예 림전은 11회, 재학생들 의 작품전인 연서회전 은 61회 개최된 바 있 다. 매주 목요일 저녁 에는 석오(石塢) 원명한(사사 86학번)동문 이 학교를 방문해 연서회 후배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총회 개최 는 학교측의 노사관계대학원의 폐지와 관 련하여 논의를 하고, 차기 회장으로 소병 관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박영립 회장 선출 법과대학(회장: 박영립, 법학 75 학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동문 회는 12월 20일 (수) 오후 7시30 분 숭실대 교직원 박영립 식당에서 60명의 (법학 75학번)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였 다. 법과 대학 동문회는 이사회에서 길윤 석(법학 69학번)을 회장후임으로, 박영립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고동 환(법학 82학번, 숭실대 기획실)동문을 감 사로 선임하였으며, 현 11월 1일부터 시 작되는 회계연도를 12월 1일에서 11월 30일로 수정하고, 정관상 회비납입계좌 문구 삭제, 이사회 정기/임시 구분 문구를 삭제하는 등 정관 변경을 통과시켰다. 박영립 신임회장은 현재 친일반민족행 위자 재산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대한변 호사협회 인권이사도 겸하고 있다.

16 2007. 1. 5 회비 납부 현황 회비 납부를 해주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기간 : 2006. 9. 1 ~ ) 회장단 회비 2,000,000 부회장 김동주 (화공 75학번) 박춘엽 (전산 66학번) 심상일 (경영 64학번) 이덕실 (버학 66학번) 조용순 (전산 78학번) 300,000 김명규 (전자 72학번) 소병관 (노사관계대학원) 안재국 (사사 71학번) 정성권 (철학 87학번) 전 회기 회비 문홍순 (경제 60학번) 하철환 (기계 69학번) 이사회비 120,000 소병관 (노사관계대학원) 한재현 (영문 60학번) 류재연 (독문 84학번) 유치형 (전기 84학번) 손상현 (무역 72학번) 송귀성 (경영 73학번) 안상문 (산공 83학번) 여윤택 (철학 61학번) 이만신 (철학 61학번) 이정희 (영문 71학번) 이종섭 (경영 62학번) 이찬호 (건축 83학번) 오환종 (경영 68학번) 장기만 (사학 55학번) 전병복 (전기 71학번) 지동식 (화학 88학번) 최성근 (경영 81학번) 무 명 (외환 성산) 전 회기 회비 회 장 서만선 (경영 60학번) 김광식 (경영 68학번) 신관호 (법학 69학번) 이인석 (경제 56학번) 김진수 (전산 71학번) 오정원 (법학 70학번) 최수철 (경제 57학번) 평동문회비 20,000 40,000 김동철 (전자 69학번) 김수섭 (무역 75학번) 김완태 (전산 82학번) 김철호 (기계 76학번) 남기욱 (기계 70학번) 노승표 (회계 85학번) 박경대 (영문 56학번) 40,000 박진주 (전자 77학번) 서경남 (무역 80학번) 김기홍 (무역 69학번) 김노환 (전자 74학번) 김보영 (불문 81학번) 김시태 (전자 70학번) 김정규 (섬유 75학번) 나영진 (경영 86학번) 노성섭 (경영 90학번) 목영철 (법학 82학번) 박순서 (경제 68학번) 박정주 (전기 81학번) 박희천 (영문 59학번) 100,000 안철우 (경제 74학번) 이강식 (무역 81학번) 100,000 50,000 100,000 100,000 지영일 (경제 55학번) 황충열 (경제 60학번) 동문 회비 납부에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총동문회는 109년 역사의 숭실대가 배출한 6만여 동문들을 대변하는 숭실 공동체의 총동문회 회비 및 후원금 접수안내 산실로 동문들의 잠재역량 계발과 친선을 도모하고, 모교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 동문회발전을위하여회원한분한분의회비및 후원금을부탁합니다. 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이러한 목적을 원할히 수행하기 위해 동문 여러분들 의 관심과 재정적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숭실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총동문회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회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지로번호 : 7672790 우리은행 : 461-328891-13-001 예 금 주 :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대구설, 맛있을가 는 일산경찰서 맛있는 대구, 대구를 맛있게 라는 뜻입니다. 설가의 자존심과 자신감 옛 부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었던 전통요리 대구탕! 대구뽈찜! 우리의 전통요리가 21세기에 깔끔하고 세련되게 설가에서 다시 태어 났습니다. 설가의 대구탕, 대구수제비, 황태탕, 설가파전, 대구 양파뽈찜! 이 모든 요리에는 오랜시간 정성으로 만들어진 육수 를 사용합니다. 홍천 설가농원에서 직접 재배하는 야채와 북극해의 신선한 대구의 남녀노소 설가 가족 여러분의 웰빙과 건강을 지켜드릴 것입니다. 하얀속살이 T V 2006년 12월 1일 MBC 생방송 화제집중 방영 2007년 1월 10일 KBS 행복한 오후 대표 : 김 홍 일(법학 80학번) 저희 설가에서는 대구를 직접 가공조리하며, 홍천 설가농원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합니다. 인터넷 블로그 설가 클릭하시면 설가를 다녀가신 고객님들의 진솔한 평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산 교육청 정발산역 KT 주엽동 하나로통신 공영 주차장 설가 노블리제 B/D 2층 (주차장 지하 1,2층)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뒤에 있습니다. 서울 수색 일산 신한 소방서 은행 롯데 공영 세무서 주차장 KMTV 라페스타 까르프 미 관 광 장 법검 원찰 청 라페스타 KINTEX 호수공원 장항IC(자유로) (031)924-5805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734-1 노블리제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