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년 산업전망 비중확대 [유지] 음식료 중국에서 찾은 기회! 박 애 란 2 6915 5679 aeranp@ibks.com Content 오리온 (18)... 75 동원F&B (4977)... 77 214년 Review: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KOSPI 수익률 상회 올해 음식료업종 지수는 연초대비 1.% 상승하여 KOSPI 수익률을 12.6%p 상회했다. 이는 기저효과, 제품가격 인상, 투입원가 하락, 시장경쟁 완화 속 판관비 절감 등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지수 상승이 이어져 Valuation 부담이 커졌던 2분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1,원대까지 하락하면서 투자매력을 높였다. 215년 투자 아이디어: 중국에서 기회 찾기 IBKS 커버리지 기준 215년 음식료업종 실적은 매출액 36조 3,599억원(+5.4%, yoy)과 영업이익 3조 1,262억원(+12.3%, OPM 8.6%)으로 예상된다. 214년에 이어 호실적이 예상 되는 가운데 투자 아이디어로 중국 을 제시한다. 국내 음식료기업이 성장의 한계를 중국에서 극복하려 하는 것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한류 열풍 속 식품 PPL 확대, Made in Korea 가 주는 안전성 이미지, 한-중 FTA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단계를 맞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215년을 기점으로 중국 식품시장 규모는 1조달러를 돌파하여 세계 1위로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 성장이 지속 중인 중국 식품시장을 놓치지 않고 국내 성장성 정체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해가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op Picks: 대형주 오리온, 중소형주 동원F&B 215년 음식료업종 최선호주는 대형주 오리온, 중소형주 동원F&B이다. 업종 내 실적향상, 중국 사업 모멘텀, 주요 이익결정변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오리온은 국내 영업 환경 개선과 중국 성장률 회복, 동원F&B는 수익성 향상과 구조적인 변화 등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차선호주는 대형주 CJ제일제당, 중소형주 매일유업으로 제시한다. CJ제일제당은 환율 반등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으나 펀더멘털은 여전히 양호하며, 매일유업은 214년 악재를 딛고 기업가치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중국 식품시장 규모 (십억달러) 1,5 중국 식품시장 규모(좌) yoy(우) 1 1,2 8 9 6 6 4 3 2 1 11 12 13 14F 15F 16F 17F 자료: Datamonitor, 농림축산식품부, IBK투자증권 www.ibks.com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에서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과거의 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 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고객께서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해 최종 결정하시기 바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15년 음식료업종 실적 전망 214년 실적개선 가시화, 215년에도 양호한 흐름 이어질 전망 214년에 이어 215년에도 음식료업종 호실적 예상 215년 예상 매출성장률 5.4%, 영업이익증가율 12.3% 214년 다수의 음식료기업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흐름은 21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 이유는 1)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판매량 회복이 예상되고 2)안정적인 원가 흐름 이 지속되며 3)시장경쟁 강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져 비용 절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 문이다. 또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새로운 소비환경 속에서 고수익채널인 편의점 매출비중 확대, 고부가가치의 소용량 제품 판매량 증가 등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타 업종 대비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만큼 음식료업종의 지수 상승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IBKS 커버리지 기업 12개 기준 214년 음식료업종 실적은 매출액 34조 4,954억원(+5.1%, yoy)과 영업이익 2조 7,839억원(+14.%, OPM 8.1%)으로 추정된다. 앞서 언급한 기저효과, 제품가격 인상, 투입원가 하락, 시장경쟁 완화 속 판관비 절감 등이 실적향상 요인이다. 이 러한 점이 215년에도 반영되어 매출액 36조 3,599억원(+5.4%)과 영업이익 3조 1,262억원 (+12.3%, OPM 8.6%)을 기록할 전망이다. 업종 내 성장성은 CJ제일제당(메치오닌 신규 생 산)과 롯데푸드(그룹 내 FS 사업 확대), 수익성은 하이트진로(기저효과와 맥주 점유율 반등), CJ제일제당(라이신 판가 반등과 고수익제품 매출비중 확대) 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IBKS 커버리지 12개 기업 기준 음식료업종 매출액 (억원) 4, 매출액(좌) yoy(우) 25 3, 2 15 2, 1 1, 5 9 1 11 12 13 14F 15F 자료: Quantiwise, IBK투자증권 IBKS 커버리지 12개 기업 기준 음식료업종 영업이익 (억원) 35,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우) 15 28, 12 21, 9 14, 6 7, 3 9 1 11 12 13 14F 15F 자료: Quantiwise, IBK투자증권 7
215년 투자 아이디어 관심 꺼진 중국 다시 보기 올해 음식료기업의 중국 사업에 대한 관심 하락, 하지만 장기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 국내 음식료기업이 성장의 한계를 중국에서 극복하려 하는 것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오리온의 성공 사례가 중국 내 음식료업종 전반적인 성장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2년간의 성과가 기대에 못미치고 제한적인 유통망 확장, 수입 식품에 대한 중국 정 부의 규제, 글로벌 업체의 시장 공략 강화 등의 우려로 과연 한국산 식품의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퍼졌다. 특히 올해에는 화장품/패션업종에 비해 시장의 관심이 적었고 음식료 업종 내 주가 수익률도 오리온, 빙그레, 매일유업 등 한 때 중국 성장성에 열광했던 기업이 유독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한류 열풍, 안전성, 다양한 마케팅활동 등을 통해 한국산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요 음식료기업의 연간 주가 수익률 15 211 212 213 214 1 5-5 동원F&B 삼립식품 풀무원 무학 샘표식품 오뚜기 CJ제일제당 KT&G 사조산업 롯데칠성 대상 동서 하이트진로 하림 농심 롯데제과 동원산업 빙그레 롯데푸드 오리온 매일유업 크라운제과 남양유업 주: 214년은 11/1일 기준 자료: Quantiwise, IBK투자증권 중국 내수 관련종목 비교 (단위: 원, 십억원, %, 억원,배) 구분 오리온 매일유업 빙그레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산성앨엔에스 베이직하우스 대현 현 주가 817, 33,2 8,6 2,167, 98,4 52,3 24,45 13,5 2,815 시가총액 4,881 445 794 13,813 886 1,75 439 282 127 214년 주가 수익률 -13.9-25.9-17. 116.7 46.4 91.6 624.4-42.7 2.6 매출액 213 24,852 13,644 8,6 38,954 3,79 1,323 731 5,552 2,453 214F 24,833 14,467 8,374 45,695 - - 1,3 5,593 2,582 215F 25,314 15,49 8,717 53,594 - - 1,69 6,213 2,749 영업이익 213 2,588 347 57 4,698 348 178 22 524 125 214F 2,729 36 566 6,524 - - 26 412 132 % 11. 2.5 6.8 14.3 - - 2. 7.4 5.1 215F 2,99 48 647 8,7 - - 51 541 156 % 11.8 3.1 7.4 15.1 - - 3.2 8.7 5.7 EPS 213 24,47 1,619 3,846 18,336 1,613 535-191 1,58 194 214F 26,447 2,29 4,497 27,781 - - 1,59 1,29 215 215F 3,677 2,621 5,126 31,639 - - 2,174 1,72 261 PER 213 38.9 27.7 25.2 25.4 3.9 25.2-14.9 12. 214F 31.8 16.4 18.2 44. - - 22.3 1.5 13.8 215F 27.5 12.7 15.9 38.6 - - 1.9 7.9 11.4 주: 현 주가, 시가총액, 주가 수익률은 11/1일 기준이며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작성 자료: Quantiwise, IBK투자증권 71
중국 식품시장 내 한국산 경쟁력 찾기 중국 식품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산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 을까? 중국에서 통할 수 있는 국내 음식료업체의 강점을 분석해보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마 케팅 전략을 살펴보자. 첫째, 한류 열풍 확산 속 식품 PPL 확대 효과 최근 식품 PPL 활발, 제3의 마케팅 수단으로 부각 과거와 달리 방송을 통한 식품 PPL(간접광고; Product Placement)이 활발해졌다. PPL 전 성시대 또는 쿡방(Cook+방송)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PPL은 영화/드라마 등의 미디어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소품을 말하며, 브랜드명이 보이는 상품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노출시켜 시청자/관객에게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1인 가구와 캠핑족 증가, 간편식 선호 도 상승 등 새로운 소비환경이 열린 가운데 식품 PPL은 이미 단순 노출을 넘어 다양한 제품 활용법을 전파하는 방법이 되었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에 제품이 방송될 경우 파급력이 매우 크다. 지난해 아빠어디가 에 짜파구리 가 등장한 이후 농심의 짜파게티 와 너구리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며 CJ제일제당의 백설 토마토파스타소스 를 활용한 오상진파스 타, 동원F&B의 볶음짜장참치 를 활용한 참짜면 등도 인기를 끌었다. 한류 열풍에 따라 컨텐츠 노출 영역 확대, 한국 식습관 확산이 자연스럽게 진행될 전망 식품 PPL이 활발해지면서 음식료기업이 누릴 수 있는 수혜는 국내 시장에만 국한될까? 결 론적으로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세계화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에서 방송되는 미디어 컨 텐츠가 타국에서도 실시간 방송되며, 이는 방송에 등장한 제품의 노출 영역이 동시에 넓어짐 을 뜻한다. 특히 경제 성장과 함께 문화적 욕구가 커진 중국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속 자들, 별에서온그대 등 한국 드라마의 연이은 히트로 새로운 한류 시대가 열렸고 이에 힘 입어 슈퍼맨이돌아왔다, 아빠어디가, 1박2일, 꽃보다할배 등 많은 미디어 컨텐츠가 수출 되었다. 이는 그 속에 묻어나는 한국의 식습관/문화와 주요 제품이 현지인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며 최근 별에서온그대 에 등장한 치맥이 중국에서 인기 끈 것이 대표적인 예이 다. 과거 25년 대장금 이 중국 각지에서 인기를 얻었을 때에도 한국 음식 판매량이 3% 증가했던 적도 있다. 한식의 대표 메뉴인 비빔밥, 불고기, 김치 등이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식습관/문화까지 알려지면서 음식료업종도 한류 열풍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치맥(치킨+맥주)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별에서온그대 쿡방(Cook+방송) 사례 자료: 언론 보도, IBK투자증권 자료: 언론 보도, IBK투자증권 72
둘째, Made in Korea 에서 느껴지는 식품 안전성 한국산 식품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 활용 실제 설문조사 결과도 한국산 식품에 대한 안전한 이미지를 반영 중국 식품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인지도는 아직 낮고 경쟁 우위를 점하기도 사실 쉽지 않다. 이미 고품질을 내세운 글로벌 기업이 프리미엄 시장을, 가격경쟁력과 입맛을 내세운 현지 기 업이 매스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기한 한류 열풍 속에서 Made in Korea 가 주는 프리미엄 이미지는 분명히 존재하며, 이를 활용한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일반적으로 식품은 타국산에 대한 배타성(국내 소스시장에서 하인즈보다 오뚜기 시장점유율 이 높은 예)이 강하나 중국은 다르다. 28년 멜라민 파동과 같이 현지 기업에서 다수의 안 전성 이슈가 발생한 이후 자국산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유명한 글로벌 기업의 제품에서도 품질 이슈가 발생하여 값비싼 수입산에 대한 의심도 높아지고 있다. 반면 중국 소비자는 한국 식품의 최대 강점을 안전성(무역협회 설문조사)으로 꼽고 있으며, 이는 식품 구매 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지 소비 성향에 부합하는 점이라고 판단된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식품 안전법을 강화하고 소득 증가에 따라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 가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산 식품은 안전성을 내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해나갈 전망이다. 중국 소비자의 식품 구매 시 고려 사항 5 4 3 2 1 안전성 맛 가격 브랜드이미지 A/S 디자인 자료: 산업연구원, IBK투자증권 한국 식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만족도 1 8 6 4 2 품질(안전성) 맛 A/S 브랜드 가격 자료: 산업연구원, IBK투자증권 73
셋째, 한-중 FTA 타결 시 가격경쟁력까지 확보 가능 한-중 FTA 발효 시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가격경쟁력까지 확보, 음식료업종에는 긍정적 한-중 FTA는 국내 음식료기업에게 우호적일 것이다. 그 이유는 상기한 Made in Korea 가 주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 등 외에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이다. 213년 중국의 식품 수입액은 95억 8,2만달러로 2년 82억 5,2만달러보다 11.5배 증가했다. 이 중 한국산은 7억 2,5만달러로 같은 기간대비 6.배 증가했으나, 총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년 1.5%에서 213년.8%로 축소되었다. 이처럼 국내 음 식료기업의 입지가 아직 미흡한 이유는 현지 시장 내 고가의 수입산과 저가의 자국산 사이에 위치한 애매한 포지셔닝 영향이 크다. 일반적으로 국내 출고가격에 관세, 유통상 마진 등이 포함된 중국 소비자가격은 국내보다 1.5~2.배 비싼 편이며 중국에 수출하는 주요 제품 중 음료와 홍삼, 김 등의 관세율은 15% 이상으로 통관 때 내야 하는 부가가치세 17%를 더하면 세금만 고려해도 출고가격의 35~6%에 달한다. 한-중 FTA 발효 시 중국의 관세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국내 음식료업체는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수입산의 프리미엄 이 미지와 자국산의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요인이라고 판단된다. 한-중 FTA 협상 진행 현황 완전타결(8): 무역구제, SPS, TBT, 경쟁, 환경, 전자상거래, 분쟁해결, 최종조항 타결근접(8): 통관 및 무역원활화, 통신, 투자, 지재권, 투명성, 최초규정 및 정의, 예외, 제도 잔여쟁점(6): 상품, 원산지(PSR 포함), 서비스, 금융, 자연인의 이동, 경제협력 상품 관련 서비스 투자 규범 협력 총 칙 1) 상품 7) 서비스 12) 지재권 18) 최초규정 및 정의 2) 원산지(PSR 포함) 8) 금융 13) 경쟁 19) 예외 3) 통관 및 무역원활화 9) 통신 14) 투명성 2) 분쟁해결 4) 무역구제 1) 자연인의 이동 15) 환경 21) 제도 5) SPS(위생 검역) 11) 투자 16) 전자상거래 22) 최종조항 6) TBT(기술장벽) - 17) 경제협력 - * 한국의 기체결 FTA와의 비교 : 한-미 FTA(24개 챕터), 한-EU FTA(15개 챕터) ** 완전 타결 타결 근접 잔여쟁점 주: 214.11.4일자로 발표된 보도 자료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IBK투자증권 주요 품목별 관세율 4 3 2 1 과즙음료 인스턴트커피 마요네즈 된장 춘장 고추장 혼합조미료 생수 빵 비스킷 파이 아이스크림 우유 조제분유 당면 냉면 국수 라면 소시지 케찹 간장 치즈 껌 소주 발효유 두부 초콜릿 참치캔 주: 최혜국 관세율 기준이며 통관 시 내야하는 부가가치세 제외 자료: 관세청, IBK투자증권 74
매수 (유지) 오리온 (18) 목표주가 1,,원 현재가 (11/2) 935,원 KOSPI (11/2)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1,958.4pt 5,586십억원 5,974천주 액면가 5,원 52주 최고가 963,원 최저가 769,원 6일 일평균거래대금 12십억원 외국인 지분율 43.8% 배당수익률 (214F).4% 주주구성 이화경 외 9인 28.81% 국민연금공단 7.% 주가상승률 1M 6M 12M 상대기준 13% 5% -2% 절대기준 11% 8% 1% 현재 직전 변동 투자의견 매수 매수 - 목표주가 1,, 1,, - EPS(14) 24,216 24,216 - EPS(15) 3,447 3,447 - 오리온 상대주가 5-5 -1-15 오리온 to KOSPI -2 13.11 14.5 14.11 성장성 둔화 마무리, 215년 회복 가능성에 주목할 때 215년 실적 전망 동사의 21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5,356억원(+.2%, yoy)과 영업이익 2,964 억원(+8.6%, OPM 11.7%)으로 추정된다. 오는 12월 스포츠토토(214년 예상 매출액 2,517억원과 영업이익 183억원) 계약 만료로 인해 실적향상이 제한적 이나 영업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며 스포츠토토 영향을 제외한 215년 매출성 장률과 영업이익증가율은 11.3%, 16.5%로 예상된다. 이는 제과사업에서 1) 국내: 편의점 중심의 판매량 회복과 제품가격 인상 효과(ASP 기준 2~3%), 2)중국: 유통지역 확장과 신제품 3~4개 출시, 3)베트남/러시아: 안정적인 성 장 지속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중국 성장성 둔화는 마무리 단계, 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 지난해부터 중국 법인의 매출성장률이 소비 위축과 유통업계 구조조정, 영 업속도 조절 등으로 둔화(위안화 기준 211년 33.5% 212년 34.3% 213년 13.5%)되면서 동사의 주가는 약세를 지속했다. 과거의 고성장을 기대 하기가 어려워진 만큼 Valuation De-rating은 진행될 수 있다. 하지만 시장 의 눈높이가 합리적인 수준에 맞춰진 가운데 올해 들어 중국 법인의 성장률 은 1분기 4.8% 2분기 1.9%로 회복되었고 하반기에도 1)기저효과, 2)심양/ 광주2공장 가동률 상승, 3)전통채널(매장수 213년 16만개 214년 23만개 목표) 영업확장 재개 등에 따라 우상향할 전망이다. 또한 215년에는 SKU 확대와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 등도 긍정적이며, 마무리 단계인 단기 성장성 둔화보다 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원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원을 유지한다. 215년에는 국내외 영업환경 개선이 예상되고 해외 사업의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단위:십억원,배) 212 213 214F 215F 216F 매출액 2,368 2,485 2,53 2,536 2,812 영업이익 264 259 273 296 337 세전이익 224 226 222 264 36 지배주주순이익 152 146 145 182 211 EPS(원) 25,413 24,47 24,216 3,447 35,37 증가율 52.5-4. -.8 25.7 16. 영업이익률 11.1 1.4 1.8 11.7 12. 순이익률 7.2 6.4 6.3 7.9 8.2 ROE 16.3 13.8 12.4 14.1 14.3 PER 43.2 38.9 38.7 3.8 26.5 PBR 6.7 5. 4.6 4.1 3.6 EV/EBITDA 18.6 16.1 15.8 15.3 13.6 자료: Company data, IBK투자증권 예상 75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십억원) 212 213 214F 215F 216F (십억원) 212 213 214F 215F 216F 매출액 2,368 2,485 2,53 2,536 2,812 유동자산 1,32 1,68 1,23 1,25 1,486 증가율 23.8 4.9 1.8.2 1.9 현금및현금성자산 211 233 271 324 452 매출원가 1,348 1,48 1,431 1,43 1,43 유가증권 245 284 319 322 359 매출총이익 1,2 1,77 1,99 1,15 1,382 매출채권 173 166 181 178 199 매출총이익률 43.1 43.3 43.4 43.6 49.1 재고자산 234 231 258 26 289 판관비 756 818 827 89 1,44 비유동자산 1,615 1,95 1,919 1,999 2,82 판관비율 31.9 32.9 32.7 31.9 37.1 유형자산 1,421 1,78 1,722 1,82 1,874 영업이익 264 259 273 296 337 무형자산 82 78 66 57 53 증가율 22.6-1.9 5.4 8.6 13.9 투자자산 31 33 34 34 36 영업이익률 11.1 1.4 1.8 11.7 12. 자산총계 2,648 2,974 3,122 3,249 3,568 순금융손익 -25-26 -36-25 -25 유동부채 856 1,11 1,159 1,11 1,194 이자손익 -28-29 -27-26 -25 매입채무및기타채무 11 111 122 115 126 기타 3 2-8 단기차입금 35 413 441 423 468 기타영업외손익 -12-7 -16-8 -8 유동성장기부채 96 171 155 145 135 종속/관계기업손익 -3 1 비유동부채 664 63 597 598 67 세전이익 224 226 222 264 36 사채 319 279 289 289 289 법인세 49 66 62 64 74 장기차입금 258 246 224 224 224 법인세율 21.9 29.1 28.2 24.2 24.2 부채총계 1,52 1,74 1,755 1,698 1,81 계속사업이익 175 16 159 2 232 지배주주지분 984 1,123 1,29 1,375 1,57 중단사업손익 -5 자본금 3 3 3 3 3 당기순이익 17 16 159 2 232 자본잉여금 64 66 66 66 66 증가율 53.7-5.6 -.7 25.6 15.8 자본조정등 -17-16 -21-21 -21 당기순이익률 7.2 6.4 6.3 7.9 8.2 기타포괄이익누계액 -12-13 -52-52 -52 지배주주당기순이익 152 146 145 182 211 이익잉여금 919 1,56 1,185 1,351 1,546 기타포괄이익 -3 7-41 비지배주주지분 143 147 158 176 197 총포괄이익 14 167 118 2 232 자본총계 1,128 1,269 1,367 1,551 1,767 EBITDA 389 398 396 45 448 비이자부채 542 595 646 617 684 증가율 19.5 2.3 -.4 2.4 1.6 총차입금 977 1,19 1,19 1,82 1,117 EBITDA마진율 16.4 16. 15.7 16. 16. 순차입금 521 592 52 436 36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12월 결산) 212 213 214F 215F 216F (십억원) 212 213 214F 215F 216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25 292 153 39 311 EPS 25,413 24,47 24,216 3,447 35,37 당기순이익 17 16 159 2 232 BPS 164,993 188,18 22,298 23,11 262,764 비현금성 비용 및 수익 233 25 218 142 143 DPS 3, 3, 3, 3, 3, 유형자산감가상각비 67 8 92 95 1 밸류에이션(배) 무형자산상각비 58 59 31 14 11 PER 43.2 38.9 38.6 3.7 26.5 운전자본변동 -72-15 -155-7 -38 PBR 6.7 5. 4.6 4.1 3.6 매출채권등의감소 -28 4-27 3-21 EV/EBITDA 18.6 16.1 15.8 15.3 13.6 재고자산의감소 28 2-33 -3-29 성장성지표 매입채무등의증가 39 3 16-7 11 매출증강율 23.8 4.9 1.8.2 1.9 기타 영업현금흐름 -81-12 -69-26 -25 EPS증가율 52.5-4. -.8 25.7 16. 투자활동 현금흐름 -415-387 -41-183 -246 수익성지표 유형자산의 증가(CAPEX) -326-423 -182-176 -172 배당수익률.3.3.4.4.4 유형자산의 감소 37 37 1 ROE 16.3 13.8 12.4 14.1 14.3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2 3-4 -5-6 ROA 6.8 5.7 5.2 6.3 6.8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86-9 8-8 -7 ROIC 11.3 9.5 8.8 1.8 11.9 기타 -38 5-234 6-61 안정성지표 재무활동 현금흐름 168 117 118-73 62 부채비율 134.7 134.3 128.4 19.5 11.9 차입금의증가(감소) 78 84 순차입금 비율 46.2 46.6 38. 28.1 17.3 자본의 증가 이자보상배율(배) 6.9 6.9 7.4 8.2 9. 기타 9 33 118-73 62 활동성지표(배) 기타 및 조정 -7-1 177 매출채권회전율 14.4 14.7 14.6 14.1 14.9 현금의 증가 -4 22 38 53 128 재고자산회전율 9.4 1.7 1.4 9.8 1.2 기초현금 215 211 233 271 324 총자산회전율 1..9.8.8.8 기말현금 211 233 271 324 452 76
매수 (유지) 동원F&B (4977) 목표주가 4,원 현재가 (11/2) 321,5원 KOSPI (11/2) 1,958.4pt 시가총액 1,241십억원 발행주식수 3,859천주 액면가 5,원 52주 최고가 364,원 최저가 126,5원 6일 일평균거래대금 3십억원 외국인 지분율 5.8% 배당수익률 (214F) 1.5 주주구성 동원엔터프라이즈 외 1인 71.27% 주가상승률 1M 6M 12M 상대기준 % 6% 154% 절대기준 -1% 64% 162% 현재 직전 변동 투자의견 매수 매수 - 목표주가 4, 4, - EPS(14) 14,37 14,542 EPS(15) 18,46 17,395 동원F&B 상대주가 25 동원F&B to KOSPI 2 15 1 5 13.11 14.5 14.11 구조적인 변화 진행 중, 215년에도 주가 상승 가능 215년 실적 전망 동사의 21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8,643억원(+5.8%, yoy)과 영업이익 973억원(+21.2%, OPM 5.2%)으로 추정된다. 실적향상 요인은 1)참치캔: 원 어 투입단가 하락(톤당 214년 1분기 1,36달러 2분기 1,362달러 3분기 1,728달러 현재 1,2달러)에 따른 참치캔 이익 증가, 2)육가공과 유가공 등 참치캔 외 품목의 판매호조, 3)고성장 중인 온라인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 확대, 4)지난 2월 완료된 자회사 삼조쎌텍과 동원홈푸드의 합병 시너지효과 가 등으로 요약된다. 215년에는 자회사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 215년에는 원가 개선에 따른 참치캔 이익 증가보다는 자회사 삼조쎌텍-동 원홈푸드의 합병 시너지효과에 주목해야 한다. 삼조쎌텍은 B2B 업계에서 선 두를 달리는 업체로 외식업체에는 소스와 드레싱, 오리온과 샘표식품 등의 식품업체에는 특정한 맛을 내는 양념, 유통업체인 이마트에는 3여개의 PB 상품을 공급 중이다. 소비심리 위축과 외식경기 침체 등 영업환경이 어려웠 던 213년에도 삼조쎌텍은 다양한 레시피와 제품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외 형성장을 지속한 바 있다. 지난 2월 동원홈푸드와의 합병 이후 삼조쎌텍의 R&D 능력+동원홈푸드의 구매력과 물류 시스템 이 합쳐진 시너지효과가 점 차 확대될 전망이며 회사 측의 매출액 목표(언론보도 활용)도 216년 1조원 인 것으로 파악된다. 참치캔에 대한 이익기여도가 절대적이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업가치 상승의 근거를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원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원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올해에 이어 215년에도 실적향상이 부각될 전망이며 2)참치캔 외 품목으로 의 수익구조 다각화, 3)자회사 성장 모멘텀 등이 긍정적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다. (단위:십억원,배) 212 213 214F 215F 216F 매출액 1,663 1,689 1,762 1,864 1,95 영업이익 34 59 8 97 17 세전이익 26 48 73 93 16 지배주주순이익 21 37 55 71 81 EPS(원) 5,484 9,471 14,37 18,46 2,9 증가율 -44. 72.7 51.7 28.1 13.5 영업이익률 2.1 3.5 4.6 5.2 5.5 순이익률 1.3 2.2 3.1 3.8 4.1 ROE 5.4 8.9 12.3 14.1 14.1 PER 13.5 13.9 22.4 17.5 15.4 PBR.7 1.2 2.6 2.3 2. EV/EBITDA 8.1 7.5 12.5 1.9 1. 77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십억원) 212 213 214F 215F 216F (십억원) 212 213 214F 215F 216F 매출액 1,663 1,689 1,762 1,864 1,95 유동자산 547 485 526 574 628 증가율 6.4 1.6 4.3 5.8 4.6 현금및현금성자산 26 29 34 53 79 매출원가 1,275 1,253 1,269 1,337 1,394 유가증권 81 51 54 58 63 매출총이익 388 435 493 527 555 매출채권 15 152 169 18 188 매출총이익률 23.3 25.8 28. 28.3 28.5 재고자산 283 237 25 265 277 판관비 353 377 412 43 448 비유동자산 42 43 447 472 498 판관비율 21.3 22.3 23.4 23.1 23. 유형자산 347 36 367 378 391 영업이익 34 59 8 97 17 무형자산 22 21 21 19 18 증가율 -41.7 7.3 37.1 21.2 1.2 투자자산 9 9 9 1 1 영업이익률 2.1 3.5 4.6 5.2 5.5 자산총계 967 915 973 1,46 1,126 순금융손익 -1-6 -5-4 -3 유동부채 369 298 37 317 322 이자손익 -1-8 -7-6 -6 매입채무및기타채무 99 13 12 15 16 기타 2 2 2 2 단기차입금 14 71 75 76 76 기타영업외손익 2-4 -3 2 유동성장기부채 54 33 31 31 31 종속/관계기업손익 비유동부채 2 189 192 194 197 세전이익 26 48 73 93 16 사채 139 11 11 11 11 법인세 5 11 17 22 25 장기차입금 2 39 39 39 39 법인세율 19.8 23.9 23.8 23.8 23.8 부채총계 57 488 499 511 518 계속사업이익 21 37 55 71 81 지배주주지분 397 427 473 535 67 중단사업손익 자본금 19 19 19 19 19 당기순이익 21 37 55 71 81 자본잉여금 16 16 18 18 18 증가율 -44.1 72.8 51.6 28.1 13.5 자본조정등 -1-1 -1-1 -1 당기순이익률 1.3 2.2 3.1 3.8 4.1 기타포괄이익누계액 -2-3 -6-6 -6 지배주주당기순이익 21 37 55 71 81 이익잉여금 274 35 353 415 487 기타포괄이익 -1-3 비지배주주지분 총포괄이익 21 35 52 71 81 자본총계 398 427 473 535 67 EBITDA 66 91 112 127 135 비이자부채 216 235 245 255 263 증가율 -26.3 38.5 22.7 13.2 6.5 총차입금 353 253 255 256 256 EBITDA마진율 4. 5.4 6.4 6.8 6.9 순차입금 246 172 166 146 114 투자지표 (12월 결산) 212 213 214F 215F 216F (십억원) 212 213 214F 215F 216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75 121 67 78 84 EPS 5,484 9,471 14,37 18,46 2,9 당기순이익 21 37 55 71 81 BPS 12,961 11,581 122,526 138,682 157,332 비현금성 비용 및 수익 66 65 59 34 29 DPS 1,5 2, 2,25 2,25 2,25 유형자산감가상각비 3 31 31 29 27 밸류에이션(배) 무형자산상각비 1 1 1 1 1 PER 13.5 13.9 22.4 17.5 15.4 운전자본변동 -3 27-36 -21-2 PBR.7 1.2 2.6 2.3 2. 매출채권등의감소 11-7 -16-1 -9 EV/EBITDA 8.1 7.5 12.5 1.9 1. 재고자산의감소 16 35-16 -14-13 성장성지표 매입채무등의증가 -14 5-2 3 1 매출증강율 6.4 1.6 4.3 5.8 4.6 기타 영업현금흐름 -1-7 -11-6 -6 EPS증가율 -44. 72.7 51.7 28.1 13.5 투자활동 현금흐름 -113-1 -92-6 -6 수익성지표 유형자산의 증가(CAPEX) -52-38 -36-4 -4 배당수익률 2. 1.5.7.7.7 유형자산의 감소 2 2 1 ROE 5.4 8.9 12.3 14.1 14.1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2-3 -1 ROA 2.3 3.9 5.9 7. 7.4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2-8 -1-1 ROIC 3.4 6. 9.1 11.1 12.1 기타 -63 37-48 -9-9 안정성지표 재무활동 현금흐름 45-117 -4 1 2 부채비율 143.3 114.2 15.6 95.4 85.3 차입금의증가(감소) 3 23 순차입금 비율 61.8 4.4 35.2 27.2 18.7 자본의 증가 이자보상배율(배) 2.8 5. 7.6 8.7 9.5 기타 42-14 -4 1 2 활동성지표(배) 기타 및 조정 33 매출채권회전율 1.7 11.2 11. 1.7 1.6 현금의 증가 7 3 5 19 26 재고자산회전율 5.7 6.5 7.2 7.2 7.2 기초현금 2 26 29 34 53 총자산회전율 1.8 1.8 1.9 1.8 1.8 기말현금 26 29 34 53 79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