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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강습회원의 수영장 이용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한다.다만,월 자유수영회 원,자유수영 후 강습회원은 접수일 다음달 전일에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개정 , > 제10조(회원증 재발급)1회원증을 교부받은 자가 분실,망실,훼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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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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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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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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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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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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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제 7552 호 송도 LNG기지 탱크 증설 결국 허가 인천항, 내달 3~5일 한 중 해운회담 유명무실론 솔솔 인천항에서 한 중 해운회담 유명무실론이 거세게 일고 있 한 중 컨테이너 항로 개방이 올해 한 중 해운회담 의 인천 도시계획위, 개발행위 조건부 가결 시설물 강도 강화 등 주문 제에서 제외돼 국내 타 항만과 달리 인천항에 대한 역차별이 계속될 처지에 놓였 결국, 신규 선사 유치에 제약이 따르면서 인천신항 사업 실패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 <관련기사 7면> 시 위원회 향한 비난 일듯 컨 항로 개방 의제서 제외 先 업계 협의 -後 정부 합의 인천 송도 액화천연가스(LNG) 인수 는 한국가스공사, 총 공사비는 5600억여 상황이라 늦어도 올해 안에는 공사에 착 원이 수할 것으로 예상된 이날 위원회는 구조물과 배관 등 각종 이번 허가로 인해 시는 비난을 피하기 시설물의 강도를 기준보다 더 높이고, 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 지역에 수도권 매 사고로 폭발하면 경제자유구역은 물 스공사가 시와 연수구에 주기로 한 지역 립지를 필두로 LNG 인수기지, 화력발 론 인천 전체에 재앙을 안겨 줄 20만 급 발전기금을 책임지고 더 받아내라는 조 전소 등 각종 혐오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 LNG 탱크 3기가 추가로 건설된 시는 건을 걸었 이와 함께 구가 인근 지역 황에서 위험시설을 늘리도록 허가를 내 수십억원의 지원금을 받는 대가로 인천 주민들을 설득할 것을 주문했 줬기 때문이 기지 탱크 증설이 결국 현실이 됐 에 혐오시설을 유치한 꼴이 됐 가스공사는 더 이상 거칠 것이 없게 심사에 나섰던 도시계획위원회도 책 신규 개설시 이중규제 적용 <관련기사 3면> 시는 2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인 위 허가를 받을 예정이 이미 도시계획 이들은 이번 안건 심사를 끝으로 직을 市 요청에 해수부 시기상조 천 LNG 생산기지 4지구 건설사업을 위 위원회로부터 조건부 허가 결정을 받은 내려놓는 위원회 해산 직전 마지막 안 한 개발행위 허가안 을 조건부로 가결했 상태라 구로부터 허가를 얻는 것은 어렵 건으로 이번 건을 허가한 것이 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역차별 계속 신항사업 우려 됐 조건을 모두 갖춘 뒤 구에 개발행 임론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 이들에게는 시와 가스공사의 입맛에 이 안건은 연수구 송도동 348번지 LN 가스공사는 지난해 4월 정부가 발표한 맞는 심의를 벌였다는 비판도 제기될 것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제22차 한 G 인수기지 일대 25만5353 부지에 LN 제11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으로 보인 위원회에는 시 공무원과 대 중 해운회담 이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 G 저장탱크 3기와 기화송출설비, 변전소 오는 2018년까지 탱크 등 각종 설비를 건 학교수, 각계 전문가 등 28명이 소속돼 등을 짓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 시행자 설할 계획이 이미 건설 계획이 확정된 있 지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린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이번 회담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불 거진 한 중 카페리 선령 제한이 최대 현 안 으로 떠올랐지만, 인천항에서 기대했 던 한 중 컨테이너 항로 개방은 의제에 인천 재정난 풀리나 서 제외됐 인천시가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컨테 전국시도지사협, 정부 국회에 지방현안 해결 촉구 시, 경제부총리 주재 지방재정협의회서 지원 요청 이너 항로 개방을 의제로 채택해 줄 것을 인천 자력 해결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 공문으로 전달하고 방문했지만, 해수부 역 현안에 대해 정부가 나서줄지 귀추가 가 이를 거절한 상태 주목된 인천항과 평택항은 부산항 등 타 항과 전국 광역단체가 한목소리로 정부의 달리 북중국 간 항로 개설이 자유롭지 못 개선을 요구한 데 이어 인천이 지역 현안 하 1993년 제1차 한 중해운협의회 에서 은 물론 국가 지원을 강하게 건의했 양국 정부 권고에 따라 북중국 간 컨테이 인천을 비롯한 17개 시 도지사들은 27 너 항로 개설 및 화물 적재량을 통제하기 일 충북 C&V센터에서 제30차 전국시도 로 합의하면서 지사총회를 개최하고 국회와 정부가 적 실제로 인천항의 경우, 한 중 합작회 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 사들이 화물과 여객을 한 중 카페리 10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자치단체 최경환(앞줄 왼쪽 다섯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정복(뒷줄 왼쪽 세번째) 인천 개 노선을 운영 중이어서 항로 개설 시 의 자율성 보장과 지방재정 확충 등을 주 시장 등 각 시도 지사들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협의회를 열 한 중 해운회담을 통한 합의라는 제한을 요 내용으로는 하는 지방재정현안 8대 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 받고 있는 셈이 과제 해결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 북중국 항만 간 항로를 새로 개설한다 지방 재정 확충의 열쇠가 되는 지방소 시한 만큼 지방재정 현안 해결을 위한 국 하더라도 이중 규제가 적용된 한 중 비세 확충은 물론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 회와 중앙정부가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 향, 국고보조사업 구조조정, 기초연금 지 할 때 라고 밝혔 카페리협회와 사전 조율 후 업계 모임인 민간협의회에서 한 중 해운회담에 항로 개설을 건의한 후 양국 간 협의를 거쳐야 투입 여부가 결정난 반면, 부산항, 광양항 등 타 항만은 선 한가위 제수용품 꼼꼼히 체크 이 때문에 한 중 카페리 업계를 보호 부총리에게 전달됐 시 관계자는 인천은 서울 경기 등 수 도권을 연계할 광역교통체계가 부족할 방재정부담 경감, 지방세 비과세 감면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경환 경제 뿐 아니라 검단 루원 영종 청라 등 대형 한가위를 앞두고 대추 고사리 등 농산물과 제수용품의 수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4일 오전 정비, 소방재정 확충, 지역발전 특별회계 부총리 주재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도시개발사업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며 인천 중구 신흥동의 한 수입식물류 창고에서 국립인천검역소 검역관들이 건고사리를 정밀 합리적 개선, 중앙-지방 재정부담 협의 관심이 모아졌 민선 6기 첫 지방재정 초기 투자비용을 지방채로 충당하다보 검사하고 있 제도 마련 등이 회의인 만큼 정부의 유화 제스처에 기대 니 원리금 상환 등으로 인한 지방재정이 가 모아졌 악화된 만큼 정부가 문제해결에 나서야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사가 항로 개설을 할 경우, 민간협의회와 조율만으로도 항로 개설이 가능하 /연합뉴스 특히 지방세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지 개설된 인천과 북중국 간 항로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 이에 대해 해수부는 부산항 물동량 등 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반영되는 체계 구 시는 이 자리에서 광역교통망 체계 개 국내 해운시장 등을 고려할 때 컨테이너 축을 위해 OECD 평균인 40 까지 지방 선은 물론 대형 도시개발사업 교착상태 항로 개방은 시기상조 라는 입장이 소비세를 확대돼야 하고, 우선적으로 현 해소, 국가지원사업 요청, 2015 국고보조 행 11 인 지방소비세를 16 로 인상해 사업 요청 등을 기재부에 전달했 하기 위한 꼼수 가 아니냐는 지적이 인 2005년 제13차 한 중 해운회담에서는 천항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 2009년부터 한 중 컨테이너 항로를 완전 해수부는 인천신항 개장 후 물동량 추 특히, 한 중 두 정부는 항로 개방에 대 개방하기로 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 이를 파악해 한 중 해운회담에서 점진적 해 양국 해운시장을 고려해 점진적 협의 후 해운 시장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발돼 인 항로 개방에 대해 협의한다는 계획이 와 개방 등을 진행했지만, 10년째 신규 통제가 유지돼 왔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야 한다는 것이 특히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로 인천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재정 현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아시안게임 마케 안에 대한 구체적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 팅권리 인수금 과세문제 재정지원도 최 한다 고 말했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2 2014년 8월 28일 종 합 목요일 교육부 - 지방청 상호 소통 협력을 국비 확보 AG 성공 개최 동분서주 정부부처 관계자 만나 재정 현안 설명 경총 상의 돌며 티켓판매 매진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을 포함한 전국 황우여 장관은 특히 이 자리에서 세월 의 시 도 교육감들이 황우여 신임 교육 호 희생자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 부 장관과 상견례를 열었 록 교육안전에 만전을 다하는 것이 교육 이들은 27일 오후 5시 롯데시티호텔 부와 시 도교육청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 대전에서 교육부장관 초청 전국 시 도 조했 또 최근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유 에 전달해 인천에 대해 정부가 논의하게끔 하는 의 교육감 간담회 를 갖고 전국 교육정책에 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교육이 도가 있 정부 여당을 찾아 인천 관련 법안과 지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 라고 덧붙였 부처를 찾는 것도 인천의 현실과 현안을 정부 부처 유정복 인천시장 잰걸음 황우여 장관 - 시 도교육감 간담회 정책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은 요즘 열악한 재정 현실을 타개 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로비 를 하는 것도 잊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부와 시 도 교육 하고 인천 현안이 정부 지원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 지 않았 그렇게 만난 부처 장관과 여당 관계자만 청이 서로 소통 협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록 연일 발길은 정부 부처를 향한 23일 앞으로 다 수 십명에 이른 모았 가온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는 물론 부진한 대회 티켓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시 도 교육청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요즘에는 아시안게임 티켓 판매에도 공을 들이고 판매 세일즈까지 나섰 있 유 시장은 11%대에 머물고 있는 아시안게임 27일 유 시장은 충북 오송에 이어 정부세종청사를 티켓 예매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과 14일 서울 방문했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참석 후 곧바로 지방 로 향했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 재정협의회에 참석했 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에서 아시안게임 티켓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지방 재정의 활로를 찾기 판매를 부탁했고, 억대의 티켓 판매고를 일궜 오 위해 17개 시 도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 는 29일에는 서울 영등포구의 전국경제인연합회를 고, 지방재정협의회에선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인 방문할 계획이 이밖에 방송사를 돌며 인천 아시 안게임 방송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 협조요청 을 하 천 현실을 설명했 는 것도 잊지 않았 지난 7월1일 민선 6기 인천시장에 취임 후 유 시장 중구 대불호텔 복원 중단해야 경실련 목조 벽돌 역사성 왜곡 전문가 의견 수렴을 인천지역 시민 사회단체가 중구 대불 할 공간을 재현할 방법도 모호하 엉성 호텔 복원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한 보고서를 근거로 복원하는 것은 불가 능하다 고 지적했 은 재정 현실화 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란 현안을 놓고 담판을 벌였 국토교통부에서는 서승 시 관계자는 각 부처의 국고보조 심사 후 국회에 주장을 내놨 사라진 건물을 사진과 간 두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 환 장관에게 인천의 현실을 강조했고, 한국수자원공 서 정부 예산안 심사가 있는 만큼 유 시장이 이 부분 단한 실측 자료로만 복원하려는데다 원 이들은 또 구는 엉뚱한 법 논리로 문 사에선 물이용부담금 등 인천이 역차별 받는 현실 에 공을 만이 들이고 있다 며 아시안게임의 성공 래의 목조건물을 벽돌건물로 복원하려 화재 심의를 피하려고 하고 있 철거된 개최를 위해 경제 5단체를 돌며 지원을 부탁하고 있 해 역사성을 간과한 행태라는 이유에서 지 36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세우는 건물 고 중소기업의 지원과 함께 아시안게임 티켓 예매율 이 어떻게 개축인지 궁금하다 며 이는 유 시장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6월 국가정책조 정회의를 찾아 인천 현안에 대해 부처별, 현안별로 을 개진했 나눠 이 자리에 참석한 8명의 장관에게 전달했 이 유 시장은 항상 정부로부터 국비를 더 받는 것은 후에는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제3연륙교 건설에 대 물론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과 사업을 따내는 것도 한 문제를 논의했고, LH공사에선 루원시티 등 개발 중요하다 고 강조하고 있 시간이 날 때마다 정부 도 높아지고 있다 고 말했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AG 개폐막식 내용 공개 45개 참가국 모두가 하나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7일 성 명을 내고 중구가 대불호텔 복원을 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피하려는 행위이 다 라고 덧붙였 진하고 있 이는 역사성을 간과한 비문 이들은 또 최초의 대불호텔은 일본식 화적 행태이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 2층 건물이지만 구가 이를 벽돌조 3층 건 렴해 문화적으로 터를 활용할 방안을 마 물로 복원하고 있다고 지적했 이들은 련해야 한다 고 주장했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이 역사와 문화를 이들은 구가 낸 대불호텔 터 활용계 왜곡하는 데 앞장섰다는 비난이 쏟아질 획을 보면 평면도와 입면도에 추정이라 까 우려된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 는 단서가 붙어있다 며 자재 확보 계획 고 밝혔 도 구체적이지 않고 당시의 숙박을 체험 장진 감독 등 저명인사 맡아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JYJ 장동건 김수현 등 참가 사회복지공무원 아동학대방지법 교육 장동건, 김수현, JYJ, 씨스타 등 한류 스타가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 라 는 주제로 펼쳐지는 인천아시아경기대 시, 내일까지 10개 군 구 대상 회 개폐막식에 총출동한 내하는 등 아동학대보호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인천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복 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는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 지전담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울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폐회식 연출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의 주요 위해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인천 만들 내용을 공개했 내용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기 를 추진하고 있다 며 지난해 인천시 특히 개회식은 45개 참가국이 모두 하 27일 밝혔 이번 교육은 인천 지역 10 아동복지관에 아동학대예방조사팀을 신 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프로 개 군 구 일선 현장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설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강조됐 과 저소득가정 사례관리사 등 300명을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 장진 감독은 최근 열린 2010년 광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행사 피켓요원 복장 공개. /사진제공=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대상으로 9월29일 시행되는 특례법을 안 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 올림픽, 20 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등의 개막식은 개 봉(의상), 이유숙, 한선숙(이상 안무) 등 수미 씨가 919명의 인천시민합창단과 함 연에 참가하고 홍보대사인 JYJ 등 K 팝 최국의 국력을 과시하는 양상이 두드러 각 부문에서도 내로라하는 저명인사들 께 금난새의 지휘에 맞춰 노래를 부른 스타들도 개폐회식에 선을 보인 졌다 며 하지만 이번 대회의 경우 45개 이 세부 분야 연출을 맡았 이밖에 개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 양준모, 마이클 한편, 이날 공식 행사 피켓 요원의 복 참가국이 공감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 회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씨와 윤수영 리, 정성화, 차지연의 노래와 국악인 안 장도 공개됐 한지를 이용한 전통 한삼 다 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KBS 아나운서가 맡고 폐회식 사회는 성 숙선의 도창,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 토시 형식의 피켓과 한복을 바탕으로 각 고 설명했 우 안지환과 MC 조주연이 담당한 트 리처드용재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 나라의 국화와 특징이 독창적인 디자인 으로 구성됐 250억을 투자한 이번 대회 개폐회식은 개회식에서는 고은 시인의 헌시로 작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공연이 이어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 외에 이상 곡한 아시아드의 노래 를 소프라노 조 진 배우 장동건, 김수현 씨가 문화 공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www.incheonilbo.com 400-034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 226(항동4가 18-1) 442-834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07번길 5(청수빌딩 2층 경기본사) 회장 김 정 섭 발행 편집인 박 길 상 주필 조 우 성 편집국장 백 종 환 대표전화 인천 032-4520-114 광고접수 032-4520-151 경기 031-232-2288 구독신청 032-4520-127 1988년 4월 25일 가-49호 등록 / 인천일보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 구독료 한달 10,000원/한부 500원

종 합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3 5년 흐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LNG기지 증설 결국 허가 인천시 무기력 탱크 무혈입성 인구 200% 늘고 더 젊어졌다 지난해 기준 19만5000여명 고령자 1.2%p 감소 인천은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증설에 무력했 인천시는 수십억 원의 지원금과 탱크 증설을 맞바꾸며 탱크 증설을 막 을 생각도 하지 않았 오는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맞이하면서도 똑같은 전철을 밟으며 투항 할 것이냐는 비판이 제기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난 5년간 괄목할 성장 중인 것으로 집계됐 돈 몇 푼에 혐오시설 들였다 을 일궜 인구는 200%가량 늘었고, 사업체수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송도에는 40대가 많이 가스공사는 탱크를 늘려주는 대신 기본지원 두 배이상 껑충 뛰었 유소년이 늘어난 반면 고 살고, 영종 청라는 30대 인구가 많 이 곳의 유 금과 특별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 연수구 령자가 줄고 있는 젊은 도시 로 자리 잡고 있다 소년인구는 4만2735명(22.1%)이고, 생산연령인 에는 가스 송출량(N )당 0.1원씩 계산해 연 는 분석이 구 13만9022명(72.1%), 고령인구 1만1140명(5.8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27일 최근 5년 간 17억여원을, 시에는 건설 투자비의 1%인 56 간 인천경제자유구역 인구 및 사업체 변화 통계 억원을 내놓는 자료를 발표했 가스공사와 시, 구는 지난해부터 수 차례에 2009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인구는 6만5597명 걸쳐 지원금 규모를 협의했 특히 시와 구는 %)였 인천사무소는 201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고령 인구 구성비는 5.8%로 5년 전 7.0%보다 1.2p감소 했다고 분석했 이었 이 수치는 5년만인 지난해 말 기준 19만 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체는 2012년 기준 5642 도 했 지원금 규모를 협상했다는 것은 사실 5190명으로 무려 12만9593명이 증가했 중구 개로 2008년 2856개보다 2786개 증가했고, 종사 상 허가를 전제로 논의에 참여한 셈이 만큼의 인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유입된 것 자 수 역시 3만1137명에서 5만8206명으로 증가 이 했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며 가스공사를 압박하기 LNG가스 인수기지 전경. /인천일보 자료실 유 시장 공약 합리적 해결 커녕 지원금 받고 수용 가스공사가 내세운 탱크 증설의 논리는 안정 적인 가스수급 이 송도 LNG 인수기지가 송 시 협상력 의심 경실련 매립지 종료 협의 우려 출하는 가스 송출량은 지난 2009년 943만5000t 에서 지난해 1407만1000t으로 매년 1%~1.49% 크 증설 안건을 부결 이 아닌 보류 했 씩 증가했 장은 매립지 협상도 이런 식이라면 앞날이 뻔 지역별로는 송도가 3만3960명에서 7만1792명 사업체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이 26.9%를 차 으로 111.4% 증가했고, 청라(2009년 분석 안됨) 지했고 이어 도매 및 소매업 16.3%, 운수업 14.1 는 2010년 7만388명이 거주 중이 영종 역시 3 %, 부동산 및 임대업 8.1%, 협회, 수리 등 7.8%로 만1637명에서 5만3010명이 생활하고 있 조사됐 종사자 수 상위 5개 산업으로는운수업 민선 6기 유정복 시장도 마찬가지 유 시장 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라며 현 시장은 남녀 성비는 당초 104.0(여자 100명 당 남자의 21.0%으로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점업 12.3% 사 용한 가스량은 8%인 123만9000t에 불과하 은 지방선거 당시 LNG 탱크 증설 문제의 합리 전임 시장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이번 도시계획 수)에서 5년 후 101.1로 고르게 바뀌었 특히 업시설관리업 10.0%, 교육서비스업 8.4%, 제조업 지역의 화력 발전소가 53.8%인 757만7000t를 적인 해결 을 공약으로 내세웠 하지만 어떠 위원회에서 안건을 통과시킨 것은 아닌지 의심 송도와 청라는 각각 98.0, 97.9로 여자가 더 많이 8.1%로 집계됐 사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전기를 송출하고 있 한 해결책 없이 민선 5기와 가스공사의 협상 조 스럽다 라고 지적했 거주하는 곳으로 집계됐 유일하게 영종지구 서울 경기는 525만5000t을 쓴 가스를 가 건을 그대로 수용한 꼴이 됐 그동안 입장을 시 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 장 적게 쓰는 인천시민이 탱크를 안고있는 꼴 밝히라는 지역 시민 사회단체의 요청에도 답 라며 무조건 양보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은 2293명이고, 이들 이 하지 않았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은 송도에 50.5%, 영종 33.1%, 청라 16.4%가 거주 하지만 지난해 기준 순수하게 인천시민이 사 민선 5 6기 둘다 외면 매립지도 이럴건가 이번 탱크 증설의 책임은 민선 5기와 6기 모 이번 탱크증설은 혐오시설을 대하는 시의 협 두에 있 상력과 의지를 그대로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이 민선 5기 송영길 전 시장은 공식적으로는 L 나온 인천에 혐오시설을 밀어넣는 정부나 NG 탱크 증설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 반 국가 공기업의 횡포에 제대로 대항조차 못했기 면 물밑으로는 시 에너지 관련 부서를 통해 가 때문이 특히 오는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스공사와 지원금 규모를 협의했 송 전 시장 종료를 앞두고 우려스럽다는 비판도 제기된 의 임기 당시 열렸던 시 도시계획위원회도 탱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 27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8회 1차 정례회 시정질의 에서 이청연 교육감이 제갈원형의원에 게 답변하고 있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여론 수렴 교육장 공모제 지속 여부 검토 인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이밖에도 이번 시의회 정례회에서 석면학교 와 송도국제도시의 중학교 부족에 대한 대책마 불투명 운영 지적에 련이 요구됐 김진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은 학교 석면관 이청연 교육감 답변 리와 석면교체에 따른 예산확보 계획을 질의했 전국 최초로 시도돼 주목을 받았던 이청연 인 이청연 교육감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천시교육감의 주민 참여형 교육장 공모제가 재 3등급 석면이 인천 내 학교에 약 200만 규모로 검토될 전망이 설치돼 있다 며 앞으로 10년동안 159개 학교에 이청연 교육감은 27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18 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교육장 공모제가 당초 취 지를 살리지 못하고 불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지 적이 일자 이렇게 답했 제갈원영 교육위원회 의원은 교육장을 결정 하는 심의위원회의 명단 공개도 거부하고 시의 회와의 논의도 거치지 않았다 고 지적했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심의위원의 명단은 공개 할 수 없다 며 여 론을 수렴해 교육장 공모제 지속 여부를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 1128억원을 투자해 조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예 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답했 정창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은 송도국제도시 에 인구가 유입되지만 중학교는 수요를 따라가 지 못한다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기존 신송중, 해송중, 신정중, 박문중 4개의 중학교 모두 학급당 학생 수가 40명에 가까운 과밀현상을 보이고 있다 고 말했 이어 2016년까지 5800여 세대의 공동주택 입 주가 예정돼 중학생 대거 유발이 예상되지만 학 이 교육감은 최초로 주민참여 방식으로 교육 생 유발이 확실한 경우에만 교육부에서 학교 신 장을 공모한다고 홍보한 뒤 서부교육지원청과 설을 승인해주기 때문에 개발지역에서 초기에 강화교육지원청은 공모제로 뽑았지만, 이어 동 부분적으로 과밀이 발생하는 현상을 피할 수 없 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감 직접 임용으로 다 고 설명했 선임한 바 있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만 남자인구가 109.9로 많 이밖에 여성 종사자가 가장 많은 곳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84.2%이고,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 65.8%였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4 2014년 8월 28일 종 합 목요일 AG 북한 응원단 참가 정부 협상 촉구 與 속히 국회정상화를 野 세월호법 해결해야 인천 여야 흥행요소 이끌어 낼 이벤트 절실 남북 체육실무협상 의제반영 적극추진 강조 재개되었지만 응원단 파견 문제는 의제 인천지역 여야 의원들이 지지부진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응원단 참가 에 포함되지 않았다 고 지적했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와 북한을 향해 이어 현재 아시안게임의 입장권 판매 적극적인 논의를 촉구하고 나섰 율은 10%대 초반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 리 정부가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아시 서는 남북공동응원 등 국민적 관심을 안게임 참석과 관련한 통 큰 협상을 할 이끌어 낼 이벤트가 절실하다 고 강조 수 있을 것 이라며 체육 실무회담을 열 했 어 이 문제를 풀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 윤 의원은 그러나 정부의 소극적 대 북한의 적극적인 태도변화를 촉구한 응과 인천시의 눈치 보기, 복지부동이 다 고 전했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의 장애물이 새누리 野 국감 보이콧 국회일정 공전 새정치 이번주 내 특별법 반드시 처리 홍 의원은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북 되고 있다 며 남북공동응원, 공동입장 여야가 세월호특별법 제정 등을 놓고 문위 국감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 한 선수단, 응원단의 참가가 순조롭게 풀 을 남북 실무협상의 의제로 반영해 적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7 공적인 개최, 민생경제 대책을 포함해 중 리도록 전향적인 태도로 노력해 주길 바 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 일 국회 정상화 등을 위한 상대 당 압박 요한 국정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란다 고 당부했 했 에 나섰 할 계획이었으나 국감이 무산됨에 따라 새누리당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 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절실하다 며 인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 윤 의원은 대회가 다음 달로 얼마 남 새누리당은 법사위 등 주요 상임위 소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남갑) 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흥 회지원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 지 않은 만큼 관련 논의를 시급히 추진해 속 의원들이 잇달아 국회 정상화를 촉구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행을 기대하는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북 정치민주연합 윤관석(남동을) 의원 또 야 할 것 이라며 앞으로 당 원내대책회 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감사 무산 등 을 갖고 전 세계가 북한의 (인천아시안 한 응원단의 참여는 관심을 가지지 않을 한 인천아시안게임의 티켓 판매율이 1 의 등을 통해 당 차원에서 관련 사안에 국회를 공전시키고 있는 새정치민주연 견을 통해 야당의 국정감사 보이콧으로 게임) 참가와 동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수 없는 부분 이라고 강조했 1%대에 머무르는 등 국민적 관심이 상 대한 문제를 강하게 제기해 양측의 논의 합을 비판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 시작한 국회일정 공전과 의정 공백에 대 를 이끌어 내겠다 고 말했 있다 며 그러나 7 17 실무접촉 결렬 이 홍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대적으로 저조한 상황 이라며 상황을 후 아시안게임 선수단 참가 등의 협의가 남북 고위급 접촉에 북한이 응할 경우 우 반전시켜 대회를 흥행으로 이끌기 위해 새누리 - 유족대표 간담회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27 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세월호 유족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 /연합뉴스 새정치, 3자협의체 수용 촉구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 또한 기자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을 향해 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고 했으 며,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들도 유 무형 결하라고 요구하며 맞섰 의 피해를 정부에 초래하면서도 아무런 먼저 국회 법제사법위 여당 간사를 맡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국정감사를 무산 고 있는 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갑) 의 시킨 것이 횡포가 아니면 무엇이겠냐 라 원 등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고 지적했 반면 새정치연합 박영선 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 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사의 진상규명 문책 재발방지를 위한 오전 국회에서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만 특별법의 제정은 대의 민주주의 원칙에 약 새누리당이 국민을 생각하는 집권여 따라서 입법부 구성원인 여야가 감당해 당이라면 이번 주 안에 세월호특별법 문 야 할 몫 이라며 그럼에도 새정치연합 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고 말했 이 여야 간의 합의를 두 차례나 일방적으 박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로 폐기하고도 사과는커녕 도리어 책임 어제 유민아빠는 새누리당이 태도를 바 을 대통령과 여당에 돌리며 거리투쟁에 꾸면 단식을 멈추겠다고 했 사람의 생 나선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고 비 명은 살려야 하지 않겠냐 며 국민 생명 판했 을 외면하는 대통령, 말뿐인 대통령, 약 이어 내실 있는 국감을 위해 올해 최 속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에게 어떻게 국 초로 시행키로 했던 분리국감이 무산되 민이 신뢰하고 정상적 국정운영을 기대 면서 향후 국회일정에 큰 차질을 줬다 할 수 있겠냐 고 목소리를 높였 며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당초 일정대로 조정식 사무총장도 이날 회의에서 새 국감을 준비해 오던 피감기관들이 상당 누리당은 이제 더 이상 뒤에 숨지 말고 3 한 비용을 낭비했고, 내부 일정조정에 따 자협의체에 정정당당하게 정식으로 응 른 업무차질과 행정력 소모 등으로 민원 하라 며 오늘 유가족과의 2차면담을 통 인들의 큰 혼란과 피해를 야기한 것에 대 해 새누리당이 유가족이 동감하는 해법 해서도 유감스럽다 고 밝혔 마련에 전향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 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27일 서울 세종 표해 보도자료를 내고 당초 예정된 교 정창수 前 인천공항공사 사장 먹튀 논란 생각한다 고 밝혔 이번 주 안으로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해 신성범 의원도 새누리당 교문위를 대 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3자협의체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하고 있 시기를 놓치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고 요구했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연합뉴스 여당의 지방선거 후보자가 되고자 임기 철도범죄 2006년 394건 2013년 1148건 3배 껑충 개시 9개월 만에 거액의 연봉 등을 챙기 고 무책임하게 사퇴한 것은 먹튀이자 얌 철도 객차 내부나 철도역사에서 발생 성폭력 범죄는 2006년 40건에서 2013 체행위 라며 앞으로는 전문성, 도덕성 하는 철도범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 년 210건으로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 경영공시 자료 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검증 등 엄격한 잣대로 기관장을 선임하 는 것으로 나타났 석됐 특히 올해 상반기 발생한 철도범 2013년도 공사의 손익계산서 상 당기순 고 정부는 공공기관 기관장의 경영평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이익은 전년대비 525억7100만원 감소한 성과급 제도를 개혁해야 할 것 이라고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의원이 국토교 구체적으로는 2013년 기본연봉 6977 4721억2300만원을 기록했고, 연결재무 말했 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철도 역사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철도범죄는 해 개월여 만에 중도사퇴한 데 대해 먹튀 만 원을 비롯해 2014년 기본연봉 2077만 재표상의 총포괄손익 기준으로도 2013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 와 철도 차량에서 발생한 범죄는 2006년 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범죄 예방과 검거 논란이 뒤늦게 일고 있 원, 경영평가성과급 3366만원 등이 년에는 전년 대비 519억원(9.9%p)이 감 요직을 거친 후 지난해 6월 취임한 정 전 394건에서 2013년 1148건으로 3배 가까 를 위한 인력은 부족한 실정 이라며 기 소한 4747억원을 기록했 사장은 지난 3월 6 4지방선거에서 새누 이 증가했 존 철도시설과 열차뿐만 아니라 늘어나 임기 중도사퇴 9개월간 1억2000여만원 거액 보수 챙겨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임 사장이 거 액의 연봉을 챙긴 뒤 올 초 임기 개시 9 원의 보수를 받아 챙겼 27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 그러나 정 전 사장의 재임기간이었던 따르면 정창수 전 인천공항공사사장은 9 2013년 당기 순이익규모는 전년도에 비 개월 여 사장직을 역임하면서 기본연봉 해 10.2%p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 과 경영평가 성과급 등 모두 1억2420만 강 의원이 인천공항공사의 최근년도 이와 관련, 강 의원은 국토교통부 고 리당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절도 범죄가 위공직자 출신이 산하 공기업의 사장을 위해 재임 9개월 만에 사장직을 중도사 80건에서 지난해 319건으로 늘어났고, 맡은 이후 경영혁신을 하기보다는 집권 퇴 했 폭력은 117건에서 180건으로 증가했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죄 773건 중 30%인 233건이 성폭력 범죄 인 것으로 조사됐 는 철도망 신설에 맞춘 인력 충원과 치안 센터 신설이 절실하다 고 말했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5 7대 시의회를 소개합니다 IFEZ 사업 과다 도덕적 해이 유제홍 의원, 송도 골프장 지적 화장시설 피해 주민 지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최대 업이 있고 이러다 해를 본 이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 방안 화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 인천 보니 도덕적 해이가 을 마련하고 있 주민발전기금 조례 의 먹거리이자 미래인 이 곳을 바로 잡아 많았던 게 아니냐는 를 10월 내 마련하겠다는 생각이 여기 야 한다는 시 집행부는 물론 시의회의 목 의문이 든다 고 지 에 경찰종합학교 등 지역 현안에도 관심 소리를 매년 높아져만 간 적했 여기에 송 이 크 새누리당 유제홍(42 부평 2) 시의원 도에 조성된 골프장 은 7대 의회 의원 활동의 첫 관심사로 인 이 도덕적 해이의 부산물이 아니겠느냐 고 꼬집었 천경제청을 지목했 지난 2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질의에 답변하고 있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인하대 대학원 졸업 유 의원은 인천시가 그동안 인천경제 유 의원은 수도권 최대 화장시설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지회 수석부 청에 너무 의지를 많이 한 것 같다 며 토 인천가족공원으로 인한 주민 피해에 관 회장 참교육 장학사업회 운영회 지리턴제, 재미동포타운 등 너무 많은 사 심이 크 지난 1977년 이후 37년간 피 위원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오늘부터 추경안 심사 재정난 해소 원도심 재개발 노력 이영훈 의원, 구의회 경험 바탕 예결특위 활동 매진 인천시의회가 지난 25~26일 인천시를 상대로 시정질의를 진행했 시의회는 주요 현안과 지역구 민 원을 꼼꼼히 챙기며 수십여건의 질의를 내놨 시의회는 28일부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3년 동하겠다 고 강조 인천 재정을 바로 잡겠습니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새 회계연도 결산을 다룰 예정이 했 이 의원은 구의원 활동을 통해 구민 의 가려움을 긁었다면 이젠 시의원으로 누리당 이영훈(남구 2 46) 시의원은 인 이 의원은 지난 6 서 인천의 재정 문제는 물론 시민 삶을 상임위 검토 내달 5일부터 예결특위 심의 역의 개발 방식을 아파트 분양 수익 천 재정에 대한 불합리성을 지적했 13 대 남구의회를 시작 윤택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금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야 한 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인천 부채에 직 으로 의정활동에 첫 말했 12일 종료 15일 시 교육청 예산 최종 의결 다고 지적했 면한 인천의 현실을 고쳐 잡기 위해 예산 발을 내딛었 지 재정 건전화 노인 시설 공공기관 이전 등 지난 1~2차 시정질의서 지역 현안 쏟아져 유일용(새 동구 2) 의원은 동인천 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벌이고 있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역구는 남구 원도심 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사업구역에 이 의원은 앞으로 4년간 7대 의원으 한복판인 주안 2, 3, 4, 7, 8동이 이 의원 동인천고, 인하공전 졸업 잔존하는 위험 건물을 시가 매입해야 로 활동하며 인천시의 재정 문제를 바로 은 구의원 당시 기획행정위원장 역할을 6대 남구의원, 새누리당 청년지역정책 한다고 주장했 또 열악한 원도심 잡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며 소관 지 맡으며 구 집행부가 잘못 집행한 예산을 분과 위원장 지역 상황을 고려해 동구 문화체육센 역구가 원도심과 재개발 등 현안 문제가 바로 잡고, 수 억원의 구민 혈세를 환수 현 새누리당 홍보위원회 인천 남구갑 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 산적한 만큼 이 문제 또한 해결하도록 활 한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 지회장 유제홍(새 부평 2) 의원은 시가 골 프장 사업을 벌이며 특혜를 줬다고 차준택(민 부평 4) 의원은 지난 25 던 정부 공공기관이 타 시도로 이전 주장했 송도 24호 근린공원에 민간 일 1차 시정질의에 나서 인천시 재정 하는 것에 대해 시의 방어 전략이 필 자본으로 골프장을 유치하면서 민간 건전화에 대해 질의했 보통교부세 요하다고 역설했 또 장기간 멈춰 투자사업심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 및 국비 추가확보 방안과 부채비율 있는 송도 석산 개발사업을 조속하게 유에서 특히 사업 과정에서 담보 산정방식 등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 추진해야 한다며, 개발 계획과 추진 권 설정, 시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조했 차 의원은 부채감축계획과 일정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 최석 점,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 이번 추경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물었 정(새 서구 3) 의원은 루원시티 도시 장현근(민 부평 5) 의원은 서울도 이한구(민 계양 4) 의원도 서면을 개발사업의 추진 방향과 서울도시철 시철도 7호선 연장 사업의 현황과 장 인천시의회는 20여일 남은 인천아시 통해 부채 현황과 지방재원 확보 방 도 7호선의 청라연장 등 지역구 개발 고개 도로개설 지연 사유,인천의료원 안게임 준비에 분주하 의회 차원의 대 지역의 아픔을 가슴 안을 질의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경영정상화 방안 등을 지적했 회 홍보와 시설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고 에 품게 됐고 이를 조 의원은 성공 개최는 물론 최대한 시의회는 28일부터 각 상임위별 1 있 그 한가운데 시의회 문화복지위원 해결할 방법을 머리 안전한 경기로 대회가 치러져야 한 숙 속에 담고 있 박 문제 등을 더욱 눈여겨 보겠다 는 각 신영은(새 남동 2) 의원은 노인 전 짚었 AG 성공 더불어 안전대회 최선 조계자 의원, 홍보 시설 점검 분주 계양구 발전 고심 동에 뛰어들었 시안게임을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개최 하기 위해 고민 하고 있 용공원과 노인 복지관 조성이 필요하 손철운(새 부평 3) 의원도 지역구 차 추경안 심사에 착수한 상임위 회가 자리했고, 이 상임위원회에 새정치 다고 지적했 이와 함께 항만과 산 현안을 집중 질의했 구체적으로는 심사가 종료되는 내달 5일부터는 예 민주연합 조계자(50 계양 2) 시의원이 업단지 일대에 화물자동차 공영주차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 및 악취저감 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예산 심의 활동하고 있 장을 마련해야 하며, 어린이들을 위 대책, 갈산공원 조기 조성, 공원 인근 가 이어질 예정이 시와 시교육청 조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 많다 며 서부간선수로 등 보강해야 할 한 양질의 교육시설인 어린이 회관도 주택 주차난 해소 등을 물었 에 대한 추경 심사는 내달 12일 밤 늦 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눈을 뜨게 됐고, 문제가 산적하다 고 말했 이러한 지 게야 끝날 예정이 최종 의결 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원에 나서게 됐 역적 문제, 더 나아가 시민들의 삶 등의 순천여고 졸업 은 내달 15일이 다 고 설명했 해결책을 쫓고 있 열린우리당 시당 여성국장 국회의원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지난 26일 2차 시정질의에서도 현 박병만(민 비례) 의원은 경찰종합 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 오흥철 학교와 국립해양조사원 등 지역에 있 (새 남동 5) 의원은 인천 경제자유구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조 의원은 계양 오를 보였 구는 정체된 곳이 조 의원은 신학용 국회의원 지역 보좌 2개월 남짓한 시의원 활동에 인천경제 관을 역임하는 등 10여년을 지역 정치운 자유구역의 굵직한 문제 파악은 물론 아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보좌관 현 계양산 장학재단 감사

8 2014년 8월 28일 경기 메트로 목요일 악취 발생 피해지역 따로따로 올 가을 수년째 민원 해결 제자리걸음 동두천 지행 송내동 신시가지 주민 음식물처리 냄새에 고통 6년간 320여건 접수 업체 소재 지자체 양주시 단속 소극적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동 신시가지 주민들 하는 5000세대(2만여명)가 살고 있 했 그러나 전날 급작스럽게 양주시는 다 른 민원이 발생해 해결하러 가야 한다 며 단 속에서 빠졌 연천군, 내달 27일 행사 오늘부터 참가자 500명 접수 연천군은 오는 9월27일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속 글귀를 발췌해 코스 일정구간마다 글판 설치 분단의 상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을 평화누리길 놀며쉬며 퀴즈쇼 등 분단 이후 참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를 개최한 가자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는 가족 및 일반인이 참가하는 초 중 이어 참가자들이 걸을 때 마다 일정금액을 적 A업체는 이날 경기도 북부환경관리사업 를 지나 왕징면사무소까지 8 거리이며, 또한 3 립, 비무장지대(DMZ)보전사업에 사용되며 학생 단의 일부 점검에만 응했으며 악취 오염도 개 시 군 걷기행사(파주 김포) 중 유일하게 마련 참가자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 검사를 위한 시료 포집은 하지 못하게 했 된 상급자 코스는 주상절리까지 총 14 를 걷게 을 통한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 신시가지 왼쪽에 있는 신천을 건너가면 양주시 자원시설과 관계자는 양주시 관 양주시 신천을 경계로 양주시 지역에는 내 음식물처리업체가 모두 10곳이 있는데 정 특히 평화누리길에서 읽다 라는 부제로 개최 가 서풍을 타고 하천을 건너 아파트단지로 축사 21곳과 음식물처리업체 2곳이 자리하 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면서 담당 되는 행사에서 평화기원 풍선날리기 평화누 넘어오는 탓이 고 있 원래 한우, 돼지 농가 등 축사 9곳이 직원이 1명이라 다른 민원이 생겨 그때는 합 리길에서 가을을 읽다(조선북스에서 선정한 책 더 있었지만 행정당국이 끈질기게 설득하고 동점검을 나갈 수 없었다 고 해명했 그는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주민들이 넣 은 관련 민원이 320여건에 달한 특히 낮 동안 각지에서 모아온 음식물쓰 레기를 처리하는 작업이 밤에 이뤄지면서 사 람들이 주로 집에 있는 밤시간대에 고약한 냄새가 더 심해진 그러나 음식물 처리업체가 위치한 양주시 가 단속에는 뒷짐만 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 예산을 지원해 이전 폐업했 경기도 4억 또 지난달 A업체에서 악취 오염도 검사를 원, 양주시 8000만원, 동두천시 8000만원을 실시했을 때는 기준치 이내로 수치가 판명됐 들였 다 고 덧붙였 그런데 음식물처리업체들의 경우 강제로 하지만 악취가 심한 한밤중에 한창 조업 이전조치를 할 수 없는데다 단속 점검도 제 할 때가 아니라 조업이 거의 끝나는 오전시 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 간대에 시료를 채취하는 것이 봐주기 라는 A 음식물처리업체의 경우 관할 지자체인 양주시에서 나오기 전까지 점검에 응할 수 만이 더 커지고 있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동두천시민, 악취 발생지는 양주시 지역이어서 민원 해결이 제 없다 며 배짱 조업 중이 신시가지에는 동두천시 인구 22%를 차지 주장도 제기됐 시 관계자는 민원은 대부분 여름철 밤에 된 참가신청은 28일부터 공식홈페이지(www.wal 주체가 된 합동점검을 지난 14일 실시하려 전에 가서 시료를 채집하니 정상 결과가 나 협곡 탐험 명소 답사 등 현장학습도 오는 것이 당연하다 고 지적했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포천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탄강 일대와 아트밸리 초를 마련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이수재 박사를 프로그램인 협곡탐험과 래프팅을 이용한 지질명소 답사 비롯해 국가지질공원사무국,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부 를 통해 한탄강의 독특하고 특이한 지질학적 특징과 경 산 등지에서 지질공원 관계자 및 지질공원 해설사 30여 관을 소개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 산 을 위한 민 관 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 /사진제공=안산상록경찰서 치 분야 최고봉에 올랐 2014 경기도 대회 31개시 군 평가 체계적 지원시책 안심마을 등 호평 개최해 오고 있 가 높게 평가됐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 군을 대상으로 한 시는 대상 수상을 통해 가관표창과 함께 시는 경기도 주관으로 과천시민회관에서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시 군이 참가 시상금, 우수사례집 발간 등 각종 인센티브 열린 2014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에서 주민 해 김포시는 주민자치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 를 제공받게 된 자치! 김포에서 꽃 피우다! 를 주제로 주민자 성된 평가단의 서면심사와 사례의 내용, 발 이성구 행정지원과장은 대상 수상을 통 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 표 완성도, 청중 호응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해 김포시 주민자치가 대내외 최고 라는 점 했다고 27일 밝혔 얻었 을 인정받은 만큼 스스로 해나가던 주민자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주민자치 특히, 체계적인 지원시책과 주민자치위원 치를 저절로 되는 주민자치로 변화시켜 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역량 강화, 주민자치 우수사례, 주민자치회 지자체를 선도하는 주민자치에 전력을 다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 시범 특색사업, 안행부 주관 안심마을 선정 방침 이라고 말했 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매년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주민자치 역량 사례 K-water 시화호 생생 가족캠프 연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과천 추석맞이 주말문화장터 과천 전통시장 상인들은 추석을 맞아 29일 10월11~12일 25~26일 두 차례 탐사, 식물 및 곤충 표본 채집, 작은 음악 부터 오는 30일까지 중심상가지구 우물터에 회, 캠프파이어 등이 있 서 주말문화장터 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 K-water는 시화 수변도시 20주년을 참가 대상은 일반국민 2~6인으로 구 이번 주말문화장터는 과천 고유 전통시 맞아 시화호 일원의 되살아난 환경과 아 성된 50가구(부모 자녀 2세대로만 구성 장으로 지정된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상 름다운 경관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된 가족만 참여 가능)로, K-water 공식 인들이 주축이 돼 마련하는 자리 있는 시화호 생생 가족캠프 이벤트를 블로그 맛있는 수다(www.blogkwate 이날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 r.or.kr) 에 접속한 뒤 해당 이벤트 페이 개장하며 새서울쇼핑과 제일쇼핑 내에 입점 지에 이름과 연락처 등의 간단한 정보를 해 있는 상인들이 상점에 진열해 있는 의류 입력하면 된 와 신발, 악세사리 등을 우물터 주변으로 옮 시화호 생생 가족캠프 는 시화호 환 경학교 우음도자연센터에서 오는 10월 11~12일(1차)과 10월25~26일(2차) 두 차례 1박2일동안 진행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화호 갯벌체 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연날리기, 습지 참가 신청은 오는 9월14일까지며 당 겨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또 첨자는 9월16일 맛있는 수다 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곡식류, 과일류, 나물류, 농수 발표된 축산물, 곶감 한과 등 제수용품 등 다양한 농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뛰어난 지역을 보호하고, 이와 동시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소득창출을 꾀한다는 점에서 연천군과 함께 원의 추진 사항들을 소개하고 지질공원의 향후 전망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향후 한탄강 홍보 및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지역관광 활성 의견 교환과 더불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워크 화와 주민소득창출을 위한 사례 소개 등 많은 의견들을 숍을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 공원 운영에 있어 보완사항 등 현장 경험을 통한 다양한 석호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지자체, 모범운전자회, 시 관계자는 지질공원 프로그램이 지질학적 가치가 질공원, 부산국가지질공원의 특징과 한탄강국가지질공 특히 지질공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질공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 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 또 현장 학습으로선 한탄강 비둘기낭폭포의 지질체험 원 해설사들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개선대책과 지질 안산상록경찰서는 최근 안산시 상록구 사동 소재 워크 구축 및 향후 활발한 협력 활동에 대한 기초를 마련 이번 워크숍은 지질공원(Geopark)의 국내 도입에 기 교환했 안산 석호초교서 민 관 경 합동 캠페인 의견들이 제시됐 따라서 이러한 토의를 통해 각 지역내 해설사 간 네트 지질공원 전문가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제주도세계지 김포시가 경기도내 31개 시 군 중 주민자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발전 방안 사례 소개 다양한 논의 명이 참가했 김포시 주민자치 대상 선착순 500명, 참가비 1만원이 031-965-8310 포천시 제2회 한탄강 지질공원 워크숍 에서 제2회 한탄강지질공원 워크숍 을 개최하고 있 교통사고 조심 학교폭력 안돼요 kyourdmz.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방법은 냄새가 나서 문을 열지 못한다는 것인데 오 동두천시는 양주시를 설득해 경기도 북부 환경관리사업단과 동두천경찰서 등 4곳이 자리걸음이 구성했 급자 코스는 군남홍수조절지를 출발, 허브빌리지 축사와 음식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악취 이 수년째 여름철 악취에 시달리고 있 걸어보자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com

기 획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함께 웃고 즐기고 몸도 마음도 사랑으로 치유 지난 12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봉사활동 준비를 마친 봉사단은 울란바토르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한 고아 원에 도착했 숙소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나르항 고아원은 크리스티나 노블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됐 작은 규모의 이 고아원에는 6~17세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었으며,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아픔을 안고 있었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손에 버려진 아이부터 시작해 부모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이곳을 찾은 아이들까지 가슴에 남아있는 상처는 제각각 이었 하지만 아이들의 미소는 그 누구보다 꾸밈없고 해맑 았 예상했던 것 보다 솔직하고 밝은 모습에 오히려 봉사단이 조금 당황하기도 했 아이들은 낯선 사람의 방문이 익숙한 듯 먼저 다가와 손 2~19세 약 70여명의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형제처럼 지내 을 내밀었고, 봉사단은 고사리 같은 그들의 작은 손을 따뜻 고 있는 이 고아원은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한 개인이 하게 잡아줬 운영하고 있었 굳은살 박인 어린 소녀의 손길은 부모의 빈자리를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았 봉사단이 상상했던 푸른 초원 한 가운데 자리 잡은 고아 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 봉사단은 가벼운 율동과 노래로 고아원 아이들과 금세 가 까워졌 이 곳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몸짓에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이 묻어났 이날 봉사단은 고아원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에게 음악 연주 재능기부와 마술을 비롯해 구강 보건교육, 손 씻기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어느 누구에 게도 억압받지 않았 아이들은 부모에게 버림 받아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왔 아울러 몽골 아이들에게 생소한 봉숭아물들이기, 페이스 페인팅,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했 몇몇은 보모를 피해 스스로 이곳을 선택했 하지만 봉사단 누구 하나 이 아이들이 우리나라 보통의 아이들보다 행복하지 않다고 쉽게 말할 수 없었 곳곳에서 아이들의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서로를 챙겨주 는 모습은 어느 형제 부럽지 않았 바람에 날리는 풍선을 쫒는 아이들의 모습은 TV에서 나 봉사단, 지역고아원 잇따라 방문 오는 개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우리나라 아이들보다 몇 배 는 신나 보였 음악 마술공연 구강보건교육도 은 물론, 의미 있는 활동을 추가로 진행했 봉사단은 잡채를 직접 준비해 고아원 아이들에게 대접했 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고아원 아이들은 김밥을 준비했 김밥의 재료는 생 상추와 오이가 전부였지만, 그 맛은 쉽 체육대회 열어 즐거운시간 보내 이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 인천시보건교사회 한인실 회장과 오 미영 총무가 바드량호아 고아원 아이들 이날 봉사단은 나르항 고아원에서 진행한 각종 봉사활동 한국음식 직접준비 아이들 대접 바드량호아 고아원 아동들과 봉사단 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 에게 줄 잡채를 만들고 있 나르항 고아원의 한 아동이 봉사단의 도움으로 구강 보건 교육을 받고 있 나르항 고아원 아동들과 봉사단이 신 나게 춤을 추고 있 김밥 한 줄을 만드는데 10초도 걸리지 않았지만, 세상 그 어느 김밥보다 건강한 맛을 자랑했 오후에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체육대회도 열었 작별의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봉사단과 고아원 아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 빨대 멀리 던지기와 깃발 들고 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계 주 순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 몇 시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 눈 봉사단의 발걸음은 쉽게 떨어지지 않았 함께 땀을 흘린 아이들은 어느새 몸도 마음도 가까워 진 듯 보였 서로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중한 만남이 꼭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했 짧은 시간 가까워진 탓인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타는 봉사단의 발걸음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무거 가슴 저린 작별의 시간이 잊히지 않는 듯 봉사단이 올라 탄 버스 안에는 적막함이 감돌았 웠 고아원 아이들은 버스 뒤로 날리는 흙먼지를 따라 숨을 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엥흐 터커스(14 여) 양은 하 루 종일 무슨 말을 하는지 한 마디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 지만 한국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확실히 느껴졌다 며 이 헐떡이며 달렸 많이 아쉬웠는지 버스가 눈앞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아이 들의 발걸음도 멈추지 않았 렇게 멀리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짜르갈 체첵(15 여) 양은 영어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 한국 학생들이 살고 있는 곳에도 가보고 싶 좋은 추억을 오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한국 친구들을 위해 꼭 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고 말했 국에 가서 보답하고 싶다 라며 하루 종일 쉬지도 못하고 지난 13일 몽골 현지 봉사활동 2일째.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준 한국 친구들의 모습을 오 봉사단은 울란바토르 서남부 지역으로 약 1시간30분가량 랫동안 기억할 것 이라고 약속했 떨어져 있는 바드량호아 고아원을 찾았 편견없는 교육 꿈 /울란바토르(몽골)=글 사진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몽골 친구들 계속 생각나 인터뷰 / 천세연 신선초등학교 않은, 아무런 죄도 없는 착 한 아이들이 더 큰 고통을 현지 아이들 활기찬 모습에 오히려 힐링 도와주는 것이 꿈이 인터뷰 / 장세준 인천남동고등학교 장 군은 낙후된 기술로 받고 있는 것 이라며 지금 불쌍한 사람들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선 입견을 없앨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어요. 첫 해외 봉사활동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 신선초등학교 5학년 천세연(사진) 양은 선생님이 꿈이 처음에는 꾀죄죄한 모습 탓에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을 가 까이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더 커져갔 자연스럽게 평소 갖고 있던 선입견이 사라졌고,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사실도 깨달았 은 불행한 환경에서 생활하 고 있지만 아이들이 노력하 는 만큼 낳아진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 다 고 소망했 천 양은 캄보디아와 필리 핀을 방문했을 때보다 몽골 에서 유독 많은 친구를 사 귀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고 말한 천 양은 해외 봉사활동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 학생들도 천 양은 K-POP을 흥얼거리던 볼스로라 라는 아이와 많은 경험을 해 봤으면 좋겠다 며 생각하지 못 했던 많은 미니올림픽에서 짝꿍을 했던 톡시 라는 친구가 계속 생각 것들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 이라고 설 난다 며 솔직히 한 마디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지만 오래 명했 이어 선생님이 된다면 제일 먼저 어려운 사람들에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졌다 고 회상했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 다 고 덧붙였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은 모두 똑같은데, 왜 다른 환 경에서 공평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하지? 라는 궁금증이 생 긴 천 양은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 잘 살 수 있는 세상도 꿈꾸 고 있 천 양은 나라마다 못 사는 사람이 많은 곳도 있었 고 적은 곳도 있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누가 봐도 때 묻지 장애로 힘들어하던 한 아이도 천 양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 천 양은 부모한테 수차례 구타를 당해 장애를 갖 게 된 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사연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 다 며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고 말했 끝으로 천 양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남을 돕는 일에 동참할 것 이라고 약속했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매연 등을 저감하지 못해 남을 돕는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느 발생하는 환경 파괴를 비 낌이에요. 롯해 지구온난화, 사막화 필리핀과 캄보디아에 이어 3년째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한 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 라며 환경을 보존할 수 있 인천남동고등학교 2학년 장세준(사진) 군의 얘기 어릴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한 장 는 방법이나 기술 전문가 군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일이 그리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가 된다면 꼭 개발도상국 않는 에 전달하고 싶 그로인 해 많은 아이들이 조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 마 힘을 보태는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처럼 누군가를 돕는 일에 익숙한 장 군은 지난해부터 매달 3만원의 용돈 아껴 캄보디아 아동을 지원하고 있 장 군은 도움을 받고 있는 아동의 소식을 들을 때면 오히 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다 며 앞으로 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설 명했 대학 입시 준비로 내년 해외봉사활동에는 참여 할 수 없 는 장 군의 마음에는 벌써부터 서운함이 가득하 장 군은 몽골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오히 경제적 여유가 생기는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 려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것 같다 며 내년에는 고3이 되는 다 고 소망했 만큼 해외 봉사활동이 어려워 이번에 만난 아이들이 더 많 이어 3만원이 작은 돈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개발도상 국의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 이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 우리나라보다 여건이 좋지 못한 국가들을 직접 방문해본 장 군은 어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 생각 날 것 같다 고 말했 마지막으로 그는 봉사활동은 누군가 누구를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인 만 큼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다짐 했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9

오피니언 얼굴에 흰 반점이 번진다고 1세 흰 반점으로 생길 때는 피부의 다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 색소세포의 소실로 발생하는 백반 신정현 혹시나 아이가 백반증일까봐 매우 증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 장 파장 자외선의 일종인 우드등으로 인하대병원 피부과 교수 불안해보였 병변은 이마와 귀 사설 자주 발생한 른 병원에서 백반증 일지도 모른 라는 얘기를 듣고 왔 어머니는 11 피 아래 얼굴 즉, 이마 또는 뺨에도 건강한 삶 아이를 데리고 어머니가 왔 다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비춰보면 더욱 희게 드러나는 백 교육당국 제한적 권한 철저 행사를 주변에 여러개의 작은 흰반점으로 반증과는 달리 어루러기는 노란빛 나타났 우드등(Wood light)으 을 띠는 녹색 형광을 나타내므로 로 비춰보니 곰팡이질환이 의심되 감별할 수 있 진단이 애매한 경 인천지역 사립학교들이 여러 문제로 연 사는 지난해 엄격한 교육부의 심사를 거 우는 병변 표면의 각질을 긁어서 일 논란을 빚고 있 그렇지만 제한된 관 쳐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귀국했다 현미경으로 검사해보면 특징적인 리 감독 권한의 한계로 교육당국은 손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전보조치라는 날벼 효모와 균사 덩어리를 관찰해 진 놓고 있는 실정이 인천의 한 사립고교 락을 맞아야 했 이 같은 전보조치는 다 단할 수 있 교장이 자신의 자녀를 해당 학교에 재학 른 사학재단에도 있었 여러 학교를 운 늦여름 피부질환 주의 었 각질을 긁어서 현미경검사 를 해보니 역시나 어루러기 였 아이가 머리에 열이 많아 항상 따뜻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원인 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남 발생하게 되는 것이 겨울철에 이었 항진균제 연고가 처방되 성이 여성에 비해 약 2~3배 정도 도 너무 따뜻하게 입어서 땀이 난 치료는 항진균제를 도포하거나 시켜 시험문제를 유출하고, 부인과 누나 영하는 사학재단은 교원과 직원에 대한 었고 땀차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많았 주로 활동을 많이 하는 10 상태가 유지된다면 발생 가능하 복용하면 1-2주 이내에 잘 치료된 까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등 학교를 인사교류를 하면서 사립학교법 교원의 임 설명을 들은 아이의 어머니는 백 ~40대의 환자 군이 많았 그러나 흰색 반점으로 온 경우 가족기업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는 탄원 명 규정에 따르지 않고 교원인사를 단행 곰팡이가 소실돼도 색의 변화는 6 서가 인천시교육청에 접수됐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 법에 따라 교원 반증이 아니고 쉽게 낫는 병이라 어루러기는 말라세지아 효모균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백반증 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의 피부 감염증이 어루러기 곰 비슷한 하얀 반점 또는 검버섯이 개월 정도가 지나야 회복되게 된 탄원서에는 교장의 부인은 행정실장과 돌아갔 팡이는 피지를 영양분으로 섭취하 나 점 비슷한 갈색 반점으로 나타 어루러기 곰팡이는 우리 몸에 학교 법인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누나 의결을 거쳐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 인사의 경우 학교장의 제청으로 이사회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여름철 피부 고 인체에 기생하는 균의 하나로 난 표면에 약간의 각질이 동반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균총 는 상담교사로 재직한다는 내용이 담겼 다는 의혹을 사면서 시민단체가 교육청에 의 곰팡이 질환도 늘어나고 있 균 자체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 약간 가 이기 때문에 피부 환경이 습기차 또 교장이 자신의 자녀를 의도적으로 감사청구를 한 상태 제청에 앞서 해당 흔히 무좀으로 알려진 피부사상균 을 수 있지만 서식하는 피부 부위 렵기도 하지만 가렵지 않은 경우 고 따뜻해지면 다시 번식해 재발 이 학교에 재학하도록 하고, 성적 처리와 인사에 대해 교원인사위원회를 열어 심의 곰팡이 감염증은 여름에 악화되는 가 습기 차고 통풍이 안되거나 따 도 많고 점점 주변으로 번지는 양 이 쉽 재발률은 1년 이내 60%, 2 생활기록부 작성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해야 한 다른 사립고교에서는 문제지 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편이지만 뜻해지면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눈 상으로 보여, 갑자기 점이 많아졌 년 후엔 무려 80% 에 달할 정도로 제기됐 8년의 교장 임기가 종료된 뒤 를 통째로 베껴 1학기 기말고사를 출제했 다른 종류의 곰팡이 감염증인 어 에 보이는 감염증을 일으키는 것 다고 오시는 환자분들도 있 높 예방은 피부에 땀차지 않게 해당 교장은 다음달 1일부터 상담교사로 다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 재시 주로 땀이 많이 차고 피지 분비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근무하는데 학교 내 상담실을 증 개축중 험을 치르기도 했 문제는 제한된 관리 가 많은 부위에 발생하는 데, 겨드 재발을 막기 위해 항진균성분의 이라 한 이에 앞서 중 고교를 운영하고 감독권한으로 교육당국이 이 같은 사실을 루러기 또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 는 질환이 이 따라서 여름철에 땀이 차거나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분석에 따 딱 붙는 옷,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랑이, 가슴, 등에 주로 발생하며 영 클렌져를 여름철에 사용하는 것도 있는 인천의 한 사학재단이 고교 교사를 알고도 깊숙이 개입하기 힘들다는 점이 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7만여 합성섬유 등에 의해 어루러기가 유아의 경우 머리에 땀이 많아 두 좋은 방법이 임의로 중학교 교사로 전보해 논란이 됐 최근 교육청은 구청장을 지낸 인사를 고교 국어교사로 채용돼 13년째 학생 개방형 감사담당관으로 임명했 제한적 김재열의 인천사랑 <654> 인하공대 건립 기공식<53> 송현시장일대 가건 물철거 소동<54> 해군장병 32명 도미유학차 인 들을 가르치고 있던 이 교사는 수차례에 이나마 갖고 있는 권한을 철저히 행사해 걸쳐 인사 조치를 거부했지만 개학에 따 사학재단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 라 현재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 이 교 켜야 할 것이 벌크화물 감소, 남탓 할때 아니다 근년 들어 개항장 일대는 카메라를 들 물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천항출발<55> 인천서 첫 진성뇌염환자 발생<74> 고 근대 건축물들과 골목길을 찾아다니 꾸준히 계속해온 김재열(인천 예총 회 한라중공업 근로자 집단식중독사고<91> 신태 인천항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급증하 인천항만공사(IPA)가 컨테이너 화물 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 영화사에 장) 화백의 개항장 인천의 풍광전 이 문 범박사 KBS출연 인천의 발자취 소개<91 인천출 고 있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 연속 유치에만 열을 올리면서 벌크 화물에는 서도 홍예문 일대의 송학동과 청관이 있 화예술회관에서 열렸 필자가 70년대 신 김봉진씨 JC중앙회장에<93> 중부지방 집중 20만TEU를 넘어섰 인천항에서 유례 소홀했다는 지적이 크 전통적인 벌크 항인 인천항은 새로운 위상 정립으로 도 는 북성동에서 촬영하는 경우도 자주 볼 부터 수집해왔던 옛 인천의 사진 그림엽 호우 인천 92 <94> 부평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가 없는 일이 컨테이너터미널들은 컨 수 있 얼마 전 영화 촬영을 한다고 자 서를 바탕으로 근대건축물과 개항장 거 식<99> 경인지방환경청 개청식<99> 제1회 미 테이너 장치장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전받고 있 인천신항 개장을 앞두고 본 택까지의 도로를 잠시 폐쇄해 놓았기에 리의 모습을 화폭에 재생시켜온 김 화백 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03> 있고, 운송사업자들은 컨테이너 상하차 격적인 컨테이너 화물 시대가 예고되고 현장에서 감독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 의 작품들을 둘러보면서 한 예술가가 어 시간이 길어지면서 울상을 짓고 있 이 있고, 벌크화물이 컨테이너로 처리되는 었 인천 중구 구도심만큼 20세기 전반 느 도시의 인상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선사와 터미널 운영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이 의 분위기가 아직도 살아있는 곳은 대한 다는 것을 실감했 43년 전 젊은 시절 사들은 올해 인천항이 230만TEU를 무난 하지만 수도권 원자재 공급처인 인천항 민국 어디에도 없다고 그는 단언했 에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바라보며 스케 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지난해 에서 벌크화물 감소는 항만 운영에 큰 타 도시의 외관이 20세기 전반부에서 정지된 치를 했던 기억을 계속 간직하면서 인천 개항 이래 처음 200만TEU를 돌파한데 이 격이 될 수밖에 없 이제는 남탓을 할때 것 같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 의 다양한 모습 등을 화폭에 담는 일을 평 어 2년 연속 신기록 행진이 가능할 것이라 가 아니 IPA와 부두운영사들은 근본 그동안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지돼 있 생의 목표로 삼아왔다는 김 화백의 눈을 는 설명이 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할 것 었다는 부정적 의미도 있지만 그 자체가 통해서 제작된 작품에서 인천에 대한 그 그러나 벌크화물을 처리하고 있는 부두 이 특히 부두운영사들은 더이상 관리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긍 의 애정을 읽을 수 있었 전시회를 관 운영사들은 울상이 올 1~6월 인천항 벌 기관만을 비난하며 탓을 해서는 안된 정적 측면도 있을 것이 파리나 런던 그 람하는 동안 만난 GCF(녹색기후기금)의 크화물은 5516만1000t으로, 작년 같은 기 벌크화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평택 리고 로마나 암스테르담 같은 대도시에서 상주간부들은 인천에도 이런 건물들과 길 간 5661만8000t 대비 145만70000t, 2.6% 줄 항은 이제 인천항 경쟁 항만이 됐 이런 길거리의 자동차만 못 다니게 해놓으면 거리가 있느냐고 놀라워하고 있었 고 었 적자경영을 호소하며 하역요율을 평택항에 인천지역 기업들이 부두운영에 수세기 전을 무대로 한 영화를 찍을 수 층건물과 아파트단지만 가득 들어선 송도 정부인가요율 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노력 참여, 인천항과 평택항에 양다리를 걸친 있다는 것은 그들 도시들이 간직하고 가 에서 근무하는 그들에게 인천은 뉴욕이나 이 계속되고 있고,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 꾸어온 과거가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 두바이 같은 도시로 각인되어 있었기 때 등 관리감독 기관들은 부두통합을 통해 이 1990년대 소래포구 이야기 라 문일 것이 김 화백의 이번 전시회는 균 해법을 찾고 있 는 테마전을 시작으로 2000년대부터는 형 잡힌 도시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었 인천 근대건축풍경 을 통해서 근대 건축 /언론인 /자료실 컨테이너 화물과 벌크 화물에 대한 희 비가 엇갈리면서 업계 불만도 커지고 있 인천항이 활성화되는 길은 컨테이너와 벌크 화물이 모두 모여드는 것일 게 관 리감독 기관, 업계가 서로 반성하며 길을 찾아야 할 때

12 장윤정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신일여객 가출 장애인 조기발견 역할 톡톡 MOU 따라 신속대응 무사인계 파주署 감사장 전달 대원고속, 고양시에 사랑의 쌀 기탁 삼성, 농축산물 직거래 선물대전 고양시는 지난 26일 타운미팅룸에서 고양시민 복지 삼성디지털시티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기 나눔 1촌 맺기 를 통해 주식회사 대원고속(대표 허상준) 염전에서 20여년간 노동력을 착취당 도와 자매마을 농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 에서 기탁한 사랑의 쌀 백미 20 200포 전달식을 가졌 하다 서울에 버려진 지적장애인이 시설 이번 사랑의 쌀은 대원고속 사회공헌사업의 일환 보호 중 가출, 이를 버스회사(신일여객) 27일에는 삼성디지털시티 디지털연구소(R4) 1층 캐 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안전하게 인도했 노피광장에서 자매마을 & 경기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고 있는 고양시 가정위탁아동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각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대 상자에게 배분됐 /고양=이종훈 기자 jhl@incheonilbo.com 래 선물대전 을 운영한 장터 를 운영했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11개의 판매 주인공은 파주시의 버스업체인 신일 부스에서 한우, 과일(배, 복숭아, 사과 등), 경기미 햅쌀, 여객 장윤정(23) 주임. 홍삼제품(순액 정환 액기스 등 6개 품목), 공산물 선물 장 주임은 지난 19일 오후 12시40분쯤 세트(생활용품, 참기름, 약주세트 등) 등 130여개의 품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늘 푸른 자활의 목을 판매했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집에서 장애인이 가출, 버스를 탑승했을 가능성이 높다 는 경찰의 요청에 따라 회사내 버스기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신 속히 전파했 또 장 주임은 같은 날 오후 7시쯤 문산 읍에 위치한 축협편의점 주변을 서성이 27일 파주경찰서에서 장윤정(가운데) 신일여객 경리주임의 선행에 대해 김종구(왼쪽) 서 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 /사진제공=파주경찰서 는 최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해 안전하 게 귀가시키는 등 최씨의 귀가에 가장 큰 역할을 했 장윤정 주임은 파주시 인적안전망 강화 캠페인 최씨의 가출소식을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을뿐 크게 잘 적인 협조로 지적장애인을 1시간여만에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겸손하게 신속히 찾을 수 있던 것은 경찰과 버스 말했 업체간 업무협약(MOU)의 효과라고 생 듣고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파해 안전하 이에 파주경찰서는 이같은 장 주임의 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효과가 지역사 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 선행에 27일 감사상을 전달하고 앞으로 회 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 파주시는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선이라고 생각했다 며 경찰이 보내준 더많은 협조를 당부했 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 발굴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사진 등을 토대로 문산에서 서성이는 최 김종구 서장은 버스운수회사의 적극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지부장 공명진)는 지난 26 금촌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 일 수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박정화)에서 3학 이날 캠페인에서는 파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권역 별 무한돌봄 네트워크팀, 그리고 무한돌봄 자원봉사자 인 백일홍라이온스클럽과 으뜸돌보미 등 50여명이 참여 년 졸업반 3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 원광대 산본병원 - 수원지검 안양지청 최했 돈의 흐름, 금융회사, 금융상품의 종류, 금융상 품 선택요령 등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갖추 해 금촌역과 금릉 로데오거리, 금촌 5일장터에서 홍보캠 페인을 전개했 또 발굴 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무한 돌봄 등 공적지원이 가능한지 우선 검토하고 공적지원 응급의료시설 안전확보 업무협약 어야 할 기본 지식과 사회초년생으로써 재테크를 어떻 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 이 어려운 대상은 권역별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을 통해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NH농협 수원지부 금융교실 개최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 손일홍)은 27일 수원지 검 안양지청(지청장 이명순)과 응급의료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검 (檢) 경(警) 의(醫) 업무협약식을 가졌 안양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양동안경찰서를 비 롯, 안양만안경찰서, 군포경찰서, 과천경찰서, 의왕경찰서 등 지청 관할 지역 경찰서와 군포 안양 의왕 과천시 의사회가 동참했 각 기관은 병원 등 응급의료시설 내에서 소란행위 발생 시 경찰 의 신속한 출동 및 엄정한 대처가 긴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응급환 자의 골든타임 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을 상호 공감하고 안전 확보 를 위한 대책으로 협약을 체결했 TOP(원-스톱)으로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을 응급실 내에 설치하고 경찰이 즉시 출동해 현행범 체포 등 적극적인 초동조치를 취할 예 정이 또 검찰은 유선 등을 통한 신속한 수사 지휘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등을 적용, 해당자를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 협약에 따라 응급의료 방해 행위 발생 시 관할 경찰서에 ONE-S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산재예방 안전문화 확산 맞손 경복대 총장,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치매 이론 실습 전파 의료 사각지대 없앤다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이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정 관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도 창 26일 경기서부지사 회의실에서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중섭)와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 약을 체결했 이번 협약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 분당서울대병원, 봉사동아리 대상 교육 조경영인 대상 및 한국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 경영인 대상 을 수상했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규남)는 지난 사와 기업인협의회가 손잡고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 일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 전 총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경영을 통해 대 기웅)는 서울을 비롯 5개 광역시(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회원사 사업장 현장 등에 학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 에서 9회에 걸쳐 전국 의료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치매에 관 대한 합동 안전점검, 근로자 및 범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 발굴 한 교육을 실시, 치매에 대한 의료봉사 사각지대를 없앴 캠페인 전개, 안전보건 활동에 필요한 재해정보 공유, 맞 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com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치매, 오늘과 내일, 치매체크를 활 춤형 재해예방 기술자료 보급 등 근로자 및 범시민의 안 용한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운동법, 국가치매관련서비스 전 사고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 와 같이 치매관련 이론교육 뿐 아니라 봉사활동 시 직접 활용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할 수 있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 교육에 참여한 동아리는 교육내용을 활용, 노인들에게 치매 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 치매위험검사를 해드리거나, 치 매예방수칙과 치매예방운동법을 알려주고 치매 어르신이 도 지정되며, 향후 봉사활동 내용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국 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알려드리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치매관리워크숍(11월14일)에서 우수 동아리를 시상하고 동 보다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 아리 활동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 교육에 참여한 동아리는 치매극복 선도의료봉사동아리 로 한세대 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는 제17회 한세대학교 디 고혈압 탁월 /성남=허찬회기자 hurch01@incheonilbo.com 여주축제 호응 김포농기센터 행복농촌 콘서트 참가 양주시, 할인판매 장터 수확체험 이벤트 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을 김 총장을 비롯 대학 디자인 교 수와 수상 학생,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 MI관에서 열었다고 27일 밝혔 이날 대상에는 송곡여자고 류혜은(사고의 전환)학생 이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태장고 조희수(발상과 표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에서 육성하는 여 양주시는 지난 25~26일 이틀동안 백석읍 가업리에 소재한 삼수 성농업인 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니농장(대표 김삼순)에서 제2회 여주축제 를 열었 소속 오카리나 연구회 행복농촌 은 지난 26일 오산시에 서 열린 행복농촌 토크콘서트 에 참가해 오카리나 연주 여주는 당뇨와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으며 길쭉한 형태의 울퉁불 퉁 혹을 단 독특한 모양의 일명 도깨비 방망이 로 불린 실력을 선보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향복농촌 은 틈 동일여자고 박소연(사고의 전환)학생이, 은상에는 예당 지난 2006년 귀농해 5년 전부터 여주를 재배하며 여주박사로 불 이번 행사에서는 품바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생여주와 건여주 여 틈이 익힌 연주시력을 발휘해 예스터데이원스모어, 아 고 유정민(발상과 표현) 옥련여자고 윤혜린(발상과 표 리는 김삼순(51)씨는 평소 여주를 구매해온 고객과 지인, 블로그, 주환 수세미 등을 저렴하게 할인판매하는 장터가 열렸으며 둥근 리랑 변주곡을 오카리나와 해금의 합주로 풀어내며 차 현) 대전 괴정고 정정윤(기초 디자인)학생이 각각 수상 카페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을 마련하 터널에 주렁주렁 매달린 여주를 직접 수확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 분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선사했 했 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 돼 호응을 얻었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13 2014년 8월 28일 2014년목요일 8월 28일 목요일 한국수자원공사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 물길따라 시민쉼터 관광 경제 중심축 만들 것 Fun Fun한 청천중 신나는 영어축제 연 350만명 방문 주정차 단속 등 이용객 불편 줄이기 최선 인천 청천중학교(교장 김우연)는 27일 Fun!! Fun!! En glish!! 신나는 English Festival! 의 주제로 즐거운 영어 연평도 어선 입항계기 수산물 운송 등 서해5도 사업 구체화 축제를 실시했 교내 예선을 통해 올라온 학생들을 대상 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와 팝송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영어 실력들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 인천 유일의 국가 하천, 서해와 한강을 잇 는 관문, 굴포천 유역의 홍수 예방. 경인 아 합쳐 관광 경제 중심축으로 만들겠다 고 말 라뱃길은 인천에 각별한 존재 아라본부 직원들에게는 주말이 따로 없 직원들이 8개 조로 나눠 시천가람터와 뱃길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 환경 아라마루, 계양역 주변에서 매주 토요일마 오염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고, 물류 기능 다 계도 활동에 나선 불법 주정차와 노점, 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하 취사 등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아 서 지난 23일에는 계양구청 서구청, 계양 서부경찰서와 처음으로 합동 단속을 벌였 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 시민의 쉼터로 거듭나면서 정서진과 시천가람터 등 아 나고 친구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말해줘서 뿌듯하고 신기했 다 고 말했 아라본부와 씨티은행 직원 100여명과 인 협약 의 첫걸음이 입항식을 시작으로 수 천 YWCA 회원들은 아라뱃길에 EM(유용 산물 운송 등 아라뱃길과 서해 5도를 잇는 사업도 구체화할 전망이 윤 본부장은 단속권한이 없는 아라본부 미생물군) 흙공을 던지며 수질이 나아지는 이들로 북적인 물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 는 주의를 주는 게 전부라서 어려움이 따른 데 힘을 보탰 이들은 2개월마다 모여 아 는 동호인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 다 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이용 라뱃길 가꿈이 활동을 펼치기로 했 객을 불편을 줄이려고 한다 고 말했 윤 본부장은 아라뱃길이 가진 장점을 살 려 서해 5도 어민의 수산물 판로 확보를 도 아라본부는 오는 30일에도 또 하나의 행 울 계획 이라며 아라뱃길의 잠재적 부가가 (이하 아라본부) 윤보훈 본부장은 아라뱃 합동 단속에 앞서 이날 오전 아라뱃길에 사를 준비하고 있 연평도 어선이 아라뱃 치를 발굴해서 인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길에는 연간 3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 서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졌 아라본부와 길로 들어오는 입항식을 여는 것이 인천 을 찾아가겠다 고 밝혔 다 며 90여명의 아라본부 직원들과 힘을 씨티은행이 시천가람터에서 사회공헌 협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지난 21일 맺은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서해 도서와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업무 을 맺은 것이 라뱃길 명소는 주말마다 바람을 쐬러 오는 한국수자원공사 큰 대회의 진행을 준비하면서 발음 연습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는데, 대회 끝 그러나 우여곡절도 있었 그동안 아라 지난 2011년 말 완공된 아라뱃길에 조금 행사 사회를 맡은 강예빈(3년)양은 했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서구 서화회, 소외이웃돕기 쌀 전달 서구지역 유관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자로 구성된 서화회 (회장 강범석)에서는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韓 日 문화 연예 콘텐츠 교류 관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원 상 당의 쌀을 27일 구에 전달했 지난 2008년부터 7년간 3억5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하 경인여대 - 나무앤파트너즈 MOU 며 서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해오고 있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가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에 소 재한 나무앤파트너즈(namoo&partners) 엔터테인먼트사(대 표 이종원)와 인터콘티넨탈ANA 호텔에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 나무앤파트너즈는 일본 연예기획사로서 경인여대와 함께 주 인천지법 - SK와이번스 사회공헌 협약 인천지법(법원장 김동오)은 27일 소회의실에서 SK와이 번스 프로야구단과 사회 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을 체결했 요 산학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양국의 문화콘텐츠 상호 교류에 나무앤파트너즈와 산학 협력을 통해 한일 간 네트워크를 강화 협력할 예정이 특히 예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양국의 아 할 계획 이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교류를 통해 문화적 소통 티스트 교류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이 소원해진 일본과 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 이종원 나무앤파트너즈 대표는 한국의 대형 아티스트 콘텐 츠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 100여 편의 한국 콘텐츠의 투자- 법원은 앞으로 SK와이번스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와이번스는 법원의 소통 행사에 적극 협조키로 했 협약식에는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강현구 실용음악과 학과장, 이종원 나무앤파트너즈 대표 등이 배급-유통 사업을 총괄한 일본통으로 알려졌 류화선 총장은 일본의 한류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참석했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서부署 학생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법원은 첫 행사로 오는 9월4일 문학야구장에서 인천지법 야구데이를 개최할 예정이 법관과 직원들은 이날 시구와 시타, 애국가 합창 등 이벤 트에 참여하고, 경기 중간에는 야구장 대형 전광판에 법원 홍보 동영상이 상영될 예정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자랑스런 인하인 되길 법원 관계자는 두 기관이 서로의 행사에 적극 협력하기 로 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 했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은 지난 26일 검단 소재 단 봉초등학교(교장 한상근)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이 함께 하는 점심시간 을 가졌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 나가 함께 점심식사는 물론 학생들과 함께 축구 프로그램을 경 학 친밀감을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 2학기 장학증서 수여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인하대학교총동창회(회장 장석철, 국제웰즈 대표이사)는 27일 오후 서구 위생직능단체협 급식 미용 봉사 인하대 교직원식당에서 2014학년도 2 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 인천지역 초교 총동문회장단 간담회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이사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회장 조귀정)는 우리민족 고 장 장석철 인하대총동창회장)에서 주 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생 관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에게 무료급식 및 이 미용 인하대 재학생 75명에게 우남이승만 머리손질 등 봉사활동을 펼쳤 박사장학금, 김창만장학금, 최승만 배 이번 봉사활동에는 식품위생분야 외식업, 식품제조, 제과, 학복장학금(인하대 2대 학장 부부), 추출가공협회가 참여하였으며, 공중위생분야 숙박업, 이용, 토목공학과장학금, 안길원장학금, RO 에 앞서 장학금 수여자와 장학생들 간 를 빛내고 동문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 TC동문회장학금, 고환택장학금 등 총 만남이 있었으며, 장학금 수여자들은 히 하는 자랑스런 인하인이 되길 바란 1억1200여만원이 지급됐 특히 이 후배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다 고 말했 번 장학생 선발에는 단위동문회장학 각별한 모교사랑을 실천했 인하대총동창회는 1972년부터 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조상범)는 27일 인천지역 금, 개인장학금 외에 장학재단에서 11 장석철 인하대총동창회 회장은 글 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해 1990년 재 초등학교 총동문회가 결성되어 활동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명의 재학생을 특별히 공개 선발하여 로벌 시대에 세계로 뻗어가는 인하인 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를 설립했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 장학금을 지급했 을 육성하기 위해 수혜의 폭을 넓히 장학재단 설립이후 매년 200여명 이날 25개 초등학교총동문회장단이 모여 인천사랑, 인천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교학부총장 고, 가계곤란 학생에게는 학업에 열중 의 후배들에게 2억5천여만원의 장학 발전 등 인천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위한 방안 등 의견을 나 과 인하대 교직원을 포함하여 장석철 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선별 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 눴 특히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를 총동창회장, 서승직 장학재단 상임이 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일이 중요 여명에 가까운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당부했 이날 간담회에는 신흥초교 이승민 회장, 부평초교 사 등 장학금 수여자와 총동창회 임원 하다 며 여기 모인 재학생들은 미래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 오성규 회장, 논현초교 황흥구 회장 등이 참여했 50여명이 참석했 장학증서 수여식 사회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여 모교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미용, 세탁, 피부미용, 목욕 등 10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했 이날 협의회는 어르신 600여명에게 짜장밥 제공과 이 미 용 머리 손질봉사와 지역내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김, 소금, 과자류, 사탕 및 제과협회에서 빵을 기념품으로 푸 짐하게 제공했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인천구치소 수용자 가정에 격려금 인천구치소(소장 유병철)는 27일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 로 어려운 수용자 가정 4가구를 방문해 각 50만원 상당의 격 려금을 전달했 이번 행사는 구금 생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정을 찾 아 가족을 위로하고 경제적인 지원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 특히 매년 불우 수용자를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 을 지원하는 이규원 치과의원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박인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 부친상=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 특101호.발인 8월29일.032-583-4444

TV 문화 메밀꽃 필 무렵 봄봄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15 운수 좋은 날 용인 양지향교 복원완료 내달 개방 용인시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3호 용인 양 지향교의 공사청과 동재(사진) 건물의 복원공 사를 완료하고 9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 용인 양지향교는 지난 1530년에 창건된 이후, 1697년(숙종23년)에 대성전이 중수되고 1792 만화영화로 만나는 영원한 고전들 년(정조 16년)에는 명륜당이 중건됐으며 이후 에도 몇 차례의 중수 및 복원 정비가 이뤄져 지 금에 이르고 있 사청 30.6, 동재 18.86 규모로 건물 복원공 2012년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공사청(供士 사를 완료했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봄>, 과 함께 엄상현, 박영재와 같은 전문 성우진의 참 廳, 선비들이 의례 풍속 등을 배우며 논의하던 시 관계자는 발굴조사 결과 고지도상에 나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여로 더욱 영화적 완성도를 주목받는 작품이 곳)터와 동재(유생들의 기숙사)터를 확인해 타난 건물터를 확인, 이를 토대로 양지향교의 알고 있지만, 그만큼 등한시됐던 작품들이 새로 잊고 있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시 한번 느끼 양지향교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한 고증자료가 원형을 복원한 만큼 문화재의 가치를 회복하고 게 해주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은 확보됐 이에 따라 시는 공사청과 동재의 복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복원된 건물들은 영화공간주안에서 28일부터 관객들을 찾아간 원 공사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2억원을 투입해 향교 본연의 교육장소로 활용될 것 이라고 말 복원공사를 시작,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공 했 운 생명력을 얻어 스크린 위에 되살아났 지난 2011년 개봉한 소중한 날의 꿈 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는 국내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애니메이션 제작사 연필로 명상하기 의 최신작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이 인천시 남 메밀꽃, 운수 좋은날, 그리고 봄봄 가천대 교환학생 다도체험 구 주안에 위치한 영화공간주안을 통해 28일부터 영화공간주안, 28일부터 관객맞이 인천 관객을 찾아온 하이델베르크 의대에 재학 중인 마리아 빈센 한국전통차예절 교육 제작진은 소설의 무대가 된 지역을 계속해서 방문해 특색을 파악하는가 하면 그 시대의 사진 세심한 고증 상상속 배경 시각화 시아(23)양은 독일은 좌식문화가 아니기 때문 에 앉아있는 것이 어려웠지만 한국의 전통차 향 자료와 기사 자료, 더불어 그 당시 한국을 방문한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국제교환학생 외국인들의 사적 등을 통해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프로그램으로 방문한 7명의 독일 학생들이 한 관람료는 일반 6000원, 청소년 경로 장애우 소설 속 모습을 시각화했 존회 이사장과 함께 올바른 차 예절을 체험했 국의 전통차를 접하며 다도(茶道)를 배우는 이 이 좋았고 한국 전통차문화가 무척 흥미로웠 다 고 말했 매년 여름방학 기간 4주에 걸쳐 국제교환학 풍자와 해학의 미가 돋보이는 김유정과 서정 국가유공자 4000원, 20인 이상 단체 5000원으로 미와 시적인 표현이 두드러진 이효석, 비극의 시 자세한 문의는 영화공간주안 인터넷 누리집이나 독일 학생들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인천시 남 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을 위해 기숙 대 하층민의 삶에 시선을 고정시켰던 현진건의 전화를 통해 하면 된 (www.cinespacejuan.c 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차문화협회 강의실에서 사를 제공하고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 작품 등 총 3개의 단편 애니매이션으로 구성된 om 032-427-6777) 무형문화재 제 11호 규방다례 기능 보유자이자 를 진행하고 있 이번 영화는 배우 겸 성우인 장광과 배우 류현경 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천대는 국제교 색 체험행사를 가졌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인 이귀례 규방다례보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 8월 28일(목) 8월 28일 (음력 8월 4일) 06:00 생방송 OBS 07:25 독특한 연예 뉴스 08:15 건강요리대백과 45 옴니극장 이것이 인생 09:45 OBS 뉴스 945 10:00 11:00 30 쇼킹 70억 Music& Movie TV 주치의 11:45 OBS 뉴스 <경인투데이> 06:00 KBS 뉴스광장 07:50 인간극장 06:00 06:00 MBC 뉴스투데이 06:00 모닝와이드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셜 07:50 모두 다 김치 08:30 07:00 굿모닝 대한민국 08:30 생방송 오늘 아침 09:10 좋은아침 09:30 KBS 뉴스 08:00 KBS 아침 뉴스타임 09:30 MBC 생활뉴스 10: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9:00 08:25 아침마당 50 TV동화 빨간 자전거 05 튼튼생활체조 40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11:00 기분 좋은 날 10:30 SBS 뉴스 11:00 SBS 생활경제 15 우당탕탕 아이쿠 30 꼬마버스 타요 45 로보카 폴리 48년 양단간에 결정할 일이 생기니 살펴라 49년 의사 표현은 확실하게 할 때이다 60년 대화를 나누니 정이 두터워지게 된다 61년 고독에서 탈피하여 친구와 담소를 나누라 72년 주변의 원성만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73년 상사의 질책이 예상되니 매사에 살펴라 84년 불편해도 내색하지 말고 생활하라 85년 알면서도 속아줄 때도 있는 법이다 08:00 딩동댕 유치원 20 잭과 팡 50년 학수고대한 일이 성사 될 수 있는 날이다 51년 문서의 계약이나 결정할 일이 생긴다 10:50 지구촌 뉴스 35 방귀대장 뿡뿡이 62년 일은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할 때이다 63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대할 때이다 11:00 KBS 네트워크특선 필통 11:15 사랑의 가족 50 How - 만들어 볼까요 74년 가족과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보아라 75년 분수에 맡게 움직여야 얻을 것이 있다 86년 노력 끝에 성공의 길은 가깝다 87년 일이 잘못되어도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라 55 바른말 고운말 45 마마 곤 튼튼생활체조 55 여유만만 45 청담동 스캔들 07:00 09:05 생생 정보통 플러스 책갈피 요정 또보 20 미술탐험대 12:00 SBS 12뉴스 12:05 사람, 산 1:05 스토리 View 12:00 KBS 뉴스 12 1:00 제11회 대관령국제음악회 2:05 인생열전 3:00 뉴스 토크 3:05 벼리의 시간여행 4:00 시사진단 55 숲속친구 파파룰라 4:45 OBS 뉴스 & 이슈 5:35 TV 주치의 55 튼튼생활체조 5:00 KBS 뉴스 5 20 동물의 세계 40 세상은 넓다 12:50 인간극장 스페셜 2:00 KBS 뉴스타임 10 퀴즈쇼 사총사 12:00 MBC 정오뉴스 20 소원을 말해봐 1:20 인천시장배 사이클대회 30 웃음을 찾는 사람들 1:30 생활의 달인 스페셜 2:00 SBS 뉴스 10 3:00 후토스 잃어버린 숲 3:00 MBC 경제뉴스 25 쥬로링 동물탐정 10 보글 쿡 원정대 3:10 이슈 인사이드 40 헬로키즈 아하! 동물탐험대 4:00 최강! 탑플레이트 30 꾸러기 탐구생활 55 TV 유치원 콩다콩 4:25 마법 천자문 55 비타민 4:30 어린이 직업탐험대 5:00 MBC 이브닝 뉴스 자기야-백년손님 5:00 뉴스 퍼레이드 30 날씨와 생활 35 내 마음의 크레파스 35 아기 고릴라 둥둥 40 생활백과 10:10 리얼토크 부부 50 최고의 요리비결 52년 때로는 단순함도 한 방법일수도 있다 41년 책임질 일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64년 남의 이익을 탐하지 말고 내 것만 보아라 53년 가족과 단란한 만찬을 준비해보라 76년 상대방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말하지 마라 65년 재물이 늘어나니 마음이 풍요롭다 88년 시험 운이 길하니 최선을 다하라 77년 도움을 받을 시기이니 친구에게 청하라 1:10 EIDF 은발의 패셔니스타 42년 시대의 흐름에 순화 할 줄 알아야 성공한다 43년 주위를 살피면 동조자는 있는 법이다 2 25 EIDF 블러드 브라더 54년 협력자를 얻어 힘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55년 서둘지 말고 서서히 진행해야 길하다 4:00 66년 미리 대처하고 처방을 세워야 성공한다 67년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고 자립을 하라 78년 기다리는 일이나 소식이 올 것이다 79년 감정을 자제하고 이성을 찾을 때 성공한다 11:20 세계 테마 기행 12:00 EBS 정오 뉴스 10 EIDF 미아와 알렉산드라 딩동댕 유치원 20 우당탕탕 아이쿠 30 책갈피 요정 또보 6:00 하늘에서 본 알프스 55 으랏차차 7시 7:45 OBS 뉴스 M 8:25 오늘의 월드뉴스 55 9:45 7:00 KBS 뉴스 7 30 한국인의 밥상 30 생생 정보통 7:50 뻐꾸기 둥지 8:30 생생 정보통 플러스 6:20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6:05 생방송 투데이 7:15 7:20 소원을 말해봐 55 MBC 뉴스데스크 8:55 엄마의 정원 9:30 리얼 스토리 눈 사랑만 할래 8:00 SBS 8 뉴스 68년 자녀로 인한 기쁨이 있다 69년 진로에 희망이 생기는 날이니 기쁘다 80년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81년 당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을 하라 자기야 - 백년손님 46년 의미 있는 일에 지출이 생기니 아깝지 않다 47년 가족과 모여 정을 나누는 때이다 58년 자식의 시험합격 소식이 있으니 기쁘다 59년 마음의 여유를 찾고 주변을 둘러보아라 10:00 운명처럼 널 사랑해 11:15 10:00 KBS 파노라마 11:10 해피 투게더 11:15 별바라기 12:35 나이트라인 12:05 꿈꾸는 U Music& Movie 인생열전 50 생명최전선 11:30 KBS 뉴스라인 12:30 이한철의 올댓뮤직 12:30 스포츠 하이라이트 45 01:35 다큐멘터리 3일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12:35 MBC 뉴스 24 55 스포츠 다이어리 01:10 다큐프라임 57년 현재에 집중하면 해야 할 일을 찾을 수 있다 45 두다다쿵 조선 총잡이 경찰 25시 45년 침묵은 금이라 했으니 자제하라 56년 할 말을 하고 간섭을 하지 마라 30 로보카 폴리 10:00 밥상의 신 15 꼬마버스 타요 44년 대화 많이 하고 생각 충분히 하면 해결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9:00 KBS 뉴스 9 55 How - 만들어 볼까요 방귀대장 뿡뿡이 10:00 와이드 ASIA 고양이는 있다 45 5:00 세상에 이런일이 55 8:25 10:40 OBS 경인 뉴스라인 35 55 시청자칼럼 6:00 KBS 글로벌 24 독특한 연예 뉴스 11:05 01:05 6:00 6시 내고향 6:00 톡! 톡! 보니 하니 05 잭과 팡 1:05 풋볼매거진 골! 20 톡! 톡! 보니 하니 2:05 25 피터 래빗 웃음을 찾는 사람들 70년 항상 자녀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어라 71년 즐거운 만남에 과소비가 증대되니 주의하라 82년 지금 당장 실속이 없어도 낙심은 금물이다 83년 분위기 좋아지니 기분은 최고이다

스포츠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인천복싱협회 AG 입장권 1000장 깜짝선물 17 오늘부터 AG 카누 조정 테스트이벤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 카누연맹 주관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하 인천광역시복싱협회(회장 정덕수)가 인천아 자비로 구입 지역 중 고 선수 해당 학교장에 제공 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복싱 꿈나무들과 학교 선생님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 여러나라 선수들 경기 직접 관람 좋은 경험 될 것 협회는 최근 자체 경비(860만원)를 들여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경기 첫날부터 결승전까 지의 입장권 1000장을 구입, 협회 산하에 등록되 정덕수 회장은 복싱계 어른으로서 후배 꿈나 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제8회 국민체육진흥 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를 개최한 마음으로 이 일을 계획했다 며 훌륭한 여러나 또 대한조정협회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 라 선배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이 어린 정경기가 열리는 충주 탄금호에서 제3회 충주 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이 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엘리트 및 동호인 경기 포 것이 곧 투자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 함)를 29일부터 31일까지 연 어 있는 지역내 중 고생 복싱 선수들에게 제공 강화중, 동인천중, 갈산중, 서곶중, 논현중, 서운 아울러 협회는 복싱 꿈나무들이 소속된 학교 한편, 복싱 경기는 13체급(남자 10, 여자 3)에 했 중이 등록되어 있으며, 모두 60여명의 선수들이 교장에게도 복싱 경기 결승전 입장권을 전달했 걸쳐 9월24일부터 10월3일까지 선학체육관 복 활약하고 있 싱장에서 열린 인천복식협회에는 현재 인천체고, 계산공고,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두 대회는 모두 인천아시안게임 카누와 조정 종목의 테스트이벤트를 겸한 조직위는 이를 통해 관련 시설, 물자, 용기구 배 치 이상 유무, 선수 동선파악, 심판임원 경기운영 요원 자원봉사자의 경기진행 능력, 부서 간 사전 지휘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94세 SK 열혈팬 백근주 옹 오늘 시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열혈 팬 백근주(94) 옹이 28일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야구의 날 기념 시구를 한 백근주 옹이 시구를 하면 구단 역대 초고령 시 구자로 기록된 SK구단은 창단 초기부터 SK와이번스의 열 혈팬이었 시구를 한번 해보는 게 평생 소원이 다 라는 연락을 받고, 백 옹을 시구자로 선정했 백 옹이 가장 좋아하는 최정이 직접 시구 연습 을 돕는 프로야구 개막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다는 백근 주 옹은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 야구가 삶의 낙이었는데, 야구의 날에 시구를 할 수 있어 더욱 영광 이라고 소감을 밝혔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내달 10일까지 KT 위즈 홈구장 명칭 공모 내년부터 1군 무대에 오르는 프로야구 제10구 단 KT 위즈가 홈 구장인 수원야구장 이름을 찾는 KT 위즈는 10월말 리모델링이 끝나 최첨단 볼 파크로 거듭나는 수원구장의 명칭을 다음 달 10 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 공모에는 구단 홈페이지(www.ktwiz.c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단, 1인당 한 번만 응 모할 수 있 구단은 접수한 구장 이름 중 10개를 추려 9월17 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를 진행한 이후 팬 투표 결과에 선정위원회 의견을 반영 해 선정작을 결정한 인천AG 金 찌르기 구슬땀 27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펜싱 대표팀 미디어데이 에서 남녀 펜싱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 /연합뉴스 최종 선정작을 제출한 1인에게는 2015년 KT 위즈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 2매 를 준 선정된 최종 명칭과 수상자는 10월 중 발 축구협회 팬 목소리 듣기 첫번째 Voice of KFAN SNS 이용 대표팀 응원글 접수 표한 이우석, 유스올림픽 세계新 이어 금메달 명중 용인대 김재환 전국장사씨름 장사급 우승 男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제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전국장사 김재환(용인대)은 27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 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150 이하) 결 내달 평가전 당일 전광판 게재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후원사인 미디 승전(3전2선승제)에서 라이벌 남영석(한림대) 시종일관 압도적인 기량 과시 을 2대 1로 물리치고 우승했 2013 천하장사씨 름대축제 에서 1품을 기록했던 김재환은 올 시즌 어 다음과 함께 한국 축구팬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발벗고 나섰 대한축구협회는 FAN FIRST 프로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이우석(인천체고)이 청소년올림픽 양궁 개인 부진을 씻어내고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 전 챔피언에 등극했 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한 I m KFAN 이우석은 중국 난징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 청 (나는 K팬이다) 프로그램 중 그 첫 번 소년올림픽 양궁 부문 남자부 개인전 올림픽 라 째로 Voice of KFAN 프로그램을 오 운드(카뎃부 60m 3발 5세트제)에서 우승을 차지 는 9월8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 했 특히, 그간 자신의 주특기인 빗장걸이 이외에 도 뒤집기, 밀어치기, 잡채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 보여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였 이밖에 박권익(경기대)도 팀 동료 지대환(경 기대)을 꺾고 경장급(75 이하) 정상에 올랐 참여 방법은 간단하 27일부터 협회 지난 22일 예선전에서 청소년 세계신기록을 18 SNS에 대표팀에 대한 응원 등 전하고 점이나 경신하며 본선에 올랐던 남자부 청소년 싶은 메세지를 20자 이내로 보내면 된 올림픽 대표 이우석은 23일 열린 32강전에서 이 해당 메시지는 대표팀 경기 당일 전 집트의 세이펠딘을 세트승점 6대 0(28대 23, 30대 광판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달된 21, 30대 25)으로 꺾었 이어 26일 열린 16강전 단체전에서는 인하대학교가 준결승전에서 영 남대에 3대 4로 패해 3위에 올랐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성남 수정초 WKBL총재배 농구 정상 경품도 푸짐하 27일부터 대한축구 에서는 말레이시아의 무하마드 자리프를 세트승 협회(www.facebook.com/kfa.or.kr) 점 6대 0(29대 25, 28대 26, 29대 23)으로 물리치 성남 수정초등학교가 27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 나 다음 모바일(www.facebook.com/d 고 8강전에 올라 스위스의 플로리안마저 세트승 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4 WKBL 총재배 어린이 aummobile) SNS 페이지, 혹은 다음 스 점 6대 2(28대 29, 30대 27, 28대 26, 30대 26)로 제 농구 큰잔치에서 우승했 포츠(http://sports.media.daum.net/s 압했 4강전에 오른 이우석은 터키의 메테를 수정초교는 이로써 올해 종별선수권, 협회장 ports)에 메시지를 남긴 팬들 중 추첨을 세트승점 6대 0(30대 27, 30대 26, 29대 26)으로 기, 소년체전, 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큰잔치 통해, 오는 9월5일 베네수엘라전과 9월8 완벽하게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 까지 4관왕을 달성했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전초전이라 평 총 17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조로 나눠 경기장 내 FoM(Fan of the Match) 가된 이번 결승전에서 성인부 세계랭킹 10위이 조별 예선을 치른 후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도 뽑는 경기의 수훈 선수를 뽑은 M 자 올해 월드컵 파이널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브 자를 가렸 om(man of the Match) 처럼 열정적 라질의 마르쿠스와 맞붙은 이우석은 첫 국제대 준결승전에서 대전 갑천초에 31대 25로 승리하 응원을 보여준 최고의 팬을 뽑는 행사 회 데뷔 무대임에도 5세트 동안 쏜 15발 중 무려 며 결승전에 진출한 수정초교는 27일 서울 신길 각 경기에서 선정된 FoM 중 투표를 13발을 10점에 명중시켰 이우석은 이처럼 시 초교를 45대 28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 통해 2014년 최고의 팬으로 선정되면, 종일관 자신감 있는 경기 운영 끝에 세트승점 7 수정초교 전희교(5학년)는 21점 5리바운드로 최신형 승용차와 함께 매년 축구인의 대 3(30대 29, 30대 29, 30대 30, 28대 29, 30대 29) 승리를 견인했 12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친 날 에 초대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 으로 승리하며 남자부 개인전 챔피언에 올랐 일 우루과이전에 초대할 예정이 /김근영 기자 kky89@incheonilbo.com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지난 26일(한국시간) 중국 난징 팡산양궁장에서 열린 2014 난징유스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이우석이 활을 쏘고 있 /연합뉴스 차드림(6학년)은 대회 MVP를 받았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