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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포토 믿음의 기업 평강온돌침대 (031)977-9122~3 (031)977-9122~3 상담 및 A/S : (031)977-9122~3 (031)977-9122~3 명품 사진촬영 Fax : 031)977-9122 HP: 011-470-6588 안수 및 임직 교회행사 전문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한국기독교회관1층) TEL: 762-7609, 743-8822 가따뜻하고 따뜻하고편안한 편안한세상을 세상을위해 위해최선을 최선을다하여 다하여만듭니 만듭니 온누리 온누리 온누리평강온돌침대 평강온돌침대 평강온돌침대가가 따뜻하고 편안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만듭니 가 따뜻하고 편안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만듭니 The Christian United Press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週刊 제211호 ( 2006년 5월 11일 ~ 5월 24일) 선교정신 본받자 미국 장로교 출신 선교사로 한국 에 최초의 신학교인 평양장로회신 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역임 한 마포삼열(1864~1939) 목사의 유해가 9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상조기념도서관 앞동산에 안장 됐 장신대 개교 105주년 기념행사 에 맞춰 열린 이장 예식에는 김중은 총장, 마포삼열 목사의 유자녀 등 장신대 관계자와 학생 등 500여 명 이 참석했 이날 이장은 마포삼열 목사가 신 사참배를 거부하다 일제의 압력을 받아 1936년 미국으로 돌아간 후 조선땅에 묻히고 싶 는 유언에 또 이 빈소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복음의 사람 믿음의 큰 스승인 마펫 목사의 음성이 생생하게 들려지기 를 바란 고 말했 마포삼열 목사의 아들 사무엘 휴 마펫 목사는 답사에서 아버님은 1 년에 6번이나 쫓겨나면서도 계속해 서 들어와 복음을 전했 고 밝히 면서 하나님의 기쁜소식, 복음이 한국을 변화시켰 며, 아버님은 돌아가시지 않고 나는 행복하다 고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 같 고 인사했 김중은 총장은 마포삼열 목사가 설립한 장신대는 지금까지 수 많은 후학들을 길러냈 며 개교 105주 International Conference 성직자 세금납부, 뜨거운 공방 정부 과세여부 검토중 자발적 의견 제시해야 죽어서도 한국사랑 마포삼열목사 따라 이뤄진 것으로 그가 미국에서 세상을 떠난 지 67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것이 김기수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 장)는 설교에서 마포삼열 목사는 26세에 한국에 와서 46년 동안 한 국교회의 초석에 힘을 쏟았 며 그는 죽었지만, 그의 아름다운 교 훈과 사상은 죽지 않았 고 말했 또 그가 가르쳤던 사상과 교훈 을 계승하고 선교 교육 정신을 한국 교회가 이어나가길 바란 고 강조 했 마포삼열 목사로부터 직접 배운 방지일(95) 목사는 추모사에서 고 생을 마다 않고 한국에 오셔서 애쓰 신 스승님의 사랑 덕분에 수많은 후 학들이 이어질 수 있었 며 지금 도 믿으라 고 가르치시던 선생님 의 음성이 생생하 고 회고했 성년식(成年式) : 서울시는 제34회 성년의 날을 맞아 15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자부심과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한 의식. 년에 맞춰 한국 기독교의 초석을 놓 은 그의 유해를 교정에 안장하게 돼 뜻 깊 고 전했 한편 마포삼열 목사의 유해가 우 리나라로 오게 된 것은 그의 유언 때문으로 서정운 전 장신대 총장 등 이 미국 산타바버라 인근에 있는 그 의 묘를 방문해서 유자녀들로부터 유언을 전해 듣고 이장을 추진한 것. 장신대 측도 교수회와 이사회, 그리고 지난해 가을 장신대가 소속 된 예장통합 교단 총회를 거쳐 이장 을 결정했 마 목사의 유해는 4월 22일 한국 으로 옮겨졌으며, 조각가 박석원(홍 익대 교수)씨가 제작한 마포삼열 목 사의 반신상(半身像) 뒤편에 마포삼 열 목사와 부인 루시아 여사의 유해 가 안장됐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최근 성직자 세금납부 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 지난 2월부터 종교인 세금 납부를 주장해 온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 대(이하 종비련)가 3,859명의 서명자들과 함 께 국세청장을 고발, 그 여파가 커지고 있 국세청과 재경원, 그리고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는 종비련은 목사를 포함한 대 부분의 종교인들은 탈세를 하고 있으며, 세금 을 징수해야 할 국세청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 고 밝혔 이들은 또한 자발적으로 소득신고를 하는 종교인에게만 소득세를 징수하고, 소득을 신 고하지 않는 대다수 종교인에게 아무런 조치 도 취하지 않는 것은 국세청이 조세평등주의 를 실천할 의지가 없기 때문 이라고 했 이미 국세청은 종비련이 제출한 종교인 소 득세 납부에 관한 공개 질의서 를 재경부에 보냈으며, 재경부는 현재 이 사안을 검토 중 인 것으로 알려졌 외국의 경우 유럽 국가와 일본, 미국의 종 교인들은 소득세를 납부하고 있 특히, 미 국은 세금을 내지 않는 종교인에게는 세무조 사까지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 종비련은 대한민국의 소득세 법률에는 종 교인의 소득에 대한 면세 조항이 없다며 대 다수 종교인들은 받은 급여에 대해 세금을 납 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중과세가 성립되지 않으며, 종교인이 봉사직 이라 하더라도 소 득이 생겼다면 그에 대해 세금을 물리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 한편, 한기총과 NCC는 아직 이에 대한 확 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 다만 2월 한국 교회언론회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는 최저생 계비도 안 되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현 재 세법조항이 없어 소득세를 내지 않는 대형 교회 지도자들도 소득의 상당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 고 입장을 밝힌 바 있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는 이 미 사회를 위해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면 근로소득세는 별 의미가 없다며 이 목 사는 여론몰이로 목사를 파렴치한으로 몰아 가는 것은 옳지 않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 지 않고, 어려운 목회자들의 기초생활비를 보 장해 준다면 납부를 할 것 이라고 말했 기윤실 이진오 사무처장은 종교인 세금 납 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 하지만 목 회자가 세금을 내기 위해서는 징수절차나 방 평양 백주년 행사 취합 한기총과 교회협의 주관 아래 각 교단과 단체별로 진행되고 있는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된다는 제안 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 의회(상임회장:신경하, 안영로, 황 승기, 이재완, 박원근총회장, 이하 교단장협)는 12일 앰배서더호텔에 서 임원회를 열고,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를 위해 한기총 과 교회협이 협의해 한기총 3명, 교회협 3명, 교단장협 3명으로 한 준비위원회 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 안하고 이를 위해 교단장협은 박원 근총회장(기장), 조성기사무총장 (통합), 이재영총무(합동)를 준비위 원으로 선출했 향후 부활절 예배와 관련 올해와 형식면에서 큰 틀의 변화 없이 추진 하기로 결의했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손인웅 목사(한기총 일치위원장)는 이번 부 활절예배에 대해 예측하지 못한 일이 발생한 것은 옥의 티 지만 현 재 양 기구가 거의 합의한 상태 라 며 교계내 외에서도 긍정적 시각 으로 바라보고 있 고 밝혔 이에 KNCC 한 관계자는 지난 부활절 예배는 한국교회 연합이 아 닌 몇몇 대형 교회 모임의 장 이었 며 계속 이런식으로 흘러간다 면 연합의 의미가 없 고 평가절 하 했 그동안 교단장협은 서로의 정보 를 교환하는 모임을 결의하고 현재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를 준비하는 교단은 기감, 기성, 기장, 기침, 기하성, 루터교, 예성, 고신, 식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 교회는 노회나 교단에 속해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할 수 있 는 문제가 아니 고 밝혔 이 사무처장은 정부에서 원칙을 세워 징수 해 들어오면 현실적으로 맞지 않아 반발하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국가에 저항하는 모습으 로 비춰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 향후 교단 총무들을 초청, 입장을 듣고 의 견을 조율할 것이라며, 당사자인 교회 목회 자들이 의견을 제시해야 한 고 전했 종비련 오진환 고문은 향후 정부가 종교인 세금 납부를 시행한다면 세금을 징수할 방법 론에 대한 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 반면, 시행하지 않는다면 이를 반박, 헌법 이나 소득세 법에 위법이다면 직권남용으로 재경부장관을 고발할 것을 검토중 이라고 밝 혔 cup4@cupress.com 통합, 합동으로 비전선포식, 지도자 대회 학술대회, 포럼 등 다양한 행 사를 계획하고 있 기관단체들로는 성신클럽, 2007 포럼, 라이즈업코리아, 부흥을 위한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청년연합기도모임, 부산대회준비 위, 21C부흥선교협의회 등이 기도 회와 연합집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 획하고 있 김종열 기자 비손강 교회 집회안내(매일저녁10시) 365일 연속철야예배 화 목 사명자 예배 김교희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60-4 TEL : 02)337-7773, 324-7773 목사 1st International 2006 L.A The Conference on Korean People 한민족국제학술대회 2006.6.2 ~ 3 (금) 김남길 박사 이장수 박사 이선한 박사 구본훈 박사 (토) AM 9:00~PM 5:00 장소 / 미국 L.A. 남가주대학교(USC) 대강당 (Bovard Auditorium) 한민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제1주제 한민족의 뿌리 언어학적 측면에서 본 한민족의 뿌리 _ 김남길 (美 남가주대학교 교수) 불교학적 측면에서 본 한민족의 뿌리와 사상 _ 이장수 (시카고 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이규보의 동명왕편에서 본 한민족 역사의 뿌리 _이선한 (북경대학교 교수) 미주 본토 인디언의 역사와 유산 _ 구본훈 (뉴라이프 인디언 선교사역협의회 회장) 미주지역 한인 입양아의 시작과 현황 _ Stephen Morrison (미 우주 항공 연구소 수석 연구원) 행사장소 _ Bovard Auditorium,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3551 Trousdale Parkway, Los Angeles, CA 90089 P) 213-740-4211 F) 213-740-8157 bovprod@usc.edu 제2주제 Stephen Morrison Zhebin 박사 새 천년 한민족의 역할 러시아 학자가 본 새천년 한민족의 역할 _ Alexander Zhebin (모스크바 한국학 연구소 부원장) 일본학 연구자가 본 새천년 한민족의 역할 _ 이길원 (동아대학교 교수) 미국학자가 본 새천년 한민족의 역할 _ Bruce Fulton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수)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한민족의 뿌리와 사명 _ 박아론 (한민대학교 석좌교수) 담당자 연락처 _ 박지현 jiparkusc@gmail.com Handphone) 213-219-9972 Office) 213-740-3713 박아론 박사 이길원 박사 Bruce Fulton 박사 주최 _ 한민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 남가주대학교 한국언어 문화 프로젝트 협찬 _ 크리스천 헤럴드, 미주복음방송, 미주복음주의장로교회협의총회 후원 _ 미주기독교방송, 한국일보,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2 종 합 현재의 위기, 영적 대각성 원로지도자들, 특별기도회 및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계 원로 지도자들이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 를 갖고 현 시국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 서울 타워호텔에서 9, 10일 약 50여 명의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한 영 적 대각성운동을 통해 현 시국을 극 복해 나갈 것 을 강조했 이들은 5 31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실현과 국군포로 및 납북자의 조속한 송환 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 구했 특히, 사학의 자율성을 옥죄는 개 정 사학법 재개정과 다빈치코드 상 영과 유다복음과 관련, 한국교회 가 반기독교적인 세계관에 맞서 복 음의 진리를 지키는 일에 결연히 나 설 것 을 요구했 기도회는 박정근 목사(기하성 증 경총회장)가 대한민국 수호와 다가 올 5 31 지방선거를 위해 기도했 홍순우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평양서 종교대성회 (사)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장희열목사, 이사장 송기학)와 조선 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 목 사)은 지난 4일 중국심양에서 만남 을 갖고 동북아 평화와 민족통일 을 기원하는 100만인 초 청 평양국제 대성회 를 10월23 28일까지 평 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 양측은 합의서에서 역사적인 6 15 공동선언 기본정신에 기초 해 민족간 교류협력과 재외 동포들 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대 성회를 개최한 고 밝혔북한 정부가 공식적으로 허가한 이번 종 교대성회는 북한 주민 100만 명과 해외한인 지도자 및 해외동포 500 명, 국내 각계각층의 지도자 2천5 백여 명이 참가하는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 종교집회 장 대표회장은 100년이 지난 오 늘 그 역사의 현장에서 북측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복음대성회가 열린다는 것은 기적 이라며 기쁨을 전했 양측은 행사를 기념해 평양 에 심장전문 병원인 평양복음병 원 과 HS(성령)100 평양식품공 장 을 건립하기로 했 또한, 쌍방간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매 5년마다 민족 화합과 통일을 위한 대성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 의했 우리민족교류협회는 이번 대성 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북 방선교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후원과 100만인 기도 쌓기 운 동 등 5대 운 동 집중사업 을 추진하고 있 본협회는 민족문화를 바탕으 로 남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에 흩어 져 있는 동포들의 다양한 교류활동 을 통해 상호간에 동질성을 회복하 고 한민족 화합에 기여하고자 1991 년 설립됐 강영훈 전 총리를 총재로 김원기 국회의장, 박영식 전 교육부장관,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김윤기 전 건설교통부장관, 그리고 다수의 종 교지도자 등이 협력해 활동하고 있 는 외교통상부 등록단체이 (ww w.korinf.com) 는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과 한 국교회를 위해, 주선애 박사(장로회 신학대 명예교수)가 북녘 동포들의 인권과 복음통일을 위해 각각 기도 했 한편, 평양대부흥 100주년과 한 국교회의 역할 이란 제목으로 특강 을 한 박용규 교수(총신대)는 평양 대부흥운동이 사도행전 이후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영적각성운 동이었다고 설명했 박 교수는 또한 평양대부흥운동 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결 속시키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만든 원동력이자 한반도와 만주, 중국에 까지 영향력을 끼쳤 고 평했 이어 조갑제 선생(조갑제닷컴 대 표)은 좌파연합세력으로부터 대한 민국을 지킬 수 있는 세력 가운데 기독교가 있다며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우파 즉, 자유민주주의세력이 한국의 주류로 자리매김 해야 한 고 주장했 오늘날 현대문화의 현상들에 대 한 기독교 교육적 대안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는 16일 총신대 종합관 2층에서 현대 문화와 기독교교육 이란 주제로 세 1958년 5월18일 대학생 7명의 영어성경공부를 통해 죠이선교회 탄생 1973년 5월20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유신체제 반대하며 한국그리스도인선언 발표 미국 정부가 동남아를 거쳐 5일 밤 입국한 탈북자 6명에게 2004년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처음 난 민지위를 부여했 미국은 2004년 당시 탈북자들의 미국 정착지원 등을 토대로 하는 북 한인권법을 통과시켰으나 실제적 으로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탈북자의 미국행을 지원한 두리 하나선교회 천기원 목사는 7일 기 자회견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한 탈 북자 6명의 입국 과정과 배경에 대 해 설명했 천 목사는 이들 6명 중 여성 4명은 인신매매를 당한 경 험이 있 며 북한의 비참한 생활 상을 보여주고 있 고 말했 탈북자들은 당초 한국으로 입국 할 계획이었지만 허드슨연구소의 마이클 호로위츠 선임연구원이 미 국 난민신청을 제안해 미국행을 선 택하게 됐다고 입국배경을 밝혔 천 목사는 탈북자들은 처음 미국 행 제안해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민 자의 나라 미국이 적응하기에 쉬울 것이라는 생각 끝에 결정했 고 전했 미국의 이번 탈북자 난민 지위를 인정한 것은 북한인권법의 효력이 실질적으로 진행되며 파급효과 또 한 클 것이라는 전망이 지금까지 미국은 북한 내 인권을 거론하면서 정작 단 한 명의 탈북자도 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국제인권단체들 로부터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인권 문제를 저하시키는 것일 뿐이라는 등의 비난을 받아왔 한편, 천 목사는 이번에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 6명은 과거 베트남 인들이 받았던 노동허가권과 영주 권을 받게 될 것 이라고 밝혔 구유진 기자 cup7@cupress.com 미나를 개최했 한춘기 교수(기독교교육연구소 장)의 현대문화와 기독교교육 발 제에 이어 김광석 목사(사랑의교회 고등부 담당)의 청소년 문화와 기 독교교육, 최성수 박사(한남대학 교 기독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의 청년문화와 기독교교육 강의 와 장원철 교수(기독교교육연구소) 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 신 주제로 성경을 입체적으로 보고 해석해 존재로 이루어 내며 언제 어 디서든지 성경만 있으면 설교가 되 어짐으로 설교의 자유함을 가지게 될 것 이라고 정수혁 목사(모세성 경연구원 원장, 하나로교회 담임)는 자신있게 강조했 그는 목사의 목사 라고 불린 이는 정목사가 지난 98년부터 목회 자들의 재충전을 위해 전국의 목회 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세미 나를 열어 깊이있는 성경공부를 실 시해오고 있기 때문이 정 목사는 사회 발전에 따라 성 도들의 지식수준이 급속히 향상돼 목회자들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좋 은 설교를 할 수 없 며 목회자들 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주어야겠다 는 생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실시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점차 확 1992년 5월23일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는 2,517권 도서를 북한에 기증 1995년 5월24일 한국찬송가공회가 대한기독교서회와 생명의 말씀사 외에 해설찬송가, 성서교재간행사, 아가페출판사에게 출판권을 인정해 교계 파문 한국세계기독교 선명회 창립 월드비전(World Vision)으 로 더 많이 알려진 선명회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 선교사 밥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 등이 설립한 국제 구호 및 개발기구 3년 뒤 세계기독교선명회 본 부로부터 한국지부 승인 받았 이후 1954년 대구 동산기독 병원에 선명회 아동진료소를 개원했으며 1959년에는 서울 소재의 한센병(나병)환자를 위 한 특수피부 진료소를 개설했 선명회는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구호 구제사업을 계속적 으로 시행하며, 1960년 어린이 합창단(지금의 월드비전 어린 이합창단)을 창립, 1979년 공 단 교도소 버스회사 등 미전 도 그룹의 선교사업을 진행, 1981년부터는 농 어촌 지역 개발 사업을 시행했 이밖에 도 무수한 선명회의 사업은 한 국 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자라왔 본격적인 사회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으로 변경을 시도 한 선명회는 드디어 외국의 원 조를 받지 않고 경제적으로 1991년 자립했 이것은 한국전쟁 당시 국제 적인 원조를 받던 수혜자가 이 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국 이 됐음을 뜻한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고 통받는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있 는 것처럼 한국선명회는 사랑 의빵, 기아체험 24시간 등 다양 한 모금활동을 왕성하게 진행 중이 또한 양 8 만명의 정기후원자 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국 내는 물론, 제 3세계 빈곤국가 를 돕도 있 아울러, 사회복지단체로서 국내 사회복지 및 기부문화의 방향을 제시, 선도적 역할을 하 고 있 cup4@cupress.com 목회의 본질 말씀에 있 목회의 본질은 프로그램에 있지 않고 말씀에 있 조각난 퍼즐과 같은 성경의 지식을 성경전체의 구 조와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 주간 기독 小史 1953년 5월20일 한국세계기독교 선명회 창립 미국 입국 성공한 6인 현대문화 기독교 교육으로 조명 단일 규모로는 최대 탈북자, 첫 난민지위 대해 오늘에 이르고 있 고 말했 이어 그는 목회자들의 설교에 일 관성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하나님 의 말씀인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 고 간단하게 정리하는 방법론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싶 는 꿈을 비 췄 또 말씀과 능력이 일치된 사역 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를 향한 구 체적인 말씀의 원리를 제공함으로 써 목회를 도우며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비전을 가 지고 있 고 전했 정 목사는 89년 35세의 늦은 나 이에 무작정 대전신학대에 입학해 성경일기에 몰두하던 신학대 1학년 말 성경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대학 시절 대학원생들에게 성경을 가르 쳐줄 정도로 성경말씀을 깊이 이해 성경해석 원리 통해 목회자 재충전 했 목회자들의 말씀 연구와 평생 교육을 담당하며 한국 교회의 부흥 과 목회자 개인의 영적성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 이를 위해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 로 세미나와 매주 지속적으로 신 구약 성경을 강해하는 말씀 사역과 훈련을 하고 있는 것. 한편 모세성경연구원은 매월 첫 째주 월요일과 매주 목요일에 목회 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THE CHRISTIAN UNITED PRESS 대표회장 : 피종진 상 임 회 장 : 원팔연 회 장 : 김연희 이 사 장 : 이종인 운영이사장 : 최요셉 사 장 : 박요한 부 사 장 : 권병오 박문규 설동욱 신미희 장질수 정영근 최원석 이 사 : 김기석 김양자 김진은 노효섭 문춘수 이 담 조예환 논설위원 : 한영훈 주 필 : 하성민 발행 편집인 : 지미숙 인 쇄 인 : 김갑기 편 집 국 : 02)765-3022 총 무 국 : 02)765-3033 광 고 국 : 02)3675-2966 F a x : 02)3675-2965 주 소 : (110-736)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46 기독교회관 903호 인터넷신문 www.cupress.com E-mail : cup@cupress.com 국민은행 : 008601-04-000306 (예금주:크리스챤연합신문) 조흥은행 : 565-04-004538 (예금주:지미숙) <본지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1년 구독료 : 4만원 / 1부 : 1천원

세상속세상 복음전도사 사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강우정 총장 성서대는 민족의 전란기였던 1952년 故강 태국 박사에 의해 한국성서학원이 설립됐 당시 강 박사는 농촌과 어촌, 섬 등 복음이 미 치지 않은 곳에 말씀을 전할 일꾼 양성을 목표 로 지금까지 한길만을 걸어왔 이런 학교가 올해로 54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 무수히 많은 도전과 선택의 기로에서도 한길만을 고 집했기에 학교체제를 갖춘 것은 7년에 불과 하 너무 먼길을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도 있지만 학교의 기본 정신은 본 질을 지켜 나간다는 것이 그동안 수많은 선택에서 타협을 감행했다면 지금보다 더 크 고, 유명한 대학이 되었을 것이지만 어려운 환경과 제약을 딛고 성장한 지금 학교 모습에 감사한 앞으로 역시 타협하지 않고 본질을 지켜나갈 것이 성서대의 교육 정체성 기존의 신학대학과 차별화를 선언한 한국성서대학교가 개교 54주년을 맞았 일반대학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여진다고 강조하는 강우정 총장을 통 해 비전 있는 학교가 추구하는 바를 들 어봤 학교 소개와 개교 54주년을 맞은 소감 대부분의 대학이 학문을 가르치는데 힘쓰 지만 성서대는 학문 중심 보다 교육 중심이라 는 목표를 두고 있 단순한 지식 습득을 뛰 어 넘어 품성과 인성까지를 교육의 범주라고 생각한 이런 점은 학교의 이념인 밀알정 신 과 일맥상통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 생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을 희생함 으로 많은 새 열매를 맺는 밀알정신을 구현하 기 위해 학교는 초교파적 전문지도자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두고 있 성서에 입각한 기독 교 신앙의 복음주의 교리를 고수해 사명을 완 수하는 것이 물론 학문적인 면에 소홀하겠 다는 의미는 아니 졸업생들이 사회 곳곳에 투입되었을 때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실무적 인 교육에도 힘쓰고 있 더불어 학생들의 절제 있는 생활을 선도한 술과 담배, 퇴페 적 오락과 옷차림 등을 금하고 있 이는 단 순한 미션스쿨이 아닌 복음사관학교로서의 기준이 엄격한 규율이 학생들 본인과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해가 지남에 따라 스스로 가 자신에게 엄격함을 갖고 절제하는 생활을 한 학과 내용 성서대는 신학부, 인문사회학부, 정보과학 부로 나뉜 세부적 전공을 통해 학생들은 경쟁력을 갖고 공부하게 된 각 전공 분야 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재학 중 취득해야 하 는 것은 물론, 일정 점수의 토익과 2개 이상의 컴퓨터 자격증을 받아야 졸업이 가능하 졸 업 여건이 타 대학에 비해 너무 까다로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자신이 선택한 분야 에서 능력 있는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복음 전 도사로 설득력이 떨어질 것이 새내기 때의 학생들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곧 적응 하고 열심을 내면서 학교의 취지를 알고 또한 무엇보다 자기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 이 와 함께 학생들은 방학 기간 중에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학기 시작 전에는 2박3 일간의 노동체험을 시행 중이 땀의 가치를 알고 내가 전도해야 할 대상자들을 알게 되는 노동체험은 더불어 땅을 통해 자신이 썩고 많 영안교회 제2 부흥 꿈꾸다 지역복음화에 앞장서온 영안교 회(양병희 목사)는 창립26주년을 맞아 중직들을 새롭게 임명하고 민 족복음화, 세계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 영안교회는 7일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 사, 총회장 홍태희 목사 등 교계 지 도자 및 목회자, 성도가 참석한 가 운데 장로6명, 은퇴장로 1명, 안수 집사40명, 권사 62명, 집사 70명 등 총 178명의 임직예배를 거행했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 부 예배는 장여산 목사의 기도, 장 종현 목사의 설교, 최낙중목사의 권 면, 김상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 행됐 장종현 목사는 내 마음의 기초 돌 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거룩 한 직분을 받은 자들은 직분에 합당 한 선한 청지기로서 이웃을 돌아보 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칭찬 받는 일꾼이 될 것 을 강조했 1980년 1월13일 양병희 목사를 중심으로 12명의 성도로 시작된 영 안교회는 현재 1만 8천여 명의 괄목 한 교회성장을 일궈냈 양병희 목사는 안주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 오직 기도와 말씀을 통한 철저한 영성회복이 어느 때 보 다 필요한 시점 이라고 강조하면서 평신도가 핵심이 되는 21세기 참 신한 교회 모델이 되겠 는 포부 를 밝혔 무엇보다 영성목회 치유목 회 교육목회 비전목회로 등 철 저한 균형목회로 시대를 내다보는 긴 안목은 철저하게 열린교회를 지 향하고 있 사랑과 봉사, 구제를 통한 섬김의 사역을 위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 은 열매를 맺게 되는 밀알정신도 깨닫게 된 2007년 2월 완공 예정인 천마홀은 학교측 이나 학생들에게 의미가 크 그동안 학생들 이 모두 모일 강당이 없어 매우 불편했을 텐데 불평의 목소리 없이 함께 해줘 고마운 마음이 강당 뿐 아니라 예배실, 기도실 등도 많이 부족한 비좁은 환경이었 천마홀은 이런 학 생들에게 예배실은 물론 도서관과 학생편의 시설 등을 제공할 것이 건축 자체가 불가 능했던 천마홀은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해주 셨 엄청난 공사비와 공간확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그리고 많 은 기독인들에게 감사 드린 추구하는 바와 계획 성서대는 국내 최초의 단일등록금제를 시 행하고 있 등록금을 4년 동안 동결해 학생 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 학교운영이 가 능하겠냐는 주변의 우려도 있지만 학교는 부 수적인 사용처를 최대한 줄이고 절약하는 방 법으로 시행하고 있 이처럼 성서대는 앞으 로도 학생들을 위한 학교,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 도구가 아닌 준비돼 있는 복음전도사 를 양성하는 학교를 추구해 나갈 것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16일 국가인권위원 회 새로배움터에서 2005 상담 결과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지 난 한해 전화, 방문, 인터넷 등 을 통해 수백 건의 장애 관련 인권상담을 접수, 사례를 정리, 분석함으로써 인권활동의 총 체적 문제점 등 구체적 해결방 향을 제시해 주었 발표회는 김희선의 사회로 조창영(연구소 법률위원장 변호사)의 여는말 2005 인권 상담 분석 결과 수사절차상에 나타난 정신지체장애인 인권 침해사례 및 성범죄를 바라보 는 왜곡된 시각 공무원 임용 시험상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 해에 대한 권리구제 방안으로 써의소송과정에 대해 신현호 (연구소 법률위원 변호사), 이 치선(연구소 법률위원 변호 사)가 각각 발표했 구유진 기자 신다혜 기자 폭력 난무, 인권은 온데간데 없었다 인권침해의 종합선물세트 법적 대응 우리 지역은 전쟁이 현재 대추리에 군사 병력이 들어와 있 는 것은 옛날 광주사태처럼 계엄 령이라 할 수 있 (울먹이며)이 게 대한민국에 사는 현실인지 모 르겠 농사지어야 하는 사람들 이 허허벌판만 바라보며 한숨을 쉬고 있 평택 국가폭력 인권침해 진상 조사단이 실시한 평택 국가폭 력 인권침해 1차 진상조사 결과 발표에서 대추리 주민인 방승률 씨는 이렇게 증언했 10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 자회견은 조사단이 4일부터 일주 일 간 피해 현장을 조사, 피해자들 의 진술과 증언을 확보해 경찰과 군인에 의해 자행된 인권침해에 대해 지적하는 자리였 조사단은 현재까지 조사된 바 로는 심각하고 광범위한 인권침 해가 있었 평택 사태는 인권침 해의 종합 선물세트 라고 설명했 평택 군경폭력 영상 상영과 대 추분교 및 농지 파괴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권정오 변 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는 농지뿐인 대추리에는 어디에 도 보호할 군사시설은 없었다고 주장했 그는 철조망, 임시 군 숙영지 등은 군사시설보호법상 군 시설 물로 볼 수 없으며, 국방부가 군 형법 운운하는 것은 정책적 법 적 하자뿐 아니라 힘으로 제압하 려는 안이한 발상 이라고 힘주어 말했 군부대와 전경에 의한 인권침 해 사례는 심각했 박진씨(다산 인권센터)는 헌병에 의한 포박, 곤봉에 의한 폭행, 농지 무단 침투 등 군에 의한 인권침해가 속속 등 장했 경찰들은 물대포, 소화 기, 최루탄 사용과 안면부와 뒤통 수를 가격, 무방비 상태인 사람을 공격했 고 발표했 여성들의 옷을 고의적으로 벗 기거나 연행할 때, 음모가 드러날 정도로 옷이 벗겨져도 그대로 끌 고 가는 성추행도 비일비재했 지역사회와 나누는 대학 문화 정착 천마홀에 대해 인권상담 모색 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손결펴기운동, 돌보기운동 등 그리 스도의 사랑을 곳곳에 심고 있 최근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 코이노니아를 마련 동반자적 역할 을 감당 지역사회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 지역사회 전도 마케팅의 일환으 로 청소년 관현악단을 창단, 서울여 대 박명섭 교수를 주축으로 지역 음 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 철저하게 평신도가 핵심이 되어 교회 사역 전체를 목장'제도에 의 해 단계별 그룹 활동 등 다양한 내 적 성숙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할 방 침이 3 보건의료단체연합 김정범씨는 부상자 120명에 대한 분석결과 20%가 병원진료가 필요하 확 인되지 않은 인원까지 합치면 최 소 2 300명 이상이 손상을 받았 으리라 판단되며, 여성 피해자가 7명인 것으로 보아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폭력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 고 분석했 또한, 주민들의 얼굴 부위 손상 이 63%로 경찰의 폭력이 무차별 적으로 진행됐음을 시사한다고 전했 조사단은 국민소송단을 구성, 총체적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방 침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설정 취소 확인 소송과 국방부 장관, 경 찰청장 등을 고소 고발하고, 불 법 연행과 폭행에 대해서는 손해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 종합적 인 진상조사와 결정을 촉구하고, 추후 진상조사를 보완할 것이라 고 밝혔 cup4@cupress.com 한국성서대학(총장 강우정)이 개 교 54주년을 맞아 11일 갈멜관 대 강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 성서대 재학생과 교수, 학교관계 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설교, 김용준 변호사(전 헌법재판소장)축 사, 김호식 목사(7회 동문, 성서대 대학원장)의 축도가 있었 밀알, 던짐과 버 림의 삶 이란 주제 로 말씀을 전한 김명혁 목사는 하 나님께서는 버려진 모세의 삶을 다 시 회복시켜 결국 모세 개인과 민족 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계획하 셨 며 성서대 학우들도 신앙 선 배인 모세의 뒤를 이어 세상을 구원 하는 인물이 되라 고 강조했 이어 강우정 총장은 천마홀 건 축을 앞두고, 갈멜관 대강당에서 드 리는 마지막 개교기념감사예배라 더욱 감격스럽 며 삶과 신앙일 치를 통한 신앙 순수성을 지켜 나가 는 성서대의 정체성을 잊지 말자 고 당부했 또한 사립학교법 개 정 문제로 인해 학교의 정체성이 오 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 자 고 말했 한편, 이날 개교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 성서대학교 밀알축제 는 재학생과 동문 뿐 아니라 지 역사회 어린이부터 노인에까지 함 께 참여하는 진풍경을 보였 표길홍 총학생회장은 대부분 대 학축제가 지나친 상업주의와 술자 리, 무질서로 얼룩졌지만 우리 밀알 축제는 기독교 놀이문화를 창조, 발 전시켜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 는 포부 를 밝혔 개교 54주년 맞은 성서대 대담 : 지미숙 국장 정리 : 구유진 기자 한국교회 새로운 생명 운동 일으키자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을 기념하 는 신학 심포지엄이 목회자와 평신 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베들레헴의 집에서 열렸 1907년 성령운동과 오늘의 한 국교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 포지엄은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대 회가 주최했으며 대표대회장 김성 길 목사(시은소교회 당회장) 한영훈 (한영신대 총장) 장희열(순복음부평 교회 당회장) 주재용(전 한신대 총 장)박사 등 국내 신학자 및 목회자, 신학생, 성령일백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 3부로 나뉘어 열린 심포지엄은 주제강연, 발제와 토론, 성령역사일 백년의 결단 순으로 진행됐 주재용 박사는 1907년 성령운 동과 오늘의 한국교회 이란 제목의 주제강연 에서 우리가 1907년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것은 단순히 연대기적차원의 기념이 되어서는 안된 고 강조하면서, 과거의 그 사건이 오늘의 역사적 삶의 현실에 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알고 그 것을 위해 준비할 때 참다운 100주 년의 준비가 될 것 이라고 성령100 주년의 의미를 밝혔 이어 오늘의 역사 현실 한 복판 에서 한국교회에 새로운 생명의 운 동을 일으키려고 1907년 성령운동 을 기념하는 한국교회는 시대를 분 별하여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의 영광만을 강조하면서 십자가의 은 혜 아래 자신을 복종시키는 회개를 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언을 통 한 인간사회의 전영역의 구원을 위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 제2차 신학심포지엄 한 성령운동을 전개해야 한 고 강조했 첫 발제자인 김인수 박사는 1907년 성령운동과 1970~80년 대 부흥운동 에 대해, 김삼환 박사 는 1907년 성령운동과 오늘의 오 순절운동, 김문환 박사는 성령운 동의 문화적 의의, 연규홍 박사는 1907년 성령운동과 오늘의 사회 개혁 에 대해 발제했 또 김홍기 류잔현 도한호 배본철 박사 등이 논찬을 맡았 심포지엄 3부에서는 강근환 박사 가 총평을 하고 대표준비위원장 장 희열 목사가 한국기독교성령100주 년대회 취지문을 낭독했 이어 참석자들은 1907년 대부흥의 재현 을 위해 나부터 회개, 한 국 교회와 민족복음화 를 위해 기도했으며 최 낙중 목사가 축도했 한국기독교성령백년사 편찬위원 회는 1차 신학심포지엄 때의 발제, 논찬 원고와 2차 신학심포지엄 발 제, 논찬원고 등과 한국기독교성령 일백인의 프로필을 모아 한국기독 교성령100인 뮤지엄 을 편찬했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사랑은 혈소판을 타고 감신대 재학생 생명살리기 위한 손길 이어져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았습니 그들의 모습 속에서 진정 주님의 위대한 사랑을 느꼈습 니 아버지에게 보여주신 사랑 평생 잊지 않겠습니백 혈병 항암 치료중인 성도를 위해 신학생들의 아름다운 생명나눔운동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 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이사장 임석구 목사)는 혈액 암을 앓고 있는 강대전(새생명교회)성도를 위해 강 씨의 두 딸과 조정진 사무총장이 2일 감신대(총장 김외식)를 방문했 장성배 교수의 협조로 채플에 참석한 이들은 강씨의 딱한 소식을 전했고 즉석에서 80명의 학생들이 혈소판기증의사를 밝혔 A형을 가진 46명은 곧바로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 혈소판을 기증키로 했 강씨의 두 딸은 이내 눈시울이 붉어졌 김승모 목사(새생명교회)를 통해 처음 이들 가족의 안 타까운 소식을 들은 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는 감리교신 학대학 총학생회에 이들 가족의 사연을 소개 혈소판기 증신청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 박현묵(신 학대학4학년) 총학생회장을 비롯 총학생회 임원들이 학내 대자보와 플랑카드를 통해 캠패인을 벌이기도 했 임석구 이사장은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일부를 내어준다는 것을 그리스도 인 만이 할 수 있는 숭고한 사랑의 실천방법 이라면서 보다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의 기도와 참여가 절실하 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무균실에서 항암치료 중 인 강씨는 지난해 10월 혈액암 판정을 받았 입원 후 집에서 가까운 전북 새생명교회(김승모 목사)에 등록 후 삶에 강한 의지를 갖고 부인과 세딸은 기도와 신앙에 의 지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만을 손꼽아 기대 하고 있 한편 감신대는 3일 개교 52주년을 맞아 체험 놀이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 행사에 앞 서 열린 기념예배는 30년 근속상과 공로상, 우수논문상 을 각각 수여했 신다혜 기자 cup2@cupress.com

문 화 믿음의 DNA를 바꿔라 기독연극 대학로 입성 선교극단 JD Thatre(구 예꿈, 이 사장 지승룡 소장, 대표 박병득 목 사)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5월20일 ~ 6월18일까지 대학로 인아 소극 장에서 달맞이꽃 을 공연한 CBS, CTS, 극동방송, 국민일보 가 후원하고 민들레영토, 갓피플, 한국기독교극예술연구소, 샘이깊 은교회가 협찬하는 연극 달맞이 꽃 은 극단 예꿈에서 JD Thatre로 명칭을 변경, 프로극단으로 연극협 회에 등록한 후 갖는 첫 번째 공연 이 공연에 앞선 5월 3일, 문화공간 민들레영토에서 기자간담회를 갖 고 달맞이꽃의 주연배우 소개와 연 출의도 등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 극본과 연출을 맡은 최종률 장로 는 우연히 찾게된 달동네의 작은 교회와 사람들 모습에 작품을 쓰게 됐 며 가난한 인간군상들과 정 신지체, 실어증 등의 장애인을 대거 등장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께 하는 삶을 나타냈 며 달맞이 꽃은 화단 보다 척박한 곳에서 피어 나는 꽃으로 이 땅의 소외되고 상처 받은 자를 표현하고 있 고 의미 를 전했 빈방있습니까 낮은데로, 임하 JD Thatre, 달맞이꽃 무대에 올려 소서 등 60여 편에 이르는 주옥같 은 작품연출을 통해 기독연극 뿐 아 니라 일반연극 연출가로도 유명한 최종률 장로는 1999년 기독교 문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 주연배우들 중 전도사 역을 맡은 민경조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늘 진 삶의 사람들을 전도사 같이 보듬 겠 는 소감을 밝혔 이밖에도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 는 연극배우 강애심, TV탈렌트 김 윤형씨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극 단 JD Thatre 소속 배우들이 열연 을 준비중이 제작을 맡은 박병득 목사는 예 꿈의 10년을 정리하며 사회의 관계 성 속에서 교회 이미지를 구축하겠 며 대학로에서 일년 내내 기독 전문가에게 듣는 여름행사 한국교회교육연구소(한춘기 소장)는 29일 사랑의교회 소망관 에서 여름행사 전문가에 듣는 다 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한춘기 교수(총신대 기독교교 육과 교수)의 기조발언과 주 강사 인 장봉생 목사(프론티어즈 선교 회 이사장)의 한국교회 주일학 교 전반에 대한 흐름 및 여름사역 노하우, 선택강좌로 김미열 목 사(총신대 신학대학원교수)의 어린이 사역-여름성경학교 노 하우, 김광석 목사(사랑의교회) 가 청소년사역-여름수련회 노 하우 에 대해 각각 강연한 한국교회교육연구소는 1997 년 9월에 설립, 교회교육 현장에 서 고민하는 지도자들과 교사들 을 연구하고 돕는 기관이 연극을 상시공연 하겠 는 포부를 밝혔 극단 JD Thatre 는 예수그 리스도의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연 극과 각종 영상매체를 통한 복음전 파의 목적으로 1996년 12월에 창 단, 지금까지 100여 회의 초청공연 과 정기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 구유진 기자 cup7@cupress.com 의사는 하늘이 낸다는 말. 이젠 옛 말이 소명보다도 사회적 지위 와 부를 가져다줄 직업으로 의사를 택하는 사회. 안타까운 오늘날의 현 실이 안우성 박사는 최근 안수로 병 고치는 내과의사 란 책을 조심스레 내놓았 독특한 제목만큼 신기한 신유체험과 간증이 주를 이루지만 여느 간증집과 확연한 차이가 난 자칫 안수하는 의사란 말에 오해할 지 모르나 그는 성경중심, 기도중심 의 철저한 신앙생활에 임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을 뿐이 난소암이 녹아버리고 위암환자 가 깨끗이 낫던 일, 평생 다리를 절 던 할머니가 펄펄 뛰며 기뻐하던 일 등 그의 기도는 수 없이 많은 믿음 의 간증들을 만들어냈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주님께서 친히 안수하시고 치료의 광선을 발 하셔서 깨끗이 고쳐주시옵소서 현대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던 난 치병이 완치됐을 땐 자신조차 믿기 지 않았다며 다만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했을 때 기적 이 일어났다고 했 환자를 치료하 는 내과병원, 환자들이 몰려오는 기 도원이 된 사연도 각별하 그는 무엇보다 병 고침보다는 이 웃을 위해 중보기도 할 것을 강조한 또한 기도 받는 사람보다 기도 해주는 사람이 되라고 역설한 안박사가 강조하는 3 가지는 무허가 무조건 무작정 기도 그의 중보기도수첩에는 1천 8백여 명의 이름과 기도제목이 빼곡하 늘 믿지 않는 자를 0순위에 두고 새 극동방송(사장 김장환)이 창사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대전, 창원 등 8개 지역에서 콜로 라도 남성 4중창단 전국순회공연 을 실시했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은 1981 년 창단된 아카펠라 전문 중창단으 로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벽마다 눈물로 기도하는 안박사는 기도받는 자의 마음가짐이 치료와 응답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고 한 한 때 LA부근 한인교회서 기도 수첩이 유행 될 정도였 기도해주 는 의사보다 환자들의 믿음이 더 좋 았다던 그의 솔직한 고백은 자신의 영광이 아닌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 광만을 나타내고 있었 이 책에서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의외로 간단했 기도만 받으려는 이기적인 신앙 인이 되지 말라. 우리 모두는 똑같 은 하나님의 자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라. 모든 응답의 만능 키를 갖게 된 안우성박사는 서울의대 출신 의 학박사로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를 역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운트 사 이나이 대학병원에서 병리학과 내 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했 현재 LA근교 레이크우드에서 내과 전문 의 로 개 업 중 이 며 Tri-City Regional Medical Center 내과과 장으로 근무하고 있 신다혜 기자 이노 자녀와 함께 무지개축제 김효숙 조각전, 잔잔한 감동 으로 선보이게 됐습니 30여개의 작품 중 '십자가 란청 동 조각은 통고를 느끼게 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줬 곳곳의 못자국 이 주님의 슬픔을 자아내는 한편 부 드러운 곡선의 온화함과 따뜻함은 가슴까지 진한 감동을 선사했 수 많은 십자가를 접하면서 느 낀 것은 인류를 위해 죄와 죽음의 상징이 되어버린 피로 얼룩진 십자 가였습니 그러나 진정한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십자가는 죄와 용서의 상징이며 슬픔을 위로받는 사랑의 결정체 였습니 그녀는 수 년간 동그라미라는 얼 굴을 형상으로 옮겨와 이상적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해 진지하고도 격조 환상적인 남성 아카펠라 중창단이 왔다 기도하는 의사 안우성 의학계 신선한 돌풍 차별없는 세상 희망하며 동그라미 꿈 담아 서울대 출신 여류 조각가 김효숙 이 10년만의 화려한 외출을 시도했 4월20일부터 5월3일까지 선화 랑 선아트센터에서 열린 김효숙 조각전은 하루 100여 명의 미술 관 계자, 학생, 시민들이 전시회를 찾 았 동그라미 시리즈로 유명한 그녀 의 작품은 인간의 고뇌와 슬픔, 분 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사랑과 용서, 나아가 큰 포용으로써 절묘한 조화를 추구하고 있 이번 작품전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 보통의 경우 근작 들을 중심으로 전시를 꾸미는데 언 젠가 기회가 닿으면 함께 모아보고 싶다고 생각해오던 십자가를 작품 5 있는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추구해 왔 한편 김효숙은 서울대학교 미술 대학과 동 교육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 동 대학에서 15년간 후진양 성에 힘썼 일본 고바다께 공방연수와 무사 시노 미술대학 연구원 등 역임. 신다혜 기자 cup2@cupress.com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회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는 5일 어린 이날을 맞아 이주노동자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축제 를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잔디마당 에서 개최했 올해로 4회를 맞는 무지개축제는 한국, 몽골, 방글라데시, 태국, 스리 랑카, 베트남 등 13여개국의 어린 이들이 모여 차별과 편견을 버리고 희망과 기쁨의 싹을 틔우는 소중한 자리로 교류의 장이 됐 행사는 오전의 축제마당에서 무 지개를 만들어요, 몽골,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한국의 나 라별 놀이,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 회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에서 마련한 어린이 건강검진 등이 10일부터 8개 지역 순회공연 있 미국 남부의 전통적인 가스펠 음악을 바탕으로 한 남성만의 매력 적인 화음과 전문적이고 다양한 노 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 리더 Mitch Rogge, 테너 Ryan Reazin, 바리톤 Steve Taylor, 베 이스 Norm Huxman는 모두 크리 스천이자 전문 음악인으로 활약하 고 있으며, 기독교 문화발전과 복음 전도를 위해 힘쓰고 있 이번 공연은 10일 대전 엑스포 아 트홀을 시작으로 목포(11일), 창원 (12일), 부산(13일), 울산(14일), 포 항(15일), 강릉(16일), 서울(18-21 일)에서 개최했 (042-8289631) cup4@cupress.com 진행됐 이어 개회식과 연령대별 놀이로 터널통과, 굴렁쇠굴리기, 박터뜨리 기 등과 각국 인사말 릴레이 등 다 양하게 펼쳐졌 특히 5월 한달동안 펼치는 외국 인이주노동자 자녀 의료지원을 위 한 후원 캠페인 의 일환으로 이주 노동자 자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 최했 월 1만원을 정기 후원하시 는 분은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의료 비 지원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된 협회 관계자는 피부색, 말, 국적 은 달라도 이 어린이들에게 밝고 건 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우리 함 께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 자 고 말했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눈에 띄는 신간 목회자 독서법 송광택 지음 한언 목회자에게 독서는 제2의 기도, 선택이 아닌 필 수이자 의무 목회자의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 경은 물론 고전, 문학, 역사,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 본서는 어 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특히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 를 제시하고 있 특히 효과적으로 독서를 하고, 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독서법을 익힐 것을 강조하고 있 용서의 능력 저자와의 만남 로버트 스트랜드 지음 진흥 - 김흡영 교수 절대로 하기 싫은 용서, 용서 해야하는 이유, 절 대로 하기 힘든 용서 등 일상생활에서 다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용 서하고 이해해야 할 상황에 처한 저자는 우리의 손안에 용서의 능력이 있다고 말한 또한 매일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 나는 갈등 해결과 깨어진 관계를 치유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을 참 자유함으로 나아가도록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 과학과 신학의 소통(疏通) 현대과학과 그리스도교 김흡영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현대과학, 이 시대의 화두(話頭)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 평신도들이 과학 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작(출발)을 하고 싶 었 김흡영 교수는 <현대과학과 그리스도교> 을 집필하게 된 동기를 이렇게 설명했 그 는 20세기가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 되던 시기였다면, 21세기 신학은 현대과학 을 핵심적 주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 한 김 교수는 자연과학의 발전이 이룩 한 우주의 근원과 생명의 신비에 대한 발견 에 주목하고, 과학에 대한 신학적 입장과 안 목을 정리해야 한고 주장했 또한, 20C의 대표적 신학자 칼 바르트의 이제 그 리스도인들은 한 손에는 성경, 다른 손에는 신문을 들고 읽어야 할 때가 되었 는명 제를 이렇게 바꾼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한 손에는 성경, 다른 손에는 현대 과학의 헤드라인 뉴스를 읽어야 할 때 라고. 특 히, 종교가 과학이 발전하는 것을 방해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필요에 따라 서는 질타해줘야 한 고 덧붙였 단지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을 뿐 과학 지식에 한계를 갖고 있는 그가 펜을 어떻게 들었을까. 오늘날 우리에게 감당하기 어려 운 현대과학의 문제들을 독자들과 함께 연 구해 나가고 싶었다고 김 교수는 속내를 비 췄 책은 서론 외 정보과학, 생명과학, 사 회생물학, 뇌 과학, 현대 물리학, 동양종교 와의 대화를 포함한 총6부로 구성, 다양한 논의들을 다루고 있 이미 선진국에서는 종교와 과학의 대화가 사회적인 주제로 활 발히 다뤄지고 있 과학의 발전에 필요한 것이 종교와의 대화라고 보는 것이 김 교수는 해외에서는 이 분야에 관한 많은 양의 연구업적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연구자료들이 턱없이 부 족한 실정 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 때문 에 그는 과학생명포럼과 종교과학연구소 설립을 준비중이 16일에는 프레스센터 에서 세계적 수준의 과학과 종교간의 대화 인 1차 과학생명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 했 신학자와 과학자, 종교인은 물론이 고 학생, 언론인, 그리고 시민들이 대화하면 서 사회적인 담론으로 발전시켜 의사소통 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라 고 취지를 밝혔 무엇보다 한국사회에서 종교와 과학의 대화가 국제적인 모델이 나온다면 인류의 미래에 있어서도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 라고 그는 믿고 있 상생(相生)의 관계 김 교수는 종교는 궁극적인 문제를 다루 고 있지만, 과학은 자연현상을 얼마나 효과 적으로 설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 결국 여기서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된 윤리와 도덕이 없는 종교와 과학은 위험하 다는 것이 그는 과학자들이 윤리의식을 갖고 과학 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사숙고 할 수 있는 영화속 장애인 이야기 최성수 지음 이화 자세가 필요하며, 종교인들도 교회 안의 윤 리를 지키고 모범이 돼야 한 고 말했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 무 엇인가를 살펴가면서 회개하고, 겸손한 자 세로 하나님의 피조 세계를 성화시키고 완 성해가는 청지기적 사명이 중요하 고전 했 과학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과학자의 의사결정은 늘 불안할 수 밖에 없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의 내면성을 닦아 가는 성화 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 마지막으로 그는 아인슈타인의 과학이 없는 종교는 소경이고,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 라고 한 말처럼 과학과 종교가 친 구가 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 영화는 알지 못하던 세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 한 작가는 장애인, 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란 질 문에 끊임없이 질문하는 한편 독자들로 하여금 해 답을 찾도록 권유하고 있이 책은 장애인들을 이 해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장애인들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지침 서가 될 것이 장애인들의 삶과 그들의 겪어야 할 한계상황들을 영화 와 글을 통해 깊이 이해할 수 계기가 될 것이 축복인생 이문장 지음 생명의 말씀사 지금껏 이론으로 그만의 한국식 성경 읽기를 알 려왔던 이문장 교수는 그 실제 적용편으로 룻기를 통해 그의 깨달음을 책에서 펼쳐 보이고 있 그는 기독교의 본질은 전환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고 말 한 기독교의 본질인 삶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하나님의 독특한 축복 방식을 어떻게 영적 깨달음으로 이끌어내고 삶의 원리로 접목시켰는가 확실하고 세밀하게 그려나가고 있

6 종합 단체 대일행동네트워크 범국민적 활동 전개 韓 日 관계 위해 시민단체 결속 권적 만행들은 동북아 평화에 심각 한 위협이 된다고 우려했 특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난징 대학살 문제 등에 대해 어떤 인정과 책임을 거부해 온 일본 이 9일 유엔 인권이사국 진출을 시 도하는 것 에 유감을 나타냈 때문에 일본의 패권정책에 맞서 네트워크는 향후 범국민이 참여 할 수 있는 독도사랑우표, 일본 유 엔인권이사국 및 상임이사국 서명 운동, 공동집회 및 시민강좌, 강연 회 동아시아 시민사회와 국제사회 와의 연대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 획이 아시아 양심적 시민사회와 연해대 평화헌법 개정 반대, 역사교과서 왜 곡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갈 것이라며 일본이 독도 도발을 지속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국민들 이 지혜롭게 이해해야 하며, 그런 이해에 바탕한 실효적인 대일 운동 이 중요하 고 지적했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 하는 가족간의 의사소통 프로그 램인 사랑의 가족 이 2기 수강 생을 모집한 5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 이번 과정을 총10회에 걸쳐 진행될 예 정이며, 1기 때와 마찬가지로 가 족 구성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 사랑의 가족 모집 부모MBTI, 자녀MMTIC, 나의 성격이해, 자녀성격이해 등 다양 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 램은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을 선 사할 것이 변화하는 심리역동을 성장 성 숙시켜 성격유형이 더욱 충만하 고 기능적 유형으로 발달, 필요한 상황에 따라 원활한 변화를 갖는 것이 목표 1기 때의 기본과정에 이어 이 번 2기 때는 그동안 교육받았던 내용을 심화할 수 있는 과정이 기도실 한방치료실 등 각종 시설 갖춰 구유진 기자 cup7@cupress.com 뜨거운 마음, 잠실을 움직이다 습을 보였 특별히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목사를 초청,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에 뜻 깊 은 시간을 선사했 세계의 장군 들 의 대표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 는 미국 백악관을 비롯, 많은 나라 국가수반을 향한 예언적 사역에 힘 쓰며 전 세계의 회개와 치유, 부흥 을 일으키는 통로로 사명을 다하고 있 이밖에도 한인1.5세대로 하비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국내에 대규모 성회가 5월8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됐 영동제일교회(담임목사 김혜자) 와 쉐키나 기획 주최, 한국기독교영 성총연합회(대표회장 예영수 박사) HIM KOREA(이성대목사) WLI KOREA(홍정식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집회는 대적의 문을 취하라 는 주제 아래 예언적 중보기도와 영 적전쟁에 대해 뜨겁게 기도하는 모 월 하늘만나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가정에 사랑을 회복하라 (엡5:22~6:4) 술, 우상숭배, 정신질환, 물질문화 등에 사로잡혀 우리의 가정들이 사랑 을 잃고 깨어지고 있습니 우리는 기도하며 나와 이웃의 가정을 회복시 키는 가정회복의 사역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 먼저 가정회복의 원천인 부부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남 편과 아내가 각자의 도리를 다해야 하며 자녀는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깊이 새기고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하 고, 부모 또한 자녀들에게 믿음, 소 망, 사랑을 대물림하여 하나님의 뜻 을 이루는 가정 되게 합시 화 트락교회의 체안(Che Ahn)목사, 세계의장군들 의 대표 마이크 제 이콥스(Mike Jacobs)목사 등이 집 회의 강사로 나섰 한편, 찬양을 인도하는 스캇브래 너(Scott Brenner)목사와 다윗의 장막은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감동 적인 부흥집회를 이끌어 냈다는 평 가를 받았 김혜자 목사(영동제일교회)는 8 일 집회시작의 사회를 통해 이번 성회가 열리기 일주일전 일본에서 수 다시 찾은 예수 (눅2:41~52) 우리는 예수 안에 산다고 하면서 정작 그분을 잃어버린 삶을 살 때가 많습니 본문의 예수님 육신의 부 모는 예수님을 앞세우지 않고 무관심 하다가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 잃어버린 것은 순간이었지만. 결국 다시 찾는데 3일이 걸렸습니 우리 의 삶 속에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영 혼과 물질, 육체 등에 손해가 오며 회 복하는데 긴 시간이 걸립니 예수 없는 인생은 성공 같으나 실패입니 잘못 왔던 길에서 돌이켜 예수님 께로 나아갑시 네 차례씩 진행됐으며 한국교회의 김태진 목사(아가페신학연구원), 변 승우 목사(큰믿음교회), 예영수 목 사(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 대표 회장)등이 함께 했 회개와 각성을 위한 집회가 있었 며 지금은 우리 개개인 뿐 아니 라 한국과 일본, 미국의 교회가 회 개 용서 화해를 통해 하나님 은 사의 문을 여는 시간이 될 수 있도 록 해야한 고 전했 이번 집회는 11일까지 매일 하루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다 (단1:8~16) 성경은 민족의 흥망이 믿는 자들의 신앙에 달려있다고 가르칩니 이 민족이 사는 길은 믿는 자들의 회개 운동 밖에 없습니 본문의 다니엘 은 전쟁포로가 되어 고난 속에 있을 때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그 뜻 을 이해하고 참았습니 또한 뜻을 세운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조금 도 굽히지 않았습니 하나님께서 는 이런 다니엘을 축복하셔서 왕에게 까지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 우리 도 믿음의 뜻을 정하고 전진, 또 전진 하는 성도들이 됩시 VISION 2006년 2005년 신(편)입생 모집 구유진 기자 cup7@cupress.com 목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엡4:11~16) 태아난 아기가 자라야 하듯, 영적 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분명히 자 라야 합니 본문은 교회의 머리되 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 고말 씀합니 우리는 영의 양식인 말씀 과 봉사, 경건의 연습을 통해 성장하 며 균형 있게 성장해야 합니 하나 님께서 사랑과 공의를 겸비하셨듯이 교회는 교리와 뜨거움을 겸해야 합니 성도가 자라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믿음의 형제들에게 누 를 끼칩니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 해 성장하는 성도됩시다! 연 구 원 부 신 학 부 학장 차득환 목사 과 신학연구과 학제 자원자격 2년 목회연구과 2년 선교연구과 2년 신 학 과 4년 선교학과 4년 목회학과 4년 여목회학과 2년 신학부 4년 졸업자 고졸 및 동등 학력의 수세자 소명 획신있는 수세자 수업방법 전형방법 주, 야간 주, 야간 주 문 총회신학 연구원 소 : (158-845) 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 9 2 1-2호 의 : T EL (02)2607-7022, 2608-6481 Fax : 2608-3865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늘 아버 지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 십니 기도는 시간을 보존하는 무 기요, 능력입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큰일을 했던 사람들 모두가 기 도의 사람이었습니 예수님의 이 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합시 우리 가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시며 천사 가 돕습니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합시 약속의 보증수표이며 구 하는 자에게 반드시 얻게 하십니 끊임 없는 기도로 삶 속에 응답 받는 역사를 체험하시기 바랍니 이진명원장의 인침기혈요법,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즉석에서 힘들이지 않고 각종 통증을 조절하며 인체내부 에너지의 순환을 조절하여 음양의 불균형을 회복하는 환상적인 치유법 입니 (상담:010-7543-3377) 근 육 통 증 오십견통, 허리근육통, 두목통증, 가슴통증, 엉치근육통, 요실금 이 진 명 원장 국제선교사교육선교회 김포효병원, 기독병원, 원목 알콜, 치매성정신요양원, 원목 관 절 통 증 퇴행성 루마티스 관절, 골다공증, 어깨관절, 무릎관절통, 발목통증 혈 액 순 환 아토피환자, 좌골신경통, 중풍환자, 골반교정, 복부비만, 만성변비 전문1급자격 2개월 속성 교육 교육안내 1:1 즉석 실습 교육함 여름 겨울 방학 중 계절학기 있음 원서접수 기간 봄 학 기 : 1월 5일~2월28일 가을학기 : 7월10일~8월31일 마이로프락틱, 인침기혈요법, 추나요법, 동방활법, 근육정체술, 기공요법, 골반교정사, 부황요법, 색체요법, 스포츠요법, 간병학과, 얼굴마사지, 피부마사지, 발마사지, 중국정통침, 오행침법, 수지침법, 비만침법 교육 : 월, 화, 목, 금 1시~5시까지 남 여 20세~60세까지 자격 : 목사, 원장, 사모님, 전도사, 신학생, 대학생, 전인치유사, 선교준비하신분(이민가실분), 피부샵원장, 스포츠 종사자, 복지분야(장애인, 노인복지), 재활치료사, 물리치료사 취업희망자, 창업희망자, 전국지부장 모집 21c 구체적이고 확실한 이시대 전도방법! 목회자가 질병을 진단할 수 있어야 치유를 할수 있 즉성에서 치유체험을 해야 전도 문이 열린 불신자가 스스로 찾아오게하는 방법! 공원APT, 길거리 어디든지 쉽게 접근한 누구든지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기가 너무 쉽 전교인을 전도특공대로 만들수 있 전문병원 입원, 치매, 알콜환자 무료상담 개인 회생 파산 무료 상담 독거노인, 생활보호자, 노환으로 힘드신분, 불치병자 치료비때문에 병원치료 못 받고 계신 목회자, 일반인 현재 병원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 가족 친지분들중에 치매, 알콜환자로 고생하신 분, 정신지체장애로 고생하신 분 언제 든 연락주십시요. 전문병원에(무료)입원하여 전국 7개 병원에서 정상 치료를 하 고 있습니(보호자 상담) 김포효병원, 기독병원, 예수병원, 세민병원, 전문치 료병원, 알콜전문병원, 정신요양원 21C지성과 영성의 요람 대한예수교 장 로 회 기도하면 시행하리라 (요14:13~18) 주민등록등본 1부 <신학부 통신학과> ①신학부 3학년 이상은 전도사 고시 자격 부여함 ②신학부 졸업 후 연구원에서 계속 수학 가능함 ③연구원 졸업 후 노희의 고시를 거쳐 목사로 임직함 ④연구원 성적 우수자는 본교강사로 특채함 ⑤각종 장학혜택이 있음 심지 않고 거두려 하고, 나쁜 것을 심고도 좋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 리석은 일입니 우리는 무엇을 심 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기억해 야 합니 따라서, 좋은 씨를 심어야 합니다(7-8절). 이웃을 유익케 하며, 하나님과 이웃에 바른 관계를 맺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호10:12, 신 10:13). 또한 좋은 땅에 심어야 합니 다(마13:9). 좋은 땅은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습니 좋은 열매 를 기대하며 좋은 것을 심는 성도들 이 다 됩시 토 척추디스크 척추협착증, 후만증, 척추가 틀어지신 분, 척추수술 휴유증, 목 어깨 땡기고 저리신분 주, 야간 특전 심는 대로 거두리라 (갈6:6~10) 신앙고백서 1부 (신학부에 한함) 서류전형 사진 3 4크기 3매 ① 소명이 있으나 출석 수강할 수 없는 일꾼들을 위한 과정임 ② 연령과 학력에 제한받지 않음 ③ 6학기로 능력별 졸업가능함 신입 및 편입 남 녀모집 ④ 졸업 후 신학부 3학년에 편입 가능함 금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본 선교협회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인침기혈요법 바른자세 교정 운동을 목적으로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 종교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과 민법 제32조에 의해 정식으로 허가받은 법인체입니 제출서류 주간 : 월요일 서류전형 입학원및 추천서 (본교소정양식) 및 야간 : 월 화 졸업증명서 1부 면접 주, 야간 한 영성속에서 끊임없이 주님과 대 화해 남은 삶을 정리하는 믿음의 귀 중한 동산이 되기를 바란 고축 하의 말을 전했 한편 영산실버타운은 경기도 파 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내 에 연건평 1천3백평, 4층(지하 1층, 지상3층) 건물에 객실수 총45실 규 모로 1인실, 2인실을 중심으로 기 도실, 양 한방치료실, 물리치료 실, 찜질방, 게이트볼장, 도서실, 카 페, 당구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 을 갖추고 있 또 정기적인 건강검진, 물리치료, 세탁, 이 미용 등 은퇴 목회자들에 게 각종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 대상자는 60세 이상 은퇴 목회자가 우선이며, 장로, 권사에게도 개방할 예정이 김경문 원장은 은퇴 목회자들이 영 육간의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했 고 밝혔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조용 기 목사)가 은퇴 목회자를 위해 마 련한 영산실버타운(원장 김경문 목 사)이 5일 개원예배를 드리고 본격 적인 운영에 들어갔 이날 김경문 목사의 사회로, 조용 기 목사, 서상식 총회장(기하성), 정 근모 총장(명지대) 등 주요 인사들 이 참석했으며, 설교에 나선 조용기 목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려야 겠 다는 마음에서 첫 단계로 조그마하 게 시작하게 됐 고 전제하고, 실 버타운은 노년에 혼자 살아야 하는 분들에게 해체된 가족을 다시금 새 로이 가족을 만들어 주고 안식과 회 복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며 목회자와 장로 들에게 남은 여생 의 안식처가 될 것 이라고 말했 이어 정근모 총장(명지대학교)은 누구나 시간이 가면 육신은 노쇠 해지고 감성은 약해질지 모르지만 영성만큼은 왕성해질 수 있 며, 오직 예수만 생각하는 맑고 깨끗 전문대체의학 1급 자격증 교육생 모집 모집과정 및 자격 학 영산실버타운 개원 성격변화 통해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자 며 정부도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현 안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 고강 조했 아시아평화와역사연대 이수호 상임대표는 국민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잡고 과거 역사를 제대로 이해 함으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를 행동으로 옮긴 것이 기 쁘 고 전했 발족선언문에서는 역사적 진실 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일련의 패 13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 EEZ 침탈 의도, 야스쿠니 신사참배, 군 사대국화 중단 촉구를 위해 뭉쳤 이들은 3일 탑골공원 앞에서 동 북아 실현을 위한 대일행동네크워 크 를 발족, 일본에 대한 체계적이 고 지속적인 범국민적 대응을 전개 할 방침이라고 전했 통일연대 한상열 상임대표는 발 족식에서 온 국민이 대일 감정을 넘어 역사적 관점에서 투쟁에 동참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채로 인하여 고생하신 목회자, 성도들에게 큰 혜택을 드림. 빛독촉 전화로 부터 해방되고 싶은 분! 급여(가)압류로 생계가 곤란하신 분! 개인회생 이후 채무변제가 부담되시는 분! 이혼문제 고민하고 계신 분, 자녀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 부채증명, 발급대행, 파산면책까지 80만원 정도 3회까지 분납가능! 본선교협회 변호사, 법무사님들이 직접 해결합니 입학안내 www.ptsk.net 사단 법인 세계의료복지선교협회 서울 강서구 화곡8동 340-41 까치산역 1번 출구(5호선, 2호선) TEL : 02-2693-7567 H.P : 010-7543-3377 이진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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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 합 고국 정체성 심어준 포코노한국학교 문성록 목사 세계의 공통어인 영어회화 구사는 기본, 외국어 하나쯤은 숙지해야 하는 사회적 분 위기로 인해 모국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 이런 외국어 열 풍 속에서 이민 2세대에게 꿋꿋이 한글을 가르쳐 온 문성록 목사(포코노한인장로교 회)는 한국인으로의 정체성 확립은 모국어 를 잊지 않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 몽골과 한국학교 교장의 자매 결연식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문 목사의 한글 사 랑은 남달랐 한글을 가르치게 된 계기 1988년 포코노한인교회에 부임해와 보니 미 국에서 태어나 자란 이민 2세대들은 거의 한국말 을 못했 태어나 자란 곳이 영어만을 사용하니 당연한 결과지만 이민 1.5세대 역시 구사하던 모 국어까지 잊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까웠 모국 어를 잊지 않아야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인식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마침 한국정부의 요청이 힘 을 실어줬 한국학교의 규모와 내용 미국 내, 한글을 가르치는 한국학교는 포코노 한국 학교 말고도 현재 펜실베니아주에 41개 회 원 학교가 있 학교는 유치반부터 초 중 고 등학교로 나누어져 수준에 맞게 한글을 공부하 고 있 자신이 한국인이란 사실을 인식 모국어 공부 의 필요성을 느낀 아이들이 아니었다면 한국 학 학교 운영과 방향 교는 결코 존재할 수 없을 것이 또한 부모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제도적 도움은 한국학교가 유 지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한글선생님 한국한글학교는 멘토링(mentoring)구조가 바 람직하게 정착됐 한국학교를 다니며 한글을 배웠던 학생이 졸업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후배 를 독려하며 한글을 가르치고 있 이런 일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었지만 졸업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 배움, 졸업, 다시 가르침 이란 계속적인 순환구조는 졸 업생에게 한글학교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갖게 하 며 재학생들은 선배들로 인해 훨씬 적응이 빠르 또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교사들이 모 두 모이는 자리가 7월25일 한국 경주에서 있을 예정이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과 환 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 아이야,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 제8회 작은걸음 큰사랑대회 콘서트 한국학교는 대부분 교회에서 운영하는 부설기 관이 교회가 운영을 맡았다고 해서 종교에만 적을 두고 가르치는 것은 아니 이런 일로 학부 모들이 아이들의 학교 입학을 망설이기도 한 더불어 다른 이유도 있 이민 2세대가 아닌 1.5 세대들은 현지 언어를 빠르게 습득해야 하기 때 문에 지속적인 한글공부를 달가워하지 않기도 한 아이들은 스폰지 같 흡수하는 능력이 빠 르기 때문에 한글 사용도 계속적으로 하지 않으 면 금방 잊고 만 물론 현지 언어와 한글을 모 두 사용하면서 생기는 혼동도 있 현재는 그런 문제들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부족하 이에 기존의 한글 배움에만 국한되어 있던 수 업을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있 장구춤 등의 수 업은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에 게 인기가 좋 앞으로의 계획 미국의 하버드, 예일 같은 유명 대학들이 한국 어 학과를 신설하고 있 그만큼 한글에 대한 관 심은 해가 다르게 커지고 있 처음 모국어를 잊 지 않게 하려는 이유로 한글을 가르쳤지만 이제 는 아이들에 대한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 재 미동포 아이들을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 꾼으로 양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 문 목사는 앞으로 미국 뿐 아니라 중국과 몽골 에도 한글학교를 설립계획 중에 있 며 조선족 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교재, 학용품, 점심 등을 지원할 것이 라고 밝혔 구유진 기자 사회적으로 입양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입양조 차 될 수 없는 아동들이 경기도에만 약 2천 여명으로 집계되고 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주 특별 한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 작은걸음 큰사랑본부(회장 모연 구 목사)는 20일 안산시 사동 감골 시민홀서 제8회 작은걸음큰사랑대 회를 열고 문화공연을 통해 소외아 동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촉구할 방 침이 시설보호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 로 1999년 시작된 이 행사는 안산 지역 주민, 교회, 각 기관 등 매년 1000여명 넘는 참가자들이 작은걸 음 큰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소외 이 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있 보호시설의 아이들은 마치 시한 폭탄 같아요, 어떻게 그들의 삶이 변할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거든 요 모연구 회장은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인 시설보호아동에 대해 사회 는 물론 교회가 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 도록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 청년 대학생 자비량 선교대회 대대적 개막 거룩한 나라 백성 이란 슬로건 아래 한기총(CCK, 대표회장 박종 순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공동주최, 한국대학생성 경읽기선교회(UBF, 한국대표 이사 무엘 목사) 주관으로 2006 청년 대 학생 자비량 선교대회 가 28일 오 후3시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 서 대장정을 시작한 1978년에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 는 선교대회는 세계 각 60여 개국 한인선교사 500여 명과 UBF 파송 한국인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 300 여 명, 현지인 출신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 및 지도자 160여 명, 2세 선 교사 등을 비롯 국내 UBF 회원, 선 교지도자 등 약 6천여 명의 참석을 예상하고 있 특히 UBF 공동설립자 사라 배리 선교사의 메시지 선포에 이어 각 나 라 자비량 선교사들의 생생한 선교 보고, 현지인 출신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 보고와 현지 지도자들의 간 증 순서, UBF 합창단의 합창과 오 케스트라 연주가 앙상블을 이뤄 감 동의 무대가 펼쳐진 이 사무엘 목사는 한국교회의 전 문인 자비량 선교사 파송 역사에 작 은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기 총 한선협 공동주최로 선교대회 를 여는 만큼, 자비량 선교모델을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며 섬기는 기 회 가 될 것으로 의미를 부여했 우리 선교사들에 의해 양육된 현 지인 리더들 중에서 전문인 자비량 선교의 소명을 받고 제3국으로 파 송되어 사역하는 실감나는 사례발 표는 세계선교의 선두역할을 담당 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점검 기회 며 미래의 선교주역인 청년 대학생 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느끼는 중요한 도전의 시간으로 전망한다 고 덧붙였 핵심은 이 대 회를 통해 3천여 명의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 후보자 들이 일어나길 요원하고 결단의 불 길이 타올라 국내 캠퍼스 복음전도 와 제자양육에 헌신을 통해 새롭게 부흥하는 역사를 목도할 것이며 잠 재된 선교 마인드를 정립하는 발판 이 될 것으로 조망하고 있 한편, 대회를 마친 선교사 750 여 명은 29 31일 곤지암 소망수양관 에서 선교사 전략 수양회에 참석해 대표 전요한 선교사가 주제 메시지 를 전하고 한반도국제대학원 전호 진 박사의 회교권 선교, 휘튼대학 스캇 머로 박사(선교학)가 선교의 역사, 문화 에 대한 특강이 열 린 UBF는 현재 87개국 1,400여 명 의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해 현지인 대학생 복음전도와 제자양 육에 힘쓰며 중국과 북한, 모슬렘권 선교를 중점으로 지경을 확장하고 있 지미숙 기자 28일 올림픽 홀, 60개국 6천여 명 참석 각 대륙별 선교보고 및 평가, 새로 운 전략 모색, 특강 및 사례 발표 등 을 갖고 향후 전문인 자비량 선교의 방향을 공유 예보자로 참여해 10 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과 세계 구원 을 위해 합심기도 한 UBF 세계 을 실천해야 한 면서 작은 관심 과 사랑이 아이들의 일생을 좌우할 만큼 위대한 힘을 발휘한 고강 조했 28개 보육원 아동을 돕기 위한 콘서트는 행사 개최 전 300여 개의 후원 저금통을 배포했 행사 수익 금 전액 보육원 아이들의 교육과 자 할을 돕는데 쓸 계획임을 주최측은 전했 매년 행사 수익금은 경기도내 보 육원 등 시설 보호소 아동을 위해 쓰여지고 있 이번 콘서트는 보육원 아동들의 시 수필 그림 등 발표회 입상한 작품을 전시할 시화전도 준비 눈길 을 끌고 있 이와 함께 이지훈(가수) 황찬 길 화백(가족매직팀 야긴과 보아 스(교회연합 찬양단) 갈릴리 어린 이집 율동 풍물놀이 안양대학 교 예손 수화팀 지저스 국악예술 단 창조 태권도 시범단 등 각 분 야 전문 문화인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 입장료는 무료 한편 큰사랑본부는 여 사 모 운동을 현재 준비중이 여행을 보 내는 사람들의 모임 약자인 여사모 는 여행의 기회가 없는 보육원 청소 년에게 국내 및 해외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9월부터 본격 전개할 방침이 ( 010-2307-7030) 신다혜 기자 cup2@cupress.com 무폭력(無暴力) 평화 염원 국내외 신학자들 자발적 운동 한반도 반전평화 발기인들은 2일 백주년 기념회관에서 <한반 도 반전평화 선언문>을 발표했 본 선언문은 북미관계가 악화 되던 2005년 봄, 신학수업 과정 에 있던 발기자들이 에큐메니컬 정신에 입각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준비하게 됐 특히, 세계적 기독교 평화 운 동사에서 찾기 힘든 신학자, 신 학도들의 자발적 평화선언문으 로 위르겐 몰트만(튜빙엔대학), 존 캅(클레어몬트대학) 등 세계 신학계의 거장들과 제3세계 신 학자들도 포함된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신학 선언문이 감신대 이정배 교수는 이번 선언문은 이 땅에서 절대로 전 쟁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평화 가 깨져서는 안 된다는 종교 적 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 며 교회의 인식 속에 이 주 제가 신앙의 문제이자, 기독교 의 문제란 것을 확산시키는 계 기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 이 교수는 또한 선언문이 정치적 사회적인 파급력을 지닐 수 있 으며, 우리의 삶을 부르는 명제 라고 전했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선언문 을 준비했으며, 게시판과 이메 일을 통해 선언문을 읽고 서명 의사를 밝혔 이는 국제적 평 화운동 방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 루츠 드레셔 독일 개신교회 연합 동아시아 국장은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와도 깊은 연관이 있 단순한 선언문이 아닌 그리 스도가 우리의 평화라는 신앙 고백을 담고 있다는 것에 큰 의 미가 있 고 설명했 더불어 보수와 진보를 초월해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진정한 평 화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주장했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미주 복음화 대성회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한국의 피종진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미주복음화대성회를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 강사: 피 종 진 목사 연세총동문부흥사협의회 총재 미국 HENDERSON대학교 교수 필리핀 국제대학교 대학원 교수 CA 일본 UNION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 원장 (재)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 세계기독교부흥사협회 대표총재 미국 JSTV위성방송국 이사장 80, 84, 88, 92 세계복음화대성회(여의도광장) 주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중앙교회 담임 주최 :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이사장 김원삼 김원삼 목사, 목사, 공동대표회장 공동대표회장 김택용목사 김택용목사 Tel. Tel. (773)539-0766 (773)539-0766 이사장 후원 : 일시 : 2006년 5월 17일(수)~18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산호세지역 한인장로교회 3102 Landess Ave. San Jose CA 95132 Tel. (408)956-1900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 산호세지역 산호세지역 교역자회, 교역자회, 미주복음신문 미주복음신문 북가주기독교연합회, 크리스천헤럴드, 크리스천투데이 미주크리스천신문, 크리스챤연합신문 크리스챤연합신문 미주크리스천신문,

사람과사람 전인치유 회복능력 영육구원 자랑스런 목원, 모교 명예 드높여 몇 번을 고사했지만 더 큰 일을 하라는 거룩한 사명임을 믿고 모교 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런 동문이 되겠습니 개교52주년을 맞아 목원대는 모 교의 명예를 높이고 선교에 큰 공헌 을 한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에 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 3일 임마누엘교 회서 드려진 김국도 목사 명예신학 박사 학위수여 감사예배는 목원대 이사장 백문현 감독, 감신대 김외식 총장, 서울남연회 김충식 감독 등 목회자, 성도 40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거행됐 김국도 목사는 개척 후 1천 일백 배 부흥을 일궜으며 국내외 600여 부흥성회 인도, 현재 군선교 이사 장, 전인기독학교 이사장으로 국 내 외 선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 정받아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김 은성 목사(목원대대외협력본부장) 고 치사했 김충식 감독(서울 남연회)은 내가 너를 존귀케 하리 라 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을 존귀케 한 다윗 왕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사명을 감당해 달라 고 부탁했 이에 김국도 목사는 오늘 이 자 리는 바로 사랑하 는 아내와 임마누 엘 성도가 바로 주 인공 이라고 공을 돌리면서 모교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 임마누엘교회는 다양한 복지프 로그램을 통한 지역, 병원, 유치장 선교 및 농어촌 교회와 목회자 자녀 교육비 지원 등 크고 작은 국내선교 햇빛전인치유선교연구원 김국도목사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 는 학위수여경위를 보고했 백문현 감독은 여러 학위 중 명 예신학박사학위는 목회자의 큰 자 랑 이라며 목원신학도들의 본받 고 싶은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을 겸 비한 목회자의 표상이 되길 바란 GPA지부 설립 한국교회 협력 절실 죽어가고 있는 세상을 위해 눈 물 흘려 본 적 있는가? 지금도 지구 저편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한 채 가난과 기아로 허덕이 며 죽어가고 있 K.P. 요하난 목사는 1일 Dream Builders 월례모임 특별초청강연 을 통해 나태한 한국교회에 일침을 가하며 세계선교 사명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 예영커뮤니케이션 드림빌더스 (대표 김승태)주최로 삼선교회서 열 린 초청강연은 1부 세미나, 2부 저 자와 국내 선교단체와의 만남을 통 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 미국 텍사스에 본부를 둔 Gospel for Asia(GPA) 총재 요하난 목사는 한국지부 설립을 위해 5일간의 일 정으로 한국을 찾았 인도 출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150 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세계 선교 혁명'의 저자인 요하난 목사는 아시아 10개국 1만 4천여 명의 자 를 비롯 1984년 첫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현재 15개 나라에 21명의 선교사를 파송했 김목사의 남다른 군선교 열정은 15개 군인교회 봉헌으로 이어졌으 며 매년 대대적인 진중세례식을 집 례하고 있 이와 함께 한국교회 최초 전인기 독교학교를 통해 현 교육의 문제와 한계를 극복한 교육선교에 앞장서 고 있 신다혜 기자 cup2@cupress.com 육신적 아픔 때문에 찾아오는 이 들에게 영혼과 육체를 동시에 치유 회복시켜 주는 목회자 있어 눈길을 끈 그는 바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한 햇빛전인치유선교연구원의 원장인 신종하 목사(햇빛중앙교회 담임) 신 목사는 오랫동안 중국 등 현지 에서 한의학을 공부해 왔고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중심으로 전인치유 선교연구원을 무료로 운영, 전인치 유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개교회의 부흥 성장을 돕고 있 전인치유를 육체적 회복에만 대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침쟁이 로 전락하고 만 며 전인치료사 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육신을 치료 하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 말씀으로 영 육 혼을 치료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 열린문교회 창립예배 드려 요하난 목사, 특별강연 국인 선교사를 양육, 파송 하여 이 들을 통해 2만 1천여 교회를 개척했 요하난 목사는 전 세계 수만명 의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밤 마다 눈물로 지새운 면서 한국교 회가 다시금 세계선교에 전조기치 가 될 것을 강조했 요하난 목사는 특히 한국의 밤 은 기독교국가를 연상케 할 만큼 수 많은 붉은 십자가를 보면서 내심 부 러웠 면서 인도, 스리랑카 등 아 시아에도 한국처럼 종교의 자유가 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설명했 박 회장은 마지막으로 향군으로 하여금 복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 며, 도덕적 영적으로 국민들에게 본이 되는 선교적 사명이 있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이룩할 수 있음 을 믿으며, 교계 지도자들의 지도와 기도를 부탁한 고 전했 예배는 황우여 장로(한나라당 국 회의원)의 사회로 노승숙 장로(국민 일보 사장)의 대표기도, 김삼환 목 사(명성교회)의 설교, 정근모 장로 (국가조찬기도회장), 이필섭 장로 (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예비역 대 장)가 축사했 서울장로성가단(단 장 강성모 장로)의 특별찬양 순서도 있었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은 하나 님을 믿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준비 된 사람이 회장이 된 것 을 축하했 김영진 한일기독의원연맹 대표 회장 또한 650만 국가안보의 수장 으로서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라며 나라가 가장 필요로 할 때 재향군 인회를 맡아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기도해 줄 것 을 부탁했 cup4@cupress.com 이모저모 강정숙 목사 (시온선교교회)= 성주축복교회 축 복수양관(전신애 원장)에서 5월15 18일까지 말씀 대각성 부흥집회 를 인도한 초학 등을 가르치며, 전도와 전인치 유 사역과 전인상담자로 양육 하고 있으며, 특수목회, 전인치유 및 상 담사, 농어촌, 기도원목회, 치유전 도를 목적으로 하는 목회자를 대상 으로 교육해 교회부흥과 지역사회 와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 도록 도와주고 있 현재 기초과정(6개월)은 매주 수 요일에 강의가 이뤄지며 고급과정 (2년)은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자비량 목회자 임동진 준목 한국교회 위해 열심히 일할 터 선포되길 소망한 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 세미나에는 국내 기독교 문화인 과 동역단체 관계자가 참석 2부 순 서로 저자와의 만남 등 자유로운 토 론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 김승태 대표는 이번 요하난 목 사의 방문을 통해 선교회 한국 지부 가 반드시 설립되도록 문서선교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 고 말했 신다혜 기자 cup2@cupress.com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 현섭 목사)의 첫 자비량 목회자가 7일 탄생했 중견탈렌트 임동 진 준목이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 자택에서 열린문교회 창립예배 를 드리고 목회자로서 첫걸음을 시작했 이날 예배는 엄현섭 총 회장, 박일영 루터대 총장 및 루 터교단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 이 참석해 임동진 준목의 앞날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 임 준목은 루터대신학대학원 내 팔복교회(담임목사 김해철)에 서 전임 전도사로 사역하며 지난 2월 석사학위를 취득했 교단 의 규정대로 1년간 준목으로 목 회활동을 한 후 내년쯤 목사 안수 를 받을 예정이 김해철 목사는 초대교회를 본 받자 라는 설교를 통해 기도와 사랑의 교류가 끊임없이 넘쳐나 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 고 강조했 이날 임 준목은 열린 문교회는 많은분들의 기도와 사 랑으로 세워졌 며 부족한 저 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 며 벅찬 소감을 밝혔 이어 임 준목은 캐나다에서 인 디언 선교사로 사역중인 아들이 지은 시 그날 을 낭독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 을 보였 한편, 임 준목과 예배 참석자들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법궤를 메고 성소로 들어 가던 제의의식을 본뜬 입장의식 을 거행했 구유진 기자 박세직 장로 재향군인회장 취임 부흥회 인도 이어 사리사욕 없이 신실하게 기도하면서 복음전파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춰 복음 증거 사역을 하고 있 며 침구사역을 하다보면 금전 적 유혹에 넘어간 일부 목회자들로 인해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안타 까움을 그는 토로 했 그러나 신 목사는 치유사역을 통해 구원받게 되는 가정과 영육이 치유되는 성도들을 보면 기쁨과 보 람을 느낀 며 4년전 교회 개척 당시부터 꾸준히 교회가 부흥되고 있어 감사한 고 고백했 육신의 병과 영혼의 아픔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영육이 전인 적 치유가 되게하고 그리스도인들 이 함께 모여 공동체 생활 할 수 있 는 요양시스템과 시설을 만들고 싶 고 포부를 밝혔 한편 연구원에서는 침구학개론, 진단학(맥진학), 경혈학, 임상학, 본 한기총 최희범 신임총무 향군의 선교적 사명 강조 제31대 재향군인회 회장에 박세 직 장로가 취임했 한일기독의원 연맹 주최, 국가조찬기도회가 후원 한 취임예배에서 박세직 회장은 최선을 다해 나라를 위해 봉사할 것 이라고 다짐했 박 회장은 이제 산의 5부 능선에 왔는데, 앞으로 남은 절반이 가장 힘든 등반이라며 해결해야 할 문제 가 많다고 지적했 그는 국민들에게 바른 역사관과 안보관, 국가관을 심어주며, 유비무 환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것, 나아 가 사회의 투명성과 생산성, 자립재 정을 달성해야 하는 사명 이 놓여 있다고 말했 또한, 국민들의 신 뢰 확보와 향군의 위상 확립, 민간 차원의 향군안보 외교를 펼쳐 국익 11 구역장 세미나 전태규 목사 (서광교회)=12일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 금 요철야를 인도하 고 21일 전주바 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구역장 세미나를 인도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희범 총 무는 지난 4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 독교연합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 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와의 통합 문제와 관련, 화 학적인 통합을 서두르다 보면 깨질 수가 있 며 시간적 여유와 함께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 그는 (한기총과 KNCC가) 각각 기본 역사를 갖고 있는데 하루아침 에 합치는 건 적절치 않 며 한국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서 로 협력하는 물리적 통합이 바람직 하 고 말했 그는 또 각 교단의 총무들인데 일부 소외감과 마음 상한 분들이 있 는 줄 안 면서 제가 교단 총무로 서 경험이 있고 교단 총무들과 교감 도 있는 만큼 총무들이 한마음 한뜻 을 갖고 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 이어 재직 기간에 여러분이 지 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면 한기총과 한국교회는 발전될 것 이라며, 임 기 3년을 잘 마쳐 성공한 총무가 되 고 싶 고 포부를 밝혔 끝으로 그는 기자들에게 세상으 로부터 한국교회가 비난이나 하대 받지 않도록 잘하는 일은 칭찬해주 고 바른말로 참아주어서 한국교회 를 지켜 주기를 바란 고 당부했 김종열 기자 해부학 접목한 창작작품 만들고 싶어요 잠재된 동작 끄집어내는 사진과의 만남 급진적인 창작무용이 난해하기만 하 행위예술인지 연극인지 비디오 아트인지 아니면 또 다른 것인지 알 수가 없 이처럼 난해해진 까닭은 전통적인 무용미학이 해체되고 보여지는 현상만큼 내재한 실험적 개념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어느 무용 비평가의 얘기 때문에 관객들의 시각도 명확한 정답보다 해답을 얻기 위한 열린 눈이 필요한 것이다 성공적인 무대가 철저 한 예행연습 에서 나오듯, 속에서 뿜어 나오는 찬양 의 열기를 어 떻게 표현할 까 매일 고민하며 연습에 몰두하 는 강사 박경란. 일찌감치 독일 팔 추카 사립대학 무용교육학(석사) 을 공부하면서 플럭서스(흐름, 변 화)의 주류를 표현하는 독일 무용 의 만남은 무한한 창작세계를 갈 망하던 그에게 충격적이었 국제적 전위예술 메카의 물결은 박경란 씨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 들었고 한국교회 예배를 돕는 율 동찬양의 새로운 분야에 이를 접 목시켜 경배와 찬양의 극치를 온 몸으로 표현하고 싶은 열병을 앓 기 시작했 형식이나 틀에 얽매지 않는 자 유로움 즉,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 는 평화로움처럼 전율로 되새김하 는 몸짓은 오직 그 분만을 향한 축 제인 동시에 보는 이로 하여금 무 의식적인 동참의 길에 서게 만들 고 싶어요 그녀는 현재 이애라국제찬양율 동신학원 강사로 재직중이며 작년 에 워십선교무용단(6명)을 창단해 꾸준한 연습으로 기량을 준비중이 며 짬나는 대로 창작의 세계에 흠 뻑 빠져든 제2대 국립발레단장인 김혜식 씨가 1993년 안무한 모던발레 에 떼르니떼(영원한 삶) 는 탄생 성장 사랑 고독 밤 질투 종교 영원이라 는 7가지 에피소드로 인생의 희로 애락과 영원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이 작품이 그 녀의 가슴속에 각인돼있 카메라 워크가 뛰어난 칼리토 란 영화처럼 그녀는 무용, 사진의 교점을 만들고 싶어한 자신이 음률에 따라 몸이 움직이는 대로 표현했을 때, 카메라는 그녀의 동 작하나 하나를 끄집어내고 은입자 를 입혀 한 장의 사진으로 순간포 착을 이루는 것을 소망하고 있 그녀가 창작을 염두하며 평생을 승부수로 내 건 것은 인상주의 고 흐의 작품세계를 보고 난 후 잔상 이 머릿속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였고 자신의 혼을 다 한 작품을 관객이 보았을 때 기억 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동작을 고민 하고 있 이애라 원장은 그녀를 이렇게 평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한 강한 승부의식과 함께 창작 에 대한 전문가적 시도가 돋보이 죠. 그녀의 동작은 과장되거나 왜 곡되지 않는 진솔함이 묻어있어 요 자신의 안에서 꿈들대는 소리, 손짓, 영상, 명암 등 시간 나는 대 로 작품구상을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엉뚱한 대답이 나온 흔 히 무용하는 사람은 무용과 직접 적인 자료만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만, 정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 오히려 정적인 장르에 대한 정보 를 접하고 있어요 6살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고정 관념 뛰어넘기, 편중 된 동작 지양하기 등 나름대로 독 특함과 개별성을 보여주려는 야무 진 매무새를 갖고 있었 2005년 대학로 광장에서 전위예술을 접목 한 찬양율동을 선보였을 때, 자신 을 유심히 지켜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었는데 다름 아닌 이름을 알 수 없는 사진가 섬세한 동작을 면밀히 포착한 사진을 들여다보며 언젠가 꼭 하 고 싶은 작업으로 다짐하고 모노 톤에 담겨진 뚜력한 콘트라스트의 계조 그리고 깃털로 칠한 듯한 분 위기에 매료된 것이 미국의 창작과 실용주의, 독일 의 체계적인 구조주의 등 선진무 용의 발판을 토대로 한국의 율동 찬양 미학을 실천하는 가운데 복 음적 메시지를 담은 온전한 전달 자로써 객석을 바라보고자 한 독일에서 2년 간 제자훈련(박기 환 선교사)을 받았고 한국에 돌아 와서도 두 달에 한번씩 그 팀들이 다시 모이고 있 말씀을 지도했 던 법학 전공인 박 선교사의 도움 으로 외로운 유학 중에도 믿음의 끈을 잃지 않았다고 말한 창작의 무한한 세계에 도전하는 박경란 씨는 가수는 가창력, 연기 자는 연기가 기본인 것처럼 공감 을 나누는 율동찬양에는 반드시 복음의 푯대가 살아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성전에 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녀는 잘 짜 여진 내러티브 구성에서 잘 부서 진 조각을 표현하기까지 모든 기 초는 하나님을 향한 경배로 모아 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는 말씀이 온 몸을 휘감았던 은혜의 시간을 잊지 못한다며 고백한 결국 사랑 을 전달해야 하며 사랑 을 나누어야 한다는 데까지 정리하고 그 엄청난 힘과 작은 상 처까지 보듬을 부드러움을 자신의 몸을 이용해 표현하고 싶은 것이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12 전면광고 베스트셀러 (4쇄 인쇄 절찬 판매중) 생명의 말씀사 발행 제1차전국교회성장목회자세미나 주제: 장년 300名 돌파를 위한 목회 원리 부제: 단계별 목회전략 (개척에서 50명, 100명, 200명, 300명으로) 일 장 회 강 시 2006년6월1일木 (오전9시30분~오후9시) 소 상록수명륜교회 (www.assmc.net) 비 2만원 입금계좌 : 우리은행 310-21-0462-755 (예금주 : 지명희) (개척교회 1%성공스토리, 교재 및 기념품,중식,석식,간식제공) 사 주 최 교회성장 청지기 훈련원, 개척교회 성장연구소 (이사장 조성철 목사 / 원장 이상철 목사) 이 상 철 목사 CTS기독교TV부흥성회 빛으로 소금으로 전임강사 극동방송 소망의기도 설교방송 인도 상록수명륜교회 담임목사 개척교회 1%성공스토리 저자 교회성장 청지기 훈련원장 개척교회 성장연구소장 후 원 기독교TV, 극동방송, 국민일보, 기독공보 기독교신문, 기독교 연합신문 접수 문의 031)419 0091, 010-3313-2236 Fax: 031-419-0093 주 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988번지 자가용 : 매송 I C 사거리직진 지하차도(반월공단방향) 두번째 3거리 우회전 사거리 좌회전 100M 지하철 : 4호선 오이도(안산)행 상록수역 하차 (차량대기) 버 스 : 안산 시외버스터미널 하차 (차량대기) 협찬: Tel:032-467-3670~1 http://www.aseru.com 플래타래 음악선교단 초청 찬양예배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시편113;3) 단원소개 vocal 김준회, 이정현, 김재덕 vocal & synth 유지민 synth 김호정 drum 허성은 김준회 vocal 유지민 vocal & synth 이정현 vocal 김재덕 vocal 김호정 synth 강남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반젤리컬 싱어즈 단원활동 소망교회 성가대 지휘 역임 새벽이슬 선교단 지휘 역임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M.Div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 작곡전공 재학 중 플래타래 음악 선교단 활동 중 현 플래타래 음악 선교단 리더, 보컬, 신디사이저 서울 예술 대학 연극과 연기 전공 "눈 나리는 밤" "리어왕" "고래기름" "펑키펑키"등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 현 뮤지컬 "결혼" 여자 주연 공연 중 현 기독교 연합 극단"불꽃" 예술 감독 현 플래타래 음악 선교단 보컬 활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 중 현 플래타래 음악 선교단 보컬 활동 중 1992년 밴드활동(키보드) 1999년 이화여대 작곡과 졸업 1995년~ 입시레슨 (화성학,시창,청음,피아노,작곡) 1997년 이화여대 "이화인의 밤" 연주회 참여 1999~2000 신인가수 음반 제작 참여 (작곡) 2003~ 현 "플래타래" 음악선교단 키보드 및 편곡자로 활동 *만 남 : 2006년 5월 28일 (일) 낮 2시 30분 *장 소 : 대한예수교장로회 일광교회 허성은 drum BlueTrain, MDS, 플래타래 활동중 경남 마산시 산호동 225번지 TEL. 055-247-8052 (신세계백화점 어시장 방향 산호동 버스정류장 앞 2층) 찬양순서 보혈을 지나 내평생 주님을 섬기며 너는 내 아들이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solo 유지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고난의 길 약한 나로 강하게 부흥 2000 기도 예수 사랑하심은 sing long 우리 주 앞에 오! 거룩하신 주님 플래타래 의 뜻 Flat( b반음낮게 )과 할애( 선뜻내어놓음 )를 발음대로 함. 낮은 중심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올려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