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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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수 썰 述 : 허 혁 재

2 一. 고등학교 입학편 인생의 이 타이밍이 아니면 정리못할 것 같아서 푸는 오수썰 수업도중 근처 군인들 사격장에서 포(미필이라 무슨포인지 모름 제보받습니다)쏘면 쿵! 하는 둔탁한 소리가 은대리 논밭에 울려퍼지고 사격장쪽을 바라보는 창문이 후두두두 떨리고 학생들 은 잠깨어 깜짝놀라 아씌팔포 하면서 다시 자던잠을 자는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소재 전곡고등 학교. 그곳이 나의 모교였다. (복구하며 달아놓는 주석 : 케이팝스타 농촌아이들 소개영상에 모교가 나오네오 ㅎㅎ) 농어촌학교 하면 맨날 123학년 같은반에서 3~10명정도 함께 생활하는 그런 개 벽오지 학교 만 상상하는 분들 계시는데 당시 전곡고는 인구5만 연천에 있는 유이한 고등학교였으며 인문 6 반, 자연 2반, 특성화(자동차과) 3반으로 구성된 농어촌학교 치고는 나름 규모있는(?) 학교였다. 정부에선 균형성장을 위해 정책적으로 농어촌학교를 지원하려 하기 때문에 1인4실 약 40실규 모의 기숙사도 지어주곤 했음 (명목상은 원거리 통학자 배려) (그러나 실상은 성적우수자들 따 로모아놓고 공부시키려는 목적으로 운영) (그러나 더 실상은 전국구 기준이면 별로 우수하지도 않은 우물안 우수자들끼리 모여 놀아서 별로 성적도 안오르는곳이됨@@) 나는 위에서 언급한 우물안 성적우수자였으므로 연합고사+내신성적 합산으로 전곡고에 6등으 로 들어가게됨. 들어갈당시만해도 나는 농어촌 전형이 있으므로 평타만 치면 고법 고경 고정경 은 간다!라는 매우 패기넘치는 꿈을 갖고 살아감. 근데 패기만 품었지 그냥 스타 + 스타맵만들기 + 스타리그 경기장에 관전하러 가기 +사이트 운영(인투더맵) + PSP(철권, 길티기어, 디제이맥스ㅎㅎ) + 리듬게임(깡촌엔 오락실이 없으니 오 락실에 ez2dj 하러 버스타고 1시간원정) 등등 그냥 몸치 음치인 내 한계 속에서, 사회규범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선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즐김 게다가 고등수학을 주깁시다 고등수학은 나의원쑤.. 고등수학을 못해서 공부에 점점 의욕을 잃고 등수는 점점떨어지더니 그 똥통 농촌학교에서 내 내신성적은 전교 300명가량에서 160등까 지 떨어지고 심지어 1학년 10월 모의고사에서는 수리가형6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둠. 본디 국어, 사회(특히 정치에도 이때부터 관심이 많았음. 이명박 당선된게 나 고1때)에 관심 이 많았고 수학도 저지랄이 난 지라 당연하게 문과로 결정! 그렇게 내 고등학교 1년이 끝남. 한줄요약 학교는 호구엿고 우물안 6등으로 들어와서 160/300등으로 고등학교 1년마감 ㅅㄱ - 2 -

3 二. 고2 공부시작의 계기 뭐 그럭저럭 고2가 되었고 성적은 그냥 내 본실력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시험보던 그런 삶을 살았음 다만 오해하면 안되는게 난 학교 수업만큼은 정말 즐겼음. 항상 모든 수업에 열심히 참 여했고(수학제외 내 필기노트는 나만의 보물이었음 ㅋㅋ 다만 학교수업 이외의 공부가 전혀 없고 전글에서 언급했던 많은 것들을 즐겼을 뿐임. 뭐 그런식으로 수업을 즐기다보니 잘하는 애들은 다 이과로 갔고, 문과엔 그리 잘하는 애들이 없어서 내신성적도 어느정도 등수안에 들어오고 전교등수도 간간이 10등 내로 들어오게됨 (수 학만 셤보면 3등급인데도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여러분..) 고2때는 노는게 더 추가되서 친구들이랑 스타크래프트 브레인서버에 클랜(sNsD만듬 SNSD랑 은 다른 3부리그클랜임)을 만들고 클랜전에 참가하기도 함. 당시 3:3을 담당해서 8전 7승 1패 를 달성~~ 하기도하고 ㅋㅋ 꿀잼 저녁야자는 하기 싫어서 저녁식사시간에 중학교로 담넘어가서 농구하고 땀쭉빼고 8시부터 10 시까지 쿨하게 자는 그런 꿀잼도 있었음 ㅋㅋ 땀냄새에 힘들어했던 여학생들에겐 ㅈㅅ ㅜㅜ 그러다가 공부를 시작하게 계기는 2학기에 있는데 나랑달리 항상 공부 열심히하고 선생님 빨 아제끼면서 뭐하나 더 쳐먹으려는 전형적인 그런류의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의 발언에 따르면 나는 언수외는 좆도못하고 사탐빨(전국연합셤에서 사탐공부안하고 3과목 다맞고 한과목은 1개 틀리기도하고 하니ㅋㅋ)로 모의고사 총점올려서 전교등수안에 들어오는 ㅄ색기라고 함. 그래서 난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저 안했을 뿐이라는걸 가벽게 보여주기 위해 공부를 시 작. 공부시작 사유 한번 개병신같지만 아무튼 그런 연유로 공부를 시작함. 공부를 시작한지 한 달이 채 안되어 본 전국연합셤에서 500점 만점 432점을 맞음(그와중에 수학은 여전히 올라봐야 2등급) 숫자가 신기하게 기억나네요. 아무래도 언수외 다발리고 사탐도 발린 우리의 합리화 갑 친구가 내옆에서 부들부들 떨고있던 바로 그 모습을 기억하니 내 모의고사 총점이 기억나는게 아닌가 싶음. 여기서 중요한게 432점받고 오르비갔더니 좆도안되는점수인거임 ㅋㅋ 당시 Major나 Minor 나 이런 점수별로 이야기하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거기 끼지도 못한걸로 기억함 그래서 내위치 가 전국구에서 아무것도 안된다는걸깨닫고 겸허해지게됨 전교1등해봤자 그저 우물안이란걸 알 게됨 그재미에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됬고, 고1때 입학하자마자 들어갔던 기숙사는 여름방학 에 뛰쳐나왔었는데 고2 겨울방학이 되면서 학교에 SKY반이란걸 만들겠으니 너희한테 혜택줄테 니까 기숙사들어오라길래 들어가게됨 그리고 그무렵, 고3들 수능보는 날 셤지를 프린터로 뽑아서 풀었는데 국어 92점? 수학 다풀 - 3 -

4 지도못했고, 영어 80점을 받음(푼건 2009수능) 고2때 배운 사탐인 세지는 반타작, 사문은 한 4 갠가 틀린걸로 기억. 이제 내 위치를 어느정도 알았으니 잠시 접어두었던 고법 고경 고정경의 꿈을 다시 펼치고 수능공부 시작하게 됨.. (복구하며 달아놓는 주석 : 당시 고법은 이미 사라졌 음 ㅋㅋ 로스쿨로 전환됨) 앞길에 5수의 어두운 그림자가 놓여있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5 三. 기숙사 들어가서 시작하게 된 공부 그리고6평까지 수기는 미화되기 마련임니다 본 글은 실제의 상황보다 좀 더 덜 찌질하게 그려져있을 수 있 습니다 기숙사들어와서 매일 6시 기상해서 11시반 취침하는 삶을 살게 됨 시간표는 이러함(약간 다 를 수 있으니 대충 맥락만 잡조) 6시기상 / 7시 10분 식사집합 / 8시 40분 ~ 3시혹은 4시20분 학교일과 / ~6시반 기숙사보 충수업 / 7시반 저녁식사 / ~11시까지 자습실에서 자습 / 방청소 및 점호하고 11시 반~12시 취침 (단, 희망자는 3층 자습실에 올라가 새벽 2시까지 공부 가능. 1층은 남학생, 2층은 여학생, 3층은 자습실 및 강의실이었음) 정말이럴수가.. 고1때 저 시간표를 겪고 고등수학노잼이라 공부의욕 잃으니 버티기 힘들어서 여름방학때 뛰쳐나왔는데, 스타나 하고 리듬게임이나 하고 농구나 하면서 공부안하고 놀던 내가 다시 저 시간표를 버틸 수 있을까 생각했음. 그러나 중2때 좋아하던 첫사랑이 기숙사에 있었는데 이 첫사랑은 이미 썸남이 있었음 그 썸 남이랑 겨울방학동안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ㅋㅋ 괜히 존나열심히공부하게됨 ㅋㅋ (정작 첫사랑 은 내한텐 전혀관심무인게함정ㅋㅋㅋㅋ) 새벽2시공부는 생각도 못했는데 거의 맨날했다고 보면됨 난 11시까지 자습하는것조차 힘들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짝사랑은 위대함니다 놀던이도 공부하게하지요 그걸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은 공부할때 자습실에서 머리 살짝 들면 앞앞앞칸이 첫사랑 칸이었 는데 얼굴은 안보이고 그냥 머리 튀어나온것만 살짝 보임 공부하다가 좀 지루하고 힘들다 싶으면 머리 살짝들어서 막 좋아서어쩔줄모르고(쓰다가도 개 오글 손발자르고싶내요;;;) 다시 언어의기술 삽자루 인강 등등을 보곤했음.. 능률백배 뭐 암튼 열공 계기는 충분히 설명된거같으니 겨울방학때 공부했던걸 적어보자면 언어는 언어의기술(오르비들어갔는데, 기술자군이 칼럼써놓은거보니 아 이사람 언어에 대해 뭔가 아는사람같다 싶었음. 그때가 언기 예약판매시절인데 얼리어답터 심리도 있고 해서 구매해 서 꿀빰. 주변에 이리저리 추천함) 언기풀고 자이스토리를 푸는 그냥평범한 예비고3의 공부법! 수리 삽자루(고2때 2등급받게해주신 감동의 스승님.. 친구가 보여준 둠강 두편으로 시작했지 만 고3이 되면서 파워패스를 지름) 한 4월쯤에 SJR 정석 수1을 완강했음. 당시 수1은 현재의 수1에 순열과 조합, 확통이 들어가는 좀 거대한 수1이었음

6 영어.. 뭐한지모르겠음 학교에서 하는 보충이나 하는데 그냥 영어는 뭘했는지 기억이 잘 안남 사탐은 내가 즐겨가며 했던 과목이므로 인강없이 학교 수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고3이 되고나서 고2때처럼 그냥 대충공부해도 전교1등 ㅅㄱ 이건 힘들어지게됨 아무 래도 SKY반이랍시고 사람모아놓은 거기 애들은 다 열심히 하게 되고 나는 아무리 전교1등한번 했다고 해도 좀 뒤늦게 시작한 케이스다보니 공부의 지구력이 달랐던거. 반짝쌓은 모래성은 그 렇게 무너집니다. 3월 4월 5월 모의고사를 보는데 국어는 언기대로 하는데 왜 틀리는지 자꾸 틀려서 짜증냈고 난 수학을 좋아하고 기출문제 열심히 푼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시험만 보면 70점대 60점대 3 등급을 받곤함 특히 짜증났던건 주관식이나 객관식 세번째까지 안에서 꼭 하나 두개씩은 틀렸 다는거임. 거기서 점수깎여서 기분개같아서 시험지 찢은 기억도 있음. 영어는 그냥.. 모르겠음 그냥 매번 어영부영 풀리면 풀리고 말면 말고 단어모르면 단어외우고 지금생각하면 영어 공부를 제일 쓰레기같이 한거같음 그러니 고3때 수능에서 영어를 그렇게 망 하지 ㅋㅋ 사탐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야금야금 갉아먹히고.. 하여튼 고3되면서 공부량은 비약적 으로 늘고 공부의 질도 많이 늘렸다고 생각했는데 총점수는 결국 생각해보면 SKY반 하위권으 로 밀려나있었음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하지만 꾸준히 공부했음.. 5월쯤 공부하던거 생각해보면 언어는 언기 내용 다기억나서 본책은버리고 기출문제집으로만 계속 공부하고 강의는 안듣고 버림 수학은 SJR 파워레벨업은 다 아는방법으로 푸는듯한느낌이니 내가푸는게 중요하다면서 문제집만 풀고 영어는.. 대체뭐한거지 미친뭐한게없네 영어책붙잡고 공부시늉만한듯 사탐은 계속 학교수업으로 해결하려함 고2때 과목들도 기숙사에서 보충해줬기 때문에ㅋㅋ 대망의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 평가를 봤음 와.. 언어 진짜 믜침 ㅋㅋㅋ 개어려운거임 진짜 시험지 푸는데 내가 시험지를 푸는지 시험지 가 나를 푸는지 모르겠고 정신없이 풀다보니까 무슨 한지문에는 2문제밖에안나오기도하는거임 믜친 또라이시험지(당시만해도 파격적 무슨가위바위보지문) 다 풀고 나서 수리엿는데 그냥 정신혼미해짐. 무슨 7번에 절댓값 씌운 일차함수가 구간별로 나오고 뭐 지랄을떠는데 우리같은 문과생은 절댓값 가우스만 보면, 아니 그냥 그래프만나오면 - 6 -

7 정신혼미해지고 그로기상태에 빠짐 그런게 7번에 있으니 정신차릴리가 있나 ㅋㅋ 그거풀고나니 까 믜친 8번엔 지표가수 개어렵고 암튼 그거때문에 정신혼미해져서 뒤로 넘어가니 막 합성함수 나오고(고1수학안나온다며!! 안나온다며!!) 그렇게 정신혼미하게 셤 다 보고 영어는 뭐 맨날 그렇듯이 진짜 개 어영부영 ㅋㅋ 사탐도 어영부영 다풀고나니까 언어는 81점인데 1등급컷이고, 수리는 난생처음으로!! 81점으로 1등급컷에 걸 리고 맨날 3등급컷에서 2등급 끝자락의 점수를 받다가 1등급 딱 받으니까 ㅋㅋㅋ 기분째짐 영어는 뭐 어영부영 맨날 2등급 1등급 진동함 사탐은 사문 1개틀리고 세지 4갠가 틀리고 근 사 30점대나오고, 정치 2등급정도나온걸로 기억함 6평에 어케어케 국수영 112 사탐 1223 정도 나오니까 ㅋㅋㅋ 농어촌으로 고대 진짜 꿈이 아 니라 가능해질점수같고 막 가슴이 부풀어올랐음 그 이후로 공부를 즐기면서 공부량도 엄청 늘 리게됨 부족한 과목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대책도 세워가면서 공부하게되고. 지금에 와서 6평 보니까 뭔가 깨달은게 있었음. 1. 성적은 한번 맛본자가 올리기 수월하다 2. 그러나 성적은 공부량에 비례해서 올라가지 않 고 어느 순간 확 뛴다 3. 그래서 2번까지의 과정을 극복해야만 1번까지 경험하면서 성적이 쭉 쭉오른다 암튼 성적이 잘 오르지 않으신 분들은 일단 좋은 성적이 나올때까지 무지막지한 노력을 끊임 없이 들이시다가 딱 경험을 해보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잠시 여기서 끊습니다. 다음 이야기 는 첨엔 엄청 기쁘다가 갑자기 확 슬퍼지는 이야기라 저도 마음을 추스려야하내요;; - 7 -

8 四. 공부의 체계를 나름 잡았다고 생각하고 관악을 꿈꾸다 여름방학이 되니 대충 지금까지 해온 공부량에 의해 윤곽이 잡힘. 바로 이것이 맨날 'xx영역 계획짰는데 이렇게 하면되나요? xx영역 공부법알려주세요'를 제가 혐오하는 이유임 아니 일단 니가 공부를 조온나 많이하면 ㅋㅋ 일단 내가 어디가 약한지 뭘 해야할지 대충 윤곽이 잡힘 그 럼 그 상태에서 비로소 공부 지금까지 많이 해온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의미가 있는데 그냥 자기 가 뭘 해야할지도 모른채 계획만 디립따 짜대니가 답이 없는거임 원래 공부잘하던애들은 그냥 자기가 원래 공부잘해서 너의 처지를 이해할 수 없음 그니까 그 냥 너 스스로를 믿고 시간 진득하게 최소한 틀만 잡혀진 상태에서 그 공부를 밀고 나가야함 (국어수학영어 모두 그 공부의 재료는 기출문제인거고 ㅋㅋ) 암튼 여름방학썰을 풀면 일단 여름방학전에 좀 굉장히 안좋은 일을 겪어서 아싸가 됨. 아싸가리보단 왕따쪽에 가깝지 만 ㅋㅋ 왕따가 된건 오히려 전화위복이었음. 애들 식사시간에 쉰답시고 모여서 놀고 이러는데 나는 자습실 직행해서 수십분씩이라도 더 공부할 수 있었고 그냥 뭐 새벽 3시까지 공부하고 이 래도 아무도 중간에 불러서 나가서 얘기하고 할 사람이 없었고 이땐 뭐 첫사랑이고 뭐고 내 스 스로가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머리 쳐다보고 쿡캭킥킥 아이조아 하는 일도 없었고 하니 공부의 양도, 밀도도 모두 높아질 수 있었음. 뭐어차피 기숙사 내에서나 왕따지 학교가면 멀쩡하게 잘 지내니 ㅋㅋ 기숙사에선 공부하러온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함 뭐 이제 당시의 공부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국어는 기출문제를 시간재고 풀되, 오답의 근거를 모조리 찾아내어가며, 정답의 근거를 모조 리 찾아내어가며 공부함. 사실 비문학 문학에 한해서 국어는 기출문제 외의 교재가 필요하지 않 음. 해설지도 사실은 필요하지 않음. 그냥 무조건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야함. 한 1주일정도 이 렇게 근거 다찾고 주말에 지금까지 1주일 공부한걸 어느정도 신뢰성있는 해설지(현재 출판된건 마닳이 유일할듯.. 화씨지벽 개별로임 ㅋㅋ)랑 비교하며 자기 생각이 맞았나 틀렸나정도를 파악 해보고 나중에 다시 잊을만하면 근거찾아보고 하는게 공부의 끝임 화작은 아예 공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문법은 강의한번 들어두고 내용 이해하는걸로 충분 하다고 생각함 (난 당시의 '언어영역' 때에는 문법공부를 아예 안해도 된다고 말했엇음 국어영역 에선 좀 필요한듯) 그리고 무슨 기출문제 답이 다 기억나요 개지랄떠는데 그런사람들치고 근거제시하라고 하면 음.. 지문에서 대충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나? 하고 넘어감 그러니까 실력이 안느는거 ㅠㅜ 난 기출문제만 고3때 7바퀴정도 푼걸로기억함 입시플라이 퍼런책 5개년인가 6개년인가 하는거만 한 3권정도 산거같음 - 8 -

9 수학은 말해봤자 문돌이수학이라서 별 의미 없어서 대충 기출문제만 열심히 풀었다는 정도로 넘어감 영어는 7월에 3등급받는바람에 모의고사 양치기를 시작함. 하루에 2회분 풀어가며 해설강의 듣고 단어들 정리하고. 이거덕분에 영어를 9월에 잘 볼 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하지만 이 공 부가 완전하진 못했다고 확신 ㅜㅜ 수능땐망해서.. 사탐은 사문은 자습, 정치는 이용재 인강과 학교 수업을 병행했고, 근현대사는 황현필, 세계 지리는 박대훈을 들었음. 듣고 복습하고 문제풀고.. 탐구가 그거말고 더있나?;; 싶음 그렇게 밀도높은 공부를 하고 본 9월 모의평가가 언어 92, 수리 92, 외국어 95, 탐구 정치50 세지 46 근사43 사문 38(아 근데 이건좀아쉽 ㅜ ㅜ) 언어 1컷이 80점대였던걸로 기억함 백분위가 100 ㅋㅋ 수리는 1컷이 85였고 1문제빼고 다 풀고 60분이 남길래 이제 뭔가 깨달았음을 느꼈음 ㅋㅋ 외국어는 1컷은 기억안나는데 무난한 1 등급을 받은걸로 기억함 사탐은 이제 약점만 채우면 다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언어는 풀면서 되게 어렵긴 했는데 뭔가 답은 확실히 고를 수 있었음. 결국 틀린건 다 문학 이었고 7차수능 역대최고난이도라고 평가받아 마땅한 비문학에선 다 맞을 수 있었음. 수학은 다푸니까 60분이 남았는데 딱 한문제가 남는거임. 그게 지수함수랑 로그함수랑 y=2x 두고서 뺑뻉이돌리는 극한문제였는데 역대 처음나온거임. 기출문제빨로 나온거 또푸는 수준이었 떤 나는 60분을 들여도 풀지못하고 gg 통계문제는 ㄱㄴㄷ에서 답을 잘못골라서 틀린거라 다음 엔 틀리지 말고 답 잘 고르자 하는 수준으로 넘어가기로 함 영어는 ㅋㅋ 그냥 기억이 안남 그때당시 영어는 그냥 공부만 많이했던것같음 재수할때 기억 은 정말 많이 나는데.. 사탐은 이제 약점부분만 보완하면 되겠다 싶었음. 당시 점수를 가지고서 오르비가서 따져보니까 약 1%정도 나온걸로 기억함. 농어촌 고대는 그 냥 떡바르는 점수고, 나는 충분히 점수를 더 많이 올릴 수 있따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딴생각을 품기 시작함. 게다가 우리학교에선 생각하기도 어려웠던 점수가 나오다보니까 사람들 (학생들은 그냥 오잘봤네 수준인데 선생님들은 그냥 사람 대하는게 달라지는게 느껴졌음..) 기대 하는것도 막 느껴지고.. 그런 어버버한 상황속에서 실적에 눈이 먼 학년부장 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은 국사 선택해서 - 9 -

10 서울대를 지원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보기 시작함.. 갑자기 눈앞이 흐려져서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뭔가 승승장구 느낌인데.. 다음회 분부터는 그냥 찌질인생 스토리가 4년간 지속되거든요ㅎㅎ

11 五. 국사를 시작하고, 수능을 망하고, 이과로 전향하고 국사를 자꾸 권하는데 난 한사코 거절했음 ㅋㅋ 아니 걍 대충 지금대로만 봐도 고경인데 뭔 씌팔 ㅋㅋ 국사는 서울대꿈꾸는 애들이 고1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3년 아니면 고2떄부터라 고 쳐도 2년인데 무슨 두달만에 국사냐고 ㅋㅋ 이 게다가 난 고대라는 꿈이 있었고 서울대같은건 나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왔는데 담임선생님 1. 어차피 너 사탐 잘해서 나머지 3과목 다 잘보면 고연대 지원상 문제가 없음 2. 국사를 몰 빵하란것도 아니고, 주말에 시간 짬짬이 내서 하라. 3. 선생님이랑 같은 대학 가고싶냐(담임선생 님이 고대출신 ㅎㅎ) 1,2는 모르겠고 3번때문에 국사선택!! 이미 여름방학때 황현필 파워패스를 샀으므로 9월 2주, 3주차 토요일 일요일에 국사를 8시간 2배속 완강하는데 성공 그 이후로는 짬짬이 황현필 교재 내의 문제, 기출문제를 05년도부터 풀 기, 교육청 풀기를 시작함 그리고 10월 교육청 셤에서 국사를 봤는데.. 두근두근 47점을 받은거임! ㅋㅋㅋ 하나 틀린건 믜친 또라이연도문제 무슨 세조 즉위년도였나 그딴거외워야 푸는문제였음 아 그래서 수능족밥 이네 ㅋㅋㅋ 그냥 내가 하면 좆밥되네 하며 오수 시작의 기틀을 마련하게됨. 실력도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 수능을 좆도아닌걸로 생각하는 저 자만심이 나를 오수로 이끌 게 된거다. 10월 이후론 공부도 그렇게 치열하게 하지 않았떤 것 같다. 어차피 수능을 잘볼거란 생각에 대충대충.. 언어는 열심히.. 수학은 기출뭐 대충 4점같은거 풀고들어가지머~~ 영어도 뭐 대충대 충.. 어차피 다맞겠지 사탐도 뭐 그런식으로 했음. 10월에 아랍어 시작해서 뭐 대충대충하고.. ㅋㅋ 이 대충대충마인드의 원천을 찾아봤는데.. 그게 바로 남휘종임. 뭔가 차근차근 꼼꼼히 해온 이런걸 병신취급하고 날로먹으려는 마인드를 내게 심어주게됨. 9월끝나고 삽자루랑 같은 사이트인 비타에듀에 남휘종이란 강사가 있었음 상위권 code라면서 개좆빠는소리하면서 평가원 입체분석이랍시고 뒷북수학하는 개쓰레기강의가 있었는데

12 당시 나에겐 정말 쇼크였음 와 이런 멋진 강사가 있따니 하면서 삽자루듣고 그냥 계산 + 수 열같은거 그냥 막 세기 이런걸로 풀어온 나에겐 지금까지 해온 내 수학, 지금까지 내 점수를 만 들어온 내 수학을 부정하게 된거임 뭔가 멋없어보이고, 호구같고, 쓰레기같은 풀이로 점철되어 보였으니까. 게다가 무슨 평가원에서 이렇게 나왔으니 수능에 이렇게 나올꺼다!! 하면서 개지랄떠는데 결 국 그딴거 하나도안나옴 개병신새끼 ㅋㅋ 아오 함 대망의 수능!!! 당시 시험장이 의정부에있었고 차타고 1시간거리라서 6시쯤 일어난걸로 기억 언어.. 푸는데 한 3바퀴정도 풀었음 98점 수학.. 난이도상으론 9월이랑 별 다를게 없거나 좀 더 쉬웠는데 계산을 경시하고 남휘종 빨면서 허세만 부리다보니까 계산력 떨어지고, 계산이 안되니까 문제 가 자꾸 걸리적걸리면서 안풀리더니 멘붕해서 로그부등식 인수분해도 못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 고 결국 85점을 받음 영어.. 밑천 다드러남. 여름방학때는 양치기를 했으니 어떻게 비벼서 9월 95점을 받았지만 그 양치기가 지속되지 못했으니 수능에선 90점 2등급이라는 패배를 맛보게 됨 사탐.. 사문대신 선택한 국사 35점.. 너무어려웠음 나 공부많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풀리는거임.. ㅜㅜ 평가원은역시다름.. 교육청따위랑 정치 48 세지 50 근사 50 10월에 시작한 아랍어 46점 결국 / / 46로 내 첫 수능을 망함 수능끝나고부터.. 아니 수능 당일 재수를 결심함 현실을 인정할 수 없었음 난 무조건 서울대였는데 고대도 못가게생긴거임 ㅋㅋ 열심히 안하고 자만해서 생긴 일이니, 자만만 하지말고 1년만 더 열심히 하자 하시는데 난 인정할 수 없었음. 부모님은 반수도 권하셨지만(반수할걸ㅜㅜ) 성대를 대체 왜가냐고 (ㅋㅋㅋㅋ ㅋㅋ리얼허세작렬 노답) 다니고싶지도 않다면서 그냥 독학재수하겠다고 했음. 그래도 부모님은 원서를 쓰자고 하셔서 농어촌으로 원서를 쓰는데 농어촌에서 고경, 고정경, 고자중에서 골랐어야 했는데 난 고정경쓸 성적이 안되길래 고자를 고름 그러나 고자가 신설모 집단위라서 고경 고정경쓸 사람들 죄다 고자로 몰려서 난 대기6받고 광탈~ 고경 고정경엔 나보 다 성적낮은애들이 입학!! 그렇게 '고대와의 악연 1'을 만들게됨 수능망부터 대기6받는 그날까지 많은 고민을 했음 그때본게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였음.. 의사들이 치료하다가 지들끼리 물고 빨고 뭔짓하는 그런 드라마임 근데 뭐 물 고빠는건 전혀 관심없었고 수술실에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그 모습이 뭔가 재밌어보인거임 어차 피 재수하면 성적 오를건데, 의대도 생각해볼만하지않나 싶은거임 ㅋㅋ 근데 의대는 이과가 간다는거고, 의대갈려면 이과가야된다는거지. 근데 머리속엔 항상 '어차피

13 재수하면 성적 오를건데'가 가득 차있기 때문에 이과간다음에 문과쓰고있으면 이과는 문과로 교 차되니까 그냥 쓰면 되지, '어차피 성적 오를건데!' 그런 어이없는 이유로 재수를 시작함. 시작이 잘못되었으므로 망하는 것은 뭐 불보듯 뻔한 일 이라고 할 수 있는거 ㅋㅋ

14 六.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dxdy와 함께 모의를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난 9월 수리 6등급~ 재수하면서 과탐을 시작함 백인덕 말빨에 속어서 '화2를 안할거면 대학을가지마라!' 하길래 화 1 화2 생1 지1을 함 ㅋㅋ 백브라더스 파워패스 사실은 물1을 골라서 김성재 듣다가 3바퀴돌아 도 이해안되길래(내가 이정도해도 안되는게 있다는걸 처음 암) 그렇게 물리를 포기하고 지1으로 갈아탐 ㅋㅋ 지1 최석영으로. 공부는 마을 노인회관 2층에 공부방이 있었는데 거기서함 하루에 탱크 7번 지나다니고 ㅋㅋ ㅋ 진짜 군사지역 노답 ㅜㅜ 학교에선 포쏘고 재수할땐 공부하는곳 옆에 탱크지나다니고 그래 도 그외시간엔 공부하기 좋았음 주변에 논밭있고 ㅋㅋ 국어는 아예 안하긴 그렇고 수학 탐구하느라 바쁘니까 하루에 MEET LEET 30분씩만 투자해 서 고민쌓기로함. 이때 이걸 해서 전개년 MEET LEET를 정복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 나는 국 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음. 수능 수준의 지문은 너무 쉽게 읽히고 질문하는 바가 너무 쉽게 보였기 때문임. 수학은 처음엔 삽자루로 들었음. 근데 수2, 심화미적분, 이차곡선까지는 괜찮았는데, 무슨 기 벡 그림그리는데 전혀 이해안되는거임 그림 진짜 못그려서;; 남휘종 기벡 쩐다고 해서 남휘종으 로 갈아탐 (당시까지만해도, 고3수능을 휘종이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한적이없었음. 좀 빨리깨닫 지;) 근데 기벡보다 미적쪽 휘종이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하루에 8시간 공부하고 막 그랬던거 같음 기출문제 막 개잘풀리고 쉽게풀리고 ㅋㅋ(외워푸니까 잘풀리지 ㅋㅋ ㅄ) 리얼 재밌어서 수 능 수학공부가 재밌었음 영어는 최원규를 들었음. 뭔가 쭉쭉읽으면서 해석조지길래 멋있어보이고 문법은 원리라고 하 면서 허세 이빨털고하는거에 매료됨 근데 최원규는 내인생에서 가장 도움안된 강사 투탑안에 듬 원규는 확실히 별로임 허세만 늘게하고 6평을 봤는데 국어는 1이고, 수학3등급 영어2등급인가 나옴. 탐구는 7733인가 나온거같음. (저거 등급임 리얼 노답;;) 첨봤는데 3등급이면 꽤 만족한다 틀린것도 수1쪽이 많고 보완하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했음. 영어는 내가 아직 원규식 공부법을 잘 못따랐다고 생각해서 그냥 계속 하자고 생각함. 탐구는 뭐.. 아직 처음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냥 어영부영 계속 인강듣고 문제풀고.. 맨날 그랬음 그러다가 8월이 됬는데 내가 활동하던 인투더맵이라는 사이트에 맵만들기촙오 라는 수학쟁이가 있었음 퀴즈게시판에 수학문제 만들어서 올리고 하는 놈이었는데, 뭔가 고2이고 하고 수능관련문제도 내길래 같이 수 학모의고사를 만들어보자고 했음 ㅋㅋ 당시 포카칩 모의랍시고 올라오던 모의 있었는데 뭔가 지좆대로내는거같고 맘에안들었음 그래서 내가 직접 만들고싶었던거임 (포모비하아닙니다;; 당

15 시 한달후에 6등급을 받을 병신이 부린 허세가 그랬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ㅎㅎ) 그렇게 서로 힘합쳐서 모의고사 한회분을 만듬 '수리가형 인투더맵 모의고사' 지금보면 진짜 문제 개 또라이같고 어이없는 문제도 있고 했는데 이 모의고사로 인해 맵만들기촙오, 즉 환철이 와 함께 수학문제를 만들게 되는 인연을 갖게 됨 ㅋㅋ 그렇게 자기가 모의고사도 만들 수 있고 수학은 재밌고 남휘종 수업은 즐겁고 하던 9월. 충 격의 9평을 봄. 9평날 날씨가 완전 험악했음 태풍이 와서 가는데, 카센터 셔터가 '찢겨져서' 나 부끼고있는거임 난 금속이 찢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컬쳐쇼크를 받은 채로 셤보러감 국어는 그냥 풀었고.. 1등급 수학..... 모르겠음걍 뭔지.. 걍 풀긴하는데 안풀리는거 너무많고 36점정도 받은거같음.. 영어....뭐지 너무어려움.. 안풀림걍.. 80점인가 84점인가 받았던거같음 3등급받았다고 생각했음 ( 나중에 성적표 뽑아보니 2등급이었는데 그때당시 3등급이라고 생각 해서 충격이 심했음) 과탐 인가.. 아무튼그랬음 나 재수했는데 수능 2달남았는데 수능접수 해야하는데 점수가.. 진짜 개처참한거임 고대? 고신대가게생겼음 지금 ㅋㅋ 인생개망한거임 수능 한번 더하면 점수오를거라 생각했고 수학 정말 재밋고 열심히(사실상 돌이켜보면 공부시간만 많았지 맨날 남휘종 허좆질하는거 보고 즐거워하기만 하고 기출문제만 이미 배운 풀이로 사실상 외워서 풀면서 지혼자 만족하는 수준 임) 했는데 6등급.. 이라는 상상하기도 힘든 점수를 받고 영어는 뭔가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했는데 3등급이고.. 과탐은 정말 답이 없어보이고 ㅜㅜ 인생이 참 암담해졌음

16 七. 재수망 재수때 시간표 및 장소 설명을 상세하게 적질 않아서 여기다 적고 시작 아침 7시 기상 / 7시 30분 버스타고 공부하러 / 7시 50분 도착, 오후 11시~새벽1시 중 원하는 시간에 귀가/ 즉 하 루에 15시간 혹은 그 이상을 공부방에 있었음 공부방은 버스타고 15분거리였고 노인회관 2층에있는 곳이었음. 도서관은 가끔 동창들 오기도 하고 해서 좀 피하려고 외진곳 으로 간거 ㅋㅋ 암튼 9월 시원하게 망하고 문과 전향을 고민함. 그당시 내가 할 수 있던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닐 까 싶음 근데 그 판단을 뒤집었고 ㅋㅋㅋ 그 판단 뒤집은 이유가 리얼 어이무임 ㅋㅋ 9월 시험 다음날 내가 수리가형 셤지를 다시 뽑아 풀어본게 잘못 ㅋㅋ 비록 셤장에선 36점이 지만 다시 다 풀어보니까 다 풀리는거임 딱 25번 하나 빼고 심지어 휘종이는 평소에 하던 허좆 질(뭔가 수식안쓰고 푸는 근거가 빈약한 풀이)로 안풀고 막 계산하는데 나는 그냥 접선해석으로 풀어서(아마 22번인가 21번인가 ㅋㅋ) 아 내가 잘못공부한게 아니라 그냥 시험장에서 떨어서 그렇구나! 라는 얼탱없는 착각을 하고 그렇게 계속 휘종수강 및 휘종풀이 익히기를 연습함 차 라리 이때라도 정신차리고 개념 다시 정확히 확인하고 계산 연습을 할걸.. 이런 말도안되는 결 정으로 재수 망~~~하는건 뭐 거의 확정됨 수학에서 그렇게 어이없는 판단을 내리고 그냥 이과 잔류를 결정함 국어는 공부를 계속 하던대로 30분 밋릿 고민하기로 지속하기로 했고 영어는 3등급이라 막막했는데 여기서 정말 판단을 잘했음. 영어를 공부한 방법이 주효했고 이것이 나의 영어공부법으로 자리잡음. 당시 영어가 정말 어려웠고 70% 연계가 슬슬 그 힘을 드러내고 있을대라서 EBS 전권을 다 풀기로 함. 근데 당시 EBS 교재가 수특, 인수1, 인수2, 인 수문법, 인수어휘 300제, 어휘어법150제, 10주완성, 파이널 이렇게 진짜 너무많았고 9월 전까지 하나도 안봐버려서; 저걸 9~11월에 다 끝냈어야 했음. 그중에 150제는 넘 어려워서 버리고, 인수어휘는 안나와서인지 아니면 이것도 몇개 안나올거 같아서 버린건지 일단 버리고 나머지 교재들을 1. 시간재고 문제풀듯 풀기 2. 정확하게 해석 안 되는 문장 다 찾아내고 모르거나 잘못 해석했던 단어들 정리하기 3. EBS에서 제공하는 지문읽 기파일 mp3 속도대로 따라가며 읽기 식으로 공부하고, 나중에 복습할때는 지문읽기파일 듣고 버스타고 오갈때는 지문읽기파일만 들었음 이러니까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도 하고 해석 속도도 빨라지고 지문 내용도 기억남

17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요한건 저 해석연습을 하면서 지문에서 잘 해석 안되는 지문은 파란줄, 지문 전체를 지배하는 단 한 문장에는 빨간줄을 그 음 전자는 복습하면서 다시 유의하며 해석해보기 위함이고(해석연습) 후자는 그 글 전체를 안읽 고 그 빨간줄만 읽어도 내용 다 떠올라서 EBS 지문 기억에도 도움되는 동시에 빨간줄 그을 문 장을 찾는 것을 통해 주제찾기 연습이 되므로 수능 영어 문제의 본질인 '주제 파악'을 훈련하게 해줌. 이렇게 연계교재를 공부하며 연계교재지문의 내용을 기억하는 동시에, 해석/주제파악 훈 련으로 비연계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게됨. 삼수할때부터 영어는 항상 이런식으로 공부했음. 과탐은.. 공부법이란게 없는 그냥 망인생이라 언급하지말죠 ㅋㅋ 열심히는 했는데 망함 근데 한 10월쯤 아버지 앞에서 울었음. 수학, 아무리 해도 안풀리고, 한석원 모의고사 푸는데 한 10번부터 다 못풀겠고 그냥 무기력감에 빠짐. 내가 재수 왜해서 이러나 싶고 그때 고정경만 썼으면 내가 이고생 안해도 되는데 서럽고 이과는 왜 와서 이지랄하는지 모르겠고.. 그렇게 자 만했던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그런거임 아버지도 당황하셨겠지만 곧 수능 결과 상관없이 그냥 최선만 다하면 되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하시고.. 그렇게 우울하던차에 11월초 길고양이 한마리를 냥줍함. 근데 길고양이면 원래 맨날 다들 도 망가는데 얘는 왜이리 붙임성이 좋은지 내가 앉아있으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와서 엎드리더니 그르릉 그르릉 하는거임 ㅋㅋ 너무 귀여워서 벽돌이랑 박스로 집짓고 이불로 박스 덮어서 따뜻 한 고양이집 만들어주고 밥그릇에 사료담아주고 물담아주고.. 이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음. 점 심먹고 고양이보러 저녁먹고 고양이보러 공부하다가 힘들면 고양이보러. 고양이가 있었기때문에 그렇게 마음이 힘든 상황속에서 11월 18일까지 버틸 수 있었음. (저 고양이는.. 11월 18일 당일날 없어짐 동생한테 그날 하루만 돌봐달라고 동생을 보냈는데 그날 없었다고.. 그래서 저 미신이나 신같은거 안믿지만 저 고양이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누가 보내준것 아닐까 하고 생각함 길고양이 보면 그래서 지나치질 못함.. 특히 갈색 검정색 흰색 삼 색고양이..) 이때 당시엔 오르비 독동에서 글을 많이 쓰거나 하는 식의 활동을 하진 못하고 그냥 우울한 마음에 눈팅을 자주 했는데 이때 성실한 모의고사라는 걸 풀어보니까 오류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거 다 제보했더니 성실한이란 분이 절 수학 고수로 착각함 ㅋㅋ 나중에 수리가형 6등급이라 니까 안믿고.. 막 남들이 이렇게 얘기해주니까 막.. 기분 묘하고 난 수리가형 6등급인데 수학잘 한다고 말해주는건 뭘까 하면서 혼란스러워하고ㅋㅋ 나중에 성실한은 닉네임을 난만한으로 바 꾸어 활동함. 암튼 우여곡절끝에 수능을 봤는데, 언어 너무 어려운거같은데 싶었지만 93점.. 언어공부를 못 해서 문학들을 틀리는바람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1등급은 받은걸로 다행이라 생각했음.. 밋릿을 했기때문에 비문학은 안틀림

18 수학은 뭐.. 그냥 죽고싶었음. ㅋㅋ 죽을맛이란게 이런거였음 걍 죽음 70점대인지 60점대인지 맞고 4등급받음 영어는 정말 불타죽는줄알았는데.. EBS덕분에 빈칸이외 다 제끼고 빈칸만 남기고 한 30분을 푼듯함. 한문제는 도저히 해석해도 해석이 안되서 결국 틀렸고 95점을 받음. 과탐은 지1 1등급, 생1 2등급, 화1 화2 3등급받고 그렇게 11수능이 끝남 이렇게 수능이 망하고 나니까 뭔가 허망한거임. 그냥 폐인처럼 살았음. 밥만먹고 스타2하고 자고 밤새고 뭐.. 그냥 그렇게 살았음. 그렇게 살다보니까..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안되는 일 이 있구나 (방향이 잘못됬으니 안될 수밖에 없었음) 그렇게 우울해하던 중 삽스쿨에서 재수한 친구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스타1를 하면서 얘기하 게 됬는데 당시엔 몰랐지만.. 이 앞에는 더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있었음 ㅋㅋ

19 八.문과로 갔다가 두달만에 이과로 재전향 남휘종과 싸우고 삽스쿨을 나옴 아ㅋㅋ 얘기하기전에 좀 웃긴일이 있었음 고대 농어촌은 재수까지 받아주는데, 고수교 농어촌 을 안썼음 첫날에 2명 모집에 1명지원이길래 어차피 한명만 더쓰면 난 무조건 떨어진다~~ 하 고 원서안씀 심지어 마지막날 당일 최종 경쟁률도 2명모집에 1명 지원이었음 애색기들 전나 눈 치보네 난 그래도 돈 했는데 마감후.. 2명 모집에 1명 지원이었음 ㅜㅜ 그때 원서 안써서.. 삼수 시작할때 계속 마음이 쓰려왔음 암튼 시작하면 삽스쿨에서 재수하고 망한 내 친구는 수능을 뭐 이런식으로 봤던 친구였음 재수했는데 등급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뭔가 아쉽게 나온걸로 기억함 근데 그친구는 내 가 삽스쿨을 추천해서 삽스쿨에 가서 재수했던건데 삽스쿨에서 1년을 더 하고 싶다고, 재수할때 너무 퍼자고 쳐놀았다고함 그래서 그럼 나도 같이 가자, 나 이제 이과 안한다 개같아서 문과셤본다 문과셤봐서 너 연대 가고 나 이렇게 이야기하고 같이 삽스쿨(삽자루샘 기숙학원, 현재 망해서 없음) 에 감 수능끝나고나서 맨날 스투만 하는 내 인생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2월 정규반이 아 닌 1월 선행반에 들어가서 아예 미리 준비하기로 했는데 이때의 선행반이 내가 문제제작을 즐 기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어 1년이 지난 후 일격필살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되었고, 다시 이 과로 전향하게 되었음. 일단 이러함. 선행반에 갔는데 어차피 수1은 공통이므로 선행반 정규수업은 이과와 문과가 섞여있는 한 반 에서 진행함. 이과수학과 문과미통기(당시 미통기 첫도입)은 정규수업 6교시가 끝난 이후 진행 하므로 그 전까진 항상 이과애들이랑 섞여있는거 ㅋㅋ 선행반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수학 잘하는 애들은 있었고, 당연히 기출문제집을 들고 왔음 난 수능날 2011수능 24번을 붙잡다가 결국엔 틀렸는데, 미련이 들었는지 선행반 한 15일차에 그 문제를 풀겟다고 문제집을 빌려달라 한거임 근데 3분만에 품! 당연하지 시험장이 아니니까 그 렇게 쉽게 풀리겠지! 근데 그당시엔 그걸 인정못하고 걍 난 가형 해도 된다고 막.. ㅋㅋ 그런식 의 합리화를 하게됨 그리고 당시 24번의 유사 문제들을 만들어서 이과 급우(사실은 한 한살부터 세살까지 어린 동생들 ㅋㅋ)들에게풀게하고 걔네들은 풀어내고 이런 재미에 맛들림. 당시 문제들을 보면 조악

20 한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의외로 괜찮은 문제도 있기도 하고 그랬음. 하지만 어차피 문제의 질 은 중요하지 않음. 그때 그렇게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계속 문제를 만들 수 있게 됬고 일타삼 피, 일격필살, 그리고 삽자루 파이널까지 만들 수 있게 된거니까. 그렇게 막 빡빡머리민애가 와 가지고 문제내고 막 이러고 다니니까 학원에 걸어다니는 평가원이라고 (나중에 보니까 강필쌤 자칭 걸평이라서 뭔가 친숙했음ㅋㅋ) 하여간 선행반 리얼 재미있게 보냈음 다른수업도 선생님들 다 맘에 들엇었고 그렇게 1~2월을 보냄. 이과수학을 했으므로 미통기는 개밥이었고 사탐은 원래 자신있었고 해 서 난 무조건 3수 성공한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지만 뭔가 이상하게.. 이과가 끌렸음. 뭔가 문과 쉬워보이고, 뭔가 박진감넘치지 않았음. 게다가 이렇게 재미있는 이과수학을 못한다는게 너무 아쉬웠음(수리가형 4등급주제에 ㅋㅋㅋ 얼척무) 그리고 내가 막.. 문과애들 미통기 첨배우다보니까 미적분 시간에 잘 못알아듣는데 잠시 선 생님 회의때문에 결강있어서 그 사이에 제가 미적분 알려주겠다고 나가서 칠판잡고 설명하니까 설명 딱 끝내니까 막 박수나오고 ㅋㅋ 형 완전 이해잘된다고, 되게 잘가르친다고 하는거임 ㅋㅋ 그때 딱 가슴이 팍 터지면서 와 이걸 직업으로 삼아야겠다. 난 무조건 수학을 가르쳐야한다 라 는 생각을 갖게됨 그런 꿈과 고민을 갖고있었지만.. 그냥 정규반 문과로 들어감. 근데 정규반 한 1주 2주 지났나.. 논술을 주로하시는데 영어수업도 하시는 김기호선생님(지금 이투스에 계시던듯)이 영어 수업시간도중에 막 수학수업했었따는 얘기를 들으시더니 너 그렇게 수학강사하고싶으면 이과가야지 왜 여기있냐 라고 하니까 난 설경가서 수학복전하겠다 이과수 능 솔직히 자신없다, 문과수능에선 만점자신있다 차라리 이게 더 빠른길이다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한말이 리얼 맞는말 ㅋㅋㅋ ㅠㅜ 수능계속 괜히 가형쳐서 내인생 이렇게된거) 라고 말하 니까 그게 무슨 ㅋㅋ 말이나 되냐고 당연히 수학과나 하다못해 공대라도 가야되는거 아니냐? 그걸 누가 인정해주냐 어차피 수학교사는 못하는걸테고, 학원강사해야되는데 내가 지금까지 그런사람 종로학원에 딱 한명밖에 못봤다 라고하시길래 급 흔들리면서.. 결국 고민끝에 그 다음날 이과반 으로 옮기기로 결정함. (지금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리얼 귀팔랑거림 국사땜에 재수하고 이과옮겨서 삼수할땐 또 문과에서 잘보면 될걸 굳이 이과가서 또 망하고 ㅋㅋㅋ개안습) 갔는데 기벡담당선생 남휘종..ㅋㅋㅋㅋ 그리고 엄청난 일이 일어남 남휘종이랑 싸우고 삽스쿨 에서 나오게된거임 Real Fact 이과반온지 얼마 안되서 나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었음 이번 수학은 꼭 잘봐서 고수교나 설 수교(당시는 모집함 이때가 마지막 정시모집 ㅜ) 꼭 가고싶었기때문임 근데 내가 몸이 아파서

21 막 토하고 그러길래 잠시 학원에서 휴가를 내고 2일 집에 갔따왔는데, 근데 휘종이가 ㅋㅋ 수 업에 안들어오는거임. 3월모의고사 당일인데 3월모의 해설강의 찍겠다고 정규수업을 뺀거임. 그 나 없는 그 2일 사이에 수업을 빼겠다는 공지를 한거임. 물론 난 그때 공지하는 자리에 참석해 있었으면 개소리 지랄옆차기하지말라고 무슨 해설강의 찍는다고 수업 빼쳐먹는새끼가 어딨냐고 한달에 드는돈이 얼만데 라고 말했을거. 물론 휘종이는 보강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그날 지나고 보강하겠다고 하니깐 ㅋㅋㅋ 보강없음 사유 : 나 바쁨 ㅋㅋㅋ 리얼 진짜 죽빵날릴뻔했음 내가 그래서 담임선생님이랑 학원측에 따지니까 휘종이랑 휘종연구하는 교실에서 1:1로 이야기해보라고 자리를 만들어줌 허 : 아 저는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재수했고 선생님덕분에 수학에 재미를 붙이게 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근데 선생님이 해설강의때문에 수업을 뺀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다, 그건 우리 학생들이 배려할만한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오로지 온라인에서 선생님 PR하려고 쓰는 시간 아 니냐, 그걸 왜 정규수업 시간을 빼가면서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니까 휘종이가 하는말이 휘 : 니가 실망하든 말든 나는 상관하지 않아요^^ 니가 무슨 정의의 사도라도 된다는듯이 그 러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그냥 이 학원 내 수업다 뺄테니까, 책임은 내가 다질거고, 그렇게하는 게 니가 원하는거지? 나 이런식이면 기분나빠서 이 기숙학원에서 수업못하니까 그렇게 하자. 허 : 아 선생님 학생들한테 인기많으신데 저때문에 선생님 수업 못받으면 제가 원망받으니까 그러는건 곤란한데요 휘 : 아니 불량선생 내보내는데 그게 무슨상관이야 오히려 칭찬받아야지, 아니면 니가 나가던가 허 : 아.. ㅎㅎ 선생님이 이제 어떤사람인지 잘 알겠어요 (약간의 배신감 으로 여기서 눈물 고일라다가 흐르진않음 목은 메임) 그냥 계속 그런식으로 사세요 선생님 제 가 나갈테니까 (여기서 죽빵칠라다가 참은게 천추의 한) 휘 : (어이무라는듯이) ㅋㅋ 야 니가 맞아야 좀 정신을 차리겠구나 (그러나 휘종이 난쟁이라서 내가 한대치면 날아갈만한 체구임) 허 : 네 ㅋㅋ 그런식으로 사세요 ㅋㅋㅋ 리얼얼척없어서 선생vs학생 대화가 아니라 그냥 휘종이랑 휘종이 지나가다가 어깨빵 친사람이랑 싸우는 대화임걍 Real Fact 리얼 저사건 일어난 이후로 난 휘종이덕분에 수학도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고 (비록 4등급받 았지만 뭐 그걸 휘종탓하려는생각은 없었으니까 ㅋㅋ) 여러모로 고맙고 그랬는데 저딴 일이 일 어나니까 배신감 심했고 그래서 삽스쿨을 나가기로 결정함. 니가 나가던가 내가 나가던가 하자 는데 나갈 수밖에 없었음

22 부모님은 재수망하고 학원 두달 겨우 좀 넘게 다니고 때려친다니까 극구반대하시는데 제가 극구 나가겠다고 했고 결국 나옴. 결국 3월 한달은 그냥 충격에 집에서 잠시 쉼.. 쉬면서 기숙 학원에서 만들었던 문제들 모아서 20개정도됬나.. 오르비에 올리고 뭐 그러면서 시간보냄

23 九. 삼수 9월 92점까지 찍었으나.. 수능망 결국 삽스쿨 나옴 이제 부모님은 절 믿지 못함. 독재는 망했고, 기숙학원은 때려쳤으니, 독재는 절대 안되니 학 원에 가라고 하심 그래서 그때 독학관리학원이란곳이 있다는 것을 암. 몇군데 없는데 탑스터디, 인천에 있는 중앙LNC 뭐 이정도를 찾았음 인천엔 전혀 연이 없는데 탑스터디 시설 별로란 말 이 많아서 중앙LNC로 가기로 함. 주안역 근처에 원룸을 잡음. 그리고 학원을 다니는데 아.. 씌팔 밥이 완전 쓰레기라 못먹겠는 거임. 시설은 괜찮은데 삽스쿨에서 호텔 주방장출신이 주방장하는 급식먹다가 중앙학원 오니까 완전 개좆 진짜 ㅋㅋ 공부도 막 재미없고.. 그리고 제가 아침에 일어나는걸 못해서 학원에 지각하는거임 문제는 중앙학원은 정시에 카드 못찍으면 그날 학원에서 공부못함. 즉 지각=결석이 되는거임. 3회 결석하면 학원 짤림. 거기 관 리하는 선생은 일단 형평성문제때문에 저를 보내기는 하는데 제가 결국 3결 찍으니까 부모님 상담이 필요하다는거임 ㅋㅋ 아니 저는 아침에 도저히 못일어나겠는데 자취도 생전 첨이고 힘 들어죽겠는데.. 아니 그냥 학원짜르지 싀팔.. 점심 저녁 다 굶고 미리 싸간 삼각김밥먹어서 개 짜증나는 날의 연속이었음 진짜. 제 언외탐 성적은 괜찮으니까 어케 잡아두기만 하면 실적올릴 수있어서 절 잡아놓으려고 그랫나봄 결국 부모님 또 인천까지 오셔서 ㅋㅋㅋㅋ 니 여기도 그만둘거냐고 이젠 부모님도 포기하셨 는지 결국 학원 그만둠. 일단 인천에서 혼자 공부하기로 했음. 공부는 개뿔 이제부터 인생망함. 근처에 무슨 학원? 이 있었는데 그 학원 옆에 오락실 꽤 괜 찮은곳이 있었음 전 거기서 잘 못하는 펌프는 '심폐지구력'과 '순발력'을 기른다는 핑계로 ez2dj 는 '펌프하다가 힘들때' 하며 즐김 진짜 리얼 개인생쓰레기인거임.. 부모님이 저 태어났을때부터 매달 몇만원씩 넣으신 적금 900 만원을 제가 재수할때 이제 니돈이니까 니가 써라 하고 주셨는데 그 돈을 삼수하는동안 다 써 먹음.뭐하느라? 인강사느라, 책사느라 도 있지만 가장큰건 놀고 쳐먹고 뭐 사는데 써먹은거임. 지금생각하면 정말 인생 쓰레기인거.. 그렇다고 뭐 놀기만 한건 아님. 공부도 계속 하루에 몇시간씩은 꾸준히 했고 공부 외에(전 문 제만드는 걸 공부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음. 이건 하나의 취미나 노동이지 절대 공부가 아님. 성 적에 도움안됨) 환철이랑 나형 모의고사 3회분 만들어서 오르비에 올리고 막 그랬음 그리고 그 때 오르비 독학생동(독동) 활동도 되게 많이했는데, 주로 남휘종을 깠음 20분만에 다 풀고 80분 동안 자서 어려워진 외국어영역에 대비하자!, 휘종듣고 극한눈으로풀자 등등 (아 근데 휘종듣고망하면니뇌탓이란 말은 작년에만든거라 당시엔 없는말이었음 ㅋㅋ 어떤분이

24 나한테 휘종듣고 망한게 니잘못이지 왜 휘탓이냐고 하길래 10글자닉네임 맞춰서 휘종듣고망하 면니뇌탓 만듬) 그때당시 기억나는 사람들이 Clairerdient?, 난만한, 도재욱, 태연여신님, Vermut, LOEN 등등.. 서로 질문답변도 하고 뻘글도 싸재끼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음 특히 난풋풋하지 '서울대도 못 오는 것들이'드립이랑 성이 부씨인 태연짱한테 작년도 언어기출 '부드럽국수'로 아들이름 드럽국 수 어떠냐고 하는 등 ㅋㅋ 정말 당시 오르비 독동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즐거운 동네였음. 이렇게 오르비에 열중하게 된건 자취는 너무 외롭고 힘들었기 때문.. 그래서 오르비 외에도 중3-고1때 사귀던 여친을 다시 만나 뭐 이런저런 짓을 하긴 했음.. 생략함 암튼 자취가 힘들었 던건 밥을 해먹을 순 없는 고시원이다보니까 매일 사먹어야되고 혼자먹고.. 고기가 너무먹고싶 은데 사람많은데선 못먹겠어서 24시간하는 고깃집가서 아침에 가서 삼겹살 2인분 시켜서 구워 먹고 싸먹고 막 그랬음 아침엔 고깃집에 사람 별로 없으니까.. ㅋㅋ 이때당시 공부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한석원 알텍을 들었던 걸로 기억함. 알텍듣고 풀고 기출 풀고 하니까 뭔가 길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음 6월 시험을 봤는데, 85점을 받음. 근데 이 85점 이 나에겐 되게 중요한게 어려운문제를 틀린게 아니라 계산문제 3점짜리 5개를 틀려서 85점이 었떤거! 가형에서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생각했음. 아 그렇구나 휘종처럼 허좆질이 아니라 결 국엔 별거없이 개념이랑 계산이구나.. 이대로 계속 공부하자 이런 생각이 들었음 한편 자취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6월에 방빼고 집으로 들어옴. 이제부터 도서관에서 공부했 음. 삼수쯤 되니까 동창들이 오든 말든 난 신경쓸게없었음 ㅋㅋ 내꺼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 집 에오니까 이제 뭐 시간 버릴일도 없고 고3동생이 있었기때문에 정시기상 + 밥잘먹음 + 동생한테 안쪽팔려야되서 열공 등등으로 매우 좋았음. 환철이랑 수학 모의고사도 더 좋게 만들어보고, 공부도 열심히 함ㅋㅋ 그리고 대망의 9월!!! 9월 모의고사 92점을 받음. 2등급인데 1컷이 96인가?? 그렇고 환철이 92점 해원이형 96점받 고 ㅋㅋㅋ 그래서 이제 난만한이랑 4점 하나 차이난다! 하고 해원이형도 진심으로 잘보길 바란 다고 ㅋㅋ 막 그랬음 그때당시가 포만한 연지 얼마 안된때임. 포만한에 컵라면이라는 이상한 포스 풍기는 사람이 막 괴상한 문제 올리고 나카렌이란 뭔가 있어보이는(근데 결국 제가 몇년 수능 더치르는동안 지켜보니 실제로 뭔가있는분이었음 ㄷㄷ) 사람이 수학관련 칼럼쓰고 자게에 리듬농구 똥싸는 뻘 글 케빈 정치글같은게 올라올리 없던 청정구역 포만한 ㅋㅋ 나도 출제자! 에 (미래의) 일격필살 출제진이 문제 올리던 시절의 포만한임 ㅋㅋ 여러분은 상

25 상하기 힘든 시절일거 마치 그때당시의 제가 지금의 포만한을 생각하지 못했듯이요 ㅋㅋ 포만 한에 자주오게된건 오르비에서 독동사화라는 사건이 일어나서 관리자가 글 막 지우고 막 독포 쳐먹이던 사건으로 오르비 독동사람들이 반감을 느꼈기 때문임 그래서 포만한에서 더욱 더 찐 하게 놀았던거였음 ㅋㅋ 암튼 그런 포만한에서 우리 서로 수능잘봐요!! 하고 12수능을 딱 봄 국어 98, 수학 80, 영어 100, 과탐 생1 44(1컷) 지2 47 (백분위 개털림 2등급받음ㅋㅋ) 화1 망해서 기억무 수학 또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十. 교재 집필을 제외한 사수썰 삼수 망하니까 뭐 ㅋㅋㅋ 그냥 속쉬원했음. 이제는 더이상 하고싶지않았음 수능공부따위같은 거. 보니까 농어촌 입시사이트인 pureinseoul에 가보니 나정도면 연공정도를 갈 수 있는거임 아 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거기서 막막했음 연공갈수있어서 기쁜게 아니라, 연공에 가고싶은 과가 없는거임 ㅋㅋㅋ 애초에 재수시작할때 의도 자체가 개 불순(고딩공부인데 어차피 수능걍보면 내가 다맞으면되 지뭐~~)했기때문에 진로에 대해 고민한적이 전혀 없는거. 연의 농어촌은 최저가 1등급 3개인가 그랬는데, 내가 여서 과탐 지구과학 하나 3 점짜리 개쉬운거 2번문제를 틀리는바람에 최저등급 안되서 연의도 쓰지 못함. 썼으면 당시 연의 였나 연치였나 둘다였나가 미달나서 붙었을텐데 좀 아쉽긴함 그래서 이과가 쓸 수 있는 곳중에 쭈우우웅욱 보니까 생과대... 으아 가면 나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을거야 ㅜㅜ... 패스.. 이과대 과학못해서 생지로 먹고사는 문도리출신입니다.. 패스... 간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스... 결국엔 공대인거 임 그래서 생각해봄. 공대중에 뭘 갈수있을까. 물리와 화학 관련을 다 지웠음. 그니까 남는게 몇 개 안되는거임. 근데 컴퓨터과학과가 있었음. 내가 초딩때 2~5학년 다니면서 자격증도 7개정도 따고 프로그래밍도 전혀 기억은 안나지만 비주얼 베이직을 했떤 기억이 어렴풋 나는거임(정보처 리 기능사 자격증도있었음) 그래 간다면 컴과뿐이다 다른곳은 내가 가면 ㅋㅋㅋ 답이없다 그래 서 컴과로 정했음 컴과 보니까 내성적대면 컴과가 안정인거임ㅋㅋ 그래서 내점수 적고 컴과씁 하면서 소심한 훌리도 하곤 했음 결국 뽑고나니 연컴 4명모집에 4명지원 ㅋㅋ 정시발표가 한참 후인데도 12월 말에 이미 합격 을 확정지음 (지금까지 언급한 농어촌 입시때문에 열불내지마세요.. 개인적으로 농어촌은 수시/현역만 기회 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전 제 연대입학을 제도의 힘입은 부정입학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한번도 연대를 내집단이라고 생각한적 없음. 기개파가서 MT가서 FM하고 술먹고 할때도 뭔가 나는 연세대라는 집단이랑 겉도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하지만 통일 연세 전진공대 5반 컴 과 우리 동기들은 정말 짱이었음@@@@@@@@@@@@@@ ) 암튼 연세대에 입학하게 될 것 같게 되었는데 환철이는 연세대 컴과 지원해놓고 기다리고 있 었음 그러다가 환철이가 연대컴과 8번을 받음. 전년도에 어떤과랑 합쳐져있을때 그 과가 30명 이 추가합격됬으니 둘로 나뉜 컴과는 15명은 받겠따 싶었음. 그래서 야 환철아 우리 아싸로 지

27 내면서 우리끼리만 과생활하자 책작업도 그렇게 하고 좋을것같다 나 오티 새터 과행사 다 안간 다 ㅋㅋ 했는데 1차에도 6명 빠져서 아 이제 2명만 빠지면 우리 같은 연컴임 ㅋㅋㅋ 하고 있는 데 2, 3, 4차 계속 안빠짐 ㅋㅋㅋ 그렇게 전화찬스로 갔는데 1명빠짐 아 개노답 진짜 결국 환 철이 3.1절까지 오르비에 '오늘도 전화오겠죠..' 하면서 기다리는데 결국 전화못받음 ㅜ 근데 환철이도 환철이만큼 안타깝지만 저는 과생활좆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는사람 하나도없고 그냥 어벙벙했음 학교에서 뭘해야될지도모르 겠고 어버버 그래서 제가 중고딩때 사춘기를 안겪고 재삼수때 잠복기를 거쳐 이때 사춘기를 겪 음 신청한 수업을 다 수강철회하고 탁구 하나만 남긴거임 ㅋㅋㅋㅋㅋㅋ 그 이유는 방금 언급한거 외에도 또 있었음.. 등록을 하려는데 입학금 + 등록금 합쳐 575만 500원인거임.. 아니 이게 집형편에 되나? 싶은 거 이게 대체 무슨 불효지 삼수까지해서 여기왔는데 등록금 내고 다니면.. 이게뭐지싶은거임 그 거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공무원이라서 학자금 무이자대출 되니까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다 빚이고..ㅜㅜ 너무.. 마음이 무거웠음 그래서 우울하던 차에 온 학교가 수업은 포카칩이 공학수학(심화) 너한테 어울릴거같다고해서 들어갔떠니 뭔개소리하는건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입실론델타에서 접음 나만 이해못한건지 물 어보기도 애매함 지진아같아서 ㅜ 심화수업인데.. 그래서 탁구 하나만 남기고 다 철회함.. 탁구는 왜남겼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음 그 이 유를 나름대로 설명하려는 노력이 위에서 언급한 사춘기임 ㅋㅋㅋ 사춘기 딱 한달 겪은거임 걍 ㅋㅋ 암튼 탁구만 남기고 난 이제 연대 중앙도서관 6층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공부에 매진함 수학 이 제일 문제니까 수학에 좀 집중함. 수학은 다른거 안하고 교과서를 내머릿속에 넣으려 했고 익힘책을 풀었음. EBS 영어도 봐주면서.. 사탐도 준비해가면서 6평을 응시했음. 왜 사탐이냐고? 가형사탐이 유리해져서, 가형사탐으로 서울대를 갈 생각을 한거지. 지금생각하면 이것도 허좆질 인데 그냥 나형사탐 쳤어야함 ㅋㅋ 그럼 그냥 경한오거나 설사범갔을거임 아마 잘본게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었으면 설사범을 갔을수도..? 그랬더니 6평에서 수학을 96점 받고 1, 1, 1, 1, 3, 3 인가? 를 받음 ㅋㅋ 와 이제 됬다 사탐 은 시작한지 얼마 안됬고 수능까지 공부하면 이제 되겠다 수학 이제 잘볼수있따!! 내 생애 첫 수리가형 1등급이었으니까 ㅋㅋㅋ 기분째졌음 6평 끝나고 강남역에서 모의고사 스터디를 함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ㅜㅜ 아쉽게도 모두 수능을 망했지만 한모 포모 해모 등을 함께 풀면서 공부하곤 했음 나형 2점짜리 3개풀던 학생 두명 과외해서 2등급까지 올려주고 하기도 하고.. ㅋㅋ 공부는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했는데 이쁜 여학생들이 많아서 공부가 힘들다가도 눈요

28 기도 하면서 그렇게 공부함 한번 쪽팔린 기억이 있는데, 고3때 수시 사배자로 들어간 동창 여 학생을 도서관에서 마주쳤을 때임. 개는 여자에 3학년이니 화장이나 옷차림도 잘 해놨는데 나는 빡빡이에 면츄리닝 후줄근한 티셔츠였으니 정말 개쪽팔렸었음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으 로 기억함. 그러나.. 어차피 공부해봤자 13수능 언 1 수 4 (원점수 70점 백분위 69) 외 1 (수학 70점이라서 성적 표보고 1인것만암 ㅋㅋㅋ 채점도안함) 탐 (탐구도 괜히 허세부리면서 안하던 법과사회 하더니 망하고 근사 국사 그대로 폭망 ㅋㅋ) 아랍 1 그렇게 한번 더 파란만장하게 망함 ㅋㅋㅋ

29 十 一. 교재집필과 관련된 사수썰, 오르비 욕 다수 有 12월쯤 '한완수'라는 교재를 쓰고 있는 '난만한' 이라는 사람을 직접 만나게 됨 지금까지 한 1 년정도 온라인에서는 서로 개많이놀았는데 이제 첨보는거 ㅋㅋㅋ 신촌역에서 차를 타고 연희동쪽 피자헛에 가서 피자얻어먹으면서 한완수 초본을 받음 검토해 달라고 ㅋㅋ 수리가형 3등급받았는데 날 믿고 나랑 환철이에게 검토를 맡기심 (그후 1년 6개월 이 지나 나는 최우수검토자로 선정됨 환철이는 오류개많이잡아주고 나는 말그대로 국문법오류만 찾음 ㅋㅋ 내가 방부등식, 삼각함수고 환철이는 미분쪽이었는데.. 말이 두단원이고 환철이가 한단원이지 내 분량의 두배가 환철이 분량이었음 ㅋㅋ 그런데도 국문법오류만..ㅋㅋ 방부등식편 오류땜에 고생하신분들 ㅈㅅㅈㅅ 암튼 그 피자먹으면서 검토해달라는 한완수 초본도 받고 너희도 문제만들어온거 이제 모아서 문제집한번 내봐도 되지 않겠냐고 제안하심 뭐 전 수리가형 3등급이라서 그런거 못한다고 누가 사겠냐고 ㅋㅋ 하니까 니네 문제도 괜찮으니 해볼만하지 않겠냐고.. 뭐 그럼 환철이랑 한번 얘 기해보겠다고 하고 헤어짐. 그리고 환철이랑 얘기해보고 문제를 내기로 함. 일단 교재 작업은 계속 진행을 하고 있으면 서, 오르비에 연락함.. 그런데 오르비랑 주고받은 메일 ㅋㅋㅋㅋ 저는 책으로 인쇄하고 싶구요. 가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시중에 이런 형식으로 판매되는 문제집 중 가장 성격이 비슷한 것이 '삽자루 파헤치기 가형'이 120문제를 수록했고 정가가 12000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책이 저 문제집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책 의 저자부터 '유명강사'와 '흔한 수리가형 만점자'로 클래스가 다르다보니, 가격이 저정도까지 높 으면 책을 사는 수험생 입장에서 망설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EBS 고난도 300제는 5000원이니, 그런 것에 대한 불만도 있을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학생들이 부담없이 살 수 있 는 6천원을 원하지만, 부득이 회사 입장에 의해 가격을 올려야 한다면 10000원을 상한으로 하 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몇 부나 팔릴 것 같으신가요? 14000원으로 해서 500부 팔면 아마 적자일 것이고요, 10000원이어도 적자. 종이책으로 10,000원 정도로 가려면, 2천부 정도는 팔아야 백만원 단위라도 벌 것 같은데요, 고민을 해 보 시죠

30 나는 책팔아서 돈벌고 이런건 별로 관심 없었고 좋은책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뭐 이런 마인드로 그랬는데 얘네는그냥 책내용은 별 관심없고 손익에만 관심있는거임 기업은 원래 그렇다고 포카칩은 말해왔지만 기업이 그런게 아니라 그냥 오르비가 그런거임 ㅋ ㅋㅋ 그래서 이때부터 박성준을 골든마우스라 부르게됨 돈만밝힌다고 ㅋㅋ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 머 박성준이 스타리그 3회우승으로 받은 트로피가 금색 마우스인 골든마우스인데 오르비 사장 박성준이 리얼 배금주의=황금만능주의이길래 골든마우스 금쥐찍찍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그래서 제가 고민하던차에 고3때 기출문제집을 '홀로서기'라는 인터넷에서 제본해서 책만들어 주는 사이트에서 산 기억이 났음. 생각해보니까 문제집을 쌓아두고 팔 필요가 없는거임. 우리같 은 처녀출판 저자에게는 많은 수량의 책을 팔 이유가 없음. 게다가 오류가 많을 수가 있기 때문 에.. 그걸 고칠 수 있다면 좋은거임. 그래서 홀로서기에서 낸다면, 주문받는대로 팔면 되니까 출판사는 재고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 도 되고 오류가 발견되면 발견 이후부터는 수정된 책을 즉시 팔 수 있고, 싸게 팔 수 있으니 저자도 좋고 독자도 좋고 출판사도 좋고! 그래서 일타삼피인거임 책이름이 ㅋㅋㅋ 그래서 일타삼피를 내겠다고 홀로서기에 전화하고, 사장님이랑 얘기하면서 이책이 성공할거라 곤 생각안하고, 산사람들이 도움만 받으면 그걸로 족하다. 인세는 받지 않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나눴는데 사장님이 참 좋으신 분이었음. 그렇게 말씀드리고 548(명예의전당 한진우), 나, 환 철이는 출판기념(출판도아님 걍 PDF 보내주고 팔아주는거 ㅋㅋㅋ) 기쁨의 닭갈비에 소주한잔을 걸침. 그렇게 집필 작업을 시작함 ㅋㅋ 포만한에는 '일타삼피's Source' 도 생겼음. 근데 일타삼피가 어느정도 꾸준히 나간다고 하길래 우리도 모의고사를 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일타삼피 판매정도를 볼때 모의고사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신 사장님이 선뜻 출판 제 안을 수락하셨고 결국 6월 28일 모의고사 일격필살이 발매됨 ㅋㅋ 포만한에는 '일격필살's Source'도 생겼고, 닉네임 라푼젤(현 Laurence)가 며칠만에 하루에 한 회씩 풀어서 다풀었다 이런 후기도 올라오고 여러 다른 분들의 글도 올라오고 그랬음 근데 어두운 그림자가 들이기 시작하는거임.. 한완수 적통이 출간되는게 지연되는거임 오르비 가 새로운 계약서를 가지고 협박을 해서, 포만한에서 우리를 내쫓으라고 하는거임 말도안되는 조건이지만 해원이형은 한완수 적통 출간이 미뤄지니까 나한테 이렇게됬으니 이해해주고 미안하다고 카페에서 빼야겠다고 하고 우린 쫓겨났고 세워 진게 콕콕카페임 ㅋㅋ

31 올해는 콕콕에서 뭐 직전모의말곤 아무일없을만큼 좆만한 카페였고 사이트였지만 작년만해도 회원 3000명이 금방모일만큼 제법 되는 카페였음 다만 일격필살이 시즌형 교재이다보니 한완수 수비로 학생들이 유입되는 포만한과 달리 활성 화가 안되서 그냥 조용해졌을뿐 ㅋㅋ 작년은 어느정도 꽤 활동이 됬었음 암튼 그래서 그 이후로 오르비에는 일격필살 언급하면 광고죄로 글 짤리고, 독포먹고, 오르비 페북 페이지에 내가 글쓰면 나 차단당하고 그러는거임 ㅋㅋ 오르비 일격 개싫어함 진짜 근데 사장 개인 감정때문에 그러는거같음 아무리봐도 ㅋㅋ 그냥 개억지만부릴뿐임 괜히 그거땜에 포 만한에서도 일격필살이라고 말 못하고 ㅇㄱㅍㅅ 광고죄 뭐시기 이런 드립을 치는거

32 十 二. 오수 이야기. 2012년 11월은 정말 절망적이었음. 아무런 기반도 없이 시작한 일격필살이 첫해 7000권 판건 정말 대단한 성과였지만 정작 저자 인 나는 수리 가형 4등급을 받은거임. 수능을 봤는데 아무것도 얻은 게 없었음. 남은건 엉망이 된 내 인생뿐이었음. 4수가 끝났는데, 군대는 안갔고, 학점은 1학점임. 그야말로 개판인생. 절망에빠져 매일 롤이나 하고, 콕콕카페 채팅, 포만한 뻘글 뻘댓글이나 쳐 달면서 시간을 허 비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생각난게 일격필살을 삽자루랑 연계해보겠다는 생각이었음. 삽자루 파이널은 내가 고3때부터(아니, 고2때부터 ㅎㅎ) 매년 한결같이 파이널 문제가 안좋다는 평이 자자해서 좋은 문제는 있으나 해설해줄 사람이 없는 우리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강사였음. 또한 내가 수포를 벗어나게 된 계기가 삽자루 인터넷 강의였으므로ㅡ 삽선생님이 내 문제를 강의해주시는 건 개인적인 소원이기도 했음. 그래서 12월경 메일을 보냈고, 연구실장님 답장이 와서 한번 뵙 고, 1월쯤 문제를 보내니 2월에 콜이 들어왔음. 같이 작업을 해보기로. 이렇게 되니 나는 군대를 갔다와서는 하기 힘든 큰 일을 맡게 되었으니 휴학까지 해버리고 딱 1년 여기에 집중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휴학을 때림. 2월쯤엔 집인 연천에 내려와서 생활하기 시작함. 수능끝나고 잦은 술자리, 불규칙적인 생활로 엉망이된 내 몸, 아무도 곁에 없는 혼자 하는 자 취, 그리고 아물지 않은 실연으로 내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서울서 자취를 하기가 힘들 었기 때문임. 실연?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사수썰에 얘기는 안했지만 사수 시작하면서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음. 그 여자친구랑 얘기했던 것 중에, 난 너랑 잘못되면 더이상 누구도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그런얘기를 했었음. 구구절절 얘기하진 않겠지만 결국 내잘못으로 헤어졌고, 여자에 대 한 모든 생각 자체를 지워가고 있었음. 다 부질없이 느껴지는거임 막그냥. 여자생각이 없어서 그랬는지 성욕도 자연스레 무뎌져감. 막 끓어오르더라도 수 분간 혼자만의 시간을 거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 가라앉고 일시적 현자가 되는 내 스스로의 모습을 보 면 성욕이란 것, 그리고 성욕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강하게 욕망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헛되고 공허하게 느껴졌음. 그렇게 2013년 한해동안 난 감정에 가뭄이 온 마냥 바싹 메말라가고 있었음. (메말라가는 감 정은 결국 9월이 되서 몸과 마음을 크게 힘들게 했음..) 이렇게 힘든 난 롤(집) + 교재작업(전곡 이디야 단골됨) + 교재회의(가산동SJR미디어 사무실)

33 + 술자리 등이 반복되는 그냥 반복적인 삶을 살아갔음. 시간이 흐르는 것에도 무감각했음. 감정 이 바싹 메말랐으니. 그러던 와중에 문득 미래 생각이 드는거임. 올해는 책 내고 그런다고 치지만, 이제 당장 내년 은 어떡할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거임. 군대는 가기가 정말 싫었음. 그나마 일이라도 시작되냐 마냐 하고있는 이 시점에서 군대를 가면 일격필살 2년 지나고나면 그냥 개좆씹듣보 망한 책되 는거니 그것만큼은 피하고싶었음. 좀 생각해보니까 의치한이면 공보의나 군의관으로 군대를 한참 나중으로 미룰 수 있다는 것 이 떠오름. 근데, 가형 4등급받은새끼가 의치를 갈 순 없고, 만약 한다면 한의대는 가능해보였 음. 문과로 가능하니까! 그래서, 어차피 쓰레기같이 롤쳐하고 이러는거보단 시간좀 쪼개서 사탐 을 해서 수능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렇게 약 4~5월경 수능공부를 시작했음. 수학A형, 사탐 생윤 윤사(나중가서 윤사가 너무 어 렵길래 7월에 한국사로 교체) 사실 근데 공부랄건 없었음. 국어는 원래 한 2년간 공부 안해왔 고, 수학은 A형이니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낌. 교재작업하면서 하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여겼음. 또 12~4월동안 영어스터디하면서 알게된 동갑내기가 있는데 영스 망하고나서 이 친구한테 수 학을 가르쳐주기로 했기때문에 가르쳐가면서 수능보겠다는 생각을 했음. 영어는 영어스터디동안 공부자료로 EBS 수특, 인수를 다 했고 나만의 공부법이 이미 다 확립되었으므로 본격적으로 9 월부터 시작할때 해도 된다고 생각했음. 사탐은 자기전에 인강틀고 자는식으로 꾸준히 인강을 봤음. 아랍어는 예쁜선생님이 있길래 그 선생님 강의로 했음. 이미 2번이나 시험봤기때문에 뭐 쉽게쉽게 하자고 생각함. 6월쯤 수학가르치기로 했떤 동갑내기가 수학 하나 틀리고 나머지 다 맞았나.. 하는 성적을 받 음. 우린 서로 같이 잘 봐서 연영문, 나는 한의대(경한은 솔직히 바라지도 않았고, 가천한정도만 가도 감사하다 생각) 가자고 그렇게 다짐했음(동갑이잖아요 ㅋㅋ 나이로 오수임..) 매주 일요일 에 아침일찍 강남가서 모의고사 4회분씩 풀고 그랬음. 여튼 꾸역꾸역 시간이 지났고 7월초 일격필살 2014, 7월말 일격필살 SJR FINAL이 나옴. 이 제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거.. 여야 맞는데 알바를 하는게 있게 되서 연천군 전역을 차 타고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에 9월까지는 미뤄지게 됨. 9월이 됬는데, 난 6월은 안봤고 9월 평가원을 봤음(단 성적표는 없음. 학교에서 그냥 시간재 고 풀게만 해준거) 국어를 두개틀렸음. 난생 처음 2등급 받아봄 ㄷㄷ(하지만 상관무 공인성적표 없음 ㅅㄱ~) 수학을 89점을 받음... 하 틀린게 4번 14번 30번임. 4번이랑 14번 틀린게 억울했 고 30번은 다음엔 안틀릴거라 생각해서 점수는 낮았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음. 영어는 시험 을 볼 수가없었음.. 알바를 하러 가야되서 점심때 시험 안보고 나옴. 동갑내기는 강남다호라학원 들어가게 되서 모의 4회분을 2회분정도로 줄이게 되었고 난 내 나름대로 도서관다니면서 수능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함. 역시 급한건 영어였음. EBS를 완벽히 해내야하니까

34 근데.. 추석이 지나고 완전히 몸이 맛이 가버림. 매일 '새벽 6시에 자고' '낮 4시에 일어나는' 삶이 시작됨. 패턴을 바꾸려고 발버둥쳐봐도 소용없었음. 하루 밥을 한끼먹는 수준이 되버리니 몸도 망가져버리기 시작했고, 수능이 한달하고 조금 더 밖에 안남았는데 이러고있으니 공부에 전혀 진전이 없으니 매우 갑갑했음. 갑갑한 마음에 매일 롤이나 하고, 또 롤을 새벽 3시까지하 니까 잠이 안오고, 누워서 결국 일드나 보고.. 이런 삶을 반복하게됨. 그나마 그 힘든 시절 일드는 내 마음의 위안이었음. 그때 본 드라마가, 라이어 게임, 유성의 인연, SPEC SUMMER NUDE(이건 수능전날 잘때 1,2화 봤으니 제외해야하나 ㅎㅎ) 라이어 게임에 나오는 토다에리카를 보고나서 이여배우 나오는 드라마중 유명한건 다 보기 시작한거임. 솔직히 라이어게임에선 그저그랬는데 유성의 인연에서 빠졌고,SPEC에서 완전히 반함. 그렇게 힘든 맘과 몸이 에리카쨩 에 의지해서 하루하루를 근근히 버텨내다가 드디어 수능 2주전에 생 활패턴은 제대로 못돌리더라도, 공부는 할 수 있을 것같이 몸이 돌아온거같았음. 그때 결심함. 2주 남았다.. 그동안 뭐 제대로 공부도 못해왔는데 이제는 결착을 보자 좀. 못보 더라도 최선을 다하자. 쿨군대 괜찮으니까, 너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해보자. 그러나 이 2주조차도 매우 개같은 방식으로 보냈음. 밤 8시에 연대로 고고씽.. 연대 11시에 도착해서 밤샘공부조짐. 9시쯤 밥먹고 존나 졸려서 한 3시간정도 잠. 그러다가 공부함. 점심먹고 공부, 저녁먹고 공부 8시쯤 너무 피곤해서 잠. 1시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서 또 공 부함. 밤새나싶더니 2시쯤 너무 졸려서 잠. 5시에 일어났는데 그냥 너무 피곤해서 더는 공부못할거 같아서 집으로 옴. 집에오면 존나 피곤해서 그냥 쳐자고 밤이 됨 ㅋㅋ 어케어케 아랍어 인강 보다가 잠들어서 다음날 10시쯤 일어나서 이번엔 도서관에가서 공부 함. 김밥한줄 우유한개싸가서 점심엔 김밥 저녁엔 코코볼 사물함에 둔걸 꺼내서 일회용 용기에 말아먹고. 그다음날도 일어나서(한 아침11시쯤) 공부시작하고 코코볼 질리니까 도서관앞 편의점 가서 컵라면먹고. 이렇게 며칠 하다가 또 패턴깨지면 연대 도서관 갔다가, 하루 반이나 이틀 되 면 너무 힘들어서 또 다시 오고 연대 도서관만 2주동안 한 3번은 간듯.. 어떻게든 깨져버린 생활패턴 속에서 공부시간은 제발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려고 발버둥침. 몸 상태는 이때에도 뭐 최상은 아니었던거 그냥 몸부림을 존나 침.. 그리고 대망의 수능 전날이 됬음

35 完 決 : 수능 당일 썰. 솔직히 전 수능 전날 아랍어 파이널 듣고 자려다가 잠이 달아나버려서 밤을 샜구요. 잠을 자 기 위해 일드 Summer Nude 한편 보고 잘라다가 토다에리카의 너무 달달한 짝사랑에 결국 잠 이 달아나서 결국 밤을 EBS 지문 공부하며 새기로 했습니다. 3시쯤 전날 사놓은 박카스F 네 병 중 두병을 먹고, 프렌치카페 화이트초콜릿 하나 먹고 4시 쯤 운동을 나가서 편의점에서 BARISTA 커피 하나 사먹었는데 아 5시쯤부터 배가 꾸륵꾸륵거 리면서 매우 속이 안좋더군요 결국 7시에 시험장으로 가는데 중간에 하수구에 토악질 몇번 할라고 해도 토가 안나오는겁니 다 공복에 쳐먹은게 액체들뿐이니 나올리가없죠.. 결국 그렇게 10분 정신을 쏙 빼놓고 걸어가긴 무리라 택시타고 갔습니다. 갔는데도 속은 계속 얹혀있고 헛트림은 계속나오고 억지로 토할라하다보니까 머리는 어지럽 고 진짜 최악의 상황이였죠 애초에 그냥 수능을 잘보고싶다 이런 절실한 마음이 아니라 그냥 한번 봐서 잘보면 대학 옮기고 아니면 돌아가서 열심히 대학공부하다가 2학기때 군대가겠단 마 음이었으니.. 그냥 수능포기하고 집에서 푹 쉴까도 생각했는데 수능 원서접수비가 아까워서 응 시했습니다. 근데 국어가 시작하고 한 10분쯤 지나니까 마음의 평화가 오더니 몸이 어떤지는 다 잊고 그 냥 시험에 몰입이 되더군요 한 세바퀴쯤 풀고나니까 10분쯤 남았는데 답갯수를 세보니까 하나 가 11개가 나오는겁니다;; 아 그래서 여기서 가채점을 포기했죠 어차피 내인생망했구나~~ 45 개인데 그럼 9개씩나와야되는데 11개가 말이될쏘냐 하면서 가채점을 안했습니다. 국어끝나고 박카스를 한병 더 먹었습니다 잠이 올까봐요. 그리고 수학시간이 되서 종이확인하라고 넘기는데 29번에 무슨 구분구적이 있는겁니다 리얼 어이가없어서 ㅋㅋ 그래서 아 쉽게나왔나보다 하면서 마음을 놨습니다. 마음을 놓고 푸는데 워 낙 제가 집필한 모 교재랑 너무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근데 이건 제 교재가 잘만들어져 서가 아니라 그냥 수능이 쉽다보니까 그렇게 느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바퀴째 풀때는 14번 뭔가 약간 낌새 안좋아서 넘겼고 무등비 넘기고 했는데 다시와서 보니 까 14번 꿀맛이고 무등비도 적절히 풀리더군요 30번은 첨에 풀때 잘못 풀었길래 다시풀었구요 그래서 다 하고나니까 한 60분쯤 남았습니다. 이제 이 60분을 어떻게 쓸것인가를 생각했는데 저랑 같이 책을 집필한 김모군 말로는 문제풀 떄 값이 나왔으면, 그 값을 문제에 역대입해서 검토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역대입 + 다 른방법으로 풀기 + 풀이과정 검토하기 등등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짜내서 7바퀴 검토를

36 조졌습니다. 다 풀고 나니 그래도 10분이 남더군요. 그래서 아 가채점해보자 내가 매년 수능 망 한게 수학때문인데 이젠 안망햇으니까 혹시 모른다 가채점해보자 국어는 어차피 끝나고 시험지 보면 다 답 기억날거다 하면서 가채점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수학이 끝나니까 멍했습니다 밤을 샜으니그렇죠 ㅋㅋ 그래서 박카스 하나 까먹고 외 국어만 버티자 생각했습니다. 외국어만 버티면 제가 사탐은 자신있었으니.. 혹시모른다는 생각을 했죠. 외국어를 보는데 와.. 빈칸 졸라긴겁니다 지문이;; 제가 원래 빈칸 남기고 나머지 다 푼다음 빈칸을 풀기때문에 빈칸 전에 시간을 좀 많이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듣기풀면서 한 7문제 풀고, 16~17번 듣기 방송중에 나가버려서 추가시간 3분을 줬기 때문에 저는 두세문제 별표를 친 채 독해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빈칸문제 5문제 남기고 30분이 남았어요. 근데 빈칸 3개가 더럽게어려운겁니다.. 개같았죠; 그래서 제가 과외한다고 생각하고 문장구조 끊어가면서 정확히 해석해가면서 앞뒤내용 연관지어가며 유기적으로 해석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고나니까 오답선지들이 착착 지워지고 아 이게 정답일수밖에 없을것같다 싶더군요. 그래서 그것들로 답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 요약문제 face랑 time 남았을때 한 두번 더 읽었는데 아무리 봐도 time 이란 내용은 없는것같고 face는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딱 머릿속에 '체면' 두글자 떠오르면서 아 이거 무조건 이거다 하면서 그걸로 답 골랐습니다. 그렇게 답을 다 고르고나니 가채점시간 딱 2~3분남았습니다 얼른 후닥닥 옮기니까 답갯수가 얼추 맞더라구요 근데 워낙 어려웠다보니까 저도 확신이 들진 않았어요 영어 끝나고나서 컷 한 89~91 정도 나올거같았고 1컷정도 점수만 기대했습니다. 사탐시간이 됬는데 밤샌데다가 박카스 버프가 끝나버려서 너무 피곤하더군요. 다행히 제가 생 활과윤리라는 쉽고도 꿀맛인 과목을 선택한지라 10분만에 다 풀고 OMR 쓰고 잤습니다. 잤는 데 종료5분전 방송에 깼는데 와 완전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제 인생에서 가장 꿀맛같은 잠이었 습니다. 그래서 다시 문제 헷갈린 2개를 보니 아무리봐도 답은 제가 고른게 답일수밖에 없길래 그렇게 OMR 마킹 검토도 끝냈습니다. 한국사를 푸는데 너무 쉽더라구요 그런데 4번이 6개가 나오길래 불안했죠;; 다른 4번들은 다 확실한데 14번이 걸리적거리더라구요 아 이거 끝날때까 지 고민했는데 결국 14번이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사탐이 끝났습니다. 사실상 뭐 수능은 끝난거였죠. 제2외국어야 자신있었고.. 근데 아 랍어도 꽤 어려웠습니다. 원래 10분만에 다 풀고 몸 배배꼬느라 시간 버렸는데 이번엔 30분 풀 고 5분정도 검토하느라 시험시간 40분을 빠듯하게 다 썼습니다. 시험끝나고 도서관와서 채점을 하는데.. 음 제가 오수생이다보니까 수능채점 기분이 별로 들 뜨지않을거같았는데 역시 떨리긴 하더군요.. 역시 수능은 수능입니다;; 메가스터디 들어가서 채점하기로 해서 답 하나하나 골라가면서 하는데 아 자꾸 10 몇번대에 서 뒤페이지로 넘어가서 열받아서 뒤페이지부터 답골랐습니다. 다 고르고 채점하기 딱 누르니 까, 100점 딱 뜨더군요. 막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수리영역 답지를 빨리 보고싶었죠

37 답지 보니까 O O O O O O 계쏙 동그라미가 되는데 제가 본 수능 4번에서 항상 국어 잘 채점한뒤 수학에서 막 틀리면서 기분 팍 다운됬는데 계속 동그라미였습니다!! 리얼 A형이지만 수능 100점받아본게 인생처음이라 ㅋㅋ 막 들뜨더군요 외국어는 메가에 채점하기가 아직 적용 이 안됬길래 답지 받아서 채점했는데 아.. 24번 연계문제인데 내용까지 뻔히 기억나는데 선지 ㅜㅜ 잘못골라서 틀렸더라구요 아.. 근데 다른건 계속ㄱ 동그라미였습니다 와.. 기분 갑자기 붕 뜨더군요 이라니 ㅋㅋ 기대도안했고 몸도 쓰레기였는데 눈물이 나오려다가 말았습 니다 아직 사탐을 채점 안했으니까 기대하긴 일렀죠; 사탐답지가 7시 9분에 뜨길래 집에갔습니다.. 롤한판하고 7시 9분 되니까 사탐답지 떴더군요 채점하니 50 47이었습니다 한국사 47점이 약간 불안했지만 원점수만으로 감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랍어 답지가 뜨니 아랍어도 50! 제가 목표했던 경한에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5년동안 수능치는데 괜히 3년 가형치느라 시간 질질끌었다는 생각도 들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제가 가형을 안봤으면 일격필살이 탄생할 수 없었고, 일격이 제게 준 경험들 그리 고 일격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제 삶이 너무 만족스럽습니 다. 5수까지 경험했기 때문에 수험생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저도 잘 알고있고 그래서 여러분 께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 싶고 막 그럽니다. 여튼 두서도없고 글 마무리도 호구같은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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