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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노동뉴스 / (화) '2대 지침' 새누리당 국민의당 "필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폐지" 한국노총 각 정당 노동전문가 불러 20대 총선 정책요구 집담회 개최 22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대 총선 한국노총 정책요구 집담회에서 최두환 수석부위원장이 머리말을 하 고 있다 원내 4당이 공정인사(일반해고) 지침과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을 놓고 인식차를 드러냈다. 더불 어민주당과 정의당은 2대 지침 월권 논란에 동의했지만 새누리당은 부인했다. 국민의당은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20대 총선 정책요구 집담회 를 개최 했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정책 담당자들을 불러 최근 발표한 총선 요구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한국노총은 2대 지침 고용안정 비정규직 청년일자리 의제에 따라 요구안을 제시하고 4개 정당에 찬 성이냐 반대냐를 중심으로 설명해 달라 고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집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24일 열리 는 정기대의원대회에 보고하고, 정치방침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담회는 정문주 한국노총 정 책본부장이 요구안을 설명하면 각 정당이 의견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다. 새누리당 "지침 불가피" 정 본부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정인사(일반해고) 지침과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을 거론하며 위법 한 행정지침을 폐기하고, 국회가 행정부의 과도한 월권행위를 규제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지침 발표 이유에 대해 노사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것 이라며 고용노동부 주장을 되풀 이했다. 조재정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2대 지침은 노사 간 갈등이 많았지만 법원 까지 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 사안을 판례에 따라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 이라며 새로 운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쉽게 해고를 한다든지 일방적으로 임금을 삭감하기 위한 것이 아니 다 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868만명으로 집계된 비정규직 규모를 언급하며 기간제 사용사유를 제한하고 불
2 법파견 사실이 드러날 경우 직접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조 수석전문위원은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하는 것은 맞지만 정규직 비중과 전체 고용률 등 통계 지표상 우리나라 고용이 갈수록 불안해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며 비정규직 사용 제한 등 강력 한 규제를 만들면 고용을 위축시키거나 더 열악한 간접고용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신중하게 접근" 국민의당은 중도적인 입장을 보였다. 2대 지침이 필요하다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식이 다. 이태흥 정책국장은 해고와 관련한 소송이 1년에 1만3천건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를 법원과 노동 위원회가 전부 담당하는 것은 행정낭비이기 때문에 만들긴 만들어야 할 지침 이라며 정부가 비밀스 럽게 일방적으로 만든 프로세스는 문제 라고 지적했다. 국민의당은 노조에 비정규직 차별시정 신청권을 부여하자는 한국노총의 주장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 장을 보였다. 이 국장은 차별시정 요구권을 노조 등 3자에게 부여하는 방안은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법적으로 가능한지부터 검토해야 한다 며 특수고용 노동자들에게 교섭권을 부여하더라도 단체행동 권을 부여하는 것은 또 다른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 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찬성"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한국노총의 요구안에 대부분 찬성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정경은 정 의당 국회정책연구위원은 2대 지침 폐기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비정규직과 청년문제에 관해서는 한 국노총 입장과 차이가 없다 며 해고요건 강화나 청년고용할당제 민간 적용 등도 이미 법안으로 제 출한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정길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노동전문위원은 한국노총의 비정규직 요구안을 이미 당론으로 추 진하고 있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상 근로자에 포함시키는 방 안도 나와 있다 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에 비해 두 배 이상 열악한 노동지표를 최소 한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조만간 비정규직 총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3 국민일보 / (수) 朴 대통령 노동개혁 4법,하나의 패키지 자동차 4개 바퀴처럼 함께 가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노동개혁 법안 처리 지연과 관련, "국회가 다 막아놓고 어떻게 국민한테 또 지 지를 호소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적어도 국민 에게 할 수 있는 도리는 다하고 끝을 맺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얼마든지 희망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안 하고, 우리를 지지해달라고 해서, 국 민이 지지해서 뭐를 할 겁니까"라며 "똑같은 국회의 형태를 바라본다는 것은 국민들로선 똑같은 좌절 감밖에 가질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에게 표를 달라, 지지해달라 할 적에는 그만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놓고 우리가 또 국 회에 들어가 이렇게 이렇게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겠습니다는 약속 아니겠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 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여야가 노동개혁 법안 처리에 전혀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26일 본 회의에서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키로 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는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고 나면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돌입하는 만큼 19대 국회 에서 노동개혁법 처리는 물건너갈 수 있다는 박 대통령의 위기감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어렵게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마련된 노동개혁 4법이 국회에서 논의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발이 묶여 있다"며 "이제 사실상 19대 국회의 마지막 문을 열었는데 더이상 미룰 시간도 없 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 4법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나의 패키지로 엮여져 있는 법안으로 자동차가 4 개의 바퀴가 있어야 굴러가는 것처럼 함께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도 물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근본적으로 "라 며 "이제는 국정운영 기조를 일자리 중심으로 더 강화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사회의 최대 과제는 일자리다. 일자리는 세대, 성별을 초월하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어떤 정책을 생각하더라도 '투자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냐 안되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일자리에 도움이 안된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목표를 일자리에 둬야 된다"며 "정책추진 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장기적으 로 모든 정책에 대해 고용영향 평가를 실시하는 등 거시경제의 패러다임을 고용률로 전환해나가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IBK투자증권, 코레일을 시작으로 산업계에선 저성고자 일반해고 규정 도입, 근속승진제 폐지 등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부총리, 고용부 장관께선 19대 국회 중에 4대 입법이 통과되도록 끝까지 전력을 다해주시고 노동개혁 2대 지침이 현장에서 정착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주문했다.
4 경향신문 / (수) 박근혜 정부 3년 노동 정리해고 요건 강화는 못하고 저성과자 해고 지침 시행 박근혜 대통령의 10대 공약 중 하나는 노동자의 일자리 지키기(해고 요건 강화) 였다. 하지만 노동계 는 공약과 달리 해고의 유연성이 되레 높아지는 방향으로 정책이 움직이고 있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 다. 비정규직 공약 중 사내하청 사용이 불법파견 이라는 판결을 받은 사업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 상시 지속적 업무의 경우 정규직 고용관행 정착 등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 에서 정리해고 절차를 명확히 하는 내용으로 근로기 준법을 개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리해고 시 근로시간의 단축, 업무 조정, 전환배치, 순환휴직, 일시휴직, 전직지원 훈련 등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박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내용이다. 해고 요건이 강화되는 방향이긴 하지만 이는 이미 판례에 대부분 구체화돼 있는 내용이다. 해고 요건을 강화하겠다던 정부는 되레 지난달 기업이 저성과자를 해고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는 지 침을 시행했다. 박 대통령은 해고에 안전장치를 만들고자 하는 것 이라는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저 성과자 해고 지침이 사용자들에게 쉬운 해고 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며 반발하고 있다. 장 홍근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은 지난해 말 노사정위원회에 제출한 선진국 노동시장 개혁사 례 연구 보고서에서 저성과자나 직무 부적합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고제도의 도입은 최대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며 우리 사회는 평가의 공정성 객관성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낮고, 사회안전망의 포 괄 범위와 수준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 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당해고 문제는 노동위원회 및 법원 소 관 사항인데 고용노동부가 저성과자 해고 관련 내용을 지침의 성격으로 규정해 이를 지방관서에 시 달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논란도 일었다. 공약에는 사내하청 노동자 보호와 관련해 법원에서 불법파견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 독 실시, 동일한 불법파견 확인 시 원청이 직접 고용하도록 행정명령한다 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한 국지엠 창원공장에 대해선 특별근로감독이 이뤄졌으나 현대 기아차, 남해화학,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대해선 감독이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경우 공공부 문에서 2017년까지 9만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기업을 포함한 민 간으로 이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또 공공부문이 기간제의 무기계약직 전환 부 담을 회피하기 위해 악용하는 간접고용에 대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5 경향신문 / (수) [유경준의 내 인생의 책] 노동조합의 참모습 리처드 프리만 외 노조의 빛과 그림자 필자는 삼십년 가까이 경제연구소에서 노동문제와 소득분배 관련 연구를 했다. 이 기간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했던 주제가 바로 노동조합이란 무엇인가 와 성장과 빈곤, 그리고 소득불평등의 관계 였다. 노동조합을 평생의 연구주제 중 하나로 삼은 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때가 노동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던 1987년 6 29선언 직후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세 부 전공을 노동경제학으로 선택했다. 시대적 배경 이외에 리처드 프리만과 제임스 메도프가 1984년 저술한 <노동조합의 참모습(What Do Unions Do?)> 역시 필자가 평생을 씨름할 연구주제를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노동조합은 소 통(collective voice)이라는 순기능과 독점(monopoly)이라는 역기능의 양면성(two faces)을 가지고 있다고 이론 전개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순기능이 역기능보다 크다는 결론을 이끌어낸 책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순기능을 가진 노동조합의 조직률이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는 추세가 지속됐다. 이에 대해 카우프만과 베넷은 2006년에 20년 전망 이라는 부제가 붙은 동명의 책에서 소 통과 독점의 양면이 각각 이중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흑과 백으로 단순히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는 발전된 이론을 제시했다. 또한 그들은 지난 20여년 동안 노동조합의 긍정적인 효과는 축소되고 부정 적인 효과는 확대되었다는 점을 다양한 실증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향후 노동운동이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이 지닌 네 가지 얼굴들 중에서 긍정적인 면들이 더 부각되어, 경제적 약자의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결론을 담은 같은 제목의 세 번째 책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6 중도일보 / (수) "노동탄압" vs "허위사실" 을지대병원 노사갈등 악화 대전시민대책위 출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50여 개 종교 시민 여성 사회 노동단체들은 23일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을지대병원 민주노조 지키기 대전시민대책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을지대병원 노사 갈등이 심상치 않다. 노조와 사측의 대립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 들이 노조를 지키겠다 며 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사측은 노조의 주장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이라며 명예훼손과 모욕행위라고 반박하는 등 노사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50여개 종교 시 민 여성 사회 노동단체들은 23일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을지대병원 민주노조 지키 기 대전시민대책위원회 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대책위는 병원사업장의 노동조건이 의료의 질과 깊은 연관이 있는데도 노조 설립 후 시민사회에 나오는 을지대병원 노동조건은 생각이하로 열악하다 며 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반인권적 노동탄압을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사측은) 노조가 설립되자마자 노사협의회를 소집해 다음날 아침 임금인상을 의결하고 비조합 원임을 밝히면 이를 적용하겠다고 하고 노무사 출신 행정부원장을 채용하는 등 노동조합 무력화에 골몰하고 있다 며 단체교섭에 병원장 불참을 고집하고 단체교섭 준비를 위한 실무자 간의 논의도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있다 고 지적했다. 시민대책위는 사측의 노동탄압행위로 교섭 지연 해태 병원장 면담 거부 조합원 가입원서 근로조 건 실태조사 배포 작성 수거 시기 조사 비밀보장 추천제로 운영되던 친절사원 지부장 선정에 대한 전면 조사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을지대병원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병원장과 실질적인 책임자 면담과 1인 다인시위, 공개 질의, 농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강조했다. 하지만 을지대병원은 노조의 주장이 모두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이다. 그런 만큼 병원에 대한 노조의 명예훼손과 모욕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7 병원 측은 전국보건의료노조에 대한 병원의 입장문 을 내어 병원이 노동탄압을 했다는 노조의 주장 들은 허위사실로 병원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노조의 부당한 행위를 지적하면서 적법하고 정당한 노조활동을 할 것을 요구했다 며 임금인 상의 경우 노조와 임금교섭 종결 전에 노조원직원에게 임금인상분을 지급하는 것은 노조 교섭권을 침해할 수 있어 지급신청을 희망하는 비노조원에 한해 지급했다 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 행정부원장을 노동탄압의 주역인 것처럼 묘사하고 채용한 병원은 노동탄압 의사를 노골 화한 것이라는 노조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고 개인과 병원에 대한 명예훼손과 부당한 모욕행위 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철저히 추궁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을지대병원 노조는 지난해 11월 28일 보건의료노조 산하 지부로 설립됐다. 노조와 사측은 두 차례 실무협의는 진행했지만, 병원장 참석, 교섭주기 를 놓고 이견이 발생해 본교섭은 열리지 않고 있다.
8 머니투데이 / (목) 노동시장 위기 대응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25일 이기권 고용부 장관 주재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 개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 10동 공용브리핑실에서 노동개혁 입법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브리핑에서 "노동개혁이 지연될 경우 현재의 잘못된 고용구조가 고착화 되고 격차가 더 확대돼 청년고용에 악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며 국회에 노동개혁 입법 통과를 촉구했다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등을 연계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기권 고용부 장관의 주재로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위기 상황을 맞은 노동시장에 대응해 일자리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펼치기 위 해 마련됐다.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등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함께 장 단기 전략을 구상한다.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해 경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표와 전기 에너지 자원 산업 인적자원 개발위원회 대표도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모두발언을 통해 청년실업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강조한 이 장관은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과 이 를 위한 협업체계 청년실업에 대한 정교한 정책적 대응방안 노동시장의 미래전략 모색 등 세 가 지 차원에서 협업을 요청했다. 정부는 국책연구기관, 산업계와 함께 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를 강화하고, 정부 일자리 사업에 대 한 종합 점검을 추진한다. 매달 47개 지방관서로 구성된 고용상황반과 국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노동시장 분석회의를 개최한다. 실시간으로 지역, 산업별 고용동향을 분석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실업과 관련해서는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존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구직 자를 중심으로 지원방식과 전달체계를 재검토한다.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고용전략'도 마련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에서 2018년 채택예정인 OECD 고용전략에 더해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할 예정이다. 실업에 따른 사회적 비용 최소화, 노동시장의 회복력과 포용성 증진, 직업훈련과 양질의 일자리 연계 강화, 취업애로계층 고용서비스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장관은 "최근 노동시장과 제반 환경을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이 중 층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특히 노동시장 개혁 골든타임 을 놓칠 경우 위기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9 헤럴드경제 / (목) [노동입법 불발 후폭풍] 정부 2대 지침 나홀로 노동개혁 추진 소송 빈발 등 혼란 불가피 정부가 노동개혁 카드로 꺼내든 2대 지침 적용이 현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 가 나오고 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 4대 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2대 지침을 통해서라도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대 지침인 일반해고 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 화 등은 행정지침이어서 법 개정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해고에 대한 합 리적 기준과 명확한 절차를 정해 부당해고 사례를 줄이고, 올해 정년 60세 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요건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2대 지침은 노사정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가이드라인에 불과해 해고나 취업규칙 변경 시 노사 간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일반해고의 경우 노동계는 사업주 가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쉬운 해고 가 늘어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 에는 해고와 관련된 법원의 다양한 판례가 담겨 있다. 법원은 공정한 해고 기준, 업무 불이행을 입증 할 객관적 근거 등을 토대로 해고의 정당성 또는 위법을 판단해 왔다. 취업규칙은 채용, 인사, 해고 등과 관련된 사규를 뜻한다. 현재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간 주되는 취업규칙 변경은 노조나 근로자 과반수 대표의 동의를 받도록 돼 있다. 반면 지침에는 판례 등에 근거해 근로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취업규칙 변경이라도 사회통념상 합리성 이 있는 경우 예외 적으로 변경의 효력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결국 2대 지침은 사측과 노조 측이 각각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무리하게 현장에 적용할 경우 줄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다. 과거 통상임금 사태처럼 법적 분쟁으로 번지면 현장에서의 혼란이 더 커질 수 있는 것이다. 이미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정부의 2대 지침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소속 산별노조에도 전 달했다. 또 2대 지침 폐기를 위해 다음달부터는 집회, 결의대회 등 총력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의 2대 지침 취지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 적한다.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반해고의 경우 지침을 악용한 부당 해고 사례를 근절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며 부당해고 고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뒷받침돼야 노 사 갈등을 막을 수 있다 고 말했다.
10 매일노동뉴스 / (목) 한국노총 "일반해고 취업규칙 지침 찬성하는 반노동자 정당 심판" 24일 대의원대회에서 4 13 총선방침 결의 수도권 박빙지역 20~30곳 선정해 인력 재정 집중지원 한국노총이 일반해고 취업규칙 지침과 기간제 파견 확대 법안에 찬성하는 정치세력을 반노동자 정당 으로 규정하고 심판운동에 나선다 총선에서 여야 박빙지역으로 꼽히는 지역구 20~30곳을 선 정해 반노동자 후보 낙선운동과 친노동자 후보 당선운동을 조직적으로 펼친다. "반노동자 정당은 새누리당" 수정안 발의 한국노총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4 13 총선방침을 의결했다. 한국노총은 정부가 내놓은 공정인사(일반해고) 지침과 취업규칙 해 석 및 운영지침(취업규칙 지침),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개정안을 포함한 이른바 새 누리당의 노동 5법에 찬성하는 정치세력을 반노동자 정당으로 규정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정부 지침을 근거로 일반해고나 취업규칙 변경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현장이 있 다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 이라며 4 13 총선 심판운동을 통해 집권 여당의 일 방적 노동법 개악 추진 음모를 기필코 분쇄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결의에 따라 중앙정치위원회에서 반노동자 정당 심판투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정당별 노동정책과 후보별 평가를 통해 낙선 혹은 당선운동을 진행할 전략지역 20~30곳을 선정한다 며 전략지역구에 한국노총 정치실천단을 파견해 표심을 가를 구체적 인 실천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설명했다. 한국노총 대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여당이 총선에서 180석 이상을 확보할 경우 노동법 개악을 단독으 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며 노동법 개악과 정부의 2대 지침을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4월 총선에서 노동악법 강행 반노동자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대회에서는 "반노동자 정당을 새누리당으로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는 총선방침 수정안이 현장 대의원들의 발의로 제기되기도 했다. 한 대의원은 쉬운 해고 같은 반노동자 정책을 추진하는 세력은 정부 여당 아니냐 며 반노동자 정당이라는 모호한 표현이 아닌 새누리당 심판으로 총선방침을 정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다른 대의원은 현장에서 발의된 총선방침 수정안을 표결에 부쳐야 한다 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1 창립 70주년 맞아 3대 혁신운동 한국노총은 이날 총선방침과 함께 다음달 8일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2대 지침 폐기를 위 한 지역별 결의대회와 전국단위노조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한국노총 재정자립 방안을 마련하는 조직혁신 및 재정자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도 의결했다. 한국노총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노조간부 운동성과 실력을 키우는 간부혁신 대중적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혁신 조직 효율성 집행 책임성을 강화하는 운영 체계혁신 등 3대 혁신운동을 펼쳐 나 가기로 했다.
12 매일노동뉴스 / (목) [민주노총 해고 없는 일터 만들기 입법대안 국회토론회 ] "취업규칙 제 개정시 유불리 따지지 말고 근로자 동의 구해야" 정부 여당이 노동자 보호입법 해체를 의미하는 노동개혁 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 권리보장 강화 입법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해고 없는 일터 만들기, 사용자 전횡을 막기 위한 입법대안 국회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권두 섭 변호사(민주노총 법률원장)는 고용은 조정 의 대상이 아니라 안정 의 대상 이라며 고용관계법의 기조가 좋은 일자리 창출 로 전환돼야 한다 고 운을 뗐다. 고용은 '안정'의 대상=고용정책 기본법은 국가고용정책의 목적을 근로자의 고용안정, 기업의 일자 리 창출과 원활한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인력 수급의 균형을 도모함으로써 국 민의 삶과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고용을 통한 사회통합에 있다 고 규정하고 있다. 고용안정보다는 기업의 인력확보에, 삶의 질 향상보다는 노동시장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권 변호사는 헌법상 근로의 권리는 단순히 일하게 해 주면 족한 것이 아니라 일을 통해 인간으로서 노동자로서 삶을 정상화하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계돼야 한다 며 고용안정과 고용평등의 구체 적 가치와 고용정책적 방향을 선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정의개념을 담고, 고용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무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직장내 괴롭힘과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근로 기준법에 관련 조항을 신설해 사용자는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침해하거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훼손하거나, 직업적 장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 는 내용을 넣고 금지행위를 구체적 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에 직장내 괴롭힘에 의한 정신적 신체적 질병 또는 사고를 업무상재해로 본다 는 내용을 추가하자고 제안했다. 권 변호사는 근로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근로계약 의 상대방인 사용자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기에 걸맞은 대우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고 설명했 다. 정리해고로 통용되는 경영상해고에 대한 제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법원은 사용자 가 장래에 올 수도 있는 경영위기 에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한 정리해고에 대해서도 정당성 을 인정하고 있다. 권 변호사는 도산 위기 상황이 아닌데도 기술도입 산업구조 변화 유동성 위기 등 경영합리화 명목으로 이뤄지는 정리해고의 경우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 을 부정함으로써 근로자들 을 계속 보호하는 방향으로 해석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근로조건은 노사가 함께 정하는 것"=노동관계법상 고용은 고용과 사용이 분리되지 않은 직접고 용이 원칙이다. 하지만 간접고용이 남용되면서 노동법상 사용자책임 회피 간접고용 노동자 노동 3권 제한 차별과 해고 남용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시 지속업무 에 정규직 직접고용 원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법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권 변호사는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을 폐지하거나, 근기법에 중간착취 배제 를 규 정한 조항을 신설해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 상시적 업무에 대해서는 도급 위탁 용역 등 명칭을 불문 하고 제3자를 매개로 한 간접고용을 금지해야 한다 고 주문했다. 아울러 법에서 금지한 간접고용을 행한 사용자에 대해서는 직접고용 간주조항(고용의제)을 적용해 해당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도모해 야 한다 고 덧붙였다. 권 변호사는 특히 "근로조건은 노사합의로 정해져야 한다는 점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근기법 제4조는 근로조건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동등한 지위에서 자유의사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며 근로조건 대등 결정의 원칙 을 밝히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노동자 대표체인 노동
13 조합의 규모가 커지고 기능이 강화돼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나라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은 모두 10% 내외에 마물러 있다. 이런 상태에서 취업규칙이 근로계약이나 단체협약 보다 중요한 사업장 규율로 작동하는 실정이다.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취업규칙은 근로조건 대 등 결정의 원칙 과 거리가 멀다. 더구나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내놓은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 은 근로자에게 불이익한 내용이라도 사회통념상 합리성이 인정되는 경우 근로자 동의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다 고 해석함으로써 사용자의 근로조건 결정 권한을 대폭 늘렸다. 권 변호사는 취업규칙 제 개정시 유불리 여부를 불문하고 집단적 동의를 요하도록 근기법을 개정함 으로써 근로조건 대등 결정의 원칙을 실질적으로 구현해야 한다 며 법적 구속력이 없는 행정지침을 통해 국민 권익을 침해하고, 민주주의 법치주의와 권력분립 관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하 는 정부의 월권적 행정입법권을 통제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이 시급하다 고 밝혔다.
14 매일노동뉴스 / (목) [출범 3년 맞은 박근혜 정부] 일자리 늘리고 지키고 올리고? 쉬운 해고 나쁜 일자리로 '유턴' 청년실업 고용불안 아우성에도 "고용사정 호전" 엉뚱한 평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3년이 지나는 사이 고용 노동 분야 대선공약은 대부분 후퇴 변질되거나 실종 되고 말았다. 정부가 야심 차게 내세웠던 고용률 70%는 이제 정부 정책에서 회자조차 되지 않는다. 노동시간단축이나 정리해고 요건 강화 공약은 반대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3년을 맞아 <매일노동뉴스>가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고용률 70%는 헛구호, 쉬운 해고로 변질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후보 시절 정책공약집 '세상을 바꾸는 약속 책임 있는 변화'에서 늘 지 오 로 요약되는 고용 노동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를 지키고, 삶의 질을 올리겠 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6월에는 64.2%였던 고용률을 2017년까지 70%로 올리겠다는 로드맵을 제 시했다. 과제로는 근로시간단축 정리해고 요건 강화 공공부문 상시 지속적 업무 정규직 고용 비정규직 사회보험 적용 확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법 개정을 제시했다. 고용률 70% 공약은 이행됐을까. 로드맵에 따르면 2015년 고용률은 66.9%가 돼야 한다. 하지만 청와 대가 지난 23일 발간한 <국민과 함께 하는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박근혜 정부 3년 정책모음집> 책 자에는 지난해 고용률이 65.7%에 머물렀다. 목표치에서 1.2%포인트나 모자란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2015년에는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고용사정이 호전됐다"며 다소 엉뚱한 평가를 했 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높은 청년실업률과 고용불안으로 국민 원성이 높아지고 그나마 만들어진 일자리 도 시간제 같은 질 낮은 일자리가 대부분인데도 고용사정이 좋다는 안이한 인식을 갖고 있다"며 "노 동자 일상과 동떨어진 현실인식 탓에 일반해고를 비롯한 쉬운 해고 대책을 밀어붙이는 것 아니겠냐" 고 되물었다. 근로시간단축 통한 일자리는 결국 '빈 수레' 정부가 최근 잇따라 내놓은 노동정책은 대선 공약의 정반대 내용을 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상 시 지속적 업무 담당 비정규직의 실질적인 고용안정과 근로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그러나 정부는 되레 기간제 사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주 52시간 상한제를 주 60시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급기야 말도 꺼내지 못했던 파견대상 업무 확대를 공식화했다. 정리 해고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한 뒤 일반해고 지침을 발표하는 식으로 말을 뒤집었다. 왜 그렇게 입 장이 바뀌었는지 국민에게 설명한 적도 없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정부 정책은 해고를 쉽게 하고 비정규직을 늘리고 노동 조건을 쉽게 깎는 노동시장 개악일 뿐"이라며 "박근혜 정부가 쉬운 해고와 평생 비정규직이란 슬로건 으로 집약되는 또 하나의 재벌 퍼주기 정책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없고 고용불안 여전 "공공부문부터 상시 지속적 업무는 2015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던 공약도 마찬가지다. 짜 놓 은 시간표는 어긋났다. 정부는 이달 17일 공기업 기간제를 최대 8% 이내로 묶겠다고 발표했다. 내년
15 까지 1만5천여명의 공공부문 기간제 노동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는데, 역시 공약 위 반에 대한 반성은 없었다. 비정규직 차별을 시정하겠다는 내용도 없는 데다, 근무평가에 따라 해고될 여지까지 남겼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정부 출범 3년이 지난 시점에 박 대통령의 노동정책은 공약 불이행을 넘어 반노 동정책으로 흐르고 있다"며 "박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으려면 자신을 당선시킨 시대정신인 경제민주화 공약과 노동공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 3년 정책모음집에서 공무원연금 개혁과 노사정 합의를 성공정책으로 꼽 았다. 청와대는 정책모음집에서 "공무원연금 재정을 안정화시켜 미래세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15년 5월 공무원연금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정부는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을 목 표로 지난해 9월15일 역사적인 노사정 대타협을 도출해 냈다"고 평가했다. 한국노총이 9 15 노동시 장 구조개선 노사정 합의를 파기했다는 내용은 정책모음집에 없다.
16 매일노동뉴스 / (목) 야당 의원들 최장시간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은수미 의원 10시간18분 반대토론 "칼끝, 테러 아닌 국민 향했다" 지난 23일 직권상정된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 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최장기록을 경신하며 이어지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2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 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야당 의원들은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라는 불분명한 표현으로, 국가정보원 이 개인의 통신 출입국 금융 기록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한 테러방지법 16조를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지목했다.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에 이어 이날 새벽 반대 토론자로 나선 은수미 더불 어민주당 의원은 무려 10시간18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지속했다. 1969년 8월 3선 개헌 저지를 위해 당시 박한상 신민당 의원이 했던 역대 최장시간 연설인 10시간15분보다 길다. 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앞서 집회에 참석한 시민을 테러용의자에 비유했는데, 이처럼 법안이 통 과되면 국민 모두를 테러용의자로 만들 수 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반드시 보호해야 하지만 칼끝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자국민에게로 향해 있다 고 우려했다. 그는 이날 오후 1시께 헌법에 보 장된 시민은 밥만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며,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 며 한 사람이라도 덜 고통받는 방법을 정부 여당이 찾아 달라 고 말하며 단상을 떠났다. 이어 단상에 오른 박원석 정의 당 의원은 2001년 최초로 발의됐지만 학계와 법조계의 숱한 우려 속에 도입되지 못했던 법안의 강 행통과가 시도되고 있다 며 국정원에 대한 개혁 없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주자는 테러방지법은 고양 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은 박 의원에 이어 유승희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제남 정의당 의원 순서로 필리버스터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필리버스터가 진행 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에게 독소조항 제거를 위한 협상을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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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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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59 북로남왜 16세기 중반 동아시아 국제 질서를 흔든 계기는 북로남 왜였다. 북로는 북쪽 몽골의 타타르와 오이라트, 남왜는 남쪽의 왜구를 말한다. 나가시노 전투 1. 16세기 동아시아 정세(임진전쟁 전) (1) 명 1 북로남왜( 北 虜 南 倭 ) : 16세기 북방 몽골족(만리장성 구축)과 남쪽 왜구의 침입 2 장거정의 개혁 : 토지 장량(토지 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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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시행 2012.2.5] [보건복지부령 제106호, 2012.2.3, 타법개정] 제1조(목적) 이 규칙은 노인복지법 및 동법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조의2(노인실태조사) 1 노인복지법 (이하 "법"이라 한다) 제5조에 따른 노인실태조사의 내용은 다음 각
More information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4.13 총선, 캐머런과 오스본, 영국 보수당을 생각하다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정치권의 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정당 간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이전투구식 경쟁이 심 화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정당들은 각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강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More information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500 0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2013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환경위생과 ~ 환경위생과 세 출 예 산 사 업 명 세 서 부서: 환경위생과 단위: 환경정책 환경위생과 8,231,353 3,622,660 4,608,693 국 2,472,543 기 144,000 도 976,102 시 4,638,708 자연환경보호(환경보호/환경보호일반) 5,910,247 1,462,545 4,447,702 국 1,817,800
More information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1) ᄀ 2) 지은이가 3) (라)에서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일신여자중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ᄀ환도를 하고 폐허가 된 서울에 사람들의 모습 이 등장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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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09-1 - 2009년 전망 [1] 경제 전망 경제 위기 계속 -각종 연구소 200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마이너스 성장 예상 -주요 기업들 감산 및 구조조정, 중소기업 부도 -실업 증가, 비정규직 증가, 내수부진으로 인한 자영업 몰락 2009년은 경제위기가 정세전망을 원천적으로 규정하는 상수. 이를 둘러싸고 정 치사회의 공방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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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 명단은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의 후손 또는 연고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기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인물정보를 무단 복사하여 유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 파하는일체의행위는법에저촉될수있습니다. 주요 훈포상 약어 1. 병합기념장 2. 대정대례기념장 3. 소화대례기념장
More information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동경잡기東京雜記 권1 진한기辰韓紀 경상도는 본래 진한(辰韓)의 땅인데, 뒤에 신라(新羅)의 소유가 되었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진한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스스로 말하기를, 망 명한 진(秦)나라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한(韓)으로 들어오니 한이 동쪽 경계를 분할 하여 주었으므로 성책(城栅)을 세웠다. 하였다. 그 언어가 진나라 사람과 비슷하다.
More information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과 임제 신해진(전남대) 1. 머리말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복위 과정에서의 사육신을 소재로 한 작품은 남효온( 南 孝 溫 )의 (1492년 직전?), 임제( 林 悌 )의 (1576?), 김수민( 金 壽 民 )의 (1757) 등이 있다. 1) 첫 작품은 집전(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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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 崔 宇 錫 1) 1. 序 文 2.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3. 結 語 1. 序 文 沈 德 潛 (1673-1769)의 字 는 確 士 이고 號 는 歸 愚 이다. 江 南 長 洲 (현재의 江 蘇 省 蘇 州 ) 사람으로 淸 代 聖 祖, 世 宗, 高 宗 삼대를 모두 거쳤다. 특히 시를 몹 시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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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 州 원림의 景 名 연구 * 用 典 한 경명을 중심으로 1)심우영 ** 목 차 Ⅰ. 서론 Ⅱ. 기존의 경명 命 名 法 Ⅲ. 귀납적 결과에 따른 경명 분류 1. 신화전설 역사고사 2. 文 辭, 詩 句 Ⅳ. 결론 Ⅰ. 서론 景 名 이란 景 觀 題 名 (경관에 붙인 이름) 의 준말로, 볼만한 경치 지구와 경치 지 점 그리고 경치 지구 내 세워진 인공물에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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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있는 글자 단원의 구성 의도 이 단원은 도비와 깨비가 길을 잃고 헤매다 글자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글자 공부를 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쓰기 공부를 다양한 놀이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하였고, 학습자 주변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각 단계의 학습을 마칠 때마다 도깨비 연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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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 학년 1주 2 2주 7 3주 12 4주 17 부록` 국어 능력 인증 시험 22 1주 1. 느낌을 말해요 1 ⑴ ᄂ ⑵ ᄀ 1 8~13쪽 듣기 말하기/쓰기 1 ` 2 ` 3 참고 ` 4 5 5 5 ` 6 4 ` 7 참고 ` 8 일기 ` 9 5 10 1 11, 3 [1~3] 들려줄 내용 옛날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큰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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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례 익산시 조례 제1220호 익산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1 익산시 조례 제1221호 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 3 익산시 조례 제1222호 익산시 시채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 12 익산시 조례 제1223호 익산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 13 익산시 조례 제1224호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19 익산시 조례 제1225호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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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 동경잡기 東京雜記 동경잡기 173 권2 불우 佛宇 영묘사(靈妙寺) 부(府)의 서쪽 5리(里)에 있다. 당 나라 정관(貞觀) 6년(632) 에 신라의 선덕왕(善德王)이 창건하였다. 불전(佛殿)은 3층인데 체제가 특이하다. 속설에 절터는 본래 큰 연못이었는데, 두두리(豆豆里) 사람들이 하룻밤 만에 메 우고 드디어 이 불전을 세웠다. 고 전한다. 지금은
More information조선왕조 능 원 묘 기본 사료집 -부록 : 능 원 묘의 현대적 명칭표기 기준안 차 례 서 장 : 조선왕실의 능 원 묘 제도 11 제 1부 능 원 묘 기본 사료 Ⅰ. 능호( 陵 號 ) 및 묘호( 廟 號 )를 결정한 유래 1. 건원릉( 健 元 陵 ) 21 2. 정릉( 貞 陵 ) 22 3. 헌릉( 獻 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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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이 자료는 한말의 개화파 관료, 김윤식 金 允 植 (1835~1922)이 충청도 면천 沔 川 에 유배하면서 동학농민혁명 시기에 전문 傳 聞 한 것을 일일이 기록한 일기책 이다. 수록한 부분은 속음청사 續 陰 晴 史 의 권 7로 내제 內 題 가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로 되어 있는 부분 가운데 계사년 癸 巳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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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노동운동사 정 호 기 농민운동 1 목 차 제1장 연구 배경과 방법 07 1. 문제제기 2. 기존 연구의 검토 3. 연구 대상의 특성과 변화 4. 연구 자료와 연구 방법 07 10 12 16 제2장 이승만 정부 시대의 노동조합운동 19 1. 이승만 정부의 노동정책과 대한노총 1) 노동 관련 법률들의 제정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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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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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과천심상소학교 졸업증서(문헌번호 03-004) 일제강점기 과천초등학교의 유일한 한국인 교장이었던 맹준섭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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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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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관용 표현 인지도> 남 여 70 60 50 40 30 20 10 0 1 2 3 4 5 6 70 < 관용 표현 사용 정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4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5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6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70 < 속담 인지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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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2) 양주조씨 사마방목에는 서천의 양주조씨가 1789년부터 1891년까지 5명이 합격하였다. 한산에서도 1777년부터 1864년까지 5명이 등재되었고, 비인에서도 1735년부터 1801년까지 4명이 올라있다. 서천지역 일대에 넓게 세거지를 마련하고 있었 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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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말 풀꽃, 제주어 제주어는 제주인의 향기입니다. 제주인의 삶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이고, 꿈의 내음입니다. 그분들이 어루만졌던 삶이 거칠었던 까닭에 더욱 향기롭고, 그 꿈이 애틋했기에 더욱 은은합니다. 제주어는 제주가 피워낸 풀잎입니다. 제주의 거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비바람 맞고 자랐기에 더욱 질박합니다. 사철 싱그러운 들풀과 들꽃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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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섭이와 함께하는 여행 임강섭 복지과 과장 여름이다. 휴가철이다. 다 들 어디론가 떠날 준비에 마음 이 들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여행 매니아까지는 아니 지만, 나름 여행을 즐기는 사 람으로서 가족들과 신나는 휴 가를 보낼 계획에 살짝 들떠 있는 나에게 혼자만 신나지 말 고 같이 좀 신났으면 좋겠다며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은 여행 눈이 시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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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10-4 해방 후 한국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향후 과제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 론 Ⅱ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의 여성참여 Ⅲ 정당조직내 여성참여 및 정당의 여성정책 Ⅳ 여성유권자의 투표율 및 투표행태 Ⅴ 여성단체의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운동 Ⅵ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 참고문헌 부 록 표 목 차 Ⅰ 서 론 . 서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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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우리 교육의 방향 당 체제에서 우리 교육의 전망과 교육행정가들의 역할 박 호 근 서울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 서론 년 월 일 제 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는 바로 민의 의 반영이기 때문에 총선결과를 살펴보고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가를 분석해 본 후 년 월 일을 기점으로 제 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 작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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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9호 [주간] 2014년 12월 15일(월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대입 준비에 지친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입설명회 구로아트밸리서는 수험생 1,000명 초대 해피 콘서트 열려 구로구가 대입 준비로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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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 2011 361호 [별책 3] 중학교 교육과정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2 와 같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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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제2학기 제1차 세계사 지필평가 계 부장 교감 교장 2013년 8월 30일 2, 3교시 제 3학년 인문 (2, 3, 4, 5)반 출제교사 : 백종원 이 시험 문제의 저작권은 풍암고등학교에 있습니다. 저 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이므로 전재와 복제는 금지 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3. 전근대 시기 (가)~(라)
More information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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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More information:::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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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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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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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간힘을 다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 허세욱을 그리다 - 허세욱 평전 작가 송기역 -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허세욱.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 해 미국은 사죄하라는 투쟁의 현장에 서 그 분을 처음 만났다. 평택 대추리 의 넓은 들판을 두 소녀의 목숨을 앗 아간 미군들에게 또 빼앗길 순 없다며 만들어 온 현수막을 대추초교에 같이 걸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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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정 치 제3편 정치 제1장 의회 제1절 의회 기구 제2절 의회기구 및 직원 현황 자치행정전문위원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제1장 의회 321 제3절 의회 현황 1. 제1대 고창군의회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비 고 322 제3편 정치 2. 제2대 고창군의회 제2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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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률 국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을 이에 공포한다. 대 통 령 이 명 박 2012년 2월 29일 국 무 총 리 김 황 식 국 무 위 원 행정안전부 맹 형 규 장 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법률 제11374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 공직선거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1조제1항에 단서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다만,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국회의원
More information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zb 1) 중 2013년 2학기 중간고사 대비 국어 콘텐츠산업 진흥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표시 1) 제작연월일 : 2013-08-21 2) 제작자 : 교육지대 3) 이 콘텐츠는 콘텐츠산업 진흥법 에 따라 최초 제작일부터 5년간 보호됩니다. 콘텐츠산업 진흥법 외에도 저작권법 에 의하여 보호되는 콘텐츠의 경우, 그 콘텐츠의 전부 또는 일부 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More information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제1 발제문 임을 위한 행진곡 은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노래다 -정부의 5 18 공식기념곡 지정에 반대하는 다섯 가지 이유- 조 우 석 (문화평론가, 전 중앙일보 기자) 운동권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둘러싼 시비로 한국사회가 다시 소모적 논 쟁에 빠져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노래를 5 18 광주민주화운동(이하 5 18 광주 혹은 광주5 18)의 공식기념곡으로
More information<BEE7C6F2B1DBC1FEB1E25FC6EDC1FD2D6D2E687770>
차 례 1. 초등학교부문 5 2. 중학교부문 37 3. 고등학교부문 77 www.mest.go.kr 2010 전국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초등부문 초등부분 2010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입상 작품(초등) 12편 구분 입상자 인적사항 성명 교육청 학교명 작품명 페이지 최우수 남지윤 인천 경인교대부설초(6-1) 영광의 상처, 또 다른 나의 이름으로 6 우수 방민영
More information<C3BBB3E2C1A4C4A1C2FCBFA92DC6EDC1FD2D3530BACE2DC3DFB0A12E687770>
정책토론회 청년의 정치참여,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일 시 : 2015. 11. 11(수) 15:30~17:30 장 소 : 대전서구문화원 세미나실(5층) 주최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광역시당 정 책 토 론 회 주제 : 청년의 정치참여,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일시 : 2015. 11. 11(수) 15:30-17:30 장소 : 대전서구문화원 세미나실(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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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1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2 제2014년 - 4호 ( 2월 ) 펴낸이 : 안 승 렬 교장선생님 도운이 : 박 명 덕 교감선생님 편집인 : 정 경 순 선생님 Tel. (031) 618-9671 학부모회장님 글 1 2월 동삭 교육활동 1.13 신입생 예비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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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0호 [주간] 2014년 12월 25일(목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구로구 새해 살림살이 4,292억 확정 구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2015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등 13건 처리 의원사무실 설치 예산 전액 삭감, 교육 복지 분야에 쓰기로 구로구의회(의장
More information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가) 2) (가)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염창중 말할 수 있게 되어 어머니가 다시 주시거든 나에게 갚 아라.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우리 중에는 전쟁으로
More information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진짜 헬(hell)은 자유의지 가 용납되지 않는 곳 김 다 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 않는 사람도 빨간 글씨로 적힌 12월 25일을 즐긴다. 일본인, 중국인 친구들이 한국은 왜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냐고 묻는 말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 봐도 답이 안 나온다. 석가 탄신일도 공휴일이어서 공평하다는 말 만 되풀이한다. 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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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운영관련 업무처리안내 개정사항(신구문 대조표) 분야 P 2012년 안내 2013년 안내 개정사유 Ⅱ. 의 운영 3. 의 연혁 Ⅲ. 사업 8 20 12년: 사회복지사업 개정 201 2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오타수정 13 사업의 대상 1)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 2)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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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4호 2015년 5월 15일(금요일) 07 (10) 경인지역 뉴스의 중심에 서다 -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이민영 팀장 공영방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수신료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업무에 관해 소통을 하죠. 뉴스가 끝나고 업무를 마감하면 10시가 좀 넘어요. 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More information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2014 2 통권 342호 차 례 제목 : 백양역사의 초석 사진 : 모경옥 단주 2 7 8 12 14 17 20 30 32 34 36 38 42 45 곤수곡인법어 성훈한마디 신년사 심법연구 이상적멸분( 離 相 寂 滅 分 ) 59 경전연구 論 語 78 미륵세상 만들기 스승을 그리며/김문자 점전사 편 용두봉 음악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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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 國 大 學 校 第 二 十 八 回 학 술 발 표 第 二 十 九 回 특 별 전 경기도 파주 出 土 성주이씨( 星 州 李 氏 ) 형보( 衡 輔 )의 부인 해평윤씨( 海 平 尹 氏 1660~1701) 服 飾 학술발표:2010. 11. 5(금) 13:00 ~ 17:30 단국대학교 인문관 소극장(210호) 특 별 전:2010. 11. 5(금) ~ 20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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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민락 어린이 제2011-2호 민락초등학교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1 펴낸곳 : 민락초등학교 펴낸이 : 교 장 심상학 교 감 강옥성 교 감 김두환 교 사 김혜영 성실 근면 정직 4 8 0-8 6 1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로 159번길 26 Tel. 031) 851-3813 Fax. 031) 851-3815 http://www.minrak.es.kr
More information이용자를 위하여 1. 본 보고서의 각종 지표는 강원도, 정부 각부처, 기타 국내 주요 기관에서 생산 한 통계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서 각 통계표마다 그 출처를 주기하였음. 2. 일부 자료수치는 세목과 합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이 합계와 일 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3. 통계표 및 도표의 내용 중에서 전년도판 수치와 일치되지 않는 것은 최근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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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부 보고서 Ⅰ. 조사 개요 1. 조사 배경 및 목적 o 문화적 여유가 생기면서 만화영화 주인공이나 연예인 등의 캐릭터를 넣어 개발한 캐 릭터상품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앞으로 도 계속해서 신세대의 소비문화 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 그동안 어린이들 사이에 유행했던 캐릭터로는 미키마우스, 세일러문, 아기공룡 둘 리, 바비, 헬로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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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3. 국민 위에 군림하고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 박근혜정부 3년 검찰보고서(2015) 차례 일러두기 5 1부 박근혜정부 3년, 검찰을 말하다 1. [종합평가] 청와대 하명기구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검찰 조직 8 [별첨] 2015 검찰 주요 수사 23건 요약 표 18 2. 검찰 윤리와 검사 징계 현황 23 3.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과의 관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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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우리 교육 약사 제2장 사천교육의 발자취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1. 근대 이전의 교육 가. 고대의 교육 인류( 人 類 )가 이 지구상에 살면서부터 역사와 함께 교육( 敎 育 )은 어떠한 형태로든 지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언제부터 이곳에서 삶을 꾸려왔는지는 여 러 가지 유적과 유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당시 우리조상들의 생활을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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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출 입 시 설 형태 및 특징 제2차 시기 : 건물 4면 중앙에 각각 1개소씩 존재 - 남, 서, 북면의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지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전면과 측면의 중앙칸에 위치 - 동서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 유인 계단우석( 階 段 隅 石 ) 받침지대석이 발견 - 계단너비는 동측면에서 발견된 계단우석 지대석의 크기와 위치를 근거로 약 2.06m - 면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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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이 양 재 원광대학교 교수 Ⅰ. 시작하면서 행정경계의 획정 원칙은 국민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결정 되어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모 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신생매립지의 관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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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2회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 수기집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Contents 02 04 06 07 08 10 14 16 20 22 25 28 29 30 31 4 5 6 7 8 9 10 11 12 13 15 14 17 16 19 18 21 20 23 22 24 25 26 27 2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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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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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9 () 11:00 ( ) 20 0 1. 6. 29 11( ).(397-1941) 1. 2. 3. 4. 5. 1. 28, 60() (,, ) 30 619(, 6. 29) () 6 (,,,,, ),,, - 1 - < > (, ), () < > - 2 - 2.,,, 620,, - 3 - 3. ( ) 1,614,, 864 ( ) 1,6 14 864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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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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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단 전 재 금 함 2011년 3월 5일 시행 형별 제한 시간 다음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 답안카드의 답란 (1, 2, 3, 4)에 표기하시오. 수험번호 성 명 17. 信 : 1 面 ❷ 武 3 革 4 授 18. 下 : ❶ 三 2 羊 3 東 4 婦 19. 米 : 1 改 2 林 ❸ 貝 4 結 20. 料 : 1 銀 2 火 3 上 ❹ 見 [1 5] 다음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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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 96 3 4 1 5 2 ( ),, TV,,,,, 96 5,,,, 3, ), ( :,1991) ), ), 13 1 3 96 23, 41, 4 68 (1) 11, 1223, (3/18 ) ( ) 6, 1 (4/2 ) 16, ( ), 1 (5/3 ), ( ) ( ) 1 (2) 96 8 33 41 (4/25 ), (9/24 ), ( ) 961 (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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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4 호 9 3 와 신시가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제일 먼저 이 도시에서 언제나 활기가 넘 쳐나는 신시가지로 가게 된다. 그 중심에 는 티무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 로 티무르 박물관과 쇼핑 거리가 밀집돼 있다. 공원 중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영 웅,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서 있다. 우즈베 키스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티무르의 동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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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 1 제2교시 추리논증 성명 수험 번호 이 문제지는 3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항 수를 확인하십시오. 문제지의 해당란에 성명과 수험 번호를 정확히 쓰십시오. 답안지에 수험 번호, 문형, 성명, 답을 표기할 때에는 답안 작성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 에 따라 표기하십시오. 답안지의 필적 확인란 에 해당 문구를 정자로 기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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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Buk Vision 2013 선비의 충북화 방안 연구 김양식 선임연구위원 (사회문화연구부) 2013. 06. 요약 본 연구는 선비을 충청북도의 지역화 하여 체성을 확립하고 올곧은 지역 을 세워나가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연구목적이 있음 선비을 충북의 핵심 으로 승화하고 그것을 지역화 하는 것은 단지 지역 체성의 확립 차원을 넘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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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 N S A G O 정답과 해설 채움 1. 마음을 나누는 삶 02 2. 효과적인 자료, 적절한 단어 11 3. 문학을 보는 눈 19 4. 보다 쉽게, 보다 분명하게 29 5. 생각 모으기, 단어 만들기 38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01 2 02 5 03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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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제67호 대구공동육아협동조합 http://cafe.gongdong.or.kr/siksikan 함께 크는 우리 아이 여는 글/03 교육평가 및 교육계획/05 터전소식/38 몸살림 체조 강좌 후기/43 단오행사 후기/44 게릴라 인터뷰/46 책 읽어주는 방법 찾기/50 특별기고/52 맛있는 인문학/55 편집후기/58 2010. 8 함께 크는 아이,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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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보고서는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제32조제1항 규정에 따라 2008년 7월 9일부터 2009년 1월 5일까지의 진실 화해를위 한과거사정리위원회 활동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되었습 니다. 차례 제 3 부 인권침해규명위원회 사건 김세태 등에 대한 보안대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사건 11 오주석 간첩조작 의혹 사건 25 보안대의 가혹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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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경준, 대한민국 검사의 민낯! ] 진경준 검사 정봉주 : 진경준 검사장 사건이 충격적인가 봐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얘기도 나오는 걸 보니까. 왜 그래요, 느닷 없이? 김태규 : 공수처는 여러 검찰개혁안 중의 하나였죠. 검찰의 기 소독점주의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공수처를 도입해야 한다 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나왔고. 그런데 지금 정권이 레임 덕에 막 빠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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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가이드라인 개요 >>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지주회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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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편 성씨 인물 579 제3장 인 물 1. 고려ㆍ조선시대 인물 강순 강열황 구계우 구상은 김감 김경상 김계백 김계환 김규 김광오 김광원 김극성 김극신 김근행 김낙항 김남호 김노기 김노영 김맹권 김명현 김문서 김백간 김상현 김생려 김선지 김성국 김성우 김수정 김수현 김숙 김시걸 김신행 김억 김여남 김영석 김영수 김영제 김용제 김우식 김위 김응순 김응의 김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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