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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행인 이찬규 /주간 조효래 /편집간사 박민영 / 편집국장 김태완(창원대신문) 정원경(The Campus Journal)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전화 055) ~2536 fax 055) 기성회비는 없어졌는데 등록금은 왜 그대로 기성회비 대학회계에 포함 등록금은 동일해 기성회 파산 예상 지난해 국공립대학 학생들이 기성회를 상 대로 기성회비의 법적 근거가 없다며 제기한 반환소송에서 기성회비 징수가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앞으로 국공립대학은 기성회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학회계에 포 함해 징수하게 되며, 대학재정은 대학회계 로 통합된다. 표를 보면 등록금 1,856,000원 중 기성 회비 1,309,000원은 이제는 내지 않아도 되는 금액이다. 그런데 기성회비를 전액 수업료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376,500원이던 수업료가 1,856,000원으 로 약 4배 인상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기성회비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등록금은 그대로다.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없어 학생들은 기성회비를 명목상 폐지했을 뿐 실 질적인 등록금 인하 효과는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법원이 부당하다고 판 결한 기성회비를 전액 수업료로 전환하는 내 용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눈속임에 불과하다 고 지적했다. 일부 국공립대학은 대법원 판결 뒤 추가적 인 반환소송에 대비해 기성회비 반환 주체인 기성회계에 대한 파산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10억가량의 반환 금액이 있는데, 반 2014년(위)과 2015년(아래)의 등록금 책정표 변화(인문.사회계열 등록금 기준) 환할 예산이 없어 법원에서 파산 절차를 밟 을 예정이다. 기성회계가 파산하면 학생들 은 그동안 낸 기성회비를 돌려받지 못하게 돼 논란이 커질 수 있다. 옛 기성회계 직원들로 구성된 대학노조는 노동조합 해산과 임금 단체협약 소멸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다. 김경철 창원대학교 대 학노조지부장은 교육부는 신규 채용되더라 도 기존 보수 등 근로조건에서 불이익을 받 지 않도록 보장한다지만, 각 대학에 이를 미 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는 예측하기 힘 들다 고 밝혔다. 하지만 재정과 신용균 팀장은 기존 기성 회 직원들은 대학 직원으로 고용이 그대로 승계돼 신분상 불이익이 없다 고 밝혔다. 또 한 기성회비인 1,309,000원을 당장에 없애 자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줄여나가자는 의견에 대해선 등록금은 동전의 양면과 같 다 며 기존의 기성회비를 없앰으로써 등록 금을 1/4로 줄여 수업료만 내게 된다면 당 장엔 좋을지 몰라도 예산이 제대로 투입되지 않아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 며 불가능함을 지적했다. 교육부는 교원, 직원, 재학생이 2명씩 의무 참여하는 대학재정위원회가 새로 설치되면서 "대학 예산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서 민주성 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성회비는 대학의 재정기반을 보완 하고 교육 연구 지원, 시설 확보 등 대학운 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63년 도입된 학 생 납입금의 일종이다. 사립대들은 1999년 기성회비를 폐지했으며, 국공립대들은 올해 52년 만에 폐지했다. 구연진 기자 dus951623@ 2015년 3월 16일(월) 제585호 기업맞춤형교육 KAI 성공적인 첫걸음 KAI 트랙에 참여한 우리대학 전자공학과 학생 4명( 남병석 박태준 윤민영 진혁 성)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 입사했다. KAI 트랙 이란 경남도와 기업, 대학이 지역 인재 유출방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 경남형 기업맞춤형 교육 트랙 중 하 나이다. 이 트랙에 선발된 학생은 기업이 지정한 과 목을 이수하고, 기업은 트랙을 이수한 학생 들이 요구기준을 충족하면 서류전형을 면제 하고 면접과 현장실습으로 선발한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KAI 트랙을 이수해 입사한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 출신들에게 뒤 지지 않는 스펙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 며 산 관 학 맞춤형 트랙을 더욱 강화해 기업 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백주미 기자 jumi100@ 2년째 대박난 간호학과 국가시험도 취업도 100% 달성 우리대학 간호학과 28명 전원이 제5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간호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 시험과 취업률 모두 100%를 달성해 그 명 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인숙 간호학과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국 가에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더욱 노력하 겠다"고 밝혔다. 김무경 기자 m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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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도 3 제585호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우리대학 청렴도 평가 전국 최하위권 차지 4개 단과대 학장 등 보직 발령 지난 1일(일) 인문대학장, 자연과학대학장, 공과대학장, 메카트로닉스대학장에 각각 새 단과대학장이 임명됐다. 또 정보전산원장, 다문화진흥원장,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부단장에도 각각 새 인사 개편이 이뤄졌다. 인문대학에는 사학과 이윤상 교수가 단과 대학장을 맡았으며, 자연과학대학에는 물리 학과 김일곤 교수가 단과대학장과 함께 보건 대학장을 겸무했다. 또한 공과대학에는 토 목 화공 환경트랙학부의 김병관 교수가 부 속공장 공장장을 겸무했으며, 메카트로닉스 대학에는 전기 전자 제어트랙학부의 하판봉 교수가 산업대학 원장을 겸무하며 새로 부임 했다. 정보전산원장에는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박 무훈 교수가, 다문화진흥원장에는 음악과 김 동순 교수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부단장에는 생명보건학부 하권철 교수가 각 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신임총장후보자임용과 더불 어 학내외적으로 청렴도 및 감사결과 문제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선발된 인사로 현안 해결에 기대가 된다. 손경모 기자 remaist@changwon.ac.kr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인문대학장 이윤상 교수, 자 연대학장 김일곤 교수, 공과대학장 김병관 교수, 메카트로 닉스대학장 하판봉 교수, 정보전산원장 박무훈 교수, 다 문화진흥원장 김동순 교수,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단 부단장 하철권 교수 교내 전기 셔틀버스 노랭이 다시 돌아온다 지난 학기 말에 잠시 모습을 보이지 않던 교내 전기 셔틀버스가 재가동해 다시금 학생 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운 행되고 있는 14인승 흰색 차량은 대체차량 으로 기존의 13인승 노란 차량이 곧 수리를 마치고 우리대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기존 차량의 수리상태는 모터 교체만을 앞 둔 상태로 대부분의 수리를 끝냈고, 트레이 드 마크인 노란 페인트칠 도색 작업 역시 모 두 끝마친 상황이다. 본래 총무과에서는 셔틀버스의 수리비 과 다 지출로 인해 수리가 아닌 차량 교체를 교 내 운영지원과와 교육부에 건의하였으나 최 단 운행 연한과 수리비 지출내역이 기준에 비적합해 승인되지 못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제시한 공용차량 메뉴얼에 따르면 공용차량의 최단 운행 연한은 8년으 로 우리대학은 2011년 3월 23일에 차량을 구입했으므로 4년 차 차량으로 최단 사용기 간이 매우 부족하다. 또는 교체 예외 사항으 로 사고로 파손된 차량 또는 수리비가 시가 표준액의 2/3를 초과한 차량은 교체가 가 능한데, 현재 우리대학 셔틀버스의 경우에는 구입 시 2,600만 원이었고 현재까지 573 만 원이 수리비로 지출됐다. 수리비 예상 지 출 금액이 1,100만 원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총무과에서는 차량교 체 예산확보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교체 계획 은 무산됐다. 그러나 본래 계획했던 전담운전원 제도와 방학 시에도 운행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 다. 본래 교내 버스 운전원들이 무보수로 번 갈아가며 전담했던 기존의 제도에서 전담운 전원을 두어 차량 관리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학에는 중단되었던 버스 운행이 이번 학기부터는 운행 시간을 단축해 지속 운행된다. 총무과의 공용차량 담당 정해봉 씨는 차 량의 교체시기는 명확하게 말할 수 없으나, 일단은 수리를 마친 현재 차량의 관리에 힘 쓸 예정이다. 학생들이 셔틀버스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윤주현(일어일문 14)씨는 현재 인문대학을 이용하고 있어서 그리 멀 곧 우리대학 교정을 다시 누빌 셔틀버스 노랭이 우리대학이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국민권 익위원회가 시행한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 조사 결과에서 35개 대학 중 34위라는 전 국 최하위를 차지했다. 청렴도 평가는 계약분야, 연구 및 행정분야, 신뢰도 저해행위(감점) 등 총 3가지로 등급 평가됐다. 계약분야에서 5등급 중 3등급, 연 구 및 행정분야에서 4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감점요소에서는 평가 대학 중 3번째로 가장 많았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교육부 종합 감사결과 에서도 경고와 경징계 등 감사 처분을 받은 교직원만 무려 270여명에 달했다. 학교 관 계자는 아직 변화된 체계가 없다 며 현재 계 획 중에는 있으나 확정 된 게 없다고 했다. 익명의 인터뷰 응답자는 지속적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방법을 하루 빨리 마련하여 학교를 졸업한 선배나 앞으로 졸업할 학생, 입학할 학생들을 생각 해서 더 이상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 다 며 학교는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반면 도내에 있는 경남과학기술대와 경상 대는 각 7위, 17위로 기록됐으며, 청렴도 1 위는 군산대가 차지했다. 박준욱 기자 dmadkrdkrl@changwon.ac.kr 지 않아 셔틀버스를 사용한 적은 없지만, 공 대생에게는 편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자 주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 운행이 좀 더 자 주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며 교내 셔틀 버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현재 차량의 이용 시간은 기존과 동 일하게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오후 2시 부터 3시이며, 운행 구간 역시 기존과 동일 하게 정문 정류소, 도서관사거리, 봉림관, 박 물관, 사림관, 종합교육관, 사림폭포, 박물관 계단(정문 쪽), 정문정류소이다. 우천 및 학교 행사 시에는 운행이 제한된다. 신빛나 기자 sin50050@changwon.ac.kr NH농협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 우리대학에서 1등 당첨 NH농협은행이 지난 2월 1일부터 28일까 지 대학등록금 수납 확대를 위해 실시한 NH 농협은행 대학등록금 납부 의기양양 이벤트 에서 우리대학생이 1등으로 당첨되었다 1등은 장학금 2백만원이 주어졌으며 이 벤트기간 중 농협(영업점,인터넷,자동화기기 등)에서 등록금을 납부한 대학생, 대학원생 을 대상으로 하였다. 장학금 외 CGV 영화예 매권 등 경품에 당첨된 학생도 있었다. SMC특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 스마트메카트로닉스사업 간접 취업 경험 가능하게 해 지난 10일(화)부터 12(목)까지 우리대학 85호관 1층 대강당에서 스마트메카트로닉 스창조인력양성사업단(SMC) 특성화사업 학 생사업설명회(이하 창조인력양성사업단)가 개최됐다. 창조인력양성사업단은 지방대학 특성화사 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신입생 및 재학 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사업의 주요 내용 및 추진일정 등을 알려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회는 전기 전자 제어공학부, 기계공 학부, 신소재공학부 순으로 나눠져 진행됐으 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 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사업효과가 극대화될 것을 예상했다. 이에 이동주(전자 10) 씨는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이런 기회를 얻게 돼 사업단의 세부 적인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나에게 맞는 프 로그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 인 것 같다. 간접적으로 취업 경험을 해보고, 특히 국비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기 쁘다. 후배들에게도 이런 알찬 프로그램 소 개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유희진 기자 pslim4252@ "와~ 봄이다" 청운지(우리대학 기숙사 앞 연못)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구연진 기자 dus951623@changwon.ac.kr

4 4 대학 매해 거듭할수록 학교에 새롭게 건축된 신상 시설들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더욱 풍족하게 할 전망이다. 이번호 대학면에서는 건설된 건축물들과 곧 지어질 시설들에 대해 알아보자! 30년의 역사! 새 단장하는 동백관 우리대학의 교화인 동백을 이름에 담고 있 는 동백관은 본래 1980년대에 건립되어 지 금까지 장차 30년이란 세월을 가진 도서관 이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깊은 건물이었지 만, 시설 면에서 오래돼 건물의 기능적 요소 의 효율성에 떨어져 새 단장을 시작하게 됐 다. 개축 기간은 2013년 10월에 시작되어 작 년 12월에 완료됐으며, 2월 외부 토목공사 가 완료됐다. 그리고 현재 3월부터 각 부서 가 들어서 개관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백관은 총 4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과거의 동백관에도 있던 박물관 전시실이 들 어서며, 대학기록실도 위치한다. 2층은 박물 관 관리실들과 두레관에 있던 종합인력 개발 원이 옮겨 온다. 3층에는 기초교육원과 자율 전공학부 4개, 우리대학 여학생들의 각종 고 민을 상담해 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들 어선다. 4층에는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 증진 을 목표로 들어설 체력단련실과 교양강의실, 학과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동백관의 개관은 다양한 제585호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시설들이 들어가는 만큼 많은 기능을 할 것 으로 기대되며, 우리 학생의 학교생활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늘어나는 친환경시설 그린캠퍼스의 실현 요즘 우리대학은 흡연 부스가 늘어나 비 흡연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래 법 상 대학 내 모든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 됐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에 우리대학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면 서 흡연자 들이 담배 를 피우 는 지역인 도서 관 후문, 본 관 뒤, 공대 55호관, 자 연대 1호관 등 에 흡연 부 스를 설 치했다. 그린캠퍼스 로 의 도약은 흡연 부스뿐만이 아니 다. 학생생활관 1동 옥상에 설 치된 태양열 발 전기도 한몫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무 료로 대여해주는 공영자전거는 오토바이와 개인차량의 사용량을 떨어뜨리고, 학생들의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의 2012 그린 휠 모범기관 으 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우리대학은 작년 180대였던 공영자전거에 100대를 추가해 총 280대의 공영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공영자전거의 양을 늘리고 있다. 과거 우리대학은 2012~2013년 2년 연속 전국 국공립대학 대학병원 중 온실가스 감 축률 1위에 따른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 명맥을 이어가듯 우리대학은 이번에 건설 될 동백관에 태양열,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 하고 학생생활관에 태양열을 통한 온수 생 성, 각 강의실의 석면 제거를 연차적으로 실 행할 계획이다. 곧 지어질 건물들은? 지금은 공사 중 이다. 현재는 정부의 예산 문제로 공사 중단 상태이며 예산 집행이 되는 대로 공사를 재 개 할 것이다. 창원대 학군단 건물 옆에는 현재 창원대학 교 부설 유치원이 건설되고 있다. 대학교내 에 왠 유치원이? 라고 생각하겠지만 법적으 로 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근로지에서는 유치원을 설치하도록 하는 의무 조항이 있 다. 이에 창원대 부설 유치원에는 우리대학 교직원의 자녀들이 입학을 예정 중이다. 현 재 설계 완성도는 위에 사진과 같다. 이번 해 에 대학 내 유치원생을 보면 즐거운 눈웃음 을 건네 보자. 이상 우리대학 신상 건축 시설들에 대해 알 아보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이 대학 내 에 필요한 시설을 어디에 있는지, 존재하기 는 하는지를 몰라 이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 가 많다. 이런 시설들을 온전히 누리는 것은 우리대학생이다. 이점을 잊지 않고 우리 학생 들이 필요한 시설들을 알맞게 사용해보자! 박준욱 기자 현재 사림동 뒤 스탠드 동아리 앞에 세워 지고 있는 철제로만 이뤄져 있는 미완성의 건축물을 본 적 있을 것이다. 현재 공사 중인 이 건물은 글로벌비즈니스 건물로 정부 예산 80억원 가량을 지원 받아 건설 되고 있는 중이다. 이 건물에 들어설 건물로는 평생교 육원, 어학교육원, 대형 강당이 들어 설 예정 Q. 우리 대학에 신설 됐으면 하는 건물이 있나요? 현재 우리대학 건물들은 대체로 오래되고 만족스럽지 않다. 이번에 건물이 새로 생긴 것은 알지만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른 다. 아주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봉림관에 는 학생들이 간단히 밥과 피자를 사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오순도순 이라는 휴게 실이 있다. 하지만 식탁이 몇 개 되지않아 자 리가 부족할 때가 많은데 조금 더 넓혀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앞 으로는 건물보다는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 는 깨끗하고 공원같은 공간이 생겼으면 한 다. 손주현/ 미술 13 우리대학에 세워진 건물의 다양성과 상태 는 보통인것 같다. 어떤 용도인지와 명칭은 모르겠지만 이번에 봉림관 앞에 건물이 새로 지어진 것을 본 적이 있다. 봉림관과 그 주위 에는 미용실, 식당, 매점, 보건실, 농협등이 모여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위치적으로 학교 중간 쯤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다만 수업을 듣는 많은 건물 들이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 불편할 때 가 많다. 학생들이 갑자기 가방이나 바지등 옷이 찢어졌을 때 수선이 가능한 수선집이 꼭 생겼으면 좋겠다. 윤지현/ 보건의과 14 지금 있는 학교 건물들은 위치적으로나 기 능적으로나 만족스러운 편이다. 아무래도 건 물 중에서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신도서관 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외관 모양도 이쁘고 안에도 거의 흰색으로 돼있어 깔끔해 보인 다. 또한 클리커등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편 리하다. 앞으로 새로운 건물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건물을 먼저 보수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학생이 많이 듣는 강의 에는 큰강의실이 필요한데 인원에 비해 좁은 강의실이 많은 것 같아 큰강의실을 더 만들 었으면 한다. 조성환/ 기계공학 14 우리대학 건물은 대체로 깨끗해서 좋은 것 같다. 아쉬운점은 경영대에 있는 화장실이 관리가 되지 않아 이용할 때 불쾌할 때가 많 다. 강의실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지만 기숙 사, 특히 1동은 너무 낡아서 불편하다. 아무 래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인만큼 관 심을 가지고 수리할 것은 제때 고쳐줬으면 한다. 현재 기숙사앞에 있는 cu편의점은 24 시가 아니라서 불편할 가 많았다. 그래서 기숙사 주위에 24시 편의점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박진수/ 경영 13 유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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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문화 제585호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인간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전쟁 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것은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 다. 현재 전 세계의 난민과 이재민은 약 3,90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매달 800만 명의 어린이가 지뢰를 밟고 죽거나 발목 등 신체 일부가 절단되고 있다. 지금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처럼 참혹한 전쟁을 당시에 예술로 표현한 문화인이 있다. 우리가 파헤쳐볼 두 번째 문화인은 바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술가 중 한 명인 파블로 피카소다. 입체파 예술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피카소는 여담으로 그 이름이 길기로도 유명하다. 피카소의 본명은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후안 네 포무세노 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크리스핀 크리스피니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루이스 이 피카소 이다. 이름이 너무 길 어서 본인조차 자신의 긴 본명을 기억하지 않았다고 한다. 좌우간 이름이 무려 60글자나 되는 그는 1881년 10월 25일에 태어나 1973년 4월 8일까지 아흔 두 해를 살았으며, 그가 남긴 작품 역시 3만여 점이나 된다. 그리고 그 수많은 작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게르니카>다 / 캔버스에 유채 / 349.3*776.6cm /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 게 르니카 는 스페인의 한 지역이다.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내전으로 인 해 24대의 비행기가 이 지역을 폭격했는 데, 당시 1,500여 명의 민간인이 희생당 했다고 한다. 그리고 때마침 파리 만국 박 람회 스페인관에 들어갈 작품을 의뢰받았 던 피카소는 이에 분노해 제법 큰 규모에 속하는 세로 349.3cm, 가로 776.6cm 의 캔버스에 이 세기의 작품 <게르니카> 를 제작했다고 한다. 작품의 왼쪽부터 보면 불이 난 집, 죽은 아이의 시체를 안고 절규하는 여인, 멍한 황소의 머리, 부러진 칼을 쥐고 쓰러진 병 사, 광기에 울부짖는 말, 상처 입은 말, 램 프를 들고 쳐다보는 여인, 여자들의 절규, 분해된 시신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이때 황소와 말은 스페인을 상징하는 동물이 며, 흰색, 검은색, 황토색으로 압축한 단 색화에 가까운 배색이 전쟁 당시의 처절 한 비극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피카소 이외에도 많은 문화인이 스 페인 내전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켰는 데, 대표적으로 잉그리드 버그만과 로버 트 조단이 주연을 맡아 영화화로 화제가 됐던 헤밍웨이의 소 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초 현실주의 화가 살바 도르 달리의 <삶은 강낭콩이 있는 부드 러운 구조- 내란의 예감>이 있다. 이처 럼 전쟁의 아픔을 담은 문화인들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많이 존재한다. 대 표적으로 박완서 작가가 있는데 그가 펼 쳐낸 <목마른 계절>, <그 여자네 집>, <엄 마의 말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 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등은 모두 6 25 전쟁과 관련된 소설들이다. 다케나카 치하루 <왜 세계는 전쟁을 멈추 지 않는가?>이다. 이 책에서는 제목의 결 론을 정리함과 함께 일반 시민에 불과한 우리가 전쟁을 막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또 우리는 책뿐만 아니라 직접적 체험을 통해서도 전쟁에 대한 고찰에 더욱 가까 워질 수 있다. 바로 학교에서 30분 이내 거리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179 에 위치한 경상남도 통일관이 있기 때문 이다. 통일관에서는 통일안보의식을 확립 을 위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6 25전 쟁과 월남전에서 사용하였던 세계 각국의 무기들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 니 한 번쯤 방문해보길 바란다. 이처럼 문학 예술작품을 통해 알 수 있 워질 필요가 있고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의무가 있다. 전쟁은 결코 우리와 먼 존재 가 아니다. 인류는 전쟁의 역사고, 우리나 라는 지금도 여전히 휴전국가이기 때문이 다. 우리는 폭력에 지극히 무감한 삶을 살 고 있다. 그러나 진정 평화를 원한다면 무 관심해서도, 무지해서도 안 된다. 흔한 말 이지만, 아는 것이 힘이다. 듯이 대부분의 인간이 전쟁을 안타까워하 고 부정적으로 여 긴다. 그런데 왜 인 류는 끊임없이 전쟁 을 계속해 나가는 것일까? 그것과 관 련하여 좋은 책을 추 천해주고 싶다. 끝으로 우리는 전쟁에 관한 정보와 가까 신빛나 기자 sin50050@changwon.ac.kr 길은 학교다 - 이보라 로드스쿨러란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공 간을 넘나들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 교 류, 연대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일컫 는 말이다. 이들은 세상 모든 곳이 배움터 라고 생각하는 자기 주도 학습자들이다. 강압적인 한국의 교육 울타리 안에서 넓 은 세상을 꿈꾸는 모범생 보라. 중학교 시 절 우연히 떠나게 된 한 달 간의 인도 배 낭여행은 시간을 죽이면 안 된다 는 보라 의 강박관념을 느슨하게 만든다. 그는 열 여덟의 어린나이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8개월간 아시아 8개국을 여행한다. 익숙 한 책가방 대신 커다란 배낭을 메고 전 세 계에서 온 사람들과 현지인들을 스승삼아 로드스쿨러로서의 배움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계획을 실천하기란 결 코 쉽지 않다.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는 부담감, 뭔가를 꼭 얻어야 한다는 강 박관념, 친구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불 안감은 떨쳐버리기 힘들다. 따라서 자신 만의 신념을 가지고 자신만의 배움을 실 현하려는 모습은 여간해서는 이루기 힘든 것들이었다. 여행 후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는 꿈 을 갖게 된 그에게 사람들은 그럼 좋은 대학을 나와 방송국에 취직해야지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꿈을 이루는데 꼭 대 학이 필요하나요? 라는 근본적인 물음표 를 던진다. 또한 대학을 다니는 대신 로드 스쿨러들을 모아 그들만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대학 에 다니고 있는 학생 의 대부분이 한국의 전형적인 입시체제 를 거쳐 왔을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격 렬한 경쟁과 자신을 채찍질하고 단련하는 법을 배웠지만, 느긋함을 누리는 법은 배 우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왜 대 학을 나와야 하죠?, 왜 멍을 때리면 안 되죠? 하고 우리의 뒷통수를 때린다. 우리는 다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이 이뤄지는 개성 가득한 사회에 서 모순적이게도 말이다. 힘든 입시경쟁 을 거쳐 대학에 온 우리. 대학만 오면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우리는 또 다시 경쟁 을 하고 있다. 현실 속에서 주인공 보라처 럼 로드스쿨러가 되긴 힘들지만, 한번 쯤 쉬어가며 느긋함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여행이라도 우리의 지친 심신을 달래 주는 덴 충분할 것이다. 잠시의 느긋함이 보라의 여행처럼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 지 않을까. 구연진 기자 dus951623

9 사람 제585호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9 하얀 피부에 온화한 웃음을 띠고 있는 남자가 KBS홀에 서 있다. 그는 바로 경남 도민이라면 TV나 라디오에서 한 번 쯤은 보고 들어 봤을 법한 심인보 아나운서다. 올해 로 KBS에 입사한 지 11년째가 된 그는 그간 많은 방송을 진행해왔다. 대표작을 꼽자면 매일 밤 진행하는 <KBS 뉴스9 경남>, '닥터심'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소화제 >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열려라 동요세상>, <KBS 네트워크 여기는 창원입니다>, <놀이쇼! 니캉내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그 외 무수히 많은 행사를 진행했다. TV와 라디오에서 듣던 것과 같이 듣기 좋은 익숙한 목소리가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심인보입니다 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됐다. 그가 대학 4년 동안 광고, 연극, 토론 등 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훗날 공연기획자나 PD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을 무렵이 었다. 그의 지도교수님이 발표하는 걸 보니 아나운서가 되는 게 좋겠다 와 같은 운명적 인 조언을 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진로를 고민하다 결국 아나운서가 되기로 하 고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 당시 나 는 꾸미는 것에 조금의 관심도 없는 데다 아 나운서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 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준비가 덜 된 것이 많았 지 만, 처 음으로 도전한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서 3차 까지 가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자신감을 얻 고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니며 1년간 열심 히 준비 한 끝에 2004년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합격하게 됐다. 내가 아나운서가 된 것은 어떻게 보면 지 도교수님의 진심 어린 조언 한마디 때문이라 고 할 수 있다. 교수님의 말에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두고, 도전 하고, 가능성을 찾 아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으니까 여태껏 진행했던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 에 남는 것은 바로 <소화제>다 <소화제>는 소소한 일들에 대해 화끈한 해결책을 제시 해 드립니다 의 준말이다. 우리 사회 속에서 소화불량같이 사소하지만 불편한 부분을 다 루자는 의미로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소화제>가 닥터심이란 캐릭터도 만들어 준 데다 나라는 사람을 경남에 더 알려줬다. 또한, 이 프로그램으로 방송이 시청자들 의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깨 닫게 되기도 했다 <소화제>는 한 가위 특집-효도변기 편에서 시 골 어르신이 사용하는 재래식 변기에 플라스틱 좌변기를 덧대 변기를 사용하기 편하 게 만들어 줬다. 직접 변 기를 만들어 준 곳의 어르 신들이 편의를 본 것은 물 론 전국적으로 효도 변기 에 대한 문의가 참 많이 들어왔다. 우리의 방송을 통해 실생활에서 도움을 얻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많 이 느꼈다 이어 가장 하고 싶은 방송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태껏 많은 방송을 진행했지만 실 제로 경남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 명물을 소개하는 6시 내 고향 같은 프로그램을 해 보지 못했다. 이 같은 프로를 하며 직접 시청 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지역 곳곳을 소개해 보고 싶다 고 답했다. 아나운서와 엔터테인먼트가 합쳐진 아나 테이너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현재 아나 운서는 뉴스, 교양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 능, 스포츠, 드라마, 영화와 같이 매우 다양 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다방면 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그는 아나운서 가 지켜야 할 정체성에 우리말 지킴이와 방 송진행자, 이렇게 두 가지를 우선해 꼽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한글은 급 속히 파괴되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진짜 표준어가 무엇인지 모를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완벽히 구어로 한글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했을 때 바로 아나운서 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요 즘은 방송진행을 가수, 개그맨, 탤런트 등 누 구나 다 하고 있다. 그 속에서 아나운서란 이 름으로 MC를 보는 사람들은 차별화를 두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아나운서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에 이 어 앞으로 어떤 모습의 아나운서가 되고 싶 냐 물었더니 먼 곳에 있는 사람이 아닌, 주 변에 있는 친근한 느낌을 풍기는, 사람 냄새 가 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 고 했다. 또 한, KBS 아나운서를 만났을 때 나도 바른 말 써야겠다 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말 지킴이의 역할도 계속해서 하고 싶다 시대가 흘러도 아나운서란 직업을 선망 하며 꿈꾸는 청춘들은 여전히 많다. 이들에 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고 묻자 참 어려 운 일이다 라는 이야기로 말문을 텄다. 한 국 아나운서 연합회가 있는데 그곳에 소속된 아나 운서는 전국에 500명 정도밖에 안 된 다. 우리나라 인구가 오천만 명이라고 봤 을 때 그중 오백 명이면 얼마나 극소수인가. 그 문을 뚫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래서 아나운서라고 진로를 정하기 전에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을 신중히 해봐야 한다 이어 이러한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그다음으로 호기심 을 많이 키워야 한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들에 대한 호기심, 인간에 대한 호기심, 그 리고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애정. 호기심과 애 정이 아나운서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 다. 시험은 이다음 문제다. 기본적인 자질이 마련돼 있어야 아나운서를 할 수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또한, 실무적으로는 고저장단, 발음과 같은 우리말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 둬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대학생일 때 많은 경험을 했 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다. 공부가 됐든, 여행이 됐든, 연애가 됐든, 운동이 됐든, 뭐 가 됐든 간 많이 경험해 봐야 한다. 대학 4 년을 충분히 활용하며 많은 경험을 하다 보 면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 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와의 인터뷰가 끝난 뒤 깨져도 좋고 부 딪혀도 좋으니 어찌 됐든 많이 경험하면 좋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언 젠가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며 사는 벅찬 나날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김무경 기자 mumu@ch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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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585호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여론 11 기자일언 기성회비 반환소송 대학구조조정 가속화 될 것 대학이 그동안 걷어오던 기성회비가 법적근거 없는 부당이 득으로 판정나면서 기성회비가 사라지고 수업료만 남았다. 하지만 당국은 수업료를 4배 이상 인상해(우리대학기준), 기 성회비로 사라진 금액만큼을 수업료에 포함 시켰다. 기성회 비가 사실상 등록금으로 간주 돼왔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점이 여전히 있다. 기성회비 반환 소송 이 승소하면서 소송한 사람은 과거 수업료만 내고 학위를 받 고, 지금부터는 과거 기성회비를 포함한 돈을 내야 학위를 받 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또 승소한 사람에게 줄 재원은 앞 으로 등록금을 낼 사람에게 결국 걷어야 하는데 이는 돌려막 기일 뿐이다. 돌려막지 못한다면 구상권을 행사해야 할 텐데, 누가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지 막막할 따름이다. 현실적인 여건상 기성회비 전액을 일시에 인하하지는 못하 더라도 인하해 나가야 한다. 정부 여건상 재정지원은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각 국립대학은 구조조정에 나서게 될 것이다. 정부지원 없는 상황에서 등록금 반환소송으로 예상 되는 반환비용이 13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학구 조조정속도는 가속화 될 것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기성회계 직원도 공무원과 다름이 없는 데 불법 판결로 그들의 생존도 위협받고 있다. 법적으로 보호 받고 있는 공무원을 손 댈 수 없으니 틀림없이 기성회회계 직 원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될 것인데, 정규직 비정규직 대 립이 교육계에서도 보일 것으로 염려돼 우려스럽다. 멋대로 방만해진 정부조직이 얼마나 사회의 위험이 될 수 있는지 교 훈을 얻어야겠다. 손경모 기자 부끄러운 결과 반성해야 사설 2004년 하버드 대학을 재학중인 마커 쥬커버그라는 대학 생은 어릴적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그는 컴 퓨터와 인터넷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재학중 남녀 이상형 월 드컵과 유사한 인기 투표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었다. 그의 웹 사이트는 입소문을 타고 하룻만에 450명의 접속자를 이끌 었다. 이 일을 계기로 사회적 관계망의 중요성을 확인한 그는 친구들간에 서로가 그린 그림에 대한 평을 할 수 있는 사이 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그의 꿈은 친구들 서로 간에 관심이 가는 주제를 쉽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 비스였으며, 이 서비스를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해 보고자 하였다. 이 서비스는 오늘날 세계인들이 이용하는 페 이스북의 원형이 되었다. 페이스북은 현재 가입자만 13억명에 달하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20분 이상의 시간을 페이스북에서 보내고 있다. 페이스북뿐만이 아니라 카카오 스토리와 같은 국내 플랫폼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밴드와 같은 폐 쇄형 네트워크까지 인기를 더하고 있다. 과거 대학의 본부나 학과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대학본부나 학과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인터넷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서서히 발전해 왔 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인터넷 게시판을 이용하는 소통방식은 과거에 비하여 소통의 양과 질을 획기적으로 개 선하였다. 인터넷 게시판은 단방향 소통이 아닌 양방향 소 통방식을 통하여 학생들의 요구사항과 민원을 접수하고 처 리 결과를 웹상에 알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많이 개선 된 소통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소통의 주체가 게시판을 운영하는 대학본부와 학과위주의 방식이며 실시간 是 非 칼럼 소셜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대학 표현의 자유 양방향 소통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대학의 가장 중요한 축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 시하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능동성이 요구되는 현재시점에서 가장 좋은 방식은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 식일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인맥확대 와 지식 및 정보전달과 수집에 있으며 무엇보다 올바른 여론 조성을 통하여 정보와 여론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으로 오 늘날 화두가 되고 있는 소통 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미 디어이다. 물론 개인정보의 노출과 정보의 신뢰성 부족이라 는 문제점이 있으나 대학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하 여 홍보하고 이끌어 간다면 매우 훌륭한 소통 사례가 될 것 이다. 또한 과거의 홍보수단에 비하여 비용대비 효율성이 높 은 소셜 네트워크는 대학의 홍보를 위한 방편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빠른 시간에 자신이 가진 정보를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수 단으로서 소셜네트워크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이미지나 영상물 제작 을 위하여 큰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 다. 무엇보다도 대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교수들과 동등 한 입장에서 털어놓고 서로간에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이를 더 욱 발전시키는 방식이야 말로 교육의 미래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비록 현재 시점이 빠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늦은 시점도 아니므로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생각을 적극적으로 내어놓고 서로간의 생각을 취합하는 플랫폼으로 서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박동규/공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우리대학이 전국 35개 4년제 국 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 서 최하위권인 34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불과 작년 까지만 해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했던 우리 대학이 한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채 안 지났는데 최하위 권 점수를 받다니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과거 우리대학은 2012년도에 동일한 국 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29위를 기록했었다. 당시에도 훌륭한 점수는 아니 었기에 우리대학은 부패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 감찰반 상시 운영, 청렴서약 추진, 내실 있는 자체 종합감사 및 기획 감사 강화, 감사 후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외부감사제를 운영 하는 등 많은 노력을 보였었다. 그리고 그 공을 인정받아 작 년도에 반부패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렇게 수많은 돈과 정성을 들여 지원한 프로젝트가 단숨에 먼 지처럼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 이번 평가를 통해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최근 우리대학은 어쩐 일로 지방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뉴 스에 자주 출연했었다. 중국 유학생 성추행 사건, 유아교육 학과 재학생 성추행 사건, 예산집행 부적절로 인한 9억 환수 조치, 통계학과 교수의 수업거부 등 모두 청렴과는 거리가 먼 화제들이었다. 우리의 이러한 행보들을 보면 이번 평가는 당 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미 위기를 극복한 사례 가 있다. 부끄러운 결과를 반성하고, 올해 새로운 총장이 취 임되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대학을 다시 일으켜 세워 야 할 것이다. 신빛나 기자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우리는 언제부턴가 표현의 자유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됐 다. 표현의 자유란 표현을 하는 데 있어 자신의 생각, 즉 사 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예술의 자유를 모두 연결할 수 있는 넓은 권리다. 그 어떤 사람이라도 이 권리를 침해받을 수 없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 18조와 21조, 22 조에서 명시하고 있다. 표현의 방식에는 언어, 비언어 등 최근에는 무려 10가지 이상의 방법이 있을 만큼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표현의 자유는 평상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않다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말과 행동이 나왔을 때, 갑자기 뜨거운 이슈로 거론된다. 일례로 일간베스트(일베)는 표현의 자유인가라는 토론 주 제가 생길 만큼 우리의 관심거리가 됐었다. 과격하고 도발 적인 일베의 표현법은 듣는 이로 하여금 비속어가 난무하게 만들며, 반대로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일부 생기기도 한 다. 일베의 행동은 언어적 표현에서만 그치지 않고, 비언어 적 표현, 즉 행동으로도 보여준 사례가 많다. 이들의 표현의 자유를 무제한 보장해 주어야하는 것이 마땅한 것일까? 최근 마크 리퍼트 대사관 피습 사건을 언론에서는 일제히 극단적 민족주의 행위라고 보도했다. 피습 사건을 주도한 우 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 대표의 최근 주장 및 발언은 본 인의 애국심과 사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 현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실제로 김씨와 함께 문화 운동을 해온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가 단순히 분단체제 를 극복하려는 문화운동가였으며, 과거에는 폭력성이나 반 미 성향은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정신적으로 힘 든 나머지 이런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이런 표현의 자유를 정당하게 받아들여야하는 것 일까? 북한은 이를 두고 김씨를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며, 김 씨의 행위를 정의의 세례라 말하고 있다. 어느 신문의 인용 글이다.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누려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권력이 없는 사람 들이 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권리가 아무리 주어져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 기 쉽다. 표현의 자유는 꾸준히 사용해야 하고 사람들이 그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표현의 자유가 갈등을 일으키는 것만 은 아니다. 오히려 평화를 보장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갈등 이 있을 때 상대의 신체에 직접 해를 입히지 않고, 말과 비폭 력 행동으로만 비판하기 때문이다 갈등이 있다고 해서 상대의 신체에 해를 가하고, 그것을 정 당화하려고 한다면 모든 이가 폭력에 물들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해를 끼치면서까지 표현의 자유를 행사할 것이다. 이는 어떤 국가, 집단, 개인도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파괴할 권리가 없다는 세계인권선언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표현의 자유는 어딜 가도 존재한다. 우리는 표현이 가능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표현의 자유를 100% 보장하되, 시민들 의 건전한 상호작용으로 조절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절제가 가능하고, 수준 높은 시민들이 서로 를 배려할 줄 아는. 김태완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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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indd 2015년 8월 31일(월) 제591호 발행인 최해범 /주간 조효래 /편집간사 박민영 / 편집국장 김태완(창원대신문) 정원경(The Campus Journal) /51140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전화 055) 213-2530~2536 fax 055) 213-2534 창원대학교의 대학언론사 위안화 절하, 어디로 가고있는가 인터넷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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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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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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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2회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 수기집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Contents 02 04 06 07 08 10 14 16 20 22 25 28 29 30 31 4 5 6 7 8 9 10 11 12 13 15 14 17 16 19 18 21 20 23 22 24 25 26 27 2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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