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침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5), 따라서 언론기관의 보도내 용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 는 경우에는 헌법위반 6) 은 물론, 민법상의 불법행위나 형사상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 및 언론 출판의 자유
|
|
- 광렬 채
- 8 years ago
- Views:
Transcription
1 25 범죄보도에 있어서 피의자 신원공개에 관한 법리적 검토 강동욱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I. 머리말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경 찰이 중범죄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언론기관 은 이를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 통상적이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보도윤리 차원에서 언론학자 들에 의해 익명보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하였고, 언론기관에서 2004년 이후 범죄피의자 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던 수사관행 1) 을 존중하여 자율 적으로 피의자의 얼굴공개를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2009년 연쇄살인사건의 참혹성과 흉폭함 을 이유로 현장검증 등에서 피의자의 얼굴을 가려주 는 수사기관의 관행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고조되었 고, 이러한 여론에 부응하여 일부 언론에서 국민의 알 권리 및 수사협조, 범죄예방 등 공익성을 명분으로 하 여 연쇄살인범인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기에 이르 렀다. 2) 그러나 언론의 범죄보도 3) 는 언론의 자유 내지 국민 의 알 권리 보장이라고 하는 공익적 기능에도 불구하 고, 피의자의 명예훼손이나 프라이버시 4) 등 인격권의 1)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력사건에서 피의자의 신원공개에 대한 비판여론이 고조되면서 수사기관은 피의자의 얼굴을 비공개로 하였다. 히, 2005년 국 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경찰은 2005년 10월 4일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직무규칙 (훈령 제461호)을 제정하고(제81조, 제85조), 2007년 10월 30일 피의자유치 및 호송규칙 (훈령 제514호)을 마련하여(제62조 제8호) 수사도중이나 호송 중에 피의자의 얼굴 등의 신원을 추정할 수 있거나 신분이 노출 되지 않도록 하였다. 이후 경찰은 범죄의 경중에 상관없이 범죄수사발표 시에도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고, 현장검증이나 호송 시에도 피의자의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서 누군지 알 수 없도록 하였다. 그러다가 2009년 연쇄살인사건을 계기로 요구된 여론을 수용하여 2010년 4월 15일 개정 시행된 정강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례법 (법률 제 156호)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에 관한 규정(제82조의2)을 두었다. 즉, 검사와 사법경찰관은 1.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 생한 정강력범죄사건일 것, 2. 피의자가 그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3. 국민의 알 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 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할 것, 4. 피의자가 청소년 보호법 제2조 제1호의 청소년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춘 정강 력범죄사건의 피의자의 얼굴, 성명 및 나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항) 성폭력범죄를 범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규정을 두 고 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례법 제23조(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이에 따라 경찰규칙도 개정되었다.(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직무규칙 제85조의2, 수사공보준칙 제23조 제2항) 2) 2009년 1월 31일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연쇄살인용의자의 사진을 지면에 게재하였고, 동년 2월 2일에는 동아일보, 국민일보, 세계일보, 서울신 등에 서 게재하였다. 방송도 2009년 1월 31일 SBS는 저녁 8시 뉴스, KBS는 뉴스 9 에서 MBC는 2월 1일 뉴스데스크 에서 범죄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현행 한국신협회 등의 강령 및 언론기관 내부지침에 대하여는 이아람, 판결 전까지는 무죄추정, 사실 확인 안 되면 익명보도, 신과 방송 , 46~48면 참조.
2 26 침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5), 따라서 언론기관의 보도내 용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 는 경우에는 헌법위반 6) 은 물론, 민법상의 불법행위나 형사상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 및 언론 출판의 자유의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그것이 진실성 이 인정되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 에 관한 것인 때에 는 위법성이 조각되는 것으로 판시하고 있다. 7) 또 헌 법 제21조 제4항 8) 에도 불구하고, 언론중재 및 피해구 제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항에서는 타인의 초상이 나 성명 등의 인격권 침해가 사회상규( 社 會 常 規 )에 반 하지 아니하는 한도에서 피해자의 동의를 받아 이루 어지거나 언론 등의 보도가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 로서, 진실한 것이거나 진실하다고 믿는 데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중의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법 률에 별한 규정이 없으면 언론 등은 그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9) 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범죄보도 시의 피의자의 실명 10) 이나 얼굴 11) 등 신원 12) 공개가 과연 국민의 알 권리의 범주에 포함 되며, 공공의 이익이나 언론의 자유보장을 위해 필요 한 조치인가에 대해서는 의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 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범죄보도에 있어서 피의자의 신원공개와 관련된 법제와 법원의 태도 및 그 허용성 여부에 대하여 검토해 보고자 한다. II. 피의자 신원공개와 관련된 법제와 판례 1. 관련 법규 현행법제에서는 사생활보호가 중시되는 가정보호 사건과 소년보호가 요청되는 소년사건의 보도에 있 어서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금지하고 있을 뿐이다. 즉,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례법 제18조(비밀 엄수 등의 의무) 제2항에서는 이 법에 따른 가정보호 사건에 대하여는 가정폭력행위자, 피해자, 고소인, 고 3) 범죄보도란 범죄와 관련한 사항을 언론매체를 통하여 외부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범죄의 수사착수, 체포, 압수 및 수색, 구속에서부터 기소단 계까지의 피의사실에 관한 보도뿐만 아니라 기소 후 판결에 이르는 재판 관련 기사도 포함하며, 수사기관의 수사착수 이전의 내사단계, 수사 전에 보도 가 선행되어 수사의 단서로 되는 경우도 포함한다.(이승선 김영식, 범죄보도로 인한 인격권의 침해와 제점, 사회과학연구 제19권 가을호, 충남대학 교 사화과학연구소, 2008, 69면) 4) Prosser 교수의 4가지 분류법에 의하면 프라이버시 침해는 1 사적인 공간 또는 사항의 침범(Intrusion upon seclusion), 2 사적사항의 공표(Publicity given to private life), 3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는 공표(Publicity placing person in false light), 4 성명 또는 초상 등에 대한 침해(Appropriation of name or likeness)를 내용으로 한다.(김경환, 언론의 사생활침해에 있어서의 위법성요건, 언론중재 제26권 제1호, 언론중재위원회, , 64 66면 등 참조) 5) 이상도, 피의자 보도와 인격권, 언론중재 제27권 제2호, 언론중재위원회, , 84면 6) 인격권의 헌법적 근거는 헌법 제10조(인간의 존엄과 가치), 제17조(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제37조 제1항(열거되지 않은 권리) 등에서 찾는다.(김상겸, 공 익과 범죄피의자의 신원공개, 언론중재 2009년 겨울호, 언론중재위원회, 2009, 13면) 7) 대법원 선고 2008다60971 판결 등 8) 언론 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안된다. 언론 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고 규정하고 있다 9) 언론중재위원회의 시정권고심의기준 제3조(범죄사건의 보도 등)에서는 언론은 형사사건의 피의자(혐의자, 용의자 포함. 이하 같다) 또는 피고인이 유 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원칙을 위배하여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도록 공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수사당국이 공개수사를 하 는 경우 또는 행위자의 성상 사회적 중요성을 지니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고 규정하고 있다. 10) 실명보도는 주민등록 등 공부상 성명을 보도하는 경우를 말하며, 가명이나 두자 내지 실명 이외의 방법으로 피의자를 정하거나 주소 연령 직 업 용모 등에 의하여 그 본인임을 추지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을 보도하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오영준, 범죄관련보도에서 실명 공개가 허용되기 위한 요건 및 판단기준, 대법원판례해설 제81호, 법원도서관, 2010, 580~582면; 이연갑, 실명보도와 불법행위책임 - 대법원 선고 2006다65620 판결 -, 법조 제633호, 법조협회, , 328면 등. 대법원 선고 2008다27769 판결; 대법원 선고 2009다4976 판결 등 참조) 이에 대하여 실명보도의 경우는 법익침해의 정도가 훨씬 가중되므로 명예훼손이나 프라이버시 침해에서의 피의자 정과 같은 의미로 파악해서는 안 되고, 따라서 단순히 두자나 이니셜 등을 표시하는 것은 실명보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견해가 있다.(백태균, 언론기관의 범죄보도에 있어 피의자의 실명보도가 허용되기 위한 요건 - 대법원 선고 2007다71 판결 -, 판례연구 제22, 2011, 부산판례연구회, 715면) 그러나 피의자의 관점에 서 이해해야 하므로 무엇으로 지칭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도내용에 의해 피의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정도라면 실명보도로 보아야 한다. 11) 초상권은 인격권의 일부로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 기타 사회통념상 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징에 관하여 함부로 촬영 또는 그림 묘 사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하며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 를 의미하며, 헌법 제10조에서 그 근거를 찾고 있다.(대법원 선고 2004다 판결) 12) 신원 이란 개인의 성장과정과 관련된 자료, 신분이나 평소행실, 주소, 원적, 직업 등을 말하는 것이지만, 피의자의 신원공개에서 제되는 것은 주로 실 명과 얼굴의 공개이므로 이를 중심으로 고찰한다.
3 발인 또는 신고인의 주소, 성명, 나이, 직업, 용모, 그 밖에 이들을 정하여 파악할 수 있는 인적 사항이나 사진 등을 신 등 출판물에 싣거나 방송매체를 통하 여 방송할 수 없다. 고 규정하고 있다. 13)14) 또 소년법 제68조(보도 금지)에서는 이 법에 따라 조사 또는 심리 중에 있는 보호사건이나 형사사건에 대하여는 성명 연령 직업 용모 등으로 비추어 볼 때 그 자가 당해 사건의 당사자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이나 그 밖의 출판 물에 싣거나 방송할 수 없다. (제1항)고 규정하고 있 다. 15) 다만, 그렇더라도 현행법이 가정보호사건 또는 소 년사건의 보도에 있어서는 피의자의 신원공개가 절대 적으로 금지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에 지나지 않고, 이 외의 사건의 경우에는 피의자의 신원공개가 허용된다 거나 피의자의 신원공개여부를 언론기관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할 것이다. 16) 2. 판례의 태도 범죄보도에 있어서 피의자의 신원공개에 관하여 판 례는 대부분 피의자의 명예훼손 또는 사생활침해라고 하는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위법성조각사유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가 하는 측면 에서 하고 있다. 가. 익명보도의 원칙 범죄보도와 관련하여 공적 인물이 아닌 일반 사인 ( 私 人 )의 경우에는 범죄보도 자체의 공공성은 인정되 더라도 그 혐의자의 얼굴 등 신원공개에는 공공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나라 법원의 태도이다. 서울고등법원은 대중매체가 시사성을 위해 신속한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관련자의 신원을 밝힌다면 그 것은 예단적 판결과 같은 폐해를 초래한다. 언론의 보 도가 있기 전에 수용자의 대부분은 범인과 범죄혐의 자에 대해 어떠한 태도도 갖고 있지 않으며, 이와 같 이 보도대상이 된 자가 미지의 인물인 경우 수용자는 언론이 보도하는 인물에 대한 소개를 쉽게 수용하게 되며 대부분의 대중매체는 범죄사건에 대하여 부정적 시각에서 일률적 반복적으로 다루는 경향을 벗어나 지 않게 되므로 그 묘사는 절대다수의 대중의 생각에 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폐단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범죄보도에 있어서 객관적 사안의 보도와 그에 관계된 인물의 제시를 엄밀히 구분하여 그 관계 인물의 신원은 밝히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 하 면서 범인과 범죄혐의자에 대한 공개적 신원노출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그에 따라 범죄에 관한 언론의 보도에 있어서는 관계인의 신원을 밝힐 수 없 음이 원칙 이라고 하였다.(익명보도의 원칙) 17) 대법원도 공적 인물이 아닌 이상 일반대중 매체의 범죄사건 보도는 범죄 행태를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사회적 규범이 어떠한 내용이고, 그것을 위반하는 경 우 그에 대한 법적 제재가 어떻게, 어떠한 내용으로 실현되는가를 알리고, 나아가 범죄의 사회화적 여 건을 밝히고 그에 대한 사회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여 27 13) 위의 보도 금지 의무를 위반한 신의 편인 발행인 또는 그 종사자, 방송사의 편책임자, 그 기관장 또는 종사자, 그 밖의 출판물의 저작자와 발행인 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64조 제2항) 14) 가사소송법 제10조(보도 금지)에서도 가정법원에서 처리 중이거나 처리한 사건에 관하여는 성명 연령 직업 및 용모 등을 볼 때 본인이 누구인지 미 루어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 잡지, 그 밖의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할 수 없다. 고 규정하고 있다. 15) 이를 위반한 다음 각 호의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신 : 편인 및 발행인, 2. 그 밖의 출판물 : 저작자 및 발행자, 3. 방송 : 방송편인 및 방송인 16)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인권보도준칙 ( 확정) 제2장(인격권)에서는 피의자의 신원공개와 관련하여 언론은 범죄사 건의 경우 헌법 제27조의 무죄추정의 원칙,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제2호)고 규정한 다음, 용의자나 피의자, 피고인의 얼굴, 성명 등 신상정보는 원칙적으로 밝히지 않는다. (나목),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에도 범죄자의 얼굴, 성명 등 신상정보 공개에 신중을 기한다. (라목)라고 각각 규정하고 있다. 17) 서울고등법원 선고 95나24946 판결(대법원 선고 96다17257 판결의 원심판결이다.) 동지판결, 서울지법 선고 99가 합 판결(김경호, 앞의, 94면에서 재인용)
4 28 론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하므 로, 대중 매체의 범죄사건 보도는 공공성이 있는 것 으로 취급할 수 있으나, 범죄 자체를 보도하기 위하 여 반드시 범인이나 범죄혐의자의 신원을 명시할 필 요는 없고, 범인이나 범죄혐의자에 관한 보도가 반드 시 범죄 자체에 관한 보도와 같은 공공성을 가진다고 볼 수 없다 고 판시하였다. 18) 헌법재판소도 신보도 의 명예훼손적 표현의 피해자가 공적 인물인지 아니 면 사인인지, 그 표현이 공적인 관심 사안에 관한 것 인지 순수한 사적인 영역에 속하는 사안인지의 여부 에 따라 헌법적 심사기준에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 고 하고 있다. 19) 위와 같이 법원은 피의자가 공인인가 사인인가에 따라 구분하여 판단함으로써 신원보도의 정당성 평가 에 있어서 현실적 악의 원칙 (actual malice rule) 20) 을 그대로 수용하지는 않았지만, 공직자 또는 공적 기관 등 공적 인물에 대한 보도를 일반인과 관련된 보도와 달리 취급하여 언론에 대하여 면책기준을 완화하여 주는 이른바 공인 이론을 전제로 하고 있다. 21) 이러한 법원의 태도에 대해서는 실명보도의 공공성 인정여부를 그 대상의 공적인 인물성으로 결정짓도록 함으로써 종래의 상황에 따른 이익형량 의 방법이 아 닌 유형적 이익형량 22) 의 방법을 취했다는 점에서 종 래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23) 하지만 구체적 사례에서 공인인지 사인인지가 불분 명한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인인지 여부를 공 익 24) 성 판단의 여러 요소 중의 하나가 아니라 그것에 의하여 바로 공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사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직업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신원이 공개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 합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나아가 공적인 인물성의 판단에 대한 아무런 기준도 제시하지 아니함으로써 언론기관의 범죄보도를 크게 위축시킬 것이 명백하다 는 등의 비판도 있다. 25) 18) 대법원 선고 2006다65620 판결(동지판결 앞의 96다17257 판결) 사안은 정신과의사인 원고가 마약류로 분류되는 약을 직접 조제하지 않고,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원고의 직원을 시켜 약을 조제하였다고 적발된 사실 등과 관련하여 자신의 신원을 보도한 사실에 대하여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 배상을 청구한 사건이다. 이에 대하여 대법원은 원고는 평범한 정신과의사에 불과하여 공적인 인물이라 볼 수 없는 점, 그 범죄의 내용이나 성격에 비 추어도 일반 국민들이 피고들이 적시한 범죄에 대하여는 이를 알아야 할 정당한 이익이 있더라도 그 범인이 바로 원고라는 것까지 알아야 할 정당한 이 익이 있다고는 보이지 아니하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피고들이 원고가 저지른 범죄를 보도하면서 명시한 원고의 신원에 관한 사항은 공공의 이해에 관 한 사항이라 할 수 없으므로, 피고들의 위 각 보도행위가 원고에 대한 명예훼손행위로서의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볼 수는 없 다고 판시하였다. 19) 헌법재판소 선고 97헌마265 결정 20) 비자발적인 공인과 연관된 허위공표 유형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있어서 피해자는 사실여부를 떠나 가해자가 허위임을 인지하거나 의도적으로 그 사 실을 경시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가해자 측에 악의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으로 명예훼손에 관한 설리번 사건(New York Times Co. v. Sullivan, 376 U.S. 254, )에서 정립된 원칙이다.(이민영, 미국에서의 프라이버시와 언론보도, 미국헌법연구 제21권 제3호, 미국헌법학회, , 17면) 21) 김재협, 언론규범 설정 등에 관한 사법부의 역할과 법적 의의, 언론중재 제30권 제3호, 언론중재위원회, , 48면. 대법원은 당해 표현이 사적인 영역에 속하는 사안에 관한 것인 경우에는 언론의 자유보다 명예의 보호라는 인격권이 우선할 수 있으나, 공공적 사회적인 의미를 가진 사안에 관한 것인 경우에는 그 평가를 달리하여야 하고 언론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어야 한다. (대법원 선고 2000다37524, 판결)고 판시하 고 있다. 22) 상황에 따른 이익형량 (ad hoc balancing)은 구체적인 사건의 상황에 비추어 충돌하는 양 법익 간에 우열을 가리는 것으로서, 여기에는 침해되는 법 익의 크기와 정도, 표현행위의 동기와 목적, 표현기법, 정보의 이익 등 개별적 사건에 관계되는 총체적인 형량이 요구된다. 반면에 유형적 이익형량 (definitional balancing)은 명예의 피해자가 공적 인물(public figure)인지 아니면 사적 인물인지 또는 명예훼손적 사실이 공적 관심사항에 관한 것인지 사 적 사항에 관한 것인지의 여부에 따라 명확한 면책기준 내지 위법성조각기준을 설정한다거나(미국의 연방대법원) 또는 침해되는 인격적 이익의 여러 국 면을 내밀영역, 비밀영역, 사상적 영역, 사회적 영역, 공개적 영역 등으로 단계화하여 그에 대한 침해가 이루어진 경우 그 법적 효과의 차별화하는 시도 하는 것(독일의 인격영역론) 등을 말한다.(이인호, "범죄보도와 면책사유의 적용," 언론중재 제19권 제3호, 언론중재위원회, , 50면) 23) 이진국, 언론의 혐의보도와 관련자 신원보호, 형사법연구 제19호, 한국형사법학회, 2003, 396~398; 장진원, 언론의 범죄사건보도로 인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청구, 법조 제47권 제12호, 법조협회, , 157면 이하; 한기택, 언론의 범죄사건 보도에 있어서 익명보도의 원칙, 대법원판례해설 제31호, 대법원, 1999, 110면 이하 24) 공익은 널리 국가 사회 기타 일반 다수인의 이익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정한 사회단이나 그 구성원 전체의 관심과 이익에 관한 것도 포함되는 것 으로(대법원 선고 2008도6342 판결) 헌법 제37조 2항의 공공복리 의 개념과 동일시되므로 헌법상 기본권 제한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한 다.(김상겸, 공익과 범죄피의자의 신원공개, 언론중재 2009년 겨울호, 언론중재위원회, 2009, 7~9면) 그러나 그 개념의 추상성으로 인해 오히려 언론 보도의 정당성 여부의 판단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하기 어렵게 만들게 한다는 지적도 있다.(김경호, 범죄보도로 인한 인격권으로서의 초상권 침해 에 관한 연구: 언론과 수사기관의 책임을 중심으로, 언론과 사회 제12권 제2호, 2004, 105면) 25) 이연갑, 앞의, 347~349면. 본 사건의 실명보도는 원고의 자격 내지 자질에 관해 평가 내지 비판의 자료로서 이용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되므로 공적 관심사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한다.(355면) 이외에 비판적인 견해로는 이인호, 앞의, 57~58면 등.
5 나. 피의자 신원공개의 예외 전술한 서울고등법원판결에서는 피의자가 사인인 경우에 익명보도원칙을 인정하면서도 예외적으로 일 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신원보도가 허용된다고 하였다. 즉, 동 판결에서는 익명보도주의가 원칙이라 하더라도 그 실명이나 초상의 보도에 의해 관계자의 신 원을 공공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고 하면서, 신원 명시의 허부를 결정함에 있어서는 범 인이 공적 인물인지의 여부, 범죄사건의 중요성, 배경 또는 비범성 등을 고려하여 개인의 익명성에 대한 이익 과 공공의 정보의 이익을 비교형량하여야 할 것인데, 일반적 이론에 의하면 범죄보도에 있어서 그 신원에 대 한 정당한 공적인 이익은 중대한 범죄의 경우 또는 그 사회적 중요성의 정도에 따라 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에만 인정된다. 고 하였다. 그리고 공적 인물이 아닌 자의 신원보도가 허용되기 위해서는 공적 인물의 경우 보다 더욱 엄격한 요건을 요하는 바, 첫째로 그 범죄행 위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시사에 관한 포괄적 정보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하고 여론 형성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서 기사 작성상 불가피하거나 또는 범행이 직접적인 정치적 관련을 갖는 것이어서 그 중대 성 때에 포괄적인 해설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든가, 둘째로 그의 범행이 사회적으로 고도의 해악성을 가지 며, 정치 경제 사회 화 등 공적 생활이나 기타 사회의 상위 이익에 대하여 직접적 연관을 갖는 경우에 한하여 그 신원을 명시한 실명보도나 그 초상의 보도가 허용되나, 범행의 증명이 확정되지 아니한 단계에서는 그러한 요건을 충족한다 하더라도 그 혐의를 사전에 보 도하여야 할 별히 불가피한 이유가 있거나, 그의 범 행이 자의로 진술된 신빙할 만한 자백에 의해 증명되 었거나 다툼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허용된다. 고 하고 있다. 26) 이와 관련하여 서울고등법원에서는 간첩단사 건 피의자로 지목되어 실명과 초상이 공개된 것에 대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범죄보도에서 범인의 신원 을 밝히지 않으면 사실 정이 곤란하거나 추가적 피해 방지, 범인체포 목적 등 별한 사정이 있으면 예외적 으로 허용된다. 고 판시하였다. 27) 한편, 대법원도 피의자의 실명을 공개하여 범죄사 실을 보도하는 경우에는 피의자의 범죄사실을 알게 되는 사람들의 범위가 훨씬 확대되고 피의자를 더 쉽 게 기억하게 되어 그에 따라 피의자에 대한 법익침해 의 정도 역시 훨씬 커질 것이므로, 범죄사실의 보도와 함께 피의자의 실명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피의자의 실명을 보도함으로써 얻어지는 공공의 정보에 관한 이익과 피의자의 명예나 사생활의 비밀이 유지됨으로 써 얻어지는 이익을 비교형량한 후 전자의 이익이 후 자의 이익보다 더 우월하다고 인정되어야 한다. 또한, 전자의 이익이 더 우월하다고 판단되더라도 그 보도 의 내용이 진실과 다를 경우 실명이 보도된 피의자에 대한 법익침해의 정도는 그렇지 아니한 경우보다 더 욱 커지므로, 언론기관이 피의자의 실명을 공개하여 범죄사실을 보도할 경우에는 그 보도내용이 진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주의의무는 더 높아진다. 고 하였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 피의자의 실명보도를 허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공의 정보에 관한 이익이 더 우월하 다고 보아야 할 것인지는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고, 범죄사실의 내용 및 태양, 범죄 발생 당시의 정치 사회 경제 화적 배경과 그 범죄가 정치 사회 경제 화에 미치는 영향력, 피의자의 직업, 사회적 지위 활동 내지 공적 인물로서의 성격 여부, 범죄사 건 보도에 피의자의 정이 필요한 정도, 개별 법률에 피의자의 실명 공개를 금지하는 규정이 있는지 여부, 피의자의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침해되는 이익 및 당 해 사실의 공표가 이루어진 상대방의 범위의 광협 등 을 종합 참작하여 정하여야 한다. 사회적으로 고도 의 해악성을 가진 중대한 범죄에 관한 것이거나 사안 의 중대성이 그보다 다소 떨어지더라도 정치 사회 29 26) 앞의 95나24946 판결 27)
6 30 경제 화적 측면에서 비범성을 갖고 있어 공공에게 중요성을 가지거나 공공의 이익과 연관성을 갖는 경 우 또는 피의자가 갖는 공적 인물로서의 성과 그 업 무 내지 활동과의 연관성 때에 일반 범죄로서의 평 범한 수준을 넘어서서 공공에 중요성을 갖게 되는 등 시사성이 인정되는 경우 등에는, 개별 법률에 달리 정 함이 있다거나 그 밖에 다른 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 공의 정보에 관한 이익이 더 우월하다고 보아 피의자 의 실명을 공개하여 보도하는 것도 허용될 수 있다. 고 하였다. 28) 즉, 대법원은 실명보도의 허용기준에 대 하여 공공의 정보에 관한 이익 과 피의자에 대한 법익 침해의 정도 를 비교형량하여 전자가 우월할 경우에 실명보도가 허용되며, 다만, 범죄보도에 있어서는 일 반보도의 경우보다 보도내용의 진실성여부에 대한 주 의의무의 정도가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29) 위 판결에 대하여는 실명보도의 허용요건으로 범죄 보도의 허용요건인 공익성의 요건과 진실성 내지 상 당성의 요건 이외에 실명보도의 공공성을 요구하면 서, 그 판단기준으로 공적인 인물성을 포함한 종합적 인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실명보도의 허용범위를 상당 히 합리적으로 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실 명보도의 공공성이 인정되는 전형적인 사례까지 제시 함으로써 실명보도의 허용기준을 더욱 명확히 하였다 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30) 그러나 위의 판례들이 제시하고 있는 요건들을 엄격 히 적용하면 구체적 사례에서 언론보도에 있어서 신 원공개의 필요성과 정당성이 인정되는 경우는 사실상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한편, 법원은 TV방송에서 범죄피의자의 얼굴을 방 영한 것에 대해서도 신보도의 경우와 같은 원칙과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즉, 모방송사에서 음주운전 단 속현장과 뺑소니로 인한 피해사례 등을 방영하면서 취중상태의 원고를 모자이크 처리나 음성변조 없이 방영한 것에 대하여 음주운전이 공공의 관심의 대상 이지만 행위자가 공적 인물이 아니기 때에 그 행위 를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으로 보기 어렵고, 따라서 당사자의 동의 없이 보도한 것은 초상권 침해를 구성 하는 것으로 용인할 수 없다 고 하였다. 31) 또 현행범 체포 현장이라고 할지라도 경찰과 동행한 취재기자가 적법절차를 갖춘 사람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개인 적 영역에 들어가 당사자의 동의 없이 촬영해 방영한 것은 사생활과 초상권 침해를 구성한다고 판시하였 다. 32) 다만, 위 판례의 경우 피의자가 무혐의처리를 받 은 후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유죄선 고를 받은 경우에도 사생활이나 초상권의 침해가 성 립되는가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될 것인가에 대해서 는 의이 있지만 33), 방송은 신과 달리 그것이 미치 는 영향이 크므로 사생활보호의 필요성이 크다는 점 에서 판례의 태도는 타당하다. III. 피의자 신원공개에 관한 법리적 검토 1. 찬성하는 견해의 거 언론은 범죄혐의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전달할 사명과 의무가 있으며, 범죄보도는 본래 공적 성격이 있는 점에서 고도의 사회적 위험성이 있고 사회적 관 심사가 현저히 큰 경우, 언론기관이 적법절차에 의해 수된 증거들이 충분하고, 이에 대한 진위 조사의무 28) 앞의 2007다71 판결 29) 언론인의 주의 및 진실의무에 대한 요구가 지나치면 사실상 실명보도를 허용하지 않는 결과가 될 것이므로 그 요구는 의견발표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을 정도이어야 한다고 한다.(오영준, 앞의, 622면) 30) 백태균, 앞의, 725면; 오영준, 앞의, 627면 등 31) 서울지방법원 선고 99나49001 판결 32) 서울고등법원 선고 99나66474 판결. 동지판결, 서울지방법원 선고 2000가합4673 판결(모자이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음성변조 를 하지 않아서 신원이 알려진 경우이다.)(김경호, 앞의, 96~97면에서 재인용) 33) 이재진, 저널리즘/범죄보도의 사생활 및 초상권침해, 신과 방송 제364호, 한국언론재단, , 3면
7 를 충실히 했으며, 무죄추정원칙 등 헌법과 법률에 위 반되지 않는다 34) 는 전제하에서, 피의사실과 함께 피 의자의 신원공개를 허용함이 이성적 판단이라고 하 는 견해이다. 35) 그 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추가피해가 더 있을 경우 신원공개를 통해 범죄피해자 또는 목격 자로부터 범인의 행적에 관한 증거 및 증언이 추가돼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 둘째, 다른 잠재적 범죄 자들에겐 신원이 공개될 수 있다는 심리적 효과가 있 어서 범죄예방효과가 있다. 셋째, 범죄자의 인권보다 범죄예방과 국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며, 이것이 인 권선진국 36) 의 추세이다. 넷째,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 해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 에 부합하며, 신원을 공개함으로써 침해되는 개인의 권리보다 사회가 얻을 수 있는 공익이 훨씬 크다. 다섯 째, 대중의 관심이 쏠린 범죄자는 공인(public figure) 으로 취급되어야 하며, 따라서 보통사람이 누리고 있 는 프라이버시를 인정받을 수 없다. 여섯째, 피의자가 공인인 경우에만 허용된다는 것은 불공정하고 경찰 이 지명수배자들의 얼굴사진을 전국 곳곳에 붙여 놓 는 것과도 모순된다. 일곱째, 초상권 37) 은 당사 개인의 권리이지 가족의 권리는 아니며 가족이 범죄에 희생 당한 범죄피해자들에게 배상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그러한 권리를 주장할 수도 없다. 여덟째,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반대하는 것은 범죄피의자의 인권만을 생 각한 것이고 범죄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한 것이다. 38) 이외에도 가명이나 익명이 보도의 원칙이 되어버리면 수사당국이 마음 놓고 정보를 조작할 수 있게 되며 언 론이 발표사실을 당사자나 관련자에게 확인하기 어려 운 경우도 많아져 오히려 인권침해 사례가 늘어날 가 능성이 있으며, 권력의 감시기능과 권력의 남용이나 부패의 예방기능이 실명보도가 아닐 경우는 크게 떨 어진다는 것 등을 들고 있다. 39) 그러나 다수설은 판례와 같이 피의자가 사인인 경 우 익명보도가 원칙이지만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에는 신원공개가 허용된다고 한다. 40) 대표적인 견해 를 보면, 범죄행위의 시사성 과 함께 다음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첫째, 범죄가 사회적으로 고도 의 해악성을 가지며, 정치, 군사, 경제, 사회, 화 등 공적 생활이나 기타 사회의 상위 이익에 대하여 직접 관계가 있어야 한다. 둘째, 사인의 범죄행위보도가 (i) 누구의 범죄인가를 알리지 않으면 뉴스의 정보가치가 상실되고. 우회적으로 기술하더라도 본인이 누구인지 를 감출 수 없거나 오히려 무고한 사람을 의심하게 할 우려가 있는 경우, (ii) 배경설명 없이는 이해될 수 없 는 사건에서 범인이 누구인가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 는 경우, 또는 (iii) 범행의 직접적인 정치적 관련 때 에 정치적인 사건이 되었고, 그 폭발성 때에 포괄적 인 해설을 필요로 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인의 경우 이러한 요건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범 죄에 대한 유죄판결을 받거나 그 밖의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확증이 있는 경우에만 그 공개가 예외적으로 허 31 34) 무죄추정의 원칙은 형사소송절차에서 적용되는 것일 뿐이므로, 피의자나 범인의 실명을 언론이 공개하였다고 하여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한다.(오영준, 앞의, 면) 35) 이상현, 체포된 형사피의자의 초상권의 제한된 보호범위 : 미국법과의 비교분석, 법학총 제24, 숭실대학교 법학연구소, , 134면. 생명, 신체 와 재산권의 박탈과 같이 시민사회질서를 지탱하는 기본권이 범죄에 의해 심각히 침해되는 상황에서라면 이익형량의 저울이 민주사회의 핵심가치인 언 론의 자유 쪽으로 기울여야 하기 때이라고 한다.(동, 134~135면) 36) 미국의 경우에는 소년범의 신원공개도 그것이 일반에 공개된 공적 기록에서 구할 수 있는 정보라면 허용하고 있다.(자세한 것은 오영준, 앞의, 598~616면; 이상현, 앞의, 118~128면; 이연갑, 앞의, 337~338면 등 참조) 37) 초상권은 인격권의 일부로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 기타 사회통념상 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징에 관하여 함부로 촬영 또는 그림 묘 사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하며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 를 의미하며, 헌법 제10조에서 그 근거를 찾고 있다.(대법원 선고 2004다 판결) 38) 노규호, 흉악범 얼굴공개의 필요성과 의점, 수사연구 Vol. 305, , 12면 이하; 류승삼, 실명보도와 인권, 언론중재 제12권 제2호, 언론중재위원 회, 1992, 31~32면; 염건령, 흉악범 얼굴공개의 필요성과 근거, 수사연구 Vol. 305, , 39면 이하 등 39) 류승삼, 앞의, 31 32면 참조 40) 노규호, 앞의, 17~19면; 박용상, 범죄보도와 익명보도의 원칙(하), 언론중재 제23권 제4호, 언론중재위원회, , 42면; 오영준, 앞의, 618 면, 621면; 염건령, 앞의, 46~47면 등. 따라서 실명보도의 제는 사인의 실명보도 자체가 허용되는가의 제가 아니라 어떠한 내용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어떠한 단계에서 어떠한 정도의 취재결과를 토대로 실명보도를 허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오영준, 앞의, 619면)
8 32 용된다. 유죄의 확정판결이 있기 전에 사인의 범죄에 대한 실명보도가 허용되는 요건은 위의 요건 이외에 (i) 범행이 공공장소에서 범해졌거나, (ii) 타인에 대한 피해를 피하기 위한 별한 이유에서 그에 대한 혐의 의 보도가 필요한 경우, (iii) 사법관청이 시사성을 요 하는 범죄수사를 위해 공개적으로 대중매체를 이용하 는 경우 또는 (iv) 그의 범행이 임의로 진술된 신빙성 있는 자백에 의해 증명되었거나 이의가 없는 경우일 것을 요한다. 41) 이외에 신원공개의 대상을 2명 이상이 희생된 연쇄살인, 어린이납치 유괴 살해, 불정 다수를 살상한 다중살인범, 아동성범죄자, 연쇄방화 범 같은 반사회적 반인륜적 흉악범에 한정하고, 그 허용요건도 확실히 증거가 확보되고 범죄사실이 명백 히 밝혀진 경우로서 유죄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로 제 한해야 된다는 견해 42) 등이 있다. 2. 신원공개의 제점 언론의 범죄보도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이와 관련된 법규의 내용과 위반 시의 법적 제재의 방법과 구체적인 실현의 내용 등을 전달하며, 범죄의 사회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여론형성에 필요 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기능이 있다. 43) 반면에 판례도 지적하는 바와 같이 과도하게 선정적 인 보도로 흐르게 될 경우 여론을 오도하고 모방범죄 를 유발할 수 있으며, 히 오보의 경우에는 관련당사 자에게 회복이 어려운 피해를 발생시킬 수도 있을 뿐 만 아니라 범죄자와 피해자 등과 사건의 주요 인물들 의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부정적 영 향도 적지 않다. 44) 히, 우리나라는 아직 형법에 피의 사실공표죄(제126조)가 존재하고 있는 점, 언론이 지 나치게 수사기관 등의 보도자료 등에 의존하는 경향 이 있고 사실 확인에 대한 조치가 충분하지 못한 점, 아직 상업적 선정적 보도 태도가 잔존하고 있는 점, 이로 인한 범인의 인권침해 우려가 불식되지 못하고 있는 점, 전통적으로 체면이나 명예를 존중하여 온 국 민의식 등 45) 을 고려하면 범죄보도에 있어서 피의자의 신원공개는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 46) 앞에서 기술한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허용하는 견해 에서 주장하는 거들은 객관적인 자료나 구체적인 근거 없이 대부분 추측이나 정서적 고려에 따른 것으 로서 헌법이나 형소법상의 원칙에 반할 뿐만 아니라 리적 정당성도 찾기 어렵다. 첫째 언론보도에서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하게 되면 법원의 최종판결이 있기 전에 여론으로 하여금 그를 진범으로 예단하게 하거나 범인으로 낙인찍는 효과를 나타내어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할 47) 뿐만 아니라 공정 한 재판을 받기 어렵게 만들거나 공동생활에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직업적 인격적 침해를 야기할 수 있 으며 48), 이것은 후에 법원에 의해 부과된 형벌보다 더 가혹하게 작용할 수 있다. 49) 하지만 언론이 신원공개 를 통해 피의자에게 형벌 이외의 사회적 제재까지 가 41) 이승선, 김영식, 앞의, 77면; 조규범, 언론의 범죄보도와 피의자 신상공개, 이슈와 점 제7호, 국회입법조사처, , 4면 42) 김상겸, 앞의, 18면; 노규호, 앞의, 17~19면; 박용상, 앞의 (하), 42면 주 20; 염건령, 앞의, 46~47면 등 43) 앞의 96다17257 판결 44) 김상겸, 앞의, 12면 45) 오영준, 앞의, 618면 참조 46) 이하의 내용은 강동욱, 강력범죄피의자 신상공개의 정당성 여부에 대한 법적 검토, 한양법학 제20권 제2, , 145~161면; 동, 강력범죄피의자 신상공개의 정당성여부에 관한 법리적 검토, 형사정책연구 제20권 제2호, , 5~28면 및 김경호, 앞의, 107면; 류승삼, 앞의, 31~32면; 박용상, 범죄보도와 익명보도의 원칙(상), 언론중재 제23권 제3호, 언론중재위원회, , 73 77면 등 참조 47) 헌법상의 무죄추정의 원칙(헌법 제27조 제4항)이 직접 언론을 수명자로 하는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언론은 그 취지를 존중할 의무가 있다.(앞의 95나 판결) 48) 초상권침해의 경우에는 성명권침해의 경우보다 그로 인해 미치는 파급효과가 더욱 강렬하다고 한다.(오영준, 앞의, 586면, 623면) 또 방송의 경우 는 감성적 매체의 성이 강하여 선정적 보도의 우려가 크므로 범죄혐의자의 이름을 명시하는 것은 법원의 형량보다 더 가혹할 수 있다고 한다.(한국방 송, KBS 방송제작 가이드라인(2007 개정판), 70면) 49) 형사재판의 판결에서 행유예를 선고하는 이유로서 피고인은 이미 사회적 제재를 받고 있기 때에 라고 기술하고 있는 것은 신 등에 의해 범죄자의 실명이나 얼굴 등이 공개됨으로써 그 피고인이 사회적인 비판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9 할 권한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둘째, 강력범죄피의자의 경우에는 범죄의 중대성으 로 인해 오랫동안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사이코패스 의 경우에는 본인의 신원이 공개되기를 원하는 경우 도 있으므로 재범방지의 효과도 그다지 크지 않을 것 이다. 50) 오히려 피의자의 신원공개로 그들의 인격이 파괴되고, 과도한 처벌로 인해 적개심이 커져서 형 행 후의 사회복귀나 재사회화를 어렵게 할 수 있다. 51) 셋째, 언론에 의한 신원공개를 통해 범죄의 진실이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더구나 강력범죄피의자 일수록 이미 범죄사실이 상당히 밝혀져 있고, 증거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신원공개 를 통해 범죄피의사실의 추가 입증을 위한 증인확보 나 증거발견 또는 추가 범죄를 밝히게 되는 경우는 그 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52) 넷째, 범죄보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사건의 내 용이지 피의자의 이름이나 얼굴 등 신원이 아니다. 이 미 공개된 사건의 경우에도 중대한 몇몇 사건을 제외 하고는 시간이 지나면 얼굴은커녕 이름조차도 일반인 이 기억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섯째,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통해 타인의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은 과도한 처벌로서 형법상 책임 주의에 반하는 것이다. 여섯째, 국민의 알 권리는 언론의 취재활동의 정당 성과 이를 보장함으로써 헌법 제21조의 언론 출판의 자유를 충실히 담보하기 위한 것 53) 으로서 주로 국가권 력이나 공적 인물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 일 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 더구나 피의자의 신원을 공적 정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다수 국민이 피 의자의 신원을 알고 싶어 한다고 해서 이것이 알 권리 의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니다. 54) 일곱째, 신원공개로 얻게 되는 공공의 이익이 구체 적으로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 범죄가 발생한 경우 일반시민이 갖는 호기심을 이유로 한 피의자 신원공 개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나 흥미위주의 보도로서 시 민의 분노를 자극시키거나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제공 하고 피의자를 망신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점 55) 에서 공 공의 이익이 있다고 하기도 어렵다. 56) 따라서 다수설 이나 판례가 요구하는 신원공개의 기준으로 요구하는 공공의 이익 과 피의자의 인권침해 의 비교형량 자체 가 불가능하다. 여덟째, 수사단계에서 신원공개된 피의자가 후에 무죄판결을 받게 될 경우에는 이미 받은 정신적 물 질적 피해에 대해서는 사후에 속보나 해명기사를 통 해 보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미 침해된 권리의 완 전한 원상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홉째, 피의자의 신원공개로 범죄에 직접적인 관 계가 없는 그의 가족이나 친지에게 가해지는 정신 적 신체적 피해도 적지 않으며, 히 미성년의 자녀 가 있는 경우 이러한 피해는 더욱 심각하게 된다. 57) 열번째,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범죄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피 의자의 신원공개와 피해자의 인권보장이나 피해보상 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으며, 망신효과를 통해 피해 33 50) 강력범죄피의자의 대부분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사형이나 무기형 등 중 형으로 처벌될 것이므로 신상공개를 통한 별예방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51) 유죄가 확정된 단계에서의 실명보도도 범죄자의 사회복귀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한다.(이병희, 프라이버시보호와 범죄자 신상공개, 형사정책연구원, 2001, 156면) 또 신원공개가 피의자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박용상, 앞의 (상), 73면 참조) 52) 경찰청 지명수배제도는 체포되지 않은 중범죄자의 체포와 재범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서 엄격한 요건 하에 예외를 인정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범 죄수사규칙 제173조 참조) 53) 대체로 국민의 알 권리는 언론기관에 의한 국가기관의 정보제공만으로 이해된다.(유일상, 국민의 알 권리와 개인의 사생활권, 한국방송학회 세미나(취 재원의 보호, 알 권리 그리고 보도의 자유)보고서, , 4면) 54) 알 권리의 중핵은 시민자치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 권리이므로 이 시민자치를 위해 알 필요가 있는 정보는 다른 권리에 우선하는 것으로서 보도할 필 요가 있지만 단지 알고 싶다거나 알게 됨으로써 자신이 풍부하게 된다고 하는 정도의 정보는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알 권리는 아니므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도해야 한다. 55) 56) 범죄보도 시 피의자의 신원을 밝히는 경우 오히려 공공성이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김경호, 앞의, 106면) 57)
10 34 자 또는 그 가족의 개인적 복수심이나 적개심을 충족 시키는 것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끝으로, 익명보도의 경우 수사당국의 정보조작 가 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은 수사기관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에 의한 것으로서 합리적인 거라고 할 수 없으 며, 설령 그럴 가능성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수사당 국이 언론에 대해서는 실명을 알리도록 하고, 보도만 익명으로 한다면 방지될 수 있을 것이다. 3. 피의자 신원공개의 범위와 한계에 관한 검토 범죄보도에 관한 언론의 과업은 객관적인 범죄의 현상과 그에 대한 처벌 및 범죄의 대한 대책의 보도에 국한될 뿐이지, 사법기관을 대신하여 범죄를 탄핵하 고 관계인에게 응징을 가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공인의 경우에는 실명보도가 허용되 며, 사인의 경우에는 익명보도를 원칙으로 하고 예외 적으로만 신원공개가 허용된다고 하는 다수설과 판례 의 태도에 대해서도 의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가. 공인의 경우 공인의 경우에 신원공개가 허용된다고 하기 위해서 는 그 전제로서 공인 개념이 정립되고 그 범위가 정해 져야 한다. 신원공개가 허용되는 공인 (또는 공적 인 물)의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가 제된다. 하 지만 대법원은 공인 의 개념에 대하여 정의하고 있지 않으며, 하급심에서 국가의 정책방향을 정하는 지위 나 선거직에 종사하여 그 활동이 사회적 또는 국가적 관심사에 해당하는 경우 58) 또는 유명한 연예인으로 일반에 널리 알려진 사람 59) 으로 판시하고 있을 뿐이 다. 60) 다만, 법무부 수사공보준칙 ( , 훈령 제774호) 제17조 제2항 61) 에서는 공직자, 정치인, 공 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장 및 대기업 대표이사를 공적 인물 로 정의하고 있다. 또 학자에 따라서는 판례와 같 이 공인은 공직자(선거직이나 선거후보자, 하위직 공 무원이 아닌 정부의 중요 정책 결정자, 검찰, 경찰, 군 고위 간부 등)와 유명인사(연예인, 유명 운동선수, 대 기업 총수 등) 등으로 정의하는 견해 62) 도 있고, 이외에 널리 국가 사회 기타 일반 다수에게 영향력이 큰 경 우뿐만 아니라 정한 사회 단 내에서 미치는 영향 력이 큰 경우에도 그 단 내에서의 제에 관한 한 공 인이 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63) 또 공직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이유로 (i) 그의 생활이 보통 공적인 관심사가 되고, 그 공개가 공공의 이익이 되기 때이라는 점, (ii) 자의로 자신을 공적인 지위에 놓음으로써 명예훼손의 위험에 스스로를 노출시켰기 때이라는 점(자발성), (iii) 허 위진술에 대하여 언론매체에 대한 접근기회가 많아서 반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이라는 점(반론가 능성)을 들면서, 이중에서 히 (ii)와 (iii)을 기준으로 그 정도가 높으면 공인성이 인정될 확률이 높고, 약하 면 낮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정을 기준으로 공인여부 를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 등이 있다. 64) 58) 서울지방법원 선고 99가합30768 판결 59) 서울지방법원 선고 99가합 판결 60) 이상현, 앞의, 16면에서 재인용 61) 1. 고위 공직자(가.차관급 이상의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소속 공무원, 나. 국회의원, 다. 지방자치단체의 장, 지 방의회 의장, 라. 교육감, 마. 치안감급 이상의 경찰공무원, 바. 지방국세청장 이상 및 이에 준하는 국세청 소속 공무원, 사.대통령실 비서관 이상 및 이에 준하는 대통령실 소속 공무원, 아. 공직자윤리법 제3조의2의 규정에 의한 공직유관단체의 장으로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 2. 정당의 대표, 최고위원 및 이에 준하는 정치인, 3.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의 공공기관 중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한 대규모 공공기관의 장, 4. 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금융기관의 장, 5. 자산총액 1조원 이상의 기업 또는 기업단의 대표이사, 6.제1호에서 제5호까지의 직 중 어느 하나 에 있었던 자 등이다. 또 열거된 기관 또는 기업에 대하여는 오해의 방지 또는 수사 및 보도의 공정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실명을 공 개할 수 있다.(동조 제3항) 62) 박재선, 미디어포럼/법을 알고 기사쓰기 3-피의자 신상공개 : 공인의 실명가능, 사인은 익명보도, 신과 방송 제426호, 한국언론재단, , 159면 63) 한위수, 공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비교법적 일고찰, 저스티스 제69호, 한국법학원, 20.10, 152면 64) 이연갑, 앞의, 351~352면. 동지, 함석천, 공적 사항 공인 등에 대한 언론의 비판 기능에 대한 小 考, 언론중재 제28권 제3호, 언론중재위원회, , 54면
11 이와 같이 공인의 개념정의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없어서 그 판단의 주체에 따라 공인인지 여부가 달라 질 수 있으며, 결국 피의자의 신원공개 여부도 이에 따 라 좌우된다는 점에서 형평성과 일관성에 제가 있 다. 수사공보준칙도 법무부 내규에 지나지 않으므로 참고는 될 수 있을지언정 그 정의에 대해 법적 효과 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더구나 자발성과 반론가능성 을 전제로 공인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는 견해는 그 기준이 극히 애매모호하여 공인개념의 부당한 확대로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법원이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이유로 개별 판결에서 공인의 범위를 공적 관심사 까지 확장하고 있다 65) 는 점에서 장래적으로 공인의 범위가 점점 넓 어지게 될 여지가 많다. 그렇더라고 하더라도 범죄자, 히 강력범죄자라는 것만으로 범죄의 수법이나 중대 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 에서 공인 으로 취급하는 것은 정당화되기 어렵다. 66) 왜냐하면 범죄는 그 종류나 정도를 불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영향력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과 방법을 정하기 어려우므로 결국 판 단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모두 공인 으로 취급할 우려가 있기 때이다. 따라서 공인개념의 지나친 확 장으로 인한 인격권침해의 우려를 고려하면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공인개념에 대하여 법률로서 명확하 게 정의할 것이 요구된다. 한편, 피의자가 공인인 경우에도 최소한의 사생활 보호는 요구되므로 범죄보도 시 신원공개가 무제한 으로 허용된다고 할 수는 없다. 전술한 것처럼 피의 자의 신원공개로 인한 실익은 없으면서 부정적 영향 은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범죄사실의 진실성과 상당성의 요건을 갖춘 경우라고 하더라도 별한 사 정이 없는 한 혐의사실이 공인의 임무수행이나 직책 에 대한 일반의 신뢰에 영향을 미치거나 공공의 이해 와 관계되는 경우 67) 에 한하여만 신원공개가 허용된다 고 해야 한다. 68)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비례성의 원칙 에 따라 범죄의 경중도 고려되어야 하므로 사소한 범 죄일 경우에는 신원공개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할 것 이다. 69) 나. 사인의 경우 전술한 것처럼 다수설이나 판례는 사인의 경우 익 명보도를 원칙으로 하면서도 폭넓게 예외사유를 허용 하고 있다. 범죄자, 히 강력범죄피의자의 신원공개 를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들 범죄의 잔혹성, 다발 성 및 피해의 중대성 등으로 인해 사회적 위험성이 매 우 크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범죄로 인한 사 회적 위험성 과 범죄피의사실과 직접 관계가 없는 피 35 65) 미국에서도 공인개념을 공직자 (public officals)로부터 공적 인물 (public figure) 혹은 공적 관심사 (public concern)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공인관련 판결을 거듭할수록 공인과 사인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피해자의 신분(status based standard)보다는 보도내용(content based standard)에 따른 구분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비록 사인이라고 하더라도 공적 관심사에 연루된 사람에 관한 보도가 보호받지 못할 경우 민주정치에 있어서 비판의 활성화라고 하는 대원칙이 오히려 퇴색될 수 있다고 하는 비판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차용범, 알 권리와 인격권 의 법리 및 한계 - 피의자 신상공개보도 란을 중심으로 -, 언론중재 제28권 제2호, 언론중재위원회, , 88면) 66) 김경호, 앞의, 106면 67) 법무부 인권보호수사준칙( 전면개정, 법무부훈령 제556호) 제65조에서도 검사가 수사상황이나 수사결과를 공개하는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사 건관계인의 익명을 사용하되, 고위공직자, 정치인 등 사회저명인사가 관련되거나 불정다수의 생명ㆍ재산ㆍ명예에 관계되는 대형사건으로서 국민의 의혹 또는 불안을 해소하거나 기타 공익을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에는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실명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제3호) 또 경찰청 수사 공보준칙 ( , 훈령 제774호)에서도 수사사건의 공보시의 실명보도와 관련하여 익명보도원칙(제16조 제1항)을 전제로 하되, 수사사건과 관련하여 언론에 실명이 이미 공개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경우나 사건관계인이 공적( 公 的 ) 인물인 경우 오해의 방지 또는 수사 및 보도의 공정성을 위하여 필 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실명과 구체적인 지위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제17조 제1항) 또 사건관계인의 초상권 보호를 위하여 소환, 조사, 압수 수색, 체포, 구속 등 일체의 수사과정에 대하여 언론이나 그 밖의 제3자의 촬영 녹화 중계방송을 허용하여서는 아니 된다(제22조 제1항)고 하면서도, 공적 인물인 피의자에 대한 소환 또는 조사 사실이 알려져 촬영 경쟁으로 인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되고 피의자가 동의하는 경우에는 검찰청 부지 내의 청사건물 이외 구역에서 소환 또는 귀가 장면에는 예외를 인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제23조 제1항) 68) 류승삼, 앞의, 32면 이하; 조규범, 앞의, 3~4면. 박용상, 앞의 (상), 80면에서는 공적 인물 중에서도 고위 공무원이나 그 후보자인 경우에 는 공적인 직무와 무관한 영역에서의 범죄행위 시에도 실명보도의 필요성이 크다고 한다. 69) 박영준, 앞의, 80면; 오영준, 앞의, 620면
12 36 의자의 신원공개와의 연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범 죄보도 시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한다고 해서 시민들 에게 범죄에 대한 어떠한 예방적 경고적 효과를 기 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이다. 한편, 피의자의 신원공개의 전제로 제시하고 있는 범죄사실의 명백성 이나 유죄의 가능성 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수사기관의 주장이나 판단에 따른 것에 불과하여 결국 신원공개 여부가 수사기관의 결정에 좌우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범죄가 발생한 경 우에 공적 생활이나 기타 사회의 상위 이익 과 직접적 연관을 갖는 경우 라든가, 신원공개가 범죄보도에 불 가피한 경우 에 대한 어떠한 기준도 마련되어 있지 않 다는 점에서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에도 반하 게 된다. 70) 또 피의자의 신원공개는 그것이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지대한 정보가치를 지니는 것과 같은 별한 경우에만 공익성이 인정된다 71) 고 하지만 어떠한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언론도 그 사명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것 에 의해서 국민의 알 권리에 봉사하는 것에 있음을 명 심하고, 언론이 마음대로 범죄피의자를 단죄하려고 하거나 시민을 선동해서는 안된다. 인권은 인간 개개 인에게 주어진 고유한 기본적 가치이므로 합당하지 않은 이유로 이를 훼손하는 것은, 그 대상이 설령 피의 자라고 하더라도 허용되지 않는다. 72) 그러므로 범죄 자들에 대한 형사책임은 엄격하게 묻되, 피의자의 신 상공개를 여론을 이유 73) 로 하여 쉽게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무리 범죄자라고 하더라도 그들 또한 우 리 사회의 시민이므로 그들이 범한 범죄에 대한 대가 로서 형사처벌을 받은 후에는 우리 사회가 포용해야 할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피의자의 신상공개는 다수설이나 판례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하 는 경우를 전제로 하여 고도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즉 범죄피의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부득이하거나 추가적 피해방지 또는 범인체포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 로 제 한하여야 할 것이다. 74) 물론, 수사기관이 법규에 근거 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쳐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할 경 우에 언론기관에서 이를 그대로 취재하여 보도하더라 도 위법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이러한 경우 에도 언론기관은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신원공개의 요 건을 충족하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 하여 신원공개를 하여야 한다. 이것은 피의자가 범죄 보도 시 신원공개에 동의하거나 신원공개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IV. 결어 범죄보도는 범죄사실 뿐만 아니라 범죄의 사회 화적 여건을 밝히고, 그에 대한 사회적 대책을 강구하 는 등 여론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 므로 보도의 공공성을 인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에 서 범죄보도는 언론의 공적 과업의 하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75) 히, 국민이 재판이나 수사를 감시하 기 위해서는 재판이나 수사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가 70) 전술한 바와 같이 강법의 개정을 통해 수사기관으로 하여금 일정한 경우 강력범죄피의자의 신원공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객관적 기준보다는 결국 강력사건을 관할하는 수사본부장(경찰서장 또는 지방경찰청장)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신원공개여부가 결정되고 있다고 한다.(조선일보 2012년 9 월 3일 자, A2면) 71) 김경호, 앞의, 104면; 이병희, 앞의, 151면. 72) 김희수, 우리가 증오하는 사람의 인권, 수사연구 Vol. 305, 수사연구사, , 54면에서는 인권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권만을 의미하 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증오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권도 지켜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라고 한다. 73) 여론은 이성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감성, 격정, 비합리성의 합체이다. 따라서 여론을 앞세우는 것은 현실에 대한 사실적 접근과 분석에 앞서 이념과 선동으로 사태를 돌파하려는 것이다.(윤석민, 조선일보 칼럼 미디어법 개정의 의 관전법, A34면) 더구나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여론 을 조작하는 것도 용이해졌으므로(중앙일보 사실로 드러난 인터넷 여론조작, 포털 책임도 크다, 10면) 여론만을 근거로 피의자의 신원공개 를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74) 앞의 95나24946 판결 참조. 공개대상범죄를 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확성의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조규범, 앞의, 3면)이 있으나, 피의자가 사인인 경우에는 범죄의 경중에 관계없이 익명보도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범죄정은 요구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75) 이승선, 김영식, 앞의, 2008, 70면
13 보장되어야 하지만 시민의 명예나 프라이버시권에 우 월하여 이에 대해 법적 보호를 부여하는 것은 곤란하 다. 물론 개인의 사적 행위도 알 권리의 대상이 될 수 도 있으나 그 경우엔 그것이 공공의 이해와 상관된다 는 판단이 전제되어야 한다. 76) 그렇다고 한다면 언론 보도에 있어서 피의자의 신원공개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할 것이 요구된다. 77) 피의자의 신원공개에 대하 여 함에 있어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 는 안된다 는 법격언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언론의 범죄보도 목적은 일차적으로 흥미 유발에 있고, 이에 따라 범죄보도는 오락적 기능 을 주된 기능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지 적 78) 도 있다. 또 언론은 기본적으로 보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피의자의 신 원을 공개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한다. 그러나 언론은 인격권 보호 또는 위법수사를 감시, 견제하는 권능을 갖고 있는 만큼 늘 인격권보호를 염 두에 두고 알 권리 실현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79) 따라서 범죄보도에 있어서 여론이나 공 익을 내세워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정당화하고 확대하 려고 하기보다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여 가 능한 한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억제하되, 일부 예외가 허용되는 경우에도 언론 나름대로 저널리즘의 정도와 원칙에 맞는 신원공개의 엄격하고 상세한 기준을 마 련하여 피의자의 인격권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려는 노 력이 요구된다. 80) 피의자들은 그들 스스로 반사회적 행위를 했다는 죄책감 때에 자신의 인격권보호에 대하여 큰 관심 을 갖지 못하고, 설령 인격권에 대한 침해를 당하더 라도 적극적으로 구제요청을 하기 어려우므로 사전 에 이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81) 향후 입법을 통하 여 수사기관의 경우뿐만 아니라 범죄보도에 있어서도 피의자의 신원공개를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이로 인 한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대상이 나 기준 및 정도 등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법제화하 여야 할 것이다 ) 류승삼, 앞의, 32면 이하. 법원은 언론의 자유와 명예보호 사이의 한계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히 공공적 사회적 사안의 경우 언론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더욱 완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차용범, 앞의, 85면) 77)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할 때에는 피의자의 인권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이를 남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고 명시하고 있다.( 정강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례법 제8조의2 제2항,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례법 제23조 제2항) 78) 양재규, 범죄보도와 익명의 원칙, 신과 방송, , 151면; 이상도, 앞의, 84~87면 등 참조. 우리나라 범죄보도의 성과 제점에 대하여는 이승선 김영식, 앞의, 72~73면 79) 차용범, 앞의, 91면 80) 이재진, 공익을 위하여 흉악범의 공개는 불가피한가?, 관훈저널 2011년 가을호, 157면. 81) 이상도, 앞의, 90면
성도
시나이는 없다 김진호_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지금 이 어느 때인데... 올해 전반기 개신교계를 뜨겁게 달군 하나의 이슈는 교회정관 개정 논란이었다. 몇몇 대형교회들이 정 관을 개정했거나 개정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개신교 시민단체들이 강력한 비판과 항의를 표한 것이다. 특히 사랑의교회의 정관 개정안이 그 논란을 더욱 격화시켰다. 이 교회는
More information<C1D6BFE4BDC7C7D0C0DA5FC6EDC1FDBFCF28B4DCB5B5292E687770>
유형원 柳 馨 遠 (1622~1673) 1) 유형원 연보 年 譜 2) 유형원 생애 관련 자료 1. 유형원柳馨遠(1622~1673) 생애와 행적 1) 유형원 연보年譜 본관 : 문화文化, 자 : 덕부德夫, 호 : 반계磻溪 나이 / 연도 8 연보 주요 행적지 1세(1622, 광해14) * 서울 정릉동貞陵洞(정동) 출생 2세(1623, 인조1) * 아버지 흠欽+心
More information시편강설-경건회(2011년)-68편.hwp
30 / 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경건회 (2011년 1학기) 시편 68편 강해 (3) 시온 산에서 하늘 성소까지 김헌수_ 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교장 개역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 로다 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피함이 주 여호와께로 말미암 거니와 21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 항상 행하는
More informationuntitled
년도연구개발비 년도매출액 년도광고선전비 년도매출액 년도 각 기업의 매출액 년도 산업전체의 매출액 년도말 고정자산 년도말 총자산 년도연구개발비 년도매출액 년도광고선전비 년도매출액 년도 각 기업의 매출액 년도 산업전체의 매출액 년도말 고정자산 년도말 총자산 년도연구개발비 년도매출액 년도광고선전비 년도매출액 년도각기업의매출액 년도 산업전체의 매출액
More information정 관
정 관 (1991. 6. 3.전문개정) (1991. 10. 18. 개 정) (1992. 3. 9. 개 정) (1994. 2. 24. 개 정) (1995. 6. 1. 개 정) (1997. 3. 14. 개 정) (1997. 11. 21. 개 정) (1998. 3. 10. 개 정) (1998. 7. 7. 개 정) (1999. 8. 1. 개 정) (1999. 9.
More information언론중재01-119
92 언론보도와 인격권 CCTV 자료화면을 이용한 언론 보도 마정미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교수 우리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몇 개의 CCTV 카메라에 찍히게 될까? 솔직히 말해서 하루라도 CCTV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은 있을까? 아마 두문불 출 집안에서만 생활하지 않는 이상 이를 피해 살기는 힘들 것이다. 원한 것은 아니지만 신용카드와 마찬가 지로
More information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2014. 12. 국민대통합위원회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요 약 1 Ⅰ. 서론 6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6 2. 연구의 범위
More information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4호 `마녀사냥식 컷오프' 강요한 언론 KBS `친노 청산 부족', MBC `친노 패권 청산 미흡' 낙선 타깃, 정청래에서 이해찬으로 TV조선 `친노' 임의적 규정 8개 방송사 야당 공천 관 련 보도 제목 비교 KBS, MBC, SBS, JTBC, YTN, 채널A, TV조선, MBN 더민주
More information<313233305FC1A4BAB8B9FDC7D02031372D332E687770>
122) 우리나라에서 퍼블리시티권(the right of publicity)보호에 관한 소견 * The Legal Protection of the Right of Publicity in Korea 계승균(KYE, Seungkyoon)**123) 목 차 Ⅰ. 서언 Ⅱ. 의의 Ⅲ. 법적성격 1. 인격권설 2. 재산권설 3. 혼합권설 Ⅳ. 각국의 사례 1. 일본
More information성희롱(성폭력)예방_뉴스레터2013-3호_20131218(최종).hwp
이런 것도 성희롱(성폭력)? 2013-3호 2013.12.20 목 차 [사례] 불쌍해서 어떡해...당신 눈엔 어때 보여요? [분석] 짝사랑과 스토킹 [시선] 성매매, 이런 게 궁금해요(1) 성희롱이란 무엇일까요? 아주대학교 성폭력상담센터는? * 본 메일은 아주대학교 성폭력상담센터에서 기획한 것으로 교직원과 학생 여러분들에게 성희롱/성폭력 관련 실제 사례와 이에
More information26-ÀÌÇýÂùÅä·Ðȸ
3 131 14 265 KBS SBS 266 131 13 17 5 2004 38 98 3 3 4 2 000 1 2 55 267 300 1 5 000 1 6 700 1 5 000 2 2008 2010 2 2020 4 3 2 2 268 3 2 3 269 2 270 5 2003 7 000 2004 9 500 7 000 9 500 5 000 2 500 2 3 271
More information호랑이 턱걸이 바위
호랑이 턱걸이 바위 임공이산 소개글 반성문 거울 앞에 마주앉은 중늙은이가 힐책한다 허송해버린 시간들을 어찌 할거나 반성하라 한발자국도 전진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일삼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느냐 고인물은 썩나니 발전은 커녕 현상유지에도 급급한 못난위인이여 한심하다 한심하다 호랑이 턱걸이 바위! 이처럼 기막힌 이름을 붙이신 옛 선조들의 해학에 감탄하며 절로 고개가
More information<C7D1B1E62DBACEB8B6C0FCB1B9BDC9C6F720C0DAB7E1C1FD2E687770>
부마민주항쟁3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발표 자료집 박정희체제와 부마항쟁의 역사적 재조명 일시 : 2009년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주최 :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마산)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재)5 18 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 :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민주주의사회연구소 (마산)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More information193수정
April 04 2015년 4월 15일(수요일) 2015년도 1분기 'BJC보도상' 수상후기 193호 물새는수족관, 흔들리는영화관 도시가위험하다 나연수 YTN 사건팀 기자 - 제 2 롯데월드 부실시공 연속보도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취재는 한 통의 제보전화로 시작됐습니다. '이걸 어떻게 확인하지?' 사건팀 취 재의 시작은 언제나 '맨땅에 헤딩'입니다.
More information이슈분석 2000 Vol.1
i ii iii i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More information가볍게읽는-내지-1-2
I 01. 10 11 12 02. 13 14 15 03. 16 17 18 04. 19 20 21 05. 22 23 24 06. 25 26 27 07. 28 29 08. 30 31 09. 32 33 10. 34 35 36 11. 37 12. 38 13. 39 14. 40 15. 41 16. 42 43 17. 44 45 18. 46 19. 47 48 20. 49
More information한눈에-아세안 내지-1
I 12 I 13 14 I 15 16 I 17 18 II 20 II 21 22 II 23 24 II 25 26 II 27 28 II 29 30 II 31 32 II 33 34 II 35 36 III 38 III 39 40 III 41 42 III 43 44 III 45 46 III 47 48 III 49 50 IV 52 IV 53 54 IV 55 56 IV
More informationkbs_thesis.hwp
- I - - II - - III - - IV -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10 - - 11 - - 12 - - 13 - - 14 - - 15 - - 16 - - 17 - - 18 - - 19 - - 20 - - 21 - - 22 - - 23 - - 24 - - 25 - - 26 -
More information이동걸 칼럼
김용민브리핑 일일 뉴스 브리핑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9938 2015년 12월 4일(금) 12월 김용민 브리핑 제공 광고주 [조간] 이담채김치 http://edamche.com 전창걸의 새싹땅콩차 http://www.전창걸.com 코골이119 http://www.snore119.com 재미월드 http://www.zemiworld.com
More information2 조선 동아 `대통령 선거 개입' 두둔 중앙일보의 <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나 청와대 참모들 한숨뿐>(3/14, 6면) 보도 역시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주도권을 쥐려면 4 13 총선에서 새누리 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 이라는 분석과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6호 총선보도로 충성 경쟁 정부 여당 악재에 물타기, 감싸기, 눈감아주기 등 `왜곡' 심각 조선일보(3/12), 중앙일보 (3/14) 청와대를 향한 언론의 충성 경쟁 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총 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과 비박 살생부 파문, 윤상현 의원 욕설 녹취록 공개 등 청와대와
More information<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BACEB1B3C0E75FB5F0C1F6C5D0B6F3C0CCC7C15F3232C2F7BDC32E646F63>
인터넷으로 드라마, 영화 보기 1 1.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2.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인터넷 영화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인터넷 영화관에 접속해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TV도 영화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 둘씩 인터넷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 었네요.
More informationDDCAWEAACYAG.hwp
(121-80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200 동아빌딩 4층 전화 02-392-0181 전송 02-392-3722 홈페이지 www.ccdm.or.kr 메일 ccdm1984@hanmail.net 수 신 : 각 언론사 미디어 및 NGO 담당 기자 / 사회부 기자 문서번호 : 민보고2011-009 발 신 : (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 공동대표 정연우박석운정연구
More information<5BC6EDC1FD5DC7A5C7F6C0C720C0DAC0AF20C7F6C8B2B0FA20B0B3BCB1B9E6BEC820B8B6B7C3C0BB20C0A7C7D120C5E4B7D0C8B82E687770>
일 정 : 2014. 6. 25.(수) 14:00 17:00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10층 인권교육센터 별관 프로그램 시 간 주 제 발표자 및 내용 14:00~14:05 인사말 장명숙 (상임위원) 14:05 14:20 14:20 15:20 사례발표 15:20 15:30 15:30 16:30 기조발제 (헌법상 표현의 자유 보호 정신을 중심으로) 언론에서의 표현의
More information무공수훈신문(35호)교체
무공훈장 보국훈장받은사람 신문 나라사랑 알리기 신문 무훈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2015. 2. 1/ 35호 회장 : 박종길(무공수훈자회 회장) 발행인 : 신동설 편집인 : 맹태균 인쇄인 : 이철구 편집주간 : 강성원(무공수훈자회 사무총장) 발행처 : 청미디어 서울, 다 10927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자는 나라가 책임을 진다 국가보훈처, 명예로운 보훈
More information<38BFF93232C0CF28BFF92920C0E7B3ADB0FCB8AE20C1BEC7D5BBF3C8B2283036BDC320C7F6C0E7292E687770>
'05. 8. 22(월) 06:00현재 재난관리 종합상황 Ⅰ. 기상상황 2 Ⅱ. 8.19~20 호우피해및백중사리 폭풍해일대처사항 3 Ⅲ. 각종 재난상황 및 조치사항 4 Ⅳ.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6 Ⅴ. 언론보도 및 기타사항 7 소 방 방 재 청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재난관리 종합상황 오늘(8.22)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후 오후에
More information175
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엄효섭 편집인 김벽수 월간 발행처 2013 10October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제175호 Contents 02 방송이슈 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3편 선정 시청자
More information150
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오건환 편집인 김형태 월간 발행처 2011 09 September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제150호 PD수첩 '광우병 보도'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무죄 확정 수상작 선정 Contents
More information71호 한소리.indd
제71호 2011.11.3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 한겨레신문 우리사주조합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발행인_전종휘/ 편집인_길윤형 / 편집_김소민 본사광고 벌써 찬바람 종편 한파 가시화 10월 목표대비 84.7% 그쳐 작년 비해 5.3%p 하락 종편 잇단 판매설명회 등 영향 SBS MBC도 채비 언론노조, `1공영 1민영' 채택하고
More information194
May 194호 2015년 5월 15일(금요일) 07 (10) 경인지역 뉴스의 중심에 서다 -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이민영 팀장 공영방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수신료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업무에 관해 소통을 하죠. 뉴스가 끝나고 업무를 마감하면 10시가 좀 넘어요. 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More information¿©±âÀÚ-À¥¿ë.PDF
특 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쭦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쭦나는 오늘도 고민한다 쭦언젠가 어쩌면 만약에 쭦내가 아직까지 기자인 이유 쭦 커리어를 길게 보라 그리고 버티는 힘을 길러라 : 권태선 대표 인터뷰 특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박혜민 중앙일보 Saturday팀장
More information프 로 그 램 시 간 일 정 전체 사회 이명숙 대한변협 부협회장 (변협 세월호 특위 공동위원장) 10:00~10:20 (20분) 개 회 개회사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5) 축 사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5) 축 사 이석태 4 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5) 축 사 위철환 前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5) 좌장 : 신현호 변호사 10:20~11:10
More information640..
제640호 [주간] 2014년 12월 25일(목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구로구 새해 살림살이 4,292억 확정 구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2015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등 13건 처리 의원사무실 설치 예산 전액 삭감, 교육 복지 분야에 쓰기로 구로구의회(의장
More information인사말 7월 24월이면 세월호 대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다! 그 동안 우리는 실종자들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이 밝혀지길 소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실종자가 바다 속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대한 검토 보고서 2014. 7. 2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 (전화 : 02-522-7284) 인사말 7월 24월이면 세월호 대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다! 그 동안 우리는 실종자들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이 밝혀지길
More information아래 임시관리자님은 각 후보별로 응답을 정리해 주셨는데
존칭은 생략하고, 답변은 기호순(?)입니다. 글자색은 편의를 위해 구분한 건데, 혹시 맘에 안 드시는 분은 따로 알려주세요. ##### 신멤버 영입에 따른 카게의 운영방향, 정체성 ##### Q. 신멤버 영입을 기정사실화 하고 논의하시는 건가요? 일단 신멤버 영입 원천봉쇄 아 니었나요? 지금 신멤버 관련 제재는 나중에 해도 될 문제 같은데요... 팬덤 분열의
More informationePapyrus PDF Document
길종섭 회장, 대만 케이블업계와 협력 다짐 대만 방문해 정부ㆍ방송국 관계자와도 면담 [ 연합뉴스 2011. 2. 17 이상민 특파원]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16~17 일( 현지시각) 대만을 방문, 현지 케이블TV 시장 현황을 둘러보고 양국 케이블TV 업계간 우호ㆍ협력 관계를 다졌다. 이날 길 회장은 대만케이블브로드밴드산업협회(CBIT) 젠런더 회장을
More information05-28-여름-기고
인터넷 자료에 근거한 언론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인터넷 자료 근거한 오보의 발생구조를 중심으로 - 이 용 성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Ⅰ. 머리말 인터넷 환경의 도래는 기본적으로 취재보도 환경 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뉴스의 사실 검증 메커니즘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구체 적으로 현대의 언론 환경은 언론인들이 발전시켜온 검증 방법론을
More information006 007 007 009 012 012 012 013 013 013 018 019 033 045 051 052 060 066 067 077 083 084 099 108 117 118 122 135 140 141 141 142 143 143 145 148 154 01 006 007 007 009 " # $ % 02 012 012 012 013 013 013
More informationop_2015_07
2015-07호 세대로 본 19대 대선구도 예측 요인 : 균형인가? 쏠림인가?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2015년 7월 1일 Center for Public Opinion Research EAI Opinion Review 세대로 본 19대 대선구도 예측 요인 : 균형인가? 쏠림인가? 386세대(40대 후반-50대 초반)의 세대 표심변화가 관건 연령효과 대 코호트
More informationIAEA
1 '구호천사'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수돗물 5 일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학교엔 화장실 없어 아무데나 '볼일' "외국인 떠나라" 구호단체도 공격대상 오지 여행가로 유명한 한비야(45)씨는 6 월 16 일부터 이라크 모술에서 2 개월여 구호활동을 벌였다.바그다드 유엔 사무실 폭파사건에 이어 모술에서도 대규모 총격사태가 벌어지자 지난달 말 예정을 2
More information정치
2015 Busan University Students Value Research 2015 부산지역 대학생 가치관 조사 부산청년정책센터 공동기획 여론조사전문기관 (주)폴리컴 후원 2015 부산지역 대학생 가치관 조사 본 조사는 부산청년정책센터와 KNN, 부산일보와 공동기획 프로젝트이며,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폴리컴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조사는
More information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6호 채널A 대통령 선거 개입' 조장 뉴스스테이션, 5일
More information174
September 04 방송의 날 특집 2013년 9월 15일(일요일) 174호 방송사료, 이렇게방치해도부끄럽지않은가 김성호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객원교수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설립추진위원장 나는 요즘 집필과 강의로 부담스러 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집필에 대한 부담이란 방송역사에 관한 저술 프로 젝트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인데, 지난 연초에는 방송문화진흥회가
More information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2016. 3. 23. 국민 위에 군림하고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 박근혜정부 3년 검찰보고서(2015) 차례 일러두기 5 1부 박근혜정부 3년, 검찰을 말하다 1. [종합평가] 청와대 하명기구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검찰 조직 8 [별첨] 2015 검찰 주요 수사 23건 요약 표 18 2. 검찰 윤리와 검사 징계 현황 23 3.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과의 관계 29
More informationuntitled
712 제340회 一 제7차(2016년2월23일) 있습니 도서대출기록,도서관 이용자 목록,도서판매기 록,도서구매자 목록,총기판매기록,소득신고기 록,교육기록 또는 개인정보 인식이 가능한 의료 기록에 대한 필요한 신청을 하는 경우에 제출명 령 신청은 법관에게 제기하여야 합니 또한 제출을 요구한 유형물이 국제 테러나 첩 보활동의 목적하에 단순히 위협에 대한 평가가
More information버블 버블 고!!!
버블 버블 고!!! 통통고양이 소개글 버블 버블 고!!의 블로그 북 입니다. 조심히 사용해 주세용 목차 2012년 9월 23일 오전 08:04 5 태풍 즐라왓 북상, 한반도 아닌 중국 남동부 상륙 예상 6 송지효, 열애 인정 후에도 개리와 손 꼭 월요커플 이상무? 8 '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촬영도 잊은 채 셀카 삼매경? 10 아이유 생방송 실수담, FT아일랜드
More information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본 세상
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본 세상 화씨911 소개글 배우려는 자세로 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나보다 남을 생각하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정치인이 유권자의 눈으로 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유권자는 정치인의 눈으로 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그런 눈으로 세상도 정치도 언론도 보고 쓴 글을 모았습니다. 목차 1 박근혜와 그 아류들의 저급한 사고( 思 考 ) 5 2
More information이명숙초고.hwp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함께 하는 한국어 교수법 이명숙(동화사랑연구소 교수)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교사여러분! 우리 재외동포2~3세 들에게 자신들의 뿌리를 알게 오랜 언어와 문화적 전통을 가진 대한민족의 정체성을 갖게 해주어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정정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얼마나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게 해주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의
More information분 후 가구수 현 행 조 후 가구수 가구수 비 장호원 진암5 468 부 발 무촌3 579 백 사 현방1 6 243 증포1 448 증 포 갈산1 769 진암5 281 기존 자연마을 진암9 8 187 코아루아파트 369세대 무촌3 271 기존 자연마을 무촌4 5 308 효
이천시 치 조례 일부개조례안 의안 번호 41 제출연월일 : 2010. 10.. 제 출 자 : 이 천 시 장 개이유 장호원 중 자연마을인 진암5, 부발 중 무촌3, 백사 중 현 방1, 증포 중 증포1, 갈산1, 중 중 담1, 관 중 관2 내 규아파트 및 빌라의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을 분()하여 주민편의는 물론 대민행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자 하는 것임.
More information등대3강(이남수) -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hwp
솔빛엄마의 부모내공키우기 저자 이남수 1. 영어 열풍에서 중심 잡기 -> 2008년 영어 사교육비 약 12 % 증가 (사교육비 총 20조9천억원 4.3% 증가) -> 사교육 의존도 높은 영어교육 현실 (학습지->학원(원어민)->어학연수->다시 학원) 70년대..사전 씹어먹던 시대---문법, 암기 위주의 교육 80년대...학습지 시장
More information민주장정-518(분권).indd
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5 18민중항쟁 최정기 유경남 목 차 Ⅰ. 총론 05 Ⅱ. 광주지역의 5 18민중항쟁 08 1장 신군부 세력의 집권과 5 17 비상계엄 1절 5월 학생 시위와 5 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2절 전남대 정문 앞 시위 08 08 15 2장 항쟁의 발발과 광주지역의 확산 1절 학생시위대의 시내 진출과 계엄군의 과잉진압
More information황금부자만들기 - 부동산투자성공스토리 2
황금부자만들기 - 부동산투 자성공스토리 2 퍼플브레인(정재용) 소개글 퍼플브레인추천: 황금부자만들기 부동산투자성공스토리 2 목차 부자의 역사는 땅 에서 시작한다 6 숨어있는 저평가 부동산 노려라 8 부동산 투자 이론과 경매의 실제 12 상가 종류 따라 투자법도 달라요 18 상가투자 5가지 접근 전략 20 '문제는 경제다'가 주는 부동산 팁 - 부동산 투자 이것만
More information°üÈÆÅë½Å117È£-2
2 3 4 5 6 10 16 1980 20 2 18 2 12 3 3 5 5 16 9 1987 6 13 5 14 16 3 4 19 87 6 18 60 3 60 1 3 media friendly media frankly 5 16 KAL 60 4 6 14 4 114 karma 6 5 2008 4 17 18 34 952 2005 5000 2008 6 17 5040
More information7,560일간의 드라마 여행
7,560일간의 드라마 여행 흐르는강물처럼 소개글 로케이션매니저의 자전적 에세이 스크린 테마기행 목차 저 푸른 수평선 너머로(그대그리고나) 6 우도속의 섬, 비양도(올인) 10 길은 차밭으로 통한다(SK텔레콤) 14 빵꾸 똥꾸 산골소녀(지붕뚫고하이킼) 16 우포 강가에 앉다(사랑따윈필요없어) 20 떠나요 삐삐롱스타킹 23 왕초 따라가기(왕초) 27 가문의 영광이로소이다(가문의영광)
More information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2위는 KBS 1TV의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3위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꼽혔다. 표1 2015년 시청률 상위 20개 프로그램 순위 프로그램(그룹) 채널 가구시청률(%) 1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KBS2
Special Issue 2015 방송영상콘텐츠 결산 지표로 보는 2015년 방송영상 조감도 TV 앞에 앉아 방송을 보는 시청층의 고령화는 전통적인 프로그램 성과 지표인 시청률의 의미를 갈수록 제한하고 있다. 시청률 상위에 포진한 프로 그램들이 인터넷에서의 화제성과는 거리가 있는 TV와 인터넷의 탈동조화 현상 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상파의 공고한 아성이
More information°üÈÆÅë½Å116È£-1<¿Ï>
2 3 4 5 6 10 16 3 18 1996 15 19 245 19 245 245 95 245 12 13 95% 2 45 245 12 13 100m Precision Journalism 2 18 KBS 2 4 1 153 37 KBS 170 81 161 179 3 2 150 2 P 1.5 P 0.5 P 155 6 2 P 150173 KBS 99 1 3000
More information문 화 비 전 선 언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우리는 문화시대에 살면서 세계인과 한 가족으로 인류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책무를 지닌다. 지방문화원은 전통문화예술의 발굴과 육성, 문화예술교육 기회의 제 공, 문화자원의 확보와 활용에 앞장서 온 지역문화발전의 주역임을 자 랑스럽게 여긴다. 이제 인간의 창의성 계발, 우리 문화의 세계화, 지방분권하에 따른 문
More information<3039313230392D3238C2F728C1A4B1E22920B9DFBEF0B3BBBFEB28B0F8B0B3292E687770>
제28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 회의발언내용 16시 05분 개회 1. 성원보고 박희정 사무총장 - 금일 회의에 방청신청이 있습니다. 국민일보 이선희 기자, 아이뉴스24 김도윤 기 자이고, 18층 회의실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재적위원 과반이 참석하셔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More information자료1 분기별 시청률 추이 (%) 45.0 44.0 44.1 44.0 43.2 43.0 42.4 42.0 41.0 40.0 41.0 41.7 41.7 41.4 42.1 39.0 39.5 38.0 37.0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사분기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
D a t a & Information 방송 시청률 동향 : 2015년 1사분기 김 숙_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나날이 달라지는 방송 시청 환경을 목도하는 사업자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탈하는 시청자들의 발목을 어느 플랫폼에 잡아 둘까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방송 사업자들, 특히 지상파 사업자들에게 위기를 체감하게
More information이 된 것은 아닌지. 떠난 내 동기는 이 회사가 결코 자랑스럽지 않았다. SBS 황성준 교양PD가 그와 입사동기인 예능PD 3명이 중앙일보 종편 jtbc로 이직하자 8월 24일자 SBS노보에 실은 기고문의 한 대목이다. 황 PD는 동료들의 이직 사유를 돈 이 아닌 끝나
특집Ⅰ 종편 출범과 언론환경 격변 언론계 엑소더스 실태 김성후 기자협회보 편집국 차장대우 전남대 영문학과 졸업 전남매일 정치부 근무 광남일보 사회부 정치부 근무 블랙홀 종편 언론계 인력 빨아들인다 #1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MBN 회장이 8월 22일 서울시내 모처에 서 MBN 기자 기수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MBN 기자들이 종합편성채널로 대거 빠져나가면서
More information기획과 편성의 롤러코스터 파탄 드라마 희비극 MBC는 9시 시간대에 교양 예능 프로그램 대신 일일 드라마를 36년 만에 편성했다. 하지만 구암 허준 의 시청률이 낮았기 때문에 8시 뉴스데스크 의 시청률 상 승은 기대할 수 없었다. 시사 예능 토크쇼 컬투의 베란 다쇼 도
Special Theme 3 2013년 상반기 방송계 리뷰 방송 프로그램 안일과 영합 그리고 실험과 혁신의 희비극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2013년 상반기는 기획과 편성이 롤러코스터처럼 급변했고, 방송 사의 프로그램은 답습과 새로운 시도를 한 것으로 평가한다. 예능은 전체적으로 저조했으며,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은 소강상 태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는 리메 이크
More information발 간 등 록 번 호 11-1383000-000631-01 방송심의제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연구보고 2015-08 방송심의제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2015. 9 연구수행기관 :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 심미선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공동연구원 : 김경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강혜란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연구보조원
More information<C7D1B1B9C4DCC5D9C3F7C1F8C8EFBFF82D3230313420C4DCC5D9C3F7BBEABEF7B9E9BCAD5FB3BBC1F6303830372E687770>
사.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운영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중소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개발 및 기업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 대여(융자), 이행보증, 채무보증 등 금융 지원을 위해 설립되어 운영 되고 있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설립 이후 2014년 12월 31일 기준 조합원 수 314개사의 출자금 92억 800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증서 발급 330건,
More information고 발 장
고 발 장 고 발 취 지 고 발 인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법인등록번호 110221-001885)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7-5 (잔다리로 122) 대표자 임 순 례 고발담당자 김 애 라 (전화: 02-3482-0999, 휴대전화: 011-***-3707) 위 고발인의 대리인 생명권네트워크변호사단 변호사 배 의 철 서울 중구 만리재로 185 KCC파크타운 101-302
More information131최종.indd
2014 발행인 권오훈 발행일 2014년 2월 18일(화) Tel: 02-781-2980~2 Fax: 02-781-2989 blog: www.kbsunion.net twitter: @kbsunion email: kbsunion@gmail.com 블루하우스 막장 드라마 스페셜 2 3 '민경욱 사태' 사내외 반응 들리는가, 민심을 대변하는 이 소리가! 묻고 싶다.
More information572-1.indd
발행인 이찬규 /주간 조효래 /편집간사 박민영 / 편집국장 정재흔(창원대신문) 정환수(The Campus Journal) /641-773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전화 055) 213-2530~2536 fax 055) 213-2534 2014년 4월 14일(월) 제572호 새로고침(F5) 총학생회 2일 출범식, 시작을 알리다 학생회비 사용내역 SNS에
More information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More information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 플러스 ] 특별8호 어디서 봤더라? 영화 드라마 작가가 선택한 전통시장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2면 한국영화의 힘 전통시장도 한 몫 톡톡히 거들었지! 4면 문학에 녹아든 전통시장 속 사람들 6면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 짜장면 가게 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소소한 삶의 이야기부터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전통시장이면 만사 OK
More information<3230303820C1D6BFE4C5EBB0E820B9D720C0DAB7E120C3D6C1BE2E687770>
목 차 기본현황 1. 연 혁 3 2. 기구 및 정원 5 3. 기 능 6 4. ʼ08년 예산 8 5. 법령 및 행정규칙 11 예방안전 분야 1. 2007년도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15 1-1. 훈련 개요 15 1-2. 중점 훈련 내용 15 1-3. 주요 도상훈련 메시지 처리 현황 16 - i - 2. 민방위제도 16 2-1. 민방위의 의의 16 2-2. 민방위제도
More information歯자료집.PDF
5. 18 16 5 18 16 / / / / / / - 1 - .. - 2 - 5 8 0 5 5 18 12 12 5 18 5 18 8 0 5 5 18 [ ] 5 18 5 18 5 18 5 18 16-3 - 5 8 0 5 2 7,.. 8 7 6 4 16 1995 12. 5. 5. 18. 8 0 5 10.2 6 8 0.,.,,,, 12. 12. 198 0 4,
More information081209기자회견.hwp
2008 표현의 자유 선언 헌법 21조를 지켜내자 일시 : 2008년 12월 9일(화) 오전 11시 장소 : 미디액트 대회의실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 순서 : - 영상 상영 - 탄압일지 발표 : 황순원 (민주수호 촛불탄압 저지 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 - 표현의 자유 선언 개요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 심의제도 개선 제안 : 김지현 (미디액트
More information정치사적
2014-2 역사학의 이론과 실제 수업 지도 교수: 조범환 담당 교수: 박 단 신라 중대 말 갈항사와 진골 귀족 20100463 김경진 I. 머리말 II. 승전과 갈항사 창건 III. 갈항사와 원성왕 외가 IV. 원성왕 외가와 경덕왕 V. 맺음말 목 차 I. 머리말 葛 項 寺 는 신라 고승 勝 詮 이 700년 전후에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에 건립한 사찰이
More information진보적 효과 라고 불렀다. 3)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조-중-동 이라는 용어는 무엇을 의미하고 상징 하는가? 많은 이들이 이 세 신문을 보수신문 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른바 한-경 과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조-중-동 이라는 호명이 무엇을 근거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유사성과 차별성: 1면 구성과 사설의 이념성을 중심으로 김 세 은 (강원대학교) 1. 서론 최근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하고도 심대한 사회갈등의 중심에 언론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쉽지 않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조선일보와 중앙일 보, 동아일보, 세칭 조-중-동 이라는 용어로 일컬어지는 세 신문 역시 한국 사회의 균열과
More information2012 한국메세나대회 심포지엄 발표인사 소개 전성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 동 대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 경영학 박사(마케팅전공)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대학원 조교수 한국소비자학회, 한국마케팅학회, 한국광고학회, 한국소비문화학회 상임이사
M E 2012 한국메세나대회 심포지엄 C E N A T S Y M 2012. October.24 WED 14:00 P O S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 I U M 2012 한국메세나대회 심포지엄 발표인사 소개 전성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 동 대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 경영학 박사(마케팅전공)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대학원 조교수
More information13Ç㿱-Ãʱ³
II 1926 6 1) 1946 1 2) 60 1972 3 TV TV 3) 73 1) 1995 p 347 2) p 355 3) 1997 p 102 4) p 102 86 78 TV 4) 5) 2001 4 28 MBC 6) 2003 KBS EBS 7) MBC PD 100 KBS 8) 5) 6) 1980 KBS KBS KBS 7) 2003 11 21 8) 87 9)
More information목차 순복이네 가족 08. 한수와 금선, 그리고 순복의 탄생 11. 6남매 초등학교 시절 15. 가난과 해방 18. 순복의 기억 속 초등학교 소녀에서 처녀로 20. 6.25 23. 완도로 이사 26. 양재학원 28. 순복의 기억 속 완도 2 순복이 이야기. B_00_
순복이 이야기 -김순복 傳 1 B_00_ _.indd 1 2015-06-19 12:08:26 목차 순복이네 가족 08. 한수와 금선, 그리고 순복의 탄생 11. 6남매 초등학교 시절 15. 가난과 해방 18. 순복의 기억 속 초등학교 소녀에서 처녀로 20. 6.25 23. 완도로 이사 26. 양재학원 28. 순복의 기억 속 완도 2 순복이 이야기. B_00_
More information대표이사 K, L 4. 주식회사 동진여객 대표이사 M 피고보조참가인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N 법무법인 O 제 1 심 판 결 부산지방법원 2014. 6. 12. 선고 2014구합20224 판결 변 론 종 결 2015. 5. 8. 판 결 선 고 2015. 8. 21
부 산 고 등 법 원 제 1 행 정 부 판 결 사 건 2014누21387 여객자동차 사업계획변경 인가처분 취소청구 원고, 항소인 1. 경원여객자동차 주식회사 대표이사 A 2. 대한여객자동차 주식회사 대표이사 B 3. 신흥여객자동차 주식회사 대표이사 C 원고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D 법무법인 E 피고, 피항소인 부산광역시장 소송대리인 변호사 F 피고보조참가인
More information2. 피심인의 주장 피심인은 2016. 2. 15. 의견진술을 통해 상기 기초사실을 인정하면 서 불찰과 실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 으로 선거관련 여론조사를 방송함에 있어 더 철저히 신중을 기하고, 또한 제작진에게도 더 철저히 교육시켜 향후
선 거 방 송 심 의 회 의 결 의결번호 : 제2016-총선-06-0011호 피 심 인 : 대구문화방송 (채널명 : 대구MBC-TV) 방송프로그램명 : MBC 뉴스데스크 대구경북 방송일시 : 2016.1.8.금, 20:26-20:45 주 문 피심인의 채널에서 방송된 방송프로그램 MBC 뉴스데스크 대구 경북 에 대하여 주의 를 정한다. 이 유 1. 기초사실 방송프로그램
More information무공수훈신문(41호)
무공훈장 보국훈장받은사람 신문 나라사랑 알리기 신문 무훈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2015. 6. 1/ 41호 회장 : 박종길(무공수훈자회 회장) 발행인 : 신동설 편집인 : 맹태균 인쇄인 : 이철구 편집주간 : 강성원(무공수훈자회 사무총장) 발행처 : 청미디어 서울, 다 10927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국립서울현충원에서
More information사자의 디지털 유품 관련
소위 사건 의 심의 결과 리뷰 이재진 /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공인, 임시조치, 반론권, 반론보도, 정정보도, 정정보도청구권, 민법 제764조 1. 우리나라 언론 관련 대안적 피해구제 제도 언론보도로 인하여 누군가 명예훼손의 피해 를 입었다면 이에 대해 현명하게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More information요 약 업종별 실적 명암이 뚜렷한 가운데 1등 기업의 위상이 공고화 불황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8년 4/4분기부터 내수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급격히 악화되었다. 생존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노력에 힘 입어 2009년 1/4분기에 들면서 영업이익
2009. 6. 10. (제708호) 불황기 내수기업의 실적에 담긴 7 大 특징 목차 요약 Ⅰ. 불황기 내수기업 실적 Ⅱ. 내수시장 변화의 7 大 특징 Ⅲ. 시사점 작성 : 김성표 수석연구원(3780-8367) sp.kim@samsung.com 강한수, 김근영, 이정호 수석 감수 : 이범일 연구위원(3780-8180) bumil@samsung.com 요 약
More information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More information3월 한달 간, 씨앤앰 VOD [지상파 3사 통합월정액] 상품을 리모콘으로 가입하신 고객님 모두에게 VOD 1만원 쿠폰 을 드립니다! 씨앤앰 [지상파3사 통합월정액]이란? 지상파 3사 VOD 무제한 시청! 단 한번 가입으로 지상파 3사의 모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03 씨앤앰 VOD magazine 이 달의 신작 VOD 이 달의 인기 VOD 순위 이 달의 가격인하 VOD 이 달의 무료 VOD Disney 3월 한달 간, 씨앤앰 VOD [지상파 3사 통합월정액] 상품을 리모콘으로 가입하신 고객님 모두에게 VOD 1만원 쿠폰 을 드립니다! 씨앤앰 [지상파3사 통합월정액]이란? 지상파 3사 VOD 무제한 시청! 단 한번 가입으로
More information책을읽고(요약)1권
책을읽고(요약)1권 정허( 定 虛 ) 소개글 목차 1 뜻밖의 음식사(음식이야기) 5 2 맛있는 수다 8 3 병안걸리고 사는 법(신야 히로미) 10 4 大 長 今 (대장금) 12 5 소서노(고구려를 세운 여인) 14 6 토정 이지함(윤태현역사소설) 15 7 산.은.산 물. 은. 물 16 8 만해 (한용운) 채근담( 菜 根 譚 ) 2 18 9 만해 (한용운) 채근담(
More information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 3 5.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4
More information<2831323239C3E2C6C7BEF7B5EEC3D6C1BEBAB8B0EDBCADC0CEBCE2BFEB312E687770>
본 연구결과는 고용노동부의 정책연구용역사업에 의한 것임 건설업 등 업종별 장애인 고용지원 방안 2012. 10 연구진 책임연구자 : 김성회(평택대학교 교수) 공동연구자 : 염희영(백석대학교 교수) 이요행(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 김민수(수원시장애인복지관장) 연구보조원 : 김 웅(평택대학교 대학원) 제 출 문 고용노동부장관 귀하 본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의 용역연구과제
More information814 (Page 1)
교 훈 : 큰 뜻을 품어라 건학이념 : 사랑 빛 자유 http://www.daegu.ac.kr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교육 목적 : 만인복지를 지향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 목표 : 유능한 전문직업인 배출 선도적 복지인력 양성 진취적 민주시민 육성 대구대신문은 대학신문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 학생을 위해 읽어주는 신문을 발행하고
More information<C3CAC0FABFEB5FC1F6B5B5BCAD2E687770>
학생용 청렴교육 매뉴얼 개발 연구 초등학교 저학년용 (1 3학년) 교사지도서 연구책임자: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연 구 원: 전종희(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보조연구원: 장희선(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백수현(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안선영(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전문가자문: 유병열(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조난심(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삽 화: 오현종(서울 개롱초등학교)
More information£05ä·Ðȸ
KBS 6 26 257 46 1957 258 1938 9 16 1961 1963 1959 1985 12 6 4 1997 2002 6 26 21 259 3% 3 2 260 10 20 1 1 000 IT 1 IMF 261 1 262 23 KBS 1 3 1 263 KBS 23 200 2 1 264 386 265 1 500 500 500 500 3 266 267 5
More information歯320133.PDF
97-3 1 9 9 7 : () : ( ) () . 1. 1 1 1 3 1 3 2 3 3 4 2 5 1 5 1. 5 2. 5 3. 5 2 6 1. 6 2. 13 3 14 1 14 2 17 1. 18 2. 20 3. 21 4. 21 5. 23 - i - 4 1997 25 1. 25 2. 25 3. 25 4. 26 5. 28 5 34 36 Abs tract 39
More information기자생활 잔흔들 3
기자생활 잔흔들 3 bohemian 소개글 목차 1 김문수 무상급식수용으로 고립무원 함몰된 오세훈 4 2 MB 與 수뇌부 날치기-폭력 민심이반 외면-정면돌파 6 3 韓 날치기 업보 2012총선전멸 과보될라 8 4 날치기 후폭풍 MB레임덕- 韓 자중지란 여권 휘청 10 5 급식 접종비'0'부모.국민 분노극점'한나라 패닉' 12 6 4대강-날치기지휘 이재오 90도
More information글쓰기멘토링_온라인1-5강_교재
< > 1 : 2 : 3 : 4 : 5 : 1 :...,,,. FC UNICEF. 2006 9 12, FC. FC. -, ,, 2010. - ( ). ( ) - KBS < >, 2009 12 22.,. -, < > 1 [!, ].. ( )! -.,.. < >... http://blog.naver.com/penguide A B C. B, C.
More information02 로봇수술센터 100례 달성 초읽기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 100례 달성 초읽기 다양한 진료과에서 여러 암에 대한 수술로 단기간 내 빠른 안정화 이뤄 로봇 수술센터는 2010년 6월 25일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수술을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99건(2월
생명존중,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세계 속의 해운대백병원 끊임없이 연구하는 최첨단 병원 지역에 봉사하는 신뢰받는 병원 환자에게 감동주는 친절한 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소식지 INJE UNIVERSITY HAEUNDAE PAIK HOSPITAL NEWS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435번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해운대백병원에서 개최 2011.2.14 (월간)
More information목차 Ⅰ. 과업의 개요 1. 과업의 배경 및 목적 2. 과업의 범위 및 내용 05 Ⅱ. 조사 및 분석 1. 현황조사 및 분석 2. 국외 우수사례 분석 3. 시사점 도출 11 Ⅲ. 간판설치계획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1. 총칙 2. 가이드라인 적용방법 3. 간판설치 기본방향 및 원칙 4. 건축유형별 간판설치 가이드라인 31 Ⅳ. 가이드라인 실행 및 연계방안 1.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