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14 (2) 22 (3) 32 41 49 2 (1) 56 (2) 61 (3) 68 72 83 3 (1) 90 (2) 97 (3) 110 124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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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국어2권-1 2016.2.22 5:7 PM 페이지79 001 PDF_IN 2438DPI 175LPI 1. 외래어 표기법의 원칙 1)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 사용함. 한글 맞춤법에서 규정한 자음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 잘못된 표기 ㅊ, ㅋ, ㅌ, ㅍ, ㅎ 14자와 모음자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10자만으로 적는다는 의미 24 자모에 속하지 않는 글자 중 ㅔ, ㅐ, ㅞ, ㅖ 등은 24자에 속하 는 글자들을 합쳐서 만든 것이므로 이 원칙을 어긴 것은 아님. end: 엔드 2)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표기함. 외래어의 같은 음운은 동일한 글자로 표기한다는 의미 f 는 항상 ㅍ 으로만 표기 f:lm: 필름 / 휠름, fighting: 파이팅 / 화이팅 3)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 사용함. 받침 표기를 7개로 제한 shop: 숍 / 錞 4)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안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함. 외국어의 p, t, k 나 b, d, g 가 된소리와 가깝게 발음 나도 된소 리로 적지 않음. Paris: 파리 / 빠리 5)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범위와 용례는 별도로 지정함.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따른 표기가 관용 발음과 어긋나는 경우 관용 을 존중함. radio: 라디오 2. 국어의 로마자 표기의 기본 원칙 1) 국어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함. 음운 변화가 일어날 경우 변화의 결과에 따라 소리대로 적음. 2) 로마자 이외의 부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음. 3. 자음의 로마자 표기 ㄱ ㄲ ㅋ ㄷ ㄸ ㅌ ㅂ ㅃ ㅍ g, k kk k d, t tt t b, p pp p ㅈ ㅉ ㅊ ㅅ ㅆ ㅎ ㄴ ㅁ ㅇ ㄹ j jj ch s ss h n m ng r, l 말글살이 2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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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국어2권-2 2016.2.22 5:38 PM 페이지207 001 PDF_IN 2438DPI 175LPI 사들이면서 타고난 손의 기능은 퇴화하기 시작했다. 사소한 것들을 손수 만드 는, 바꿀 수 없는 기쁨도 사라져 버렸다. 오래 쓰고, 고쳐 쓰고, 다시 쓰는 일보 다는 새것을 사는 게 더 멋진 삶이라고 광고는 쉴 새 없이 부추겼고, 사람들은 그 거짓말에 쉽게 굴복했다. 유한한 자연 자원과 그것들이 사람한테 오기까지 5 걸린 시간에 모두들 무감각해져 버렸다. 이런 무신경과 난폭한 낭비는 정말 벌 받을 짓이 아닐 수 없다.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고 작 태우거나 묻어 버리는데, 묻는 것도 능사는 아니지만 태우는 것은 더욱이나 안 되는 것들을 너무 많이 만든다. 이른바, 불필요한 생산 이다. 하지만 자본 주의에서는 불필요한 생산이라도 돈이 된다면 추호의 망설임도 없다. 이렇게 10 과감한 소비 생활은 외양이 아무리 화려해도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야 만과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어찌 생각하면, 모두들 허무주의자들 같기도 하다. 지구라는 우주선에는 승객은 없다. 모두 승무원일 뿐이다. 라고 말한 이는 15 마셜 매클루언(1911~1980) 1911년 캐나다에서 출생하여 1980년 그의 생애를 마감할 때 까지 영문학자, 사회사상가, 문 예비평가,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매클루언이었다. 이 행성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은커녕, 시방 우리는 오만한 승 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객인 양 착각의 삶을 살고 있다. 물에 담가 둔 버드나무 토막을 보고 사람들이 으키며 활약하였다. 매체와 매체 어쩌면 살겠네! 라고 한마디씩 건넨다. 나무는 아마 자신을 두고 한 소리라 알 아듣지 않겠나 싶다. 살든 못 살든, 물이 좀 올랐다 싶으면 대문 옆에 심을 생 각 부분에서 매클루언 열풍을 일 의 의미에 관하여 기존과는 다른 해석을 하며 미디어 비평계의 초 석을 이룬 사람이다. 각이다. (3) 버려진 것들의 생명력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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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국어2권-2 2016.2.22 5:38 PM 페이지213 001 PDF_IN 2438DPI 175LPI 3) 의문형 어미의 변화 ① 물음말의 유무에 따른 의문형 어미의 구별이 사라짐. 편안 가 > 편안한가, 엇더 고 > 어떠한가, 져그녀 > 적냐, 어드러셔 오뇨 > 어디서 오냐 ② 2인칭 주어에 사용되는 -ㄴ다 가 없어짐. 네 엇뎨 안다? > 네가 어떻게 알았니? 4) 높임법의 변화 ① 상대 높임의 어미 변화 : 상대를 높이는 어미 -(으) / - 이 없어지고, -습니다/ㅂ니다, -습니까/-ㅂ니까 가 그 기능을 대신함. 하나빌 미드니 가>할아버지를 믿었습니까? ② 객체 높임의 어미 변화 : 목적어나 부사어에 해당하는 대상을 높일 때 사 용하던 선어말 어미 - / / - 이 쓰이지 않음. 부 긔절 고 > 부처께 절하고, 하 셤기 듯 > 하늘 섬기듯 4. 국어의 발전 비록 지금은 남북 분단의 장기화로 인해 남북 언어의 이질화가 진행되고 있기 는 하나 아직은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 만큼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 지만 남북 언어의 이질화를 극복할 방법에 대한 연구와 노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정이 된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한편으로 국어의 위상을 살펴 볼 때, 21세기 초반 현재 한국어는 한반도 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 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자 수로 본다면 세계에서 13번 째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임을 인식하며 이러한 국어의 발전에 동 참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겠다. 한국어 사용자 수 세계 18위에서 13위로 상향 - 세계적인 언어 정보 단체, 에스놀로그 2014년 개정판 정보 공개 - 에스놀로그 (Ethnologue: Languages of the World)는 국제 SIL(하계 언 어학 연구소-Summer Institute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5월 14일에 배포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각종 언어 관 련 공식적인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언어 정보 제공 사이트인 에스 of Linguistics)의 웹 및 인쇄 출 판물. 놀로그(Ethnologue, http://www.ethnologue.com)가 종전 세계 18위로 제시 해 왔던 한국어의 사용자 수를 최근 세계 13위로 상향 조정하였다고 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세계 언어별 사용자 수 순위 18위에서 13위로 상향 조정 기존에는 프랑스어, 베트남어, 타밀어, 마라티어, 텔루구어 등이 한국어보다 사용자 수가 많은 언어로 되어 있었으나, 개정판에는 이들 언어보다 한국어의 말글살이 5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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