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일간조선해양주소 : 서울특별시강남구테헤란로 329 ( 역삼동 ) 삼흥빌딩 1213 호전화 : 02)3473-3321 팩스 : 02)3473-3324 e-mail : epeople@asiasis.com 2 0 1 8. 0 6. 2 9. ( 금 ) 오늘의 H O T N E W S 제 0 2-2 8 9 1 호 디섹, 선대규모스크러버개조수주조선해양엔지니어링전문회사 디섹 (DSEC, 대표이사신준섭 ) 이국내최초로에이치라인해운과대한해운의 9 척의철강원료운반전용선박에대한선박배기가스저감장치 (SOx Scrubber, 이하스크러버 ) 개조공사를수주했다. 개조대상인 9 척의벌크선은화주인포스코의철강원료를운송하는선박으로디섹은스크러버개조공사의설계, 자재공급, 설치, Commissioning 까지전과정을책임지는턴키 (Turn-key) 방식의서비스를제공하며개조된선박은 2019 년 2 분기부터 4 분기까지순차적으로인도될예정이다. 스크러버는황이포함된연료가연소되면서발생한황산화물 (SOx) 을제거하는장치로, 장착시황산화물을 2020 년 1 월부터강화되는국제해사기구 (IMO) 의배기가스환경규제를충족하는수준으로저감할수있다. 이에여러선사들이환경규제를준수하기위해스크러버설치를고려하면서세계선박개조시장이활성화될것으로예상되고있다. 이런측면에서이번계약은국내최초로이루어지는 선대규모 의스크러버개조공사로선사 - 화주 - 엔지니어링사의상호협력을통해 2020 년환경규제에대한대응및해양환경보호에앞장선다는점에서의의가크다. 디섹은신조선설계부터 BWMS( 선박평형수처리장치 ) 개조와더불어스크러버개조까지수주하며글로벌조선해양종합엔지니어링선두주자로서입지를다지고있다. 디섹은다양한선주요구사항에유연하고능동적으로대처할수있는우수한기술력과지속적인연구개발로선박개조시장에서선도적인역할을수행하고있으며이번계약이앞으로의수주활동에도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1-5 본정보서비스에관한지적소유권및모든권리는 일간조선해양 을발행하는일간조선해양社혹은정보제공자에게귀속됩니다. 또한본정보서비스는방법의여하, 유ㆍ무상을불문하고계약자이외의제삼자에게양도혹은이용시킬수없습니다.
두산重, 대용량해상풍력터빈개발 두산중공업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국책과제로추진하는 '8MW 급대용량해상풍력발전시스템개발 ' 사업의주관기관으로선정됐다고 28 일밝혔다. 이번과제는두산중공업을비롯한국내 5 개산 학 연이함께참여해약 48 개월간수행하며, 총사업비는약 550 억원이다. 주관기관인두산중공업이 8MW 급모델의설계 제작 실증을총괄하고휴먼컴퍼지트는블레이드 ( 날개 ) 제작, 세일종합기술공사는하부구조물설계 제작을맡는다. 이밖에재료연구소는블레이드설계지원및시험을, 서울대산학협력단은블레이드소음저감작업을각각진행한다. 이번에개발하는풍력발전시스템은국내최대용량이자평균풍속 10 m s에서 8MW 출력을내고평균풍속 6.5 m s에서도이용률이 30% 이상인고효율제품이다. 풍속 70 m s의극한환경에서도견디는내구성을갖춰태풍이나저풍속이빈번한국내환경에적합하며, 설치및전력연계비용이적게들어전력생산단가 (CoE, Cost of Electricity) 를줄일수있다는게두산중공업의설명이다. 두산중공업은기존에보유한 3MW, 5.5MW 에더해대용량인 8MW 급모델까지풍력발전라인업을확대할수있게됐다. 국내외풍력발전시장전망은밝은편이다. 국내의경우 8 차전력수급계획에따라풍력발전설치용량이 2030 년까지 17.7GW 로늘고, 이중약 14GW 는해상풍력으로채워질전망이다. 세계풍력에너지위원회 (GWEC, Global Wind Energy Council) 는전세계풍력누적설치량이 2020 년 658GW, 2030 년 1,454GW 로증가할것으로예상했다. CSIC, 해상풍력터빈플랫폼입찰중국선박중공집단 (CSIC) 의해양엔지니어링부문 CSIC Offshore Wind Power Engineering & Technology 사가해상풍력터빈설치플랫폼발주를위한야드선정을위해공개입찰 (open tender) 을실시한것으로나타났다. 해외소식통에따르면입찰서제출기한은 7 월 17 일까지이다. CSIC Offshore Wind Power 사는중국해상풍력발전업계의엔지니어링수요증가에대응하기위해, 지난해톈진 ( 天津 ) 에설립되었다. 한편중국은해상풍력발전산업을 2020 년까지자국전력생산량의약 6% 를충당할수있는규모로키우겠다는계획이다. GustoMSC, 해상풍력피더선개발네덜란드조선해양설계엔지니어링기업 GustoMSC 사와 Barge Master 사가최근성장세를보이는미국해상풍력발전시장에서해상풍력단지의건설을지원하기위한피더 (feeder) 선개발에협력하기로했다. 해당피더선박은미국항만에최적화되는동시에 Jones Act 를고려하여미국국적선으로제작되며, BM-T700 Motion-Compensated Platform 을장착하여해상풍력터빈조립체를건설현장까지안정적으로운반하게된다. 2013 년 Barge Master 사가출시한해당플랫폼은로이드선급의인증을받았으며, 선박의움직임을상쇄하여화물을안전하게운송할수있다. Barge Master 사는이를통해나쁜기상조건에서도작업을안정적으로계속할수있으며, 이에따라공사기간도짧아질수있다고설명했다. GustoMSC 사는기존또는신조 DPII 급피더바지선에 BM-T700 을설치한다는계획이다. 동사는 6 월초, 미국 National Oilwell Varco(NOV) 사에인수된다는발표로주목을받기도했다. 2-5
대우, TCO 프로젝트 3 번째모듈인도 대우조선해양이건조한 TCO 프로젝트 3 번째모듈이 28 일출항했다. 지난 5 월자회사신한중공업에서 2 개모듈을인도한이후한달여만의성과다. 이번모듈은대우조선해양옥포조선소에서제작한첫번째모듈이라는점에서큰의미를지니고있다. TCO 프로젝트는대우조선해양이지난 2014 년 11 월 TCO(Tengizchevroil) 社와계약을체결한육상원유생산플랜트로총 81 개모듈로제작된다. 현재대우조선해양옥포조선소와울산신한중공업에서건조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TCO 프로젝트에투입될모든모듈을납기일에맞춰인도하기위해생산에박차를가하고있다. 이번모듈의성공적인도는향후대우조선해양의해양플랜트수주에긍정적요인으로작용할것으로보인다. 부산조선기자재, 러시아시장공략부산조선해양기자재업체들이러시아시장공략에나섰다. 부산경제진흥원은지난 18 일부터나흘동안러시아모스크바의크러쿠스엑스포에서열린 모스크바국제석유가스전시회 (MIOGE 2018) 에지역기업 8 개사의참가를지원하여총 147 건의상담과 690 만달러 ( 약 77 억원 ) 의계약추진실적을냈다고밝혔다. 1993 년부터매년열리는이전시회는러시아최대국제석유가스전시회로주로러시아의석유가스제조사및플랜트기자재업체등이참가한다. 올해는 30 여개국의 600 여개사와 1 만 9,000 여명의방문객이참가했다. 부산에서는조선기자재업체동화뉴텍, 삼영피팅, 태화칼파씰, 유진코메탈, 더블유에프엔, 삼우비앤비, 코아이, 세창상사등수출희망기업 8 개사가참가해부산단체관을열었다. 부산업체들은현장에서곧바로계약을맺지는못했 지만 1 년이내 690 만달러 ( 약 77 억원 ) 정도계약할수있을것으로내다봤다. 조선업퇴직자재취업지원사업추진중소조선연구원 ( 원장강병윤 ) 은산업통상자원부및조선산업밀집지역인경상남도 울산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부산시와함께지역조선업퇴직자재취업지원사업을추진중이라고밝혔다. 지역조선업퇴직자재취업지원사업은조선산업밀집지역에있는조선업퇴직자 200 명과해당퇴직자를채용하는중소기업에게 2018 년 7 월부터 2019 년 2 월까지 8 개월간최대 2,667 만원 ( 인건비 2,000 만원, 사업화지원비 667 만원 ) 을지원하는사업으로중소조선연구원이총괄주관하며경남테크노파크, 울산산학융합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참여한다. 지역조선업퇴직자재취업지원사업은 6 월 5 일부터상시접수중이다. 재취업지원자는온라인지원홈페이지를통해지원할수있으며, 조선업퇴직자의채용을희망하는기업은전자우편을통해신청할수있다. 재취업희망자모집대상은 2016 년 1 월 1 일이후조선관련산업에서퇴직후조선산업밀집지역에소재한중견 중소기업에취업을희망하는자이며, 지원대상기업은조선산업밀집지역에소재한중견 중소기업이며조선산업퇴직인력을 2018 년 2 월 1 일이후채용한기업도신청가능하다. 지원자와기업은지원서접수후심사 평가단계를거치며자격에부합하는퇴직자와중소기업의매칭이이루어진다. 이후중소기업면접과정을거쳐채용된지원자와참여기업은 2018 년 7 월부터 8 개월간인건비최대 2,000 만원 (8 개월간월최대 250 만원 ) 과사업화지원비최대 667 만원을지원받을수있다. 해당지원사업에관한자세한내용은중소조선연구원홈페이지 (http://rims.re.kr) 및지역조선업퇴직자재취업지원사업단홈페이지 (http://hope.rims.re.kr) 에서확인할수있으며문의는중소조선연구원콜센터 (051-974-5599) 에서가능하다. 3-5
KC-1 위기, 한국형화물창미래는? 최근국내기술로개발된 LNG 선화물창 KC-1 에대해서품질문제가제기되면서한국형화물창프로젝트에제동이걸렸다. 국내선사 SK 해운이 KC-1 화물창이탑재된 LNG 선 2 척을삼성중공업으로부터연초에인도받았지만, 이가운데 174,000-cbm 급 SK Spica 호에대해 LNG 화물창의품질문제를이유로운항할수없다는방침을최근밝혔다. SK 해운은탱크에서결빙이발견되었다고밝혔으며, 지난 4 월 SK Spica 호를대신하여다른선박을투입한바있다. KC-1 화물창에대한의문은지난해국정감사에서도제기된바있고화주인가스공사와삼성중공업사이에설계문제를두고법정공방까지불거지는등한국형화물창프로젝트에심상치않은기류가감지되어왔다. 해당 2 척의인도일정도당초 2017 년에서 2018 년으로미뤄지기도했다. 한편업계일각에서는다른독자화물창기술 Solidus 를보유하고있는대우조선해양의경쟁력에주목하고있다. 박무현하나금융투자연구원은 6 월 28 일자보고서에서 대우조선해양은 LNG 선화물창 NO96(GTT 기술 ) 을자체제작해오고있었기때문에경쟁조선소들에비해제작원가와화물창시스템내재화에기술적우위를보여오고있었다 면서, 대우조선해양의 Solidus 화물창이검증된화물창이라고주장했다. 박연구원은이어대우조선해양이고망간강연료탱크 MCTIB 와화물창 Solidus 두가지로충실한라인업을갖추었다면서대우조선해양을고평가했다. GTT, 삼성重 LNGC 화물창계약프랑스 GTT 사가 6 월 25 일, 삼성중공업으로부터신조 LNG 운반선 1 척을위한 Mark III Flex 멤브레인식화물창시스템을수주했다고밝혔다. 해당선박은 180,000-cbm 급으로, GasLog 사 를위해건조되어 2020 년 3 분기인도된다고 GTT 사는전했다. GTT 사는최근현대중공업으로부터도 174,000-cbm 급 LNG 운반선을위한 Mark III Flex 화물창을수주한바있다. 이 LNG 선은그리스 Thenamaris 사가운용할것으로보인다. Skangas, 스웨덴탱커에 LBG 공급노르웨이 LNG 연료공급업체 Skangas 사가스웨덴선사 Furetank 사에액화바이오가스 (LBG) 를공급한다고밝혔다. LBG 는 Skangas 사의모회사인 Gasum 사의바이오가스시설에서생산되어 Furetank 사의 17,999-dwt 급탱커 Fure Vinga 호에공급되었으며, 벙커링은스웨덴 Gothenburg 항구에서이루어졌다. Skangas 사는 Furetank 사가파트너사들과함께 LBG 를사용할수있는 DF 사양자매선을 5 척더건조하고있는중이라고밝혔으며, 북유럽지역에서운항할이들선박에 LNG 연료도공급할것이라고밝혔다. 회사는 LBG 가 CO2 배출이없는재생에너지이며, LNG 이상으로우수한특성을가지고있다고설명했다. 동사의 Sales and Marketing Director 인 Tommy Mattila 는 이번이해운부문고객사에 LBG 를공급하는첫번째사례이지만, 앞으로도계속사례를이어나갈것 이라면서, 북유럽에이미확보한인프라를바이오가스를위해서도그대로사용할수있다고언급했다. 그는 LBG 의가용성이증가함에따라 LNG 와 LBG 가상호보완적으로확산되어나갈것이라고예측했다. Skangas 사는 LNG 와 LBG 모두메탄가스를주성분으로하고있기때문에트럭, 선박, 탱크, 연료공급시설등인프라를변경하지않아도호환될수있다고설명했다. LBG 는다양한종류의유기폐기물에서발생한가스를정제한후영하 160 도에서액화하여생산되는가스로, LNG 와유사한특성을가지고있다. 4-5
한진重, 수빅조선소필리핀매각논의 한진중공업이국내영도조선소에서는방산부문특수선수주에만주력하고있는가운데, Two-Track 전략으로상선사업을영위하고있는필리핀자회사인수빅조선소 (HHIC-Phil Subic Shipyard) 의매각을본격추진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28 일투자금융 (IB) 업계에따르면한진중공업은계열사수빅조선소지분의 85% 가량을필리핀 Udenna Corporation 에매각하는방안을추진중이다. 매각금액은약 1 조원규모에달할것으로추정되고있다. 앞서지난 2 월한진중공업은수빅조선소의주식매각과유상증자등투자유치를위해삼일회계법인을자문사로선정한바있다. 채권단은수빅조선소투자자물색에나서는과정에서필리핀내사업을빠르게확장하고있는 Udenna 그룹과접촉에성공하였고 Udenna 측은수빅조선소지분인수를통해조선업으로사업영역을확장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업계관계자는 " 현재두회사는수빅조선소지분매각을놓고큰틀에서합의를추진하고있는것으로안다 " 면서 " 한진중공업이 15% 가량의지분을보유하며일정기간경영에참여하고한국인력을기술고문으로전환하는등다양한내용의논의가진행되고있다 " 고말했다. 수빅조선소는 Clarkson Research Services 에따르면 5 월말기준수주잔량이 15 척정도로세계조선소순위 41 위에랭크됐다. Total-Pavilion, LNG 벙커링협력프랑스에너지기업 Total Group 이 6 월 26 일, 산하벙커링사업부인 Total Marine Fuels Global Solutions 사가싱가포르 Pavilion Energy 사의자회사 Pavilion Gas 사와협력계약 (HOA, Heads of Agreement) 을체결하고싱가포르항만에서 LNG 벙커링공급망확충에나선다고밝혔다. Total 사는이번계약으로양사가차세대 LNG 벙커링선을공동으로장기용선한다고밝혔으며, 해당선박이 2020 년까지 Pavilion Gas 사에의해커미셔닝될것이라고전했다. 계약에는또한 Total 사가고객사들에 LNG 연료를제공하는내용도포함되어있는것으로알려졌다. 이번협력계약은지난해국제가스박람회 Gastech 2017 에서 4 월중체결된 MOU 에이어진행된것이며, Total 사는이번협력으로 LNG 벙커링허브를목표로하는싱가포르의전략이한층진전되었다고평가했다. Total 사 CEO Patrick Pouyanne 는 인프라개발이 LNG 선박연료확산의핵심관건 이라면서, 이번협력으로세계적인벙커링허브인싱가포르에서고객들에게친환경연료를제공할수있게될것이라고밝혔다. SEA/LNG, 선박중개업체도참여 LNG 의선박연료사용을장려하는국제조직 5-5 'SEA/LNG' 가최근 Exeno Yamamizu Corporation 과 Fearnleys AS 가신규회원사로참여한다고밝혔다. Exeno 사와 Fearnleys 사양사는글로벌선박중개업체로서 SEA/LNG 는이번에처음으로중개업체회원을추가하게되었으며, 현재회원사는 33 개에달한다고발표문은설명했다. 일본 Exeno Yamamizu 사는건화물벌커용선등해운분야에서오랫동안활동해왔으며, 2017 년 4 월부터동사에너지관련부문이 LNG 용선서비스를제공해왔다. Exeno 사 President 인 Hisaaki Masuda 는 LNG 의선박연료활용확산을위해노력하겠다고밝혔다. Fearnleys 사역시용선, S&P, 신조부문에서오랫동안활동해온중개회사로서, 1960 년대후반부터 LNG 부문에참여해왔다. 회사의 CEO Kristian Sorensens 는 LNG 를해운업을위한최적의연료로개발하는데에보유하고있는지식과전문성을활용할것이라고전했다. 포스코대우, 해상가스전 EPCIC 발주 미국엔지니어링기업 McDermott International 사와베이커휴즈 GE(Baker Hughes, a GE Company, BHGE) 사가지난 27일 ( 현지시간 ), 포스코대우로부터미얀마 Shwe 가스전 2단계개발사업에대한 EPCIC 공사를수주했다고발표했다. McDermott 사와 BHGE 사는총 8곳의가스정 ( 수심 85~142m) 에투입될주요 Subsea 인프라 (SURF; Subsea Umbilical, Riser and Flowline) 및해저생산시스템 (SPS) 의 EPCIC 와함께, 해당신규설비들을기존 Shwe 플랫폼에연결 (tie-back) 하기위한개발유전 (brownfield) 조정공사역시수행할전망이다. 이중 SURF 의 EPCIC 및개발유전조정공사를담당하는 McDermott 사는, 산하 Kuala Lumpur 소재사업소를작업에투입한다는계획이다. 이에따라 SURF 구조물및 Manifold 생산이아태지역에서이루어진다. 동사의설치 커미셔닝공사에는 BHGE 의싱가포르인력들이기술지원등을제공한다. 아울러 SURF 및 SPS 설치를위해자사파이프설치선 'Derrick Lay Vessel 2000' 를투입할계획으로나타났다. BHGE 사는수평형심해저 Tree 생산시스템 (Horizontal X-mas Trees, EHXT) 8기, Subsea 생산제어시스템 8기, 배전 (distribution) 기자재등의 SPS 설비들에대한 EPCIC 를담당한다. Shwe 가스전프로젝트는미얀마뱅갈만 A-1 및 A-3 블록에소재한 Shwe, Shwe Phyu, Mya 등세필드를개발하는사업으로, 포스코대우의주도하에미얀마국영석유 가스기업 Myanmar Oil & Gas Enterprise(MOGE),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 (ONGC) 산하 ONGC Videsh Limited(OVL), 인도국영가스회사 GAIL(India) 사및한국가스공사등이컨소시엄을이루어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