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호 월간 ICT 산업 동향
Contents 월간 ICT 산업 동향 Ⅰ. 수출입 동향 1 1. 개요 2 2. 주요 품목별 시장 및 수출 동향 5 1 휴대폰 2 반도체 3 디스플레이 패널 4 TV 5 컴퓨터 6 SW 7 네트워크장비 8 LED 9 이차전지 10 가정용기기 11 PCB 3.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45 4. 수입 및 수지 동향 47 5. 2015년 11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49 Ⅱ. 주요 이슈 동향 55 부록 : 정보통신 통계지표 71 1. 생산지수 동향 72 2. 물가지수 동향 75 3. 주요 거시경제 지표 성장률 78 4. ICT GDP/설비투자/민간소비 80 5. ICT 생산지수(2010=100) 81 6. ICT 물가지수(2010=100) 83
월간 ICT 산업 동향 / 2015-11호 Ⅰ 산업 동향 1 통신 및 방송서비스 1) 국내 동향 Ⅰ 수출입 동향
Ⅰ 수출입 동향 1) 1 개 요 11월 정보통신기술 (이하, ICT ) 수출 143.4억불, 63억불 흑자 - 휴대폰 수출은 증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수출은 감소 - 11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0% 감소한 143.4억불, 수입은 7.2% 증가한 80.4억불로 무역수지는 63.0억불 흑자(전체 무역수지의 60.8%)를 기록 휴대폰(28.9억불, 20.2% )이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기록하며 ICT 수출을 이끌었으나, 휴대폰 수출증감률(%) : ( 15.7) 16.1 (8) 16.7 (9) 34.0 (10) 37.6 (11) 20.2 - 세계 ICT 시장의 축소( 15년 전망치 : 4.9% / 가트너)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의 세계 시장 수요 부진으로 수출은 7.0% 감소 15.4분기 세계 시장 성장률(IHS, %) : (반도체) 3.2, (디스플레이) 22.7 ICT 수출은 2개월 연속 감소(9월 1.6%, 10월 1.6%, 11월 7.0%) (품목별) 휴대폰(28.9억불, 20.2% )은 수출 증가했으나 반도체(51.9억불, 10.0%), 디스플레이(23.9억불, 19.7%), 컴퓨터 및 주변기기(5.8억불, 3.5%)는 감소 - 휴대폰은 국내 업체의 주력 스마트폰(갤럭시노트5, V10, 넥서스5X(LG전자)) 출시 및 출하 확대, 부분품 수출 호조로 수출이 크게 증가 - 반도체는 D램 및 낸드플래시의 단가 하락과 시스템반도체의 휴대폰 부분품 형태로의 수출 전환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0.0% 감소 - 디스플레이는 셀* 거래 확대 등 구조적 원인과 함께, 글로벌 수요 감소 및 단가 하락으로 수출 감소 1) 관세청 통관 기준 통계를 IITP가 ICT 분류체계에 맞게 재가공하여 작성 2
* 셀(Cell) : LCD 패널에 백라이트(BLU)와 드라이버IC 등 주요 부품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반제품으로, 모듈 (Module) 가격 대비 70% 수준에 불과함 -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에스에스디(SSD : Solid State Disk) 등 보조기억장치(2.5억불, 11.1% )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세계 시장의 성장 정체에 따른 컴퓨터 등의 수출 부진으로 감소를 기록 세계 PC 시장 성장률(IDC, %) : ( 13) 1.1 ( 14) 0.7 ( 15) 1.8 (지역별) 중국(홍콩 포함, 83.5억불, 1% )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미국(14.1억불, 6.6%), 아세안(18.7억불, 2.7%), 유럽연합(이하, EU, 7.8억불, 25.8%)은 감소 -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휴대폰 부분품(14.2억불, 103.4% )과 SSD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3.3억불, 10% )의 수출이 크게 증가 - 미국은 전년 수출 호조( 14.11월 15.1억불, 11월 기준 최대치)에 따른 기저 효과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0.7억불, 23.2%), 휴대폰(6.5억불, 9.5%), D-TV(0.1억불, 34.5%) 등의 부진으로 4개월 만에 수출 감소 - 아세안은 베트남 생산 설비 向 부품 수출 증가로 휴대폰 부분품, 디스플레이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8.5억불, 11.7%) 수출이 크게 감소하며 2개월 연속 하락세 - EU는 경기 부진과 디스플레이(0.9억불, 72.1%), 반도체(1.2억불, 24.2%) 등 주요 품목 실적 부진으로 11개월 연속 감소 ICT 수입은 7.2% 증가한 80.4억불로 5개월 연속 증가 ICT 수입증감률(%) : ( 15.6) 1.8 (7) 6.5 (8) 11.3 (9) 1.6 (10) 10.4 (11) 7.2 (품목별) 반도체(33.4억불, 7.7% ), 휴대폰(11.8억불, 49.5% )은 증가, 디스플레이 (4.2억불, 18%), 컴퓨터 및 주변기기(7억불, 8.4%)는 감소 - 반도체는 국내 업체 자체 생산 증가로 시스템반도체(19.2억불, 5.5%) 수입은 감소했으나, D램 후공정 물량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입(10억불, 59.7% )이 급증 - 휴대폰은 외산 스마트폰과 국내업체의 휴대폰 부품 역수입이 증가하면서 크게 증가 3 월간 ICT 산업 동향
(지역별) 미국(7.3억불, 8.4% ), 아세안(10.6억불, 0.1% ), 중동(0.4억불, 30.4% ) 수입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 포함, 29.4억불, 5.9%), 대만(9.8억불, 3.3%), 일본(7.6억불, 18%), EU(4.9억불, 2.7%) 등은 감소 - 미국은 디스플레이(0.4억불, 4.5%), 휴대폰(0.05억불, 41.7%)은 감소한 반면, 반도체(3.5억불, 15.8% )를 중심으로 수입 증가 - 아세안은 국내 업체의 시스템반도체 자체 생산 전환으로 반도체(3.5억불, 41.8%)는 감소했으나, 휴대폰(1.6억불, 286.2% ), 컴퓨터 및 주변기기(1.4억불, 21.1% )를 중심으로 수입 증가 - 중국은 휴대폰(아이폰 등, 9억불, 29% ) 수입은 크게 증가했으나, 반도체(6.8억불, 16.8%), 디스플레이(1.7억불, 32.4%) 등 대부분 품목의 수입이 감소 ICT 수지는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주력품목의 흑자로 63억불 흑자를 기록, 전체 수지 흑자달성(103.6억불)을 견인 중국(홍콩 포함, 54.1억불, 최대 흑자국), 유럽연합(3억불), 미국(6.8억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ICT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 일본에 대해서는 무역수지 적자(4억불)를 기록 구 수출 수입 무역수지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분 2015년 2014년 11월P 1 11월P 11월 1 11월P 전체 산업 444.3 ( 4.7) 4,846.4 ( 7.4) 466.1 ( 2.7) 5,232.0 (2.3) ICT 143.4 ( 7.0) 1,598.8 ( 0.7) 154.2 (3.1) 1,609.8 (1.4) 전체 산업 340.7 ( 17.6) 4,014.2 ( 16.6) 413.4 ( 4.1) 4,816.0 (2.2) ICT 80.4 (7.2) 841.6 (5.7) 75.0 (8.8) 796.2 (6.5) 전체 산업 103.6 832.2 52.6 416.0 ICT 63.0 757.2 79.2 813.6 4
2 주요 품목별 시장 및 수출 동향 1 휴대폰(부분품 포함) 1) 시장 환경 16년 스마트폰 시장은 본격적인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처음으로 한자리 수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시장 성장률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인 성숙기에 돌입하면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될 전망 - 스마트폰 시장 조사가 이뤄진 이후 한 자리대 성장세는 처음으로 전망되며 이 같은 성장 둔화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 성장 동력이었던 중국시장의 정체 때문인 것으로 분석 - 특히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인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중저가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평균 판매가격도 하락세 지속 선진 시장은 교체 수요 위주로 평균판매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의 스마트폰 수량 증가는 신흥시장에서 나타나고 있어 평균판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및 지역별 비중 추이 자료 : IDC, 2015.10 [ 스마트폰 판매 수량 추이 ] [ 스마트폰 시장 지역별 점유율 추이 ] 5 월간 ICT 산업 동향
(업체 실적 및 점유율) 15.4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실적이 크게 개선되긴 어려울 전망 - 15.3분기 8,400만 대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4분기 8,000만 대로 판매량이 주춤해질 전망 - LG전자는 15.4분기 1,530만 대 수준을 기록해 15.3분기(1,490만 대) 대비 증가 하겠지만 전년 동기(1,600만 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2) 수출 여건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하면서 시장에 위협이 될 전망 (업계 동향) 애플, 16년 아이폰 판매 정체 전망에 공격적인 판매 전략으로 대응 - 세계 스마트폰시장 성장이 둔화로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치킨게임 이 본격화되면서 16년 아이폰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 12.15일 크레디트스위스(CS)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이 앞으로 몇 분기 동안 판매량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앞서 모건스탠리는 아이폰 판매량이 이전 회계연도보다 6% 감소, 드렉셀해밀턴 역시 4% 정도의 판매량 감소를 예상 - 이에 애플은 아이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16년에 임대형 판매방식을 확대 하고, 중저가 신제품 아이폰6C 를 출시하는 등 기존과 다른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세울 것으로 전망 (업계 동향 및 주요 수출 시장 여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대폭 끌어 올리며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업체들을 위협 - 중국 스마트폰 1위 업체인 화웨이가 16년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선언했으며 중 저가뿐 아니라 하이엔드급 제품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애플 삼성전자 등 기존 업체들에 위협이 될 전망 쟈오밍( 趙 明 ) 화웨이그룹 총재는 최근 스마트폰 신제품 아너 7 인핸스트 에디션 (Enhanced Edition) 을 발표한 후 2016년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 15.12월)했으며 16.1월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 에서 미국 시장 공략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내놓을 방침 화웨이 스마트폰은 이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6
- 또한 샤오미도 최근 퀄컴과의 라이센스 계약체결( 15.12.2일)을 통해 미국 내 판매를 높여갈 것으로 예상 - 한편 중국의 ZTE 등 소규모 제조사들은 저가 및 피처폰 등 틈새시장을 공락하며 미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 기록 중국의 ZTE는 전년 대비 45%의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8%를 기록, 미국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는 LG를 바짝 추격(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 LG가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비중을 옮기며 생긴 피쳐폰의 빈자리는 TCL-알카텔이 메워가고 있음 - 중국 업체들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에서 성능을 훨씬 높인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놓고 견제에 나설 전망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 아니라 중저가 제품이 시장에 안착해야 미국에서 점유율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내년 초 미국에서 삼성페이를 탑재한 갤럭시A 시리즈를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 LG전자도 최근 미국 전용모델로 G비스타2 등 고성능의 중저가 제품을 출시했으며 현지 전용 모델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3) 수출 동향 애플, 샤오미 등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완제품 수출은 감소했 으나 스마트폰 부분품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수출 증가 기록 (품목별) 스마트폰(9억불, 18.1%)은 중국, 애플 등과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른 해외 생산 확대로 수출이 다시 감소세로 전환 - 휴대폰 부분품(19.8억불, 54.5% )은 해외 생산 거점 向 수출 확대로 12.9월 이후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 지속되는 가운데 50%가 넘는 성장세 기록 스마트폰 해외 생산 비중 스마트폰 주요국 점유율(출하량기준) 추이 자료 : IITP, SA 7 월간 ICT 산업 동향
(지역별) 대부분의 국가 수출은 감소했으나 중국(홍콩 포함, 14.6억불, 101% ), 인도(0.9억불, 160.9% ) 등 신흥국이 수출을 견인 휴대폰(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휴대폰 (부분품 포함) 24.0 20.2 20.5 18.8 21.5 23.3 27.4 22.5 19.4 24.2 28.3 33.3 28.9 ( 6.3) (21.1) ( 5.2) ( 8.3) ( 10.1) ( 4.7) (26.6) (19.4) ( 16.1) (16.7) (34.0) (37.6) (20.2) 11.0 7.4 7.6 6.6 7.0 7.7 12.4 9.7 6.7 9.5 8.2 13.8 9.0 스마트폰 ( 28.6) ( 2.9) ( 34.7) ( 39.0) ( 40.3) ( 38.2) (19.9) (32.8) ( 39.4) ( 0.2) ( 8.7) (25.7) ( 18.1) 부분품 12.8 12.7 12.9 12.2 14.4 15.6 15.0 12.7 12.7 14.7 20.0 19.5 19.8 (29.2) (43.3) (31.4) (27.7) (19.5) (30.9) (34.5) (12.2) (5.9) (31.3) (66.5) (49.1) (54.4) 8
2 반도체(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1) 시장 환경 세계 ICT 시장의 성장 둔화로 15년 반도체 시장 성장 부진이 예상되나 국내업체들은 3D 낸드 등 기술혁신과 미세공정 우위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전망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15년 비메모리반도체 시장 부진과 메모리반도체 성장 둔화로 세계 반도체 시장은 전년대비 0.8% 감소할 전망 - 메모리반도체는 전년 대비 2.8%증가하며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이나, 전년도 (17.3%)와 같은 두 자리대의 높은 성장세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비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기 진입에 따른 성장세 둔화로 수요가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전망 자료 : IHS, 2015.10. (업체 실적 및 점유율) 인텔, 퀄컴 등 미국 반도체 업체들은 모두 매출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 등 국내업체는 선전하며 선두 인텔과의 격차를 축소 -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 40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종합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1.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1위 인텔과의 점유율 격차를 2.4%p까지 감소할 전망 9 월간 ICT 산업 동향
- SK하이닉스 역시 올해 반도체 매출 16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점유율 4.8%를 차지 할 것으로 전망되며 퀄컴을 넘어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탈환할 것으로 기대 - 국내업체가 세계 종합 반도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간 것은 기술력의 차이 때문으로 분석했으며 내년에도 시장 상황은 녹록치 않지만 기술력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선행지표) 반도체 장비의 수주액(book)/출하액(bill)으로 산출되는 북미 반도체 장비 BB율은 10월 0.98을 기록, 수주액이 출하액을 하회 BB율(Book-to-Bill Ratio)은 출하액 100달러당 수주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상회하면 호조를, 1.00을 하회하면 침체를 의미하며, 반도체 업계에서는 가장 바람직한 상태를 1.20으로 봄 - 10월 수주액은 13.3억 달러, 전체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지난달 13.6억 달러로 전월대비 각각 14.7%, 9.1%로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대비해서는 각각 20.3%, 14.7%의 증가세 기록 - BB율은 기준치인 1을 밑돌면서 단기적 경제의 부정적인 전망과 PC 등 수요 감소로 단기 설비투자계획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진 것으로 분석 - 한편 전공정장비 BB율은 1.00로 나타났으며, 후공정장비 BB율은 0.74를 기록해 최근 후공정 시장의 투자 감소세를 반영 전공정장비는 웨이퍼공정, 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및 팹(fab) 설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후공정장비는 어셈블리 및 패키징, 테스트 장비를 포함함 2) 수출 여건 ICT 수요 둔화로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단가 하락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만 중국의 반도체 분야 협력이 논의되면서 수출 위협 요인으로 부상 (단가 추이)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전월 수준을 유지 - 15.10월 D램 고정거래가격(DDR3 4Gb)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PC 업체들의 공급량 조절로 하락세 둔화 10
- 낸드플래시의 고정가는 제조사들의 원가 수준에 근접하고 있고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수요 또한 소폭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 D램 및 낸드플래시 평균 판매 가격 추이 [ D램 ] [ 낸드플래시 ] 자료 : Dramexchange, 2015.12, 고정거래가격 기준 (가동률 및 생산) 10월 반도체 가동률지수는 103.3p로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 - 최근 반도체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애플 등 스마트폰 관련 수요 증가로 가동률 증가 - 반도체의 생산 능력지수는 반도체 신규 라인 가동(삼성전자 화성공장,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19.8% 증가했으며 생산은 40.3% 증가 (생산 현황 변화) 소니, 도시바 이미지 센서 사업 인수 - 소니가 고성능 카메라와 아이폰용 카메라 부품 공급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바 이미지 센서 사업을 190억 엔에 매입 - 일본 오이타현에 소재한 도시바 생산 공장은 16년 초까지 소니 계열사에 편입되며 소니는 이 공장에서 카메라용 이미지 센서만을 생산할 예정 - 소니는 이번 인수로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생산 현황 변화) 동북아시아에서 파운드리 매출의 80%가 쏠리는 등 세계 반도체 생산기지로 성장 11 월간 ICT 산업 동향
- 한국 삼성전자, 대만 TSMC, 중국 SMIC 등 동북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파운드리 업체 매출 비중은 전체 시장의 80% 규모로 15년 36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트렌드포스) - 이 같은 성장세는 이어져 내년 아시아 지역 파운드리 업체의 총 매출은 올해 대비 4~5% 성장한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 - 이는 애플, 중국 반도체 업체의 성장 때문으로 애플, 하이실리콘 등 제조공장이 없는 반도체 업체들의 위탁생산 수요를 잡기 위한 이 지역 파운드리 업체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 (생산 현황 변화 및 주요 수출 시장 여건) 중국과 대만이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 - 대만은 기존 기술 유출을 우려해 설계분야에서 중국의 투자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중국 본토기업이 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자를 통해 경쟁력 성장과 중국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협업을 검토 - (대만) 반도체 산업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16년 총통 선거 이후 조건 있는 공격적인 주식 투자 허용 등 중국의 반도체 투자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 15.11.23일) 했으며, -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TSMC가 중국 난징에 30억 달러를 투자해 300mm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 15.12.8일) 1차 투자는 웨이퍼 투입 기준 월 2만 장 규모로 이루어지며, 최신 16나노 핀펫(FinFET) 공정 칩을 양산할 계획(첫 양산 시점은 18년 하반기) 기술 유출을 우려한 대만 경제부는 자국 업체가 중국에 300mm 공장을 설립하겠는 것을 불허해왔으나 지난 9월 규제를 완화해 중국 현지에 300mm 반도체 공장을 세 곳까지 설립 가능 - TSMC 외에도 파워칩이 중국 허페이시에 12인치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합의 하는 등 규제 완화로 대만 반도체 업체들이 중국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 - (중국) 중국 칭화유니그룹은 대만 반도체 패키징 회사 실리콘프리시전인더스트리스 (SPI)와 칩모스테크놀러지(ChipMOS Technologies)에 20억 달러를 투자 12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과 대만의 위치 거대한 시장 중국 구분 설계 제조 강국 대만 세계 반도체 수요의 45% 차지 (필요물량 90%를 수입) 세계 시장에서의 위치 세계 반도체 시장의 15%, 파운드리(위탁가공) 시장의 70% 점유 연간 반도체 수입액(2,410억 달러)이 석유 수입액(2,280억 달러) 보다 많음 자국 경제에서 중요성 연간 반도체 생산액 700억 달러, 반도체가 수출의 40% 차지 1,200억 위안(약 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국부펀드 조성 자료 : 언론자료 인용 돈과 기술력의 만남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TSMC) 및 세계 2위 모바일 프로세서 메이커(미디어텍) 보유 (업계 동향) 애플 차기 AP, TSMC가 독점 위탁생산이 전망 - 투자은행 HSBC에 따르면, TSMC는 애플의 차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10 단독 공급자로 선정 - 애플은 전작인 A9의 위탁 생산을 삼성전자와 TSMC에 배분했으나 성능차이를 보여 공급처를 다각화하기보다 일원화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 애플은 전작인 A9의 경우 위탁 생산을 삼성전자(005930)와 TSMC에 배분해 맡겼으며 삼성전자가 60~70%를 생산하고, TSMC가 30~40%를 담당 (업계 동향)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메모리사업부, 삼성벤처투자는 미국 메모리 기술업체 넷리스트에 2,300만 달러를 투자 - 삼성의 이번 투자로 양사는 향후 5년간 특허를 공유하고 신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 - 삼성이 NVDIMM 핵심 특허를 보유한 넷리스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이유는 인텔이 이 기술로 메모리 시장 재진입을 선언( 15.8월)했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13 월간 ICT 산업 동향
3) 수출 동향 반도체 수출은 메모리 단가 하락과 시스템반도체의 휴대폰 부분품으로의 수출 전환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2개월 연속 감소 (메모리반도체 : 27.5억불, 13.3%) 다중칩패키지(Multi Chip Package)는 수출 증가했으나 D램은 단가 하락과 낸드플래시는 SSD 형태 수출 전환으로 감소 (시스템반도체 : 19.6억불, 8.5%) 팹리스, 파운드리 수출은 증가했으나, 최근 수출을 주도한 패키징(10.6억불, 16.1%) 등 후공정 물량은 감소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35.4억불, 6.8%), 미국(2.6억불, 5.8%), EU(1.2억불, 24.2%), 일본(1.2억불, 18.3%) 등 주요 수출국은 감소 반도체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반도체 메모리 D램 낸드 메모리 MCP 시스템 반도체 개별 소자 광전 소자 57.6 58.0 52.6 47.6 53.9 51.6 51.1 53.1 51.4 54.5 58.6 55.0 51.9 (15.9) (11.8) (13.3) (6.4) (2.9) (6.9) (4.3) (2.9) (6.2) (4.0) (0.8) ( 7.5) ( 10.0) 31.7 30.9 28.3 26.7 27.7 26.9 26.1 28.7 28.2 30.2 32.3 29.4 27.5 (39.0) (20.3) (17.6) (15.7) (1.8) (4.6) ( 4.0) ( 0.9) ( 1.4) ( 1.5) (4.6) ( 4.5) ( 13.3) 19.8 20.4 18.6 17.6 17.3 16.1 15.9 18.0 16.7 15.4 15.5 14.7 13.9 (47.1) (25.0) (32.8) (35.5) (9.1) (10.8) (3.9) (13.2) (0.3) ( 13.7) ( 17.3) ( 20.2) ( 29.8) 3.5 3.2 3.0 2.6 2.1 2.2 2.1 2.3 2.2 2.3 2.2 2.0 2.2 (6.3) ( 9.3) ( 7.4) ( 13.4) ( 28.3) ( 29.1) ( 40.3) ( 43.4) ( 39.1) ( 30.6) ( 28.1) ( 36.6) ( 38.0) 8.4 7.3 6.7 6.4 8.2 8.5 8.0 8.3 9.3 12.4 14.6 12.6 11.4 (39.5) (25.5) ( 1.7) ( 8.2) ( 0.8) (6.6) ( 2.8) ( 6.2) (11.9) (31.5) (60.9) (38.1) (35.5) 21.4 22.0 19.1 16.4 20.9 19.8 20.5 19.3 17.6 19.1 21.1 20.6 19.6 ( 1.5) (3.8) (9.4) ( 2.0) (7.1) (14.8) (23.5) (10.8) (19.7) (15.0) ( 3.7) ( 12.8) ( 8.5) ( 3.8) 1.3 1.3 1.3 1.1 1.3 1.3 1.2 1.2 1.3 1.3 1.2 1.2 1.3 (8.1) ( 5.4) ( 21.0) ( 15.2) ( 18.7) ( 19.5) ( 16.4) ( 12.2) ( 11.4) ( 14.2) ( 14.2) ( 0.1) 2.5 3.1 3.1 2.8 3.2 2.9 2.7 3.1 3.5 3.2 3.3 3.1 2.8 ( 9.0) (14.8) (17.3) (1.6) ( 0.1) (0.5) ( 8.0) (10.2) (28.2) (15.8) (2.2) (9.2) (9.6) 14
3 디스플레이 패널 1) 시장 환경 [총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중소형 패널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형 패널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분위기 반전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위츠뷰에 따르면 15년 대형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4.1%줄어든 7억 9,400만장을 기록 대형 LCD패널 시장규모(억불) : ( 14.2Q)185 (3Q)197 (4Q)204 ( 15.1Q)184 ( 15.2Q)176 ( 15.3Q)173 ( 15.4Qe)159 대형 LCD 패널 국별 시장점유율(IHS, 15.3Q, %) : 한국 48.0, 대만 30.7, 중국 15.3, 일본 6.0 - 중소형 LCD 패널 시장은 다양한 기기 수요에 의해 다소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전체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하락을 전환시키기에는 역부족 중소형LCD패널시장규모(억불) : ( 14.2Q)100 (3Q)108 (4Q)117 ( 15.1Q)103 ( 15.2Q)102 ( 15.3Q)113 ( 15.4Qe)122 중소형 LCD 패널 국별 시장점유율(IHS, 15.3Q, %) : 한국 42.7 일본 28.0, 대만 14.4, 중국 13.2 (업체 실적 및 점유율) 15년 3분기 매출기준 중소형 LCD패널 시장은 한국과 일본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28.9%로 1위, Japan Display 17%로 2위, LG디스플레이 13.8%순으로 상위권을 형성 중소형 LCD 패널 한국 시장점유율(IHS,%) : ( 14.1Q)35 (2Q)35 (3Q)31 (4Q)35 ( 15.1Q)37 (2Q)40 (3Q)43 LCD 패널 시장 동향[매출 기준] [15 월별 매출액 및 증가율(백만불,%) ] [중소형 LCD 국가별 점유율(%)] 자료 : IHS(2015.12) 자료 : IHS(2015.12) 15 월간 ICT 산업 동향
2) 수출 여건 [총괄] 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익성 악화가 심각한 가운데 내년의 경기 회복마저 불투명해지면서 관련 업계들은 다방면으로 활로를 모색 중 (단가 추이) 위츠뷰에 따르면 12월 상반월 기준 32인치~43인치 TV용 패널은 3%, 55인치는 2%하락 - 15년 1월에 비해 32인치 패널은 37%, 55인치 패널은 26%급락 연말 성수기에도 패널 가격은 하락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내년 영업이익 급감이 예상 다만 TV패널의 평균크기는 커져 대형 패널의 출하면적은 8%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재고 현황) 일부 업체들은 가동률 조정의사를 내비쳤으나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재고 조정효과가 크지 않고 중국은 정부 보조금을 무기로 공급을 줄이지 않아 공급과잉 지속 - IHS에 따르면 중국의 8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용량은 13년도 1만 5,675km2에서 14년도 2만 6,697km2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4만 2,323km2로 급증 예상 14년 2,290만대의 LCD패널을 만들었던 중국은 올해 12.6%증가한 2,580만대의 LCD 패널을 생산 (생산 현황 변화) 아이폰에 OLED탑재 소식으로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OLED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OLED TV 대중화가 필요 - LG디스플레이는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OLED 신규 투자 정부 합동지 원반 을 출범시키며 P10공장 설립에 1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 P10공장은 9세대 이상 초대형 OLED라인과 중소형 크기가 주력인 플렉시블 OLED라인 갖춰질 예정 - 한국 정부는 OLED육성을 위해 해외 OLED장비 수입 관세율을 기존 5~8%에서 0%로 감면하며 OLED지원 사업을 추진 대형LCD투자에 집중하던 중국정부도 OLED지원 정책으로 방향 변경을 검토 (업계 동향) 기술 경쟁력을 앞세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내년에도 프리미엄 전략을 통한 수익성 회복 기대 - 퀀텀닷 기반의 삼성 SUHD TV판매가 확대 되면서 16년 SUHD TV출하량은 420만대로 전년대비 244%급증 예상 16
4분기 현재 퀀텀닷의 필름가격은 55인치기준 43달러로 1월보다 54%하락하였고 내년 4분기까지 30달러까지 하락할 것 - LG디스플레이는 OLED TV로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4K디스플레이 공급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 3) 수출 동향 디스플레이 수출은 셀 거래 확대 등 구조적 원인과 함께, 글로벌 패널 수요 감소 및 중국 發 공급 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세 심화 디스플레이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9.7% 감소한 23.9억불, 부분품 수출은 17.1% 감소한 2.3억불 기록 중국 등 후발 주자의 공격적 생산과 TV 및 컴퓨터 수요 부진으로 중소형 패널 가격은 하락세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동향 자료 : IHS, 2015.11. [TV용 LCD 패널 가격] [PC용 LCD 패널 가격] (지역별) 중국, 중남미, 동유럽 등 주요 수출국가로의 실적이 부진 전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의 80.8%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홍콩 포함, 19.3억불, 11%)을 중심으로, EU(0.9억불, 72.1%), 중남미(1.2억불, 46.9%) 등 대부분의 국가 수출이 감소 17 월간 ICT 산업 동향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패널 29.8 29.1 29.0 25.3 28.7 29.4 29.2 28.0 28.2 27.2 26.8 27.3 23.9 (증감률) ( 3.4) (4.3) (9.1) ( 2.9) ( 5.9) ( 2.5) (2.4) ( 1.8) (1.0) ( 7.6) ( 14.5) ( 11.7) ( 19.7) 부분품 2.8 2.8 2.7 2.5 2.7 2.7 2.6 2.4 2.8 2.7 2.8 2.7 2.3 (증감률) (4.3) (6.4) (12.1) (2.1) ( 3.0) ( 9.1) ( 9.4) ( 11.9) ( 13.0) ( 15.6) ( 20.7) ( 19.8) ( 17.1) 18
4 D-TV 1) 시장 환경 (3분기 실적) 세계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중국의 성장세가 돋보임 '14년 3분기 세계 TV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 기준 8.6%(평판TV 7.7%), 출하량 기준 3.5%(평판TV 0.1%) 감소 UHD TV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57.8% 성장. TV 시장 내 비중도 13.3분기 3.8% 수준에서 14.3분기 21.1%, 15.3분기 36.4%로 확대 전분기 대비 국내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회복 및 증가 - 국내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40%로 선두를 수성하고 있으나 중국,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로 2.9%p 감소, 특히 중국 업체들은 '15년 25%의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음 세계 TV 시장 및 주요국 점유율 추이 (매출기준) [ 세계 TV 시장 추이 ] [ 한 중 일의 세계 TV 시장 점유율 추이(%) ] 자료 : IHS, 각 분기별 자료 (기업별 실적) 삼성전자(2.5%p ), LG전자(0.5%p ) 등 국내업체는 부진한 반면 Sony(0.8%p ) Hisense(0.5%p ) 등 중 일 업체들의 점유율은 증가 19 월간 ICT 산업 동향
- 특히 삼성전자의 북미(1.1%p )와 유럽(0.8%p ) 등 선진국시장 점유율 하락 폭이 큰 데, 북미시장에서는 LG전자(0.6%p )와 Funai(0.6%p ), Hisense (0.4%p ) 등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잠식이 크게 작용했으며, 유럽시장에서는 UHD TV 판매 호조에 따른 Sony(0.5%p )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 - 한편, UHD TV 시장에서는 전분기 대비 Sony(2.9%p )와 LG전자(1%p )의 점유율은 상승하였으나 삼성전자(1.8%p )는 하락 삼성전자의 UHD TV 시장 점유율 하락은 미국 시장(1.6%p )과 유럽 시장(1.6%p )에서의 부진이 크게 작용 Top5 업체의 세계 TV 시장 점유율 추이 (매출기준) 자료 : IHS, 각 분기별 자료 [ 전체 TV(%) ] [ UHD TV(%) ] 2) 수출 여건 TV시장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 경쟁업체의 사업 중단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업체들은 프리미엄 제품의 대중화를 위한 가격 하락을 진행 (단가 추이) 삼성-LG 프리미엄 TV 시장 가격격차 감소로 경쟁 본격화될 전망 - 아마존의 TV판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급 TV의 가격차가 지난 5월 약 350달러에서 12월 100달러 대로 감소 LG 65인치 OLED UHD TV(모델명:65EF9500)가격 : '15.5월 9,000달러 '15.12월 4,999달러 삼성 65인치 SUHD TV(모델명:JS9500) 가격 : '15.5월 5,500달러 '15.12월 3,999달러 Ⅱ. 수출입 동향 20
- 이 같은 프리미엄 제품의 가격 하락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프리미엄 TV시장 가격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LG전자는 내년 시장을 변환점으로 보고 경쟁사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 는 전략을 쓰고 있으며, SUHD TV도 가격 인하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 (가동률) 3분기 삼성-LG TV 가동률 답보상태 - 삼성전자의 올 3분기 TV 가동률은 92.5%를 기록해 지난해 3분기 86.7%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이는 삼성전자가 TV 생산라인을 약 1,000만 대 감축한 데 따른 결과 - LG전자의 3분기 TV 가동률은 69.5%로 지난해 80.8% 대비 크게 감소했으며 누적 생산대수도 1,813만 대로 2,000만 대에도 미치지 못함 (생산 현황 변화 및 업계 동향) 도시바, TV사업 부진으로 생산을 중단 - 도시바는 현지 생산 공장을 매각 하는 등 TV생산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 도시바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텔레비전 공장을 대만 컴팔일렉트로닉스에 매각하고, 브랜드는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명맥만 유지할 계획(12.10일) 또한 이집트 합작공장은 현지 합작회사인 엘아랍에 소유권을 양도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내 TV와 PC 개발의 거점인 도쿄 오메사업소도 폐쇄할 예정 - 도시바의 사업 철수는 TV사업에서 오랜 시간 적자가 이어진 데다, 최근에는 부정회계파문, 한국과 중국의 시장 영향력 확대 등 사업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풀이 삼성과 LG는 이미 세계 평판TV시장에서 점유율 40% 가량을 점하고 있으며, SUHD TV와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TV시장도 장악하고 있음. 또한 중국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자국 기업 지원 등 투자 확대 (수출 시장 여건) 19년 미국 가정 TV 3대 중 1대는 초고해상도 제품인 4K TV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업체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 - 19년 미국의 UHD TV 보급률이 34%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UHD 제품 가격 하락, 콘텐츠의 증가, 올림픽 월드컵 등 빅이벤트 개최 등이 영향 - 또한 북미 UHD TV 판매량 중 삼성전자가 28%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LG전자는 17%를 기록하는 등 국내 업체들의 시장지배력 강화 15.3분기 북미 UHD TV 시장 점유율(판매량 기준, %, IHS): 삼성전자(28), LG전자(17), 소니(13), 비지오(11) 21 월간 ICT 산업 동향
3) 수출 동향 D-TV 수출은 지난해보다 26.9% 감소한 3.2억불로 집계 (품목별) LCD TV( 17.7%) 및 TV부분품( 29.9%) 수출이 감소함에 따라 2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 지속 (지역별) 미국( 34.5%), 일본( 60.6%), EU( 22.2%), 중국(홍콩포함, 17.6%), 중남미( 35.6%), 아세안( 13.8%) 등 대부분의 국가 수출이 감소 - 對 중남미 수출의 경우 對 미 공급거점인 對 멕시코( 29.2%)와 對 브라질( 53.9%) 수출이, 對 EU 수출의 경우 역시 공급거점인 對 헝가리( 84%)와 對 슬로바키아 ( 44.1%) 수출이 급감 D-TV(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D-TV (부분품 포함) LCD TV TV 부분품 4.4 4.4 4.1 3.7 4.4 4.1 3.2 3.6 5.2 5.3 6.1 4.2 3.2 ( 23.1) ( 21.1) ( 29.6) ( 29.6) ( 30.6) ( 36.7) ( 46.5) ( 36.1) ( 25.4) ( 5.6) (9.3) ( 22.4) ( 26.9) 1.4 1.2 1.2 0.8 1.1 1.0 0.9 0.8 0.9 0.8 1.0 1.1 1.1 (24.1) (16.4) (6.0) (6.1) ( 8.8) ( 15.3) ( 21.1) ( 18.6) ( 17.4) ( 27.9) ( 26.7) ( 15.7) ( 17.7) 2.9 3.1 2.9 2.9 3.3 3.1 2.2 2.7 4.2 4.4 5.0 3.0 2.0 ( 32.0) ( 27.5) ( 34.1) ( 32.9) ( 33.0) ( 39.0) ( 51.7) ( 39.5) ( 26.5) (2.4) (23.8) ( 24.2) ( 29.9) Ⅱ. 수출입 동향 22
5 컴퓨터 및 주변기기 1) 시장 환경 [총괄] (PC) 전세계 PC시장은 Ultramobile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이 나아지고 있지만 고성능 태블릿이 PC시장을 넘보며 주도권 경쟁에 돌입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IDC( 15.12)에 따르면 15년 전체 출하량은 10.3%감소한 2억 7,067만 대를 기록하고 16년에는 전체 PC출하량은 올해보다 3,1%감소한 2억 6,830만 대를 예상 - 15년 4분기 세계 PC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떨어지며 시장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겠지만 내년은 전체시장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 하반기에 기업들이 MS윈도우10을 대거 채택하면서 PC장비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 (업체 실적 및 점유율) 15년 3분기 시장점유율은 레노버가 20.3%로 1위, Hp 18.7%, 델 13.8%, APPLE 7.7%, 에이서 7.3%, 아수스 7.1%순으로 상위권을 형성 세계 PC 시장규모 및 15년 3분기 PC시장점유율 [출하량 기준] [세계 PC시장 규모(백만대,%)] 자료 : Gartner, 2015.10. [3분기 PC시장점유율(%)] 23 월간 ICT 산업 동향
2) 수출 여건 [총괄] [태블릿] 태블릿 시장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대화면 착탈식 키보드를 탑재한 고급형 모델이 시장 회복에 도전 (업계 동향) 실제 PC를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태블릿 시장은 가능성이 충분이 존재한다는 의견 - 애플CEO 팀 쿡은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PC시대가 저물며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의 대체제가 될 것이라고 선언 또한 MS가 OS통합한 것과는 달리 맥북과 아이패드 OS를 결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주요 수출 시장 여건) IDC에 따르면 올해 태블릿 PC출하량은 스마트폰의 대형화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8.1%감소한 2억 1,13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앞으로의 태블릿 시장은 분리형 고급태블릿이 이끌 것이라고 예상되며 올해 75%성장을 기록한데 이어 내년에는 200%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 현재 애플(아이패드 프로), 구글(픽셀), 마이크로소프트(서피스 북)들이 제품을 출시 분리형 태블릿 시장의 확대로 윈도우 OS이용이 늘어날 것이며 애플의 아이패드 라인업 변화가 예상 - 국내 태블릿 PC시장은 교육시장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작년보다 35.6% 급증한 200만 4,000대로 올해 초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결과를 기록 국내 올해 디태처블 태블릿PC의 점유율은 9.2%에 이르고 아이패드 프로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 3) 수출 동향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전년 동월대비 3.5% 감소한 5.8억불 기록 SSD 등 보조기억장치(2.5억불, 11.1% ), 프린터(0.7억불, 35.9% ) 수출은 증가 했으나 컴퓨터(0.3억불, 41.2%) 및 모니터(1.1억불, 31.8%) 수출이 부진하여 감소 기록 Ⅱ. 수출입 동향 24
컴퓨터 부품(0.5억불, 6% )은 수출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세계 PC 수요 감소와 태블릿PC 단가 하락 및 해외 생산 확대로 컴퓨터(0.3억불, 41.2%) 수출은 부진 태블릿PC 매출액 증감율(전년대비, %, IDC 15..8) : ( 13) 30 ( 14) 6.6 ( 15e) 0.1 ( 16e) 6.1 태블릿PC ASP($, 가트너, 15.9월): ( 12) 314 ('13) 244 ('14) 222 ('15e) 197 ('16e) 185 세계 PC시장 성장률 전망(Gartner, 출하량, %) : ( 13) 11.1 ( 14) 0.8 ( 15e) 7.4 ( 16e) 1.0 (지역별) 중국(홍콩포함)은 수출 증가했으나 미국, ASEAN, 일본 등은 감소 미국(0.7억불, 23.2%), 일본(0.3억불, 42.2%), ASEAN(0.4억불, 17.8%) 등은 감소했으나 중국(홍콩포함, 3.3억불, 10% ), EU(0.6억불, 4% ) 수출은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컴퓨터 및 주변기기 컴퓨터 컴퓨터 부품 주변기기 보 조 기억 장치 6.0 7.3 6.5 4.9 6.8 6.4 5.9 5.8 4.6 5.1 6.0 6.6 5.8 (5.7) (29.1) (2.3) ( 5.8) (27.0) (18.1) (9.3) (6.8) ( 13.2) ( 6.3) ( 9.0) (3.8) ( 3.5) 0.5 0.8 0.6 0.4 0.3 0.3 0.2 0.2 0.4 0.2 0.2 0.3 0.3 ( 51.9) ( 9.3) ( 51.8) ( 53.7) ( 53.0) ( 54.7) ( 72.6) ( 49.5) (27.2) ( 45.9) ( 70.4) ( 2.7) ( 41.2) 0.5 0.5 0.5 0.4 0.3 0.3 0.3 0.3 0.5 0.4 0.5 0.5 0.5 ( 17.5) ( 28.3) ( 21.5) (0.9) ( 47.6) ( 30.7) ( 5.9) ( 21.9) ( 7.2) ( 6.1) (15.4) (13.6) (6.0) 4.7 5.8 5.2 4.1 5.9 5.5 5.2 4.9 3.7 4.3 5.2 5.6 4.7 (20.2) (47.8) (24.4) (6.8) (54.4) (35.7) (25.1) (11.9) ( 16.7) ( 6.1) ( 1.1) (5.4) ( 0.8) 2.3 2.8 3.3 2.4 3.8 3.8 3.3 2.9 2.1 2.5 3.2 3.5 2.5 (11.2) (31.3) (54.9) (39.5) (123.3) (66.1) (30.6) (23.1) ( 4.4) ( 7.7) (6.2) (23.5) (11.1) 0.5 0.6 0.5 0.5 0.5 0.6 0.8 0.8 0.5 0.4 0.5 0.5 0.7 프린터 ( 7.1) (4.9) ( 12.6) ( 16.1) (0.8) (0.9) (68.7) (53.4) ( 25.6) ( 24.1) ( 21.6) ( 3.9) (35.9) 1.6 2.0 1.1 1.0 1.3 0.9 0.9 0.8 0.8 1.0 1.3 1.2 1.1 모니터 (58.6) (124.2) (3.5) ( 14.6) (14.9) ( 2.8) ( 9.1) ( 31.6) ( 40.6) (6.1) ( 5.1) ( 23.4) ( 31.8) 25 월간 ICT 산업 동향
6 SW 1) 시장 환경 [총괄] 전세계SW시장은 융복합 트렌드를 앞세워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개방정책을 활발히 전개 중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15년도 전세계 SW시장은 1조 3,700억불이 전망되며 향후 19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 클라우드ž모바일ž빅데이터žIoT 등 새로운 플랫폼이 SW 고도화를 이끌면서 산업 간 융복합 트렌드가 중심 산업으로 주목 국내 SW시장은 3조 8,690억원 규모를 형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6.1%성장이 전망(IDC, 2015.12) - IDC에 따르면 세계 빅데이터 시장은 14년 172억 달러에서 매년 23.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9년에 4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세부적으로 분석부문의 성장세가 가장 높을 것이며 빅데이터의 핵심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IDC) 세계 SW 시장규모 및 빅데이터 시장규모 추이 [세계 SW시장 규모(백만불)] [빅데이터 시장규모 추이(억불)] 자료 : Gatner, 2015.09. 자료 : IDC, 2015.11. 2) 수출 여건 [총괄] 다방면의 분야에서 SW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앞 다투어 시장에 Ⅱ. 수출입 동향 26
뛰어드는 상황 (업계 동향) 글로벌SW 업체들이 각자의 강점을 무기로 다른 영역까지 영향력을 넓히고자 자사 플랫폼을 개방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 - 구글은 디지털 이미지 사물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인 구글 클라우드 비전API 를 공개하며 딥러닝, 기계학습을 활용한 새로운 세대 서비스 등장을 기대 구글이 공개한 기술은 사람 뿐 아니라 감정의 식별이 가능하며 유해한 이미지 제외가 가능한 것이 특징 - SAP코리아는 기존 하나DB에 확장 형태로 사용 가능한 하나보라 솔루션 발표 제조업과 센서, GPS등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데이터까지 분석 가능하여 고도화된 분석결과 수집이 가능 - 디지캐피탈에 따르면 글로벌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시장은 20년 120억 달러와 30억 달러를 기록하여 총 15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 국내 VR 시장은 15년 9,636억 원으로 추정되며 20년에는 5조 7,271억원 시장을 형성할 전망 (업계 동향) 정부는 IoT확산을 위해 17년까지 1,3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무선전력전송, 클라우드 컴퓨터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 - 또한, 범국가적인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ICT융합 촉진 논의가 진행 중 정부는 이를 통해 20년까지 생산유발 57조원, 부가가치유발 13조원, 고용유발 42만명의 경제효과 기대 (주요 수출 시장 여건) 국내 SW 업체는 주력사업에 의한 실적희비 교차 - 한컴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모바일 오피스 공급을 확대하면서 주력제품인 데스크톱 오피스 신규고객이 확보되면서 실적을 견인 한컴은 3분기 19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1년 1분기 이후 19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 - 티맥스 소프트의 경우 매출은 150억원으로 작년과 비슷하지만 각종 비용증가와 사업연기로 인해 영업이익은 무려 61%감소한 9억원을 기록 3) 수출 동향 SW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0% 감소한 4.7억불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 (패키지SW) 9월 패키지SW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2.5억불, 9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9.5억불로 나타남 27 월간 ICT 산업 동향
- 9월 시스템SW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6.3% 감소하였으나, 응용소프트웨어 수출액이 2.4억불로 16.7% 증가하면서 패키지소프트웨어 시장 성장을 견인 (IT서비스) 9월 IT서비스 수출액은 2.2억불로 전년 동월 대비 16.0% 감소하였으며,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0.5억불 규모로 집계 - 9월 IT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분야의 수출액(1.4억불)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하였으나, IT시스템 관리 및 지원 서비스 분야의 수출액(0.8억불)이 34.9% 감소하면서 전체 IT서비스 수출액이 하락세로 전환 SW 수출 추이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4.9 10 11 12 15.1 2 3 4 5 6 7 8 9 4.77 4.77 5.21 6.03 4.22 3.95 4.90 4.42 4.25 5.53 4.06 4.01 4.68 SW전체 (46.6) (12.3) (14.9) (11.8) (10.8) (22.9) (7.3) (6.2) (1.7) (17.0) (12.8) ( 4.9) ( 2.0) 패키지S W 2.19 2.63 2.72 2.73 1.99 2.14 2.54 2.24 1.99 2.24 1.81 2.04 2.51 (18.8) (4.0) (13.3) (6.6) (28.5) (42.6) (17.3) ( 0.1) ( 11.5) ( 13.4) (19.9) ( 12.2) (14.6) 2.58 2.14 2.49 3.29 2.24 1.82 2.36 2.18 2.26 3.30 2.25 1.97 2.17 IT서비스 (83.0) (24.6) (16.7) (16.5) ( 1.4) (5.7) ( 1.7) (13.6) (17.0) (53.4) (7.7) (3.9) ( 16.1) 자료 : KAIT, SPRi (2015.11) Ⅱ. 수출입 동향 28
7 네트워크 장비 1) 시장 환경 [총괄] 전세계 통신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5G서비스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에 대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Gatner에 따르면 15년도 전세계 장비시장은 1,868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16년도에는 5.1%성장한 1,963억불 규모가 예상 - GSA(2015.12)에 따르면, 15년도 3분기 LTE가입자는 총 9억 8백만명으로 지역별로는 APAC(4.8억), 북아메리카(2.2억), 유럽(1.4억), 기타(0.7억)로 구성 APAC지역은 15년도 3분기에만 7.7천만 LTE가입자를 기록하였고 작년대비 130% 성장을 기록 중국은 인터넷플러스 를 통해 18년도까지 전국에서 4G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 HD voice의 경우 87개국 150개 사업자가 상용화하였고 이 중 LTE기반 VoLTE는 28개국 40개 사업자에서 상용화 15년 1분기 기준으로 HD voice 사용자는 총 3억명을 돌파(GSA) 네트워크 장비는 기업용 네트워크장비(이더넷스위치, WLAN, 라우터,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통신사업자 네트워크 인프라, 통신 서비스 운영 시스템, 네트워크 유지 보수용 SW 등 포함 네트워크 장비시장 및 3분기 LTE 지역별 가입자 현황 [네트워크 장비시장(억불)] 자료 : GSA(2015.09) [ 15.3분기 LTE 지역별 가입자 현황] 자료 : GSA(2015.12) 29 월간 ICT 산업 동향
2) 수출 여건 [총괄] 5G서비스의 기술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통신장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움직임 활발 (업계 동향)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의 변화에 대비 - 시스코는 기존의 CAPEX개념대신 OPEX(운영비용)방식을 적용한 온 프레미스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 제공을 발표 이 기술은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한계를 해소하고 각각의 장점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 인텔은 5G와 클라우드 시장을 노린 네트워크 장비용 칩 공개하며 영역을 확대 SW를이용한네트워크구성을위해고성능칩은필수적으로인텔은이를계기로네트워크장비시장에진입한다는계획 (업계 동향) 국내 업체들은 기술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자 적극적 투자 움직임 - 다산네트웍스는 100기가급 대용량 이더넷 스위치가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내달 초 제품을 공식 출시할 예정 다산네트웍스, 폴란드 베트남에 600억원 규모 통신장비 수출하고 유럽 시장 거점 확보를 위한 R&D센터를 건립 - ETRI는 미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밀리미터파빔 스위칭 기술 등 5세대 이동통신 핵심원천기술 개발 성공 ETRI는 5G 핵심 기술 개발과 관련 국제특허 출원 383건, SCI급 논문 49편, 국제표준기고서 채택 57편의 성과 보유 (주요 수출 시장 여건) 네트워크 분야에서 SDN기술이 새로운 핵심 기술로 주목 받으면서 국내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이에 동참 - 나임네트웍스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연합해 고객 맞춤형 데이터센터(COD)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합생태계 구축을 통해 SDDC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 COD는 실제 환경과 동일하게 구성된 SDDC 검증 플랫폼으로 데이터센터 내의 모든 제어를 SDN으로 구현해 고객이 직접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 (생산 출하 재고) 15년 10월은 생산 및 출하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재고지수는 하락세를 유지하며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 - 통계청(2015.11.30)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10월 통신 방송장비의 생산 출하 지수는 모두 전월대비 각각 7.8%, 9.9%증가하였으나 재고지수는 9.9% 감소하면서 하락세를 유지 Ⅱ. 수출입 동향 30
- 전년 동월대비 4.3%(생산), 8.5%(출하)는 증가세로 돌아서며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되었지만 재고가 39.8%감소하며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 - 2016년 공공 SW ICT장비 수요예보 에 따르면 내년 네트워크 장비는 전년대비 28.3% 증가한 2,191억 원으로 이 중 1분기에 53.4%인 1,171억원이 발주될 예정 통신 방송장비의 생산 출하 재고지수 변화 추이(2015년 1월~10월) 자료 : 통계청(2015.11.30) [전년동월대비(%)] [전월대비(%)] 3) 수출 동향 15년 11월 누적 네트워크 장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감소한 19.4억불이고, 11월 당월로는 11.2%증가한 1.6억불로 집계 11월 네트워크 장비 수출은 교환장비와 광전송장비, 기타장비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 가입자(망), 인프라(무선통신)장비 수출이 급증 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세 기록 네트워크 장비 11월 누적 수출비중(%) : 인프라(무선통신)장비(48.5), 가입자(망)장비(24.4), 기타장비(18.8), 교환장비(4.2), 광전송장비(4.1) (지역별) 15년 11월 누적기준, 네트워크 장비 수출은 중국(홍콩포함, 3.5% )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미국( 13.9%), 일본( 52.2%), 중남미( 2.7%), ASEAN( 19.9%), EU( 40.9%), 베트남( 57.4%)으로의 수출은 감소 유지 네트워크 장비 11월 누적기준 수출 상위국가(%) : 인도(35.4), 미국(24.2), 홍콩(9.5), 일본(8.6), 중국(4.3) 31 월간 ICT 산업 동향
네트워크 장비 수출 실적 구분 2011 2012 2013 2014 네트워크 장비 광전송장비 (부분품 포함)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월대비) 2014년 2015년 11월 누적 11월 누적 1,893.4 1,740.7 1,787.0 2,242.9 258.3 2,010.4 160.6 1,938.7 ( 5.0) ( 8.1) (2.7) (25.5) (46.3) (21.9) (11.2) ( 3.6) 99.9 75.9 57.3 84.2 7.1 75.6 5.7 80.2 (68.5) ( 24.0) ( 24.6) (46.9) (5.1) (44.8) ( 23.3) (6.1) 교환장비 가입자(망) 장비 인프라 (무선통신) 기타 225.2 216.6 229.2 186.9 9.8 172.3 13.4 80.9 (29.7) ( 3.8) (5.8) ( 18.5) ( 54.0) ( 17.0) ( 13.4) ( 53.0) 631.7 462.4 312.0 448.1 41.7 412.4 36.7 472.8 ( 8.0) ( 26.8) ( 32.5) (43.6) (58.5) (44.2) (8.3) (14.7) 481.0 579.6 777.5 967.8 157.6 852.2 64.3 941.0 ( 21.4) (20.5) (34.1) (24.5) (84.2) (16.2) (37.8) (10.4) 455.5 406.2 411.0 556.0 42.1 497.9 40.4 363.8 ( 1.3) ( 10.8) (1.2) (35.3) (14.9) (34.5) ( 42.1) ( 26.9) Ⅱ. 수출입 동향 32
8 LED 1) 시장 환경 올해 LED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증가가 예상되나 중국발 단가 출혈 경쟁과 TV향 수요 부진 등으로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올해 LED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2% 증가한 145억 2,000만 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 - 중국의 보급형 LED 제품이 전 세계에 걸쳐 공급 과잉을 주도하면서 LED 가격이 지난해보다 30%이상 감소하면서 2%의 성장률 둔화를 기록 - 특히 TV 수요 침체로 TV용 LED 백라이트 수요마저 감소해 성장 둔화는 심화 - 16년 LED 시장은 중국발 가격 하락 회복이 어려운 만큼 3%대의 성장을 예상 세계 LED시장 규모 성장률 추이(%, LED인사이트) : 2012년(24) 13년(19) 14년(9) 15년(2) 16년(3) 2) 수출 여건 LED 시장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해외 업체들의 증설과 더불어 국내업체들의 사업규모 축소 등 어려운 여건이 있으나 국내 업체의 특허분쟁 승소에 따른 기술 경쟁력입증 및 베트남 LED 조명시장 성장확대 등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생산 현황 변화) 글로벌 LED 공급 과잉 공급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LED 자국 제품 채용확대, 일부 업체의 시설 증설(자동차용 LED 성장 등을 기대) 추진으로, 글로벌 업황이 더욱 악화될 전망 - (산안옵토) 중국 LED조명의 국산화 수요로 2015~16년 연간 MOCVD 50대씩 총 100대를 증설할 계획 - (오스람옵토) 독일 LED조명 업체인 오스람옵토는 자동차용 LED 시장의 수요를 대비하여 20년까지 10억 유로를 투자해 MOCVD 약 80-100대를 추가로 증설할 계획을 발표 33 월간 ICT 산업 동향
(업계 동향) 악화되는 환경 속에서 국내업체들은 LED칩 사업 규모 축소를 진행 하는 한편 중국 업체는 수직 계열화를 위한 인수합병 시도 등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진행 - (삼성전자) 조직개편을 통해 LED사업부를 팀으로 격하시켰으며( 15.12월), 수익성 향상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메모리반도체 공정 노하우를 LED에 이식, 생산 단가를 낮출 계획 - (LG이노텍) LED 원재료인 사파이어웨이퍼 사업을 최근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삼성전자 합작사인 SSLM에 매각했으며, 향후 차량용 LED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갈 계획 - (MLS) 한편 중국 최대 LED 부품 업체인 MLS는 독일 기업인 오스람 인수할 조짐을 보임이고 있으며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 전략을 추진 또한 보급형 LED 시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조명 시장과 패키징까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국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될 전망 (업계 동향) LED(발광다이오드)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일본 미국 업체들과의 특허 분쟁에서 잇달아 승리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 - 서울반도체는 일본 렌즈제조 업체 엔플라스를 상대로 제기한 3건의 특허 무효소송에서 미국 특허심판원이 모두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8일 발표 이번에 무효가 된 특허는 TV의 후면 광원으로 사용되는 백라이트유닛(BLU)의 렌즈 기술에 관한 것임. - 서울반도체는 이번 엔플라스의 특허 무력화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주요 수출 시장 여건) 베트남 정부를 중심으로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어 한국 업체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베트남 정부에서 공공조명기구(가로등)에 쓰이는 에너지 절감 필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호치민 등 일부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가로등을 LED 전구로 교체하는 시범사업이 진행(코트라, 2015.11월) 호치민 시 하이테크 단지와 일부 도로를 비롯해 다낭, 붕따우, 빙투언, 쟈라이 등 일부 지방에서 가로등에 LED 전구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 Ⅱ. 수출입 동향 34
- 국내 LED 전문기업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와 랑동은 LED집어등 부분조립방식 (SKD방식)의 OEM 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베트남 실외 LED조명 시장 진출까지 기대 3) 수출 동향 15년 11월 누적 LED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8% 감소한 26.5억불이며, 11월 당월로는 2.7% 증가한 2.3억불로 집계 (제품별) 11월 LED 소자(칩) 수출이 연이은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자동차용 LED 수출 조명 크게 증가하며 수출 성장세를 견인 LED 월간 수출 증감률(%) : 15.06( 16.7) 07( 12.8) 08( 15) 09( 15.6) 10( 13) 11(2.4) LED 칩 월간 수출 증감률(%) : 15.06( 8.7) 07( 13.6) 08( 16.2) 09( 23) 10( 18.7) 11( 1.3) LED 조명 월간 수출 증감률(%) : 15.06( 33.2) 07( 11.1) 08( 12) 09(4.1) 10( 12.9) 11(11.2) (지역별) 15년 11월 누적 LED 수출은 중국(홍콩포함, 14억불, 6.6%)을 포함 EU(3.5억불, 28.4%), 일본(2.8억불, 14.7%), 미국(2.1억불, 7.5%), ASEAN (1.6억불, 18.9%) 등 대부분의 국가 수출이 감소 LED 수출 실적 구분 2011 2012 2013 2014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2014년 2015년 11월 누적 11월 누적 3,135.6 3,663.4 3,426.9 3,258.4 220.5 3,005.6 226.5 2,650.6 LED (54.6) (16.8) ( 6.5) ( 4.9) ( 21.1) ( 4.5) (2.7) ( 11.8) 2,692.9 3,036.4 2,521.5 2,242.4 149.2 2,064.3 147.3 1,862.7 LED 소자 (39.8) (12.8) ( 17.0) ( 11.1) ( 20.7) ( 10.5) ( 1.3) ( 9.8) LED 조명 442.8 626.9 905.5 1,016.1 71.3 941.3 79.2 787.9 (338.1) (41.6) (44.4) (12.2) ( 19.4) (12.1) (11.2) ( 16.3) 35 월간 ICT 산업 동향
9 이차전지 1) 시장 환경 글로벌 리튬이온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중대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세계 이차전지 시장(팩 가격 기준)은 15년 212억 달러에서 20년 630억 달러로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IT용 배터리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전기차 (EV)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 배터리의 성장세에 힘입어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점점 확대될 것 -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IT용 배터리 시장 규모를 앞지르는 2018년을 기점으로 리튬이차전지 시장이 급속히 팽창할 전망 전세계 리튬배터리 시장 규모 및 용도별 배터리 시장 전망 자료: SNE리서치 [ 전세계 리튬배터리 시장규모 ] [ 용도별 리튬 배터리 시장 전망 ] 주) 팩가격 기준, 억불 2) 수출 여건 ESS 시장에서 국내업체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으나, 중국 업체들의 소형은 물론 중 대형에서도 빠른 성장을 보이며 국내업체들을 위협 Ⅱ. 수출입 동향 36
(업체 동향) 중국, 소형 넘어 대형에서도 국내업체를 빠르게 추격 -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소형 전지 기술 수준이 이미 국내 기업 기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대형 전지에서도 국내 기업과의 격차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SNE리서치) -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전기자동차 육성책에 따라, 중국 기업들은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경쟁력도 더욱 향상 - 실적 면에서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국내 기업보다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LG화학은 이르면 내년, 삼성SDI는 이르면 오는 2017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문에서 흑자 달성 예상. 반면, 중국의 톱 3위 업체들은 올해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에서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전망 (주요 수출 시장 여건) LG화학이 세계 1위 에너지저장장치 기업인 AES 에너지 스토리지와 에너지저장장치 분야 사상 최초로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 15.12.15일) -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AES가 2020년까지 전 세계에 구축하는 전력망용 에너지 저장장치 프로젝트에 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사업 규모에 따라 수GWh 이상으로 전지 공급 규모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전 세계에 리튬 전지를 적용하여 구축되거나 현재 추진 중인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 규모가 917MWh(미국 에너지부)이며, LG화학은 단일 공급 계약만으로 이를 훌쩍 뛰어넘는 수주 물량을 확보 2015년 LG화학 ESS 사업 연혁 연월 사업연혁 2015. 2월 - 日 GPD 社 의 태양광 연계형 ESS 산업 배터리공급업체 선정 4월 5월 7월 11월 - 북미 PCS 업체 이구아나 社 와 ESS분야 전략적 제휴 - 북미 최대 전력제품 유통업체 젝스프로 등 3개사와 ESS 사업 협력 MOU체결 - 북미 1위 발전사 듀크 에너지에 ESS 공급 - 가정용 ESS 신제품 RESU 6.4 EX 출시 - 국내 최초 주파수 조정용 ESS 구축사업에 23MWh급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獨 스테악(Steag) 社 세계 최대 주파수 조정용 ESS구축사업에 배터리 공급 - 세계 최대 풍력 발전 연계 ESS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12월 - 美 AES ES와 세계 최대 규모 ESS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자료 : 언론자료 인용 37 월간 ICT 산업 동향
3) 수출 동향 11월 이차전지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4.0% 증가한 3.8억불로 집계 (품목별) 납축전지(1.3억불, 4.2%) 수출은 부진했으나 리튬이온 이차전지(1.8억불, 6.5% ), 리튬폴리머 이차전지(0.3억불, 130.4% )는 증가 - 리튬폴리머 이차전지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하고 있으며 리튬이온 이차 전지 수출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회복되면서 전체 이차전지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 이차전지 수출 증감률(전년 대비, %): ( 15.6) 3.6 (7) 2.2 (8) 3.0 (9) 2.4 (10) 0.6 (11) 4.0 (지역별) 중국(홍콩 포함, 1.4억불, 11.8%), ASEAN(0.2억불, 44.4%), 중남미 (0.05억불, 44.9%) 등 신흥국 수출은 감소했으나 EU(0.7억불, 101.9% ), 미국 (0.5억불, 81.6% ) 등 선진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견인 이차전지 수출 실적 구분 2011 2012 2013 2014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2014년 2015년 11월 누적 11월 누적 이차전지 리튬이온 이차전지 리튬폴리머 이차전지 납축전지 4,632.2 4,583.2 4,627.4 4,728.5 367.2 4,347.4 381.9 4,159.3 (24.4) ( 1.1) (1.0) (2.2) ( 6.5) (2.2) (4.0) ( 4.3) 2,125.1 2,064.9 2,265.3 2,268.1 165.1 2,102.8 175.8 1,839.0 (11.0) ( 2.8) (9.7) (0.1) ( 18.8) (1.5) (6.5) ( 12.5) 405.9 446.9 304.7 279.5 11.3 252.0 26.1 350.4 (113.4) (10.1) ( 31.8) ( 8.3) ( 44.9) ( 12.9) (130.4) (39.1) 1,291.6 1,193.7 1,384.0 1,547.8 137.4 1,418.2 131.6 1,392.4 (21.5) ( 7.6) (15.9) (11.8) (11.7) (11.8) ( 4.2) ( 1.8) Ⅱ. 수출입 동향 38
10 가정용 기기 1) 시장 환경 [총괄] 가정용 기기 시장은 스마트홈의 부상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15년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은 전년대비 7.3% 성장한 6.4억만 대로 예상 - 최근 스마트 홈의 성장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으며 선진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신흥 시장에서는 보급형이 확대되며 17년까지 7%대의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 전세계 생활가전 시장규모(억만대, IHS, 2014): 2013(5.8) 14(6.1) 15(6.4) 16(6.7) 17(7.0) 전세계 생활가전 매출 증가폭(%, IHS, 2014): 2013(5.9) 14(7.1) 15(7.3) 16(7.2) 17(7.0) 세계 스마트홈 기기 산업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6.6% 성장률을 기록, 2020년에 383억 5,000만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얼라이드마켓리서치) -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해 갖는 소비자 관심이 증가와 새로운 통신, 편의 기능을 탑재한 혁신 가전에 대한 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 - 현재 유럽에 이어 북미 지역이 세계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스마트 가전 시장을 이끌고 있으나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공세가 가속화로 18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마트 가전이 북미와 유럽 시장을 추월할 전망 2) 수출 여건 [총괄] 해외 업체들의 가전사업부 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업체들은 신흥시장인 동남아 시장에서 선전 (생산 현황 변화) 도시바, PC 이어 백색가전 사업부도 매각 추진 - 도시바는 세탁기와 냉장고 등 백색가전 사업 일부를 해외 업체에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요미우리신문, 2015.12.5일) 회계부정 파문을 겪고 있는 도시바가 경영난 타개를 위해 후지쓰 소니(바이오)와 PC사업부 통합을 추진 중이며 백색가전 사업부 구조조정에도 나설 전망 - 중국기업 등의 저가공세로 시장경쟁력을 잃은 사업 분야는 과감히 포기하고 39 월간 ICT 산업 동향
고수익 사업부에 집중해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 신흥국의 가전 대기업 등이 백색가전 사업부 인수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도시바는 자생력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백색가전을 유지하는 방안도 검토 (업계 동향) GE의 가전사업부 매각은 시장독점을 우려한 미국 정부의 반대로 무산 - GE는 일렉트로룩스에 33억 달러에 가전사업부를 매각하려던 14.9월 결정을 취소한다며 다른 인수 대상자를 물색하겠다고 발표( 15.12.7일) - 미국 법무부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독점이 우려되며 가전제품 소비자 가격이 최고 5%까지 오를 수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합병을 중지시켜 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 15.7월)하는 등 합병안에 반대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일렉트로룩스, GE와 또다른 가전회사인 월풀은 주택건설업체에 판매되는 미국 내 부엌용 주요 가전제품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 (주요 수출 시장 여건) 전통적으로 샤프와 도시바 등 일본 업체가 오랫동안 우위를 보였던 아시아 가전 시장을, 현재는 한국 업체들이 석권 -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세탁기와 TV, 냉장고, 에어컨 등 주요 4개 가전 품목의 8개국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32개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15개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상위를 차지 싱가포르에서는 4개 제품 점유율 상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냉장고 이외는 LG전자가 독주, 인도에서는 에어컨 이외의 3개 품목을 LG와 삼성전자가 양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이 같은 한국 기업들의 선전은 현지 지역 환경을 고려한 상품 개발과 A/S 때문 이라고 분석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CE) 부문은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 의 선전을 발판으로 신흥시장인 동남아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동남아시장은 15.10월 판매량 중 16%를 차지하며 4번째 큰 시장으로 성장 15.10월 액티브워시 글로벌 판매량 지역 비중(%) : 북미(27), 한국(19), 서남아(19), 동남아(16), 중동(7) 액티브워시는 지난 2월초 한국과 인도 등에 출시된데 이어 3월 동남아에 출시. 출시 시기가 늦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동남아 시장에서 자리 잡은 것으로 풀이 -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동남아시장에서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매출은 전년대비 3%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Ⅱ. 수출입 동향 40
-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합작파트너사인 메가로부터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의 지분 49%를 추가 매입, 지분 100%를 확보( 15.12월)했으며, 향후 현지 맞춤형 제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을 통해 제품을 생산할 경우 동남아 각 국가별로 최대 30%에 달하는 관세(태국 20%, 베트남 25%, 캄보디아 30%, 말레이시아 30%)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유통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금보다 최대 12.5%의 가격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 동부대우전자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의 생산능력을 높여 기존에 진출하고 있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세안 9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 3) 수출 동향 11월 가정용 기기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5% 감소한 3.4억불 기록 (품목별) 냉장고(1.8억불, 6.7%), 세탁기(0.4억불, 15.1%), 진공청소기 등 기타 (1.0억불, 6.0%)를 포함한 수출 품목은 감소했으나 에어컨(0.1억불, 38.3% ) 수출은 증가 - 가정용 기기는 현지생산 비중 확대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가정용 기기 수출 추이(전년 대비, %): ( 15.7) 16.3 (8) 17.6 (9) 7.8 (10) 15.2 (11) 6.5 (지역별) 미국(1.1억불, 17.0% ), EU(0.3억불, 6.9% ) 등 프리미엄 시장 수출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포함, 0.4억불, 14.1%), 중남미(0.2억불, 6.7%), ASEAN (0.2억불, 15.5%)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은 감소 가정용 기기 수출 실적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4년 2015년 11월 누적 11월 누적 가정용 기기 4,762 4,659 4,953 5,169 359.4 4,794.2 336.0 4,199.8 (5.6) ( 2.2) (6.3) (4.4) ( 11.9) (4.5) ( 6.5) ( 12.4) 냉장고 2,483 2,450 2,481 2,629 191.0 2,447.5 178.2 2,179.2 (7.1) ( 1.3) (1.3) (6.0) ( 9.2) (5.8) ( 6.7) ( 11.0) 세탁기 655 558 679 749 52.5 690.7 44.5 613.8 ( 4.4) ( 14.9) (21.7) (10.4) (3.7) (10.5) ( 15.1) ( 11.1) 에어컨 342 314 271 211 9.7 198.0 13.4 203.1 (19.5) ( 8.2) ( 13.5) ( 22.1) ( 14.7) ( 24.1) (38.3) (2.6) 기타 1,282 1,338 1,522 1,580 106.3 1,458.0 99.9 1,203.8 (5.0) (4.3) (13.8) (3.8) ( 21.6) (4.9) ( 6.0) ( 17.4) 41 월간 ICT 산업 동향
11 PCB 1) 시장 환경 [총괄] 15년 세계 PCB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업체들은 내년 산업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되는 IoT, 반도체 분야에 주력 (세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전세계 PCB시장은 12년 536억달러, 13년 562억달러, 14년 573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15년에도 602억달러로 상승세를 유지 PCB는 컴퓨터와 통신 분야가 50%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PCB산업에서의 영향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업체 실적 및 점유율) 전세계 PCB시장은 대만, 일본, 한국의 아시아 국가들이 전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16년도의 새로운 ICT수요의 다변화에 따른 업체 간 점유율 변동가능성 존재 - 분야별로는 FPCB분야와 다층PCB분야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망 분야에 특화된 업체는 실적 향상을 기대 - 14년도 업체별 실적은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업체 간 합병이 활발히 진행 한국의 삼성전기, 영풍그룹, 대덕그룹은 국내 시장의 47.2%의 매출을 점유하고 있고 이는 세계시장에서 6.7%에 해당하며 국가별로도 Top10안에 드는 대기업의 과점현상이 두드러짐 세계 PCB 시장규모 및 PCB분야별 전망 [세계 PCB시장 규모(십억불,%)] 자료 : Prismark (2015.07) [PCB분야별 전망추이(십억불)] Ⅱ. 수출입 동향 42
2) 수출 여건 [총괄]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던 국내 PCB업계는 글로벌 시장 진출, 다각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자동차용 PCB에 집중 투자 (업계 동향) 한국은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로 인한 13년 까지 유일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스마트폰 부진이 계속되면서 업계는 무리한 투자를 지향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전개 - 인터플렉스는 베트남 공장의 가동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16년도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FPCB의 수요량의 감소로 업체들이 경영여건 악화가 장기간 이어졌는데 이를 극복한 대형업체에 물량 의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삼성전자는 갤럭시A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일부 모델에 삼성페이를 탑재하며 PCB 수요 확대에 기여 삼성전자는 A3, A5, A7모델을 출시하였으며 이중 A5, A7의 모델에 삼성페이를 탑재 (주요 수출 시장 여건) 15년도 국내 반도체 업계가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면서 PCB업계도 메모리용 기판 사업에 집중 - 대덕전자와 심텍은 반도체용 PCB을 통한 실적 회복에 성공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 따르면 15년 반도체장비 시장 규모는 0.6% 감소한 373억 달러, 16년 시장 규모는 378억 달러를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5년도 3분기 D램 시장점유율 73%를 넘어섰고 향후 PC서버용 D램을 DDR4로 전환하여 PCB업계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 3) 수출 동향 15년 11월 누적 PCB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6.3% 감소한 40.3억 불이며, 11월 당월로는 14.3% 감소한 4.0억불을 기록 11월 PCB 수출은 일반PCB( 0.6%), 다층 PCB( 37.7%), FPCB( 19.1%) 모두 전년 동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 43 월간 ICT 산업 동향
(지역별) 11월 누적 기준, 중국(홍콩포함, 20.6억불, 17.8%), 중남미(1.4억불, 26.2%), 대만(2.5억불, 5.6%)은 감소한 반면 ASEAN (12.1억불, 23.1% ), 미국(1.6억불, 21.5% ), EU(0.3억불, 5.6% ), 일본(0.9억불, 14.7% ) 등은 증가 PCB 수출 실적 구분 2011 2012 2013 2014 (단위 : 백만불, % : 전년 동월대비) 2014년 2015년 11월 누적 11월 누적 PCB 3,375 4,279 5,183 4,687 396 4,294 404 4,026 (20.0) (26.8) (21.1) ( 9.6) ( 2.0) ( 10.9) ( 14.3) ( 6.3) 일반PCB 1,283 1,807 2,277 2,312 193 2,127 192 2,135 (29.5) (40.8) (26.0) (1.5) (12.7) (1.0) ( 0.6) (0.4) 다층PCB 1,319 1,360 1,244 990 87 911 54 676 (2.9) (3.1) ( 8.6) ( 20.4) ( 16.2) ( 22.0) ( 37.7) ( 25.8) FPCB 773 1,112 1,662 1,385 116 1,257 94 1,214 (42.9) (43.9) (49.4) ( 16.6) ( 10.0) ( 18.5) ( 19.1) ( 3.4) Ⅱ. 수출입 동향 44
3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주요 국가별 수출 추이 중국(홍콩 포함) : 83.5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1% 증가 반도체(35.4억불, 6.8%), 디스플레이(19.3억불, 11%)는 감소했으나, 휴대폰 부분품 (14.2억불, 103.4% ), 컴퓨터 및 주변기기(3.3억불, 10% )가 수출을 견인 對 중국(홍콩 포함) 수출은 14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으며, 11월 전체 ICT 수출의 58.2%로 사상 최대 비중을 차지하며 중국 의존도는 심화 중국(홍콩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금액 82.7 83.9 77.5 65.7 77.2 77.7 77.4 76.5 74.4 78.3 87.8 88.7 83.5 (증감률) (5.1) (9.9) (14.4) (2.3) (2.8) (3.7) (8.0) (4.4) (5.3) (4.8) (6.4) (5.4) (1.0) 65.2 67.6 63.8 52.8 60.2 60.7 60.1 58.6 57.5 60.6 68.4 70.0 62.9 중국 (4.1) (9.2) (16.8) (3.7) (0.1) (1.4) (6.2) (3.1) (2.4) (1.6) (3.2) (2.2) ( 3.5) 17.5 16.3 13.7 12.9 17.0 17.0 17.3 18.0 16.9 17.7 19.3 18.8 20.6 홍콩 (9.2) (12.9) (4.5) ( 3.1) (13.6) (12.5) (15.0) (8.8) (16.7) (17.1) (19.2) (19.2) (17.8) 45 월간 ICT 산업 동향
미국 : 14.1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6.6% 감소 전년 수출 호조( 14.11월 수출 15.1억불, 16.8% : 11월 기준 최대치)에 따른 기저 효과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0.7억불, 23.2%), 휴대폰(6.5억불, 9.5%), D-TV(0.1억불, 34.5%) 등 수출 부진으로 4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 미국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금액 15.1 12.8 12.1 11.0 13.0 12.7 15.2 15.1 13.2 15.7 14.4 17.2 14.1 (증감률) (16.8) (15.6) (12.9) ( 2.5) ( 11.7) ( 26.7) ( 3.5) (22.5)( 15.5) (15.7) (3.8) (7.0)( 6.6) EU : 7.8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25.8% 감소 경기 부진과 디스플레이(0.9억불, 72.1%), 반도체(1.2억불, 24.2%) 등 주요 품목 실적 부진으로 11개월 연속 감소 EU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금액 10.5 10.5 9.5 7.6 8.5 7.9 8.0 8.3 8.4 7.6 9.9 10.4 7.8 (증감률) ( 18.5) (8.1) ( 25.1) ( 35.3) ( 30.4) ( 29.5) ( 17.6)( 17.0)( 27.9)( 26.4)( 8.4)( 13.3)( 25.8) 일본 : 3.5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33.7% 감소 휴대폰(0.3억불, 77%)을 중심으로 반도체(1.2억불, 18.3%), 컴퓨터 및 주변기기 (0.3억불, 42.2%) 등 ICT 품목 전반의 수출 부진으로 5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일본 ICT 내수 시장 성장률(Gartner, %) : ('13) 1.1 ('14) 1.4 ('15) 1.0 일본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금액 5.3 5.5 4.8 4.4 4.8 5.9 5.5 4.6 4.0 3.2 3.4 4.0 3.5 (증감률) ( 15.5) (4.7) ( 2.5) ( 17.7) ( 0.9) (2.9) ( 6.2) (2.2)( 26.0)( 22.6)( 23.2)( 31.1)( 33.7) Ⅱ. 수출입 동향 46
4 수입 및 수지 동향 11월 ICT 수입은 7.2% 증가한 80.4억불로 5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33.4억불, 7.7% ), 휴대폰(11.8억불, 49.5% ), D-TV(0.5억불, 13.2% )는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4.2억불, 18%), 컴퓨터 및 주변기기(7억불, 8.4%)는 감소 지역별로는 미국(7.3억불, 8.4% ), 아세안(10.6억불, 0.1% ), 중동(0.4억불, 30.4% ) 수입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 포함, 29.4억불, 5.9%), 대만(9.8억불, 3.3%), 일본(7.6억불, 18%), EU(4.9억불, 2.7%) 등은 감소 15년 11월 ICT산업 주요 국가/품목별 수입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전자부품 컴퓨터 및 주변기기 ICT 응용 기반 기기 전체 전체 42.8 (0.7) 7.0 ( 8.4) 12.2 (4.5) 80.4 (7.2) 중국(홍콩 포함) 10.6 ( 24.1) 4.0 ( 16.5) 3.2 (7.6) 29.4 ( 5.9) 일본 5.0 ( 24.0) 0.3 ( 7.8) 1.6 ( 4.0) 7.6 ( 18.0) 미국 4.1 (12.3) 0.4 ( 0.6) 2.2 (7.4) 7.3 (8.4) 대만 9.2 ( 4.0) 0.2 ( 14.2) 0.1 ( 5.3) 9.8 ( 3.3) 최근 ICT 수입 추이 47 월간 ICT 산업 동향
11월 ICT 무역수지는 63억불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산업 흑자에 기여 ICT 무역 수지 (단위 : 억불)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전체 52.6 55.5 57.2 75.3 83.5 84.0 63.1 99.1 68.9 41.9 88.9 66.5 103.6 ICT산업 79.2 67.1 64.2 59.5 70.3 69.8 76.9 68.4 62.5 69.0 81.1 72.6 63.0 (품목별) 휴대폰(17.1억불), 반도체(18.5억불), 디스플레이(19.7억불)는 흑자 기조를 유지 주요 품목별 무역 수지 (단위 : 억불)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휴대폰 16.2 11.5 11.4 12.5 14.9 15.9 19.6 15.6 13.2 16.1 21.4 18.8 17.1 반도체 26.7 23.2 19.1 19.4 21.9 20.5 22.2 23.2 18.6 21.9 23.1 19.2 18.5 패 널 24.6 23.8 23.6 21.1 23.8 24.4 25.2 22.7 21.2 22.0 22.0 22.9 19.7 D-TV 3.9 4.0 3.7 3.4 4.1 3.8 2.9 3.4 4.9 4.9 5.6 3.7 2.7 (국가별) 최대 흑자국인 중국(홍콩 포함, 54.1억불), EU(3억불), 미국(6.8억불) 모두 흑자 기조를 지속하였고, 對 일 적자는 4억불을 기록 주요 국가별 무역 수지 (단위 : 억불) 구 분 14.11 12 15.1 2 3 4 5 6 7 8 9 10 11 중국(홍콩) 51.5 46.0 43.0 37.4 46.6 48.0 49.6 46.6 43.8 48.1 55.7 51.4 54.1 EU 5.5 4.1 4.4 2.9 2.9 2.1 3.5 2.7 3.3 3.0 4.9 4.9 3.0 미국 8.4 5.0 5.0 5.4 5.9 5.2 8.6 7.5 5.8 8.1 7.4 9.3 6.8 일본 3.9 4.4 3.6 3.8 4.1 3.6 1.9 3.9 4.7 4.9 5.9 4.5 4.0 Ⅱ. 수출입 동향 48
5 2015년 11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전체산업/ICT산업 연도별 수출입 실적 (단위 : 억불, %) 구 분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전체산업 ICT산업 증감률 전체산업 ICT산업 증감률 전체산업 ICT산업 2000년 1,722.7 672.1 29.4 1,604.8 443.5 36.5 117.9 228.6 2001년 1,504.4 526.7-21.6 1,411.0 355.4-19.9 93.4 171.3 2002년 1,624.7 617.8 17.3 1,521.3 389.8 9.7 103.4 227.9 2003년 1,938.2 759.0 22.9 1,788.3 461.1 18.3 149.9 297.9 2004년 2,538.4 997.1 31.4 2,244.6 542.3 17.6 293.8 454.8 2005년 2,844.2 1,082.5 8.6 2,612.4 592.7 9.3 231.8 489.9 2006년 3,254.6 1,191.1 10.0 3,093.8 646.8 9.1 160.8 544.3 2007년 3,714.9 1,301.0 9.2 3,568.5 697.3 7.8 146.4 603.7 2008년 4,220.1 1,311.6 0.8 4,352.7 735.2 5.4-132.7 576.4 2009년 3,635.3 1,209.5-7.8 3,230.8 620.2-15.6 404.5 589.3 2010년 4,663.8 1,539.4 27.3 4,252.1 756.2 21.9 411.7 783.2 2011년 5,552.1 1,566.2 1.7 5,244.1 815.4 7.8 308.0 750.8 2012년 5,478.7 1,552.4-0.9 5,195.8 779.5-4.4 282.9 772.8 2013년 5,596.3 1,726.8 11.2 5,155.9 818.0 4.9 440.5 908.8 2014년 5,726.6 1,762.3 2.1 5,255.1 881.7 7.8 471.5 880.7 1월 455.6 135.4 1.0 447.5 70.2-0.7 8.1 65.2 2월 429.1 130.3 7.8 420.6 63.6 14.9 8.5 66.8 3월 490.6 151.4 8.1 455.6 75.0 10.0 35.1 76.4 4월 502.7 149.1 3.9 458.7 73.3 6.7 43.9 75.7 5월 475.8 141.4-7.7 426.1 68.1-2.3 49.7 73.3 6월 478.3 140.8 4.4 424.8 75.0 16.4 53.5 65.7 7월 482.0 144.3 0.6 458.6 72.2 5.5 23.4 72.2 8월 461.1 143.5-3.1 427.9 67.7 5.3 33.2 75.7 9월 474.5 156.4 1.5 441.8 76.6 8.8 32.6 79.9 10월 516.3 162.9-1.7 441.0 79.4 1.1 75.3 83.5 11월 466.1 154.2 3.1 413.4 75.0 8.8 52.6 79.2 12월 494.6 152.6 9.5 439.1 85.5 21.7 55.5 67.1 2015년 4,846.4 1,598.8-0.7 4,014.2 841.6 5.7 832.2 757.2 1/4분기 1,334.2 418.3 0.3 1,118.1 224.4 7.5 216.1 194.0 2/4분기 1,351.2 434.1 0.7 1,104.9 219.0 1.2 246.2 215.1 상반기 2,685.4 852.5 0.5 2,223.1 443.4 4.3 462.3 409.1 3/4분기 1,282.6 442.6-0.4 1,082.8 230.0 6.3 199.7 212.6 1월 451.1 144.2 6.5 393.9 80.0 14.0 57.2 64.2 2월 414.8 127.2-2.4 339.4 67.7 6.5 75.3 59.5 3월 468.3 147.0-2.9 384.8 76.7 2.2 83.5 70.3 4월 462.3 146.2-1.9 378.3 76.4 4.2 84.0 69.8 5월 423.3 145.8 3.1 360.2 68.9 1.1 63.1 76.9 6월 465.6 142.1 1.0 366.5 73.7-1.8 99.1 68.4 7월 457.0 139.3-3.5 388.1 76.9 6.5 68.9 62.5 8월 391.2 144.4 0.6 349.3 75.4 11.3 41.9 69.0 9월 434.4 158.9 1.6 345.5 77.8 1.6 88.9 81.1 10월 434.3 160.3-1.6 367.7 87.7 10.4 66.5 72.6 11월 444.3 143.4-7.0 340.7 80.4 7.2 103.6 63.0 49 월간 ICT 산업 동향
주요 ICT 품목별 수출실적 (단위 : 백만 불, %) 2015년 2014년 구 분 11월 당월 1~11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ICT 전체 176,233 2.1 100.0 14,340-7.0 159,880-0.7 100.0 정보통신기기 153,930 1.9 87.3 12,767-5.9 140,880 0.2 88.1 ㅇ전자부품 106,764 1.4 60.6 8,250-13.3 96,436-0.9 60.3 - 반도체 62,647 9.6 35.5 5,190-10.0 58,128 2.3 36.4 메모리반도체 33,984 33.2 19.3 2,753-13.3 31,210 1.0 19.5 시스템반도체 22,518-9.8 12.8 1,962-8.5 21,396 5.3 13.4 - 평판디스플레이 34,878-7.6 19.8 2,393-19.7 30,296-5.2 18.9 - 전자관 24-7.9 0.0 1-60.4 10-55.1 0.0 - 수동부품 1,652-0.1 0.9 127-12.8 1,564 2.5 1.0 - 접속부품 6,827-6.9 3.9 513-9.2 6,010-4.0 3.8 - 기타전자부품 183 38.3 0.1 12 0.4 147-13.7 0.1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7,037-1.5 4.0 577-3.5 6,449 2.3 4.0 - 컴퓨터 764-34.3 0.4 28-41.2 345-49.7 0.2 - 주변기기 5,453 11.0 3.1 469-0.8 5,426 11.4 3.4 보조기억장치 2,856 23.2 1.6 252 11.1 3,325 29.3 2.1 프린터 669-8.6 0.4 70 35.9 633 3.3 0.4 모니터 1,518 16.0 0.9 110-31.8 1,132-14.1 0.7 - 컴퓨터부품 551-34.1 0.3 48 6.0 440-12.5 0.3 - SW 및 콘텐츠* 269 14.1 0.2 32-0.3 238-1.7 0.1 ㅇ통신 및 방송기기 29,741 7.8 16.9 3,363 23.1 30,370 10.9 19.0 - 통신기기 29,490 7.9 16.7 3,105 14.4 29,373 8.1 18.4 유선통신기기 760 7.2 0.4 57 8.9 611-11.4 0.4 무선통신기기 28,729 7.9 16.3 3,048 14.5 28,762 8.6 18.0 휴대폰(부분품 포함) 26,439 6.3 15.0 2,888 20.2 26,807 9.8 16.8 - 방송국용 기기 251 3.6 0.1 259 1433.6 997 335.2 0.6 ㅇ영상 및 음향기기 9,637-7.5 5.5 506-21.9 6,923-22.6 4.3 - 영상기기 7,078-9.4 4.0 342-25.6 4,970-24.8 3.1 TV 6,781-8.7 3.8 320-26.9 4,707-25.8 2.9 LCD TV 1,380 16.8 0.8 112-17.7 1,073-15.1 0.7 TV 부분품 5,199-12.8 3.0 204-29.9 3,591-26.6 2.2 - 음향기기 1,508-4.2 0.9 82-26.7 1,146-16.9 0.7 - 기타 영상음향기기 1,051 2.6 0.6 82 7.6 807-15.8 0.5 셋탑박스 305 10.6 0.2 35 96.1 247-11.9 0.2 ㅇ광자기매체 752 8.4 0.4 70-8.5 702 1.5 0.4 정보통신응용 기반기기 22,303 3.4 12.7 1,574-15.0 19,001-6.6 11.9 ㅇ의료정밀광학기기 8,869 5.5 5.0 618-28.9 7,914-0.9 5.0 ㅇ가정용 기기 5,165 4.3 2.9 336-6.5 4,200-12.4 2.6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445-2.8 0.3 25-24.8 318-15.9 0.2 ㅇ전기 장비 7,823 0.9 4.4 594 1.1 6,569-8.5 4.1 - 일차전지 및 축전지 4,894 2.0 2.8 391 3.6 4,278-4.9 2.7 * SW 및 콘텐츠는 통관기준으로 집계되는 CD 등 저장매체에 기록된 품목에 한정된 수출입 자료임 Ⅱ. 수출입 동향 50
주요 ICT 품목별 수입실적 (단위 : 백만 불, %) 2015년 2014년 구 분 11월 당월 1~11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ICT 전체 88,168 7.8 100.0 8,044 7.2 84,158 5.7 100.0 정보통신기기 74,055 7.6 84.0 6,828 7.7 70,726 5.8 84.0 ㅇ전자부품 50,532 1.2 57.3 4,281 0.7 47,082 2.7 55.9 - 반도체 36,461 5.3 41.4 3,338 7.7 35,382 7.3 42.0 메모리반도체 6,283 4.0 7.1 995 59.7 7,727 40.1 9.2 시스템반도체 24,092 8.9 27.3 1,919-5.5 22,344 2.1 26.5 - 평판디스플레이 6,214-5.4 7.0 425-18.0 5,448-4.1 6.5 - 전자관 70 12.8 0.1 7 0.0 62-3.1 0.1 - 수동부품 1,853-7.5 2.1 136-4.8 1,618-4.8 1.9 - 접속부품 4,624-5.9 5.2 347-8.2 3,885-7.9 4.6 - 기타전자부품 239-6.5 0.3 18 4.8 193-10.7 0.2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9,743 7.3 11.1 698-8.4 8,171-6.0 9.7 - 컴퓨터 3,125 1.8 3.5 222-2.1 2,709-2.5 3.2 - 주변기기 4,166 12.8 4.7 306-18.6 3,653 0.0 4.3 보조기억장치 1,195 11.0 1.4 96 8.0 1,095 3.1 1.3 프린터 1,146-0.0 1.3 79-15.8 1,013-3.5 1.2 모니터 994 5.7 1.1 61-27.3 870-2.9 1.0 - 컴퓨터부품 1,580-0.9 1.8 136 14.4 1,351-6.8 1.6 - SW 및 콘텐츠* 872 21.0 1.0 34-15.7 457-43.5 0.5 ㅇ통신 및 방송기기 10,776 59.3 12.2 1,592 49.5 12,835 34.4 15.3 - 통신기기 10,614 59.8 12.0 1,467 40.0 12,165 29.4 14.5 유선통신기기 1,635 4.7 1.9 147 14.9 1,505 3.6 1.8 무선통신기기 8,979 76.8 10.2 1,320 43.5 10,660 34.1 12.7 휴대폰(부분품 포함) 7,252 85.4 8.2 1,175 49.5 9,143 43.1 10.9 - 방송국용 기기 162 30.6 0.2 125 655.3 670 350.6 0.8 ㅇ영상 및 음향기기 2,790 3.9 3.2 234-4.4 2,431-4.5 2.9 - 영상기기 809 0.4 0.9 87 9.7 755 2.1 0.9 TV 386 13.0 0.4 52 13.2 402 15.4 0.5 LCD TV 75 31.4 0.1 21 186.9 116 65.1 0.1 TV 부분품 229-2.8 0.3 25-20.3 204-2.4 0.2 - 음향기기 1,455 1.9 1.7 107-5.5 1,238-7.2 1.5 - 기타 영상음향기기 526 16.1 0.6 41-23.1 438-7.4 0.5 셋탑박스 150-9.9 0.2 10-35.7 122-6.8 0.1 ㅇ광자기매체 215-40.5 0.2 24 37.1 207 7.1 0.2 정보통신응용 기반기기 14,112 8.8 16.0 1,215 4.5 13,432 5.1 16.0 ㅇ의료정밀광학기기 9,231 8.8 10.5 800 4.0 8,753 5.1 10.4 ㅇ가정용 기기 1,744 15.8 2.0 148 8.9 1,769 10.4 2.1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47-9.5 0.1 3-25.9 38-13.9 0.0 ㅇ전기 장비 3,091 5.5 3.5 264 4.2 2,872 2.5 3.4 - 일차전지 및 축전지 1,346 3.5 1.5 106-5.3 1,237 1.6 1.5 * SW 및 콘텐츠는 통관기준으로 집계되는 CD 등 저장매체에 기록된 품목에 한정된 수출입 자료임 51 월간 ICT 산업 동향
주요 ICT 품목별 무역수지 (단위 : 백만 불, %) 2015년 2014년 구 분 11월 당월 11월 누적 수출 수입 수지 수출 수입 수지 수지 ICT 전체 176,233 88,168 88,065 14,340 8,044 6,296 75,722 정보통신기기 153,930 74,055 79,874 12,767 6,828 5,938 70,154 ㅇ전자부품 106,764 50,532 56,232 8,250 4,281 3,969 49,354 - 반도체 62,647 36,461 26,185 5,190 3,338 1,853 22,746 메모리반도체 33,984 6,283 27,701 2,753 995 1,757 23,483 시스템반도체 22,518 24,092-1,574 1,962 1,919 43-948 - 평판디스플레이 34,878 6,214 28,664 2,393 425 1,969 24,848 - 전자관 24 70-45 1 7-7 -52 - 수동부품 1,652 1,853-200 127 136-9 -54 - 접속부품 6,827 4,624 2,203 513 347 165 2,125 - 기타전자부품 183 239-56 12 18-5 -46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7,037 9,743-2,706 577 698-121 -1,722 - 컴퓨터 764 3,125-2,361 28 222-194 -2,364 - 주변기기 5,453 4,166 1,287 469 306 162 1,773 보조기억장치 2,856 1,195 1,661 252 96 156 2,230 프린터 669 1,146-476 70 79-8 -380 모니터 1,518 994 524 110 61 48 261 - 컴퓨터부품 551 1,580-1,029 48 136-88 -912 - SW 및 콘텐츠* 269 872-602 32 34-2 -219 ㅇ통신 및 방송기기 29,741 10,776 18,965 3,363 1,592 1,771 17,535 - 통신기기 29,490 10,614 18,876 3,105 1,467 1,638 17,208 유선통신기기 760 1,635-874 57 147-90 -894 무선통신기기 28,729 8,979 19,750 3,048 1,320 1,728 18,102 휴대폰(부분품 포함) 26,439 7,252 19,186 2,888 1,175 1,712 17,664 - 방송국용 기기 251 162 89 259 125 134 327 ㅇ영상 및 음향기기 9,637 2,790 6,846 506 234 272 4,492 - 영상기기 7,078 809 6,269 342 87 256 4,215 TV 6,781 386 6,395 320 52 268 4,305 LCD TV 1,380 75 1,305 112 21 91 957 TV 부분품 5,199 229 4,970 204 25 179 3,387 - 음향기기 1,508 1,455 53 82 107-24 -92 - 기타 영상음향기기 1,051 526 525 82 41 41 369 셋탑박스 305 150 156 35 10 25 125 ㅇ광자기매체 752 215 537 70 24 46 495 정보통신응용 기반기기 22,303 14,112 8,191 1,574 1,215 358 5,568 ㅇ의료정밀광학기기 8,869 9,231-362 618 800-181 -839 ㅇ가정용 기기 5,165 1,744 3,421 336 148 188 2,431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445 47 398 25 3 22 280 ㅇ전기 장비 7,823 3,091 4,733 594 264 330 3,697 - 일차전지 및 축전지 4,894 1,346 3,549 391 106 285 3,041 * SW 및 콘텐츠는 통관기준으로 집계되는 CD 등 저장매체에 기록된 품목에 한정된 수출입 자료임 Ⅱ. 수출입 동향 52
주요 지역별 ICT 수출실적 (단위 : 백만 불, %) 2015년 2014년 구 분 11월 당월 1~11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전세계 176,233 2.1 100.0 14,340-7.0 159,880-0.7 100.0 ㅇ 아시아 126,936 2.4 72.0 11,141-2.3 120,619 4.5 75.4 - 중국(홍콩포함) 90,567 3.3 51.4 8,350 1.0 86,476 5.2 54.1 - 일 본 6,181-11.6 3.5 354-33.7 4,808-14.6 3.0 - ASEAN 21,740-1.0 12.3 1,866-2.7 22,364 12.5 14.0 싱가폴 5,339-17.5 3.0 343-24.4 4,271-12.7 2.7 인 니 791-4.0 0.4 56-11.5 649-10.5 0.4 말 련 2,109 10.3 1.2 169 5.1 1,764-8.2 1.1 태 국 1,201 3.3 0.7 89-12.5 1,034-4.9 0.6 베트남 8,589-1.0 4.9 973 22.2 11,211 41.7 7.0 - 대 만 5,636 8.6 3.2 317-23.4 4,267-18.0 2.7 - 인 도 2,370 40.2 1.3 232-1.1 2,425 13.2 1.5 ㅇ 북미 17,618 1.2 10.0 1,478-5.3 15,977-2.0 10.0 - 미 국 16,912 3.9 9.6 1,414-6.6 15,365-1.7 9.6 - 캐나다 589-41.1 0.3 57 41.3 526-5.7 0.3 ㅇ 유럽 16,000 0.8 9.1 904-29.3 11,181-24.1 7.0 - EU 13,314-1.7 7.6 782-25.8 9,381-23.5 5.9 영 국 1,390 18.7 0.8 88-24.8 1,057-16.1 0.7 독 일 2,202-2.1 1.2 144-2.0 1,556-24.2 1.0 프랑스 720-26.4 0.4 38 0.6 512-24.0 0.3 이탈리아 434-5.1 0.2 25-6.9 261-35.6 0.2 - 러시아 1,160-6.1 0.7 45-45.1 595-45.3 0.4 ㅇ 중동 4,912 9.0 2.8 376-12.7 3,958-12.1 2.5 - 사우디 507 0.3 0.3 40-5.5 598 29.5 0.4 - UAE 1,605 12.2 0.9 119-14.8 1,156-21.4 0.7 ㅇ 중남미 9,533-0.6 5.4 368-44.5 7,177-19.0 4.5 - 브라질 4,029-5.0 2.3 96-66.1 2,277-39.5 1.4 - 멕시코 4,686 6.8 2.7 221-33.6 4,028-7.1 2.5 - 칠 레 181-4.6 0.1 7-35.2 137-20.2 0.1 ㅇ 대양주 709-15.4 0.4 46-10.8 571-12.8 0.4 - 호 주 618-17.3 0.4 35-21.7 484-15.1 0.3 ㅇ 아프리카 508 1.1 0.3 26-0.8 387-18.2 0.2 ㅇ 브 릭 스 79,785 4.2 45.3 6,662-6.4 72,858 0.5 45.6 53 월간 ICT 산업 동향
주요 지역별 ICT 수입실적 (단위 : 백만 불, %) 2015년 2014년 구 분 11월 당월 1~11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전세계 88,168 7.8 100.0 8,044 7.2 84,158 5.7 100.0 ㅇ 아시아 70,541 9.1 80.0 6,648 8.5 68,388 7.5 81.3 - 중국(홍콩포함) 34,226 19.9 38.8 2,939-5.9 34,060 11.9 40.5 - 일 본 11,154-10.4 12.7 758-18.0 9,310-8.4 11.1 - ASEAN 13,534 5.4 15.4 1,055 0.1 12,157-2.2 14.4 싱가폴 6,288 6.2 7.1 222-49.3 3,799-34.8 4.5 인 니 456-1.1 0.5 32-13.0 394-5.1 0.5 말 련 2,432-2.9 2.8 211 12.1 2,396 8.2 2.8 태 국 1,576 11.6 1.8 126-7.4 1,470 2.7 1.7 베트남 1,409 45.3 1.6 351 165.7 2,817 117.8 3.3 - 대 만 11,485 6.8 13.0 977-3.3 11,760 12.3 14.0 - 인 도 135 85.4 0.2 14-4.2 191 67.3 0.2 ㅇ 북미 8,770 3.8 9.9 757 5.2 8,182 2.9 9.7 - 미 국 8,226 3.8 9.3 730 8.4 7,859 5.6 9.3 - 캐나다 254-0.2 0.3 17-2.9 178-23.6 0.2 ㅇ 유럽 7,548 0.8 8.6 539-4.1 6,190-9.8 7.4 - EU 6,871 1.0 7.8 486-2.7 5,624-9.8 6.7 영 국 629 7.9 0.7 51-7.6 571 2.1 0.7 독 일 3,263-3.7 3.7 228-4.8 2,554-14.0 3.0 프랑스 556-7.6 0.6 58 77.0 599 19.4 0.7 이탈리아 226-8.0 0.3 21 14.9 228 12.8 0.3 - 러시아 30 2.5 0.0 1-76.7 35 24.2 0.0 ㅇ 중동 491-0.7 0.6 39 30.4 413-6.7 0.5 - 사우디 2-33.7 0.0 0-93.9 4 56.0 0.0 - UAE 79 33.5 0.1 6 1.5 90 26.0 0.1 ㅇ 중남미 624 10.8 0.7 52-0.1 604 6.9 0.7 - 브라질 28-41.6 0.0 1-49.5 32 29.1 0.0 - 멕시코 592 16.1 0.7 51 3.1 568 6.1 0.7 - 칠 레 1-31.3 0.0 0-42.2 1-8.4 0.0 ㅇ 대양주 117 8.5 0.1 6-15.6 77-29.2 0.1 - 호 주 88 4.3 0.1 5-11.9 52-36.5 0.1 ㅇ 아프리카 73 100.7 0.1 3-51.1 48-26.1 0.1 ㅇ 브 릭 스 33,323 20.5 37.8 2,919-4.0 33,498 13.2 39.8 Ⅱ. 수출입 동향 54
월간 ICT 산업 동향 / 2015-11호 주요 지역별 ICT 수지실적 (단위 : 백만 불, %) 2015년 2014년 구 분 11월 당월 11월 누적 수출 수입 수지 수출 수입 수지 수지 전세계 176,233 88,168 88,065 14,340 8,044 6,296 Ⅱ75,722 ㅇ 아시아 126,936 70,541 56,394 11,141 6,648 4,494 52,231 - 중국(홍콩포함) 90,567 34,226 56,341 8,350 2,939 5,410 52,416 - 일 본 6,181 11,154-4,973 354 758-405 -4,501 - ASEAN 21,740 13,534 8,206 1,866 1,055 811 10,206 주요 이슈 싱가폴 5,339 6,288-949 343 222 121 472 인 니 791 456 335 56 32 24 255 말 련 2,109 2,432-322 169 211-42 -632 태 국 1,201 1,576-376 89 126-37 -436 베트남 8,589 1,409 7,180 973 351 622 8,394 - 대 만 5,636 11,485-5,848 317 977-660 -7,493 - 인 도 2,370 135 2,236 232 14 218 2,234 ㅇ 북미 17,618 8,770 8,848 1,478 757 721 7,796 - 미 국 16,912 8,226 8,686 1,414 730 684 7,506 - 캐나다 589 254 335 57 17 39 348 ㅇ 유럽 16,000 7,548 8,451 904 539 365 4,991 - EU 13,314 6,871 6,443 782 486 295 3,757 영 국 1,390 629 762 88 51 37 487 독 일 2,202 3,263-1,061 144 228-85 -998 프랑스 720 556 163 38 58-20 -86 이탈리아 434 226 208 25 21 4 33 - 러시아 1,160 30 1,131 45 1 45 560 ㅇ 중동 4,912 491 4,421 376 39 337 3,545 - 사우디 507 2 505 40 0 40 595 - UAE 1,605 79 1,526 119 6 113 1,065 ㅇ 중남미 9,533 624 8,909 368 52 316 6,574 - 브라질 4,029 28 4,002 96 1 95 2,245 - 멕시코 4,686 592 4,095 221 51 170 3,460 - 칠 레 181 1 180 7 0 7 136 ㅇ 대양주 709 117 592 46 6 40 494 - 호 주 618 88 530 35 5 31 432 ㅇ 아프리카 508 73 435 26 3 24 339 ㅇ 브 릭 스 79,785 33,323 46,462 6,662 2,919 3,743 39,360
Ⅱ 주요 이슈 1 글로벌 기업, M&A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경쟁력 강화 주요 IT기업,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M&A 행진 지속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로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역량이 기업의 미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 세계 IoT 출하기기 및 시장규모 전망 자료 : Gartner, 15.10.28 [세계 IoT 출하기기 전망] [세계 IoT 시장규모 전망] 이에 구글 애플 뿐 아니라 네트워크 분야 선두기업 시스코, PC 컨설팅 회사 IBM, 종합 반도체 1위 인텔 등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력 확보 수단으로 M&A를 활용 - (애플) 딥러닝을 기반으로 이미지 인식 판독 기술을 보유한 퍼셉티오 와 학습능력을 갖춘 음성인식 기술 스타트업 보컬IQ 를 인수해 시리(Siri) 기능을 강화하고 무인자동차 프로젝트(타이탄) 추진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Ⅱ. 수출입 동향 56
- (시스코) 10월 말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관련 3개 기업 인수를 발표하며 기업 인프라부터 데이터센터 모바일 클라우드 최종 사용자까지 보안을 내재화하는 시큐리티 에브리웨어(Security Everywhere) 전략 강화 - (IBM) 기상정보 서비스 업체인 웨더컴퍼니 제품 기술사업부 인수를 결정 (10.28)한 가운데 자사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과 결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인텔) 인지 컴퓨팅 플랫폼 스타트업인 사프론 인수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 저장된 데이터 간 연결고리를 분석하고 통찰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 (구글) 음성인식과 검색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인공지능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중국 몹보이에 지분을 투자해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중국 시장 재진출을 모색 올 초 몹보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워치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에 몹보이의 중국어 음성기술 도입을 결정했으며 이 투자를 통해 중국에서 스마트워치 발매를 추진할 것으로 관측 구글은 중국 당국의 검색결과 검열에 반발해 10년 중국 사업 중단 2015년 LG화학 ESS 사업 연혁 기업 피인수 기업 분야 발표일 퍼셉티오(Perceptio) 딥러닝 10.5 보컬IQ(VocalIQ) 음성지능 10.2 1메인스트림(1Mainstream) 클라우드 10.28 랜코프(Lancope) 보안 10.27 파스트림(Parstream) 데이터 분석 10.26 웨더컴퍼니(Weather company): 제품 및 기술 사업부 (Product and Technology Businesses) 클레버세이프(Cleversafe) 빅데이터 분석 10.28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10.15 샤프론(Saffron) 인지컴퓨팅 10.26 몹보이(Mobvoi) 2) 음성지능 10.20 자료 : S&P Capital IQ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리 2) 지분 인수 57 월간 ICT 산업 동향
한편, 국내에서는 빅데이터부터 IoT까지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카카오 가 두각 카카오가 100% 보유하고 있는 케이큐브벤처스(K-Cube Ventures) 3) 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비롯해 O2O, IoT 분야 기술벤처에 투자를 이어가며 역량 확보에 매진 '15년 케이큐브벤처스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스타트업 투자 현황 기업 특징 투자시기 비트루브 (Vitruv) 데이블 (Dable) 자체 알고리즘 기반 맞춤 수학교육 시스템 마타수학 서비스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로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보유 5월 6월 탱그램디자인 연구소 (Tangram Design Laboratory) 자체 설립한 탱크램팩토리4) 를 통해 IoT영역에 진출 6월 브랫빌리지 (BratVillage) 비트파인더 (Bitfinder) 유비파이 (Uvify) 홈케어 O2O 서비스 닥터하우스 운영 IoT 기반 실내공기 측정 솔루션 어웨어(Awair)'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용 드론 개발 8월 8월 9월 자료 : S&P Capital IQ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리 미래 캐시카우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써 M&A 활용 필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활성화,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돌파구로써 M&A 중요성이 증대 - 사물인터넷과 함께 주목받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분야의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신생기업 인수는 기업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 3)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개인 소유였다가 지난 3월 23일 카카오에 계열사로 편입된 뒤 공격적으로 스타트업 탐색을 진행 4) SW개발 HW생산 등 사물인터넷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생산 판매까지 가능한 국내 대표적인 HW 스타트업 Ⅱ. 수출입 동향 58
이에 국내 기업도 기존 사업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차세대 성장엔진을 확보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 확대 - 차세대 기술과 독창적 아이디어 등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에 대한 M&A를 고려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변화하며 시장 선점을 위한 포지셔닝 구축 본 보고서는 ICT Brief 2015-42호에 게재된 글로벌 기업, M&A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경쟁력 강화 입니다. 59 월간 ICT 산업 동향
2 인터넷 업계,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O2O시장 공략 가속화 카카오, 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프로젝트 발표(11.5) 14년 국내 오프라인 상거래 규모는 약 300조 원, 온라인 상거래 규모는 모바일 시장 15조 원을 포함한 약 44조 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O2O시장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인터넷진흥원 15.8) 카카오는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제공하는 온디 맨드(On-Demand) 전략을 통해 생활 밀착형 O2O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 온디맨드(On-Demand) : 기존의 공급 중심이 아닌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전략 - 16년 상반기 중 출시예정으로 기사 수급과 김기사 앱 도입 등 구체적 사업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며 향후 퀵서비스와 물류서비스에도 진출할 것으로 전망 - 기존 대리운전 업계는 영업권 침해를 이유로 반대를 하고 있으나 대리기사는 수수료 문제 개선 등의 기대로 카카오 진출을 환영 카카오택시가 기사회원 수 기준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호출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었으나 대리운전 사업은 높은 매출액이 예상 대리운전 시장 규모는 1~3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대리운전 기사는 8만여 명, 중개업체는 3,800여 개로 추산(국토 교통부) - 카카오택시(3.31)가 8개월 만에 누적호출 3,0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자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 블랙 출시(11.3) 카카오택시 블랙은 배기량 2800cc 이상 차량에 요금 미터기나 결제기기, 차량 외부 택시 표시등 설치 없이 운영하며 기본요금은 8,000원 카카오는 O2O시장 핵심 요소인 결제 지도 커머스 기능을 모두 확보 -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할 당시 기업 비전으로 'O2O 기반의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을 제시 - O2O 영역을 키우기 위해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와 같은 결제 시스템을 출시하고 '김기사' 인수를 통해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강화 - 또한 '옐로아이디'와 '플러스친구'를 통해 커머스 광고 분야까지 진출 Ⅱ. 수출입 동향 60
네이버는 한국과 일본에서 플랫폼 특성에 따른 투트랙 전략을 병행 (한국) 웹 모바일 종합 플랫폼 네이버에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온라인에서도 제공하는 쇼핑 윈도 서비스 14.12월 정식으로 출시되어 3월 43%, 6월 34%, 9월에는 53%의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8월 처음으로 월 거래액 100억을 돌파한 이후 2개월 연속 월 거래액 100억 원 이상을 기록 - 매장 직원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네이버톡톡 으로 온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했으며 입점 매장의 76%가 해당 기능을 적용 - 간편결제 송금 서비스 네이버페이도 쇼핑윈도 입점 업체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리한 결제로 80%의 구매전환율을 기록 (일본)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을 바탕으로 라인택시(콜택시) 라인와우(배달) 라인 구루메(식당 예약 서비스) 라인앳(중 소상공인 대상 비즈니스 계정) 등을 출시 - 라인택시는 1월 초 일본교통주식회사와 제휴해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라인앱에서 이용 가능하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와 연동 - 라인와우는 도쿄 시내 일부 지역의 음식점과 연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순차적으로 종료할 예정으로 대신 라인 구루메를 론칭( 15.6) - 라인 구루메도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식당의 지역 장르 예산 등 원하는 범위 안에서 가게를 탐색하고 예약이 가능 현재 약 2만 개의 점포에서 활용이 가능하나 5만 개까지 확대할 계획(3분기 실적발표) - 라인앳( 12.12)은 중 소상공인 사업자가 라인 메시지로 할인쿠폰 신상품 정보 등을 발송하여 고객과 1:1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건을 기준으로 유료 형태로도 제공 4월부터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도 출시(6.10) 61 월간 ICT 산업 동향
온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규모 자료 : 통계청, KT경제경영연구소 (시사점) 보안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자와 협력안을 제시하며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 필요 스마트폰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 등을 해결할 보안 시스템 구축 더불어 대형 기업이 O2O 서비스에 진출하면서 소상공인과 영세 사업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이해당사자 간 상생할 수 있는 협의안 도출 기업은 O2O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면서 각 영역의 조합을 통해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차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노력 경주 본 보고서는 ICT Brief 2015-43호에 게재된 인터넷 업계,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O2O시장 공략 가속화 입니다.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