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³â11¿ù1ÀÏÀÚ ÆÇÇü



Similar documents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11민락초신문4호

688È£

<B3EBB5BFB0FCB0E8B9FD20B1B9C8B820B0E8B7F920C0C7BEC828C3D6C1BE29A4BB2E687770>

(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PDF

흡연, 알고보면 질병! 울산금연지원센터 센터장 유 철 인 교수 금연으로 치료하세요. 울산금연지원센터는? 2015년 6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울산 대학교병원과 울산금연운동협의회의 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금연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B5B6BCADC7C1B7CEB1D7B7A52DC0DBBEF7C1DF E687770>

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07년12월1일자(65호)01-04

0429bodo.hwp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E1-정답및풀이(1~24)ok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untitled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최우석.hwp

6±Ç¸ñÂ÷

< 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 D2E687770>

cls46-06(심우영).hwp

177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 C3D6C1BEBABB292E687770>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01Report_210-4.hwp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 D352D32315FC5E4292E687770>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상품 전단지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2

DBPIA-NURIMEDIA

화이련(華以戀) hwp

ÆòÈ�´©¸® 94È£ ³»Áö_ÃÖÁ¾

歯1##01.PDF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120229(00)(1~3).indd

(최종) 주안도서관 소식지_7호.indd

<C5F0B0E82D313132C8A328C0DBBEF7BFEB292E687770>

2 동문마당 제34호 2011년 1월 25일 지난 12월 9일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4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강래 회장이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 라며 2010 명지인 송년의 밤 명지인 자부심 갖고 힘 모으자

<BCD2B0E6C0FCBCAD20C1A62032B1C72E687770>

목 차 전반 기 5 시간 이상 경기 8 9 회 최장 시간 경기 9 2 시간 이하 경기 회 이상 연장전 경기 11 연속경기 연장전 12 무득점 무승부 (0-0) 경기 13 최다 득점 무승부 경기 14 동일대진 연속 무승부 경기 경기 15 몰수 경기

09. 정덕배-중국생활체험기.hwp

역사의 위조(僞造)는 용서할 수 없다.

(자료)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별 면접질문(의예과포함)(최종 ).hwp

<C1A634C2F720BAB8B0EDBCAD20C1BEC6ED20BDC3BBE720C5E4C5A920C7C1B7CEB1D7B7A5C0C720BEF0BEEE20BBE7BFEB20BDC7C5C220C1A1B0CB20C1A6C3E22E687770>

-목 차 - Ⅰ.주승용의원 대표발의안( ) 1 1.제안경위 1 2.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1 3.검토의견 2 가.중개사무소 개설 등록의 결격사유에 민법 상 성년후견 제도 도입 2 Ⅱ.주승용의원 대표발의안( ) 4 1.제안경위 4 2.제안이유 4

140307(00)(1~5).indd

레이아웃 1

<C6EDC1FD20B0F8C1F7C0AFB0FCB4DCC3BC20BBE7B1D420B0B3BCB120BFF6C5A9BCF32E687770>

< B5BFBEC6BDC3BEC6BBE E687770>

대구MBC문화원-9기-최종

< BFECBCB1B5B9BABDC2F7BBF3C0A7B0A1B1B820B9DFB1BCC1F6BFF8BBE7BEF720BEC8B3BB28C8A8C6E4C0CCC1F6BFEB292E687770>

<3130BAB9BDC428BCF6C1A4292E687770>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

남사고의 유토피아 2

652

歯 조선일보.PDF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 E687770>

<C1DFB1DE2842C7FC292E687770>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 1

<근대이전> ⑴ 문명의 형성과 고조선의 성립 역사 학습의 목적, 선사 문화의 발전에서 국가 형성까지를 다룬다. 역사가 현재 우리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었음을 인식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 로 선사 시대의 삶을 유추해 본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국가가 형성되고 문 명

여성시대 1월호 3-18(4도).indd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kg242-1.ps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 hwp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34B1C720C0CEB1C7C4A7C7D828C3D6C1BEC6EDC1FD D28BCF6C1A4292E687770>

8) 자원의 9) 우리나라 굴할 경우,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채굴할 수 있는가를 계산한 것으로, 자원의 고갈 시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5 비 : 국민들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는 국내 곡물 생산 기반을 유지할 필요가 있 어. 8.

160215

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È£ 1~8 1È£š


hwp

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3036B3E231C7D0B1E220B0ED31B1E2B8BBB0EDBBE7B4EBBAF1C6AFB0AD20B1B9BEEE28BBF32931B0AD2D33B0AD2D5BB1E8C0AFB5BFBCB1BBFDB4D45D2E687770>

!µ¿¼�Çѹ溴¿ø04º½È£š

행당중학교 감사 7급 ~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 1300

<C1DFB0B3BBE7B9FD3128B9FDB7C92C20B0B3C1A4B9DDBFB5292E687770>


0616¾ËÄÄÁî_±¹¸³µµ¼Ł°ü À¥¿ë.PDF

ad hwp

?

ÁÖºÎ10º»¹®-ÃÖÁ¾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Transcription:

Alumni News Letter 동창회보 동창회 지표 참여 대화 협력 번영 제53호 발행인:김무일 / 편집인:김광섭 2004년 12월 1일 서울사대부고동창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3동 984-1 머리재빌딩 310호 우:137-849 전화:(02)588-7871 팩스:(02)588-7872 E-mail:snubugo@chol.com 12월 9일 총동창회 송년의 밤 2004년 총동창회 총회와 송년회가 12월 9일 도 사업계획 심의 등 총회와 자랑스런 부고인 오후6시 리츠칼튼 호텔 A3그랜드 볼룸에서 열 시상식, 모교 모범교사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린다. 이날 행사는 6시부터 결산보고와 2005년 또 오후7시 부터는 합창대회 결선을 치른다. 합창대회 예선에서 열창하는 14회 팽팽한 접전을 벌이면서 우리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결국 미국적 가치의 중요성 을 내세운 현직의 공화당 후보인 부 시의 승리로 끝났다. 이라크전에서 의 실수와 재정적자를 포함한 경제 문제 때문에 사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는 정책을 앞세운 민주당 케리 후보가 이길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구체적인 정책보다는 종교적 신념에 바탕을 둔 도덕성, 가족중시, 낙태 및 동성 결혼 금지와 같은 미국적 가치의 수 호를 내세웠으며 이것이 바로 미국 유권자들에게 먹혀 들어가 주단위 의 선거인단 수에서 뿐만 아니라 전 체 투표자수에서도 상대방 후보를 제압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는 부시가 내 선 농 춘 추 이 에필요한價 이서항(21회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실장) 세운 가치와 케리가 제시한 정책간 의 대결이었다고 평하는 전문가들 도 있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드러난 미 국인들에 의한 미국적 가치의 선택 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질문을 제기 한다. 즉,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중 요한 가치는 무엇이며, 앞으로 한국 사람들은 사회발전을 위해 과연 그 러한 가치들을 수호할 자세가 되어 있느냐고 말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바와 같이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유교적 가치를 숭 상해 왔다. 예를 들면, 삼강오륜으로 대표되는 나라에 대한 충성, 부모에 대한 효도, 스승과 웃어른에 대한 공 경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6 25전쟁 그리고 산업화 라는 급격한 변혁을 겪으면서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유교적 가치들이 퇴색되어 버린지는 이미 오래다. 그 대신 자유, 인권, 민주 등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고 요즈음에는 이른 바 386세대의 등장과 함께 자주( )라는 것도 새로운 가치로 부상되 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이러한 새로운 가치의 부상과 함께 주류세력이 교 체되면서 여러 가치간의 갈등과 대 립이 목격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이고 사회 구성원 거의 모두가 내편, 네편으로 나뉘어 자기의 가치가 옳 다고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꼭 필 요한 가치와 덕목은 무엇일까? 바로 중용( )과 법치( )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사물과 현상을 보고, 편견이 아닌 상식에 기 반한 법으로 통치하는 사회를 이룩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질서와 발전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 광고

종합뉴스 총동창회 기금운영위원회 발족 총동창회 기금을 운용할 기 금운영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총동창회는 지난 10월 28일 서 울클럽 남산룸에서 김무일 총 동창 회장과 10명의 기금위원 회 이사가 모여 동창회 기금운 용 규정안에 따라 운영위원회 이사를 위촉했다. 기금운영위 원회는 동창회 기금을 모금해 운용 관리하는 여러가지를 규 정함으로써 동창회가 정한 목 적에 맞게 효율적이고 투명하 게 활용하기위해 발족되었다. 이날 논의한 기금운용 규정 과 이사선임은 11월 6일 개최 된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승인 받은바 있다. 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수 석부회장과 사무처장으로 구 성된 당연직 이사의 임기는 동 창회 재임기간까지로 했다. 다음은 기금운영위원회 이 사 명단이다. 의장 김무일(13회 총동 창회장) 선임이사 김태경 (4회 김태경법률 사무소 변호사) 김승진(9회 법무법인 삼한 변 호사사무소 대표변호사) 김 필규(11회 K.P.K 통상(주) 대 표이사) 음용기(12회 (주)이 노티브 대표이사) 강선중(12 회 (주)크로바케미칼 대표이 사 회장) 변주선(12회 대림 성모병원 행정원장) 이정복 (15회 리 부라더스(주) 대표이 사) 박영준(16회 (주)코리아 리서치센터 회장) 성기학(17 회 (주)영원무역 회장) 김종 량(20회 한양대학교 총장) 노시청(21회 FEELUX(주) 회 장) 조종만(15회 조종만치 과의원 원장) 감사 손 근 (13회 우진 조명(주) 회장) 송위섭(15회 아주대학교경제학과교수) 당연직이사 최경희(14 회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조완숙(14회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 유정숙(16회 총동 창회 사무처장) 올 자랑스런 부고인 최광률(6회) 동문 올해 자랑스런 부고인에 최광률(6회 동양합동법률 사무소 대표)동문이 선정됐 다. 자랑스런 부고인상 심사 위원회는 11월 2일 서울 클 럽에서 추천된 최 동문과 김태련(8회 한국어린이 육영회 회장), 정재훈(16 회 테이코 우주개발사 사 장)동문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동문을 제6 동양합동법률사무소 대표 회 수상자로 뽑 국민복지 향상 등 기여 았다고 밝혔다. 최 동문은 그동안 법조계 문은 서울대 법학과에 재학 에서 기본권 제도와 사법제 중이던 1958년 고등고시 도 개선에 기여하고, 인권 10회 사법과에 합격, 대전 옹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등 국민복지 향상에 이바지 뒤 1969년부터 변호사 생 하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활을 해왔으며 1991년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94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 부고인으로 선정됐다. 최동 관을 역임했다. 제4회 동창회장배 바둑대회 16회 우승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동창 회장배 바둑대회가 지난 10 월 10일 모교 체육관에서 380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 바둑대 회는 243명의 동문들이 은사 님과 함께 참석 우의와 스승 사랑의 마음을 다졌으며 오 목부문에도 여자동문 37명 이 참가했다. 거기다 100여명의 응원단 들도 나와 동기들을 응원, 바 둑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 켰다. 이날 단체상 1위는 16회 가 차지했으며 2위는 17회 에 돌아갔다. 개인상 조별우승은 이장 용(23회), 임원순(8회), 윤응 수(28회), 이상청(28회), 성락 규(19회), 노순철(26회), 김두 경(16회), 최석찬(17회) 동문 에게 돌아갔다. 오목대회 우 승은 18회 오문숙 동문이 차 지했다. 내년 선농축전 5월15일 등반대회로 진행 이사회 2005년 사업계획 확정 총동창회는 11월 6일 서초 구민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200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 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년 선 농축전(제14회)은 5월 15일(일) 올해와 마찬가지로 서울대 관 악캠퍼스와 관악산 일원에서 등반대회형식으로 진행될 예 정이다. 또 9월에는 동창회장배 골 프대회를, 10월에는 바둑대회 를 연다. 송년회는 12월 8일 (목)로 결정됐다. 합창대회는 11월에 이사회 와 함께 개최해 예선과 본선을 동시에 치루기로 했다. 김재영 박흥식 이규용 김시옥(23회) 동문팀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정상 퍼팅 개인상 김성우(27회) 동문 제1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가 지난 9월 22일 경기도 이천 시에 위치한 뉴스프링빌CC에 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기수 대 표 25개팀을 비롯해 총 30개팀, 120명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 전에서 각각 기량을 겨뤘는데 동창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 리는 골프대회인 만큼 동문들 의 호응이 아주 뜨거웠다. 특히 단체전 출전팀에는 여 성 동문 1명을 포함해 4명이 한 조를 이루게 함으로서 동문간 우의를 도모하고 축제 분위기 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단체 전에선 김재영, 박흥식, 이규용, 김시옥 동문 등이 한조를 이룬 23회가 우승을 차지, 우승컵과 상금 100만을 받았으며 준우승 은 17회(김종국, 유선구, 최승 우, 김시옥)팀에게 돌아갔다. 개인상 부문에선 김성우(27 회), 장재숙 동문(26회)이 각각 73타와 81타를 쳐 메달리스트 를 수상했다. 3

4 제1회 합창대회 15회 등 6개팀 결선 진출 12월 9일 송년모임서 하모니 경연 머리가 희끗희끗, 환갑을 넘긴 동문 들, 불혹을 넘어선 동문들, 모두 그 옛 날 학창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노래솜 씨를 뽑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합창 대회지만 경쟁의 열기가 뜨거웠다. 남 모르게연습도엄청나게했다. 지난 11월 6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열 린 제1회 동창회장배 합창대회 예선에 는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2회, 24회, 26회, 27회총10개팀이 참 여해기량을겨뤘다. 이날 예선 참가팀은 지정곡인 내 마음의 노래 (윤상열 작곡)와 자유곡 을 발표했다. 각기 합창단의 노래가 끝날 때마다 구민회관을 가득 메운 동 문과 가족, 일반 시민 등 청중들이 열 렬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합창 심사 결과 총 6개팀이 본선 진 출을 확정지었다. 본선 진출팀은 15회, 16회, 17회, 18회, 24회, 26회등이다. 심사는 김선주 전 경희대 음대 학장 (1회), 양혜숙 한국공연예술 위원장(7 회), 윤상열 군산대 음대 교수(13회), 한상우(음악평론가)님이 맡았다. 본선은 12월 9일 리츠칼튼 호텔 그 랜드 볼룸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대 상팀에게는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 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변주선(12회) 동문 수상 전 세계걸스카 우트 아태지역의 장이며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 회 회장인 변주선 동문이 한국 여성 단체협의회가 주 는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을 받았다. 변 동문은 국내외 여성단체의 유기적 연대 활동으로 여권을 신장시키고 여성의식을 고취한 여성운동가를 발굴한 탁월한 업 적으로 이 상을 받았다. 시상은 10월 27 일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리는 제40회 전 국여성대회 기념식에서 거행되었다. 박황배(15회) 동문 대상문학상 번역상 미국 시타델대 외국어학과 교수 인 박황배 동문이 시인 이상의 시 98 편을 스페인어로 번역한 책을 펴내 제12회 대상문학 상 번역부문상을 탔다. 박 동문의 번역시 집 오감도와 다른 시들 은 2002년 한국 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스페인의 한 국문학전문 출판사인 베르붐에서 출간 되었다. 박 교수는 어려서부터 이상의 시를 좋아했고 언젠가는 꼭 번역해야겠 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1 년이 넘게 걸렸다 고 말했다. 박 동문은 이 책 외에도 동양의 선 에 관한 여러 책 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종합뉴스 한문희(5회) 동문 여성생명 과학기술상 공로상 수상 프로테오젠 (주) 대표이사 사 장이며 선농과학 기술인회 회장인 한문희 동문은 최근 로레알코리 아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 기술포럼이 공동제정한 제3회 여성생명과학기술 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문은 지난 30여년간 한국 생명공 학 육성의 선구적 역할을 했으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인호(7회) 동문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 이 인 호 동문이 삼 성생명 공 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부가 후원하는 제4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1월 9일 호암아트홀에 서 상을 받았다. 이 동문은 주핀랜드 대사, 주러 시아 대사, 한국국제교류재단 이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삼열(11회) 동문 여란 럭비후원회 기금 전달 모교 럭비부 후원단체인 여란럭 비후원회(회장 : 조규삼)는 지난 10 월 16일 크나큰 선물을 받았다. 본 후원회 회장인 조규삼 회장이 지난 10월 16일 모교 교장실에서 부회장 인 유기동(17회) 서울사대부중 교장 에게 기금 500만원을 전달한 것이 다. 여란럭비후원회는 1994년 9월 조규삼 교장선생님이 정년퇴임하시 면서 만든 후원단체로, 그동안 본교 럭비부의 발전을 위해 매년 100만 원씩의 훈련비를 지원해 주셨다. 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프대회 찬조 신현태(5회) 골프공 6박스 김동연(9회) 브렌닥스 치약(120세트) 이흥배(9회) 50만원 김무일(13회) 100만원, 우승컵(100만원) 이석호(13회) 골프공 14박스 박찬용(16회) 델시가방(2개) 손창욱(16회) 게르마늄 마스크팩(20점) 이효숙(16회) 자연모칫솔(120세트) 조동환(16회) 침구세트(50만원권 2매) 허옥희(16회) 건오징어 세트(10상자) 정인모(25회) 골프공 5박스 숭실대 교수이 며 유네스코 아 태 국제이해교육 원 원장인 이삼 열 동문이 11월 2 일 유네스코 사 무총장으로 취임 했다. 동문은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통일원 정책자문위원, 참여민 주사회 시민연대 운영위원장, 한국기독 교 교회협의회 (KNCC)국제위원장 등 을 역임했다. 총동창회 200만원 13회 동창회 100만원(동창회 50만원, 골프회 50만원) 15회 동창회 300만원(정승소 100, 이남구 50, 이정복 50, 김홍중 50, 장규식 50) 바둑대회 찬조 김동연(9회) 안티프라그 치약 300세트 김용언(13회) 동서 커피 및 녹차 1000잔 박상대(17회) 구두약 400개 권오성(18회) 스포츠양말 400족 합창대회 찬조 양혜숙(7회) 30만원 김무일(13회) 우승컵 (100만원) 선농경영인회 100만원 선농여성전문인회 100만원

동문광장 5 회원동정 (1회)=아시아사회과학연구 원 이사장인 동문은 개성공단사업 활성 화를 위한 정책적 방 안 이란 주제로 10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 제2배움터에서 토론 회를 주최함 (8회)=새세대 육영회장인 동 문은 11월 12일 육영 회 강당에서 발달장 애아동의 일반교육에 서의 초기적응을 위한 통합치료 프로그램 이란 주제로 심포지움 을 개최하였고 11월 20일 유아를 위한 철학교육 이란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개 최함 (8회)=10월 6일부터 10월 10 일까지 Tashkent Art Musium에서 Who is King 이란 제목으로 대한민국 우즈베키스 탄 우정의 예술제에 그림을 출품 전시함 球(10회)=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직을 퇴임하고 현재 대한국제법학회 회장 직을 맞고 있는 동문 이 지난 10월 3일 대 한민국 재향군인회 캐 나다 서부지회주최 써 리교회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일간 현안문제인 독도 영유권 문제 에 대해 강의함 (11회)=EK Holdings Co., Ltd 대표이사이던 동문이 최근 마하나임 하우징 (주) 회장으로 취임함 (11회)=대한주정판매(주) 상 임감사이던 동문이 이 영준 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로 이직 (11회)=대원여자고등학교 교 장으로 재직했던 동문 이 부천 대성학원 이 사장으로 취임 (11회)=강원운수(주) 전무이 사이던 동문이 강원고 속(주) 대표이사로 취 임 (16회)=1982년 한국에서 남 光 (12회)=한국계면공학연구소 성보컬 그룹 세부엉 장 (한국과학기술한림 이 활동을 접고 뉴질 원 정책연구부장)인 랜드로 이민, 2004년 4 동문은 최근 미국한인 월 재뉴질랜드 웰링턴 과학기술자협회 초청 순복음교회 장로가 되 으로, 펜실바니아주 고 지난 5월 웰링턴에 Triangle Research Park 에 서 있 은 UKC2004에 서 Basic 거주하는 한국교민회 회장으로 선임됨 (16회)=코리아리서치 센터 Research and the Korean Industrial 대표이사 회장이며 한 Competitiveness 주제로 기조강연을 함 국마케팅여론조사 협 (13회)=총동창회 회장이며 회장인 동문은 11월 5 INI스틸 부회장인 동 일 르네상스호텔에서 문은 9월 14일 인천 송 제3회 리서치의 날을 도 비치호텔에서 2백 맞아 조사업계의 나 여 협력업체 대표들이 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참가한 가운데 협력업 아가야할 방향 체 윤리경영 방침과 코소마상 시상식등을 개최함 公 (16회)=지난 9월 충북대 교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함 로 근무하는 동문이 2 (13회)=군산대 예술대학 교 년 임기로 충북대학교 수인 동문이 11월 20 도서관장에 취임함 일 예술의 전당 리사 이틀홀에서 그동안 작 곡해온 작품 발표회를 가짐 基(17회)=한전 서부발전소 감 사로 근무하던 동문 高 (14회)=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이 최근 한국정보기술 공예디자인과 교수인 연구원 원장으로 취임 동문이 실용과 아름다 함 움이 어우러져 있는 생활인테리어가구 등 을 모아 10월 18~22일 (17회)=주택은행 부행장에서 계명대학교 극재미술 한국주택저당채권 유 관에서 고문자 가구작품전 을 개최함 동화(주) 부사장으로 (14회)=9월 22일부터 10월 5 자리옮김 일까지 13일간 인사갤 러리에서 유화, 드로 잉, 수채화 등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 (18회)=한성대학교 국제대학 원 국제안보 전략학과 주임교수인 동문이 10 權 (15회)=10월 6일 종로 5가 네 월 21일자로 한성대 거리 백제약국 바로 국제대학원장으로 영 뒷집에 간단한 식사 전 취임함 류와 호프를 곁들일 수 있는 큰집 을 개업 (19회)=부산 사직고등학교 교 함 사로 재직중이던 동문 이 9월 1일 자로 부산 起(15회)=알미늄업계에 한우 명지중학교 교감으로 물을 판 엔지니어 출 영전 신인 동문이 넥센 알 미늄(주) 대표이사 사 장으로 승진 洸 (20회)=강남교육청 중등과장 이였던 동문이 지난 9월 1일자로 개포중 桂 (15회)=서울대 교수이며 이 학교 교장으로 발령남 (21회)=아주대학교 정보대학 코노미스트클럽 회장 원 원장인 동문이 9월 인 동문은 10월 22일 3일 프랑스에서 개최 리츠칼튼호텔에서 오 한 50개국 컴퓨터학회 상봉 산업연구원장을 들의 연합학회인 국제 초청 유가상승에 따른 정보처리학회(IFIP)총 우리 산업의 수출경쟁 회 에서 부회장으로 력 전망과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1 선출됨( 010-6680-2632) 백58회 최고경영자조찬회를 개최함 신종 바이러스 논문 발표 (10회)=미국 펜실바니 아 주정부의 수의연구관(수의 병 리학전공)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 문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의학 회의 특별초청으로 10월25일부 터 27일까지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 태평양 수의사총회>에 참석해 북미지역 에서 새로 발견되고 있는 신종 바 이러스 병인 <West Nile Virus>에 관한연구논문을발표했다. 이 병은 동물과 사람에게 동시에 전염되는 괴질로서 아직 한국에 는 상륙하지 않았으나 대책이 시 급하다고 한다. 학계와 주정부는 김 동문의 광우병 등 중요한 동물 질병에 대한 연구에 대해 높은 평 가를하고있다. (21회)=(주)필룩스 회장인 동 문이 남양주 본사에 감성조명체험관을 완 성하고 9월 15일 개관 식을 가짐 (21회)=11월 13일 청주 괴산 의 명당자리에 전통한 옥을 재현하고 입택식 을 가짐. 전통한옥은 옛 한옥의 미를 그대 로 살려 대청과 대소 방과 넓은 마당을 갖 추고 회원들을 모집하여 멤버쉽으로 운 영할 예정임 郭 (22회)=10월 1일 김영사에서 잘먹고 잘사는 법 시 리즈 중 수지침 기초 편, 수지침 여성편, 수 지침남성편 3권을 출 간함 權 (22회)=제주도에서 1년 6개 월간 행정부지사직을 마치고광화문에있는 중앙인사위원회 소청 심사위원으로 부임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圭(3회)=2004. 10월 26일 별세 圭 (5회)= 2004. 9월 18일 별세 金 卿(9회)=2004. 10월 1일 별세 (13회)=2004. 10월 22일 별세 (21회)=2004. 9월 13일 별세 (25회)=2004. 10월 28일 별세

6 동문광장 회원동정 (22회)=연합뉴스 국 제국 해외경 제부 부장으 로 근무하던 동문이 외국 어 뉴스국 부 국장으로 승 진하고 단장직을 맡고 있는 앙 상블 삶과꿈 의 제4회 정기연 주회를 임호순(22회)동문과 함 께11월 5일 명동성당내 꼬스트 홀에서 개최함 과기부 장관상 수상 (26회)=삼성 엔지니어링에 근무하는 동문이(상무/ 화공사업팀 장) 10월 18일 과학기술 부와 한국 엔지니어링진 흥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코엑스)에서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부 장 관상을수상 (22회)=그동안 산자 부에서 근무 하던 동문이 정부대전청 사 특허청 정 보기획국장 으로 승진 ( 042-481-5075) 慶(23회)=대한지적공사 지적 기술 연수원장으로 근무 하던 동문이 지적공사 울산 경 남 본부장으로 영전( 055252-9800) (23회)=특허청 특허 심판원으로 근무하던 동 문이 10월17 일 특허청 차 장으로 승진 (23회)=주중대사관 공사이던 동문이 지난 9월 홍 콩 총영사로 영전 (24회)=2005년 1월 1일부로 해군대령에서 제독으 로 진급. 24회 동기생 3명(배형 수제독, 김기철제독)이 모두 장 성진급으로 해군 역사상 유래 가 없는 경사 (24회)=연신중학교 교감으로 근무중인던 동문이 지난 9월 1일자로 잠신중학교 교장으로 발령 (24회)=서울시 교육 청 장학사로 근무하던 동문이 경기여고 교감으로 발령 金吉 (26회)=(주)영풍에 근무하는 동문이 11월15일 경 리담당 상무로 승진 (26회)=장군승진이 확정된 동문 이 11월 4일 거여동소재 3 공수여단장 에 취임함 (26회)=외환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동문이 10월 26 일 역삼동 기업담당 지점장으 로 발령 高 (27회)=현대정보기 술 건설 IT실 차장으로 근무하 던 동문이 (주)아이티세븐 상무 로 자리옮김 제1회 동포기자상 공로상 수상 珖 (17회)=지난 75년 토론토로 이민, 캐나다 시민 권자인 동문이 최근 재외동포재단 산하 재외동포신문이 제정한 제1회 동포기 자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문 은 지난 89년부터 한국 지방신문에서 일하다 92년부터 96년까지는 러시아 모 스크바 초대 특파원(강원, 광주, 대전, 대구매일, 부산일보 등 5개사 공동특파원)으로 모스크바 에 상주했었다. 특히 동문은 지난 94년 해방후의 북한 군 정에 대한 비망록 등을 입수한 특종으로 한국신문상 을, 95년에는 일제시 강제 징용, 징병으로 관동군으로 끌려간 6400여명(사망자포함)의 명단을 발굴해 관훈클럽 국제 보도상을 수상했다. 또 94년 탈북자 2명을 모스크바 UN 난민처에 최초로 등록시켜 나중 한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UN 창구를 통해 데려오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현재 동문 은 토론토에서 캐나다 연방정부 소속의 민간우체국을 경 영하며 지난 99년1월부터 강원도민일보 북미특파원(국장 대우)으로 일선에서 뛰고 있다. (30회)=MBC방송국 보도국 TV편집1부 보도중계담 당에서 보도국 뉴스편집 1부 차장으로 승진 (34회)=한국교육개 발원 교육정보연구원에 근무 하던 동문이 한국 정신문화연 구원 국제한국문화 홍보센터 자료조사실장으로 자리 옮김 우리 동기는 지금 1회(회장:홍승직) 6회(회장:고재경) 10월 22일 남여동문 15명이 서초동 천년부페에 모 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동문 서로간의 건 강을 염려하며 앞으로도 계속 건강을 유지하며 모임 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13일 17명의 동문이 월간조선에서 주최하는 수요특강 (김동광 박사 와 조갑제동문(월간조선 사장) 의 유익한 시국 강연)을 청강하고 조갑제동문과 함께 저녁모임을 가졌다. 이날 일시 귀국 중이던 김삼열, 이완규 동문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었으며 특히 김삼열동문의 식사비용 부담에 감사드린다. 한 편 여자동문들은 10월 14~16일 2박 3일간 졸업50주 년 기념여행을 다녀왔다. 11월 정기산행으로 28일 청 계산산행을 가졌다. 4회(회장:박승학) 7회(회장:김 혁) 10월 11일 모교에서 박병준 홍정희 장학재단 발 족식이 있었다. 4회동문 20여명이 참석 장학재단 발 족을 축하했다. 5회(회장:박복출) 11월 8일 신사동 소재 오미가 에서 간사회를 개최 하고 내년에 맞이할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에 관해 논의를 했다. 한국전쟁의 소용돌이를 겪은 세대가 갖 는 지난 50년의 추억과 감회를 담아낼 이 행사의 기획 은 김의경(한국공연문화산업연구소 이사장) 동문이 맡기로 하고, 모든 동문과 임원이 적극 협조 참여하기 로 결의했다. 연락 주소와 전화번호; 7회 홈페이지: 7.snubugo.net 동창회 사무실: 02-2675-5500 9회(회장:안대찬) 10월 17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채병무 동문의 전원주택에서 산책과 단풍구경으로 가을맞이 야유회 를 즐겼다. 한편 거북이 산악회는 11월 4일 사당역 만 남의 장소에서 집합하여 10여명의 동문이 관악산 정 상까지 오르며 건강을 다졌다. 10회(회장:최권용) 12월 10일(금요일) 오후 6시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그릴에서 연말 동창회를 가진다. 이날 새로 편집한 동 창회 수첩을 배부할 계획이다. 11회(회장:정종률) 8회(회장:손근수) 10월 24일 20여명의 5회 부부동반 동문이 도봉산 등반을 다녀왔다. 연일 계속되는 미주지역동문들의 국내여행을 알선한 유희조 산악회장의 노고를 칭송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의를 다졌다. 매월첫재수요일에등반하는산악회는10월6일25 명의 회원(홍창업 이극순 차정문 채현국 김영적 김기 진 김정도 김석성 김의재 손근수 우종삼 김성욱 한영 숙 송혜자 이영자 허영숙 정창분 박인숙 정춘자 정연 경 장한경 윤춘영 이옥근 정명애 이창배) 이 서울대공 원 외곽코스인 삼림욕장을 등반했다. 한편 10월 20일 방배동 동창회 선농홀에서 가진 이사회에는 13명의 동문이 참석, 임원선임에 대한 논의를 갖고 손근수 현 회장을 유임키로 결정하고 우종삼, 정춘자 부회장, 김 석성총무, 반성균감사 등을 유임 또는 새로 선임했다. 졸업 4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1~20일 까 지 9박 10일간 35명의 동문이 캐나다 서부의 밴쿠버 와 록키 국립공원 일대를 여행 후 귀국했고 10월 26 일 가을 테마 여행으로 47명이 참가하여 백제의 흔적

7 동문광장 동기회 소식 을 찾아 공주, 부여 일대를 답사했다. 또한 11월 11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은사님 10분과 동문137명이 모여 졸업 4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로운 임 원으로 회장 성기호, 부회장 조혜옥 감사 민완기 김미 자 동문을 선임했다 12회(회장:이경성) 회장등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한편 14홍백 회와 14기우회 합동 야유회를 10월 9일 남녀동창 3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의정부에 있는 이창흥 동문의 고 택에서 가졌다. 금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12월 1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사업보고 및 내년 도 예산편성 등을 논의 한다 18회(회장:김두성) 10월 29일 공군회관에서 20여 동문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11월 20일 있을 연말 동 창회 준비에 관한 논의와 총동창회장배 합창단 지원 에대한 논의를 했다. 19회(회장:민병호) 15회(회장:이상은) 지난 10월17일 정기행사인 가을 여행으로 공주시 에 있는 마곡사를 들렀다. 일부는 태화산 나발봉 정상 을 오르기도 했으며, 다른 일행은 백범 김구선생이 머 물렀었다는 백련암까지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며 산책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 실물 공룡화석이 전시된 공룡 홀과 생명의 땅 지구의 역동적인 전시관을 둘러보기 도 했다. 연말총회는 12월 15일 오후6시부터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개최된다. 해마다 가을에 가는 일오등산회 수학여행을 10월 2~3일 57명의 남녀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오대산에서 가졌다. 올해 환갑을 맞은 동창들은 호렙수련원 가든 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며 환갑을 자축했고 이틀째에 는 상원사에서 적별보궁까지 산행을 하며 산의 기를 듬뿍 받았다. 한편 총동창회 합창대회를 대비해 40명이 지난여 름부터 맹연습을 해서 11월 6일에는 예선을 당당히 통과해 결선에 대비해 연습중이다. 13회(회장:김용언) 16회(회장:양재현) 10월 31일 70여명의 동기들과 함께 충남 태안군 안면도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동기들은 도 란도란 밀린 이야기를 하며 소나무 숲 속을 거닐고 바 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2층 집에서 싱싱한 자연산회의 쫄깃한 맛도 느끼며 따듯한 우정을 나누며 하루를 즐 겁게 보냈다.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12월 3일 (금) 오후 6시 30분 강남구 논현동 소재 늘봄공원에서 개최된 다. 20회(회장:김종량) 지난 9월 하순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0회 미주동 창회를 가졌다. 11월 20회의 날은 호반의 도시인 춘 천에서 춘천 거주 동문들의 초대로 닭갈비와 춘천 막 국수의 참맛을 나누며 저물어가는 가을을 가까이서 배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송년회는 12월 3일(금) 저녁 6시 30분 강남 늘봄공원에서 갖는다. 21회(회장:이기섭) 13회 9월 문화행사 및 산업현장 방문을 9월 16일 55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 식품 진천공장과 물류센터, 호암 미술관을 방문했다. 한편 산악회 정기 산행은 9월 5일 50명이 경기도 수락산으로, 10월 6일 51명이 강원도 오대산으로, 11월 6일 49명이 남한산 성으로 131차 정기산행을 하며 건강을 다졌다. 한편 소리내합창단(회장 김동렬)에서는 창단 10주년 기념 합창 발표회가 12월4일 오후 8시 방배동 모짜르트 홀 에서 있을 예정이다. 졸업 4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동문 20여명을 포함 121명이 경주로 10월 15일~17일 2박3일간 수학여행 을 다녀왔다. 14일에는 40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개최 하여 임매자 동문이 우승을 양재현 동문이 메달리스 트를 차지했으며 18일에는 기념 당구대회 및 구역별 탁구대회를 가져 1구역(강북)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한 19일부터 21일까지 밀알학교 전시관에서 선농 16 문화예술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 여주는 좋은 장을 마련하여 주위사람들의 찬사를 받 았다. 14회(회장:황대우) 17회(회장:최승우) 14회 동창회 북미주지부동창회(회장:이건기)는 지 난 10월1일부터 3일간,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30여 명의 동창들이 모여서, 금년도 북미주지부 동창회를 개최했다. 북미주지부동창회는 지난 1995년도에 미 국LA에서 첫 번째 동창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북미 주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동 창회는 10주년째가 되어 14회동창회에서는, 황대우 남자 56명, 여자 37명 총 93명의 동문들은 지난 10 월 3일, 3대의 버스로 분승하여 강화도 함허동천으로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촌음을 아껴쓰기 위하여 17 합창단원들은 버스 안에서도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 였고, 결국 제1회 선농합창경연대회에서 본선에 진출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야유회에 자리를 같이 했던 많은 동문들은 푸 짐한 선물들을 나누어 갖고, 내년에 있을 졸업 40주년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금년도 송년모임은 12월 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선릉역 샹제리제 뷔페에서 개최된다 21회 산악회에서는 가을 정기 산행으로 15명의 동 문이 참석, 10월 24일 설악산 주전골 산행을 하고 그 린야드 호텔에서 탄산온천욕을 즐겼다. 골프동호회는 10월 16일 1박 2일로 오크밸리에서 그린21 추계골프대회를 개최했고 진자사모회는 10 월 18일 남이섬에서 자전거타기 대회를 개최했다. 졸 업 35주년기념 송년의 밤 행사는 11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양재동소재 스포타임 5층 연회장에 서 개최된다. 22회(회장:김재우)

8 동문광장 동기회 소식 10월 16~17일 양일간 추억의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35명이 참석, 부곡하와이 온천과 삼천포 로 다녀왔다. 유람선을 타고 남해관광을 하고, 순천으 로 가 조충훈 순천시장의 환대로 장어를 시식하고 주 변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순천만을 배를 타고 관광한 후 선암사를 둘러보고 귀경했다. 한 편 합창대회 준비로 매주 월요일 연습하던 합창단이 예선에서 떨어졌지만 이 열기를 이어 매달 둘째주 둘 째날에 모여 연습하기로 했다. 27회(회장:최운선) 31회(회장:정성원) 졸업 25주년 기념 동창회가 11월 26일 팔래스호텔에 서 은사님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32회(회장:임영희) 23회(회장:성기열) 10월 9일 동덕여고 운동장에서 35명의 동문이 모여 가을 운동회를 개최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10월 30일 과 3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경상지부모임에 서울에서 10명 경상지부에서 10명 총 20명이 경주의 문화재와 진덕여왕능과 문무왕릉 등으로 관광을 즐겼고 감포의 싱싱한 회맛과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의 반가운 해후 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연말 동창회는 12월 10일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9월 22일 개최된 제1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서 23 회가 우승을 하여 동기 17명이 교대 뷔페에 모여 자축 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월 24일에는 24명의 남녀동기 가 모여 곱게 물든 북한산 단풍 산행을 즐겼다. 24회(회장:송인기) 11월 13~14일 1박 2일간 충청도로 수학여행을 다녀 왔다. 잠실롯데월드에서 출발, 서산 마애삼존불, 해미 읍성, 왜목마을, 꽃지해수욕장 및 안면도 휴양림 등을 관광하고 덕산온천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등 자 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에 좋은 온천욕으로 동기간의 우 애을 더욱 돈독히 쌓았다. 여 모임을 갖고 12월에 있을 총회준비 및 새로운 임원 진 선출에 대한 논의를 했다.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12 월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팔레스호텔 12층 코스모스 홀에서 개최되며 공로패 수상과 새로운 회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12월 3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종로3가 국일관 웨 딩문화센터 7층 리버스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동기회 의 활성화를 위해 정창호 동문의 일터에 영구히 사용 할 수 있는 32회 전용 전화(02-765-3211)를 개통했다. 동기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33회(회장:김정만 ) 28회(회장:인기환) 11월 27~28일까지 부산 해운대로 겨울바다 테마 여 행을 다녀온다. 27일 오후 KTX로 출발, 밤바다를 보고 영남 거주 동기들과의 반가운 만남과 자갈치 시장 탐 방 등을 가질 예정이다. 29회(회장:김용구) 9월 12일 에 열린 30대기수 체육대회에 우천에도 불 구하고 많은 동기가 참석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여 종 합우승을 했다. 11월 7일 산악회는 30기 연합 산행으로 북한산을 등반했다. 2004년 11월 20일(토) 오후 6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린 그래스 호텔 10층 연회홀에서 결산보고 및 안건 토의, 만찬, 축제의 밤 행사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25회(회장:임우성) 34회(회장:김우종) 10월 31일 57명의 동기가 강촌으로 테마여행을 다녀 왔다. 10월 산행을 야유회로 대치, 평소 산행을 못하는 동기와 짙은 가을을 느끼고 싶은 동기들을 위해 기차 여행을 기획하고 회장단의 사전 답사로 먹거리 하나에 서 식당 예약, 여흥까지 정성이 깃든 행사여서 참석한 동문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다. 29산악회는 9월 산행으로 13명의 회원이 참석해 감 악산을, 10월 17일엔 총동 산악회와 함께 선후배와의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는 황정산으로 등반을 다녀왔 다. 한편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 센터에서 송년 회를 개최한다. 30회(회장:장세준)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동문사진경연대회를 연다. 홈페이지 사진모음 에 출품된 사진 중 엄선해 대상, 작품상, 인기상을 뽑아 연말 송년회에서 시상할 예정이 다. 11월 15일까지 올린 사진중 시상할 예정이며 연말 송년회는 11월 26일(금) 오후 7시 늘봄공원에서 개최된 다. 35회(회장:황경하)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 회가 개최된다. 36회(회장:이장원) 26회(회장:김우정) 10월 23~24일 양일간 졸업 30주년 기념 수학여행을 해외동문 포함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악산으로 다녀 왔다. 졸업30주년 기념행사는 12월 11일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룸에서 개최한다. 한편 2005년도 회장단 이 내정되어 새로 출범한다. 회장 홍헌표, 부회장 노희 숙, 송태성, 총무 최혜숙, 박영민 동문이다. 9월 12일에 개최된 30대기수 체육대회를 우천에도 불구하고 400여 동문이 모여 추억에 남을 행사로 성공 리에 개최했다. 특히 30회와 31회의 남녀 혼합축구는 물속 축구를 방불케 했으며 사회자의 멘트로 모두의 배꼽을 붙잡기에 바빴다. 한편 11월 1일 방배동 지리산 에서 20여동기가 모 산악회는 11월 7일 북한산 등반을 다녀왔다. 이번 등 반은 31회부터 36회까지의 연합등반으로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산행이었다(사진). 특히 12월 4일(토) 오후 5시30분 서울 힐튼 호텔 그 랜드 볼륨(지하 1층)에서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9 동문광장 친선모임 그린필드회(회장:임재홍 17회) 선농교우회(회장:조규삼 은사) 10월 23~24일 1박2일간 문막에 사는 이태희(12회) 동문댁을 방문하여 벌꿀농장도 보고 야외 바베큐도 먹으며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 다. 이날 송세웅(13회)동문을 비롯하여 김상로(23회) 동문까지 20여명이 모인 달밤의 캠프화이어는 환상 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모교 퇴임교사로 이루어진 선농교우회는 남경 (압구정 현대백화점 9층)에서 20여 회원이 참석한 가 운데 임원 개선 등에 관한 협의회를 갖는 추계 정기총 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전 동창회장인 음용기, 조 경득 12회 동기내외의 초청으로 흐뭇한 만찬이 이루 어졌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밀알학교 전시관에서 가진 16회 졸업40주년 문화행사장에서 양재현 회장 으로부터 100만원을 찬조 받았다. 도서반(회장:김승우 20회) 선농기우회(회장:김봉환 13회) 인천지회(회장:이종천 17회) 지난 10월 26일 서울사대부고 재인동문회 10월 정 기모임을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물포 역 부 근에 있는 숭의가든 에서 가졌다. 특히 이날 김무일 총동창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선후배 간의 환담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청구회(회장:이남구 15회) 도서반 추계산행으로 11월 13일 오후 2시 청계산 에서 선후배가 모여 등반을 함께 즐겼다. 특히 35회 이후 후배들이 참석하여 더욱 즐거운 산행이 됐으며 특히 이번 산행에 참석한 동문에게 22회 전정애동문 이 의자달린 다용도 배낭을 증정하여 일석 이조의 기 쁨을 누렸다. 동부지회(회장:김기성 20회) 12월 13일 6시 30분 답십리소재 동해어장 에서 송 년회를 개최한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석요망. 럭비OB회(회장:이해민 13회) 2004년 추계 럭비부 OB전이 80여명이 참가한 가 운데 10월 23일 본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회장인 13회 이해민 동문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오전 에는 OB팀과 재학생과의 친선경기를 열었고, 오후에 는 OB들이 짝수와 홀수기수로 나누어 친선시합을 벌 여서 현역 시절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동문과 가족들이 모여 학창시절의 우의 를 다졌다. 지난 10월 10일 제4회 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성황 리 개최됐다. 380여명의 동문이 모여 단체전 및 개인 토너먼트, 여자오목대회경기로 진행된 이날 16회, 17 회, 26회가 단체 1, 2, 3위를 했고 개인상은 1조 이장 용(23회)동문부터 8조 최석찬(17회)동문까지 모두 8명 이 각 조 우승을 차지하여 단체우승 트로피와 개인상 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김성중(11회) 전 기우회장과 김동연(9회)동문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선농여성전문인회(회장:방효숙 9회) 충남 천안아산지회 (회장:문신효 16회) 밴드부(회장:김덕성 6회) 2004년 송년모임이 12월 2일(목) 6시 30분부터 양 재동 스포타임에서 개최된다. 이날 제1부는 정기총회 및 만찬을, 제2부는 연주와 여흥이 있을 예정이다. 산악회(회장:엄숙자 14회) 10월 17일 충북 단양에 위치한 황정산에서 80여 동 문이 참석한가운데 선후배 동문들 간의 즐거운 산행 을 마쳤고 11월 산행은 20일, 21일에 걸쳐 울산 영취 산에서 야간산행을 했다. 9월에도 설악산으로 야간산 행을 다녀왔는데 의외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산 악회의 발전과 동문들의 산악회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9월 22일 청구회 주관 제1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가 뉴 스프링빌 C.C.에서 거행됐다. 이날 120여 동문 이 참석하여 오전 11시 41분부터 4인 1조 남녀 구분 하여 몰블랑, 알프스코스를 동시 출발, 기별대항을 벌 였으며 종합우승은 23회가 차지했다. 개인 수상은 김 성우(27회)동문과 장재숙(26회)동문이 남녀 메달리스 트로 트로피 및 부상을 받았다. 10월 14일 (목)오전 7시 프레지덴트호텔에서 25명 의 동문이 모여 김수자(15회 아키아연대 대표)동문이 부부재산 별산제에 관하여 란 주제로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이 재산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김경임 (18회 튀니지 대사)동문을 방문차 내년 1월에 지중해 여행계획을 세워 희망자를 모집 15명이 지원했다. 성우회(회장:이승관 15회) 11월 5일 신구회장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부지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송년회 일정 및 충 남서부 지회 명칭 변경에 대한 협의를 가져 송년회는 12월 3일(금)에 개최키로 하고 충남서부지회 명칭을 충남 천안아산지회 로 바꾸기로 했다. 명칭변경 사 유는 천안아산지역 거주 동문으로 모임이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산, 보령 등 충남 서부 지역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명칭으로 되어 있어 혼선을 막 기위해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탁우회(회장:남정 13회) 지난 9월 23일 오후 광화문에 있는 남호식당에서 윤우용회원의 초대로 모여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대 화로 선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 또한 12월 송년모임은 12월 14일(화) 오후 6시 광화 문 남원정에서 가질 예정이다. JRC/RCY(회장:이중호 10회) 선경회(회장:김충한 7회) 11월 24일 오전 7시 조선호텔 2층 오키드 룸에서 70여영의 회원이 모여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을 모시고 한국경제의 현안과 전망 이란 주제에 대 한 강의를 듣고 우리 경제의 현실과 앞날에 대해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농과학기술인회(회장:한문희 5회) 과학 Mentor Program, 과학올림피아드 지원, 과 학의 달 특별강연, 그리고 과학기술 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등 모교 학생들의 과학기술특별활동을 지원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22일에는 삼원가든에서 한문희 회장, 문 광순 부회장, 한인권 총무 등이 모교 강사민 교장, 이 성구 교감, 정태호 과학주임외 여러 과학교사들과 함 께 이와 같은 여러 모교 지원사업의 평가회를 가졌다. 기독학생 동문모임인 성우회에서는 모교 기독학생 반 재학생들과 함께 12월 21일(화) 오후 6시 30분 종 로5가에 있는 연동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린다. 예배, 찬양, 워십댄스, 중창, 성극, 할렐루야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독동문들의 많은 참석을 요망. 10월 21일 26명의 회원이 역삼동 참배나무골 오리 집에서 모임을 갖고 정기모임과 년1회 봉사모임을 갖 자는 논의를 했다. 또한 11월 20일 청계산 산행으로 송년모임을 대신했다. S-Cube(회장:문광순 12회) 선농반도체IT 기술인 모임인 S-Cube 회는 지난 10월 13일 강남 남포면옥에서 전회장 차균현 고려대 학교 명예교수의 은퇴 기념 모임을 가졌다.

10 화보 제1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대회에 앞서 총동창회장 인사말 우승을 차지한 23회 선수들을 축하하며 총동창회장과 청구회 임원들의 시구모습 이재현 청구회 전 회장(가운데)과 준우승한 17회 선수들 조성철 전 청구회 회장(가운데)과 27회 선수들 신현태 청구회 전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19회 선수들 제4회 동창회장배 바둑 대회 1조 바둑결승(우승자 23회 이장용 동문<왼쪽>과 19회 송태 영 동문, 대국을 지켜보는 김봉환 기우회장<맨왼쪽>) 여자동문 오목대회 어깨동무를 하고 친구여 를 부르며 내년 대회를 기약 한 수 양보도 없는 열띤 대국 결과를 기다리며 선배와 후배의 대국 후배들이 잘하고 있나(?) 관전중인 선배들

화보 15회 16회 제1회 합창대회 예선 11월 6일 서초구민회관 18회 17회 19회 본선진출팀 지휘자들 27회 심사에 열중인 심사위원들 22회 24회 30대기수 동문 체육대회 9월 12일 모교운동장 여자동문 훌라후프 결승 30회 31회 남녀혼합 축구경기에 앞서 남자 단체 제기차기 11

12 명의순례 건강 김상림 제주대 병원장(21회) 제주도가 낳은 무릎관절 분야 전문의 제주에서 나서 자란 제주 토박이 김상림동문(21회, 제주대 병원장)은 무릎관절 분야의 전문의다. 지난 9월 1일 제주대 병원장으로 승진했다.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 사회로 진입되었는데 특히 노인들의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많아지고 있지요. 살이 찌거나 다치면 흔히 발생하며 여성들에게 많습니다 체중을 줄이고 적절한 운동으로 퇴행성 관절염을 예 방하거나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무릎 관절염 에는 실내자전거 타기, 물속에서 걷기 등 충격이 작은 운동과 무리하지 않는 근력운동이 좋다고 한다. 관절염 이 심한 경우 지팡이를 사용하면 진통제 복용을 훨씬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까마득한 옛날 정형외과 전공의 1년차때 가장 기억 에 남는 일이 있었단다. 허벅지 뼈의 골절과 골수염으 로 약10년간 수십차례의 수술을 받고도 침대에 누워 일상생할을 하지 못하던 환자 때문에 고심했었다는 것 이다. 그때 과장선생님도 차마 권하지 못했던 다리 절 단수술을 환자에게 권했다. 절단이란 말에 절망에 빠졌 던 환자가 금세 말을 이해하고 절단수술을 받았다. 그 가 침대에서 해방되어 기쁜 웃음을 지으면서 고맙다고 한일이 지금도 가슴 아프면서도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제주에서 초, 중학교를 나와 부고로 진학한 김동문은 제주가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하며 자랑했다. 건강하게삽시다 4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고 한라산과 수많은 오름들, 싱싱한 생선회와 수많은 먹거리, 4계절 즐기는 골프장, 오염이 없는 파아란 하늘 등등...너무나 살기좋 은 곳이 제주지요. 다만 한가지 의료시설이 취약한게 흠이었는데 11월 1일 500병상규모의 제주대학 신축병 원을 착공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서울 용산 원효로 2가의 친지댁에서 을지로 학교까지 전차를 타고 통학다. 시골에서 걷기만 하다가 전차를 타고 보니 차멀미를 해서 중간 중간에 차에서 내려 골목길로 뛰어가 토하면서 다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가장 잊지 못할 은사는 일반사회를 가르치시던 김성 진 선생님이라고 한다. 고3때 이과반에 있었지만 김선 생님의 명강의에 반해 혼자만 국사보다 일반사회를 선 택해 들었다는 것이다. 후배의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수련과정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지식을 접해야 한다 는 것. 의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뒤떨어지지 않지요. 의사 가 가장 많은 지식을 습득할 때는 아마 전문의 시험을 볼때인데 그 때의 지식만으로 평생을 간다는 것은 매 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최근 의학발달은 너무 급속해서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지요 김동문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정형외과 에서 전문의 수련과정을 거쳐 전문의자격을 땄다. 지방 공사 강남병원에 있다가 김상림 정형외과의원 을개 업했다. 개원의로 11년간 진료하다가 1998년 지방공사 제주의료원 정형외과 과장과 진료부장을 거쳐 제주대 학교 의대로 옮긴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제주대 의 대 정형외과 주임교수, 제주대병원 진료처장, 병원 신 축추진단 단장을 거쳐 병원장에 취임했다. 부인 원경희씨와 사이에 2남이 있다. 장남이 아버지 의 뒤를 이어 정형외과 전공의 2년차로 수련과정에 있 으니 부전자전 인 셈이다. 김광섭(15회 편집위원장) 조완숙(14회 신경정신과 전문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는 게 최고의 웰빙 환자를 대할 때 대개는 식사 잘 하고 소화 잘 되는지 배설에 이상이 있는지 그리고 잠은 잘 자는지 등 몇 가지를 우 선적으로 물어본다. 왜냐하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잘 먹고 잘 자고 제때에 배설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중 어느 한 가지가 제대로 되지 않 을 때 병이 될 수 있다. 올해 들어 웰빙 이라는 말이 유행처 럼 퍼졌고 웰빙 바람에 음식은 물론 여 러 가지 건강법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웰빙 을 위해서는 우리 몸을 이렇게 다 루어야 된다는 등등의 상식들이 난무하 면서 상업적 선전 또한 홍수처럼 쏟아 져 나와 너도나도 웰빙 을 외쳐댔다. 결국 이것은 건강하게 잘 살자는 것 인데 오래 전부터 우리들의 바람이며 지금도 웰빙 을 위해 열심히들 노력하 고 있다. 그래서 무공해 식품들을 찾고 규칙적인 운동 등, 자신들의 건강을 위 한 취미생활로 나름대로의 좀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건강법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발달에 따른 사회적 변천은 우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 고 있지만 그로인한 공해 또한 우리들 에게 많은 해를 입히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근래에 웰빙 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은 이성이 있기 때문에 생각도 많이 하고 주위 환경과 자신과의 관계 에 신경 쓰며 보다 나은 행복을 찾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정 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 되어 이것이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육 체적인 질병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병들 수 있고 정신적인 병 때문에 육체가 병 들 수 있기 때문에 정신과 육체가 조화 를 이루어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며 자신의 일에 충실할 때 우리는 그 사람 을 건강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 기능 유지 이외에 매사에 긍정적인 사 고방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신 경을 과도하게 써서 육체의 기능에 무 리가 오면 가장 기본적인 생리작용에도 불균형을 초래해 병이 될 수 있다. 우리들은 적게는 가정, 크게는 국가 라는 테두리 안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필연적이며 이 로 인한 마음의 갈등 또한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름대로의 자신의 정신건강 을 위해서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 을 갖도록 노력함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도 우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려고 할 때 유연성 있는 인간관 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자신도 마음 의 여유를 갖게 된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상대방의 단점만 을 끄집어낸다면 원만한 사회생활도 힘 들고 정서적으로 쉽게 상처받을 수 있 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서는 인체에 필요한 음식도 고르게 먹 어야 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은 물론 여유시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즐겁게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건전한 판단력과 적응력이 필요한 것이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의 인구는 늘지 않고 노인 인구만 늘고 있 다고 나라에서 걱정하고 있으니, 지금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은 미안(?) 할 뿐이다. 그래서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것도 별 로 좋은 것은 아니고 사는 동안 건강해 서 주위 사람들에게 폐 끼치지 않고 적 당한 나이 되면 조용히 갈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건강하게 잘 살다 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회 동문탐방 13 지회를 찾아서 청암회 과학기술 한국 이끄는 지도자 배출 뿌듯 1949년 7월 사대부중(당시 6년제) 제1회 졸업생 약 100명이 배출되었다. 이과반, 문과반, 여학생반(한국 최초의 남녀공학)이 각 1개 학급씩이었다. 이과반 졸 업생 중 6명이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다. 당시 학년 초 는 9월 1일이었다. 그 때 공대 캠퍼스(서울 노원구 공릉동 현 시립산업 대 캠퍼스)는 일제 때 설립되었던 경성제국대학 이공 학부의 캠퍼스 및 이에 인접한 경성광산( 鑛 )전문학 교 캠퍼스를 합친 것으로 총 부지 면적이 40만평에 달 했다. 입학을 하고 보니 여러 명문 중학교 동문회가 신 입 후배들 환영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부중졸업생 에게는 동문선배가 없었다. 매우 외롭고 쓸쓸함을 느 끼는 심정이었다. 고 1회 김극천 선배(현 서울대 명예 교수/조선공학)는 회상한다. 이듬해 학제 변경으로 학년초가 6월로 바뀌고 2회 졸업생 7명이 공대로 진학했다. 1회 출신들은 이들의 환영행사를 계기로 동문회를 발족키로 하고 그 명칭 을 청암회 로 정했다. 사대부중의 옛 캠퍼스내 뒷동 산, 즉 청량대( )와 서울대 공대의 옛 캠퍼스 뒷 산 불암산( )을 담고 있는 이름이다. 청암회 발족 모임을 6월 25일(일요일) 정오에 공대 캠퍼스 내에서 김중은(16회)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갖기로 했으나 6.25 전쟁이 발발했고 6월 27일에는 북 한군이 서울을 점령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청암회 발 족은 무산되었다. 1952년 봄 1회 졸업생 3명(6명중 3명은 6.25 동란 초 기에 행방불명 됨)은 부산 피난지 서대신동 가교사에 서 2회 졸업생과 의논하면서 청암회 발족을 서둘렀 다. 그리하여 어느 화창한 봄날 부산시 가야지구 어느 한 야산에서 신입생 환영 야유회를 겸해 청암회 발족 모임을 가졌다. 발족 당시의 구성원은 1회 3명, 2회 6 명, 3회 5명, 4회 14명, 계 28명이었다. 이후 57년이란 세월이 흘러 청암회 명부(2004년 1월 현재)에는 부고 55회 졸업생까지 424명이 등재되어 있다. 지난 11월 8일 청암회 이사회가 강남의 한 음식점에 만나고 싶었습니다 서 열렸다. 2회 김연식 선배(현 서울대 명예교수/금속 공학)부터 44회 김진학 동문(SK 컨설팅본부)까지 20 여명이 모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1회 김극천 선배는 몸이 불편해 참석치 못하 고 메시지를 전해왔는데 이를 막내인 김진학 동문이 읽어주었다.이들은 학창시절에 청암회로 결집해 다 른 학교에 비한 숫적 열세를 극복했으며 졸업 후에도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을 쌓아 부고의 명예를 높이 고있다 고 말했다. 청암회 회원 310여명은 국내에서, 80여명은 외국에 서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이 산업계에서 전문경영인 또는 중견엔지니어로, 과학기술분야의 연구기관에서 전문연구원으로, 또는 대학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전, 현직 교수가 50명인데 그 중에 전, 현직 총장이 4명이 나 있다. 특히 9회 이기준 교수는 서울대 총장을 역임 했다. 현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19회 전자공학)도 청암회 멤버다. 현재 청암회 회장은 12회 문광순 박사(한국계면공 학연구소 소장), 총무는 25회 임용택 박사(한국과학기 술원 교수)가 맡고 있다. 허정균(29회 편집위원) 오민경(19회) 캐냐대사부인 사랑의 전도자가 될겁니다 내조 하다보니 외교관 다 됐죠 서울사대부고 동문 가운데서 처음으 로 신학대학교 총장이 배출됐다. 주인 공은 지난 10월1일 장로회 신학대학교 (장신대-서울 광진구 광장동) 제18대 총장에 취임한 김중은 동문(16회). 김총장은 부고 재학시절부터 외유내 강이란 표현이 가장 적절하게 어울리 는 부드러운 성품으로 친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고교시절 그가 가장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 던 특별활동은 기독학 생회였다. 그는 또 고 교생으로는 대단히 높 은 수준의 피아노 연 주 실력을 갖추고 있 었다. 자연히 기독교와 피아노, 그리고 항상 미소를 머금은 희고 맑은 얼굴의 이미지가 합쳐져 벗들에게 부드러운 김중은으 로 남았다. 그러나 독실한 신앙심으로 대표되는 그의 내강 은 그의 가슴속에서 조용히 야무진 싹을 키워와 결국 오늘의 신학 박사 김중은, 목사, 그리고 신학대학교 총장 김중은이란 거목으로 우뚝 서게 한 것이다. 부고 동문들조차 그가 서울 대 문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스위스의 바젤대학에서 구약학으로 신학박사 학 위를 받아 목회자의 길로 나아갈 때까 지 의외 라는 시선을 보냈었다. 외유 의 그가 쉽게 내비치지 않았던 굳은 신 앙심이란 내강 을 잘 몰랐기 때문이었 다. 박사학위를 받아 목사로 임직한 그 는 79년 장신대 교수로 임용되어 구약 주석, 구약 히브리어 원전 강독등 구약 중심의 강의를 맡는 실력파 교수로 손 꼽혔고 교편 25년 만에 2천5백여명 장 로회신학대학교 가족의 살림을 총책임 지는 4년 임기 총장이란 정상에 오르게 됐다. 학 교 웹사이트에 총장님 께 바랍니다 라는 교직 원 학생들의 의견을 듣 는 게시판을 비롯, 총장 의 별도 홈페이지를 마 련한 김총장. 그는 학부 6백여명, 일반 대학원 7 백여명, 그리고 1천여명 신학대학원생등 2천5백여명의 대식구 로 양적 성장을 한 장신대의 내실을 한 차원 높여나가는 작업에 진력해 동아 시아 신학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키워 가겠다고 야무진 결의를 다졌다. 김총장은 3년전 교수음악회를 계기 로 오랜동안 손을 떼었던 피아노를 다 시 생활 속으로 불러와 가끔 피아노 삼매경 에 드는 여유를 찾아보겠다고 한다. 그는 11월 말 부고 기독학생회 선 후배들을 장신대에 초청해 학교를 둘 러보고 간담회를 가지며 모교에 대한 사랑을 표시했다. 황병선(16회 편집위원) 심각하고 엄숙한 것 싫어하고 마냥 까불던 몇몇 아이들 가운데 그와 나는 속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우리를 잘 웃기던 아이. 그 후 40년. 오민경( 卿 )동문은 케냐 주재 이석조( ) 대사 부인이라는 직업 을 말 그대로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내 직업은 많은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 각 나라의 문화의 진수를 쉽게 만날 수 있고 나도 내 문화의 진 수를 보여줄 기회, 디너를 베풀면서 만 남을 창조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직업 을 잘 수행하기 위해 현지를 존중하는 기본 자세와 언어는 필수조건이고 자 선은 의무다 외교가에서는 남편이 대사이면 가 족 전체가 대사라고 할 정도로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중요한 직 업을 오 동문은 이미 불가리아에서 잘 치러냈다. 물론 대사부인이 되기 전에 브라질, 포르투갈, 인도, 스위스 등에서 평범한 외교관 부인으로서 갈고 닦은 경험이 밑받침이 되었다. 이 대사는 세계환경계획(UNEP) 대 사이자 우간다, 소말리아, 세이셸, 모리 셔스, 코모로, 에리트리아 겸임 대사이 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나라 대사를 겸임하고 있으니 오동문의 역할 역시 클 수밖에 없다. 케냐 일기의 몇 부분 을 들여다 보자. 백제금동향로를 테이블위에 놓자 각국 부인들의 호기심이 이를 뺑 둘러 싼다... 대사관저는 일종의 박물관 또 는 미술관인 셈이다. 호주 관저의 비싼 아브오리진 작품은 대여품 이라고 했 다. Art in Embassy Programme 은미 국 관저의 상설 전시장화하고 있다. (04. 5월 6일) 케냐 시각 장애인협회에서 스피치 요청이 들어왔다. 우아하게 거절해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다. 시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갖자는 이야기 일텐데 무슨 이야기를 하나. 시간 여유도 몇 시간 밖에 안주 고. 내가 저희들처럼 영어가 술 술 입 에서 나오는 줄 아는 모양이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조리 있게 스피치 하는 데 약하다...(04.10월 22일) 오동문은 첨단과학 기술 덕에 동창 회 소식에 정통하다. 아폴로 라는 이 름이 돋보이는 13회 사이트와 14회 사 이트는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게 방을 열어 놓아 오동문이 자주 들어갈 수 있 기 때문이다. 오동문은 해외에 있는 동 문들을 위해서라도 사이트 개방을 적 극 주장하고 있다. 김춘옥(19회 단국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14 인터뷰 동문광장 뭘하십니까? 호문익 한일정공(주) 대표이사(12회) 부품 해결사 올해 큰 두개나 받았어요 호문익동문(12회)이 지난 84 년 부산에서 창업한 한일정공 은 자동차, 건설중장비, 지게 차의 차체 및 샤시부품을 생 산하는 회사다. 한일정공은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싱글 PPM운동으로 우리나라 중소기 업 가운데서 발군하는 기업으로 부 상했다. 싱글PPM이란 제품 1백만 개중 불량품을 10개 미만의 한자리수로 줄이자는 무결점 완전제품화운동 으로서 일종의 품질혁신운동이다. 이는 글로벌화하는 시대에 걸맞춰 우리기업의 제품 이 세계일류기업 수준이상 되도록 하자는 야심찬 기획 이다. 한일정공은 이 싱글 PPM운동으로 대통령상 (2003년)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산업포상까지 수훈 했다. 부산시 사하구의 무지개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한일 정공은 연간매출 1백억원정도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 며 내년에는 30%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불경기로 침체되어 있는 다른 회사의 분위기와는 사 뭇 다른 활력이 직원들에게 느껴진다. 전화응대와 같 은 사소한 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친절을 베풀려는 자세가 엿보인다. 내수보다는 수출지향적 산업체이기 때문에 그럴 것 이라고 호문익 동문은 설명하지만 사실 이 회사가 지난 1994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사내 캠페인을 보면 그이유를알수있게된다. 한일정공의 PAC, 소위 생산성향상운동은 전 사원 들에게 일체화의식을 고양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 해 상호 신뢰하고 회사에 대해서는 주인의식을 갖도록 격려하고 있다. 함께 번영해나가자는 공영의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삼는다 는 호동문의 말처럼 이 회사의 PAC는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의 근원이요 다른 회사에 서는 벤치마킹의 대상이다. 10년째 펼치고있는 PAC운동으로 한일정공은 339%의 생산성향상을 기록했으며 지난 7월에는 산업 자원부의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품질경 쟁력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에 이르렀다(사진). 올해는 큰 상을 두 개나 연거푸 받았으니 한일정공 으로서는 기념할만한 해인 것 같다. 한일정공의 주요 거래대상은 쌍용자동차와 볼보, 델 파이, 크라크 등이다. 호문익동문은 오는 2005년에 부산과학산업단지에 3천평 규모의 신공장을 증설하고 기술연구소를 설립 해 산학연 공동기술을 개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남족으로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몰운대와 드넓 은 다대포해안이 펼쳐있고, 서쪽으로는 갈대밭 을숙도 로 날아드는 철새떼가 석양의 노을과 어우러져 한 폭 의 그림같은 경치를 만드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고있 는 한일정공. 오랫동안 부산지회를 맡아 동문들로부터 열렬한 사 랑을 받았던 호문익동문은 올해 지회장의 자리를 후 배에게 넘겨주고 평회원으로 남았다. 이제 그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한일정공으로 놀러오 라는 호문익동문의 초대에 여러분 모두 응해도 좋을듯 하다. 김현숙(27회 편집위원) 2004년 총동창회 회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간: 2004. 8. 21 ~ 2004. 11. 17> 우리은행 : 792-235964-02-002 예 금 주 : 서울사대부고동창회 임원회비 부 회 장 (100만원) 15회-이정복 기별회장 (40만원) 14회-황대우 상임이사 (40만원) 14회-정규학 16회-강신흥 이 사 (20만원) 4회-이명숙 6회-최광률 8회-김재임 12회-강선중 14회-엄숙자, 홍창용 15회-김종결, 유병하, 홍영표 16회-김광현, 김양자, 이은양, 신창준 17회-이화연 18회-표천근, 김주한 20회-박수향, 조순희 21회-허대몽 22회-이창순, 이홍자 23회-김정겸 25회-김영희 29회-이 연 기별분담금(50만원) 15회, 22회, 26회, 27회, 30회 년회비(2만원) 2회 전상수 신원식 김건호 4회 김창휘 김태경 손종극 김한진 장화춘 최정숙 신해근 김옥녀 서기석 김종국 유충숙 5회 이진복 박세춘 임공빈 이우범 이상덕 서병현 6회 박정숙 박순자 전인주 7회 윤하섭 임동호 김현숙 원경수 유방환 양혜숙 김의경 전은경 김영선 8회 장동재 최명배 구순회 정명주 이수남 정춘자 김석성 최창호 윤재명 9회 김동연 김락배 방효숙 고화영 10회 정동성 박임성 여운각 이윤주 김정숙 한규섭 진명식 11회 김태형 이창동 이병종 김지자 이충구 신정재 홍승필 박성순 이민섭 현형규 김혜동 황영자 이정자 12회 이창국 신부용 홍순철 정의철 정광호 김영환 13회 이경자 최부일 이재연 진신일 김기영 이부민 한정신 김영훈 김춘심 14회 이선자 이규종 김민자 오정옥 허수창 박석종 이광수 차세진 안양훈 15회 구용해 진창수 조종만 이두호(5만원) 이영희 16회 성화용 송규영 송지남 정진구 김진국 김옥건 김병만 정만호 박정숙 김동웅 강부원 김장 신해순 17회 임재홍 김옥례 엄영섭 박해영 이창호 이성대 안홍준 송영수 오영숙 최승우 박준희 이문연 정명애 홍완숙 이화연 남황우 노승윤 조제형 신진우 18회 표천근 임성란 이종민 김춘태 이재임 문희태 19회 이옥영 권혁관 한문희 김용욱 이 경 김중현 조현철 20회 김영도 손선근 박찬옥 유병인 박상연 송선실 김문상 김 인 김명희 김기순 21회 윤기정 김억조 김상림 김원근 22회 이정애 이명득 신혜란 안호상 이종성 김진영 신경화 이용금 채순기 나혜복 23회 김정겸 김복경 박성훈 김정영 성찬경 김현중 24회 허동욱 최영귀 이숙자 강영숙 정영애 25회 신웅철 정인모 이원호 이완규 이영규 조병덕 안희태 26회 신영준 김명희 박종완 이정희 27회 한재원 정재수 28회 이은훈 임수경 윤응수 장태석 29회 정병덕 박인숙 이강순 30회 노형식 유종식 31회 이근준 우종만 홍기영 박정덕 김정걸 32회 김철주 박상두 임경숙 33회 유재복 권용락 34회 박은숙 박용실 36회 이영순 38회 김철환 40회 이정진 53회 박은정 무기명 36명 위 기간내 납부하신 회원 중 이름이 표기되지 않은 동문은 동창회사무실( 02-588-7871)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파워인터뷰 15 인터뷰 구관서(20회 인적자원부 기획관리실장) 잘되는 학교를 보면 깨끗하더군요 1년에 쓰는 돈이 28조원인 사람. 얼마나 행복할까? 몇백만원 아니 몇 십만원을 팍팍 쓴 실적도 별로 기억 나지않는데. 하기야 부러워만 할 것도 아니다. 돈이 너 무 많으면 골치 아플 수도 있으니까. 범인들의 경우 28 조원의 10분의 1, 아니 1만분의 1을 쓰려해도 막상 어 디에 얼마를 들이대야할 지 도통 감이 안잡혀 머리에 쥐날지 모른다. 구관서 동문(20회). 교육인적자원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난 여름부터 맡았다. 우리나라의 백년대계를 책임지 는 교육인적자원부 살림의 총책임자다. 교육인적자원 부의 예산규모가 정부부처중 가장 큰 것을 생각하면 구 동문은 한국 사무직 공무원 중 가장 큰 손인 셈이다. 요즘은 정기국회가 개원돼 있어 국정감사와 예결산 관련업무가 최대 현안이다. 이것이 마무리되면 2005 년도 대통령 업무보고를 준비해야하고 그 후에는 2006년도 예산수립에 착수해야한다. 커다란 일들이 고리처럼 이어져 줄줄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기획관리실은 올들어 조직이 크게 바뀌어 일이 더욱 많아졌다. 지난 3월 개편된 기획관리실의 직제를 보면 실장 밑에 기획법무담당관, 교육예산담당관, 혁신담당 관, 시설기획담당관, 여성교육정책담당관, 비상계획담 당관을 두고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혁신담당관과 여성교육정책 담당관. 혁신담당관이란 이름 그대로 노무현 정부의 화두인 혁신 을 담당하는 부서로 아마도 머리가 꽤나 아플 듯. 요즘 참여정부에서 언급되는 목표관리제나 업무의 지방이양, 일하는 방식 개선, 제안제도 운영, 대 통령 지시사항 관리 등의 일을 한다. 여성인력 개발을 위해 생긴 여성교육정책담당관도 간단치 않다. 부엌에서 일터로! 를 외치는 여성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이 분야의 일도 다른 어떤 분야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아도 흰머리가 많 아 7-8회 정도는 위로 보인다는데 기획관리실장직을 떠날 때는 한 15회 정도 위로 하지않을까 걱정된다. 내년에는 유아교육 분야에 871억원의 예산이 지원 됩니다. 올해의 325억원에 비하면 무려 546억원이나 증가하는 것입니다. 저소득층 자녀 중 만 5세의 유치 원 연령대는 물론 3-4세 아이까지 무상교육을 확대시 키기 위함이다. 정신연령이 빨라져 조기교육의 필요성 이 커진 것도 이유지만 교육과 보육의 개념을 통합, 여 성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구 동문은 설명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내년 예산은 대학재정 지원확대 로 지역균형발전 및 현장 적합성 제고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등교육연구능력 제고 균등한 교육기 회 보장을 위한 교육복지 확충 사교육비 부담의 획 기적 경감 등 4분야에 중점 투자된다. 이를 위해 지방 대 혁신사업에 2500억원을 투입하고, 순수기초학문 집중육성을 위한 11개 사업을 과기부로부터 인수해 추진하는 한편 이공계열 장학금 지원확대, 교육방송 인터넷강의 보강 등의 사업을 펼친다. 구 동문은 79년 제 22회 행정고시에 합격, 교육부에 몸담은 후 총무과장, 감사관, 대학지원국장(현 인적자 원관리국장), 평생직업교육국장(현 인적자원개발국 장), 교원징계재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1 년 7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약 2년동안은 휴직하고 홍 대교수로 활동했다. 기획관리실장을 맡기 직전 교원징 계재심위원장으로 있을 때는 재심 관행을 바꾸는 일을 실행에 옮겼다. 즉 대법원 판결에서 교수들의 재임용 탈락이 행정소송의 대상이 된다는 새로운 판례가 나오 자 그동안 교원징계심의위에서 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교수 재임용 탈락건을 처음으로 심사, 억울하게 퇴직 당한 교수들을 복직시키거나 다시 재임용심사를 받도 록 처리했다. 평생직업교육국장 재임시에는 직장청소 년들을 위해 천안, 서귀포 등 6개 도시와 협력, 정부보 조금을 제공하면서 학교제도권 밖에서 주민학습기회 가 주어지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러한 평생학 습 도시는 현재는 10여개로 늘었다.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사립학교법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한쪽을 오라고 하지 말 고 논의와 합의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고 말을 아끼며 잘되는 학교를 보면 주인이 있으면서 깨끗한 곳이었 다 고 첨언했다. 그는 그동안은 교육정책의 초점이 제도권 교육에 맞 추어졌으나 앞으로는 제도권 밖으로까지 교육개념이 넓어져 자기만족 제고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 으로 확대된다고 소개했다. 바빠서 동창 모임에는 자주 나가지 못하고 가까운 친구들과 주로 만난다. 모교발전위원회 회원으로 한 때 많은 활약을 했으나 요즘은 사정상 거의 활동을 못 하고 있다며 송구스러워한다. 모교 발전 방안 중 핵심 사안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학교 이사 문제와 관련, 현재 의 종암동에서 서울대 옆 낙성대 쪽으로 옮기는 방안 이 추진됐으나 기획예산처, 서울대, 서울시, 서울시교 육청 등 해당 부처 및 기관들의 각기 다른 입장, 종암동 부지 매각과 낙성대 부지 구입을 둘러싼 여러가지 어 려움이 가로놓여 있어 속 시원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 다고 안타까워했다. 어쨌든 내년에는 예산 확보 등 최 대한 협조토록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털어놓았다. 취미는 테니스와 골프. 서양화가로 백석예술학교 교 수인 부인 조미혜 씨와의 사이에 대학4년짜리 딸과 고 3짜리 아들을 두고 있다. 김원수(24회 편집위원) 제1회 동창회장배 일 시 장 소 회 비 일 정 : : : : 2004년 12월 9일(목) 오후 6시 리츠칼튼호텔 A3그랜드 볼룸(T.3451-8114) 4만원 6:00~7:00 제29차 정기총회 공로패, 감사패 수여 자랑스런 부고인 시상 모교 모범교사표창 7:00~7:40 제1회 동창회장배 합창대회 본선 7:40~8:20 식사 8:20~9:00 특별공연 및 심사발표 오시는길: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합창대회 본선 개최 일 시 : 2004년 12월 9일(목) 오후 7시 장 소 : 리츠칼튼호텔 A3그랜드 볼룸 ( 3451-8114) 일 정 : 7:00~7:40 제1회 동창회장배 합창대회 본선 7:40~8:20 식사 8:20~9:00 특별공연 및 심사발표 본선 참가회기: 15회, 16회, 17회, 18회, 24회, 26회

16 기고 사대부고 110년의 역사 1 圭 (전 서울사대부고 교장) 서울사대부고의 뿌리를 아십니까?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않고 뿌리 깊은 나무 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는말이있다. 그말그대 로 서울사대부고가 110년 역사의 뿌리 깊은 학교라고 나는 생각한다. 1895년 한성사범학교로부터 시작한 학교가 사대부고라면 110년 역사가 틀림없는데 그것 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8.15 해방 다음해인 1946년 8월 22일 미군정 법령 제 102호로 제정된 국 립서울대학교 설치령 에 의하여 동년 9월 1일 서울대 학교가 탄생되었고 사범대학 부속중학교(6년제)가 탄 생한 것을 기점으로 하면 서울사대부고의 역사는 59 년이다. 그러나 제 뿌리가 어디인지 모르고 단순히 59 년인 줄 아는 사대부고 졸업생 대부분의 시각을 바꾸 어 볼 필요가 있어 한성사범학교를 부고 역사의 원점 으로 한 부고 변천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기로 한다. (1) 관립 한성 사범학교의 탄생 구한말 고종황제(32년)께서 국가중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국민교육의 주체인 교관(교원)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판단하시고 1895년(개 국504년, 고종32년) 4월 16일에 칙령 제 79호로 한성 사범학교 관제를 재가하여 내각 총리대신 김홍립과 학부대신 박정양으로 하여금 반포케 함으로써 설립된 학교가 관립 한성사범학교이다. 한성사범학교는 황제 의 칙령에 의하여 설립되었다는 점과 최초의 국립교 원양성기관이라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는 데 한국 제일을 자부하는 경기고교의 전신 관립 한성 중학교의 탄생(1900.10.3)보다 5년 앞서 설립된 학교이 다. 이 학교가 여러 변천 과정을 거쳐 국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학교(6년제) 탄생에 연결된 것이다. 다음에 전문 13개조로 돼있는 칙령을 소개한다. 칙 령 짐이 한성사범학교관제를 재가하여 반포케하노라. 대군주 어압 어새 개국 504년 4월 16일 내각 총리대신 김 홍 립 학부대신 박 정 양 칙령 제79호 한성사범학교 관제 제1조 한성사범학교는 교관을 양성하는 처로 함. 제2조 한성사범학교에 본과와 속성과의 2과를 치함. 제3조 본과는 2개년으로써 졸업기로 함. 제4조 속성과는 6개월로써 졸업기로 함. 제5조 한성사범학교에 부속소학을 처하여 아동을 교 육케 함. 부속소학을 심상과와 고등과의 2과로 하니 매 과를 3년으로써 졸업기로 함. 제6조 한성사범학교에 좌개하는 직원을 치함. 학교장 1인 주임( ) 교 관 2인이하주임혹은판임 부교관 1인 판임 교 원 3인 이하 판임( ) 서 기 1인 판임 제7조 학교장은 학부 참서관( 官 )으로 겸임케 하 니 학부대신의 명을 승하여 교무를 장리하야 소속직원을 통독함. 제8조 교관은 생도의 교육을 장함. 제9조 부교관은 교관의 직무를 조함. 제10조 교원은 부속소학교 아동의 교육을 장함. 제11조 서기는 학부 주사로 겸임케하니 학교장의 명 을 승하여 서무회계에 종사함. 제12조 본과와 속성과 및 부속소학교의 학과정도는 학부대신이 점함. 제13조 본령은 개국504년 5월 1일로부터 시행함. 한성사범학교는 본과와 속성과를 두어 본과는 2년 속성과는 6개월을 수업연한으로 하고 정원은 본과 100명, 속성과 60명으로 하였다. 그리고 심상과와 고 등과로 된 부속 소학교를 두되 그 수업 연한은 어느 것 이나 3년으로 하였다. 수업일수는 1년에 42주이고 수 업시수는 매주 28시간으로 하며 학급 편성은 20명 이 상 60명 이하로 하였다. 입학은 본과는 20세 내지 25세까지, 속성과는 22세 내지 35세까지로 하였으며, 재학 중 수업료가 무료임 은 물론 학용품은 국가에서 지급되고 교과서는 대여 되었다. 한편 1906년에 칙령 제 41호로 사범학교령이 새로 제정 반포되었는데 사범학교는 보통학교의 교원양성 을 목적으로 하여 수업연한을 3년으로 하는 본과와 수 업연한을 1년으로 하는 예과, 속성과, 강습과를 두었으 며 입학자격은 보통학교 졸업자로 하고 부속보통학교 를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또 사범학교도 관립 또는 도립만 인정하고 사립을 인정하지 않았다. 본과, 속성과 학생에게는 식비, 피복비, 잡비를 지 급하고 전원을 기숙사에 수용하여 숙식하게하고 졸업 후 복무연한을 본과6년, 속성과2년으로 규정하였다. 새 교육령(제41호)에 의하여 학교규모도 시설도 확충 되어 1906년 6월 본과생 162명, 속성과 94명에 이르게 되었다. (다음호에 계속 연재) 졸업 40주년에 부쳐 양재현(16회 동기회장) 졸업40주년의 해 동기회장직은 재미난 감투? 마누라한테 가장 야단맞을 일이면서 여러 친구 들과 가장 열 받는 일이 사대부고 동기회장하기인 듯 싶습니다. 조동환, 이명희, 윤상진이라는 극명한 개성 차 이를 보이는 세분의 수석부회장님을 모시고(?) 13, 14, 15, 18회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일년스케줄, 행사계획, 조직개념을 작성하면서 회장일보기의 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76명이 참석한 시산제를 신호탄으로 35명 참석 의 여학생 봄나들이, 137명 참석의 선농축전 참가 가 상반기 주요 업무였고, 하반기에는 골프-The open, 바둑-국수전, 당구ㆍ탁구 등 대회와 문화전시 행사, 2박3일의 40주년기념 수학여행을 한데 묶어 10 일간의 가을철 행사주간으로 설정하여 집중력 배가의 묘를 시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문화전시행사와 해외동 문 18명을 포함한 121명 참석의 수학여행이 40주년 행 사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임 회장으 로부터 업무인수 시 16회에서 100명 이상 모으기가 결 졸업40주년 기념 경주 수학여행 코 쉬운 일이 아니란 말이 생각 납니다.) 이제 문집발간, 기념품 제작과 170명 참석 목표의 연말송년회를 끝으로 말도 많고 그런대로 재미도 있 었던 1년의 동기회장일도 끝이 날 것입니다. 40주년을 기점으로 해마다 후배 재학생에게 지원하 였던 장학금을 중단하고 대신에 럭비부와 밴드부를 후원하기로 하였는데, 이에는 재학 시 전국 규모 4개 대회를 제패한 럭비부의 추억, 시인과 농부를 연 주하던 밴드부에의 추억이 작용하였던 것 같습니 다. 사대부고하면 그래도 럭비부, 밴드부가 얘깃 거리였는데 말입니다. 이 사안은 총동창회장님과 럭비부 후원 회장님을 뵙고 총동창회일로 승격시 킴을 건의 드리려고 합니다. 어정쩡한 남녀공학 덕분에 이래저래 사대부고 동기회장은 그 어정쩡함을 묘수로 풀어나가야만 하는, 그래서 재미조차 묘하기만한 기똥찬 감투인 것 같습니다. 동창회에 부부동반을 하자고 하면 까 닥 잘못하다간 박살날 것 같아 얘기조차 못 꺼냅니다. 요즈음은 연말 송년회 170명을 동원하는 문제 외에 도 후임회장 선출문제로 심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김무일 동창회장님께 고마운 것은 저희 16 회 뿐 만아니라 동문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신 다는 점이고, 적지 아니 불만인 것은 그 모든 것에다 미 남이기까지 하다는 것입니다.

수필 기고 수필 17 우리시대이야기 청춘을 돌려다오 고정관념을 벗어나야 박현채(18회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 신진우 (17회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 나는 웬만해선 놀라지 않는다. 무서움을 타지 않아서가 아니다. 한평생 기자생활을 하면서 얻 은 직업병 탓이다. 세계 유례가 없는 역동적인 한 국사회에서 별의 별 사건들을 경험하다보니 이 런 병에 걸리고 말았다. 오죽하면 한 친구가 바늘 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녀석이라 했을까. 그만큼 정서가 메마른 인생을 살아온 탓이리라. 인간의 추악한 단면만을 추적하면서 남 못되게 하는 일만 하고 다녔으니 이런 말을 들어도 싼듯 하다. 물론 변명할 말은 많지만 이제부터라도 비 옥한 인생을 살고 싶다. 힘없고 무고한 여자와 노인들만 골라 토막살해한 희대의 살인범 유영철이 법정에서조차 특유의 광기를 발휘해 화제다. 그런 그가 구치소안에서는 조직 폭력배와 사형수들의 밥이라고 한다. 유씨 전담계호요원을 대폭 늘렸지만 이 들은 틈만 나면 유씨를 공격한다는 것이다. 죽기 전에 조폭 한명과 경제사범 한명을 데리고 가겠다 고 호언했으니 주먹에 관한 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조폭 들이 그를 온전히 놓아두겠는가. 그러나 처형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들이 유씨를 폭행하는 이유는 다소 생소하다. 유씨의 죄질로 미루어 사형 선고와 함 께 수일내로 집행을 당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라고 한다. 사형폐지 분위기로 인해 97년 이후 사형수를 처형한 사례가 전무한 상태인데 유씨 때문에 같이 처 형당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불 안감 때문에 유씨를 사정없이 두들겨 팬다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모든 것을 포기했을 것 같은 계산이 오가는 세상 사형수들조차도 생명 앞에서 는 이처럼 애착이 강하다. 그 아~옛날이여 런데 요즈음 스스로 목숨을 끊 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특히 노인자살자 비율이 전체 자살비율의 2배를 넘고 있다 비옥한 세상을 살고싶어 니 안쓰럽다. 노인학대 사례도 올 들어 70% 가까이 폭증했 다. 가해자가 남도 아니고 아들, 며느리, 딸, 배우자 순이라니 노인들은 집안에 서 조차 완전히 천덕구니 신세다. 수년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재계의 한 인사가 같이 운동을 하던 도중 박형 은 앞으로 자식 결혼시킬 때 절대로 집을 사주지 말라 고 하던 충고가 기억난 다. 집을 사주어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자식들을 망친 다는 것이 이 어른의 주장이었다. 그래서 자신은 집 대신에 자식이나 며느리, 손자가 찾아올 때마다 두툼한 금일봉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평소 사치가 심했 던 자신의 딸은 결혼한 지금도 일류 디자이너가 만든 옷이 아니면 거들떠보지 않는데 새 옷을 맞추면 어김없이 찾아와 그럴 때마다 아무 군소리 없이 옷값을 내준다면서 미소를 짓는다. 봉투를 미끼로 자주 찾아오게 하는 것이 속이 들여 다보이긴 하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요즘 젊은이들이 냄새나는 노인을 찾아오 겠느냐면서 허탈해 한다. 죽으면 모든 것이 상속될 것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미리 집을 사주는 것보다 훨씬 집안의 화목은 물론 자식들의 앞날을 위해 바람 직하다는 것이 그분의 주장이었다. 누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맹목적이라고 했던가. 부모와 자식간에도 이 처럼 계산이 오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는데 말이다. 과거에는 이혼을 하면 서로 자식을 차지하려고 몸부림쳤지만 지금은 서로 맡지 않겠다고 아우성이니 누구 탓을 하랴. 온통 에피투미아(Epithumia)만 난무하고 아가페(Agape)는 영화 속에서나 찾 아볼 수 있는 사회가 돼버렸다. 문득 조그만 체구에 목에 힘줄을 잔뜩 세워가며 아아 옛날이여 를 열창하는 가수 이선희의 모습이 떠오른다. 옛날을 들먹이 는 것을 보니 이젠 나도 늙었나 보다. 이것저것 다 팽개치고 노래방에나 가 청 춘을 돌려다오 나 불러야겠다. 내 자식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 아빠, 그런 것도 노래야? 하겠지만. 미국 GM사의 공장 현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다고 한다. 기체역학적인 관점과 항공 과 학적 실험에 의하면 땅벌은 날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적 이론과는 달리 땅벌들은 오늘도 날 아다니며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다. 몸의 크기에 비해 날개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날 수 없어야 하 는 땅벌이 날 수 있는 이유는, 일초에 수십 번의 날 개 짓을 하기 때문이다. GM은 땅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마음속에 항상 정좌하고 있는 고정관념 에서 탈피해야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요즈음, 세상 살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 각한다. 그렇다고 낙담한 채 살기 쉬운 세상이 올 때까지 세월만 흐르기를 기다 릴 것인가? 이 세상 천지에 그 누가 살기 어려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꿔 줄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 다고 생각해 볼 수는 없을까? 나 스스로가 즐겁게 살맛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는 없는 것인가? 하다못해 지금의 우리 사 회가 살기 좋은 사회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현실을 타파 하기 위해서는 그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기 힘들다는 현실 속에서도 이번 총동창회에서 추진한 합창대회는 매우 의 의가 있었다. 한창 직장 생활에 바쁜 사람들이 똑같은 시간에 틈을 내어 연습한 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일 뿐 아니라, 세칭 OB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화음 을 맞춘다는 사실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내 아내도 나보고 외손자 까지 본 할아버지가 합창연습이라니 왼 주책이냐? 고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금년에 쉰 세대가 된 26회가 막내기수로 참가했다니 천하부고의 저력은 놀라 울 뿐이다. 아직 생활의 여유를 못 가진 후배 기수들이 참가하지 못한 것은 아쉬 움으로 남지만 우리 천하부고 출신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지 않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준 대회였다. 티무르 제국을 세운 몽고의 정복자 티무르가 하루는 적에게 쫓겨 허물어진 집 속에 숨어 있어야 했다. 적들이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는 그곳에서 혼자 몇 시간을 숨죽이고 있어야 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에 어떤 조 치를 취해야겠다는 용기마저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문득 작은 개미가 눈에 띄었다. 그 개미는 자기보다 몇 배나 큰 곡식 한 톨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 담을 기어오르고 있었다. 개미는 그 곡식을 이기지 못해 몇 번이나 곡식과 함께 밑으 로 굴러 떨어졌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개미는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위로 올라가 려고 안간힘을 다 했다. 수십 번이나 굴러 떨어졌지만 개미는 결코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다. 그리고 기어이 담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티무르의 마음은 크게 고무되어 이제는 끝났다는 고정관념을 떨쳐버릴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재기할 수 있었다. 때로는 나에 대한 고정관념이 나를 왜소하게 만들고, 상대에 대한 고정관념이 상대를 비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모두 세월만 흘러가면 저절로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나,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하여 작은 실적에 만족한 채 그것은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야! 라는 고정관념에서 과감히 벗어 나자! 그리하여 살기 힘들다는 생활 속에서라도 활력을 찾아보자! 장덕상(30회) 구다 레스토랑 예약문의 (02)2076-9015~6 서울 중구 의주로1가 32-2(서소문역 6번 출구) 매일 저녁 Wine & Beer Festival 실시

18 신간안내 신간안내 우리들의 이야기 4 묵향 풀어 그린 풍경 명심보감의 명구 191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 비매품 박홍미(6회), 조선문학사/ 6000원 이응백(은사) 옮김, 범우사/ 2800원 졸업 45주년 기념으로 펴낸 11회 동기생들의 수 필 모음집. 2000년부터 동 기생들의 주옥같은 글들 을 모아 1,2,3집을 내었던 11회에서 11회 동기생들 의 자부심의 결정체로 우리들의 이야기 시리 즈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정종률 회장과 신정재 편 집위원장의 열성이 돋보인다. 두 번째 시집. 수묵을 번 지게 하여 은은하게 형상미 를 드러내듯 쓴 시에는 소 박, 단조, 진솔의 절제미학 이 배어있다. 시인은 묵향 을, 프랑스 향수보다/독한/ 그러면서도/완전 무독성의/ 묵향//잠시 묵향에 취해/붓 끝으로/나를 세워본다/ 에 서 전통미의식에 뿌리를 둔 국어학계의 큰 스승이신 은사님께서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음을 밝게 하는 지혜의 문구들을 뽑아주셨다. 조선조에 민간 에서 흔히 읽혔던 명심보감 에서 일상생활에 좌우명으 로 삼을 만한 문구들을 뽑 아 순서에 따라 소속 편명 을 밝혀가면서 생활의 지혜 로 활용할 수 있게 191구를 수첩형으로 정리하였다. 1구를 소개한다. 계선편 繼 - 선행에 대한 글. 공자(孔 )가 말씀하였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 주고, 악( )한 일을 하는 사람 은 하늘이 재앙으로써 갚아 주느니라. <원문>, 는 이 하고 는 이 니라. <풀이> 아들 자. : 부자 의 준말로 스승이 란 뜻이 있는데 여기서는 공자(B.C 552-479)를 가리 킨다. 가로 왈, 위할 위, 착할 선, 놈(사람) 자, 갈(어조사) 지, 복 복, 재앙 화. <출전> <공자가어 孔 家 >(孔 의 과 제자 들의 을 기록한 책) <취지> 착한 일을 하고, 악한 일을 하지 말라. <참고> 家, 慶( 을 쌓는 집에 반드시 남겨지는 경사慶 가 있다). (,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속담) 시심을 내보인다. 화살과 노래 찻잔에 담은 인생 이창국(12회), 한국문화사/ 8000원 이현복(10회), 제이원미디어/ 8000원 중대 영문학 교수로 서 세 번째 수필집을 펴 낸 저자는 일상사에서 부터 지구상에서 일어 나는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골고 루 시선을 보낸다. 그의 특유의 유머 감각과 낙 천적이고 균형잡힌 인 생관과 세계관, 세련된 영문학적 감각은 자신의 모든 사유를 명상적, 심미적, 철학적인 수필로 탁월하게 승화시킨다. 피천득 선생 추천 수필집. 경인교대 명예 교수인 저자가 황혼의 햇살을 보 듬어 안는 심정으로 펴낸 에세이집. 나의 뒷모습,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 행복을 사랑하는 사람들, 남은 인생의 기도 등 꾸 밈없이 소박하고 정직하 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 을 담아냈다. 미래를 여는 기업, 작지만 강한 기업 ISO 9002 AIR CLEANER & PRE CLEANER MUFFLER LEVER-PARKING BRAKE QS-9000 Single PPM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CLAMP-RUBBER HOSE CARRIER-SPARE TIRE BODY PARTS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1동 1503-4 Tel)+82-51-264-3005~8 Fax)+82-51-264-3009 http://www.hanil-21c.co.kr Mail: contact@hanil-21c.co.kr

모교소식 유네스코 동아리 수상 유네스코 동아리(지도교사: 배의숙) 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공모전(청소년부)에서 선인 장과 전자파 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금 100만원 중 일부는 유니 세프 말라리아 퇴치기금으로 기부했다. 천하부고인의 축제 - 선농제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과 동아리 활 동의 발표회인 선농제가 9월10~11일 양일간 본교 운동장과 별관, 강당에서 열렸다. 선농제의 개막식에는 김무일 총동창 회장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 및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특 히 이번 선농제에서는 공연부문과 전시 부문 등에서 예년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둘째날에는 비가 내리는 가 운데에서도 모두 끝까지 일정을 마치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박병준 홍정희(4회) 장학재단 발족식 10월 11일 본교 강당에서는 4회 동문인 박병준, 홍정 희 장학재단 발족식을 가졌다. 발족식 후 기금 출연자 인 박병준 홍정희 동문을 비롯한 내빈들은 본교 역사 관을 방문하고, 이어서 장학재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무일 본교 총동창회장 그리고 동문 등 내빈 50여 명과 본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분 위기 속에서 거행되었다. 박병준, 홍정희 동문은 모교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지난 8월에 5억 원을 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1일에 시행되었다. 이번 대회부터는 학년별로 나누어 시행 및 시상을 했으 며, 상품 또한 푸짐했기 때문에 관심과 열의가 대단히 높았다. 각 학년별로 수 학, 과학 금상 1명씩을 포함하여 총 34 명에게 약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시상 되었다. 럭비부 우승 매연, 담배, 먼지에 이 일도 못해 먹겠다! 장(오류동)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배재고를 상대로 시종일관 박빙의 승부 를 펼치다가 2점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우승하였다. 하쿠요 과학고등학교와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를 방문하여 일본의 과학교 육 운영실태와 현장학습에 대한 견학을 하였으며, 일본의 이공계 진학상황에 대한 현장연구를 하고 돌아왔다. 이성구 교감 교장자격연수 올해부터 본교에서 교감으로 재직하 고 있는 이성구동문(21회)이 10월 11일 부터 11월 12일까지 5주 동안 교원대에 서 교장자격 연수를 마쳤다. 교내 사생대회 및 백일장 교내 사생대회 및 백일장이 10월 9일 고대 뒷산인 개운산 일대에서 열렸다. 1, 2학년생 전원이 참가하여 깊어가는 가 을의 정취를 화폭과 원고지에 담았다. 과학교사 일본탐방 선농올림피아드 개최 개교기념 제3회 선농과학기술인 모 임 회장배 올림피아드가 수학과 과학분 야로 나누어 1학년 전원과 2학년 자연 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5일과 11월 19 모교소식 본교 럭비부는 9월 25일 제22회 서울 특별시장배 중고 럭비대회에서 배재고 를 누르고 우승하였다. 서울 럭비경기 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능한.학생을 위한 이 공계 위상제고 프로그램 개발 의 일환 으로 과학과 교사 3명(과학부장 정태호, 과학과주임 조경주, 과학부기획 김호 련)이 11월 22~25일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중에 카나자와현에 위치한 고3 수능 장도 기원 수능을 이틀 앞둔 지난 11월 15일 3 학년 교무실 앞에서 본교 수험생의 장 도를 기원하는 고사가 있었다.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본교 학생들의 수능대박 을 기원하고, 그동 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꽉막힌목에깔끔하게삭삭~ 사포날 해주세요! 사포날 과립은 생약을 주원료로 하여 양약의 특성을 적절히 배합시킨 온화한 복합과립제로서 인후점막에 직접 작용하므로 효과가신속합니다. 사포날 과립의 특장점 빠른 약효! 인후 점막으로 직접 흡수되어 효과가 빠릅니다. 다양한 효능! 기침,가래 뿐만 아니라 인후의 염증에 의한 인후의 통증 부기 불쾌감, 목쉼에까지 적용범위가 넓습니다. 깔끔한 복용! 물없이 복용하며 과립이라 가루가 날리지 않습니다. 간편한 포장! 1회포장으로 휴대가 가능하며 복용이 편리합니다. 부드러운 맛!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과립으로 깔끔하게 삭삭! 사포날 성 상 녹색및백색의혼합과립(1:1) 효능 효과 기침,가래,인후의염증에의한인후의 통증 부기 불쾌감,목쉼 용법 용량 성인 1회1포, 1일 3~6회 물없이 복용 하며 복용간격은 2시간 이상 포장단위 1포(0.7g) 18포 신발 매! 전국 연락처 서울 : 본사 (02)8288-114 부산(051)645-2232 대구(053)742-2233 대전(042)257-0881, 253-2273 청주(043)263-8114 광주(062)372-811 전주(063)285-6507 마산(055) 251-3431 3 원주(033) 743-4474 인천(032)421-3737 수원(031)890-8114 제주(064)748-4992 소비자 상담실 : TEL 080-933-223 홈페이지 : http://www.bukwang.co.kr 11184

20 뱃속의 아기건강까지 챙겨주는냉장고는언제 나올까? 뱃 속의 아기 건강이 늘 걱정인 엄마의 마음. 가족의 영양 식단이 고민인 주부의 마음. 그 마음에서 삼성전자의 기술은 시작됩니다. 손잡이를 잡는 순간 지문을 통해 철분이 부족한 임산부에게는 미역국, 소간, 굴 등의 철분이 가득한 식단을 음성으로 제안해 주는 꿈의 냉장고. 그 기술을 위해 36.5 의 마음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세상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없는 또 하나의 기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