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KB금융시장정보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 환율, 원화 약세 압력 다소 우세 금리, 정책금리 추가 인하 기대 지속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세계경제 국내경제 IMF 등 주요기관의 금년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조정 되고는 있으나, 1분기 이후 미국경제의 견조한 회복세, 최근 중 국 경제의 완만한 반등 등으로 향후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회복 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내경제는 소비심리 악화 등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제약요인들 이 상존하고 있으나 경기확장 정책의 강화와 대외경기의 개선에 힘입어 완만한 형태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미국) 미국경제는 연초의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생산, 소비 등에서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2 분기 이후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 증가 6 월 ISM 제조업지수는 신규주문지수의 개선 등으로 55.3pt 를 기록하여 제조부문의 기업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음을 시사 * 6 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56.0 으로 전월보다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신규주문지수 및 고용지수는 여전히 견조한 상승세를 지속 6 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민간 부문(26.2 만명 증가)을 중심으로 28 만 8 천명이 증가(5 개월 연속 20 만명 이상 증가) * 실업률은 전월대비 하락한 6.1%를 기록하여 2008년 9월 이래 최저치를 나타냄. 반면, 경제활동참가율은 62.8%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 * 일부 저조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고용의 양적인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Fed 의 금리인상 시기가 앞 당겨질 것이라는 시각이 다시 증가 한편, 7 월 FOMC 에서는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하는 QE Tapering(매월 MBS 150 100 억 달러, 국채 200 150 억 달러)을 지속하기로 결정 * 미국 2 분기 GDP 성장률은 내수부문이 성정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4%의 높은 성장세를 달성(전기비 연율) 자료: Datastream 자료: Bloomberg
(유로권)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물가와 높은 실업률 등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PMI, 소비자신뢰지수 등 심리지표의 개선세도 지속 * 7 월 제조업 PMI 가 51.9 를 기록하여 전월대비 0.1p 상승. 독일이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52.9 를 기록하였으나, 프랑스(47.6) 등은 저조한 모습을 지속 실업률은 지난해 4/4 분기부터 완만하게 하락(2013.9 월 12.0% 2014. 5 월 11.6%)하고 있으나 글로벌 위기 이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 * 6 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은 임금상승률과 수입물가 하락 등으로 전월과 같은 0.5%를 나타내 2009.11 월(0.5%)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일본) 전반적인 실물경기 지표가 소비세 인상(4 월) 이후 다소 둔화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물가 상승압력은 4 월 이후 크게 확대 소매판매가 4 월 이후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 월에도 전년동월대비 -0.6%로 소폭 둔화. 수출도 회복세가 지연(6 월 -1.9%) * 다만, 5 월 이후 제조업 PMI, 소비자신뢰지수 등 일부 투자 및 소비심리 지표가 완만하게 반등하고 있는 양상 6 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6%를 기록해 전월(3.7%)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되었으나 4 월 이후 3%대의 물가 상승세가 지속 * 지난해 하반기 중 물가상승은 엔화 절하의 영향으로 에너지가 주도한 반면 금년 들어서는 식품 등 에너지 이외 품목이 물가상승을 주도 (중국) 2 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7.5%를 기록해 1 분기(7.4%)에 비해 소폭 개선된 가운데, 주요 월간지표도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유지 6 월 수출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7.2%증가해 4 개월 연속 개선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산업생산도 0.28%로 반등 * 7 월 HSBC 제조업 PMI 가 52 를 기록하며 18 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주가 상승 및 환율 안정 등 최근 금융시장도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냄 4 월 이후 당국의 미니 부양책 등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실물경제 지표의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구조개혁 지연 우려 등 회복의 제한 요인도 잠재해 있는 상황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자료: Datastream 자료: Datastraem (전월대비, %) 2013 2014 3/4 4/4 3 월 4 월 5 월 6 월 ISM 제조업지수(pt) 56.0 56.5 53.7 54.9 55.4 55.3 미 국 ISM 비제조업지수(pt) 54.5 53.0 53.1 55.2 56.3 56.0 산업생산 0.64 0.17 0.84 0.04 0.47 0.22 소매판매 0.10-0.31 1.51 0.62 0.48 0.25 신규취업자수(천명) 164 84 203 304 224 288 유로존 산업생산 -0.29 0.11- -0.59 0.64-1.65 - 수출 0.80-1.13- -0.41-0.24-0.57 - 실업률(%) 12.1 118-11.7 11.6 11.6 - 중국 주) 산업생산 0.9-0.5-0.09-0.55-0.37 0.28 소매판매 13.3 13.6 12.2 11.9 12.5 12.4 수출 -0.3 4.3-6.6 0.9 7.0 7.2 일본 주) 소매판매 2.99 2.51 11.0-4.3-0.4-0.6 소비자물가 1.0 1.6 1.6 3.4 3.7 3.6 상품가격 유가(Dubai, $/배럴) 109.6 106.6 107.3 104.2 103.6 105.8 주) 중국 및 일본은 전년동월비 증가율
(경기 및 대내외 거래) 4~5 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산업활동 및 경제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양상 6 월 경기선행지수는 재고순환지표, 구인구직비율이 부진하였으나 건설수주액, 기계류내수출하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동월대비 5.8% 상승 * 동행지수는 서비스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하였으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비농림어업취업자수 등이 하락하여 전월대비 0.1p 하락 6 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신발 가방 등 준내구재(-4.7%)가 감소하였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7.1%), 화장품 등 비내구재(0.5%) 판매가 늘어 전년동월대비 1.2% 증가 * 소매업태별로는 승용차 연료소매점(8.9%), 편의점(4.3%), 무점포소매(2.9%) 등은 증가하였으며, 백화점(-8.1%), 전문소매점(-2.3%) 등은 감소 6 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5% 증가한 479 억 달러, 수입은 4.1% 증가한 424 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55 억 달러 흑자를 기록 * 수출은 미국(15%), 중동(15.5%), 홍콩(8.3%), 호주(6.0%) 지역이 증가 하였으나, 중국(-1.0%), 중남미(-20.4%), 일본(-9.3%) 등은 감소 * 수입은 중국(16.8%), EU(19.8%), 미국(11.8%), 호주(8.3%)를 중심으로 증가 자료: 통계청 자료: 통계청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생산 및 투자) 6 월 전산업생산은 건설업에서 감소하였으나, 서비스업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3% 증가(전월대비 2.1% 증가) 광공업생산은 기타운송장비(-11.8%), 기계장비(-6.1%) 등에서 감소 하였 으나, 반도체(11.5%), 금속가공(6.9%) 등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0.6% 증가 *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0.6% 감소하였으나,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8.5% 증가 서비스업은 예술 스포츠 여가, 숙박 음식점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 보험, 보건 사회복지 등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2.2% 증가 <전년동월대비 주요 증감업종> * [증가] 금융 보험(4.6%), 보건 사회복지(7.0%), 출판 영상 방송통신 정보(6.1%), 전문 과학 기술(5.6%), 교육(1.3%), 부동산 임대(2.2%),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2.4%), 도소매(0.2%)등 * [감소] 예술 스포츠 여가(-3.8%), 숙박 음식점(-1.5%), 협회 수리 개인 (-1.6%) 등 6 월 설비투자는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2.3% 증가 * 한편, 건설기성(불변)은 토목공사 실적이 부진하여 전년동월대비 2.9% 감소 하였으며, 건설수주는 연구소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주택, 사무실 점포, 발전 등에서 수주가 늘어 전년동월대비 23.3% 증가 자료: 통계청 자료: 통계청
(물가) 소비자물가가 12 년 11 월 이후 계속해서 1%대(전년동월비 기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상승률은 다소 높아지고 있는 양상 6 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월과 같은 1.7% 상승. *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가 2.1% 상승하였으며, 전월세포함 생활물가는 1.6% 상승.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7.7% 하락(전년동월비 기준) 향후 국제유가 상승, 기저효과 등에 의해 물가상승 압력이 다소 강해질 수 있으나, 원화강세 압력에 의해 상승압력이 제한되는 양상이 이어질 전망 (고용) 6 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39.8 만명 증가해 취업자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는 있으나, 전반적인 고용시장의 개선 양상은 지속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상용직 등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확대 되었으나, 도소매업은 증가세가 둔화 * 고용률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으며, 실업률은 구직활동 증가 등으로 3.5%를 기록(계절조정 실업률은 3.6%) 청년층(15~29 세) 고용률은 40.7%로 전년동월대비 0.6p 개선되었으며, 여성(0.5p) 및 중장년층(40 대 :0.3p, 50 대 : 0.3p)의 고용 개선이 고르게 확산 * 경제활동참가율은 63.1%를 기록하여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한 반면 비경제 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개선 흐름이 지속 자료: 통계청 자료: 통계청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2Q 성장률 및 거시확장 정책) 우리나라 2 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6%(전년동기대비 3.6%)를 기록하며 1 분기에 비해 성장이 둔화 국내 민간소비가 -0.3%로 감소하였으며, 건설투자 및 지식재생산물투자 등 의 성장세가 둔화. 전체 성장률은 3 분기 연속 1%(전기비) 미만을 기록 * 민간소비는 세월호 사고 영향 및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감소하였으며,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등이 투자둔화에 기여 * 총수출 증가율이 다소 높아졌으나 주요 기관의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 환율 하락 등으로 하반기 이후 수출 여건도 녹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IMF 는 최근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4 월 전망 보다 0.3%p 낮은 3.4%로 수정 전망하는 등 대내외 경제환경이 예상보다는 악화 되고 있음을 시사(7.24 일) 교역조건 상승세, 고용 회복세 등 국내 소득 증가에 기여했던 요인들이 최근 둔화 또는 약화되고 있어 향후의 내수회복 모멘텀이 크지는 않은 상황 * 교역조건 증가율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소비주체의 실질소득 증가세를 제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취업자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상승의 부진 등으로 가계소득의 증가세가 제한되는 등 고용 측면에서의 소비모멘텀도 아직까지는 미미한 모습 자료: 한국은행 자료: 한국은행
새 경제팀은 최근 성장률의 둔화, 구조적 내수부진 등을 이유로 정책기조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확장적 거시정책 을 내 놓음(7.24 일) 새 경제팀의 정책방향은 1 내수활성화( 41 조원+α 정책패키지), 2 민생안정, 3 경제혁신 등 3 가지로 크게 나누어져 있음 * 41 조원+α 정책패키지는 1재정보강 11.7 조원(민생지원 확대, 재정집행률 제고, 민간 선투자 유도), 2 중소기업 등 금융지원 확대 29 조원이 주요 내용 * 재정확장이 직접적으로 가계소득 증대에 기여하기에는 단기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정부는 가계소득 3 대 패키지 를 도입하기로 하였음 * 한편,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그 동안 지역별 및 금융 업권별로 차등 적용했던 LTV 및 DTI 규제를 완화하여 LTV 는 70%, DTI 는 60%로 일괄 적용하기로 하였음 재정지출 확대 정책이 GDP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금번의 정책은 하반기 및 내년 성장률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 * 새 경제팀은 하반기 12 조원 규모의 재정보강을 통해 14 년 0.1%p, 15 년 0.1%p 수준의 경제성장률 제고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 * 또한 정책효과 제고 등을 위한 통화정책 상의 정책공조 요구도 높은 상황으로서, 한국은행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 다만 향후 경기 회복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제도개편, 정책 일관성 유지,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등이 꾸준히 이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 자료: 기획재정부 자료: 한국은행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종합판단) 성장모멘텀이 일부 약화되고는 있으나, 정책당국의 강력한 거시 확장 정책으로 향후 국내경기는 완만한 성장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 금년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조정 되고는 있으나, 1 분기 이후 미국경제의 견조한 회복세, 최근 중국 경제의 완만한 반등 등으로 향후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내경제는 소비심리 악화 등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제약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으나 경기확장 정책의 강화와 대외경기의 개선에 힘입어 완만한 형태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민간소비 및 부동산 경기 등의 향방 뿐만 아니라 정책 일관성 유지,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등이 향후 회복의 지속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2013 2014 (전년동월대비, %) 3/4 4/4 3 월 4 월 5 월 6 월 경기 선행지수 6.4 6.9 6.8 6.7 6.3 5.8 동행지수 4.5 4.9 5.4 5.0 4.7 4.3 후행지수 6.9 7.3 6.8 7.0 6.8 6.6 소매판매액 0.7 1.2 2.1 0.2 1.1 1.2 내수 및 대외거래 설비투자지수 2.7 10.4 7.20 10.7 5.5 2.3 건설기성액 10.5 9.7 2.5 3.1-2.6-2.9 수출 2.8 3.0 3.8 9.0-0.9 2.5 가계대출 3.6 4.1 5.4 5.9 6.0 - 생산 및 고용 광공업생산 0.0 1.7 2.8 2.5-2.1 0.6 서비스업생산 0.8 2.1 2.4 0.9 0.6 2.2 평균가동률(%) 75.1 76.5 77.5 77.8 74.7 76.7 취업자수 1.7 2.3 2.7 2.3 1.6 1.6 물가 소비자물가 1.4 1.1 1.3 1.5 1.7 1.7 주) 1. 경기종합지수(선행, 동행, 후행)는 기말 기준 증감율 2. 가계대출은 예금취급기관 기준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김선태(david.kim@kbfg.com)
외 환 시 장 미국과 한국의 상반된 통화정책 여건과 원/달러 환율 유로존,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기상황과 주요 환율 미국과 한국, 유로존, 일본의 상반된 통화정책 여건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와 우크라이나 등 신흥국 우려도 원화 에 대한 매도(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한편,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완화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제 한할 전망 날짜 이벤트 관심사항 7일 ECB 통화정책회의 경기판단 및 추가 완화정책에 대한 견해 8일 BOJ 통화정책회의 통화정책 추가 완화 시사 여부 21일 FOMC 7월 통화정책 의사록 공개 경기판단 및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견해 월중 터키 대선 신흥국 불확실성 재부각 여부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1,200 1,175 (원) 원/달러 (좌) 원/엔(100엔) (우) 원/유로 (우) (원) 1,600 1,500 1,150 1,400 1,125 1,100 1,075 1,300 1,200 1,050 1,100 1,025 1,000 1,000 '13.01 '13.05 '13.09 '14.01 '14.05 900 7월 외환시장 동향 원/달러 환율은 7 월 들어 대내외 반등 압력이 지속되며 전월말 대비 12.5 원 상승(+1.2%, 29 일 기준) 신임 경제 부총리가 외환시장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당국의 개입 지속 가능성이 부각되고 강력한 경기부양을 시사함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반등 요인으로 작용 포르투갈 최대 은행인 BES(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의 지주회사인 ESI(에스피리토 산토 인터내셔널)가 단기채권 상환에 실패함에 따라 위험 회피 심리가 부각되면서 원화 매도(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증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의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도 위험 회피에 따른 원화 매도 압력으로 작용 옐런 Fed 의장이 의회 증언을 통해 고용시장 등 향후 미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도 가능함을 시사한 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견인 한편, 월 후반 들어 미국, 유로존,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개선 기대와 한국 2 기 내각의 경기부양책 기대가 외국인 주식자금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며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함께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다소 제한하고 있는 양상 원/엔(100 엔) 환율은 엔/달러 환율의 상승(+0.8%, 달러 대비 엔화 절하)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전월말 대비 6.5 원 상승
미국과 한국의 상반된 통화정책 여건과 원/달러 환율 미국의 2 분기 GDP 가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7 월 FOMC 에서 경기평가 및 전망도 일부 개선되어 달러화의 강세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미국의 2 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율 +4.0%를 나타내어 한파로 인한 1 분기 역성장(-2.1%)을 만회했을 뿐만 아니라 예상(+3.0%)을 큰 폭 상회 * 미국 경제의 2/3 를 차지하는 소비가 2 분기에 2.5%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 * 1 분기 GDP 성장률도 기존의 -2.9%에서 -2.1%로 상향 조정 7 월 FOMC(29~30 일)에서는 경기조절정책을 상당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6 월에 비해 경기평가 및 전망이 다소 낙관적으로 변화 * 6 월에는 고용시장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으나, 7 월에는 고용시장 지표와 인플레이션이 FOMC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 *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6 월에는 Fed 의 장기 목표를 하회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7 월에는 장기 목표에 다소 근접했다고 평가하며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를 하회할 가능성은 다소 약화되었다고 평가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 단 同 기대가 7 월부터 선반영된 점을 감안할 때 그 영향은 점차 감소할 가능성 한국의 2 분기 GDP 성장률 부진, 7 월 소비심리 악화, 정책공조 가능성 등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 7 월 중 국고채 3 년물 금리가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등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금리 및 환율에 일부 선반영 (원) 1,600 1,500 1,400 원/달러 환율 (좌) 미국 GDP 성장률 (우) 한국 GDP 성장률 (우) (%, 전기대비 연율) (원) 원/달러 환율 (좌) (%) 20 1,250 한국 기준금리 (우) 4.5 15 한국 국채 3년물 금리 (우) 1,200 4.0 10 1,300 5 1,150 3.5 1,200 0 1,100 3.0 1,100 1,000-5 -10 1,050 2.5 900 '08 '09 '10 '11 '12 '13 '14 자료: Bloomberg, 미국 경제분석국, 한국은행 -15 1,000 '12.01 '12.07 '13.01 '13.07 '14.01 '14.07 자료: Bloomberg 2.0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유로존,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기상황과 주요 환율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는 ECB 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다소 증가시키며 유로화 약세(달러/유로 환율 하락)를 당분간 지속시킬 전망 지난 6 월 ECB 가 통화완화정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7 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 * 7 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0.4%를 나타내어 전월의 +0.5% 보다 둔화되었으며, 지난해 10 월 이후 10 개월 연속 1%를 하회 ECB 는 6 월 통화정책회의 등을 통해 저물가가 지속될 경우 ABS 매입 등 양적완화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일본은 4 월 소비세율 인상이 예상 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엔화 약세 또는 엔/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점증할 전망 소비세율 인상 이후 일본 소매판매(전년동월대비)는 3 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3 개월 연속 3% 중반을 기록 이러한 가운데 일본은행(BOJ) 내에서도 실질임금이 당분간 하락하여 소비 악화가 지속되리라는 의견이 제기 최근 일본 내 민간연구소들도 일본의 2분기 GDP 성장률을 -7.1%(전기대비 연율)로 예상하며 1997 년 소비세율 인상 당시 -3.7%를 큰 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 반면, 중국의 경기둔화 압력 완화는 당분간 위안화 강세(위안/달러 환율 하락) 및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중국의 7 월 제조업 PMI 는 지난해 2 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달러) 1.7 1.6 1.5 1.4 1.3 1.2 1.1 달러/유로 환율 (좌) 유로존 CPI (우) (%, YoY) (원) 5.0 1,200 4.0 1,150 3.0 2.0 1,100 1.0 1,050 0.0 원/달러 환율 (좌) 위안/달러 환율 (우) (위안) 6.5 6.4 6.3 6.2 6.1 1.0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자료: Bloomberg, Eurostat -1.0 1,000 '12.01 '12.07 '13.01 '13.07 '14.01 '14.07 자료: Bloomberg 6.0
8월 외환시장 전망 원/달러 : 상승 압력이 다소 우세 미국과 한국의 상반된 통화정책 여건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미국과 유로존 및 일본의 상반된 통화정책 여건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 상승 압력이 점차 증가할 전망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와 우크라이나 등 신흥국 우려도 원화에 대한 매도(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한편,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완화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제한할 전망 원/유로 : 현 수준에서의 등락을 예상 지난 6 월 ECB 가 통화완화정책을 발표한 이후에도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ECB 의 추가 완화 기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달러/유로 환율의 하락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서방의 대 러시아 추가 제재 등도 달러/유로 환율의 하락 요인 원/유로 환율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과 달러/유로 환율의 하락 압력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 수준에서의 등락이 예상 원/엔(100 엔) : 현 수준에서의 등락을 예상 엔/달러 환율은 미국과 일본의 상반된 통화정책 여건이 점차 확대되고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상승 압력이 다소 우세할 전망 한편, 우크라이나 등 신흥국 우려가 간헐적으로 엔/달러 환율의 하락(엔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원/엔(100 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 및 엔/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이 다소 우세하여 현 수준에서의 등락이 예상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김가현(kahyun.kim@kbfg.com)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기말 기준 2012년 2013년 2014년 4월 5월 6월 7.31 연중 최저 연중 최고 원/달러 1,082.9 1,049.8 1,033.2 1,020.2 1,011.8 1,027.8 1,008.6 1,084.7 엔/달러 82.48 105.31 102.24 101.77 101.33 102.80 100.98 105.25 위안/달러 6.23 6.05 6.26 6.25 6.20 6.17 6.04 6.26 달러/유로 1.299 1.374 1.387 1.364 1.369 1.339 1.339 1.393 환율 달러/파운드 1.601 1.656 1.687 1.676 1.711 1.689 1.631 1.717 미국달러/호주달러 1.043 0.892 0.9299 0.931 0.943 0.930 0.868 0.950 원/엔(100엔) 1,320.6 1,004.7 1,005.3 1,004.2 1,000.0 995.7 987.8 1,071.0 미국 달러가치2) 80.15 80.04 79.47 80.37 79.78 81.46 79.09 81.50 아시아 통화지수3) 118.09 116.01 115.32 115.72 116.18 115.96 114.34 116.61 한국(5년) 71 66 60 53 53 55 50 76 일본(5년) 80 39 45 40 37 37 35 56 CDS 스페인(5년) 284 157 90 82 67 71 59 154 이탈리아(5년) 244 168 114 111 95 102 82 174 그리스(5년) 5,065 675 485 541 470 455 392 675 자료: 연합인포맥스, 데이터스트림, 블룸버그 주: 1) CDS는 Credit Default Swap의 약자로 부도 위험만 따로 사고파는 금융상품이며, CDS 프리미엄이 상승하면 시장 참가자들이 그 기업이나 국가의 부도위험을 높게 판단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2) 미국 달러가치는 미국 연준이 유로, 엔, 영국 파운드 등 주요 7개국 통화와의 환율을 교역비중으로 가중평균하여 계산한 환율이며, 기준점은 1973년 3월(=100) 3) 아시아 통화지수는 블룸버그와 JP 모건이 한국 원, 대만 달러 등 아시아 주요 10개 통화의 대미 달러환율을 경제규모에 따라 가중평균하여 계산한 환율이며 기준점은 1994년 9월 14일(=100)
채 권 시 장 8월 정책금리는 한은 총재의 경기인식 변화와 내수 부양을 위 한 정책공조 필요성 등으로 25bp(2.50% 2.25%) 인하될 전망 국고채 금리는 정책금리 25bp 인하를 선반영함에 따라 추가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횡보할 전망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7 월 금리 동향 국고채(3 년) 금리가 정책금리 수준으로 하락 정부가 정책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하는 가운데, 내수 둔화에 따른 경 기하방 리스크 증가와 한은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등 으로 8 월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급격히 확대 국고채 3 년 5 년물 금리가 각각 2.52%와 2.76%로 6 월말대비 17bp 와 12bp 하락하면서 3 년물 금리가 기준금리(2.50%) 수준으로 하락 * 7 월 외국인은 국고채 금리가 급락하고, 원화 강세가 주춤함에 따라 만기 1 년 이하 의 단기 국채 중심으로 0.5 조원 순투자하는데 그쳤음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안전자산 선호가 확산된데다, 미 국의 올해 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도 하락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해 장단기 금리차 축소 과거 정책금리 인하 이전,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됐던 것과 유사하게 최 근에도 장단기 금리차가 빠르게 축소 * 장단기 금리차(국고 3 년-3 개월)는 지난 4 월 30bp 수준이던 것이 7 월에는 9bp 수준으로 축소되는 등 장기금리 하락폭이 확대 (bp) 월간등락폭(좌) 6월말(우) (%) 0 7월말(우) 3.3 (bp) 국고 3년-국고 3개월(좌) (%) 240 기준금리(우) 6-5 3.1 180 5-10 2.9 120 4-15 2.7 60 3-20 -25 CD 통안 통안 91일 1년 2년 자료: 민간신용평가사 평균 국고 3년 국고 5년 국고 10년 2.5 2.3 0-60 '00 '02 '04 '06 '08 '10 '12 '14 자료: 민간신용평가사 평균 2 1
8 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 증가 7 월 금통위 이후 한은의 기조 변화와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 표출 7 월 금통위 이후 한은 총재는 내수 경기가 부진하고 향후 경기 하방위 험이 더 크다며, 이전의 경기회복 전망을 일부 수정 * 7 월 금통위에서 금리동결을 주장한 금통위원들도 조속한 시일 내에 내수 부양을 위 한 정책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신임 경제부총리는 내수 경기가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 다며 강력한 경기부양정책이 필요함을 시사 * 일부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로 50bp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 2 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비 0.6%로 부진하고 민간소비가 전기비 0.3% 감소하는 등 세월호 사건 이후 국내경기가 부진 GDP 갭의 플러스(+) 전환 지연과 민간소비의 급격한 둔화 경기 하방위험 확대로 올해 GDP 성장률이 한은 전망(3.8%)을 하회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GDP 갭의 플러스(+) 전환 시점은 3 분기 지연 2 분기 세월호 사태 등으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민간소비가 장기추세를 0.8% 하회하는 등 민간소비 부진에 대한 우려가 증가 * 단, 한은은 최근 내수부진이 불규칙요인 또는 경기요인에 기인하는지 불확실하다고 발언 (%) 1.5 (조원) 175 1.0 0.5 0.0 한국은행 전망 170 165-0.5 경기회복 지연 -1.0 '11 '12 '13 '14 '15 '16 자료: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60 장기추세 민간소비(계절조정) 155 '10 '11 '12 '13 '14 자료: 한국은행,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정책금리 인하 전망과 경기회복 전망의 공존 국내경기 회복 및 물가상승 전망이 지속 주요 기관들은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을 잠재성장률(3.8%) 수준으 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보다 내년 성장률을 높게 전망 * 한국의 GDP 성장률 전망('14 년 '15 년): 한국은행 3.8% 4.0%, IMF 3.7% 3.8%, OECD 4.0% 4.2%, 블룸버그 컨센서스 3.60% 3.75% * 주요 기관들이 국내외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추세이나, 이를 고려하더 라도 한국경제가 올해 3.6%~3.8%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 현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후반 수준이나, 향후 경기개선으로 소비 자물가 상승률이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3 분기 내수 부진이 정책금리 추가 인하의 전제조건 금통위가 2 차례(50bp) 이상의 정책금리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3 분기 내수가 부진하면서 최근 경기부진이 추세적이라는 판단이 필요 한은은 현재 정책금리가 완화적인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7 월 한은 의 경제전망이 유효한 상황에서 두 차례 이상의 정책금리 인하는 부담 (%p) 4 3 2 1 소비자물가 상승률 - 물가안정목표(3%) 전망 (%p) 8 6 4 수출의 GDP 기여도 내수의 GDP 기여도 0 2-1 -2 0-3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 '05 '07 '09 '11 '13 주: 수출과 내수에서 수입을 유발한 부분을 제외하고 수출과 내수의 GDP 기여도를 산출 자료: 한국은행, KB 금융지주경영연구소
8 월 금리 전망: 추가 인하 기대로 하락압력 우세 8 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추가 인하 기대 지속 7 월 금통위 이후 한은 총재의 경기인식 변화와 내수 부양을 위한 정책 공조 필요성으로 8 월 정책금리가 25bp(2.50% 2.25%) 인하 전망 또한 한은 총재의 금통위 이후 발언 내용과 정부의 추가 인하 발언 여 부 등에 따라 일부에서 정책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형성될 수 있음 정책금리 인하 선반영으로 국고채 금리는 횡보 7 월 국고채 금리가 20bp 내외로 급락하면서 정책금리 25bp 인하를 선반영함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추가 하락폭은 제한될 전망 * 금리 급락으로 가격부담이 제기되면서 정책금리의 추가 인하 기대가 지속되더라도 확 실한 금리 인하의 단서를 찾기 이전에는 국고채 금리가 급락하기 어려운 상황 단, 금통위 이후 정책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약화될 경우에는 국고채 금리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도 잠재 * 8 월 국고채 3 5 년 금리는 2.40%~2.60%, 2.65%~2.85% 범위 전망 (bp) 300 250 200 장기평균 71bp (%) 4.3 (%) 3.8 CD(91일) 국고(3년) 기준금리 150 100 3.3 50 0 '11년 이후 평균 27bp -50 '01 '03 '05 '07 '09 '11 '13 자료: 민간신용평가사 평균 2.8 2.3 '11.1 '12.1 '13.1 '14.1 자료: Bloomberg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이승훈(seunghun.lee@kbfg.com)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2013 ` 2014 5월 6월 7월 6.30 7.31 월간변동 (bp) CD 91일(%) 2.72 2.65 2.65 2.65 2.65 2.65 0.0 국고채 3년(%) 2.79 2.84 2.75 2.56 2.68 2.52-16.6 국고채 5년(%) 3.00 3.09 2.98 2.77 2.88 2.76-12.3 은행채 3년 1) (%) 2.99 3.02 2.92 2.75 2.85 2.69-16.0 국 내 회사채 3년 1) (%) 3.19 3.18 3.07 2.90 3.00 2.85-15.0 신용스프레드(AA-, bp) 2) 40 34 31 33 32 34 1.6 신용스프레드(BBB-, bp) 2) 606 623 623 625 623 626 2.6 CRS 3년(%) 1.70 2.10 2.01 1.74 1.98 1.80-18.0 IRS 3년(%) 2.82 2.85 2.77 2.58 2.68 2.55-13.0 스왑베이시스 3) (bp) -112-75 -77-84 -70-75 -5.0 달러 Libor 3개월(%) 0.267 0.226 0.231 0.234 0.231 0.239 0.8 TED 스프레드(%) 4) 0.218 0.202 0.207 0.217 0.210 0.219 0.8 미국 국채 10년(%) 2.335 2.552 2.590 2.531 2.530 2.558 2.7 해 외 독일 국채 10년(%) 1.627 1.404 1.350 1.195 1.245 1.155-9.0 일본 국채 10년(%) 0.712 0.599 0.593 0.545 0.566 0.538-2.8 스페인 국채 10년(%) 4.560 2.942 2.700 2.633 2.657 2.502-15.5 이탈리아 국채 10년(%) 4.295 3.038 2.858 2.796 2.845 2.693-15.2 자료: 민간신용평가사 3사 평균, 블룸버그(연, 월은 기간평균) 주: 1) 은행채3년:AAA 기준, 회사채3년: AA- 기준 2) 신용스프레드(=회사채 3년-국고채 3년)의 확대는 신용위험과 유동성위험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됐음을 의미 3) 스왑베이시스(=CRS3년-IRS3년) 확대는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에 대한 신용위험이 커졌음을 나 타내며, 외국인 투자자의 재정거래 유인 증가를 의미 4) TED 스프레드(=리보3개월-미국채3개월)는 단기 자금시장의 신용위험을 나타내는데, 동 지표가 확대될수록 국제 금융시장의 위험도는 증가
Risk Management working Group for KB Clients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http://www.kbfg.com/kbresearch 경제이슈 선임연구위원 김선태, david.kim@kbfg.com 외환시장 연구원 김가현, kahyun.kim@kbfg.com 채권 시장 연구원 이승훈, seunghun.lee@kbfg.com 발행인 임영록 편집인 조경엽 발행처 KB금융그룹 서울 특별시 남대문로 2가 9-1 KB국민은행빌딩 5~7층 대표전화 02-2073-7114 발행일 2014년 8월 5일 본 자료는 당 연구소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결과이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개별 투 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뤄져야 하며, 본 자료는 어떠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 거가 되지 않습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당 연구소에 있으므로 동의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