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2011-01-28 발간 등록 번호 11-1371028-000350-01 신문과 방송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 연구 책임자: 남영신
국립국어원 2011-01-28 발간 등록 번호 11-1371028-000350-01 신문과 방송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 연구 책임자: 남영신 2011. 11. 16.
제 출 문 국립국어원장 귀하 2011년 신문과 방송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 에 관하여 귀 원과 체결한 연구 용역 계약에 따라서 조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2011년 11월 16일 연구 책임자 : 남영신(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 연구 기관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 연구 책임자 남영신 공동 연구원 장소원, 손범규, 김소원 보조 연구원 한정희, 구혜영, 장경자, 김혜영, 김주상, 이수연, 성은실
[국문 초록] 신문과 방송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 2011년 신문과 방송의 언어 사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중앙 일간신문 6개, 지방 일간신문 6개, 특수 신문 3개(경제 신문, 스포츠 신문, 인터넷 신문)의 기사와 지상파 3개 방송(한국방송, 문화방송, 에스비에스)의 프로그램을 조사하였다. 신문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는 보도 기사, 사설, 칼럼, 해설 기사, 정보 기사 등을 합하여 총 358개 기사, 54만 4822글자를 조사한 결과 6573개의 문제점을 발견하 였다. 기사당 평균 18.4개의 문제점을 찾은 셈이다. 이를 중앙 일간지와 지방 일간지의 경우로 구별하여 보면 중앙 일간지는 기사당 평균 18.87개, 지방 일간지는 기사당 평균 16.71개의 문제가 있었다. 신문의 언어 사용에 많은 개선점이 있음을 알 수 있는 수치이다. 신문 언어 조사 결과는 이 보고서의 제2장에 실어 놓았다. 신문 언어 조사는 크 게 아래 네 요소의 문제점에 대하여 진행하였다. 번호 조사 요소 설명 1 어문 규정 어문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가? 2 어휘 어휘 사용법을 제대로 지켰는가? 3 문법 문법을 제대로 지켰는가? 4 공공성 폭력적, 차별적, 선정적이어서 공익을 해치지 않았나? 방송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는 저품격 언어를 조사하였는데 저품격 언어는 주로 드라마, 연예오락, 스포츠 프로그램과 청소년 대상의 라디오 방송에서 많이 나타났 기 때문에 이 부문의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다달이 보고하였다. 지상파 3개 텔레비전의 22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590개의 문제점이 나타나 한 프로그램당 문제점이 평균 26.81개에 달했고, 라디오 프로그램은 7개를 조사한 결과 97개의 문제점이 보여 프로그램당 평균 13.86개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드라마, 연예오락,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저품격 언어가 매우 자주 나타 났음을 의미한다. 방송의 저품격 언어 조사 결과는 제3장에 실어 놓았다. 방송 언 어 조사는 크게 아래 세 요소의 문제점에 대하여 진행하였다. - 7 -
번호 조사 요소 설명 1 저품격 표현 비하, 폭력, 차별적 언어, 비속어, 은어, 반말 사용 2 비표준어 비표준어, 비표준 발음 사용 3 부적합 표현 문법, 높임법에 어긋난 표현, 호응과 일치가 안 된 표현 결과적으로 신문과 방송 모두에서 언어 사용상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신문과 방송의 언어를 개선하기 위해서 각 매체의 특성에 맞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를 기대한다. [주요어]신문,방송,신문 언어,방송 언어,공공언어,어문 규정,띄어쓰기,철자법, 문장 부호,어휘,문법,호응,일치,태도,저품격 언어,부적절한 표현,언어 사용,실태 조사 - 8 -
[Abstract] Surveyon LanguageUsein NewspapersandTelevision In order to conduct a research on language use in newspapers and television during 2011, we surveyed the articles of six major daily newspapers, six local daily newspapers, three specialized newspapers(financial newspapers, sports newspapers and online newspapers) and the television programs of three major broadcasting networks(korean Broadcasting System,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nd Seoul Broadcasting System). We have surveyed a total of 358 articles, including news reports, editorials, columns, commentaries and informatory articles, in order to survey the current language use in newspapers. Out of the 544822 letters that we have surveyed, we found 6573 misusages, which means that there was an average of 18.4 misusages per article. In case of the major daily newspapers, there was an average of 18.87 mistakes per article, and in case of the local daily newspapers, there was an average of 16.71 mistakes per article. Such figures show that there is much room for improvement in terms of language use in newspapers. The results of the survey conducted on the current language use in newspapers are given in chapter 2 of this paper. The survey on language use in newspapers was conducted under the following criteria: No. Area of Research Criteria 1 language standard Does it conform to the required language standards? - 9 -
2 diction Does it use appropriate diction? 3 grammar Does it use correct grammar? 4 publicness Does it include violent, discriminatory or overly sexual expressions? The survey on current language use in television focused on the use of crude and vulgar language. Crude language was used mostly in television dramas, entertainment programs, sports programs and radio programs for the teenage audience. Therefore, we surveyed these programs and reported the results to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 every month. We surveyed 22 programs aired by 3 major broadcasting networks and found 590 misusages, which means there was an average of 26.81 misusages per program. In case of radio programs, we surveyed 7 programs and found 97 misusages, which means there was an average of 13.86 misusages per program. Such results show that crude and vulgar language was frequently used in television dramas, entertainment programs and sports programs. The results of the survey conducted on crude language use in television programs are dealt with in chapter 3. The survey on current language use in television was conducted mainly under the following criteria: No. Area of Research Criteria 1 crude language the use of disparaging, violent, discriminatory and vulgar language, the use of slang and the non-use of honorifics 2 non-standard the use of non-standard diction and language non-standard pronunciation 3 the use of non-grammatical expressions, unsuitable erroneous use of honorifics, expressions that expressions do not follow the rules of sentence agreement - 10 -
As a result of our survey, we were able to find many problems in all areas of language use in newspapers and television. We expect adequate measures to be taken in order to improve the misusage of language in newspapers and television. - 11 -
차례 제1장 조사 개요 1. 조사 취지 1 2. 조사 방향 1 3. 조사 방법 1 4. 조사 추진 개요 2 제2장 신문 언어 사용 실태 조사 1. 조사 대상 신문 3 2. 조사 틀 4 (1) 어문 규정 4 (2) 어휘 10 (3) 문법 15 (4) 공공성 22 3. 조사 결과 점수화 방법 26 4. 조사 총량 27 5. 평가 36 6. 결과 활용 방안 50 7. 조사의 한계 및 문제점 52 8. 제언 54 9. 자문위원 의견 58-12 -
10. 신문사의 스타일북 검토 75 11. 신문 언어 개선 방향 79 12. 맺음말 84 <붙임1> 조사 대상 신문별, 기사별 목록 87 <붙임2> 항목별 해당 사례 모음 (1) 어문 규정 95 (2) 어휘 137 (3) 문법 172 (4) 공공성 277 제3장 방송 언어 사용 실태 조사 1. 개요 286 2. 월별 실태 조사 (1) 4월: 지상파 일일 드라마의 언어사용 실태조사 289 (2) 5월: 지상파 주말 드라마의 언어사용 실태조사 309 (3) 6월: 지상파 방송 3사 스포츠 중계방송의 언어사용 실태조사 320 (4) 7월: 라디오 프로그램의 언어사용 실태 343 (5) 8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언어사용 실태조사 365 (6) 9월: 추석 특집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사용 실태조사 395-13 -
제1장 조사 개요 1. 조사 취지 신문과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질을 높임으로써 사회의 언어 환경과 국민의 언어생활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도록 해야 한다. 현재 우리의 신문과 방송 언어는 국민들이 걱정을 할 정도로 무질서하고 품위를 잃은 상태이다. 사회가 역동적으로 변하고, 변화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상 황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공공성을 갖추어야 할 신문과 방송이 일 반인의 언어를 오히려 무질서하고 저급하게 만들 정도로 혼란스러워서는 안 될 것 이다. 신문과 방송 언어의 문제점에 관해서는 오래 전부터 수없이 제기된 것이지만 아직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조사된 자료가 많지 않아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좋 은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신문과 방송의 언어에 어떤 문제가 있으며 어느 정도 심각한 지 그리고 그런 문제를 극복하려면 누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등 신문과 방송 언 어를 바르고 품위 있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찾아내기 위해서 이 조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단기간에 완벽한 조사 결과를 얻을 수도 없을 것이고, 여러 문제 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도 없겠지만 이 조사를 계기로 하여 신문과 방송 언어의 조사 기법, 조사 틀, 조사 자료 활용 방안 등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확립해 나갈 수 있게 하고자 한다. 2. 조사 방향 이 사업의 일차적인 목적은 신문과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실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 개선책으로서 국가가 해야 할 부분과 언론사가 해야 할 부분을 구분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신중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즉, 현재의 신문과 방송이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어문규정에 어긋나 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현실을 인정하는 방안도 찾아보고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3. 조사 방법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주어진 신문 기사, 방송 기사를 하나하나 읽고, 들으면서 일일이 조사 틀에 맞추어 문제점을 찾아 넣는 방식을 택한다. 물론 시간과 인력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신문 기사를 다 읽을 수 없고, 모든 방송을 다 들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여론 조사 방법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표본 기사를 추출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기사는 무작위로 조사하고, 방송은 저품격 언어가 주로 많이 나타나 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조사를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서 조사 틀을 만들어 사용하지만 조사원의 주관적 - 1 -
판단이 개입할 소지가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 물론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것 만 조사할 수도 있겠지만 언어에 관한 어떤 것도 완전히 객관적인 조사는 불가능하 기 때문에 국어 실태를 조사할 때 자주 사용하는 틀을 사용하면서 조사자가 지나치 게 주관적으로 조사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또 조사 결과를 함께 점검하는 방법을 사 용하였다. 4. 조사 추진 개요 1 조사 기간: 2011. 3. 16. 2011. 11. 16.(8달) 2 조사 기관: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 3 책임 연구원: 남영신(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 대표) 4 공동 연구원: 장소원(서울대 교수), 손범규( 아나운서), 김소원( 아나운 서) 5 연구 보조원: 한정희, 구혜영, 장경자, 김혜영, 김주상, 이수연, 성은실 6 주요 내용 ᄀ 신문 부문 조사 * 조사 대상 일간지: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서울 신문(이상 중앙 일간지), 강원일보, 경북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부산일보, 제주일 보(이상 지방 일간지), 매일경제신문, 일간스포츠, 스포츠한국(이상 특수 신문), 오 마이뉴스, 프레시안, 이데일리(이상 인터넷 신문) 모두 15 신문 * 조사 기사: 보도 기사, 주장 기사(사설과 칼럼), 해설 및 정보 제공 기사 * 조사 항목: 어문 규범 준수, 어휘 사용, 문법 준수, 공공성 준수 ᄂ 방송 부문 * 방송사: 한국방송, 문화방송, 방송. * 프로그램: 일일 드라마, 연예오락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라디오 프로그램 * 조사 항목: 어휘( 외국어, 비속어, 은어, 전문용어, 비표준어) 의미 및 화용(반말 표현, 잘못된 존대법,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 자막 표기(표기법에 어긋난 자막, 로마자 및 한자 표기 자막) ᄃ 학술 대회 * 주제: 방송언어의 공공성 향상을 위한 연구 * 일시: 2011년 10월 12일 * 장소: 강당 * 발표자: 황용주(국어정책과 방송언어의 공공성 향상) 김소원(라디오 프로그램의 언어사용 실태) 손범규(지상파 3사 스포츠 중계방송의 언어사용 실태) 장소원(추석 특집 오락 프로그램의 출연자 언어사용 실태) - 2 -
제2장 신문 언어 사용 실태 조사 1. 조사 대상 신문 (1) 조사 대상 신문 * 제1차 조사 대상: 중앙 일간지 6개(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신문당 평균 30개의 기사를 조사하였다. * 제2차 조사 대상: 지방 일간지 6개(강원일보, 대전일보, 광주일보, 부산일보, 경 북일보, 제주일보). 신문당 평균 20개의 기사를 조사하였다. * 제3차 조사 대상: 특수 신문(매일경제신문, 일간스포츠, 스포츠한국, 오마이뉴 스, 프레시안, 이데일리). 일간지에 비해 조사할 기사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어서 특 정 기사 종류를 조사할 수 없었다. 그래서 특수 신문의 조사 결과는 통계에 포함하 되 신문별 평가에서는 제외하였다. (2) 조사 대상 기사 종류 조사 대상 기사는 보도, 사설, 칼럼, 해설의 네 범주로 나누고 이를 보도 기사, 주 장 기사, 해설 기사로 분류하였다. 1 보도 기사: 사건을 객관적으로 알려 주기 위한 기사를 가리킨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부문에서 일어난 사건과 사고를 알리는 기사가 여기에 속한다. 이 기 사에는 기자의 생각이나 가치 판단이 들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정부 정책, 기 업의 활동, 연예계 소식 등의 기사가 포함된다. 대체로 기자가 현장에 가서 보고 들 은 것을 알리거나, 보도 자료를 근거로 해서 작성하는 기사가 여기에 속한다. 2 주장 기사: 주장 기사에는 사설과 칼럼을 포함하였다. 사설은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신문사의 주장이라는 특징이 있고, 칼럼은 개인의 주장이라는 특징이 있다. 칼럼 가운데는 각 신문사가 특별한 이름을 붙여서 쓴 기사를 가리킨다. 동아일보의 광화문, 조선일보의 태평로 같은 난에 실린 기사와 논설위원 이름을 내걸고 쓴 기사 등을 조사 대상으로 하되 신문사에 따라서는 이런 난을 두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에 기자의 시각으로 주장을 적은 기사는 칼럼으로 간주하여 조사 대상으로 삼 았다. 같은 지면에 나타나는 기사이지만 어떤 것은 주장을 나타내는 칼럼으로 분류 되는 것도 있고, 정보를 제공하거나 설명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해설 기사로 분류한 것도 있다. 3 해설 기사: 보도 내용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기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사, 단순한 오락성 기사 등을 모두 해설 기사로 묶었다. 대체로 이 기사들은 전하고자 하는 내용 설명에 집중하는 특성이 있다. - 3 -
2. 조사 틀 공공언어 1) 로서의 신문 문장이 갖추어야 할 언어상의 미덕을 아래와 같이 파악하 고 이를 기준으로 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사용한 틀은 아래와 같다. 4개 요소, 25개 항목 해당 사안 설명 1-1.띄어쓰기 띄어쓰기 원칙을 어겼는가? 1-2.철자, 외래어 표기 철자를 잘못 썼는가? 국어와 외래어 포함 1.어문 규정 1-3.외국 문자, 한자 한글 외의 글자를 사용했는가? 1-4.문장 부호 문장 부호를 심각하게 잘못 사용하였는가? 1-5.기타 그 밖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가? 2-1.틀린 어휘 의미와 용법에 맞지 않게 사용한 어휘 2-2.비표준어 비표준어를 썼는가? 2-3.비속어, 은어 비속어, 은어, 외계어를 썼는가? 2.어휘 2-4.어려운 어휘 지나치게 어려운 어휘를 사용했는가? 2-5.외국어, 외래어 외국어, 외래어를 사용했는가? 2-6.적확하지 않은 어휘 쓰임이 적확하지 않은 어휘 2-7.기타 그 밖에 어휘 사용에 문제가 있었는가? 3-1.조사, 어미 잘못 조사나 어미를 잘못 사용하였는가? 3-2.호응, 일치 잘못 성분 간 불호응, 불일치가 있었는가? 3-3.누락, 생략 잘못 어휘나 성분을 누락, 부적절하게 생략? 3-4.상투어, 비국어투 상투적인 표현, 외국어 투를 사용했는가? 3.문법, 표현 3-5.모호함, 난해함 의미가 모호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점? 3-6.비논리, 모순, 비약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나 억지 3-7.저속한 표현 저속한 표현이 있었는가? 3-8.맥락에 어긋난 표현 글의 맥락과 어울리지 않는 표현 3-9.기타 그 밖에 표현을 잘못한 것이 있었는가? 4-1.폭력, 전투, 위협 전투적이거나 폭력적인 표현이 있었는가? 4.공공성 4-2.차별, 비하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표현이 있었는가? 4-3.선정, 과장 선동하거나 과장하는 표현이 있었는가? 4-4.기타 그 밖에 공공성을 해치는 표현 조사 기준은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크게 4개의 요소로 유형화하고 각 요소에 세부 항목을 나눠 놓았다. 각 요소와 각 항목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어문 규정: 어문 규정은 언어생활의 근본적인 기준이므로 신문 언어도 이에 따라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래서 국어기본법에 제시된 어문 규범을 기준으 로 삼아 이를 어긴 것이 있는지 찾았다. 다만, 어문 규범 가운데 직접 적용하기 곤 란하다고 판단한 몇 가지는 조사에 적용하지 않았다. 어문 규정에 속한 조사 항목 은 5개로 구별하였다. 1) 공공언어의 요건에 대해서는 몇 가지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정확성, 품격성, 공정성을 든 김한샘(언론언어의 공공성 잣대, 한겨레말글연구소, 2011), 정확성, 적절성, 용이성을 든 최인호(언론언어의 공공성 잣대, 한겨레 말글연구소, 2011), 정확성, 적절성(공공성, 정보성, 용이성)을 든 민현식(공공언어 요건 정립 및 진단 기준, 국립국어원, 2010) 등이 있다. - 4 -
1 띄어쓰기: 비자립 요소를 띄어 쓰거나, 자립 요소를 붙여 쓰는 경우를 주로 찾 아냈다. 명사 연결체의 경우는 특별히 강한 자립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아니 면 조사하지 않았다. 지적한 내용을 일부 보이면 아래와 같다. 세부 항목 단위 명사 수와 의존 명사 수와 명사 단어와 단어 사례 15억5000만원 15억 5000만 원 600만원어치 600만 원어치 3만4000원가량 3만 4000원가량 1000만원대에 1000만 원대에 120여쪽짜리 120여 쪽짜리 170여권 170여 권 18만8000명 18만 8000명 63억달러(약 6조8000억원) 63억 달러(약 6조 8000억 원) 2만3000평 2만 3000평 1000여구 1000여 구 10여대 10여 대 2m3cm 2m 3cm 8만5000m2 8만 5000m2 2월18일 2월 18일 1년6개월 1년 6개월 1년7개월밖에 1년 7개월밖에 2년5개월 2년 5개월 5년8개월 동안 5년 8개월 동안 5월6~8일 5월 6~8일 6시간43분 6시간 43분 6만3000원씩 6만 3천 원씩 1시20분께 1시 20분께 수천억원 수천억 원 수십통 수십 통 수백명 수백 명 네번째 네 번째 한달을 한 달을 한두달 한두 달 한번꼴이도록 한 번꼴이도록 2년만에 2년 만에 30개월만에 30개월 만에 9회초 9회 초 9회말 9회 말 1회차 1회 차 3월4일치 3월 4일 치 1948년 8월 4일자 1948년 8월 4일 자 5만배나 5만 배나 5cm정도 5cm 정도 7과3분의1이닝 7과 3분의 1이닝 21승5패 21승 5패 3개월새 3개월 새 3점홈런 3점 홈런 1년반이 꼬박 1년 반이 꼬박 전세계 전 세계 첫방송 첫 방송 - 5 -
붙여 써야 할 것 他 지역 타( 他 ) 지역 박용하씨 박용하 씨 박씨 박 씨 명수군 명수 군 방과후 방과 후 소송중 소송 중 검토중인 검토 중인 아닐뿐더러 아닐 뿐더러 쉬는건 쉬는 건 기여 할수 기여할 수 돌파할듯 돌파할 듯 늘어난데다 늘어난 데다 산적한데다 산적한 데다 지연되는게 지연되는 게 점검할것 점검할 것 이틀만에 이틀 만에 노사간에 노사 간에 아산공장내 아산공장 내 사측이 회사 측이 놔둘텐가 놔둘 텐가 않은채 않은 채 어쩔거야 어찌할 거야 여러가지 여러 가지 당국간 당국 간 계속할것 계속할 것 못가는 못 가는 석달만에 석 달 만에 웬말 웬 말 허리부상 허리 부상 올시즌 올 시즌 날선 날 선 이에따라 이에 따라 어느날 어느 날 세차례의 세 차례의 술먹는 술 먹는 푸념어린 푸념 어린 이틀동안 이틀 동안 문제가 아닌 데 문제가 아닌데 녹아 내리는 녹아내리는 이것 저것 이것저것 결과물 치고는 결과물치고는 먹고 살기 먹고살기 감상선 암 갑상선암 앞장 서길 앞장서길 동남 아시아를 동남아시아를 냄새 나는 냄새나는 끝 쪽에 끝쪽에 풀가동 되는 풀가동되는 풀 가동하고 풀가동하고 가시밭 길 가시밭길 - 6 -
지원 받아 지원받아 주목 받기도 주목받기도 레저 업체 레저업체 이전 보다 이전보다 못지 않은 못지않은 눈 앞에서 눈앞에서 참다 못한 참다못한 대형 차 대형차 팔아 넘긴다 팔아넘긴다 그리 됐다면 그리됐다면 큰 돈 큰돈 불 붙으면 불붙으면 손 쓸 손쓸 헤어 스프레이 등에 헤어스프레이 등에 별 말 별말 논의 할 수 없다 논의할 수 없다 지난 해까지 지난해까지 안전 제일 안전제일 올 해 올해 2 철자(외래어 표기 포함): 철자를 잘못 쓴 경우는 모두 찾아냈다. 실수로 잘못 쓴 경우와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은 표기 등을 두루 찾았다. 형태 표기 잘못 사이시옷 단순 실수 외래어 표기 잘못 현재로서는 현재로써는 외국인이였다 외국인이었다 갑작스런 갑작스러운 점잖치 점잖지 활인 할인 거처 거쳐 비행기값 비행깃값 죄값 죗값 원화값 원홧값 한자리수 한 자릿수 재매결연 자매결연 감상선 암 갑상선암 줄었든 줄어든 비유하자만 비유하자면 어버이과 어버이와 캠핌장에서는 캠핑장에서는 걸죽하니 걸쭉하니 서비츠 서비스 대나무 잎사귀를 귀에 꽃은 대나무 잎사귀를 귀에 꽂은 테레모필레 테르모필레 리더쉽 리더십 엠프 앰프 아이돌 아이들 에쓰코 에스코 오쓰치 오스치 컨셉트 콘셉트 베팅 배팅 - 7 -
씨엔블루 시엔블루 컨셉트를 콘셉트를 매니어들에게 마니아들에게 훼리 페리 콘텐트 콘텐츠 마스트플랜 마스터플랜 3 한자, 외국 문자: 국어기본법을 원용하여 신문에서도 한글 전용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보고 한자나 외국 문자를 노출시킨 경우를 조사하였다. 영어 노출 한자 노출 UEFA 유이에프에이(UEFA) FC 서울 에프시(FC) MC 엠시(MC) VIP 브이아이피(VIP) VS 대 VVIP 브이브이아이피(VVIP) WHO 세계보건기구 HA(가전)사업본부장 가전(HA)사업본부장 ISI IT 아이티(IT) JP모건 제이피 모건 K팝(한국 가요) 케이팝(K-pop, 한국 가요) KBO 한국야구위원회(KBO) KIA 기아(KIA) LH 토지주택공사 MB정부 이명박 정부 MB캠프 이명박 후보 진영 중국 發 중국발 地 作 司 지작사( 地 作 司 ) 靑 청와대 秋 冬 패션 추동패션( 秋 冬 )/가을겨울 패션 他 지역 타( 他 ) 지역/다른 지역 板 이 판( 板 )이 韓 美 FT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韓 流 한류( 韓 流 ) 4 문장 부호: 문장 부호를 써야 할 곳에 쓰지 않았거나, 안 써야 할 곳에 썼거 나, 문장 부호를 잘못 사용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다만, 현재 문장 부호 규정이 소 략하여 이를 전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큰따옴표 사옹법과 직접 인용문 안의 마침표 사용 여부 등 몇 가지만 조사하였다. 마침표 관련 모르겠다 는 모르겠다. 라는 간섭하느냐 는 간섭하느냐. 라는 다르다 는 다르다. 라는 바꾸자 는 바꾸자. 라는 결정하겠다 결정하겠다. 라고 적용된다 고 적용된다. 라고 대호, 기다려라 대호, 기다려라. 4. 2(토) 4. 2.(토) - 8 -
가운뎃점 관련 반점 관련 붙임표 관련 당근 피망 당근, 피망 컴퓨터 스마트폰 컴퓨터, 스마트폰 곡물 수산물 석유제품 오름세 두드러져 곡물, 수산물, 석유제품 근무시간 중에 근무시간 중에 해령( 海 嶺 해저 계곡) 해령( 海 嶺 : 해저 계곡)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amnesty는 사면 이라는 뜻) 국제 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amnesty는 사면 이라는 뜻) 피그스(PIIGS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피그스 (PIIGS: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재벌 3세 경제 단체 임원 출신 공인회계사 등 재벌 3세, 경제 단체 임 원 출신, 공인회계사 등 4 4분기 4/4분기 사면 복권했다 사면 복권했다 소득 재산이 있는 곳에 소득, 재산이 있는 곳에 올림픽 3관왕 세계선수권대회 5연패를 올림픽 3관왕, 세계선수권대회 5연패를 최준석(28 사진) 최준석(28, 사진) 1루수론 타율 3할6푼6리에 3홈런 12타점, 지명타자로는 타율 2할9푼6 리 1홈런 3타점이다. 3홈런 12타점, 1홈런 3타점 2주 전에 전회 전석이 매진됐다. 전회 전석이 발레 오페라 같은 클래식 발레, 오페라 같은 클래식 충남 전북 간 충남 전북 간 일본어 한국어로 쓰인 일본어와 한국어로 쓰인 2009년 6월 1차 조사와, 파업이 끝난 직후인 8월의 2차 조사 결과보다 2009년 6월 1차 조사와 파업이 끝난 직후인 8월의 2차 조사 결과보 다 일본의 국력은 불과하다,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길 수 없는 전쟁 이다. 일본의 국력은 불과하다.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길 수 없 는 전쟁이다. 3류 4류 3류, 4류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영 유아 노약자 임산부의 영 유아, 노약자, 임산부의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게 무슨 의총이냐. 이대로는 아무것 도 안 된다., 이게 무슨 의총이냐. 유바리 관광협회 유바리 재생 시민회의 어린이 문화모임 등 유바리 관 광협회, 유바리 재생 시민회의, 어린이 문화모임 등 피그스(PIIGS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피그스 (PIIGS: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김치 된장 와인 치즈 김치, 된장, 와인, 치즈 2-1 승리를 이끈 2:1 승리를 이끈 4-4동점 4:4동점 노( 勞 )-정( 政 ) 갈등이 노정( 勞 政 ) 갈등이 7-8명씩 7, 8명씩 안전-효율성 안전성과 효율성. 안전성, 효율성 동행-선행지수 동행 선행지수 신-구 신 구 두산-LG 두산 대 엘지(LG) 한-EU FTA 한 EU FTA - 9 -
괄호 관련 따옴표 관련 줄임표 관련 기타 부호 게임-하드웨어 업체 게임 하드웨어 업체 대전~서천 간 대전 서천 간 호세이( 法 政 ) 호세이[ 法 政 ] 홋카이도( 北 海 道 ) 홋카이도[ 北 海 道 ] 스즈키 나오미치( 鈴 木 直 道 ) 스즈키 나오미치[ 鈴 木 直 道 ] 고우즈 마코토( 神 津 任 56)씨 고우즈 마코토[ 神 津 任, 56] 씨 가미카제( 新 風 ) 가 불어줄 것 가미카제[ 新 風 ] 가 불어줄 것 지하드( 聖 戰 ) 지하드[ 聖 戰 ] 은혜 갚은 학( 鶴 の 恩 返 し) 괄호 안의 것 제거 사회는 한 가지 일만~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 며 사회는 한 가지 일만~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 라며 203cm 용병 니퍼트 160km 리즈 잡는다 203cm 용병 니퍼트 160km 리즈 잡는다 4월 0.3% 올라 작년 대비 6.8% 상승 4월 0.3%, 작년 대비 6.8% 상 승 늘어 늘어 단위=% 단위: % LH<토지주택공사>, 진주로 토지주택공사는 진주로 다. 5 기타: 어문 규정 어김 중에서 위의 항목에 넣을 수 없는 것들을 여기에 넣었 공직비리(띄어쓰기 일관성 없음) 항공소음피해지역 주택 냉방시설 설치사업의 문제점 해결 요청 서를 보내 요청서 서독 정부 와 서독정부 가 섞여 있음. 띄어쓰기를 한 가지로 통일할 것을 권함. 힘 있는 사람 / 힘있는 사람 띄어쓰기를 통일할 것을 권함. 묻어뒀던, 묻어 둔 보조 용언을 붙이기로 했으면 그 원칙대로 통일성 있게 표기해야 함. (2) 어휘: 어휘를 독립적으로 볼 수 있는 경우는 어휘의 의미와 쓰임새에 맞지 않 게 쓰는 경우와 어려운 어휘나 외국어를 사용한 경우일 것이다. 어휘 요소는 7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1 잘못 사용한 어휘(틀린 어휘): 낱말의 의미를 오해했거나 사용법을 오해한 경 우를 조사했다. 남자를 그녀라고 하거나, 삼촌과 사촌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나무와 풀을 구별하지 못하고 사용한 경우도 여기에 속한다. 미국이 무인비행기를 사용하는 주목적인 탈레반 및 알카에다 지도자가 무인비행기 공습 으로 살해된 경우는 33명에 불과하다. 무인비행기의 주목표인 부족한 전력 확보를 위해 부족한 전력 보충을 위해 글씨를 모르면 글자를 모르면 더 이상 더는/이제는 이전가격세제를 상속증여세법에 적용하는 도입하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8.4% 오름세다. 올랐다 굿풀이 살풀이 - 10 -
한국경제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면이 기업의 파워가 너무 비대해져 강력해져 공정한 심판 의 역할에 공정한 심판자 의 역할에 작전의 승패 작전의 성패 지도부와 다른 현장의 온도차 지도부와 현장 간의 온도차 오픈프라이스(가격표시제) 개방가격제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지연될 수 있다는 예측도 대법원에 재상고한 대법원에 상고한/대법원에 재심사를 신청한 난상토론 난상/토론 첫 번째 아치 첫째 아치/첫 아치 차명계좌를 파악했으며 밝혀냈으며/찾아냈으며 2개나 있다. 두 가지가 있다. 무대를 마친 후 공연을 마친 후 진정성을 담아 진정을 담아 옥의 티 옥에 티 감옥을 살고 나온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감옥살이를 한 굿풀이 살풀이 물컹한 물렁한 2 비표준어: 주로 지역어 또는 사투리로 규정된 것을 사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깡소주 강소주 이제서야 이제야 한켠에는 한쪽에는 하교 길 하굣길 없다굽쇼? 없다고요? 칠면조마냥 게걸스럽게 처럼 휴대폰 휴대 전화 뒷목도 목덜미도 3 비속어, 은어: 신문에서는 사용하면 안 될 비속어(욕설), 은어(단순한 신조어) 또는 외계어 같은 것을 조사하여 이 항목에 분류했다. 허접한 인간 몰빵 꽃남 베이글녀 절친 이대호 절친한 이대호 철밥통을 연상하게 된다. 맞짱승부 정면승부 가격 때리기 가격 매기기 타짱 타격왕(?) 묻지마 대출을 마구잡이 대출을 비호감 열공 열심히 공부 폰피 (핸드폰 개인 홈페이지) 알바 아르바이트 4 어려운 어휘: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낱말을 사용한 경우에 이 항목에 넣었다. 고등학교 수준을 넘는 것으로 보이는 언어를 어려운 어휘로 보았다. 외국어 - 11 -
(외래어 포함)가 어구로 쓰이거나 국어와 함께 어구를 이루는데 어려운 것이라면 이 항목에 넣었다. 정족수 3D 시대 입체영상 시대 3D 안경 입체 안경 3D 콘텐츠 입체 콘텐츠 가장납입 거짓 납입 간주하는 여기는 경도돼 치우쳐 경추 목등뼈 경합무대 겨루는 무대 고수하도록 지키도록 고원 물가 고침안면( 高 枕 安 眠 )을 뒤로하고 귀책금 노심 용융 다른 선참급 레드오션 미니멀하지만 미증유 이때까지 없었던 민초 백성, 국민 벌크 봉착할 수 당면할 수. 처할 수 비트그로스 상식한다 통상 먹는다/상시 먹는다 선순환적 산업생태계 조성 섭입( 攝 入 ) 소원하게 만들었다 멀어지게 만들었다 수변 신도시 수인( 囚 人 ) 갇힌 사람 스마트그리드 습식( 濕 食 ) 압권 양적완화 역외 헤지펀드 역외( 域 外 ) 탈세 역투표 오픈프라이스제 개방가격제(열린가격제) 우월적으로 생산한다. 생산하는 데 유리하다. 위인설관식 유병률 앓고 있는 비율 유예해 미루어. 미뤄 이전투구하다 인터폴 적색 수배 일국양제( 一 國 兩 制 ) 저간의 사정 지방세수 차감하다 빼다 천명 초동조치 후 우선 조치 후 - 12 -
친수구역특별법 통절하게 절실하게 폄훼하는 헐뜯는 표면이자율 피력 허브화 환골탈태( 換 骨 奪 胎 ) 5 외래어, 외국어: 외래어는 국어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굳이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외래어와 외국어의 구분이 모호한 현실을 감안하여 외래어와 외국어 를 모두 여기에 분류하였다. 앞으로 외래어와 외국어를 구분하는 기준이 생기면 국 어로 간주하는 외래어는 여기에 넣지 않고 어려운 것만 2-4 항목에 넣게 된다. 프로핏 셰어링(Profit Sharing)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세스 과정/절차 피싱 기법 (정보 도둑 기법) 코리아리그 시스템 리스크 인센티브 조성책. 유인책. 장려책. 특전 포퓰리즘 대중주의 비즈니스벨트 페이퍼컴퍼니 스피치 대담, 연설, 말 부메랑 서밋 비즈니스 프렌들리 친기업 모럴 해저드 느슨한 도덕의식 마니아적 성격 비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임덕 글로벌 세계적인, 세계화, 세계 비전 목표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 캠프 진영 브랜드 상표 태그 가격표 오픈프라이스 타깃 대상 시뮬레이션 멜트다운 노심용해/노심용해(멜트다운) 엑소더스 탈출/대이동 리스크 위험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로드맵 이행안 클래식하게 고전적으로 슈트 양복 패션 트랜드 패션 경향 실루엣 윤곽선 - 13 -
글래머러스한 관능적인/육감적인 디테일 세부, (세부 장식) 글래머룩 글래머풍 디너 콘서트 리메이크 원작재구성 리드 싱어 스페셜리스트 전문가 로하스(LOHAS) 오픈마켓 개방형 시장, 열린 시장 퍼펙트로 완벽하게 로테이션 순환 퍼스트클래스 큐레이터 스위트룸 특별실 퍼스트클래스 일등석 게임마케팅 게임 영업 게임 캐릭터 시네마 영화 게임 페스티벌 게임 축제 노블래스 오블리주 사회지도계층의 도덕적 의무 그룹 집단 리더십 지도력 베스트 등을 조끼 등을 리얼 캠핑룩 스타일리시 캠핑룩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만 스타일 배틀 6 적확하지 않은 어휘: 의미를 지나치게 확장하여 사용하거나 상황이나 여건에 비추어 맞지 않게 사용한 어휘를 이 항목에 넣었다. 60여 년이란 짧은 시간에 60여 년이란 짧은 기간에 지층에 묻힌다 땅에 묻힌다(묻히는 곳이 지층이 아님.) 원년멤버 기존 멤버 다른 전기요금을 적용받았던 다른 요금 체계를 적용했던 도를 넘은 이후에야 후에야 그 이전에 그 전에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능성이 커졌다. 밀도가 있다. 밀도가 높다. 특히 북한의 식량난이 갈수록 악화하고 특히 북한의 식량 사정이 갈수록 악화하고 아주 작은 자리돔 치어를 생포했다. 잡았다. 예정된 파국 코스로 파국 코스로 7 기타: 그 밖에 어휘 관련 잘못을 조사하여 여기에 넣었다. 45도의 물에 섭씨 45도의 물에/45 의 물에 음식폐기물 음식쓰레기, 버린 음식물(순화용어) 휴게공간 휴식공간 애환이나 슬픔도 애환도/슬픔과 기쁨도 살처분된 도살 처분된 - 14 -
(3) 문법: 문법 요소에는 낱말과 낱말의 연결 구조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찾는 항 목을 설정했다. 여기에는 7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조사를 진행했다. 1 조사, 어미 사용 잘못: 조사나 어미를 잘못 사용하여 문장 구성을 부정확하게 한 경우를 조사했다. 격조사를 잘못 사용한 것, 보조사를 잘못 사용한 것, 어미를 문법적으로 맞지 않게 사용한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어미 직접 인용 조사 조사 FTA 체결의 공은 외교부가 독식하고, 책임은 공유하자는 것이냐는 성토까지 나온다. FTA 체결의 공은 외교부가 독식하면서 책임은 공유하자는 것이냐는 성토까지 나온다. 나는 가수다 는 7명의 가수가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고, 시청자에게 평가를 받아 꼴찌는 탈락하는 서바이벌 프로다. 불러, 꼴찌가 TF 보고서에 최 장관의 주특기인 압박전술로 유가를 내리자는 표현은 단 한 구절도 없다. 내리겠다는/내리려는 아니지 않느냐 아니지 않으냐 재벌 3세까지 뛰어드는 주가조작 뛰어든 주가조작 신규 제도가 도입되면서 사회안전망이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 으로 분석된다. 도입되어 이는 방사능에 피폭된 것과 같아 눈에 보이지 않는 이들의 고통과 상처에 대 해 사회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방사능에 피폭된 것과 같으므로 한다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현대상선 지분 7.7%도 함께 딸려갔기 때 문이다. 인수할 때에 할인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판매되자 특수부대 군인이었다 면서 특수부대 군인이었다. 라면서 "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축제를 만들고 싶다."라고 인상됐다 며 이어질 것 같다 고 라며, 라고 솔잎을 먹자 는 솔잎을 먹자. 라는 오수처리시설 설치 미흡 등이 사례가 지적됐다. 의 이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한때 음원 시장은 이들 7명의 가수가 부른 노래가 휩쓸었다. 시장을 과점 업계의 오랜 문제점을 눈감아 준다면 정부에 시장감독 기능은 존재한다 고 보기 어렵다. 시장감독 기능이 홈런 3방을 몰아치며 단번에 1위로 올라섰다. 1위에 정부의 간섭과 규제로부터 독립해 정부의 간섭과 규제에서 독립해 1년 새 얼굴은 많이 바뀌었다. 얼굴이 이렇게 누적된 핵연료는 방사능 오염수를 통해 건물 지하나 해양으로 유출되 면서 대규모 재앙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렇게 누적된 핵연료가 방사능 오염 수를 통해 건물 지하나 해양으로 유출되면 대규모 재앙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렇게 누적된 핵연료는 방사능 오염수를 통해 건물 지하나 해양으로 유출되 어 대규모 재앙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래서 PD들과 수시로 만나 잘한다고 칭찬만 하고 돌아다녔다. 그래서 연출 자들을 수시로 만나 잘한다고 칭찬만 하고 돌아다녔다. 전쟁에 질 것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다. 전쟁에 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 다. 전쟁에 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 15 -
500m쯤 떨어져서 사는 두 사람은 서로 만나는 것을 꺼리고 대화도 나누지 않 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2 호응, 일치 잘못: 문법 성분 간의 호응이 안 되거나, 형태를 일치시켜야 할 때 에 일치시키지 않은 경우를 조사했다. 주어, 목적어, 부사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형 어와 체언의 호응, 나열의 일치 등의 원칙을 어긴 경우를 말한다. 호응 울퉁불퉁한 도로와 약 100m의 언덕을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야 하는데 울퉁 불퉁한 도로를 지나/거쳐 약 100m 되는 언덕길을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야 하 는데 혹시라도 잔해에 깔려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혹시라도 잔해에 깔려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단속을 시행했고 아직은 자리가 잡히는 시기로 판단해 홍보와 권고 위주로 하 고 있다. 지금은(아직은 자리가 잡히지 않았다고) 수입이 좀 올랐다고 모든 혜택이 한꺼번에 없어지니까 수입이 좀 올랐다고 모 든 혜택을 한꺼번에 없애니까 드라마만 만들던 초록뱀미디어가 과감하게 예능에 뛰어든 데는 최영근 대표의 가세가 큰 힘이 됐다. 드라마만 만들던 초록뱀미디어는 최영근 대표의 가세에 힘을 얻어 과감하게 예능에 뛰어들었다. 여성복은 풍성한 관능미를 앞세운 뉴섹시 로 요약된다. 여성복의 경향은 풍성 한 관능미를 앞세운 뉴섹시 로 요약된다. 한동안 몸에 꼭 맞게 입던 슈트와는 달리 헐렁한 핏(fit)의 팬츠와 롱 재킷 스 타일의 블레이저를 매치하는 식의 모던하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게 특 징. 한동안 양복을 몸에 꼭 맞게 입던 것과는 달리 헐렁한 바지와 긴 웃옷형 의 블레이저를 맞추는 식의 현대적이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게 특징. 전문의들은 직장인의 눈이 더 빨리 피로를 느끼는 이유를 업무로 인한 지속적 인 컴퓨터 사용 및 스마트폰의 잦은 이용 때문 으로 분석한다. 전문의들은 직 장인이 눈의 피로를 더 빨리 느끼는 이유를 업무로 인한 지속적인 컴퓨터 사 용 및 스마트폰의 잦은 이용 때문 으로 분석한다. 번역 오류는 체계적인 번역전담팀 없이 촉박한 FTA 추진 일정을 맞추려던 외 교부의 실수가 크지만 관련 부처 실무직원들의 무성의한 검토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외교부의 주장이다. 번역 오류가 생긴 데에는 실수가 크지 만 주장이다. 유네스코 본부에 직접 제출한 것을 비롯해, 조직적인 등재반대운동을 펴고 있 다. 제출하는 등 넘치는 것~은 자르고 모자라는 것~은 채우는 넘치는 것~은 덜어내고 모자라 는 것~은 채우는 소비자물가지수는 ~ 억제목표치를 뛰어넘었다 소비자물가는 ~ 억제목표치 를 ~ 뛰어넘었다 피로해진 눈은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시력감퇴 현상을 일으킨다. 눈이 피로 해지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시력감퇴 현상이 나타난다. 현 회장은 경영권 안정에는 다소 숨통이 트였지만 신사업 발굴에는 고심을 거 듭하고 있다. 경영권 방어에는 한숨을 돌렸지만 신사업 발굴에는 아직 성과를 - 16 -
내지 못하고 있다. 일치 뉴욕 상류층의 패션을 선보여 온 앤디앤뎁 은 여전히 실루엣은 간결하고 미니 멀하지만 일하는 용도로 잘 활용할 만한 디테일을 접목한 게 이번 시즌 특징이 다. 뉴욕 상류층의 패션을 선보여 온 앤디앤뎁 의 이번 시즌 특징은 간결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에 일할 때 활용하기 좋은 세부 장식을 접목한 것이다. 남성복은 입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반면 여성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 하는 풍성한 실루엣이 유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관능미를 발산한다. 남성복 은 입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반면 여성복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윤곽선이 유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관능미를 강조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성과는 외교부 몫이고 책임은 다른 부처가 가져가라는 얘기 라고 말했다. 성과는 외교부가 차지하고 책임은 다른 부처가 가져가라는 얘기 라고 말했다. 284명 중 156명(56%)이었던 것이 3차 조사에서 80%로 급증했다. 284명 중 156명(56%)이었던 것이 3차 조사에서 명 중 명(80%)으로 급증했 다. 세종시의 경우 이미 부지가 확보돼 있는 장점이 있지만, 행정 부처 이전을 전 제로 한 기존 계획을 변경해야 하며, 이 경우 연구 단지나 대학 단지 등을 조 성하는 데 어차피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세종시의 경우 이미 부지가 확보돼 있는 장점이 있지만, 행정 부처 이전을 전제로 한 기 존 계획을 변경해야 하며, 이 경우 연구 단지나 대학 단지 등을 조성하는 데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조 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전 <국민일보> 회장인 조희준 모자의 조 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과 아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의 3 누락, 생략 잘못: 생략함으로써 의미 파악을 하기 어렵거나 문장 구성에 문제 가 생기는 경우를 찾았다. 무력 대응하겠다는 무력으로 대응하겠다는 휴일근무 자청 출근 휴일에도 자청하여 출근 양대노총 노동법 재개정 손잡아 양대 노총 노동법 재개정 위해 손잡아 5 18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아들 묘지에 평소 좋아하던 카스텔라 한 조각을 올려놓고 오 열하던 5 18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아들 묘지에 평소 아들이 좋아하던 카스텔라 한 조각 을 올려놓고 오열하던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사람이 있다면 건강한 사회와는 거리가 멀다.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와는 거리가 멀다. 한 달에 150만원 남짓 손에 쥐는 이들에게 24만원 식비 공제의 부담은 컸다. 한 달에 150만 원 남짓 손에 쥐는 이들에게 24만 원을 식비로 공제하는 것은 큰 부담이었다. 한마디로 깔끔한 모던(modern) 보이가 대세다. 한마디로 깔끔한 모던(modern) 보이 풍 이 대세다. 일부를 돌려주는 일부를 협력업체에 돌려주는 봉사 전념 돕겠다 봉사에 전념하도록 돕겠다. 5시간 정도 걸리며 걸어서 5시간 정도 걸리며 - 17 -
韓 美 FTA 속도 한미 FTA도 속도 낼 듯 80년대 1980년대 경제 사회적 부담을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5실점한 데 이어 5점을 잃은 데 이어/5실점을 한 데 이어 전주엔 연금공단 등 검토 전주엔 연금공단 이전 등 검토 그룹서 그룹에서 4 상투어, 비국어투: 주로 외국어를 직역한 표현이나 상투적인 표현을 찾아 여기 에 넣었다. 상투어는 대체로 비국어투에서 많이 발견된다. 수사가 이뤄졌다고 한다. 수사했다고 한다. 협상 타결이 이뤄짐에 따라 협상이 타결되어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시간과 싸우고 있다 간결해진 스윙으로 정확도가 높아져 홈런 수도 따라오고 있다는 평가다. 따라오고 있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북 ~ 분석이다. 정부 소식통은 정부가 남북 ~ 같다 고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과 금융당국 간의 밥그릇 다툼 으로 변질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다. 우려 때문이다. 재정을 투입해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것에 불과하다./것일 뿐 이라고 지적했다. 크다는 것이 WHO의 지적이다. 크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밝혔다. 취지였음이 읽힌다. 취지였음을 읽을 수 있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일각에서 예정인데 공간 속에서 공간에서 행사를 가진 행사를 한 포퓰리즘으로 사회경제적 발전단계에 맞지 않는 복지제도를 가졌다가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은 나라가 많다 면서 포퓰리즘으로 복지제도를(복지정책을) 펼쳤다가 많다. 라면서 가슴으로부터의 경외심을 가슴에서 우러나는 경외심을 아프리카에서의 의료 봉사를 결심한 것은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를 하기로 결심한 것 은 여성이 사회와 가정에서 두 가지 일에 대한 책임을 여성이 사회와 가정에서 두 가지 일 에 책임을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하기 어렵다 행위는 비교적 안정상태를 유지했던 2, 3호기에 대해 멜트다운 가능성이 언급된 것은 비교적 안정 상태를 유지했던 2, 3호기의 노심용해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 기록물을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 최 장관은 관련 법령 검토나 제대로 한 것인지 모르겠다. 했는지 모르겠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 느낌 있게 다가왔어요. 느껴졌어요. 우리만의 콘셉트는 계속 가져가면서 유지하면서 합법적 수단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합법적 수단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답보 상태이다.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아직 없다고 전망을 봤을 때 전망으로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일각에서 예정인데 여권이 쇄신 바람 속에서 어수선한 가운데 내각의 군기마저 빠진 것이 아니냐 어수선한 데 - 18 -
쇄신 갈등을 빚는 가운데 내각의 기강 역시 해이해진 것이 아니냐 빚고 있는데 내각의 기강까지 특별협의를 진행했지만 특별협의를 했지만 이들 문제가 이런 문제들이 교체 대상에 포함된 장관들은 전원 참석한 것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주목된다/주목할 만 하다. 전문인력의 육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별한 모습은 연출되지 않았다. 특별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가수다 를 통해 재조명된 90년대 가수들의 앨범도 줄을 잇고 있다. 가수들도 줄지 어 앨범을 내고 있다. 해장국의 경우 해장국은 발표에 따르면 발표로는 진성성을 담아 노래하는 만큼 진정을 담아 노래하는 만큼 소지가 다분하다 소지가 많다. 빈 라덴의 총애받는 아들이자 아장 믿음직한 심복 빈 라덴이 총애하는 아들이자 가장 믿는 심복 논술에서는 수사법보다는 이슈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통해 승부를 봐야 한다. 논술에서 는 수사법보다는 논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비판을 면할 수 없다. 시 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 도 교육청에서 보고받은 국유화 논란이 불가피하다. 국유화 논란을 피할 수 없다.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할 수 있다. 5 모호함, 난해함: 표현이 어렵거나 복잡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중의적인 표현이나 부정확한 표현으로 의미가 모호해진 경우를 조사하여 이 항목에 넣었다. 국내 물가상승의 주요인인 농산물의 대중국 수입비중도 국내 물가상승의 주요인인 농 산물도 대중국 수입비중이(중의적) 모두 90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중환자들이었다 모두 중환자이거나 90세 이상 고령자들 이었다.(중의적) 이들의 삶의 족적은 커다란 시사점을 전한다. 이들의 삶의 족적은 좋은 본보기가 된다. 20여 명은 노트북으로 기사검색을 했고, 아이패드를 꺼내 e메일을 확인하는 의원도 있었 다. 20여 명은 노트북으로 기사검색을 했고, 아이패드를 꺼내 e메일을 확인하는 의원도 (몇) 있었다. 한 사회의 개념을 세우고 싶다면 감옥에 누가 있는지 가보라 는 미국 철학자이자 교육학 자 존 듀이의 말도 그래서 새롭다. 원전 1호기에 이어 2, 3호기도 잇따라 멜트다운(노심용해) 현상으로 핵연료 전체의 붕괴 가능성이 제기됐고 원전 1호기에 이어 2, 3호기에서도 잇따라 노심용해(멜트다운)가 일 어나 핵연료 전체가 붕괴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됐고(이미 노심용해가 일어났다는 것 인지 아닌지 모호함.)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법을 통해 전력요금 절감 작동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법을 통해 전기료를 절감하는 기능이 선진국에선 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에 있는 기업 간 거래에 사업기회 박탈 개념을 적용해 불공정거래로 규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진국에선 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에 있는 기업 - 19 -
간 거래는 불공정거래로 보고 규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따스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과 갈색에 검정색과 파란색의 디테일을 사용했다. 전체적으 로는 따스한 느낌을 주는 흐린 노랑과 갈색을 쓰면서 세부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검 정색과 파란색을 썼다.(?) 뉴욕 상류층의 패션을 선보여 온 앤디앤뎁 은 여전히 실루엣은 간결하고 미니멀하지만 일하는 용도로 잘 활용할 만한 디테일을 접목한 게 이번 시즌 특징이다. 미니멀하지만 이 실루엣에 걸리는지 디테일에 걸리는지 모호함. 금융위 출신 공무원들은 현직에 있을 때 주로 정부기관을 상대한다는 이유로 퇴직 후 민 간기업 은행 감사직에 재채용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주로 정부기관을 상대하는 업무를 했다 이유로 하지만 그 전에 동남권 공항을 허브화 할 것인지 거점공항 으로 할 것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그룹 차원에서 170여개의 차명계좌를 파악했으며 부산처축은행 의 그룹 차원에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저소득층의 임금 과세 수준은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소득 세를 더 많이 부담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보장기여금 증가로 고소득층에 비해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의 임금 과세 증가폭이 고소득층에 비해서 큰 것으로 나타났 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4~5점-한화 2~3점 롯데 승리가 9.36%가 1순위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가 4~5점을 내고, 한화는 2~3점을 내서 롯데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이 9.36%로 가장 많았다. 14살 이후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었던 친구이다. 14살 이후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 고 사귄 친구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 준 친구이다. 우리가 당장 승산 없는 포퓰리즘 전쟁을 끝내지 않는다면 우리 곧, 전쟁을 끝내야 할 주체는 누구인가? 주체를 특정하지 않음으로써 주제를 얼버무림. 금융지주사법 시행령의 95% 소유의무는 금융기관의 대형화 겸업화로 위험 전이와 과도한 지배력 확장 등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고 만들어진 것이다. 금융기관이 대형화 로 지배력을 지나치게 확장하거나 겸업화로 위험을 다른 데로 전가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일본이 제한송전에 들어간 것은 일제히 가동이 중단된 원전 의존도가 30%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일본이 제한송전에 들어간 것은 전체 원전 중에서 가동이 중단된 원전이 30%에 이르렀기 때문이다./일본이 제한송전에 들어간 것은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30%를 넘는데 이들 원전이 일제히 가동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6 비논리, 모순, 논리비약, 억지: 앞뒤가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를 조사 하여 여기에 분류하여 놓았다. 전제나 근거가 너무 불확실한 경우도 조사했다. 거래소 등이 주가 흐름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적발하는 주가조작 사례는 대개 전문꾼에 의해 이루어지는 범죄다. 주가 조작은 대개 전문꾼이 저지르는 범죄로서, 거래소 등이 주가 흐름에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려서 적발한다. 40홈런에 도달하면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도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40홈런을 달 성하면 생애 처음으로 홈런왕 타이틀을 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퇴직 후 자리를 염두에 둔 보신주의 때문이고 공정위에도 전관예우 금지를 적용해야 하 는 것 아니냐는 지적 나온다. 퇴직 후 자리를 염두에 둔 보신주의 때문이므로 공정위에 - 20 -
도 전관예우 금지를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 나온다. FTA 번역 오류 부른 부처 이기주의 자유무역협정 번역 오류 책임 공방을 둘러싼 부처 이기주의 서울대생들은 후배들에게 법인화의 기초를 다진 선배로 남을 것인지, 법인화에 반대해 대 학의 발전을 가로막은 선배가 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 물량을 싹쓸이하면서 전문기업이 성장할 여지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면서 스스로도 전문화 할 이유를 없애는 폐단을 낳고 있다. 싹쓸이하여 전문기업이 성장할 여지를 원천적으 로 봉쇄하고, 자신도 전문화할 여지를 없애는 폐단을 낳고 있다. 올해 이대호는 포지션을 1루수로 옮겼다. 하지만 19일까진 1루수로 7경기, 지명타자로 7 경기 뛰었다. 지난해 시즌 후반 다친 오른 발목 때문이다. 주축 선수에 대한 배려 차원이 었다. 이름을 잘못 붙이는 바람에 공연히 긁어 부스럼을 만든 측면이 있다. 초과이익공유제를 둘러싼 지금의 이념논쟁이 실속 없이 겉돌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근거 부족 나는 친일 인사를 기려서 만든 상을 더 이상 자랑스러워할 이유가 없어졌다. (중략) 개인 적으로는 가장 존경하는 언론인 대선배의 명예가 더럽혀졌지만 나는 그래도 장지연 상을 자랑으로 간직하고자 한다. 파국을 예고하는 한국판( 版 ) '아키마루 보고서'는 수백, 수천 종류가 나와 있다. 지금 사회지도층의 심리상태는 70년 전 일본을 빼다 닮았다. 7 저속한 표현: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성적으로 저속한 경우를 조사하여 이 항목 에 넣었다. 본때 케이스 로 손을 보곤 한다. 미친 타격감 시청자를 우롱한 프로그램이라는 삐딱한 눈으로 프로그램이라고 부정적으로 약골( 弱 骨 ) 모드 많이 물린 깊이 관계된 중간에 뜯어먹는 자가 많거나. 허접한 인간 이 돼버렸다. 8 맥락에 어긋난 표현: 글의 맥락이나 상황에 맞지 않은 표현을 조사하여 이 항 목에 넣었다. 호응, 일치, 비논리, 모순 등으로 분류하기 곤란하지만 글의 맥락과 상 황에 비추어 부적절한 표현을 여기에 넣었다. 우호증진협의회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호증집협회 등이다. 사회 지도층의 범주에 속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놀랍게도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다. 지역 나눠주기식의 접근은 철저히 배제돼야 한다. 배제해야 과학연구원을 분산 배치해서는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분산 배치하는 것은, 효율성 면에서 중소상공인의 이익을 쥐어짜는 역할 중소상공인를 쥐어짜는 지금처럼 책임을 북한에만 돌리는 자세는 우리의 입장을 더욱 위축시킬 뿐이다. 엊그제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한국사회의 야만( 野 蠻 )이 벗겨졌다. 엊그제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한국 사회의 야만( 野 蠻 )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파키스탄 내 미국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는 주원인 미국에 대한 파키스탄인의 여론을 악화시키는 - 21 -
극적으로 합의돼 이틀째 조업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 이틀째 정상 조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라인의 신속한 가동이 절실했던 사측과 계획되지 않은 조업 중단이라는 노조 집행부의 부담감이 협상 테이블에 불러들이면서 사측의 필요와 부담감이 쌍방을 협상 테이블에 불러들이면서 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받는 수업시간의 6배를 일해야 벌어들일 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하려면 자신이 받는 수업 시간의 6배를 일해야 한다고 한다. 사회 곳곳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권리가 수두룩하다. 사회 곳곳에는 권리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부문이 수두룩하다. 서울대가 지금처럼 관치( 官 治 )에 길들여진 대학으로 자족하면 세계적으로 일류대 도약은 물론이고 국내에서의 위상도 흔들릴 수 있다. 서울대가 자족하면 세계 일류대로의 도약은 물론이고 흔들릴 수 있다. 이렇게 누적된 핵연료는 방사능 오염수를 통해 건물 지하나 해양으로 유출되면서 대규모 재앙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렇게 누적된 핵연료가 방사능 오염수를 통해 건물 지하나 해양으로 유출되면 대규모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동일한 요금 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동일한 요금 체계를 적용하여 전기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근 누네안과병원이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성인 남녀 972명을 조사한 결 과에서도 우리가 눈을 혹사하고 있음이 상당 부분 확인됐다. 최근 누네안과병원이 출퇴 근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성인 남녀 972명에게 설문한 결과에서도 우리가 눈을 혹 사하고 있음이 상당 부분 확인됐다. 9 기타: 그 밖의 다른 이유로 문법, 표현법에 어긋나는 경우가 있으면 이 항목에 넣는다. 비키 한센 교수 같은 이는 비키 한센 교수는 가압류 조치하도록 가압류하도록 이 밖에도 제주시는 여름철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예방하기 뿐만 아니라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 장마철 야간에 3회 이상 맹꽁이의 서식 및 산란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 장마철 야간에 3회 이상 맹꽁이가 서 식해서 산란하는지에 대하여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외교부는 15일 일본에서 구조활동에 참가한 119구조대원 105명과 외교부 인도지원과 직 원 2명을 초청해 종이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105명을 초청해(일본인이 119 구조대에 게 종이학을 보냈으므로) 엉뚱한 댓글에도 즉각 반응해야 하는 세상이다. 응전이 늦어 저쪽을 붕괴시키지 않으면 총알이 내 가슴팍에 박히고 만다. 댓글 하나 감당 못해 자살하는 연예인이 한둘이 아니 다. 서훈이 취소되기 위해서는 서훈이 있은 후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거나 서훈 당시 몰랐던 사실이 밝혀졌어야 한다. 밝혀져야 (4) 공공성: 공공성은 문장에서 감정적 요소를 배격하기 위해서 설정했다. 어휘나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낱말이나 표현이 폭력적이거나 차별적이거나 선정적이 면 공공성이 상실된다고 보고 이런 낱말이나 표현이 있으면 여기에 분류하였다. - 22 -
1 전투, 폭력, 위협 등: 평상시의 글에서 싸움이나 폭력을 부채질하고 미화하는 태도를 이 항목에 넣는다. 앞으로 치고나갈 폭발력 잠재력 대포 전쟁 대포 경쟁 칼을 뽑고 나서는 규제에 나서는 폭발적 칼날을 빼들며 의지를 보이며 지금 전투 중인데, 자해성 발언이나 하면 되겠느냐 압박전술 총력투쟁 칼날을 피해 칼끝 직격탄 칼을 뽑고 나서는 뒷북행정 군기 빠진 내각 기강 풀어진 내각 장외투쟁 폭발적인 매출로 굉장한 기세로 매출이 칼을 맞고 발목을 꺾는 데 박근혜파 학살 테러의 황태자 공략했다 사들였다./구매했다. 일제 사격 킬 당하다 직격탄 2 차별, 비하: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를 차별하고 또는 비하하는 태도를 조사하여 이 항목에 넣는다. 단순히 욕이나 저속한 표현을 하는 것은 3-7 항목에 넣는다. 개미 투자자 일반 투자자 근로행태 등의 제도 (근로와 제도 사이에 행태 를 넣어 근로제도 를 부정적인 의미로 쓰고 있다.) 검찰 체면이 말이 아니다 봉숭아 의총 딱 일주일 동안만 모집합니다 란 광고는 홈쇼핑식 떨이 마케팅마저 연상시킨다. 반면 로펌에서 선호하지 않는 부처 출신들은 퇴직 후 손만 빠는 신세가 될 때가 많다. 재취업의 기회를 잡지 못할 때가 많다. 밥그릇 다툼 한예슬은 한예슬 씨는 이런 막가파 식 정부가 어디에 또 있는지 모를 일이다. 김 총리의 인식 도 그렇고, 국무회의에서 말 한마디 없이 통과시킨 국무위원들의 무식함 이 부끄럽다. 보훈처의 보훈심사위가 어느 민간단체의 주장을 받아들여 서훈 박탈을 의결하고 국무회 의가 거수기처럼 이를 받아들인 것을 보면 이 정부는 한마디로 멍청하거나 무기력하거나 아니면 좌파적 아니냐고 할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 베짱이의 권리를~개미의 권리를~없다. 3 선정, 과장: 의도적으로 과장하거나 독자를 흥분하게 만드는 태도가 보이는 경 - 23 -
우를 조사하여 이 항목에 넣는다. 최진행 단독선두 질주 채비 홈런 선두로 나서 포수 조인성 다크호스 두각 여전히 유력 노동자로 불러들여놓고 노동권을 인정하지 않는 위선적인 이주노동자 정책이 인간에 대 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신정아 사건의 최대 피해자일 젊은 20~30대들이 지금 보복용 일기 쓰는 법과 신정아 마 케팅을 학습하고 있다. 상상하기 힘든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만 한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문제는 앞으로 더 검 증되어야 한다고 보고 나아가 국격( 國 格 )을 제고하고 K-pop이 한국을 널리 알리는 데는 기여하지만 국가의 품격 을 높이는 효과까지 거두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봄. 지금 영남권 정치인들의 반발은 납세자들의 권익은 아랑곳없이 내 표만 지키면 된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간다면 이처럼 막무가내식으로 우기겠는 가. 기도의 효험은 아주 빠르고 직접적으로 나오고 있다. 얼핏 작은 사안인 것처럼 보이지만 장지연 선생의 서훈 박탈은 이 땅에 보수정치가 마감 되고 있음을 예고한다. 대한민국을 망친 A급 전범 결론은 상식대로였다. 일본의 국력은 미 영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 개전( 開 戰 ) 초기 2년 은 버틸지 몰라도 그 이상 가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이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였다. 미래의 파국을 예고하는 한국판( 版 ) '아키마루 보고서'는 수백, 수천 종류가 나와 있다. 8 년 뒤부터 인구는 감소로 돌아서고, 이르면 40년 뒤면 국민연금이 바닥나게 된다. 이때쯤 이면 지금의 복지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GDP의 46%를 복지에 쏟아부어야 한다. 온통 돈 쓸 궁리만 판치는 나라 당장 승산 없는 포퓰리즘 전쟁을 당장 무모한 포퓰리즘 경쟁을 좌파 대통령들보다 지각변동을 몰고 올 것 자학사관( 自 虐 史 觀 )을 종북( 從 北 )좌파들은 이는 자학사관을~국민의 열망을 반영한다.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원조라~우파의 손에 의해 실행됐다는 실상을 생각할 때 복지정책 의 원조라는 표현은 과장이라고 봄. 농지개혁은 한국 사회의 지형을 바꿔놓았다. 대중 봉기가 일어나지 않은 것도 농지개혁 덕이었다.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을 성공 일변도로 부풀려서 기술한 것은 과장이라고 봄. 아이가 담보로 잡혀 있다 보니 통절하게 진실하게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청 앞뜰. 또래와 함께 뛰어놀던 6 살배기 아이가 나무 위로 올라갔다. 자원봉사자가 위험해. 어서 내려와 라고 외치자 아이가 말했다. 싫어. 자살할 거야. 4 기타: 그 밖에 태도 때문에 문장의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는 이 항목에 넣는다. 부처 행사, 홍보성 기사는 왜 이런 일에는 소극적인지 자문할 일이다(주제와 관련 없음) 좌파 교육감이~선동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지나치게 왜곡해서 해석한 경향이 있음. 근사하다. 정치란 게 안전빵으로만 가면 재미가 없다. 필요할 땐 건공일척의 결전도 벌이 - 24 -
고 장렬하게 산화하기도 하는 거다. 속으로 그는 사즉생( 死 卽 生 )을 생각할 것 같다. 나는 서훈 취소를 의결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시일야방성대곡 을 읽어보기 나 했는지 묻고 싶다. 아니 그가 지방언론에 썼다는 다른 글이 얼마나 매국적 인지 읽어 본 적이 있는가 묻고 싶다. 종합적으로 볼 때 그는 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다 고 말했어야 했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 다. 이 정부는 한마디로 철학이 없는 정부 같다. (중략) 하는 일들 을 보면 좋게 말해서 실용 이고, 실제로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기회주의적 집단인 것으 로 드러나고 있다. (중략) 기왕에 준 장지연 선생의 훈장이나 도로 빼앗는 배알 없는 무 개념 정권으로 낙인 찍히고 말 것이다. 멍청한 정부 탓에 개인적으로는 가장 존경하는 언론인 대선배의 명예가 더럽혀졌지만 나는 그래도 장지연 상을 자랑으로 간직하고자 한다. 가미카제( 新 風 ) 가 불어줄 것 역사 지식 배경 없는 독자를 배려할 필요 신정아 사건의 최대 피해자일 젊은 20~30대들이 지금 보복용 일기 쓰는 법과 신정아 마 케팅을 학습하고 있다. - 25 -
3. 조사 결과 점수화 (1) 조사 기사 수 조정 계수(E): 신문별로 조사 기사의 수(P)와 조사 기사 양(Q)이 같을 수 없다 2). 따라서 일차로 조사 기사의 수를 같게 하기 위하여(중앙지는 30개 기사, 지방지는 20개 기사) 신문별 조사 기사 수에 신문별 조정 계수(E)를 곱하여 신문사별 조정된 기사량(R)을 구한다. 중앙지 신문별 조정 계수(En) = 30 Pn (n=1 6) 지방지 신문별 조정 계수(En) = 20 Pn (n=1 6) 각 신분별 조사 기사 양(Rn) = Qn En (n=1 6) (2) 조사 기사 양 조정 계수(D): 각 신문별 기사 양(Rn)은 신문 기사 수의 차에 따 른 편차를 어느 정도 해소한 값이 되지만 아직도 편차가 있기 때문에 이를 다시 조 정하여 통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값을 얻는다. 기사 양 조정 계수는 각 신문 별 조정 기사량(Rn)을 전체 조정 기사량(Rs)로 나누어 얻는다. 신문별 기사의 양 조정 계수(Dn) = Rn Rs (n=1 6, s=1+2+ +6) 신문별 기준 조사량(In) = Rn Dn (n=1 6) (3) 각 신문별 잘못 개수(Fn) 산정: 조사된 잘못 개수에 양 조정 계수(Dn)을 곱하 여 얻는다. a신문의 띄어쓰기 잘못이 10개이고, a신문의 D 계수가 1.2라면 a신문의 띄어쓰기 잘못 개수는 12개로 조정된다. (4) 점수 계산의 가중치(G) 부여: 각 조사 항목별로 지적된 개수를 1점으로 환산 하여 지적된 개수에 따라서 점수를 매긴다. 다만 각 항목별로 신문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견해는 독자에게도 있을 수 있 을 것이므로 가중치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자문위원(신문사 교열 기자) 4명의 의견을 평균하여 항목별 가중치를 제시하였다. a신문사의 b항목 점수(aSb) = afb agb a신문사의 조정된 띄어쓰기 잘못 개수가 12개이므로 여기에 띄어쓰기 가중치를 곱하여 점수를 산출하게 된다. 곧, a신문사의 띄어쓰기 점수는 16.5점이 된 다.(12*1.375=16.5) (5) 신문사별 점수, 항목별 점수, 기사별 점수: 이렇게 하여 계산된 점수는 신문사 별로, 항목별로, 기사별로 분류한다. 신문사는 중앙지와 지방지를 나눈다. 그러면 아 래와 같은 분류에 따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1 신문사별 총점: 총점이 높은 신문이 문제가 많은 신문이다. 그러므로 언어 사 2) 각 신문의 기사 길이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조사 기사 수와 기사 양을 같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조 사 기사 양을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서 조정 계수를 이용하여 같은 조건을 만들어서 비교 평가를 하였다. - 26 -
용면에서 볼 때 어느 신문이 가장 좋고 어느 신문이 가장 나쁜지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된다. 2 신문별 항목별 점수: 신문별로 어느 항목이 강하고 약한지 알 수 있게 된다. 바꿔 말하면 어문 규정을 어느 신문이 가장 안 지켰는지, 문법을 어느 신문이 가장 잘 지켰는지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물론 그 세부 항목별로도 신문별 성 적을 제시하게 된다. 4. 조사 총량 (1) 조사 대상 신문 * 중앙 일간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서울신문 * 지방 일간지: 부산일보, 경북일보, 대전일보, 광주일보, 강원일보, 제주일보 * 특수 신문: 매일경제신문,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이데 일리 (2) 신문별 조사량 신문 기사 수(P) 글자 개수(Q) 잘못 수 경향신문 30 44201 533 한겨레신문 27 38148 568 조선일보 31 52402 728 중앙일보 28 40205 559 동아일보 29 40584 462 서울신문 37 47477 584 중앙 일간지 합계 182 263,017 3,434 대전일보 26 51204 539 광주일보 19 25772 306 강원일보 17 21128 241 부산일보 19 26108 232 경북일보 18 24149 328 제주일보 22 22361 376 지방 일간지 합계 121 170,722 2,022 매일경제 28 45721 564 스포츠 신문(2개) 16 19353 365 인터넷 신문(3개) 11 46009 188 특수 신문 합계 55 111,083 1,117 총계 358 544,822 6,573 <표1: 조사 총량 통계표> 위 표를 보면 모두 358개 기사, 54만 4822개의 글자에서 6573개의 잘못이 있었 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한 기사당 18.36개의 잘못이 있었다는 것이므로 우리가 평 소에 신문을 읽을 때에 한 기사에 평균 18개 이상의 잘못을 알게 모르게 보면서 읽는다는 의미이다. - 27 -
(3) 중앙지와 지방지 비교 신문 이름 신문 기사 기사당 글자 수 평균 잘못 개수 글자 개수 수 수 잘못 수 1442개 기준 3) 중앙 일간지 6 182 3,434 18.87개 263,017 18.83개 지방 일간지 6 121 2,022 16.71개 170,722 17.79개 계 12 303 5,456 18개 433,739 18.15개 <표2: 중앙지와 지방지 비교표> 중앙지는 6개 신문에서 182개의 기사, 글자 수로는 263,017개를 조사하였는데 총 3434개의 잘못이 나왔다. 이는 기사당 18.87개에 이르는 수이고, 기사 길이를 평균 1442자로 볼 때 한 기사당 18.83개의 잘못이 나온 셈이다. 이에 비해서 지방 지는 기사당 16.71개의 잘못이 나왔고, 1442자 기사를 기준으로 보면 한 기사에 17.79개의 잘못이 나왔다. 이렇게 보면 중앙지에 비해서 지방지가 조금 나았다고 말할 수 있다. (4) 신문별 조사 글자 수와 잘못 개수 특수 신문 특히 인터넷 신문과 스포츠 신문은 일간지에 비해서 기사 종류가 다양 하지 못해서 일간지와 곧바로 비교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 예를 들면 스포츠 기 사에는 주장하는 기사가 거의 없고, 인터넷 기사에는 보도 기사에 비해서 주장 기 사가 너무 많아 균형을 잡기 어려웠다. 그래서 신문별 비교에는 특수 신문을 빼고 중앙지는 중앙지끼리 비교하고, 지방지는 지방지끼리 비교하는 것으로 신문별 비교, 평가를 한다. 구분 중앙지 지방지 신문 기사당 기사당 기사수 글자 잘못 평균 글자 평균 잘못 (P) 개수(Q) 개수(F) 개수(Q P) 개수(F P) 경향신문 30 44201 1,473 533 17.8 한겨레신문 27 38148 1,413 568 21.0 조선일보 31 52402 1,690 728 23.5 동아일보 29 40584 1,399 559 19.3 중앙일보 28 40205 1,436 462 16.5 서울신문 37 47477 1,283 584 15.8 대전일보 26 51204 1,969 539 20.7 강원일보 17 21128 1,243 306 18.0 광주일보 19 25772 1,356 241 12.7 부산일보 19 26108 1,374 232 12.2 경북일보 18 24149 1,342 328 18.2 제주일보 22 22361 1,016 376 17.1 계 303 433,739 5,456 <표3: 신문별 기사당 평균 잘못 통계표> 3) 조사한 전체 글자 수를 전체 기사 수로 나눈 것으로 평균을 삼은 수치임. - 28 -
위 표에서 기사당 잘못 개수를 보면 신문별로 12개에서 23개까지 편차가 무척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여러 조정을 거친다면 이 차이는 좀 줄어들 소지가 있지만 적어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중앙지 가운데에서 조선일보 기사에 평균 23.5개의 잘못이 발견되었고, 한겨레신 문에 기사당 평균 21개의 잘못이 발견되어 단순히 보면 이 두 신문이 중앙지 가운 데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이고,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대전일보가 기사당 평균 20.7개의 잘못을 보여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표는 가장 단순한 방법의 비교이기 때문에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 기엔 무리가 있다. 조사한 기사의 수와 기사의 길이가 다 같지 않기 때문에 이를 조정하여야 비로소 신문별 비교를 할 수 있다. - 29 -
(5) 신문별, 조사 항목별 잘못 통계 유형 한 경 조 중 동 서 강 대 광 부 경 제 겨 향 선 앙 아 울 원 전 주 산 북 주 레 띄어쓰기 72 138 97 47 60 96 58 95 82 42 104 74 어 철자 2 2 6 4 1 4 10 3 4 10 5 외국문자, 한자 24 6 42 20 45 28 5 19 4 7 11 12 문 문장 부호 53 61 66 44 52 27 22 40 13 26 30 5 규 기타 1 4 10 1 1 7 2 8 1 4 3 1 정 계 152 209 217 118 162 159 91 172 103 83 158 97 어 휘 문 법 공 공 성 기사당 개수 4.96 7.9 5.97 4.23 5.76 4.83 6.21 4.84 5.76 4.58 9.43 4.41 어휘 잘못 사용 25 23 36 15 20 25 8 14 17 5 14 15 비표준어 1 6 3 1 1 3 2 2 1 비속어, 은어 1 5 3 3 1 어려운 어휘 24 49 28 23 34 37 16 21 5 9 4 15 외국어, 외래어 57 34 79 92 83 82 52 77 22 30 25 23 부적확한 어휘 16 13 18 8 6 22 4 5 1 2 3 27 기타 4 8 8 3 12 4 16 11 5 8 계 128 132 178 147 156 171 80 136 56 54 48 89 기사당 개수 4.18 4.99 4.9 5.27 5.54 5.19 5.46 3.83 3.13 2.98 2.87 4.05 조사, 어미 44 41 78 40 56 52 16 43 10 20 39 41 호응, 일치 32 20 44 21 21 32 8 14 1 11 19 22 누락, 생략 57 48 58 44 52 46 33 40 1 11 29 5 상투어, 비국어투 41 48 22 24 20 35 38 48 33 18 11 21 모호함, 난해함 12 8 14 21 19 15 6 11 2 5 8 비논리, 억지 9 1 29 4 7 10 6 3 2 5 저속함 1 1 4 1 1 1 맥락에 어긋남 19 24 24 18 27 32 15 23 11 10 5 39 기타 24 26 19 10 18 18 16 30 24 9 7 31 계 239 217 292 182 220 241 132 216 80 85 117 172 기사당 개수 7.8 8.2 8.04 6.53 7.82 7.32 9.01 6.08 4.48 4.69 6.99 7.82 폭력적, 전투적 4 5 6 6 3 1 8 1 1 1 2 차별, 비하 4 6 6 2 2 1 1 1 6 2 선정적, 과장 5 1 17 6 4 4 1 5 3 3 14 기타 1 3 13 3 9 4 1 2 계 14 10 41 15 21 13 3 15 2 10 6 18 기사당 개수 0.46 0.38 1.13 0.54 0.75 0.39 0.2 0.42 0.11 0.55 0.36 0.82 533 568 728 462 559 584 306 539 241 232 328 376 합계(기사당 개수) (17.8) (21.0) (23.5) (16.5) (19.3) (15.8) (18) (20.7) (12.7) (12.2) (18.2) (17.1) <표4: 신문별, 조사 항목별 잘못 통계표> 위의 표는 조사 기초 자료를 단순히 활용하여 신문별로 어떤 항목에 얼마만큼의 잘못을 했는지 보이는 것이다. 물론 이 자료도 가공한 것이 아니므로 신문 평가에 는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다. 이 통계는 다양한 자료 가공 과정을 통해서 객관적이 고 합리적인 점수로 환산할 예정이다. - 30 -
30 25 20 15 10 5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기사당 평균 잘못 수 기사당 평균 잘못을 보면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조선일보가 가장 높고, 지방지 가 운데에서는 경북일보가 가장 높다. 서울신문이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가장 성적이 좋았고, 부산일보가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가장 성적이 좋았다. 10 9 8 7 6 5 4 3 2 1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기사당 어문 규정 어긴 수 어문 규정을 상대적으로 많이 어긴 신문은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기사당 7.9개를 어긴 한겨레신문이고,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기사당 9.43개 어긴 경북일보임을 알 수 있다.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중앙일보가 어문 규정을 잘 지켰고, 지방지 가운데에 서는 제주일보가 비교적 어문규범을 잘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 31 -
7 6 5 4 3 2 1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기사당 어휘 사용법 어긴 수 어휘 사용은 중앙지 가운데에서 동아일보가 기사당 5.54개로 가장 서투르고, 지 방지 가운데에서는 강원일보가 기사당 5.46개로 가장 서툴렀다. 경향신문이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어휘를 가장 바르게 사용했고,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경북일보가 가장 나았다. 10 9 8 7 6 5 4 3 2 1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기사당 문법 어긴 수 문법은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한겨레가 기사당 8.2개로 가장 많이 틀렸고,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강원일보가 9.01개로 가장 많이 틀렸다. 중앙지 가운데에서는 중앙일 보가 비교적 정확하게 문법에 맞는 글을 썼고,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광주일보가 가 장 나았다. - 32 -
(6) 기사 종류별 조사 결과 아래 표는 기사 종류별로 잘못 개수를 보여 주되, 신문별로 기사당 평균 잘못을 산출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기사는 평균 1442자로 되어 있었기 때문 에 잘못 개수를 글자 개수로 곱한 값에 1442를 곱하여 한 기사당 있을 수 있는 잘 못의 수를 산출하였다. 이 표를 보면 보도 기사, 주장 기사, 해설 기사를 어느 신문이 가장 정확하게 쓰 고 어느 신문이 가장 부정확하게 썼는지 알 수 있다. <중앙지> 종류 보도 기사 주장 기사 해설 기사 합계 신문 글자 수 대비 기사당 평균 기사 글자 잘못 잘못 잘못 개수 개수(P) 개수(Q) 개수(F) 비율(F Q) (F Q 1442) 경향신문 13 19432 261 0.013432 19.3689 한겨레신문 10 15153 210 0.013859 19.9847 조선일보 7 12838 128 0.009971 14.3782 중앙일보 7 8471 118 0.013930 20.0871 동아일보 8 9351 157 0.016790 24.2112 서울신문 15 20949 294 0.014034 20.2370 계 60 86,194 1,168 0.013551 19.5405 경향신문 7 12024 98 0.008151 11.7538 한겨레신문 8 13919 192 0.013794 19.8909 조선일보 15 25113 370 0.014734 21.2465 중앙일보 11 17773 183 0.010297 14.8483 동아일보 13 19845 238 0.011993 17.2939 서울신문 10 12223 134 0.010963 15.8086 계 64 100,897 1,215 0.012042 17.3646 경향신문 10 12745 174 0.013653 19.6876 한겨레신문 9 9076 166 0.018290 26.3742 조선일보 9 14451 230 0.015916 22.9509 중앙일보 10 13961 161 0.011533 16.6306 동아일보 8 11388 164 0.014402 20.7677 서울신문 12 14305 156 0.010906 15.7265 계 58 75,926 1,051 0.013843 19.9616 경향신문 30 44201 533 0.012059 17.3891 한겨레신문 27 38148 568 0.014890 21.4714 조선일보 31 52402 728 0.013893 20.0337 중앙일보 28 40205 462 0.011492 16.5715 동아일보 29 40584 559 0.013774 19.8621 서울신문 37 47477 584 0.012301 17.7380 계 182 263,017 3,434 0.013057 18.8282 <표5: 중앙지 기사 종류별, 신문별 기사당 평균 잘못 통계표> 보도 기사를 가장 정확하게 쓴 신문은 조선일보였는데 한 기사당 평균 14개 남짓 잘못을 저질렀다. 이에 비해 동아일보는 기사당 평균 24개의 잘못을 저질렀다. 동 아일보는 보도 기사를 더 정확하게 쓰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 33 -
주장 기사를 가장 정확하게 쓴 신문은 경향신문이었는데 한 기사당 12개 조금 못 되는 잘못을 저질렀다. 이에 비해서 조선일보는 기사당 21개의 잘못을 저지른 것으 로 나타났다. 해설 기사를 가장 정확하게 쓴 신문은 서울신문이었다. 서울신문은 한 기사당 15 개 남짓 되는 잘못을 저질렀다. 이에 비해 한겨레신문은 한 기사당 26개의 잘못을 저질렀다. <지방지> 구분 보 도 기사 주 장 기사 해 설 기사 합계 신문 글자 수 대비 기사당 평균 기사 글자 잘못 잘못 잘못 개수 개수(P) 개수(Q) 개수(F) 비율(F Q) (F Q 1442) 대전일보 7 25772 172 0.006674 9.6239 광주일보 5 7746 83 0.010716 15.4525 강원일보 8 9169 151 0.016469 23.7483 부산일보 8 11775 108 0.009172 13.2260 경북일보 7 9094 122 0.013416 19.3459 제주일보 8 8677 174 0.020053 28.9164 계 43 72,233 810 0.011244 16.2138 대전일보 13 17441 251 0.014392 21.5319 광주일보 9 9125 71 0.007781 11.2202 강원일보 5 6837 78 0.011409 16.4518 부산일보 6 8167 75 0.009184 13.2433 경북일보 4 5382 56 0.010405 15.0040 제주일보 7 6819 134 0.019651 28.3367 계 44 53,771 665 0.012347 17.8044 대전일보 6 7991 116 0.014517 20.9335 광주일보 5 8901 87 0.009775 14.0956 강원일보 4 5122 77 0.015034 21.6790 부산일보 5 6166 49 0.007947 11.4596 경북일보 7 9673 150 0.015507 22.3611 제주일보 7 6865 68 0.009905 18.2835 계 34 44,718 547 0.013671 19.7136 대전일보 26 51204 539 0.010527 15.1799 광주일보 19 25772 241 0.009352 13.4856 강원일보 17 21128 306 0.014484 20.8859 부산일보 19 26108 232 0.008887 12.8151 경북일보 18 24149 328 0.013583 19.5867 제주일보 22 22361 376 0.001681 24.2472 계 121 170,722 2,022 0.011844 17.0788 <표6: 지방지 기사 종류별, 신문별 기사당 평균 잘못 통계표> 한편 지방지 가운데에서는 대전일보가 보도 기사를 가장 정확하게 쓴 것으로 나 타났고, 대전일보가 보도 기사당 9개 남짓 되는 잘못을 한 데 그친 반면에 제주일 보는 기사당 무려 29개의 잘못을 범했다. 주장 기사는 광주일보가 가장 정확하게 작성하였고(기사당 11개 남짓 잘못을 범 - 34 -
함) 제주일보가 가장 부정확하게 기사를 작성했다(기사당 28개 이상의 잘못을 범 함). 해설 기사는 부산일보가 가장 정확하게 썼고(기사당 13개쯤 잘못을 범함), 경북 일보가 가장 부정확하게 기사를 썼음(기사당 22.361개)을 알 수 있다. 이런 평가는 대단히 단편적이어서 실제 신문별 기사 내용의 국어 사용 실태로 신문별 성적을 매 기려면 상당한 보완 작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35 30 25 20 15 10 5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보도기사 기사당 평균 잘못 건수 25 20 15 10 5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주장기사 기사당 평균 잘못 건수 30 25 20 15 10 5 0 경향 한겨레 조선 동아 중앙 서울 대전 강원 광주 부산 경북 제주 해설기사 기사당 평균 잘못 건수 - 35 -
5. 평가 (1) 기사 수 조정 계수(E) 적용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중앙지의 평균 조사 기사 수가 30개 안팎이고, 지방지의 평 균 조사 기사 수가 20개 안팎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중앙지 기사 수를 30개로, 지방지 기사 수를 20개로 맞추어 조정하여 신문별 조정 계수(E 계수)를 산출한 뒤에 신문별 조사량을 조정하여 계산하고 이에 근거하여 신문별 점 수를 매기려 한다. * 중앙지 신문별 조정 계수(E=30 P) 경향신문 1.0, 한겨레신문 1.11, 조선일보 0.97, 중앙일보 1.07, 동아일보 1.034, 서울신문 0.81, * 지방지 신문별 조정 계수(E=20 P) 대전일보 0.769, 광주일보 1.053, 강원일보 1.176, 부산일보 1.053, 경북일보 1.111, 제주일보 0.909 위 조정 계수를 적용하여 신문별 조사량(R)을 보면 아래 표와 같다. 신문 기사 수 조정 조정 계수(E) 기사수 기본 조사량(Q) 조정 조사량(R=Q E) 경향신문 30 1.0 30 44201 44201 한겨레신문 27 1.11 30 38148 42344 조선일보 31 0.97 30 52402 50,830 중앙일보 28 1.07 30 40205 43019 동아일보 29 1.034 30 40584 41963 서울신문 37 0.81 30 47477 38456 중앙지 합계 182 180 263,017 260,813 대전일보 26 0.769 20 51204 39376 광주일보 19 1.053 20 25772 27138 강원일보 17 1.176 20 21128 24856 부산일보 19 1.053 20 26108 27492 경북일보 18 1.111 20 24149 26832 제주일보 22 0.909 20 22361 20326 지방지 합계 121 120 170,722 166,020 <표7: 조정 계수 E를 적용하여 기사 수를 조정한 신문별 조사 글자 통계표> - 36 -
(2) 기사의 양 조정 계수(D) 적용 앞의 표에서 구한 R값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삼아 신문별 조사량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 다시 조정하는데 여기에 또 하나의 조정 계수(D계수)를 산출한다. D계수는 R의 평균값을 신문별 R 값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중앙지 R 평균값: 260,813 6=43469 지방비 R 평균값: 166,020 6=27670 * 중앙지 D 조정 계수(=R 평균값 신문별 R 값) 경향신문 0.9834, 한겨레 1.0266, 조선일보 0.8552, 중앙일보 1.0105, 동아일보 1.0359, 서울신문 1.1304 * 지방지 D 조정 계수(=R 평균값 신문별 R 값) 대전일보 0.7027, 광주일보 1.0196, 강원일보 1.1132, 부산일보 1.0065, 경북일보 1.0312, 제주일보 1.3613 신문 조사한 글자 개수(R) 조정 계수(D) 조정된 글자 개수(I=R D) 경향신문 44201 0.9834 43,467 한겨레신문 42344 1.0266 43,470 조선일보 50,830 0.8552 43,470 중앙일보 43019 1.0105 43,471 동아일보 41963 1.0359 43,469 서울신문 38456 1.1304 43,471 중앙지 합계 260,813 260,818 대전일보 39376 0.7027 27,670 광주일보 27138 1.0196 27,670 강원일보 24856 1.1132 27,670 부산일보 27492 1.0065 27,671 경북일보 26832 1.0312 27,669 제주일보 20326 1.3613 27,670 지방지 합계 166,020 166,020 <표8: 조정 계수 D를 적용하여 조사 글자 수를 조정한 신문별 조사량 통계표> 위 표를 보면 조정 계수를 곱하여 얻은 값(I)가 중앙지와 지방지별로 고르게 나타 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중앙지와 지방지를 별도로 평가하게 된다. 중앙지는 신 문별로 30개 기사에 기사량 43,460여 자를 조사한 셈이고, 지방지는 20개 기사에 기사량 27,670개 안팎을 조사한 셈이다. 이에 근거하여 항목별 조사 개수를 환산하 고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 - 37 -
(3) 종합 조정 계수(A) 기사의 수 조정 계수와 기수의 양 조정 계수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실제 조사량에 이 두 조정 계수를 곱하여야 하므로 결국 신문별 종합 조정 계수는 이 두 조정 계 수를 곱한 값임을 알 수 있다. 신문별 종합 조정 계수(A) = 기사 수 조정 계수(E) 기사 양 조정 계수(G) 이 산식에 따라서 신문별 종합 조정 계수를 산출하면 아래와 같다. 신문별 조사 결과를 A 조정 계수를 이용해서 환산하면 비교적 공정한 결과를 얻 을 수 있게 된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A 조정 계수는 조사 기사의 수를 일정하게 한 같고, 조사 기사의 양을 일정하게 한 값을 한꺼번에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따 분류 신문 E 조정 계수 D 조정 계수 A 조정 계수 비고 중앙지 지방지 경향신문 1.0 0.9834 0.9834 한겨레신문 1.11 1.0266 1.1395 조선일보 0.97 0.8552 0.8295 중앙일보 1.07 1.0105 1.0812 동아일보 1.034 1.0359 1.0711 서울신문 0.81 1.1304 0.9156 대전일보 0.769 0.7027 0.5404 광주신문 1.053 1.0196 1.0736 강원일보 1.176 1.1132 1.3091 부산일보 1.053 1.0065 1.0598 경북일보 1.111 1.0312 1.1457 제주일보 0.909 1.3613 1.2374 <표 9: 신문별 종합 조정 계수> 라서 총량 조사 결과를 이 조정 계수로 조정한 값으로 신문사별 순위를 매길 수 있 다. - 38 -
(4) 신문별, 항목별 잘못 개수 제3절 조사 총량의 신문별, 조사 항목별 잘못 개수를 A계수를 적용하여 신문 기 사에서 찾은 잘못의 총량(Q*A)을 산출하면 아래 표와 같다. <중앙 일간지 조사표> 항목 유형 경향 A=0.9834 한겨레 A=1.1395 조선 A=0.8295 중앙 A=1.0812 동아 A=1.0711 서울 A=0.9156 Q Q*A Q Q*A Q Q*A Q Q*A Q Q*A Q Q*A 어 띄어쓰기 72 70.8 138 157.3 97 80.5 47 50.8 60 64.3 96 87.9 철자 2 2 0 0 2 1.7 6 6.5 4 4.3 1 0.9 문 외국문자, 한자 24 23.6 6 6.8 42 34.8 20 21.6 45 48.2 28 25.6 규 문장 부호 53 52.1 61 69.5 66 54.7 44 47.6 52 55.7 27 24.7 정 기타 1 1 4 4.6 10 8.3 1 1 1 1 7 6.4 계 151 149.5 209 238.2 217 180 118 127.5 162 173.5 159 145.5 어휘 잘못 사용 25 24.6 23 26.2 36 29.9 15 16.2 20 21.4 25 22.9 비표준어 1 1 0 0 6 5 3 3.2 1 1 1 0.9 비속어, 은어 1 1 5 5.7 3 2.5 3 3.2 0 0 0 0 어 어려운 어휘 24 23.6 49 55.8 28 23.2 23 24.9 34 36.4 37 33.9 휘 외국어, 외래어 57 56.1 34 38.7 79 65.5 92 99.5 83 88.9 82 75.1 부적확한 어휘 16 15.7 13 14.8 18 14.9 8 8.6 6 6.4 22 20.1 기타 4 3.9 8 9.1 8 6.6 3 3.2 12 12.9 4 3.7 계 128 125.9 132 150.3 178 147.6 147 158.8 156 167 171 156.6 조사, 어미 44 43.3 41 46.7 78 64.7 40 43.2 56 60 52 47.6 호응, 일치 32 31.5 20 22.8 44 36.5 21 22.7 21 22.5 32 29.3 누락, 생략 57 56.1 48 54.7 58 48.1 44 47.6 52 55.7 46 42.1 상투어, 비국어투 41 40.3 48 54.7 22 18.2 24 25.9 20 21.4 35 32 문 모호함, 난해함 12 11.8 8 9.1 14 11.6 21 22.7 19 20.4 15 13.7 법 비논리, 억지 9 8.9 1 1.1 29 24.1 4 4.3 7 7.5 10 9.2 저속함 1 1 1 1.1 4 3.3 0 0 0 0 1 0.9 맥락에 어긋남 19 18.7 24 27.3 24 19.9 18 19.5 27 28.9 32 29.3 기타 24 23.6 26 29.6 19 15.8 10 10.8 18 19.3 18 16.5 계 239 235.2 217 247.1 292 242.2 182 196.7 220 235.7 241 220.6 공 폭력적, 전투적 4 3.9 0 0 5 4.1 6 6.5 6 6.4 3 2.7 차별, 비하 4 3.9 6 6.8 6 5 0 0 2 2.1 2 1.8 공 선정적, 과장 5 4.9 1 1.1 17 14.1 6 6.5 4 4.3 4 3.7 성 기타 1 1 3 3.4 13 10.8 3 3.2 9 9.6 4 3.7 계 14 13.7 10 11.3 41 34 15 16.2 21 22.4 13 11.9 합계 533 524.2 568 678.8 728 603.9 462 499.5 559 598.7 584 534.7 <표10: 신문별 A조정 계수를 적용한 중앙지 신문별, 항목별 잘못 통계표> - 39 -
<지방 일간지 조사표> 항목 유형 강원 A=1.3091 대전 A=0.5404 광주 A=1.0736 부산 A=1.0598 경북 A=1.1457 제주 A=1.2374 Q Q*A Q Q*A Q Q*A Q Q*A Q Q*A Q Q*A 어 띄어쓰기 58 75.9 95 51.3 82 88 42 44.5 104 119.2 74 91.6 철자 4 5.2 10 5.4 3 3.2 4 4.2 10 11.5 5 6.2 문 외국문자, 한자 5 6.5 19 10.3 4 4.3 7 7.4 11 12.6 12 14.8 규 문장 부호 22 28.8 40 21.6 13 14 26 27.6 30 34.4 5 6.2 정 기타 2 2.6 8 4.3 1 1 4 4.2 3 3.4 1 1.2 계 91 119 172 92.9 102 110.5 83 87.9 158 181.1 97 120 어휘 잘못 사용 8 10.5 14 7.6 17 18.3 5 5.3 14 16 15 18.6 비표준어 0 0 3 1.6 0 0 2 2.1 2 2.3 1 1.2 비속어, 은어 0 0 0 0 0 0 1 1 0 0 0 0 어 어려운 어휘 16 20.9 21 11.3 5 5.4 9 9.5 4 4.6 15 18.6 휘 외국어, 외래어 52 68.1 77 41.6 22 23.6 30 31.8 25 28.6 23 28.5 부적확한 어휘 4 5.2 5 2.7 1 1 2 2.1 3 3.4 27 33.4 기타 0 0 16 8.6 11 11.8 5 5.3 0 0 8 9.9 계 80 104.7 136 73.4 56 60.1 54 57.1 48 54.9 89 110.2 조사, 어미 16 20.9 43 23.2 10 10.7 20 21.2 39 44.7 41 50.7 호응, 일치 8 10.5 14 7.6 1 1 11 11.7 19 21.8 22 27.2 누락, 생략 33 43.2 40 21.6 1 1 11 11.7 29 33.2 5 6.2 상투어, 비국어투 38 49.7 48 25.9 33 35.4 18 19.1 11 12.6 21 26 문 모호함, 난해함 6 7.9 11 5.9 0 0 2 2.1 5 5.7 8 9.9 법 비논리, 억지 0 0 6 3.2 0 0 3 3.2 2 2.3 5 6.2 저속함 0 0 1 0.5 0 0 1 1 0 0 0 0 맥락에 어긋남 15 19.6 23 12.4 11 11.8 10 10.6 5 5.7 39 48.3 기타 16 20.9 30 16.2 24 25.8 9 9.5 7 8 31 38.4 계 132 172.7 216 116.5 80 85.7 85 90.1 30 34.3 172 212.9 폭력적, 전투적 1 1.3 8 4.3 1 1 1 1 1 1.1 2 2.5 공 차별, 비하 1 1.3 1 0.5 1 1 6 6.4 2 2.3 0 0 공 선정적, 과장 1 1.3 5 2.7 0 0 3 3.2 3 3.4 14 17.3 성 기타 0 0 1 0.5 0 0 0 0 0 0 2 2.5 계 3 3.9 15 8 2 2 10 10.6 6 6.8 18 22.3 합계 306 400.6 539 291.3 241 258.7 232 245.9 328 375.8 376 465.3 <표11: 신문별 A조정 계수를 적용한 지방지 신문별, 항목별 잘못 통계표> - 40 -
(5) 가중치(M) 부여 조사 내용 가운데 각 항목 유형이 같은 중요도로 평가를 받는 것은 불합리할 수 있다. 예컨대 띄어쓰기 잘못과 문장 구성 잘못을 같은 중요도로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어를 잘못 사용한 경우와 단어를 상황에 맞지 않게 쓴 경우를 같은 중요 도로 평가하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각 항목 유형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을 하고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가중치는 이 조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어문기자 협회 소속 어문기자 4명의 의견을 들어 평균치를 가중치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에 따라서 얻은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중치 결정표> 요소 1. 어문 규정 2. 어휘 3. 문법, 표현 4. 공공성 항목 가중치(M) 1 2 3 4 계 평균 1-1.띄어쓰기 중 하 중 중 5.5 1.375 1-2.철자와 외래어 표기 상 중 상 상 7.5 1.875 1-3.외국 문자, 한자 중 상 하 상 6.5 1.625 1-4.문장 부호 하 하 중 중 5 1.25 1-5.기타 하 중 하 하 4.5 1.125 2-1.잘못 사용한 어휘 상 중 상 상 7.5 1.875 2-2.비표준어 상 하 하 중 5.5 1.375 2-3.비속어, 은어 중 중 중 상 6.5 1.625 2-4.어려운 어휘 중 상 중 상 7 1.75 2-5.외국어, 외래어 하 중 하 상 5.5 1.375 2-6.적확하지 않은 어휘 중 중 상 상 7 1.75 2-7.기타 하 중 하 하 4.5 1.125 3-1.조사, 어미 잘못 상 중 상 상 7.5 1.875 3-2.호응, 일치 잘못 상 상 상 상 8 2 3-3.누락, 생략 잘못 중 중 상 상 7 1.75 3-4.상투어, 비국어투 하 중 하 상 5.5 1.375 3-5.모호함, 난해함 중 상 상 상 7.5 1.875 3-6.비논리, 모순, 비약 중 상 상 상 7.5 1.875 3-7.저속한 표현 상 상 중 상 7.5 1.875 3-8.맥락에 어긋난 표현 중 상 상 상 7.5 1.875 3-9.기타 하 중 하 하 4.5 1.125 4-1.폭력, 전투, 위협 상 중 중 상 7 1.75 4-2.차별, 비하 상 상 상 상 8 2 4-3.선정, 과장 중 상 상 상 7.5 1.875 4-4.기타 하 중 하 하 4.5 1.125 <표12: 항목별 가중치> 위 표에서 가중치란에 적힌 번호는 자문위원 번호이고, 가중치를 자문위원이 상 중 하로 나눈 것에 점수를 대입하여 계산하였다. 상 에는 2점, 중 에는 1.5점, 하 에는 1점을 배정하였다. 상하의 점수차를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가중치에 따라서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