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이민국 업무대행 인가기관 기독교봉사센타 L.A. (213)384-6910 O.C. (714)539-6910 종교이민 전문 (목사 전도사 반주자 주교교사) 2004년 7월 21 수요일 (285호) CHRISTIAN TODAY 나라별, 주별 한인교회, 기관별 레이블링 Tel.(323)931-0505 레이블링 CD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1128 South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Tel.(323)931-0505 Fax.(323)935-56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예배음악 트랜드 이제는 대동소이 10년전에 비해 전통음악 선호-현대음악 선호- 복합형 교회 비슷한 추세 유어처치 보도 크리스채니티 자매지 유어처치 의 교회트렌드 분석가 존 라루 주 니어씨는 1993년이래 3년마다 수 많은 교회를 상대로 예배음악 경 향을 조사해왔 1993년 당시, 전체조사대상 교회 들중 전통음악을 사용하는 교회(이 하 그룹A)는 약 절반(49%)이었고 현대음악 즉 CCM을 쓰는 교회(그 룹B)는 13%, 나머지는 복합형(그 룹C)이었 10년이 지난 이젠 위 3그룹이 거의 같은 분포율을 보인 다(A:31, B:32, C:37). <그래프> 예배음악 유형은 교회성장과 무 옐로윈도연합공동체 한국형 세계선교전략으로 옐로 윈도(Yellow Window) 란 개념이 발 표됐 오병이어선교회와 국제사랑의 나 눔, 영양개선연구회 등 옐로 윈도 연합공동체 (YWUC)는 남위 20도에 서 북위 50도 사이의 기아와 만성 영양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저개발지 역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옐로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북미한인루터교회 권영만 총회장 참 교회상 정립 개혁 앞장 특집-내 교회를 사랑하는 7가지 이유 그 곳엔 사랑이 로컬소식 최고속 성장 매클린성서교회 진리 수호에 목숨 걸고 관하지 않 지난 5년간 그룹A중 성장한 교회는 26%에 그친 반면 그룹B의 과반수를 넘는 57%, 그 룹C중 45%가 각각 성장율을 보였 전통음악 복합형 현대음악 한국형 세계선교전략 옐로 윈도 발표 복음 영양개선 필요한 74개국 A-C 그룹 선정 윈도 지역을 설정하고 178개국을 분 석, 최종적으로 복음 및 영양 개선이 필요한 A-C 그룹 74개국을 선정했 다고 밝혔 10/40 창 미전도종족 선교 등 과 대비되는 옐로 윈도 는 만성영 양실조 인구 8억2700만명,어린이 노 동자 2억5000만명, 난민 2200만명 등을 아우르는 일종의 기아 질병국 가 및 저복음화 지역 선교프로젝트. 이에 따르면 복음과 영양위생, 건 강 부분이 동시에 문제가 되는 최우 선 선교접근 지역인 A그룹에는 몽 골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파키스탄 부탄 소말리아 말리 모리타니 니제르 캄비아 기니 세네 갈 예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 트남 등 19개국이 포함됐 B그룹은 복음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영양위생 상태 개선이 필 요한 지역이 앙골라 카메룬 차드 탄자니아 스와질란드 적도기니 케냐 우간다 수단 등 35개국이 해당된 따라서 이들 지역은 지역사회 개발, 보건의료활동 등 NGO사역이 절대 주일평균 출석수는 A/B/C 각 각 121/177/187명. 교회성장 결과 융자를 얻게 된 교회는 A/B/C중 각각 18/29/48% 씩으로 C가 가장 높 출석자당 평균 헌금액수는 A/B/C 가 비슷하나 A그 룹이 다소 많은 ($1788/1612/1684) 반면 등록교인당 연평균 헌금액수 는C가훨씬많다 ($689/907/1689). 비디오프로젝터 사용율은 그룹 필요하 위생상태에 비해 복음화율이 낮은 지역인 C그룹은 북한 알제리 아제 르바이잔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리 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우즈베키 스탄 등 20개국이 해당된 이밖에 영양위생, 복음화 상황 중 적어도 하나가 중간 정도 수준인 D 그룹에는 한국을 비롯해 알바니아 페루 말레이시아 베네수엘라 등 49 개국이 포함됐 또 아프가니스탄 브룬디 콜롬비아 에리트리아 소말리 아수단등19개국가또는지역을 긴급구호 및 난민 사역이 필요한 곳 으로 꼽았 A,B가 각각 5분의1, 3분의2인 반 면, C는 10분의9로 단연코 많 반면 찬송가 활용률은 A,B가 공히 10분의9지만 C는 21%에 불과하 기타, 드럼, 디지털키보드 등 이 른바 경음악 악기 사용도는 물 론 C가 으뜸이다(그래프2). 그러나 C그룹의 관악(금관/목관악기) 사용 도도 만만치 않았 그룹 A,B가 C보다 더 자주 사용 하는 악기는 오르간 뿐이었 93,96,99,01,04년 5회에 걸쳐 무 작위 추출 1000교회를 상대로 조 사했 평균 응답률은 38%(2004 년 제외). 2004년 조사는 응답율 16%, 오차한계 7%였 헌법 결혼개정안 부결에 보수계 전면전 다짐 결혼을 두 남녀의 합일로 정의하 는 연방헌법결혼관련개정 발의안 (FMA)이 14일 상원에서 부결되자 복음주의자 등 보수계가 대대적인 전면전을 다짐하고 나섰 사실상 동성애자결혼 (이하 동성 결혼 )을 금하는 FMA의 부결이 뜻 하는 바는 향후 결혼의 정의는 연방 판사들의 손에 달릴 수 있다는 것. 각 주정부의 결혼보호령(DOMA)을 몇몇 진보계 판사들이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 <2면으로 연결> 700만 해외동포 하나되기 운동 전개 해외동포연합, 10월2일 미시간주립대서 창립대회 700만 해외동포가 하나되어 조국 통일과 세계평화에 기여하자. 해외동포연합(대표의장:김원삼 목 사)과 미시간주립대학 한국학회(대 표:임길진 박사)는 공동으로 10월 2 일 700만 해외동포 하나되기 운동 을 위한 창립대회를 개최한 미시간주립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 회에는 전 세계 해외동포 대표 1,000 명이 모여, 분단조국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동포들의 사명을 재확 인하고 앞으로의 실천계획을 모색할 예정이 김원삼 목사는 일제시대의 민족 독립운동과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민 주화 운동에 앞장서 온 선조들의 뜻 가장 업데이트된 데이터로 신뢰받는 한인교회주소록, CD 2005년판 무료리스팅-유료광고 접수 Los Angeles New York Dalls Chicago Washington D.C. 1. 유료광고 접수중 <한인교회주소록>에 광고하시면 지 역교계에는 물론이거니와 미국전역 과 해외 123개국에 동시에 홍보됩니 단 한번의 광고로 1년 내내 방대한 지 역에서 광고되는 이 일은 단순한 광 고만이 아닌 문서선교기관의 사역을 후원하는 일이기도 합니 2. 리스팅 확인 본지가 발행하는 <한인교회주소록> 의 가장 큰 자랑은 역시 업데이트된 리스팅입니 이를 위해 본지는 편지발송은 물론이 거니와 여러명의 직원들이 7월 한달 간 일일이 전국의 교회들에게 전화확 인작업을 펼치고 있습니 그러나 본지 직원들의 전화를 기다리 시지 말고 먼저 본사로 전화하셔서 수록 데이터를 확인해주시면 큰 도움 이 되겠습니 전화 (323)931-0505 팩스 (323)935-5622 이메일 info@chrisitantoday.us ctodayus@yahoo.com 홈페이지 www.christiantoday.us 전화 (917)907-4805 전화 (972)484-8116 전화 (847)427-9005 전화 (571) 233-8727 을 이어, 이제는 분단조국의 화해와 통합에 앞장서야 한다는 역사적인 사명감으로 이 운동을 계획하게 됐 다 고 취지를 밝혔 이 운동의 공동추진위원은 김원삼 목사와 임길진 박사, 김경득 변호사 (재일동포인권문제연구소 회장), 김일 평 교수(코네티컷대 명예)외에 7명의 교수가 참가하고 있 에덴수양관 T. (909)473-0899 13762 Middle Fork Rd., Lytle Creek, CA 9235
세계뉴스 World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2 진짜 교회 얼짱 은 길가 경구간판 근심걱정 속에 죽지말고 교회도움 받으세요 하나님은 니메일(무릅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신자용 최고의 비타민은 B-1 짧막한 글귀로 운전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교회용 경구간판(church marquee)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 유머와 위트, 충격이 담긴 이 간판은 교 회로서는 불 신자들에게까 지도 메시지 를 전달한 소 중한 기회가 아닐 수 없 결혼개정한 부결에 주헌법개정안 마련 DOMA는 현재 38개주가 채택해 있고 5개주는 같은 내용을 딴 법조 항에 수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 상 당수도 비슷한 사안을 추진해왔 또한 각 주별로 조만간 또는 올가 을 FMA와 비슷한 내용의 주헌법 개정안을 채택하는 주민투표를 서두 르고 있 대다수 주의 주민들이 동성결혼 풍조에 위기의식을 느끼 며 거듭된 여론조사에서도 미국인 과반수는 동성결혼을 반대하고있 FMA 통과를 위해 폭넓은 기도와 홍보를 해온 제임스 답슨목사(포커 스온더패밀리 설립자)를 비롯한 보 수계와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상원부 결에 실망은 했지만 첫 싸움일뿐 이라며 올해 선거에서의 승전을 다 짐했 포커스온더패밀리는 이를 위해 정 치활동과 사역의 확실한 구분을 위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지 사> 해 재개편하는 등 구체적인 물밑 움 직임을 보이고있 최대개신교단인 남침례교의 모리 스 채프먼 교단 실행위원장도 앞서 국내 보수계의 총단합을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 보수계와 복음주의 언론들은 이제 상원의원들중 누가 동성결혼 찬반 입장인지 명확해졌으므로 올 예비선 거와 11월 선거에서 지지할 후보를 쉽게 분별할 수 있다고 보도했 일례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루이지 애나 주에서는 공화-민주 양당 상 원의원 후보가 모두 FMA지지자들 이 이에 따라 올해 선거는 동성결 혼 과 낙태 등 민감한 가치관 사안 을 놓고 보수-진보 간의 한바탕 치 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 한편 하원은 결혼을 남녀간으로 규정한 보다 강력한 법안의 통과를 준비하고 있으나 FMA를 부결시킨 상원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가 당면 과제 발 행 인:서 종천 편집국장 :서 인실 전화:(323)931-0505 팩스:(323)935-56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뉴 욕 (지사장: 김 삼) 전화 (917)907-4805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팩스 (972)484-2414 <국내 모니터> 샤롯트: 유니스김 아틀란타: 김영복 엘파소: 하태수 하 와 이 : 임병철 <해외 모니터> 동 경: 이영만 요 르 단: 김동문 케 냐: 주진국 도미니카: 전영구 CHRISTIAN TODAY(USPS 016-343)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3111.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3111. 복합인종교회 증가추세 하이예츠빌 제일감리교회, 최대백인교회서 37개국 출신으로 구성 다인종 교회스텝 성가대로 알록달록 커뮤니티 중심주의 성장 국내에서 가장 인종차가 심한 때 는 주일 오전11시 마틴루터킹주니어가 남긴 말이 그러나 몰려오는 이민자들 때문에 상황이 바뀌어가고 있 백인교회들 은 이제 지역 이민자들과 결속하든 죽어가든 양자택일해야만 하는 처지 워싱턴 북동부 프린스 조지 카운티 는 다인종 밀집지역의 하나. 이곳 하 이예츠빌 제일감리교회(라드니 스마 더즈 목사)는 한때 지역최대급 백인 교회였으나 현재는 37개국 출신 1300여 성도로 이뤄진 복합인종교회 교회스탭과 성가대도 다인종으로 얼굴빛이 알록달록하 담임 스마더 즈 목사도 흑인. 특징은 한인교회들 처럼 예배후 친교오찬을 나누는 정 든 고향같은 곳이란 점. 이곳 백인 다수는 1972년 인종차 별항의소송이 있은 뒤 일찌감치 타 지역으로 옮겨갔고 일부만 남아 복 합인종교회로 성숙했 떠날 사람은 떠났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남게됐다 는 백 인교우 다널리 샌더슨(74)씨는 이곳 은 내 이웃교회요 난 모든 인종을 사랑한다 며 교회는 커뮤니티와 함 께 성장하기 마련 이라고 말했 이 교회는 다민족을 겨냥한 샬롬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해온 독일 유명 교회당들이 세속상품 홍보용으로 전 락해가고 있 길목 좋은 유명교회 건물은 이제 광고주들이 침흘리는 입맛나는 선 전판이 돼간 가장 최근 사례는 베 를린의 카이저빌헬름기념성당. 2차대 전의 상징인 폐허 종탑 둘레에 거대 한 화장품 선전배너가 나붙었 바로 곁 현대식 교회당의 종탑에 금이 가자 수리비 마련차 프랑스회 사 로레알 과 계약을 맺고 유명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등의 립스틱, 샴푸 홍보물을 내건 것. 교인및 헌금부족난으로 파산위기 였던 이 교회는 로레알과 6개월간 29만8000불 계약을 체결했 교인 총회때 찬반론이 불붙자 질비아 폰 케퀼레 주임신부는 돈을 얻는 가장 예배를 마친 스마더즈 목사가 성도들과 악수하면서 인사하고 있 쿨, 음악/미술 중심의 방과후학교, 숩 키친 커뮤니티플레이스카페, 주5회 의 빈민배식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음악으로는 흑인영가로부터 재즈, 가스펠, 핸드벨, 미원주민 노래까지 모든 종류가 연주된 스마더즈 목사는 교회는 다시금 지역생활의 구심점이 돼간다 고 말 했 그는 어릴 때 이웃성당에서 흑 백어린이들이 맘껏 어울려 노는 걸 보고 미래의 다민족교회를 꿈꾸어왔 었 템플힐즈의 힐크레스트침례교회도 불과 얼마전 백인교회였지만 현재는 독일교회, 세상 홍보품으로 전락 베를린 카이저빌헬림성당 등 광고배너 나붙어 유명교회들, 깨끗한 재정난 해결 빌미로 합세 깨끗한 방법 이라고 설득했 그 결과 전에 수리비 헌금에 주눅 들던 교인들이 오히려 고마워하며 표정이 한결 갰다고. 종소리가 다시 울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있 는결단 이란 게 폰 케퀼레의 변. 15세기 고딕건물인 프랑크푸르트 바르톨로뮤 대성당의 첨탑에도 파나 소닉사 제품 포스터가 부착됐 지 지자들은 천재적 기금조성방식 이 라고, 반대자들은 성속이 뒤섞인 현 실 이라고 입방아를 찧는 교회당수리비 10만유로 조성을 위 해 계약한 바르톨로뮤의 라반 틸만 주임사제는 누군 하고싶어 하는 줄 아냐 며 우리가 견뎌내야할 무엇 이 라고 응수했 마인츠대성당도 3년전 의상제조업 체와 거대광고계약을 했었 뭐니뭐 교인 90%이상이 흑인들이 담임 레드먼드 목사는 교우들이 지역변 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게 고맙다 고 말했 한때 교인수 800명이던 포레스트 빌 베다니루터교회의 백인인 캐티 흘랫치와요 목사도 교인의 다민족화 에 힘쓰고 있 현재는 약160명. 3 분의1은 소수계 이 교회는 다민족화 차원에서 힙 합-랩을 하는 설교자 데이빗 쉐러 (아가페)도 데려오고 가가호호방문, 특별프로그램 운영도 한 백인중심 교회 시대는 가고 있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기념성당. 폐 허 종탑 주변에 화장품 광고 배너가 나붙었 니해도 광고주들의 최대 드림 선전 판은 515피트짜리 뾰족탑으로 유명 한 유네스코 지정사적인 쾰른대성당. 그러나 정작 성당측은 하루 2-3만명 UMC 대뉴저지연회 감독 박정찬 감리사 연합감리교(UMC) 대뉴저지연회의 박정찬(52 영어명 제레마이어 사 진) 감리사가 감독이 됐 박 목사는 최근 은퇴한 김해종 감 독에 이어 두번째로 유일한 UMC 한인 감독이 UMC 동북부지역 총 회는 12일부터 5일간 뉴욕주 시라큐 스대학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 감독을 비롯한 6명의 새 감독을 선 출했 박 목사는 14일 뉴욕/뉴저지/커네 티컷/매사추세츠주 등 미동북부지역 13개 연회를 대표한 287명의 지역위 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건식 진오 중 조하경 목사 등 타 후보자와 함 께 출마, 선거에서 60여%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 UMC는 동북부를 비롯한 5개 지역 총회로 구성돼 있고 지역마다 10명 의 감독이 활동하고있 박 감독은 1998년 앨프릿 잔슨 뉴 저지감리사에게 허드슨지역 감리사 로 임명됐고 2000이래 뉴저지 남북 부 연회를 합친 팰리세이즈 지역을 맡아왔 또 로체스터 한인연합감 리교회와 다이아몬드힐 연합감리교 회 담임목회자, 교단 소수인종목회 센터 부총무를 역임했 서울 대광고교와 감신대를 나온 박 감독은 1976년에 미국으로 이민 와 드루신학대학에서 신학석사 및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 씩 몰리는 관광수입 때문인지 꿈쩍 도 않고있 이런 풍습에 관해 사적건물의 체풍 을 중시하는 지방정치인들의 마음은 사뭇 불편하 도로티 두브라우 베 를린시의원은 사람들이 존중심을 잃어간다 며 개탄했 하인츠 쉴링 교수(베를린 훔볼트대 학교)도 교회주변은 뭔가 달라야 한 다 며 안그래도 교회를 멀리해온 민 중이 더욱 멀어질지 모른다 고경고 했 광고를 지지해온 개신교의 요하네 스 크루그 목사(마리엔키르헤)도 일 종의 상업경쟁으로 본다 며 더 젊고 더 잘나보이고 부해지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 이라고 비평했 교회당 선전판을 개신교는 보다 더 열린 마음으로 봐왔지만 카톨릭 신 자들은 후원형식을 빌린 돈벌이 이 상 으로 봐주질 않는 취 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KCCA)에서는 미주한인교회선교 2세기를 향한 비전과 부흥발전을 위해 교회의 영성회복을 통한 미주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성서적이고 복음적이며 은혜가 충만한 영력있는 부흥강사로 총연합회 산하 부흥강사단을 구성하였습니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Korean Christian Counsil in America 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상임회장 김원삼 목사 총연합회 Tel. 773-539-0766 Fax. 773-539-0772 후원협력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박희민 목사 새생명선교회장 KCCA 공동회장 송병기 목사 목양교회 당회장 대뉴욕교협 증경회장 정인찬 목사 대표회장 서삼정 목사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당회장 KCCA 증경대표회장 강준민 목사 동양선교교회 당회장 김상모 목사 뉴욕만백성교회 원로목사 KCCA 공동회장 김원삼 목사 상임회장 호성기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당회장 이정근 목사 유니온교회 당회장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 당회장 박조준 목사 고문 장석진 목사 뉴욕성결교회 당회장 대뉴욕교협 증경회장 나광삼 목사 큰무리교회 당회장 장영춘 목사 퀸즈장로교회 당회장 대뉴욕교협 증경회장 임동선 목사 고문 홍춘만 목사 샌디에고연합장로교회 원로 KCCA 선교위원장 강일용 목사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당회장
사람들 오피니언 Peoples & Opinion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3 참 교회상 정립과 개혁에 앞장 재난지역 찾아 헌신적 봉사 북미루터교회 한인총회장 권영만 목사 한국최초 국제라이온스 봉사대상 수상 자폐아 치료 위해 상금 20만달러 기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족한 저를 뽑아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 참다운 교회상을 확립하기 위한 교회 개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 또 교단 발전과 부흥에도 헌신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 니 북미 한인루터교회 제19차 정기총 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권 영만 목사(모레노 밸리은총교회 사 진)는 취임소감을 이렇게 말했 그 리고 오늘의 교회는 개혁되어져 가 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 종교개혁 가 마틴 루터의 말대로 개혁되어지 는 교회만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 는 교회가 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덧붙였 권 총회장은 가장 역점을 두고 있 는 사업으로 선교정책과 선교기금 마련을 꼽았 지구촌 복음화에 앞 장서는 교단으로 거듭남으로써, 참 교회상 정립과 함께 교단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총회 특별기구 를 조직하고 선교 활성화를 위한 정 책 세미나와 선교대회, 모금운동 등 을 펼친다는 계획을 갖고 있 또 회기 중 사업계획으로는 회원 들의 일치와 단합을 위한 교육 한 인 교계에 루터교단의 위상 부각 루터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소 개 2세 목회자 양성 주일학교 교육 적극 지원 등을 제시했 루터교회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교단이지만, 한인사회에는 잘 알 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 보수적이 고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트윈 콘컬디아 신학대학과 세인트루이스 콘털디아 신학대학, 여러 주에 있는 콘컬디아 대학교의 명성은 루터교의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 권 총회장은 한인 교계에 루터교회을 소개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 권 총회장은 이번 총회에 대해, 전 국 교회를 대상으로 선교정책과 기 금 모금을 위한 특별기구 조직과 루 터교단의 각종 사업 정책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한 것 등을 큰 성과로 꼽았 권 총회장은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총회신학대학 대학원, 포트윈 콘컬디 아 신학대학원을 졸업했 리버사이 드 목사회 회장을 역임했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김장환 회장 세계침례교연맹(BWA) 총회장인 김 장환 목사(70 수원중앙침례교회 사진)가 올해 국제라이온스 인도주의 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 국제라이온스클럽 원로회의에서 수상자로 결정된 김 목사는 7월 11 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조루이스아 레나에서 전세계 회원 2만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라이온스 클 럽대회에서 봉사대상을 수상했 라 이온스 봉사대상은 1986년 테레사 수녀와96년지미카터전미국대 통령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인 으로는 김 목사가 처음이 김 목사는 상금 20만 달러를 한국 내 자폐아동 치료를 위해 내놓겠다 고 밝혔 김 목사는 2000년 동양인 으로는 최초로 세계 2억명 침례교인 을 대표하는 BWA 총회장에 선출됐 으며, 그동안 코소보, 북한, 이디오피 아 등지에 식량 및 구호물자 지원, 농장 건설, 현지 어린이와 여성 돕기 에 힘써왔 김 목사는 세계침례교연맹이 세계 각국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 호활동에 나서고 종교적 자유를 위 해 일해온 것을 평가해 준 것 같다 고 말했 경기도 화성 농촌의 5남매 중 막내 로 태어난 김 목사는 미군부대에 들 어가 하우스보이로 일하다 미군들 도움으로 미국 유학을 떠나 고교과 정과 밥 존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했 1977년부터 방송으로 해외에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 아세아방 송 사장도 맡고 있는 그는 내년이 면 총회장 임기도 끝나며, 머지않아 담임목사직도 후임자에게 넘겨줄 예 정 이라고 말했 연초 남가주목사회의 새로운 임원진이 출범하면서 남가주의 무임목회자 실태가 보고된바 있 남가주의 목회자들을 대표하 는 단체인 만큼 상당히 신빙성 있는 자료일 것이라고 생각했 이후 그 통계치는 공공연하게 인 용되기도 했 최근 남가주목사회가 하반기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장 에서 목사회 회장은 다시 한번 남가주 목회자들의 숫자들을 언 급했 남가주에만 1,200여명의 개척교회 교역자가 있으며 무엇 보다 1,800여명에 이르는 무임 목회자들의 현실이 가슴아프다 며 사명과 자존심 문제로 주일 예배조차도 참여하지 못하는 실 태를 공개할 수 없는 형편이 안 타깝다 고 했 이들 4~5명 중 한 명은 택시운전을 하고 있으며 교회차터 NPO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전종천 기자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실체 없는 무임목회자 실태 불법인 경우가 더 많다는 지적도 했 과거 경험을 두고 볼 때 새 벽신문배달 하는 이들 3~4명 중 한 명이 목회자라고도 했 지난 일년만 해도 약 750여명의 한인 목회자들이 남가주에 입국했다는 이야기까지 듣다 보면 목사회를 통한 남가주 목회자들의 통계수 치는 제법 정확한 창구가 있다는 생각마저 갖게 했 하지만 정작 어떻게 이러한 수 치와 통계가 가능한지에 대한 기 자들의 질문에는 속시원한 답변 이 나오지 않았 회원교회 교역 자들의 숫자와 처우문제를 파악 했다거나, 남가주 신학교들의 신 학생 배출 현황과 교단별 신임목 사안수 자료 등과 같은 사전에 어떤 조사방식을 통해 이러한 결 과치를 얻었다는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 답변 중 의아스러운 것은 목사회 ID를 발급하는 과정 에서 정확한 데이터가 나올 것이 라는 답변이었 한번의 파산($85+재판소접수비) 으로 모든 빚에서 해방되시고 다시 재기하십시오. 큰 소송장을 받으셨습니까? 피하면 큰 손해! 대응해 드립니($85) 올림픽법률 (213)385-8949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통계치는 상당한 신뢰도를 지녀야 한다고 본 무엇보다 개인의 직관적이 고 주관적인 판단에서 가늠된 통 계자료가 자칫 진실처럼 돌아다 닐 때 이로 인한 혼란과 오류에 대한 책임소재마저도 불분명할 수 있기 때문이 여전히 남가주의 무임 목회자 들에 대한 정확한 숫자와 통계는 명확하게나와있지않 이미 상당수의 무임목회자들이 있다는 것쯤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수 준이지 그 숫자를 어느 정도로 가늠해야할지에 대한 근거 역시 희박하 어려운 처지에 있는 무 임목회자들을 돕기 위한 일련의 작업들은 높이 평가받아야 한 하지만 실체가 불분명한 대상을 두고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가 자 칫 시혜자만 있고 수혜자는 없는 집안 잔치로만 끝나지 않을까 하 는 노파심을 지울 수 없 jcc@christiantoday.us 교회/기관/목회자의 신규-변동 2005년판을 앞두고 해외한인교회주소록에 업데이트하셨습니까? 클릭하세요! www.christiantoday.us 얼마 전 김선일씨의 죽음소식을 선교사를 통 해 접했 그리고 가족들의 오 열 하는 모습을 보았 그들의 모습과 죽음에 대한 불안감 을 그림으로 해소하려했던 노르웨이 의 화가 에드마르드 뭉크가 그린 그림 절규 가 겹쳐졌 지금도 사우디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참수형, 프 랑스혁명의 단두대, 우리나라 선 교역사의 초창기에 목 베인 순교 성지 절두산의 사람들, 그리고 참수 당한 위대한 사도 바울. 만감이 새로이 뒤엉킨 이번 일은 무엇보다도, 그리고 새삼스럽게도 필자에게 이런 도 전적인 질문을 던졌 신앙의 문제로 목숨을 내어 놓아야할 상 황이 지금 재연된다면 우리 그리 스도인은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 할 것인가? 목사인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개인적인 도전으로 도 받아들여진 우선 그런 상황이 닥치면 신앙 을 타협하지 않기가 쉽지 않을 것임에 틀림없 일제시대에 신 사참배를 강요받았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했던가? 6.25전쟁 때 인민군이 들이닥쳐 죽음아 네가 죽으리라 자의반 타의반 인민군 환영대회 에 나갔던 서울 시민들, 그들 중 에는 함께 김일성 장군 만세 를 외쳤던 유명한 목사들도 있었 다고 전해진 작고한 일본의 기독교 작가 엔 도우 슈사꾸는 그의 작품 침묵 시사칼럼 에서 일본에 파송된 포르투갈 신 부들의 신앙과 사랑이 목숨을 위 협하는 핍박 앞에서 순교 를 넘 어 무력하게도 배교 의 지점까 지 이르는 모습을 그렸었 우 리는 그리스도를 세 번이나 부인 했던 베드로를 잘 알고 있 우리가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 님은 인간의 고통이 무엇이고 죽 음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는 신앙 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다 는 말의 의미를 실존적으로 이해 하고 산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 까? 그리고, 우리의 실존에서 죽 음의 문제를 훈련 해 보는 일은 또 어떨까? 런던에 대 역병이 휩쓸던 시대 에 당대의 사람들처럼 죤 던이란 그리스도인은 책상 위에 죽음의 상징(mememto mori) 으로 해골 을 올려 두었다고 한 그는 또 하나님은 잠을 통해서 우리가 죽 음에 익숙하게 하셨다고 하였 우리가 의식을 잃고 잠들지만 다 음날 아침에는 생생하게 회복되 어 일어나는 것을 죽음 이 후의 일어날 일을 보여주는 그림으로 이해했 실제로 그는 이런 글 을 남기고 죽었 죽음아 뽐내 지 마라/ 한숨자고 나면/ 우리는 영원히 깨어나/ 더 이상 죽음은 없으리라/ 죽음아, 네가 죽으리 라! 1591년 10월에 쮜리히 대 역병 에 전염되어 죽음이 다가옴을 피 부로 느낀 개혁가 쯔빙글리도 닥 쳐온 죽음 앞에서 이렇게 하나님 께 기도했었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소서/ 나는 아무것도 부 족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의 그릇입니다/ 회복되건 파괴되던 간에. 죽음에 대한 연습이 매일 잠을 자는 인간에게 실존적인 것이라 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부활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는 이 연습이 경건에 이르는 또 하나의 훈련이 아닐까? 배정권 목사(벧엘장로교회) 설립개교 1987년 9월 1일 Calvin Bible College And Seminary U.S.A. 칼빈성서신학대학 대학원 칼빈성서신학대학 대학원 칼빈성서신학대학 대학원 본교는 칼빈주의 신학에 근거하고 개혁주의 신앙으로 신학을 정립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생활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역자를 양성하여 세상으로 내보낸 본교는 성경이 신적권의(Θεσπυευοτοξ)와 완전영감(Plenary Inspiration) 및 축자영감 (Verbal Inspiration)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하며 절대 가감할 수 없는 삼위일체의 계시 말씀으로 믿는(요5:39, 눅24:44, 벧전1:20-21, 딤후3:15-17, 계22:18-19) 본교는 City of Los Angeles, Tax Regist No. 027741-68(L) and Degree of California Education Code 94739(B)(6) and School Code No. 1921031, RE. No. 1723215, State of California and Federal Identification No.95-4375859 에 의하여 등록 설립됨. 본교는 칼빈주의 개혁신학권 안에서 복음주의 신앙으로 신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들로 강의 한 졸업 후에는 미국 총회 헌법에 따라 목사로 임직받는 본교는 Academic Education System 에의한Home Campus Independent Study Program으로 세계국가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입학할수 있으며, 자신의 학구적 연구 능력에 따라서 전공 해당 학위를 취득할 수 있 본교는 E-Mail: calvincs@sbcglobal.net이며 Internet과 Fax 및 Mail Service로 언제어 디서나 입학하여 Major Degree를 취득한 총영사관 교육원 확인. 2004년도 가을학기 남 녀학생모집 (신입, 편입, 통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 (요5:39)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5) 모집학과 및 학위취득 <월, 화, 목 야간 6시 부터> 대학 대학원 박사원 전공 신 학 사 기독교교육학사 교회음악학사 목회학석사 기독교 교육학석사 신학석사 교회음악석사 목회학박사 기독교 교육학박사 기독교 신학박사 입학안내 및 접수 학점 128 64-96 32-48 학위취득 Th.B. B.Ed. B.CM. M.Div. M.Ed. M.Th. M.CM. D.Min. D.Ed. Th.D. *Han Mi United Presbytery U.S.A. *The Korean General Assembly of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n No. C1049867 (1)입학원서 제출 : 본교 소정양식 1통(우편 및 Fax로 연락) (2)개 학 일 시: 2004년 9월 7일(화) 하오 6:00 개학식(본교강당) (3)최종학교증서 : 입학후에 제출함(연령 불문) (4)원서접수기간 : 수시로 입학한다 (Semester or Quarter Term으로) *지원자에게는 본교 안내서 및 입학원서를 무료로 송부함 입학연락처 Denver St.Petersburg Seoul, Korea Seoul, Korea Florida New Jersey Tokyo, Japan Tokyo, Japan Osaka, Japan Vancouver Argentina Guatemala Chile Germany Africa Brasil Arizona Edmonton Rev. Hee Bong Lee (303)237-4087,422-6943 Rev. Shin Kim(7)812-312-9184 Rev. Sang Duk Lee (82)2-3217-9063 Rev. Yong Ho Kim (82)2-949-5007, 0942,3 Rev. Bo Young Yang (301)935-5662 Rev. Myung Ho Yoon (201)461-7656, 567-0797 Rev. Suk Yun Lim (81)425-52-7040 Rev. Kyun Hyun Baek (81)03-3356-1168 Mr. Yoshiharu Motoyama (81)0736-37-5015 Rev. Nae Soo Lee (604)483-1131,588-2046 Rev. Ik Soo Choi (54-11)1-921-5507 Dr. Dong Shik Kim (502)433-2035 Rev. Jong K. Kim (502)341-0389 Rev. Ho Gi Yook (49)6074-23355 Rev. Joo Hyung Bae (P.O.Box 88770, Monbasa, Kenya) Evan. Sun Rye Chung (55-11)220-8430 Mr. Ahn (480)917-6938 Rev. kim (780)438-5412 Rev. Chul Soo Chung (780)436-7945 칼빈성서신학대학 대학원 학장:김진수 목사 (President Rev. Paul Jin S. Kim, Th.D.) 대학원장:장상선목사 (Dr. Rev. Samuel S. Chang Ph.D.) Tel.(213)389-8987, 382-1100(T/F) Fax.(323)937-7878 4055 Wilshire Bl., #419, L.A.,CA 90010 E-Mail: calvincs@sbcglobal.net
특집 Special Report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4 마음의 고향같아 은퇴 어르신과 더불어 천국 가까이 성도간에 이웃 위한 지혜로움 넘쳐 윤소영 성도(태미큘라밸리한인장로교회) 내가 출석하는 교회는 아직까지는 그리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지 않은 아름다운 도시 테미큘라 밸리 한인장로교회이 처음 이곳에 들어 올 때는 한국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한국 마켓도 아직 없는 이 곳에서 어떻게 정 붙이고 살아가나 하는 마음이 마치 처음 미국들어 오던 해와 같은 긴장감을 느꼈었 그러나 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는 그같은 마음은 사라지고 이곳이 마치 오래된 마음의 고향인 것같은 애착심이 들곤 한 땅을 사서 웅장한 건물을 짓고, 큰 문패를 해 단 교회가 아닌, 아직까진 미 국교회를 빌려서 미국인들이 예배를 보고간 후 12시 반에 서야 예배를 볼 수 있는 상황 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 고 찬양을 드리는 데 장소가 뭐가 중요하며 시간이 뭐가 중요할까 싶 첫째는 너무나도 순박한, 정말로 전원생활을 즐기는 교인들이 많다는 점이 이 교 회에 애착을 갖게하는 점이 고, 둘째는 실버타운같은 느 낌으로 은퇴한 노인분들이 많이 자리잡고 사셔서 연세 상(?) 하늘나라를 가까이 느 끼며 찬양하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뭉클 테미큘라밸리한인장로 교회는 남가주에서도 근 래들어 크게 넓혀지고 있는 도시인 테미큘라에 소재해 있는 미국장로교 단 소속의 교회이 오는 10월이면 창립 3 주년이 된 신흥도시 이고 최근들어 한인들의 유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작년 1월 권경석 목사 부임이후 교회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 하게 와 닿는다는 점이 셋째는 목사 사모로서 신 학대학교수의 신분에도 항상 겸손하시며 조용히 앞 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교인들을 보살피고 배려하며 은은한 내조자로서 목사님께 큰 힘이 되 어드리는 사모님이 계시기 때문이 넷째는 미국 장로교단에 정식으로 가입했고, 미국 교단에서도 인정하는 교회라는 점이 다섯 째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불철주야 애쓰시며 바쁜시간을 쪼 개 콜롬비아 등 선교지를 찾아 다니시는 신실한, 너 무도 존경스런 목사님이 계시기 때문이 여섯 째 는 교인이 병이들어 입원하거나 하면 바쁜 중에도 김치나 떡을 만들어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전 달할 줄 아는 지혜로운 교인들이 있기 때문이고, 일 곱 째는 장로님들만이 아니고 일반 교우들한테도 대표기도를 할 수 있게하시는 공평함이 있는 교회 이기 때문이 이외에도 너무 많은 좋은 점이 있는 교회이므로 나는 진정으로 테미큘라밸리한인장로교 회와 권경석 목사님을 사랑한 창간특집 내 교회를 사랑하는 7가지 이유 당선작 발표 그 곳엔 사랑이 가족들을 왜 사랑하느냐는 질문을 받으 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답이 준비되어 있 지 않 사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평상시에 일일이 준비하 고 있지 않기 때문일것이 마찬가지로 교회를 정해 몇 달째, 몇 년 째 출석할때는 각자 나름대로 그 교회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 내 교회가 좋고, 사랑스러워야 남에게도 자랑하고 전 도도 하게 된 미주한인교회에는 철새 교인도 많고 철 새 목회자도 적지 않 이런 현실 속에서 창간 7주년을 맞은 본 겸손으로 하나 내세움 없이 협력으로 뭉쳐 새벽기도와 말씀으로 무릎 최재천 목사(비버튼선교교회) 난열살박이내교회를사랑함이 가금 벅차 7가지 이유쯤이야. 이유 하나.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못난 성도들이 내 교회를 지키기에 난 교회를 사랑한 그 못난 자 의 으뜸은 물론 나 자신이 조 금만더덜못났어도나또한 내 자리를 떠났을 것이기 때문 이 갑작스레 수십의 자리가 텅 비어 갈 때 남은 성도들, 스스로 말했 못난 자기들만 남았다 고. 잘난 나무들 뽑혀 산 을 떠나듯 떠나들 갔으니 그 러나 산을 지켜 숲을 이룬 나무 들을 그 누가 못났다 하랴! 내 교회를 지키는 자칭 못난 아름 다운 자들이 있어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이유 둘, 산을 지키는 나무들 이 서로 조화를 이루듯, 남은 성도들이 한 지체 를 이루어가니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잘난 나 무는 주변 나무와 하나되지 않는 홀로 우뚝 선 교회의 교만한 자들 대부분이 그랬던 것 처럼. 그러나 이제 남은 자들은 하나되어 있 가정 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 이란 내 교회의 슬로건에 잘 어울리는 성도들. 그 하나된 겸손 한 성도들이 있어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이유 셋. 산을 지키는 숲이 부르는 나무들의 합창처럼, 성도들의 찬양이 살아있어 난 내 교 회를 사랑한 내 교회 예배의 찬양엔 하나님 이 계신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린 나무들처럼 두 손들고 찬양하는 성도들! 감격의 눈물 없이 는 찬양 못하는 내 교회를 난 사랑한 이유 넷. 산을 지키는 나무들의 그늘처럼. 내 비버튼선교교회는 오 레곤주 비버튼시에서 10 년째 복음을 전하고 있 최목사의 목회철학을 잘 반영하는 것은 매월 마지막 주일의 예배이 어린이부터 장년까 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며 대표기도, 성경봉독등의 순서를 남 녀노소가리지 않고 나누 돌아가며 담당한 소 박하며 정겨운 믿음의 공동체 그 자체이 지는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7가지 이유 를 주제로 글을 공모했 그 이유는 딱 하 나였 성도나 목회자 모두에게 교회사랑 을 고백케 하기 위함이 전국에서 글을 보내 온 성도들과 목회자 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중 3편을 당선작으로 뽑았 사랑의 마음을 우열 평 가할 수는 없기에 당선작으로 표현했고, 글 의 기교보다는 진솔한 마음의 표출을 그 선정기준으로 삼았음을 밝힌 이 글들을 통해 피차 은혜를 나누고 교회 사랑정신이 더욱 꽃피우게 되길 기대한 <편집자주> 교회엔 그늘의 쉼터가 있어 난 내 교회를 사랑 한 잘난 나무 한 두 그루의 그늘보다 산을 지키는 숲의 그늘이 더 푸근하 한 두 그루의 나무 그늘은 시각에 따라 변한 그러나 숲의 그늘은 유야무야하여 좋 정말 경제적으로 어 려운 성도들이 대부분 남았 십시일반하여 해 내는 큰 일들. 그러니 누구도 더 고개세울 것 없고, 견줄 어깨도 없 단지 사랑하는 마음, 오 른 손 뒤에 숨는 왼손들의 수줍음만이 있을 뿐 이 숲의 품인 그늘에서 각종 생물들이 서식 하듯, 성도들의 사랑 그늘되어, 지친 자 안식하 며 필요를 채우니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이유 다섯, 산을 지키는 나무들이 거센 바람에 머리 숙이듯, 문제 앞에 새벽무 릎 꿇는 성도들이 있어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새벽무릎 앞 에 크고 작은 교회의 문제들을 무릎꿇게 하는 내 교회 운영위 원들! 새벽잠과 함께 영적인 잠 을 깨우는 제직들! 새벽기도 인 원은 주일예배 참석인원의 십일 조라 했던가? 십의 삼조 이상이 새벽을 헌신하는 성도들이 있어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이유 여섯. 산을 지키는 나무 들이 가뭄에 깊게 뿌리 내리듯. 환난 중에 말씀에 뿌리 깊내리 는 내 교회를 난 사랑한 골로 새서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 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하라 2.7시리즈 제자훈련 의 주제말씀이 제직 전원이 2.7제자훈련을 하 고 있 교인 70%이상이 참여하며, 주제별 암 송 구절을 암기한 암송한 말씀묵상과 생명의 삶 QT를 통해 말씀을 붙들고 있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들처럼 늘 푸른 성도들, 난 그들이 있어 내 교회를 사랑한 이유 일곱. 내 교회를 오기까지, 성도들은 그 많은 좋은(?) 교회들을 지나쳐야한 혹 곁눈질 할 때 왜 없을까만은 이 선한 양들이 있어 난 내 교회를 사랑한 그러나 그 어느 이유보다 나의 주님께서 피 값으로 사신 내 교회이기에 난 내 교회를 사랑한 열살 박이 아직 어린 내 교회를. 세상향해 문 활짝 탕자처럼 방황할 때 이끌어줘 하나님사업 소금역할에 진력 홍길용 성도(새생명커뮤니티교회)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이유 7가지를 너무나 쉽게 풀어낼 많은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정리해 본 내가 새생명커뮤니티교회를 사랑하는 이유 하나. 세상 모든 오물을 뒤집어쓰고도 모르던 나를 씻겨 준 우리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 7개월전 타 락과 방종이 인생의 풍류이고 최고 목표인양 착각 속에 좌표를 잃고 표류하고 있을 때 주님은 나의 손을 잡아주시고 수렁에서 건져 올리셨 그렇기 에 주님의 몸되신 이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 둘. 기도실에 그 방석이 있 새생명커뮤니티교회는 기에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뉴욕주 스테이튼아일랜 수 없 어떤이는 불쌍한 영 드에 소재했으며 지난 혼을 위해 기도한 어떤이 주일로 창립 4년이 되었 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해 김홍석 목사가 담임 기도하고 또 어떤 이는 여호 하고 있 소속교단은 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 CRC. 다워야 할 이 세상을 위해 그 제자훈련과 중보기도 리고 평화를 위해 기도한 팀이 자랑거리이며 특히 각기 다른 기도이고 다른 목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 소리지만 그 기도소리들이 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합쳐져서 천둥번개가되고, 가 될 것을 담임목사가 강 슴절절한 눈물이되고 때론 조하곤 한 장년 130 아름다운 찬양이된 주님께 명, 학생들 100여명이 서 기꺼이 받으실 그 기도소 출석하고 있 리들이 교회를 사랑하지 않 을 수 없게 한 넷. 찬양팀의 열정과 사랑이 거기 있어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주체하지 못할 만큼 기뻐 찬양하는 마음이 보여 지는 찬양팀의 땀이 거기있 주를 사랑하는 마음 이 보여지는 지긋이 감은 눈가에 흐르는 애절함이, 정성을 다해 사랑을 고백하는 입술이 항상 진한 감 동을 주기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 다섯. 목사님과 사모님이 거기 있어 사랑하지 않 을수없 항상 기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두 분이 계심에 감 사하고, 겨우내 한 외투로 지내시는 사모님의 모습 이 내 가슴을 젖어들게 하고, 머리카락이 흩날리도 록 혼신을 다해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거기 있어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여섯. 비전이 있어 사랑하지 않을 수 없 풍족하지 못한 재정도 막지못하는 복음전파에 대 한 열정과 사명감이 있고, 계획한 모든 하나님사업 들을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 기는 우리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일곱. 우리교회는 보이지 않지만 세상의 빛과 소 금이기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셨고 우리교회는 그 말씀을 실천하되 소금의 맛 을 눈으로 볼 수 없고, 빛의 근원을 볼 수 없듯 보 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 내 가 그 중 한 톨의 소금이되고, 한 조각의 빛이 될 수 있어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이러한 것들이 내가 우리교회를 사랑하는 이유이 며 이곳으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 목회자들의 깊은 성경 연구와 성경공부 강의를 위한 성경과 현장 (이스라엘편) 세미나 일시 : 7월 26일(월요일) 오전 10:00-오후5:00 강사 / 이흥록 목사 에베소 바이블 하우스 원장 에베소 교회 담임 총신신대원, 탈봇, 현 풀러 성경 본문의 깊은 연구를 위해 배경과 역사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멀티미디어 교재 <발로 뛴 성경공부>를 편찬 중에 있 1997, 2000, 2001 성경의 현장을 순례했 8월 16일/창세기 세미나 (발로 뛴 성경공부<창세기편> 창세기를 알면 성경이 보인) 자세한 성경 현장 연구를 통해 성경 본문의 배경을 이해합니 개 교회에서 설교나 성경공부시에 멀티미디어 사용을 위한 사진 자료들과 특강들이 풍부합니 즐겁고 재미있는 성경공부를 인도하실 수 있습니 이스라엘 현장 연구는 역사서 이해를 위해 필수적입니 이스라엘을 가실 분들과 다녀오신 분들에겐 더욱 유익합니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드립니 1. 성경지리교재 2. 학습용 지도책자 및 그림 3. 강사용 성서지리 파워포인트(CD) 4. 이스라엘 현장 사진 1,300장(CD) 5. 이스라엘 역사 이해를 위한 자료집(CD) 6. 주제별 특강들(파워포인트 5개)(CD) 7. 기타 사진 및 지도 자료들(CD) 8. 발로 뛴 성경공부 <창세기 편-강사용>과 CD 9 에베소 바이블 하우스 발간 교재 30%할인 10. 중 식 주최 : 에베소 바이블 하우스 장소:에베소바이블하우스 (Suite 208) 참가비: $100 문의 사항 및 신청 이흥록 목사 714-932-3352 공간의 제약샹 25분만 신청가능합니 협찬 : 생명의 말씀사(GG) 1201 S. BEACH BLVD #208, LA HABRA, CA 90631(Tel 562-947-6326(O)) (Beach Blvd와 Imperial Hwy가 만나는 사거리의 2층 빌딩 내 208호)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5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진리수호에 목숨건 매클린성서교회 전국 최고속성장 교회로 부상 워싱턴DC인근 매클린성서교회 (론 솔로몬 목사)는 최근 루트7 곁 타이슨코너의 52에이커 땅에 9천만불을 들여 새 교회당을 짓 고있 담임 솔로몬 목사는 남들이 하 지 않고 못하는 걸 해낸 예수 님만이 천국 가는 길 이라고 지 역전체에 알려 복음화해나간 정치이슈 발언도 겁내지 않고 낙 태와 동성애결혼엔 단연코 반대 현 교인수 약1만명. 교우들중 제임스 인호프, 단 니클즈 두 상 원의원(공화당)은 솔직히 목사님 이 좋아서 다닌다 며 웃는 클 린턴 전대통령의 화잇워터 사건 때의 케닛 스타 특별검사도 이 교회 교인이 지난해 연방하원 패밀리룸 에 서 100여 상하원의원들에게 성경 공부를 시킨 연방의사당의 크리 다람살라에서 버스를 타고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아침에 도착했습니 도착한 때는 사월인데, 이곳은 이미 35도가 넘는 여름의 시작입니 10 일정도있는동안결국숙박비아 끼고자 하다가 더위 먹어서 할 수 없이 150루피 호화(?) 호텔로 옮겨야 했습니 21세기는 도시 선교의 시대라고 합니 그 이유는 인구의 50% 이상 이 도시에 몰려 살고 있기 때문입니 이렇게 되는 요인은 도시에 문화 적, 교육적, 경제적 환경이 시골보다 훨씬 낫기에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 으로 도시에 몰려 와 살고 있습니 이런 현상은 우리의 해방 이후 모습 을 회고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 입니 시골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했 던 사람들이 도시에 와 몰려 살고 있음으로 해서 접근이 용이하고 더 개방적이 되었습니 그래서 이들에 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으 며 또 그 후 이들이 자신들의 고향 에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 이런 방법은 성경 번역 단체인 위클리프 에서도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오지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도시에 나와 있 는 미전도 종족을 찾아내어 먼저 접 촉하고 언어를 익힌 후 그 부족마을 로 들어간다고 합니 마침 제가 묵은 여관은 뉴델리에서 도 가장 복잡하고 더럽고 가장 사람 들이 밀집되어 있는 뉴델리 기차 정 거장 맞은 편의 시장 한 가운데 있 스천앰버시 (CE)는 이 교회의 지 원을 받고있고 CE 지도자들도 이 교회에 다닌 이 교회 도시선교부는 살인범 의행렬 로 알려진 거리에서 수 십명의 청소년을 마약과 폭력에 서 구해낸뒤 인근 어내코셔고등 학교에서 정규학과시간에 윤리세 미나를 이끄는 특권을 따냈 작년엔 1만명에게 옷을 입혀줬 이 교회 장애어린이사역은 전 국에 명성을 떨치고있고 수많은 이혼 폭력 피해여성들도 돕고있 조만간 1850만달러짜리 장애 어린이센터를 짓게 된 것은 솔로 몬 목사의 딸이 뇌기능장애아란 사실이 계기가 됐 오는 8월엔 지역 유대계를 상 대로 자원봉사자 수백명이 찬양 을 하고 전도지를 뿌리며 대대적 인 전도를 실시한 솔로몬은 정 통 유대가문 출신. 한때 마약에 빠졌다가 길거리 전도자를 만나 성경을 받아 마태 복음 11장을 읽다가 예수님을 발 견하고 믿게됐 맹렬히 반대하 는 가족들도 설득해 모두 신자로 만들어버렸 현 교회부지는 역 시 유대계인 스튜어트 멘델슨 카 운티 감독관과의 상부상조로 따 냈 1995년 멘델슨이 선거를 앞두고 이 교회 교인들에게 인사 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나 중에 우리도 도와달라 는 조건부 로 허락했 멘델슨은 이 교회교 인들 표을 포함, 1200여표플 얻 었 2년뒤 이 교회가 전국야생자원 연맹 본부 자리를 구입하기를 원 했을 때 멘델슨이 도와줬 10/40 창 미전도종족을 찾아서 / 조영철 선교사 44 인도 탐사 3 - 뉴델리 복음이 필요한 빈민가 문화 교육환경 찾아 도시에 집중 혼잡 열악 사생활 없는 거주지 개선위한 길은 오직 예수 뉴델리서 숙박했던 호텔의 옆 건물. 한 건물에 32가정이 살고 있는 벌집이 었습니 뉴델리의 동대문 시장, 남 대문 시장인 이곳은 밀집된 상가와 그곳에 함께 살고 있는 빈민들로 매 우 혼잡스럽고 환경이 안 좋은 곳입 니 좁은 거리의 양편에는 상점들 이 빽빽이 늘어서 있고 노점상들이 들어 차 있어서 그나마 좁은 길을 더 좁게 합니 또 길에는 신성시하는 소 님들이 어슬렁거리시고 개님들도 마음대로 복음 전파와 지역사회 관심에 동일하게 비중을 두고 있는 매클린성서교회 예배 모습. 아무데서나 자빠져 계셔서 정말 혼 잡하지만 재미있는 곳입니 가끔 행운(?)이 따르면 신성한 소 님이 봐 놓으신 것에 온통 발이 푹 젖기 도 합니 다행히 그 복잡하고 눈 을제대로뜰수없게먼지가많아 도 버스나 릭샤가 파키스탄과는 달 리 천연가스를 쓰고 있기에 공기가 좀 더 깨끗합니 현 뉴델리 시장의 목숨을 건 노력으로 많은 반대를 무 릅쓰고 해 낸 결과라고 합니 그런 복잡하고 어지럽고 불결한 곳에 많 은 시민들이 살고 있습니 마침 그 곳의 여관에 방을 얻은 저는 그 호 텔 옥상에서 바로 옆 다세대 주택과 일반 주택들을 내려다 볼 수 있었는 데 그곳이 바로 소위 벌집방이 있는 곳이었습니 운동과 사색을 위해 옥상에 갔다 가, 우연히 내려다본 옆집은 2층으로 각 층 네 구석마다 4가정씩 32가정 이 살고 있었습니 그리고 옥상은 평평한 공터이었습니 각 세대들은 방 한칸과 부엌 하나를 가지고 살고 있었는데 그나마 한국 집들처럼 따 로문이있는것이아니고서로마 주보게 되어 있었습니 그래서 남 자들이고 아낙네고 어린 아이고 할 것 없이 수도꼭지를 틀어서 목욕을 하고 음식을 만들고 또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고 있었습니 체면이 있을 수 없었는데 거기에 힌 두교의 특성과 더운 나라의 특성이 가미되어서 가리지 않고 살았습니 복음은 누구에게나 다 전해져야 합 니 그러나 우선 순위가 있습니 바로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가장 우 리를 필요로 하는 곳입니 지금 우 리가 가장 찾아가지 않고 있는 곳이 기도 합니 이제 우리의 눈을 도시 로 또 빈민가 그리고 그 안의 미전 도종족들을 찾아가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 moses570@hotmail.com 생활이 그대를 속여도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우리에게 주시는 이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일어 서는 용기와 믿음을 주는 은혜가 되 기를 바랍니 우리 인간들에게는 도전이라는 독특한 명제가 있습니 물 론 개나 영리한 짐승들에게도 그런 면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처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고 다시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쉽게 발견할 수 없습니 그래서 7전8기라는 말은 누구나 쉽게 떠올리며 사용하는 중요한 단어가 되었고 그러한 인생의 모습이야말로 우리 인간들이 지닌 아름다운 모습 중에 하나일 것입니 갓난아기가 걸음마를 시작 할 때 방 안 모퉁이에 세워 놓습 니 한 발작씩 떼어놓습니 그러나 두 발작도 못 가 넘어 집니 주저앉습니 그러다가 재빨리 몇 발작 옮기면서 환 하게 웃습니 그러다가 다시 나둥그러집니 그런데 이런 현상 중에서 중요한 일은 대개의 아기들이 포기하지 않는다 는 사실입니 목사들의 목회도 그렇습니 남이 볼 때는 쉬운 것 같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목회야말로 얼마나 넘어지고 쓰러지는 일이 많은지 알 수 없습니 교인이 이십 명이면 이십 번 넘어지 고 백 명이면 백 번 넘어집니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이기에 오늘도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 그 실망에만 매달릴 수 없기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것 입니 옛날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중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이 있었습니 정녕 이 말은 진리입니 다시 하는 것입 니 미워도 다시 한번, 슬퍼도 다시 한번, 넘어져도 다시 한 번 일어서는 것입니 미국의 부통령을 지낸 험프리씨는 말년에 암과 투쟁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 인간의 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이 역경이란 하나의 경험일 뿐이 19세기 최고의 시인 헨리 롱펠로는 쓰라린 과거를 지닌 시인이었습니 젊어서 아내가 오래 앓다가 죽었고 재혼한 아내 역시 몇 년 되지 않아 사고 로 화상을 입고 죽었던 것입니 롱펠로가 75세가 되어 죽기 얼마 전 기자가 물었습니 선생님은 두 부인의 사별 뿐 아 니라 그밖에도 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며 살아오셨는데 그 런 환경에서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쓸 수 있었습니 까? 그는 기자에게 마당에 보이는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 했습니 저 나무가 내 스승이었습니 저 사과나무는 몹 시 늙었지만 그러나 지금도 꽃이 피고 맛있는 열매가 열립니 그 이유는 해마다 늙은 가지에서 새 가지가 조금씩 나오 기 때문입니 나는 나 자신을 늙은 가지라고 생각하지 않습 니다, 나는 언제나 새로워지는 새 가지로 생각하며 꽃을 피우 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생각을 발견합니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고목이 되고 있다 라는 생각과 나는 늙은 가지에서 솟는 새순이다 라고 생각하는 인생의 차이입니 바로 이 생 각이 좌절의 늪에 빠지는 인생과 다시 도전하는 희망의 인생 을 가르는 길입니 당신은 어떻게 살 것입니까? 해봐도 안 되니 그럭저럭 살자, 또 넘어질지 모르는데 차라리 주저앉자, 이런 생각은 이미 당신 자신의 인생을 실패의 인간으로 정해 버리는 일입니 푸쉬킨은 외쳤습니 생활이 그대를 속인 다 해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잖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잠언 24장 16절입니 대저 의 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우리에게 주 시는 이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믿음을 주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 신석환 목사(뉴욕새빛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 본 교회는 미주한인교회로서 독립교회입니 자 격 제출서류 서류마감 문의전화 1. 정규신학대학을 졸업하시고 목사안수를 받은 분 2. 웨슬리안(Wesleyan) 신앙노선을 따르는 분 3. 목회경력은 5년 (단독목회 경력 최소 1년) 4.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며 미국목회 경험이 있으신 분 5. 이중언어 (한어, 영어)에 불편이 없으신 분 6. 40세에서 50세의 목사님 1. 이력서 (목회자 안수인증서, 신학교 졸업증) 2. 추천서 6부(교수, 목사, 장로 각 2부) 3. 목회계획서와 간증서 4. 최근 설교테이프와 비디오 (한어와 영어설교) 5. 가족사진 (최근) 2004년 8월 31일 First Korean Christian Church of San Jose 산호세제일교회 1145 Arques Ave. Sunnyvalle, CA 94086 (408)749-9333/9340 / Fax (408)749-1021 산호세제일교회 당회장 신광철 산호세제일교회 청빙위원회 광고까지 보는 신문 크리스찬 투데이에 광고하면 남다른 광고효과가 있습니 왜냐하면 인터넷에 광고까지 그대로 실리기 때문입니 누구든지 지금 그 효과를 만끽해 보십시오! 문의 (323)931-0505 책출판 이제는 책을 만들러 서울까지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광야출판사 원고정리부터 편집, 인쇄, 서점총판, 그리고 미주 운송까지를 13년의 노하우로 저렴하게 해드리며 인쇄전에 미리보실 수 있어 좋습니 Tel. 213. 381.9310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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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Special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6 영성의 거장을 찾아서 <6> 어거스틴 (354년-430년) 어 거스틴은 서양 문화권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위인이 그는 기독교 최고의 신학자이며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성인이 카톨릭 교회의 신학과 프로테 스탄트 교회의 신학이 다 어거스틴의 신 학에 기초를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신학은 기독교의 신학을 지 배하고 있 또한 그는 세속 사회에서도 위대한 사 상가와 철학자로 알려져 있 그의 최고 의 저서 <참회록>은 모든 대학생이 꼭 읽 어야 하는 세기의 100대 명작에 항상 꼽 힌 20세기의 최고의 철학자 비트겐슈 타인도 그의 저서 철학탐구에서 어거스틴 의 참회록을 인용하면서 20세기 최고의 철학책의 첫 장을 시작한 그러나 어거 스틴은 심오한 신학과 철학 사상 못지 않 게 깊은 영성을 추구하고 체험했던 신비 신학자이기도 하 그러므로 그는 북아 프리카의 수도원 사상의 아버지라고 불리 기도 한 신앙유산 어머니께 받아 어거스틴은 지금의 알제리아의 다가스 테라는 조그만 도시에서 태어났 그의 아버지는 불신자이었으나 어머니는 독실 한 기독교 신자이었 어머니 모니카는 어거스틴을 경건한 기독교 신앙으로 교육 시켰 그러나 그는 기독교 신앙에서 멀 어져 갔고 세속 학문과 문화에 깊이 빠져 들었 어거스틴은 칼다지에 가서 수사 학을 공부하여 이 분야의 학자가 되었으 나 젊은 여자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고 아 들까지 낳았 그는 밀란에서 수사학 교수 생활을 하 게 되면서 밀란의 주교인 암브로스의 설 교를 듣게 되었고 어거스틴의 마음 문은 조금씩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열리기 시작하였 그는 결국 로마서 13:13-14 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 게 되었 그러므로 모든 것에 자신만만 하였던 33살의 젊은 천재 교수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 구원을 받은 다음 그는 아프리카에 돌 조대준 목사(Ph.D) 국제개혁 신대원 조직신학 아가서 믿음의 친구들과 조용한 수도사의 삶을 살려고 하였으나 히포의 주교인 발 레리우스의 강권함에 의하여 히포의 부주 교가 되었고 발레리우스가 죽은 6년 후에 는 히포의 주교가 되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친 주교의 삶에서 나온 어거스틴 의 100권이 넘는 저서와 수많은 설교문과 서신들은 서양 문화와 사상을 돌이킬 수 없게 바꾸어 놓았 어거스틴은 인간은 육신과 영혼으로 만 들어졌다고 가르친 인간의 영혼은 하 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명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있 명상은 인간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한 천국의 맛을 볼 수 있게 한 어거스틴은 모세와 사도 바울은 신비로운 환희 안에서 하나님을 보았다고 주장한 어거스틴은 오직 청 결한 마음을 가진 신자만이 영안으로 하 나님을 볼 수 있 마음을 청결하게 하 기 위해서는 귀신과 싸워야 하고, 열정을 조정해야 하고, 덕을 쌓아야 하고, 죄와 악을 뿌리 뽑아 없애야 한다 고 말한 또한 어거스틴은 신자가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 하나님은 보이는 세상에 계신 것도 아니고 인간의 몸 안에 계신 것도 아니고 인간의 영혼 안에 계신 것도 아니 하나님은 창조된 세상과 인 간의 영혼을 초월하여 계시다는 것이 영혼 초월 체험할 때 진정한 만남 이루어져 하나님은 우주와 인간을 넘어선 존재 영혼은 주 형상따라 삼위일체로 작용 하나님은 창조된 세상과 인 간의 영혼을 초월하여 계신 하나님은 우주와 인간의 영혼을 초월하여 계시며 하 나님을 만나는 체험은 인간 이 인간 자신을 체험하는 것 보다도 더 내적이 그러므로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우주와 인 간의 영혼을 초월하여 계시며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은 인간이 인간 자신을 체험 하는 것보다도 더 내적이라고 가르친 그러므로 어거스틴에 의하면 인간은 그 의 영혼 속에 깊이 들어가는 명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것은 성경 말씀을 가지 고 인간의 영혼 속에 깊숙히 들어가는 것 을 의미한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하나 님이 보시는 것 같이 보아야 한 그럴 때에 인간은 영혼을 초월하여 다른 차원 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인간은 영혼 을 초월하여 영혼 위에 다다를때에 거기 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 부부같은 하나님 사랑 어거스틴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그야 말로 신부와 신랑간의 사랑같았 그는 그의 과거의 삶을 말해주는 성경 구절들 을 방에 붙여 놓고 밤에 잘때와 아침에 일어날때에 그 성경 구절을 보면서 하나 님의 사랑에 감격하는 감사의 눈물을 흘 렸 그의 예리한 머리는 이런 사랑도 하나씩 분석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 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한 주여, 당신 은 말씀으로 나의 마음을 깊이 찔렀습니 그래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 그러 면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 나는 무엇을 사랑합니까? 나는 나의 하나님을 사랑할 때 나는 어떤 빛과, 어떤 목소리와, 어떤 향기와, 어떤 음식과, 어떤 포옹을 사랑합 니 나의 속 사람의 빛과 목소리와 향 기와 음식과 포옹입니 나의 영혼에 비 치는 공간 세계 안에 들어 갈수 없는 빛, 시간이 쓸어 갈 수 없는 목소리, 바람에 의하여 퍼지지 않는 향기, 먹은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달콤한 맛, 아무리 가까이 껴 안아도 싫증 안나는 포옹. 바로 이것 을 나는 사랑합니다 내가 나의 하나님을 사랑할때는. 그러므로 어거스틴에게는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이 세상의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과의 뜨거운 사랑 의 관계를 체험하는 것을 말한 또한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만나는 신비 한 체험을 성경이 가르치는 삼위일체 교 리에 근거하여 가르친 그는 인간의 영 혼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삼위일체적 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해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체험을 하며 인간의 영 혼은 점점 완전하게 되어진 그러므로 어거스틴은 우주와 영혼을 초 월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신비한 체험도 성경이 가르치는 교리에 근거해야 한다고 가르친 그러므로 오늘날 성경에 없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고 주장하는 신자들 은 그 체험이 참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왔 는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살펴봐야 할 것 이 어거스틴은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생기 기 천여년 전에 이미 인간의 영혼에 대하 여 깊이 연구하였던 사상가이며 영성주의 자이 그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때에 인간의 영혼에 일어나는 신비로운 현상을 인간의 말로 표현하고자 하였 그러므 로 초대 교부들의 신비신학은 어거스틴때 와서 인간의 영혼을 파고드는 내적인 연 구가 되었 그러나 아무리 신비한 체험 이라도 교회 안에 속하고 성경위에 세워 져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신비한 체험이 극한 주관주의로 흐르는 것을 막았 어 거스틴은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깊은 영성을 추구하는 신자도 반드시 거쳐가야 할 위대한 신비신학자 이 <계속> 3M JOY기독백화점 Digital Projectors 고성능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세요! MODEL LUMENS RESOLUTION WEIGHT 정 가 할인가 BRAVO S10 1200 SVGA 6.6LBS/2.9KG $1610 $1,099 www.joyla.com ENCORE OVATION S40 X40 S50 X50 X65 X70 MP8795 1400 1200 2000 2000 2500 3500 4500 SVGA XGA SVGA XGA XGA XGA XGA 6.6LBS/2.9KG 6.6LBS/2.9KG 6.6LBS/2.9KG 6.6LBS/2.9KG 9.2LBS/4.2KG 17LBS / 7.7KG 14.3LBS/6.5KG $1,320 $1,880 $1,780 $2,530 $3,565 휴대용 성경백과사전 바이블링크 포켓성경 Reg $399. 95+Tax Sale $349. 95+Tax - 간단하고손쉽게원하는 성경구절을볼 수 있습니 - 영어, 한글성경을 동시에볼수있습니 (콩코던스 및 검색기능 포함) - 영한, 영영, 성경사전이포함되어 있습니 컴퓨터에서 쓸수있는버전을무표로포함 해 드립니 - 한글지원소프프웨어 포함. - 주소록, 일정표 등 전자수첨( PDA )의 모든 기능도한글로 쓸수있습니 포켓 Word, Excel쓰기 MP3 음악듣기, Video 보기 주소록, 일정표 PC 와 데이터 교환(Sync) HP 1910 칼라 PDA(Refurbished) 바이블링크 골드(Poket + PC용) - 바이블링크 64 MB 엑스트라 메모리카드 - 소프트웨어 CD 포함 - 시사엘리트 한영영한사전 완전수록(23만단어) - 영영사전 포함 $139 95 바이블링크 CD - 일반 영한 한영사전 수록(10만 단어) - 소프트웨어 CD only - PDA, PC, Palm 버전 포함 $79 95 JOY CHURCH SUPPLIES 1-800-662-7282 T. 323-766-8793 F. 323-766-8796 3170 W. Olympic Bl., #E, L.A., CA 90006 영업시간: 9:30AM ~ 7:00PM (월-토) $1920 $2735 $2590 $3669 $4865 $7934
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7 프로골퍼 페리, 신앙도 프로 목사님 궁금해요 외도하는 엄마 상금 400만달러, 장학금으로 기부해 아동 코치 봉사 틈틈히 신앙간증도 지난 여름 미 프로골프대회(PGA) 투어 3개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미국 프로골퍼 켄 페리(사진). 그는 프로골프계에서 끝내 자기 신앙을 지키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 3개 대회 상금 400만달러를 소 속교단 교회학교인 데이빗 립스콤 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한 것이 그건 제 돈이 아닌 하나님의 돈이 며 그분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나를 쓰시고자 합니 올바른 방법으로 그 돈을 쓰라는 감동 때문에 바쳤습 니 페리의 청소년시절에 그를 지도한 목회자는 지난 봄 그에게 자네를 위해 기도하고 있네 라고 전화를 걸 어왔 왜 그러셨는데요? 라고 묻 자 온 세계가 아직 자네의 참 실력 을 모르고 있네 라고 답했 2주 연 속우승한뒤 그에게 다시 전화를 걸 어 아직 기도하고 계시군요 라고 답했 페리가 골프 애호자들과 함께 즐기 듯 가족과 친구들 교회와도 다름없 그림성경 암송은 성경말씀과 일치하는 상징 적인 그림을 연상하며 성경구절을 암송하는 방 법입니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 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림 설명 누구나 쉽게 외울 수 있는 그림성경암송 하트모양을 두 개 그린 후 서로 사랑하는 뜻으로 화살로 연결한 그림을 그린 자료제공: 백경흠 목사(사랑의 둥지교회) 이 어울려 사는 인물임을 이제 세계 가 알아가고 있 그는 매년 9,10월엔 아이들 팀을 돌봐주거나 집에서 지낸 지난 1995년엔 250만불을 들여 142에이 커 농장을 구입, 고향에선 유일한 공 중용 코스 컨추리크릭 을 조성했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교회강단에 서서 자기 신앙을 간증하기도 한 한국교회, 전도 열심 효과는 별로 한국교회가 전도에는 열심이나 방 법은 비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 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가 올 해3월25일부터60일동안만18세 이상 불신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 사해본 결과 응답자 중 과거 교회에 출석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55.1%에 달했 요 저자특강이 매주 화요일 오후7시에 오렌지말씀사 세미나실에서 열립니 (949)278-3235 1 교회를 떠난 이유로는 귀찮아/흥 미 없어(26.1)가 가장 높았고, 시간 이 없어서(18.3) 믿음이 없고 형식 적이어서(11.9) 이사(8.8) 나와 맞 지 않아서(8.3) 등이 나왔 교인 또 는 목회자 때문에 나가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도 10.7%에 달했 전도 받은 과정은 길거리 전도 (28.9) 주보/전단지(26.3) 행사 (13.8) 실생활의 모법을 통한 자연 스러운 방법(13.2) 모임 참석(8.1) 등의 순이었 3 3 4 Q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여학생입니 반년 전부터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들도 엄마의 외도를 눈치챈 것 같습니 엄마에게 제발 아빠를 위해서 그만 만나라고 하는데도 엄마는 말로만 약속하고 여전히 그 남자를 아빠 몰래 만나고 있습니 얼마 전에는 교회 집사님을 만난다며 그 남자를 만나는 엄마를 보았습니 그런 엄마가 너무 밉지만 저는 엄마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상담과 기도로 해결해야 인생의 진로문제, 대학교 입학문제로 고민이 많을 텐데 어머니 일에 신경 쓰 게 되어서 복잡하겠습니 거기다가 동생까지 눈치를 봐가면서 해야하니 여간 지혜가 필요하 겠군요. 이거야 어떻게 된 일인지 엄마가 딸들 을 걱정해야 하는데 거꾸로 딸이 엄마를 걱정하 게 되었으니 같은 부모로서 사과를 드려야 하겠 군요.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계속 기도하면서 엄 마에게 화내지 말고 권유하고 사정하세요. 이것 이 엄마를 살리는 길이요, 가정을 지키는 길입 니 다행한 일은 엄마가 교회 집사를 핑계는 댔지만 그래도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있으니 우 리 주님께서 딸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 엄마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딸들이 알지 못하 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 그러나 그 이 유에 대해서 너무 조급하거나 다그치지 마시고 인내하며 우리 주님께 기도로 이 문제를 맡겨보 세요.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 를쉬게하리라 (마 11:28) 하셨으니 어떤 방법 으로든 해결해 주시고 딸들의 짐을 가볍게 하실 것입니 딸들은 자녀의 위치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잘 순종하고 효도하고 밝고 착한 사람이 되시기 바 랍니 부모님의 문제로 충고하지 마시고(자식의 말 을 듣는 부모가 거의 없기 때문) 어머니가 존경 하는 사람이나, 친한 친구, 상담 전문가나 혹은 담임 목사님을 찾아가서 비밀리에 의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 죄 중에서 가장 싸우기 힘든 죄가 있다면 간 음과 관련된 것입니 그것은 일시적으로 승리 했다 할지라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은 언제든지 다시금 성도를 넘어뜨리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입니 성경에 간음하지 말라 (출 20:4)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애정과 성욕을 제멋대로 사용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그 결과 자신의 인격 오성관 목사 덴버벧엘교회 이 파괴되고 가정이 암초에 부딪쳐서 불행에 빠 지는 경우가 있습니 부부관계를 비참한 운명 으로 몰아 넣을 수 있습니 자녀를 불량자나 고아 아닌 고아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 일 찍이 로마가 붕괴한 것이나 소돔 고모라성이 하 루아침에 멸망한 것은 다 이러한 죄 때문이었습 니 퀘이커 교파의 설교자인 엘톤 트루블러드는 말하기를 부패한 문명이 취하는 가장 분명한 형태는 성적쾌락에 대하여 가장 부조리한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고 했습니 미국에서는 현재 두 가정이 결혼하면 한 가정 은 이혼으로 끝이 나고 있습니 이혼한 그들 이 재혼을 할 경우 세 가정 당 두 가정이 또다 시 이혼을 합니 초등학교의 자녀들의 과반수 이상이 결손가정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들이 자 란 중고등 학교에는 미혼모가 늘어나고, 사회에 서는 게이, 레스비언들이 법적 권리를 주장하는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 그래서 싱글들이 최근에 부쩍 붐을 타고 있습니 오늘날 성도덕은 말할 수 없이 문란해지고 영 적으로 보면 음란케 하는 더러운 귀신이 사람들 의 영혼과 정신을 사로잡아서 인격과 신앙을 파 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와 국가를 붕괴시 키려는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 그렇다면 이 죄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 하나님 말 씀 앞에 겸비하고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 하나님 께서 우리를, 이 미국 땅을 고치실 것입니 전 문가나 사회학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 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 둘째로 회개하고 무 릎을 꿇어야 합니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 땅에 실현시키는 채널이요 성도들의 무기입 니 미국을 깨우는 기도의 운동들이 여기저기 일어나고 있습니 한때 외도했다가 성령체험 과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렸던 다윗이 회개하면 서 이렇게 기도했습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0) 보석줍기@목사관 하나님 앞에 체면? 유빈이 아빠가 우리 아들을 집으로 데리 고 오는 길에 한국가게에 들려 뭘 사주고 싶어 하셨 우리 아들이 골라온 건 북어 채 한 봉지였 과자나 아이스크림도 아니 고. 북어채봉지를 보여주는 아들에게 물었 북어채? 북어채 하나? 엄마는~ 내가 좋 아하는 거 하나면 좋지. 가지랜다고 갖고 싶은 걸 다 말해요? 아니. 그~ 그게 아니 고 우리 아들이 갖고싶은 게 한두개는 아이었을텐데. 사람앞에서 당연히 차려야 할 태도 이 것저것 많이 들고 왔더라면 철딱서니 없다 며 야단쳤을 것이 너희에게 무엇을 주랴? 하나님이 유빈이 아빠처럼 물으신 우리가 원하는 건 무엇 이나 다 주실 수 있는 온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우리가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에 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러나 말해보라고, 이야기 좀 하자고, 기 도 좀 하라고 하시는거 우리 아들이 유빈이아빠에게 가졌던 체 면은 하나님앞에서는 차릴 필요가 없 그 체면치레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담만 치 게 되는 것이 하나님앞에 체면차리느라 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서운하게 해 드 리는 것 밖에 안 된 무엇이나 구해야 한 조성은 사모 sungeun1204@hotmail.com 미국의 각 State 별, 전미주의 한인교회 주소 레이블링 가능 123개국 나라별 한인교회 레이블링 가능 교계 기관, 신학교, 기도원등 분야별로도 레이블링 가능 가격: $199.00 + 송료 $5 <처음 구매시> $ 20.00 + 송료 $5 <업그레이드 판 구매자> *단 2003년판 CD를 본사로 보내올 경우에 한함 Main Memory 32MB, CPU 300, Hard Disk 40MB OS Windows 98, 윈도우 2000과 XP에 가능 우편물 발송의 도우미 크리스찬 투데이 1128 S. Crenshaw Blvd., L. A., CA 90019 T. (323)931-0505 F.(323)935-5622
미주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8 크리스천 아카데미 신학기 고등학생 모집 <NJ> 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 고등학교(이사 장:신정하 박사)가 학생을 모집한 가을학기부터 정규 고등학교과정을 시 작하며 학급은 9학년에서 12학년까지. 문의: 609-738-2121. 기독실업인총련 10일 기도회 가져 <NJ> 북미주 기독실업 인총연합회(회장:오대기 장로)가 첫 기도회를 10일 뉴저지 라마나욧기도원에 서 개최했 연합회측은 매월 한 차례씩 정기기도 회를 갖는다고 밝히고 기 독실업인회와 한국, 미국,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한 다고 전했 이날 미동부 기독실업인회와 북미주기 독실업인총연합회 임원들 이 참가했 제44회 청암논단 <NY> 청암크리스찬아 카데미(원장:홍상설 목사) 는 제44회 청암논단을 8 월3일오전10시30분뉴 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 사)에서 한국교회와 역사 의식 을 주제로 개최한 강사는 연세대학교 최재 건박사. 문의:(718)762-5756. 뉴욕중부교회 장학생 모집 <NY> 뉴욕중부교회(김 재열 목사)가 대학생과 대 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 생을 모집한 5명을 선 발하며 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한 제출 서류는 신청서, 담임목사 추천서, 신앙간증서. 마감 은 31일 까 지. 문 의:(718)279-2757. 주예수교회 교육관 헌당예배 <DC> 리치먼드 주예수 교회(배현찬 목사)가 다목 적 교육관을 마련하고 6월 27일 500여명의 축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헌당예배 를 드렸 주예수교회 교 육관은 9,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2세 교육과 지역사 회를 위해서도 개방한 리바이벌 2004 청년부흥회 16일 퀸즈한인교회서 정민철 민용 목사형제가 강사로 지역적인 삶, 지구촌적인 생각 주제로 청년 단기선교도 <NY> 두 형제 목회자가 나란히 집 회를 이끌며 청년들에게 뜨거운 열 정을 심었 7월16-18일 잭슨하이츠 소재 퀸즈 한인교회(한진관 목사)에서 열린 청 년부흥회 리바이벌 2004 의 강사 정민철, 민용 형제목사는 지역적인 삶, 지구촌적인 생각 (Live locally, Think globally)이란 주제아래 선교중 심 메시지를 전했 두 사람은 결혼, 가정 그리고 하 나님의 나라 (엡5:22-6:4), 역사와 하나님의 나라 (창50:15-26), 교회 와 하 나 님 의 나 라 (히 3:12-13,10:24-25)등의 메시지를 전했 또 퀸즈한인교회 찬양팀과 YKAM, ESM코러스, KCCC, 전소연/기악팀 등이 찬양을 맡았 둘째날 메시지 서두에서 정민철(정민웅 목사 영역) 목사는 세상을 품에 안고, 각자 있 는 곳에서 뻗쳐가라(reach) 고 촉구했 우리는 하나님 역사의 한 페이지 라는 정 목사는 구약의 요셉이 어릴 적엔 가정문제, 젊을 때는 성욕의 도 전과 명예의 유혹, 옥중에서는 믿었 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와중에도 마 침내 승리한 얘기를 통해 하나님은 <NY> 뉴욕과 뉴저지의 찬양예배 사역자 모임(대표:박규태 목사)이 개 최하는 제5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가 8월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예배와 문화 를 주제로 뉴욕 로젠데 일수양관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예배와 문 화 현대예배와 전통예배 찬양과 예배사역 이중언어예배 찬양팀 구성과 훈련 예배드라마 교회음 향 소규모 교회에서의 찬양과 예 <NY> 2004년도 평신도각성대회가 7월15-18일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 사)에서 열렸 강사 이필산 목사(서울명성교회 부 목사)는 나흘동안 하나님의 기준 (요11:25-26), 사람의 필요 (마4:1-4), 사람의 질문 (시13:1-6), 하나님 리바이벌 2004 집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손을 맞잡고 기도하고 있 인간의 실패도 함께 엮어서 구속의 역사를 이뤄가신다 고 힘줘 말했 이날 메시지 결론에서 보잘 것 없 는세상것을위해살지말고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자 고 정 목사는 덧붙 였 선교가 강조된 이번 집회동안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권 등 연령 층을 초월한 많은 사람들이 재헌신 을 다짐했 현재 이 교회 교육목사겸 치과개업 의로 아프리카 등 해외선교에 폭넓 제5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8월 15일-18일 뉴욕 로젠데일수양관서 뉴욕 뉴저지 찬양예배사역자모임 주최 15일 뉴욕초대교회서 평신도각성대회 열려 배 등의 다양한 주제강좌가 마련되 어 선택강의 형식으로 진행한 1999년에 출범한 찬양과 예배 사 역자 모임은 그동안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 찬양 사역을 위해 활 동하며 목회자세미나, 찬양과 예배학 교, 찬양집회 등을 개최해 왔 또한 찬양을 통해 1세와 2세들간의 조화 와 함께 올바른 찬양과 예배 능력 회 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 참가문 의:(917)922-6282. 의 긍휼 (삼하24:1-4) 등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 새벽에도 복있는 자 (시1:1-6), 성전에 오르는 자 (시127:1-5) 등의 설교를 했 주일 메시지에서 이목 사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의 부정에 도 불구하고 다윗이 회개할 때 하나 님은 둘째 아기(솔로몬)를 복주신 얘 기 등 여러 예화를 통해 난관이 닥쳐 도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고 기도 하기를 권면했 게 뜻을 둔 정민철 목사가 집회를 이 끄는 동안 내내 성령은사가 나타나 는 등 참석자들에게 기름부음이 충 만하게 임했 한편 퀸즈한인교회는 내달 44명의 청년회 단기선교단을 에콰도르로, 중 고등부 멕시코 단기선교단(8월9-20 일)을 보낸 또 교회설립 35돌을 맞아 25일 기념예배와 원로장로추대 식, 장로장립식, 전도사은퇴식 등을 가졌 워싱턴침례신대원 ATS 준회원 취득 편입시 학점 인정 I-20양식 발급도 <DC> 워싱턴침례신학대학과 대학 원(총장:이종욱 목사)이 북미지역의 최대 신학교 인준기관인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로부터 준회원 자격을 받았 학교측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 까지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서 개최한 ATS 44차 총회에서 워싱턴 침례신학대학의 준회원 인준 및 가 입이 결정됐다고 전하고 학교 개교 이래 최대 경사를 맞았다고 밝혔 설립 22주년을 맞은 워싱턴침신은 워싱턴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한인신학교로 그동안 650여명의 졸 업생을 배출했고, I-20양식(입학허가 서)을 발급하고 있 ATS는 준회원 자격 부여한 뒤 일 정 기간 경과 후 재심사를 거쳐 정회 원자격을 부여한 ATS에 가입되면 타교 편입 및 진학시 학점교류가 인 정되며, 졸업시 미군군목사역의 기회 도 부여된 미주한인예장 총회 임원회 노회장 연석회의도 업무보고 및 활성화 논의 12일 뉴저지 쉐라톤호텔 <NJ>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장:황은영 목사)가 제28회기 총회 임 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를 12일 뉴저 지 쉐라톤호텔에서를 가졌 직전 총회장 김경진 목사와 미주지 역의 각 노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의 순으로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총회장 황은영 목사(뉴저지안디옥교회)는 설교를 통 해 노회와 교회는 총회를 잘 섬겨주 고, 총회 임원과 노회장들도 임기 중 에 십자가를 메는 심정으로 총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 고 당부했 이어 각 부의 업무보고와 함께 토 론에서는 상회비 납부, 주소록 업데 이트, 신학교특별관리위원회 운영 건, 총회 은퇴 연금제도 활성화 등을 논의했 시카고 2004 선교대회 열린다 23-25일 휄로십교회서 이동휘 목사 주강사 <TX> 시카고 2004 선교대회 가 7 월 23일부터 25일까지 휄로십교회 (김형균 목사)에서 개최된 매 4년 마다 개최되는 시카고 선교대회는 시카고 지역의 전 교계가 함께 참여 하여 선교의 비전과 열정을 일으키 는 선교 축제이 21세기 세계선교, 평신도를 부른 다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 에는 이동휘 목사(전주 안디옥교회) 가 주강사로 나선 3일간 집회의 설교 제목은, 첫째날 선교의 4구역과 <NY> 순복음뉴욕여름학교가 7월6일-8월20일 교회와 지역 을 막론하고 뉴욕 뉴저지일대 에서 프리킨더-12학년 자녀 1200여명이 모여 수백명의 교 사와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동 오직 성령(행1:6-8), 둘째날 주님 보여주시는 환상과 궤도 수정(행 16:6-10), 셋째날 가장 모범적인 교회를 배우고저(행 11:19-26, 13:1-3) 이 특히 이번 선교대회는 7월 26일- 30일 휘튼대학과 빌리그래함 센터에 서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 주최로 개최되는 제5차 한 인세계선교대회 를 앞두고열려관 심이 고조되고 있 더위 이긴 튼튼한 영혼들 7월 6일-8월 20일, 순복음뉴욕여름학교 원된 가운데 큰 무리없이 진행 되고있 1-6학년은 18-23일 밸리포지크리스천센터에서 어 린이캠프로 보냈 11일엔 뮤 지컬 프라미스 팀과 함께하는 찬양의 시간을 갖기도 했 문서선교에 힘쓰는 교회들...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교회들 동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부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예배:오후8시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동남부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3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송성섭 교회:(336)841-8439 / Fax:(336)841-8256 3523 Johnson St., High Point, NC 27265 주일예배:오전11시, 성경공부:금 오후 8시, 수요찬양예배:오후8시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뉴욕초대교회 담임목사: 김승희 교회:(718)639-3021 /사택:(718)639-4236 71-17 Roosevelt Ave., Jackson Hts., NY 11372 주일예배1부: 오전8시30분, 2부:11시,새벽기도:매일6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1760 / Fax:(718)761-1122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목요성경공부:오후8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1부-찬양예배: 오전9시, 2부대예배:오전11시, 3부:1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헤브론교회 담임목사: 송용걸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2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요한 교회:(718)359-0040 /사택:(718)357-2048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세계복음선교교회 담임목사: 박정희 교회:(201)944-2777 / Fax:(201)969-1030 405 Jane St.,Fort Lee, NJ 07024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본사 교회안내광고 문의처 Tel : (323)931-0505 Fax : (323)935-5622 콜럼비아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 (803)788-3043 / Fax: (803)419-9996 2235 Legrand Rd. Columbia, SC 29223 주일예배: 1부-오전9시20분, 2부 :11시, 수요기도회 : 오후 7시30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담임목사: 이용봉 교회:(713)541-3699 / 사택:(281)530-7524 8600 Beechnut, Houston, TX 77036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11시,수요예배:오후8시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뉴욕 지사 교회안내광고 문의처 중 Tel : (718)225-3157 (917)907-4805 부 성루가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송종남 교회:(254)526-3993 / 사택:(254)526-0665 102 E. Church ave. Killeen, TX 76541 주일1부 :9시20분,2부:11시,주일찬양예배:7시, 수요예배 : 7시 휴스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창호 교회:(713)973-1123 / Fax:(713)365-0329 9002 Ruland Rd., Houston, TX 77055 주일예배:1부-8시,2부-11시30분,수요예배:오후7시30분
미주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9 나성영락교회 나눔의 사역 29개 봉사단체에 15만불 지원 <CA> 나성영락교회(림영천 목사) 는 7월 17일 오후3시 본당 친교실에 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중인 29개 비영리단체에 총 15만 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 지역을 섬기는 나눔의 사역 일환 으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교회와 봉사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 으며 간증과 취지설명, 나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 이날 영락교회는 29개 봉사단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질적인 지원과 함께 성도들이 직 접 단체들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 나성영락교회가 지원한 29개 단체 는 다음과 같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 재 미한인 봉사자회 토랜스 제일의료 원 조이 장애선교센터 샬롬 장 애인 선교회 어린양 청소년 선교 회 소망 선교회 G.F. 장애인 선 교회 울타리 선교회 거리 선교 회 Asians for Miracle Marrows Matches 싱스퍼레이션 한인 중 독증회복 선교센터 Asian Rehabilitation Services 한인 가정상담소 한국입양홍보회 International Shining Missionary 남가주 밀알선교단 한인건강정보센터 World Cultural & Sports Foundation 아가페 미션 하우스 Wings of Refuge 한 인 청소년 회관(KYCC) 한인 기독 교 커뮤니티 개발협회(KCCD) 한 미박물관 오네시모선교회 생명 의 전화 한미연합회 한인타운 연장자 센터. 한국 전통문화 축제 31일 컨스티튜션팍서 <CA> 카마리요 한인연합감리교회 (신상만 목사)는 7월 31일 오전 11시 30분-오후 4시 카마리요 컨스티튜 션팍에서 한국 전통문화축제를 개최 한 카마리요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날 한국문화 축제에는 예배와 함께 사 물놀이, 한국전통무용, 가야금, 태권 도 등을 선보일 예정이 신상만 목 사는 주민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 개하고 한인 입양자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시발점을 만들기 위해 이 축 제를 마련하게 됐다 고 밝혔 문 의:(805)389-3161. 주인석 담임목사 취임 오렌지한인교회 25일예배 <CA> 오렌지한인교회는 7월 25일 오후4시 주인석 담임목사 취임예배 를 드린 이날 예배에는 박희민 목사(나성영 락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 문 의:(714)871-8320. JAMA 대각성 성회 3주 앞으로 8월 11일-14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현재 2000여명 등록 4000여명 예상 <CA> 기독 젊은이들의 신앙부 흥운동으로 자리매김 한 JAMA 대각성 성회 가 3주 앞으로 다가 왔 이번 성회에는 뉴저지에서 60 여명의 청소년들이 등록하는 등 전국적인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 또 대교회보다 중소교회에 서 중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여름수련회로 대회에 동참하는 경우가 늘고 있 목회자와 학 생들이 같이 신청하는 교회도 점 점 증가하고 있 특히 올해부 터는 부모의 참여가 허용됨으로 써 자녀들과 함께 동참하는 경우 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 7월 15일 현재까지 등록한 인 원은 2000여명. 예년의 경우, 마 지막한달여동안두배증가한 것으로 보아 총 4000여명이 참 석할 것으로 예상된 JAMA 총무 강순영 목사는 기 독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믿음의 거인들과 함께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미국과 세계 역사의 주역으로 이 세대를 변화시키기 로 헌신하는 것이 이 대회의 목 적 이라면서, 한인교회와 젊은이 <CA> 미주평안교회(송정명 목사) 는 7월 24일 오후7시 파라과이 까삐 뚜난 지역과 페란사 인디언촌 후원 을 위한 선교음악회를 개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외 정상급의 음악인들과 밴드팀이 초청됐 복음 가수 전용대, 소프라노 김동희, 바리 톤 장상근, 스트링 코테트, 브라스 5 중주, 원웨이 프레이즈 밴드와 미주 평안교회 1부 2부 찬양대가 출연한 JAMA 대각성 성회의 포스터. 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대표:김춘근 교수)가 주최하는 2004년 대각 성성회 는8월11일-14일애너 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길 (A Journey of Unwavering Devotion: Absolute Love, Total Surrende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미주평안교회 해외선교 음악회 7월 24일 전용대 김동희 장상근 등 출연 지난해 열린 미주평안교회의 해외선교 음악회. 평안교회는 음악회서 모금한 기금 으로 파라과이 까삐뚜난 교회의 비 좁은 예배당 확장과 60여명의 어린 이를 위한 교실을 건축하게 된 또 에스페란사 인디언촌의 척박한 환경 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생활 필수품과 의약품, 학용품, 의류 등을 나누어 줄 예정이 지난해에는 선 교음악회를 통해 까삐뚜난교회의 복 음방송 사역을 위한 방송장비를 지 원한 바 있 문의:(213)381-2202. 체집회와 함께 기독청년을 비롯 목회자, 교수, 가정사역, 선교, 어 린이 트랙, 위십찬양, 기도회 등 이 마련된 강사로는 전 미식축구 선수였 고 Rock Church 담임인 Miles McPherson 목사, Dare2Share를 창립하고 매년 수 만명의 십대들 을 훈련하는 Greg Stiers 목사, Willow Creek Leadership Conference와 Promise Keepers 주강 사인 Mosaic Church 담임 Irwin McManus목사, Wycliff 대표로 파 푸아뉴기니서 30년 동안 사역한 Marylin Lazlo 선교사, Passion 대 표 Louie Giglio 목사 등 미국 신 앙부흥운동(revival movement)을 이끌고 있는 사역자들이 초청됐 또 한인사역자로는 김춘근 교수와 이연길, 강준민, 이종용, 한기홍, 유진소 목사 등이 강사 로 나선 워십은 지난해 아틀 란타 대회 때 열정적으로 찬양을 이끈David Crowder Band와 올해 Harvest Crusade의 찬양을 맡은 Chris Tomlin 등이 인도하게 된 저녁 집회는 전체가 함께 모 여 영어로 진행되고, 낮에는 각 계층별로 8개 트랙으로 나누어 필요한 도전을 받게 된 문의는 (213)487-3777. www.n ewawakening2004.com 공개 신학심포지엄 25일 한아름교회서 김준우박사 등 강사 예수학교 주최 <CA> 예수학교(Jesus Academy, 대 표:홍정수 목사)는 7월 25일 오후7시 한아름교회에서 제1회 공개 신학심 포지엄을 개최한 왜 사람들이 신을 만드는가 를주 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 준우(감신대) 한인철(연세대) 박아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박사 등 의 강연과 토론 등으로 진행된 홍정수 목사는 우리의 삶과 생활 속에 함께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회 복하기 위해, 지난 23년간의 신학교 육 경험을 묶어 예수학교를 개설하 게됐다 면서 첫 행사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을 통해 목회자들은 목회에 대한 영감을, 일반인들은 삶의 지혜 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 한아름교회의 주소는 2911 W. Temple St., Los Angeles. CA 90026. 참가비는 식사와 자료를 포함해 10 달러. 문의:(213)736-6687. 밀알선교단 복지센터 개설 8월 8일 감사예배 PC방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 <CA> 부에나 팍에 위치한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이영선) 사무실이 복 지센터로 다시 태어났 밀알 복지센터의 새 프로그램은 PC방과 카페 방과후 프로그램 등이 PC방은 15대 컴퓨터를 갖추고 장애우들의 정보교환의 장소로 사용 된 사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전용 의자와 눈 높이를 맞춘 책상으로 모 니터의 위치를 조절하여 장시간 사 용에도 무리가 없도록 준비했 장 애인 등록회원에게는 회원증을 발급 해 월-토요일 오전10시-오후7시 무 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윈도우 운영과 한글프로그램, 문서작성법, 인터넷, 디카와 그래픽 등에 관한 12 주 컴퓨터교실을 무료 수강할 수 있 는 기회도 제공된 또 PC방 옆 카페는 장애우 비장 애우의 만남의 장소와 휴게실로 사 용된 밀알 사무실과 PC방 사용자, 방문자들이 함께 친교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커피와 음료수, 김 밥, 컵라면, 도넛, 과자류 등 신선한 음식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된 방과후 프로그램은 한미장애인교 육센터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아동 전 문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거나 현직 특수교사로 교사진 이 짜여져 풍부한 현장경험과 사랑 으로 교육한 학부모를 위한 세미 나를 1년에 두 번씩 개최하며 교육 과 법률 상담, 학교방문시 통역자 연 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은 한미장 애인교육센터와 공동으로 8월 8일 오후6시 밀알복지센터 개설 감사예 배를 드린 문의:(714)522-4599. 거리선교회 재활센터 입주예배 홈리스 사역에 적극 동참 요청 거리선교회 재활센터 입주 감사예배를 드리고,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 <CA> 홈리스 사역단체인 거리선 교회(대표:김수철 목사)는 7월 15일 재활센터 입주감사예배를 드렸 이 재활센터에는 한인 8명 등 홈리 스 10명이 생활하게 된 38만 달러 의 주택을 구입해 선교회 가족들이 두 달여 동안 수리한 재활센터는 5 개의 방과 2개 화장실, 부엌과 사무 실, 소예배실 등을 갖춘 1800 Sq Ft 의 2층 하우스로 대지는 6300 Sq Ft 이 LA한인타운 인근의 웨스트레 이크와 11가(1856 W. 11th Pl.)에 위 치해 있 선교회는 건물 뒤편에 직 업훈련센터를 건축해 재활센터의 기 능을 갖출 예정이 거리선교회 대표 김수철 목사는 경 과보고를 통해 한인교회와 성도들 이 재활센터 구입을 위해 2만4127달 러 17센트를 지원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면서, 길 잃은 양들에게 복음 과 희망을 전하는 홈리스사역에 적 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 이날 감사예배는 김수철 목사 사 회, 박철규 장로(남가주장로협의회장) 기도, 한국 왕성교회(길자연 목사) 청 년부 학생들의 특송, 임동선 목사(거 리선교회 고문, 동양선교교회 원로) 의 선한 한국인 이란 제목의 설교, 임원준(나성성결교회, 기성지방회장) 이태근(나성순복음교회, 순복음세계 선교회 북미총회장) 격려사, 최학량 목사(남가주교협 회장)와 김성수 한 인회 수석부회장 축사, 김인경 목사 (거리선교회 후원회장, 축복교회) 축 도 순으로 진행됐 문의:(323)810-0691. 이동원 목사 초청부흥회 올림픽장로교회, 22-25일 <CA> 올림픽장로교회(곽건섭 정 장수 목사)는 7월 22일-25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초청 부흥회를 개 최한 22일에는 오후 7시30분, 23일-25 일에는 새벽 5시30분과 오후 7시30 분에 집회를 갖는 문의:(213)387-1700. 서부 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목사: 김충일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선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386-5116 / Fax:(213)386-5158 33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열린찬양예배: 오후4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송기성 교회:(323)661-6382 / 사택:(323)665-7162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29 주일예배:오전8시,9시30분,11시30분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박 성근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9시30분(영어),3부-11시15분,4부-2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213)381-5591, 3240 Wilshire Blvd., 3rd FL. L.A, CA 92831 주일예배:1부-8:30, 2부-10시,3부-11시30분,수요예배 : 7:30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854-4010 / Fax:(949)854-4018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주일1부:오전8시,2부:9시45분,3부:11시45분,청장년영어예배:11시45분 샌디에고갈보리교회 담임목사: 한기홍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주일1부:오전9시30분,주일2부:11시(동시통역),새벽기도:매일5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사택:(626)715-9000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수요예배:오후7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성만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을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213)383-4982 / 팩스:(213)383-5760 975 S. Berendo St., Los Angels, CA 90006 주일예배 : 1부 8시, 2부 9시30분, 3부 11시30분, 4부 1시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323)939-3677, (213)268-7031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8시45분, 2부 10시45분, 목요예배 오후8시30분 새순교회 담임목사: 서동준 교회:(213)389-3891 / 사택 : (213)503-8272 1543 Olympic Blvd. 3rd F, Los Angeles, CA 90015 주일대 예배 : 오전11시, 영어예배 :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858)378-3210 / Fax:(858)278-4987 6970 Linda Vista Rd., San Diego, CA 92111 주일예배:1부-8시, 2부-9:30, 3부-11:30, 금요찬양 -8시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213)385-8087 / Fax:(213)385-0169 530 S. Benton Way, Los Angeles, CA 90057 주일예배:오전8시, 찬양예배:오후2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213)383-3010(Fax) / 사택:(818)893-8607 2411 W. 8th St., Los Angeles, CA 90057 주일예배:1부-오전11시,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새벽기도회:5시30분,주일낮예배:11시,금요기도회:8시30분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담임목사: 신용규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 곽건섭 정장수 교회:(818)249-2871 / Fax:(818)249-0516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박광철 교회:(714)893-1652 / Fax:(714)893-1662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 92683 1부찬양대예배:9시30분,2부대예배:11시,3부영어대예배:12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213)387-0691,(213)387-0660 / Fax:(213)387-0691 2748 W. 8TH ST., Los Angeles, CA 90005 새벽기도회:매일5시30분, 주일:오전9시, 11시, 1시 하나로교회 담임목사: 강 일용 교회:(714)517-0455 / 사택:(714)517-0448 250 E. Center St., Anaheim, CA 92805 주일예배:1부-오전7시45분,2부:9시30분,3부-11시 교회:(213)387-1700 / Fax:(213)387-2201 1700 W. Olympic Bl., Los Angeles, CA 90005 주일:1부-오전8시30분, 2부-10시30분, 3부-12시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오전11시,영어예배:오후1시,수요예배:7시30분 교회:(323)766-9922 / Fax:(323)766-9923 181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헤브론교회 담임목사: 한 송 교회:(323)735-9606 / Fax:(323)735-4384 4050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 오전8시30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새벽기도 5시30분(토 6시) 교회:(818)353-2882 / Fax:(818)353-4846 9729 Tujunga Canyon Bl., Tujunga, CA 91042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본사 교회:(310)530-4040 / Fax:(310)530-8400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교회안내광고 문의처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Tel : (323)931-0505 Fax : (323)935-5622
해외 한인교계 International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10 초교파적 협력선교시대 개막 8개 장로교단 선교지 연합구조 결성 합의 8개 장로교단이 선교지에서의 연합 구조 결성에 합의, 초교파적 협력선 교시대를 열게 됐 예장합동과 통합, 고신, 대신, 개혁 A, 개혁B, 합동정통, 합신 등 장로교 단 선교부 실무진은 최근 모임을 갖 고, 선교지에 장로교회를 세우기 전 현지 국가의 상황을 우선 살피고 복 음주의적 교회를 설립하며 신학교 건립 운영에 복음주의적 초교파 정 책을 추구하기로 했 또 선교지에 개척되는 모든 장로교단은 의무적으 로 하나의 장로교단에 소속되도록 결의했 캄보디아의 경우 현지 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 연 목사)가 주요 이단에 무더기로 면 죄부를 부여한 책자 <정통과 이단> 을 발간한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예장연)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잇따 라 발표하고 있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전권위원회 (위원장:한명국 목사)는 7월 15일 < 정통과 이단>은 한국교회가 견지해 온 성경적 신앙의 입장과 판단에 위 배된다 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한기 총과 예장연에 중복가입된 교단들에 대해 탈퇴를 권유하고 회원권을 정 베드로 엽서 앞에서 이야기한 한 사모님의 피할 수 없는 길을 동석했던 목사님 께 말씀 드렸더니 껄껄 웃으시 면서 당신의 사모님 이야기를 해 주셨 목사님도 처음부터 신학교를 가시고 목사가 되신 분은 아니었 한국의 이름난 회사에서 엔지 니어로 일하시면서 당시로서는 잘 나가고 괜찮게 돈 벌던 청년 이었 뜨거운 열기와 함께 교 회를 잘 섬기는 청년으로 교회 에서 열심히 충성할 때 그 교회 에 아담하고 착하게 생기고 열 심히 봉사하던 처녀와 결혼하 게 되었 결혼 후에도 계속 직장 생활을 했고 부인도 좋은 직장을 가져 내외가 자녀도 낳 고 안정된 삶을 살았단 그러다 이민 바람에 날려 미 교사들과 의논해 하나의 장로교공의 회를 설립하고 하나의 장로교신학교 설립 운영을 결의했 동시에 국내 후원이사회 결성에 8개 교단이 적극 나서기로 했 선교 실무진은 아울러 선교지에 이 미 선교사에 의해 장로교신학교 및 교단이 나눠져 있을 경우 두 가지 가 이드라인을 설정했 첫째, 한인 선 교사가 마지막 철수할 때 하나의 개 혁주의적 장로교단이 존재하도록 강 력한 연대를 추구한 한인 선교사 가 설립한 모든 교회는 동 교단에 소 속된 둘째, 기존 신학교를 인정하 리하지 않을 경우 이단옹호 교단으 로 간주해 정관에 따라 처리한다 는 방침을 확정했 또 이단전권위는 임원회에 올린 건의서에서 각 교단 에 요청한 이단 사이비 규정 재확인 서 와 공동대응승낙서 가 취합되는 대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줄 것 을 요청했 한기총 총무협의회(회장:전호진 목 사)도 7월 13일 정기회의에서 한기총 의 <정통과 이단> 대책활동에 지지 를 표명하고, 중복 가입되어 있는 교 단은 자발적으로 예장연 탈퇴 등 회 피할 수 없는 길(2) 국까지 와서 살게 된 어느 날 목사님이 결국 자신이 가야할 길이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고 남은 세월은 얼마 되지 않으나 헌신하고 목회자로 가기로 결 단하고 신학교에 들어가 결국 목사가 되었 그러나 목회가 그리 쉬운가? 특히 이민 교회 목회자의 길에 는쉼도안정도없는것아닌 가? 교회안에이런저런일로 시험이 들 때 그렇게 안정된 직 장과 삶이 날아가니 자신의 뜻 아니게 사모가 된 사모에게 미 안한 마음이 그지 없었 사모 에게 직접 말을 하진 못하고 미 안해하는데 처형되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단 동생이 요? 옛날 처녀 때 헌신했었어 요. 김경진 목사 (토론토 빌라델비아장로교회) 되 질을 높여 서로 수준을 맞춘 기준에 미달할 경우 타신학교에 통 폐합시킨 필리핀의 경우 2010년 이후 한인 선교사들의 철수가 본격 화될 때 하나의 장로교단의 설립을 추구하기로 결의했 신학교의 커리 큘럼 조정과 자질에 대한 가이드라 인을 설정, 동질의 교육수준을 유지 하기로 했 또 선교사 케어와 관련,현지 선교 회의 결성을 통해 보다 실질적으로 선교사 케어(돌봄)가 이뤄질 수 있도 록 했 관리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 이는 국내 선교부에서 선교사 케어와 관리를 하는 것보다 현지 선 교회가 맡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 <정통과 이단> 관련교단 이단옹호 간주 한기총, 가맹교단 공동대응 모색 중복가입 교단에 탈퇴 권유 원권을 정리하기로 한 바 있 한편 장신대 임희국 교수는 예장연 측이 임 교수를 <정통과 이단>의 감 수자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명의 를 도용 당했다 는 입장을 거듭 천명 했 임 교수는 이종남씨에게 (가 칭)이단사이비 종합자료집 이라는 제 목의 서양 기독교 교리사 부분 80여 파병철회 1인 시위 이라크 평화를 위한 기독인 연 대 김대호 간사(27)가 7월 16 일 청와대 앞에서 준비한 피켓 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 13일부터 시작한 시위에서, 김 간사는 지금 이라크에 필요한 것은 전투병이 아니라 평화 라 고 주장하고 있 쪽을 교정 해주었을 뿐이다 고 밝 히고, 분명하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 병역거부 유죄 판결 교계 엇갈린 반응 한기총 사회혼란 일단락, 환영한다 KNCC 종교 양심 자유에 반한다 대법원 전원재판부(주심:윤재식 대 법관)가 7월 15일 양심의 자유 를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 인 신도 최명진(24) 씨에 대해 유죄 를 확정한 것과 관련, 교계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 연 목사)는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는 요지의 논평을 냈 한기총은 이 논평에서 원심을 기존의 판례대로 확정한 판결을 환영한다 며 이정렬 판사가 병역법을 위반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비등했던 사회적 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 헌법 재판소의 판단에도 대법원의 판결이 존중되기를 바란다 며 여호와의 증 인이 집총과 병역을 거부하는 것은 국가와 정부를 사탄의 조직으로 보 기 때문이며 이는 스스로 자신의 양 심을 속이는 행위 라고 주장했 이에 반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총무:백도웅 목사)는 대법원 판결에 유감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 KNCC는 이 성명서에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인정하지 않는 것 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와 양 심의 자유에 반하는 일 이라며 이는 반전, 평화, 생태운동에도 역행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 또 헌법재판소 에 대해서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자들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명기하고 있는 종교 및 양심의 자유 를침해 받지 않도록 폭넓고도 전향적인 판 결을 기대한다 고 주문했 또한 다 른 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대체복 무제를 적극 도입해 군복무제도에 유연함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 대법원은 헌법상 기본권의 행사는 국가공동체 내에서 타인과의 공동생 활을 가능하게 하고 다른 헌법적 가 치와 국가 법질서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며 선고 이유를 밝힌 바 있 그러나 이번 재판에 참여한 12명의 대법관 중 6명이 대체복무제 도입을 찬성했고, 그 중 한 명은 국가는 국 민의 기본권인 양심의 자유를 최대 한 보장하여야 한다 는 요지의 반대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헌법 재판소의 최종 판결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 침례교세계연맹 국제회의 서울서 25일-8월1일, 미남침례회 탈퇴 대책안 마련도 침례교세계연맹(BWA 총회장:김 장환 목사) 상임위원회 국제회의가 7 월25일-8월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 등에서 개최된 특히 이 국 제회의에서는 최근 미국남침례회 (SBC)가 침례교세계연맹에서 탈퇴한 것과 관련, 중재안 등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 이번 회의는 예배와 영성훈련을 비 롯 기독교 윤리와 교회 리더십, 전도 관련 세미나, 그룹 지역별 토의 등 으로 진행된 또 5년 임기의 새 총 회장도 선출된 세계연맹 총회장에 는 영국 데이비드 코피 박사 등 2명 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 이명박 서 울시장 초청 만찬(7월27일)과 한국 침례교인 밤 (30일)도 전국 2500여 침례교회 교역자와 성도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 예정 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최창용 목사)는 7월 30일을 한국 침 례교회의 날 로 정하고 전국 교회에 공문과 포스터 등을 보내 관심과 성 원을 요청키로 했 침례교세계연맹 상임위원회 국제 회의는 각 국에서 1명-2명의 상임위 원들이 파송돼 5대양 6대주에서 매 년 개최되고 있 지난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핵문제와 사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의 영향으 로 올해로 연기됐 침례교세계연맹 은 120개국 206개 총회 34만4000여 교회, 1억명이 넘는 성도들로 구성돼 있 3개 장로교단 손잡고 공명 선거 통합 고신 기장 선관위, 불법선거 단속키로 선언 예장통합과 고신 기장 3개 장로교단 선거관리위원장이 공명선거를 위해 서로 협 력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 왼쪽부터 정병금(기장) 김선규(고신) 김영곤 (통합) 목사. 각 교단의 선거풍토를 우려하는 목 소리가 높은 가운데, 예장통합과 예 장고신, 기장 등 3개 장로교단이 깨 끗한 선거를 위해 손을 잡았 공명 선거를 위해 3개 교단이 손을 잡은 것은 장로교 역사상 처음이 3개 교단 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15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엄격하고 신중한 교단장 선거로 한국 교회 갱신과 도 덕성 회복, 교회의 사회적 지도력을 회복하겠다 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 이들은 선언문에서 깨끗 한 선거를 통한 지도자 배출 공정 2002년 8월 중국 내 탈북자들의 외국공관 진입을 돕다가 공안에 체 포된 김희태 전도사(33 군산한일교 회)가 억류 23개월만에 연변 중급인 민법원으로부터 증거불충분 등의 이 유로 무죄를 선고받았 중국 법원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고 외국공관 진입을 도왔다 하더라도 하고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교회의 권위와 아름다운 전통 세우기 이 번 선거를 통해 한국교회가 도약하 는 계기를 삼을 것이라고 밝혔 또 이번 선거에서 불법이나 탈법 의 증거가 드러날 경우, 후보 자격 박탈까지 생각하고 있다 며 그 어느 때보다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하겠다 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 이와 함 께 8월에 열리는 각종 수련회가 불 법 탈법 선거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자체 선거감시 단을 파견, 불법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기로 했 중국 억류 김희태 전도사 석방 증거불충분 이유로 불법출국죄 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는 이유로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 김 전도사는 탈북자 11명을 외국공 관에 진입시킨다는 계획으로 중국 창춘에서 베이징행 기차를 탑승하려 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됐 외교부는 2002년 이후 탈북자 지 원 활동 등의 이유로 중국에서 체포 된 한국인은 총 41명이며, 이 가운데 36명이 석방됐다고 밝혔 해외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3411-9191 / Fax:(02)3411-9111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휴대폰 011-255-7777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06-7802845 / Cel:(39)348-3391726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안경렬 교회:(031)235-8445, 206-927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만포동 671-1번지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오후찬양예배:오후2시,7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전주영생교회 담임목사: 강희만 교회:(063)226-1631 / Fax:(063)226-1634 (560-804)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287-11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3부:오후12시50분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본사 교회안내광고 문의처 Tel : (323)931-0505 Fax : (323)935-5622 인터넷 기자회원 모집 대대적인 인터넷 홈페이지 단장을 앞두고 있는 본지 는 보다 생생한 지역 뉴스를 전달해 줄 인터넷 기자회 원을 모집합니 Christian Today www.christiantoday.us 대상 미국 전역과 세계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크리스천으 로서 문서선교에 동역하기 를 원하는 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은 물론이거니와 평신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 자세한 내용은 www.christiantoday.us에서 <기자회원등록>란을 참조바람
문화 레저 Culture & Leisure www.christiantoday.net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11 신원하 지음 SFC출판부 227쪽 어지러운 세상사 명쾌한 해답풀이 시대의 분별과 윤리적 선택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이 있 동거 트랜스젠더 호주제 폐지 양심적병역거부 등 이러한 문제들을 보면서 그 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판단하 고 선택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일기 마련이 신원하 교수(고신대 신대원, 기독교윤리학)의 <시대의 분 별과 윤리적 선택, SFC출판 부 발행>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성경적인 답을 제공한 현대 사회문제에 응답하 는 기독교윤리라는 부제처럼 저자는 성과 가정 생명과 의료 전쟁과 평화 교회와 사회 가난과 부요 의 카테 고리를 설정하고 독신 입 양 대리모 양심적 병역거 부 주5일 근무제 화장과 매장 로또복권 다단계판 매 에 이르기까지 최근 수년 간 한국사회를 달군 사회문 제 17가지에 대해 쉽고 명쾌 한 성경적 답변을 제시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살면 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려 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윤리적인 판단 을할수있어야한 성경 말씀과 삶을 일치시키지 못 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복 음에 기초한 삶 이 무엇인지 를 보여준다는 이 책은 윤리 적인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고민하는 목회자들과 그리스 도인답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 침으로 평가받고 있 욕망숭배 문화에 맞서야 하나님 대행자로서 도덕적 타락에 대한 책임 따라 법칙 어긋나면 제동걸고 옳지 않다 고 소리 내야 근대 과학 에서 현대 문화 로 모든 사회현상을 과학 이란 단어로 설 명하던 시대가 있었습니 합리적 이성 이라는 신이 지배하던 시대 곧 근대 입니 근대에는 자연현상 뿐 아니라 사회현 상도 이성의 산물인 과학 으로 설명되었 습니 감성에 가까운 시나 소설 같은 것 도 인문과학 이라는 소위 과학 의 딱지 를 붙여야 학문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었 습니 심지어 신학도 이 과학의 틀 속에 갇힐 수밖에 없었습니 그러나 세상이 바뀌었습니 지금 이 시대는 더 이상 합리적 이성 을 진리를 분별하는 확실한 잣대로 대접해주지 않습 니 오히려 이성은 인간의 자유로운 삶 을 억압하는 거추장스런 방해군일 뿐입니 여러 이론을 동원할 필요없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현상만으로도 근대 이후 시대가 도래한 것을 목도하고 있습 니 불과 10년 전 만해도 동성애 담론 은 터부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동성애와 이성애를 구분하는 사람이 이상한 취급을 받기도 합니 최근 젊은세대간의 동거 문화 역시 근대의 시각에서는 단지 일탈 일 뿐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아주 현명 한 삶의 선택 으로 간주되기도 합니 욕망을 숭배하는 문화 시대 지금 우리는 이성의 자리를 감성 곧 욕 망과 쾌락 이 대신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 니 그리고 과학으로 모든 것을 설명했 던 것처럼 지금은 문화라는 말로 모든 것 이 설명되고 있습니 선거문화, 정치문 경 성 끝 말 그리스도인은 문화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권장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총무 잇 말씀의 샘에서 지혜를 찾아가는 성 경 끝 말 잇 기 기 성경끝말잇기 정답을 적어 본사 앞으로 이메일(ctodayus@yahoo.com) 이나 팩스로 보내주시면 정답을 맞 추신 분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선물 을 보내 드립니다(마감:8월 4일). 화, 경제문화, 정보문화라는 말처럼 과거 에 과학이라는 단어의 자리에 문화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 심 지어는 문화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에도 문화가 붙습니 군사문 화, 화장실문화, 심지어는 조폭문화까지. 독일어로 문화는 Bildung입니 야만에 반대되는 말로 잘 다듬어진 인간의 고상 한 삶의 양식 을 의미합니 전통적으로 문화는 동물적 본성을 제어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품위를 갖춘, 인간의 삶을 예술적 으로 승화시킨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해되었습니 그래서 문화라는 단어에 자 연스럽게 예술이란 말이 따라와 문화예 술 이라고 했습니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문화는 욕 망과 쾌락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생활양식 으로 재해석되었습니 전통이나 관습, 이성이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욕구를 분출하는 것이 진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습니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 교양으 로 인정되던 것과 반대로 욕망을 추구하 는것이좋은것, 옳은것, 곧문화가되었 습니 욕망과 쾌락은 부인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입니 그러나 욕망과 쾌락은 적당하 게 절제되고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 그 책임의 범위를 벗어난 쾌락의 추구는 결국 고통으로 귀 결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언입니 그러나 오늘날의 대중문화는 이 사실을 교묘하게 은폐합니 아니, 더 이상 쾌락 의 질주에 브레이크는 필요 없다고 말합 그리스도인들은 욕망과 쾌락을 쏟아내는 대 중문화에 대한 경계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 사진은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의한장면. 니 현대인에게 있어서 재미와 쾌락은 그 자체로 하나님입니 시편 23편을 패 러디한 다음의 시처럼 말입니 텔레비전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이 없으리로 그가 나를 따뜻한 아랫목 에 누이시며 쉴만한 자리로 인도하시는도 텔레비전의 자리에 어떤 사람은 인터넷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영화가 될 수도 있 습니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폭력과 음란 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재미 만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는 것입니 욕망의 시대를 거룩하게 살아가기 브레이크 없는 욕망의 질주에 문제제기 를 하는 일은 인기가 있을 수 없습니 기독교가 욕망을 숭배하는 대중문화에 이 의를 제기하는 경우 욕망의 생산자들은 1. 여호와를 찬양하라(마26:30) 2. 서기관, 학자들이 거주하는 유다의 한 성읍 (대상2:25) 3. 스룹바벨의 부친(스3:2) 4. 사사시대의 말기 대제사장으로 목이 부러져 서 죽은 사람(삼상1:9) 5. 이삭의 부인(창24:10-67) 자신들의 소위 창작행위 를 간섭한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함께 즐기는 대중들은 자신들의 욕망이 훼방을 받을까 하여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합니 또 포스트 모던의 전도사를 자임하는 문 화이론가들은 기독교의 발언이 시대를 읽 지 못하는 구시대의 작태라고 매도합니 게다가 일부 젊은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기 독교가 문화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기독 교윤리 의 잣대를 들이댄다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합니 화란의 문화철학자인 반퍼슨은 문화에 대해 이러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 문 화는 평가(가치 매김과 판단)되어야 한 이것은 곧 인간은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 의 문화 현상의 정당성에 관해 항상 물음 을 던져야 함을 뜻한 인간은 문화를 접 할 때 무엇이 어떻게 존재하는가 하는 질 문뿐 아니라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를 질문한 문화는 인간의 학습장이 반퍼슨의 문화관은 우리의 기독교세계관 과 다르지 않습니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 특 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 를 이 땅에서 구현하는 하나님의 대행자 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문 화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야 하 고, 하나님의 경륜이 나타나야하는 것입니 이 시대의 도덕적 타락에 대해 교회는 책임이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선포할 책 임도 있습니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도 욕심 때문에 듣지 않는 이스라 엘 백성들 때문에 낙심하고 있던 선지자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위로를 주십니 백성이 모이는 것같이 네게 나 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 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 을 좇음이라(중략) 네 말을 듣고도 준행치 아니하거니와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 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 있 었던 줄을 알리라 (겔33:31-33). 쾌락을 숭배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 리스도인들은 바울이 권면하는대로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할 것이며, 돌아설 뿐 만 아 니라 그들에게 그 길이 옳은 길이 아니라 는 것을 말해 주어야할 것입니 6.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불리운 곳(출 3:8) 7.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운 곳(행 11:26) 8. 옥으로 만든 뚜껑이 있는 작은 그릇(마26:7) 9. 꼭 알맞음(창20:9) 10. 놀라서 어찌할 줄을 모름(사32:10) 성경끝말잇기 정답/ 성경끝말잇기 1. 성경 2.경성 3.성결 4.결단 5.단비 6.비판 7.판자 8.자백 9.백성 10.성령 1. 예수 2.수리아 3.아가보 4.보아스 5.스데반 6.반석 7.석청 8.청지기 9.기브온 10.온유 제공: 정춘석 목사 www.nyamen.net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T (714)636-7430 (800)828-7708 F (714)636-1031 www.christianbook.net 선물용품, 액자... 주머니, 핸드백에 들어가는 작은 성경백과사전! 바이블링크 포켓사전 앞서가는 목회자의 선택 Acrylic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목재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장의자 성의 Clergy Shirt 각종 까운 주문제작 주소록, 일정표 등 전자수첩(PDA) 기능 포켓 Word, Excel쓰기 MP3 음악듣기 Video보기 PC와 데이터 교환 미션 디럭스 바이블 특별가격! 정가 $180 $99 교회행정 재정프로그램 사무장 2004 Gold $98 사무장 2004 Deluxe $199 사무장 Professional $350 프리처스 설교성경 40권 완간 기념! Pro-Audio,음향 시스템 Magnolia Garden Grove Blvd. 도르가 911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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