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포토 강대상 높이가 맘대로 세계 첫 발명 특허 Homepage WWW.chella.co.kr에서 명품 사진촬영 동영상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안수 및 임직 교회행사 전문 대표 김윤숙 권사 H P 011-729-9782 080-584-1180 종로5가 연동교회 사거리 TEL: 762-7609, 743-8822 세계최초 발명 특허! 높낮이를 조절하는 벧엘수정강대상 창간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4면 기성 죄책고백문 발표 8면 빈티지 사진 컬렉션 주년 週刊 제241호 ( 2007년 3월 8일 ~ 2007년 3월 14일) 9면 세계한인의 날 청원 10면 사회복지법 공청회 11면 Acts 이사회 무산 민족의 회복을 향한 눈물 새찬송가 판권 허용 논란 확산 온누리 사랑의 교회, 12시간 구국기도회 온누리교회와 사랑의교회 대학 청 년부 연합으로 민족과 열방을 향한 12시간 연속 구국기도회가 온누리 양 재성전에서 열렸다.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 이 번 행사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 념하고 3 1절을 맞아 민족에게 허락 하신 선교적 사명을 확인하는데 목적 이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눈물 이란 주제에 맞게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무너진 7대 분야와 한국 교회, 열방의 회복을 위한 부르짖음으 로 가득했다. 7대 분야는 도박과 음 주, 마약, 음란, 부패, 거짓, 낙태 등 오 늘날 어두운 죄악의 실상들이다. 총 4부로 진행된 행사는 또한 박종렬, 한 홍, 백 승, 이기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했다. 이들은 예레미야, 느헤미야, 엘리야 같은 선지자들처럼 자신의 이익보다 민족의 회복과 부흥 을 위해 뼈아프게 기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개그맨 정종철씨의 신 앙간증과 C.Korea의 국악찬양, P.K 와 파워키즈의 워십 등도 있었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애국가 제창과 함께 가진 대형 태극기 Celebration 은 통일을 향한 비전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 됐다. 명정철 기자 한국찬송가공회가 지난달 26일 임원회을 갖고 새찬송가 반제품을 일반 출판사에 필름을 넘겨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7일 대한 기독교서회 정지강 사장이 24개 교 단장협의 모임에서 밝히면서 사건 의 전모가 알려졌다. 이날 정 사장은 사전에 논의도 없 이 새찬송가 판권을 일반 출판사에 필름을 넘겼다 면서 공적기관인 기 정 사장은 일반 출판사에 반제품 찬송가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고 전제한후 지난달 8일 공 회 회장들과 총무들, 양 출판사 사장 들이 모여 반제에 대해 논의키로 합 의했다 며, 그런데 지난주 공회 임 원회가 일반출판사에게 반제를 주 기로 전격 허락하고, 지난 26일 필름 을 전달했다 고 설명했다. 또 정 사장은 양 출판사와 반제품 제공 시기와 방법, 규모, 단가 등을 기독교서회측-필름 제공은 합의서 위반이다 일반출판사-일부 특정 교단의 전유물 아니다 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에만 허용하 기로 한 합의서를 위반했다 고 주장 했다. 합의서 제3조에 따르면 새찬송 가의 해설 및 모든 찬송가의 출판권 을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에 만 부여한다 고 되어 있으며, 단서 조항에 양 출판사는 찬송가공회가 지정하는 출판사에게 새찬송가를 반제품의 형태로 제공한다 고 되어 있다. 논의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필름을 제공한 것은 판권을 일반 출판사에 게 허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찬송가공회 총무 김우 신 장로는 공회는 일정기간 새찬송 가의 반제품을 일반출판사에 주기 로 되어 있다 며, 기독교서회와 예 장출판사가 부활절후에 반제품을 주기로 해 새찬송가 공급이 원활하 지 못해 공회측은 보급확산을 위해 일반 출판사 4개 곳에 반제품 필름 을 넘겨 각각 5만부씩 출판하도록 했다 고 밝혔다. 또 김 총무는 일반 출판사들에게 반제품을 넘기면서 공회측이 정한 인쇄소에서 인쇄하도록 했으며, 제 본은 일반 출판사가 알아서 하도록 했다 고 말했다. 최근 일반출판사들은 성명을 통 해 새찬송가는 일부 특정 교단의 전 유물이 될 수 없다 며, 한국교회 모 든 성도들을 위한 것 이라고 주장했 다. 또 이들은 찬송가는 이미 실적 이 검증된 전문 출판사들을 통해서 보급되어야 하며, 가장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찬송가를 공급 받아야 한 다 고 밝혔다. 한편 교단장협의회는 2월 27일 새찬송가의 판권을 대한기독교서회 와 예장출판사 이외의 일반 출판사 에 허용하는 것을 금하는 성명을 재 확인하고, 양 출판사 이외의 일반 출 판사에서 찬송가가 출간되는 상황 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대책 을 구상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키 로 했다.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구국(救國)을 위한 청년들의 기도 사랑의교회와 온누리교회 청년부 연합 12시간 구국기도회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사진=명정철 기자] 십계명 제2계명 재조명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인 너를 위 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그것 들을 섬기지 말라 는 계명은 구약학 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며 기독교 배타 성의 핵심으로 화두가 되어왔다. 서울기독대학교대학원장 민대훈 교수는 바르트와 레비나스가 본 형상 금령 해석 이라는 책을 출간, 제2계명 의 내용과 문제점을 비롯 연구사적 쟁 점 사항을 명확히 제시했다. 하나님께 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내린 형상금 령 계명은 구약학계에서는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새로운 연구 와 해석이 명시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의 연구는 현대 사상가들 가운데 형상금령과 관련해 탁월한 해 석을 내린 카를 바르트와 에마누엘 레 비나스의 입장을 연구하고, 이를 다시 금 제2계명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 현 기자 한국교회라는 큰 틀에서 평양대부 흥 100주년행사를 중앙집중으로 집 약하고 서울 평양에서 한국교회이 름으로 기념대회가 각기 상암월드컵 경기장(7/8), 봉수교회(8/12-14)에서 개최하는데 합의점을 끌어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한국교회연합을위한교단장 협의회(이하 교단장협)는 27일 수안 보파크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 대부 흥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준비대 회 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 15인 위원회는 5일 감리교회 관 감독회장실에서 열린 모임에서 상 임대회장에 이용규 대표회장(한기 7월8일 서울대회 8월12 14일 평양대회 총), 전광표 대표회장(KNCC), 이광선 총회장(통합), 장차남 총회장(합동), 신경하 감독회장(기감)을 추대했다. 실무대표회장과 준비위원장에는 김 한국교회 대부흥 행사 일괄창구 운영 삼환 목사(명성교회), 조성기 사무총 장(통합)이 추대됐다. 이날 교단장협 소속 24개 교단 총 무들과 한기총 KNCC 총무가 2차 례 회의를 통해 마련한 준비안을 보고 받고 추인했다. 따라서 2007 한국교 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로 회개 를 통한 제2의 종교개혁, 정직과 감사 실천을 통한 생활개혁, 사회적 섬김 실천을 통한 범국민운동 전개와 12일 기념사업위원회 추진본부가 발족된 다. 서울대회에 앞서 8월 9 11일까지 제주도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국제심 포지엄 을 개최해 조선그리스도교연 맹 관계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김종열 기자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21세기 동서동행을 위한 미래교회 컨퍼런스 일시 : 2007년 5월 22일 / 장소 : 잠실체육관 한국교회는 이제 세계교회와 미래동행의 동반자로 섭니다. 한시미션은 동서양이 함께하는 21세기를 꿈꿉니다. 지금 이 세계는 동양과 서양이 함께 가고 있다. 놀랍게도 우리는 동양적인 요소인 관계 와 서양적인 요소인 계약 을 지난 20세기 백 년 동안 잘 어울려 낸 민족이다. 앞으로 펼쳐질 21세기에 동서양이 서로 힘을 합해 하나님의 영광과 평화에 초대되는 아름다운 지구촌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튼튼한 지렛대로 쓰임 받는 우리 민족이 되리라 믿는다. 함께 이 꿈을 꾸며 준비해가는, 시대적 사명에 깨어있는 그리스도인 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 - 21세기 제자 中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며 분리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래의 기본적인 단위는 고 립된 개인도 아니고, 공공의 집단도 아니며, 상호의존적인 집단이다. 상호의존적인 특성을 지니게 될수록, 그와 동시에 개별적인 특성이 더욱 중요하게 된다. 그리고 개 별적인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서로 다른 세계를 각각 자신의 일부로서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즉, 포스트모던 사람들은 함께 어울리 는 새로운 방식을 추구한다. - A is for Abductive 中 성경통독 이렇게 하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한 권에 담았다. 조직신학, 역사신학, 선교신학을 두 루 섭렵한 저자가 성경을 신화가 아닌 역사서로 재조명하며, 나아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 동감하다보면 어느 새 역사순으로 성경이 정리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성경통독의 길라잡이! 21세기는 통이다; Let s TONG! 21세기 제자 성경의 진리를 굳게 잡고 하나님을 기대하는 모두가 시대를 밝히는 21세기 제자로 거듭 나야 한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기를 뛰어넘어 삶의 본 을 보여준 신앙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조병호 지음 / 228면 / 9,800원 / 땅에쓰신글씨 조병호 지음 / 615면 / 19,800원 / 땅에쓰신글씨 미래를 내다보는 선각자적인 안목과 현상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21세기를 조명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에게 편협과 극단을 넘어서 시대의 조류를 바 라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주는 通쾌한 인문서이다. 책 뒤편에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 와 미래를 치밀하게 추적한 기독교편 이 부록으로 제공된다. 조병호 지음 /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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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3 크리스챤연합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을 감동시키는 교회 성문교회 초대교회의 신앙과 열정으로 성장하는 교회 선교교회 담임목사 정 영 근 당회장목사 박 요 한 담임목사 김 오 권 부교역자 : 최영구 목사(원주성문교회) 신백천 강도사, 구자충 전도사 선 교 사 : 홍운(아이타 성문교회), 김정자(이나라노성문교회) 서성덕(볼리비아) 장 로 : 서정식 (152-831) 서울시 구로구 고척2동 193-9 T.02)2684-2926 F.031)2614-0045 www.sungmun.or.kr (426-82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686-9 TEL. 031)418-2306,501-1810 갈보리교회 참소망교회 보령중앙교회 산성교회 너는복의근원이될찌라!(창12:2) 꿈과사랑과축복이넘치는교회 21C 시대를선도하는교회 담임목사 조 예 환 담임목사 김 기 석 담임목사 박 상 헌 담임목사 노 동 혁 (422-042)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591-13 (412-8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사무실:032)656-6864 상담실:032)656-6863 담임목사:019-656-6864 FAX. 032)663-6864 행신1동 945-1 삼성빌딩 7층 Tel. 031)978-9182 Fax. 031)978-9117 (355-140) 충남 보령시 동대동 1168번지 (407-830)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225-1 T.041)932-3727 Tel. 032)549-1004 HP. 010-3928-5902 땅끝까지 복음을 (마 28:18~20) 남서울중앙교회 기 독 교 대한성결교회 바울교회 초대교회와 같이 부흥하는 교회(행 2:42~47) 목사 부 목 사 : 장동석, 이준영, 협 동 목 사 : 이영준, 김문희, 명예전도사 : 강영례 전 도 사 : 이경호, 문 숙, 교육전도사 : 이백년, 피종진 정갑영, 정원영, 김계은, 최훈창, 이진산, 김영찬, 한상길, 신성일 김경복, 박성옥, Thomas, 김석원, 선윤섭 안순례, 주영애, 주은숙 박상렬, 현영순 오연호, 김현미 담임목사 원 팔 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 1가 87번지 TEL : (063)287-1004 (063)288-1004 FAX : (063)283-1005 홈페이지: www. paulchurch.com www.goodpbs.com (135-994)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홈페이지 : www.nsca.or.kr TEL : (02)3411-9191(대) FAX : (02)3411-9111 목사관 : 011-255-7777 교육관 : (02)3411-0035 상담실 : (02)3411-9206 평화의 동산 (041)852-9060 (560-151)
4 전면광고 크리스챤연합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봉담중앙교회 큰사랑교회 강남중앙교회 하나님의사람을세우는교회 (골1:28) 꿈과미래가있는행복한교회 21세기품격있는신앙을선도하는교회 담임목사 장 질 수 담임목사 권 병 오 담임목사 최 원 석 (445-890)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418-5 TEL : (031)227-0241 교역자실 : (201, 202, 203) 내선(204~215) 어린이집 : 227-0243 FAX : (031)227-0246 홈페이지 : www.bongdam.org (631-836)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529-9 (135-284) 서울시 강남구 대치 4동 908-18 홈페이지 : www.21jesus.org T.033)731-3473, 743-3001(목사관), www.wjvs.org TEL : (02)553-4322~3 FAX : 553-4336 신앙상담 : 080-2002-0191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마산일광교회 부천오정교회 능력교회 송산순복음교회 복이넘치는한해 새성전건축으로지경을더욱넓혀가는교회 평안하여든든히서가는교회 오직예수 성령충만 복음전파 담임목사 서 광 천 담임목사 박 용 학 담임목사 방 재 길 담임목사 이 담 (631-855) 경남 마산시 산호1동 225번지 T.055)247-8052,7504 F.055)247-8052 (421-814)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724번지 T. 032)681-3191 3 F. 032)681-3190 홈페이지 www.bcojung.or.kr (411-37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50번지 T. 031)913-0419, 813-9182 F. 031)9191-9636 당회장실 031)9191-9635 E-mail nunglyul@hanmail.net 신생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연희 예수사랑교회 최요셉 부 목 사 : 이병환, 양경모 강 도 사 : 김훈상 전 도 사 : 강남순, 이필녀, 김순복, 이혜숙 교육전도사 : 김경숙, 유미진 시무장로Ⅰ : 김복남, 김영기, 박춘기 육수근, 주재린 시무장로Ⅱ : 김진규, 박정수, 박해정 유재호, 이인환, 최상운 부 목 사 : 김일욱 협 동 목 사 : 신응희 공동체목사 : 서인호 선교(파송)목사 : 이승원 선 교 사 :송석 사 무 장 : 이태구 시 무 장 로 : 오신공 주대영 방기수 이태구 고경종 류학천 김덕규 최기태 김형근 김병주 유재영 서강국 조갑주 (560-822)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91-2번지 (136-816) 서울시 성북구 석관1동 124-20 T.02)962-1282, 968-2004 T. 031)851-7794, 853-7794 예수님의 삶을 본 받는 교회(히3:1)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 담임목사 (480-836)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83 TEL : (063)278-7004 / 271-7004 FAX : (063)278-7003 F.967-3292 www.ssjc.or.kr 홈페이지 : J-sarang.org(한글주소 : 예수사랑교회) 교 회 약 도 현대자동차정비소 롯데백화점 골프연습장 구마전교 서신성당 삼천천 예수사랑교회 전북터널 마전교 본병원 신정컨설팅 아울렛남성복전시장
8 People 사람들 순복음부흥사회 회장 함동근 목사 취임 순복음부흥사회 회장 함동근 목사는 지난 26일 서울 도봉구 창 동 소재 순복음한성교회에서 취 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 교회 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 기를 소망했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함동근 목 사는 교단부흥운동에 힘쓰고 한 국교계를 발전과 성장에 헌신하 고자 한다며 순복음부흥사회를 통해 다시금 이 땅에 회개와 오순 절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가 불 일듯 일어나게 하여 마지막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충실히 전파 하는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증경총회장 김성광 목사는 경 우에 합당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른다 며, 아름다운 말만 하 고 듣는자에게 은혜로운 말을 하 라 면서 성공하고 싶다면 칭찬 하고 책을 많이 읽어서 부자가 되 고 금 같은 귀하게 행복하게 살 것 등을 메시지로 선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을 교단발전과 본회 부흥을 위 해 김은수 권동준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발전과 교회 부흥 위해 일익 흑백 오리지널 프린트 진수 빈티지 사진전 윤항기 목사 총회장 취임 및 장로장립식 가져 예장 개혁총연 총회장 윤항기 목사 (예음음악신학교 총장)가 27일 오전 예음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 고 교단 발전을 위해 총회장으로서 역 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오늘의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며,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연 합 사업, 그리고 타 교단 영입에도 주 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정바울 목사(서 기)의 사회로, 엄바울 목사(부총회장) 의 기도, 김춘자 목사(부총회장)의 성 경봉독, 한장총 엄신형 목사(증경총회 장)가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 이 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다. 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허 락하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길 바란 다 면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 을 기억해야 한다 고 피력했다. 장로장립식에는 민병일 이달호 우 승박 등이 장로에 임직을 받았으며, 강선도(한서노회장), 이신재(증경총 회장), 박요한(동북아대회장), 박봉수 (서남부대회장), 엄정욱(증경동서대 회장), 최창복(동서대회장)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장로들을 격려와 축하, 권면했다. 답사에 나선 임직장로들은 부족한 저희들을 택하시어 귀한 영광의 직분 을 맡겨주신 하나님께서 감사드린다 며, 참된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 을 성도와 교회 앞에 다짐한다 고밝 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나라와 경제를(하 나대회장 조성훈 목사), 남북 평화통 일을(부서기 김진성 목사), 총회와 대 회발전을(회계 윤현희 목사), 한국교 계와 성령 100주년기념성회를(부회 계 정상업 목사) 위해 각각 특별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열 기자 범교단 차원 장기기증운동 전개 교회가 장기기증운동의 선봉에 서 서 범교단적 차원으로 장기기증운동 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발판을 구출 할 것입니다. 또 만성신부전 환우의 고통과 어려움에 귀를 기울려 환우들 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신임 이사장에 취임하는 황승기 목사(대전 남부장로교회)는 이 같이 포부를 밝 혔다. 또 황 목사는 사랑의 각막은행 을 설립하고, 2만여 시각 장애인들에 게 빛을 선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각 막구득 시스템을 마련할 것 이라며, 본부와 10개 지역본부사이에 긴밀한 유대관계를 강화, 직원들을 전문인력 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는 장차남(합동 총회장), 이광선(통합 총회장) 목사와 민병두(열린우리당) 김재윤(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했다., 황 목사는 지난 2월 23일 사랑의장 기기증운동본부 이사회에서 만장일 치로 선출됐으며, 한정남 전 이사장에 이어 3월 2일부터 3년 동안 이사장직 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황 목사는 2006년 예장 합동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3년 5월부 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 남지역본부 운영 이사회장으로 본부 와 꾸준한 인연을 맺고 2000년도부 터는 재단본부의 이사로 활약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이사장 황승기 목사 김종열 기자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 실에서 가진 신임 이사장 취임예배에 이모저모 남선교회 삼일절예배 김헌수 목사(남원 주교회)=3월12 16일 필리핀 바타산 교회(황선구선교사) 에서 감격과 간증 의 사람 이란 주제 로 부흥회를 인도하 고 주민체육대회를 갖는다.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 고훈 손학풍 김용완 목사 등 5명 선정 세계성령운 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최낙 중 목사)는 세계 성신클럽 창립 18주년을 기념 해 제4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 온 수상자 목회자, 부흥사, 교계연 합, 교육자, 예술가 부문의 5명을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로 목회자 고훈 목사(안산 제일교회), 부흥사 손학풍 목사(성 일교회), 교계연합 김용완 목사(서 울순복음교회), 교육자 정근모 총장 (명지대), 예술가 한진 교수(용인대) 가 선정됐다.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은 2004년부터 세계성령운동중앙협 의회 및 유관 단체에 속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선정 수상해 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 시 서울 해오름교회에서 가질 예정 이다. 생활관 침실 리모델링 정장복 총장(한일 장신대)=교육환경 개선작업 일환인 생 활관 침실 리모델링 완료에 따라 5일 교 수 직원 동문 재학 생들이 참석해 교육 환경 개선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종열 기자 김종열 기자 서울 관훈동 갤러리 나우(대표 이순심 교수)에서 2월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빈티지 사진 컬렉션'에서 미국 사진작가들의 빈티지 사진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셀 아담스(Ansel Adams 5점), 브레트 웨스턴(Brett Weston 16점), 폴 카포니그로(Paul Caponigro 10여 점), 존 섹스턴(John Sexton 6점)등의 작품과 타입별 사진 이미지 형성 과정을 느낄 수 있다. 모두 흑백필름을 이용한 풍경사 진으로 강한 흑백의 대비, 빈틈없 는 구성과 수준 높은 인화 품질을 자랑한다. 전시에 선보이는 사진 들은 사진가 이주용씨가 미국 유 학 당시 수집한 소장품이다. 갤러 리측은 다게레오타입, 암브로타 입, 틴타입 등 세 가지 인화과정을 통해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 빈티지 사진에 대한 이해를 돕도 록 하고 19세기 초 스튜디오 카메 라 등을 전시해 사진의 역사를 조 명하도록 했다. 나우 대표 이순심 교수(성균관 대)는 아트마켓, 컬렉션 강좌를 통 해 일반인들에게 사진시장의 이해를 돕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도슨 트 프로그램, 특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사진 컬렉션의 기회를 제공, 엡손 에서 포토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빈티지(Vintage)사진이란, 사진가가 앤젤 아담스, 브레트 웨스턴 폴 카포니그로, 존 섹스톤 작품을 처음 발표한 해, 혹은 근접한 해에 인화된 작품으로 같은 이미지 중 가장 오래된 프린트를 일컫는다. 앤젤 아담스는 대 형카메라, 밀착인화, 깊은 심도 등과 파인 프린트를 통해 주제 의 단순함과 소재를 디테일하게 묘사하 는 즉물사진을 모토 로 자연을 주대상으 로 하고 있다. 사진 의 과학성으로 불리는 존시스템 을 통해 풍경사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 브레트 웨스턴은 형식을 앞세운 균형미와 조형성을 기조로 최고 의 흑백프린트 대가로 아담스와 쌍벽을 이루는 작가며 다큐멘터리의 시 각을 적절히 수용하는 파인아트의 진면목을 표현한다. 존 섹스톤은 잔잔한 빛을 이용해 생생한 표현양식을 통해 감성적 감각 과 양식을 보여준다. 완벽하고 생생한 프린트로 관객의 시선을 멈추게 하 는 자연사진은 눈에 보이는 소재를 뛰어넘어 신비로운 감각과 계조의 미 묘한 차이로 빛을 표헌하고 있다. 폴 카포니그로는 감수성이 풍부한 직관 력의 시각으로 자연을 묘사하며 피아니스트의 기질을 살려 자연의 소리 를 느끼는 작품을 구사한다. 빈티지 사진전시에서는 다게 르, 콜로디온습판, 암브르, 틴타 입 등 이미지 프로세스의 진품들 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일정 은 13일까지다.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3월 집회안내 첫주집회 주간집회 2007년도부터 오전11시/오후2시/저녁7시30분 12일(월)~15일(목) 윤보환 목사 영광교회 담임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갈멜산기도원 원장 박용학 목사 능력교회 담임 사마리아 선교회 부회장 한기부 부회장 19일(월)~22일(목) 26일(월)~29일(목) 백근기 목사 이진선 목사 (안디옥교회) (송림제일교회) 매주 목요 철야집회 8일(목) 15일(목) 22일(목) 29일(목) 윤보환 목사 박용학 목사 (일산능력교회) 백근기 목사 이진선 목사 (송림제일교회) (영광교회)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오후 2시, 저녁 7시 기도원 차량 운행 첫주 3월 5일(월) 8일(목) 밤 10 12시 (안디옥교회) 약도 오시는 길 : 제1대교 강화읍 서문 국화리저수지 내가리저수지 내가면 갈멜산기도원 제2대교 온수리 강남고등학교 양도면 안산저수지 외포리 해수탕 내가면 갈멜산기도원 치유와 축복성회 대중교통 :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강화군내버스(30분 간격) 내가면 방향 외포리행 타고 기도원입구 하차 (집회시 기도원차량 운행) 갈멜산 기도원 전경 대각성 집회 암이 나았어요! 디스크가 나았어요! 신장을 고쳤어요! 아토피를 고쳤어요! 방언을 받았어요! 은사를 받았어요! 능력을 받았어요! 지혜를 받았어요! 강화갈멜산기도원 [ 개교회 수련회 / 단독집회 가능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439-1 032)933-1375~7, 010-4490-1692 4 http://cafe.daum.net/glory1375
해피 마인드 세계한인의 날 제정 청원 로버트 슐러 지음, 배용준 옮김 규장 저자는 시대를 초월한 예수님의 행복 메 시지를 이 질문에 적용했다. 하나님이 베 풀어주시는 그 원칙을 따라 마음자세를 바 꾸었을 때 우리 삶이 실제로 달라진다는 점을 역설한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조 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이 책에서 예수님이 가르치 신 삶의 원칙을 소개 받고 마음자세를 조정한 사람들을 만날 것이며, 진정한 행복의 길을 찾을 것이다. 어메이징그레이스 데이비드 제레마이어 지음, 김영길 옮김 황금부엉이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며 자신의 삶이 지 속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작사가인 존 뉴턴과 기독교인을 탄압하는 바리새인 관리였으나 기독교 최대의 신학 자이자 전도자로 거듭난 사도 바울-두 사 람의 감동적인 일대기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죄로 가 득 찬 우리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말해 주고있 다. 전교인 전도대 엄호섭 지음 생명의 말씀사 전교인을 전도대로 만드는 특급 프로젝 트 저자는 소망의 인내로 한 영혼을 구원 하기까지 자신이 낳은 자식을 품에 안아 젖을 먹이고, 사랑으로 양육하는 어머니 의 마음으로 전도자를 돌본다고 했다. 본 서에는 천 번의 기도와 백 번의 만남을 통 해서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한 그의 전도 체험기와 함께 교회 모든 성도가 전도대가 되어 영혼구원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신나고도 역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안디옥교회 한인들의 교류협력과 지원, 권익신장을 제고하기 위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KICA)는 2일 국회에 서 기자회견을 갖고 1 월 13일을 대한민국 세계한인의 날 로 제정해 줄 것을 정부에 청원했다. KICA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오늘날 175개국 700만 재외 동포 가운데 가장 많 은 230만 미주한인들이 거주하는 미국 연 방 상하원에서 2005년 12월 미주 한인의 날 을 제정했다 고 설명했다. 을 청원했다. 김영진 상임대표는 본국 4천9백만 동 포들의 KICA 결성에 해외한인들이 한 지 체임을 확인했다 며 이들을 껴안고 21C 자산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 고 전했다. 향후 KICA는 3월 5일부터 8월 15일까 지 지속적으로 서명을 받아 가을에 열리는 정기국회에 2차로 접수할 계획이다. KICA는 2월 28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명성교회에서 3.1절 기념연합예배 및 축 하음악회를 가졌다. 또한 2일 해외 동포문제 대토론회와 한반 도 통일을 기원하는 촛불기도회 등의 일정 을 진행시켰다. 해외동포 주권 권익신장 제고 빙장법 도입 선진 장묘문화 주도 미국 내 한인 이민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때문에 KICA는 세계한인의 날 제정으로 700만 재외 한인들의 단합과 조 국에의 헌신, 나아가 모든 동포들과의 연 대를 통한 세계화에 이바지하도록 해줄 것 명정철 기자 cup4@cupress.com 문화 인터넷을 찬양의 공간으로 기독교 장묘문화에 앞장서온 (재)한국기 독교기념공원-부활의 동산(대표 손성경, 기독교기념공원)이 2월 22일 서울 프레스 센타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80여 명의 교단 및 교회 관계자 들이 모인 예배에서 손성경 대표는 기독 교기념공원이 한국교회에서 부활의 신앙 을 견지하며 주도적인 장묘문화를 이끌어 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독교기념공원은 화장대신 시신을 영 하 196도로 급속 냉동하는 빙장법을 도입 할 예정이다. 여러 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 최한 결과 참여를 원하는 교회가 150여 곳 이 넘고 있으며, 7개 교단에서도 참여의사 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빙장법(氷 葬法)을 개발한 수잔 위 메삭과 사업권을 가진 프로메사(PROMESSA)사의 하쏘 뷘 회 장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명정철 기자 2C코리아와 총신대 업무협약 체결 각종 음란성 동영상과 성매매, 불법채 팅, 게임 중독 등 각종 유해 문화들이 인터 넷을 통해 양산되는 가운데, 총신대와 2C 코리아 국민운동본부(최성규 목사, 인천 순복음 교회 이하 운동본부)는 3월 2일 총 신대 종합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업무협약으로 운동본부측은 총신대 에 장학금 일천만원과 비클 서비스(Be clean service, 유해동영상과 유해사이트 등을 차단하고 담임목사 설교 등을 제공하 는 서비스)를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카 드 4천장을 제공했다. 운동본부측은 인터넷 문화를 변화시키 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투씨코리아 캠페인 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총신대와의 업 무 협약과 함께 각 교회의 비클 서비스 확 2월 4주, CCM 순위 대 사용을 기대하고 있다. 비클 프로그램은 교회에서 카드를 구입 한 후 사용하는데, 비클 서비스 신청 교회 의 담임목사 설교와 교회소식, 그리고 찬 양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김경종 기자 cup2@cupress.com 켄 헴필 지음, 이명희 옮김 서로사랑 교회성장의 근본이 프로그램이나 어떤 전략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전 략이나 방법을 다루고 잇는 다른 교회성장 책들에 비한다면 교회성장의 근원적인 기 초를 다루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 님께서 역사하셔서 성장시키시기로 택하 신 교회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에 초대교회인 안디 옥교회를 모델로 여덟 가지를 제공해준다. 선교단 액츠, 10기 졸업예배 춤, 드라마, 뮤지컬 등의 문화매체를 통 해 선교 사역, 전문사역자를 양성해 내는 창조의 진리 명쾌하게 설명 용가리통뼈 김 이병 이야기 창조과학회 신간도서 김승연 지음 쿰란 한국창조과학회 첫 신간인 성경과 과학 그리고 창조 가 출판됐다. 저자인 헨리 모리스 박사를 통해 진화가 거짓이며 창조 가 진리임을 총 9개의 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창조과학회는 1991년 초판을 발간한 이번 책의 기본 개 념과 철학은 오늘날도 훌륭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신간도서 발매 기념으로 정가의 50%할인된 가격으로 1 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물질문명으로 가치관의 혼란과 애국적 인 국가관이 상실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과 국민들에게 국가관과 투철한 신념을 고취시켜주고, 어떤 어려움에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면서 끝까지 싸워 승리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목적을 가진 간 증문이다. 신앙인은 어디서든지 신앙인으 로 초지일관되게 살아가라고 말하는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산 체험을 믿음으로 이긴 이야기이다. 저자와의 만남 - 김동신 작가 액츠 뮤지컬 선교단(단장 이창진, 이하 액 츠)이 꿀비가 내릴거요 라는 제목으로 서 Culture 눈에 띄는 신간 9 울 은현교회 3층 대강당에서 10기 졸업예 배를 드렸다. 올해로 창단 12주년을 맞이하는 액츠는 이번 졸업 작품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로 공개처형을 당하는 한 아이와 그 엄마 를 보는 북한 여성이 결국 북한을 탈출한 다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창작한 작품이 다. 액츠는 뮤지컬 공연을 통한 전도와 선 교 사역, 아카데미 액츠는 전문 사역자 양 성, 월드 액츠는 각 나라의 언어로 뮤지컬 을 번역 녹음 보급 공연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actsmusical.or.kr) 명정철 기자 김경종 기자 지난주에 이어 2월 네번째 주도 대부분의 곡이 순위변화가 없는 주간이었다. 1위는 이전주와 같이 모든 상황 속에서(워십퍼스 라이브 1집)가 차지했고, 나머지는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다. 다만, 내가 너를 사 랑함이라(사랑해 사랑해)의 상승 세와 I love you Lord(컨티넨탈 싱어즈 12집)의 20위권 진입이 눈 에 띈다. 컨티넨탈 싱어즈는 2월 14일까 지 2007년 겨울투어를 잘 마쳤다 고 한다. 현실점검 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의 교회를 돌며 많은 은 혜를 끼쳤다고 한다. 그리고 20위 권 밖이지만, 2월 21일 공개된 예 수전도단 화요모임의 디지털 싱 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 다. (제공 CCMLOVE) 수요주먹밥콘서트 성공회 성당 도심 취약계층 무료급식 확대 를 목적으로 2004년도부터 매주 수요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 서 열리고 있는 수요주먹밥콘서 트 가 3월 행사계획을 공고했다. 3월에는 7일-바비킴, 킹스 턴루디스카, 커먼 그라운드 14 일-벨라 마피아, 스컴백 21일킹스턴루디스카, 락타이거스 28일-쿨에이지, 타카피 등이 출 연하며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 된다. 점심에 무료로 주먹밥이 제 공되고, 공연관람 후 결식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3월 21일 부터는 대성당의 공 사로 인하여 청계천 인근 한국관 광공사의 T2마당에서 공연이 열 린다. (www.joocon.net) 최근 <나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싶습니다>는 사진과 짧은 글이 함께 어우러진 일종의 사진 묵상집을 펴낸 젊은 작가를 만 났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김동신 작가는 어렸을 때 받은 상처나 아픔 등 자신의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게 쉬운 일은 아 니라고 어려워 했지만, 결국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소망에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부족함이 있기에,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나는 하나님께 마음을 번이나 사진 일을 접어야겠다고 결심했는 지 모른다. 결국 사진기를 손에서 놓고 지낸다. 사진 하나님, 제가 이렇게 부족한데 계속 사 일릉 그만 두는 시간이 한 두 해 늘어갔지 진을 할 수 있겠어요라고 기도했는데, 하나 만, 김 작가에게서 사진은 쉽게 떨쳐질 사명 님이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 네가 부족 이 아니었던 것. 그는 우연한 기회로 찬양 음반 <어노인팅 한만큼 내가 채울 수 있는 공간이 그만큼 많 1집> 자켓 사진을 찍게 된다. 처음부터 그가 이 있지 않느냐 라고 말입니다 김동신 작가는 음악을 하면서 먹고 살기 사진작가로 투입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유 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진을 찍게 돠었다 명한 사진가를 보조하러 갔다. 약속된 작가 며, 사진을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하 가 오지 못한 것이다. 당연히 일은 그에게로 다 보니 이쪽이 더 적성에 맞는 것 같다 고 돌아왔고, 작업한 결과물에 대한 반응은 매 우 좋았다. 이를 계기로 그의 사진을 찾는 말했다. 김 작가는 사진 찍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해, 그는 한동안 사진 있다. 어릴 때 불의의 사고로 한쪽 눈의 시 작업을 계속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편한 눈 력을 잃고 살아왔다. 그래서 멀쩡한 두 눈으 으로 사진 작업을 계속하는 것은 자신과의 로 멋있는 사진을 찍는 이들을 볼 때마다 몇 싸움이었다. 김동신 지음 가치창조 출판 저는 정말 사진하기 싫었습니다. 왜냐면 저보다 사진을 잘하는 사람도 많고, 사진하 기 불편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몇 번이나 포 기하려 했지만,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사 진할 마음을 주시셨습니다 다시 사진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지만, 일이 들어올 리 만무했다. 사진 작업의 특성 상 업계에서 멀어지니 인맥이 끊기는 것도 당연했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싶습니다> 라는 책은 주제와 그에 따른 짤막한 글, 그 리고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김동신 작가는 그 많은 얘기들 중에 용서 와 가시 를얘 기한 꼭지가 가장 마음에 남는다고 한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줬던 선생님을 용서한 것도 이 글을 쓰면서다. 또 한 가시 라는 글을 쓰면서 예수 그리스도 의 대속과 깊은 사랑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 다. 그러면서 본문 중 내 안에 있던 가시는 그의 것이 되었다 라는 말을 하던 그의 표 정은 아픔과 참된 자유를 경험한 이의 모습 이었다. 이런 작가의 마음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책을 읽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감동을 받았 다고 한다. 그리고 그 감동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귀결된다 는 것이다. 오래 전부터 책을 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누가 저 같은 사람 책을 내주겠습 니까. 정말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하나님께 서 쓰시는 사람들을 보면 다 부족함이 많은 것 같아요. 아마 주님은 네게 맡기면 내가 했다는 게 표가 나겠구나 라고 여기시나 봅 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의 정대적 의존을 엿 볼 수 있었다. 김 작가는 자신이 힘들 때 도움을 받았던 작가들처럼 자신도 누군가에게 영적인 도 움이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는 작업하면 서 묵상 할수록 하나님과 복음에 대한 갈증 이 더 많아 진다며, 내년엔 신학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열 기자
10 사 회 취지는 공감, 자율성 침해 우려 우슬초 정부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과 관련, 한국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는 2월 28일 공청회를 갖고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에 법인대표 이사협의회 및 종교 계 실무자들과의 접 촉을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교계에서는 법인 및 시설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정 취지에는 공감하나, 타 종단의 공익이 사가 추천될 시 종교 정체성이 훼손될 것이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의 쟁점은 국고보조 시설의 경 우 이사 1/4이상을 시 도 사회복지 위원회 추천을 받아 임명하고, 이사 정수 1/3을 3년 이상 사회복지 유(有) 경험자로 해야 한다는 안이었다. 보건 복지부 김우중 사무관은 법인의 투명 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제도적인 개 선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개정취지 를 설명했다. 주장했다. 이 교수는 또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전문가 집단을 통한 효율 적인 법인운영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반면, 김종생 목사(한국기독교사회 복지협의회 공동대표총무)는 개정안 취지는 공감하나, 일부법인의 비리를 전체로 호도하는 것 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김 목사 는 시 도 사회복지위원회 추천은 개별시설의 지역적 특성과 법인의 형 편을 알기에 적절하지 않고, 특수집단 의 이사독식이 우려된다 고 부정적으 로 내다봤다. 부청하 공동대표(사회복지법인대 표이사협의회)도 설립과 운영상의 통제, 그리고 각종 지도감독과 행정처 사회복지법 개정 공청회 류자형 목사 (강서제일교회) 발광(發光, lightening)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9)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종류대로 창조입니다. 정말 놀라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나무, 꽃, 동물, 별, 곤충, 물고 기 등을 보십시오. 그것들은 모양의 차이, 성질의 차이, 맛의 차이, 색 깔의 차이, 감촉의 차이, 온도의 차이 등 실로 똑 같은 것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고 다름이 있다는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만일 모든 것이 똑 같기만 하고 다른 것이나 차이가 없다고 하면 얼마나 단조롭 고 재미가 없는 세상이 되겠습니까? 같은 부모가 낳은 자식들도 똑 같지 않습니다. 공장에 찍어내는 제품은 복제가 되어 똑 같은 제품이 생산되지만 하나님의 창조 세계는 다양함과 독특함이 특징입니다. 서로 비교되고 서로 보완이 되고 서로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성경에 보면 빛과 어두움의 비교가 나옵니다. 빛이 있고 어두움이 있습니다. 어두움이 있을 때 빛이 드러납니다. 어두움이 없으면 빛이 드러날 수 없습니다. 대낮에 켜 있는 가로등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 다. 드러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빛으로 세상의 자 식들을 어두움으로 비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와 은 혜와 복음의 빛을 받지 않아 참 생명을 얻지 못하고 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빛의 세계요 마귀의 세계는 어두움의 세계입니다. 의는 빛이요 죄는 어두움입니다. 이런 이원론적인 비교는 때로는 위험한 논리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다름과 차이를 무시하고 두루뭉실하 게 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빛의 자녀는 어두움 의 세상에서 그 빛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과 진리의 빛 안에 들어오 지 않았다면 여전히 어두움 속에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8절에서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 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 도들은 자신의 변화된 신분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주 님을 영접하기 전과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고 성령 받은 이후가 어 떻게 달라졌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겨진 것입 니다. 그리고 어두움을 빛으로 비추어 밝히고 더 나아가서는 어두움 을 몰아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있습니다. 복음의 빛이 있습니다. 진리의 빛이 있습니다. 생명의 빛이 있습니다. 이 빛은 밖 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빛이 저주와 거짓과 사망의 어두움 을 몰아냅니다. 그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고 인격입니다. 포도나 무 가지인 성도들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서 저절로 맺게 되는 열매입니다. 빛의 자녀처럼 행해야 합니다. 김 사무관은 종교특성과 법인 자 율성을 고려해 이사 추천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과 기타 개정내용에서도 합 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 찬성입장을 보인 이준우 교수(강남대 사회복지학부)는 공익 이사제 도입은 시대적 필요이자 이를 반대하기보다 적극 활용해야 한다 고 분 등의 방법만으로도 비리를 척결할 수 있다 며 법인 임원의 자율성 보장 을 요구했다. 정부는 앞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해 4월 규제심사와 법제심사, 국무회의 등 입법절차를 거친다. 이후 상반기 안에 정부안을 확정해 국회에 이송할 계획이다. 명정철 기자 기윤실 패러다임 토지보유세 강화해야...주장 임파워먼트 윤리운동 전개 점 세상의 조직들 보다 더 미개한 조 직으로 비쳐진다 며, 한국 교회가 새 로운 각오로 주도권으로 가지고 정직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기윤실은 올해와 내년에 교회 및 시 민단체의 신뢰성 증진운동을 정직신 뢰성 증진운동 과 임파워먼트 윤리아 카데미와 영성 윤리 부흥회를 삶의 정치 윤리운동, 신뢰받는 교회만들 2020 비전 선포식, 새로운 방향 제시 기윤실은 성도와 시민 교회와 사 회의 덕과 역량을 고양시키는 임파 워먼트 윤리운동 이라는 새로운 패러 다임을 제시하며 향후 20년의 출발을 알렸다. 26일 저녁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 서 기윤실 2020 비전선포식 을 갖고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를 핵심가치로 삼아 성도의 덕성을 키우 고 교회의 덕을 세움으로써 한국교회 와 사회의 신뢰성 증진에 공헌하여 생 명과 평화의 공동체를 구현하도록 한 다 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정직신뢰성 증진운동 을 통해 가치와 기준을 제시, 삶의 정 치 윤리운동 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 로 성도들 내면에 힘(임파워먼트), 생 활영성 실천운동 을 통해 삶의 실천 과 변화를 일으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우창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20년 동안 한국 교회를 잘 섬기는 조 직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김동호 공동대표(높은뜻숭의교회 담임)는 비전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교회가 투명성과 정직성의 결여로 점 1980년대 말에 도입된 토지공개념 의 관련 법안들이 헌법불합치 내지 위 헌 판정을 받아 폐기됐던 가운데, 토 지공개념의 정신을 살리는 새로운 대 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와 기자회견이 뉴스앤조이 생명평화연대 성경적 토지정의를위한모임(이후 성토위) 주 최로 2월 27일 청어람(명동)에서 열렸 다. 먼저 희년의 토지 주택법과 시장 친화적 토지 공개념 이라는 주제로 일부 국유지를 민간에 임대하고 그 사 용료를 징수하는 토지공공임대제 를 시행할 것을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방인 성(뉴스앤조이 발행인), 배애란(아시 아 A국 선교사), 이근복(전국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등의 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 다. 회견에서 주최측은 부동산 소유 편중 현실과 핵심 원인은 부동산 불로 소득에 있음을 주장하며 부동산 개혁 희년의 경제정신 실천할 때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박창수 사무국 장(성토위)이 희년의 주택법과 평균경 제, 남기업 협동사무처장(토지정의시 민연대)이 시장 친화적 토지공개념과 개헌의 제목으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박창수 사무국장은 구약성경 레위 기 25장에 규정된 희년의 토지법이 어떻게 성결적으로 토지의 공공 개념 성격을 규정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남기업 협동사무 처장은 이 희년의 토 지법의 정신을 따라 보유세는 강화하 고 다른 세금은 감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패키지형 세제개혁 과 국가가 정책의 핵심이 이 토지불로소득을 환 수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시장친화적 토지공개념 을 헌법 명기 신학교와 교회 강단에 서 희년 경제 강론 희년 경제정신 제도화 노력 초과 소유 토지 주택 환원 교회소유 부동산 지대 사회 환 원 기독인 앞장서 대지임대부 분양 주택이나 환매조건부 분양주택 구매 교회재정을 건물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사용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 을 주장했다. 전국연맹 서울YMCA 퇴출 양성평등의 정신을 정면으로 거스르 는 행위 라며 이번 결정을 내린 서울 YMCA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고 못을 박았다. 연맹 이사회는 YMCA 명칭 사용 금지 등 퇴회 결정에 따르는 제반 후 속 조처들을 취해갈 것이며, 서울 YMCA 퇴회로 인한 운동적 공백과 행정적 책임을 본 연맹에서 한시적으 로 수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 30일 캠페인 및 미션뱅크 실천을 생활영성 실천운동 의 핵심사업으 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구체적인 전략 실천을 위해 정 직신뢰성 증진운동본부(김병연 서울 대 교수), 삶의 정치 윤 리운동본부(김선욱 숭실대 교수), 생활영성 실천운동본부(신동식 목사) 를 두고 본부장에 김병연 서울대 교 수, 김선욱 숭실대 교수, 신동식 목사 를 각각 임명했다.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104차 총회에서 헌장 개정안 통과 가 좌초됨에 따라 여성 참정권 부여가 되지 않은 서울YMCA가 결국 퇴출당 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2월 27일 대전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38차 한 국YMCA 전국대회 및 작년 11월 임 시이사회 결정에 따라 서울YMCA가 연맹으로부터 퇴회되었다 고 공식선 언했다. 이어 서울YMCA의 이번 결정은 재론할 필요도 없이 한국YMCA 목적 문과 세계YMCA 선교선언문인 도전 21(Challenge 21)을 관통하고 있는 김경종 기자 cup2@cupress.com 명정철 기자 cup4@cupress.com
교육 선교 3 1절 기념 민족화합기도회 민족화합기도후원회가 주관하 고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라 이즈업코리아 운동협의회, 한국 직장선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3 1절 민족화합기도회 기념행 사가 열렸다. 1일 종교교회에서 3 1절 민족 화합 예배 후 9시부터 명지대 정 근모 총장이 기념강연을 했다. 정 총장은 초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란 주제로 2007년을 민 족결단 대변환의 해로 선포했다. 일본 NCC 계양산 골프장 건립 반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의 (NCCJ)는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 립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NCCJ는 아름다운 계양산을 허 물고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롯데 건설의 계획에 아연실색했다며 걸립반대를 촉구했다. NCCJ는 특히 계양산을 지키기 위해 나무 위에서 고공시위를 벌 이는 윤인중 목사의 평화로운 항 의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그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평양신학교 졸업예배 진리로 무장한 사명자로 전진 평양신학교 목회대학원 제77 회 졸업예배가 2월 27일 여전도 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졸업예배에는 학술원 7 명, 연구원 16명, 신학부 27명의 졸업생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 는 시간이 됐다. 각 졸업생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으면서 졸업장을 수여한 진택 중 학장은 말씀에 뿌리를 두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목 회에 몸을 태워 성공적인 목회자 가 되라 는 바람을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조황환 목사(교 단신학총학장협 대표회장)은 하 나님을 향한 비전과 꿈울 갖고 주 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라 며 축하했다. 11 숨박꼭질 ACTS 이사회 사실상 무산 총장 해임 움직임 고세진 총장 전면전 시사 회원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으 나, 몸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번 이사회 안건으로는 2007년 예산 2006년 추가경정 예산 예 결산 소위원회 설치 정관 개정 법인사 무국 인사 회계 관련 외부감사 강 당 증축관련 외부감사 임원인사 등 에 관해 다뤄질 예정이었다. 이날 참석자로는 길자연 이사장을 포함 장영춘 목사, 이영덕 장로, 한철 하 박사, 정필도 목사, 이연옥 권사, 박성수 장로, 강안삼 장로, 김진수 장 로, 고세진 총장 총 10명이 참석의사 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이날 이사회 장소에는 단 한 명의 이사들도 나타나지 않았 다. 더군다나 동일한 르네상스호텔이 지리한 학내분규에 휩싸여 해결의 물꼬가 트이지 않는 아세아연합신학 대학원(ACTS) 104회 이사회가 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르네상스호텔 호라이즌클럽으로 이사회 순서지에도 명시됐던 이번 이 사회는 현 고세진 총장을 해임하기 위 한 움직임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어 적 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사회 개회를 둘러싸고 이사회 장 소에서는 학교정의실현추진협의회 (학정추)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기는 하나, 다른 장소로 옮겨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 참석 할 계획이었던 고 총장은 장소변경 에 대해서 듣지도 못했고, 전화와 문 자로 이사장, 이사들과 연락을 시도했 지만 응답이 없었다 며 이사회 장소 를 지켰다. 통상적으로 총장 해임절차는 총장 징계위원회를 구성, 조사를 통해 결의 한 후 이사회에 상정해야 한다. 고 총 장은 이번 이사회 안건이 자신의 손발 을 자르는 장치이자, 해임의 결정적 징검다리를 놓는 수단이라고 항변했 다. 그는 또한 이번에 총장 해임을 강 행한다면 대한민국의 법이 허용하는 모든 사법 시스템을 총동원해 싸우고 학교를 지켜나갈 것 이라며 전면전을 한국내 일본인 선교운동, JASTA 증을 통한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행 사장은 시종 젊은 학생들의 웃음 소리 와 함께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국에서 결신하여 세례를 받고 신앙 생활을 하다 이번 집회에 참석했다는 양유희(이대 화공학과 유학, 재일 교 포)씨는 일본에서는 크리스찬을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믿음을 가진 일 본인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겁 다며 예수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고 공 부하는 목적이 달라졌다 고 고백했 다. 양씨는 요즘에는 새벽기도까지 나 가 기도한다고 한다. 이번 집회를 함께 준비한 신학생 이혜 숙씨(일본 선교사 파송준비중)는 순 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 한 큰 단 체의 후원에 의지하지 않고 적은 규모 한국에 있는 일본인, 재일교포 유학생 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운동 단체인 JASTA(Japanese Student Abroad, 이하 자스타) 페스티발이 26 27일 양일간 연대동문회관 대강당에서 열 렸다. 신학생(장신대학원) 10여명이 주축이 되어, My friend(나의 친구) 라는 주 제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한 일 유학생들이 모여 친구되신 예 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나 누었다. 집회는 찬양, 레크레이션, 한국무용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일본에서 야꾸 자 두목이었다가 목사가 된 스즈끼 히 로유끼씨(Siloamchrist 교회담임)가 주강사로 나서 일본 유학생들에게 간 일본의 젊은 세대들을 일으키기 위해 의 모금에 의존하다보니 재정적으로 어렵고, 아직 일본인 유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단체를 이끌어 가려는 의 지가 부족 하다는 어려움을 토로하면 서도, JASTA의 섬김이 일본 선교의 발판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자스타에서 사역을 돕고 있는 구드보 라 선교사(서울 일본인교회 동시통역 담당, 주사랑교회 파송)는 신학생들이 오직 기도로 행사를 준비하는 것을 보 며 안타까우면서도 그 순수함과 열정 신앙수련회로 시작하는 캠퍼스 교육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는 매년 학기를 시작할 때마다 지 덕 체를 겸비한 영성 있는 학생 양 육을 위해 신앙수련회를 통해 좋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양수리수양 관(원장 엄기호)에서 3박4일 동안 입학 개강식을 겸해 교수들과 함 께 영성회복의 기회가 됐다. 대학부 210명에게 2억1천만원, 대학원생 209명에게 1억1천8백만 원, 총 419명에게 3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배움의 활 로를 적극 개방했다. 예수의 흔적을 가진 한영인 이란 주제로 개강예배에서 한영훈 총장 은 현대사회는 양심이살아있는 사 람과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데, 하나 예고했다. ACTS 학내분규는 고 총장과 교수 협의회 교수들의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고 총장은 이번 학년도에 강의를 성실하게 할 것이며, 아름다운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조하겠 다 는 문구가 적힌 서약서를 교수들 에게 돌렸다. 이를 고 총장은 사학법에 따르면 총장은 입학, 수업, 졸업을 잘 감당할 책임이 있다. 수업을 잘 하게 하기 위 한 조치였다 고 말했다. 하지만 교수 들이 서약을 하지 않자 고 총장은 교 수협의회 교수 22명에게 강의를 주지 않았다. 이에 인권과 교권을 침해했 다 는 입장을 밝힌 교수들은 현재 국 가인권위와 교육부에 이의를 제기한 님의 소명을 받은 한영인들로 이루 어지길 소망한다 며 37년의 역사를 근간으로 신입 및 재학생들이 사회 와 목회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 람이 되기위해 시작을 새롭게 하자 고 강조했다. 신앙수련회 강사는 고흥식 목사 (수원영락침례교회), 김형준 원장(웃 음치료센터), 정근모 총장(명지대학 교) 등이 사명자가 갖추어야 할 항목 과 젊은이들의 비전 그리고 추진력 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명정철 기자 cup4@cupress.com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총장을 대상으로 민사소 송을 제기하고, 필요에 따라 법적 대 응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 이어서 갈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교수평의회 및 학정추, 직원 들 또한 교육부에 특감을 신청한 상태 다. 교수평의회 권택조 회장은 이사 장과 이사가 객관성 있는 징계와 조사 를 하면 학교가 정상화된다 고 목소 리를 높였다. 이처럼 총장과 이사장 및 교수들을 둘러싼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어 ACTS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기득권 고수에 내몰린 신학교의 모 습을 보면서 2천년 전 인류에게 화평 을 주시기 위해 오셨던 예수님의 모습 을 찾을 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생겼 다. 명정철 기자 여성박물관 국회의원 동참 김경종 기자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3 1절을 맞이해 박물관 전쟁과 여성인 권박물관 건립위원에 동참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 협)는 2005년 5월부터 사회기부를 목 적으로 매월 일정액의 세비를 모아온 이들은 이 금액의 일부분을 기부하기 로 했다고 전했다. 정대협은 현재 박 물관 모금활동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대학생 1인 1천원 참여캠페 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 중심으로 추진위원 가입활동, 한국여 자프로농구 2007 겨울리그 캠페인 등 이 전개중이다. cup2@cupress.com 명정철 기자 이 아름답다는 마음을 표하고, 일본 내의 복음화율은 0.3 이지만 외국에 서의 결신 비율은 이보다 훨씬 많은 5 배가 된다 며 해외에서의 일본 유학 생 전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 다. 아울러 한국내의 일본 해외유학생 선교에 대한 준비 인식 부족과 각 단 체간의 연합 연대 결여 등의 문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을 지적했다. 생명력있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가 보여준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본받아 이 땅에 사랑의 생명 력있는 실천을 행한다는 취지로 설립 된 21C사랑의 원자탄 운동본부(대표 김양원 목사) 설립예배가 2월 27일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드려졌다. 이 날 설립예배에는 손학규씨(전 경 기도지사), 최희범목사(한기총 총무), 임성만 회장(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 회장), 김동완 목사(이사장, 평화를 만 드는교회)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 됐는데, 특히 이용석 집사(31, 신망애 재활원)와 중증 장애우가 함께 주님께 드린 찬양은 모인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나눠주는 시간이 됐다. 운동본부는 희귀난치병 장애인수 술지원,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지원, 기독교사랑 실천운동을 추진하며, 4 월에는 제1회 사랑의 축제를 통한 수 술비, 생활비 지원 행사를 개최할 예 정이다.(www.sojt.co.kr) 김경종 기자 2007 벧엘축복 기도원 부흥대성회 3/12(월)~3/15(목) 4/2(월)~4/5(목) 4/9(월)~4/12(목) 5/7(월) 5/10(목) 6/14(목) 6/16(토) 약 도 정택종 목사 (새소망교회) 조나단 목사 (창대교회) 하석수 목사 (강남영성원)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원장 부흥회 집회시간 오후 7시 30분 피종진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문미희 목사 집회 매주 월 (오후 2시) - 에스더구국기도회 목 (오후 2시) - 특별 치유성회 토 (오후 2시) - 신유 상담집회 영권 인권 물권이 열리는 치유성회 벧엘축복기도원 벧엘축복기도원 2호선 봉천역 4번 출구 복개천쪽에서 마을버스 01번 승차 현대시장사거리 하차 버스종점 입구 또는 새마을금고 뒤편 새생명교회 內 (시내버스 5524번 타고 현대시장 하차)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80-107 TEL.02)872-2678 (현대시장 사거리 새마을금고 뒷편, 버스종점)
13 전면광고 크리스챤연합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웨신총회 총회(개혁 A) 총회(합동보수 B) 총 회 장 총 회 장 이윤구 목사 조동진 목사 서울 서초구 방배1동 941-10 총회회관 3층 Tel. 02)585-0691 Fax. 585-3870 서울 강북구 번1동 430-66 총 회 장 평강교회 하나님의꿈을이루어드리는교회 장창수 목사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5동 442-105(201호) Tel: 02-835-2607, fax : 02-835-2608 은총교회 중흥소망교회 담임목사 장용학 담임목사 김민호 (706-020) 충북 충주시 호암동 96-1번지 (500-110) 광주시 북구 문흥동 1011-3번지 TEL : (043)533-5442 T.062)265-6731 F.062)264-8965 담임목사 박 아 론 Tel. 02)900-7719 Fax. 997-2866 한소망교회 담임목사 김대기 (153-833)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1119 Tel. 02)897-0714 E-mail : shalomc@hanmail.net gamchoalon@yahoo.co.kr 교회까페 : http://cafe.daum.net shalomc(누림과 나누임) 라파교회 창대교회 담임목사 문춘수 담임목사 소영필 (619-9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271-5 전원상가 3층 (153-833) 전남 여수시 여천동 58-1번지 Tel. 061)691-0314, 692-0314 Fax. 061)691-0311 (570-956) 전북 익산시 남중동 379-72번지 행복한교회 강남총회신학원 T.063)856-7004(대표), 063)852-5581(지역아동센타) F.063)853-5581 http://www.h-somang.org 역북중앙교회 TEL : (051)721-6223 H P : 011-9544-6223 담임목사 김희자 담임목사 홍사선 목사 노효섭 (153-034) 서울시 금천구 시흥4동 789-5 TEL : 02-806-3328 H P : 011-9024-3329 (135-841)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4동 908-18 TEL : (02)497-8894 H P : 011-304-8172 대전정금교회 광명소망교회 담임목사 최준남 담임목사 최승태 (449-933)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572-5번지 (302-809)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347-4번지 T.031)335-6081 T.042)533-1822 F.042)531-1547 (423-858)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 346-46 TEL : (031)2681-3667 H P : 011-381-2213 비손강교회 금호연풍교회 새생명교회 파주새빛교회 내게구하라내가열방을유업으로주리니 네소유가땅끝까지이르리로다 (시2:8) 평안하여든든히서가는교회 주를경외하며성령이충만한교회 날마다구원받는수가더하는교회 할수있다하면된다해보자 사랑과은혜와말씀이충만한교회 담임목사 김 에스더 담임목사 문 미 희 담임목사 홍 영 화 담임목사 김 교 희 (121-250)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60-4 T. 02)337-7773, 324-7773 (133-801) 서울시 성동구 금호 1가 1756-1번지 (151-825) 서울 관악구 봉천5동 480-107 남한산빌딩 3층 T.02)2233-1009 F. 02)2293-1003 T.02)872-2678 F. 02)886-5616 (413-832)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연다산 2리 산 21번지 T. 031)941-9799 F. 031)941-9782 HP. 016-760-7405 부 총 회 장 : 성흥경목사 김철수목사 서 기 : 이경찬목사 부 서 기 : 김승년목사 회의록서기 : 장영기목사 부회의록서기 : 신언창목사 회 계 : 임원택목사 총 무 : 장승연목사
14 새도 보금자리가 있는데 우리에게도 허락해 주세요 강화 성취원, 중증장애인 쉼터 처소마련 시급 관할 기관에 도움 호소 장애인쉼터 성취원 이 강화읍 국 화리 281번지에 정착한 지도 십 년이 라는 세월이 흘렀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버려진 장애우 2명을 데리고 자 리잡은 이곳에서 그들의 수족이 되어 주며 자신의 삶을 포기한 세월로 인해 현재 20여 명의 가족들이 됐다. 산 속 모퉁이에 자리한 성취원에는 뇌병변 (중추신경손상으로 인한 복합적인 장 애) 장애우 등을 포함해 중증장애인 10명의 수용병동과 낡은 고가에서 지 체장애인 10여명이 함께 기거한다. 자신도 장애를 갖고 있는 박옥희 원 장은 요즘 거주지를 비워달라는 땅주 인의 요구에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다. 손가락 하나도 꼼짝하지 못하는 환자 들과 겨우 부대끼며 살던 이곳에서 국 유지 불하를 받기 위해서 임야 300평, 대지 252평을 매입했고 성취원 가족 들이 기거할 새로운 보금자리를 꿈꾸 고 있었다. 땅 소유주가 경매로 바뀌 면서 새로운 주인은 퇴거요구를 계속 하는 가운데 인접대지를 마련한 성취 원의 간절한 소원은 오직 국유지불 하 로 설립허가를 받는 것이다. 점유자 우선권 혜택으로 관할 기관 에서 설립을 허가해주면, 제대로 시설 을 갖춘 복지법인에서 재활, 특수교육 시설 등으로 이제껏 장애우들에게 떳 는 물기가 금새 가득하다. 친구와 뭔 가를 서로 가지려고 실랑이를 하다 갑 자기 미는 바람에 둑방에서 떨어지고 난 후 깨어났을 때에는 척추에 치명적 손상이 간 후였다. 그래도 숨쉬고 있 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천만다행으 로 여겼다. 그렇게 하루아침에 후천성 장애자의 삶으로 살아가게 됐다. 일명 곱추라고 불리는 척추장애자 3급인 박 원장은 타고난 손재주로 한 복과 일본 전통의상에다 색실을 놓는 10년 터전 자리잡아 국유지 불하 유일한 희망 떳이 해주지 못했던 치료 서비스를 마 음껏 해주고 싶은 게 간절한 소망이 다. 성인지체우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재활차원의 혜택을 받아보게 하는 것 이다. 지금껏 안덕수 강화군수 및 관 련 담당자들도 이곳의 현황을 직접 눈 으로 보았고 새로운 시설건립의 필요 성에는 공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장의 권한의 확대 그리고 주민들의 발언권이 크게 강화되면 서 대표적으로 커져버린 님비현상 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 원장은 진입 비포장 도로 개인소 유자와의 협상문제와 관할 담당기관 의 허가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떨리 는 목소리로 말했다. 소외되고 천대받는 중증장애 우들에게 또 다시 버림받는 상처 를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에 게도 이 땅에 살 권리는 있습니다. 장애란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습 니다. 손수 1급 기술자였다. 그저 손으로 배 울 수 있는 일은 다 해볼 정도로 닥치 는 대로 생활전선에서 세월을 녹이고 있었다. 익힌 미용기술로 양로원, 경 로당을 돌아다니며 무료 이 미용 봉 사를 하는 가운데 장애인을 만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이다. 가족조차 버린 오갈 곳조차 없는 장 애인이 있다는 소식에 박 원장은 다른 일에 몰두할 수가 없었다. 자신은 그 래도 경제활동을 할 수가 있지만, 심 한 장애를 앓는 저들은 자신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거리에 버려진다는 것 이 가슴에 저미도록 다가왔다. 박 원 장은 남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해 서 평범한 삶의 주인공이 되려는 꿈을 가지고 직장생활에서 실력과 신뢰를 얻던 때였다. 박 원장이 읽어주는 성경구절과 찬송을 받아들이는 증거는 눈물로 표시한다. 사람이 그리운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순간 그들의 눈가 에 맺히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 매일 호흡을 확인하면서 나 날을 보내는 박 원장에게는 남이 아닌 이웃이며 친구다 된지 오래 다. 1997년 5월1일 설립한 성취원. 인 근 사찰에서 도움을 준다는 연락을 가 끔 받는다며 새 이름을 구상중이라고 전했다. 가칭 다니엘의 집 이 떠오른 다며 장애우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생 활하도록 매일 기도중이라고 밝히는 박 원장은 하루가 모자란단다. 요즘 자활후견기관에서 보내준 간병 도우 사랑의 동병상련 친구와 장난치며 놀던 초등학생 시절이 아스라이 떠오른다. 평생에 가 장 아팠던 순간이며 가장 고통스러운 당시를 설명하는 박옥희 원장의 눈가 있습니다. 진정 제가 할 수 있는 일인 가요? 라며 주님을 향해 연이은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한 알의 밀알이 땅 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 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는 말씀의 감 동이 온 몸을 적셨다. 두 명의 버려진 장애인을 데리고 그들과의 동거동 락을 결단했다. 세상사는 동안 저들의 손과 발 이 되어줄 수만 있다면, 아니 처 절하게 외로운 저 들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면...모든 것이 족하리라 믿었다. 주위 에서 알려준 정보아래 오늘 의 처소가 된 강화읍 국화리에 뿌리 내린 지 10여 년이 훌쩍 지났다. 소문 을 통해 모여든 장애우들의 쉼터로 변 해버린 이곳에서 그렇게 친구가 되어 살고 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중증장애우들 의 식사와 소독, 배변, 목욕 등은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다. 그러나 그들의 유일한 언어통로는 눈과 눈물이다. 미 덕택에 다소 숨통을 틔웠다며 감사 의 뜻을 거듭 전했다. 지금껏 성취원 에 꾸준히 도움을 주는 강화중앙교회 (이민구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성취원의 어려운 사 정을 아직 알리지 못했 다고 말했다. 성취원 가족들 가운데 다소 정상 적 생활이 가능 한 이들은 공업 부품 조립을 통 해 인근 공장에 납품하고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배당된 기본 생활비가 주 류를 이루고 있으며 치매노인들은 저가로 보살피고 있다. 장애가족들 이 많지 않던 때에는 채소를 직접 가 꾸었지만 이제는 환우 돌보기에도 급 급해 닭들만 놓아서 키우고 있다. 인 가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 또는 관 할 기관보조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채 박 원장의 말을 빌린다면 주님의 은 혜로 먹이고 입히신다 고 말한다. 성취원이 꿈이 이루어지는 날. 저들의 호흡을 통해 왕래하는 모 든 이들에게 주님의 영화를 보게 될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믿음을 간직한 박 원장은 한쪽만 남은 신 장 때문에 가끔 예전 같지 않은 피로감이 몰려온다며 세월 탓으로 돌렸다. 자신의 남아있는 모든 조 각들이 그들에게 기쁨과 소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거창한 구호는 모릅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는데, 안정 된 처소에서 좋은 시설혜택이라도 한 번 받아보게 하는 것이 제 소박한 바 램이지요. 작은자의 신음을 기억하시 는 주님께서 큰 위로의 선물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032-934-8373)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왠지 모르는 압박감이 몰려왔고 그 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다. 박 원 장은 제 몸조차도 때론 힘겨울 때가 선정대상 : 신청 교회 중 100 교회 (선별기준은 당사에서 정한 규례대로 선별 할 예정입니다.) * 인터넷에서 하던 모든 내용을 휴대폰 안에 담아 성도들에 널리 보급 할 수 있으며 각종 공지사항 및 교회 소식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07년 3월 12일 부터 3월31일 까지 신청방법 : 본사 홈페이지(www.ninetimes.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및 접수(E-mail과 FAX) E-mail : ninetimes@paran.com FAX : 02-332-4824 상담 및 문의 : 02-332-4807~8 제공내역 : 1. 모바일 홈페이지 (선정 시 영원히 무료 제공) 2. ARS를 이용한 QT, 설교, 찬양 및 복음성가 청취, 초심자 전도 서비스 등 (전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제공) 3.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기념 플래카드 및 홍보 전단지(기준에 따라 별도 선정 제공) 나눔으로 성장하는 나인타임즈 www.ninetimes.co.kr * 제공 서비스는 원하시는 경우, 협의 조정 가능합니다. 단순 히 통화만 하는 휴대폰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귀 교회에 실정에 맞게 성경 묵상을 제공해 드립니다. * 모바일 홈페이지와 더불어 휴대폰과 일반전화를 이용, 자 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개 교회 맞춤형 설교,QT, 기도, 찬양 및 복음성가청취, 초심자 전도 서비스 등 장소를 구애 받지 않는 생활 속 신앙정보 IT 인프라를 구축 해 드립니다. * 특히 일반전화를 이용하는 경우 저렴한 시내전화요금으로 집안에서 가정예배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시스템 구축 기념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한 교회 에 한하여 100교회를 선정하여 무료로 제공하여 드립니다. * 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및 기타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 목사님!! 움직이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83-8호 2층 T. 02)332-4807 F. 02)332-4824 Vision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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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전면광고 (큐프레스) 주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나요? 어린 아이 생각에는 우주 어디쯤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러나 옳다고 믿는 것들이 다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크리스챤연합신문 열 살 둥이는 멀리 알바트로스를 동경합니다. 가장 높이 멀리 나는 바다새 알바트로스. 복음의 전령사가 되어 땅끝까지 날개짓을 멈추지 않으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세상곳곳에 전합니다. 열심으로 전하고 또 전하다 보면 아이가 꿈꾸던 세계는 어느새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될테지요. 무지랭이같은 작은 몸짓이지만 여러분 곁으로 다가섭니다. 겨우 한 고비에 이르렀지만, 아낌없는 격려를 전해주세요. 더욱 힘내라고...전진해야 한다고. 창간 10주년 및 이사장 이사 위촉 감사예배 2007. 3. 19. 월 p.m. 4:00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종로5가) 서울 종로 연지동 136-46 한국기독교회관 903호 T 02-765-3022, 3033 F 02-3675-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