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목적 여 행 자 한국학진흥사업 계속과제 컨설팅 - 프랑스 지역 한국학진흥사업 계속과제 연구 진행 현황 확인 및 컨설팅 진행 - 연구비 관리 현황 점검 및 지원 현황 확인 소 속 직 급 성 명 성 별 연 령 당해여행 여 행 경 비 담당업무 금 액 부담기관 한국학 단장 진흥사업단 직무대리 이인철 남 58 컨설팅 총괄 본원여비규정 본원 한국학 컨설팅 진흥사업단 정행정원 이금봉 여 31 실무 사업관리실 본원여비규정 본원 프랑스 컨설팅 자문 국립동양언어문 부교수 김대열 남 51 (아시아 센터) 명대학 - - 김대열 교수는 파리 현지에 거주 중으로서 여비는 지급하지 않고 자문료만 지급 월일 시간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주요일정) 접촉예정인물 5.25 (월) 5.26 (화) 5.27. (수) 07:00 ~ 09:30 인천공항 조식 및 출장 준비, 출국 수속 09:30 ~ 18:10 인천공항 낭트공항 인천공항 출발(KE 5901) 파리 드골공항 (환승, AF7730) 낭트공항 도착 18:10 ~ 19:00 낭트공항 숙소 낭트공항 숙소 19:30 ~ 21:00 석식 및 휴식 08:00 ~ 09:00 컨설팅 준비 및 조식 09:00 ~ 10:00 숙소 낭트대 숙소 낭트대 10:00 ~ 12:00 낭트대 현장 확인(연구비 중앙관리) 및 인프라 확인 12:00 ~ 14:00 중식 14:00 ~ 17:30 낭트대 낭트대 컨설팅 17:30 ~ 18:30 낭트대 숙소 낭트대 숙소 18:30 ~ 20:00 석식 20:00 ~ 21:30 컨설팅 결과 정리 07:30 ~ 08:30 조식 08:30 ~ 09:30 숙소 낭트역 숙소 낭트역 09:30 ~ 10:00 탑승준비 10:00 ~ 12:30 낭트역 파리역 낭트역 출발 파리 몽파르나스역 도착 (기차) 12:30 ~ 14:00 중식 Anne-Marie Noel 및 연구관리 부서 관계자 Herve Quintin, 전헌주 등 관계자 - 1 -
월일 시간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주요일정) 접촉예정인물 14:00 ~ 15:30 파리역 숙소 파리 몽파르나스역 숙소 5.28 (목) 5.29 (금) 15:30 ~ 17:00 체크인 및 파리 컨설팅 준비 17:00 ~ 21:30 파리7 대학 07:00 ~ 08:00 조식 08:00 ~ 09:00 숙소 파리7 숙소 파리7대학 09:00 ~ 13:00 파리7 대학 한국학 관계자 간담회: 프랑스 한국학 교육 현황 확인 및 발전방안 논의 파리7대학 컨설팅 및 현장확인 13:00 ~ 14:00 중식 14:00 ~ 15:00 파리7 아시아센터 파리7대학 아시아센터 15:00 ~ 19:00 아시아 센터 컨설팅 및 해결방안 논의 19:00 ~ 21:30 연구자 간담회 21:00 ~ 22:30 아시아센터 숙소 아시아센터 숙소 08:00 ~ 09:00 조식 09:00 ~ 11:30 컨설팅 결과 정리 및 면담 준비 11:30 ~ 12:30 중식 12:30 ~ 14:00 숙소 아시아센터 숙소 아시아센터 14:00 ~ 16:00 아시아 센터 연구자 면담: 신규연구책임자(예정)와 향후 계획 논의 16:00 ~ 18:00 아시아센터 드골공항 아시아센터 드골공항 18:00 ~ 21:00 석식 및 출국수속 OECD 대표부 문희 1등 서기관, 유네스코 대표부 이영찬 참사관, Yannick Bru neton 교수 등 관계자 Bruneton Yannick, Alain DELISSEN, Valérie GELÉZEAU, 이 수영 등 관계자 Jean-François Di Meglio, François Godement, 유정환, Florence Biot, Jodie Cazau 등 Jean Rapael Chaponniere, 유정환 5.30 (토) 21:00 ~ 파리 드골공항 출발(KE 902) ~ 15:00 인천공항 도착 및 해산 - 2 -
1 낭트대학 현장 확인 및 컨설팅 가. 방문기관 방문장소: 낭트대학교 언어미션국, 국제교류국(프랑스 낭트시 소재) 방문목적: 낭트대 현장 확인 및 컨설팅 진행 방문일시: 2015. 05. 26.(화) 10:00 ~ 17:30 방 문 자: 이인철 부단장, 이금봉 정행정원 나. 낭트대학 현장 확인 및 인프라 확인 면담장소: 낭트대학교 언어미션국 한국학사무소 면 담 자: Hervé Quintin 교수, 전헌주 연구원, Anne-Marie NOEL 재무담당 면담내용: 연구비 중앙관리 현황 및 인프라 확인 ㅇ 낭트대학교 1970년에 설립되었으며 낭트시가 프랑스에서 5~6번째로 큰 도시임을 감안할 때, 프 랑스 서부지역에서 주요한 대학이며 융복합 연구 방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 중심 대학임. 학생 34,000명, 교직원 4,000명, 11개 학부와 2개 대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사 과정에 69개 학위를 수여 가능하고 65개 연구소가 개설. ㅇ 낭트대학교 한국학 인프라 확인 해외한국학 씨앗형 사업의 지원으로 2013년에 낭트대학교 언어미션국 산하에 한국 학사무소가 약식으로 개설되었음. 연구책임자(Hervé Quintin 교수), 전임 강 사 (전헌 주 연 구 원), 행정원 2인(일반 행정 및 재무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음. 별도 아시아학이나 한국학 도서관은 없으며, 관련 학술 자료가 매우 부족한 실정임. ㅇ 연구비 중앙관리 확인 프랑스 법에 따라 공공 연구비는 모두 학교 재무팀에서 시스템을 통해 직접 중앙 관리함. - 프랑스 교육부 공통 재무회계시스템 SIFAC을 의무적으로 활용 - 개별 법인카드는 만들 수 없고, 필요한 물품의 구매 계약도 재무팀에서 규정에 따 라 직접 구매해야 하는 등 연구팀의 자율성이 전혀 없고 철저히 중앙 관리됨. 간접비 활용: 한국학 사무소 통신비용으로 일부 활용하며, 나머지는 졸업시기의 학 - 3 -
생을 한국학 사무소의 인턴으로 고용하는데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한국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취업에 도움이 되고 있음. 다. 낭트대학 컨설팅 면담장소: 낭트대학교 국제교류국 면 담 자: Gwenaere Prontiere Maurion 부총장, Nadege Souchereau 국제교류 국장, Hervé Quintin 교수(연구책임자), Juli Morère 교수(공동연구원) 전헌주 연구원(공동연구원) 면담내용: 연구내용 컨설팅 및 한국학연구소에 대한 협조 요청 ㅇ 연구 진행 상황 확인 2014~2015년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연구계획대로 개설하였으며, 신청학생 이 100명이 넘어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누어서 개설하는 등 학생들의 열의가 높음. 언어미션국에서 개설한 강의 중에서 학생들의 선호도 1위를 기록. 2015.05.21.~22.일에 걸쳐 2차년도 학술대회 개최도 계획대로 완료: 프랑스 서부지 역에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었고, 다른 학과의 한국에 관심 있 는 교수들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현재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의 학점 인정을 위해 노력 중이며(현재는 교양수업으로 서 인증서만 발급), 공과대에서 제2외국어로 2015년 가을학기부터 학점인정 예정. 국가학위는 단기간에 개설하기는 어려우나, 대학학위 개설은 3년 코스로서 좀 더 개 설이 용이하므로 관련 사항을 검토 중. ㅇ 한국학 연구소 개소 한국학연구소는 2016년에 정식으로 학교의 주요 연구소로 승인을 확정 받아 개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연구책임자 Hervé Quintin 교수, Gwenaere Prontiere Maurion 부총장이 현재 학교 내부 관계자들과 협의 중. 특히 프랑스에서는 교 육부에 매 5년마다 대학발전 5개년 계획을 제출하는데, 여기에 한국학연구소 내 용을 포함할 예정임. 현재 낭트대학에 중국이나 일본 연구소도 없으므로, 개소 시 낭트대학 최초의 아시아학 관련 연구소가 될 것임. 한국학연구소는 한국학 강의를 진행하고 석박사 과정학생들이 한국 관계 공부와 연 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임. 또한 낭트대 다른 전공의 교수들과 연계하여 사회과학측면에서의 아시아학 연구소로 발전시킬 계획임. ㅇ 사업단의 제안 주변지역과의 연계 요청: 프랑스 서부지역에 사회과학 중심의 한국학 연구소가 설립 - 4 -
된다는 것은 고무적임. 낭트대가 중심이 되어 Rennes 대학 등 서부지역의 여러 대 학과 협조하여 관련 사업의 효과를 증대 시킬 것을 제안함. 타 과의 학자들과의 연계 필요: 한국학연구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계획하고 있는 바와 같이 여러 학자와의 연계가 필요하며, 호주 ANU의 예를 참고한다면 더욱 도 움이 될 것임. 학점인정, 교수직 설치 등 제도적 지원 필요: 현재 학점인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 만 추후에도 전공에서의 학점인정 및 학위 설치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학 수업을 듣게 되기를 바람. 또한 낭트대학이 거점 연구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 학 전임 교원직 설치, 장학제도, 매칭 펀드 등 학교 측의 금전적, 제도적 지원이 필 요함. 특히 추후 씨앗형 사업 재신청 또는 중핵대학 사업 신청 시에도 매칭펀드와 교수직 등이 기본 조건이 필요하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함. 2 파리7대학 현장 확인 및 컨설팅 가. 방문기관 방문장소: 파리 7대학 한국학과 사무실 방문목적: 파리 7대학 현장 확인 및 컨설팅 진행 방문일시: 2015. 05. 28.(목) 09:00 ~ 13:00 방 문 자: 이인철 부단장, 이금봉 정행정원 면 담 자: Yannick Bruneton(파리 7대학), 김대열 교수(국립동양언어문명대 학), Ariane Perrin (연구원), 최미숙(연구원), 이수영(행정원/회계담당), 김소 희(행정원/커뮤니케이션 담당) 나. 파리 컨소시엄 컨설팅 및 현장확인 파리 컨소시움 한국학 인프라 확인 ㅇ 파리 7대학, 국립동양언어문명대학,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세 기관의 컨소시움으 로 중핵대학 사업 진행 중 ㅇ 파리 7대학에 전임 교원 4명, 국립동양언어문명대학에 4명,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 3명 이 있으며, 학부생은 파리 7대학 253명, 국립동양언어문명대학 505명, 사회과학고등연 구원에 11명(사회과학고등연구원은 학부가 없고 석박사 학위만 있어 박사과정생의 인 원임) 최근 박사학위 지도 자격을 Yannick Bruneton 교수가 취득하였고, 김대열 교수 - 5 -
도 곧 취득 예정. ㅇ 기관 간 컨소시움 필요성: 한국학과 학생은 증대되는데 교원 수는 늘지 않고 있음. 또 한 원래는 프랑스 사회과학원에 각 대학 교수들이 외부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교류와 협 력이 쉬웠으나 프랑스 대학개혁으로 인해 자체 대학 연구소 강화 정책으로 외부연구소 에 소속이 어렵게 됨. 따라서 기관 간 컨소시엄을 통해 부족한 교수 인력의 수를 보완 하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 가능 연구비 중앙관리 확인 ㅇ 프랑스 법에 따라 공공 연구비는 모두 학교 재무팀에서 시스템을 통해 직접 중앙 관 리함. 간접비는 학교에서 공통 행정비용으로 활용. 연구 진행 상황 확인 및 컨설팅 ㅇ 웹사이트 웹사이트는 2013년에 개설. 불어권 학술대회 정보, 장학금 정보 등 주요 정보를 공 유할 뿐만 아니라 전자도서관 기능. 불어권 한국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자료를 공유하여 활용도가 높음. 2013년에 회원 60여명에서 2015년 회원 360명, 자료 2013 년에 87편에서 2015년에 385편. 자료관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추후 한국학 자료 불어 번역문, 미출판연구물, 발표물 등 한국학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도 공개할 예정이고, 프랑스 내 한국학 대가들의 자료들도 정리하여 공 개할 예정. 또한 수업 중에 활용하고 있는 불어로 된 한국 지도들도 공개하여 연구자 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임. UNESCO에서 발간하던 한국학 학술지를 웹으로 공개 진행 중. 저자 각각에 동의가 필요하여 총 760편 중 80여편 변환 완료. ㅇ 블로그: 웹사이트 보다 접근성이 높아 현재 2000여명이 블로그에 접속 중. 학술활동, 펠로십 및 장학금, 웹사이트 최신 업데이트 자료 등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파악가능. ㅇ 불어권 한국학자들과 네트워크: 2년 전부터 현재까지 불어권 54개 국가 중 21개국 24 개 대학 44명 학자들과 연계망 구축. 9월 초에 학술대회에 초청하여 네트워크를 강화 할 예정. 사업단의 제안 ㅇ 불어권 한국학 연구의 거점으로 기능 요청: 불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률이 높은 언 어로서 불어권 한국학 연구의 중요성은 사업단도 잘 알고 있음. 파리 컨소시엄이 불 어권 지역의 한국학 발전의 거점으로 기능 가능. 특히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 공유는 한국학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보이며, 불어권 한국학자들의 네트워크 구 - 6 -
축도 긍정적임.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웹사이트의 활 용성을 높여가기 위한 노력을 해 주길 바람. ㅇ 저작권 문제: 학술지 공개 및 저서 불어 번역과 관련하여서는 저작권 해결이 가장 큰 문제임. 빨리 관련 문제를 해결하여야 자료 탑재 및 공유도 가능할 것임. ㅇ 웹사이트 지속성 문제: 사업이 종료 된 후 웹사이트의 지속성 문제가 우려됨. 현재 파리 7대학에서 공용 서버를 지원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유지관리에 비용과 노 력이 요구 되므로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요구됨. ㅇ 역사지도 탑재 시 유의: 중-일의 역사 왜곡으로 인해, 지명의 정확한 표기가 중요한 바, 지도는 여러 번의 검토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공개 해 줄 것을 요청함. 다. 기타: 연구자 간담회 프랑스 지역 한국학 관계자 간담회 ㅇ 일시: 2015. 05. 27.(수) 17:00~21:30 ㅇ 참석자: 이인철 부단장, 이금봉 정행정원, Yannick Bruneton 교수, Ariane Perrin 연구원, 최미숙 연구원, 이수영 연구원, 김대열 교수, 김문희 공사, 이주희 1등 서기관, 이영찬 1등 서기관 ㅇ 논의내용: 불어권 지역 한국학 발전 전략 논의 한국에서는 영어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프랑스어가 유럽 및 아프리카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요 언어로서 인정받 고 있음을 고려해야 함. 불어권 및 유럽의 교육 및 연구는 영미권의 시스템과 상이함. 이에 따라 불어권 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며, 교육 뿐 아니라 소규모 연구, Post-doc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요구됨. 3 아시아센터 현장 확인 및 컨설팅 가. 방문기관 방문장소: 아시아 센터 회의실 방문목적: 아시아 센터 현장 확인 및 컨설팅 진행 방문일시: 2015. 05. 28.(목) 15:00 ~ 19:00 방 문 자: 이인철 부단장, 이금봉 정행정원, 김대열(국립동양언어문명대학) - 7 -
면 담 자: Jean-François Di Meglio (소장), Florence Biot (재무담당), M. Antoine Bondaz(Coordinator for Korea Analysis), 유정환(공동연구원), Jean Rapael Chaponniere(신규신청 예정 연구책임자) 나. 아시아센터 컨설팅 및 현장 확인 문제상황 ㅇ 공동연구원 유정환 교수의 여비 및 체재비(연간 2천2백여만원 상당)를 기간 내에 지급하지 않았음. 1차년도는 비용은 2차년도에 분할하여 지급하였으나 아직 2차년 도 여비 및 체재비 2/3은 지급하지 않음. 이에 사업단의 자료 제출요청에도 제대 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여비 및 체재비 지급도 완료되지 않음. 1 2014. 6. 12. : 1차년도 연차평가 2 2014. 11. : 사업단에서 인건비 지급 협조 요청 3 2014. 11. 10. : 사업단에서 1차 협조 서신 송부 4 2014. 11. 24. : 센터소장 회신(제출기한연장요청) 5 2014. 12. 11. : 사업단에서 자료 독촉 이메일 6 2015. 01. : 1차년도 체재비 지급 완료 7 2015 02. 14. : 연구팀의 1차 회신 8 2015. 01. 29. : 사업단에서 2차 서신 송부(2차자료 요청) 9 2015. 03. 05. : 사업단에서 3차 서신 송부(자료제출 독촉) ㅇ 이런 상황에서 당초 연구책임자 François Godement은 타 기관으로 발령이 나 사 직의사를 표명하였으며, Jean Rapael Chaponniere를 신규 연구책임자로 하 여 연구계획 변경 신청 예정 연구비 중앙관리 현황 ㅇ 회계팀에서 외부 연구비를 중앙관리 하고 있으나, 경영난 및 인력교체로 말미 암아 인건비 및 연구비 집행 지연 ㅇ 일전에 요청하였던 해당과제의 일별 연구비 지출 내역서를 현장에서 수령 및 확인 사업단 컨설팅 및 해결방안 논의 ㅇ 공동연구원 여비 및 체재비 관련: 연구비 중앙관리 부실 및 집행지연은 중대 한 협약사항 위반이며, 개도국에서도 관련 사례가 없는 사항으로서 추후에는 연구비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함을 전달. 또한 3차년도 연구개시 (2015.06.30.) 까지 공동연구원의 2차년도 인건비를 지급 완료 할 것을 요청 함. 관련비용 미지급 시 연차평가에서 계속지원이 결정되어도 3차년도 연구 비가 지급되지 못함을 안내. 연구소장 Jean-François Di Meglio의 3차년도 연구개시 이전에 인건비 지급을 완료를 약속하는 내용의 확약서에 서명하였 고 추후에는 연구비 집행지연이 없을 것임을 약속함. - 8 -
ㅇ 연구내용 관련: 해당과제는 불어로 된 계간지 Korea Analysis 발간하는 과 제 China Analysis와 Japan Analysis는 예전부터 발간하여 왔으므로, 해외 한국학 씨앗형 사업의 지원으로 Korea Analysis 발간이 가능했음. 현재까지 연구계획대로 6호 발간을 완료 하였으며, 3차년도에도 연구계획대로 11호 까지 발간할 예정임. 사업단은 3차녀도 연구 수행 후에도 Korea Analysis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함. ㅇ 책임자 변경 관련: 연구비 관련 사항과 함께 연차평가에서 심사할 예정임. ㅇ 후속조치 안내: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며, 3차년 도 연구 수행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연구지원 중단 가능. 만약 3차년도 연구수행을 지속하여도 연구비 중앙관리 부실로 차년도 연구비가 삭 감될 예정이므로, 해당 비용에 따라 수정 연차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청. 또 한 연구비는 일시불로 지급되지 않고 2~4회로 분할하여 지급 하는 결정도 내려질 수 있음을 안내. ㅇ 제재가능성 안내: 추후에는 연구비를 철저히 중앙관리하고 연구비 집행 지연 이 없어야 함을 당부하였으며, 이러한 사항은 협약사항이므로 관련 규정에 따라 연구비 회수나 제재조치가 가능함을 통보함. 다. 기타: 연구자 간담회 프랑스 한국학 연구자 간담회 ㅇ 일시: 2015. 05. 28.(목) 19:00~21:30 ㅇ 참석자: 이인철 부단장, 이금봉 정행정원, Jean-François Di Meglio 소장, Florence Biot 연구원, Jodie Cazau 연구원, Jean Rapael Chaponniere 연구원, 유정환 교수, 김대열 교수 ㅇ 논의내용: 프랑스 지역 한국학 발전 방향 논의 영어로만 한국학 자료를 배포할 경우, 불어권 대중, 학생, 연구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움. 한국학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는 높으나 기초 자료 접근성이 낮아 어려 움이 큼. 한국학 관련자료의 불어 번역, 불어로 한국학 연구 논문 또는 잡지 출판 등이 지속적으로 지원되어야 함. - 9 -
1 성과 및 시사점 가. 해외 기관 현장 방문의 필요성 연구자 측면 ㅇ 기관의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학 발전에 대한 기관 지원의 계기 마련 ㅇ 연구자 애로 사항과 요구 사항 청취 및 질의 응답을 통해 과제 발전방향 모색 사업단 측면 ㅇ 연구팀의 연구 과제 실제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과제관리의 엄정성을 확보하 였으며 향후 현재와 같이 철저한 과제 관리를 진행해야 함을 인식 ㅇ 기관에 교직 및 매칭펀드 요청 등 향후 한국학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의 협 조 요청 가능 ㅇ 프랑스 교육부가 관리하는 연구비 중앙관리 시스템, 박사학위 지도 자격 등 프랑스의 독특한 시스템을 확인 하고 맞춤형 지원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 나. 불어권 한국학 지원의 중요성 불어권에서의 한국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열의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불어권 한국학자들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 인식 거점대학 육성의 필요성: 한정된 재원으로 불어권 한국학을 육성해야 하는 바, 거점대학을 육성하고 이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확인. 특히 한국학 미개척지역인 아프리카 지역의 한국학 발전을 위해서도, 프랑스 지역 한국학 발전이 중요함을 인식 2 향후 추진 계획 가. 과제 관리의 엄정성 확보 및 지속적 현장 확인 실시 아시아 센터의 경우, 연차평가에서 관련 내용을 공개하여 관련사항을 평가 받 도록 할 예정. 또한 연구결과물을 제대로 도출할 수 있도록 계속지원이 결정 된 경우에도 연구비 분할 지급 등 대책 마련. 추후에도 유사 상황의 발생을 막고, 현지의 상황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 해 지속적인 현장 확인 및 컨설팅 실시 나. 한국학 지원 지역 다양화를 위한 검토 진행 불어권 지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학 지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 - 10 -
으므로, 지역별 특이성을 고려한 지원을 통해 해외 한국학 지원 지역 확대 노력 영어 이외의 외국어 사용 권역에서의 한국학 관련 자료 확대를 위하여 한국학 진흥사업 중 언어 제한 철폐 여부 검토(예: 고전 100선 사업, 랩 사업 등) 다. 관련 기관에 한국학 도서 및 자료 송부 낭트대에 한국학 자료가 부족한 사항을 확인하였으므로 사업단 지원 과제의 결과물 중 우수도서 및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간하고 있는 영문학술지 등 을 낭트대학교 언어미션국에 송부할 예정. 체재비 항공마일리지 성명 금액 계 항공운임 철도운임 입력 여부 준비금 일비 식비 숙박비 소계 (O 또는 X) 이인철 $3,273 2,114,300 $85.72 $210 $370 $620 $1,200 O(11,210) 34,540 이금봉 $3,012 2,114,300 $85.72 $156 $232 $551 $939 O(11,210) 34,540 계 $6,285 4,228,600 $171.44 $366 $602 $1,171 $2,139 O(22,420) 69,080 환율: $1=1,081.2원 기준, 2015년5월6일 외환은행 고시, 실제 지출금액은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준비금: 여행자 보험료(2인 69,080) 회의비는 연구자간담회 비용(총 479,225원, 2회)으로서 업무추진비에서 지출
ㅇ 관련사진 [사진 1] 낭트대 연구비 중앙관리 및 인프라 확인 [사진 2] 낭트대 컨설팅 - 12 -
[사진 3] 파리 7대학 컨설팅 및 현장 확인 [사진 4] 아시아센터 컨설팅 및 현장 확인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