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달의 인물 청소년뉴스 [이달의 인물] 클라이밍에 빠지다. 진주여고 학년 황유진 클라이밍, 어제의 나를 뛰어 넘어라! 나 자신과의 싸움을 넘어 나의 한계와 맞선다. 아찔한 높이의 암벽에서 온몸으로 중력을 버텨내며 두 손, 두 발로 지구를 들어 올리는 스포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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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청소년신문 JINJU ADOLESCENT NEWSPAPER 2016년 월 20일 수요일 복간 제 27호 사/단/법/인/청/소/년/문/화/공/동/체/필/통 잊지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이달의 인물] 클라이밍에 빠지다. 진주여고 학년 황유진 [청소년뉴스] 세월호 진실 수업하겠다는 전교조, 반대하는 정부 담뱃갑에 12월부터 경고그림 [학교소식] 경남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관리 엉망 진주남중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경남과학고 국제올림피아드 국가대표 2명 배출 진주중앙중 애교의 날, 학교 사랑 이웃 사랑 진주고 학생 교직원 동문 천왕봉 극기체험 [세월호 2주기 특집] 잊지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필통실험실] 허니버터맛 과자 전격비교 [도서관 랭킹쇼] 우리 학교 도서관 대출 1위는 무슨 책? [맷캉년맷반] 경남정보고 2학년 반편 [반보드 enquete] 명신고 2학년 반 VS 중앙고 2학년 6반 [필통시식단] Tvn 집밥 백선생 닭갈비 요리 [동아리 탐방] 진주중앙고 과학동아리 가가브(GAGAV) [19금 파헤치기] 성적 기호, 어디까지 알고 있니? [진주투어] 진주시 동전노래방 투어 [대학생이 말하는 학과이야기] 경상대학교 심리학과를 찾아서 [JOB을 잡아라] MBC경남 방송작가 박민숙님을 만나다 [우리 선생님] 경해여고 국어담당 송영심 선생님 [민원출동 S.O.S] 망경동 주택가 심야 출동 [취재수첩] 학교 화장실엔 화장지가 없다 아침식사를 편의점에서 하는 학생들 버스기사님께 먼저 안녕하세요! 청소년 웹툰 보면 폭력적으로 변한다? 학교와 학원, 수업이 달라요 [필통 타임머신] 역사 속 월, 무슨일이 있었을까? [꼭 알자] 청소년 필수 상식 [필통우체통] 독자글모음 [필통네모로직] 1등 2명/ 2등 1명 추첨 2016 필통 청소년편파 팟캐스트 청소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필통 팟캐스트는 필통 홈페이지에서 바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은 물론 각 스 마트폰에서 언제나 찾아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필통을 검색하시면 전용 필통 팟캐스트 앱을 내려받 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은 아이튠스에서, 안드로이드폰은 팟빵이나 올 팟캐스트 등 팟캐스트 검색 앱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지금 1편~1편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2016년 한 해도 진주 아이쿱 생협은 필통과 함께 합니다 필통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진주의 자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윤리적 소비를 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 2 이달의 인물 청소년뉴스 [이달의 인물] 클라이밍에 빠지다. 진주여고 학년 황유진 클라이밍, 어제의 나를 뛰어 넘어라! 나 자신과의 싸움을 넘어 나의 한계와 맞선다. 아찔한 높이의 암벽에서 온몸으로 중력을 버텨내며 두 손, 두 발로 지구를 들어 올리는 스포츠가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웨어 브랜드 광고 에서 종종 클라이밍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절벽에 매달려 한 가닥 줄에 몸을 맡기고 자신의 힘 하나로만 정상을 정복하는 운동이 바로 클라이밍 이다.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높이를 헤집고 다니며 낯설기만 한 클라이밍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진주여자고등학교 학년 황유진 학생을 만나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여자고등학교 학년 황유진입니다. Q 처음 클라이밍을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었어요. 여러 운동을 해 보는 중에 청소년 수련관 별관에 있는 실내 암벽장에 가게 되었는데, 재미를 느끼면서 암벽 선생님의 권유로 하게 되었어요. Q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매우 힘든 스포츠일 것 같아요. 지구력을 기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예를 들어, 20분 동안 벽에 매 달리는 훈련이 기본이죠! 꾸준히 하다 보니 지금은 20분은 거뜬해져 서 0~0분씩 시간을 늘리면서 훈련하고 있어요. Q 어떤 훈련을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요일마다, 혹은 몸 상태마다 달리 훈련을 해요. 예로 들어, 월요일은 근력 및 지구력 훈련을 하면 화요일엔 안 되었던 동작들의 컨트롤 훈련 등을 하죠. 주말이면 야외등반을 하고, 다른 지역에 있는 자연 암벽 또는 인공암벽을 가곤 합니다. Q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디서 연 습하나요? 주로 청소년 수련관에 있는 실내암벽장이나 신안동에 SKY클라이밍 센터 등에서 운동을 합니다. Q 클라이밍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고양시에서 열린 선수권 대회에 나갔을 때, 볼더링이라는 종목을 등 반하다가 잘못 떨어져서 발목 깁스를 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0분 동안 울었어요. Q 클라이밍을 한다는 소리에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 제 키가 16cm밖에 안돼요. 외소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 지 클라이밍을 한다고 하면 다들 놀라요. 여자라서 그런 부분도 있 지만^^ 클라이밍이 위험하고 힘든 운동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서인지 조금 의아하게 느끼나 봐요. Q 장래희망 또한 클라이밍 관련 일인가요?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필통은 청소년들에게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필통은 청소년문제를 극복하고 대안을 만들어 갑니다. 필통은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행복의 가치를 나눕니다. 음.. 솔직히 전 클라이밍이 좋아요. 그래서 클라이밍을 좀 더 쉽고 재 미있게 가르치는 클라이밍 강사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 실적으로 꼭 클라이밍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가졌던 제 오랜 꿈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체육 교사가 되는 것이라 운동을 계속 할 거예 요. 단기적으로는 체육교육학과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중이죠. Q 본받고 싶은 클라이밍 선수는가 있나요? 클라이밍을 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세계 랭킹 1위인 우리나라 김 자인 선수를 롤모델로 꼽을 거예요. 김자인 선수의 강인한 인내심과 끈기. 노력 등을 배우고 싶어요. Q 클라이밍의 좋은 점과 운동 효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클라이밍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으로써 다이어트와 근력 향상에 는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여성들의 미용과 다이어 트로 요즘 인기죠. 또, 나이의 제한이 없다는 것도 좋은 점이에요. 초등학생부터 나이 많으신 분들까지 누구나 오래도록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Q 클라이밍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을까요? 어쩌면 클라이밍은 늘 하루하루가 슬럼프인 것 같아요. 언제나 어제 의 나를 뛰어넘어야 하니까요. 순간순간 포기와 도전이 공존하고 스 스로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클라이밍이 갖는 매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Q 클라이밍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나 간단한 조언 말씀 해주세요 필요한 조건은 딱히 없어요. 하지만 자신을 잘 알아야 좋아요. 내가 닿을 수 있는 길이는 얼마인지 내가 잘하는 동작은 무엇인지 등등, 그래야 잘할 수 있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직까진 클라이밍이 생소하죠. 진주에서 클라이밍을 하는 학생들 도 많지 않아요. 전문적인 운동이 아니더라도 좋은 취미가 될 수도 있답니다. 체험해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청소년 수련관으로 오세 요. 재미있을 거예요. Sports climbing? 스포츠클라이밍은 산악 등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암벽 등반을 인공 시설물을 이용하여 즐기는 스포츠 이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건물 벽면 이나 암벽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합 판, FRP 등의 구조물에 인공 홀드 를 설치해 놓고 손과 발만을 이용해 벽면을 따라 이동하는 스포츠이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197년 소련 코 카서스 서부의 돔바이 자연암벽에 서 등반경기대회로 시작되었다. 마 지막 확보 고리에 로프를 걸어놓고 빨리 오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지 금의 속도 경기 방식을 택했다. 그 후 등반경기대회는 유럽을 중심으 로 확산되었다. 개별적이고 분산적으로 치러지던 이 대회들은 1986년부터 국제산악 연맹(UI)이 등반경기대회를 통합 관 장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연 맹측은 국제 암벽등반대회 규정 집 을 만들어 대회를 규격화하였 고 이때부터 스포츠 클라이밍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어 1987년 국제등반경기위원 회(CICE:Comite International des Competitions d` Escalade)를 발족 시켰으며 1988년 개의 월드컵 시 범경기를 개최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올림픽 경기종 목으로 추천되면서 1990년대 들어 더욱 세분화되었는데, 클라이머들 은 대회 우승에 목적을 두는 부류 와 자연암벽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추구하는 부류로 나뉘어졌다 년 국제산악연맹은 청소년 월드 챔피언쉽 에 처음으로 랭킹제를 도입하였다. 그 해 9월, 유럽 최초 의 대륙 챔피언 쉽 이 열렸고, 2 월에는 아시아 대륙 챔피언 쉽 이 서울 88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렸 다. 1999년에는 최초의 볼더링대회 가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등지에 서 두 달간 여섯 차례 열렸다. 현재 2년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매년마 다 월드컵과 대륙 챔피언쉽이 열리 고 있다. 인공암벽의 국제 규격은 높이 12m, 길이 1m이다. 벽의 각도에 따라 경사벽(90도 이하), 수직벽(90도), 오버행 벽(90도 이상)으로 구분한 다. [취재/김태현(사대부고2), 조유리(진주여고2)기자] [후원신청방법] 필통 홈페이지 에서 접수해 주시거나 전화로 상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 CMS 후원계좌 : 경남은행 (예금주/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필통) 필통은 청소년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세월호 진실 수업하겠다는 전교조, 반대하는 정부 기억과 진실을 향한 16교과서 발간 전교조가 초 중교생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가 한 국 사회에 주는 의미를 담은 세월호 교과서 를 발간했다. 전교조는 발간 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들 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당국은 이를 반대하 고 나서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전교조는 월22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기억과 진실 을 향한 16교과서 를 발간했으며 계기교육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기교육은 특정 이슈 등을 계기로 상황에 맞게 가르치는 것을 뜻한다. 초 중교생을 대상으로 한 16교과서 의 내용 은 세월호 참사는 어떤 사건인가, 이 사건은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 담뱃갑에 12월부터 경고그림 12월부터 담뱃갑에 표시되는 흡연 경고그림 시안이 공개됐다. 보 건복지부는 월1일 경고그림제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후보 시안 10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안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 장질환 뇌졸중의 병변 이미지가 들어간 종과 간접 흡연, 조기 사망, 피부 노화, 임산부 흡연, 성기능 장애 등을 주제로 한 종이 다. 그림 하단에는 폐암에 걸릴 확률 26배 상승, 그래도 피우시 겠습니까 등 이미지에 부합하는 경고문구가 삽입됐다. 복지부는 6월 말까지 이번 시안 중 10개 이하의 경고그림을 최 종 결정해 고시할 예정이다. 국내 담배 제조사와 수입사는 고시 된 경고그림을 12월2일부터 반출되는 담뱃갑 포장지 앞 뒷면 상단에 면적의 0%(경고문구 포함 0%) 크기로 표시해야 한다. 경고그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대표적인 비가격 금 연정책이다. 일부 흡연자들은 이번 시안이 혐오스럽다 며 반 발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 관계자는 성인 청소년 1890명 에게 이번 시안과 외국의 실제 경고그림을 비교하게 한 결과 국 내 시안의 혐오감 수준은 모두 외국의 경고그림보다 낮게 나왔 다 고 밝혔다.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로 구성돼 있다. 교과서의 첫 목차인 기억과 공감 의 경우 세월 호가 침몰하던 그 날은 어떤 하루였는지, 배에는 어 떤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지, 그 가족들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등을 설명한다. 진실 찾기 목 차에서는 세월호는 어떤 배였는지, 배가 왜 가라앉 았는지, 가라앉는 순간의 구체적인 상황은 어땠는 지, 정부의 발표와 달라 해명이 필요한 사실이 무엇 인지 등을 전달한다. 교육부는 2일 전국 시 도교육청 계기교육 담당 대만 쯔위, 한국 고교생 됐다 중고생 7% 전자담배 피운다 여고생 18명 성추행 혐의 0대 교사 구속기소 자신이 가르치는 여고생 18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0대 교사가 구속기소 됐다. 같 은 학교 또다른 교사도 학생들에게 성적 으로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형사부(박억수 부장 검사)는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제추행)로 부산 모 사립 고교 교사 ㄱ씨(1)를 구속기소했다고 월17일 밝혔다. 검찰은 또 아동복지법 위 반 혐의로 같은 고교 교사 ㄴ씨()를 불 구속 기소했다. ㄱ씨는 201년 6월쯤부터 지난해 9월까 지 여고생 18명의 가슴 엉덩이 허벅 지 등을 만지며 강제추행한 혐의다. ㄴ씨 201년 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교내 에서 여학생 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공 부 안 하려면 몸이나 팔아라 등의 성적 인 폭언으로 학생의 정서를 학대한 혐의 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을 부인하다가 검찰 수사 개월 만에 혐의를 인정한 것 으로 전해졌다. ㄱ씨의 성폭력 사건을 인지하고도 수사기 관에 신고하지 않은 이 학교 교장은 부산 시교육청의 징계 요구를 받은 학교법인의 결정으로 해임됐다. ㄱ씨는 사건이 불거 지자 사직서를 제출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17 사진)가 서울 한림연예예술학교 입학을 확 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대 만 중학교 졸업인증 시험에 합격한 쯔위는 월11일 서울의 한 예술고등학교 추가 전형에 응시해 시험과 면접을 치렀다. 소속사 관계자 는 쯔위의 고교 입학을 알아보다가 관련 규 정이 바뀌어 추가 전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응시했다 며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 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중 고생 스트레스 게임중독 부른다 중 고교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인터넷 게임 빠지기 쉽다. 강릉원주대 박 병선 박수지 교수가 중 고교생 622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청소년 의 스트레스가 인터넷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족 친구 교사 관계의 다중매개효과 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보 건사회연구 월호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스트레스와 인터넷 게임중독 간 상관관계 를 보여주는 계수는 0.2였다. 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상관관계가 크고 -1 에 가까우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 팀은 상관계수가 0.2면 스트레스가 청 소년의 게임 중독을 야기하는 주요 요인 이라는 뜻 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가족관계 친구관계 교사와 관계와 게임중독은 반대로 나왔다. 가족 관계와 게임 중독의 상관계수는 -0.06, 친구관계는-0.07, 교사와 관계는 -0.01이었다. 둘 간의 상관관계가 낮 은 데다 가족 친구 교사와 관계가 좋 으면 게임 중독 위험은 낮아진다는 뜻이 다. 또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가족이나 친 구, 교사와 대인 관계가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청소년 평균 수면시간 6시간 6분 지난해 서울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수 면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6분으로, 년 전보다 6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 2일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 의 건강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작성한 서 울통계분석을 보면, 지난해 서울 청소년 들은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아침을 먹는 비율이나 운동 횟수, 스트레스 인지 상태 는 좋아졌으나 수면시간, 비만율, 알레르 기 비염 등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이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피로가 회복될 만큼 잠을 충 분하게 잤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27.8% 에 불과했다. 일주일 중 일 이상 아침을 굶은 청소년의 비율은 27.9%로 년 전 (29.1%)과 비교했을 때 1.2%p 감소했다. 아침 결식률은 중학생 26.2%, 고등학생 29.%로, 고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아 침을 굶고 다니는 학생이 많았다. 청소 년들이 하루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9 시간 2분으로, 201년 대비 2분 늘었 다. 중학생은 9.2시간, 일반계고등학생은 10.6시간, 특성화계고등학생은 9.6시간 이었다. 알바생 절반 임금 떼이거나 제때 못받았다 지난해 7 8월 만 19 2세 청소년 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아르바이트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가 최근 1년 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 금과 관련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장학사 회의를 열어 전교조가 계기교육 을 진행 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가 정하는 심의 절차를 철 저히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들이 수업권리에 대해 말하기 이전에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 며 한 반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차와 교장 등의 승인을 지켜야만 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측은 수업 조회 종례 등의 교육 영역에서 무엇을 교육할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교사들에게 부과된 자율성과 전문성 때문 이라며 교육 과정의 최종 구성 권 한은 어디까지나 교사에게 있는데, 교육부가 월권 을 하고 있다 고 반발했다. 중고생의 7%가 현재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담배를 이 용하는 중고생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양여대 보건행정과 조준호 교수 등은 201년 800개 중고교 학생 만천90명 을 조사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 났다고 월16일 밝혔다. 최근 한 달 내에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중고생은 전체의 7%(2천1명)였으며, 과거에 전자담배를 이용한 적이 있었으나 최근 한 달 내에 는 이용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8%(2천78명)였다. 중고생 7~8 명 중 1명은 전자담배를 이용한 적이 있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전자담배를 이용하면 천식을 일으킬 위험도가 최대 2.6배 높아진다고 밝혔다.일반 담배를 피우지 않은 청소년만을 따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전자담배 를 피우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2.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나타났다. 부당 대우의 유형으로는 임금을 늦게 받았다 (26.% 중복응 답) 최저임금보다 적은 시급을 받았 다 (2.%) 애초에 정해진 임금보 다 적게 받았다 (1.7%) 일이 적다 고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집에 보내면서 임금을 주지 않았다 (12.%) 등이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규정에 따라 근 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교부받은 사례는 21.8%에 불과했다. 62.%는 아예 근로계 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1.8%는 작성은 했으나 받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로 손에 쥐는 월평균 수입은 과반인 7.%가 0만원 미만이라고 답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1순위 이유로는 68.%가 생활비(용돈)를 벌기 위해 서 를 꼽았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 서 나 가족의 생활비, 부채 및 나의 부채 때문에 라는 응답도 각각 8.%와.%가 나왔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느 라 내 미래를 준비할 겨를이 없다, 아 르바이트를 하느라 항상 시간에 쫓겨 쉴 틈이 없다,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 면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는 데 동의 한 비율도 각각 0%가 넘었다. 올해 중 해본 아르바이트 업종은 서빙 주방 업 종이 8.1%(중복응답)로 가장 많았고, 매 장관리 판매 2.%, 서비스 19.%, 과 외 18.2%, 사무 회계 16.%, 생산 기 능 11.% 순이었다. 아침밥의 힘! ADHD 위험 콜레스테롤 섭취 낮춰 청소년기에 아침밥을 잘 챙겨먹으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월 17일 상명대 외식영양학과 황지윤 교수 팀은 201년 8~12월 아침밥 클럽 에 가입한 서울지역 고등학교 10곳에 다 니는 학생 1명의 식생활 및 학교생활 등을 조사해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아침밥 클럽은 서 울시가 2008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아침식사 제공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수업 시작 전에 시리얼과 흰 우유, 과일 등의 아 침식사가 주당 1~회씩 제공됐다. 우선 아침밥 클럽에 가입한 이후, 주 회 이상 아침을 먹는 학생들의 비율이 가 입 전에 견줘 8.% 늘었다. 주 회 이 상 과일을 먹거나 우유를 마시는 이들도 각각.7%와 17.1% 증가했다. 아침밥 을 챙겨먹은 학생들은 ADHD 점수도 아 침밥 클럽 가입 전 평균 27.2점에서 가입 후 19.8점으로 감소했다. ADHD는 주의 력이 부족해, 산만하거나 과잉행동을 보 잉는 상태를 말한다. 황 교수팀은 아침 식사를 챙겨먹는 것이 ADHD 예방에 효 과적이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정서적 안 정을 갖게 돼 정신건강이 개선된 결과 로 풀이했다.

3 학교소식1 경남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관리 엉망 경남도내 인조잔디 운동장이 있는 126개 학교 중 절반 이상인 71곳이 수명이 다하거나 임박했지 만 예산 등의 문제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 된다. 도내 각급 학교 가운데 인조잔디 수명(7년) 이 초과한 곳은 7곳, 올해 수명이 끝나는 학교도 2곳으로 나타났다. 녹색당은 각 시 도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자료를 분석, 인조잔 디 수명 초과 학교 명단을 최근 공개했다. 이 수 명(내구연한)은 교육부가 설정한 것으로, 이를 초 과했다는 것은 위법적 행정 이라는 것이 녹색 당의 설명이다.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인조잔디 수명이 종료됐 으나 미처리된 전국 7개 학교에는 경남지역 7개 학교가 포함됐다. 또 올해 수명이 초과하지만 대책이 없 는 경남지역 학교도 2곳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개교, 서울 97개교에 이어 경남은 71개교로 세번째로 많았다. 나머지 시 도는 대 부분 20~0곳 안팎이었다. 진주지역 인조잔디 수명 초과 학교는 진주 금호초 봉래초 개양중 경남자 동차고 진주혜광학교다. 또 올해 수명을 종료하는 학교는 진주 진주초 대아고 진주기계공고 등이다. 진양고 개인별 맞춤 대학입시 설계 경상대 제2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개최 경상대학교(총장직무대리 정병훈) 인문대 학(학장 석종환)은 내달 20일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제2회 전국 고 교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경상대 인문대학은 이번 백일장에 참가하 고자 하는 고등학생은 오는 월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 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서는 인문대학 홈 페이지( 전국 고교생 백일장 에서 지도교사를 통하여 제출한 뒤 출력물에 학교장의 날인을 받 아 팩스( )로 보내면 된다. 올해로 2회째가 되는 전국 고교생 백일 장은 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 계 발, 창조적 표현능력을 제고시키고 문학 활동의 생활화를 통하여 우리나라 문학발 전에 기여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 사다. 참가 부문은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 뉜다. 참가 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국 고 등학생이다. 심사 결과 장원, 차상, 차하, 참방, 가작 등으로 뽑힌 학생에게 경상대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한다. 우수 지도교 사 2명에게는 총장 표창을 시상한다. 자세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는 대학입시제도에 맞춰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입 시를 설계할 수 있는 자료집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진양고 는 매년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전교생에게 학습 플래너 를 배부하여 학습에 대한 계획, 과정, 결과를 기록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학습 플래너는 학습보조 교재로서 학생들에게 기록하는 습관 과 함께 학습을 설계하는 능력을 함께 길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교생활 하나하나가 모두 대학입시에서 중 요한 근거가 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도록 커리어 포트폴 리오 를 만들어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대 입제도를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내용은 경상대 인문대학 행정실( ,1008)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동중 리더십 캠프 개최 진주동중학교(교장 김춘환)는 지난 월8 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산청 금헌힐링캠 핑장에서 학생자치회 임원학생과 인성부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 십 캠프를 실시했다고 월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1세기의 창의적인 리더로 서 통솔력과 지도력을 함양하고, 학생들 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해 학생 중심의 자 율적 학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 다. 캠프는 미니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초 청 특강, 토론 등을 진행해 학생들간 마음 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중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는 지난 월11 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 주중학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폭 력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진주중학교 교 문에서 진주중학교, 진주교육청, 진주경 찰서와 합동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 은 범시민적 학교폭력 멈춰 운동으 로 안전한 학교 구축에 동참하고 학교폭 력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 하고자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진주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 및 진주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하 여,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비봉지구 대,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여성회명예 소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등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구호 등을 외치며 학교폭력 근절, 우리 모두가 나 서야 합니다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개양중 보듬과 안김의 날 행사 개양중학교(교장 한수희) 지난 월 8일 등 교시간에 제 8회 보듬과 안김의 날(허 그 데이) 행사를 가졌다. 교사가 교문 앞 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며 격려의 말을 전하는 보듬과 안김의 날(허그 데 이) 은 이제 개양중학교의 전통으로 자 리매김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짐으로 써 학생 교사 모두 보다 즐겁고 행복하 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그 뜻을 두고 있다. 벌써 8회를 맞는 이 행사는 안아주기, 격 려하는 말 전하기 외에도 미리 준비한 작 은 선물(음료수, 떡, 스카프)을 나누어 주 며 선생님, 학생 모두 학교생활이 오늘처 럼 늘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또한 기념품 스카프를 활용하여 행복한 사 진 찍기 학급별 콘테스트 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사 진으로 남겨진다. 경남과학고 국제올림피아드 국가대표 2명 배출 경남과학고등학교 (교장 오세현)는 학년 박건우 김 지홍 학생이 각각 2016년 제10회 국제지구과학올림 피아드(IESO) 와 2016년 제10회 국제천문 및 천체 물리올림피아드 (IOAA) 에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 됐다고 밝혔다. 경 남과학고에 따르면 국제지구과학올림 피아드는 세계 지구과학 경시대회로서 총 명의 학생이 한국대표로 선발됐으며, 국제천문 및 천체물리올림피 아드(IOAA)는 총 명의 학생이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박건우 학생과 김지홍 학생은 무엇보다 학교에서 많 은 지원과 관심으로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지구과학 및 천문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과학자 가 되는 것이 꿈이다 고 말했다. 진주남중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진주 개양중 펜싱부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 진주 개양중학교(교장 한수희)는 지난 월1일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회 회 장배 전국남 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에 참가하여 플러레 종목에서 개인전, 단 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대회의 기 분 좋은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월7일 부터 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개양중학교 는 정수용 외 7명의 선수들이 플러레 종 목(개인전, 단체전)에 참가하여 구슬땀 흘 리며 닦은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 했다. 지난해 7월 1일 학교체육의 생활화 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세계인 과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 하는데 취지를 두고 창단된 펜싱부는 그 정신을 이어 지금까지 체계적이고 강인한 훈련을 성실하게 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 서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진주중앙중 진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한 진로탐색 진주중앙중학교(교장 정호경)는 지난 월 지난해 전국대회 6관왕을 기록하는 기 염을 토한 진주남중 씨름부가 올 시즌 첫 전국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진주남중학교(이하 진주남중)는 지난 월27일 강원도 인제 군 인제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제70 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중등부 단체 전 부평중학교(이하 부평중)와의 결승전 (팀 간 7전선승제 개인 간 전2선승 제)에서 -1로 승리했다. 진주남중은 지난해 중등부 단체전 6관 왕(회장기대회, 증평인삼배대회, 대통령 기대회, 시도대항대회, 춘천소양강배대 회, 학산김성률배대회)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선수권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를 석권한 것. 올해는 2011년 이 후 년 만에 선수권대회서도 중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한편 진주남중은 단체전 우승 이외에도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청장급(70kg이하) 이상환, 용장급(7kg이하) 원신실이 각각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일 진로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 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해 보는 유익 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주교육 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2명의 다양한 분 야의 재능기부자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재능기부자들의 직업의 종류 가 다양하고 내용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 를 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진주 진명여중 흡연예방교육 실시 진주 진명여자중학교(교장 이규호)는 지 난 월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약물오남 용 및 음주, 흡연예방을 위한 흡연예방교 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담배로 인 한 피해는 그동안 피운 담배의 총 호흡 량, 흡연기간 그리고 흡연시작 연령이 절 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배 를 오래 피울수록, 많이 피울수록, 깊이 들 여 마실수록 그리고 일찍 시작할수록 담 배로 인한 피해는 심하다는 내용을 학생 들이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회장과 함께 학생자율금연운동 위원회를 구성하여 금연을 결의하는 금 연 선포식을 가지기도 했다. 금연선포식 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연서약서 를 작성하였으며 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기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연을 다짐하고 주위에도 금연을 권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중앙중 애교의 날, 학교 사랑 이웃 사랑 진주중앙중학교(교장 정호경)는 월 12일(화) 아침, 애교의 날을 맞이하여 1인 1사랑 나눔데이 행사를 실시하 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사업의 학교랑 마을이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교 학생회가 앞장서서 자발적 으로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여 진행되었다. 학생회장 김덕유 학생은 잊지 않고 나눔을 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하고 나눔이라는 것이 꼭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으면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고 했다.정호경 교장선생님은 학교를 사 랑하는 마음을 갖는 애교의 날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일을 하게 되어 뜻깊다 며 학생들이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장차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진주중앙중학교는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통해 7명의 어려운 학생들이 매달 식품 박스 를 제공받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구성하여 사회 환원의 기회를 제공해 나감으 로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 공동체를 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남정보고 제70회 전국씨름 선수권 대회 제패 경남정보고등학교(교장 문병우) 씨름부는 지난 월2일~27일 강원도 인제 다목적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 70회 전국씨름 선수권에서 그동안 쌓아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경남 씨름의 탄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역사급 금메달 1개(학년 김승헌), 용사급 은메달 1개(학년 김태우)를 획득하는 좋은 성과를 거둬 경남정보고등학교가 씨름 명문학교임을 여실히 보여 주었 고, 진주의 씨름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해내었다. 진주, 2017학년도 수능대비 EBS 입시설명회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만옥) 은 지난 월 26일(토) 1:00부터 경남 서부권지역 고등학교 학년 학생 및 학 부모 교사 등 약 700명을 대상으로 경 남과학기술대학교 진농홀에서 2017학년 도 수능대비 2016년 진주지역 EBS 입 시설명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17학년도 수능대비 학습법 및 입시를 제공하여 진 로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진주교육지원청 과 EBS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진 행된 입시설명회는 박근영(안의고 교사), 김철회(성신여고) 2명의 EBS 대표강사에 의해 2017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 략, 수능대비 학습전략 제공 등 입시전략 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 을 통해 경남이 갖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 을 고려하여 입시에 대한 소외감이나 불 안감이 없도록 EBS등과 연계하여 대입수 능 입시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 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에게 궁금한 입시정 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를 기대하면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 이 나누GO, 상담받GO, 대학가GO 라 는 슬로건으로 개소를 한 경남대입정보센 터( 적극 활용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주 진양고 매주 찾는 군인 선생님 경남 진주시 문산읍 진양고등학교에는 목 요일 저녁때면 군복을 입은 선생님들이 출현한다. 멘토를 자처한 이들은 학교 인 근 공군교육사령부에 근무하는 장병이다. 공군교육사령부와 진양고(교장 강태석)는 지난달 월1일 진양고 교장실에서 12명 공군 멘토 위촉식을 하고 올 1학기 수업 을 시작했다. 양 기관이 지난 2011년 방과 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맺고 월아공부방 을 개설한 이후 벌써 년째 이다. 공부방 교사는 공군장병 12명이다. 학교소식2 학생은 1학년생 가운데 희망자 0명이다. 영어와 수학 각 개 반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되고, 한 반에 교사 2명, 학생 7~8명 이 수업을 해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 학 생들은 공군 멘토들의 특별한 스펙 덕분 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공군 멘토 대부 분이 국내외 유명대학 재학생이어서 학생 들이 공부를 잘하는 비법을 들을 수 있다. 진주외고, 청소년 금융교육 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는 지난 월11일 우리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지 점 손정일 차장을 초청해 청소년 금융교 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금융교실 이 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상식과 지식, 그리고 금융 사기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들의 큰 호응 속에 1시간여 동안 진행됐 다. 한편 이번 청소년 금융교육은 지난 진주고 학생 교직원 동문 천왕봉 극기체험 진주고등학교(교장 김재수)는 지난 월9일 재학생과 교직원, 졸업동문, 학부모 등 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천왕봉을 등반하는 극기체험 행사를 가졌다. 재학생들은 중산리~칼바위 코스를 통해 천왕봉을 오르 며 극기심 배양, 산행 예절 등을 배우고 학부모 동창회 교사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천왕봉 등반 극기체험은 진주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용반봉무회(회장 원호영)에서 차량 지원을 비롯 한 모든 경비 등을 지원했다. 용반봉무회는 진주고 졸업생 10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극기체험 행사 외에도 명사특강 등 다양한 모교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열정과 도전 진주아카데미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7 박지선 조승연 라이노어쿠스틱 출연 열정과 도전의 이야기! 진주아카데미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 7 이 월17일 오후 2시 경남문화예 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600여명의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1부 Get 및 2부 Ready 강연, 부 Action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Get 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나는 내가 참 좋아 라는 주제로 학창시절 준비 중이던 교원 임용 시험을 포기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개그맨 시험에 도전해 합격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관중들의 박 수갈채를 받았다. 2부 Ready 에서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그물망 공부법, 이야기 인 문학 등을 지은 언어천재 조승연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조승연 작가는 학생들이 해야 하는 공부란 스 스로 문제를 내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 문제에 대해 비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라며 안 시켜도 할 수 있는 능력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주아카데미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역경을 극복하여 꿈 을 찾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진주아카데미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가을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열광 시즌8 을 계획하고 있다. 월6일 진주외고와 우리은행이 체결한 금 융교육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더 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경남체고 여자 핸드볼부 창단 경남체육고등학교(교장 이상락) 여자 핸 드볼부가 월17일 학교 회의실에서 창단 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창단식 에는 양동근 도교육청장학사, 최정호 경 남체육회운영부장, 김희태 경남핸드볼 상 임부회장 등 선수 학부모 0여명이 참석 해 축하했다. 경남체고 핸드볼부는 안종 길 감독을 비롯해 이근미 경기지도자, 청 소년 국가대표 김소라, 박지원, 성유나, 이 민경, 노희경, 전유주 윤예진 등 선수 7명 으로 구성됐다. 서부경남 출신의 핸드볼 선수들은 그동안 핸드볼 팀이 없어 창원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창단한 경 남체고 여자 핸드볼부는 오는 월 전국종 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내 여자 핸드볼 선수들은 양덕여중 경 남체고 실업팀 경남개발공사로 연계 할 수 있게 됐으며, 남자는 창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실업팀 코로사로 연계 할 수 있게 됐다. 진주기공 등 개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 올해 진주기계공고를 비롯한 개 학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사업단에 추가 선정 되면서 서부경남 특성화고의 취업난에 숨 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육부와 고용노동 부는 지난 월7일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 등학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 을 가졌다. 지난해 전국 9개사업단 도제학교 선정에 이어 올해 60곳, 내년 200곳 등 신설 도 제학교에 대한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앞으 로 정부가 도제학교 사업단을 적극 지원 을 하겠다는 의지다. 도내에는 현재 운영 중인 창원기계공고와 함께, 이번에 서부 경남에 진주기계공고를 대표학교로, 경남 항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진고 등 개 학 교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모두 2개 사업 단 개 학교가 산학일체형도제학교를 운 영하게 됐다. 특히 서부경남 신설 개 학 교는 올해 학생 109명이 29개 업체와 함 께 절삭가공분야에서 도제교육을 실시하 게 돼 추후 산학협력사업이 보다 원활하 게 진행돼 특성화고의 취업난 해소에 도 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6 맷캉년맷반 경남정보고 2학년 반편 이제부터다. 잊지 못할 2016년의 추억! 멋진 고교시절의 한 페이지를 2학년 반과 함께... 학기초다. 개학 한지 얼마되지 않은 학교 교실 풍경.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 고 약간의 긴장감으로 아직은 서로를 잘 몰라 분위기 파악하기 바쁜 봄이다. 조금씩 마음을 열고 더 빨리 친해지기 시합중인 경남정보고 2학년 반 교실 문을 열고 멋진 친구들을 소개해 본다. 얼마남지 않은 고교시절, 2016년 멋 진 추억을 만들며 개성 넘치는 정보고 최고의 반이 될 나를 사랑할 줄 아 는 2캉년 반을 소개 한다. 닭살 돋는 우리반 급훈이다. 한 친구가 말한다. 나 말고 누 군가를 사랑하고 싶다고... 방송내용 그대로 재연해 봅니다 재료는 이렇게 구입했어요 양념장 재료 : 고추장, 맛술, 참기름, 설탕, 후추, 고춧가루, 다진마 늘 (필통 시식단에서는 사용안함.) [필통시식단] Tvn 집밥 백선생 닭갈비 요리 필통시식단 7 집에서도 닭갈비를 즐기자! 닭갈비 황금레시피를 알려주마 [TvN] 집밥 백선생, 닭갈비편 닭갈비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오 늘 뭐먹지?>와 같은 TV 요리방송, 일명 쿡방 이 예능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채널을 돌릴 때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셰프들과 요리가 시청자들을 반긴다. 특이한 점은 이전까지 대표적인 쿡방이었던 <해피 투게더-야간매점>이 간단하면서도 아이디 어 넘치는 요리들로 사랑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최근 쿡방이 셰프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난이도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 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셰프의 손에서 나온 레시피를 TV를 본 일반인도 똑같이 따라할 수 있는가에 대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래서 필통은 화제가 된 요리들을 평범한 학생기자들이 직접 똑같이 만들고 먹어보는 쿡리뷰, <필통시식단>을 통해 방송된 셰프의 요리와 비교 평가해 보기로 하였다. 필통과 함께 집에서 소개된 요리에 도전해 봐도 재 미있을 듯 하다. 많이 고생하시는 우리 담임쌤^^ 우리반 멋쟁이들 인물열전! 202 김기태 사진의 배경처럼 미술에 꿈 이 있어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도 그림실력을 뽐내며 놀라움을 주는 친구다. 하지만 수업시 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버릇 때문에 주위 가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가 있어 이 럴 때는 안타깝다. 신미진 선생님 조우리 반에서 고생을 많은 고생을 하시는 우리 반의 어머니 신( 辛 ) 미진 선생님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시는 과목은 컴퓨터 그래픽! 포토 샵이다, 하지만 가르쳐주시는 교과 과목과는 다르게 사진에 나오시 는 걸 매우 질색하셔 방송부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한 이런 학교과목 외에도 인생의 교훈이나 분위기 침침 할 때 재미 있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시고 간혹 학생에게 찰진 비속어를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시는 우리선생님!! 20 김동영 지금은 전학을 가버린 친구 이지만 지금도 반에서 카리스마 있는 친구라 면 김동영 이라는 이름을 부를 정도로 높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친구였다. 대포 라 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주먹한방이 대포와 같다고 붙여진 별명 같다고 한다. 수업시간 몰래 돌린 쪽지, 스릴만점 하고 싶은 말!!! 번호 이름 하고 싶은 말 지금 하고 싶은 것은? 1 권혜영 잠이 온다.ㄸㄹㄹ 침대를 달라! 2 성지윤 배가 고파 온다... 밥을 달라! 조예지 하루 종일 먹고 자고 싶다. 먹고 싶다! 김기태 반 생활 열심히 해볼게 (피카츄) 백만 볼트 김동영 전학생에게 하고 싶은 말: 보고싶다. 동영이~ 6 김민식 나가고 싶다. 탈출하고 싶어 7 김승윤 유단시타네~ 발차기 8 김태욱 대학 한번 가봅시다. 그녀를 위해~~ㅋㅋ 연예 9 김효종 하루 날 잡아서 다같이 놀자~. 소설읽기 10 민인규 자유를 달라. 알코올 섭취 11 배민석 그랴 태욱앜ㅋㅋㅋ 여행 12 신혜관 브레이크 고장난 무한엑셀 알코올 한잔 1 안영준 **아 보고싶다 사랑한다. 연예 1 윤지현 집에 텔포를 탈 수 있으면 집에 와드박기 1 이윤건 반 적응이 안됨 도와주.. 반적응 16 장영진 무능력한 반장이라 미안 빵만들기 17 정광수 배고파...먹고싶어...고로 잔다 먹기 18 천승록 크웨에에에엙(지루하다) 수업만 아니라면 최민영 그녀와의 하룻밤 하룻밤 20 최현빈 우리 반 심심하지가 않아 음악감상 21 허성훈 배고파 책상 엎기 22 허정보 집에 가고 싶다 점멸 2 이경준(축구부) 자고 싶다 잠자기 닭갈비 재료: 양배추, 파, 양파, 감자, 당근, 고구마, 닭(순살/ 순살이 아니라면 뼈 그대로 하는 방법과 직접 손질하는 방법이 있다.) 필통 시식단이 추가로 구매한 재료 : 모짜렐라치즈, 밥, 우동사리면( 라면사리도 괜찮음), 김 step1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반컵, 맛술 반컵, 참기름2스푼(아빠 숟가락), 설탕 반 컵, 후추 번, 고춧가루 반컵, 다진마늘 반컵 (설탕, 간장, 고 추장, 맛술, 마늘의 황금비율이 1:1:1:1:1 이다.) 참고:(반컵의 기준: 종이컵, 숟가락의 기준: 학교 숟가 락), 맛술이 없을 경우 소주를 사용해도 좋다. step 채소와 같이볶기 step2 채소 준비하기 양배추 반개, 당근 한 개, 감자 한개, 파 두 개, 양파 한 개, 고구마 한 개를 먹기 좋게 썰어둔다. step 우동면넣기 (필통 시식단이 추가한 레시피) step 닭고기 버무리기 신선한 닭고기에 양념장을 / 가량 붓고 조물조물 해주 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10분정도 재워서 간이 배 게 한 후 가스렌지에 궁중팬을 올려 놓고 물을 반컵 부은 뒤 조금 익 을 정도로만 조리한다. step6 닭갈비 완성! 이번 필통 시식단에서 만들 요리는 TVn의 <집밥 백선생>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7월 방송된 집으로 들어 온 닭 편의 닭갈비 요리다. 닭갈비는 한국의 대표적인 볶음 요리로, 토막낸 닭을 포 를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등으 로 만든 양념에 재웠다가 고구마, 당근, 양배추, 양파, 파, 떡 등의 재료와 함께 철판에 볶아 먹는 요리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유래한 향토음식으로, 춘천 닭갈비라고도 불린 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중의 하나인 닭갈비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백종원의 쉽고도 아주 특별한 레시피를 재연해 보았다. 필통시식단의 후기 정다영 기자 (경진고 2학년) 양념 재료의 비율이 1:1:1이여서 만들기도 쉬웠 고 간편했다. 닭고기보다 우동면이 더 입맛을 자 극했다. 밥,치즈,김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은것도 맛있었다. 채소와 닭고기를 함께 먹게 되니 부담 스럽지 않았고 채소만으로도 충분히 닭갈비의 맛 을 느낄 수 있었다. 207 김승윤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좋 아하는 친구이고 뒷자리에서 원피스 캐릭터 중 하나인 키자루의 대사 유단시타네~ 라는 말을 쓰며 반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또 한 게임도 잘하여 남학생 사이에서는 김태희 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10 민인규 우리 반에서 송중기가 나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와 같은 일명 빅 보스 라고 불리는 친구이다. 이 친구에게도 동영이 못지않은 리더십이 있지 만 아직 인간관계가 서툴러 간혹 과격한 행동 을 보여주기도 한다. 208 김태욱 우리 반에서 노래를 잘하 는 친구를 꼽으라고 하면 김태욱! 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 친 구이다. 또한 자기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을 끄는 재주가 있고 인간관계를 정말 잘 조절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자기만의 확 실한 꿈이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이다. 211 배민석 우리 반에서 개*마이웨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며 별명과는 어울리지 않게 반의 부반장 역할을 하고 있 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역할과는 다르게 항 상 잠을 정말 많이 자는 친구여서 선생님들 에게 실망감을 많이 주고 있다. 월 달부터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 실망감을 칭찬으로 바꾸 겠다고 약속했는데 지켜질지 두고 볼 일이다. 212 신혜관 우리 반에 제일 말썽을 많이 피우는 말 썽꾸러기다. 쉬는 시간에는 누구도 도저히 따라올 수 없 는 자신만의 유머감각으로 친구들에게 많은 웃음을 준다. 음악시간에도 먼저 나서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잡으 며 반장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수업시간에 가끔씩 도를 넘 는 장난으로 선생님에게 혼나는 친구다. 하지만 우리반 의 분위기 메이커다. 21 안영준 사진처럼 매우 섹시한 눈빛을 가지고 있는 우리 반의 섹쉬포텐 안영준이다. 이 친구는 180을 넘기는 큰 키에 쭉 뻗은 긴 다리,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나 신은 공평했던지 지능까진 허락하지 않 아서 그나마 미움을 덜 받는 친구다. 그런데 외모와 다 르게 여자 앞에서 매우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의 놀림 을 받기도 한다. 217 정광수 우리반의 귀요미 담당 정광수다. 이 친 구가 잘하는 것이 있다면 먹기고 꿈이 있다면 푸드파이 터다. 못하는 것이 있다면 1끼 거르기다. 이렇게 얻은 에 너지를 모두 입에 사용하는지 귀에 거슬리는 비속어 남 발로 실망감을 주는 친구이지만 자기보다 덩치가 큰 친구 한테 먼저 시비를 걸어 장난치고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귀여움을 발산 하기도 한다. 222 허정보 학교마다 있는 동아리, 방송부에 속해 져 있으며 프로그래밍도 잘해 선생님들 사이에서 이미지 가 매우 좋은 친구다. 하지만 범생 같은 선생님들 사이 에서의 인기와는 다르게 교실 맨 앞자리에서 보란 듯 소 설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보여주곤 한다. [취재/ 배민석(경남정보고2)기자] 닭고기가 조금 익었을 때, 썰어뒀던 야채위에 남는 양념장 /1을 뿌리고 볶아준다. 계륵, 닭갈비엔 닭갈비가 없다 닭갈비는 한자로 계륵( 鷄 肋 ) 이다. 삼국지 속 유비의 군대와 전략적인 요충지인 한중을 놓고 싸우는 중 불리한 상황에 처한 조조가 진격할 수 도 퇴각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을 계륵, 즉 닭 갈비란 말로 표현 한 것이다. 버리자니 아깝고 요 리를 하자니 먹을 것이 없는 닭갈비를 바라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요리사의 심정과 같 았을 듯 하다. 이런 고사 탓에 닭갈비란 말은 처치 곤란한 물품 이나 난감한 상황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된다. 그 런데 언제부터인가 한국인에게 닭갈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제법 괜찮은 외식 메뉴의 이 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먹 거리로 이미지가 바로 닭갈비다. 재미있는 점은 한국의 닭갈비에 조조가 말한 그 우동면를 끓는 물에 약간 익히고 거의 다 익은 닭갈비와 같이 볶아준다. 닭갈비는 없다는 것이다. 음식 닭갈비는 치킨, 삼 계탕처럼 닭의 모든 부위를 사용해 만든다. 음식 이름이 유발하는 최면 효과 때문인지 닭갈비에 진짜 닭갈비는 없다는 사실을 단번에 눈치 채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 춘천뿐만 아니라 전 국 어디에서 파는 닭갈비에도 갈빗살은 없다. 이 름이 닭갈비지만 갈비가 아닌 토막 낸 닭의 가슴 살이나 다릿살을 도톰하게 펴서 양념에 잰 후 야 채와 함께 철판에 볶거나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닭갈비 요리다. 그럼 왜 사용하지도 않는 부위의 명칭이 요리의 이름이 된 걸까? 이유는 닭갈비의 유래와 관련 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1970년대 어느 선술집에서 안주로 팔던 돼지갈비가 떨어지자 닭고기를 돼 지갈비처럼 양념해 구워 판 것이 유행하며 지금 의 춘천 닭갈비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진 짜 닭갈비가 아니라 닭고기를 돼지갈비처럼 요리 했다는 뜻이다. +tip 거의 다 먹은 닭갈비에 남은 양념장을 2스푼 넣고 밥 과 함께 볶은 후 치즈와 김을 잘게 잘라 넣어 먹으면 좋다. 또 다른 이야기도 있다. 옛날의 춘천 닭갈비는 진 짜 닭갈비구이였다고 한다. 다수의 춘천 출신 인 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닭고기 중에서도 먹을 것 이 없어 특히 값이 싼 닭갈비구이가 주머니 사정 이 넉넉지 못한 병사들과 학생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지금의 춘천 닭갈비가 됐다고 한다. 다만 경제가 발전하면서 진짜 먹을 것 없는 닭갈비 대 신 지금처럼 가슴살과 다릿살로 대체됐을 뿐이 라고 한다. 이동언 기자 (명신고 1학년) 집에서 만들었다는 약간의 선입견을 사라지게 할 정도로 생각보다 맛있었고, 우동면을 넣은 것이 정 말 신의 한수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마지막에 밥이랑 모짜렐라치즈, 김가루를 얹어 먹은 것 비주얼은 좀 그랬지만 맛은 밥과, 치 즈, 김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혜완 기자 (진주여고 2학년) 양념장이 너무 달아서 망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랬다. 닭갈비가 백 종원의 사대천왕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고 들었 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원래 야채를 싫어하 는 편인데, 닭갈비 안에 들어간 양배추가 정말 맛 있었다. 닭갈비를 다먹고 밥을 비벼먹을 때, 치즈 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최부길 기자 (진주고 2학년) 개인적으로 닭갈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많 은 기대를 가지고 시식단에 함께 했다. 양념장을 잠시 맛보았는데, 그렇게 맵지도 않고또 그렇게 많 이 달지도 않아서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들에게 좋았던 것 같다. 매운 닭갈비를 원하다면 약간 조 절이 필요할 듯 하다. 닭갈비의 좋은 점은 뭐니뭐 니해도 밥을 비벼서 먹을 수 있는 고기와 야채맛 이 베인 양념이 아닐까 한다. [취재/ 이동언(명신고1), 정다영(경진고2) 기자]

5 8 [특집] [세월호 2주기 특집] 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2주기를 맞았다.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속절없이 목숨을 잃은 0명 중 9 명은 아직도 세월호의 어둠에 갇혀있다. 팽목항의 울부짖음은 현재 광화문 천막으로 이어 진다. 못 다 핀 채 지고만 아들 딸의 억울함을 풀 어주겠다고 찬 바닥에서 부모들은 아직 외치고 있 다. 그들의 바람은 침몰원인, 구조방기 등에 대한 조사를 해달라는 것. 세월호 가족들은 201년 월부터 특별법(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국가 위원회 설치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외쳤다. 특별 법에는 진상규명 전 과정에 피해자 가족들의 참여가 보장되고, 충분한 조사기간과 관련한 모든 공무원, 국회, 언론 및 관련 민간인을 조사대상에 포함 하는 안 등이 담겨있다. 그 과정에 피해자 지원, 치유 및 추념사업도 포함된다. 한때 법안에 있다고 알려졌던 공무원 시험 가 산점, 대학 가산점 등 자칫 오해를 불러일 으킬 수 있는 안에 대해 유족들은 근거 없는 마 세월호 2주기, 진짜 특별법 시작도 안했다 타도어 라고 밝혔다. 이들이 이토록 특별법을 원 하는 이유는 이런 혜택 목적이 아니라 진상 규 명 이다. 최소한 가족의 죽음에 대해 납득할만한 이유를 달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로 시작됐다. 김기 춘 비서실장 증인채택을 두고 여야가 한 달을 힘 겨루기 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또한 개 월만 시한부로 진행되는 국정조사로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할 수 없다고 유가족들은 판단했고 특 별법 제정에 더욱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데 국민들의 서명운동까지 진행하며 제정됐 던 특별법은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과 관련해 여 야가 이견을 보이면서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었 다. 보상과 지원이 아닌 수사권과 기소권에 여당 이 화들짝 놀라며 특별법을 차일피일 미루기 일쑤 였다. 그러다 201년 1월 특별법이 시행됐고, 시 행령은 그 해 월부터 시행됐다. 어렵게 시작된 특별법 시행 후에도 많은 고초가 있었다고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말한다. 예산 부터 인력까지 무엇 하나 쉽게 진행할 수 없었다 는 것이다. 해양수산부가 인양 뒤 모든 처리 과 정을 공개하고, 특조위가 요청하면 선체 조사도 가능하다 고 말해 큰 희망이 됐던 선체 인양도 7월로 미뤄졌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오는 6월 까지다. 임기가 끝나버리면 해양수산부의 약속은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16 가족협의회 는 지난 2월 활동기 한 연장과, 활동 방해 행위를 특조위가 직접 수 사할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권 등을 골자로 하는 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발표했다. 지난 월 1일 총선을 기점으로 유가족의 바람과 함께 정치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서울 은평갑)는 세월호 변호사 로서 국회에 들어가면 세월 호 특조위 활동을 여러 가지로 제약하고 있는 세 월호 특별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활동시한 문제나 선체인양과 관련된 권한을 명 확히 해주고 예산 인력 지원 같은 것들도 제대 로 해줘서 세월호 특조위가 진상규명 활동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월호특조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표 창원(용인정) 당선자, 세월호 대책특별위원회 위 원장을 맡은 바 있는 유성엽 당선자(전북 정읍고 창) 등이 20대 국회로 들어와 세월호 관련 법안 처리가 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캐스팅보트로서 열쇠를 쥐게 된 국민의당도 반색하며 특별법 개 정에 박차를 가할 것을 시사했다. 하늘이 무너진 유가족들에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은 저서 <아우슈 비츠의 남은 자들>에서 살아남은 자의 소명은 기억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특별법에 대한 정 치권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도 우리의 소명이다. [특집] 세월호 참사 2년, 기자 방담 계속되는 정부의 무관심, 사실은 바닷속에 묻어 두고 허구의 이야기만 써대는 언론들. 한 나라에 살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고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 라는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그저 소망 기 억 이라는 것이 허탈하다. 언젠가.. 맘 속으로 희망 하면서 처참한 현 실 앞에 고개 젓고 있다는 것이 참 슬프고 안타깝다. 이창민(대아고2)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세월호를 잊어갔다. 그러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유가족들은 여전히 똑 같은 하루같이 싸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서 싸운다. 이 세상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싸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부끄럽 기만 하다. 모든 것을 잃은 유가족들이 2년 넘게 길바닥에서 싸우고 있어도 무시해 버리는 정부의 존재가 두렵다. 최서우(진주제일여고1) 처음 든 생각은 두려움이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한 달 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도 변하는 것은 없었다. 작년 이맘때 이 제 곧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이제 그런 생각 조차 들지 않는다. 정치권과 언론에선 이제 언급도 되지 않 고 사람들은 하나 둘씩 잊어 간다. 나도 잊지 말자, 잊지 말아야지 하지만 어느 순간 나도 잊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유가족의 시간은 2년 전에 멈춰져 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할때면 섬뜩하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건, 아무렇지 않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책임자들이 너무 원망스럽다. 하준승(명신고2) 특집 국가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꼭 나라 탓만은 아니지만 아직 유가족은 거리에 있고 국가는 책임을 회피하고만 있다.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진실 이다. 처음부터 국가가 언론을 통해 유가족을 포함한 국민들을 속이지만 않았어도 이런 참사는 없었 을 것이다. 국가는 왜 존재하는지 묻고 싶다. 오유진(삼현여고1) 나 또한 몇 일 뒤 수학여행을 간다. 단원고가 아닌 그 누 구도 희생자가 될 수 있었다. 내가, 내 친구가 될 수도 있 었던 것이다. 그러면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고 단식투쟁 을 하고, 아직 길거리에서 싸우는 유가족들은 우리 엄마, 아빠다. 세월호 참사가 가장 가슴 아팠던 이유중 하나다. 아직 9명의 실종자가 차가운 바닷속에 있고 그 가족들은 더 깊은 바다에 빠져 있다. 국민들은 바쁜 삶에 치여 세 월호를 잊어가고 있다. 공감능력이 없는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은 유가족을 외면했고 세월호 특별법은 아직 제 자리 걸음이다. 또 다시 월 16일이다. 우리는 언제쯤 조 금은 덜 아픈 월16일을 맞을 수 있을까? 전혜완(진주여고2) 과연 죽은 학생들이 귀하신 정계, 재계의 자녀들이었어도 이토록 외면하고 왜곡하기만 했을까? 무엇보다 진실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그저 보상을 원 하는 탐욕적인 사람들로 탈바꿈 시켜 놓은 정부와 언론사들의 비열함에 진 저리를 느낀다. 이 나라 정부의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이 참사를 우 리 가족의 일로 생각하고 가슴속 깊이 새겨 놓아야 한다. 강민상(대아고2) 국민들이 이렇게 까지 진실을 요구하고 있는데 왜 정부는 이를 숨 기려고만 하는 것일까? 민주국가라면서 국민들의 말조차 제대로 들 어 주지 않는데 어딜봐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인가? 자기 자식의 일이라 해도 이럴 수 있을까? 자신의 부모가 거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어도 그냥 무시할 수 있을까? 이제 정부가 어떤 일을 한다고 해 도 나는 정부를 믿지 못할 것이다. 이주영(삼현여고1) 친구들 중에는 세월호 얘기를 꺼내는 것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 또 많은 학생들은 왜 아직도 세월호 얘기를 하고 있는지, 2년이나 지난 일을 계속 들춰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에 게 말하고 싶다. 우리와 같은 또래인 친구들이 하루아침에 억울한 죽음을 당했는데 우리가 더 기억해 줘야 하지 않느냐고? 우리가 어 른이 되면 적어도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잘못된 것은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유가족들이 슬픔이 그대로고 집으로 돌아 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쉽게 잊고 없던 일로 할 수 있겠냐고 말이다. 김형민(진주고2) 정말 비극이다. 세월호참사 자체도 비교 불가의 비극이 지만 그 후 2년의 모습도 그에 못지 않은 비극이다. 유가 족의 심정은 어떠할까?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 아니 상 상하기가 무섭다. 자식의 죽음을 생중계로 지켜봐야 했 고 2년 동안 자신의 아이가 왜 죽었는지 이유를 모른 채 길바닥에서 싸우고 있다. 나였다면 어땠을까? 사람이라 면 아마도 그 싸움을 끝낼 수 없을 것 같다. 이동언(명신고1) 9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국정원 연관 가능성 제기 월 16일 방송서 국정원, 납득할 수 있는 설명 해야 보고해야 하는 배, 이른바 국가보호 선박이었다 고 주장했다. 또 목포에서 해경 조사를 받던 세월호 기관사 손모 씨가 아내로 보이는 인물에게 보낸 메시지에도 오후 또 국정원 취조가 있 을 텐데 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프로그램은 전했다. 진주여고의 아주 특별한 세월호 기억법 [민원출동 S.O.S] 망경동 주택가 심야 출동 어두운 골목, 불편한 버스 통학 그리고 도서관이 없다. 많은 골목, 너무 어둡다. 시내버스 등하교, 걸어서 대로변으로 나와야... 천전동(망경동)은 201년 기준 1~19세의 청 소년이 합계 2,680명이며, 남자 1,182명에 여 자 11,98명입니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많음에 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지 역입니다. 주택가라서 그럴까요? 주택의 켜진 불 외에는 불 빛이 없습니다. 야자 후 늦음 밤 이런 곳으로 하 교하는 마음은 어떨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이런 어두운 곳으로 다니다 보면 위험한 일도 많고, 학 생들에겐 날마다 긴장될 것 같습니다. 또 여기 저기 골목길이 엄청나게 좁습니다. 미로처럼 얽 [민원출동 S.O.S]에서는 진주 청소년들의 민원을 받아 직접 발로 뛰면 서 그 내용을 직접 취재해 시청, 교육청등에 정식 민원을 건의. 답변을 받고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는 진주시 망경동에 거 주하는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민원을 제기하는 내용입니다. 어두운 골 목길이 너무 무섭고 시내버스가 없어 학교 통학이 너무 힘들다는 것. 그래서 필통기자들이 망경동으로 출동 해 봤습니다. 혀 있습니다. 버스도 몇 대 오지 않습니다. 노선도 많이 없지 만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 학생들이 학교에 등하 교 하기 위해서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경 우보다 먼거리를 걸어서 큰 길로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진주시청 [진주시장에게 바란다] 민원 제기 결과 이날 방송에서는 사고 직후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이 구조 인 원수 보고와 현장 영상 전송을 해경본청에 계속 주문했고, 해 경본청은 이를 구조 현장에 그대로 전달했음이 통화 녹취를 통 해 공개됐다. SBS TV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가 세월호 관 리와 운영에 국가정보원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를 맞은 지난 16일 밤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세타(Θ)의 경고, 경고! 세월호와 20호 그리고 비밀 문서 편을 통해서다. 20호는 선박 회사들이 인천 연안부두 에 있는 국정원 분실을 칭하는 단어다. 프로그램은 먼저 사고 해역에서 201년 6월 인양돼 복원된 노 트북 파일과 세월호 기관사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을 제시 하면서 뒤늦게 세상에 공개된 문서들은 세월호와 국정원 관계 가 일반적이지 않음을 분명히 말해준다 고 밝혔다. 세월호 직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북의 한글 파일 국정원 지적사항.hwp 에는 세월호 화장실 비품 보충, 직원 휴가 계획 등이 기록돼 있었다. 프로그램은 이어 세월호 운항규정 항목에 첨부된 해상사고 보 고 계통도도 제시하면서 세월호는 사고시 국정원에 가장 먼저 MC 김상중은 이에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보고하는 것이 그들 업무이지만, 결과적으로 그 통화가 이뤄진 시점이 구조에 총력 을 다했을 시간이라는 점에 아쉬움이 크다 면서 문제가 있 다면 해경 수뇌부 행동 이라고 비판했다. 세월호 침몰 분 전, 청와대 측이 VIP(대통령) 메시지 라며 단 한 명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여객선 내 객 실 엔진실 포함해서 철저히 확인해서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 고 해경 본청에 전하는 내용의 녹취도 방송에 등장했다. 김상중은 그 어떤 의혹에도 자유롭고 해명해야 할 의무마저 저버릴 수 있는 국가기관은 없다 라면서 늦었지만, 지금이 라도 국정원은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야 할 것 이 라고 밝혔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는 전국 시청률 7.8%(닐슨코리아)를 기록,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6.%)과 KBS 2TV 배틀N트립 (.%) 등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을 누르고 1위 를 기록했다. 방송 후 다시보기는 물론 방송내용 영상이 급속도 로 퍼지면서 그 후폭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진주여고에서는 월8일부터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모와 기억의 행사를 열었다. 지 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정의 나무와 교문 등 학교 곳곳에 세 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와 느낀 점을 학생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적어 달아두기로 한 것이다. 사연 하나 하나를 일일이 코팅해서 정성을 담아 나무에 매달았고 추모기간이 끝나면 수거해 내년 에도 잊지 않고 이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필통편집국] <망경동의 일반적인 주택가 골목의 모습이다> 자율방범대와의 인터뷰 기자 : 안녕하세요, 필통 기자입니다. 저희가 이 번에 망경동 쪽에 사는 청소년들이 하교하기가 불편하다는 얘기를 해서 취재 나왔습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 방범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 지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방범대 : 골목에 가로등은 부족해 보이지만 예전 에는 이것보다 더 어두웠어요. 요즘에야 그나마 큰 길이 뚫려 있고,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 봇대마다 가로등이 있잖아요. 기자 : 가로등이 있어도 많이 어두운 거 같습니다. <한 언덕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방범대 : 어두운 데는 이유가 있어요. 이 근처가 다 주택가고, 다 골목이죠. 주택가에 만약 밝은 가 로등이 있으면 수면에 큰 방해가 됩니다. 그런 점 도 있다는 거죠. 제가 보기에 주약동 쪽에서 약골 로 넘어가는 거기가 아직 많이 어두워 불편해요. 기자 : 망경초교 근처 버스정류장을 가봤더니 버 스가 두 대뿐이던데? 방범대 : 그건 당연히 불편하죠. 그 길에 만천 명이 사는데, 중심도로에 다니는 버스노선이 개 밖에 안 돼요. 육거리를 중심으로 나가는 거랑 경 상대를 둘러 돌아가는 거 하나, 반대로 도는 거 하 나. 여기가 버스 노선이 정말 없는 편입니다. 그리 고 버스 간격도 정말 안 좋아요.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니, 구 역파쪽 대로변으로 걸어 가버리 <망경동의 버스노선과 배차는 진주 최악이다> 죠. 학생들은 야자를 마치고 오면 많이 걸어야 하 고 그러다 보니깐 그런 민원이 생기는 것 같네요. 기자 : 망경동에 이 외에 다른 불편한 점은 없 나요? 방범대 : 낡은 동네라 중간마다 체육공원 같은 시설이 없어요. 원래 기차가 다녔던 곳이라 개 발이 안 되기 때문에, 칠암동보다는 망경동 쪽 이 많이 부족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인구 도 많고 학생도 많은데 도서관이 아예 없어요. 옥 봉에도 도서관이 있고 도동에도 ~개쯤의 도 서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이 하나 도 없어요. 기자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1.망경동 및 상평동 등 대중교통 서비스가 열악한 지 역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전면 개편을 추진중입 니다. 2.진주시에는 공공도서관이 6개소(연암, 서부, 비봉어 린이, 평거어린이, 도동어린이, 진양도서관) 있습니다. 도서관은 망경동뿐 아니라 초전, 혁신도시 등에서 건 립요구가 있습니다. 지역별 수요와 재정여건 등을 감 안해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가로등의 점검을 통해 고장난 가로등을 긴급 보수 조치하고 있으며 가로등 추가설치 계획에 따라 망경 동 지역을 포함한 시 관내 이면도로와 취약장소에 추 가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취재/ 김형민(진주고2), 강승훈(중앙고2)기자]

6 10 필통에게 물어봐 19금 톡톡 11 1 많은 사람들이 햄버거는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실제로 햄버거는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햄버거 (hamburger)의 역사는 중앙아시아에 살던 타타르(Tartar)족으 로 거슬러 올라간다. 타타르족은 쇠고기를 날로 먹는 유목 민족이었다. 이들은 생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하루 종 일 말안장에 깔고 다니다가 저녁에 각종 양념을 해서 먹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음식이 러시아에 수입되자 러시아인 들은 steak tartare 라 불렀고, 19세기 중반 이걸 러시 아에서 본 독일 함부르크(Hamburg)의 상인이 함부르크에 돌아와 이 요리법을 소개했고, 이어 어느 요리사가 고기를 구워서 비슷한 방식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이게 널 리 유행하면서 독일 이민자들에 의해 미국에까지 소개되 었다. 190년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열린 세계박람 회에서 함부르크스테이크 가 햄버거 라는 이름이 되어 최초로 판매되었다. 구분 암스터치 KFC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콜라리필 1번 가능 무한리필 불가능 불가능 1번 가능 콜라 단품 구매시 가격 (레큘러기준) 1,00 1,900 1,000 1,700 1,700 탄산음료 종류 팹시 칠성사이다 환타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스프라이트 환타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스프라이트 환타 [필통에게 물어봐] 물어보면 답해 줄게~ 패스트푸드, 궁금해... 궁금해!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문득 문득 궁금증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 일상 화된 시대, 폰으로 또는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궁금증과 호기심은 쉽게 풀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 지만 넘치는 정보들, 시간의 한계로 궁금증들은 순간순간 지나치기 쉽다. 필통에게 물어봐 는 학생 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나쳤던 그런 궁금증들을 필통기자들이 직접 조사하거나 확인해서 그 결 과를 알려주고자 한다. 6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궁금했던 10가지 가장 칼로리가 높은 햄버거는 버거킹의 머쉬룸스테이크버거로 791칼로리이며, 가장 칼로리가 낮은 햄버거는 롯데리아의 햄버 거로 2칼로리이다. 패스트푸드점별로 가장 칼로리가 높은 햄버거는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더블) 729칼로리, 버거킹 머 쉬룸스테이크버거 791칼로리, 맘스터치 스파이시디럭스불고기버거 71칼로리, 맥도날드는 더블 19버거로 721칼로리이다. 7 9 햄버거,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콜라리필이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은 어디인가요?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스프라이트 환타 가장 햄버거 종류가 많은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맥도날 드가 17개로 공동 1위로 나타났다. 맘스터치는 1개, 버거 킹은 12개, KFC는 개로 가장 종류가 적다. 햄버거가 먹고싶지 않거나 디저트를 먹고싶을때, 혹은 햄 버거 세트만으로는 배가 차지 않을 때 부담스럽지 않게 먹 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를 패스트푸드점별로 소개해 보았다. 롯데리아- 오징어링, 치즈스틱 맥도날드- 츄러스, 스낵랩 KFC- 비스켓 버거킹- 스노우브라우니, 어니언링 맘스터치- 와플, 샐러드(단호박, 옥수수) 펩시 칠성사이다 가장 칼로리가 높은 햄버거와 가장 칼로리가 낮은 햄버거는 무엇인가요? 가장 햄버거 종류가 많은 패스트푸드점은? 9.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사이드메뉴를 알려주세요! 2 햄버거에는 왜 햄이 없나요? 햄버거가 미국인의 국민 식품 으로 등극하면서 burger라는 말이 독립적인 단어처럼 쓰이 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beefburger, cheeseburger, steakburger 등이다. 이런 용 법에 익숙한 사람들은 햄버거가 햄(ham)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 나 앞서 그 기원을 살펴보았듯이, 햄버거는 함부르크 스테이크에서 왔으므로 햄과는 아 무런 관계가 없다.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한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흔히 업소에서 많이 사용 하는 탄산음료 디스펜서 이다. 이 디 스펜서 안에는 콜라나 사이다의 달고 걸 쭉한 원액 이 들어있고 호스로 연결 된 가스통에선 탄산이, 다른 호스에 연 결된 수도에선 물이 들어와 곧 탄산 수 가 된다. 이것의 농도를 어떻게 조 절하냐에 따라 맛없는 콜라가 될 수도 있고 시판되는 제품보다 훨씬 맛있는 콜 라가 될 수도 있다. 간혹 콜라를 시켰는데 탄산이 없거나 물맛밖에 나지 않는다면 가스통의 탄산을 다 사용했거나, 원액이 소진되어 농도가 묽어졌기 때문이라고 보 면 된다. 오히려 너무 맛있다 싶으면 탄산을 강하게 넣었거나 농도가 진하기 때문 이다. 물론 이것을 악용한다면 디스펜서의 비율을 조절해 맛없고 비싼 콜라를 팔아 이윤을 볼 수도 있겠으나 업소에서 시판되는 콜라 완성품을 팔지 않고 디스펜서를 사용하는 이유가 디스펜서 원액의 가격이 몇백 원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점을 감 안한다면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북한에도 패스트푸드점이 있다. 지난 2009년 북한은 최초의 패스트푸드점, 속성음식센터 삼태성을 열었다. 평양 사 람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 삼태성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는 겉보기와 재료 모두 서양식으로 만든 햄 버거로, 우리가 평소에 먹는 햄버거와 별 반 다르지 않다. 북한은 햄버거 라는 대신 다진소고기와 빵 이라고 쓰고 있다. 특이한 것은 감자튀김과 함께 김치가 나온다는 것이다. 햄버거의 가격은 유로화로 표시된다. 삼대성 의 햄버거 가격 은 1.유로(약 1877원)부터 시작된다. 북한 주민의 연평균 소득이 100달러(18 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북한의 햄버거 열풍은 여전히 뜨거운 것 으로 알려졌다. 8 구분 가격이 가장 싼 햄버거 가격이 가장 비싼 햄버거 맘스터치 주니어버거 2,00원 핫플러스통살버거,000원 KFC 치킨불고기버거,200원 징거더블다운맥스버거 6,700원 맥도날드 토마토치즈버거, 불고기버거, 치킨버거 2,000원 더블19버거 6,900원 버거킹 햄버거 2,00원 더블와퍼 7,00원 롯데리아 햄버거 1,800원 한우불고기버거 6,200원 10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콜라는 물을 섞어서 맛이 없다는데 진짠가요? 북한에도 패스트푸드점이 있나요? 가장 가격이 비싼 햄버거와 싼 햄버거는 무엇인가요? 이건 몰랐지? 새우버거에 명태가 들어 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에는 명태 가 들어간다! 비싼 단가를 맞 추기 위해 새우와 명태를 섞 어 넣는다고 한다. 실제 새우 버거 안에는 명태살로 추정되 는 흰부분과 새우가 함께 들 어있다. [취재/ 정다영(경진고2), 문여주(사대부고2) 기자] [19금 톡톡] 성적 기호, 어디까지 알고 있니? 롤리타 콤플렉스, 페티시즘 당신의 취향은 어느쪽인가요? 롤리타 콤플렉스나 페티시즘에 대해 들어본 적 있 는가? 조숙한 소녀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롤리타 콤플렉스, 이성의 몸의 일부, 옷가지, 소지품 따위 에서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 성욕의 하나인 페티 시즘. 이러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흔하지 롤리타 콤플렉스 기원이 된 것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19년작 소 설 롤리타(Lolita). 이 소설은 아동성애자인 험버트 험버트 와 이상적인 미소녀 돌로레스 헤이즈(애칭 롤리타 )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후 러셀 트레이너가 여기서 롤리타의 이름을 따와 The Lolita Complex (1966)라는 책을 쓴 것이 단어의 시 초다. 그리고 이 책이 1969년 일본에 출간되며 롤리 타 콤플렉스라는 단어가 넘어오게 되는데, 다만 원래 이 책에서 롤리타 콤플렉스란 어린 소녀가 중년 남 성에게 관심과 흥미를 갖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었 다. 현재 사용되는 의미와는 정반대였던 것. 언제부 터, 또 어떠한 경위로 현재의 어린 소녀에 대한 애호 라는 의미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페티시즘 페티시즘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이성( 異 性 )의 몸 의 일부, 옷가지, 소지품 따위에서 성적 만족을 얻 는 이상 성욕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유사한 말로는 Sexual fetishism이 있는데, 이는 인격체가 아닌 물 건이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성적 집착이라고 한 다. 가장 흔한 페티시로는 특정 복장에 흥분을 느끼 는 Clothing fetish가 있는데, 복장 종류가 다양하다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작업한 설리 의 사진이다. 로리타 컨셉이고, 세라복 을 입고 있다.(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최근 롤리타 콤플렉스 컨셉으로 아이유가 곡을 내서 큰 논란이 되었었다. (출처 =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만 또 흔하지 않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그린 인터 넷에 가로막혀 알 수 없는 이러한 취향들, 이번 19 금 파헤치기에서는 특이한 성적취향에 대해 청소 년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한다. 필통의 19금 이 야기는 성을 숨기거나 금기시 하는 것보다 함께 이후 197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10대 소녀들의 누드집이 출간되기 시작하고, 이에 일본에 여아 선 호문화가 널리 퍼지게 되면서 롤리타 콤플렉스라는 단어도 일반에 보급되기 시작. 로리콘 붐이라는 사회 현상이 벌어진다. 로리타 콤플렉스는 좁게는 12~1세의 소녀들에 대 한 성적 기호로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7~12세 정도의 소녀에 대한 성적 기호를 의미하는 앨리스 콤 플렉스와 ~7세 정도의 소녀에 대한 성적 기호를 뜻 하는 하이디 콤플렉스가 있다고 한다. 앨리스 콤플렉 스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 나오는 여 자 주인공인 앨리스가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보니 취향도 가장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간호사복, 경찰복 등의 제복 종류가 있는가 하면, 교복을 좋아 하는 사람도 상당수다. 또한 Sexual fetishism 같은 경우는 스타킹, 양말, 속옷 등의 의류를 좋아하는 사 람들이 있는 반면, 등을 좋아한다든가 쇄골, 손, 발, 목 등의 신체부위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여성들의 스타킹을 길이별로 분류해 놓은 것이다. 스타킹은 가장 흔한 페티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어느 길이가 가장 좋은가요? (출처 = 카카오스토리) 페티시즘, 롤리타 콤플렉스에 대한 너의 의견을 들려줘! 양 (18, 남) 개인적 성적 취향이라 존중해 줄 수도 있는데 밖으로 표출해서 저 질러 버리면 끝장이지. 강간범 중에 로리콘이 있지, 로리콘이 다 범죄자는 아니다. 라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 이 있잖아. 그중에 특이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그중에서 롤 리타 콤플렉스(소아 성애자)가 있을 수도 있는 거지. 그런데 무조 건 어린애가 좋다는 사람은 없을 거거든. 예를 들면 어린애들처럼 피부가 좋다던지, 체형이 아담하다던지, 목소리가 좋다던지 그런 거지. 그런 특징을 가진 사람은 어른 중에도 있을 수 있거든. 그런 데 그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어른이 얼마 없잖아? 요약하자면, 자신 의 이상형은 작은 체형 뭐 그런 것인데 어른들은 적으니까 자연스 레 꼬맹이로 눈이 가는 거지. 그런측면도 있다고 생각해. 강 (18, 남) 로리콘...적 취향이라면 취향이다. 개인적으론 저 페티시를 긍정 적으로 본다. 일부 세간에서는 범죄의 대상이 아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그런 취향 때문에 교육직 을 꿈꾸는 사람도 있다. 물론 저들이 예비 유아 성범죄자라는 비판 을 받기도 하지만 취향은 취향일 뿐 범죄는 범죄자가 문제지 취향 이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저는 취향이니 존중하자입니다. 정 (17, 여) 로리는 사고판단이 가능하고 자아가 제대로 성립되어 있다면 무조건 나쁘 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롤리 타 콤플렉스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 는 것은 우리들의 사고방식이 순수하 지 못해서 일수도 있다. 페티시는 모 르는 사람에게 피해만 안 갈 정도로 조심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성적 취향은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자신 이 확고하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이 (17, 여) 안 좋다고 생각한다. 취향은 존중하는 데 어린아이를 성적으로 좋아하게 되 면 성폭행 등의 안 좋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고, 어린아이가 롤리타 콤플 렉스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더 라고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에 이런 관 계는 인정할 수 없다. 얘기하고 공유하며 옳고 합리적인 것을 모색하고 자 마련된 공간입니다. 필통은 성을 바라볼 때 다 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공의 가 치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성적 기호 탐구? 젖가슴 드러낸 그녀와 속옷 면적 축소현상 조선 후기 여성의 옷은, 은폐와 노출이라는 성적 유혹의 양 대 기호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치마는 가급적 부풀리고 저 고리는 짧게 짧게 올린다. 왜 이랬을까. 벙글어진 치마의 곡 선과 젖가슴도 채 못 가리는 저고리 섶의 라인은 제각각 에 로틱 존을 강조하는 장치들이다. 치맛 속은 사실 텅 비어있다. 치마가 헛것으로 부풀어 오 르는 것은 그 속에 자유롭게 노닐고 있는 무엇을 자유롭 게 상상하도록 하는 유혹기제라 할 만하다. 한 겹 커튼만 걷으면 바로 라이브가 가능한 그런 무대가 그 안에 있다 는 기호이다. 혹자는 여인이 춤을 추면서 치마 밖으로 쏙 삐져나오는 외 씨버선 발끝에서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고도 한다. 이 사람 이 특별한 변태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허풍처럼 꼭꼭 감싼 치마 속에서 살짝 성적인 정보를 내밀었을 때 임팩트가 생 기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서구의 빅토리아 시대는 이런 은폐 미학의 절정기였다. 평 생 여성의 다리를 본 적이 없는 남자도 있었다는데 그들 은 여성에게는 다리가 없다고 단정을 내릴 정도였다. 또 간혹 슬쩍 드러난 여자 다리를 보고 상사병에 걸린 자들 도 있었다. 가슴은 또 왜 이런가. 꽉 조인 저고리는 어깨를 아프게 하 고 벗을 땐 소매가 후두둑 뜯어질 정도이다. 이런 의상은 기녀들이 먼저 퍼뜨린 패션이다. 기녀들은 남성들의 시선 을 가장 많이 의식하는 직업을 지닌 여인들이다. 당연히 그 의상은 남자들이 음흉하게 따라가는 그 눈길에 맞춰 기획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저고리는 겨드랑이도 가릴 수 없을 만큼 줄어드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리개용 허리띠가 등장한다. 이 른 바 조선 브라자 이다. 저고리가 짧아지니 가슴 사이즈 가 문제가 되었는데, 요즘처럼 큰 것을 과시하는 풍조로 흐 르지 않고, 가슴이 크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졸잇말 이라 는 베로 된 졸이개를 만들어 항상 입고 다녔다. 상의가 좁 골라보세요! 이미 이름은 준비되어 있어. Alvinophilia Algophilia Amaurophilia Autagonistophilia Autophilia Catagelophilia Choreophilia Clothing fetish Dacryphilia Homeovestism Homilophilia Masochism Sadism Salirophilia Shoe fetishism <신윤복 풍속화> 고 작아지고 하의가 펑퍼짐해지는 것은 세기말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 가슴을 내놓은 여인> 조선 후기 여성들이 커다란 가슴을 부끄럼 없이 내놓고 다 니는 사진들이 가끔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동방예의지국 에서 이건 무슨 변고인가 하고 탄식한다면 그건 동방예의 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유방이 섹슈얼한 기호로 바뀐 것 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조선 여성들이 가슴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은 중기 이후라고 한다. 가슴을 드러내는 것은 사내아이를 낳았다는 표시였다. 나는 이제 할 일을 마쳤다 는 선언을 가슴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치마 의 강조는 둔부의 크기를 과장함으로써 출산 파워를 홍보 하는 행위라고 볼 수도 있다. 조선 패션은 기녀의 유혹 장 치와 여염집 규수들의 과시 장치가 기묘하게 사회적으로 접근한 유행이었다고 하면 될까. 그러면 역으로 가슴은 골짜기를 드러내고 가슴띠를 노출 함으로써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콘텐츠에 대해 강조하는 반 면, 치마는 거침없이 짧아져 거즈 한 장처럼 붙어있는 속옷 을 가리는 일에도 힘겨워지는 요즘의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 여성들이 견지해온 은폐의 매력 시스템에 이상이 생 겼을 수도 있다. 숨기는 전략이 보이는 전략에 비해 약발이 먹히지 않는 것이다. 더 이상 은폐하면서 유혹할 만한 사회적 욕망을 느끼지 않 기 시작한 징후인지도 모른다. 출산에 대한 의무감도 옅어 지고 사내를 숙주 삼아 생계를 해나가는 시스템도 상당히 깨지고 있지 않는가. 다만 필요한 것은 전방위에서 쏟아지 는 사내들의 시선들뿐이다. 그 시선들은 여자들의 자아만 족을 위해 꼭 필요하다. 자신의 매력을 견적 내는 수단이 기 때문이다. 노출은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지만, 기실 오래된 성적 유혹 체계와 역할 양상을 바꾸려는 혁신이기도 하다. 모두들 벗 고 다니면, 여성들은 지금과는 조금 다른 유혹 시스템을 갖 춰야 할 수 밖에 없다. 노출과 은폐의 게임은 인류의 끝없 는 섹스 숨바꼭질 이다. 상대방의 배, 배꼽, 심지어는 배에서 나는 소리에서까지 흥분을 느낌. 통각을 경험하며 흥분을 느낌 타인의 눈을 가리거나, 자신의 눈이 가려지거나 아니면 완벽한 어둠 속에서 흥분을 느낌. 무대에 오르거나 카메라 등에 찍힐 때 흥분을 느낌. 자기 자신에 대해 흥분을 느낌. 조롱하거나 조롱당할 때 흥분을 느낌. 춤을 추며 절정감, 황홀경, 영적인 기쁨을 느낌. 특정 복장에 흥분을 느낌. 가장 흔한 페티쉬 중 하나임. 간호사복, 군복, 경찰복 등의 제복 류가 많음. 울면서 흥분을 느낌. 자신의 성을 나타내는 옷을 입으며 흥분을 느낌.(ex. 여자가 드레스를 입음) 훈화나 연설을 들으며 흥분을 느낌.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을 들을 때 상당히 좋을 것 같다.) 피학에서 오는 성욕. 육체적, 정신적인 상처, 굴욕으로부터 흥분을 느낌. 가학에서 오는 성욕. 상대방의 고통을 보면서 우월감과 지배감, 흥분을 느낌. 더럽거나 단정치 못한 모습 (찢어진 옷, 더러운 신발 등)에서 흥분을 느낌. 신발(또는 구두 등)의 형태나 손상을 통해 성욕이나 흥분을 느낌. [취재/ 김형민(진주고2), 전현주(삼현여고1)기자]

7 12 [필통 타임머신]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19혁명 제주.사건이란 197년 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8년 월 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 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빨갱이 라는 누명을 뒤집어 쓴 채, 또 좌익세력 이 제주 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제주시민들이 억울하 게 체포당하고 사살 되었다. 이 사건에서 약 만명에 달하는 제주시민들이 무자비하게 희생되었다. 제주.사건의 학살 피해자의 가족과 시민단체에서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을 요구했지만 역대정부는 이를 무 시하고 오히려 금기시 했다. 하지만 민주화 이후로 정부에서 특별법이 통과됐고 고 노무현 대통령은 대 한민국을 대표해 공식사과를 했다. 현재 월 일을 제주. 기념일로 지정했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 한 인권기념공원인 제주.평화공원이 만들어졌다. 이 사건을 배경으로 나온 영화 지슬 이 있으니 시 간이 된다면 한번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우리는 이 가슴 아픈 역사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류스타 엑소, 데뷔하다! 엑소는 지난 2012년 월 8일, SBS- 인기가요 에서 MAMA 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다. 엑소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9명의 남자 아이돌로 구 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현재 데뷔 당시보다 뛰어넘 을 정도인 최고의 K-POP스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늑대와 미녀 라는 곡이 나왔을 때는 특유의 칼 군무 로 많은 여심을 사로 잡았 다. 올해 엑소는 데뷔 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 미대통령 링컨의 피격 제 1차 세계대전은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전쟁 중 하 나이다. 제 1차 세계대전 중에서도 제 2차 이프르 전투에서 독일은 당시 교착된 참호선을 돌파하기 위 해 최초로 독가스인 염소가스를 살포했다. 이 독가 스를 마신 적군들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곧 바로 사망했다. 이날만 해도 천명의 영국군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게 되었고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사 망자 수는 무려 8만명에 이르렀고 100만명의 사람 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 독가스를 처음으로 만든 사 람은 독가스의 아버지 라 불리는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이다. 오는 월 1일은 정부가 정한 임시정부수립 기념일 이다. 임시정부의 법통과 의의를 계승하자는 취지로 1989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다음 해부터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그러나 월 1일 은 임시정부 수립을 내외에 공포한 날이지, 수립일 은 아니라고 한다. 1992년 한 중 수교 이후 중국에서 발견된 임시정 부 관련 자료로 임시정부 수립일은 월 11일 임이 확인되기도 했다. 임시정부 수립 회의록을 보 면 1운동 직후 상하이로 망명한 독립운동가 29 명은 1919년 월 10일 밤 10시에 모임을 갖고 임 시의정원(오늘의 국회)을 구성했다. 의장에 선출된 이동녕의 주재로 밤새워 계속한 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신석우의 제청으로 국호는 대한민국, 수 반은 국무총리로 하는 국무원 체제를 결정했다. 이 어 투표를 해 국무총리 이승만과 6명의 각료를 선 출했다. 이들이 헌법인 임시헌장을 통과시키고 회의 를 마친 것이 월 11일 오전 10시다. 임시정부는 월 11일 수립된 것이다. 더욱이 임시정부가 198, 192, 19, 19, 197년의 임시정부 수립 기념 식을 월 11일에 치렀음이 많은 자료에 기록으로 남아 있다. 설문이므로 그 결과가 어떤 통계적 의미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님을 밝혀둡니다. 이번 조사는 명신고 2학 년 반 26명과 중앙고 2학년 6반(여학생) 2명에게 같은 질문의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해 봤는데, 과연 남 학생과 여학생 각반의 결과는 어떨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폰에 있는 게임 수 반편성 만족도 테러방지법 들어나 봤나? 이날 아침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호화로운 해양 선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한 후에 북대서양의 깊 은 얼음 속으로 침수되었다. 이로 인해 약 100여명 이 사망했으며 배안에 있던 사람 중에 겨우 절반의 사람에게만 구명정 보트가 제공되었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생각없이 학교를 다닌다 고 답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가만히 생각하면 학교는 생각없이 다니면 안되는 곳인데 좀 씁쓸한 현실을 엿볼 수 있다. 그래도 남,여학생 모두 학교 가기 싫다 는 의견이 2명씩 밖에 없어 그나마 위 로가 된다. 학교를 가고싶다는 적극적인 학생은 남 학생이 좀 더 많았다.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 편성 된 반 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 남여 학생 모두 보통 이상 의 후한 점수를 주고 있어 반 분위기를 짐작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학생은 매우 만족 한다는 답을 한 학생이 8명이나 있어 눈에 띤다. 스마트폰 시대, 학교에서 대부분 폰을 사용하지 못 한다. 하지만 폰을 요즘 학생들과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을만큼 일상이 되었다 할 수 있다. 과연 폰에 얼 마나 많은 게임이 설치 되어 있을까? 단순비교해 보 면 확실히 남학생이 거의 대부분 1~개 정도의 게 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절반이 상이 아예 폰에 게임이 없었지만 소수 몇명은 많은 게임이 설치되어 있어 의외의 결과였다 학교 체벌 어때?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독재 정치가 아돌 프 히틀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1928년 11 월 혁명을 음모했다가 실패하여 년의 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다음 해 출감하여 19년 독일 노동 당인 나치스 정권을 세웠다. [취재/ 이주영(삼현여고1)기자] 진주동명고등학교의 2016년 월 달의 도서 대출순위를 정리를 해보았다. 니시오 이 신의 상처 이야기가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위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시리즈) 멀리 돌아가는 히나 v. 가 2위를 차지했고, (고전부시리즈) 쿠르랴프카의 차례 v., 내가 그를 죽였다, (고전부시리즈)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v.2, 용의자 X의 헌신이 공 동 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역시 (고전부시리즈)의 시리즈들이 각각 순위권에 올라와 있고, 특히 히 가시노 게이고 의 작품들이 순위권에 골고루 퍼져 있다. 순위권에 올라와 있는 대부 분의 책들은 소설이며, 학문 관련 도서의 대출 빈도는 낮은 편이다. 2016년 월 2일부터 0일까지의 삼현여자고등학교 도서대출목록을 바탕으로 1위부터 7위까지 총 권 의 도서대출목록을 정리해보았다. 먼저 (쉽게 읽는) 백범일지와 무녀도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 간호사가 말하는)간호사가 2위, 엄마를 부탁해와 7 년의 밤이 공동 위에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것 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영향인지 응답하라 199가 6 위로 방영이 종료된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높은 순 위를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100년의 난제가 7위를 차지했는데, 수학선생님의 추천이 한 몫 한 듯 하다. 횟수 6 히틀러 사망 삼현여고 대출 1위 백범일지 저자 니시오 이신 ; 현정수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히가시노 게이고 ; 양억관 오노 후유미 ; 추지나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전민희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베르나르 베르베르 ; 이세욱 릴리 탈 ; 문항심 전민희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 베르나르 베르베르 ; 이세욱 히가시노 게이고 ; 구혜영 오츠이치 ; 권일영 윤봉길 의사가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천황 생일 축하 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졌다. 그러나 천황은 무사하고 시라카와 대장 등 명사 10 여 명이 죽거나 다치게 되었다. 윤봉길 의사는 폭탄 을 던진 후 그 자리에서 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어, 192년 12월 19일 사형을 당하였다. 다룰 수 있는 악기 인공지능 어떻게 생각해? 시사적인 질문이다. 최근 국민감시법이라도 비판 받 고 국회에서 필리퍼스트라는 진풍경을 연출하게 만 들었던 테러방지법을 아는지 물어 봤다. 뉴스 볼 기 회도 잘 없는 학생들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어느정 도 인지하고 있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확실히 여학 생보다는 남학생이 구체적으로 테러방지법에 대해 잘 안다고 답해 시사적인 문제에 남학생이 더 관심 도가 높은듯 보인다. 양자택일 머리감을때 린스 쓴다 VS 안 쓴다 타이타닉호의 침수 동명고 1위 상처이야기 2학년 6반 혁명이란 1960년 월 19일에 일어난 학생, 시 민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말 한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12년 동안 장기집권을 했는데, 1960년 월 1일, 이승만 정부는 부정선거 를 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시 위를 벌였다. 정부의 강제진압으로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1960년 월 11일, 마산시위 에서 김주열 군이 정부가 쏜 최루탄에 맞아 사망하 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에 대해 시민들은 분노했고 더욱 더 격렬히 시위를 했다. 1960년 월 2일, 대 학의 교수들이 시위에 동참했고 결국 이승만은 대통 력 직에서 하야했다. 우리 학교 도서관 대출 1위는 무슨 책? 중앙고 <필통 반보드 enquete>는 매월 남녀 고등학교 각 1개반을 선택하여 청소년이 관심 있는 분야의 설문조사 를 해보는 코너입니다. 정확한 조사나 통계는 아니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고 남녀 학생들 의 작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미니 설문조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0명이 채 안 되는 1개반의 학교생활 만족도 윤봉길 의사 의거 [도서관 랭킹쇼] 진주동명고 - 삼현여고편 서명(동명고 도서관) 상처이야기 (고전부시리즈)멀리 돌아가는 히나 v. 고전부시리즈)쿠드랴프카의 차례 v. 내가 그를 죽였다 (고전부시리즈)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v.2 용의자 X의 헌신 동의 해신 서의 창해 v. (고전부시리즈)두 사람의 거리 추정 v. 룬의 아이들 - 윈터러 v.2 (고전부시리즈)빙과 v.1 타나토노트 2 v.2 미무스 v.1 룬의 아이들 - 윈터러 v.1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타나토노트 (상) v.1 방과후 고스 명신고 vs 2학년 반 워싱턴시에 있는 포드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던 아 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이 노예 제도 지지자인 연 극배우 존 윌크스 부스에게 피격 당했다. 링컨은 다 음날 사망하였다. 인류 최초로 독가스를 살포하다! 순위 1 2 반보드 enquete 남, 여학교 설문조사 역사 속 월, 무슨일이 있었을까? 우리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 제주.사건 반보드 enquete 필통 타임머신 대부분의 학교에는 도서관이 있다. 요즘 우리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어떤 책들을 빌려 읽을까? 청소년 시기 독서의 중요성이야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책읽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 또한 우리 학생들 의 현실이다. 도서관 랭킹쇼 에서는 각 학교의 도서관 대출목록을 찾아 요즘 학생들이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알아 보았다. 순위 1 2 서명(삼현여고 도서관) (쉽게 읽는)백범일지 무녀도 (간호사가 말하는)간호사 엄마를 부탁해 7년의 밤 다윈, 당신 실수한 거야!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 덕혜옹주 원미동 사람들 삼봉 이발소 v.1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전체적으로 소설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 다. 의외로 매우 순위 가 높을 줄 알았던 만 화는 위부터 나타났 다. 곧 있을 과학 경 시대회의 영향인지 과학 관련 도서도 간 간히 보였다. 이 외에 직업 관련 도서나 시 도 순위에 들었다. 현대 소설 109선 v.2 시밤 신과 함께 v.上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6 신과 함께 v.下 신과 함께 v.中 씨네 21 (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시간의 역사 응답하라 199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저자 김구 ; 도진순 김동리 ; 이양숙 권혜림 외 신경숙 정유정 외르크 치틀라우 ; 박규호 황영애 히가시노 게이고 ; 이영미 권비영 양귀자 하일권 글.그림 프랑수아 를로르 ; 오유란 이병렬 하상욱 주호민 글.그림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주호민 주호민 주간잡지 스티븐 호킹 ; 전대호 이우정 극본 ; 오승희 소설 고정욱 최재천 횟수 학교내 체벌에 대한 의견은 남여 학생 모두 인권의 입장에서 반대하는 측과 필요악으로 찬성하는 측이 양분된 결과가 나왔다. 그렇지만 남, 여학생이 똑같 이 체벌반대보다 찬성의견이 조금 우위를 보였다. 요즘 청소년들의 체벌 관련 설문조사에서 흔히 나 타나는 일반적인 모습이다. 인권의식이 약화된 것도 있지만 학생들이 볼 때 학교가 여러 문제를 안고 있 다고 느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유등축제 가림막 또? 6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입시공부에 바쁘다. 이런 요즘 학생들이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얼마나 있 을까? 예상밖으로 대부부의 학생들은 1~2개 이상 의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특이 한 것은 여학생들의 경우 ~개, 무려 개 이상의 악기를 다룬다는 답변을 한 학생도 있었다. 어릴적 부터 이것 저것 악기공부를 많이 시킨다지만 그 악 기들이 무얼까 궁금해졌다. 피아노? 기타? 오카리 나? 우크렐라?.. 구분 남학생 여학생 듣기 싫은 유행어 인정(), 응~아니야(), 개이득(2), 기모띠(2), 노무, 개그콘서트 유행어, 엠생, 까리, 패드립, 오지구요 지리구요, 그렇다, 린정, 왜? 기모띠(6), ~이지 말입니다(), 없음(), ~한 것(), ~녀, 넘나, 응~그래, ~충 ~짱, 인공지능 보다 나은 내 능력 공감능력(6), 인공지능은 따라올 수 없는 외모(), 인성(2), 매점 바코드 찍기, 완벽한 두뇌, 친화력, 개그프로 유행어 따라 하기, 요리, 수영, 눈치, 신체능력, 똘끼 공감능력(6), 인공지능은 따라올 수 없는 외모(), 인성(2), 매점 바코드 찍기, 완벽한 두뇌, 친화력, 개그프로 유행어 따라 하기, 요리, 수영, 눈치, 신체능력, 똘끼 좋아하는 남(여)학교 진주여고(19), 삼현여고(), 제일여고, 여고라면 다 명신(1), 동명고(), 기공(), 진고(2), 없음 갖고 싶은 초능력 시간되돌리기(8), 순간이동(), 마인드컨트롤(2), 투명인간(2), 귀신쫓기, 잘생김, 염력, 투시, 날기, 모든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초능력, 여고점령 순간이동(7),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6), 다른 사람의 생각을 꿰뚫어 보기(), 절대 기억력(), 도라에몽 능력, 예뻐지기, 염력(2), 투명인간() 내가 갖고 싶은 직업 공무원(2), 체육쌤(2),모델, 역사학자, 로봇공학자, FIFA직원, 교황,판사, 카사노바, 교수, 싱어송라이터, 애널리스트, 교사, 미슐랭 스타 쉐프, 바리스타, 심리학자, 기업가, 상담가, 국사편찬위원회 직 원, 대통령, 공연기획가 간호사(6), 교사(2), 댄서(2), 의사(2), 경찰(2), 사육사, 제빵사, 수학연구원, 봉사하는 직업, 대기업 취직, 비행기 승무원, 군인, 약사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핫 했던 최고의 이슈, 유등축 제 가림막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은 어떨까? 결과는 압도적인 반대였다. 사실 학생들은 주말외엔 유등축 제를 즐길 시간이 없다. 그런데 주말에 입장료를 내 고 들어가야 하니 학생들의 유등축제에 참가는 애 초에 불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이런 저런 과 제로 유등을 만들기도 했던 학생들의 불만은 당연 한 듯 보인다. 학생들 뿐 아니라 시민들의 가림막 반 대 여론이 높음에도 올해도 가람막을 추진한다고 하 니 지켜 볼 일이다. 이렇게 간략하게 진주동명고와 삼현여고의 도서관 대출 순위를 각각 알아 보았다. 두 학교의 도서 대출 자료는 차이를 보인 다. 동명고에서는 소설을 많이 읽는 반면, 삼현여고에서는 주로 학문 관련 서적이나 만화 등을 읽는다. 또한 동명고는 대부분 일본 소설에 치중되어 있지만, 삼현여고는 그에 반해 비교적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삼현여고는 확실히 대출 횟수가 동명고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취재/정지현(삼현여고1),정창민(진주동명고2)기자] 선물 받기? 데스크탑 VS 노트북 대학? 꼭 가야 VS 아니다 주관식! 여러분의 생각은? 6 알파고 열풍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 황에서 과연 학생들은 이런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어떻게 바라 볼까? 남여학생 모두 의견이 나 뉘었지만 남학생의 경우엔 인류에 도움이 된다는 의 견과 위험하다라는 의견이 비슷했지만 긍정적인 답 변이 조금 더 높았고 반면, 여학생은 오히려 위험하 다라는 쪽에 더 손을 들어 주었다. 남고/여고 VS 남여공학 결혼? 사랑 VS 조건 [취재/ 김동성(명신고2), 여가현(중앙고2)기자]

8 1 숨은 진주를 찾아서 동아리탐방 1 [진주투어] 진주시 동전노래방 투어 청소년들의 네모난 뮤직박스 진주의 숨어 있는 오래방을 찾아서! [동아리 탐방] 진주중앙고 과학동아리 가가브(GAGAV) 잘 짜여진 1년 활동계획 실험을 통해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한다 GAGAV 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실험 <우유 플라스틱> 원리 - 우유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 가운데 약 80%가 카세인이다. 카세인은 열과 산 에 굉장히 약해서 가열하거나 식초를 넣게 되면 변성이 일어나 굳게 된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 청소년들과 땔래야 땔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가끔씩 생기는 여가시간,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우리 청소년들이 갈 곳이 그리 많지 않다. 고작 피시방, 노래방, 오락실 등이다. 용돈이 좀 생기면 영화를 보거나 프랜차이즈 커피숖에서 수다 정도 떨 어주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겠다.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쉽게 찾는 놀이 공간을 꼽으라면 오래방이 아닐까?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놀이터! 동전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바로 오래방이다.! 오래방은 오락실 안의 노래방 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오락게임 기계와 노래방 기계까지 있는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싸고 좋은 시설로 스트레스를 펑펑 날려주는 고마운 공간 이다. 이번 진주투어 에서는 진주 시내의 많은 오래방 중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12군데를 소개하려 한다. 준비물 - 우유, 식초, 가스레인지, 스타킹, 그릇 방법 1. 흰 우유를 적당히 가열한다.(색을 내고 싶다면 식용색소를 이용) 2. 적당히 가열한 후 식초를 넣는다. (우유 200ml - 식초 1t스푼). 스타킹을 이용하여 카세인을 걸러낸다.. 걸러낸 카세인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굳힌다. 신평(드림게임랜드) 진주시 평거로 1번길 2/ 평거동 평거동의 주택가 옆에 위치한 드림 게임랜드는 청 소년들에게 신평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이 다. 한 곡에 00원이다. 00원 동전 두 개와 1,000 원짜리 지폐를 한 장 넣으면 곡을 부를 수 있다. 진 주시 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지리적 이 점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신안 평거동 일대 청 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씽씽게임랜드 진주시 진양호로 282/ 평거동 평거동 대로변 학원가 중심에 있어 학원에서 공부 하다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은 곳 이다. 한 곡에 00원이고 00원짜리 동전을 넣으 면 두 곡을 부를 수 있다. 1,000원짜리 지폐를 사 용 못하고 의자가 다른 오래방에 비해서 딱딱 하다 는 것이 아쉽다. 그러나 노래방 음질이 좋고 기계 가 다른 오래방에 비해 조금 더 아기자기한 인테 리어를 뽐낸다. 시내 F(X) 게임랜드 진주시 촉석로 186번길 10/ 중안동 한 곡에 100원으로 진주시 모든 오래방 중 가장 싸 다. 하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음질은 좀 별로다. 그리고 다른 오래방과 다른 점은 리모컨 이 고정되어 있어 노래를 고르기 불편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화장실 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많 아 담배냄새에 절어있고, 소변기 안에는 꽁초가 많 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곤 한다. 다른 것은 필요 없 고 가격만 싼 곳을 원하는 청소년에게 추천하는 곳 이다. 또한 이곳에는 포토존 이라고 불릴 수 있는 큰 거울이 있어 사진을 찍기 좋다는 것이 애용하는 청 소년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21세기 게임랜드 진주시 진주대로 10-1/ 대안동 한 곡에 200원, 1000원짜리 지폐사용이 가능하다. 방이 매우 많고 시설도 깨끗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 곳이다. 음질도 좋아 많은 청소 년이 애용한다는 입소문이다. J고등학교의 학생들 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애용한다는 곳으로 결과가 나온 오래방 이기도 하다. 다른 오래방에 비 해 많은 방을 갖추고 있지만 주말 혹은 시험을 마 친 날이면 빈 방이 없이 꽉 차있고, 몇 곡 남지 않 은 방 앞에는 줄을 서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블리 동전노래 진주시 중안동 -12/ 중안동 최근에 만들어진 곳으로 새로 지은 곳 답게 시설도 매우 좋고 깨끗하다. 진주 유일의 코인 노래방이라 고 홍보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 곡에 00원 이고 1000원짜리 지폐를 넣으면 곡을 부를 수 있 다. 노래가 시작되면 방 밖에 붙어 있는 노란 불이 꺼진다. 방 안에는 선풍기와 탁자가 있어 쾌적하다. TV 화면도 크고 시설도 최신식인 것에 비해 가격 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 추천할 만 한 곳이다. 얼짱 코인오래방 진주시 비봉로 번길 1/ 중안동 오락실 안에 스티커사진 기계가 있어 스티커 사진 을 찍으러 오는 청소년들이 주로 가는 오래방이다. 한 곡에 00원이고 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두 곡 을 부를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큰 괴물 인형이 있어 들어갈 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 다른 오래방과의 다른 점으로는 주인아저씨가 항상 자리 를 지키고 계신 점이 있다. 또한 동전을 교환하는 기계에는 CCTV와 주인아저씨가 있으니 누군가 괴롭히거나 돈을 뺏으려 한다면 소리를 지르라 는 문구가 적혀있어 왠지 모를 감동을 느끼게 한다. 코인싱어 진주시 촉석로186번길 12/ 중안동 지난 월 오픈한 진주시내에 위치한 코인싱어 진주 중안동점이 있다. 기존의 코인노래방과는 격이 다 른 인테리어, 음향기기를 가지고 있다고 광고한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는 기존의 동전 노래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 다. 매장 전역이 와이파이존 이라서 데이터 사용에 부담감이 없고 모든방 카운터에 휴대폰 급속충전기 도 마련되어 있다. 멜론 동전노래방 진주시 상봉동 / 상봉동 진주여자고등학교와 경진고등학교 앞에 있어 학생 들이 애용하는 오래방중 하나다. 한 곡에 00원이 고 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두 곡, 1000원짜리 지 폐를 넣으면 다섯 곡이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곳이라 시설이 좋다. 그리고 큰 장점으로는 다른 오 래방에 비해 방이 매우 넓다. 또한 다른 오래방과 다 른 점으로는 탬버린이 있다는 것이다. 118 게임랜드 진주시 동진로 11/ 상대동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와 진주중앙고등학교 학생들 이 자주 가는 곳인 118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밖으로 시설이 매우 좋아 놀란 곳이다. 한 곡에 00원인 이곳은 방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빼곡한 낙 서들과 함께 쾌적함과 시원함을 위한 선풍기가 중 앙에 위치해 있었다. 또한 많은 오래방, 심지어 노 래방에서도 볼 수 없는 자외선 살균기가 마이크 거 치대에 붙어 있었다. 과기대 f(x) 게임랜드 진주시 동진로 29/ 칠암동 경남과기대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고속버스터미널 과 진주남중학교, 과학기술대학교 주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오래방이다. 200원에 한 곡을 부를 수 있는 에프엑스는 좋은 시 설은 물론이고, 오락실 안의 노래방 기계보다 오래 신평 씽씽 시내f(x) 21세기 다블리 얼짱 멜론 118 과기대드림 과기대f(x) 쭈니 신나고 가격/한곡(원) 시스템 TJ KY TJ TJ KY TJ TJ KY,TJ TJ TJ TJ TJ 쓰레기통 O X O O X X O O O O O O <오래방은 기존 오락실이나 게임방에 노래방 부스가 비치된 형태와 전문적으로 동전 노래방으로만 된 시설로 나뉜다> 비좁은 작은 공간만으로도 행복한 청소년? 이렇게 진주시의 오래방을 조사해 본 결과, 하 루에도 수많은 학생이 드나드는 곳임에도 불 구하고, 그렇게 위생적이지 못해 보였다. 마이 크 적외선 살균기나, 일회용 마이크 덮개가 모 두 배치되면 이용하는 학생들이 좀 더 위생적 으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조금은 답답하고 밀폐된 작은 공간이지만 오 래방은 우리 청소년들이 훗날 옛날을 추억할 때 빠지지 않는 회상의 공간일 것이다. 청소년 들을 위한 많은 문화시설과 더 유익한 프로그 램들이 제공되어지면 좋겠다. 음악과 마이크 하나만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을 얼마든지 행복 하게 친구들과 웃고 즐길 수 있는데 우리 사 회와 어른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공간 오래 방! 다음에 이용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키고 깨끗이 사용하는 매너는 기 본으로 가지는 청소년이 되었으면 한다. 방 안의 게임기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의 많은 방 들은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쭈니 게임랜드 진주대로 00번길 9-1/가좌동 경상대학교, 경상사대부설고등학교, 주택가, 많은 음식점, 그리고 버스 정류장 앞. 최적의 장소에 위 치해 있는 쭈니게임랜드는 가좌동 지역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어 준다. 몇 안 되는 지하에 있는 오래 방이다. 한 곡에 00원이고 00원짜리 동전을 넣 으면 두 곡을 부를 수 있다. 다른 오래방 보다는 방 이 넓고 매우 깨끗한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지하 에 있고 넓기 때문일까? 클럽 같은 분위기가 난다 는 의견도 있다. 신나고 동전노래방 경상남도 진주시 가호 7/ 호탄동 진주 MBC앞에 위치한 동전 노래방이다. 오락실안 에 노래방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호탄동에 거주하 고 있는 학생들이나 엠비씨네에서 영화관람과 함 께 즐길수 있는 동전노래방이라 할 수 있다. 곡 당 00원, 00원 2곡, 1000원 곡으로 마음껏 노래 를 부를 수 있다. [취재/ 전혜완(진주여고2), 최부길(진주고2)기자] 과학에 관심 있는 이과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과학 동아리는 대부분의 학 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진주 중앙고 에도 동아리회원들의 자부심과 열정이 드 높은 과학 동아리가 있다. 바로 가가브 (GAGAV) 다. 부장을 맡고 있는 2학년 김 보경 학생을 만나 가가브 의 활약상을 확인해 보았다. Q. 간단하게 동아리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A. 저희 가가브는 하드웨어 환경과 소프트 웨어 환경이 맞물려진 어려운 이론속의 과 학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실험들을 통해 과학을 재미있고 즐겁 게 탐구 해 보자는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2학년을 주축으로 주 1회 소 모임과 월 1회 전체 모임을 통해 직접 얻 어진 결과물을 학교 학예제와 전시회, 사이 언스 쇼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다른 많은 학생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 부원의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과학 동아리인 만큼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의 정도를 많이 봅니다. 그러나 과학만 좋아한다고 해서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닙 니다. 동아리에 들어와도 제대로 활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성실한 태도, 의지와 진로에 대한 연관성 등 여러 부분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꼭 알자] 청소년 필수 상식 연간 설탕 섭취량 20배 급증 무심코 마시는 가공음료, 단맛 괴물 이 숨어 있다. 200년 전 신석기 시대에 인류가 개발한 설탕(당시는 사탕수수 수액을 말려 만든 조 당)은 근래 들어 소비량이 급격히 늘고 있 다. 영국의 경우 200년 전 채 2kg이 안 되 던 1인당 연간 설탕 섭취량이 지금은 kg으로 20배 가까이 늘어났다. 우리나라도 1962년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 이.8g이었던 것이 201년에는 72.1g으 로 급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 년 세계 성인 당뇨병 환자가 억2200만명 으로 1980년에 비해 배 가까이 늘었다며, 그 이유의 하나로 설탕이 많이 든 음료 소 비량의 증가를 꼽았다. 습관적 설탕 섭취, 당뇨병 관상동맥 질 환 등 발병 위험 높여 설탕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뇌는 혈 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비 한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저혈당 증상이 오 고, 뇌는 다시 설탕이 필요하다고 인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단 음식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무서운 점은 이런 습관 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켜 무기력증, 피 로, 비만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당 뇨병과 관상동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 다는 점이다. 지나친 설탕 섭취는 호르몬 분비 외에 장 Q. 과학에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데 주로 어떤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 하나요? A. 생명과학분야가 주 관심사입니다. 활동 도 그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연관 된 다른 분야들도 함께 공부하기도 합니다. 특 히 화학은 직접적인 관련도가 높아 함께 묶 어서 활동 할때가 많습니다. Q.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활 동들을 하나요? A. 저희는 크게 1년 계획을 잡아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1년 동안 탐구해보고 싶은 여러 주제를 정하여 정해진 일정대로 활동 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화학교육 봉사활 동을 하고 과학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그 리고 과학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더 많이 보고 배우며 직접 느끼기 위해 견학활동도 자주 진행 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실험은 무엇인가요? A. 쥐를 해부하는 실험이 가장 기억에 남 았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했던 해 부실험인데, 직접 마취까지 해본 적이 없었 던 터라 살아 있는 쥐를 앞에 두고 미안해 어찌할 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당시 충격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 다.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마취하여 해부까 지 하는 실험은 다른 학생들은 쉽게 경험 할 수 없는 활동인 것 같아 더 기억에 남 기능 저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장은 인체 의 가장 큰 면역 기관이자 독성 물질을 걸 러내는 곳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의 기능 을 해치고 장 점막까지 손상시킨다. 장 기 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장내 독 소들이 그대로 쌓여 만성피로를 유발하게 되고 면역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켜 각종 질 병에 노출되기 쉽다. 만성적인 설탕 섭취, 설탕 중독 야기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부터 생각나고 단 음식을 끊으면 손발이 떨리고 산만해지 거나 무기력증 우울증까지 느끼는 경우 가 있다면 설탕 중독(Sugar Addiction) 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설탕 중독은 신 체적 심리적 원인에 의해 단 것을 끊임없 이 찾아 먹는 행동으로, 정신과 진단명으로 명시되어 있을 만큼 무서운 병이다. 단맛은 뇌 내 쾌락 중추를 자극해 신경 전 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데, 세로 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단 것을 먹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 끼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과잉 섭취할 경우 단맛에 대한 의존성이 증가하 고 결국 중독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 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해 보고 싶은 실험은 무엇인가요? A. 블루베리, 호두 등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성분들을 직접 추출하고 구체적인 탐구를 해보고 싶습니 다. 또 한약재를 캡슐화 해 보고 싶었는데 학교의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진행하지 못 하였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보고 싶 은 실험들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1년 동안 정해진 계획대로 성실하게 실 험하고 연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경 상대학교 수의학과와 연계해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를 직접 대학교 연구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또 견학, 토론 등의 프 로그램이 있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교육봉사를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동아리 부원들에게 하고 싶 은 말이 있나요? A. 가가브 여러분! 과학 동아리라는 우 리 동아리의 특성상 실험을 하다보면 항상 의견이 일치하고 척척 맞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늘 그랬던 것처럼 서로 배려하고 상 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1년 동안 멋 진 우리들의 가가브를 만듭시다!! 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 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 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 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되어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질 수 있다. 영국 설탕세 부과, 청소년 비만 도를 넘 었다. 한국식품의약품안처가 가공식품을 통한 하 루 당( 糖 )류 섭취량을 조사했더니 만 ~ 세는.7g, 6~11세는.2g, 12~18세 는 7.g으로 나타났다. ~세와 12~18 세 연령대는 섭취 기준치를 넘어섰고 6~11세도 거의 기준치에 육박할 만큼 많 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국민건 강보험(NHS) 기준(하루 0g)에 비춰봐도 ~18세 아동.청소년의 당 과다 섭취는 심 각한 수준이다. 문제가 되는 건 가공식품을 만들거나 요리 할 때 인공적으로 첨가하는 첨가당( 糖 )이 다. 첨가당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해 비만과 만성질환의 주범 이라고 지 <손에 불 붙이기> 원리 - 물과 세제를 섞어 생긴 거품을 손 위에 올려놓고 불을 붙이면 기화열 때문에 화상을 입지 않는다. 준비물 - 물, 세제, 그릇, 라이터(불) 방법 1. 세제를 물에 푼다. 2. 거품이 생길 때까지 푼다.. 이때 생긴 거품을 손에 묻힌다.(손 전체에 골고루). 손에 거품이 묻은 상태에 라이터를 이용하여 불을 붙인다. 목한 나쁜 당 이다. 아이들의 경우 음 료를 통한 첨가당 섭취가 특히 많은 것으 로 조사됐다. 유아는 주로 과일.채소 주스 와 가공 우유, 청소년은 탄산음료를 통해 첨가당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단맛에 길들여지면 갈수록 더 강한 단맛을 찾게 되고 결국 살이 찔 수밖 에 없다. 살이 찔수록 체내 인슐린 저항성 이 떨어지는데 이는 나중에 다이어트를 해 서 몸무게를 줄여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경 우가 많다.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비만 율은 2010년 1.6%에서 201년 20.%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은 최근 내년도 <음료에 포함된 설탕의 양> [취재/ 백혜인(진양고2) 기자]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탄산음료 등 당 함량 이 높은 음료에 설탕세 를 부과하겠다 고 발표했다. 100mL당 당류가 g 이상 함 유된 음료에 00원가량의 추가 세금을 물 릴 계획이다. 주스와 유제품은 대상에서 빠 졌다. 영국 정부가 이처럼 극약 처방을 내린 것은 아동.청소년 비만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 서다. 오즈번 장관은 탄산음료가 아이들 을 살찌게 하고 병들게 하면서 적잖은 사회 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설 탕세로 거둔 돈은 전액 초등학교 체육 활성 화에 쓰기로 했다. [필통편집국]

9 16 취재수첩 취재수첩 17 학생들의 취업을 강요하는 학교, 왜? 일부 특성화고, 무리한 선취업 후진학 부작용 우려 진주의 한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A양은 또래 학생들과는 다른 고민거리를 갖고 있다. 바로 작년 까지만 해도 있었던 진학반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A 양이 다니는 학교는 자신의 전공과와 상관없이 2학 년부터 진학반과 취업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했는데 갑자기 진학반을 없앰으로써 진학에 대한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졌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학교에 다니는 또 다른 학생은 진학반이 사라졌 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학교에 결정을 취소해 달라 는 건의를 했지만 특성화고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 는 대답만 돌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교에서는 그동안 수업시간마다 일반적으로 취업의 이점만을 부각하며 진학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 주는 선생님들이 있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학교 분 위기 또한 학생들의 진학보다는 취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고 한다. 진학반 패쇄 결정도 그러한 학교 의 취업 위주의 운영과도 관계가 있다고 보여 진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특성화 고등학교의 특성을 보 면 설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학교와 달리 특성화 고등학교는 일정 수준의 취업률에 도달해야 정부 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A양의 학교 또한 이 지 원금을 통해 전교생이 전액 무료로(급식 및 보충 수 업제외)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지원하기 때문에 취업 률을 높이는 것이 학교 운영의 최고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의 취지는 충분히 이 해가 가지만 학생들의 진학을 막으면서까지 무리 하게 취업에만 몰두하는 것이 학교의 역할일까 하 는 의문이 든다. A양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 들에게 학교나 선생님이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선취업 후진학 이다. 우선 취 업을 하고 뒤에 진학을 해도 늦지 않다며 무조건 학 생들의 취업을 추천하고 진로지도를 하는 것이다. 모 학교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보충수업의 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십여 개의 과목들 중 진학과 직접 적인 영향이 있는 수업은 두 과목 밖에 없고 나머지 학교와 학원, 수업이 달라요 이건 교과과정에서 빠진 건데... 그런데 왜 가르치나? 는 모두 직업탐구를 위한 수업 이라고 한다. 학교에서는 취직 률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조금 더 좋은 회사(소위 말하는 네임 밸류 있는 회사)에 더 많은 학 생들을 보내기 위해 상위권의 학생들에게 간접적으로 진학 을 포기하고 취업을 선택하게 끔 압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비 일비재 하다고 한다. 특성화고에 다니지만 진학을 꿈꾸며 공부를 병행 했던 학생들은 학교의 선취업 후진학 유도에 결국 취업을 하게 되는데 생각과 달리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어 대부분이 진학을 포기한다고 한 다. 늦게라도 다시 진학쪽으로 공부를 하더라도 원 래 실력으로 갈 수 있던 대학보다 더 하향지원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현실에 처한다. 결국 학교의 일방적 인 진로지도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고 그 피해는 고 스란히 학생들 몫이 되는 셈이다. 특성화고 학교의 이런 분위기 때문에 진학을 꿈꾸 는 학생들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진학보다 취업을 권해야 하는 학교의 사정도 물론 이해가 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고 등학교는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학창시절이 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 학교의 운영 과 재정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 인 만큼 학생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그 선택이 좋 은 결과를 낳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는 것이 학 교와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한다. [취재/이소현기자(경해여고2)] 아침식사를 편의점에서 하는 학생들 편의점 인스턴트 음식들이 청소년들의 건강 해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중, 고등 학생 6만 8천명을 대상으로 201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를 한 결 과 청소년 10명 중 명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기 청 소년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도 문제 지만 아침을 먹는 다는 70% 학생들은 과 연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을까? 아침 8시. 학교 교실은 익숙한 냄새로 코 끝을 자극한다. 삼푸 냄새도 화장품이나 향수 냄새도 아니다. 바로 편의점에서 판 매하는 각종 인스턴트 음식이 풍기는 입 맛 당기는 냄새다. 삼각 김밥부터 주먹 밥 탄산음료와 빵까지 고탄수화물 식품 들이 학생들의 손에 들여져 있다. 이른 아침시간 등교 전쟁이 펼쳐진다, 통 학시간이 길다 보니 아침식사를 거르고 학교를 향하는 학생들이 많다. 한 참 성 장기인 학생들은 등굣길부터 허기를 느 낀다. 학생들은 편의점으로 달려가고, 짧 은 시간 편의점에 가득한 김밥, 도시락, 컵밥, 햄버거까지 다양한 편의점 음식 을 흡입한다. 손쉽고 간단히 먹을 수 있 는 편리함과 학생들 입맛에 딱 맞춘 자 극적이고 달고 짭짤한 인스턴트 음식들 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늘어 나고 있다. 편의점측에서도 이런 허기진 고객들을 놓칠리 없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편의 점에서 아침 식사 하세요 라며 대대적 인 광고를 하는가 하면 편의점 음식을 구 매하면 음료를 끼워파는 등의 상술도 이 젠 일반화 되었다. 아침식사에는 특별할 인을 적용하는가 하면 갈수록 다양한 제 품들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즉흥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자극적이고 중독 성 강한 맛의 경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편의점 음식의 특성상 오래 보관해야 하 다 보니 신선도가 떨어질뿐더러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각종 첨 가물들이 뒤섞여 절대 건강에 좋을 수 없 는 식품들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 버스기사님께 먼저 안녕하세요! 한 번의 인사로 기분 좋은 하루를... 된 의견이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찾는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류를 전자렌지로 데울 때 나오는 환경호르몬 또한, 학생 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되도록 아침 식사는 집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 수 밖에 없다. 편의점 음식들이 불법이라거나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가끔씩, 특별한 경우에 편리한 편의점을 이용하고 음식을 먹는 것이야 어쩔 수 없 는 일이다. 하지만 아침식사처럼 매 끼니 를 지속적으로 편의점 음식이 성장기 청 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 되는 환경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도 편의점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 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편의점 음식을 찾는 이유는 결국 부족한 시간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자신 의 건강을 생각해서 집에서 아침을 먹으 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편의점을 찾더라도 신경을 조금만 쓰면 우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 이 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을 최대한 줄 이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 울 때 최대한 포장지와 음식의 접촉면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편의점 음식외 에 아침 식사대용으로 견과류나 요거트 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거트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도 적절해 성 장기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 니라 플레인 요거트부터 그릭요거트 까 지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졌으니 참고 할 만 하다. 무엇보다 편의점 광고 문구처럼 아침식 사를 편의점 음식으로 먹는 것이 얼마나 자신의 건강을 꾸준히 해치는 일인지 똑 바로 알았으면 한다. [취재/ 한승지(진주여고2)기자] 학교에서의 수업은 교과서로 진행을 한다. 그러나 교과서만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거의 찾기 힘들 다. 이런 교과서를 보충하기 위해, 모의고사를 준비 하기 위해, 또는 좀 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위해 학 생들은 문제집을 사용하고, 학원을 다닌다. 학교 수업은 흔히 말해 교육과정에 따라 이루어진 다. 교육과정이라 함은 우리나라 교육부가 교육목 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교육내용과 학습활동을 편 성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체계획을 말한다. 학 교에서는 이런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만으로 수업 을 진행하게 된다. 문제는 입시제도와 함께 자주 바 뀌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은 적지 않은 혼란을 겪 는다는 것이다. 당연히 원칙적으로 학교 수업에서 는 교육과정에서 빠진 내용은 가르치지 않는다. 하 지만 학원에서는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사라졌지만 이전에 있었던 내용까지 가르치고 문제집을 통해 문제를 푸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결국 현재 교과 서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도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 교육과정에 따라 완전히 사라지 는 단원도 있고 원래 배우지 않던 부분이 추가되는 경우 또한 많다. 한 단원이 통째로 바뀌는 경우는 문 제가 없다. 하지만 단원 내부의 세부적인 개념이 바 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는 교 육과정에선 사라진 개념이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다 루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집에는 그 사라진 개념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문제집에서 같은 유형의 문 제가 나와도 교과서에는 개념 설명이 없고, 선생님 은 수업시간에 설명도 하지 않고 지나간다. 그러나 학원이나 문제집에선 완전히 새로운 개념과 공식으 로 가르치고 풀이하며 설명을 한다. 아주 당연하게도 학교와 학원사이에서 딜레마가 생 긴다. 학교 수업시간에 교과서대로 진행을 하다 위 와 같은 경우의 문제가 나오면 선생님께서는 원 래 이게 교육과정에서 빠진 건데.. 라고 하시며 교 과서의 기본적인 개념으로 짚고 넘어간다. 하지만 같은 문제를 가지고 학원의 수업을 들으면 학원에 서는 같은 말을 하면서 추가적인 개념을 가르치고 문제 풀이 법을 배우게 된다. 도대체 학생들은 어디 에 맞춰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가? 교육과정에 따라 만들어진 학교 수업 교재가 교과 서임에도 교육과정에서 사라진 개념의 문제가 버젓 이 나온다. 그러나 그에 따른 그 어떤 설명도 없다.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는 개념의 문제가 문제집에서 등장하는 이런 상황은 학생들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 수업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 님들 또한 힘들게 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교육과정을 공 부해야 하는 것인지, 할 필요가 없는지 갈필을 잡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지만 학원에서 는 가르치고 문제집에도 실려 있으니 공부하지 않 을 도리가 없다. 이런 혼란은 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학원이나 출판사에서 교육부에서 만든 교육과정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피해는 결국 학생들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취재/ 하준승(명신고2)기자] 우리 청소년에게 버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아침에 학교 갈 때, 야 자 마치고 집에 갈 때, 뿐만 아니라 학원 갈 때나 친구들과 놀러 갈 때도 버스는 항상 우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우리들 의 일상 속에 있다. 걸어서 학교를 다니 는 학생들을 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버 스는 늘 마주치는 생활의 일부이고 익숙 한 공간이다. 학생들이 날마다 만나게 되는 버스. 어 쩌면 버스는 단순한 기계장치나 운송수 단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만 비껴서 바라보면 버스에서 우리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바 로 버스 맨 앞에는 우리의 안전과 목적 지를 책임져 주시는 버스 기사님 얘기다. 버스를 타고 이용료를 지불할 때 사람 들은 조용히 그저 카드를 내밀거나 학생이요 라고 말하고 서둘러 버스에 오르기 바쁘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버스 카드를 찍을 때쯤 어디선가 반가운 목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다. 어서 오 세요 안녕 하세요 하며 밝게 건 네는 버스기사님의 인사다. 당연한 듯한 인사말이지만 쉽게 들을 수 없는 목소리 를 접했을 때 순간 멈칫 한 경험이 한번 쯤 있지 않은가? k고등학교의 김 모 양은 버스 기사님이 먼저 인사하면 기분이 좋지만 순간, 어 떻게 답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지나 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버스기사님 입장에서 보면 정거장마다 버스를 타는 손님들에게 똑같은 인사를 반복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 버스 기사님의 인사를 무심코 지나친다고 생 각하면 조금은 미안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반대로 j고등학교의 장 모양은 항상 버 스를 탈 때면 버스기사님에게 꼬박꼬박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낸다고 한다. 모 르는 사람에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 사하기란 쉽지 않다. 어차피 한 번 보 고 말 사이인데.. 인사 했다가 기사 님이 받아 주지 않으면 쪽 팔린다. 등 의 이유로 굳이 인사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들도 많을 것이다. 또한 난폭 운전으로 승객들을 불안하게 하고 불친절한 표정과 말투로 기분을 망 치는 운전기사님들 덕에 버스와 버스기 사님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서비스를 제 공하는 버스회사측에서 시민들과 학생 들이 편하고 기분 좋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이 당연하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해 보면 버스는 학생 들에게 일상의 공간이고, 공동의 공간이 다. 같은 버스기사님를 늘 마주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일상을 함께 하고 버스의 특성상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 주 는 사람이 버스기사님이다. 하루 종일 불 편한 의자에 앉아 꼼짝없이 같은 노선을 쳇바퀴 돌 듯 돌며 운전만 하는 고된 일 을 반복한다. 그런 버스기사님들이 오히 려 항상 승객들의 반가운 인사를 받는다 면 그들의 운전대와 우리들의 버스는 많 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먼저 크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 보자. 늘 마주치는 일상의 공간인 버스 의 분위기도, 버스기사님들의 마음까지 도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물론 그 인사는 먼저 나의 하루를 기분 좋고 긍 정적으로 바꾸는 마법을 발휘할 수 있 을 것이다. [취재/ 전혜완(진주여고2)기자] 학교 화장실엔 화장지가 없다 화장실 휴지도 마련 못하는 우리나라 교육예산? 어떻게 메니? 앞 뒤가 똑같을까? 앞으로 메는 가방,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짧으면 10시간, 길면 1시 간, 하루의 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낸다. 집에서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학교 다녀오겠습니 다. 보다 집에 다녀 오겠습니다. 가 더 어울 리는 인사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이 아닌 현실이 다. 그래서 어쩌면 학교는 학생들에게 집만큼 편안 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학교에 화장지가 없 다. 학생들은 기본적인 생리현상을 위한 화장실 휴지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기도 한다. 너무 사소 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화장실에 갈 때, 무언가를 흘 렸을 때, 코를 풀 때 등등...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 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 화장지다. 그런 화장지를 학교에서는 학생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주시내 고등학교들의 상황이 어떤지 조사해 보 았다. 중앙고와 진주여고는 일주일에 하나씩 지급 하고 진양고와 진주고는 휴지가 지급되지는 않지 만 매점이나 휴지자판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었다. 제일여고는 화장실 공사 후 일시적으로 휴지를 지 급하다가 현재는 지급하지 않고 있다. 그 외 삼현여 고, 경상대학교 사대부고, 경남정보고, 경진고, 명 신고는 지급하지 않는다. 이렇듯 진주시내의 대부 분의 고등학교에서 화장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의 화장지 지급에 대한 학생들의 생 각은 어떨까? 진양고의 한 학생은 크게 불편함 을 느끼지 못한다. 며 학교에서 휴지를 지급한 다면 학생들이 함부로 사용하게 되어 낭비될 가능 성이 크다. 며 휴지가 지급되지 않아도 된다는 생 각을 밝혔다. 반면에 중앙고의 김모양은 우리학교는 일주일에 하나씩 휴지가 배급되는데 서른 명 가까이 되는 여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며 여학생의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는데 그때마다 휴지가 많이 필요하다. 한 주에 생리를 하 는 여학생이 한 두명도 아닌데 휴지 한 개를 주며 일주일을 사용하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 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진주여고의 한 학생은 학교의 예산이 부족하 다는 이유로 휴지를 배급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 어야 하는 것이 학교 예산이 아닌가? 라며 문제 를 제기 했다. 또한 동명고의 어떤 학생은 휴지 를 학교에서 지급하게 된다면 학생들은 자신의 것 이 아니기 때문에 낭비하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하 는데 학생들이 화장지 사용 같은 공공시설의 관리 또한 학교에서 가르쳐야할 교육의 일부분이라고 생 각 한다. 며 화장실 휴지조차 학생 개인들에게 부 담시키는 것은 교육현장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학교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곳이다. 교육은 단순 히 교실에서의 수업만 받는 것을 의미하진 않을 것 이다.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사귀고 웃고 즐기며 고민하는 학교생활의 모든 것이 교육일 것이다. 얼 마나 많은 예산이 필요해서 학생들 화장실 화장지 도 마련하지 못하는 것일까? 학생들의 불편은 분명 한 사실이다.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낭비는 공공 시설 사용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을 믿을 수 없다는 이 유로 무조건 휴지를 지급하지 않을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학생들은 학교의 주체이고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 다. 우리는 화장실 화장지 지급을 당당히 요구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취재: 여가현(진주중앙고2)기자] 학교 갈 때, 학원 갈 때, 학생들에게 빠 질 수 없는 동반자가 있다. 바로 책가방 이다. 한쪽으로 메는 크로스백, 손잡이가 있어 팔에 걸거나 한손으로 들고 다니는 도트백 등 가방의 종류는 많지만 학생들 은 대부분 무게를 양쪽 어깨로 분산시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백팩을 많이 이 용한다. 초등학생들 중에서는 캐리어처 럼 바퀴가 달려있어 끌고 다닐 수 있는 책가방을 사용하는 아이들도 가끔씩 보 이곤 한다. 우문 같지만, 이런 백팩을 학생들은 어 떻게 메고 다닐까? 상식적으로 어깨에 걸치고 등에 닿게 멘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많지만 요즘 길거리를 걸어가는 학생 들을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여기저기서 가방을 앞으로 메는 학생들이 눈에 자주 띄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이유 를 이야기 한다. 앞으로 메면 더 가 벼운 느낌이 들어서 버스타기 전에 지갑을 꺼낼 때처럼 물건을 꺼내기 편 해서 비 오는 날 가방이 젖지 않게 하기위해 여름에 가방 때문에 등에 땀이 나는 것이 싫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이 불편할까봐. 등의 이유다. 실제로 대중교통 이용 시 사람 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가방 을 앞으로 메고 서 있으면 다른 사람들 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며 그렇게 하자 고 주장하는 백팩 허그 캠페인 을 하 기도 한다. 가방을 앞으로 메는 것과 뒤로 메는 것 은 과연 차이가 없을까? 전문가들은 백 팩은 원래대로 등 뒤에 메는 것이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이 걸을 때 어깨와 가슴을 펴고 걷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한다. 그러나 책가방을 앞으로 메게 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자연 스럽게 몸이 움츠러들게 되고 자세가 구 부정해진다. 그렇게 되면 허리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세가 이상해지 기 때문에 팔자걸음 등의 바르지 못한 걸 음걸이를 유발하게 된다. 그리고 급하게 계단을 내려갈 때 같은 경우엔 발이 잘 안보여서 균형을 잡지 못해 넘어질 우려 도 크다. 이렇게 가방을 앞으로 멜 경우 여러 위험요소가 있다. 지하철, 버스 등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에서을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평상시에는 가방을 뒤 로 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책가방을 건강하게 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가방을 선택할 때 어깨 끈에 쿠션이 들어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어깨 를 덜 압박하여 좋다고 한다. 등받이에도 푹신한 완충장치가 들어있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가방의 무게 는 체중의 ~1%가량으로 보는데 가 방에 짐을 넣고 잰 무게가 이 범위를 넘 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방의 위치는 허리 아래 10cm 이내가 적당하고 한다. 가방에 책을 너무 많이 넣고 다니면 어 깨와 허리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 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가방을 멨을 때 주먹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방 끈 길이를 짧게 하 는 것이 좋다. 책 같이 무거운 물건은 안 쪽에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무거운 물 건이 등 쪽에서 멀어지면 무게중심이 뒤 로 쳐지면서 어깨와 허리의 부담이 가중 되기 때문이다. 또, 들고 다녀야 할 책이 많다면 문제집을 단원별로 분리해서 들 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원래 무게의 분의 1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과 6일을 함께한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닐 만큼 없어서는 안 될 책가방,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고 건강을 헤 치지 않는 올바른 방법으로 가방을 메자! [취재/ 문여주 (사대부고2)기자]

10 18 JOB을 잡아라 Q. 본인의 방송작가가 되기로 한 계기? 대학교 학년 때 교수님이 방송국에 가 서 아르바이트를 해 보지 않겠느냐고 했 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작가언니들 일하는 거 보고서 재미있겠다. 생각 했죠. 그리고 제가 방송에 느낀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계층의 세상 사람들을 만 난다는 거였죠. 저 위에 대통령부터 저 아래의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까지... Q. 방송작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학 력? 문예창작과나 국문과등이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전공과 학력은 크게 영향을 미치 지 않아요. 전통적인 글쓰기와 방송언어 는 또 조금은 다른 영역이니까요. Q. 방송작가로서의 어떤 하루를 보내시 는지? 제가 하는 경남아 사랑해 같은 경우 에는 한 9시 0분쯤에 출근을 해서 인터 넷 검색을 하면서 오늘 뭐 쓸지를 생각 한 다음에 기사라든가 괜찮은 사연이라 든가 찾아서 그 때부터 이제 각 코너의 내용에 맞게 VCR들을 다 봐요. 그리고 MC들이 할 말들을 그 때부터 이제 정리 하는 거죠. 그러고 나면 한 시 반 정도 돼요. 그 후 다른 스크립터 친구들이 원 고 제작 하고 복사, 인쇄하고 남은 준비 들을 하죠. 다섯시 사십분 정도에 생방송 리허설을 하고 6시 부터 방송 들어가요. 매일매일 생방송을 하다보니 하루 종일 방송중인 것 같은 느낌이죠. Q. 대본을 쓰기 위해선 문학적인 필력이 중요한가요? 물론 문학적인 필력도 중요하겠죠. 제 생 각엔 방송 글과 문학의 시, 소설과는 조 금 차이가 있는 게 문학은 추상적인 표 현이 많잖아요. 그런데 방송은 들으면 그 게 무슨 말인지를 바로 알아야하거든요. 그러니 시청자가 쉽고 바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순발력과 간결함이 더 중 요한 것 같아요. Q. 메인작가, 서브작가, 막내작가의 차 이? 말 그대로 막내작가는 처음 입사했을 때 를 말하는데, 여러 자료도 찾고 주로 서 브작가를 도와 일을 해요. 경남아 사 랑해 같은 경우에 서브작가는 방송 중 간 중간에 꼭지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 을 담당하는 친구들이 서브작가라고 불 리는 것이고 메인작가는 스튜디오 원고 를 써요. Q. 방송작가로서 갖춰야 할 자질이 있 다면?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면 좋죠. 사 실 요즘은 예능프로그램도 사회성을 가 지고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글 잘 쓰는 능력보다 세상 모든 일에 대한 끊임없는 시선과 생각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죠. 우선 몸도 건강하고. 체력도 좋아야 합니 다. 오기, 끈기도 있어야 해요. Q. 방송작가 일에서 힘든 점? 처음 시작할 때는 작가로서 의욕이 있잖 아요. 그런 것들이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으니까 회의감이 들 때가 있죠. 무엇 보다 가장 힘든 것은 방송 일이라는 것 이 작가나 pd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여 화려? NO! 방송작가, 수입이 궁금하다 방송작가는 선망의 직업중 하나다. 지망생도 갈수록 증가한다. 드라마 작가 중 회당 000만~1억 원의 고료를 받는 스타 작 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에서도 거액을 제시하며 스타 작가를 잡으려한다. 대중매체에 비친 방 송작가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방송작가의 진짜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방송작가들이 주당 평균.6일 일하고 절반 정도는 월 10만 원 미만의 저임금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JOB을 잡아라] MBC경남 방송작가 박민숙님을 만나다 나의 생각과 글이 프로그램이 된다 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방송작가의 세계 TV에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우리의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고 즐거움 을 준다. 드라마를 보면서 울고 웃고,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교양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여러 일을 알아가기도 한다. 이런 프 로그램 하나가 나오기 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친다. 그 중 PD와 러 스텝들이 같이 하는 것이다 보니 사 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하죠. 방송작가뿐 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 거예 요. 방송만큼 협업이 중요한 직업도 없 는 것 같아요. Q. 작가가 원하는 방송과 현실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경우엔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거잖아요. 그런데 방송 의 경우는 일단 PD와 상의해서 하는 것 이기 때문에 걸러지는 부분이 조금 있게 마련이죠. 더구나 지방 방송사는 수도권 보다는 제작 여건의 한계가 있죠. 제작비 와 환경이 방송을 조금 더 규모 있게 하 고 싶고 다양한 소재로 프로그램을 만들 고 싶어도 방송국의 정해진 틀에서 만들 어 내야 하는 아쉬움들이 항상 있어요. Q. 방송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 고 싶은 말? 지금은 책 많이 읽고 무조건 많이 써 보 라고 하고 싶어요. 방송작가가 아닌 다 른 직업을 갖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 로 글로 써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 가 분명 경쟁력이 될 테니까요. 어떤 형 태든 사람에게 표현력이 높은 것은 인생 을 좀 더 풍부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요? 정말 꼭 방송작가가 되고 싶다면 늘 상 상하고 쓰는 습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일 기라도 계속 쓰는 것이 미래엔 엄청난 자 산이 될 거예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지만 수입은 낮았다. 월 10만원 미만 을 받는다고 답한 방송작가가 9.9%에 달했다. 10만 원 이 상 200만원 미만은 16.%, 200만 원 이상 00만 원 미만은 2.%였다. 방송작가의 월평균 급여는 170만6070원으로 조 사됐다.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하면 막내작가 880원, 서브작가 6801 원, 메인작가 1만1106원으로 막내작가 시급은 2016년 최저임 금 600원의6%에 불과했고 서브작가도 최저임금 수준이었 다. 이 마저도 제작이 중단되거나 결방됐을 경우 급여를 받은 적이 없거나 받지 못한 적이 더 많다는 응답이 72.9%에 달했 고, 체불 경험도 6%로 나타났다. 대 보험 직장 가입 비율을 보면 국민연금 2.%, 건강보험 1.%,고용보험 1.%, 산재보험 1.%로 %미만으로 저조했다. 더불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방송작가, 실질적으로 출연자들을 지 휘하고 프로그램의 기본을 만드는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MBC 경 남 생방송 경남아 사랑해 박민숙 작가를 만났다. 방송작가의 모든 것? 방송작가가 하는 일 방송작가는 라디오나 텔레비전 드라마에 필요한 대본을 창작하고 집필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주제를 선택하고 내용에 따른 역사적 현실이나 사 건의 과정 등을 조사, 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간혹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 하기 위해 출연자 섭외, 촬영, 편집, 방송 진행에 관여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TV 방송국에서 방송작가는 드라마작가, 예능작가와 시사 다큐 교양 프로그 램에서의 구성작가로 나뉩니다. 드라마작가는 영상 연출의 대상이 되는 대본을 쓰고 예능작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내 예능적 재미를 주는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새로운 꼭지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시사나 다큐 혹은 스튜디오가 있는 교양 프로그램의 작가에게는 원칙적으로 원 고를 쓰는 일 외에 구성 이란 일이 추가됩니다. 여기서 구성 이란 취재 된 영상물을 어떤 순서로, 어떤 것을 강조하면서 배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 요한 일로 스튜디오가 있는 경우는 출연자를 어떤 순서로 배열하고 취재물과 어 떻게 연결할지를 결정합니다. 방송작가가 되는 법 구성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대학이나 대학교의 문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관련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방송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운영하는 방송작가 연수 프로그램, 각 언론사 방송문화원의 구성작가반 등에서 구성작가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 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송작가의 적성 방송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매체입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우리 주변에 대 한 세밀한 관찰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관찰한 것을 글로 맛깔나게 표현 하는 문장력과 언어감각도 필수입니다. 게다가 아이디어가 넘치는 기획력이야말 로 방송작가로서 자신의 무기가 됩니다. 방송 쪽에서 종사하려면 많은 스트레스 와 오랜 녹화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따라서 인내심이나 지구력, 체력 등이 뒤따 라와야 합니다. 또한, 출연자나 연출자 등 많은 사람과 접촉해야 하는 일이므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꾸릴 수 있는 사람이면 훌륭한 방송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방송작가 현황 한국방송작가협회 등이 조사한 바로는 2012년 8월 현재 공중파 사를 비롯하여 케이블 TV와 외주제작 업체 프로덕션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작가는 2,90 여 명입니다. 이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작가들까지 포함한다면,000명을 넘는 셈입니다. 성별 비율은 7대 정도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현업에 종사하 는 작가 중에서는 90%가 여성입니다. [취재/하준승(명신고2), 박가을(진주여고2)기자] 당신의 자존감은 누가 훔쳐 갔나요? 나 자신도 누군가의 자존감 도둑이 될 수 있다. 자존감 도둑 무슨 말일까? 자존감 도 둑이란, 말 그대로 누군가의 자존감을 앗아 가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그 사람의 자존 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 자면, 누군가에게 너는 ~해서 안 돼 와 같은 말을 습관적으로 하거나 습관적으 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 누군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절망에 빠지게 하는 경우들이다. 대부분은 친한 친구, 가족과 같은 가까운 관계일수록 그러한 자극적인 말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가까울수록 더 조심스러운 언행이 필요한 법이다. 아무 리 편하고 가까운 관계라 하더라도 그런 말 에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때로는 충 고나 조언으로, 때로는 장난으로 포장된 말 들이 지속적으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면 누구나 점점 스스로가 초라해지고 비관적으로 변해갈 수밖에 없다. 소위 말하 는 강철 멘탈 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존 감 도둑을 만난다면 그 강철 멘탈을 유지하 기 쉽지 않을 것이다. 어떤가? 당신 주위에 떠오르는 자존감 도 둑들이 있는가? 가족에서부터 친구들까 지 많은 얼굴들이 스쳐 갈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작 그런 자존감 도둑이 나 자신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누군가로부터 자존감에 상처 받고 있지만 나 자신 또한 자존감 도둑 으로 변신하 여 나의 가까운 이들의 자존감을 마구 훔치 며 그들에게 잘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처럼 내가 도난당했 던 자존감과 똑같은 상황, 비슷한 말로 나 는 누군가의 자존감을 훔친 적이 없는지 먼 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나 자신이 곧 나의 자존감 도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이 가진 소중한 존재 가치를 잊고 스스로 타인과의 비교를 일삼 으며 절망에 점점 빠지는 사람, 바로 자신 의 자존감을 훔치는 셀프 도둑이다. 어쩌 면 누군가가 나의 자존감을 빼앗아 가는 것 보다 스스로 자신의 자존감을 지우는 도둑 이야 말로 가장 위험한 도둑 일 것이다. 취재수첩 학교 중앙현관 출입금지, 제재 가한다? 학생들에게는 금지와 제재가 당연하다라는 그 생각이 문제다 지난 월 22일, 진주시 J고에서는 평소와 는 다른 방송이 들려왔다. 이상한 내용이었 다. 중앙현관으로 학생들이 다니면 제재 를 가한다. 는 것이다. 제재를 가하는 이 유로는 중앙현관이 내빈용 출입구이기 때 문이라는 부연설명과 함께, 학생들의 출입 은 건물 동쪽과 서쪽의 출입구로만 제한되 어 있다는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중앙 현관은 내빈용이라 학생이 출입할 수 없다 니? 학생들의 양해를 구하거나 부탁이 아 닌 오히려 제재를 가한다는 어이없는 학교 측의 태도가 놀라웠다. 사실 학생의 중앙현관 출입금지는 대부분 의 학교에서 오래전부터 있어온 관습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이 학교를 다닐 때 에도 있 었던 규정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그것은 아주 당연한 일 이다. 학생들 또한 그렇게 받아들인다. 학 요즘 학생들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웹툰을 본다. 여러분들은 어떤 웹툰에 관심이 있고 즐겨 보는가? 스마트폰 시대다. 언제 어디 서나 자신이 원하는 정보나 컨텐츠들을 얻 을 수 있다. 청소년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 리 잡은 웹툰, 무분별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 내용들이 청소년들에게 유해 하다는 지적들이 일고 있다. 웹툰의 내용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는 개 그나 감동 등을 주제로 한 웹툰도 있다. 하 지만 학생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웹툰들은 대부분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다 루는 것이 많다.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웹툰은 중학생 아이들이 술, 담배 등을 하 고 같은 또래의 학생을 상대로 심한 욕설 과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 어 독자들 사이에서도 쟤네들이 중학생 이라는 게 놀랍다 등의 반응이 많다. 같 은 포털사이트의 다른 웹툰도 학생들이 보 기에는 다소 선정적일 수 있는 그림체와 내 용이 가득하다. 언론에서는 포털사이트 측 에서도, 작가 측에서도 청소년을 보호할 아 무런 제재가 없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생들의 중앙현관을 막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앙현관은 외부 손님들이 드나들고 주로 선생님들이 다닌다는 이유인 것이다. 경우 에 따라서는 필요한 조치이고 학생들의 이 해가 요구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은 학교의 주체고 주인이다. 또 시대가 변하면서 학생인권의 목소리도 갈 수록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몇 몇 지자체에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가 그 변화를 실감케 한다. 학생인권조례란 학생 의 존엄과 가치가 학교교육과정에서 보장 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각 교육청에서 제정 한 조례로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와 자유권 등이 명시되어 있다. 이렇듯 학교가 이전에 비해 학생들의 이해와 요구를 더 반 영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학교내 중앙현관 출입 문제에 대해 참고할 언론에서 우려하는 것은 청소년의 모방심 리로 웹툰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한다는 점 이다. 물론 웹툰은 청소년이 자주, 쉽게 접 할 수 있는 컨텐츠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청소년 범죄나 학교폭력등을 웹툰의 영향 으로 말하기엔 우리 사회엔 TV나 영화, 그 리고 인터넷 등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시 청각 자료들이 넘쳐 난다. 더구나 이런 것 은 현실적으로 제재나 검열이 불가능한 것 이 대부분이다. 청소년들이 많이 즐긴다 는 이유로 웹툰만을 문제 삼는 것은 적절 하지 않다. 학교폭력을 다루는 웹툰의 내용을 본 학생 들이 그것을 모방해 학교폭력을 일으킨다 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그런 내용의 웹툰 이 학교폭력의 원인이라면, 학생의 대다수 가 학교폭력의 직접적 가해자라는 말이 된 다. 웹툰이 학교폭력의 주된 원인이라는 연 구결과나 보고를 들은 적이 있는가? 학생 들은 이미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수 없이 들어왔고 교육 받아 왔다.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만한 사례가 있다. 지난 201년 학벌 없 는 사회 광주시민모임은 학생들이 중앙 현관을 이용하지 못함으로 인해 학생들 간 교류, 이동 수업 등 불편을 겪고 있으며, 외 부인과 학교관리자, 교직원만 이용하는 특 혜공간이 되고 있는 것을 비판 하며, 광주 광역시교육청과 국가인권위원회로 인권침 해 민원을 제출하였다. 이 요구에 따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광주관내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중앙현관 또는 계단의 학생이용(출입) 제한 현황 을 조사한 바 있다.( ) 그 리고 시교육청은 관내 전체학교에 공문을 통해 중앙 현관 또는 중앙 계단 이용(출 입)에 있어 학생의 이용을 제한하는 관행은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인권침해의 소지 가 있으며,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과 학교 관리자, 교사에게만 허락하는 것은 차별로 청소년 웹툰 보면 폭력적으로 변한다 폭력성, 선정성만 보는 어른들의 외눈박이 시선도 문제다 알고 있다. 그런데 단지 웹툰 내용에 폭력 적인 요소가 있다고 그것을 모방하려는 심 리를 갖는 학생이 있다면 그것은 웹툰만이 문제라고는 보기 어려울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웹툰은 업데이트 때마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뚱뚱한 주인공이 외 모 때문에 학교에서 갖가지 폭력을 당하다 새로운 몸을 얻게 되며 시작된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다. 이 웹툰이 폭력성과 선정성이 짙어 일진미화 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이런 웹툰이 학생들의 공 감과 지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우 리의 사회와 학교를 비판적으로 잘 녹여냈 기 때문이다. 폭력성과 선정성만 가지고 있 었다면 그만한 인기를 끈다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만화의 대중적인 인기와 독자가 느끼는 재 미를 위해 포함된 요소인 선정성이나 폭력 성 같은 내용이 갖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 다. 당연히 학생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폭 청소년기 나를 만들어 가는 아주 중요한 시 기다. 자신의 주위에 자존감 도둑 이 활 개치지 못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누군가의 도둑이 아닌 상대의 자존 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좋은 가족과 친구가 인정될 소지가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 하 다는 입장을 학교에 전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보자. 광주시교육청의 사례는 201년의 일이다. 그런데 2016년 진주에서는 아직 중앙현관 출입을 금지하 는 학교가 있다니 놀랍다. 더구나 금지를 넘어 학생들을 제재하겠다고 하니 말문이 막힌다. 물론 경상남도에는 아직 학생인권 조례가 없다. 그런데 경남지역만 특별한 중 앙현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내빈이나 방문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 것은 분명히 학생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인 정하지 않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학생들이 중앙현관으로 꼭 다녀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금지시키고 제재하는 것이 당 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에 문제를 제 기하는 것이다. 얼마든지 학생들이 자유롭 력성과 선정성을 이유로 웹툰 자체를 청소 년 모방범죄 또는 학교폭력의 원인으로 몰 아 세우는 것은 한 쪽 눈으로만 보는 외눈 박이 시선이 아닐까 한다. 학생들이 이런 류의 웹툰에 공감하는 이유 는 자신들이 하루의 절반 이상을 생활하는 학교라는 공간을 다루기 때문이 아닐까? 어른들은 폭력과 선정성만 초점을 두고 있 지만 학생들은 꼭 그렇지만 않다. 웹툰 작 품 전체가 말하는 사회문제, 교육문제, 또 현실인식과 교훈적인 측면도 동시에 생각 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한다. 왜 문제가 있는 웹툰이 없겠는가? 폭력성 과 선정성에 박수를 보낼 수는 없다. 그렇 지만 웹툰이 문제고, 웹툰을 즐기는 학생들 이 문제다라는 일반적인 시선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취재/ 정지현(삼현여고1)기자] 되도록 해야 한다. 나 자신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가치를 지닌 존재다. 더구 나 스스로가 자신 안에 자존감 도둑 을 키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19 게 다니면서도 학교 이미지가 훼손 되지 않 고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방법을 찾 을 수 있을 것이다. 경우에 따라선 학생들 의 출입 제한을 요구할 수도 있다.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고 한다. 이제는 학 교도 말뿐이 아닌 학생들의 인권과 권리를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학생 들 또한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지키고 찾으 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그 권리에 따 른 책임 또한 잘 배워야 할 것이다. [취재/ 김형민(진주고2)]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의 한 장면> 나 자신은 물론 세상 누구라도 존재 자체 로서 항상 소중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 다. 특히 우리 청소년들은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신이 어느 누구보다 가 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취재/ 박가을(진주여고2)기자]

11 20 필통실험실 대학생이 말하는 학과이야기 21 [필통실험실] 허니버터맛 과자 전격비교 허니버터맛 과자들, 대체 뭐가 달라? 궁금하다? 허니버터칩 원조와 아류의 차이 지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과자가 있다면 당연 허니버터칩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한 때는 온 동네 를 돌아다녀도 구하기 힘들고 심지어 허니버터칩의 행방을 쫒는 어플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인 기를 누렸다. 허니버터칩은 201년 8월 출시되었다. 실제로 인기가 있었던 201년과는 거리가 있는 시점이다. 이 는 허니버터칩이 출시 이후 사람들의 입소문을 조금씩 타면서 SNS로 허니버터칩에 대한 글과 사진 이 확산되게 되었다. 어느새 과자 자체가 SNS에서 최고 인기스타가 되어 버렸다. 높은 인기는 품절 사태로 이어졌고 슈퍼에서는 끼워팔기 상술까지 등장했다. 공장의 무리한 가동으로 한때 화재가 발 생하는 사태도 일어났다. 한마디로 과자가 불티나게 팔린 것이다. 이러한 허니버터칩 현상은 SNS의 영향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줬을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허니버터맛 과자들의 탄생도 초래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다. 시중에 허니버터칩류의 과자들은 어떤 맛일까? 원조 허니버터칩과 차이는 무엇일까? 청출어람이라고, 아류가 원조를 뛰어 넘진 않았을까? 그래서 필통실험실 에서 시중 에 나와 있는 대표적인 허니버터맛 과자 종을 비교 분석해 보기로 하였다. 허니버터맛 종 블라인드 테스트 그래서! 어떤 과자가 제일 맛있어? 시중에 여러 가지 과자들이 나와 있지만 대표적인 과자 종류만 선택하여 테스트를 하였다. 평가는 공 정성의 논란이 없게 하기 위해 과자의 질감을 포기하고 적당한 크기로 으깬 후, 눈을 가린 채로 시식을 하게 하였다. 피실험자는 경진고등학교 2학년 반 26명 학생들 이었다. 오로지 맛으로만 제일 맛있 는 과자 를 선택하게 하였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선입견 없이 단순히 가장 맛있는 과자로 어떤 과자가 선택 받았을까? 예상밖으로 가장 압도적인 지지 를 받은 과자는 오감자 허니밀크 였다. 26명 중 무려 1명이 선택했으며 그 맛은 부드러우면서 단 맛이 강하다. 라고 응답해 주었다. 2번째로 많은 표를 획득한 과자는 허니통통으로 26명 중 명이 선택했으며 부드러우면서 짭조름하고 달달한 맛 이라고 평가였다. 그 뒤로는 허니버터칩, 꼬깔콘 허니버터, 예감 허니밀크 순이었다. 허니버터칩을 선택한 학생은 26명중 명, 1%정도에 불과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허니버터칩 과 닮은 점 세가지는? 오리온의 초코파이 정( 情 ) 바나나 (이하 초 코파이 바나나 )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과 닮은꼴 대박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월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바나나 는 초코파이 탄생 2년 만에 오리온이 선보인 새로운 맛. 감자칩에 허니버터맛을 더한 허니버터칩 처럼 장수 제 품에 색다른 맛을 가미한 제품이다. 초코파이 바나나 는 매장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나치게 새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표] 구분 선호도 맛 허니버터칩 바삭함 달고 짭조름 허니통통 부드럽고 짭조름 단맛 꼬깔콘 허니버터 2 꼬깔콘맛에 더 단맛 오감자 허니밀크 1 부드럽고 단맛 강해 예감 허니밀크 1 바삭하고 부드러움 로운 맛은 낯설어하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 와 콘셉트로 어필하는 동시에 신선한 맛과 비주 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같은 인기 발원지 역시 허니버터칩 과 동일하다. SNS 소통에 익숙한 200 젊은 세대가 온라인에 초코파이 바나나 신드롬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약 2만건이 넘는 초코파이 바나나 관련글이 올라왔으며, 제품 구입 가능한 매장정보와 더 맛있게 먹는 자신만 의 방법을 공유하는 글 또한 인기다. 가장 몸에 좋은 과자는? [허니버터맛 종 비교표 / 기준 10g] 구분 제조사 가격(원) 나트륨(mg) 칼로리(kcal) 허니버터칩 해태제과 20원 8.mg 7.kcal 허니통통 해태제과 20원 2mg 9kcal 꼬깔콘 허니버터 롯데제과 227원 22.7mg 2.2kcal 오감자 허니밀크 오리온 20원 6mg.kcal 예감 허니밀크 오리온 197원 6.9mg 8.8kcal 과자가 우리 건강에 좋을리는 없다. 이젠 청소년들의 과자 선택에도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다. 가장 건강과 직결되는 각 과자들의 나트륨 함양을 비교해 보았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적은 과자와 가장 많은 과자의 차이가 무려 배 가까이 나서 수치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적은 과자는 꼬깔콘 허니버터 로 10g당 22.7mg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나트륨 함량이 가장 큰 과자는 오감자 허니밀크 로 무려 10g당 6mg이라는 수치를 보였다. 두 개 과자의 차이는 무려 0mg이 넘는다. 그런데 실제 시식을 했을 때 두 과자의 짠맛 차이는 확연히 느낄 정도로 딱히 크지는 않다는 것이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이었다. 맛에 민감하지 않다면, 가장 건강하게 먹기에는 꼬깔콘 허니버터 가 제일 좋고 다음은 허니통통 이라고 할 수 있다. 허니버터칩 vs 허니통통, 허니형제비교 해태제과가 허니통통을 출시한 것은 지난해 허니 버터칩의 생산라인증설이 단시간에 어려웠기 때 문이었다. 이에 다른 과자 생산라인을 이용해 허 니버터맛을 내는 과자를 생산하기로 결정한 것.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과 포장까지 유사해 허니 버터칩의 동생 격으로 불리며 더욱 인기를 끌었 다.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의 가장 큰 차이는 감 자 함량이다. 허니버터칩은 생감자가 8.8% 들어 이같은 흥행 돌풍에 힘입어 오리온은 생산라인 확장을 전격 결정했다. 새로 추가한 라인이 월 11일 본격 가동되면서 오리온은 기존 약0억원 의 물량에서 0% 늘어난 60억원까지 생산량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오리온은 품귀 현 상을 해소하기 위해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2시간 풀가동해왔다. 의도적으로 제품 공급을 줄이고 있다는 루머까지 돌았던 허니버터칩 또한 생산시설을 확장했 다. 해태제과는 일본 가루비사와 함께 총20억원 있는 감자칩이다. 초반에는 국내산 감자를 사용 하다가 현재는 감자 물량이 부족해 미국산 감자 로 생산하고 있다. 반면 허니통통은 감자(원물 기준) 함량이 2%에 그친다. 미국산 0%, 국내산 12%를 사용했다. 밀 가루, 증숙감자, 감자분말 등으로 만든 과자로 허 니버터칩 같은 생감자칩이 아닌 일반스낵이다. 세 모난 모양에 이름대로 두께가 도톰하다. 허니버 터맛 시즈닝에 들어간 국내산 아카시아꿀과 프랑 스산 고메버터의 함량은 두 제품 모두 0.01%로 동일하다.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의 가격은 동일 하지만, 용량은 허니통통이 6g으로 허니버터칩 보다 g 많다. 당류와 나트륨은 허니통통이 g, 20mg로 허니버터칩(2g, 200mg)보다 높다. 을 허니버터칩 신규공장증설에 투자했다. 이 공 장이 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면, 허니버터칩 의 생산량은 월 7억원에서 최대10억원 규모 로 늘어난다. [취재/ 윤정훈(경진고2),윤정우(삼현여고1)기자] 앞으로 필통에서는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대학의 학과를 방문해 직접 대학생들을 통해 자신들의 학과와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려 한다. 좀 더 실질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전 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학생이 말하는 학과이야기] 의 첫 주인공으로 심리학과를 선정했다. 심리학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상담사의 친절함? 카리스마 넘치 는 프로파일러? 심리학과는 어떤 학과일까? 미래 유망직종이라 불리는 심리학과,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경상대학교 심리학과를 찾았다. 심리학과 학년(11학번)인 26살 박세현입니다. Q: 첫 질문은 간단하게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니까 심리학과면 연애를 잘할까? 진실은? 박세현: 원래 공식 첫 질문인가요? 하하 글쎄요, 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하린: 저도 꼭 심리학과라 해서 연애를 잘한다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박세현: 심리학이 연애랑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진 않 지만 조금은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심리학을 공부하 다보면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추론 을 하게 되는 그런 성향이 조금씩은 생겨요. 연애를 하 다보면 이런 점들이 조금씩 보이니까 연애할 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Q: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다면? 박세현: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심리학과 들어 올 때는 다들 비슷한 이유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친구 한테 상담을 잘해준다고 생각 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는 그런 마음 도 있었죠. 심리학 하면 뭔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에서 흥미가 있어서 지원 했던 것 같아요. 김하린: 저는 고등학교 때 상담을 받았었어요. 제가 도 움도 많이 받았고 저를 알게 된 다는 것은 아주 특별 한 것 같아요. 나는 누구인가?를 넘어 누군가를 상담해 주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경상대학교 심리학과를 찾아서 심리학과 진학을 꿈꾸니?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말해 줄게... 심리학과 2학년인 1학번 20살 김하린입니다. <심리학과에서 공부하는 전공 서적들> <심리학과 2학년인 김하린학생의 수업시간표> Q: 심리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필요한 게 있다면? 박세현: 보통 문과생들은 수학을 포기하고 문과로 전 향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있잖아요. 근데 심리학과에선 수학의 한 부분인 통계라는 것을 공부 해야 되거든요. 약간 뒤통수 맞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수학이 너무 싫 어하진 않았음 해요. 김하린: 사실 과학도 많이 하거든요. 뇌 과학, 후두엽, 전두엽... 저도 과학을 되게 싫어했는데 첫 심리학 수업 시간에 심리학은 생명과학이다. 부터 심리의 객관 성, 과학성... 이런 얘기들에 저도 처음에 많이 놀랬거 든요. 조언하자면 무조건 문과니까 수학과 과학을 완 전 멀리 할꺼야 라는 생각을 하면 심리학과에 와서 당 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고등학교 교과목 중에 관련된 교과가 있을까요? A: 사회문화, 생명과학, 윤리와 사상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심리학과는 문과에 속하는 겁니까? 이과에 속하 는 겁니까? 박세현: 심리학은 문과에 속하죠. 다만 이과도 교차지 원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하린: 심리학은 우리나라에서는 문과로 분류 하는데 외국에서는 자연과학을 더 많이 공부하기 때문에 이과 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학생회실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심리학과가 있는 우리나라 대학은? Q: 심리학과를 졸업하면 보통 어떤 곳으로 취업하는지? 박세현: 사실 심리학이 학문적으로 봤을 때는 거의 철 학 다음이라 할 정도로 기초가 되는 학문입니다. 우리 사회 어떤 분야든 심리학이 바탕이 된다고 봐야죠. 그 래서 심리학과의 졸업 후 진로도 매우 다양합니다. 연 구기관에서부터 기업체, 병원, 언론사까지 자신이 준비 하기 나름이죠. 물론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 연구원 등 학과의 기본적인 특성을 살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 니다. 현재 재학생들은 취업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대학 원진학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물론 전공과 관련 없는 공무원시험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구요. Q: 그러면 심리학과는 대학원이 필수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김하린: 심리학과에서는 정말 전공을 살리고 싶다면 거의 필수라고 봐야 합니다. 왜냐면 학부생 일 때는 배 우는 것은 기본적인 원론 수준이라고 해요. 그래서 대 학원 가서 석, 박사를 따면서 자기 스스로 그런 이론에 대해 실험도 해보고 좀 더 깊은 공부와 연구를 해야지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 적으로 심리학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의 자격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꼭 대학원 공부를 해애 하는 것 은 아니죠. 학부만 졸업해도 얼마든지 경험을 쌓으며 현장에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심리학과의 세부학과로는 상담심리학과, 가족상 담학과, 사회심리학과, 아동심리학, 범죄심리학 등 이 루 말할 수 없는 많은 학과들이 있습니다. 사실 사람은 모두 심리가 있잖아요? 그럼 그만큼 다양한 심리에 대 한 연구가 필요하고, 배울 수 있기에 무궁한 발전 가능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심리학과에 관련된 자격증도 많습니다. 사 회조사분석사,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노인상담사등.. 이렇게 많은 자격증이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난다고 볼 수 있겠죠. 심리학과를 나와 이런 자격증을 가졌다! 하면 어떤 직 업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우선 당장 눈에 띄이는 것은 바로 심리치료사입니다.( 아동심리치료, 청소년심리치료,부부심리치료등)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상담소의 심리치료사가 바로 그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쪽만으로 갈 수 있느냐? 아니랍 니다! 말했듯이 심리학과는 무궁무진한 갈래를 가지고 있어서 언론인, 인문과학연구원, 작가, 카피라이터 등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게 필요한 직군에서도 심리학과 분들을 선호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마케팅팀, 홍보팀, 컨설팅 업체 등의 기업 체는 물론 신문사, 잡지사 등의 언론사, 그리고 당연히 여러곳의 연구소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과에 가면 사회심리, 성격심리, 심리조사법, 인 지심리, 임상심리, 지각심리, 집단심리 등 모든 분야의 심리에 대해 공부하실 것입니다. 전공 기독교복지상담학과 기독교상담학과 사회심리학과 산업 광고심리학과 산업심리학과 상담 산업심리학과 상담심리언어전공 상담심리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학부 상담심리학부(미술치료학) 상담심리학부(상담치료학) 상담심리학전공 상담학과 심리상담치료학과 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 심리학전공 Q: 여자와 남자의 성비 비율은? 김하린: 그게 학번 마다 다르긴 한데요. 저희 1학번 은 거의 반반인데 이번에 16학번은 남자가 정원명 중에 남자가 9명밖에 안됩니다. 사실 입학할 때 남학 생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남자 비율이 높 아서 놀랬었어요. 박세현: 그래도 남초(남자 초과)인 경우는 거의 없습 니다. 전부 여초(여자초과)... 여전히 남자가 귀한 과입 니다.^^ Q: 고등학교때 보다 지금이 좋은 점이 있다면? 김하린: 자유? 박세현: 자유긴 한데... 이제 그 자유가 마냥 좋지만은 않죠. 제약이 줄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좋지만 그 자유 에 대한 책임이 반드시 따릅니다. 고등학교때까진 수 동적이었다면 대학에 진학하고 나면 능동적이어야 하 죠. 자기 삶을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하잖아요. 누가 시키 거나 정해주지 않잖아요. 자기 몫이죠. 김하린: 수업을 안 들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죠. 과 제를 안 해도 그만입니다. 근데 자기한테 다 피해가 와 요. 자기가 한일은 자기가 다 책을 져야하는 거니까. 진 짜 자유는 아니 것 같기도 해요.^^ Q: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세현: 학년이 되고 졸업을 앞두고 신입생들이나 후 배들을 만나면 꼭 하는 얘기가 있어요. 특히 대학 입학 전 고등학교 때나 수능 치고 난 후 자시가 하고 싶은 것을 그냥 막 했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대학 오면 마 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죠. 능 력부족도 있고 현실적인 압박등으로 그냥 시간만 흐르 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계획이 제대로 안 세워지 더라도 그냥 가만히 있지 말고 했으면 좋겠어요. 여행 도 좋고 새로운 경험이나 배우고 싶은 것도 좋죠. 그때 가 언제든 지금 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하는 것 같 아요. 대학에 진학한다면 심리학과뿐 아니라 어느 학과 든 많은 경험과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만큼 중요한 밑 천은 없는 것 같아요. 대학 생활도 취업 때문에 고민하 겠지만 그것에만 매달리는 후배들이 안 되길 바랍니다. 대학교명 서울기독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대전대학교 광운대학교/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대신대학교 인제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김천대학교/대구한의대학 교/동명대학교/동신대학교/삼육대학교/서 남대학교/송원대학교/전주대학교/제주국 제대학교/침례신학대학교/호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전주대학교 단국대학교/루터대학교 건양대학교 경일대학교 강원대학교/경남대학교/경북대학교/경상 대학교/계명대학교/고려대학교/광주대학 교/단국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대구대 학교/덕성여자대학교/부산대학교/서울대 학교/성균관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아주 대학교/연세대학교/영남대학교/우석대학 교/전남대학교/전북대학교/중앙대학교/충 남대학교/충북대학교/한림대학교 가톨릭대학교/서강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취재/ 한승지(진주여고2), 강주헌(진주고2)기자]

12 22 우리 선생님 [우리 선생님] 경해여고 국어담당 송영심 선생님 1년을 경해인을 가르치다 학생들과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 선생님! 경해여고에는 개교당시부터 지금까지 근무하시며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심지어 모녀가 같은 선생님 아래서 국 어를 배웠다는 진귀한 이야기가 경해여고에서는 현실이 된다. 1년간 경해인들의 국어를 담당해오시며 앞으로도 경해인들을 책임지겠다고 말씀하시는 송영심 선생님을 만나보았다. Q. 국어교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학창시절 수업 시간 발표 후 처음 칭찬을 받았던 과목이 중 2때 국어 였습니다. 그 이후로 국어와 국어 선생님들을 좋아하게 되면서 국어 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Q. 학생 참여 위주의 수업을 하시는데 최근에 어떤 활동들을 하셨 나요? 교과서 단원과 관련된 활동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박재삼의 매미 울음 끝에 가 끝나고 나면 2연을 패러디하거나 김유정의 봄봄 을 각자의 진로와 관련하여 역할을 정한 후 드라마나 영화 영상으로 만들어 발표하는 활동 등입니다. Q. 강의식이 아닌 이렇게 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의 장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수업 참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둘 째, 자신이 직접 관련 활동을 해봄으로써 단원 내용을 더욱 이해할 수 있어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셋째, 개개인의 특기나 재능을 발 휘할 수 있으며 그 결과가 학생부 교과목에 기록됨으로써 자 신만의 학생부를 지닐 수 있습니다. 넷째, 활동의 결과물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실제 이 자신감 으로 다른 영역까 지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다섯째, 활동의 결과 물이 해당 학년 학생들에게 전해짐으로써 인지도가 올라가고 그 결과 다음 학년 반장 선거 등에서 유리함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송영심선생님 선정 학생들이 가장많이 틀리는 맞춤법 선 1. [안] 과 [않] 안 은 아니의 준말이요, 않 은 아니하의 준말이라 는 것만 명심하면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소비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 라는 문장에서 않으면 은 아니하면 의, 안은 아니 의 준말로 사용된 것입니다. [고민상담소] 저의 고민을 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친구의 추천으로 저 의 고민을 털어 놓고 같이 이야기 해 보고 싶습니다. 현재 저의 가장 큰 고 민은 결정 장애입니다. 별거 아닌 것 에도 고민을 너무 많이 해서 선택을 못해요. 제가 얼마 전에 머리를 자 르러 친구랑 같이 미용실에 갔는데 요, 그때 저는 A스타일로 자르러 갔 는데 친구가 B스타일로 해보라고 하 는 거예요. B스타일은 해본 적이 없 어서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틀림없 이 어울릴 거라고 하는 거예요. 근 데 저는 A스타일이 좋은데 친구가 계속 B스타일로 해보라고 하니까 또 흔들리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 고민 만 하다가 결국 머리를 못 자르고 나 왔어요. 친구들과 약속을 할 때도 시간을 잘 정하지 못해요. 친구랑 놀러 갈 때 다 같이 놀고 싶어서 서로 일정을 확 인하고 맞는 시간을 찾습니다. 막상 그 시간대를 생각해보면 뭔가 맘에 안 들고 다른 시간대를 찾다가 결국 약속이 무산되는 경우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COUNSEL 1 실제로 저도 결정 장애가 있는 편인데 저는 그럴 때면 우선순위를 정한다던가, 메모지에 써놓고 꽃잎점 같은 무작위 룰렛을 해서 선택을 해요. 후회 할 때도 있지만 선택하지 못해서 계속 고민 할 바에 무책임하게 라도 결 정을 하고 빨리 후회는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 고 그 결정에 대해서 나온 결과물이 조금 좋지 못하다 고 할지라도 이미 결정을 내가 지었고 이미 지나간 일 이니까 후회가 많이 되진 않아요. 솔직히 말을 하자면 신중한 것과 너무 고민이 많은 것은 거의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을 해요. 중요한 사안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을 내리면 신중한 것이지 만 사소한 분야까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면 좋은 것만 은 아니에요. 무턱대고 선택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 아요. 혹시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그런 일들을 겪진 않을까요? 한번쯤 귀를 닫고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결 정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COUNSEL 2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양자택일의 순간이 와요. 그럴 땐 저의 경우 가장 근처의 세 사람, 만약 세 사람이 없 다면 한사람에게 물어봐요. 그 후엔 망설임 없이 그 의 견을 따르죠. 즉, 민주주의적으로 타인의 의견을 수용 Q. 한 번 반을 맡으셨던 학생들과 계속 연락하고 챙겨주시는데 애정 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꼭 제가 맡았던 학생들만은 아니고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 중 여러 기 수에 걸쳐 이제는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졸업생들 모임이 있죠. 경해 여고 선생님들 중에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지 않으신 선생 님들은 안 계시죠!!! Q. 학년별로 담임관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1학년 때는 무엇보다 즐겁고 추억 많은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자는 것 입니다. 그래도 1학년 때가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니까요. 이 외에도 요즘은 입시 전형에 맞추어 학생부종합전형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부 하는 습관을 갖게 하려고도 합니다. 2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 진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비를 마무리시키는데 중점을 둡 니다. 학년 때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지치도 않도록 꾸준히 격려 하고 용기를 주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Q. 만 1년 동안 교단에 계셨는데 어떤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은 1987년 당시 1학년 때 제 반이었던 학생 입니다. 그때 허리가 좋지 않아 당시 진주의료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자신이 힘들 때마다 굴렸던 오뚝이라며 제게 힘내라고 가장 아끼던 것을 건넸습니다. 0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전율 이 입니다. Q. 생각보다 국어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떻게 공부를 하 는 게 좋을까요? 국어 감각을 타고 났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훈련밖에 없겠 죠. 무엇보다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EBS의 윤 혜정의 개념의 나비 효과 를 추천합니다. 그 이후 모의고사 오답을 바탕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합니다. 맞춤법과 문법 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공책을 한 권 정해서 수업 시간 2. [~던] 과 [~든] ~던 은 지난 일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 ~든 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꿈을 그리던 어린 시절, 그 책은 얼마나 재미가 있었던지. 의 예문은 둘 다 과거를 회상하는 말이므로 ~던 을 사용해야 하고, 오든 가든 네 마음대로 해라., 눈 이 오거든 차를 가지고 가지 마라. 의 경우는 조건 선택을 나타내므로 ~든 을 써야 합니다. 저의 고민은 결정 장애입니다. [~ㄹ게] 와 [ ~ㄹ께] 이 경우는 ~줄까?, ~뭘꼬? 등과 같은 의문 종 결어미는 ㄹ 소리 아래의 자음이 된소리가 납니다. 이때에만 된소리로 적으면 됩니다.그러나 ~할걸, ~줄 게 등과 같은 종결어미는 1988년의 한글맞춤법에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고 규정을 바꾸었답니다. 그 러니 그 일은 내가 할게., 일을 조금 더 하다가 갈 게. 로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하는 겁니다!^^ COUNSEL 제 생각에는 자신의 결정에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걸 할까 저걸 할까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하 는 거잖아요? 늘 한 가지 선택지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죠. 낮에 만나면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즐겁게 얘 기할 수 있고, 오후에 만나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잖아요? 각각의 장점이 있고 각각의 아쉬운 점이 있 는 법이니까요. 중요한 건 선택을 하고 나서예요. 그러 니까 결정할 때는 좀 더 과감해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COUNSEL 결정장애는 우리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 게 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긴 것 같아요. 결정장애 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이웨이 가 필요하죠. 정말 자신만의 길을 따라가기로 한다면 다 잘 해결될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COUNSEL 선택이라는 건 원래 2가지의 길을 가지고서 어디로 가 느냐와 같은 문제인데, 결국 여기서 결정을 짓는 것은 어디로 가야 더 이득이 될지, 혹은 손해가 될지라는 것 입니다. 사회 시간에 한번 들어 본 기회비용이란 말을 떠올려 본다면 결국 우리는 다 갖지 못하기 때문에 하 [198년] 등에서 알게 된 내용을 누적시켜 가면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 의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는 피했으면 합니다. 결과적으로 국어를 어 렵게 받아들이고 국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끝으로 교단에서의 남은 바람과 경해인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첫 직장에서 퇴임 때까지 일하자 입니다. 경해여고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시작된 제 첫 직장인만큼 퇴직 때까지 건강도 관리하며 식지 않는 열정으로 학생들이 인정하고 제 스스로도 부끄럽지 않는 멋진 교사가 되고 싶은 바람입니다. 경해인들에게 바라는 점은 세상이 아무리 개인주의와 학벌위주의 사회 로 흘러가고 있지만 경해인들만은 인간적이고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 다. 그리고 경해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교심을 지녀주었으면 합니다.. [왠지] 와 [웬지] 왠지 란 말은 있어도 웬지 란 말은 없답니다. 웬 은 어떠한, 어찌된 이란 뜻을 나타내는 말로, 웬 만큼, 웬일, 웬걸 등에 쓰입니다.한편 왠지 는 왜인지 의 준말로 무슨 이유인지, 무슨 까닭인 지 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왠지 그 사업은 성공할 것 같 군요., 가을에는 왠지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등에 그 뜻을 집어넣어 읽어 보면 금방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취재/ 이소현(경해여고2)기자] 나를 포기를 해야 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하나를 가지고 하나를 포기해버리면 다른 하나를 가지 지 못한다는 겁니다. 결론은 어떤 것을 선택하든 후회를 하게 될 거예요. 그 리고 결국 그걸 선택해 버리면 다른 하나를 가졌을 때 의 느낌을 정확히 알 수 없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결국 그 자신이 가진 것의 느낌은 알고 그 가지지 못한 느낌은 모르니까 가지지 못한 그것의 그 느낌의 가치를 낮게 잡아버린다면 결국 당신은 옳은 선택을 한 것이 겠죠. 모든 것들은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취재/ 강승훈(중앙고2)기자] <필통 고민 상담소>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얘기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일상 속 다양한 고민들을 털어 놓고 같은 또래의 친구들의 조언을 들어 봅니다. 상담 전문가의 수준 높은 이야기들은 아닙니다. 함께 비슷한 고민들을 듣고 서로 소통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아주 사소한 고민도 좋습니다. 필통홈페이지나 카톡(feeltong118)으 로 자신의 고민을 보내 주세요.(익명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To. 허성은 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기숙사 2학년 대표로 뽑힌 김윤 호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포근한 봄이지만 여전히 새벽이나 밤에 는 추운 가운데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 저희 기 숙사생들을 지도해주시는것에 우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을 드립니다. 처음에는 사감선생님의 참교육 이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 고 잔소리로만 들렸지만 이젠 사감선생님의 진심과 사랑이 담겨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지어 매일 아침 다른 주제로 감동을 주시고 힘을 실어주는 말씀을 하시는 사감선생 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문 연설가로 활동 하셔도 될것 같다는 말이 학생들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습 니다. 그런 사감선생님께 걱정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 로 건강입니다. 요새들어 밤늦게까지 자율학습을 감독하셔서 그런지 부쩍 안색이 안좋아지신거 같아 학생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 다. 저희가 1년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철도 많이 들었고 어떻게 해야 사감선생님이 좋아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잘 안뇽 애드라~~ 잘 지내니? 우리 중학교때 진짜 재밌었는데ㅜㅜ학교 다른데 가니까 자주 못만나서 안타까워ㅋㅋㅋㅋㅋㅋ 다들 이걸 못보는건 아니겠지?! 어쨌든 우리 수능 끝나고 다 같이 놀러가자! 안녕 허성은ㅎ~ 내가 어쩌다 가 이편지를 쓰는지 모르겟지만 일 단 써봄!! 너랑 나랑 만난지 햇수로 벌써 10년째다! 내 친구들중에 제일 오래된 듯한 데? 초중고 다 같은데 나와서그런가? 니가 제일 편하고 친한거같 네ㅋㅋㅋ 내가 막말하고 기분 나쁜 말 할 존경하는 大 진주고의 기숙사 사감선생님께 (순전히 2학년 기숙사생들만의 생각이며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to 상철이 때도 있을텐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주고 내 말 도 잘들어 주고 항상 고맙다.ㅎ ㅎㅎㅎ 우리 앞으로도 우정 쭉 지켜나가자! 같은 대학교가서 자취하기로 했 잖슴ㅋㅋㅋ 그럼 이만 사랑함 From.김채원 알고 있으니 조금더 저희를 신뢰해주시고 편하게, 일찍 주무 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믿고 배려하는 기숙사, 그것이 훌륭한 공부환경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길러주는 기숙사를 만드는 지름길이 아닐까 요? from. 진주고 기숙사 2학년 대표 김윤호 올림 안녕 상철이~~ 우연찮은 기회로 필통우체통에 편지쓴다.ㅋㅋ지금 쓰면서 오글거릴듯;; 우리가 벌써 안본지도 한달? 밖에 안됐구나.. 왜 이렇게 오래된거 같지. 고등학교가 재미 없어서 인감... 너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중학교때가 참 좋았는데 막 수업시간에 몰래 놀고 그러던것도 어느새 못하 게 되는 그런 시기구나... 우리 막 수업시간에 떠들면서 니가 맨날 성철이 따라하고.. 막 뭐지 쌤한테 남자애들끼리 놀다가 혼나기도 하고 진짜로 재밌었음... 지금 생각해보니깐 다 추억이네^^ 니~ 음.. 부설고잖아 음.. 가서 공부 열심히하고 전교 일등먹고 서울대 가야지 상철.. 너는 반드시 큰 사람이 될거야. 니 진짜 공부 머리는 인정한다.. 이제 일학년인데 나는 벌써부터 지친다... 2,학년 잘 보내고 각자 자리에서 성공한 어른되서 한번 보자ㅋㅋㅋ 그럼 이만! 안녕~ from 익명의 누군가가.. TO. 보민지원갈 필통우체국 필통 우체통은 진주청소년신문 필통의 독자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필통 지면을 통해 알리고 싶은 내용이나 편지, 고백글, 여러분들의 학교 나 생활속의 재미있는 사연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참여하시고 싶은 독자분들> 필통 홈페이지( 따로 마련된 <필통 우체통> 게시 판에 올려 주시면 매월 신문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 여 바랍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아이디 <feeltong118>을 검색해 톡으로 사연과 사진을 남겨 주셔도 됩니다. 필통우체통 부산이나 서울이나 그냥 진주말고 아무데나ㅠㅠ 보민이 얼른 한국 오고!! 민영이, 현지, 채리, 여빈이, 채은이도! 다같이 놀러가자그냥 :) 음. 모두들 수능 대박나라ㅏ!! From. 규~ 안녕 허언증 패밀리들 ^^! (나빼고 다 허언증~) 작년에 우리 넘 진짜 진심 재밌게 놀았잖아~~~ 쌤 몰래 말뚝박기 하다가 혼나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학교에 있다 보면 한번씩 니네가 생각난단다 니네 맨날 부르쥬아 행세하고 허세부리고 ㅋ 떠드는 니네 목소리 안 들려서 넘 그리워~ 허언증들아 간간히 소식전해~~ 우리 단톡 죽으면 안되는거 알지? 우리 맨날 교복 패션쇼 하자 해놓고 시간 안 맞고.. 우리 공부한다고 한 1000번 말한듯ㅋㅋ 결론은 모의고사 망함잼 ㅋ 민주도 보고 싶고 성은이도 보고 싶고 유진이도 보고 시퍼... 소정이는 맨날 보니까 안 보고 싶고 ㅎㅎ 연주도 봐서 안 보고 싶어~ 안녕! 201학년도 학년 반 아이들아 니네 반장이였던 여신 백승리야~ 오랜만이 야... 다들 고등학교생활은 어떻니? 모의고사는 잘쳤니? 얘들아? 그래?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나도 그래. 우린 모두 한 마음이란다 ^^! 힘들지? 나도 그래..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힘듬이다. 괜찮아. 너희에겐 내가 있잖아~ 니네가 힘들 어 질때마다 내 생각하련^^! 내가 쓴 정성스럽고 아주 감동적이고 눈물 콧물 쏟 인식, 민호에게 안녕~ 나 민후야. 요즘 잘 지내니? 민호는 기숙사 생활하고 인식이는 근처 집에서 하 숙한다고 들었어. 나는 부설고등학교 와서 남자친구들이랑 여자친구들 을 많이 사귀게 되었어. 물론 너네 광양제철고는 전국단위로 사람을 모집 하다보니 더 다양한 지역에서 온 친구들이 많겠지. 그리고 명문 고등학교다보니 공부도 빡세게 하겠 지? 어... 내 얘기를 하자면 내가 다니는 부설 고등학교 가 남녀공학이 되다보니깐 적응이 안돼. 뒤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면 계속 선생님인줄 안 다고오...! 또 하나는 제일중에서도 밥이 맛있었지만 부설고 밥은 더욱 맛있는 것 같아. 음식이 나오는 메뉴가 거 지안아 안녕! 과고에 있으니 당연히 연락도 못하고 거의 문자 한통 보내고 끝이다.ㅠㅠ 중학교때는 새벽까지 카톡도 하고 일어 나서도 하고 맨날 밥 먹듯이 했는데 이제 못하니깐 아 쉽다 그리고 너무 보고 싶어..ㅠㅠ 집에 와도 볼 수있는 시간이 얼마 없으니깐 못 만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진 짜ㅋㅋ 그래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꼭 만나자.. 방학 때는 그래도 수월하게 만날 수 있을꺼야. 서로 다른 고등학교지만 각자 주어진 역할에 열 심히 하고 힘들다고 땡깡 부리지 말구 화이팅 하 쟈 사랑ㅎ해ㅐㅠㅠㅠ 언니에게~ 언니~ 매일 치고 박고 싸우고.. 내가 개념 없이 반말하고 성격도 더러워서 짜증나게 할 때도 있 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 사이가 끈끈해서 그런거 잖아^.^ 그리고 이제 고이라서 취업이랑 대학이랑 고민도 많을텐데 공부 좀 열심히 했어야지.. 에휴~ 걍 취업해서 집에 같이 살자.. 오늘 생일인데 축하해. 오글거려서 하트는 생략 할께!!!!! 그리고 말은 안했지만 매일 못생겼다고 해서 미 안 사과할게 앞으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그리고 동생아~~ 니가 매일 나한테 야 강수희!!!! 2 고등학교에서두 파이팅해 친구들~~ 우리 서울에서 봐야지^^ 우리 그간 해왔던 허언증 들 모두 현실로 만들기를 목표로 하자구 ^^ from.? 는 편지 있지? 그거 읽으면서 힐링하자구.. 내 생각하면서 우리 같이.. 아주 멍멍이같은 고등 학교생활.. 잘 헤쳐 나가자구.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 우리 성공해서 서울에서 보자!! 201년 학년 반 친구들아.. 뭐 딱히 그리운것도.. 보고싶은 것도 아니지만 아 주 조금 보고싶다^^ 다음에 봐 얘들아 빠이링~~ from. 백승리 의 레스토랑이라니깐? 나는 얼마전 원범이랑 같이 부반장 선거에 나갔 어. 그런데 나는 2표차, 원범이는 표차로 아쉽게 떨 어졌지 뭐니. 너네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지네. 크리스마스때 부산 놀러간거 기억나지? 그때 정 말 재밌었는데. 의도치않은 1박 2일 여행을 가게 되어서 당황스러 웠지만 그 또한 추억이라 생각해. 진짜 민호 니말대로 여름 방학되면 한번 날 잡아 서 다 같이 놀러가자. 이대로 쭉 우리들의 우정 변치말자. 그럼 난 야자시간이 다되서 가볼게 안녕. from. 민후가 정보고 2-반 다들 잘 지내 봅시다 처음에 우리반 들어왔을때... 애들 전부 다 착해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우리담임선생님 신미진쌤이 좀무서웠지만 그래도 꿋 꿋하게 버텨준 우리반~~ 수업시간에도 조용한? 편이고 공부도 그럭저럭 하 는것 같고 우리 이제 곧 중간고사에 수학여행도 있으니까 힘 내시고... 우리 반장 말 좀 잘 들어주자~~ 2016년 병신년 잘 지내보자 애들아!! from. (도라에몽) 진구 부반장 이러고 까불어도 내가 착해서 봐주는 거다. 그리고 매일 요미왔다 이러는데 우리집에 귀요미 없음..자제해라. 그리고 조금 있으면 니 생일인데 핳 우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 주는거 알제?ㅋㅋㅋ 애들이 막 동생이랑 선물 준다는거 보고 문화적 충 격.. 무튼 간에 나보고 언니라고 불러라.. 그리고 싸우 지 말자. 우리 자매 제발 하루만이라도 잘 지내자^^생일 미리 축하해 from. 동생이자 언니가 [정리/ 오유진(진주여고1)기자]

13 2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장애인 : [명사]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람. 광고 필통네모 로직퍼즐 독자여러분! 필통 네모로직 퍼즐 퀴즈를 풀어 완성된 퍼즐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필통 홈페이지( 마련된 <자유 게시판> 게시판에 올려 주시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아이디 <feeltong118>을 검색해 톡으로 전송해 주세요. [이번 호는 월 7일(토)까지 접수분에 한해 추첨합니다] 보내주신분들 중 추첨을 통해 1분을 추첨해 2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또 1명에게 문화상품권 천원 을 각각 드립니다. 당첨되신분들은 필통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다음호 신문에 게시합니다. 장애인의 날 월 20일 매년 월20일. 1972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월20일 재활의 날 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 서 장애인의 날 로 정함.(1981년 UN총회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 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 의 해 를 선포 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함) 00000년 = 인류가 살아온 날 = 장애인들과 함께한날 이 분을 아시나요? 네모로직이란? 칸이 있는 숫자퍼즐로, 윗쪽과 왼쪽에 있는 숫자들 만큼 칸을 칠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퍼즐이라고 합니 다. 가로 세로의 숫자가 가진 규칙을 활용해 한 칸 한 칸 색칠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퀴즈입니다. 공부하 다 잠 올때,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도전해 보세요. 필통으로 보내주시면 당첨 확율 무지 높은 것 아시죠^^ <로직의 기본 규칙> 1. 문제의 위와 왼쪽에 잇는 숫자는 해당열 안에서 연속해서 칠 할수 있는 칸의 수를 의미한다. 2. 한 열에 여러 개의 숫자가 있는 것은 숫자의 순서대로 숫자만큼 칸을 연속해서 칠함. 칠해지는 숫자와 숫자 사이에는 반드시 한칸의 이상 의 공란이 있어야 한다. ( )학교 ( )학년 ( )반 이름 ( ) Isn`t she lovely 스티비 원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 Isn`t she lovely 이 노래는 스티비 원더가 사랑하는 자신의 딸을 생각하고 작곡한 노래입니다. 스티비 원더는 조산아였기 때문에 인큐베어터에서 지내야만 했는데 관리자의 실수로 눈의 망막이 파손되었고 그는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하지 만 그는 0개 이상의 히트곡을 냈으며 총 2번 그래미 상을 수상했습니다. 딸 바보 톰 크루즈 톰 크루즈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 요? 톰크루즈는 7살 때 난독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글 을 읽거나 쓰는 것은 물론이고 발음조차 정확하지 못했 습니다. 배우 생활을 시작해서도 톰크루즈는 난독증 때 문에 남이 읽어 주는 것을 외우고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난독증으로 남들보다 공부의 능력을 떨어졌 지만, 대신 남들보다 몇 배를 노력 할 수 있는 끈기를 가 지게 되어 지금은 헐리우드 남자배우 연간 수입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스티비 원더나 톰 크루즈를 떠올릴 때 장애인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들의 직업이나 업적을 먼저 떠올립니다. 장애는 한 사람의 극히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당신의 눈앞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한 사람이 서 있을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월호 당첨자 1등 - 문상 1만원권 : 문수민(삼현여고)/ 황지원(중앙고) 2등 - 문상 천원권 : 김창훈(대아고2)/ 이정욱(동명고2)/ 권송민(경해여고)/ 허예진(진주여고1)/이은정(삼현여 고2)/유지우(제일여고)/ 정성원(명신고2)/ 전시연(중앙고)/ 장승환(진주고2) / 유동건(사대부고)/허유찬(동명중 )/노예찬(진주중2)/정호준(진주동중2)/김건우(진주남중)/이가영(경해여중2) 청소년 여러분 많은 응모 바랍니다. 당첨된 분은 학생기자 또는 선생님이 문화상품권을 전달해 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만일 받지 못하는 경우 필통으로 연락 주세요 (대표전화/ ) 종이로 인쇄하고 SNS로 홍보하고 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디자인! 포스터, 전단, 리플렛 제작과 함께 제작된 인쇄물을 모바일기기에 맞게끔 웹용으로도 맞춤 제작해드립니다. 이제 쉽게 홍보하세요~^^ 명함 전단지 포스터 리플렛 팜플렛 카달록 스티커 봉투 초대장 청첩장 쿠폰 티켓 판촉물 논문 감사패 현수막 PPT편집 출판 홈페이지제작 쇼핑몰제작 오픈마켓 디자인 카페 디자인 블로그 디자인 홈페이지배너 모바일광고전단 진주 최고의 맛과 신뢰를 자랑하는 제일식당이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을 후원합니다. 큰누리상사 강갑진 강건욱 강경윤 강길선 강대민 강동성 강동혁 강동현 강명석 강무성 강민구 강민아 강병구 강병구 강석순 강성진 강우중 강윤미 강윤호 강은미 강정구 강정무 강정태 강정혁 강종혁 강지훈 강진성 강진영 강진홍 강진희 강 철 강태경 강태길 강태룡 강호영 강효승 고능석 고도형 고명정 고병순 고재경 공민정 공태원 곽기출 곽승욱 구민근 구삼숙 권락현 권만옥 권민수 권선혜 권선화 권성표 권순민 권영길 권영숙 권영현 권정애 권춘현 권혜경 김가희 김경도 김경민 김경호 김계일 김광호 김귀영 김근용 김기덕 김기종 김단우 김덕수 김동우 김두점 김명수 김미경 김미숙 김미경 김미자 김미향 김민경 김민석 김민성 김민영 김민욱 김민정 김병현 김보성 김보영 김봉철 김상묵 김선영 김선용 김선혜 김성곤 김성미 김성진 김성미 김성현 김수동 김숙경 김순옥 김시라 김연옥 김연화 김연희 김영남 김연희 김영애 김영주 김영준 김용숙 김원연 김유미 김은미 김은영 김은옥 김인석 김일석 김정미 김정훈 김종길 김종신 김종주 김종찬 김좌민 김중호 김중희 필통과 함께해 김지현 김진석 김진순 김진영 김창우 김철식 김철호 김철환 김태영 김태진 김택균 김현숙 김현식 김현호 김형선 김형점 김혜경 김혜선 김혜진 김호준 남기태 남두용 남 필 노규태 노병주 노태경 주시는 분들 노태인 노화식 도금숙 도정욱 두성식품 드림오션스 류지호 문은진 민병욱 박경희 박규남 박동구 박동만 박문기 박문범 박미영 박미희 박민숙 박민정 박민지 박범주 박병도 박보근 박상범 박상소 박상원 박상희 박성기 박성일 박성진 박성훈 박수연 박수선 박수연 박수홍 박영석 박영선 박우경 박인숙 박장용 박재광 박정배 박정선 박정숙 박정헌 박정희 박종환 박준옥 박진용 박철효 박태환 박학수 박한영 박현정 박혜옥 박회원 반성우 방성철 방정숙 배성희 배순덕 배승주 배영식 배유미 백병근 백서연 백승대 백은숙 백인구 백인수 백정민 빈중관 서대득 서도성 서동욱 서성룡 서소연 서승덕 서은애 서정득 서지영 서현주 석진희 성순옥 성진혁 성태기 성태현 손동명 손병석 손송이 손영아 손영진 손정현 송미정 송민정 송효진 신승윤 신추경 신한동 심낙섭 심주근 심희근 안규리 안병욱 안상도 안순덕 안양준 안용준 안정현 안탁열 양옥순 양우현 양해영 여 송 오 량 오죽심 오준희 오현영 용홍출 원지연 유강수 유명한 유미나 유병주 유재용 유재한 유현성 유현수 유현잔 육근아 윤경선 윤현준 윤도병 윤둘남 윤상국 윤성민 윤영대 윤영철 윤인석 윤재진 윤현준 이경민 이경희 이곤정 이 기 이기관 이길렬 이도연 이미경 이미란 이미희 이민재 이민호 이병송 이상권 이상원 이상유 이상진 이상태 이수경 이양석 이여진 이영균 이영원 이영주 이왕준 이용구 이용희 이우기 이욱헌 이유정 이윤자 이율경 이은영 이은경 이은영 이은주 이인자 이은주 이재석 이재승 이재헌 이정숙 이정옥 이정숙 이정현 이정후 이정희 이종원 이주미 이충석 이태수 이한진 이해숙 이향숙 이현미 이혜영 이회숙 임경섭 임경옥 임미경 임병선 임병재 임 석 임소정 임재광 장경외 장일순 장원자 전민규 전상훈 정강우 정경숙 정고운 정귀란 정기섭 정기홍 정길란 정동균 정명성 정문수 정미숙 정미영 정민경 정보라 정봉근 정석희 정성령 정세윤 정세정 정승인 정승환 정연근 정연호 정영동 정영문 정예솔 정우영 정운용 정은영 정응학 정의환 정재윤 정정환 정종근 정종해 정주용 정창교 정철효 정한웅 정행정 정현대 정형숙 조경민 조남식 조덕이 조미란 조봉준 조상민 조성태 조성환 조수환 조영주 조우영 조원혁 조은솔 조은수 조은희 조은채 조재경 조재선 조재우 조정대 조한진 조혜영 주동안 주선경 주점옥 주정희 지외식 진애희 진옥순 진재필 진혜숙 진호원 차명지 차영석 천규영 천수인 천윤권 최경미 최 미 최상일 최선미 최성재 최성환 최승희 최연주 최용환 최유동 최재심 최정민 최지원 최진철 최현수 최현욱 최형식 최호정 추수현 탁정수 편도연 하기용 하병철 하상수 하윤지 하중영 하치상 한기민 한신주 한영식 한형도 허귀용 허문봉 허옥주 허윤정 허정림 홍선인 홍 혁 황규민 황성수 황수영 황진희 한살림 경남은 필통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진주의 자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필통지정 배부처 <천전동>글라스박스/채선당/제일좋은약국/소소책방/신철헤어/초록마을/커피포트/콩세상/칠암주민센터/녹원어린이집/진주남교회/크니크니/석윤호수학/동훈서점/신상록서점/소문난서점/신한샘서점/커피볶는<신안,평거,이현동>바람이불어오는곳/ 블레스유/황금알감자탕/한빛약국/장안미소/신세계수영장/만리장성/사해방/와바/띠아모/화가의정원/오꾸닭/큰바위서점/진주문고/eie어학원/진주평화교회/아이쿱진주생협/안정현플라워/삼보서적/키튼/대아서점/여중문고/성지원<시내지역>제일안경원/동산교회/다원/ 죽향/대호김밥/송강식당/진주교회/포스타/포스타/문학당서점/예원/대양서적/메이지/펄짓제작소/한양꽃집/YMCA/엘리트교복/학생사/교학사/디스커버리/노스페이스/극단현장/블랙야크/필라아웃도어/오프로드/노프케이프/요미요미/카코이돈부리/숲/박대출의원/본안 경원<가호동>엠비씨네/진주문고/부에나비스타/윗치스/진주시민미디어센터<도동>진주시청/YWCA/상록사진관/진양도서/하이아트/이노티안/쉐프랑/진주텃밭/닭그락/은행나무/교문서점/알파문구/하이프렌즈문구/드림문고/드림오피스<상봉,봉곡동>문학당서점, 형설서점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우) 경남 진주시 남강로 720 (옥봉동, 2층) / 1999년 월 9일 창간 / 등록번호 진주라00001(월간) / 발행인 인쇄인 대표이사 이혁 / 편집인 편집국장 김가희 전화 팩스 / 홈페이지 *본보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2 이달의 인물 청소년뉴스 3 [이달의 인물] EBS 장학퀴즈 우승 대아고 2학년 강찬우, 김도헌 도전하는 건 우리들의 특권, 시도하기도 전에 미리 포기하지 맙시다 혹시 장학퀴즈를 보신 적 있나요? 토요일 저녁 5시 30분, EBS 교육방송에서는 장학퀴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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