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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erweight Title 텍스트를 입력하세요 Analyst 권성률

2 Summary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T의 향연 CES2013이 막을 내렸다. CES2013에는 한국, 일본, 중국업체들 의 UHD TV 경쟁, 디스플레이 신기술, FHD와 Quadcore가 주축이 된 후발주자들의 신규 스마트 폰,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울트라북, 구글이 주도하는 스마트TV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UHD TV가 최대 화두: CES2012가 OLED TV였다면 CES2013은 UHD TV라고 할 수 있다. TV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CES 특징상 TV는 부스의 최전면에 전시되는데 UHD TV의 고화질 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LG전자, 삼성전자, 도시바, 소니, 하이얼, 하이센스, 콩카 등 한국, 일본, 중국 등 거의 모든 TV업체가 다양한 UHD TV 라인업을 공개하였으며 UHD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 등이 주목을 받았다. OLED TV가 대중화되기 전에 하이엔드 TV 시장에서 UHD TV입지가 충분히 생길 수 있으며 OLED TV에 대응이 잘 안된 일본, 중국업체의 전방위적인 공세가 예상된다. 스마트폰은 하이엔드 하드웨어로 무장한 후발업체들의 공세: 이번 CES2013에서 소개된 스마트 폰의 특징은 1) FHD를 채용한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2) 쿼드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프로세서 3) 중국업체들의 하이엔드 공세, 4) 스마트폰, Tablet PC, TV, 가전과 연동되는 다양한 S/W 및 Application 등이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공개는 없었으나 소니와 화웨이와 ZTE, 하이얼 등 중국 업체들은 신규 스마트폰 공개에 열을 올렸다. 특히 자체 AP를 채용하면서 저가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는 화웨이는 경계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퀄컴,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 은 차세대 AP를 공개하면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 울트라북 심기일전할 것인가: 노트북이 태블릿의 장점을 흡수한 것은 최근 PC 트렌드다. 화면과 키보드 탈부착은 물론, 화면을 뒤집거나 접을 수 있게 만드는 등 개성을 살렸다. 레노버, 델, 소니,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다수 PC제조업체서 화면을 밀어서 올리거나, 뒤집고, 돌릴 수 있게 만든 노트북을 내놨다. 인텔은 4세대 울트라북에서 터치가 필수이고, 13년 말까지 $599에 판매될 것이며 Tablet으로 전환할 수 있는 터치 지원 울트라북은 $799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울트라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리는 업종 중 LG전자,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를 선호하며 특히 LG전자, LG디스플 레이는 이번 CES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CES2013에 서 UHD TV, OLED TV 등 TV분야에서 한 발 앞선 기술을 선보였으며 스마트 가전 등을 전시하 며 가전 리딩업체로서 지위를 굳건히 했다. 삼성전기는 비록 CES2013에서 갤럭시S4가 공개되 지 않았지만 갤럭시S4가 4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갤럭시S4 관련 부품 주문이 1Q13 중반부 터 시작하여 2Q13부터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TV, 스마트폰에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트렌드에 가장 중심에 있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UHD TV, FHD 스마트 폰에서 안정적인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몇 안 된다는 점에서 LG디스플레이의 기술적인 우위를 이번 CES2013에서 느낄 수 있었다. 2

3 Contents Ⅰ. 세상을 움직이는 IT 이야기 현장에 가다...4 CES2013, 하드웨어의 첫 인상은 역시 디스플레이...4 IT 거장들의 keynote speech 를 통해 본 IT 의 미래...4 CES 에서 빛난 종목들이 결국은 이긴다...5 Ⅱ. Take1 TV, Big Match...7 UHD TV, 2013 년의 사이즈와 화질...7 스마트 TV, 진화는 계속된다 기타 주목할 디스플레이 기술 Ⅲ. Take2 스마트폰, Quad & FHD...16 스마트폰에서 FHD 채용이 본격화된다 Quadcore Processor 하이엔드폰 시대 본격화 중국업체들의 하이엔드 시장 공세 소문이 무성했던 전략 스마트폰 공개는 다음으로 Ⅵ. Take3 PC, 心 機 一 轉 하는 울트라북...22 울트라북 올해는 통할 것인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인텔, 신규 칩셋 적극 공세 Ⅴ. Take4 Green IT, 관심은 더욱 확산...26 파나소닉 전기차와 인프라

4 세상을 움직이는 IT이야기 현장에 가다 CES2013, 하드웨어의 첫 인상은 역시 디스플레이 사상 최대 규모의 CES2013, 가장 큰 화두는 UHD TV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그 동안 IT제품의 Trend Setter 역할을 해왔 다. 주최 측인 미국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 따르면 CES2013에는 세계 48개국, 3000여 개의 업체에서 2만여 개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출품했다. CES2013에는 한국, 일본, 중국업체들의 UHD(Ultra High Definition) TV 경쟁, 디스플레이 신기술,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울트라북, 구글이 주도하 는 스마트TV, 중국업체들의 신규 스마트폰, 자동차와 IT의 융합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이 공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이번 CES2013에서는 그걸 접할 기회가 없었다. 대신 소니, ZTE, 화웨이, TCL 등 후발 주자들은 일부 신규 스마트폰을 공개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었 다. 이 중 뭐니뭐니해도 CES2013의 가장 큰 화두는 UHD TV라고 할 수 있다. 도표 1. CES2013의 주요 특징 카테고리 UHD TV 출시 경쟁 쿼드코어 이상, FHD의 스마트폰 보다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북 구글이 주도하는 스마트TV 친환경 IT 주요 내용 LG전자, 삼성전자,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하이센스, TCL 등 출시 소니, 화웨이, ZTE 등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 퀄컴, 엔비디아 등 차세대 AP 공개 터치 개념을 접목한 하이브리드PC 개념 확산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소니, 델 등 LG전자, 파나소닉, 소니, 하이센스 등 파나소닉, LG이노텍 등 IT 거장들의 keynote speech를 통해 본 IT의 미래 새로운 AP 공개 공개, Flexible Display 깜짝 소개, 모바일 중심의 미래 CES Keynote Speech를 통해서 미래 IT 기술을 그려볼 수 있다. 퀄컴 CEO인 폴제이 콥스는 모바일 기술이 I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설하면서 퀄컴의 최신 Snapdragon Processor를 공개했다. Snapdragon 800시리즈는 스마트폰, Tablet, PC, TV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는데 각각의 코어가 2.3GHz의 속도로 구동되는 쿼드코어 CPU다. 이 800시리즈 프로세서를 채용한 첫 스마트폰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의 CEO는 파나소닉의 친환경 IT 기술과 차세대 디스플 레이 기술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파나소닉은 RGB 프린팅 기술을 사 용한 56인치 4K OLED TV를 처음 공개했다. 우남성 삼성전자 부품(DS) 부문 시스템 LSI 사업부 사장은 CES2013 기조연설에서 시스템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메모리 솔루션,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제시하였다. 차세대 AP인 4

5 Exynos 5 OCTA를 공개하면서 비메모리 및 AP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삼성의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YOUM Flexible)를 시연하면서 중소형 OLED기술에서 리 딩업체임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Flexible 디스플레이 시제품 공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사장은 Flexible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의 연내 출시가 불가능하고 밝혔다. Verizon의 CEO는 4G LTE 통신기술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도표 2. CES2013 주요 Keynote Speech 회사 연사 주제 모바일로부터 (Born Mobile)라는 주제, 모바일 기술이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 퀄컴 CEO Dr.Paul E. Jacobs Snapdragon 800 시리즈 공개 소비자가전 업계의 동향 CEA CEO Mr.Gary Shapiro 미국 가전시장 2013년에 2.7% 성장 전망 파나소닉 CEO Mr.Kazuhiro Tsuga 파나소닉의 미래에 대한 비전, 불황을 헤쳐나갈 비법인 친환경 기술 버라이즌 CEO Mr.Lowell McAdam 4G LTE 통신기술의 전개 방향 시스템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메모리 솔루션, 디스플레이 기술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우남성 차세대 AP인 Exynos 5 OCTA, Flexible OLED 공개 도표 3. 퀄컴 기조 연설 Snapdragon 800 시리즈 공개 도표 4. 삼성전자 기조 연설 Exynos5 OCTA 공개 자료: CES2013 자료: CES2013 CES에서 빛난 종목들이 결국은 이긴다 CES2013에서 인상적이었던 LG전자, UHD TV 패널과 FHD 스마트폰용 패널에서 독보적인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향후 전략 스마트폰 수혜가 가장 클 삼성전기 우리가 커버하는 업종 중 LG전자,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를 선호하며 특히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CES2013에서 UHD TV, OLED TV 등 TV분야에서 한 발 앞선 기 술을 선보였으며 스마트 가전 등을 전시하며 가전 리딩업체로서 지위를 굳건히 했 다. CES2012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전시장 TV부문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압도하 는 분위기다. 비록 4Q12 실적이 부진하지만 1Q13 실적 개선이 크고 13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실적의 삼각 축이 잘 맞아떨어질 수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봐야 할 종목이다. 삼성전기는 비록 CES2013에서 갤럭시S4가 공개 5

6 도표 5. 대형 IT 종목 실적 및 Valuation 비교 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4가 4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갤럭시S4 관련 부품 주문 이 1Q13 중반부터 시작하여 2Q13부터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Q13 실적 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고 13년 영업이익이 17% 정도 증가할 수 있어 선호 종 목에 포함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TV, 스마트폰에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트렌드에 가장 중심에 있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UHD TV, FHD 스마트폰 에서 안정적인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몇 안 된다는 점에서 LG디스플레이 의 기술적인 우위를 이번 CES2013에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UHD TV가 현실화된다 면 수혜의 폭이 가장 클 패널업체이다. 1Q13 실적 우려가 계속 주가의 발목을 잡 고 있으나 동일한 이슈에 따른 주가 조정이 과도하고 전략 고객 내 1위 지위가 확 실하면서 2Q13부터 빠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주가의 점진적인 상승을 기 대해 본다. 기업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기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테크윈 LG이노텍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BUY BUY Hold 목표주가(원) 1,800, , ,000 32,000 43, ,000 85,000 90,000 현재주가( ) 1,533,000 75,100 96,800 27,100 29, ,500 56,700 82,500 시가총액(십억원) 225, , , , , , , ,664.1 EPS(원) EPS성장률(%) P/E(X) ROE(%) P/B(X) 영업이익(십억원) 영업이익 증가율(%) ,946-3,190 4, ,155 6,975 4,319-7, E 160,254 4,178 5, ,197 2, E 195,158 7,646 6,575 2,388 2,745 11,631 2,902 2, 적전 적전 적전 적전 2012E 78.2 흑전 28.4 적지 흑전 적지 2013E 흑전 흑전 /7.5 N/A 29.7/12.7 N/A N/A 30.3/ /11.3 N/A 2012E N/A N/A 2013E E E / / / / / / / / E E , E 29, , E 35, , , , 적전 적전 2012E 적전 흑전 흑전 2013E 흑전

7 Take1 TV, Big Match UHD TV, 2013년은 사이즈와 화질 거의 모든 TV업체는 UHD TV를 공개, UHD TV 패널의 주 공급업체는 LG디스플레이 이번 CES2013에서 단연 화두는 UHD TV라고 할 수 있다. TV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CES 특징상 TV는 부스의 최전면에 전시되는데 UHD TV의 고화질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LG전자, 삼성전자, 도시바, 소니, 하이얼, 하이센스, 콩카 등 한국, 일본, 중국 등 거의 모든 TV업체가 다양한 UHD TV 라인업을 공개하였으며 UHD 패 널을 공급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 등이 주목을 받았다. 도표 6. 업체별 UHD TV 전략 업체 LG전자 삼성전자 소니 도시바 샤프 Hisense TCL 창홍, 콩카 UHD TV 전략 84인치, 65인치, 55인치 UHD TV 공개 다양한 라인업과 KBS등과 UHD 콘텐츠 확보 노력 육중한 85인치, 110인치 초대형 UHD TV 공개 2D 위주의 UHD TV 84인치 UHD TV를 12년 10월 판매 시작, 55인치 65인치 추가 LGD 패널 사용 84인치, 65인치, 58인치 제품화 LGD 패널 사용, Cevo 4K 화질 개선 엔진 12년 4월 70인치, 10월 80인치대 제품 북미 출시 중국업체 중 가장 적극적 110인치, 84인치, 65인치, 58인치, 50인치 등 다양 110인치 초대형 모델 전시 CSOT 패널 사용 추정 이노룩스 패널 사용 삼성전자, 급하게 서둘렀다는 인상, TV 1위 업체다운 모습은 별로 삼성전자는 85인치를 주력제품으로 110인치 초대형 모델을 전시장 입구에 내세웠 다. 삼성전자는 110인치 모델을 13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UHD 콘텐츠 부족 문제를 들어 UHD TV 대응에 소극적이었지만 경쟁업체들의 UHD TV 경쟁에 밀릴 수 없어서 내린 선택일 것이며 110인치 패널을 어디서 조달했는지 궁 금증을 자아낸다. 부스 한 켠에 OLED TV도 전시했지만 초라한 느낌이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TV 1위 업체다운 모습을 별로 느낄 수 없었다. 7

8 도표 7. 삼성전자 110인치 UHD TV 프레임이 부담스럽다 도표 8. 삼성전자 85인치 UHD TV CES 혁신상 수상 LG전자, 기술 과시형 보다는 실제 팔릴수 있는 제품군 확보, 화질이 가장 선명했다는 인상 이번에도 TV에서는 LG전자가 훨씬 눈에 들어온다. 84인치 UHD TV를 국내외에 먼저 판매했던 LG전자는 CES를 통해 더욱 다양한 UHD TV 라인업을 공개하였다. LG전자 는 84인치, 65인치, 55인치 UHD TV를 공개하였다. 기술 과시용 대형화보다 실제로 팔릴 제품 군을 더 두텁게 한다는 의미로 65인치, 55인치 제품은 올 하반기에 시 장에 출시될 계획이라고 한다. 여러 업체들의 UHD TV 중 LG전자 제품이 화질이 가 장 선명하고 눈에 들어온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패널은 LG디스플레이 제품이다. 55 인치 OLED TV를 Curve로 구현한 Curved OLED TV도 눈에 띈다. 도표 9. LG전자의 다양한 UHD TV라인업 (84, 65, 55 ) 도표 10. LG전자의 55 Curved OLED TV 일본 TV업체 중 도시바는 다양한 사이즈와 독자 엔진을 발표해 UHD에 가장 적극적, 소니 샤프 파나소닉 등 모두 관심 소니는 84인치 UHD TV를 12년 10월에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패널은 LG디스플레이 제품을 썼다. 이번에 55인치, 65인치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들 제품은 이 번 봄에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이다. 소니는 또한 UHD를 지원하는 영화 등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도시바는 UHD TV에 적극적인 업체 중의 하나인 8

9 데 이미 LG디스플레이 패널로 84인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도시바는 84인치, 65인치, 58인치 제품을 선보였다. 도시바는 Cevo 4K 화질 개선 엔진을 통해 타 업 체 대비 화질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신규로 소개된 UHD TV는 여름부터 판매가 시 작될 예정이다. 도시바는 향후 50인치 이상 대형 TV가 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50인치, 58인치, 65인치, 84인치 대형 TV 비중을 더욱 늘리기로 했다. 샤프는 2013년 형 Aquos 4K UHDTV 패널을 발표했다.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될 Aquos 4K UHDTV 패널은 240Hz, 4K 업스테일러, 블루투스 3D 안경 포함 액티브 3D, WiFi 내 장, 서브우퍼 등을 제공한다. 도표 11. 소니의 UHD TV 화질에 사운드 강조 도표 12. 도시바는 UHD TV에 가장 적극적 도표 13. 도시바의 UHD 기술 CEVO 4K engine CSOT, 이노룩스 패널을 활용한 중국 TV업체들도 UHD TV에 적극적 중국은 초대형 UHD 전략이 뚜렷하다. 하이센스, TCL, 하이얼, 콩카, 창홍 등 중국 로컬 TV업체들은 모두 UHD TV를 들고 나왔으며 특히 하이센스가 중국 업체 중 가 장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이센스는 가장 큰 110인치부터 84인치, 65인치, 58인 치, 50인치 등 5개 사이즈를 출품하여 가장 많은 사이즈별 라인업을 소개하였다. 9

10 TCL은 110인치 초대형 UHD TV를 전시했다. 패널업체를 보면 TCL은 중국 차이나스 타(CSOT)의 110인치 UHD 패널을 사용하며 콩카와 창홍은 이노룩스 패널을 사용하 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중국업체들이 UHD TV 전략에 적극적인 이유는 OLED TV 개발에 뒤져 있어 하이엔드 TV시장에서 UHD TV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 문이며 이를 감안할 때 UHD TV 돌풍이 단순히 전시장에서만 그치지는 않을 것이다. 도표 14. TCL의 110 UHD TV(CSOT 패널 사용 추정) 도표 15. 하이센스의 84 UHD TV 중국에서 가장 적극적 일본, 중국, 서유럽 순으로 UHD TV는 확대될 전망 UHD TV는 12년에 일부 업체가 시작했으며 13년에 15만대 이상, 16년에 477만대로 OLED TV 대중화 전 하이엔드 TV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수량 기준으로는 미 미한 수준이지만 대형이기 때문에 면적기준으로 8~9% 수준 수요에 기여 가능하다. UHD TV가 차세대 TV로 각광을 받기 위해서는 TV 제조 이외에 콘텐츠 제작과 송출 분야 등에 대한 기술력이 보완되어야 한다. 하지만 TV시장에서 하드웨어가 항상 소프트웨어를 앞서 왔다라는 측면에서 UHD 콘텐츠 미미가 시장 형성의 큰 장애물 이 될 순 없다. 3D TV의 사례를 떠올리면 된다. UHD 콘텐츠 제작과 송출분야에서 는 일본업체들의 기술 축적이 잘되어 있어 UHD TV시장에서는 일본업체들의 총공세 가 예상된다. 도표 16. FHD Vs. UHD 픽셀의 차이가 도표 17. FHD Vs. UHD 화질의 차이로 연결 10

11 도표 18. UHD TV 시장 전망 도표 19. 지역별 UHD TV 침투율 전망 (천 대) 6,000 5,000 40% 35% Japan NA WE China AP WW 4,000 30% 3,000 25% 20% 2,000 15% 1,000 10% 5% 0 12E 13E 14E 15E 16E 0% E 2014E 2015E 2016E 자료: DisplaySearch, 동부 리서치 자료: DisplaySearch, 동부 리서치 패널입장에서는 IPS, Copper, 3D FPR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유리 UHD TV는 패널업체 입장에서 신규 투자 없이 기존 LCD 생산 시설과 장비를 활용 가능하고 원가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반 Oxide 기반으로 UHD 패널 개발에 나섰으나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수율 개선이 어려웠다. 이후 a-si 기반으로 UHD 패널 개발에 나서면서 기술적인 애로사항이 많이 해결된 상황이다. 현재 모든 패널업체들은 a-si 기반으로 UHD TV 패널을 개발하고 있으며 50인치 이상 제품이 대부분이고 특히 65인치 이상 제품은 UHD 기술이 필수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LCD 기술 측면에서 UHD TV는 IPS기술이 유리한데 IPS는 시야각이 좋기 때문에 화면이 커져도 회로 구현이 쉽고 3D도 유리하다. 그런 측면에서 구리 공정과 IPS기술, FPR 3D 기술을 모두 보유한 LG디스플레이가 가장 수혜를 볼 수 있다. UHD패널은 자연스러운 공급감소를 유도할 수 있다. 42인치 FHD패널 4장을 생산할 수 있는 Capa가 84인치 UHD 패널 1장을 생산할 수 있는 Capa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삼성전 자의 110인치 UHD TV 패널은 8세대 LCD(2200*2500mm)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최 대 크기다. 11

12 도표 20. 패널업체별 UHD TV 패널 개발 현황 및 계획 패널 업체 사이즈 해상도 기술 광시야각 주파수 대량생산 시기 주목할 점 고객사 X2160 a-si AH-IPS 120 Hz 4Q13 P8 Fab에서 생산 X2160 a-si AH-IPS 120 Hz R&D 프로젝트 대량생산 계획 없음 LGD Samsung X2160 a-si AH-IPS 120 Hz 4Q X2160 a-si AH-IPS 120 Hz 4Q12 P7 라인에서 생산 LGE, Sony, Toshiba, Konka, Skyworth X2160 a-si HTVA 120 Hz R&D 프로젝트 대량생산 계획 없음 X2160 a-si PVA 120 Hz 1Q13 T7 Fab에서 생산 삼성 X2160 a-si PVA 120 Hz 미정 L7 라인에서 생산 삼성 X2160 a-si PVA 120 Hz 미정 L7 라인에서 생산 X2160 a-si MVA 120 Hz 4Q12 AUO X2160 a-si MVA 120 Hz 지금 무안경 3D 방식(lenticular lens) X2160 a-si ADS (IPS) 120 Hz 1Q13 BOE X2160 a-si ADS (IPS) 120 Hz 계획중 CMI X2160 a-si ADS (IPS) 120 Hz 기술 시현 목적 X2160 a-si AAS (IPS) 120 Hz R&D 프로젝트 대량생산 계획 없음 Toshiba, Changhong X2160 a-si VA 120 Hz 4Q12 Hisense, Tongfang, Konka, Toshiba X2160 a-si SMVA 60 Hz 지금 X2160 a-si VA 120 Hz 평가중 Konka X2160 a-si VA 120 Hz 4Q12 Haier, Hisense, Konka, Skyworth Sharp X2160 a-si MVA 120 Hz 4Q12 Sharp X2160 a-si MVA 120 Hz 1Q13 ChinaStar X2160 a-si VA 120 Hz 1Q X2160 a-si VA 120 Hz 기술 시현 목적 자료: DisplaySearch, 동부 리서치 도표 인치 UHD 패널 1장은 42인치 FHD 패널 4장의 Capa를 할당 12

13 스마트TV, 진화는 계속된다 LG전자와 구글의 더 강화된 동맹, 더 확대된 구글TV라인업, 더 쉬워진 스마트TV 리모콘 스마트TV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 CES2013에서 스마트TV의 특징은 LG전자와 구글의 강화된 연합이다. LG전자는 13년에 구글TV 라인업을 확대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LG전자는 47인치와 55인치 제품만 출시했던 12년과 달리 42, 47, 50, 55, 60인치까지 크기를 다양화하고 디자인도 프리미엄형과 일반형으 로 이원화해 구글 TV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013년형 구글TV에 최 신 소프트웨어인 `구글TV 3.0`을 탑재해 `보이스 서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사 용자가 매직리모컨에 대고 말만 하면 방송채널과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유튜브 영상 등을 즉시 찾아 재생하는 기능이다. 스마트 경쟁의 포인트는 사용자경험(UX) 쪽에서 집중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TV 양 강은 모두 음성인식과 동작인식의 획기적 개선에 포인트를 뒀다. 두 회사 모두 지능형 음성인식을 통해 하나의 키워 드를 제시하면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주는 새 컨셉트를 제시한다. 도표 22. LG전자의 구글 TV 라인업 확대 도표 23. LG전자의 스마트TV 3세대 리모콘 1 쉬워야 한다 도표 24. LG전자의 스마트TV 3세대 리모콘 2 13

14 삼성 Vs. LG연합의 스마트TV 콘텐츠 확보 경쟁 콘텐츠 확보를 위해 업계는 삼성 vs LG연합 의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1위 삼성이 독주하자 2위인 LG전자 주도의 스마트TV 얼라이언스 에 최근 파나소닉 과 IBM, 스페시픽미디어(Specific Media), 테크니샛(TechniSat), 에이박스 42(ABOX42) 등 5개사가 새로 가담했다. 이로써 이 연합체는 도시바, 퀄컴, 유미 (YuMe) 등 기존 멤버를 포함해 글로벌 점유율 30%대의 거대한 스마트TV 동맹으로 부상했다. 이 중 파나소닉의 합류는 스마트TV 얼라이언스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TV 얼라이언스는 CES2013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드(SDK) 2.0 을 공개하였다. SDK 2.0은 웹 제작 표준언어인 HTML5 기반으로 이 방식으로 개발 된 앱은 스마트TV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주목할 디스플레이 기술 파나소닉 소니의 4K OLED, 샤프의 8K LCD, Flexible OLED 기술은 아직은 연구 초기 단계 도표 25. 파나소닉의 4K OLED 앞서 언급한 것처럼 LG전자의 OLED TV는 화려함을 뽐냈고 삼성전자의 OLED TV는 초라함을 금치 못했다. OLED TV의 후발주자로 분류되는 파나소닉과 소니는 4K(UHD) OLED TV를 공개했다. 파나소닉은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가장 큰 4K OLED TV라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소니도 비슷한 컨셉이다. 두 제품 모두 하판은 LG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Oxide TFT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FHD OLED TV도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는 두 업체 입장에서 4K OLED 양산화까지 많 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은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샤프는 HD보다 해상도가 16배나 높은 8K(7680*4320) TV를 공 개했다. 샤프는 NHK와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4K OLED와 8K LCD 기 술은 아직 연구소 수준의 초기 제품으로 기술 과시형 제품으로 분류된다. 또한 샤 프는 3.5인치 Flexible display를 전시했는데 이 역시 프로토 타입으로 너무 어두 워서 제품화를 기대하기에는 이르다. 도표 26. 소니의 4K OLED 14

15 도표 27. 샤프의 8K LCD 도표 28. 샤프의 3.5 Flexible OLED 15

16 Take2 스마트폰, Quad & FHD... 스마트폰에서 FHD 채용이 본격화된다 소니, 화웨이, ZTE 등 F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전략 스마트폰 공개 이번 CES2013에서 소개된 스마트폰의 특징은 1) FHD를 채용한 고해상도의 디스플 레이, 2) 쿼드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프로세서 단말기 3) 중국업체들의 하이엔드 공세, 4) 스마트폰, Tablet PC, TV, 가전과 연동되는 다양한 S/W 및 Application 등이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공개는 없었으나 소니와 화웨이와 ZTE, 하이얼 등 중국 업체들은 신규 스마트폰 공개에 열을 올렸다. 특히 업계에서 최초 로 6.1인치 스마트폰을 공개한 Huawei는 저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나름 제품 에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하이엔드 제품에서 Full HD(1080p, 443ppi) 채용이 많다라는 점이다. 소니의 Xperia Z, 화웨이의 Ascend D2, ZTE의 Grand S 모두 FHD 패널을 채용했다. 이들 제품의 해상도는 400ppi 이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3, 애플의 아이폰5의 326ppi 보다 훨씬 화질이 좋다. 향후 출시될 갤럭시S4, 옵티머스G2 등의 디스플레이가 FHD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유추할 수 있다. 도표 29. CES2013에서 공개된 주요 스마트폰과 기존 출시 전략 스마트폰 CES2013에서 공개된 신규 스마트폰 기존 출시 각 업체의 전략 스마트폰 제조회사 소니 화웨이 화웨이 화웨이 ZTE Haier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제조명 Xperia Z Ascend Mate Ascend D2 Ascend W1 Grand S S850 갤럭시S3 아이폰5 옵티머스G 디스플레이 5" FHD 6.1" HD 5" FHD 4" 480*800 IPS 5" FHD 4.7" HD AM 4.7" True HD 4.8" AM OLED 4" IPS OLED IPS 두께 7.9mm 9.9mm 9.4mm 10.15mm 6.9mm 6.45mm 8.6mm 7.6mm 8.45mm CPU Quad core Quad core Quad core Dual core Quad core Dual core Quad core Dual core 1.2 Quad core 1.5GHz 1.5GHz 1.5GHz 1.2GHz 1.5GHz 1.2GHz 1.4GHz GHz 1.5GHz CPU제조 퀄컴 하이실리콘 하이실리콘 퀄컴 퀄컴 삼성 애플 퀄컴 카메라 13M 8M 13M 5M 13M 8M 8M 8M 13M RAM 2GB 1GB 2GB 512MB 2GB 1GB 1GB 1GB 2GB OS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Windows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ios Phone 배터리 2,330 mah 4,050 mah 3,000 mah 1,950 mah 일체형 2,100mAh 1,440mAh 2,100mAh 시장 출시 1Q13 출시 예정 미국 출시 준비중 중국, 러시아 1월 1Q13말 중국 1Q13 출시 예정 출시 출시 1월 중 중국 시장 판매 12년 5월 12년 10월 12년 8월 16

17 도표 30. 소니의 Xperia Z 도표 31. Xperia Z, 옵티머스G, 아이폰5 Quadcore Processor 하이엔드폰 시대 본격화 소니, 화웨이, ZTE의 전략 스마트폰은 Quadcore Processor 장착. 화웨이는 독자 AP 영역을 넓혀 도표 32. 화웨이의 Ascend D2 이번 행사에서 휴대폰업체들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이용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본격 선보였다. 소니의 Xperia Z, 화웨이의 Ascend Mate, Ascend D2, ZTE의 Grand S 모두 Quadcore Processor를 장착했다. 소니와 ZTE는 퀄컴의 프로세서를 채용한 반면, 화웨이는 자회사인 High Silicon에서 개발한 Quadcore Processor를 장착해 독자 노선을 걸었다. 성능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화웨이가 AP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항상 경계 해야 할 대상이다. 더 나아가 화웨이는 올해 하반기 중 8 코어 칩을 출시하고 MWC2013에서 초슬림 P시리즈 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니는 이전까지 최대 성능의 스마트폰이 1.5GHz Dual core였으나 이번에 첫 Quadcore processor 제품을 선보인 것이며 Xperia Z는 1Q13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 한다는 계획에 있다 도표 33. Ascend D2는 자체 개발한 Quadcore AP 채용 17

18 엔비디아, 퀄컴, 삼성전자 등은 저전력을 강조한 새로운 쿼드코어, 옥타코어 등을 소개 도표 34. 엔비디아의 Tegra4 엔비디아는 자사의 태블릿 및 휴대폰용 테그라칩세트를 이용해 기하급수적으로 확 장된 멀티코어단말기를 발표하였다. 테그라4는 코어텍스 A15로 아키텍처를 바꾼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단순히 처리 구조만 바꾼 것이 아니라 GPU 부분을 강화하고 음성과 데이터를 쓸 수 있는 LTE 칩셋(아이세라 i500)까지 준비했다. 엔비디아는 테그라3에서 선보인 4+1 형태의 비동기식 기술을 테그라4에도 적용했다. 테그라4 는 모두 5개의 코어텍스 A15 코어를 갖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저전력의 컴패니언 코 어라는 뜻이 된다. 저전력 코어는 휴대폰 전원을 껐을 때 백그라운드 작업이나 아 주 가벼운 동영상을 볼 때 이용된다. 퀄컴도 Snapdragon 800시리즈를 공개했는데 이 제품은 각각의 코어가 2.3GHz 속도로 구동되는 quadcore CPU로 UHD 화질을 지 원할 수 있다. Snapdragon 800은 차세대 LTE Advanced 모뎀과 이제부터 보급을 시 작하게 될 ac 무선랜 표준, 그리고 TV 방송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4K 인 코딩은 물론 재생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AP다. 이 800시리즈를 채용한 스마트폰 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5 옥타를 공개했다. 엑시 노스5 옥타는 코어텍스 A15 기반 코어 4개와 A7 기반 코어 4개를 탑재해 모두 8개 의 코어를 담아낸 AP다. ARM의 빅리틀(big LITTLE)을 구현하고 다중 작업에서 빠 른 처리 성능을 보여준다. 도표 35. 엔비디아의 모뎀 칩 i500 도표 36. CES2013에서 공개된 각 업체별 최신 AP 제조사 NVIDIA 삼성 Qualcomm 제품명 테그라 4 엑시노스 5 옥타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쿼드코어 옥타코어 쿼드코어 아키텍쳐 Cortex A15 Cortex A15 Krait 400 저전력 방식 4+1 비동기식 기술 Big Little 비동기식 멀티 코어 특징 LTE 칩셋 포함 엑시노스 4 대비 2배의 게임 성능 4K 인코딩, 재생 가능 출시일 미정 갤럭시 S4 적용 가능성 13년 하반기 자료: Chisol.com, 동부 리서치 18

19 중국업체들의 하이엔드 시장 공세 저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화웨이의 공격적인 전략을 경계해야 시장 선두업체가 조용했던 반면, 중국 업체들은 신규 모델 공개에 신경을 썼다. 특히 화웨이는 저가 이미지 탈피를 위해 갤럭시노트를 흉내 낸 6.1인치 Ascend Mate 라는 제품과 FHD와 Quad core를 지원하는 Ascend D1을 공개했다. Ascend Mate는 큰 화면과 405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가 큰 특징이었으며 이 제품은 미국 이통사에게 공급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뒷면, 측면 마무리도 깔끔하게 되어 이전 화웨이 제품보다 훨씬 세련되어진 느낌이다. 스펙은 떨어지지 만 화웨이의 첫 Windows 8 Phone인 Ascend W1을 출시하여 1월 중에 중국과 러시아 에 우선 출시하고 향후 미국, 동유럽, 중동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 이다. 중국업체 중에서 특히 화웨이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도표 37. 화웨이의 6.1 Ascend Mate와 옵티머스G 도표 38. Ascend Mate의 측면 ZTE는 아직 한 수 아래 ZTE도 Grand S라는 전략 모델을 홍보하는데 부스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이 제품은 FHD, Quadcore, 13M 카메라를 모두 채용했으며 6.9mm 두께로 매우 얇다. 이 제품 은 1Q13말이나 2Q13초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고 미국 이통사와 납품 현상을 진행하 고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은 화웨이 제품에 비해 떨어졌지만 이 역시 이전 ZTE 제 품보다는 많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19

20 도표 39. ZTE의 Grand S LTE 도표 40. Grand S의 뒷면 소문이 무성했던 전략 스마트폰 공개는 다음으로 삼성전가 갤럭시S4 공개는 없었지만 3월말 또는 4월초 공개 유력 삼성전자가 CES에서 갤럭시S4를 공개할 것이라는 보도와 루머가 있었으나 공식적 으로 갤럭시S4 발표는 없었다. 갤럭시S4 공개는 없었지만 현재 알려진 갤럭시S4 스펙을 보면 2Q13부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S4는 5인치 FHD( ) AM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ARM-15 기반의 쿼드코어 엑시노스 5440 AP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4월에 시장에 출시되려면 관련 부품 주문은 1Q13부터 시작되어야 해서 갤럭시S4 관련업체들의 1Q13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 여도 될 듯하다. 도표 41. 갤럭시S4 예상 스펙 분류 사양 출시시점 2012년 3월 또는 4월 예상 LTE Yes OS 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디스플레이 타입 AMOLED 해상도 1080 x 1920(FHD) 디스플레이 사이즈(인치) 5 PPI(Pixel Per Inch) 441 Memory(GB) 64 RAM(MB) 2048 카메라 1,300만 화소 Chipset Exynos 5440 Quad CPU 쿼드코어 2.0 GHz 자료: 각종 언론, 동부 리서치 20

21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은 MWC에서 공개 가능성 높아, 옵티머스G 등 기존 제품 적극 어필하는데 주력 LG전자도 이번 CES에서 옵티머스G2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공개될 수 있다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기존 제품에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뷰2, 넥서스4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관람객에게 어필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LG전자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은 2월말 MWC2013(Mobile World Congress) 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데 FHD채용, 다양한 사이즈, 플랫폼별 라인업 등의 특 징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표 42. 삼성전자 스마트폰 실적 전망 도표 43. LG전자 스마트폰 실적 전망 (백만대) 스마트폰 출하량(좌축) 무선 사업부 영업이익률 Q11 3Q11 1Q12 3Q12 1Q13E 3Q13E 25% 20% 15% 10% 5% 0% (백만대) 스마트폰 출하량(좌축)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률 Q11 3Q11 1Q12 3Q12 1Q13E 3Q13E 4% 3% 2% 1% 0% -1% -2% -3% -4% -5% -6% 자료: 삼성전자, 동부 리서치 자료: LG전자, 동부 리서치 21

22 Take3 PC, 心 機 一 轉 하는 울트라북 울트라북 올해는 통할 것인가 하이브리드 노트북, 터치 기능 채용 확대 등 울트라북은 심기일전 중 도표 44. 다양한 형태의 울트라북 윈도8이 출시된 12년 말부터 울트라북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 로소프트(MS)가 윈도8을 발표하면서 가장 달라진 것은 노트북들의 외형이다. 노트 북들이 터치스크린을 채택하면서 제품 크기와 모양이 제 각각으로 변했다. 신형 윈도8 노트북들의 디자인들은 '터치'를 어떻게 활용하게 만드느냐에 집중했다. 하 이브리드, 컨버터블 등 노트북들은 '타일 형태' 윈도8 UI를 제대로 활용하도록 디 자인을 최적화했다. 13년엔 '보급형 터치 노트북'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550달러 이하 중저가 노트북에도 터치스크린이 대거 탑재된다는 뜻이다. 터치스크 린 패널 가격이 안정화되면 이같은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북 이 태블릿의 장점을 흡수한 것은 최근 PC 트렌드다. 화면과 키보드 탈부착은 물론, 화면을 뒤집거나 접을 수 있게 만드는 등 개성을 살렸다. 대표적 사례는 360도까 지 접어 쓸 수 있게 만든 '레노버 요가'다. 이 외에도 델, 소니, 삼성전자, LG전 자 등 대다수 PC제조업체서 화면을 밀어서 올리거나, 뒤집고, 돌릴 수 있게 만든 노트북을 내놨다. 도표 45. 레노버의 요가 울트라북 가격이 부담요인이나 인텔측은 13년말에 $599, Tablet 전환형은 $799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2년 내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울트라북 시장은 이제 기로에 서있다. 일반 노트 북과 태블릿PC 보다 높은 가격은 하이브리드 타입의 울트라북 구입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가격은 시장 초기 단계를 지나면 규모와 더불어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텔은 4세대 울트라북에서 터치가 필수이고, 13년 말까지 $599에 판매될 것이며 Tablet으로 전환할 수 있는 터치 지원 울트라북은 $799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아티브와 탭북의 경우도 출 22

23 시 초기 반응이 나쁘지 않다라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울트라북 시장은 12년 1천 만대 수준에서 13년에는 2배로 성장하며 Mobile PC에서 하나의 자리를 잡아갈 전 망이다. 도표 46. 울트라북 시장 전망 - 14년에 침투율 10% 넘어 (천대) 80,000 70,000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울트라북 출하량(좌축) 침투율 % 20% 15% 10% 5% 0% 자료: Gartner, 동부 리서치 23

24 도표 47. 주요 울트라북 가격 제조사 모델명 가격($) Acer Asus Dell HP Lenovo Samsung Sony Aspire S Inch Touchscreen Ultrabook 1, Aspire S Inch Touchscreen Ultrabook 1, Aspire S Inch Ultrabook (Champagne) Aspire S Inch Ultrabook (Champagne) Zenbook Prime UX31A-AB Inch Ultrabook 1, Zenbook Prime UX31A-DB Inch Ultrabook 1, Inspiron i14z-5000slv 14-Inch Ultrabook (Silver) XPS XPS sLV 13-Inch Ultrabook Laptop (Silver) Inspiron i14z-1000slv 14-Inch Ultrabook (Moon Silver) XPS XPS sLV 13-Inch Ultrabook 1, nr SpectreXT Ultrabook PC ENVY NR Spectre 14-Inch Ultrabook (Silver / Black) Hewlett Packard ENVY 14.0 A1A53AV Spectre Ultrabook PC - Intel Core i Envy us 14-Inch Ultrabook (Black) Twist S230u 12.5-Inch Touch Ultrabook (Black) U Inch Ultrabook U Inch Ultrabook (Graphite Grey) U Inch Ultrabook (Graphite Grey) Series 9 NP900X3D-A01US 13.3-Inch Premium Ultrabook (Silver) Series 9 NP900X4C-A07US 15-Inch Premium Ultrabook (Ash Black) 1, Series 9 NP900X4C-A01US 15.0-Inch Ultrabook (Ash Black) 1, Series 9 NP900X3C-A01US 13.3-Inch Ultrabook (Ash Black) 1, Series 5 NP530U4C-A01US 14-Inch Ultrabook (Light Titan) VAIO T Series SVT13128CXS 13.3-Inch Touch Ultrabook (Silver) 1, VAIO T Series SVT13125CXS 13.3-Inch Ultrabook (Silver) VAIO T Series SVT14117CXS 14-Inch Ultrabook (Silver) Satellite U945-S Inch Ultrabook (Ice Blue with Fusion Lattice) Toshiba Satellite U945-S Inch Ultrabook (Ice Blue with Fusion Lattice) 자료: Amazon, 동부 리서치 일체형 PC 라인업 확대 일체형PC와 태블릿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소니가 출시한 20인치 대형 태블릿 의 경우, 배터리와 주요 부품을 모두 모니터 뒷면에 내장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일체형PC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레노버 역시 배터리를 내장한 일체형PC를 공개 하였다.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일체형PC 시장 성장에 따라, 각 제조업체들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최대 열손가락 동시 터치를 지 원하고 다양한 터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PC를 공개하였다. 24

25 도표 48. LG전자의 일체형 PC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인텔, 신규 칩셋 적극 공세 저전력 스마트폰용 칩셋, 4세대 울트라북 칩셋 공개 인텔은 CES2013에서 스마트폰용 Lexington Atom Processor, 울트라북과 Tablet PC 용 7와트 Z2760 프로세서, 4세대 프로세서인 Haswell을 선보였다. 새로운 22나노 공정의 쿼드코어 Atom SoC을 채용한 제품은 13년 연말 쇼핑시즌에 출시될 것이라 고 언급했다. Z2760(코드네임 Bay Trail)은 현재의 듀얼코어 제품보다 2배의 성능 을 낸다라는 인텔 측 입장이다. 인텔은 컨셉은 작년과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울트 라북의 성공에 더 사활을 걸어야 할 입장이 되어 버렸다. 도표 49. 울트라북에 총력전을 펼친 인텔 25

26 Take4 Green IT, 관심은 더욱 확산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2012년 세계 10대 Global Green Brand 파나소닉은 Keynote 연설에도 친환경 IT를 강조하면서 다른 업체와 차별성을 시도 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고효율 솔라 패널, 연료전지, 리튬이온 배터리 등으로 Smart Energy Gateway(SEG)를 지향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2012년에 10개의 Best Global Green Brands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도표 50. 파나소닉의 Green IT Booth 도표 51. 파나소닉의 Green IT Booth2 전기차와 인프라 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부품업체들 도표 52. 전기차의 구성도 Auto Zone은 자동차와 IT의 융합을 보여줬는데 전기차의 관심은 계속 커지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컨셉 전기차를 전시하고 부품업체들은 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 에 치중하고 있다. 델파이가 대표적이었는데 PHEV, HEV, EV 등 모든 xev 관련 시 스템 구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도표 53. 전기차 충전기 26

27 삼성전자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천원 2,000 1,800 1,600 1,400 1,200 1,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1/01/10 BUY 1,200,000 *11/07/05 BUY 1,230,000 11/09/01 BUY 980,000 11/10/31 BUY 1,290,000 12/01/30 BUY 1,500,000 12/04/09 BUY 1,800,000 주: *표는 담당자 변경 LG전자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천원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10/19 BUY 140,000 12/07/09 BUY 105,000 11/01/27 BUY 154,000 11/07/13 BUY 128,000 11/09/01 BUY 94,000 11/10/26 BUY 100,000 11/11/04 BUY 90,000 12/02/02 BUY 120,000 12/03/15 BUY 130,000 천원 LG디스플레이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07/23 BUY 52,000 *11/07/20 BUY 38,000 11/09/01 BUY 30,000 12/01/09 BUY 35,000 12/10/29 BUY 43,000 11/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주: *표는 담당자 변경 SK하이닉스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천원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07/23 BUY 34,000 *11/07/05 BUY 39,000 11/09/01 BUY 28,000 11/10/28 BUY 30,000 12/01/25 BUY 34,000 12/03/20 BUY 40,000 12/06/27 BUY 35,000 12/07/27 BUY 32,000 주: *표는 담당자 변경 삼성전기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천원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09/16 BUY 165,000 12/07/27 BUY 140,000 11/04/27 BUY 140,000 11/07/13 BUY 120,000 11/09/01 BUY 90,000 11/10/28 HOLD 90,000 12/01/02 BUY 100,000 12/01/30 BUY 120,000 12/04/26 BUY 130,000 27

28 삼성테크윈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천원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08/02 BUY 150,000 11/04/01 BUY 120,000 11/09/01 BUY 82,000 12/01/09 BUY 79,000 12/03/19 BUY 100,000 12/10/10 BUY 85,000 천원 삼성SDI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10/05 BUY 210,000 11/04/29 BUY 240,000 11/10/13 BUY 185,000 12/04/30 BUY 220,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LG이노텍 현주가 및 목표주가 차트 천원 /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0/10/11 BUY 180,000 11/04/11 HOLD 135,000 11/07/13 HOLD 110,000 11/09/01 HOLD 80,000 12/04/06 HOLD 90,000 Compliance Notice 자료 발간일 현재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지난 1년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한 종목들의 IPO 대표주관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법인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 따른 계열회사의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내용은 기관투자자 등에게 지난 6개월간 을 통해 사전 제공된 바 없습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기업 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당사 KOSPI 목표 대비 초과 상승률 기준임 Buy: 초과 상승률 10%p 이상 Hold: 초과 상승률 -10~10%p Underperform: 초과 상승률 -10%p 미만 업종 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당사 KOSPI 목표 대비 초과 상승률 기준임 Overweight: 초과 상승률 10%p 이상 Neutral: 초과 상승률 -10~10%p Underweight: 초과 상승률 -10%p 미만 28

29 Note 29

30 Note 30

31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팀 명 담 당 애널리스트 직 위 (02) 리서치센터 용대인 리서치센터장 3448 yong3490 기업분석본부 기업분석 이민희 기업분석본부장 3368 minhee.lee 투자전략본부 투자전략 신동준 투자전략본부장 3273 djshin 주식전략팀 매크로전략 장화탁 팀장 3370 mousetak 퀀트 양해정 연구위원 3712 hjyang 경제분석 김효진 선임연구원 3432 hjkim1984 중국분석 가오징 선임연구원 3721 jing10 주식전략 이은택 선임연구원 3479 go4it.lee 기술적분석/원자재 유경하 선임연구원 3353 last88 자산전략 김일혁 선임연구원 3709 run2you 글로벌주식 박헌석 선임연구원 3269 oldstone 채권전략팀 신용분석 박정호 팀장 3337 cheongho 신용분석 유승우 연구위원 3426 seyoo 채권전략 문홍철 수석연구원 3436 m FX/해외채권 박유나 선임연구원 3377 yuna.park 자금흐름 노상원 선임연구원 3737 swnoh 신용분석 박민욱 선임연구원 3236 mwpark 기업분석 1팀 은행/보험 이병건 팀장 3381 pyrrhon72 음식료/유통 차재헌 수석연구위원 3378 imcjh 조선/해운/기계 김홍균 수석연구위원 3102 usckim10 내수/소비재 원형운 선임연구원 3314 hwwon09 RA 김지상 연구원 3477 gskim RA 손지웅 연구원 3321 sonjiung RA 김영진 연구원 3447 yjkim 기업분석 2팀 /가전 권성률 팀장 3724 srkwon 자동차/타이어 임은영 수석연구위원 3713 erica1 반도체/태양광 신현준 연구위원 3267 hjshin 유틸리티/건설/항공 유덕상 수석연구원 3458 ds.yoo RA 박민철 연구원 3730 ohgrye RA 김지혁 연구원 3053 jkim 기업분석 3팀 스몰캡 김승회 팀장 3747 kimsh9 IT 부품 강정호 선임연구원 3373 jeongho.kang 스몰캡 이채호 선임연구원 3388 c.rhee 게임/인터넷 박대업 선임연구원 3389 dupark83 엔터테인먼트/스몰캡 권윤구 연구원 3457 ygkwon84 Coordinator 이민정 사원 3346 l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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