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년잠정실적점검과향후 모니터링계획 Analyst Contacts 황덕규기업평가본부기업평가 5실장 02.2014.6222 dkhwang@nicerating.com 김가영신용평가본부수석연구원 02.2014.6239 kayoung@nicerating.com Date 2017.2.3 Summary 2017년 1월 25일포스코기업설명회 (IR) 를통하여포스코건설 ( 이하 회사 ) 의 년잠정실적이공개되었다 1. 연결재무제표기준 년매출액 7조 342억원, 영업이익 -6,178 억원, 당기순이익 -7,870 억원으로전년대비매출액이 -21.5% 감소하고대규모영업손실및당기순손실을시현하며적자전환하였다. 대규모당기순손실인식으로재무안정성지표도저하되었다. 자기자본감소로부채비율은 2015년말 142.9% 에서 년말 203.1% 로상승하였다. 또한원가투입확대및운전자금부담증가로순차입금이 2015년말 -1,961 억원에서 년말 7,292 억원으로 9,253 억원증가하며차입금의존도도 2015년말 15.5% 에서 년말 22.3% 으로상승하였다. [ 포스코건설 ( 연결 ) 주요재무실적추이 ] ( 단위 : 억원, %) 구분 2015 (P) 1Q 2Q 3Q 4Q(P) 매출액 89,653 70,342 16,878 16,777 17,780 18,907 EBIT 2,477-6,178 27-1,798-1,062-3,345 당기순이익 263-7,870-464 -1,681-1,743-3,982 부채비율 142.9 203.1 140.7 157.4 161.1 203.1 순차입금 -1,961 7,292 2,238 4,899 5,561 7,292 자료 : 회사제시및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 주 : 년 4분기결산자료는가결산재무제표기준으로외부감사결과에따라변동할수있음. 년대규모손실인식은인력구조조정등일시적 / 비경상적요인이손익에부정적인영향을미친경우도있으나, 상당부분진행중인해외프로젝트의원가율재조정이주요원인으로작용하고있어향후업황회복여부에따라추가적인손실발생가능성이상존하고있다. 회사는 년회계감사시보수적인회계감사기준을적용하여공사손실충 당금을계상함에따라관련프로젝트의추가손실가능성은낮은것으로제 1 회사는포스코그룹기업설명회 (IR) PPT 상공개된포스코건설관련재무자료중당기순이익등일부수치를집계방식차이로수정제시하였음. 동 마켓코멘트는이에따라회사로부터수정제시받은재무자료를바탕으로분석 / 작성되었음. 1
시하고있다. 그러나, 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의지체상환금 (Liquidated Damage, L/D) 협상이여전히진행중이며, 사우디아람코황이송설비, 아부다비담수, 라오스남릭등주요손실현장의공사진행율이 30~70% 로낮은수준에머물고있어공사진행상황및원가율추이에대한면밀한검토가필요한상황이다. 또한, 송도개발사업관련우발채무현실화위험과해운대엘시티복합사업, 고양관광문화단지 ( 한류월드 ) 주상복합, 여의도파크원등 2015년하반기이후확대된민간개발사업잠재위험도주요모니터링대상이다. 년 4분기포스코건설의대규모손실인식규모는 NICE 신용평가 ( 이하 나신평 ) 가회사의신용등급평정시예상했던범위를상회하는수준으로회사의신용도에부정적인요인으로판단된다. 대규모손실발생으로 년말회사의별도재무제표기준부채비율이 145.0% 로상승하여부채비율하향트리거지표에근접한가운데, 년 3분기, 4분기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지표가각각 -88.4%, -97.5% 로 2분기연속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이 (-) 를지속하여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하향트리거지표를저촉한상황이다. 나신평은잠정실적에서나타난대규모손실의발생원인을상세하게검토하고, 해외프로젝트로부터의추가적인손실발생가능성, 진행민간건축프로젝트의사업위험변화및계열관련부담추이, 회사의재무구조개선계획등을중점적으로모니터링하여신용등급에반영할계획이다. 2
포스코건설 년잠정실적점검결과 2017년 1월 25일포스코기업설명회를통하여포스코건설 ( 이하 회사 ) 의 년잠정실적이공개되었다 2. 연결재무제표기준 년매출액 7조 342억원, 영업이익 -6,178억원, 당기순이익 -7,870 억원으로전년대비매출액이 -21.5% 감소하고대규모영업손실및당기순손실을시현하며적자전환하였다. 대규모당기순손실인식으로재무안정성지표도저하되었다. 자기자본감소로부채비율은 2015 년말 142.9%( 별도기준 95.3%) 에서 년말 203.1%( 별도기준 145.0%) 로상승하였다. 또한원가투입확대및운전자금부담증가로순차입금이 2015 년말 -1,961 억원 ( 별도기준 -6,927 억원 ) 에서 년말 7,292 억원 ( 별도기준 124억원 ) 으로 9,253 억원 ( 별도기준 7,051 억원 ) 증가하며차입금의존도도 2015년말 15.5%( 별도기준 8.7%) 에서 년말 22.3%( 별도기준13.4%) 으로상승하였다. [ 포스코건설 ( 연결 ) 재무실적추이 ] ( 단위 : 억원, %) 구분 2013 2014 2015 (P) 증감 (YoY) 1Q 2Q 3Q 4Q(P) 매출액 101,314 95,806 89,653 70,342-21.5 16,878 16,777 17,780 18,907 매출원가 92,638 88,538 83,315 71,481-14.2 16,121 17,840 17,352 20,168 EBIT 4,353 3,230 2,477-6,178-349.4 27-1,798-1,062-3,345 당기순이익 1,472 728 263-7,870-3,092.4-464 -1,681-1,743-3,982 매출원가율 91.4 92.4 92.9 101.6 9.4 95.5 91.4 92.4 106.7 EBIT 마진율 4.3 3.4 2.8-8.8-414.3 0.2 4.3 3.4-17.7 당기순이익률 1.5 0.8 0.3-11.2-3,833.3-2.8 1.5 0.8-21.1 자산 86,416 83,663 83,392 78,235-6.2 80,138 80,773 77,471 78,235 부채 56,951 53,804 49,066 52,425 6.8 46,843 49,391 47,805 52,425 공사미수금 18,348 20,677 17,731 N.A N.A 17,555 15,785 15,006 N.A 미청구공사 13,005 11,807 10,492 8,274-21.1 10,966 10,065 8,817 8,274 부채비율 193.3 180.2 142.9 203.1 42.1 140.7 157.4 161.1 203.1 총차입금 13,190 15,029 12,956 17,438 34.6 12,709 13,760 14,370 17,438 순차입금 2,748 10,394-1,961 7,292 N.A 2,238 4,899 5,561 7,292 자료 : 회사제시및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 주1: 년 4분기결산자료는회사제시가결산재무제표기준으로외부감사결과에따라변동할수있음. 주2: 증감은 2015년대비 년비교수치임. 2 회사는포스코그룹기업설명회 PPT 상포스코건설관련자료중당기순이익등일부수치에오류가있었던것으로제시하였음. 동마켓코멘트는이 에따라회사로부터추가제시받은재무자료를바탕으로분석 / 작성되었음. 3
대규모손실발생원인 년대규모손실은 1 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를비롯한중남미및중동 지역플랜트 / 에너지 / 인프라부문에서의큰폭의원가율조정과 2 인력슬림화등을 포함하는구조조정비용일시반영에기인한다. 주요진행해외프로젝트의채산성이미흡한수준을지속한가운데, 중남미 / 중동지역플랜트 / 에너지 / 인프라부문에서큰폭의원가율조정이발생하였다. 회사는 년 1~3분기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 사우디아람코황이송설비등에서각각 451억원, 662억원의손실을기인식하였다. 그러나, 년 4분기에도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 923억원, 사우디아람코황이송설비 331억원, 아부다비담수 255억원등진행프로젝트로부터추가적으로손실을인식함에따라대규모적자를시현하였으며손실규모도 2, 3분기대비확대되었다. 포스코그룹건설부문인력구조조정비용 (1,066 억원 ) 의일시반영도주요손실원인이다. 포스코그룹은 년내부투자감소및해외건설발주위축에따른건설부문의실적저하에대응하여회사,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무소를포함하는건설부문에대한구조조정을진행하였다. 건설부문개별회사별로희망퇴직을통한인력구조조정이진행되었으며, 중복된사업영역통합, 저수익해외법인청산 / 매각, 신규시장진출등이병행되었다. 이에따라회사 464명, 포스코엔지니어링 506명등대규모인력구조조정에따른퇴직급여인식과손실반영이 년 4분기비경상적요인으로손실에반영되었다. [ 주요영업손실발생내역 ] 구분 내역 년1~3Q.4Q 합계 포스코건설 브라질 CSP 제철소 451 923 1,374 사우디아람코 PJT 662 331 993 아부다비담수 PJT 185 255 440 포스코엔지니어링 가나 PJT 등 127 406 533 브라질법인 CSP 제철소 2,342 503 2,845 연결대상전체 인력구조조정비용등 - 1,066 1,066 합산 3,767 3,484 7,251 자료 : 회사제시자료 4
해외프로젝트관련추가손실발생가능성, 민간건축프로젝트사업위험변화및계열부담추이, 회사의재무구조개선계획을중점모니터링할계획 포스코건설의대규모손실인식은인력구조조정등일시적 / 비경상적요인이손익에부정적인영향을미친경우도있으나, 상당부분진행중인해외프로젝트의원가율재조정이주요원인으로작용하고있어향후업황회복여부에따라추가적인손실발생가능성이상존하고있다. 회사는 년회계감사시보수적인회계감사기준을적용하여공사손실충당금을계상함에따라관련프로젝트의추가손실가능성은낮은것으로제시하고있다. 그러나, 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의지체상환금 (Liquidated Damage, L/D) 협상이여전히진행중이며, 사우디아람코황이송설비, 아부다비담수, 라오스남릭등주요손실현장의공사진행율이 30~70% 로낮은수준에머물고있어공사진행상황및원가율추이에대한면밀한검토한필요한상황이다. 또한, 송도개발사업관련우발채무현실화위험과해운대엘시티복합사업, 고양관 광문화단지 ( 한류월드 ) 주상복합, 여의도파크원등 2015 년하반기이후확대된민 간개발사업잠재위험도주요모니터링대상이다. NICE 신용평가 ( 이하 나신평 ) 은 년 12 월포스코건설수시평가시하향조정 검토요인으로 1 별도재무제표기준 3 2 분기연속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이 5% 미 만을지속하고 2 부채비율이 150% 이상으로상승하는경우를제시하였다. 년 4분기포스코건설의대규모손실인식규모는나신평이회사의신용등급평정시예상했던범위를상회하는수준으로회사의신용도에부정적인요인으로판단된다. 대규모손실발생으로 년말회사의별도기준부채비율이 145.0% 로저하되어부채비율하향트리거지표에근접한가운데, 년 3분기, 4분기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지표가각각 -88.4%, -97.5% 로 2분기연속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이 (-) 를지속하여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하향트리거지표를저촉한상황이다. 나신평은잠정실적에서나타난대규모손실의발생원인을상세하게검토하고, 해 외프로젝트로부터의추가적인손실발생가능성, 진행민간건축프로젝트의사업 위험변화및계열관련부담, 회사의재무구조개선계획등을중점적으로모니터 3 연결기준재무제표상연결주체변동으로인한기간비교가능성저해로등급변경검토요인은별도기준으로설정함 5
링하여신용등급에반영할계획이다. [ 부채비율추이및하향 Trigger 저촉여부 ] [ 영업 CF/ 총차입금추이및하향 Trigger 저촉여부 ] 160.0 200.0 140.0 150.0 100.0 120.0 50.0 100.0 0.0-50.0 '13 '14 '15 '16(P) 1Q 2Q 3Q 4Q(P) 80.0-100.0-150.0 60.0 '13 '14 '15 '16(P) 1Q 2Q 3Q 4Q(P) -200.0-250.0 부채비율 (%) Trigger(150%) 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 (%) Trigger(5%) 자료 : 회사제시및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 주 : 별도재무제표기준, 년 4 분기결산자료는회사제시가결산재무제표기준으로외부감사결과에따라변동할수있음 [ 회사등급변경요인 ] Stable 복귀검토요인 하향조정검토요인 해외프로젝트로의제한적인추가원가율조정과 별도기준 2분기연속영업현금흐름 / 총차입금이 5% 미만 진행및예정프로젝트로부터양호한분양실적및현금을지속하거나, 유입을바탕으로 별도기준부채비율이 150% 이상으로상승하는경우 별도기준 EBIT마진율이 4% 이상으로개선되는경우 [ 관련참고자료 ] < 포스코건설기업상세정보 ( 기업개요 / 평정요지 / 재무부표 )> 6
< 유의사항 > NICE 신용평가 가제공하는신용등급은특정금융투자상품, 금융계약또는발행주체의상대적인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고유의평가기준에따른독자적인의견입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위험을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으로정의하고있습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은금리나환율변동등에따른시장가치변동위험, 해당증권의유동성위험, 내부절차나시스템으로인해발생하는운영위험을표현하지는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은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에대한현재시점에서의의견으로예측정보를중심으로분석, 평가되고있으며, 예측정보는예상치못한환경변화등에따라실제결과치와다르게나타날수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은사실의진술이아니라, 미래의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의독자적인의견으로, 특정유가증권의투자의사결정 ( 매매, 보유등 ) 을권고하는것이아닙니다. 즉, 신용등급은정보이용자의투자결정을대신할수없으며, 어떠한경우에도정보이용자의투자결과에대한법적책임소재의증빙자료로사용될수없습니다. 이에정보이용자들은각자유가증권, 발행자, 보증기관등에대해자체적인분석과평가를통해투자에대한의사결정을해야한다는점을강조합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에활용하고보고서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하는정보를신뢰할만하다고판단하는회사제시자료및각종공시자료등의자료원으로부터수집하여분석, 인용하고있으며, 발행주체로부터제출자료에거짓이없고중요사항이누락되지않았으며중대한오해를일으키는내용이없다는확인을받고있습니다. 그러나, NICE 신용평가 는자료원의정확성및완전성에대해자체적인실사를하지는않고있습니다. 또한, 신용평가의특성및자료원의제한성, 인간적, 기계적또는기타요인에의한오류의가능성이있습니다. 이에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시활용된또는평가보고서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된어떠한정보에대해서도그정확성, 적합성또는충분성을보증하지않으며, 정보의오류, 사기및허위, 미제공등과관련한어떠한형태의책임도부담하지않습니다. 또한, NICE 신용평가 는고의또는중대한과실에기인한사항을제외하고신용등급및평가보고서상정보의이용으로발생하는어떠한손해및결과에대해서도책임지지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에서작성한보고서에수록된모든정보의저작권은 NICE 신용평가 의소유입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사전서면동의없이는본정보의무단전재, 복사, 유포 ( 재배포 ), 인용, 가공 ( 재가공 ), 인쇄 ( 재인쇄 ), 재판매등어떠한형태든저작권에위배되는모든행위를금합니다. 상기 Market Comment 는 NICE 신용평가홈페이지 [] 를통해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배포관련문의 : 투자자서비스실 (02-2014-62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