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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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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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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2 국어 영역(A 형). 다음 대화에서 석기 에게 해 줄 말로 적절한 것은? 세워 역도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일을 할 예정 입니다. 주석 : 석기야, 너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인다. 무슨 좋은 일 있니? 석기 : 응, 드디어 내일 어머니께서 스마트폰 사라고 돈

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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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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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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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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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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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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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640..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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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와 그 남자의 사랑 이야기

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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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설-경건회(2011년)-68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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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관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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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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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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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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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동향 1) 주택 매매 동향 2) 주택 전세 동향 3) 규모별 아파트 가격지수 동향 4) 권역별 아파트 매매 전세시장 동향 토지시장 동향 1) 지가변동률 2) 토지거래 동향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시장동향 15 준공업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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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가입 감사의 글 삼성화재 보험상품에 가입해 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삼성화재는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초일류 보험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가장 먼저 갖춰야 할 덕목은 고객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삼성화재는 고객님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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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Transcription:

- 1 - 북한구원 월요기도운동 주간국가기도소식 2013년 1월 2주 (1/13-1/19)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1. 게이 예비 입영자 파티 / 청담고 기독동아리 카리스 1. 북한 사회 1 군인권센터 라는 시민단체와 야당 의원(노회찬, 장하나, 김재윤, 전순옥, 박원석)들이 게이 예 비 입영자 파티 를 공동주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합리화, 일반화시키려는 계획과 활동들이 멈춰지게 하소서. 한국을 거룩한 나라로 변화시킬 건전한 문화활동들을 일으키 소서. 민주당 홈페이지 : 소통 자유게시판 http://minjoo.kr/ 노회찬의 공감로그 : http://omychans.tistory.com/ (02-784-6070) 장하나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nethehuman 트위터 아이디 @onethehuman ((02-784-8231) 김재윤 :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http://www.kimjaeyun.com (02-784-0712~4, 02-788-2066) 전순옥 : 02-784-8551 박원석 : 맞잡다 http://www.wonsuk.or.kr/bbs/index.php (02-784-7611) 2. 청담고 기독동아리 카리스 1 청담고는 특정종교 활동을 금한다는 이유로 10년간이나 지속되어 오던 기독동아리 카리스 의 기도모임을 폐지시켰습니다. 잘못된 학생인권 적용으로 인한 기독교 탄압이 중지되게 하소서. 기 독학생들의 신앙을 더욱 견고히 세우사, 이들을 통해 학교 내 복음화가 더욱 가속되게 하소서. 정보 1 남자 둘 키스하는 포스터에 내 이름이 '화들짝' 게이 예비 입영자 캠프 공동주최자로 소개되자 해당 의원들 금시초문 야당 의원들이 동성애자 캠프에서 간담회를 공동 주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인권센터 라는 시민단체는 Military Gay(게이 예비 입영자) party 라는 이름의 캠프를 18~20일 연다. 군인권센터는 캠프의 내용을 소개하는 포스터(사진)를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동 주최자로 민주통합당 김재윤 전순옥 장하나 의원실, 진보 정의당 노회찬 박원석 의원실이 적혀 있다. 남성 2명이 키스하는 배경 그림과 함께 군 인권 영화 상영, 동성애자 강연 및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등의 행사 일정도 소개됐다.

- 2 - 민주통합당, 진보정의당 의원들과 군인권센터가 공동주최한 '동성애자 파티' 민주통합당 김재윤 전순옥 장하나 의원실, 진보정의당 노회찬 박원석 의원실과 '군인권센터'가 공동으로 ' 동성애자 파티'를 개최하였다가 문제가 되자 슬그머니 발을 뺐다. 이번 행사는 군인권센터가 평소 안면이 있던 의원실에 연락해 잡혔다고 한다. 이 단체의 임태훈(36) 소장은 지난 해 4월 민주당에 청년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가 탈락했었다. 그는 10일 입대를 준비하는 동성애자들에게 군 내에서 발생하는 차별에 대비해 사전 교육을 하려는 것 이라며 포스터가 자극적이란 지적도 있지만 동성애자의 애정 표현도 자연스럽게 받아줄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성적 소수자 문제는 진보진영에서도 민감한 문제다. 특히 민주당엔 내부에 보수적 시선이 강하다. 종교계를 의식 해서라도 대놓고 옹호하기를 꺼리는 분위기다. 대선을 앞둔 12월 13일, 민주당 김진표 종교특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동성애 동성혼의 법제화에 반 대하는 기독교계의 주장에 깊이 공감하며 동성애 동성혼을 허용하는 법률이 제정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 겠다 고 밝혔다. 포스터가 알려지자 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왜 우리 의원들의 이름이 저런 포스터에 나오는지 모 르겠다 고 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의원들은 발을 빼는 분위기다. 김재윤 의원은 의원실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도로 알고 있었 는데 2박3일 캠프까지 연다는 얘기는 금시초문 이라고 했다. 김 의원 측은 이날 군인권센터 측에 실무진의 참석 도 곤란하다고 알렸다고 한다. 장하나 의원은 당초 행사 참석은 어려웠다 며 포스터가 동성애자를 폄훼하는 듯이 비춰져 해당 단체에 항의하라고 했다 고 말했다. 노회찬 박원석 의원 측은 의원 본인이 참여하려는 행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2013/01/11, 중앙일보)

- 3 - 정보 2 청담고 학교폭력 왕따가 사라졌어요 기도동아리 카리스 10년째 매 일 아침 큐티 서울 청담고 2학년 김승태(16) 군은 한동안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뚜 렷한 이유도 없이 멍하게 있을 때가 많았다. 그러던 중 학교 기도 모임에 참석한 후 달라졌 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공부에 도 관심을 갖게됐다. 성경읽기 에 재미를 붙였고 체육을 통한 선교 라는 장래의 분명한 희망 도 생겼다. 승태를 바꾼 모임은 서울 압구 정동 청담고 종교연구반 카리 스 다. 헬라어로 은혜 란 뜻의 이 모임은 청담고 학생들이 자 율적으로 만든 기도와 예배 모 임이다. 카리스 부원들은 매일 아침 7시30분 QT(경건의 시간) 를 하고 수요일 정오에는 예배를 드린다. QT를 위해 등교 시간보다 20분 일찍 온다. 수요일에는 점심을 후딱 먹고 예배를 드린다. 고교생들이 주관하는 예배지만 교회의 예배 의식처럼 형식을 다 갖춘다. 찬송과 기도가 이어지고 말씀은 학교 근처 교회 교역자가 전한다. 예배에는 매번 100여명 이상이 참석 한다. 카리스 회원이 아니어도, 기독교를 믿지 않아도 무방하다. 물론 학년도 상관없다. 자녀들을 믿음안에서 키우겠다는 학부모들의 정성도 끈끈하다. 이들은 예배시작 2시간전부터 기도 모임을 갖는 다. 기도 제목을 나누며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도 한다. 예배 후에는 빵과 음료를 나누며 자기 자녀처럼 학생들을 보듬는다. 카리스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2년 학생 2 3명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모임이 정회원 40명이 될만큼 성장했다. 처음에는 운동장 국기게양대 앞에서 뻘쭘하게 모여 기도를 드리는 소모임이었으나 이제는 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정기 예배를 드릴만큼 발전 했다. 미션스쿨이 아닌 학교로는 극히 이례적이다. 졸업한 선배와의 끈도 강하다. 만남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관계도 맺고 있다. 2007년 졸업생 이희수(25 공군 중위)씨는 학창시절 카리스 기도모임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찬양하면서 마음이 편해졌고 하나님을 더 잘 믿게 됐다 며 내년 신입생들도 많이 들어오길 권한다 고 했다. 이 모임을 지도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체육교사 김강남(58 성남 선한목자교회 장로)씨는 기도모임의 효 과는 놀랍다 라며 학생들이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다른 학생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소개 했다. 카리스 덕분일까. 청담고엔 학교폭력 이나 왕따 가 거의 없다. 예배 참가 학생 모두가 각 반의 선한 전도사 역 할을 하기 때문이다. 학우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믿음안에서 형제 자매 로 느끼기 때문에 거칠고 격한 행동이 자연스레 적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 4 - 입학 때부터 이 모임에 참석한 박소화(16 고1)양은 동아리에 가입한 이후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있어 참 기쁘다 고 말했다. 학부모 김희대(53 서울 광림교회 집사)씨는 아이들이 깊은 사랑을 받으면서 고민거리 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모 습을 볼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이 모임이 또 다른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 (2012/ 06/27, 국민일보) 2. 탈북자 한 명 구출 운동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24:11)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6~7) 1 2013년에는 한국교회가 탈북자 한 명씩 구출하기 에 함께 함으로 굶주림과 두려움의 고통 중 에 있을 탈북 동포들을 남한 땅으로 힘껏 데려올 수 있게 하소서. 이들이 예수 안에서 잘 정착하 여 통일 역군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2 남한의 6만여 교회와 전 세계 5천 한인교회에 널리 알려져, 교회가 기도와 재정으로 섬기게 하소서. 3 탈북자구출헌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관할해 주소서. * 탈북자구출 계좌: 하나은행 560-910007-08304 (사)국제교류협력기구(예수님생신선물) 정보 1 탈북민 모두 구출될 때까지 사역은 계속된다 기독 NGO 20여곳 쉰들 러 프로젝트 가동 현재 중국 성에서 인신매매단에 붙잡혀 이곳저곳 팔려 다니고 있습니 다. 지난해 10월 두만강을 건너 북한을 탈출했지만 이젠 살기가 죽기보다 힘 듭니다. 마지막으로 구원의 손길을 기 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꼭 도와주세 요. 기독 NGO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 표에게 지난달 27일 20대 탈북여성의 이 같은 도움 요청 이메일이 도착했다. 이 대표는 한 여성의 비참한 소식에 회원들과 눈물로 기도했고 이 여성을 구출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른바 탈북민 한 명 구출운동. 9일 오

- 5 - 후 현재 총 입금 금액은 1억1469만원이다. 이처럼 탈북민을 구출하고 돕는 사역, 이른바 쉰들러 프로젝트 가 한국 기독교계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쉰들러 프로젝트 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수용소에서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1100명의 유태인을 구출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 쉰들러 리스트 에서 따온 말로, 특정 단체 이름이면서 통상적인 사역 내용이기도 하다.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2만5000여명 가운데 40%인 1만여명이 기독 NGO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 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았거나 중국 또는 제3국의 한국 선교사들이 관여한 것까지 포함하면 실제 절반 이상의 탈북민이 한국교회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쉰들러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기독 NGO는 에스더기도운동 외에 NK.C 에바다선교회, 탈북자강제북송저 지국민연합, 두리하나선교회, 모퉁이돌선교회, 북한인권정보센터, 열방빛선교회, 기독교사회책임, 북한정의연대, 기독탈북인연합, 북한구원운동, 탈북난민보호운동, 탈북동포회,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 탈북기독인총연 합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등 20여곳에 달한다. 이들 단체는 북한이나 중국, 제3국에 숨어있는 탈북민에게 피난처와 옷, 의약품, 재정 등을 제공하고 남한으로 데려오는 일을 돕는다. 또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 동포를 위한 중보기도, 북한에 복음풍선보내기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탈북여성이 낳은 아이를 돌보고, 북한 내 지하교회를 도우면서 중국 감옥에 수감된 탈북민과 태국 이민수용소 에 생활필수품과 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정부 등을 상대로 탈북난민 강제북송저지 캠페인도 펼친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고통 받는 북한 동족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참으로 의미 있는 사역 이라며 탈북민들이 모두 남한 땅으로 들어올 때까지, 그리고 북한구원 통일한국 이 이루어질 때까지 쉰들러 프로젝 트 는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3/01/09, 국민일보) 3. 북한을 위한 기도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렘 33:9) 1. 북한 사회 1 북한의 3대 세습 독재를 통한 우상화의 죄악이 끊어지게 하소서. 2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 이 북한 땅에 충만해짐으로 북 한 정권의 거짓된 선전과 폭정 등의 어둠의 활동들은 끊어지고, 부흥의 때를 맞이하게 하소서. 3 북한주민들이 더 이상 식량난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경제적으로 자생, 자립할 수 있는 길들을 열어주소서. 북한 외부에서 여러 방법을 통해 공급되는 생필품들이 주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게 하시고, 자유의 소식과 복음도 함께 전달되게 하소서. 정보 1 북한 경제 자유도, '세계 최악'

- 6 - 미국 워싱턴의 민간연구 단체인 '헤리티지 재단'과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10일 공동으로 발표한 '2013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조사대상국 177가운데 최하위인 17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다. 북한은 1995년 지수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래로 19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법치주의와 규제효율성, 정부개입, 시장개방 등의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1.5점을 얻은 것으로 나타 났다. 조사 대상국들의 평균지수는 59.6점으로 사회 경제적 가치와 경제자유지수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조사에서 홍콩은 19년 연속 자유도가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다. 한국은 35위를 기록했고 공산국가 인 중국과 베트남은 각각 135위와 140위로 나타났다. (2013/01/11, 뉴포커스) 정보 2 국경지대 주민, 왜 퉁퉁 한가 했더니 북한 국경지대의 식량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흔히 중국과의 암시장이 형성돼있어 생활수준이 높 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내륙만큼 극심한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북한을 바라본 사진을 살펴보면 북한 주민이 퉁퉁 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때문 에 대부분은 북한 국경지대의 주민들은 잘 살고 있구나 란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생활 수준이 높아서가 아닌 하나의 질병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무산의 경우 광산이 중국에 흡수되면서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광산경영을 당이 독점하면 서 그만큼 통제도 강화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자 먹을 것이 점점 고갈됐고, 빈곤 지역으로 몰락해 버렸다. 먹 을 것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은 배고픔에 못 이겨 강둑에서 자라는 배쪼개풀을 먹었는데, 이 풀은 독성이 굉장 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쪼개풀은 먹은지 1~2시간만 지나면 몸이 퉁퉁 붓는다. 북한 국경지대 주민들도 경험상 풀을 먹으면 생명에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배고픔에 잠시라도 허기를 달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쪼개풀을 뜯어서 삶아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무산 외의 지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혜산 출신의 탈북자인 이석영씨는 뉴포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실제로 국경지대에 몸이 붓는 사람들이 굉 장히 많습니다. 배쪼개풀을 먹고 허기를 달래면 바지도 벗을 수 없을만큼 몸이 붓습니다. 그래서 바지를 잘라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눈이 부어 앞을 못 보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라고 증 언했다. 중국에서 바라본 국경지대의 북한 주민의 모습은 통통 한 것이 아니라 퉁퉁 부어있었던 것이다. 먹어선 안된 다는 건 알지만, 그들에게 배쪼개풀은 생명을 연장해주는 한 끼 식사와도 같았던 셈이다. 외부에서는 그런 그 들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국경지대 주민들은 중국과의 교역으로 잘 먹어서 퉁퉁하다 는 오해를 하기도 했지 만, 실상은 전혀 반대였던 것이다. (2013/01/07, 뉴포커스) 정보 3 뭐? 김정은이 풋강냉이로 끼니를 에웠다고? 북한에는 소 웃다 꾸레미 터진다 는 유머가 있다. 이는 너무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거나 웃기지도 않는 말을 한 인간을 비하할 때 쓰인다. 한마디로 너무 말도 안되고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한 인간에게 야, 소웃다 꾸레미 터지겠다 고 한다. 북한이 지금 그 꼴이다. 1월 8일 김정은의 생일을 앞두고 급하게 우상화 될 만한 말을 만든다는 게 고작, 아니 또 줴기밥에 쪽잠인가?

- 7 -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이 1990년대 중 후반에 주먹밥과 죽으로 끼니를 때웠다 는 거짓말들을 오보하며 쏟아냈 다.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가 사는 시대 란 제하의 기사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 나는 호의호식하지 않았다.풋강냉 이 한 이삭으로 끼니를 에울(때울) 때도 있었으며 거의 매일 줴기밥과 죽으로 끼니를 에웠다 는 김정은의 발언을 소개했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라고 하면 김일성이 사망한 이듬해인 1995년부터 2000년대 초반을 말한다. 200~300만 의 아사자가 발생한 1997년에는 김정은이 스위스 호화주택에서 유학생활을 할 시기인데도 북한은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시작한 것이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태어난 시기와 고향을 속여 수십 년 동안이나 주민들을 우롱하던 김정일도 선군령도의 그 날 쪽잠과 줴기밥으로 철령의 고개를 넘었다 고 우상화 했다. 원로 장성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김정은 2012년 5월 탈북한 장철민 씨는 자유북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일이 군부대를 현지지도 할 때 줴기밥을 드문히 먹긴 먹었다. 하지만 굶고 있는 인민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보양식으로 먹곤 했는데 그 줴기밥은 우리 가 생각하는 그런 밥이 아니라 최상의 쌀과 칼로리가 들어가 있는 이 세상에도 없는 줴기밥이였다 고 회고했다. 김정일의 군부대 시찰시 주변호위를 경험한 장 씨는 그(김정일)가 고난의 행군시기 강원도 나 해안포여성부대를 현지지도 할 때도 각종 외국 술과 고급음식이 들어있는 냉동차가 항상 두어 대씩 따라다녔으며 그 안에는 애완 견의 먹이까지 실려 있었다 며 수행원들이 탄 차에는 김정일의 피로를 덜어드린다고 언제라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장비와 기쁨조 여성들도 함께 따라다녔다 고 전했다. 이날 노동신문은 최근 담배를 들고 있는 김정은의 사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비난을 받고 있는데 대해 의식 하듯 (김정은은) 자신은 애연가가 아니지만 우리 전초병들이 어떤 담배를 피우는지 알고 싶어 피운다고 말했다 고 역설했다. 그러나 13년간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로 일하며 김정일 일가를 지척에서 관찰한 후지모토 겐지( 藤 本 健 二 )에 따르 면, 김정은은 10대 중반부터 담배를 피웠다. 지난 10월 29일 인민체육대회 남자축구 결승전 관람 때 임신한 부인 리설주 옆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보

- 8 - 도됐으며 실내나 고위간부들, 원로들 앞에서도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군인들이 어떤 담배를 피 우는지 알고 싶어 피운다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이다. 준비되지 않은 어린 지도자 를 우상화하기 위해 북한 당국이 무진 애를 쓰고 있지만 오랜 기간 쪽잠과 줴기밥 을 들어온 북한 주민들이 이러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지 의문이다. (2013/01/08, 자유북한방송) 2. 북한 인권 / 정치범수용소 1 미국의 국제기독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이 전 세계에서 11년째 종교박 해 국가 1위를 자치했습니다. 추종을 불허하는 북한의 심각한 기독교 박해와 인권유린 실태가 국 제사회에 더욱더 알려져 북한구원을 위한 실제적인 활동과 지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독교인 들이 자유롭게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고, 그 날까지 그 들의 생명을 보호하소서. 2 세계 각국에서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정작 대한 민국은 아무런 법적 조치도 마련하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남한의 정부와 국민들이 북한 주민 의 고통을 외면하는 죄를 더 이상 짓지 않게 하소서. 국회는 조속히 북한인권법을 제장하고, 그 법제를 기반으로 하여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게 하소서. 3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있는 20만 동포, 7만 성도들이 하루속히 해방되게 하소서. 정보 2 北 15호 정치범 수용소 기독교인 6000명 구금 北, 11년째 박해 국가 1위 북한 전역의 수용소에 수감 중인 기독교인이 5만 7만 명에 달하는 등 북한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로 평가됐다. 그러나 이처럼 극심한 박해에도 북한에선 40만여 명이 지하 교회운동을 전개하며 종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국제기독선교단체 오픈도어스는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년 월드 워치 리스트 를 통해 북한이 전 세계 종교 박해국 가운데 11년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독교인은 적대 세력으로 간주돼 체포, 구금, 고문, 공개 처형에 처해진다. 성경을 소 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처형되거나 연좌제로 3대까지 수감될 수 있다. 오픈도어스 제리 딕스트라 대변인은 김 정은 체제 이후에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고 박해가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15호 정치범 수용소 한 곳 에만 6000명의 기독교인이 구금돼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북한 당국은 중국으로 요원을 파견, 북한과 연계된 기독교단체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으로 탈출해 기독교로 개종했다 강제송환된 북한 주민들이 위험하다 며 탈북자를 돕는 기독교인들이 살해당하기도 한다 고 밝혔다. 북한은 기독교 박해 정도를 점수로 환산했을 때 100점 만점에 87점을 기록, 2위 사우디아라비아(75점)를 훌쩍 넘었다. 북한 사우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몰디브 말리 이란 예멘 에리트레아 시리아 등 11개국은 극심한 억압국(extreme persecution)으로 분류됐다. 대다수는 이슬람 국가다. (2013/01/09, 국민일보) 정보 2 최초 공개 된 北 정치범 수용소 끔찍한 현장 [차기식 칼럼] 북한인권법 통과로 북한동포 살립시다!

- 9-2004년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었고 이후 일본에서도 동일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2013년 1월 1일 미국 하원에서 '탈북 어린이 복지법안'까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제3국에서 머무는 탈북 고아들의 미국 입양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북한 주민과 탈북자에 대한 인권뿐만 아니라 탈북여성들이 인신매매돼 중국인과 결혼해 낳은 탈북 고아(무국적)들을 보호하는 것 또한 미국의 의무라고 법률로 규정한 것입니다. [2010년 9월 25일, 美 하원 탈북자 청문회에서 탈북자 방미선씨에 의해 최초로 공개된 북한 정치범 수용소 그림] 이번 법 제정은 탈북 고아에 대한 국제적 관심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관련국들의 인도적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헌신해온 美 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시에 헌법상 우리 국민인 재외 탈북자에 대해 아무런 법률적 보호조치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국회의 현실을 개탄합니다. 종북ㆍ친북세력은 우리가 북한 인권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면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가져와 북한 주민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논리로 북한인권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주장을 뒷받침해 줄 증거는 한반도 안에도 밖에도 없습니다.

- 10 -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로서 누구나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를 말합니다. 입만 열면 인권과 민주화라는 단어를 팔아먹는 자들이 세계 최악의 북한 인권에만 침묵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비겁한 일입니다. 매맞고 강제로 끌려가며 억울하게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의 인간 존엄성을 제고하고 자유와 인권을 신장하는 일은 너무나 절실합니다. EU와 유엔은 8년째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을 되풀이 강조하며, 국제적 노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이 식량 지원과 함께 인도주의를 구현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웅변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앞다퉈 북한의 인권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건만 오직 대한민국만 아무런 법적 조치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니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중국 등지에 체류하고 있는 탈북 어린이들의 즉각적인 보호를 위해 미국 정부가 가족 상봉이나 입양 등을 추진하도록 권유하고 있는 '탈북어린이법'뿐 아니라 북한인권법 또한 美 의회보다 대한민국 국회가 먼저 제정했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미국 의회뿐 아니라 일본 의회에서도 만든 지 오래인 북한인권법조차 정작 대한민국 국회는 2005년부터 갑론을박만 반복하며 올해로 9년째 표류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국제 사회에 낯을 들 수 없을 만큼 창피한 노릇입니다. 북한 동포의 인권을 걱정하는 부분에는 여ㆍ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도 북한 주민의 비참한 인권 참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옳습니다. 우리 동포의 인권이라는 대의 아래 시급한 사안부터 법적 보호와 개선 조치를 강구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인권은 여론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통합의 사안입니다. 북한 주민의 수난을 더 이상 외면한다면 역사 앞에 죄를 짓게 됩니다. 정파적 이해관계에 묶여 참혹한 인권 유린을 계속 좌시해선 안 됩니다. 국회는 조속히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그 법제를 기반으로 삼아 북한 주민을 실질적으로 도울 길을 찾아야 마땅합니다. 북한인권법을 어서 통과시켜 주십시오! 그래서 독재에 인권유린당하는 북한동포를 살립시다! (2013/01/12, 뉴데일리) 3. 탈북민 1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중국과의 접경지역의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을 계획하고 있는 동포들을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보호해 주소서. 탈북을 계획함에 지 혜를 주시고, 신뢰할 만한 도울 자를 붙여주소서. 탈북 과정 중에 복음을 접하게 하시어 진정한 자유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2 탈북하여 정착과정 중에 있는 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낯설고 문화적 차이가 많 은 이 땅에 순적히 적응하게 하소서. 또한 그들이 각계각층에서 잘 뿌리를 내려 남한주민과 북한 주민의 경계가 없어지게 하시고, 다른 탈북민들의 정착 생활에 좋은 영향력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들로 세워주소서.

- 11-3 북한의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지원금들이 바르게 전달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복음도 함께 전 달되게 하소서. 이를 통해 자유를 향한 북한의 문이 더욱 더 열리게 하소서. 정보 1 北, 두만강 얼어 탈북 용이해지자 보안원 급파 국경 시 군에 수십명씩 파견, 야간통행 단속 "계엄령이 내려진 것 같아" 북한 당국이 중국과의 접경지역에 보안기관원들을 증파, 단속을 강화했다고 내부 소식통이 10일 전했다. 한파로 두만강이 일찍 얼어붙어 탈북 시도가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 따라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겨 단속에 나선 것이 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와 통화에서 "두만강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어 탈북자가 늘 수 있다며 도 보안 국 감찰과 보안원들이 국경지역에 증파됐다"며 "이들은 야간 순찰대로 활동하면서 통행인들을 단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함경북도 내 국경지역인 회령시, 온성군, 무산군, 경원군, 경흥군에는 지난 2일 보안원 수십 명 씩이 파견됐다. 이들은 3월까지 해당 지역에 주둔하면서 낮에는 휴식을 취하고 야간에 주거지역, 두만강 연선도 로 등을 순찰하면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도에서 파견된 보안원이 단속에 나서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어두워지면 밖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다른 지역에서 파견된 보안원에 검열될 때 공민증(신분증)이 없으면 무조건 압송돼 신원과 이동 사유 등이 확인 될 때까지 갇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단속에 걸리면 탈북 혐의를 뒤집어쓸 수 있어 나가는 것을 자 제하고 있다. 전기도 공급되지 않은 상황에 야간에 통행하는 것도 불편해지자, 주민들은 "발목을 묶어놓아 살아가기가 더 어 려워졌다", "마치 야간 통행 계엄령이 내려진 것과 같은 분위기다" 등을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고 소식통을 전했 다. (2013/01/10, 데일리NK) 정보 2 "법 몰라 자살하는 탈북자 많아 법조인 결심" 서강대 로스쿨 입학 탈북자 강룡씨 "통일후 北 주민 재산권 대변할 것" 한국 사회에서 탈북자들은 종종 범죄의 표적이 된다. 사회주의 사회에 살다온 탈북자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것도 원인이지만 이런 탈북자들의 약점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기꾼들의 달콤한 제안이나 속임수에 넘어가 정착금을 날리거나, 빚을 지는 탈북자들이 많다는 것은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한 다단계 탈북자들이 사기를 당하 기도 했다. 당시 탈북자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계약서 한 장 쓰지 않고 정착 지원금과 주택 담보 대출까지 했다. 이러한 탈북자 대상 범죄가 늘어나자 정부 차원에서의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역부족이다. 올해 3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 예정인 강룡(35, 강원도 원산 출신) 씨는 탈북자들이 법의 혜택을 받지 못 하고 불이익을 당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껴 로스쿨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씨는 "탈북자들이 범죄에 노출돼 있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면서 변호사를 꿈꾸게 됐다"면서 "탈 북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걸 다른 사람이 아닌 탈북자인 내가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12 - 강 씨는 꿈은 교육자였다. 평양에 있는 김형직사범대학에 입학해 꿈을 키웠지만 자유가 없는 북한의 사회에 대해 차츰 눈을 뜨게 되면서 탈 북을 결심하게 된다. 2005년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교육자의 꿈을 포 기하지 않고, 2008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와 같은 대학교 석 박사통합 과정에 진학했다. 강 씨는 "대학원에 진학중이었던 2010년 미국 시애틀에 본부가 있는 새코리아섬기는일꾼학교(NKSS)에 강사로 초대받아 갔을 때 변호사들을 접하면서 법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강 씨는 법무법인 강 호의 박찬훈 변호사와 인연을 맺게 돼 법조인의 꿈을 가지게 됐다. 그는 "요즘 한국의 자살률이 가장 높은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중 에서도 탈북자들 중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3배나 된다. 이들 중 법에 대 한 지식이 없어서 억울함을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다" 면서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탈북자들 중에서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3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 예정인 탈북자 강룡(35)씨 강룡 씨는 탈북 후배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감 잃지 않으면 누 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후배들 중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 지만, 자신감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언론에서 부정적인 사례 만 소개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탈북자들은 적응도 못 하고 안 좋은 일 들만 한다는 선입관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탈북 대학생들은 역경을 이겨낸 잠재력이 있는 인재들이다"면서 "지금은 한국출신 친구들보다 한참 뒤쳐져 있지만, 같이 경쟁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열심히 하면 못할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강룡 씨는 남북통일 후와 관련 "북한 사람들은 재산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 통일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북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대변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 씨 이외도 로스쿨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탈북자는 현재 2명이다. 2011년 3월 경북대 로스쿨에 입학한 '탈북자 1호 로스쿨 입학생'으로 알려진 이영수 씨는 현재 법 공부에 여념이 없다. 또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올해 3월 전북대로스쿨 입학 예정인 이삼신(가명 33)씨는 현재 등록금이 부 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01/10, 데일리NK) 4. 남한을 위한 기도 1. 대통령 당선자 / 국가 위정자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1 하나님, 대통령 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소 서. 주님의 공의로 판단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맡겨진 역할 잘 감당하게 하

- 13 - 소서. 합당한 정책들이 세워지고 실행되게 하소서. 2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스탭들, 공직자들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직분 감당케 하소서. 3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대로 법집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 서. 차기의 헌법재판소장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선출되어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로 세워나가 게 하소서. 4 성도와 대한민국의 평안을 위해, 북한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위정자를 위한 기도 를 쉬지 않게 하소서. 정보 1 朴, '대북 브레인' 최대석 사의 표명 수락 5.24 단계적 완화 조치도 물 건너가나 윤창중 "일신상의 이유로만 이해해달라" 인수위원회의 외교 안보 통일 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던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통일학연구원장)가 인수위원직을 사임했다. "최 교수가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 당선인이 이를 수용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13일 인수위 기자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은 사퇴 후 휴대전화를 꺼놓아 연락이 닿지 않 고 있다. 최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정책 브레인' 으로 꼽힌다. 그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국가미래연구원' 의 주요 멤버다. 또 박 당선인의 대북정책 슬로건인 '한반도 신뢰프로 세스'란 공약의 밑그림을 그렸다. 최 교수는 천안함 피격 이후 남북간 정치,경제적 교류 를 금한 5.24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 을 갖고 있다. 갑작스러운 그의 사퇴가 박 당선인의 대북 정책에 변화를 주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윤 대변인은 사의 표명 이유에 "일신상의 이유로만 이해해달라"했다. 추가 인수위원 임명에 대해서는 "결정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2013/01/13, 뉴데일리) 2. 안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 14-1 65만 명의 한국 군인과 육 해 공 지휘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육 간에 더욱 강건 하게 하시고,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어 국가를 잘 방위하게 하소서. 2 대한민국의 안보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북한은 핵개발을 비롯해 끊임없이 살상무기를 개발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지키실 이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위협에도 불구하 고 한반도가 선교의 나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소서. 3 국민들이 올바른 대북관을 갖게 하시고, 이를 방해하는 거짓과 미혹은 끊어지게 하소서. 정보 1 북한 수소폭탄, 최고위급 탈북자 증언했다! [ 故 황장엽 선생 北, 처음부터 수폭 연구.. 충분히 개발 가능 2010년 5월 이미 본 방송에 증언] 북한은 처음부터 수소폭탄을 연구해왔다 북한 정권이 수소폭탄(Hydrogen bomb) 개발에 착수했다는 작년 12월 14일 미국 NBC방송 보도와 관련해 이 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약 3년 전에 이미 나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0년 5월 18일 본 방송은 북한 정권의 수소폭탄 개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故 황장엽 선생의 증언을 단독 보도했다. 당시 그는 북한은 처음부터 (수소폭탄을) 연구해왔다 고 밝힌 뒤 (수소폭탄 기술이) 그 이상으로 되어 있을 수 있다 며 이 같이 지적했다. 황장엽 선생의 증언에 앞서 같은 달 12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과학자들이 핵융합 반응을 성공시키는 자랑 찬 성과를 이룩했다 고 보도했다. 황 선생은 북한 정권의 수소폭탄 기술이 그(핵융합 성공) 이상 으로 발전해 생산 단계에 있을 것이라고 2010년에 이미 경고했던 것이다. 황장엽 선생에 따르면 정권이 수소폭탄 개발을 은닉하는 이유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가능성이다. 그는 한꺼 번에 발표하지 않는 이유는 (국제사회로부터의) 보복타격이 두려워서다 고 밝혔다. 환경만 조성되면 얼마든지 공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황장엽 선생은 북한 노동당 비서 출신으로 핵심 중의 핵심 이었던 인물이었으며 그의 증언은 신뢰도가 100% 에 가깝다. 탈북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김일성 생존 당시 그의 지위는 주석단 좌석 배치 기준으로 김일성 김정 일에 이어 세 번째였다. 김정일마저 그에게 만큼은 항상 존댓말을 할 정도였다. 수소폭탄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폭탄은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 삼중수소 등의 원자핵이 1억 이상의 초고온에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킬 때 방출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무기로서 태양 에너지를 지구상에 재 현하는 원리에 기초한다. 1954년 미국이 실시한 브라보 실험에서 폭발한 수소폭탄의 위력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 廣 島 )에 투하 된 원폭의 750배에 이르렀다. 1961년 구소련이 실시한 수폭 실험에서는 39나노초의 시간 동안 태양이 방출하 는 에너지의 1%에 해당하는 50메가톤(Mt)급 에너지가 지구상에 재현되었다. 당시 폭발에 의한 충격파는 지구 를 세 바퀴 돈 것으로 알려진다. 익명의 정보소식통을 인용한 NBC방송 보도에 의하면 북한 정권은 핵실험장인 함경북도 길주군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수소폭탄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 행정부는 수년 전부터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 상황을 면밀 히 주시하고 있다. 북한 체제 최고의 핵심이었던 故 황장엽 선생의 증언은 NBC 방송의 이번 보도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북한 정권이 수소폭탄을 보유할 경우 그 파급력은 핵무기를 훨씬 넘어선다. 한미( 韓 美 ) 양 국의 보다 면밀한 감시와

- 15 - 강력한 대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20013/01/07, 자유북한방송) 정보 2 [끝나지 않은 전쟁] 국민 10명 중 8명 한반도 전쟁 가능성 있다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절반가량은 현재의 분단 상태가 20년 이상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보훈처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6 25 전쟁 및 정전 60주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이후 한반도 상태를 묻는 질문에 78.7%는 전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고 응답했다. 사실 상 전쟁이 끝났다 와 전쟁이 완전히 끝난 종전 상태 라는 답변은 각각 15.7%와 4.2%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여론조사에서 전쟁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응답자는 80.2%였다. 한반도 분단 상태가 지속되리란 의견도 적지 않았다. 북한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감안할 때 현재의 분단 상태 가 얼마나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느냐 는 질문에 20년 이상이 4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년 25.0%, 15년 은 10.2%, 5년 6.6% 순이었다. 한반도 평화 정착에 필요한 것으로 국민 안보 의식 강화와 대북 협력 화해를 가장 많이 꼽았다. 중복 답변을 허용한 이 질문에서 안보 의식 강화가 필요하다 고 응답한 비율은 47.7%였으며 북한과의 협력과 화해 는 46.8%였다. 44.6%는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봤고, 주변국과 균형외교를 강화하고(27.1%) 한 미동맹 을 더 견고하게 해야 한다(20.4%)는 의견도 나왔다. 6 25 전쟁과 분단이 우리 사회에 안겨준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북한의 위협 (24.1%) 이념 대립과 갈등 (24.0%) 막대한 국방예산 소요 (23.0%) 등을 꼽았다. 6 25 전쟁의 원인으로는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 기도 (47.8%)가 가 장 많았으나 우리 내부 갈등을 원인으로 보는 비율도 20%에 달했다. 내부갈등을 원인으로 꼽은 응답자는 상 대적으로 50대 이하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열흘간 한국갤럽에 의뢰해 성인 102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 됐고 표본오차는 ±3.1% 포인트, 신뢰수준은 95%다. (20013/01/08, 국민일보) 3. 주체사상파 / 인터넷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누가복음 12:2)

- 16-1 남한의 주요 영역마다, 또한 기독교 내에 침투된 김일성주체사상파의 실체들이 다 드러나 스 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2 남한 내에 이념간의 갈등, 지역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등 분열하게 하는 어둠의 활동들이 무력하게 하소서. 3인터넷과 SNS에서 거짓과 선동, 음란, 동성애 등의 악한 영향력을 제하여 주소서. 공의, 진리, 사랑, 성결이 인터넷을 지배하게 하소서. 국민들은 인터넷을 바르게 분별해 사용하고, 교회는 인. 터넷이 선교의 도구가 되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4. 기도운동 / 한국교회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1 교회와 조국을 축복하고 감사하는 정직한 자들의 축복이 이 땅에 가득함으로 한국교회가 진흥하 게 하시고, 한국 땅의 축복을 폄하하고, 통일한국을 위한 기도운동, 부흥운동을 훼방하는 악한 자의 입과 그 입에서 나온 모든 악한 말, 거짓과 선동은 무력하게 하소서. 2 한국교회에 금식기도, 철야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 나라를 살리고 북한구원,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가 교회마다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가 더욱 정결하여지고 진리가 선포되게 하소서. 3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케 하시고, 주 안에서 서로 연합하여 영혼구원과 전도에 힘을 다하게 하소서.. 5. 극동방송 1분기도 <다음세대를 위해> 겨울방학 동안 많은 교회들이 중고등부, 청년부 등 겨울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련회를 통하여 수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충만을 받는 축복된 수련회가 되도 록 기도합니다. 수련회를 준비하시는 교역자님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교사선생님들에게 큰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학생들의 인생이 변화하는 수련회로 인도하게 해주시옵소서. 이런 학생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함으로, 다니엘, 요셉, 느헤 미아, 에스더처럼 이 시대와 조국을 살리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수련회 때 은혜 받고 헌신한 학생들이 빛과 소금이 됨으로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변화되게 해

- 17 - 주시옵소서. 이 거룩한 세대를 통하여 이 땅의 음란과 낙태와 동성애가 떠나가게 하시고, 한국교회에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또 복음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는 통일의 세대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복음 들고 땅 끝까지 달려가는 선교의 세대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