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관련 정부정책 제 270호 (2011년 8월 넷째 주 ) 연구기 획조정 실 Tour.go.kr [국토해양부]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규제개선이 정답이다!" 2 [국토해양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 4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16강 이벤트 개최 7 [기획재정부] 고택 종택 등 전통문화를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 추진 8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중앙아시아의 옛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이색 공모전 10 [서울특별시] 골라볼 수 있는 셀프영화관 서울에 등장 12 [대구광역시] 대구시설관리공단,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 선보인다! 13 [대구광역시] 세계육상대회 개막식 관람객 위한 임시열차 운행 14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안내지도 4만5천부 제작 배포! 15 [울산광역시] 울산지역 출토유물 속속 '울산박물관'으로 귀속 16 [부산광역시] "독도는 우리 땅!"독도 관련 도록 발간 17 [인천광역시] 인천한류관광콘서트 한류의 중심에 서다! 18 [인천광역시] MICE와 관광의 결합으로 인천지역경제'쑥쑥 19 [강원도] 서울~춘천 간 한류관광열차'12년 3월까지 연장 확정 20 [강원도] 강원도, 네이버와의 공동협력사업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 추진 21 [경상남도] 제6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 역대 최고 대회로 폐막 22 [충청북도] 청주-항주 정기편 취항식 열려 23 [충청남도] 2분기 충남을 찾은 관광객, 회복세로 전환 24 [전라북도] 전라북도 농촌체험 동영상 책 발간 25 [전라북도] 수도권 관광객 통통통 열차타고 전북으로 달려온다 26 [전라남도] 여수 경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된다 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장 일제점검 29 [해외동향][한국관광공사] Jetblue 3개월 무제한 탑승권 판매 31 [해외동향][한국관광공사] 캐나다-러시아간 비자 정책간소화로 관광흐름 증가 32
[국토해양부]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규제개선이 정답이다! " - 음식점 옥외영업 허용, 외국인전용 시내면세점 도입,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업무 전면 개방, 공간 부 동산 기상 특허 통계 등 공공정보 DB 민간제공 확대 등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손경식)는 8월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세종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회의를 개최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 제 및 제도개선 방안 을 보고하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ㅇ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서비스 산업과 융복합 신산업 분야에서 중소 기업 자영업 등의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25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ㅇ 우선, 호텔과 관광특구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 음식점 옥외영업을 음식문화거리 와 시 군 구청장이 지정한 지역에서도 허용하여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여하도록 하고 - 수영장 빙상장 썰매장 설치면적기준과 치과기공소에 대한 치과의사 지정제를 폐 지하는 등 자영업자가 보다 쉽게 소규모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외국인전용 시내면세점을 도입하고 여기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 설치를 의무화하여 외국인 관광객유치는 물론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 소기업의 판로도 확충할 계획이다. - 하수처리장운영 관리에만 한정되었던 민간위탁을 하수관거설치 관리를 포함한 공 공하수도 업무 전반으로 확대하도록 하였으며 - 공간 부동산 기상 특허 통계 등 5대 분야의 공공정보 DB 공개범위를 확대하고 이 용하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민간이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산업화할 수 있도 록 하는 등 서비스 산업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1인 창조기업도 멘토링 및 R&D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방송사업자 에게만 허용된 간접광고를 외주제작사에 대해서도 허용하기로 하였다. ㅇ 위그선(수면비행선박) 운송면허 총톤수 보유기준을 현행 100톤 에서 완화(예: 30 톤)하고, 교통안전교육기관, 소비자 단체, 소액결제사업자 등에 대해 클라우드 서 비스 이용시 전산설비의무를 면제하는 등 융합제품의 신속한 출시와 신산업 육성 을 위한 규제도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이를 통해 그동안 기업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고 있던 각 분야의 걸림돌이 제거됨으로써 서비스산업 등 관련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시장확대에 따른 일자 리 창출은 물론 국민과 기업의 편의증진도 기대된다. 2
<첨부> 주요 규제개선 과제의 기대효과 개선 과제 음식점에 대한 옥외영업 제한 완화 기대 효과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현재 옥외영업이 허용되어 있는 이태원 제주 등 27개 관광특구에서 옥외영업 허용으로 '10년 1,334억원(특구당 58억원)매출 증대 외국인 전용 제도 도입 시내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 및 지역 고용창출 *외국인전용 면세점(300평 기준)1개 개설시 초기투자 100억원,100명 일 자리 창출 기대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편성 확대 외주제작사 간접광고 허용 내륙물류기지내 제조시설 등 입지 허용확대 마리나 개발 외투기업에 국공유지 수의계약 허용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업무 민간 개방 확대 치과기공소에 대한 치과 의사 지정제 폐지 공간 부동산 등 공공정 보의 민간활용 확대 수면비행선박(위그선) 운항 면허시 선박톤수 기준완화 국내제작 애니메이션의 연간 약 157시간,315편의 신규수요 창출 *종합편성 및 애니메이션전문편성 채널에 0.3%편성의무 가정 간접광고시장 확대 및 외주제작 재원 증대로 추가 일자리창출 *'14년 440억원 규모로 간접광고시장 확대 전망 제조시설 확대로 일자리 창출 및 내륙물류기지 활용 확대 *평균 임대율 20% 상승시 총 586명 규모의 고용창출 예상 1.3억불 규모의 외국인투자 유치와 300명 신규 고용 민간업체 확대로 인한 관련 물산업 발전 및 신규 고용인력 창출 *공공하수처리시설관리업 등록시 년간 약 1,700명 일자리 창출 가능 치과기공소 추가개설로 치과기공학과 졸업생 및 기공물 배달인력 등 약 1천명 신규 고용 창출 향후 3년내 관련시장 규모 약 1.3조원 증가 및 고용 1.3만명 증가 전망 위그선 조선물량의 증가 및 운항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 *50톤급 10척 운항시 200명 정도의 고용 창출 복합의료기기 생산을 한 의약품 구입허용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전산설비 보유 의제 위 의료기기업체의 복합의료기기에 대한 투자 촉진 *'10년말 현재 2,168개 업체,의료기기 시장규모 3.6조원 전산설비 구입 및 유지 보수비용 50% 절감,클라우스 서비스 수요확 대로 인한 신규 고용창출 공동창업인정,R&D사업 참여 및 멘토링 제공 등 1인 창조기업 지원 1인 창조기업 육성사업 내실화로 연 2만개 일자리를 차질없이 육성 *1인 창조기업 창출 목표:('10년)24만개 ('13년)30만개 (국토해양부, 담당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02-2287-6224) l 등록일 : 2011.08.19) 3
[국토해양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 - 태풍 등 영향 전반적 감소, 울릉 독도 등 증가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금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지난 7.23 (토)부터 8.10(수)까지 19일간 실시한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이 총 1,396천명으 로 일평균 73천명이었다고 밝혔다. ㅇ 금번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집중호우가 잦았고, 특히 휴일 남해와 서해로 북상한 제9호 태풍(무이파) 영향 등에 따른 여객선 운항통제 증가 및 거가대교 관련 항로 폐쇄 여파로 전체 수송실적은 전반적으로 감소(전년도 동기대비 1,604천명 보다 13%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기상악화 등에 따른 운항통제 : 1,050회('10) 1,953회('11) * 거가대교 관련 항로 운항선박 : 6개항로(10척) 1개 항로(1척) - 한편, 태풍의 영향이 거의 없었던 울릉 독도 항로 및 매물도 등 일부 항로는 크 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 일평균 실적 추이 > 수송실적이 감소한 주요 항로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인해, ㅇ 거문도 항로가 21천명으로 전년도 31천명 보다 32%나 감소하였고, 홍도 항로 58 천명(전년도 80천명 보다 28% ), 백령도 항로는 21천명(전년도 26천명 보다 18% )을 기록하였다. - 거가대교 관련 항로 수송실적이 5천명으로 전년도 동기 138천명에 비해 96% 감소 반면에 수송실적이 증가한 주요 항로를 살펴보면, ㅇ 동해지역의 경우는 기상상태가 양호하였고, 최근 이슈화된 독도 관련 방문객이 늘어 울릉 독도 항로 수송실적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매물도, 청산도, 제주도 등 일부 항로의 경우도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
- 울릉 독도 항로 전년도 동기(80천명) 대비 33% 증가한 107천명 기록 - 매물도 항로 전년도 동기(62천명) 대비 13% 증가한 70천명, 청산도 항로 49천명(전 년도 44천명 보다 11% ), 제주도 항로 209천명(전년도 189천명 보다 11% ) 기록 < 주요 항로별 전년도 동기대비 특별수송 실적 > (단위 : 명) 2 4 0,0 0 0 2 0 0,0 0 0 1 0 년 1 1 년 1 8 8,8 6 3 2 0 8,9 1 4 1 6 0,0 0 0 1 2 0,0 0 0 8 0,0 0 0 4 0,0 0 0 3 0,8 9 5 2 1,1 5 7 7 9,5 6 7 5 7,5 9 1 2 5,6 5 3 2 1,1 3 8 1 0 6,6 3 5 8 0,2 6 0 7 0,2 1 9 6 2,1 2 0 4 4,5 5 3 4 9,3 1 4 0 거 문 도 홍 도 백 령 도 울 릉.독 도 매 물 도 청 산 도 제 주 도 <붙임> '11년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 수송 기간 : '11.7.23(토)~8.10(수) 19일간 수송 개요 항로수 (개) 평 시 수송능력증강 운항통제 운 항 실 적 척수(척) 회수(회) 증선(척) 증회(회) (회) 척수(척) 회수(회) 97 145 12,721 17 4,197 1,953 162 16,918 수송 실적 ㅇ 총괄 수송인원(명) 대비(%) 수송능력(A) 수송계획(B) 수송실적(C)전년동기실적(D) 능력대비(C/A) 계획대비(C/B) 전년동기대비(C/D) 4,000,427 1,610,000 1,395,962 1,604,343 35 87 87 ㅇ 주요 항로별 (단위 : 명, %) 구분 거문도 홍도 백령도 울릉 독도 매물도 청산도 제주도 '10년 30,895 79,567 25,653 80,260 62,120 44,553 188,863 '11년 21,157 57,591 21,138 106,635 70,219 49,314 208,914 전년대비 68 72 82 133 113 111 111 5
ㅇ 사업면허 관할 지역별 구 분 수송인원(명) 계 부산 인천 목포 여수 제주 군산 완도 통영 포항 보령 동해 '10년 1,604,343 61,995 207,179 346,054 110,398 89,892 67,161 253,176 302,517 40,396 85,711 39,864 '11년 1,395,962 13,103 162,202 339,861 102,566 78,516 56,204 249,577 197,227 51,825 90,071 54,810 전년 대비 (%) 증 감 87 21 78 98 93 87 84 99 65 128 105 138 208,381 48,892 44,977 6,193 7,832 11,376 10,957 3,599 105,290 11,429 4,360 14,946 (국토해양부, 담당 : 연안해운과 서정욱 주무관 (02-2110-8569) l 등록일 : 2011.08.16) 6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16강 이벤트 개최 - "내가 선택하는 보( 洑 )가 우승 할 수 있을 까?"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 - 4대강의 상징적 구조물인 16개 보( 洑 )가 서로 경합하여 최종 한곳이 선정되는 '호감 도 경합' 방식의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가 개최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심명필)는 오는 8월 22일(월) 16강전을 시작으로 8강, 4강,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참여 이벤트 4대강 살리기 16강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가 주어진 두 개의 보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하고 더 많은 선택을 받은 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오는 10월부터 완공을 앞두고 있는 16개 보는 한강의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금 강의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영산강의 승촌보 죽산보, 낙동강의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창녕합천보 함안창녕보 등이다. 4대강 살리기 16강 이벤트 는 8월 22일(월)부터 9월 25일(일)까지 4대강살리기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adailki)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30일(금) 발표되고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매주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행운상도 주어질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4대강변에 조성되는 자전거도로, 오토캠핑장, 각종 나들이 등에 쓰이 는 선물로 증정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16개 보( 洑 )가 해당 지역의 풍경과 지리, 역사, 문화 적 특색을 고려해 각자 개성 있게 설계된 점과 '다기능 보'로서의 역할 등을 시민들에 게 보여줌으로써 변화된 4대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4대강 살리기 16강 이벤트 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4대강살리 기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adailki)를 통해서 알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사항은 이벤트 사무국(02-32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해양부, 담당 : 4대강추진본부홍보팀 소순천 사무관 (02-2110-6349) l 등록일 : 2011.08.21) 7
[기획재정부] 고택 종택 등 전통문화를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 추진 정부는 '고택 종택 명품화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 * 전국의 고택 종택 현황 : 국가 및 시도지정 635개소 고택은 150~300년 전 건립된 사대부가로 국가 또는 지자체문화재인 주거시설 종택은 개별 성씨의 종손이 7대이상 거주하며 사대부가의 미풍양속을 지켜온 집 올해 시범사업으로 경주 안동 영주 청송 등 경북지역의 4개 시군의 10개 고택 종택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총 13억원)함 ㅇ 시범사업은 전통생활용품 및 실내장식 소품설치와 스토리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으 로 구성하여 한 차원 높은 체험관광을 유도 ㅇ 동 사업을 통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관람객들도 유서깊은 고택 종택의 전통문화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앞으로 정부는 전국의 약 150개 고택 종택을 명품화 사업 으로 선정하여 목재 건 축물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ㅇ 이를 위해 내년 예산 편성과정에서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임 <참고> 고택 종택 명품화 지원계획('11년 시범사업) 사업추진방향 ㅇ 한옥체험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고택 종택 등을 사대부가( 士 大 夫 家 )의 생활문화가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 명품 체험시설로 조성 ㅇ 우리나라 고택 종택 등 전통한옥의 45%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지역의 10개소 고 택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 * '12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에 걸쳐 150개로 확대 예정 명품 고택 종택 선정기준 ㅇ 고택의 역사가 최소 150년 이상인 가옥으로 하되 국가 또는 시도지정문화재로 지 정된 가옥 ㅇ 종손, 종부 또는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종가로서 고택 고유의 음식 등 가사문 화의 체험이 가능한 고택 ㅇ 주인의 거처와 별도로 사랑채, 별당 등의 별개의 독립건물을 갖추고 있는 고택(독 립 건물을 VIP관광객 숙박공간으로 제공) 8
ㅇ 고택소유자의 고품격 한옥체험업으로 운영하려는 의지가 있고 재산권 분쟁(상속, 채무관계 등)이 없는 고택 명품 고택 종택 시범사업 지원대상 ㅇ 경주시 향단(보물 제412호), 독락당(조선중기 목조건물 보물 제413호) ㅇ 청송군 송소고택(99칸 고택으로 중요민속자료 제250호) ㅇ 안동시 군자마을 후조당(중요민속자료 제227호), 수애당(경북 문화재자료 56호) ㅇ 안동시 치암고택(경북 민속자료 제11호), 지례예술촌 지촌종택 ㅇ 안동시 농암종택(농암사당, 긍구당, 애일당, 도지정문화재 제31~34호) ㅇ 영주시 박인숙고택, 괴헌고택(중요민속자료 제262호) (기획재정부, 담당 : 문화예산과 류승수 사무관 (02-2150-7271) l 등록일 : 2011.08.18) 9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중앙아시아의 옛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이색 공모전 - 오는 9월 2일까지 한국 중앙아시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공모 - 공모전 수상작 중 1편 선정, 1억 원 내 제작 비용 및 제작실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카자흐스 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함께 '2011 한국 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2일 마감하는 동 공모전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의 문화 부처 관계자 및 설화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한국 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신화, 민담, 영웅 서사시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 오와 트리트먼트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 공모전은 한국어, 러시아어, 또는 영어 구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국적,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단독 또는 공동으로 출품을 할 수 있다. 공 모 부문은 장편 소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게임의 시나리오 부문 과, 장편 소설을 제외한 트리트먼트 부문으로 나뉜다. 9월 중 각국별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위원회의 공동 심사를 하여 최종적으로 수상작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 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하는 대상격의 '황금빛 이야기 상' 은 시나리오 출품작 중에서 1편을 선정하여 제작자에게 상금 2천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상인 각국 문화부 장관 상은 시나리오 부문과 트리트먼트 부문을 합쳐 9편을 선 정하여 제작자들에게 시나리오 부문은 각 상금 오백만 원, 트리트먼트 부문은 각 백 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 중 1편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 추진단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1편이 실제 문화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 의 제작자에게 1억 원 내외의 제작 비용, 마케팅 및 멘토링, 1년간 입주가 가능한 제 작실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팀의 경우,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콘텐츠창업보육센터 내 입주 공간에서 1년에서 3년간 상주하며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창업 보육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 별도 구성된 제작 팀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된다. 추진단은 동 공모전을 통해 재창작된 이야기와 제작된 작품이 2014년 광주광역시에 완공될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에 2014년 개관 예정인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복합 문화 시설이다.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정보)원, 아시아예술극장, 어린이지식문화원 등 5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문화 발전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www.cct.go.kr)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이트(www.asiastoryroad.com)와 아시 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사이트(www.cc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개요 ㅇ 공 모 명 : 2011 한국 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 공모 ㅇ 공모대상 : 한국 중앙아시아 신화 민담 영웅서사시를 모티브로 한 시나리오, 트리트먼트 ㅇ 접수마감 : 20011년 9월 2일(금) ㅇ 접 수 처 : www.asiastoryroad.com ㅇ 시상규모 : 대상 1명 외 각국 문화부 장관 상 9명(총 4,5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 전당운영협력팀 김안나 주무관 (02-3704-3450) l 등록일 : 2011.08.18) 11
[서울특별시] 골라볼 수 있는 셀프영화관 서울에 등장 - 시민 스스로 영화작품을 선택하여 감상 할 수 있는 공감시네마 운영 - 5인 이상 시민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대관 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성북구에 위치한 서 울시 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에 공감시네마를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ㅇ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서울시는 시민 이 자유롭게 영화작품을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는 공감시네마를 운영 중에 있다. ㅇ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센터의 공감시네마는 시민 5인 이상이 성북예술창 작센터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bartspace)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이 자유롭게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성북예술다방을 조성하였다. ㅇ 성북예술다방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민이 셀프로 자유롭 게 다과를 즐길 수 있다. ㅇ 옥상에는 성북구 시내가 보이는 시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석주 서울시 문화관광기획관 문화사업팀장은 "새로운 개념의 셀프영화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휴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담당 : 문화정책과 김민중 (02-731-6711) l 등록일 : 2011.08.16) 12
[대구광역시] 대구시설관리공단,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 선보인다! - 시티투어이층버스 야경투어 및 무료 탑승 이벤트 행사 개최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 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8월 23일 대구시민과 세계육상선수를 대상으로 야경 투어 무료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또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도심순환 야경투어 도 실시할 예정이다. ㅇ 8월 23일 개최하는 시티투어이층버스 야경투어 무료 이벤트 행사는 대구시민과 세 계육상대회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19:00, 19:30분 등 총 2회에 걸쳐 세계육상선수 촌1단지 앞에서 출발하여 대구스타디움, 수성못, 월광수변공원, 이랜드(구 우방랜 드), 2.28기념공원, 국채보상기념공원을 거쳐 세계육상선수촌 1단지에 도착하는 7 개 코스다.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탐방할 수 있는 좋 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ㅇ 8. 24~9. 4(12일간) 주간투어는 현행과 동일하게 운행되며, 야간투어는 주간투어와 별도로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기휴일인 월요일도 이 기간에 정상운행 한다. ㅇ 대구시설관리공단 강경덕 이사장은 "이번 야경투어 행사를 기점으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한 "대구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티투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담당 : 시설운영본부 이봉주 (053-603-1151) l 등록일 : 2011.08.19) 13
[대구광역시] 세계육상대회 개막식 관람객 위한 임시열차 운행 - 8.28(일) 00:10, 동대구 서울 KTX 증편 운행 - 한국철도공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관람을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수도권 지역 관람객에 대하여 행사종료 후 귀가( 歸 家 ) 편의를 위해 임시열차(KTX)를 증편 운행키로 하고, 8월 19일(금)부터 열차표를 발매한다. ㅇ 임시열차 증편 운행은 그동안 2011 대회 조직위가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한국철도공사가 열차 증편 운행에 따른 안전문제, 승객 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결정을 유보하였으나, 이번에 대구시의 요 청으로 철도공사가 임시열차를 증편 운행키로 결정했다. ㅇ 임시열차 증편은 8월 27일(토) 개막식 경기 종료시간(10:40)과 동대구-서울 KTX 막차시간(11:40)을 감안하여, 막차시간 30분 후인 8월 28일 00:10에 동대구-서울 KTX 1편을 증편 운행한다. 정차역은 대전역, 광명역이다. ㅇ 한국철도공사는 특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 하여 대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열차 운임료의 10%를 할인하여 열차표를 판매하 고 있다. (대구광역시, 담당 : 교통관리과 변순미 주무관 (053-803-4895) l 등록일 : 2011.08.18) 14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안내지도 4만5천부 제작 배포! - 주요 시설물에 대한 최신정보 수록 / 2011세계육상대회 집중홍보 등 - 대구시는 지역의 주요시설물에 대한 최신정보와 세계육상대회 홍보 자료가 수록된, 대구광역시 안내지도 45,000부(국문 34,000, 영문 11,000부)를 제작 배포한다. ㅇ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육 상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한편, 주요산업단지와 각종 도로, 공공기관, 관광지, 숙박시설, 공원, 새주소, 등산로 등을 꼼꼼하게 수록하였다. ㅇ 앞면에는 대구시 전도(1/60,000)와 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및 주요 산업단지 등이 수 록되었고, 뒷면에는 대구시 도심부를(1/30,000) 상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ㅇ 특히 "대구광역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 전면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대구를 방문한 내 외국인 들이 편 리하게 활용토록 구성했다. ㅇ 대구시 정찬근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안내지도는 세계육상대회 개최에 맞춰 제작 되었다"며 "대구를 찾는 국내외 손님들이 안내지도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재 적소에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ㅇ 안내지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 공공기관, 관광협회 등에 배부될 계획이며, 일반 시민들은 대구시청 정보통신과( 803-3674)에서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 안내지도 사진 (대구광역시, 담당 : 정보통신과 심성은 (053-803-3674) l 등록일 : 2011.08.16) 15
[울산광역시] 울산지역 출토유물 속속 '울산박물관'으로 귀속 울산시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 관리 기관' 지정 이후 지난 7월11일 최초 895점에 이어 이번에 5126점 울산시가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 관리 기관' 지정(2011년 7월) 이후 울산 지역에서 발굴 출토된 대내 외 유물들이 '울산박물관(위임 기관)'으로 속속 귀속되고 있다.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울산 반구동 유적' 등 울산지역 25곳의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 '5,126'점을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통해 이관하여 보관 관리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박물관은 지난 7월11일 '울산 모듈화 산업단지 조성부지 내 유적' 등 2곳 의 유물 '895점'을 보관 관리키로 하고 현재 이관 작업 중이다. 이번에 이관이 이뤄지는 유적(25곳)은 중앙문화재연구원(대전), 동아세아문화재연구 원(경남 창원), 동서문물연구원(경남 김해), 울산문화재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등 5개 기관이 발굴 조사한 유적들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들을 포함하 고 있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한 울산혁신도시 2구역 1차 C2-D구간 내 유적(조사 2009~2010년)에서는 반월형석도, 대부장경호, 분청사기 등 시대를 망라한 자료들이다.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한 울산 호계 매곡도시개발 사업부지 내 유적(조 사 2008~2009년)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마제석검, 석창 등 총 647점이 출토됐다. 울산발전연구원이 발굴 조사한 총 11곳 유적 중 울산 반구동 유적(조사 2006~2008 년)은 삼국시대 건물지, 통일신라시대 목책과 우물, 고려시대 토성, 조선시대 溝 등 다 양한 성격의 유구에서 연화문수막새, 토기류, 자기류, 목제품 등 총 1,424점이 출토됐 다. 또한 울산강동산하도시개발부지 내 유적 출토 유물 232점도 보관 관리 대상에 포 함됐다. 울산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한 총 9곳 유적 중 울산 중산동 주택신축부지내 유적 (조사 2006년)에서는 삼한ㆍ삼국시대 분묘에서 다량의 토기와 마구( 馬 具 ), 청동검파부 철검( 靑 銅 劍 把 附 鐵 劍 ) 등이 출토되었다. 또한 삼한시대를 대표하는 주머니호 등이 출 토되어 삼한시대 연구에 중요 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김우림 울산박물관장은 "울산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있는 발굴기관에서 발굴조사 후 임시 보관하고 있는 유물들이 속속 울산박물관에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유 물들을 가능한 한 빨리 이관하여 전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물조사 및 등록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담당 : 울산박물관 이현정 (052-229-4742) l 등록일 : 2011.08.17) 16
[부산광역시] "독도는 우리 땅!"독도 관련 도록 발간 2011년 상반기에 개최된 독도특별기획전 관련 자료를 모아 알기 쉽게 정리한 독도 관련 도록 발간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임정현)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관련 도록을 발간하였다. 이번 도록은 2011년도 박물관에서 첫 번째 특별기획전으로 개최되었던 '독도특별기획전' 관련 자료를 모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우리 땅 독도를 쉽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도록은 최근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심화 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 교육, 억지 주장 등 독도 문제의 진실과 본질을 널리 알리 고, 광복 66주년을 맞아 광복절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 한 취지를 담고자 하였다. 도록은 전체적으로 독도는 어느 나라 땅입니까? 독도는 우리나라 땅입니다. Dokdo is Korean territory 독도는 우리 후손들의 땅입니다. 독도의 법적 지위와 한일EEZ 경계획정 독도의 아름다움 등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록에는 특별기획전에 전시한 100여점의 독도 관련 고문헌, 고지도 등의 사 료와 패널, 30여점의 독도 진경판화작품 등을 수록하여 독도 관련 일본 주장과 우리 나라 주장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칙령 제41호 등 각종 사료를 고증하여, 향후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도록은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역 사 인식과 영토사랑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하는 품격 높고 다양한 주제의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 홈페이지(http://sea.busan.go.kr) 및 전화문의( 553-4944) (부산광역시, 담당 : 해양자연사박물관 강민화 (051-550-8807) l 등록일 : 2011.08.18) 17
[인천광역시] 인천한류관광콘서트 한류의 중심에 서다! - 지난 13일 개최된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성황리 개최 - 지난 13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K-POP) 음악 축제인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 에 4만여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올해 3회째 개최된 '인천 한류관광 콘서트'에는 케이팝(K-POP)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 19팀이 총출동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유력 언론사를 비롯,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권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해외 언론매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전 세계에 불 고 있는 케이팝(K-POP)의 인기와 한류 가수들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작년과 달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G마켓을 통해 오픈된 티켓좌석이 예매 3시간만에 매진되어 한류관광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관광공사는 그동안 한류관광콘서트가 '한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적 마케팅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행사로만 진행됐던 것 을, 금년에는 공사의 내 외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적극 활용하여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류 산업의 붐이 일본에만 국한된 점을 감안하여, 중국과 동남아 지역 한류팬 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 총6천 5백여명(중국 동남아 관광객 3,500여명, 일본인 관광객 2,200여명, 기타지역 800여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성 과를 올림으로써 인천이 한류음악과 한류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통한 한류관광콘서트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살펴보면 외국인 관 광객 1명당 지출한 평균 액수를 $1,298(한국관광공사 외래관광객실태조사 근거)로 보 면 약9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 로 분석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삭막한 공업도시로 인식되었던 인천이 한류의 새로운 관문 으로써 젊고 열정적인 '문화 중심도시'로 이미지를 재구축하고 '음악도시 인천'의 브랜 드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관광공사는 향후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의 바람이 인천을 중심으로 지속적 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단순히 콘서트 개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볼거리, 먹거 리 등 인천의 한류콘텐츠들을 통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내 년에는 해외관광객 1만명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담당 : 인천관광공사 홍정수 (032-220-5121) l 등록일 : 2011.08.18) 18
[인천광역시] MICE와 관광의 결합으로 인천지역경제'쑥쑥 인천관광공사(사장 김길종)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다양한 MICE행사들의 포스트투어 행사를 집중 유치하고 관광 정보를 제공하여 인천지역 경제 및 관광활성 화에 나서고 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전국 크리스천 기업의 최고경영 자(CEO)들 4천여명이 모이는 '제 38차 CBMC 한국대회'가 열리고 있다. 행사가 끝나 는 8월 19일(금) 오후12시부터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한 3가지 관광 코스로 포스트 투어 행사가 열린다. 첫 번째 코스는 1박 2일 동안 백령도를 답사하는 코스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백령 도의 주요관광지 뿐만 아니라 천안함 위령비, 해병대 방문 등을 통해 남북한의 분쟁 을 종식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코스는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인천차이나타운, 자유공원을 둘러보고 유람선을 타는 코스로 10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의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세번째 코스는 인천 크루즈 디너쇼를 즐기는 코스로 300여명이 참석하여 인천대교의 환상적인 야경과 재 미있는 공연을 즐기며 인천에서 잊지 못할 밤을 보낸다. 이번 '제 38차 CBMC 한국대회' 개최와 포스트투어를 통해 관광, 숙박, 교통 등 약 3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분석되며, 행사 참가자들이 회의뿐만 아 니라 관광도 함께 즐김으로써 행사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MICE산업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여 대규모 국제행사 하나만 유치해도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만명의 관광객 유치 특수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국제적인 MICE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하 고, 인천관광공사의 정보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참가자들 대상 인천 관광자원 및 코스를 소개하고 포스트투어 지원 활동을 진행하여 국제회의와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MICE :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s), 전시(Exhibitions) 인천관광공사 홍보팀 김윤진 Tel : 032-220-5112 Fax : 032-220-5119 E-mail : yjkim@into.or.kr / soul09@nate.com Homepage : www.into.or.kr SNS : twitter.com/into5000, Facebook.com/into5000 (인천광역시, 담당 : 인천관광공사 김윤진 (032-220-5112) l 등록일 : 2011.08.18) 19
[강원도] 서울~춘천 간 한류관광열차'12년 3월까지 연장 확정 - 춘천코스 외에 양구 DMZ과 소지섭의 길 코스 추가 확대 -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와 (주)코레일관광개발은 경춘선복선전철개통과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서울~춘천 간 한 류관광열차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하였다. 한류관광열차는 지난해 12월25일 개통하여 서울~춘천 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8월 현재까지 총54회, 11,247명(내국인 5,885 명, 외국인 5,362명)이 탑승하여 평균 80퍼센트 이상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연말 발생한 구제역과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의 악제에도 불구하고 주말 내국인 가족여행과 일본의 FIT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주 말 여행코스로 춘천의 남이섬, 막국수체험박물관, 김유정문학촌 등이 국내외 관광 객들에게 크게 각광 받고 있기 때문 이다. 이에 따라, 올해 9월까지 운행계획이던 한류열차를 내년 3월까지 6개월 연장운행 하기로 하고, 관광코스도 춘천 낭만코스 외에 양구의 DMZ(제3땅굴 을지전망대) 과 소지섭 갤러리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신규코스를 추가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양구 을지전망대는 영화 "고지전"의 촬영지 배경이기도 하여 신규 스토리텔 링지역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박용옥 환경관광문화국장)는 한국방문의해와 연계하여 개발한 한류관광열차 상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개별여행객(FIT)에게 큰 호응을 얻어 연장됨에 따 라, 향후 다양한 FIT관광객 수요확보를 위해 양구 DMZ 신규코스를 개발하였으며 올 겨울에는 화천산천어 축제와 함께 내년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확정에 따른 서울~원주 철도 상품과 연계한 평창지역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이는 등 외국 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담당 : 관광마케팅사업본부 (033-680-2862) l 등록일 : 2011.08.19) 20
[강원도] 강원도, 네이버와의 공동협력사업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 추진 - 강원도 영월, 정선, 태백으로 떠나는"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 - 강원도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와 공동으로 "강원도 영월ㆍ정선ㆍ태백으로 떠나는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는 네티즌이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경험하여 살아있는 여 행콘텐츠를 만드는 이벤트로 네이버가 강원도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신 사업모델이다.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은 자연스럽게 강원도의 여행정보를 보고 경험하 고 공유하게 될 것이다. 이 기간 중 응모된 여행계획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10팀 내외)에 여행경비 전액 을 네이버에서 제공하며, 다녀온 여행루트는 네이버의 여행서비스 윙버스(wingbus.com) 및 네이버 지도 테마지도(map.naver.com)에 남게 된다. 강원도는 스마트강원서비스(SGS) 1단계 구축사업 시범지역인 영월, 정선, 태백의 아 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를 활용하여 이 지역의 우수 여행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무료로 여행도 하고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강원도 영월ㆍ정선ㆍ태백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모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강원도, 담당 : IT정책실 (033-249-2188) l 등록일 : 2011.08.18) 21
[경상남도] 제6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 역대 최고 대회로 폐막 - 경남도 종합우승, 경기도 2위, 부산 3위 - 역대 대회 중 최대 규모 20만 여명 참여 지난 8월 12~15일까지 4일간 선수와 체험객 등 2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이 폐막했다. "꿈을 안고 남해로! 바다품고 세계로!"를 주제로 시작된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 전 은 요트 비치발리볼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등 5개 정식종목과 바다수 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의 번외종목에 5천여 명의 참가선수와 임원들이 자 신의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또한,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오션카약 바나나보트 등 19종의 해상체험 과 4종의 육상체험 그리고 다양한 해양문화체험행사가 더해져 전국 각지에서 20만 여 명이 해양레저스포츠를 보고 즐겼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는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금 25, 은 31, 동 21 등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경기도, 3위는 부산광역시가 각각 차지 했다.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경남도는 금번대회를 계기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 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역대 제전 중 20만 여명이라는 가장 많은 선수 임원 및 관람객이 참여한 이번 체전 은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계기관의 철저한 준비 그리고 국토해양 부와 경남도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함께 어우러진 대회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는 참여인원의 숙식, 교통, 주유, 관광비용 등에서 약 2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와 대회기간 중 전국 방송 등을 통한 동호인 참여와 해양선 진 지역 이미지 제고 등 직 간접 효과 또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해양스포츠제전을 후원한 경남도 관계자는 "향후 도내 6개 요트학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양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경남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와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담당 : 체육지원과 박형균 (055-211-4872) l 등록일 : 2011.08.16) 22
[충청북도] 청주-항주 정기편 취항식 열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5시에 청주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 앞에서 중국 항주 정 기편 취항식을 개최한다. 이번 취항식에 이시종 지사와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하여 청주부시장, 청원군 수 등 지자체장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 청주세관장,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 공항 관련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취항식은 정기편의 취항을 축하 하는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승무원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된다. 항주노선은 인천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중국국제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고, 김 해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주2회(화, 토)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항주노선은 이용객이 꾸준하여 항공업계에서는 황금노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7월 말 현재 탑승률은 70% 정도를 보이고 있다. 항주노선 개설 초기에는 소산공항의 슬롯배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 당국은 낮 시간대에는 소산공항에 슬롯이 없어 심야운항을 제안했으나, 충북도와 대한항공은 심야시간에는 항공기 소음발생으로 청주공항 인근 주민의 불편을 일으킬 것을 우려해 최대한 주간 시간에 슬롯을 배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요청에도 중국 당국에서 완강히 나오자 이정렬 충북도 문화여 성환경국장과 권세원 대한항공 前 대전지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절강성과 항주시, 소산공항의 관계자를 직접 방문하여 설득함으로써 자정 이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슬롯을 배정받았다. 항주는 절강성의 성도이며,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서 서호( 西 湖 ) 등 유명한 관광지와 빼어난 산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정기편 운항으로 충청지역 뿐만아니라 수도권 남부, 강원도, 경상도 북부지역의 이용객이 빠르고 편리한 관광은 물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에서는 항저우 정기편에 149석 규모의 B747-800기종을 투입하며, 주3회 (화, 목, 토)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하여 중국 소산공 항에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같은 날 항주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하 여 청주에 오후 11시 25분에 도착한다. (충청북도, 담당 : 공보관 l 등록일 : 2011.08.19) 23
[충청남도] 2분기 충남을 찾은 관광객, 회복세로 전환 - 2천2백만명 찾아, 구제역 기습폭우 피해에도 불구 선전 - 충남도는 올해 2분기에 충남을 찾은 관광객이 구제역 등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 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천201만4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분기에 충남을 찾은 관광객은 2천201만 4천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2천213만 7천902명에 비해 0.56%인 12만 3천895명이 감소했다. 이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이동 통제로 '당진 왜목마을 해돋이 축제', '홍성 남당리 새조개 축제' 등 7개 축제가 취소되고,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인한 일본인 관광객의 해외여행 자제, 최근 기습 폭우 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관광객 중 유료관광객은 42.5%를 차지하는 936만 4천174명이고, 이중 유료 외국인 관광객은 유료 관광객의 1.9%에 해당하는 17만4천42명으로 파악되었다. 시 군별 관광객 수를 보면 아산시 393만 8천541명(17.9%) 당진군 361만 7천19 명(16.4%) 예산군 270만 663명(12.3%) 순으로 많았다. 올해 2분기 시 군별 관광객 증감 현황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제10회 팔봉산 감자축제 가 개최된 서산시가 107.8%, 금산 산림문화타운이 운영되고 있는 금산군이 41.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청양군은 KBS 1박 2일 촬영 이후 천문대와 출렁다리 관광객의 증가에 도 불구하고 구제역의 영향 등으로 가장 큰 59.8%의 감소 폭을 보였다.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충남을 찾은 관광객은 3천422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10 세계대백제전',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등 대형이벤 트로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지만, 올해에는 대형이벤트 축소와 구제역 여파 등으로 관 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개최가 예정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제57회 백제문화제' 등 성공을 위해 영상 및 인터넷 매체, 웹진, 팸투어, 박람회 및 관광설명회, 전담여행사 등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제역과 태풍, 기습 폭우 피해에도 불구하고 충남을 찾아준 관광객과 이들 을 맞이한 관광업계 종사자와 도민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여러 가지로 어려움 이 있겠지만 올해 충남 관광객 9,300만 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 고 덧 붙였다. (충청남도, 담당 : 관광산업과 이정철 (042-251-2367) l 등록일 : 2011.08.17) 24
[전라북도] 전라북도 농촌체험 동영상 책 발간 즐기면서 배우는 전라북도 농촌체험 정보 한 눈에 볼 수 있어.. 소비자는 휴식공간, 마을은 소득증대... 농기원, 도농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ㅇ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농촌체험지역 방문객 증대 및 농가소득 향 상을 목적으로 농촌체험지역 50개소를 엮어 전라북도 농촌체험지역 홍보 책과 동 영상을 만들어 발간하게 되었다. ㅇ 이 책에서는 자연에서 뛰놀며 배울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34개소에 대한 소개로 학교 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창조적 과학적 감각적 활동을 통해 자연의 생명과 소 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촌이 현장탐구 학습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재발견될 수 있도 록 하였다. ㅇ 또한 농촌전통테마마을 16개소에 대한 소개로 농촌에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와 아 름다운 자연경관을 도시민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자연이 주는 혜택으로 정서를 순화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ㅇ 이 홍보물은 교육청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육기관,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 소비자 단체 등에 배포하여 도시민의 체험 수요 확대에 따른 서비스 제공으로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ㅇ 교육청 관계자 최윤정씨는 아이들이 농촌으로 현장학습을 가고자 해도 마땅히 안 내받을 만한 곳이 없었는데 도내 체험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발간되어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ㅇ 앞으로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체험활동 수요증가와 블록타임제 도입계획에 따라 농 촌체험리더의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농촌체험지역 네 트워크 활성화로 도시민에게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유익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 하여 마을은 소득 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체험지역 육 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담당 :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진혜 (063-290-6093) l 등록일 : 2011.08.22) 25
[전라북도] 수도권 관광객 통통통 열차타고 전북으로 달려온다 철도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전북 통통통 뮤직트레인 운행 군산 선유도, 익산시 미륵사지, 임실 치즈체험 등 3개코스 문화 관광지 투어, 체험관광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전북관광 이미지 제고 ㅇ 전라북도는 철도공사전북본부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 로 지난 6. 11일 전북F4명품열차에 이어 군산시, 익산시, 임실군 지역 관광지 및 체험코스 관광을 위해 통통통 뮤직트레인을 오는 8. 20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통통통 뮤직트레인 운행은 지난 3월 철도공사전북본부와 코레일관광개발이 도와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열차 참여방안에 대한 설명회와 전북본부가 시군의 지 원사항 등에 대해 협약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ㅇ 뮤직트레인 운행은 수도권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산 선유도코스는 최소인원 40 명, 익산 40명, 임실코스는 150명을 대상으로 모객하며, 여행가격은 어른기준 군산 선유도코스가 69,000원, 익산코스는 39,000원, 임실코스는 69,000원이고 열차내에서 는 '스트레스 팡팡', '디스코 타임', 'DJ와 함께하는 음악방송' 등 각종 이벤트가 진 행되며 해당시군에서는 관내투어 문화관광 안내 및 해설과 투어차량 지원을 한다. ㅇ 금번 모객인원은 군산 84명, 익산 40명, 임실 120명 모두 250여명의 수도권 관광 객이 내려오며, 주요 관광일정은 군산 선유도코스는 익산역에서 하차, 비응항 이 동, 여객선으로 선유도 도착, 유람선으로 고군산군도 관광 및 등산, 선유도 해수욕 을 하며, 익산코스는 익산역 도착, 미륵사지 관람, 봉동 하이트맥주 견학, 보석박물 관, 나바위성당, 강경역에서 서울 향발, 임실코스는 전주역 도착, 임실치즈밸리 치 즈체험, 산머루와인 공장 견학 및 시음회, 옥정호 관광 등을 즐긴다. ㅇ 도 및 철도공사전북본부는 운행상황에 따라 시군과 협의하여 14개 전 시군으로 확 대를 추진하며, 전북대표 관광지, 계절별, 지역별 축제, 체험테마 관광과 연계해 나 갈 계획이라 한다. ㅇ 하성용 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러한 수도권 관광객의 우리도 관광은 입소문을 통하 여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확대될 것이라 확신하며, 아울러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 에 역점을 두어 전라북도를 방문한 관광객에 대하여 "친절전북"과 "다시 찾고 싶은 전북관광 이미지"를 높여 수도권 잠재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각오이다. ㅇ 또한 내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지역축제 및 행사, 관광객이 선호할 수 있는 특색있는 대표관광코스, 체험테마상품 등을 개발하여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관광객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 26
ㅇ 한편 다음주 25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인 예스이십사(주)가 주최하 는 '네티즌과 함께하는 지리산 문학캠프'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남 원 켄싱턴리조트에서 2박하면서 공지영 등 4-5명의 작가와의 만남시간, 도서 기증 식, 문학퀴즈 등 문학행사와 지리산둘레길 걷기,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최명희 혼 불문학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담당 : 관광산업과 (063-280-3393) l 등록일 : 2011.08.18) 27
[전라남도] 여수 경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된다 - 전남도, 건의 결과 5억원 이상 투자시 영주자격 외자유치 탄력 기대 - 전라남도는 법무부장관이 고시하는 지역에 일정금액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 대해 거주자격을 부여하는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대상에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가 포함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내 부동산중 휴양 콘도미니엄, 펜션, 별장 등 휴양 목적 체류시설에 대해 미화 50만달러 또는 한화 5억원 이상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 에 대해 영주자격이 부여된다. 전남도는 여수경도 해양관광단지의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에 따라 콘도미니엄, 펜션 등 휴양목적 체류시설에 대한 해외투자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박준영 도지사가 직접 법무부장관을 면담해 건의하는 등 전남도가 그동안 국 내 제주도와 강원도 알펜시아관광단지에 도입된 부동산투자이민제를 도내에도 적용해 줄 것을 줄기차게 건의해온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올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에 완공되는 콘도미니엄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이민제도가 매력적인 투자요소가 될 수 있는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여수 경도의 성공적인 외자유치활동을 바탕으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등 섬 개발 사업 등의 외자유치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전남개발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여수경도는 오는 2016년까지 해양관광단지 조 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1단계로 2012년까지 27홀 골프장과 함께 콘도 100실을 건립된다. 2~3단계로 골프빌라 200호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라남도, 담당 : 기업유치과 (061-286-5132) l 등록일 : 2011.08.21) 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장 일제점검 - 사업포기 1개소 이차보전 중지, 관광사업 미등록 6개소 행정지도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금이 목적외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기금 을 융자받은 사업장에 대해 등록사항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ㅇ 이번 일제점검은 지난 6월부터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장 140개소 등록사항 에 대해, 관광사업 등록 및 사업승인을 담당하는 관련 부서 및 협약 금융기관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ㅇ 주요점검사항은 사업자가 융자신청 목적에 맞게 관광사업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으로 준공사업장의 경우 관광사업 등록(신고, 지정) 사항, 공사중 사업장의 경우 사업계획 승인 변경(취소) 여부 확인 등이다. ㅇ 융자지원계획(융자지원 지침)에 의하면 관광진흥기금을 융자받은 자는 사업 종료 후 당초 융자신청시 해당사업으로 등록(신고, 지정 포함) 하지 않으면 융자는 취 소되고 융자금은 반환하여야 한다. 관광사업 등록(신고, 지정) 예시 : 관광호텔, 종합(전문)휴양업, 박물관, 공연장, 휴양펜션, 관광식당 등 이번 일제점검 결과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사업을 포기한 1개소에 대해서 융자금 회수 및 이차보전 중지, 공사완공후 관광사업 미등록 6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관광 사업으로 등록하도록 행정지도 하였다. ㅇ 2011년 6월말 기준,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장은 140개소이며 공사준공 사업장 120개소 중 - 융자목적사업으로 관광사업 등록 또는 운영중 : 114개소 - 관광사업 미등록 : 6개소 공사중 사업장 : 18개소 사업포기(사업승인 철회, 사업자 변경) : 1개소 사업체 명의 변경 : 1개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관광진흥기금이 점차 확대운용 되고 있는 만큼 기금지 원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기금운용에 철저를 기해 나갈 예정 이다. 29
ㅇ 제주관광진흥기금은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양받은 후 융자지원 규모 확 대(연 180억원 연 700억원), 융자대상 업종 확대(23종 35종), 융자지원 횟수 확대(연 2회 연 4회) 등을 통해 제주관광 인프라 확충 및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자본 유치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개요 용도 :관광숙박시설 및 국민관광시설 확충,관광사업체 운영자금 등 내용 :금융기관을 통한 저리융자 지원(기금에서 이자일부 지원) -'11.3/4분기 사업체 부담 금리 :3.0~4.02%(분기별 변동금리) -상환 :4년거치5년상환(건설),3년거치4년상환(개보수),2년거치2년상환(운영) 절차 :융자지원대상자 선정후 은행 대출심사를 거쳐 융자 확정 실행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 국제자유도시과 (064-710-3401) l 등록일 : 2011.08.19) 30
[해외동향][한국관광공사] Jetblue 3개월 무제한 탑승권 판매 -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항공사 JetBlue Airways(이하 젯블루)는 3개월간 무제한 으로 젯블루의 특정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7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판 매중에 있음 - 소위 'BluePass'라 명명된 이 탑승권은 보스턴 또는 캘리포니아의 롱비치에서 출발 하는 젯블루 항공기를 3개월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출발 및 도착지역에 따라 1,299달러에서부터 1,999달러까지 3종류임 - 예를 들어 1,999달러의 탑승권을 구입하면, 보스턴에서 출발해 미 전역의 32개 도 시(뉴욕, 워싱턴 등)에 도착하는 항공기를 3개월간(8월22일~11월22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음. 현재 젯블루는 보스턴에서 하루 100편의 항공기를 운행하고 있는데 2015년까지 하루 150편으로 운항 횟수를 늘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 미국에서 9월 노동절부터 11월 추수감사절 사이의 기간은 전통적으로 관광 비수기 이며, 국내항공사들은 과거에도 비슷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 바 있음. 이번 특가판 매 행사 역시 여름휴가 피크 시즌부터 11월까지의 비수기 기간에 수익을 올릴려는 목적에서 시도되는 것임 (출처 : Jetblue Airways 및 각종 언론기사 취합, 2011.7.28) (한국관광공사, 담당 : 윤여진 (glaryyj@mail.knto.or.kr) l 등록일 : 2011.08.16) 31
[해외동향][한국관광공사] 캐나다-러시아간 비자 정책간소화로 관광흐름 증가 - 캐나다의 멀티 비자 기간의 연장으로 러시아로부터의 관광 흐름이 증가함 - 원래 러시아인들에게 캐나다 멀티 비자 발급이 허가되지 않았으나 캐나다 이민부는 8월1일부터 외국 시민들에게 10년짜리 복수 비자를 내어주는 새로운 비자 프로그 램의 실시를 공식적으로 밝힘. 8월까지 캐나다 복수 비자 기간은 최대 5년임 - 게온트 여행사 사장 유리 아지노꼬프에 따르면, 캐나다를 방문하는 절반 이상이 비 즈니스 관광객들이며, 캐나다로의 관광 흐름은 크지 않지만 안정적이고 노동 비자 혹은 친척 방문 목적으로 가는 이들의 수 또한 적지 않음. 일주일 평균 관광비용은 항공비를 포함하여 약 1,800달러이며 그 중 절반은 항공비에 들어감. 캐나다 관광 은 캐나다에 머물렀거나 뉴브런즈윅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주로 구매함 - 캐나다는 2011년 봄에 비자 신청 조건을 강화했지만 약 2달 전 다시 완화함. 일반 적으로 비자 발급에는 3주가 소요되며, 캐나다 대사관의 이민 및 비자 발급 담당 부서에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러시아 시민들에게 내어준 비자 수는 약 8800개 로 2010년과 거의 비슷함. 이 데이터는 캐나다 학생 비자와 단수 노동 비자 신청 수를 불포함한 것으로 캐나다 이민국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캐나다를 방문하는 외 국인은 약 5백만 명임 (출처 : http://travel.ria.ru/news/20110805/224180318.html) (한국관광공사, 담당 : 윤여진 (glaryyj@mail.knto.or.kr) l 등록일 : 2011.08.16)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