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ord - 130722 주간 일정 및 이슈.doc



Similar documents
Microsoft Word 주간 일정 및 이슈[ _59_2].doc

Microsoft Word 기계산업_2Q프리뷰_.doc

<40C1B6BBE7BFF9BAB85F35BFF9C8A328C3D6C1BE292E687770>

Microsoft Word 주간 일정 및 이슈.doc

Microsoft Word 실리콘웍스_최종_.doc

Microsoft Word 차전지산업.doc

<4D F736F F D BFF920B0A1C0FCC0FCC0DABACEC7B05FC3D6C1BE5F2E646F63>

<4D F736F F D BFF920B0A1C0FCC0FCC0DABACEC7B020BFF9BAB85FC3D6C1BE5F2E646F63>

<3034BFEDC0CFBDC2C3B5C7CFB4C2C1DFB1B9BFECB8AEC0C7BCF6C3E2BDC3C0E52E687770>

0904fc bdb

디스플레이산업 [3 월상반월 ] LCD 패널가격동향 Witsview,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발표 : 2월하반월대비 -0.3% 하락시장조사기관인 Witsview 가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을발표하였다. TV, 모니터, 노트PC 용 LCD패널평균가격은지난 2월하반월대비

Microsoft Word _1

Microsoft Word Macro Detector.doc

Microsoft Word _로만손_최종_.doc

e-KIET 628-거시경제 전망-3.indd

슬라이드 1

Microsoft Word Strategy Weekly.doc

Microsoft Word _3Q11 Preview.doc

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하시기위해서는본연구원의허락을얻어야하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총 괄 경제연구실 : : 주 원이사대우 ( , 홍준표연구위원 ( ,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Mon 동유럽의제조업경기확장 < 오늘의차트 > 유로존제조업 PMI 지수를상회하고있는동유럽 3 국 ( 헝가리, 폴란드, 체코 ) (index)

2007

Microsoft Word Weekly 2_영호 그래프 수정본__editing_f.doc

Microsoft Word - 7FAB038F.doc

Microsoft Word _Type2_산업_화학.doc

Microsoft Word _1

Monthly Review 통합 v2.hwp

MONTHLY REVIEW 세계및국내주요경제지표 ( ) < 세계경기 > 美, 美, 3 한국미국중국일본유로존 옵션만기일의외국인순매도는 1 조 3 천억원으로사상최대치기록. 1 월소비자물가상승률이.1% 를기록하면서한국은행이기준금리를.% 로인상. 연평도도발로인한 K

<4D F736F F D F B6C7928C4F6C6AE2CB0E6C1A62CC2F7C6AEBACF20C6F7C7D429>

(\261\335\305\353\300\247 Review_15.1\277\371.hwp)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Fri 러시아 HSBC PMI 기준선상회 < 오늘의차트 > 러시아, 최근유가상승으로 PMI 개선되며금융시장안정화 ($/bbl)

< > 수출기업업황평가지수추이

Microsoft Word Hanwha Morning Brief.doc

Microsoft Word 주간일정및이슈.doc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Wed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와고물가로기준금리동결 < 오늘의차트 >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가지속되면서기준금리 7 개월째동결 (%) 인도네시아기준금리

( 십억달러 ) Ginnie Mae MBS Fannie Mae MBS Freddie Mac MBS '9.1 '9.3 '9.5 '9.7 '9.9 '9.11 ' Case/Shiiler 2 대도시

e-KIET 622-거시전망-3.indd

<4D F736F F D20302EC0CEC6AEB7CE2BC1BEB8F1B8AEBDBAC6AE2BBCBAB0FA BCBAB0FABEF7B5A5C0CCC6AEBFCFB7E1292E646F6378>

2013년 0월 0일

Microsoft PowerPoint - GTM-call_4Q15_KR.pptx

기업분석(Update)

Best of the Best Benchmark Adobe Digital Index | APAC | 2015

Microsoft Word Moving CHINA-10월중국경제도감_최종_.doc

Microsoft Word _1

Microsoft Word fc52800de6c3.doc

Microsoft Word _Spot_경제.doc

16-27( 통권 700 호 ) 아시아분업구조의변화와시사점 - 아세안, 생산기지로서의역할확대

주간경제 Issue

보도자료_경제전망(16.1월)_ff.hwp

Microsoft Word Hanwha Morning Brief.doc

Industry Brief 그림 1 현대차, 높아지고있는본사이익의존도 현대차연결영업이익대비본사영업이익비중 Q16 그림 2 기아차, 높아지고있는본사이익의존도 기아

13대 목 216 년 2 월 주력목의 수출 증감 요인 ㅇ 전년 2 월은 고가 해양플랜트가 다수 포함되었으나, 금년 2 월은 상선 위주 수출로 수출 감소 선박류 (-46.%) ㅇ (선가지수) 7 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13 년 발주량 증가로 단 상승, 하지만 14 년

<37BFF920B1E2BEF7B0E6B1E2C1B6BBE720B0E1B0FA2E687770>

2013년 0월 0일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세계경제 국내경제 IMF 등 주요기관의 금년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조정 되고는 있으나, 1분기 이후 미국경제의 견조한 회복세, 최근 중 국 경제의 완만한 반등 등으로 향후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회복 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내경제는 소비

2. 인터넷업종컨센서스 매출액영업이익세전이익순이익 EBITDA NAVER 216 4, ,2.4 11, , ,649.9 연결 217E 46, , , , , E 52,671.

Contents 03 총괄 04 통계로보는 Economic 프리즘 경기종합지수 09 충남경제뉴스 14 부록 발 행 인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집 필 진 발 행 처 주 소 연 락 처 팩 스

슬라이드 제목 없음

현안과과제_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_ hwp

Microsoft Word 로만손.doc

경제산업동향_2012_5_1.hwp

(16-1 호 ) [Summary] 엔 / 달러환율은 월들어 11엔대에서 11엔대까지하락 ( 엔화강세전환 ) 엔화의강세전환은아베노믹스정책의출발점 ( 엔화약세 수출증가 ) 훼손을의미 또한, 물가하락, 명목임금상승압력축소로인해디플레이션탈피에도부정적국제금융시장에서올해엔 /

20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Microsoft Word Hanwha Daily_New.doc

Emerging Monitor 글로벌투자전략최진호 ( ) Tue 펀더멘탈보다공포심리가지배하는신흥국불안 < 오늘의차트 > 8 월 24 일주요신흥국들의주가등락률과 CDS 금리변화 (%,bp) 30.

전방산업 수주 구성 변화 11년 들어 가스, 발전, 화학 해외수주 늘어나고 있어 밸브, 피팅업체 실적 개선 기대 국내 업체들의 해외건설수주실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스, 발전, 화학시설에 대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피팅, 밸브 업체로서는 Stainless 소재

(1030)사료1112(편집).hwp

<BACEB5BFBBEABDC3C0E520B1B8C1B6B8F0C7FC20BFACB1B D E687770>


경제주평_2016한국경제수정전망_ hwp

(연합뉴스) 마이더스

_KiRi_Weekly_제324호(최종).hwp

<4D F736F F D20C1D6B0A3B0E6C1A6C6F7C4BFBDBA37BFF93139C0CFC3D6C1BE E646F63>

: ㅇ [1.1(2) 0.4%(3)] [1.0(2) -0.4%(3)], 3 9 來 ㅇ [54.2(2) 51.3(3)] [68.0(2) 59.7(3)] : ㅇ 1 [7.9%(4/4) 7.7%(1/4)], 3 [9.9%(2) 8.9%(3 )] [21.8%(2) 10.0%(

, Fixed Income Analyst, , (pt, 212 초 =1) 17 US HY BofA merrill lynch bond index Europe HY Asian dollar HY Asia

hwp

Microsoft PowerPoint 산업전망_통장전부_v9.pptx

세계무역기구(WTO)는 세계경기 호전에 따라 금년 세계무역도 전년대비 4.7%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 타낼 것으로 전망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선진국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가 신흥국 수출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세계교역이 전체적으로 둔화됐으나 금년 선진국 경기 회복에 따라

Issue Br ief ing Vol E01 ( ) 해외경제연구소산업투자조사실 하반기경제및산업전망 I II IT : (


4 주요 시장별 수출 전략차종 투입확대 지역별 신차 투입 모델 비고 미 국 현대 신형 i30, 기아 프라이드 후속, K5하이브리드 등 소형차 및 하이브리드 등 고연비차량 투입 * 현지생산 차종( 중형/SUV) 과 차별화 E U 현대 i40, K5, YF쏘나타 등 중형급

비상업목적으로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할경우내용의출처를명시하면자유롭게인용할수있으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경제연구실 : 주원이사대우 ( ,

Microsoft Word Mid Small Cap_모바일 액세서리_ 최종.doc

Microsoft Word Bond Brief.doc

Microsoft Word - FOCUS_130617

LG Business Insight 1401

Microsoft Word - Week Ahead_Economy.docx

슬라이드 1

에너지수급브리프 ( )

경제주평_2016년 한국 경제 전망_ hwp

Microsoft Word - 전략 위클리_ doc

(수출부진 요인별) 대외 경기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수출물량까지 감소 (-5.3%), 단가 하락세 지속(-14.0%) * ~12월 수출물량 증가율 : 1.9%, 수출단가 증가율 : -9.7% - (일시적 요인) 전년 1월 대비 통관일수

LG Business Insight 1228

<C1B6BBE7BFF9BAB D303428C3D6C1BE292E687770>

Microsoft Word docx

Microsoft Word _LIGMarketTalk

< B3E2C0E7BCF6C1A4C0FCB8C128C8ABBAB8BFEB292E687770>

13 년 11 월 18 일 Economist 김종수 ) 79-8 Abenomics, 실질적인효과아직없다 아베노믹스 (Abenomics) 로불리는일본정책기조는무제한금융완화, 적극적인경기부양, 규제개혁등을통해내수와수출등민간내수경기가회복

LG Business Insight 1320

32

<3036B3E234BFF9C8AFC0B2B1DEB6F4C0FCB8C12E687770>

Transcription:

리서치센터 2013. 7.22 주간 일정 및 이슈 국내외 경제 Analyst 안영진 02.3772-7445 ayj8340@hanwha.com 글로벌상품연구소 투자컨설팅파트 Analyst 송유림 02.3772-7970 yurim.song@hanwha.com

주간 일정 및 이슈 (7/22) 증시일정 및 체크포인트 (현지시간 기준) 날짜 이벤트 내용 (블룸버그 컨센서스) 코멘트 22일(월) 미, 6월 기존주택매매(%, mom) 5월: 4.2% 6월: 1.2%(E) 모기지 금리의 상승 영향은 주택 거래 상승세를 둔화시킬 수 있었던 요인으로 지적 23일(화) 미, 5월 FHFA 주택가격지수(%, mom) 유, 7월 소비자 기대지수(pt) 4월: 0.7% 5월: 0.8%(E) 6월: -18.8 7월: -16.2(E) 5월까지는 주택시장에 큰 이슈 없이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되었을 것 ECB, EU 차원의 완화적 정책, 부양 기대는 소비자들의 심리 개선에 우호적 여건 미, 6월 신규주택매매(%, mom) 5월: 2.1% 6월: 1.7%(E) 높아진 금리 영향으로 증가폭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추세는 여전히 유효할 듯 24일(수) 유, 7월 PMI 제조업지수(pt) 중, 7월 HSBC 플래시 PMI 제조업(pt) 6월: 48.8 7월: 49.0(E) 6월: 48.2 7월: 48.5(E) 뚜렷한 개선은 어렵더라도 경기부양 기대감은 체감경기 개선에 긍정적 9월 추석, 10월 노동절을 앞둔 계절적 수요 반영해 소폭 상승 예상 일, 6월 수출/수입 동향(%, yoy) 5월: 10.1%/10.1% 6월: 10.6%/16.1%(E) 에너지 비중 높은 수입 구조 특성 상 수입액 증가 불가피, 수출도 증가세 지속 전망 한, 2Q13 GDP 속보치(%, yoy) 1Q13: 1.5% 2Q13: 2.3%(E) 정책을 통한 건설 투자 부문 개선이 주된 요인으로 전년비 2% 초반대 성장 가능 25일(목) 미, 6월 내구재 주문(%, mom) 미, 6월 운송제외 내구재(%, mom) 5월: 3.7% 6월: 0.9%(E) 5월: 0.5% 6월: 0.5%(E) 지난 2개월 간 항공기 등 운송부문 영향력이 컸던 점 감안할 때 총액 증가폭 둔화 변동성 큰 운송부문 영향이 감소한다 하더라도 신규주문 증가세 지속 가능 독, 7월 IFO 기업환경지수(pt) 6월: 105.9 7월: 106.5(E) 부양 기대감에 체감지수를 중심으로 한 지표 개선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 한, 7월 소비자기대지수(pt) 6월: 105 7월: 104(E) 중국의 부진한 경기 이슈는 소비심리 추가 상승을 제약할 가능성 26일(금) 미,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pt) 6월: 84.1 7월: 83.9(E), 잠정치: 83.9 고용, 주택시장, 제조업 등 전반적 경기 여건 고려할 때 소비심리 안정적 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5월: -0.3% 6월: 0.0%(E) 수입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반영,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도 미약하게 나마 자극 2 Research Center

금주의 주요 이슈 주요 경제지표 코멘트: 금리 영향에도 미국 주택시장은 견조한 흐름 미국 주요 주택지표와 제조업 전망 : 지난 주 신규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등 소위 주택시장의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지표들이 예상을 벗어나 전월비 각각 9.9%, 7.5% 감소해 주택시장 호조세가 꺾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자아냄. 그러나 이를 두고 추세를 논하기에는 기우( 杞 憂 )라 보여지며 5월 말부터 연준 관계자들의 QE 축소와 관련된 발언으로 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금리는 높아진 레벨을 유지하고 있으나 큰 그림에서 본다면 여전히 부담스럽지만은 않은 수준이고 연준의 시장 안정화 노력을 감안할 때 현재 진행형인 주택시장 회복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 상. 매매뿐 아니라 주택가격의 상승세는 자산효과에 의해 미국 경제가 소비 활성화로 가는 선순환 구조를 지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 가능. 한편 최근 지역 연준 제조업 지수의 개선 과 함께 내구재, 공장 신규 주문 증가 등 제조업이 좀 더 회복세를 보일 수 있는 여건이 점진적으로 조성되고 있다는 점은 하반기 미국 경기 흐름에서 기대 요인 유로존 PMI 제조업지수 등 체감지표 : 유로존의 체감지수 및 심리지수 등의 반등은 펀더멘탈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경기부양 기대감이 반영된 것. 드라기 총재는 지난 통화정책회의 결과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가져갈 것임을 언급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도 시사해 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 높임. 최근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의 개선 조짐이 관찰되긴 했으나 여전히 좀 더 강화시키기엔 부 족한 상황 중국 HSBC PMI 제조업지수 : 중국 HSBC PMI 제조업지수 속보치, 9월 추석과 10월 노동절을 앞둔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높아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다소 낮춰줄 수 있는 요인. 다만 제조업 PMI가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고 실물이나 금융권의 구조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 정책당국의 스탠스 등을 고려할 때 성장에 대한 모멘텀을 주기는 어려울 듯 일본 아베노믹스 효과 : 이번 주 수출입 동향, 소비자물가지수 등 아베노믹스 효과의 핵심 지표들을 통해 최근 제기된 아베노믹스의 신뢰성에 대한 중간 점검해 볼 필요. 우리는 참의원 선거(21일)에서 자민당이 승리한 이후에도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은 현재의 강도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고 당국이 당초 목표로 내걸었던 디플레이션 탈출에 대한 현실화 가능성 높아졌기 때문. 에너지 비중이 높은 수입 구조 상 엔화약세는 총수입액 증가가 불가피해 무역수지의 개선 속도는 더디나 의미있는 수출 반등이 확인된다면 정책효과에 대 한 신뢰성 확보 가능. 소비자물가 측면에서도 수입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도 하겠지만 소비심리 개선, 소비지출 증가는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도 미약하게 나마 자극할 여지 있어 아베노믹스 지속 가능성 높이는 상황 국내 2Q13 GDP 성장률 속보치 : 2/4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는 전년대비 2.3% 전망. 부동산 정책을 통한 건설 투자 부문의 개선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 지난 11일 한은이 하반기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상반기 성장률을 1.9%로 예상한 만큼 1/4분기(1.5%) 수치를 고려하면 2/4분기는 2% 초반 가능할 것. 건설투자가 공공부문에서 늘어난 점이나 설비투자의 감소폭이 줄어드는 점 그리고 수입 감소에 따른 순수출 기여도 상승 등이 성장률 개선 요인. 다만 지표의 호재가 아직까지 추세라고 보기 어렵고 일시적인 정책 효과일 수 있어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듯 Research Center 3

금주의 주요 차트 미국 신규 및 기존주택판매: 주택시장 회복세 지속 여부 중국 PMI 제조업지수: 중국 경기 우려감 완화시켜 줄지 (천호) 1,200 1,000 800 미국 신규주택매매(좌) 미국 기존주택매매(우) 주택판매 증가세 지속 다만 증가폭은 둔화될 가능성 (백만호) 7 6 (pt) 65 60 55 PMI 제조업지수 HSBC 제조업 PMI 9월 추석, 10월 노동절 앞둔 계절적인 수요 반영 PMI 지수의 소폭 상승 예상 600 5 50 400 200 4 45 40 0 07 08 09 10 11 12 13 3 35 06 07 08 09 10 11 12 13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일본 수출입 동향: 의구심 보이던 아베노믹스에 대한 신뢰성 확보 근거 국내 GDP 성장률 추이: 정책효과 반영된 2% 초반대 성장 가능 여부 (조엔) 2 1 0-1 -2 일본 무역수지(좌) 일본 수출(우) 일본 수입(우) 에너지 중심의 수입 증가 수출 증가 확인된다면 아베노믹스 신뢰성 확보 05 06 07 08 09 10 11 12 13 (%,yoy) 60 40 20 0-20 -40-60 (%,qoq) 4 3 2 1 0-1 -2-3 국내 GDP 성장률_전분기비(좌) 국내 GDP 성장률_전년비(우) 2/4분기 성장률 소폭 개선 예상 -4 05 06 07 08 09 10 11 12 13 (%,yoy) 10 8 6 4 2 0-2 -4-6 -8-10 자료: Bloomberg 자료: 한국은행,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 Research Center

미국 주요 주택지표 발표 뉴스토마토 : 최근 주택지표들의 호전에 주택시장 버블의 우려도 제기됐었지만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우려도 완화되고 있음.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코어로직은 모기지금리 상승이 주택시장의 버블 가능성을 완화시켜준다고 밝힘. 이어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 이라며 지난 2000~2004년 주 택가격 평균 수준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 지적. 또 주택가격이 금융위기 이전 적정상태로 돌아가려면 현재 수준에서 47% 상승해야 하고, 금리도 6.75%까지 올라야 한다 고 주장함 : 미국 주택가격은 최근 1년 사이에 12% 오름.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택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도 나타났고, 이에 부동산업자들의 입찰경쟁도 늘어나는 추세. 이날 발표된 전미주 택건설업협회(NAHB)는 7월 주택시장지수가 57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7년 반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2를 상회 : 마크 플레밍 코어로직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지표들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시장이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 말함. 이어 현재 주택가격은 주택구입자의 소득에 비해 여 전히 낮은 수준 이라며 금리가 100bp 오르더라도 주택수요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 이라고 전망함.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모기지금리가 상승해 주택구입자들이 구매력을 잃게 될 경우 주 택가격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 마크 파림 연방국민저당협회(FNMA) 관계자는 금리 상승은 주택가격과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며 주택가격은 고용과 소득에 의해 결정된다 고 설명함. 플레밍은 주택시장의 성장 여지가 충분하다 고 덧붙임 일본 6월 수입, 수출 발표 (24일) : 日, 중국 무역시장 영향력 약화..한국에 밀려 니혼게이자이신문 : 중국 무역시장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15일 보도. 중국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정책으로 인한 건설수요 위축, 일본의 생산기지 이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일본의 중국 수출액은 올해 상반기(1~6월) 761억달러(약 85조6,58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8% 하락함. 반면 경쟁국인 한국과 대만은 각각 같은 기간 11.6%와 36.9% 상승해 일본에 우세. 결국 중국 무역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일본은 지난해 한국과 대만에게 밀리면서 3위로 떨어짐 : 특히 중국 건설수요 위축이 일본의 중국 수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일본의 대중( 對 中 ) 주요 수출품목은 건설기계 등 일반 정밀기계. 그러나 중국 정부가 부동산 투기억제정책을 내 놓으면서 건설수요가 위축된 상황. 일본 건설기계공업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기계 중국 수출액은 지난달보다 71.8% 감소함. 중국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신축 주택 가격은 전달대비 7.4%나 상승. 이 때문에 중국 정부가 부동산 억제 정책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음 : 일본과 중국이 지난해 9월부터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중국 내 생산기지 대부분을 중국 인근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지로 옮기고 있음. 닛산자동차는 태국에 300억엔(약 4,150억원)을 투자해 연간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완성차 공장을 2014년까지 신설하고 미쓰비시자동차와 스즈키자동차도 태국에 공 장을 세울 계획. 또 일본 기업들이 연간 5%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 메콩강 경제권(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 어서 중국 시장 내 일본의 영향력은 더욱 약해질 전망 Research Center 5

한국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25일) 한국은행 :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 경제가 2.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4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상향조정 된 것. 한은은 11일 2013년 하반기 경제전망 을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내총생산 (GDP)이 연간 2.8%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힘. 기간별로 나눠 보면 올 상반기 중에는 1.9%, 하반기에는 3.7% 수준으로 상저하고( 上 低 下 高 ) 성장세를 보일 전망. 김준일 한은 부총재보는 세 계경제성장률이 하향조정 됐음에도 원유 도입단가가 떨어지고 경제 활성화 정책 패키지가 시행되는 등 긍정적 요인이 우세한 까닭 이라고 성장률 상향조정의 배경을 설명. 정부의 추가경 정예산(추경) 편성과 한은의 5월 금리인하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란 의미임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 전망(2.3%)보다 낮아진 1.7%로 예상. 김 부총재보는 수요 압력의 변경 때문이 아니라 유가와 농산물 등이 이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 이라고 설명. 그러나 한은의 이 같은 장밋빛 전망에 대해 시장에서는 우려를 보이고 있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경기둔화, 일본의 아베노믹스 등 대외적 여건이 좋지 않은 데다 내수도 회복세 에 접어들지 못한 까닭. 또 정부가 최근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7%에 대해서도 이미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에서 한은이 이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제시한 것은 경기를 지나치게 낙관적 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 일부 금융권 인사들은 한은이 10월 전망에서 성장률을 다시 하향조정하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내놓음 LG경제연구원 :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기존 3.0%에서 2.8%로 하향조정 했다고 밝힘. 이 연구원은 한국경제가 지난 4월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그러나 LG경제연구원은 올 하반기 경제성장은 상반기보다 다소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내놓음. LG경제연구원은 국내 경기는 하반기 중 상반기보다는 경제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며 올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3%대로 높아지면서 연간으로 2.8%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고 내다봄. 또한 연구원은 크게 위축되었던 설비투자가 하반기 중 완만하게 회복되고 건설투자도 지난 수년간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것 이라며 다만 금리상승으로 인한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의 소비성향 하락 지속 등으로 소비의 회복은 빠르지 않을 전망 이라고 덧붙임. 연구원은 하반기 중 엔저에 따른 경쟁력 저하 효과가 본격화되고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는 점이 우리 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을 저해하는 요인 이라면서 엔저와 중국 성장둔화를 하반기 경기회복 변수로 꼽음 : 아울러 연구원은 하반기 물가와 관련, 수요확대가 빠르지 않고 국제 원자재 가격도 안정되면서 소비자물가는 1.4% 수준의 낮은 상승에 머물 전망 이라고 분석. 연구원은 올해 경상수지는 5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원 달러 환율은 하반기 평균 1천100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세계적인 경기 부진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올해 1분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여덟 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의 늪에서 빠 져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선방한 셈. 17일 기획재정부와 OECD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전분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0.8%로 집계됨. 이는 OECD 평균(0.4%)의 두 배에 달 하는 것으로, 34개 회원국 가운데 조사 대상 30개국 중 4번째로 높은 수치. 우리나라보다 성장률이 높은 나라는 아이슬란드(4.6%), 터키(1.6%), 일본(1.0%)뿐이었음. 유럽연합(EU)의 평균 성 장률은 -0.1%, 유로지역은 -0.2%로 재정위기를 겪는 유럽 국가들의 경기가 대체로 나빴음. G7(주요 7개국)은 0.4%로 OECD 평균과 같았고, G20(주요 20개국)은 0.7%였음. OECD 비회원국인 중국 등 신흥국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함. 중국 1.6%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1.4%, 브라질 0.6%, 인도 0.5%의 성장률을 기록함 : 정부는 높은 성장률 순위보다 추세에 주목하고 있음. 2011년 2분기(0.8%) 이후 여덟 분기 연속 0%대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해 3분기 0%로 바닥을 찍은 후 4분기 0.3%, 올해 1분기 0.8%로 반등했기 때문. 더구나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일본의 아베노믹스 실패 우려, 중국의 경제 둔화 우려 등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대외 요인도 최근 다소 개선되는 분위기임. 기재부의 김정관 종합정책과장은 성장률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보다 0%대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는 게 훨씬 중요하다 며 새정부 출범 이후 내놓은 각종 정책 패 키지와 추경예산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늦어도 하반기에는 1%대 성장이 가능할 것 이라고 내다봄 6 Research Center

일본 6월 CPI (26일)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의 고다마 유이치( 明 治 安 田 生 命 ) 수석 이코노미스트 : 일본정부가 물가 목표치 2.0%를 달성하려면 규제개혁을 단행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옴.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의 고다마 유이치( 明 治 安 田 生 命 )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일본은행(BOJ)이 2015회계연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와 변함없이 1.9%로 제시한 것을 지목하며 이같이 주장. 고다마 이코노미스트는 2015회계연도 인플레 전망치가 1.9%로 일본이 목표하는 2.0%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1,9%를 달성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고 지적함. 그는 이어 엔화 약세에 따른 산업수요 증가만으로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벗어날 수 없을 것 이라고 덧붙임. 그 는 일본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져야 한다 며 BOJ의 통화정책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가 규제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고 언급함 상반기 유럽서 판매 늘어난 車 메이커 살펴보니 (자료: 한국경제) : 올해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의 침체 여파에도 메르세데스-벤츠, 기아, 혼다 등 일부 브랜드는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17일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에 따르면 올 1~6월까지 유럽연합(EU) 지역의 자동차 총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620만4,990대로 집계. 판매 1위 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을 비롯해 대다수 업체들이 유럽의 경기 불황에 판매량이 감소 했음. 업체별로 보면 폭스바겐그룹(153만대)은 -3.4%, PSA(푸조-시트로앵)그룹(70만대)은 -13.3%, 르노그룹(54만5,000대)은 -4.5%, GM(제너럴모터스.49만9,000대)은 -11%, 포드(46만6,000대)는 -9.6%, 피아트(40만대)는 -10%, BMW(39만대)는 -3.6%, 도요타(25만4,700대)는 -8.1%, 닛산(21만9,000대)은 -5.2% 기록. 현대차도 상반기 21만5,585대를 팔아 2.9% 감소함 : 하지만 일부 브랜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음. 벤츠는 30만8,627대를 판매해 3.5% 증가했고, 혼다는 7만2,979대로 6.4% 각각 늘어남. 재규어 랜드로버 역시 7만1,775 대를 팔아 11.2% 증가. 다만 기아차는 지난달 3만1,261대를 팔아 3.4% 감소. 현대 기아차는 판매가 줄었어도 경쟁 업체들의 부진으로 시장 점유율은 늘리고 있음. 두 회사의 상반기 EU 판 매량은 38만6,632대로 작년 동기보다 1.1 % 줄었으나 점유율은 6.3%를 기록, 작년 상반기(5.8%) 대비 0.5%포인트 상승함. 현대 기아차 관계자는 ACEA 기준이 아닌 자체 집계한 소매판매 기준(EU+EFTA)으로 보면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유럽(러시아 등)을 포함 상반기 현대차가 34만대, 기아차는 29만대 이상 팔았다 고 밝힘 금가격, 장기적으로 500달러 더 떨어질 수도 (자료: 연합 인포맥스) 듀크대학의 캔벨 하비 국제경영학 교수 : 금가격이 장기적으로 지금보다 500달러 더 떨어져 800달러 수준으로 밀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옴. 듀크대학의 캠벨 하비 국제경영학 교수는 15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금의 공정 가치는 온스당 800달러이며 금이 더는 인플레이션 헤지 를 위한 투자수단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듀크대학의 푸콰 비즈니스스쿨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하비 교수는 지난 2,500년의 역사 동안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명목 금가격, 즉 실질 금가격이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말함. 그는 지금 금가격은 중간가격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 이라면서 금가격은 장기적으로 800달러까 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 : 하비 교수는 역사적으로 보면, 금가격은 사실상 평균가격을 밑돌고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고 말함. 그는 금 가격이 800달러 아래로 밀릴 것이라면서 당장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이라며 금시장의 주기는 10년에서 15년이라고 말함. 이와 함께 하비 교수는 금 가격을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공급보다는 수요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수요는 놀랍게도 매우 꾸준한 모 습을 보였다고 평가. 그는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앞으로 금 수요도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함. 하비 교수는 중국은 금 수요국이었으며 이 때문에 성장률 하락은 수요 감소를 의미한 다 고 설명 Research Center 7

[2분기 어닝시즌] 흑자전환 좋은 느낌 믿어볼까 매일경제 : 2분기 상장기업들의 실적 저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케미칼 LG유플러스 등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턴어라운드주( 株 )가 주목받고 있음.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턴어라운드주로 분류된 상장사는 총 8곳.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정유화학업종이 총 3곳이었고, 위메이드와 자회사인 조이맥스 등 게임업종이 2곳으로 뒤를 이었음. 이 밖에 LG유플러스(통 신) 현대산업(건설) 한진중공업(조선)이 턴어라운드주로 예상됨. 이들 기업은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인 경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사례로 꼽힘 : 게임 부문은 대부분 업체가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위메이드와 조이맥스의 호실적이 눈에 띔.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지난 1분기 상용화한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에브리타운의 매출이 폭 발적으로 증가했음. 18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윈드러너는 3위, 에브리타운은 12위를 차지하고 있음. 반면 올해 상반기 뚜렷한 호재가 없었던 네오위즈 게임즈와 컴투스 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2.71%, 37.88%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 : LG유플러스의 실적 호조는 정부 규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면서 가입자당 평균 수익 증가가 원인이 됨.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97억원 영업손실에서 올해는 154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현대산업은 다른 건설사들의 실적 부진 원인인 해외사업 부문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 반해 국내 분양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섬. 한진중공업은 영도 조선소가 4년 만에 수주를 재개했고, 수빅 조선소는 이미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실적이 개선됨.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업종 전반의 수요 침체에도 대표적인 턴어라운드주로 꼽 혔음.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분기 47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82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6월부터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의 업 황이 살아나기 시작했기 때문.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도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졌지만 6월부터 정제마진이 회복된 덕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졌음 본 자료는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8 Research Center

리서치센터 02.3772-사내번호/2013.7.19 기준 최석원 센터장/상무 리서치센터 총괄 7016 sw.choi@hanwha.com 투자전략파트 투자전략파트 박성현 투자전략팀 팀장 투자전략 7977 paaarrrk7@hanwha.com 강봉주 연구위원 퀀트 7544 bonjour@hanwha.com 배재현 책임연구원 투자전략 7689 sinclair@hanwha.com 김경욱 연구원 투자전략 RA 7541 Kyungwook.kim@hanwha.com 김재훈 연구원 퀀트 RA 7968 Jaehoon.kim@hanwha.com 정다운 연구원 퀀트 RA 7507 dw85jung@hanwha.com 경제파트 김유미 연구위원 국내외경제 8467 helloym@hanwha.com 정하늘 연구원 중국경제 RA 7457 haneulj@hanwha.com 안영진 연구원 국내외 경제 RA 7445 ayj8340@hanwha.com 채권전략파트 이종명 파트장 채권/크레딧분석 8430 ljm1398@hanwha.com 공동락 수석연구위원 채권분석 8434 kdrball@hanwha.com 김은기 수석연구위원 크레딧분석 7167 creditbond@hanwha.com 사공단비 책임연구원 채권분석 RA 7624 danbee40@hanwha.com 손소현 연구원 크레딧분석 RA 7162 urthebest4me@hanwha.com 미드-스몰캡파트 김희성 파트장 미드-스몰캡 7556 Smallcap@hanwha.com 오주식 연구위원 미드-스몰캡 7688 osssy@hanwha.com 정홍식 책임연구원 미드-스몰캡 7509 hongsik@hanwha.com 서용희 책임연구원 미드-스몰캡 7468 yhseo@hanwha.com Research Center 9

기업분석파트 IT파트 안성호 기업분석팀 팀장 반도체/부품 7475 shan@hanwha.com 김운호 수석연구위원 가전/전자부품/통신장비 7153 unokim@hanwha.com 박유악 연구위원 디스플레이 7404 yuak.pak@hanwha.com 김민기 연구원 가전/전자부품/통신장비 RA 7164 Kmgi@hanwha.com 고정우 연구원 반도체/부품 RA 7466 jungwoo.ko@hanwha.com 내수/소비재파트 박종수 파트장 통신서비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7463 john72@hanwha.com 김경기 수석연구위원 유통/홈쇼핑 7471 retailkim@hanwha.com 정보라 연구위원 제약&바이오/화장품 7160 Bora.chung@hanwha.com 서동휘 연구원 유통/홈쇼핑, 미디어/엔터테인먼트 RA 7152 suh.thomas@hanwha.com 송한상 연구원 제약/바이오/화장품, 통신서비스 RA 7540 han.song@hanwha.com 기간산업파트 김강오 파트장 철강/비철금속 7163 kokim@hanwha.com 정동익 수석연구위원 조선/기계 7165 newday@hanwha.com 김연찬 연구위원 자동차/부품 8083 ezzki@hanwha.com 이다솔 연구위원 정유/석유화학 7318 dsol99@hanwha.com 조동필 책임연구원 건설 7479 cdfeel@hanwha.com 강현수 책임연구원 운송 7539 hskang@hanwha.com 박혜민 연구원 철강/비철금속 RA 7454 hmpark@hanwha.com 임준성 연구원 조선/기계 RA 7465 Jslim615@hanwha.com 금융파트 심규선 파트장 은행/카드 7464 ksshim@hanwha.com 윤태호 책임연구원 보험/증권 7506 hskang@hanwha.com 이한별 연구원 은행/카드 RA 7161 onestar@hanwha.com 10 Research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