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호 통권 제 15 호 발행일 2013년 2월 2일 발행인 김요한 편집기자 이영숙 / 전경희 / 차귀진 사진 홍정석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272 전화 031)263-3927 홈페이지 www.sujisaesomang.com "그 작은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2) 2013년 새소망 Vision 가서 제자 삼으라 확 실한 성령체험으로 전 교인이 기도하는 밤, 작 정밤 기도회로 매월 첫 주를 보내고 매주 금요 일마다 성령집회를 통해 성령의 임재와 교회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던 2012년은 공동체로 함께 기도하는 습관을 만든 한 해였다. 이제 2013년 새 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과 비전 - 확실한 성령 체험으로 제자도의 삶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전도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섬김으로 세 상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신앙 공동체 -이 실현되는 한해로 우리 모두에게 기대된다. 이에 하나님께서 2013년 새소망교회에 주신 비전이며 표어는 가서 제자 삼으라! 이다. 담임목사님은 신년감 사주일에 가서 제자 삼으라! 는 말씀을 통하여 제자 삼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제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하시며 제자가 지녀야 할 자세 두 가지를 말 씀하셨다. 첫째,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락함을 깨뜨리는 사람들의 평 판을 듣거나 물질과 시간을 사용하며 헌신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제자는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린 사람이다. 둘째, 제자는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입으로, 머리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일에 직접 뛰어들 어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그 일이 십자가처럼 힘들고 고 통스러운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바치는 사람들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꿈과 계획이 성취되는 것은 자신을 금요성령집회 3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리라 기도로 굳게 자리잡은 나의 신앙 실행자로 헌신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들을 보 며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며 또 다시 그 길 을 따라 걷는 제자가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가 먼저 제자가 되고 그리고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담임목사님은 이것이 삶의 목표이며 의미이며 2013년 우 리 새소망교회가 이루어야 할 목표라고 하셨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세 가지 실천 목표가 있다. 첫째, 전교인 목장가족되기 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분의 제자가 되기 위해 군중 속에서 나와 12명이라는 작은 소그룹인 제자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우리도 주님 의 제자가 되기 위해 주일예배만 드리는 군중에서 벗어 나 작은 교회공동체인 목장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새소 망교회의 목장은 예배, 양육, 보호, 전도(선교)를 통해 주 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모임이다. 목장을 통하여 영적 성숙이 이루어지고 공동체적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그 러므로 2013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교인이 목장 가족이 되는 것이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길이며, 제자 삼는 일에 참여하는 첫 단계이다. 또한 목장을 통 하여 교회에 처음 나온 분들은 교회 가족 됨과 사랑을 체험하며 교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다. 둘째, 전교인 1인 1명 전도하기 이다. 제자 삼는 것은 곧 전도를 의미하며,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며, 교 회와 성도의 사명이다.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나)가라 4 새가족소개 연령사역부 새소망화보 5 예배를 통하여 행동하는 청소년부 고 하셨다. 교회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으로, 세상으로 나가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다. 이 명령을 실천 하기 위해 새소망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한사람의 전도 대상자를 마음에 품고 하루에 세 번씩 매일 정기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또한 전도대상자의 모든 면에 세심한 관 심을 가지고, 특히 길흉화복이 있을 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때 제자 삼는 일이 가능해진다. 셋째, 전교인 1인 1사역 참여하기 이다. 제자 삼는 일 은 우리가 전하는 말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락함을 버리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 이루어진 다. 우리가 주신 은사에 따라 교회의 지체로서 헌신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작은 일(사 역)이라도 감당할 때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러한 신앙의 모범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본받는 제자들이 나 오게 된다. 이 세 가지의 실천목표는 우리가 자신의 편안함과 안 락함을 추구하려는 마음을 벗어버릴 때 이루어질 수 있 다. 우리의 입으로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행 하는 실행자가 될 때만 가능한 일이다. 새소망교회의 모 든 성도들이 이 세 가지 실천목표를 실천함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많은 열매를 주 께 드리는 2013년이 되기를 기도한다. 사진으로 보는 교회행사 7
2 칼럼 <저서소개> 담임목사 칼럼 극동방송 특집방송을 녹음하면서 경험한 주님의 은혜... 김요한 담임목사 2 012년이 저물어 가는 12월에 기분을 매우 상쾌 하게 만드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기 독교 방송 가운데 가장 많은 청취자를 확보하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크리스천 들에게 신앙의 큰 감동과 믿음의 큰 위로와 힘을 가져 다주는 극동방송국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2013년 도가 열리는 새해의 첫 문턱인 1월 1일에 전국에 방송 되는 신앙특집 강연자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인 저를 선정하였으니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말씀으로 강연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시간을 저에 게 주게 되었는지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극동방송 프로 그램 중 정오의 기도시간에 방송된 기도내용이 좋아 새 해를 여는 1월 1일 오후 1시 황금시간에 특집강연자로 초청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아 작은 일에 충성하라 는 주님의 말씀이 가슴 깊은 곳에서 다 시 한 번 감동으로 밀려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2012년도에 극동방송이 진행하는 정오의 기도시간에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망설인 적이 있었습니다. 기도시간이 1분으로 주어졌는데 그것도 앞뒤 아나운서 멘트를 빼고는 45초 정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짧 은 시간에 무엇을 기도하지, 그리고 그 기도가 무슨 영 향이 있지 하면서 시큰둥하게 반응했던 제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그러나 저를 항상 방송에 내보내려고 애 쓰던 아내의 얼굴이 떠올라 마지 못해 수락했던 순간 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1분 짜리 기도를 5회를 맡았는데 어떻게 기도할까? 나름대로 연구하고 생각하 다 정성을 다해 해 보자 하면서 5가지 주제로 국가, 자 녀, 가정, 교회, 일터를 정하고 원고를 적듯이 적어서 준 비했던 일들이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극동방송국녹음 실에 가서 순서를 기다렸다 녹음했던 그 때가 떠올랐 습니다. 너무도 짧은 시간이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 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이 청취자들에게도 좋았고 방 송국 담당자들에게도 저를 기억나게 해 주었습니다. 당 시에 아무런 씨앗 같지도 않은 1분짜리 기도가 속히 제 게 큰 열매로 돌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새해 1월 1일 오후 1시에 그것도 30분씩이나 할당받아 전국의 크리 성령집회 간증 사는 현대인들은 의식적 오늘을 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성공 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닙니다. 그러나 종이 한 장을 주며 지금 당장 자신의 목표를 한 문 장으로 적어 보라고 하면 거침없이 목표를 적어 낼 수 있는 사람은 그다 지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삶 속에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두기 위 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주저하지 않 고 적어 낼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 분의 사람들은 분명한 목표를 세우 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천들에게 방송 강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보 상이었습니다. 첫 녹음을 할 당시 방송국PD께서 반응이 좋으면 한 번 도 시간을 드릴 수 있다는 말은 첫 녹음에서 저를 긴 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첫 녹음을 하고 난 후 이 틀 후 또 다시 2회 특집방송 강연을 부탁하는 전화를 받을 때는 그동안의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씻겨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회 방송을 한 후 전국에서 걸려 오는 전화로 방송내용을 CD로 만들어 판매 할 것이라 는 방송국 담당자의 말은 더욱 저를 다시 웃게 해 주었 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듣고 타 지역에서 새소망교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고 성경의 소중한 진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되 새기는 시간을 가 졌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된 자여 더 큰 것을 맡을 지어다 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생하게 들려왔던 경험이 었습니다. 작은 일, 그것은 주님이 나를 시험하는 시간 임을 알게 해 주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 방송안내 방송으로 그리스도를 전세계에! "정오의 기도" (2012.10.17~~11/14) 매주 수요일 낮 12시 "날마다 주님과 함께" FM 98.1 매주 주일 새벽5시20분~5시30분 전국 크리스챤들을 위한 신년특집 신앙강좌 FM 106.9 1월 1일(화) 오후 1:05~1:35 (30분간 전국방송) 1월 8일(화) 오후 1:05~1:35 (30분간 전국방송) CBS와 극동방송 홈페이지, 새소망교회 홈페이지 www.sujisaesomang.com에서 인터넷으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272(상현초등학교 옆 50m) 문 의 031)263-3927 Christ to the World by Radio! 3 금요성령집회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리라 마동안 따뜻하던 날이 눈이 오면서 다시 추워 진 아침... 정경순 집사님을 만나기 위해 광교 로 향하던 차 안에서 평소에 뵙는 집사님을 떠 올려 봅니다. 연세가 71세임에도 단정하시고 멋쟁이신 집사님, 편하게만 사셨을 것 같은 외모, 궁금하던 차에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집사님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얼 저는 출산 후 여기저기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응급실에 실려 가셨는데 특별 히 병명이 나오지도 않고 오랜 세월 계속 아프기만 하 였습니다. 점 보러 가면 죽는다 해서 큰 굿도 했었고 결 국 어느 무당에게는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순간 너무 두려웠습니다. 제가 무당이 되면 아이들이 놀림을 받지 않을까 하는 괴로움 속에 스스로 교회를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18년 전 처음 서울에 있는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첫 예배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데 갑자기 쓰러져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교회 전도사님이 놀라서 귀신아 물러가라 라며 강하게 기도하는 순간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찢어지듯이 아팠던 몸은 교회 를 계속 다니며 기도를 받으면서 더 이상 쓰러지거나 아 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한동안 스님 옷 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큰 칼로 내 머리를 내리치려 했 고 그 때마다 흰 지팡이를 든 사람이 구해주는 그런 꿈 을 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런 꿈도 꾸지 않게 되 었고 몸이 나은 후로 가족 모두를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의 가정은 교회를 쉽게 다니기도, 전도하기도 어 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시아버님께는 두 분의 아내가 계 셨는데 첫 번째 부인은 머리를 깎고 절로 들어가셔서 작 은 암자를 하셨고 두 번째 부인은 큰 무당이셨습니다. 이러한 환경이었기에 저의 자녀가 식사기도를 하다 뺨 을 맞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무당이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간절히 붙들었습니다. 그러다 남편 사업이 크게 실패 하는 바람에 평생 살던 서울을 떠나 집값이 싼 수원으로 이사와 전세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부유하게만 살았던 저희 집안은 제가 교회를 다녀서 그렇게 되었다며 저를 원망하며 심하게 핍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너무나 원망스러워 수 원으로 이사 와서는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겪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삼풍백화점 에 근무하던 아들은 항상 7시에 퇴근하였는데 1995년 6 월 어느날 자신의 생일이라 조금 일찍 5시에 퇴근하였 습니다. 그리고 삼풍백화점은 6시 5분쯤 무너져 내렸습 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이 7명이었는데 기적처럼 혼자 살아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그 당시에 하 나님께 감사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우연히 한 교회의 부흥회를 찾으면서 은혜를 받 게 되고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원에서 다시 시작한 사업이 너무나 잘 되었고 남편 은 더 큰 돈을 투자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 한번의 시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뇌졸중으 로 쓰러져 아무 말씀도 못하고 3일 만에 돌아가신 것입 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공동사업을 하던 다른 교회 의 장로님과 권사님이 투자한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이 었습니다. 한순간에 남편과 돈을 모두 잃었습니다. 돈을 돌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장로님은 연락처까지 바꿔 버렸습니다. 남편의 동업자들의 배신으로 저는 모든 것 을 잃게 되었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것이 6년 전의 일입니다. 너무도 큰 배신과 상처로 저 의 자녀들은 모두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 도 저는 주일 성수를 지키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허리에 통증이 심해져서 5분도 앉아 있기 힘들어져서 거의 누워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좋다는 병원 도 다 다녀 보았지만 낫지 않았고 여러 목사님의 안수기 도를 받았지만 크게 차도가 없던 차에 광교로 이사 오 면서 새소망 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광교에서 새소망교회까지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 저는 집근처에 있는 가까운 교회들을 찾아 다녔는데 자꾸 새소망교회 목사님이 떠오르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가 귀에 잘 들어 오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멀고 불편했지만 태 워다 주시는 집사님도 계셔서 다시 새소망교회를 다니 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불편한 몸의 치유를 위해 금요성령집회에 참석하셔서 안수기도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습 니다. 처음에 다른 사람들이 쓰러지고 진동하고 은혜를 받는데 저에게는 아무런 체험이 없어서 좀 민망하였습 정경순 집사 니다. 그러면서 저 사람들이 받는 은혜가 정말일까? 라는 의심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받는 중 제가 쓰러졌습니다. 쓰러져서 누워있는 데 허리가 찌릿찌릿하며 점점 나아지는 체험을 하게 되 었습니다. 어떨 때는 몸이 뒤로 밀려가는 체험을 하기 도 하였습니다. 꾸준히 안수기도를 받으며 그렇게 오랫 동안 아팠던 허리가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수도 있고 그 이상을 걸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금요성령집회 때의 체험은 제가 다시 큰 믿음과 감사함을 갖게 하였고 지 금도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의 체험과 은사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시험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함께 태워주시던 집사님이 갑자기 차를 팔아서 함께 다 니기 어려워졌고 그 때마다 방향이 다르지만 저를 태워 다 주시는 집사님들의 수고함이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에 갈등이 생깁니다. 새소망교회가 너무 좋은데 교통이 불편해서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수고하 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기도회와 예배에 가야 한 다는 마음 하나로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순 집사님은 서울에서 집사 직분을 받았지만 생활 이 넉넉했기에 어려움이 없었고, 세상일들이 재밌어서 많이 놀러 다니셨다고 합니다. 큰 시험이 올 때 하나님 이 교회를 더 열심히 다니고 섬기라는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반항심으로 교회를 떠났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많 은 일들을 통해 또한 새소망교회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 남으로 인해 믿음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많이 찾지 못하고 살아온 삶들이 온전 히 후회된다고 하십니다. 일반 사람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닌 너무도 큰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알 아가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감히 감당하기도 힘 든 시기를 극복하시고 살아오신 집사님의 삶에 숙연해 질 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내가 얼마나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 크게 깨닫는 시 간이 되었습니다. 집사님의 삶을 통해 우리 모든 새소망 교회 성도님들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랑이 함께 하 는 하나된 교인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집사님 이 고난을 통하여 깨달은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만 바 라보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강하고 담대하라 란 말씀처 럼 아직은 자녀분들이 교회를 다니지 않아 가슴 아프시 겠지만 집사님이 더 많은 기도로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 인터뷰 전경희 기자 -
4 새가족 소개 연령 사역부 5 새가족 간증 지난 해 겨울 3년 여 만에 박완기 성도를 만났다. 오랜 만의 반가움을 뒤로 한 채 그간에 근황을 한숨과 함께 나누었고 이야기 끝에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근처 교 목장 소개 루디아 목장 신영미입니다. 저는 작년 추석 이후 루디 아 목장의 목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루디아 목장 목자인 송현경 집사님은 호산나 목장의 목자가 되었습니다. 송현경 집사님이 목자로 기도로 굳게 자리 잡은 나의 신앙 회에 나간다 는 뜻밖의 소리를 들었다. 신앙 생활을 해 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난 평소 가깝게 지내왔던 지인이 있는 교회를 나가는 게 여러 가지로 편안할 것 같았다. 아내는 이미 안디옥 교회 를 다니는 눈치였고 나 또한 끌려가다시피 주일날 한 두 번 나갔었다. 난 아내의 마음을 살며시 확인해봤고 끈질긴 간청 끝에 지금에 우리 새소망 교회로 두 세 번 정도 발걸음을 하 게 되었다. 교회는 자연적인 환경이나 타 교인들의 미 소와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의 설교가 너무도 마음에 와 닿았다. 아내의 마음을 더욱 굳히게 한 것은 다름 아 닌 박 완기 성도 가족의 따뜻한 배려였다. 그 후 올 삼 월에는 담임목사님 주례로 뒤늦은 결혼식을 축복 속 에 올렸고 집 이사도 근처로 하게 되었다. 아내와의 약 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신앙생활이 우리교회의 101, 201, 일대일 제자교육 과정과 매월 첫째 주에 거행되 는 성령 다락방 작정 밤 기도회와 금요 성령집회를 통 하여 활활 타오르는 불같은 열정으로 변화되기 시작했 다. 매주 토요일 목장모임에는 찬양 연습이 있어 한 주 간에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나의 몸과 마 음을 건강하고 정결하게 만들어주고 삶에 활력소를 불 러 일으키는 곳이 우리 새소망 교회다. 신앙생활을 하 면서부터는 지난날에 나태했던 내 생활은 찾아 볼 수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삶속에 말씀이 스며들다 루디아 목장을 이끌 때 제가 인턴목자로 있었습니다. 2009년부터 인턴이었으니 작년 2012년 목자가 되기까 지 우리 새소망 교회에서 가장 오래 인턴목자를 한 목 자였습니다. 여러 번 목자를 하라는 권면이 있었는데 목자로써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거 절이 반복 될 때마다 마음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거절 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이유는 구원에 대한 확신이었 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다는데 그 죄가 내 죄라는 대목에서 내 마음으로 수긍하지 못 했습니다. 제작년 여름부터 교회에서 금요성령집회에 참여하면서 누구보다도 다양한 성령 체험 (진동, 방언 등)을 했습니다. 특별히 작년 봄 고난주간에는 장식부 로 일했는데 강대상에서 가시줄기를 장식할 때 면장갑 을 끼고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에 찔려 상당 히 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예수님은 신 성과 인성을 겸비한 분이신데 정말 고통스러웠겠다 라 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체험(성령체험과 가시 에 찔리는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고 내 죄로 인한 예수님의 고통을 인정하게 되었습 니다. 그래서 나의 준비와 상관없이 목자 직분을 감사 히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 남짓 목자로써 목원을 이끌어 왔습니 다. 저는 목원들이 목장생활에서 서로 권면하고 서로 김홍윤 집사 가 없다. 보잘것 없는 건축업을 한답시고 매주 이 삼일 은 술 접대였고 주말은 늘 무기력하게 방구석에 쳐 박 혀서 세월만 허비하는 불쌍한 신세였는데 교회를 나가 고 부터는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간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 시간까지 교회에 있는 시간이 주로여서 목 장원들을 포함한 다른 교인들과 교제도 나누고 담임목 사님께 성경 말씀도 배우고 토요일 아침에는 동료 교인 들과 야구를 하며 건강도 챙기고 팝콘을 만들어 거리 전도도 하고 이런 지금의 내 모습은 예전에는 상상조 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다. 현실이 즐겁고 평안하 고 나의 미래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매일 기도로써 시 작되는 하루에는 하얀 소복차림의 주님이 차 안에도 기도 방에도 사무실 쇼파에도 동행하시어서 삶을 형통 하게 바꿔주신다. 난 요즘 새로운 소망이 두 가지 생겼 다. 하나는 하루 빨리 2세를 만들어서 고사리 같은 손 을 우리 부부가 꼭 잡고 주님 앞에 기도 하는 것과 주 님의 고마움을 한 사람이라도 더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전도를 많이 하고 싶다. 비록 살아온 삶은 보 잘것 없는 기억일지라도 미래의 삶은 누구보다 정결하 고 밝은 모습으로 주님 안에 거하는 신실한 성도의 삶 으로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 아버지께 기쁨만을 드리 는 자녀가 되고 싶다. 루디아목장 신영미 집사 이끌어 가는 수평적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싶습니다. 소 위 목원의 간부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목자가 일일이 모든 일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목원 한 목원이 목장사역에 필요한 일들을 나누는 것입니다. 저희 루디 아 목원들의 특성은 아이가 한 둘 있는 젊은 전업주부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목장 전체가 1인 1사역 으로 영아실 청소를 하고 있고 제가 장식부 부장으로 있어서 목원들이 돌아가며 절기 때마다 저를 돕고 있 습니다. 특별히 좋은 목원들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턴목자이며 모든 교회 사역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좋 은 롤 모델 루디아 목장의 윤활유인 윤소영집사님, 주 일 학교 교사이며 젭스 선생님이신 최은애 집사님, 신 앙의 기본이 잘 갖춰진 김지현 성도님, 그리고 다재다 능한 김연화 집사님. 저희 루디아 목장 목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목장 인도 방향은 목원들이 서서히 말씀으로 변화 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빨 리 끓고 빨리 식는 은혜의 삶이 아닌 가랑비에 옷 젖듯 이 말씀 속에서 서서히 변화되어 견고하게 끝까지 그리 스도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유치부 간사로 섬기게 된 권한나 사모입니다. 저의 집안은 별로 내세울 것이 없 지만 한 가지 자랑할 것이 있다면 5대째 신앙의 유산 을 전수받은 자녀들이 믿음 안에 자라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증조할머니의 무릎에서 찬양 과 기도소리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선교사의 꿈을 안 고 신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졸업 후 유 초등부 전 임전도사로 2년 동안 사역하고 침례교 단기 선교사로 파송되어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에서 선교사 자녀 학교인 HOPE 아카데미에서 교사로 사역하였습니다. 귀국 후 결혼과 함께 두 자녀를 양육하느라 사 역을 쉬고 있던 중 우리교회 유치부에서 사역 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새소망 교회 유치부는 4-7세를 대상으로 하 며 한 영혼을 세우는 일이 그리스도의 영광이 고 세상의 치유와 변화를 추구하는 귀중한 사 역임을 염두에고 두고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 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초 를 놓는 중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올 해 우리 유치부는 예수님의 꼬마 제자 라는 표어 아래 예수님을 닮아 변화되고 나가 친구 예수님의 꼬마 제자 < 연령 사역부 - 유치부 > 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예수님의 꼬마 제자가 되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저는 간사로서 교사들을 세우고 훈련하며 그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교사들은 죽도록 충성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삶으로 본 을 보이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와 가정이 긴밀한 소통을 하는 가운 데 자녀의 신앙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노력하는 것입 니다.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좋은 믿음의 모델이 되어 우리 유치부 권한나 간사 새소망 교회 유치부 친구들이 예수님의 꼬마 제자로 자라가는 2013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QT와 말씀 암송으로 믿음의 자녀를 키우는 새소망교회 초등부 안녕하십니까? 올해 초등부를 맡게 된 유휴민 간사입 니다. 저는 3월에 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고, 사역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예비 신학생으로서 1년간 초등부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수지 새소망 교회에 오게 된 것은 10년 전 이었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였습니다. 첫 방문임에도 불 구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많은 환영을 받아 잘 적 응하여, 청소년부 생활을 거쳐 지금까지 새소망 교회에 서 있을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그러한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래서 이제는 제가 받았던 사랑을 어린 친구들에게 전 해 사랑이 넘치는 초등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 히 부모님이 전도대상자인 초등부 아이들이 많을텐데 현재 매달 말에 예정되어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하 여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의 교회에 관심을 가지시고, 교 회에 발 걸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우리 새소망 교회의 청소년부를 거쳐 초등 부를 맡게 되었는데요, 제가 신앙생활을 해오며 느꼈던 < 연령 사역부 - 초등부 > 것은 성경 말씀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여 러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때에 많은 경우 하나 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방향 을 정해주시기 때문입니다. QT 생활과 말씀 암송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더 성경을 알고, 하나님과 예수 님을 알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경을 읽는 거룩한 습관을 가진 믿음의 자녀의 삶은 넘어질 지언정 쓰러 지지 않 을 것입니다. 어리 지 만 귀한 영혼들 을 맡았다 는 거룩 한 부담감을 가 지며, 제가 받았던 훌륭 한 교회학교 유휴민 간사 교육을 초등부 아이들에게 전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 의 아이들로 이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연령 사역부 최낙민 선생님 : 교사라는 소중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을 가르치기 보 다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우리 자녀들이 자라서 하나님의 훌륭한 도구로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 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송이 선생님 :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은 청소년부! 주님 안에서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드러내는 그런 그리 스도인이 되길 바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도움 의 손길을 보낼 수 있는 선생님이 되길 희망합니다. 이서영 선생님 : 힘들 때보다 즐겁고 신날 때가 더 많 습니다. 늘 함께 믿음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주님 께 다가갈 수 있도록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학생들 에게 도움이 되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철중 선생님 : 가르치는 것보다 배울 것과 나눌 것 이 더 많은 청소년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 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성실하심과 사 랑을 본받아 실천하는 교사가 될 수 있기를... 강혜인 선생님 : 선생님이 되고 난 후 선생님들께서 2013년 청소년부 선생님의 바람 < 연령 사역부 - 청소년부 >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소 년부에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며 아이들과 함께 더 욱더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 니다. 서태우 선생님 : 밝고 순수한 우리 새소망교회 청소 년부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향한 아이들 열정에 항상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아이들 반응에 민감하기보다는 하나님 말씀에 먼저 깨어있는 선생님 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민수 선생님 : 새소망교회 청소년부 친구들과 함 께 예배드리고 찬양드릴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 사드리며 찬양팀 인도자로서 오직 주님만을 위해 찬 양 드리고 온전한 주님의 예배자로 설 수 있게 새소 망교회 친구들과 함께 같이 나아가겠습니다. 이예림 선생님 : 청소년부 교사회의에 처음 참석했 을 때 아이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이 얼 마나 큰지를 깨달았습니다. 학생에서 교사가 된 만 큼 저도 선생님들께 받은 많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베풀기 원합니다. 아직 교사로서 너무나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자리인 만큼 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모든지 열정적으로 행하는 일꾼이 되길 희 망합니다. 새소망교회 청소년부 파이팅~ 서성재 선생님 : 청소년부 학생으로 있을 때 생각하 던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청소년부일 때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을 지금 선생님으로써 아이들에게 베풀 수 있게 해주시는 주 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교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변화되는 예배를 통하여 행동하는 청소년부 새소망 화보 사진으로 보는 교회소식 크리스마스공연 유치부 추수 감사절 행사 "어 다음은 뭐지?" 연극 갈망 케익 만들기 행사 "아이쿠 내엉덩이" "케익 사세요" 크리스마스 공연 중고등부 새가족 환영회 "앉을까 말까" 7 < 연령 사역부 - 청소년부 > 홍국표 전도사 "뭐 새소망교회가 2주년이라구?" 새소망 청소년부의 교육의 목표는 성령 충만한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말씀을 통해 비전을 발견하고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발견한 비전을 기도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열정 을 소유하며 섬김을 통해 희생과 헌신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3년 새소망 교회의 표어인 가서 제자 삼으라 와 함께 새소망 청소년부는 인생의 최대의 가치를 예 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닮아 가는 일에 온힘을 다하는 청소 년이 되길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교육합니 다.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으로 세상 가운데 예배자의 모습으로 나아갈 때 우리 청소년들을 통하여서 이 땅 이 변화되어지며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는 역사를 우리는 함께 보게 될 것입니다. 울산에서의 밸런스미니스트리 사역은 청소년을 대상 으로 하는 예배사역 이였습니다. 예배가 점점 쇠퇴되 어지는 지금 이 시대에 진정한 예배자를 세우고 예배 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청소년들에게 외쳤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 앞에 헌신하 게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되어 살아가는 모 습을 보며 기쁨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급변하고 절대 적 진리와 가치가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 우리의 청소 년들은 비전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 안에는 비전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어지는 청소년, 예배 를 통하여서 행동하는 청소년, 이 일이 새소망 교회에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 일은 교회와 교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교 회의 사역은 모두의 공동체 사역입니다. 지금의 기성세 대와 다음 세대를 연결시키며 세우는 일은 이 땅 가운 데 가장 가치 있는 사역입니다. 육의 성장과 교육은 부 모님들께서 맡은 일이시지만 육보다 더 중요한 영의 교 육과 성장은 교회에서 맡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만 힘써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가정과 함 께 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교회에서의 시간과 집에서 의 시간은 같지 않습니 다. 교회에서의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확 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 다도 부모님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학교 의 교사보다 교회를 교 사를 더욱 신뢰하고 믿 으며 그 신뢰를 바탕으 로 아이들을 믿고 맡겨 주셔야 합니다. 먼저 부모님들 께서 아이에 대한 사랑을 우리 교사들에게 보여주셔 야 합니다. 교사를 믿지 못할 때 교사들을 그 아이들 을 제대로 된 신앙인으로 성장 시킬 수 없습니다. 물 론 교사 또한 하나님 앞에 준비된 모습으로 아이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부모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 랑하며 대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합력하며 선을 이 룰 때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일 꾼으로 성장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함께 기 도하며 협력해야 합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 함께 손잡고 기도함으로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 우는 일에 동참하시어 새 소망을 이뤄 나가는 공동체 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역 난방 공사 앞 차 전도 성령 다락방 기도회 "주께 가오니" 입당 2주년 축하행사 "소원을 말해봐"
8 새소망교회 안내 21세기의 모델이 되는 교회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 휄로쉽 커뮤니티 센터 새소망교회 핵심사역 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문화 센터 배우는 기쁨 행복한 문화 공간 휄로쉽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 강좌와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현 대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 고, 바쁜 일상 중에도 자기계발 을 통해 건강한 자신을 가꾸고 보다 나은 미래를 디자인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예배 Dynamic Worship 매맺는 사역 Fruitful Ministry 열 나되는 교제 Unifying Fellowship 하 정적인 전도 Passionate Evangelism 열 변화되는 훈련 Life-Changing Discipleship 영업시간 월~토 09:00-19:00 일요일 09:00-17:00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까페 크로체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커피맛으로 지역주민 이 즐겨찾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 습니다. 카페 크로체 1호차 차량운행표 성원아파트정류장(10:25) 삼성 5차 정류장(10:26) 진산마을 정류장(10:27) 수지구청 정류장 (10:31) 로얄스포츠센터(10:35) 주공1단지 정류장(10:38) 주공9단지 정류장(10:39) 풍덕천2동 사무소 정류장(10:40) 정평중 입구 앞 정류장(10:43) 롯데캐슬정문 맞은편 정류장(10:47) 상현 근린공원정류장(10:48) 교회(10:50) 도서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대출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도서관 방문 - 신분증 지참, 신청서 작성 2호차 3호차 경남아너스빌(10:20) 벽산체시빌정류장(10:23) 현대프레미오(10:25) 광교19블럭(10:30) 상현1동 주민센터 정류장(10:40) 센트럴 맞은편 정류장(10:41) 두산위브정류장(10:43) 쌍용 1,3 차 정류장(10:45) 만현마을 5차 정류장(10:47) 상현초교 정류장(10:48) 교회(10:50) 구성물푸레마을(10:20) 한국전력정류장(10:25) 연원마을(10:26) 보정역(10:29) 죽전역(10:30) 수지우체국(10:33) 지역난방공사(10:34) 현대(10:35) 만현마을 5차정류장(10:37) 상현 초교(10:38) 교회(10:40) 이용안내 화~금 10:00-18:00 대출/반납 토요일 10:00-18:00 대출/반납 일요일 12:00-14:00 대출/반납, 열람 월요일 휴관일 예배안내 약도 주일1부예배 오전 9:00 그레이스채플 영어유치부 주일오전 9:00 북 랜 드 주일2부예배 오전 11:00 그레이스채플 영어유초등부 주일오전 9:00 1 0 2 호 주일3부예배 오후 4:00 블 레 싱 홀 유 치 부 주일오전 11:00 북 랜 드 수 요 예 배 오전 11:00 블 레 싱 홀 유 년 부 주일오전 11:00 1 0 2 호 수요기도회 오후 9:00 블 레 싱 홀 초 등 부 주일오전 11:00 비 전 홀 새벽예배(월~금) 오전 5:30 블 레 싱 홀 청 소 년 부 주일오전 11:00 블 레 싱 홀 금요성령집회 오후 9:00 그레이스채플 청년대학부 주일오후 4:00 블 레 싱 홀 수원 휴먼시아 32단지 휴먼시아 41단지 광교신도시 버스노선 상현중학교 새소망교회 센트럴 금호베스트빌 5단지 현대 5단지 43번 국도 현대 2단지 상현초교 3단지 10단지 상현2동 주민센터 성원상떼빌 두산기술원 상현동보 2차아파트 지역 상현공원 난방공사 상현우편물 취급국 수지이마트 하이마트 풍덕고등학교 미금역에서 5번 마을버스 상현초 하차 죽전역에서 2-1번 마을버스 상현초 하차 수원역에서 720-2번 상현동 현대 10단지 하차 죽전 기독교 한국 침례회 새소망교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272(상현초등학교 옆 50m) 문 의 031)263-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