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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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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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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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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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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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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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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고의 유토피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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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이전> ⑴ 문명의 형성과 고조선의 성립 역사 학습의 목적, 선사 문화의 발전에서 국가 형성까지를 다룬다. 역사가 현재 우리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었음을 인식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 로 선사 시대의 삶을 유추해 본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국가가 형성되고 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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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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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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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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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8) 자원의 9) 우리나라 굴할 경우,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채굴할 수 있는가를 계산한 것으로, 자원의 고갈 시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5 비 : 국민들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는 국내 곡물 생산 기반을 유지할 필요가 있 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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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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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교육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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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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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시간 계산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여행일정을 계획하지만, 상황이 항상 뜻대로 돌 아가지는 않는다. 인도에서는 철로가 끊겨 있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인디언의 공격을 받 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항상 침착하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며, 때로는 일정에 차질이 생 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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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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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2011 Fall 통권 2호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을 보호하고 영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유엔기구입니. Y u Even One Is Too Many

월계관 형상은 유엔 총회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은 UN 기구임을 A laurel wreath symbolizes is mandated by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사람 형상은 난민을 비롯한 의 모든 보호대상자를 The person symbolizes persons of concern to 두 손 형상은 의 난민보호 노력과 의지를 상징합니. Sheltering hands symbolize s commitment and efforts to protect refugees and persons of concern 파트너 및 후원자 여러분들께 난민을 향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서 일하기 전 저는 유엔난 민기구 케냐 답 사무소 대표로 활동했습니. 답 난민촌은 본 소식지의 표지에 있는 작은 소년 살고 있는 곳지요. 최 근 소말리아에서 기근 심각해지면서 많은 소말리아 난민 어린 들 웃나라 케냐 답 난민촌으로 들어오고 있습니. 굶 주림에 시달리는 어린들을 볼 때마 제 가슴도 무너지는 것 같습니. 그러나 우리에겐 러한 비극을 밝혀줄 한 줄기 빛 있습니. 그 것은 바로 러한 상황 사람들에게서 공감과 관심을 끌어 내 고 있는 점입니. 분쟁과 박해를 피해 타향살를 하는 난민들 에게 따뜻한 관심을 쏟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저는 희망을 봅니.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살고 있는 오늘날의 난민들 에게 여러분의 기부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의미일 수 있습니. With You 난민보호 캠페인...3 세계속의 유엔난민기구...4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소식...6 With You가 만난 사람...8 난민배움터...9 고맙습니...10 불행히도 난민은 사회에서 가장 잊혀지고 소외된 집단으로 남아 있습니. 난민들을 돕고 또 그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해나갑시.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 표지야기 발행 후원 영양실조에 걸린 소말리아 어린가 케냐 모가디슈 남부 바나디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 AFP/Mustafa Abdi 발행인 앤 메리 캠벨 발행처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발행일 2011년 9월 제공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외협력팀 기획 및 편집 디자인 그룹 낯선 후원문의 02 773 7272 메일 withyou@unhcr.or.kr 홈페지 www.unhcr.or.kr 네버 블로그 blog.naver.com/unhcr_korea 해피빈 happylog.naver.com/unhcr 싸타운 town.cyworld.com/unhcr 후원계좌 국민은행 407537-01-004288 (예금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 소식지 With You 는 매년 3, 6, 9, 12월 발간될 예정입니. 소식지 수신과 관련한 문의는 withyou@unhcr.or.kr 또는 02 773 727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 Korea With You 2011 Fall 2

난민보호 캠페인 One Campaign I m who cares 리나 졸리의 벌 친선대사 안젤 유엔난민기구 글로 니. 있습 수 보실 016359 캠페인 영상을 _korea/90116 er.com/unhcr http://blog.nav 매일 수천 명의 사람들 전쟁, 박해, 폭력으로부터 고통받고 있습니. 그 수가 단 한 명일지라도 너무 많습니. 삶의 터전을 뒤로 한 채 피난길에 올라야 하는 가족, 단 한 가족일지라도 너무 많습니. 난민촌에서 성장해야 하는 어린, 단 한 명의 어린일지라도 너무 많습니. 희망을 빼앗긴 난민, 단 한 명일지라도 너무 많습니.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 unhcr.or.kr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되어주세요. Everyday thousands of people run from war, persecution and terror. Even one is too many. One family forced to flee is too many. One child growing up in a camp is too many. One refugee without hope is too many. Do one thing: visit unhcr.or.kr and learn how you can make a difference. 더 많은 캠페인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음 주소를 방문해주세요! http://www.unhcr.org/do1thing/index.php 3 Korea With You 2011 Fall

세계속의 유엔난민기구 EMERGENCY SOMALIA IN SOMALIA 예멘 소말리아 긴급구호 에리트리아 지부티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돌로아도 분쟁을 피해 보사소(Bossaso)의 모가디슈 보호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한살배기 아기의 눈망울에서 두려움과 슬픔, 고통 느껴집니. / R.Gangale 난민촌(Refugee Camp) 케냐 답 기근 선포지역 나로비 폭력, 가뭄, 기근 그리고 피난 계속되는 정치적 불안과 폭력, 분쟁에 더해진 60년만의 최악의 가뭄과 기 근으로 수많은 소말리아인들 고통을 겪고 있습니. 지난 7월 20일 유 엔은 소말리아 남부 지역에 기근을 공식 선포했으며, 가뭄은 식량 생산 의 감소, 식량 가격의 폭등으로 어져 기본적인 생존조차도 어려운 지경 되었습니. 현재 소말리아 인구의 약 4분의 1 폭력과 가뭄으로 삶 의 터전을 잃었고, 올 한해(7월 기준)에만 10만 명 상 국내실향민 되었습니. 유엔난민기구는 최근 두어 달 동안 10만 명 상 유입되고 있는 모가디슈(Mogadishu) 및 남서부 지역의 국내실향민들에게 긴급구 호물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폭력 및 분쟁 상황 때문에 접근 어려워 긴급 구호물품을 빠른 시일 내에 전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 에 따라 많은 소말리아인들 생존을 위해 주변국으로 피난을 떠나고 있습니. 올해에만 20만 명 상 피난길에 올랐고, 현재 약 90만 명의 소말 리아인들 국외에 머무르고 있습니. 들의 90%는 케냐, 예멘, 에티 오피아, 지부티 등 주변국에 머무르고 있습니. 포화된 주변국 난민촌 따라서 주변국 난민촌의 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 소말리아 국경 근처 케냐 답(Daddab) 지역의 난민촌에는 매주 수천 명의 소말리아인들 새로 유입되고 있으며,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된 난민촌에는 40만 명 상의 난민들 머무르고 있어 난민촌은 포화상태가 된 지 오래입니. 또 한 난민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약 6만 명의 신규 유입 난민들 난민촌 외곽지역에서 살고 있어 충분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 7 월 확장ㆍ개방된 포(Ifo) 캠프 등으로 난민 일부를 동시킨 상태지 만, 끊임없 유입되는 난민 수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 부족합니. 소 말리아와 또 른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난민촌 상황도 별반 르지 않습니. 현재 에티오피아 돌로아도(Dolo Ado) 지역의 난민촌에 는 매일 평균 수백 명 상의 신규 난민들 유입되어 미 수용한도를 초 과했고, 월 평균 3천 명을 소화할 수 있는 난민접수 시스템에 비상 걸린 Korea With You 2011 Fall 난민 동 추세 소말리아 남부 기근지역으로부터 화살표 방향으로, 주로 케냐, 에티 오피아 등 주변국 난민촌으로 난민 들 동하고 있습니. 상태입니. 얼마 전 새로 개방된 에티오피아 고베(Kobe) 캠프도 수용한 도에 도달하여, 조만간 또 른 캠프가 개방될 예정입니. 유엔난민기구 긴급구호 및 의료지원 러한 위기상황에 맞서 유엔난민기구는 각국 정부, 기타유엔기구, 비정부 기구 파트너들과 함께 소말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대응전략을 마련 하고 있습니. 전략의 주요목적은 신규 유입 난민들에게 적시의 보호와 도움 을 제공하는 것입니. 특히 가장 취약한 계층을 즉각적으로 돕기위해 각 난민촌에 지원센터가 마련되고 있으며, 식수 공급, 위생시설 제공, 구급 급식, 1차 진료, 식량 지원 등 빠르게 강화되고 있습니. 케냐 나로비 를 첫 시작으로 케냐와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텐트 및 기타 지원물품 긴급공 수가 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7월 후 250톤 상의 긴급구호물품을 공 수했습니. 추가 비상장비와 함께 비상인력 신속히 파견되고 있으며, 난 민동 추세를 관찰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량 또한 강화시키고 있습니. 한편, 유엔난민기구는 오랜 가뭄과 영양실조, 수십일 간의 피난여정으로 인해 악화된 건강상태로 난민촌에 유입되는 난민들, 특히 영양실조와 탈 수로 고통받고 있는 아들을 지원하여 들을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 피난민 중 80%는 여성과 어린인데, 케냐와 에티오피아의 난 민촌에서 5세 하의 영아사망률은 작년에 비해 4.5배 증가했습니. 에 티오피아에 도착한 소말리아 난민의 45%, 케냐에 도착한 소말리아 난민 25%가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으며, 특히 아들의 경우 절반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실정입니. 또한 수많은 난민들 난민촌에 모여 들면서 전염병의 위험도 커져가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의료지원 시급 한 상황입니. 현재 각 난민촌 난민등록센터에 도착한 난민들은 건강검 진 및 예방접종을 받게 되며, 영양실조나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경우는 보 충ㆍ치료급식을 제공받고 해당 의료시설에서 의료지원을 받도록 하고 있 습니. 4

소말리아 긴급구호 기금 마련 유엔난민기구는 동아프리카 기근 긴급구호를 위해 기존의 난민지원 재정계획을 수 정하고 올 연말까지 미화 1억 4500만 달러를 목표로 국제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총 400만 명 위기에 처해있고,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앞으로 4개월 내 75만 명 아사 위기에 놓여있습니. 그 어느 때보도 국 제적인 도움과 지원 절실한 시기입니. 지역별 소말리아 난민수 372,400 (8월 3일 기준) 191,640 118,631 오늘날 세계 최악의 인도적 위기 (The worst humanitarian crisis in the world today) -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난민고등판부관 답 난민촌 방문 中 - 매우 심각한 영양학적 긴급상황 (A dire nutritional emergency) 28,473 - 멜리사 플레밍 유엔난민기구 대변인 - 43,109 16,568 수 년 동안 러한 대규모의 사망과 영양실조 현장을 본 적 없습니. - 폴 스피겔 유엔난민기구 공공보건 및 에즈 담당의사 - 케냐 답 우리는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었어요. 어린 자식들 먹을 것을 달라고 우는데도 매일 동냥으로 끼니를 때워야만 했어요. 약간의 옷가지, 불, 식기구 몇 개만 챙겨왔을 뿐에요. 남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매우 무력해요. 케냐 나로비 케냐 카쿠마 지부티 에티오피아 돌로아도 예멘 <출처: 유엔난민기구> - 소말리아 국내실향민, 누리야(Nuuriya, 55세) - 1 내전을 피해 고향을 떠 나온 여성과 9개월된 아들 의 모습입니. 심각한 영 양실조를 앓고 있는 아기는 유엔난민기구의 도움을 받 아 보사소(Bosasso) 병원에 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 / R.Gangale 2 먼 피난길을 끝내고 유엔난민 기구 접수센터에 막 도착한 가족 영양상태를 검사받고 있습니. 힘들었던 피난 여정동안 물도, 엄마젖도 제대로 먹지 못한 아기 가 극심한 영양실조 증세를 보 고 있습니. 엄마는 반드시 살아 야 한며 아기의 손을 꼭 잡습니. / R.Hakozaki 3 난민가족 소말리아 중남부 지역의 가뭄을 피해 갈카 요(Galkayo) 지역으로 동해왔습니. 난민들은 삶의 흔 적을 수레 하나에 담거나 봇짐 가득 짊어지고서 정처없 여러 날을 걸어서 난민촌으로 들어옵니. / R.Gangale 동아프리카 기근 긴급구호 소말리아 긴급구호 Humanitarian Crisis in the Horn of Africa Emergency in Somalia 먹을 것을 찾아서, 살아남기 위해서 고향을 등지고 여러 날을 걸어왔습니. 그 고되고 힘든 여정 속에 수많은 아들 굶주림과 질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여 난민촌에 도착한 아들 절반 심각한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 4 난민들 정식 난민등록을 받기 전, 접수센터(예비등 록센터)에 줄을 서있습니. 접수센터에서는 간단한 인터 뷰와 건강검진(아들의 경우 예방접종 포함) 진행되며 난민들은 식량 및 비식량물품을 제공 받습니. / R.Hakozaki 후원참여 ㆍ유엔난민기구 홈페지 www.unhcr.or.kr ㆍ해피빈 happylog.naver.com/unhcr ㆍ전화 02 773 7272 ㆍ메일 withyou@unhcr.or.kr 8 ㆍ후원계좌 국민은행 407537-01-00428 (예금주: 유엔난민기구/) 지금 순간 당신의 도움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 소말리아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 조성에 참여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나눔 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 5만원면, 5명의 난민 어린에게 영양 치료가 가능한 음식 세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 10만원면, 난민에게 담요와 매트리스, 조리용품, 비누 등 포함된 긴급구호 세트를 지원할 수 있습니. 20만원면, 난민 한 가족에게 사계절을 버틸 수 있는 안전한 거처를 마련해줄 수 있습니. 소말리아 긴급구호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유엔난민기구 계좌로 후원금을 입금 후 전화 또는 메일로 연락주세요. 소말리아 긴급구호와 관련한 생생한 정보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 http://blog.naver.com/unhcr_korea/90122191216 5 Korea With You 2011 Fall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소식 세계 난민의 날 행사 (World Refugee Day) 세계 여러 나라는 오래 전부터 난민의 날을 기념해 왔 습니. 유럽에서는 매년 6월 유럽난민네트워크 및 인 권단체와 함께 국제 난민의 날 행사를 매년 6월 개 최해 왔으며, 아프리카 국가들은 1974년 발효된 아프리 카통일기구(OAU) 협약 기념일인 6월 20일을 아프리 카 난민의 날 로 지정하여 기념해 왔습니. 아프리카 난민의 날은 2000년 12월 유엔 세계 난민의 날 로 제정하였고, 2001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기념해오고 있습니.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을 기념하여 유 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서는 양한 행사를 진행했습 니. 현재 우리나라에도 50개국 출신의 난민 및 난민 지위신청자 3천여 명 보호를 찾아 머물고 있는 실정 입니. 2011년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와 똑 같 인권을 보호받아야 할 난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하고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 세계 난민의 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방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unhcr_korea/90122191216 유니클로 거리모금(F2F) 세계 난민의 날 을 맞아 유엔난민 기구 한국대표부 는 협력파트너인 유니클로 코리아 와 함께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습 니. 6월 20일~22일 3일간 유니클로 명동, 신촌 매 장 앞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유엔난민기구와 기구 의 활동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을 끌어 내었습니.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상시 진행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 거리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 탁드립니. F2F(Face to Face)는 공공장소에서 혹은 방문을 통하여 후원자와 직접 대면하여 후원약정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방식입니. 난민은 지구촌 한가족 우리는 하나입니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난민과 난민신청자에게!!! 우리는 난민법 제정을 지지합니 플래시몹 유엔난민기구,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난민인권센 터 등 관련 단체들은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하였습니. 6월 18일~20일 3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마클잭슨 의 Black or White 노래에 맞춰 박해받는 난민의 모습을 형상화한 멋진 군무를 선보였습니. 특히, 20일 국회 앞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앤 메리 캠벨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가 함께 자리했고, 홍일표, 박영선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난민문제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하고 세계 난민의 날을 함 께 기념하였습니. 유엔난민기구는 2009년 황우여 의원 발의하고 현 재 국회 계류중인 난민법안을 지지하는 바입니. 온라인 모금 - 김미화, 김영미PD와 함께하는 난민보호를 위한 희망 모금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김미화, 김영미PD 와 함께 Daum 희망해와 온 라인 서점 알라딘의 나눔책꽂 코너를 통하여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 번 캠페인 은 분쟁과 박해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난민 어린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여, 그들 보 안 전하게 생활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 알라딘 고객의 나눔코인 기부와 분쟁지 역 전문 PD인 김영미씨의 책 <세계는 왜 싸우는가>를 비롯한 38권의 관련 도서 판매비용의 1%(알 라딘 기부)를 합한 1,031,867원, 그리고 Daum 희망해 후원자님들의 기부와 후원자의 캠페인 참여 도에 따른 Daum 희망해 기부를 합한 2,697,761원 난민보호를 위해 기부되었습니. 분쟁과 박 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난민 어린들을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주신 김영미PD 님, 김미화님, 청림출판사, Daum 희망해, 알라딘 나눔책꽂에 감사의 말씀드립니. 2011 SBS 희망TV 24 - 상반기 행사 유엔난민기구는 5월 5일~6일 양일간 SBS 희망 TV 24와 함께 한국사회에 난민슈를 알리고 전세계 난민들에게 희망과 보호손을 선사하기 위해 시청광장 행사와 전화 및 온라인 모금 활동을 진행했습니. 시청광장 행사에서는 로보트 태권브 조형물 전시, 보호손 사진찍 기, 난민 어린 물체험, 난민텐트 전시관람 등 여 러가지 프로그램 마련되 었습니. 유엔난민기구의 친선사절인 로보트 태권브 조형물은 늠름한 모습 으로 전시장을 지켰고, 참 가자들은 난민보호를 상징 하는 보호손 포즈로 사진 을 찍어 커란 보호손 형 상을 완성해나갔습니. 난민 어린 물체험에 참여한 아들은 행여나 물을 흘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부어 담으며 지구 저 반대편에서 힘겹게 물을 길으며 살아가 고 있는 난민 아들의 모습을 떠올렸습니. 행사장 한 켠에 일렬로 늘어선 새하얀 유엔난민기구 텐트 5동 안에 는 실제로 유엔난민기구가 난민촌에 제공하는 방수천, 모기장, 담요, 식기구, 제리캔(물통), 플럼피넛(고열량 구호식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시하여 난민촌 체험공 간을 마련했으며, 사진과 설명판넬을 전시하여 유엔난 민기구의 활동을 홍보하였습니. 같은 시각, SBS 희망 TV 24 콜센터에서는 SBS 희망TV 24 시청자들과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 1박 2일로 진행된 희망TV 프로그램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10개 NGO 및 단체가 도 움 필요한 국내외 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방영 하였고, 약 150여 명의 후원자들 전화, 나누미 사 트 등을 통하여 유엔난민기구 앞으로 기부 의사를 전달 해주셨습니. 지원해주신 후원금은 케냐 난민촌 어린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 희망TV 24와 함께하는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은 올해 하 반기에도 계속됩니. 연기자 연희씨와 함께 케냐 답의 난민촌을 방문한 유엔난민기구의 활동모습은 11월 11일~12일에 있을 희망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될 예정입 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유 엔난민기구 활동 및 행사모습 궁금하신 분들은 유엔 난민기구 블로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 Korea With You 2011 Fall 6

한국대표부 활동 리포트 난민 인권 순회상담 국가인권위원회와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의 지 위에 관한 협약 채택 6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4일 성동구청에서 2011년도 난민 인권 순회상 담을 개최하였습니. 날 난민 인권 순회상담 에는 유엔난민기구와 국가인권위원회를 비 롯하여 메디피스, 법 무부, 성동외국인근로 자센터, 난민인권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참 여하여 난민들에게 의 료, 법률, 출입국, 교 육, 인권, 노무 등 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 였습니. 날 상담에는 총 40여 명의 난민들 방문하였고, 들은 지정된 접수절차를 거쳐 관 심 분야의 전문가들과 개별상담 시간을 가졌습니. 들은 한국사회에서 난민 혹은 난민지위신 청자로서 겪는 각종 불익과 어려움을 토로하 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및 난민지위신청자들 마주한 고민과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러한 난민 인권 순회상담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것입니. 알렉산더 알레니코프 부고등판무관, 한국대표부 방문 6월 27일~28일 양일간 알렉산더 알레니코프 유엔난민기구 부고등판무 관 한국을 방문했습니. 알레니코프 부고등 판무관은 방문 기간동안 법무부, 외교부, 국회 및 기타 관계자들을 만 나 난민보호 활 동에 대한 관계 부처/기관의 협 조 및 지원을 요청하였고, 현 재 국회 계류 중 인 난민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 습니. 27일 오전,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사무 소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알레니코프 부고 등판무관은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 제정 60주년을 맞아 국제적 난민보호 활동을 강화해야하며, 특히 난민비호체계 초기단계에 있는 한국 난민문제에 있어서 역할을 더 확대해나가야 한고 피력했습니. 또한 그는 한국의 난민법 제정 등의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며,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난민법안 통과되면 난민지위결정 절차가 개선되고 비호신청자의 일할 수 있는 권리, 사회경제적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 항소/상고권 리 등 개선될 것라고 덧붙였습니. 난민 사건 전문재판부 신설, 서울행정법원과 협력 강화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에는 난민 사건 전문재 판부(4개 합의부)가 신설되었습니. 현재 난 민지위를 불허받은 비호신청자 대부분 불허 처분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오랜 소송 처리 기간동안 신청자들은 충분한 권리와 지원 을 누리지 못한 채 힘들게 살고 있는 실정입니. 따라서 난민 사건 전문재판부 신설은 난민 사건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사건 처리의 신속 성을 높게 되어, 난민지위신청자 및 난민 관 련 기관/단체의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 될 것 으로 예상됩니. 한편, 유엔난민기구 한국대 표부는 지난 7월 서울행정법원을 방문하여 난 민 전문재판부의 판사 및 직원들을 상대로 난 민 출신국 정보검색 및 용에 대해 설명하고, 유엔난민기구가 전세계적으로 운용중인 레프 월드(Refworld)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 졌습니. 앞으로 유엔난민기구와 서울행정법 원의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해봅니. <사진제공 서울행정법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주한 유엔직원들과의 만남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한 반기 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는 주한 유엔기구 직원들과 반가운 만 남의 시간을 가졌습니. 직원 들은 회의장에 들어선 총장 내 외를 뜨거운 박수와 노래로 환 영했고, 사무총장직 재임을 축 하드렸습니. 반기문 총장은 지난 5년 간의 사무총장직에 대한 회고와 음 임기의 주요 사업목표, 유엔의 우선적 가치 등을 언급하였습 니.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기구의 여성 참여 확대를 강조하였습니. 반기문 총장의 연설 끝나고 기념촬영으로 아쉬운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 날 행사에는 유엔난민기구()를 비롯하여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UNESCAP),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식량계획(WFP) 등 주한 유엔 기구에서 70여 명의 유엔직원들 참가했습니. 재단법인 동천, 난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장학금 전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설립한 공익재단으로서 사회적 기업, 난민, 주 외국인, 탈북민, 장애인 등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 동 천은 지난 8월 난민, 주노동자, 탈북자, 장애 인 등 사회적취약자 4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 번 행사에는 태평양과 동천의 실무진, 유엔난민기구 대표, 각 시민단체와 여명학교의 대표 등 참석했으며, 유엔난민기구의 추천으로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 난민들도 함께 자리했습니. 꿈과 열정, 성장가능성을 가진 들에게 세 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 7 Korea With You 2011 Fall

With You가 만난 사람 Vol. 1 김영미PD 편 갑니. 그리고 많은 중개인을 거쳐 선진국에서 몇 천불에 세상에꼭전해야 하는 그녀의진실 팔립니. 만약 공정무역을 통해 카펫 값으로 200불을 지 불한면 아프간에서는 총 쏘는 일을 멈추고 들 카펫을 만들 겁니. 그들은 자녀를 가르칠 수 있고 우리처럼 집 도 살 겁니.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데 공정무역 한 방법일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습니. 페루의 초콜릿, 필리핀의 설탕 등을 소재로 공정무역 큐를 제작할 계획 입니. <세계는 왜 싸우는가>의 김영미PD 신조 혹은 지향하는 삶의 모습은 무엇인지요? 저는 세상에 심부름하기 위해 태어난 거라 생각해요. 그래 분쟁의 참혹함을 인류애가 녹아 든 따뜻한 시선으로 담는 분쟁지역 저널리스트자 유엔난민기구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국제 난민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영미PD를 With You가 만나 보았습니. 서 큰 부자가 된거나 집을 소유할 생각은 없습니. 단 한 가지 결심한 게 있면 일생에서 모피와 보석은 절대 갖지 말자는 겁니. 심부름하러 온 사람 그런 것 무 슨 소용겠어요. 동물의 생명과 맞바꾼 모피가 화려한들 산 생명의 가치보 화려할까요? 가난한 광산 노동자들을 우선 <세계는 왜 싸우는가>(청림출판사. 2011)의 발간을 축하 드립니. 출간 소감과 함께 책을 집필하게 된 특별한 계기 點)은 무엇라고 생각하나요? 는 무엇인지요? 진국, 후진국 하는 말로 차별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 처음에는 책을 낼 목적 아니었어요. 일하느라 집필은 엄 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 물론 분쟁 나고 난민 발 두도 못 냈거든요. 하지만 취재 틈틈 녀온 나라에 대 생하는 데는 여러 정치ㆍ사회요소가 엮여 있지만, 그럼에 해 메모해두었습니. 아들 때문었지요. 아와 함께하 도 중요한 건 아들은 보호받아야 한는 것고 생명을 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그 나라의 정보와 소식을 알려주려 던 것 모여 책 되었습니. 고등학생인 아들과 친구 지키는 일에 인간으로서 최선을 해야 한는 것입니. 먼 나라여도 우리 웃에게 벌어지는 일입니. 그래서 관 들, 또래 청소년을 위한 책 됐네요. 그래서 누구보 아 심 필요합니. 웃은 나와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입니 들 좋아합니. 논술시험에 도움 될 거라더군요.. 들에게 관심을 갖는면, 한잔의 물과 한줌의 쌀 무관심 입니. 지구상에서 사람은 모두 사람입니. 선 아니더라도 그 관심 덕에 그들 희망을 버리지 않을 거라 지난 10여 년간 분쟁지역을 니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또는 인물을 꼽자면요? 생각합니. 소중한 만남 많지만 특히 아프간의 오마라 가 생각납 분쟁지역을 취재하면서 겪는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니. 2001년 카불 함락 직후 만난 10살 소녀인데, 당시 아 분쟁지역은 치안 취약해 위험한 곳 많습니. 제게도 픈 엄마와 동생을 위해 길에서 구걸하면서 임시학교를 두려움은 있어요. 하지만 저널리스트라는 의무 역시 저에 녔습니. 주위에선 여자가 학교를 가냐며 눈총을 주었지 게 중요합니. 의무와 두려움 사에서 항상 갈등합니 만 오마라는 씩씩했어요. 촬영 당시 저의 취재자료 면. 연차가 늘면 갈등 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여전합 지를 묶어서 주었습니. 오마라는 제가 만든 노트를 받 니. 경호원과 함께 니거나 총격전 속에서 아슬아슬하 고는 학교에 더 열심히 니겠고 했어요. 시간 흘러 게 취재를 녔더니 심장부정맥란 병도 오더군요. 하지 아가씨가 되고 결혼도 했지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 되었 만 진실을 알리는 비둘기, 소식을 전하는 비둘기가 저의 습니. 그 아가 제게 가르쳐준 건 희망었습니. 오 분명한 의무라는 것을 잊을 수 없습니. 착취해 캐낸 보석 과연 아름울까요? 성철스님의 무소 유, 마더테레사의 봉사 정신처럼 갖지 않은 심부름꾼 되고 싶습니. 마지막으로 유엔난민기구의 난민보호 사업에 참여하는 후원자 및 파트너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 취재차 분쟁지역을 니면 늘 유엔난민기구를 만납니. 천막 아래 옹기종기 모인 난민들을 보면 유엔 있어 행구나, 안도합니. 현장에서 유엔을 보며 세상 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양심란 생각을 합니. 난민보호 는 웃을 보호하는 일입니. 우리가 직접 그들을 안거나 그들 아픔에 함께하지 못해도 유엔 있기에 조금 안심 됩니. 또한 유엔의 후원자와 파트너가 있어 세상에 평화 가 만들어지고 있습니. 그 현장을 보아 온 저는 여러분 의 도움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압니. 웃에게 더는 혼 자가 아님을 알리는 것 유엔과 우리의 사명 아닐까요. 막연할 것 같은 사랑과 평화는 여러분 실천하는 순간, 실재(實在)가 됩니. 마라는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서 태어났지만 꿈꾸며 운 명을 극복해가는 삶 무엇인지를 알려주었습니. 현재 관심 있거나 앞으로 취재ㆍ집필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지, 또 그 유는 무엇인지요? 분쟁지역의 난민 에 관심을 갖게 된 유가 있면요? 공정무역입니. 작년에 <히말라야 커피로드>라는 큐를 난민은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죠. 집 떠나면 고생라는 만들었습니. 가난한 농부가 커피를 재배해 한국으로 수 데 그들은 오죽하려고요. 식량도 물도 없 질병과 싸우 출하는 야기입니. 분쟁지역 피디가 만 죽어갑니. 처참함 자체지요. 저도 직접 보기 전에는 든 휴먼큐가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 그 정도인지 몰랐습니. 사람 아닌 짐승의 생활었습 니. 제가 한국에서 아프리카 난민촌을 도와줍시 그 어요. 결국 저의 화두는 같습니. 러면 우리나라에도 불쌍한 사람 많, 우리나라부터 도우 라 며 충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 난민촌에서는 사람 목 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들 자 숨 촌각을 투는 게 반사입니. 한잔 물면 살아날 생각을 합니. 유통 중간단계를 줄 수 있는 아가 죽는 곳입니. 어디든 누구든 생명을 위 인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더 많 해 최선을 해야 한는 생각과 함께 난민문제에 관심을 은 윤, 소비자에게 더 값싸 갖게 되었습니. 게 공급하게끔 합니. 아프간 소식을 전하는 비둘기, 그 비둘기 역할을 잊지 않고 있습니. 분쟁지역에서 오랜 가난으로 힘들 립한면 삶 훨씬 나아질 거란 에서 한 사람 카펫 한 장을 정치ㆍ사회ㆍ역사ㆍ종교ㆍ인권 등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 가 난민일 텐데요, 오늘의 난민문제에 있어서 최대 난점(難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제 의무는 비둘기입니. 만드는데 6개월 걸립니. 카펫상인 카펫을 50불에 사 김영미PD약력 동티모르 여대생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동티 모르로 떠난 것 계기가 되어 PD가 된 후, 지금껏 10여 년간 세계 분쟁지역을 취재해왔.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 <부르카를 벗은 여인들 >(2002), <일촉즉발, 라크를 가>(2003), <파병, 100일간 의 기록, 자툰 부대>(2004), <라크 파병, 그 머나먼 길 >(2004), <슬람의 딸들>(2005), <조국은 왜 우리를 내버 려 두는가?>(2006), <불타는 레바논>(2008), <미군들의 라크>(2008), <히말라야 커피로드>(2010) 등을 연출했. <사진제공 청림출판사> Korea With You 2011 Fall 8

난민배움터 난민의 지위에 관한 1951년 협약(하 난민협약)에 의하면, 난민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의 구 성원 신분, 정치적 의견을 유로 박해받을 우려가 있는 합리적 근거가 있는 공포를 가진 자로서, 자신의 출 신국 밖에 있으며 박해의 공포로 인하여 출신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받기를 원하지 않거나, 또는 출신국 으로 돌아갈 수 없거나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 를 말합니. 난민 란? 위에서 정의하고 있는 5가지 유로 인해 박해의 위험 있는 난민뿐만 아니라 전쟁, 분쟁, 폭력 등으로 인해 생 명, 안전, 자유를 위협받아 자국을 탈출한 사람들도 확대된 정의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풍, 홍수, 지 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터전을 잃은 사람들도 유엔의 요청에 따라 지원하고 있습니. 법무부 국적난민과의 통계(2011.7.31)에 따르면, 1992년 후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비호( 庇 護 )를 신청한 난민지위신청자(비호신청자)는 총 3,373명며 중 254명 난민지위를 인정받았고, 현재 651명 심사대 기 상태입니. 법무부의 불허결정 후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대기하는 신청자는 약 210여명 입니. 출 신국 및 사유별 통계(2011.3.31)를 살펴보면, 난민지위신청자의 출신국은 파키스탄(390명), 네팔(383명), 중 국(349명), 미얀마(288명), 나지리아(212명) 순입니. 들도 난민었습니 1 '알버트 아인슈타인' 헝클어진 머리를 한 인자한 얼굴의 할아버지. 우리 모두 아인슈타인(1879~1955)과 그의 과학적 업적에 대해 들어보았을 거에요. 하지만 그가 독일 히틀 러 나치 정권 시절, 유태인으로서 난민의 삶을 살 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수학을 좋 아했던 아인슈타인은 전기공학을 전공하기로 마 음먹고 스위스의 공과대학으로 진학했어요. 독일 베른에서 기술전문가로 일하며 연구를 계속해 온 아인슈타인은 1905년 상대성 론의 기초가 되는 논문 세 편을 발표하고 스위스 취리히에서 박사학 위를 받게 되지요. 1914년 독일로 돌아온 아인슈 타인은 1919년 중력은 질량에 비례한는 론을 공식발표하고, 1921년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대외 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지요. 그러나 독일 나치당 의 반유대주의 정서로 더상 독일에서 연구를 계 속할 수 없었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해야 했어 요. 미국에서 저명한 학자로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아인슈타인은 항상 고국의 상황에 대해 걱 정했고 해요. 특히, 독일계 유대인들을 대표하 여 들 비자를 발급받고 여러 가지 권리를 누 릴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았고 해요. 그가 친하게 지냈던 벨기에 여왕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망명생활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 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나는 곳 프린스턴 대학에서 생활할 수 있는 특 권을 누리고 있. 그러나 작은 대학가에서는 인간 분쟁의 혼란스러운 목소리는 거의 들을 수 없. 고통속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른 들을 생각하면, 처럼 평안 속에서 살 아가고 있는 사실 부끄럽. 난민은 우리와 른 사람 아닙니.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그 도 한때는 난민었습니. 우리 도 어느 순간, 어느 곳에서 난민 일 수 있습니. 그림 속 난민을 찾아보세요 그림 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 난민은 누구일까요? 아, 바로 저기 있군요! 첫번째 줄 가운 데, 콧수염 난 아저씨가 분명해요! 그런데 아저씨, 어딘가 지저분한 러닝셔츠 입고 니는 게으름뱅 옆집아저씨 닮지 않았나요? 정작 진짜 난민은 그 옆 빨간 옷을 입은 말쑥하게 생 긴 사람일 수도 있어요. 난민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에요. 우리와 한 가지만 를 뿐죠. 들은 하루아침에 집, 가 족, 재산, 모든 것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죠. 우리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 는면, 난민들은 계속 렇게 살아가야 할 거에요. 들에게 잃어버린 것 모두를 돌려주지 는 못해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미소로 가갈 수는 있어요. 미소를 짓는 데에는 많은 돈도, 시간도 들지 않아요. 우리의 작은 미소가 들에게는 큰 의미일 수 있어요. 유엔난민기구는 자발적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비정치적 인도주의적 기구입니. 현재 유엔난 민기구는 전세계적으로 4,370만 명의 보호대상자를 지원하고 있습니. 9 Korea With You 2011 Fall

고맙습니 1 기 야 후원 의. 원자님 을 통해서 후 들 램 그 로 프 은 는 들어가는 라 타 정 > 와 W 김 아기 BC < 어 안겨있는 방송된 M 시간을 걸 후원자 인공 의 주 부 최장기 손 호 표 째보 한국대 첫번 기구 민 난 유엔 난민을 위한 보호손 두 없 년에 인해 힘 어 목발로 난 2007 로 지 잃 는시 조 은 를 실 것 리 영양 며 웃음짓 한 게된,. 는 알 있 지 를 랐 수 구 기 은 달 도할 의 미 유엔난민 하고 공부 속 난민 의 아들 도 장 념 기 전 놀 관 된 고정. 들과, 그 날 보게 끌어냈 끝나 친구 그동안 내 데 을 책한권 런 음 쟁 그 가 전. 마 나 는 제 누 었, 싶 편의 인>의 녘의 가뭄 니면서도 서 돕고 구 반대 지 에 를 각 교 게 언캠페 시 리 학 에 른 구 밀 은 친 인 지 <나 금 조금 아가는 민 천막으로 나로 하여 심히 살 시작했던 은 니스탄 난 열 게 년 가 소 프 렇 게 아 렇 의. 온 저 된 게 로 에라리 니라, 대감 으 각 든 것 고 함께하 가아 생 연 읽 서 는 을 여 한 > 보 든 든 도, 고싶 태양 불쌍해 나눔 은 못할지라 찬란한 선물해 주 한 지 의 더 작 하 개 시 도 원 천 마 나라 의< 에구 축구공 하, 작게나 호세니 을한번 서. 들 드 면 민 레 되 난 게 때문 후할 모든 하, 기 그 속 고 했 계 과 않 후원 금)을 많지 기 시작 고 BC W 기 잡고 살 가 결코 M ( 수 을 트한권 원 손 액 후 노 금, 께 년 루 원 소 함 후 자 청 의 한 위해. 한 개인 의 연필 한 삶을. 정 아 왔 공 아 민 고 자신었 되돌 화롭 는난 나 평 치 닌 더 깨 름아 글을 리는 좀 전에, 진건 해 기 적어도 우 넉 돈 넉 은 음 는 후원금 로써 마. 내가 내 병 식수 한 난민촌의 유엔난민기구 를 상징하는 손 모양은 위협과 박해로부터 난민을 보호하는 보호의 의미입니. 보호손 사진 촬영을 통해 인종, 국적, 종교,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과 정치적 의견으로 인해 박해를 받고 분쟁과 폭력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세계의 수많은 난민을 기억하고, 들에게 보호가 필요하는 것을 보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합니. 지난 5월 서울광장의 유엔난민기구 행사장을 방문하셔서 보호손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신 여러분의 모습입니. 전 세계 난민보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 Korea With You 2011 Fall 10

고맙습니 2 후원소식 1 후원방법 안내 홈페지 네버 해피빈 싸타운 www.unhcr.or.kr 접속 후원참여 클릭 (정기/일시후원 선택 가능) 거리모금(F2F) 전화 무통장 입금 서울/경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 거리모금을 통해 후원에 참여해주세요! happylog.naver.com/unhcr 접속 콩 기부하기 클릭 02-773-7272 로 전화를 주시면 후원등록 가능합니! town.cyworld.com/unhcr 접속 도토리 후원 클릭 국민은행 407537-01-004288 유엔난민기구() 입금 후, 02-773-7272로 전화주세요! 후원자님의 주소, 전화번호 등 연락정보가 변 경되었을 때에는 전화(02-773-7272) 또는 메 일(withyou@unhcr.or.kr)로 알려주세요! 마페지 안내 거리모금 후원자님께는 후원신청 2~3일 후, 동 의하신 분에 한해 홈페지 ID와 마페지 사 용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며, 온라인 및 그 외 후 원자님께는 홈페지에 가입시 사용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 유엔난민기구 홈페지로 접속하 셔서 아디를 등록하시고 로그인하시면 마페 지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 마페지에서는 개인정보 수정 가능하고 후원내역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 후원소식 2 소득공제 혜택 Thank you 유엔난민기구 해외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대한민국 국내 법인의 경우에만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관계 법령에 따라 지정기부금 단체 지위를 획득할 수 없어, 그 동안 후원자 분들께 소득공제 혜택을 드릴 수 없었습니. 전세계 난민보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공익성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는 유엔난 민기구는 지난 수년간 한국에서도 여느 나라에서와 같, 별도의 국내 법인 설립 없 한국대표부로서 직접 후원자분들께 소득공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정부 관계 부처들과 협의해 왔습니. 그 결과, 2010 세제개편안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되어 2011년 3월 초 해외지정기부금단체 지위를 신청하였고, 외교통상부의 추 천과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쳐 2011년 3월 31일 유엔기구로서는 국내 최초로 해외 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었습니. 로써, 2011년 1월 1일 후 유엔 난민기구에 보내주신 후원금에 대해서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 소득공제 혜택을 드리지 못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세계 난민보호 활동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런 변화가 가능했습니.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립니. 케아 재단, 케냐 답 난민촌에 6200만불 지원 케아 재단은 케냐 답 난민촌에 거주하는 소말리아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화 6200만불을 기부하였 습니. 는 유엔난민기구 6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 간기부며, 지원 난민촌을 직접 선택한 첫 번째 사례입 니. 약 3년에 걸쳐 12만 명에 르는 난민 도움을 받 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 팬클럽 후원 고맙습니 - 기업/단체후원 유엔난민기구 앞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닉쿤ㆍ빅토 리아 커플 공식팬클럽 쿤토리아(2,290,100원, http://cafe. naver.com/khuntoria01), 와 SS501 팬클럽 최강더블에스 오공일 (Max Ss501) (866,600원, http://cafe.naver.com/ wowowowowow)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 유니클로 코리아, 난민티셔츠 판매금 전달 유엔난민기구의 협력파트너인 유니클로(FRL Korea)는 6월 한달 동안 판매된 난민티셔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엔 난민기구 앞으로 기부해주셨습니. 유엔난민기구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 앤 메 리 캠벨 한국 대표는 유니클로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더불어 유니클로에서 진행 중인 리사클링 캠페인에 대 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 유엔난민 기구는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집단인 난민에 대한 유니 클로 임직원 및 고객의 관심과 노력에 시 한번 감사드 리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 고맙습니 - 장소제공자 서울/경기 지역 곳곳에서 유엔난민기구 모금부스를 만나보세요! 지금 순간에도 서울 거리 어디에선가 유엔난민기구 거리모금 진행되고 있습니. 출퇴근, 등하교 길에서 유엔난민기구 모금 부스와 만난면 주저말고 방문해주 세요! 유엔난민기구 협력직원들 반갑게 맞해드릴 것 입니. 평소 유엔난민기구에 대해서 가지고 계셨던 궁금 한 사항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 드립니. 지난 몇 달간 거리모금 장소제공에 협조해주신 수원역, 센트럴시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 밖에도 뒤에서 묵묵히 후원을 해주는 숨은 보호손 주 인공들에게도 감사드립니. 세계 난민의 날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준 유니클로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 앤 메리 캠벨 <사진제공 유니클로 코리아> 수원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리모금(F2F) 활동 모습 11 Korea With You 2011 Fall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난민돕기 후원문의 02 773 7272 메일 withyou@unhcr.or.kr 홈페지 www.unhcr.or.kr With Yu 네버 블로그 blog.naver.com/unhcr_korea 해피빈 happylog.naver.com/unhcr 후원계좌 국민은행 407537-01-004288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을 보호하고 영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비정치적 인도주의적 유엔기구입니. 난민개인 지원 8천원 1만원 깨끗한 물을 퍼 나르고 보관할 수 있는 제리캔(물통) 5개를 제공할 수 있습니. 어린와 임산부를 비롯한 난민들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침대모기장 1개를 제공합니. 4만원 7만원 홍수피해를 입은 난민들에게 10개의 담요를 제공할 수 있습니. 난민 한명에게 서바벌 키트(담요, 매트, 식기구, 비누)를 제공할 수 있습니. 10만원 난민촌에 머물고 있는130명의 난민들에게 개인위생 및 세탁에 필요한 비누를 한달 동안 공급할 수 있습니. 난민가족 / 난민촌 지원 20만원 20만원 난민 한 가족에게 사계절을 버틸 수 있는 안전한 텐트 하나를 제공할 수 있습니. 난민 한 가족에게 화장실을 마련해줄 수 있습니. 35만원 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난민촌 내에 수도시설 하나를 설치할 수 있습니. 난민 소녀 / 여성 지원 2만원 5만원 난민 여성 한명에게 1년치 위생용품을 공급할 수 있습니. 산모를 비롯한 난민 어머니 10명에게 영양보충제를 공급할 수 있습니. 7만원 10만원 산모사망율을 줄기 위한 출산 지원 도구 10세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 난민 여학생 1년간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 난민지원 + 환경보호 4만원 6만원 100만원 난민 한가족에게 태양열 전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 난민 한가족에게 목재 소비량을 80% 가량 감소시키는 신기술 화덕(조리대)을 공급할 수 있습니. 난민촌 내에 태양열 가로등 하나를 설치할 수 있습니. 난민 300여명 혜택을 받고, 특히 소녀와 여성들을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구해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