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winter Company News VC News Portfolio News LBI Activity
Company News 2009 New Organization Chart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발전을 꾀하고자 아래와 같이 2009년 1월1일부로 본부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였다. CEO VC본부 PE본부 경영기획본부 박기호(본부장) 이현근(파트너) 최원연(파트너) 구중회(이사) 하태훈(수석팀장) 최형규(과장) 이정석(과장) 김혜진(사원) 윤건수(본부장) 안근영(수석팀장) 채두석(팀장) 박명인(사원) 김윤권(본부장) 박정운(과장) 이희진(사원) 송희(사원) Wan Lily(상해) 신사업추진실 구본완(실장) 박준호(이사) Wang Qin, Zhu Haitong(상해) Welcome Back 안근영(Kevin Ahn) 지난1월 5일, 고향집인 LB인베스트먼트 의 PE본부로 다시 컴백한 안근영 수석팀장을 만나본다. 생년월일: 1970년 12월 13일 가족사항: 아내와 딸 아들 학력: 부산동성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 KAIST 경영정책학 경력: LG전자, PwC, 한국기술투자(KTIC), 메가스터디 전략기획상무 복귀소감: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함께 최선을 다한다면, 보다 좋 은 성과로 오히려 남들보다 앞서는 한해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웃는 얼굴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기술사업화 유공자 논문대상 시상식 구중회 이사 기술금융 분야 머니투데이 사장상 수상 한국기술거래소는 2008년 11월 27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1회 기술금융사업화 유공자 시상식 및 포럼행사를 개최하였 다. 이번 행사는 국내기술사업화 관련자의 사기진작과 대국민 인 식제고는 물론 바람직한 기술금 융 사업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열린 행사로, 이 자리에서 LB인 베스트먼트(주) 구중회 이사가 기술금융 분야 머니투데이 사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2008 LB 人 賞 올해의 LB 人 賞 에 하태훈 수석팀장 선정 모두가 열심히 뛴 한 해였지만 최고의 성과와 역량을 뽐낸 사 람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LB 人 賞 의 주인공으로는 하태훈 수 석팀장이 선정 되었다. 하태훈 수석팀장은 실리콘웍스, 캐스 트이즈 투자 및 5개사 3자매각 회수 등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으며 내년 활약 또한 기대된다.
VC News 한일 부품소재 전용펀드 만든다 정부가 한일 매칭으로 1000억원 규모의 부품소재기업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이번 펀드 조성은 지난 4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확정된 한국 내 부품소재공단 설립 후속 조치로 진행되는 것으로, 펀드 결성 시 부품소재공단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에 투자가 이뤄진다. 일본 선두 벤처캐피털업체인 일본아시아투자(JAIC)코리아의 야마모토 히로히 사장은 전자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한국의 지식경제부와 KOTRA가 부품소재공단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에 투자를 목적으로 한 펀드 조성을 제안했으며 이에 JAIC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라고 밝혀 조만간 한일 공동의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펀드는 정부 모태펀드 자금을 포함해 기관 및 민간에서 500억원을 출자하고, 일본에서 매칭으로 500억원을 출자해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JAIC는 직접 출자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펀딩(투자금 유치)을 담당하며, 결성 시 한국벤처캐피털업체와 공동으로 펀드를 운영하게 된다. 펀드는 부품소재공단에 입주하는 외국기업에 대해 투자 규모에 비례해 일정비율 투자를 하는 형태로 집행된다. 싱가포르 정부가 외국기업 투자유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JAIC는 일본 내 3위, 독립사로는 1위의 벤처캐피털업체로 누적 투자 규모가 2347억엔(약 3조원)에 이른다. 1981년 금융공기업으 로 설립됐으나 89년 민영화됐으며 96년 자스닥(현재는 도쿄증권거래소로 이동)에 상장했다. 한편, JAIC는 지식경제부와 지난 6월 향후 5년간 1000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자신문 2008-11-03] 중기청 내년 정책자금 67 兆 가운데 70% 상반기 집행 중기청은 내년 중소기업 정책금융으로 총 67조원을 집행한다. 이는 올해보다 10조9000억원 정도 증가한 수준으로 중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내년도 예산안을 만들어 국회에 올렸다. 중기청은 67조원의 정책금융 가운데 신용보증 지원을 57조원으로 책정, 올해보다 9조원 늘리기로 했다. 또 정책자금 융자도 4조원으로 올해보다 1조원 증액했다. 중진공 ABS 발행, 신보 P-CBO발행, 매출채권보험 등 직접금융 지원도 올해보다 1.1조원 늘어난 6.4조원을 공급키로 했다. 단 정책금융 가운데 벤처투자 부문만 올해보다 2000억원 줄어든 3000억원만 배정됐다. 이와 함께 중기청은 은행도 어려운 여건속에서의 중소기업 대출 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포상 을 오는 17일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포상은 패스트 트랙(Fast-Track)프로그램이 종료되는 내년 6월말 이후 진행될 방침이다. 이날 중기청은 최근 568개 은행창구를 방문하고 1051개 중소기업 자금애로를 상담한 결과, 자금을 요청하는 중소기업이 과거보다 58% 증가한 반면,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심사기준 및 담보요구 등의 여건은 크게 악화된 점을 지적하며 중소기업 금융이용 애로 사항에 대하여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헤럴드경제 2008-12-11] 美 내년 벤처투자 올해보다 감소 전망 미국내 벤처 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내년 에도 감소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미벤처캐 피탈연합(NVCA)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NVCA의 조 사 결과 벤처캐피탈의 92%는 "내년 투자가 올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400개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됐다. 또 62%는 "내년 벤처캐피탈 투자가 10% 이 상 감소해 내년말 투자 규모가 27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NVCA의 마크 히슨 협회장은 "내년은 경기 둔화로 벤처캐피탈 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08-12-18]
벤처캐피털 투자 올해 85% UP! 벤처캐피털 업계가 올해 투자 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량 늘려 잡았다. 지속되는 경기 악화 등으로 기업 가치가 실제보다 크게 떨어져 이제는 투자할 때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본격화하게 되면 벤처 기업 전반의 가 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투자 열기도 고조되는 동반 상승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자신문이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기술투자 LB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6개 벤처캐피털업체의 2009년 투자계획을 파악한 결과, 이들의 총 투자 목표치는 약 74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5%가량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투자 목표치 확대에는 신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과감한 경기부양 정책과 함께 기업의 대대적 구조조정으 로 인한 투자 유망처 증가의 기대감이 작용했다. 여기에 경기 급랭으로 기업 가치(밸류)가 크게 내려간 것도 투자 호기로 평가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벤처투자도 2 5년 후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감안할 때 투자 적기를 하강기로 꼽 고 있다. 김형수 벤처캐피탈협회 상무는 지난해 펀드가 많이 만들어지고도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올해도 정부 지원으로 펀드가 많 이 결성될 예정 이라며 투자 확대가능성을 제시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올해 3000억원가량의 투자여력을 보유한 가운데 2000억원 정도 자금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경기 급랭에 따라 200억원의 투자만 이뤄지는 등 총 800억원 투자에 그친 것을 감안할 때 크게 늘어난 수치다. 최병원 사장은 분기별로 500억원씩 나눠 집행한다는 목표 라며 분야에 상관없이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으면서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거나 인수합병(M&A)에 나서는 회사에 100억원 이상 큰 폭의 투자를 단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투자는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올해 2500억원 규모의 투자 목표를 잡았다.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회사는 올해 해외자금과 정부 지원자금을 매칭으로 펀드를 결성, 국내외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외에 바이오 IT 인터넷 분야의 저평가된 기업을 주 투자대상으로 꼽았다. LB인베스트먼트는 정부 중점 지원분야인 IT 환경 에너지에 벤처투자 425억원, 기업구조조정(CRC) 투자 1000억원 등 총 1425억원을 투자목표로 책정했다. 김윤권 이사는 올해 경기침체가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회사가치 조정기를 거친 후 투자 호기를 맞을 것 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경기 불확실성을 감안해 분기별로 투자를 신축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잠정적으로 지난해(633억원)보다 10% 늘어난 70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회사는 하반기 중 대형 사모펀드(PEF) 투자를 위한 조직(투자2본부)을 신설해 연내 투자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2009-01-06] 지난해 친환경 기술 분야 벤처투자, 사상 최고치 지난해 친환경기술 분야에 투자된 벤처자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샌프란시스코의 환경산업 전문 조사업체인 클린테크그룹은 2008년 전 세계 친환경 기술에 대한 벤처 투자금액이 총 84억달러로, 2007년 61억달러보다 38% 급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액은 7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벤처 투자액은 전분기보다 35% 줄어든 17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벤처 자금줄이 막힌 상황에서도 지난해 4분기 친환경 기술에 대한 투자액은 1년전보다 4% 줄어드는데 그쳤다. 특히 태양광 기술에 대한 투자액은 33억달러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상위 5위 투자처 중 3곳은 박막 태양광 기술 업체로, 나노솔라 솔린드라 솔로파워솔린드라 솔로파워 등이 포함됐다. 태양에너지에 이어 바이오연료(11%), 전기차와 2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수송(9.5%)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다. 전년보다 가장 벤처 투자가 급증한 국가는 독일이다. 2008년 한해 독일 내 친환경 투자는 베를린의 설퍼셀솔라테크닉 에 대한 1억3370만달러 투자에 힘입어 2007년보다 무려 217% 뛴 3억8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2009-01-08]
Portfolio News 클립컴,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불황에 정면도전 IT불황 속에서도 레드 오션으로 불리는 블루 투스 헤드셋 품목을 앞세워 세계시장에 수 출하고 있는 알찬 중 소기업이 있어 소개한 다. 블루투스 전문기업 클립컴(대표 손종서 )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대기업 파트너 OEM과 함께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클립컴은 '태양판 전지(Solar panel battery)'를 적용시켜 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 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카킷 'HCC-100'과 초슬림형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CS-100' 그리고 일반전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아날로그 텔레폰 어뎁터 'BS-H100' 등 디자인과 기능, 용도 부분에 차별화를 이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의 축적된 VoIP/DSP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Wi-Fi폰 'KWP-100'을 출시하고 지역 케이블망 가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에이빙뉴스 2008-12-5] 넥슨, 넥슨재팬 대표 최승우씨 선임 디지탈아리아, 스타기업으로 선정 [성남산업진흥재단 "스타기업 키운다 ] 중소.벤처업체 3곳 선정, 집중 지원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은 디지탈아리아, 디알텍, 자비스 등 성남시 중소.벤처기업 3곳을 2009년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이들 기업에 매년 3억원씩 3년간 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탈아리아(대표 정덕호)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류션 개발 및 콘텐츠 제작기업으로 휴대전화와 휴대용멀티미디어재생기 (PMP) 등 각종 개인 휴대단말기에 게임 등 다양한 플래시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디지털 엑스레이를 선도하는 디알텍(대표 윤정기)은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촬영센서 '엑스레이디텍터 '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자비스는 검사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엑스레이 자동 검사장비 설계 및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전자 및 자동차 부품검사, 식품이물 및 보안검사 등 사업영역이 다양하다. 자비스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때 뼛조각을 발견한 장비를 제조한 업체로 유명하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의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벤처기업을 조기 발굴, 성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우는 것으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개 기업이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2009-01-07] 넥슨(대표 권준모)은 최근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데이비드리 전 넥슨재팬 대표의 후임 으로 최승우 해외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최승우 넥슨재팬 신임 대표는 지난 99년에 넥슨에 입사한 이래 해외사업본부장 겸 넥 슨재팬 경영기획실장으로 근무해 온 인물이다. 최 사장은 특히 넥슨 게임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시키며 넥슨의 글로벌화 를 이끈 선봉장으로 지난해 2008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에서 대 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 사장은 넥슨의 우수한 게임IP들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해 올해를 넥슨그 룹 도약의 해로 만들고, 넥슨재팬 매출도 10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 이라고 취 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비드리 전 넥슨재팬 대표는 넥슨재팬 이사로 재직하게 된다. [전자신문 2009-01-06]
신규투자업체 Obigo Ltd. 홈페이지: http://www.obigo.com (현재 신규 CI 작업 및 홈페이지 구축 중) 대표이사 : 황도연 설립일 : 2008년 11월 사업분야 :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Obigo는 휴대폰 단말기용 브라우저를 개발하여 단말기 제조사에 제공하는 회사이다. Obigo Ltd.는 Teleca AB(스웨덴)의 자회사이자 제품의 브랜드명이기도 한 Obigo 사업을 담당하던 Teleca Korea 및 중국, 대만, 미국 등에 산재해 있던 연구,개발,영업 조직을 통합하여, Teleca Korea의 경영진을 주축으로 MBO(Management Buyout)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CEO인 황도연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및 임직원들은, LG전자, 삼성전자, Openwave, Ericsson 등 업계 경험이 풍부하며, LG전자 및 삼성전자, 모토롤라 등 주요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주요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이동 통신 사업자와 다년간 긴밀한 협력을 해오고 있으며, WAP 및 Full Browser 제품 및 그에 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접속 증가와 부가 서비스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휴대폰 단말기용 브라우저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기능이 강화되고 있으며, 동사는 이 서비스의 핵심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지아이티 홈페이지: http://www.gitauto.com 대표이사 : 최정문 설립일 : 1997년 5월 사업분야 : 자동차 진단장비 연구/개발 및 생산 지아이티는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진단장비 및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이다. 최정문 대표를 비롯한 주요인력은 현대정보기술의 자동차 진단장비사업팀의 분사형태로 1997년 5월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연구개발인력이 전체 종업원의 50%가 넘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국내 메이저 자동차회사와 신차 개발단계에서부터 협력 및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왔고, 차량 진단기술의 핵심인 진단DB를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이 경쟁력이며, 동사 주요제품은 메이커 공식 진단장비로서 보급, 사용되고 있다. 향후 자동차의 전자장치 사용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기 비민감한 자동차 정비산업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스트이즈 (CASTIS) 홈페이지: http://www.castis.com 대표이사 : 김승학 설립일 : 2004년 2월 사업분야 :IPTV 스트리밍 솔루션, VOD서버 솔루션 캐스트이즈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주요축인 디지털 방송과 방.통 융합분야의 핵심인 VOD, IPTV 등의 서비스에서 비디오서버, 통합서비스운영관리프로그램, 관련 어플리케이션 공급을 주축으로 한 디지털 비디오 서비스 통합 솔루션 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그동안 한국의 비디오서버 솔루션 시장은 대부분 외산업체들이 독점해 왔으나 캐스트이즈가 2002년 APC(Automatic Program Control, 다채널 자동 송출) 시스템과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서버를 개발상용화 함으로써 국산 비디오 서버 솔루션의 새 장을 열게 되었다. 캐스트이즈는 제품개발 후 현재 다수의 케이블 방송국에 다채널 자동 송출 시스템과 지상파 녹화 재송출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KT 메가TV등에 실시간 스트리밍 솔루션등을 납품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네델란드, 이란, 싱가폴, 일본등 해외시장진출도 성실히 추진하고 있다.
LBI Activity 2008 동계 워크샵 지난 12월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둥지 휴양림으로 워크샵을 떠났다. 맑은 공기 속 평안한 휴식과 함께 우리는 2009년 경영계획 및 2009 조직운영계획, 그리고 회사전반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LBI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를 하며 임직원간 친 목도모도 하고, 다음날 아침에는, 전날 시 간 관계상 끝마치지 못했던 회의 주제를 가지고 찜질방으로 고고!~ 찜질방에서 땀 도 흘리고 식혜도 먹어가며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었던 즐거운 2008 동계 워크 샵 이었다. 해오름홈스쿨 봉사활동 지난 12월 19일 낙성대 해오름홈스쿨을 방문 했다. 우리는 매년 이곳을 찾아 아이들이 좀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한다. 경제 가 힘든 시기이니 만큼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 요한 아이들과 함께 이번 년에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였다. 또한 산타클로즈로 변장한 박정운 과장은 특 별한 선물도 전달했다. 요즘 최고 인기아이템 인 닌텐도 Wii 는 아이들의 환호성을 절로 자 아냈다.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주고 함께 해준 해 오름홈스쿨 식구들을 보며 LBI 임직원들은 보 다 의미 있고 보람참 금요일 오후를 보낼 수 있 었다. 이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자유롭 게 놀고 공부 할 수 있도록 항상 애쓰시는 관계 자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발행인 : 구본천 통권 : 제 22호 발행일 : 2009년 1월 기획/편집 : 김혜진 박명인 발행처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3-19 신안빌딩 13층 TEL : 02.3467.0500 FAX : 02.346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