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ord - SN Newsletter - Apri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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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설-경건회(2011년)-68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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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현황 연 혁 m 본면은 신라시대 ~고려시대 상주목에 속한 장천부곡 지역 m 한말에 이르러 장천면(76개 리동),외동면(18개 리동)으로 관할 m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주군 장천면과 외동면이 병합하여 상주군 낙동면 (17개 리,25개

이명숙초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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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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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순복이네 가족 08. 한수와 금선, 그리고 순복의 탄생 11. 6남매 초등학교 시절 15. 가난과 해방 18. 순복의 기억 속 초등학교 소녀에서 처녀로 완도로 이사 26. 양재학원 28. 순복의 기억 속 완도 2 순복이 이야기. B_00_

대표이사 K, L 4. 주식회사 동진여객 대표이사 M 피고보조참가인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N 법무법인 O 제 1 심 판 결 부산지방법원 선고 2014구합20224 판결 변 론 종 결 판 결 선 고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 hwp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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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12월1일자(65호)01-04

□2004년 사순절 묵상 자료집□

기사스크랩 (16050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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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대선브리핑_안철수경제민주화.hwp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최종본]햇쨍소식지_2009_여름호.hwp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에 대해 사실이 아닌 주장을 쏟아내고, 지도부를 향한 음해와 비난을 일삼으며 방송용으로는 적 절하지 않은 표현들을 남용한 것에 대해 심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김태현 변호사, 이종훈

1998년~1999년의 일기

하루에 2시간 되는 거리를 매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으나, 저는 다니는 동안 나름의 체력이 길러졌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약 40분 정도 시간 동안 강의를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굳이 책을 보지 않고도 강의를 복 습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


공공도서관도큐06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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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롯데여 영원하라

성희롱(성폭력)예방_뉴스레터2013-3호_ (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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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턱걸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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歯세대갈등국민조사97.PDF

는지, 사법시험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지, 교육에 의한 양성이라는 구호에 맞게 교 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하거나 평가가 이루어진 바 없다. 대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쪽에서 로스쿨 제도의 폐해에 대해 지적을 하면 로 스쿨 협의회 등 로스쿨과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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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편집]국가인권위원회_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인권(추가논문-보이스아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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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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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양 한국인을 위한 교민 간담회(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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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9기자회견.hwp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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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2014년 한 해 동안 저희 법무법인 광장(Lee & Ko)의 공익활동위원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본 공익활동보고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법무법인 광장(Lee & Ko) 공익활동위원회는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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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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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신문(35호)교체

아래 임시관리자님은 각 후보별로 응답을 정리해 주셨는데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일과삶의균형도입방안연구.hwp

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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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유연근무제 시행내규 제정,내규 제84호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이 내규는 구미시설공단(이하 공단 이라 한다)직원의 유연근무제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용어의 정의)1 시간제근무 라 함은 주 40시간보다 짧은

프랑스의 영화 첼르부르외 우산 은 빗소리 같이 7r슴을 적시는 첫사량의 진한 of픔을 람람하게 담고있다. -본문중에서 - 명화와 고활흘 찾아서 크라운판.252먼 / 값 10, 000원 이 동 걸 지음 11 신지서원 이 책의 특정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점보다 는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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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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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타임즈_43 44호

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매일 우리 모두는 예 아니면 아니오 라는 대답을 해야하고 예 라고 항상 대답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니오 라고 말하지 않으려고 아담과 하와처럼 고개를 숙이고 회피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해야 합니다. 오

경선 룰 변경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당대표 당선에 대한 자기편의적 단정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 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들(여상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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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중급 2 교재 구성> 단 원 주제/단원명 과제 문법 어휘 결혼 준비 설명 (명사)(이)야말 1. 결혼 관련 1 결혼 하기 로 어휘 결혼 풍습 소개 (동사)(으)려던 2. 결혼 준비 하기 참이다 관련 어휘 얼마나 (동사 드라마 내용 평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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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2009사업계획(v5.0)-3월5일 토론용 초안.hwp

Contents November 1st [결혼성공기] 골키퍼가 있어도 골은 들어가더라 06 [진격인터뷰] 웨딩플래너 김홍미 실장에게 결혼이란? 10 [신혼여행지] 대한민국 신혼 여행지 BEST 5 14 [웨딩노하우] 실속있는 셀프웨딩

제11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집 재외동포 문학의 창 2009년 11월 30일 발행 발행처 재외동포재단 발행인 권영건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2동 (외교센터 6층) 전화 (02) 팩스 (02)

가입 감사의 글 삼성화재 보험상품에 가입해 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삼성화재는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초일류 보험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가장 먼저 갖춰야 할 덕목은 고객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삼성화재는 고객님이 보

Transcription:

남가주 성남 동문회 뉴스레터 (2014 년 4 월호) (남가주 성남 동문회 주소 및 연락처 - 마지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동문회장 인사의 글 성남 선,후배님들과 가족님들 모두 안녕하셨습니까? 저희 남가주 동문회의 새 임기가 시작된지 어느덧 3 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희 임원들이 1 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모여 임원회의를 갖고 저희 동문회의 올해의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해서 의논했고 이의 실행을 위해서 현재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첫 사업으로 지난 2-3 월 중에는 전체 동문들의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들을 업데이트 하느라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고, 또한 골프회와 산악회등 저희 성남동호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이 각 동호회 회장님들을 중심으로 나름대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 3 개월마다 발행될 저희 동문회의 뉴스레터를 위해서 임원 여러분들이 수고한 결과 지금 받으신 첫 뉴스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모쪼록 주어진 여건에서 저희 동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큰 관심과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성남 가족으로서의 따스하고 친밀한 교류가 증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4 년도 동문회장, 이원모 드림 남가주 성남 미주 동문회의 활동과 소식 2014 년 동문회 임원진 구성 고문: 김홍수(25) 회장: 이원모(31), 부회장: 김인호(31) 총무겸 서기: 이 훈(36), 부총무: 신승식(45), 회계: 남승현(40) 상임임원: 박사익(33) 이병근(36) 이원영(36) (상시 임원회 참석과 필요한 임무 수행) 자문위원들: 전회장님들과 동문회에 특별히 관심있는 분들 2014 년 성남 동문회 임원회의 지난 1 월 11 일, 2 월 15 일, 그리고 3 월 15 일,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저희 임원들이 모여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올해의 여러가지 동문회 사업과 행사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의논했고 그 결과 다음 사항들을 결정 했습니다. 올해의 동문회 사업(활동) 계획 올 해 동문회 사업의 촛점과 방향 1

남가주 동문들이 선후배 성남가족으로서 따스한 친밀감과 소속감, 자부심등을 느끼며 서로 교류하고 친목할 수 있는 행사들을 계획하고 추진한다. 전체 동문록 업데이트 이를 동문회 사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중 하나로 간주하고 전체 동문들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등을 꾸준히 업데이트 시킨다 성남 동호회의 활성화와 협조 골프회/산악회/테니스회/검도회등 기존의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 3 개월에 한번씩 남가주 성남 소식지 만들어 보내기 (4 월/7 월/10 월/1 월 발행) 뉴스레터에 동문회 활동 소식, 골프회, 산악회등 동호회 소식, 동문들 동정, 경조사, 동문들의 기고문, 모교 소식 등을 담아서 남가주의 모든 성남 동문들께 전달함 여러가지 동문회 친목모임 o o 4 월 13 일: 성남 동문들 볼링 컨테스트 김정환 동문(35)의 특별 후원으로 4 월 13 (일요일) 오후 4 시에 다운타운의 리틀 도쿄의 볼링장에서 볼링 대회가 있을 예정. 먼저 오후 4 시에 모여서 볼링 대회를 가진 후에 같은 장소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예정. 참가 인원이 모두 30 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4 월 6 일까지 회장이나 이 훈 총무 또는 임원들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이메일로 이미 연락드린바 있음. 7 월 26 일: 레이크 엘시노에서의 관광 온천과 골프토너먼트 레이크 엘시노에서의 하루코스의 온천과 골프 토너먼트를 겸한 모임으로 동문과 가족 모두 환영. 골프를 안치시는 분들은 온천과 관광만의 코스 마련 예정 (추후에 구체적 내용 발표할 예정) 12 월의 송년모임 12 월 20 일(토), 저녁시간 - 가능한 많은 동문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수 있는 재미있고 흐뭇한 송년 모임 (추후에 구체적 내용 논의/발표) 각 동호회 소식 골프회 소식: 올해의 새 골프회장이신 조규훈 동문과 총무 이훈 동문의 특별한 수고로 지난 3 월 22 일의 로얄 비스타에서의 골프 토너먼트에 모두 28 명의 성남 골프회원들이 모여서 즐거운 행사를 치렀음. 이날 토너먼트에서는 멀리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영희(16) 선배님 내외분등이 참석하셨고 이날 챔피언 트로피는 80 세를 넘기신 연세임에도 그 어려운 코스에서 13 개 오버파를 치신 조병천(14 회) 선배님께서 수상, 멋진 골프백을 부상으로 받으셨습니다. 특히 이날은 성남 골프회 창립 30 주년을 기념하는 떡으로 만든 특별 케익이 마련되었고 또한 성남 로고가 들어간 골프 티셔츠가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된 가운데 상쾌한 봄 날씨 속에 참석자 모두가 골프부터 저녁식사까지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산악회 소식: (뉴스레터 다음호에는 방다니엘 산악회장님이 기고하신 동문 산악회 소식과 특별 산행 기록및 사진등이 게재될 예정임.) 테니스회 소식: 테니스회는 초대 회장이셨던 방다니엘(24) 동문을 비롯 현재는 정민수(30) 동문이 회장으로 주상붕(33) 동문이 총무로 수고하며 조재섭(31), 신용호(35) 동문등이 매달 셋째 토요일 4 시에 사이프레스에 위치한 테니스 코트장에 모여 비지땀을 흘리며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고 함. (뉴스레터 다음호에는 정민수 회장께서 구체적인 테니스회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 남가주 성검회 소개 과거에 저희 성남 검도부가 전국에 이름을 떨쳤던 것은 아마도 모든 분들이 다 기억하고 계실줄로 믿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선수로 활동했던 검도부 성남 선후배님들이 아직도 이곳 에서 성검회 라는 이름으로 함께 운동을 하며 검도부의 자랑스런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으실 것 같아 잠시 저희 성검회 를 소개합니다. --------- 교검지애! 교검지우! 우리들은 검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고 벗의 정을 나눈다. 서로의 검을 겨루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짜릿함을 느낀다. 어느새 잊고 있었던 선수 시절의 그 긴장감이 흐르고 서로가 일합 이합 검을 나눌때면 마음이 후련하고 세상의 모든 시름을 다 날려 버리는 것 같다. 온 몸에 모공이 다 열려 몸에 더러운 것들을 다 발산하여 날려 버리는 것 같다. 그리고 한판이 끝나면 아직도 더 배울 것이 많다는 아쉬움에 빠진다. 검도가 너무 어려워서 몇 번이고 다른 운동을 배우려고 했건만 벌써 37 년이 흘렀고 이제 평생 검도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옆에 선배님들이 후배가 함께 있어 검을 나눌수 있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작년에 정인재 선배님(24)과 차종갑 선배(35)께서 소천 하셨고, 올해에는 김석환 선배님(29)이 소천 하셨다. 3

지금 엘에이 지역에는 이곳 성검회 현 회장이신 현수일 선배(30)와 허 욱 선배(32), 정용석 선배(34), 오상영후배(42)와 서울에서 방문 중인 장승민 선배(35)가 있고, 현재 운동은 안하지만 박재욱 선배(30 회-현 미국 검도 연맹에서 활동중)와 최지환 선배(35)가 있다. 매월 한차례 토렌스의 허 욱선배 도장에서 주로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끝나면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잔 하며 서로의 검도관을 나누며 연구하고 있다. 서로 다른 단체에서 고단자로 실력을 인정 받는 성검회는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과 세계검도 발전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리라 본다. 참고로 한국의 현 성검회 회장은 신 승호 동문(36 회)이고 현 대한 검도회 전무 이사이며 국민대학교 교수이고 8 단 최 고단자 이다. 저희 성검회의 활동에 모든 동문들의 따스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남가주 성검회, 이원영 (36 회) 각 동기회 소식 전체 동문회 모임과는 별도로 각 기수별끼리 활발한 친목 모임을 갖는 동문 들이 제법 많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모쪼록 저희 뉴스레터를 통해서 각 기수별 모임에서 나오는 전체 동문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즐겁고 흐뭇한 소식들이 있으면 저희 임원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문들 동정/소식: (경조사) 부고: 며칠전 이메일에 전한대로 구자순 동문(17)의 모친께서 3 월 23 일에 소천하시어 지난 수요일인 3 월 26 일, 저녁 7 시 반에 놀웍에 위치한 성 라파엘 한인 성당에서 장례식을 가졌는데 동문회 임원 및 여러 동기들이 참석, 본인과 유가족을 위로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알려드린대로 1 월 중에 김흥수(24 회) 동문의 부친이신 김영순 옹께서 94 세의 연세로 소천하시어 하관식과 장례식을 영락교회와 한국장의사에서 마친바 있습니다. 자녀 결혼: 김인호(31) 동문의 따님 김 정 양이 오는 5 월 3 일, 오후 4 시 30 분에 엘에이의 윌셔 연합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과 축복을 바랍니다. (연락: 김인호 213-503-0322) 동문들께 알리고 싶으신 경조사에 대한 소식이 있으시면 동문회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과 뉴스레터등을 통해서 동문들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 모교와 한국의 동창회 소식 모교소식 개교 75 주년의 성남 고등학교 제 20 대 교장으로 이동호 선생님이 취임. 현재 교원 89 명중 수업 교사가 84 명이며, 1 학년은 14 개반에 490 명, 2 학년은 14 개반에 514 명, 3 학년 14 개반 514 명 총 1,494 명의 후배들이 재학 중이다.(2013 년 기준) 4

특히 신임 이동호 교장 선생님은 다음을 목표로 성남 고등학교를 한국에서의 일류 고등학교로 이끌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1.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 2.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3. 미래 인재 양성하는 진로,진학 지도 4.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5. 교육 주체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6. 건학 이념의 계승과 발전 모교 동창회 소식 올 해의 제 22 대 총동창 회장에 정 주백 동문이 취임하여 참여, 교류, 포용으로 모든 동문이 하나되는 한 해 가 되기 위해 노력중임. 제 14 대 총동창 회장이었던 심호명 동문이 2014 년 3 월 6 일에 있었던 국민포상 시상식에서 6.25 전쟁- 60 주년 기념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함. 넥센 히어로즈의 4 번타자 박 병호(62) 동문이 2 년 연속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인 MVP 로 선정되어 자랑스런 성남인의 위상을 드높임. (이원영 기자의 보도) 동문들 수필/ 시/ 훈훈한 덕담/ 기타의 기고문 (이곳은 동문들의 수필, 시, 함께 나누고 싶은 훈훈한 덕담이나 기타 기고문들을 사진과 함께 싣는 난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기고해주시면 지면등을 고려해서 전문 또는 기고자의 동의하에 그 일부를 수정해서 싣도록 하겠습니다.) 음미해볼만한 글 이제라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려면..? Bronnie Ware 라는 호주 여성은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평생 할 일이 아니다 싶어 직장을 그만 두고 꿈을 찾아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로 돌아와서도 작곡공부를 하며 틈틈이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은 이 여성에게 그들이 평생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들을 얘기해 주었는데, 이 여성은 이러한 노인들의 얘기를 정리하여 책으로 엮어냈고 이는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됐다. 이책에 소개된 노인들이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중 다섯가지를 요약하면..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다. -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5

2. 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 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보니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OO 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이들중에는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 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여러분은 이제라도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 (이훈 총무 제공) 안내의 글 3 개월에 한번씩 발행될 저희 동문회 소식지에 함께 나누고 싶은 여러 종류의 재미있고 훈훈한 글들(시, 수필, 독후감, 동기소식, 자랑거리, 기타 등등)을 저희 임원들에게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동문회에 후원금을 전달하시려면 체크의 Pay to the order 난에 Seung Hyun Nam (남승현(40)- 저희 동문회의 회계담당임) 이라 쓰셔서 아래의 우편주소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사정으로 저희 동문회가 IRS 의 세금공제를 받는 비영리단체로 등록이 안되어있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문회 소식과 뉴스레터등을 여러분께 전달하는데 시간과 노력 및 경비 절약을 위해서 이메일을 적극 활용하길 원합니다. 혹시라도 이메일 주소를 갖고계시면서도 아직 동문회 소식을 이멜로 받지 못하고 계시면 저희에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인 이원모 드림 (바쁘신 중에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락처: 회장 이원모(31) 213-618-6843 (jamesleesn@gmail.com) 총무 이 훈(36) 562-569-4055 (godisgood9485@gmail.com) 남가주 성남 동문회 (Sung Nam Alumni Association in S. CA) 우편주소: Sung Nam (James Lee) 301 N. Belmont St #307, Glendale, CA 9120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