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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K, L 4. 주식회사 동진여객 대표이사 M 피고보조참가인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N 법무법인 O 제 1 심 판 결 부산지방법원 선고 2014구합20224 판결 변 론 종 결 판 결 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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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설-경건회(2011년)-68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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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광산 붕괴 사고가 발생하고 1주일이 지난 8월 12일 돌무더기 위에서 광부의 가족이 흐느끼고 있다. 2 8월 22일 33명 모두 괜찮다 는 쪽지가 발견되면서 광부들의 생존 사실이 알 려졌다. 3 광부들의 생존을 확인한 뒤 칠레 정부는 지하 갱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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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제179회-예결특위 제2차)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형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동두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위원장 박형

IAEA

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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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경선 룰 변경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당대표 당선에 대한 자기편의적 단정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 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들(여상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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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보 제2072호

1.기본현황 연 혁 m 본면은 신라시대 ~고려시대 상주목에 속한 장천부곡 지역 m 한말에 이르러 장천면(76개 리동),외동면(18개 리동)으로 관할 m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주군 장천면과 외동면이 병합하여 상주군 낙동면 (17개 리,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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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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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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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합의금 도둑 안 맞기

이동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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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채널경남 종합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석진 당선자 미래와 희망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거 함 산 합 군민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습니다!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된 새누리당 강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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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초기 도읍은 위례성( 慰 禮 城 )이다. 위례성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책에 실려 있는데, 대부분 조선시대에 편 찬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 도 백제가 멸망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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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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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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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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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문태인의 자 이 좋은 환경에서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긍심으로 겸손하고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학업에 전념하여 명문고의 전통을 이어 갈 정권 재 창출을 위해 전진하겠다 고 전했 것을 부탁한다 고 축사하고 아울러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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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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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3년 5월 28일 화요일 문 화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5호] 아름다운 녹색고장, 단양으로 오세요~ 시원한 바다 없이도 다시 찾게 하는 곳 지난 5일 입하( )를 통해 쌀쌀했던 날 씨를 뒤로하고, 뜨거워질 여름이 다가오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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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감사담당관 정책: 행정의 투명성 제고 단위: 민원발생사전예방 1)민원심의위원 수당 70,000원*9명*3회 1, 업무추진비 5,800 5, 시책추진업무추진비 5,800 5, )민원심의 업무추진 250,000원*4회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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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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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종합Ⅱ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제약없이 빠르게 라더니 거스름돈 500원 채워지지 않아 무인발급기 중단 오히려 불편 겪는 시민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날로 증가하면서 기기의 한정된 이용시 간과 일부 발생하는 결함으로 이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사랑 이야기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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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 ㅣ ㅣ 제 240 호 綜 合 발간사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니 그것이 곧 길이 되었다 새로운 시도는 힘이 두 배 세 배 더 듭니다. 참고할만 한 이전 사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행착오를 겪어 야 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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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글월 (3) 1[죽습니다] [죽습니다] 도대체 누가 죽는단 말씀일까?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인류의 삼분 의 일이 배(마음)가 깨어져 죽는다고 언 약하셨는데 그 언약을 실행하신다는 뜻 일까?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면서 하나님의 뜻 대로 산다는 뜻일 것이다(계 8 : 9) 2,005년 4월 10일 2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규모 6.8 강진 입력시각 2005-04-10 21:08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섬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습니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서부 수마트라섬 페당 해변에서 현지 시각으 로 오늘 오후 5시 반쯤 일어났다고 발 표했습니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규모는 아직 파 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그 일대가 불교 의 원산지가 아니었던가? 이제 불교가 침묵을 지키지 않기 때문 에 깨달을 때 까지 재앙을 내려 불교의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다시 말한다면 모든 종교의 어미가 불교 라 하셨으니 즉 모든 종교가 꽃이 만발 하였으므로 결실을 맺고 밀과 나맥은 자 라지 아니한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하셨으니 조기수나라의 통일을 언약하시 고 그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계심이 틀림없다 ytn 국제 3 '2029년 거대 소행성 지구 접근' 입력시각 2005-04-10 01:52 오는 2029년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가까운 거리에서 스쳐 지나갈 것으로 보 인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 천문학자 데이비드 톨렌은 지난해 6월 19일 밤 넓이가 약 3백 미터 정도인 떠 돌이 소행성 한 개를 발견하고 매사추세 츠주에 있는 소행성 센터에 이를 보고했 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 톨렌이 발견한 이 소행성은 6개월 뒤 다시 호주에서 발견돼 '2004 MN4(이천 사 MN포)'라는 이름이 붙였고 천문학자 들이 계산해본 결과 소행성과 지구가 충 돌할 가능성이 38분의 1로 나타났습니 '2004 MN4'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힐 경우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를 터뜨린 것 보다 더 위력적인 1만 메가톤급 다이너 마이트의 폭발력이 있어 미국의 텍사스 주나 유럽 한두 개 나라들은 없애버릴 수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 ytn 국제 - 1 -

혹시 이때쯤 셋째천사가 나팔을 불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 또한 지구의 별과 별이 부딪칠 것이 아 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계 8 : 10) 이 때의 셋째천사가 중국을 대표한 천 사가 국력을 모아 나팔을 불 것일까? 아니면 일본을 대표한 천사가 온 국민 의 마음을 하나님께 전향하도록 만들어 나팔을 불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 습니다만? 4 수마트라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입력시각 2005-04-11 20:37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쯤 인도네 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홍콩의 지 진학자들이 전했습니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수마트라섬 서부 의 메단으로부터 남남서쪽으로 270km 떨어진 곳이며,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 17분쯤 발생했다고 홍콩 지진 관측소가 밝혔습니 수마트라 섬 서부 해안에서는 어제도 리 히터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수천명 의 주민이 지진해일을 우려해 긴급 대피 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 ytn 국제 5 수마트라 인근서 규모 6.3 지진 입력시각 2005-04-17 13:49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홍콩 지 진학자들이 밝혔습니 홍콩 기상대는 홍콩시각으로 오전 12시 44분 지진이 관측됐다며 진앙은 수마트 라섬 서부 메단시에서 남서쪽으로 220 km 떨어진 해상이라고 말했습니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재산피해 발생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 지난해말 강진과 지진해일로 남아시아 11개국에서 17만 4천여명이 숨지고 5만 여명이 실종된 후 인도네시아에서는 강 력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난달 말 에도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해 수마트 라 서부 니아스섬만에서 6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 ytn 국제 6 [참 좋겠습니다] [참 좋으시겠습니다] [국유감이] 2,005년 4월 18일 7 [따라가서 인사만 받으면 되] [따라가서 인사만 받으면 되] 2,005년 4월 23일 8 [일곱시부터 열시사이 온다] [일곱시부터 열시사이 온다] *내가 어떤 집의 초인종을 눌렸는데 그 소리는 우리 집 초인종소리였다 그 후[일곱시부터 열시사이 온다]는 레마의 음성이 들렸다 3,005년 4월 25일 - 2 -

9 [정주영같이] [정주영같이] 한국의 경제를 완전히 일으켜 새우라는 하나님의 뜻이 틀림없다 2,005년 5월 2일 10 [내가 행할 터이니] [내가 행할 터이니] 2,005년 5월 3일 11 [산꼭대기에] [산꼭대기에] [의론해서] 2,005년 5월 14일 12 [일일이 당신이 보관해야 된다] [일일이 당신이 보관해야 된다] 2,005년 5월 26일 13 [이 땅이 다 덜어간다] [이 땅이 다 덜어간다] 2,005년 5월 27일 참고 사실 제 4권 속편은 앞의 일부만 기재하고 그 다음은 끊어버리려고 작정을 했습니다만 [이 땅이 다 덜어간다]는 계시를 받고 전 부 기재하기로 했습니다 14 중 베이징 구제역 추가발생 비 상!! 입력시각 2005-05-27 21:44 중국의 베이징과 신장에서 가축에게 치명적 인 타격을 주는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습 니 이에 따라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방 역에 비상이 걸렸습니 베이징에서 김태현 특파원입니 중국 당국이 수도 베이징의 구제역 발생을 처음으로 확인했습니 지난 달의 산둥성과 장쑤성 구제역은 우리 나라에도 통보됐지만 중국은 베이징의 구제 역 발생에 대해서는 함구해 왔습니 중국 농업부의 자여우링 수의국장은 이달 초 베이징시 옌칭현의 젖소 목장에서 250 여 마리가 구제역에 걸렸다고 밝혔습니 또 신장 자치구에서도 70여 마리가 발병했 다고 확인했습니 이 두 곳 외에 허베이성 산허시에서도 육우 5백여 마리가 양성반응을 보였습니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 4,300여 마리는 모두 살처분됐습니 중국 당국은 발병 지역에 대한 철저한 봉쇄 와 광범위한 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고 밝혔습니 [인터뷰:자여우링, 중국 농업부 수의국장] "발표는 다소 늦었지만 방역 조치들이 효율 적으로 이뤄졌습니 다른 국가들도 이렇 게 조치합니" 급성 전염병인 아시아 1형 구제역은 중국에 서는 처음 발견됐습니 구제역은 축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습니 [인터뷰:자여우링, 중국 농업부 수의국장] - 3 -

"소,돼지,양 등이 병에 걸리며 사람은 감염 되지 않으므로 안전합니" 50여 명으로 증가하고 이재민도 5백만 명 에 달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 또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조류 독감으로 천 여 마리의 철새가 숨졌지만 인체 감염은 아 직 없다고 밝혔습니 후난성 사오양 시에서만 19명이 숨지고 26 명이 실종됐으며 주택 3,500여 채가 무너 졌습니 방역 조치는 사람과 가축으로의 확산을 막 는데 집중되고 있습니 [기자] 중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발병한 구제역과 조류 독감으로 중국인들은 다시한번 바이러 스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 인근 화이화 시와 러우디 시에서도 수십 명 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60여만 명이 수해를 입었습니 구이저우 성에도 어제(1일) 새벽 집중호우 가 내려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 습니 베이징에서 YTN 김태현[kimth@ytn.co.kr] 입니 15 [계약금이 쫙 다 나와 있다] [계약금이 쫙 다 나와 있다] 2005년 6월 1일 새벽 [계약금이 쫙 다 나와 있다]는 계시를 받 고 난 후에야 며칠을 두고 무엇을 [일일 이 당신이 보관해야 된다]는 하나님의 뜻일까?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알려 주시지 않았습니 다 그런데 5월 27일 새벽의 계시의 말씀인 [일일이 당신이 보관해야 된다] 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가 있었다 2,005년 6월 1일 16 중국 폭우 사망자 59명 늘어 입력시각 2005-06-02 21:09 중국 후난성과 구이저우성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59명으로 늘어났습니 특히 후난성은 사망자가 47명, 실종자가 신장 자치구 알타이도 어제 쏟아진 폭우로 시내의 주택과 교량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 를 입었습니 김태현 [kimth@ytn.co.kr] 17 [듣고 있어?] [찍혔으니까] [이번 주 말일까지는 안될까?] [듣고있어?] 찍혔으니까 하는 레마의 음성이 들리고 난 후 환상이 보였다 왼쪽의 절반은 낮은 야산에 나무가 무성하 였다 오른쪽 절반은 잘 다듬어진 평지였다 그 절반의 평지를 밑에서 완전히 때서 옮 기는 것 같더니 순간 어디로인지 살아지고 없었다 뇌리로 스쳐지나가는 말씀이 있었다 }각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 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 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눅 19 : 8) 18 [선이 닿지 안는다] - 4 -

[선이 닿지 안는다]??? 6월 1일 새벽의 계시의 말씀 즉[계약금 이 쫙 다 나와 있다]하는 말씀이 전광석 화같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또한 직티리에 있는 제 이름으로 된 임야를 작은 사위가 담보로 내어 쓴다고 하기에 작 은 사위 명의로 넘겨 준 것이기에 선이 닿 지 안는다는 것임을 깨달을 수가 있었다 그래! 하나님의 섭리가 계셔 그 곳에 기도 원을 지어라는 뜻도 깨달을 수가 있었으며 하나님과 약속한 말씀도 생각났다 사실 저는 그 임야는 사위에게 그냥 무상 으로 주고 싶었었기에 사위명의로 명예이전 을 해주었는데 도로 찾아오라고 하니 하는 수 없이 도로 찾아와서 기도원을 지을 것을 마음먹게 되었다 [계약금이 쫙 다 나와 있다]고 하셨기 에 이제 제가 가지고 있던 땅을 여호와에게 매도할 계약서를 작성하여 일차적으로 피값 이 들어오면 계약금을 찾아 가겠습니다 46 [간단히] [간단히] [문제가 아니었으요] 2,005년 7월 11일 참고 땅값은 현시세의 배로 쳐서 받습니다 그 이 유는 제 4권에 상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제 4권 참조할 것) 1, 충남 서산시 읍내동 산 26-2 4,182m2(1,265평) 동소 임야 26-3 3,578m2(1,083평) 동소 임야 26-8 1,877m2( 568평) 동소 임야 25-12 1,664m2( 504평) 동소 임야 25-13 1,842m2( 558평) 동소 답 729-2 1,805m2( 546평) 동소 답 729-3 2,423m2( 733평) 합계 5,257평 5257 x 3,000,000 =15,771,000,000만 원 명당지값 10억포함 16,771,000,000만 원 崔 慶 達 씨 명의로 되어 있으나 영원히 제 남편 명의로 그냥 둘 것임 2, 아마겟돈 본부 땅 충남 당진군 신평면 금천리 326-1 전 1835m2(555평) 동소 326-11-------대 700m2(212평) 동소 326-10-------전 63m2( 19평) 동소 326-9--------전 278m2( 84평) 동소 326-8--------전 169m2( 51평) 동소 326-7--------전 287m2( 87평) 금천 빌라 동소 326-5--------대 287m2( 87평) 동소 326-6--------대 200m2( 60평) 합계 1,155평 가건물 동소 326-1 155,52m2(51평) 부속 1,44m2( 5홉) 동소 326-1 180.72m2(55평) 동소 326-1 330.33m2(99.9평) 동소 326-8 교회 (25평) 무더기로 총액 50억원 3,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백리 산 임야 79-28 41260m2(12481평) 동소 임야 79-32 1256m2( 380평) 동소 임야 79-39 6879m2( 2081평) 동소 임야 79-13 12191m2( 3688평) 합계 18,630평 18,630 x 300,000(평단가)=5,589,000,000-5 -

명당지값 10억 포함 6,589,000,000만원 이중 밑의 둘의 임야는 남편 崔 慶 達 씨 명의 로 되어있지만 영원히 제 남편 명의로 그냥 둘 것임 4,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산 임야 7-20 5553m2(1,680평) 동소 임야 7-17 4364m2중 1120평) 동소 임야 7-15 3769m2(1,140평) 동소 임야 7-10 4910m2(1,485평) 합계 5,425평 5,425 x 300,000(평 단가)=1,627,500,000 명당지값 10억 포함 2,627,500,000만원 위의 두 곳의 소유는 최경달씨 명의로 되어 있으나 영원히 제 남편 명의로 그냥 둘 것입니다 그래야 崔 慶 達 (한문의 뜻 참조 할 것)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충북 동량면 조동리 산 동소 143-2 558평 동소 산 143-5 1,018평 합계 1,576평 558평은 이미 삽입하였음(게시판의 글월 참조 할 것) 1,018 x 200,000=203,600,000 명당값 10억 더하면 303,600,000만원 단 동량면 조동리땅은 몇 곳의 땅을 사 서 넣어야 되므로 그것을 매입할 것임 6, 서천군 비인면 성내리 동소 잡종지 2,228m2(674평) 674 x 300,000(평당단가)=202,200,000 명당값 10억 더하면 1,202,200,000만원 이곳 역시 몇곳의 땅을 매입하여야 됨 7,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거산리 157-4 전 500평 500 x 2,000,000 =1,000,000,000 명당지값 10억 포함 2,000,000,000 l 이곳에 가나혼인예식장을 지어 순차적으 로 결혼식을 거행할 것임(이곳 역시 땅을 더 매입할 것임) 8, 충북 단양군 단양읍 직티리 임야 약 12,000평의 땅을 사위 앞으로 넘겨주었 는데 다시 제가 도로 살려고 물어보았더 니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했기에 도로 팔아주겠으니 팔라고 했습니다 전혀 팔 의사가 없다고 일언지하에 거 절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곳에 팬숀을 지어서 분양할 계획이 라고 하였습니다 X월 X일 계시에 [선이 닿지 안는다] 고 하셨습니더 그러나 때가 되면 그분의 마음이 동하 여 판다고 하면 그 때에 매수하겠습니다 19 [수익상 별과] 게시판의 글월(3)중에서 {방( 榜 ) [내가 사랑하니까] [수익상 별과] 신다리(대퇴부) 양쪽내부 중앙에 빈대처럼 붙은 작은 젖꼭지가 달린 환상을 보여주셨 다 일곱 곳의 기도원에서 나는 수익상 별과 를 빨아 먹어도 된다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 닫게 되었다 2,005년 6월 12일 참고 각 곳의 기도원자리에 명당지 값을 각각 10억을 받았습니다 그 돈은 일곱 곳에 기도원을 짓자면 부득 불 다른 사람의 땅을 매입하지 않으면 안 될 곳이 있기에 꼭 필요한 땅을 사서 넣겠 습니다 땅을 매입할 때 세금과 수수료는 어쩔 수 - 6 -

없이 내야 되며 경비도 들어갈 것도 감안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의 2조를 상납할 것도 계산에 넣겠습니다 l 그러나 이렇쿵 저렇쿵 하는 뒷 잔소리가 듣기 싫고 간섭받는 것이 싫어서 제 개인 의 사제로 취급해 주시고 설사 남는 돈 이 있다 해도 제 사유제산으로 간주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계산상 착오가 있을 시에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고의는 아니었음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19 [수익상 별과] {방( 榜 ) [내가 사랑하니까] [수익상 별과] 신다리(대퇴부) 양쪽내부 중앙에 빈대처럼 붙은 작은 젖꼭지가 달린 환상을 보여주셨 다 일곱 곳의 기도원에서 나는 수익상 별과 를 빨아 먹어도 된다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 닫게 되었다 2,005년 6월 12일 20 [돌아올 것 같지 않아요] [점점 더 덥습니다] [돌아올 것 같지 않아요] 21 [12월 18일] {방( 榜 ) [12월 18일]??? 2,005년 6월 14일 12월 18일은 음력으로는 11월 17일인데?? 음력 12월 18일은 2,006년 양력 1월 17일 인데?? 1월 15일 전후하여 복조리 장사 가 성행할 때인데?? 이제부터 양력으로 일정을 잡으려는 뜻이 아닐까? 즉 이때 부터 소경전서를 양성을 띄도록 하시기 위한 재림주님의 처사가 아닐까? 혹시 이날을 택하여 괴마님께서 우주중개 하라시는 뜻이 아닐까?? 그래야만 전 세계 인류들이 똑같이 식물공 장을 지을 것이 아닌가?? 공의의 하나님이신데?? 2,005년 6월 16일 22 [다투면서][안고 왔으요] [다투면서] [안고 왔으요] [전화가 없으면 절대로 안되지] 2,005년 6월 21일 23 중국 '덥다 더워' 찜통 더위 중국 '덥다 더워' 찜통 더위 입력시각 2005-06-22 21:15 중국 일부에서는 큰 홍수가 났지만 대다수 지역은 찜통 더위가 엄습했습니 특히 중부 내륙과 북부, 동부 연안은 수은 주가 40도를 넘나들고 있습니 베이징 김태현 특파원입니 베이징의 번화가인 왕푸징 거리가 평소와 달리 매우 한산합니 연일 40도에 가까운 더위가 이어지며 옷차 림은 더욱 간편해졌고, 음료수 장사는 대목 을 맞았습니 [인터뷰:베이징 시민] "예년보다 더 덥습니 일하기 힘들고 기 분도 안좋습니" - 7 -

[인터뷰:베이징 시민] "너무 더워요. 더위 먹을까봐 외출하기 싫 습니" 천안문 광장의 관광객들은 강렬한 햇볕을 막기 위해 양산을 꺼내들었습니 광장을 지키는 무장경찰들도 한낮의 근무는 고역입니 [인터뷰:무장 경찰] "한낮 초병 근무를 서면 혁대 안쪽은 땀으 로 가득 찹니" 베이징에서 YTN 김태현[kimth@ytn.co.kr] 입니 24 [대개 크다][다 죽습니다] [대개 크다][다 죽습니다] [아 -/]찌져지는 듯한 여자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또 어떤 지역에서 큰 사건이 터지려나??? 2,005년 6월 24일 25 중국 홍수 피해 극심 입력시각 2005-06-25 01:49 동물들도 덥기는 마찬가지 입니 팬더는 하루종일 그늘에 누워있고, 원숭이 들은 물 장난으로 더위를 식힙니 중국 북부와 중부 지역에 폭염이 엄습한 가 운데 남서부와 남동부에서는 극심한 홍수 피해가 났습니 여름이 질색인 북극곰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 중국 북부와 중부 내륙, 동부 연안의 낮 기 온은 연일 36도를 넘어서고, 상당수 지역은 40도를 웃돕니 웃 옷을 벗은 남자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 고, 그래도 부족한 사람들은 아예 물 속으 로 뛰어듭니 더위를 먹고 쓰러지는 사람도 많습니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피해가 커지며 올 들어 수해로 인한 사망자가 53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 베이징 김태현 특파원입니 폭우가 쏟아진 중국 광시 자치구, 우저우 시의 한 초등학교입니 두 살 바기 아이와 여자 어린이를 포함한 6 명이 옥상에 고립돼 있습니 며칠 사이 두통과 구토로 인한 구급차 츨동 이 급증했습니 오랜 시간 굶주린채 애가 타던 이들에게 구 조 로프가 던져집니 [기자] 중국 각지에서 고온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기상 당국은 한낮에 직사광선 아래서 야외 활동을 삼갈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 3시간에 걸친 필사적인 구조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 그러나 훨씬 많은 사람들이 수마에 희생됐 습니 - 8 -

최근 1주일 동안에만 140명의 중국인이 숨 지거나 실종됐습니 중국 재해방지 당국은 올 들어 수해로 530 여 명이 사망하고 130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 이재민은 4,400여 만명, 경제적 손실은 2조 4천억 원에 이릅니 조치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미국 정 부는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 국제부 연결합니 왕선택 기자! 지난 11일 미국에서 광우병 양성 반응을 보인 사례가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확인이 됐군요? 무려 3,100만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돼 올해 농사를 망쳤습니 최근에 피해가 난 곳은 광시 장족 자치구와 광둥, 푸젠성입니 남서부 광시의 우저우 시에서는 강의 높이 가 경고 수위를 9.5미터나 넘어서며 27명 이 희생됐습니 남동부의 광둥과 푸젠성도 연일 쏟아진 장 대비로 피해가 커졌습니 미국 정부는 지난 11일 문제의 소가 예비 검사에서 광우병 양성 반응을 보이자 영국 의 권위있는 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 습니 정밀 검사 결과 연구소가 지난해 12월에 죽은 문제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다는 사실 을 확인했다는 내용입니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확인된 것은 지난 2003년 12월에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이번 이 두번째가 됩니 [기자] 중국 당국은 올해 홍수 피해가 예년보다 휠 씬 클 것으로 우려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 베이징에서 YTN 김태현[kimth@ytn.co.kr] 입니 26 미국에서 두번째 광우병 발생 입력시각 2005-06-25 06:20 미국에서 광우병이 지난 2003년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 한국과 일본 등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 이같은 사실은 미국 농무 장관이 발표했습 니 마이크 조한스 농무 장관은 문제의 소가 광 우병에 걸린 것이 확인됐지만 이 소는 이미 시장에 공급하지 못하는 소로 분류돼 있었 다면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점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 조한스 장관은 또 광우병과 관련한 안전성 을 확보하기 위해 하루 평균 소 천 마리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왔으며 검사 건수를 모 두 합하면 38만 8천건에 이른다고 설명했 습니 그러나 미국에서 두번째 광우병 소는 지난 2003년 첫번째 광우병 발생이후 세계 여러 - 9 -

나라가 취해온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 조 치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온 미국의 노력 에 타격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 이번에는 특히 미국 정부의 광우병 검사 절 차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대 될 전망입니 문제의 소는 초기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 였지만 별도의 예비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판정받는 등 검사 과정에서 혼 란상이 빚어졌기 때문입니 광우병은 크로이츠펠트 자콥병으로 알려진 인간 광우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 인간 광우병은 1990년대에 처음 영국에서 발생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이 병에 걸려 숨 진 사람이 15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 YTN 왕선택입니 27 [기수 덕이다] [기수 덕이다] [권사님!] 2,005년 6월 25일 28 [많다] [많다]?? 무엇이 많다는 뜻일까? 혹시 미완성 교향곡 인 작은 책을 읽은 자들이 많다는 뜻이 아 닐까? 아구야! 제발 읽는 자가 없기를 바라고 바 라면서 띄웠거늘 읽은 자가 많다는 말인가? 사실 미완성 교향곡을 띄웠던 이유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어떤 반응이 올 것인가 정탐하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 가급적이면 혹평을 받고 시정할 것은 시정 하고 싶었습니다만 도성을 빠져나갈 때 70 권을 띄웠을 때는 읽어보지도 안하고 즉석 에서 반환한 몇 사람만 빼놓고 읽은 자 중 에서는 혹평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는 것입니다 만약 읽지 않았다면 새벽에 많다고 말씀할 까닭이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한 일이다 하면서도 한편 으로는 좀 아쉽다고나 할까요? 먼 훗날 아주아주 먼 훗날 이런 글을 읽어 본다면 거짓된 글이 결코 아니었구나! 작은 책이 소경전서로 이런 경위를 겪으면 서 탄생하였구나! 하고 더 믿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우정 핵심은 못속에 감추어 두고 미완성 교향곡을 띄웠던 것입니다 혹시나 너무 공감하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우정 날자까지 기입해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도록 하기 위하여 애매하게 쓴 곳이 많습 니다만... l 가장 중요한 것은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시기를 알려주기 위함인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네 생물에 각각 여섯 날개를 달기 위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05년 음력 7월 17일 순 하나님 나라 의 배를 아라랏산에 도착시켜 24날개를 단 소경전서를 날려 보내겠습니다 2,005년 5월 27일 29 [김치 왜 종정하나] [정장관 나무에서 떨어져 우송되어 온다] [김치 왜 종정하나] [1 대 1] 2 : 2à 환상으로 보여주셨음?? 2,005년 6월 27일 30 [그러지 말고 네 남편] [그러지 말고 네 남편] - 10 -

김치( 金 治 ) 즉 소경전서이신 남편의 말씀을 따르면 될 터인데 믿지 못하고 종정( 終 井 ) 즉 우물을 메웠느냐고 탓하고 계시면서 나 무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통일부 장관직에서 우송되어 떨어져 나올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우송되어 온다는 것은 강압적으로 우송 당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데 들사람으로 둔갑하신 남편에게서 쫓김을 당할 것이 아 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1 : 1로 본보기로 치시겠다고 하는 뜻이 아닐까? 따지고 보면 쌍둥이 산자들이기 때문에 2 대 2로 붙어 씨름하시겠다는 뜻이 아닐까? [그러지 말고 네 남편]즉 종정하지 말고 남편말씀에 복종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이 보도했습니 언론들은 일주일동안 계속된 무더위로 비첸 차와 밀라노 등지를 중심으로 노인들이 많 이 숨졌다고 전했습니 아프리카 북부에서 불어온 고온의 바람이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에어컨 사용 급증으 로 전기 수요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2003년 여름 유럽을 휩쓴 폭염으로 사망자가 2002년에 비해 2만명 늘었다는 통계치를 발표하면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 등 노약자에게 주 의를 당부했습니 불현듯 6월 14일의 계시가 떠올랐다 20 [돌아올 것 같지 않아요] 게시판의 글월(3)중에서 [점점 더 덥습니다] [돌아올 것 같지 않아요] 2,005년 6월 14일 필히 전날의 계시 29와 연결하여 읽기 바 랍니다 2,005년 6월 28일 31 [당연하지!] [당연하지!] [말이 번져가지고] [군대에 있다가] [군데군데] 2,005년 6월 30일 32 이탈리아 폭염으로 16명 사망 입력시각 2005-06-29 23:06 유럽 곳곳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 운데 이탈리아 북부에서 더위 때문에 숨진 사람이 적어도 16명에 이른다고 현지 언론 33 [제일 큰 돈이다] [은행계좌를 설립한 후 제일 큰 돈이 다] 2,005년 7월 1일 34 인도도 물난리 입력시각 2005-07-03 05:22 지금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도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최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 특히 인도에서는 기차가 물에 잠기고 산사 태가 호텔을 덮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도 폭우가 쏟아져 물 바다가 됐습니 철길은 보이지 않고 섬이 된 다코르 기차역 - 11 -

에 열차가 꼼짝 못하고 있습니 최고 1.5미터 높이의 물이 턱밑까지 차오르 면서 3백여 명의 열차 승객이 36시간 동안 고립됐습니 유일한 통신수단은 휴대전화 뿐이었습니 [인터뷰:아드하 세드, 승객] "만일을 대비해 휴대전화를 모두 끄고 계속 통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하나씩 사용했" 다행히 헬기로 승객들은 모두 구조됐습니 주요 도시를 잇는 도로 천여 곳도 끊어져 수백만명의 발이 묶였습니 관광객 신세도 마찬가지입니 [인터뷰:톰, 영국 관광객] "철로가 물에 잠겨 버스를 탔는데 이틀동안 버스에 있" 인도 북부의 티벳 접경지에서는 집중 호우 로 산사태가 나 호텔에 잠자던 순례자 11 명이 숨졌습니 [인터뷰:남비얄, 경찰서장] "국경수비대 구조요원들이 흙더미속의 묻힌 4명이 시신을 찾고 있" 이번 폭우로 인도에서는 지금까지 최소 백 20여 명이 숨지고 25만여 명이 고지대로 대피했습니 또 이웃나라 파키스탄도 홍수 피해가 속출 하는 등 지구촌 곳곳이 물난리를 겪고 있습 니 YTN 김종균[chongkim@ytn.co.kr]입니 35 두 못을 가진 자는 알 것이다 [천천히 하지] 무엇인가 나에게 미숙한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맞다 그동안 작은 책을 수정하느라 세계 뉴스를 기재하는데 게을리 한 것을 탓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다 곳곳에서 발생하는 광우병과 중국을 비롯 하여 한국에도 지역에 따라 돌풍(돌풍은 핵 이 지나가는 곳에서 일어남)을 동반한 엄청 난 폭우피해가 있었던 것도 일체 기재하지 않았으며 동양권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한 피해와 날아다니던 조류가 독감으로 인해 수백마리 죽어서 땅에 떨어졌다는 사 실들을 일체 기록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상세히 기록해야겠다 두 못을 가진 자는 깨달을 것이다 이때 가 언제쯤일까? 하는 것을 둘째천사가 나팔을 불 시기가 아주 가 까이 문턱으로 가까이 옴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폭 우로 인해 바다를 극심하게 오염도를 높이 고 있다는 사실이다 침수된 곳에 쌓아놓은 공장 화공약품과 농 약들, 거기에다 그동안 땅에 쏟아놓은 핵 가루들을 모두 바다로 끌어들여 극심하게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류들은 깨닫지 못하고 바다의 산물들을 마음 놓고 먹고 있지 않는가? 실은 먹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 작했다 여기저기서 어지럽다고 호소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모두 많은 핵물질들을 먹고 고통 받고 있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12 -

특히 뉴스에서는 어머니의 모유에서 환 경홀몬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저 어린 것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어머니 로부터 독을 빨아먹고 생장의 장애를 받아 가면서 연약하게 자라고 있는 것일까? 몹시 가슴이 아프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법을 따먹고 우 주를 점령하려고 한 과학자들의 행위의 결실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그들이 미워 지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약 15일 전에 작은 며느리가 자궁수술 을 받았다 제 아는 친구의 딸도 수술을 받았다했 다 내 친척 동생은 심장혈관이 막혀 혈관 을 두 번을 뚫고 나니 죽을 맛이라 했 다 모두들 하나님께 인침을 받는다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2,005년 7월 3일 36 딥 임팩트 충돌체, 오늘 혜성 충돌 입력시각 2005-07-04 05:27 우주 탐사선 딥 임팩트에서 발사된 충돌체 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혜성과 충돌할 예정입니 충돌체와 혜성의 충돌 장면은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나사는 말했습니 나사는 이번 충돌로 혜성에서는 얼음조각과 먼지, 가스가 분출되고, 운동장 크기 만한 구덩이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 또 충돌 실험을 통해 혜성의 내부 구조와 물질을 파악함으로써 태양계 생성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 이번 충돌체는 혜성의 궤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지구에는 아무런 위험을 가져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나사측은 설명했습니 혜성 '템펠 원'은 1867년 어네스트 템펠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5년반마다 태양을 한 바 퀴 돌아 태양계 생성의 비밀을 연구하는 데 좋은 대상이 되고 있다고 나사는 덧붙였습 니 지난 98년 할리우드 재난영화로 유명한 '딥 임팩트'와 같은 이름의 이 우주탐사선은 지 난 1월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 돼 172일동안 4억 3천 100만 km를 항해해 왔습니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충돌체가 우리시각 으로 어제 오후 3시 7분 발사됐으며 오늘 오후 2시 52분을 전후해 혜성 '템펠 원'과 충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 세탁기 크기에 무게 370 킬로그램인 충돌 체는 시속 3만7천 킬로미터로 날고 있으며 지구로부터 1억3천4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맨해튼의 절반 정도 크기인 혜성과 부딪히게 됩니 37 사상 첫 혜성충돌 실험 성공 입력시각 2005-07-04 18:30 인간이 만든 충돌체가 혜성과 충돌하는 화 려한 우주쇼가 펼쳐졌습니 미국 우주 탐사선 '딥 임팩트호'가 성공시킨 이번 실험으로 우주 생성의 비밀이 한꺼풀 벗겨질 것으로 기대됩니 - 13 -

임종주 기자의 보도입니 우주탐사선에서 발사된 충돌체가 혜성 '템 펠 원'과 충돌합니 미국은 독립기념일에 맞춰 성공한 이번 실 험으로 우주개발의 명분을 얻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두게 됐습니 YTN 임종주입니 곧이어 혜성 주위에는 거대한 섬광이 나타 납니 우주쇼가 펼쳐진 곳은 지구에서 1억 3천만 400km 떨어진 우주 공간.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온 연구원들은 환호와 함께 일제히 박수를 칩니 [녹취:연구원] "(충돌이) 확인됐습니" 이번 충돌로 인천 영종도보다 조금 작은 크 기의 혜성 표면에 커다란 분화구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 충돌의 파괴력은 TNT 5톤 규모정도로 혜 성의 궤도에는 영향이 주지 않는다고 과학 자들은 말했습니 나사의 우주선 딥 임팩트호가 지구를 출발 한 것은 지난 1월, 항해 6개월 만에 자동차 절반 크기의 충돌체를 발사했고, 이 충돌체 는 시속 3만7천km의 속도로 80만km를 날아 가 혜성과 충돌했습니 나사는 이번 실험의 어려움을 총알에서 발 사한 총알로 제 3의 총알을 맞춘 것에 비유 했습니 과학자들은 우리 돈 3천 3백억원이 들어간 이번 실험을 통해 태양계 생성 초기의 비밀 을 밝힐 단서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 니 잘들 놀고 있다 이 광경이 너희들이 손뼉치고 좋아할 광 경이냐 이것이 너희들의 넓적다리를 꿰는 올무 가 되리라 38 우산을 쓰고 다니라고 했건만 (구리시 초중고생 142명 신종전염병 집단 발병) 초중고교 학생들이 신종 전염병에 집단으 로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 질병관리본부는 경기 구리시 S중고교를 중 심으로 5월 20일부터 최근까지 142명의 학 생들이 신종 전염병인 용혈성 아카노 박테 리아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 4일 밝 혔 본부 측이 한양대 구리병원의 원인 불명 입 원환자 10명에 대한 보고를 접한 것은 지 난달 4일. 환자들은 모두 고열, 피부발진, 목과 코의 통증과 함께 혀가 빨갛게 부으면 서 흰색 돌기가 생기는 증상을 보였 지난달 8일 129명의 S중고교 학생 등 추가 환자가 확인됐으며 29일 환자 8명의 타액 에서 원인 균이 분리됐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아카노 박테리아는 1946년 남태 평양의 미국인 병사에게서 처음 발견됐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피부질환 등에서 6건 이 발견됐을 뿐 집단 발병은 이번이 처음이 아직 감염환자가 사망한 적은 없지만 - 14 -

독성이 강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 질병관리본부 허영주( 許 榮 柱 ) 역학조사과장 은 기숙사와 교실 등에서의 집단생활을 통 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며 이 균이 이렇 게 빨리 다수의 환자에게 퍼진 것은 세계적 으로 드문 일이어서 국내 토착화 위험이 우 려된다 고 말했 에 처음으로 발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감염 자가 백 11명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 니 WHO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소아마비 감염자가 다시 발생한 것은 사우디 아라비 아 메카를 방문한 이슬람 순례자들에 의해 전파됐기 때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 허 과장은 다행히 적합한 항생제를 찾아내 지금까지 발견된 환자는 3일까지 모두 퇴원 했다 며 치명적인 균은 아니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리므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증상이 나타 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고 당부했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참고 비단 구리시뿐 아닙니다 주위에 잘 살 펴보면 그런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증상이 다르게 나타 나는 수도 있습니다 한번 걸렸다 하면 잘 났지 안습니다 약 을 먹을 때만 덜하다 약을 끊고 나면 또, 또 제발합니다 이런 현상들은 핵 가루가 지구에 떨어 지면 희한한 각양각색의 균으로 변형되 기 때문입니다(출 8 : 17-19) 39 WHO '소아마비 확산 조짐' (슬 금슬금 물(핵)의 증상이 들어나다) 입력시각 2005-07-06 07:20 한때 기세가 크게 악화돼 박멸이 임박한 것으로 보였던 소아마비가 다시 확산될 조 짐을 보이고 있습니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결과 인도네시아 에서 지난 4월 소아마비 감염자가 10년 만 아프리카의 경우도 지난 2003년까지 나이 지리아와 니제르 등 2개국에서만 국지적 발 생 사례가 보고됐으나 현재는 14개 나라로 퍼진 상황입니 40 열대폭풍 우려로 국제유가 또 사 상 최고 입력시각 2005-07-07 04:57 국제유가가 미국 멕시코만에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폭풍에 대한 우려로 또다시 사상 최 고치를 경신했습니 취재기자 연결합니 최기훈 기자! 국제유가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뛰어 올 랐습니 미국으로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폭풍 데니 스때문입니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 중질 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1배럴에 1.69달러 오른 61.28달러로 마감됐습니 뉴욕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래 종 가가 1배럴에 61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 입니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도 8월 인도 - 15 -

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1.59달러 상승한 59.88달러에 장을 마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 브렌트유 8월물 역시 장중 한때 배럴당 60 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기록을 깨뜨렸습 니 지금 멕시코만 일대 정유시설의 경우 열대 성 폭풍 신디로 인해 일부가 가중이 중단된 상태입니 그런데 더 강력한 폭풍 데니스가 곧 상륙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습니 시장전문가들은 원유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에서 기상악화로 인한 후유증까지 겹쳐질 경우 유가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점치 기 힘들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 지금까지 국제부였습니 G8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도 테러 를 강하게 비난했고 유엔 안보리는 만장일 치로 테러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 [녹취: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이번 테러는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한 말도 안되는 짓입니 쉽게 없어지지 않는 테러 에 강하게 연대해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줬습니"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은 각각 테러경계령 을 내리거나 대테러 경계수위를 높였습니 누가 테러를 저질렀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알 카에다'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 습니 지난해 3월 11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와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 41 런던 연쇄테러, G8 노렸다 입력시각 2005-07-08 05:45 이번 런던 연쇄 테러는 G8 정상회의 개막 과 2012년 하계 올림픽 런던 유치 결정에 맞춰 일어났습니 한상옥 기자가 보도합니 연쇄 폭발이 있고 몇시간 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번 연쇄 폭발을 테러로 규정 했습니 [녹취:블레어, 영국 총리] "이번 폭발은 분명한 테러입니 G8 정상 회의 개막을 노린 것이 분명합니"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은 알 카에다가 이 번 테러에 개입한 흔적이 있다고 밝혔습니 실제로 스스로를 '알 카에다 유럽 지하드 조직'이라고 밝힌 한 단체는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 이 단체는 이번 공격은 영국이 이라크와 아 프가니스탄에서 대량살상을 자행한 데 대한 응징이라고 밝혔습니 2012년 런던 올림픽 유치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터진 예기치 않은 연쇄 폭발 테러로 전 세계가 다시 한번 테러 공포에 휩싸였습 니 YTN 한상옥입니 - 16 -

42 허리케인 '데니스' 쿠바 강타 15명 사망 입력시각 2005-07-09 07:48 멕시코 만 방향으로 이동하던 허리케인 ' 데니스'가 쿠바를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15 명이 숨졌습니 폭우와 시속 215km의 강풍이 몰아쳐 미국 최남단의 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키스 지 역에 있는 수천 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 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 쿠바의 동쪽 끝 관타나모 기지에 있는 테러 범 수용 캠프에도 거센 바람과 파도가 몰아 쳤습니 피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은 어제 오후 국 영 텔레비전에 출연해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허리케인으로 쿠바 동남쪽 지역에서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 이미 아이티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진 다른 5명까지 더하면 카리브해에서 이번 허리케 인으로 숨진 사람은 지금까지 15명입니 이승윤 [risungyoon@ytn.co.kr] 43 [246] [246] 246=2+4+6=12 12는 절반이라는 뜻인데??? 작은 책의 첫 출판이 1988년 4월 20일인 데 그때 붙어 지금까지 계산을 한다면 2,005년 4월 20일까지가 7년인데... 그리고 오늘이 7월 10일이니까 10일 모자 라는 3개월 이날까지가 심판의 전주곡이라 는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x월 x일 분명 12월 18일이라고 말씀하셨다 1+2+1+8=12 그렇다면 이날까지가 완전한 심판의 전주 곡이 끝나는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 게 되었다 또한 12는 시계바늘이 하나로 뭉치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12의 숫자를 1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12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심판 을 시작하시겠다는 뜻이 아닐까?? 7년 대환난의 시작일이 12월 18일이란 말 이지?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다 과연 12월 18일에 괴마님께서 우주중개방 송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젠데?? 8월 21일부터 4개월만에 과연 대한민국 국가에서 그만한 뒷받침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첩경의 독사리로다~ 한 언약을 지킬 수 있을는지가 의문이 난다 어찌되었던 괴마님께 일임하기로 하자! 2,005년 7월 10일 44 [니가 한 짓을 모르겠다] [니가 한 짓을 모르겠다] 밤 한시쯤 43 [246]을 게시판에 띄워 놓고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하려고 할 때였 다 [니가 한 짓을 모르겠다]는 레마의 음성 을 듣는 순간 앗차! 내가 큰 실수를 범했었 구나! 인간의 뜻이 앞섰다는 것을! 선지자란 원래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 는 자가 아니었던가? 왜 인간의 생각이 앞서 괴마님에게 일 임하기로 하자! 하는 그따위 짓을 하느 냐고 호되게 꾸짖고 계심을 깨달을 수 - 17 -

있었다 그렇다면 그동안 괴마님께서 벌써 절반 의 일을 마쳐놓고 12월 18일 우주중개 할 일만 남았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 생 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 정말 잘못 했습니다 제 사명을 망각하고 인간의 생각이 앞섰음을 용서 하여 주십시오 차후에는 절대로 그런 못 된 짓은 하지 않겠사오니 관대하신 마음 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회개합니다~ 2,005년 7월 10일 45 중국 백년만의 폭우 미국 데니스 상륙 입력시각 2005-07-10 16:25 지구촌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 중국 남서부 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수십명이 숨지고 15만명이 대피했습니 미국 남동부에서도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주민 백만명이 대피했습니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 진흙과 뒤섞인 빗물이 기세좋게 쏟아져 내 립니 아파트도 이미 홍수에 잠겨버렸습니 도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전기와 물 공급 마저 끊어졌습니 3일 동안 460밀리미터가 넘는 백년만의 폭 우가 내리면서 수십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 니 주만 15만명도 대피했습니 지난 6월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중 국 남서부에선 지금까지 6백명이 숨졌습니 아이티와 쿠바에서 20여 명의 생명을 앗아 간 허리케인 '데니스'가 멕시코만에 상륙했 습니 아름드리 나무가 두동강이 났고 자동차는 나무에 깔렸습니 지붕은 바람에 날아갔습니 [인터뷰:헬렌 밀러, 플로리다 주민]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붕대신 햇빛이 보였 어요. 세상에..." 주정부는 주민 백40만명에게 월요일까지 대피해 있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 미국 플로리다주 21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 니 YTN 이승훈입니 46 [간단히] [간단히] [문제가 아니었으요] 2,005년 7월 11일 47 허리케인 데니스, 플로리다 강타 입력시각 2005-07-11 07:22 대형 허리케인 데니스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나무를 넘어뜨리고 전선을 끊어놓는 - 18 -

등 타격을 주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 도했습니 김태현 [kimth@ytn.co.kr] 또 플로리다주 서부에서 미시시피주에 이르 는 해안지역 주민 180만 명에게 대피명령 이 내려졌으며 이 지역 5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전했습니 데니스는 멕시코만을 거쳐 미국으로 올라가 면서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단계 약화됐 으나 여전히 최대 시속 190킬로미터의 강 풍을 동반한 채 플로리다주 해안을 강타했 습니 지난해에는 플로리다를 비롯한 미국 동남부 지역과 카리브해 연안에 이반을 비롯한 4개 허리케인이 잇따라 휩쓸고 지나가면서 최소 한 90명이 숨졌으며 재산피해는 2백 3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습니 48 중국 회하 범람 위기 14만명 대피 입력시각 2005-07-13 19:04 일주일 이상 계속된 홍수로 중국 중동부의 회하, 화이허가 범람 위기를 맞으면서 안후 이, 허난, 장쑤 등 3개 성의 주민 14만명이 대피했습니 신화통신은 지난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로 회하 상류에서 불어난 물이 허난성에서 한 때 경계 수위를 2미터 쯤 넘어서며 당국 을 긴장시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 수문을 열어 1차 위기를 넘겼으나 이 물이 하천을 따라 안후이성의 왕자 댐으로 밀려 와 경계 수위를 크게 넘어서고 있습니 이에 따라 왕자댐 부근 4개 마을의 저지대 주민 6,400여 명이 집을 떠나는 등 3개 성 에서 14만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 49 일, 역사왜곡교과서 첫 공식채택 일본국민들은 들을지니라 아이들에게 거짓을 카르켜 어찌하겠다 는거뇨 당장 왜곡된 교과서를 철폐하기 명하노 라 그렇지 않으면 일본에 큰 재앙을 내릴 것이니라 입력시각 2005-07-13 19:13 일본 극우세력이 만든 역사 왜곡 교과서가 오늘 일본 수도권 지역 교육위원회에서 처 음으로 채택됐습니 교육위원회의 공식채택으로 일본 공립학교 에서도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한 교과서가 사용되게 됐습니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이 보도합니 도쿄 북동부 도치기현의 오타와라시 교육위 원회가 우익세력 '새역모'가 집필한 후소샤 판 역사교과서를 채택했습니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올바르게 학습해 자 긍심을 갖도록 하는 교과서라고 채택 이유 를 밝혔습니 [녹취:고누마, 오타와라시 교육위원장]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려 채택을 결정 했습니" - 19 -

이에 따라 오타와라시내 12개 공립 중학교 학생들은 내년부터 전쟁을 미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한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게 됐습니 극히 일부 사립학교와 도쿄 도립 장애인 학 교에서 사용돼 온 '후소샤'판 교과서가 일반 공립학교에서 채택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 그동안 저지운동을 벌여온 시민들은 거세게 항의했습니 [녹취:시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주세요! 어떻게 책 임을 질 겁니까?" 도쿄에서 활동중인 시민단체도 도쿄도 교육 위원회가 사실상 후소샤판 교과서를 지지하 고 있다며 항의서를 교육위에 전달했습니 또 후소샤판 교과서는 역사를 왜곡하고 전 쟁하는 국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채택 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 [녹취:다와라, 어린이와 교과서 네트워크] "교육을 위한 게 아니라 정치적 의도에 의 한 폭거입니" 조직력을 앞세운 우익세력들의 정치적 압력 으로 4년 전 0.03%대에 불과했던 '새역모' 교과서의 채택률이 이번에는 크게 높아질 것이란 비관론이 나오고 있습니 일본 전역 580여 개 교육위원회의 교과서 채택 기한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오타와라시의 결정이 영향을 미칠 것 이란 관측입니 [기자] 일본 시민단체들은 '새역모'가 부당하게 정 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 키며 후소샤판 교과서 채택 저지운동을 계 속해나간다는 방침입니 도쿄에서 YTN 윤경민입니 50 [생각합니다] [조금 있다가 전장에서] [이달 12일에 회사 그만두고] [갈곳이 없다] [생각합니다 너(소경전서)] [생각합니다] [무슨 인연이 있기에 백년간의 일을 한 거번에 보게 하였으니] 천생연분의 까닭이 아니온지요? 2,005년 7월 14일 51 둘째천사 쌍둥이 산( 孿 ) 괴마님들께 서 나팔을 불 때를 알려주시다 2,005년 7월 15일 새벽 환상을 보여주셨다 큰 아들 崔 秉 守 가 바지만 입고 윗도리는 입지 않고 맨살을 드러내어있는데 온 피부 에 발진이 온통 생겨서 서 있더니 왼쪽 손 목위에 시계를 차는데 시계줄의 두 번째 두 멍에 끼우는 환상을 보여주셨다 첫 번째 천사의 나팔소리는 이미 지나갔 다는 계시가 틀림없다 이제 두 번째 천사인 쌍둥이 산 괴마님들 께서 우주중개방송하라는 때를 알려 주시기 위하여 시계를 보여주셨으며 두 번째 구멍 에 맞추어 낀 것은 두 번째 나팔을 불 것을 말씀하셨다 최병수( 崔 秉 守 )를 보여주신 것은 한문 의 뜻대로 높은 권력을 잡고 지킬 것을 명령하셨다 온 피부에 발진이 생겨 피부병에 걸려있 음은 이 때쯤 되면 이상한 피부병이 많이 - 20 -

발생함을 말씀하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었 다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라 수 억만년 별에서 살아 왔던 세균들이 혜성 충돌시 생긴 또한 미국에서 발사한 로켓으로 인해 그대로 떨어지는데 슈퍼 박테리아가 아닐는지? 그래도 맑은 날에 우산을 쓰고 다니지 않 으시렵니까? 외출 할 때 보안경을 쓰고 다니지 않으시 렵니까? 집안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외출에서 돌아 오면 반드시 목욕을 하시기 바랍니다 빨래를 밖에서 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수욕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대제사장께 명령하노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하여 둘이 쌍 둥이 대제사장이 되어 그들의 아들자식 노무현 현대통령과의 삼위일체 괴마들 즉 三 公 께서 나팔을 불 때를 알려주노라 2005년 12월 18일(음력 11월 17일) 전 세계를 향하여 크게 나팔을 불 것 을 명령하노라 2,005년 8월 21일(음력 7월 17일) 미완성 교향곡에 그동안 두 못속에 감 추어 두었던 핵심적인 말씀을 기입하여 네 생물에게 각각 여섯 날개를 달고 24날개를 달았음에 소경전서로 날려 보 낼 수 있었느니라 2,005년 7월 15일 52 탯줄혈액이 독성 화학물질투성이 입력시각 2005-07-15 11:23 미국 태아들이 수은과 살충제, 가솔린 부 산물 등 화학물질 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연 구결과가 공개됐습니 미국 환경단체인 '환경실무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8~9월 미국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10명의 탯줄혈액 표본을 조사한 결 과 평균 287가지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 검출된 화학물질 중에는 화력발전소와 산업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메틸수은과 가솔린이 나 쓰레기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다환방향 족 탄화수소, 화재방지용으로 쓰이는 PBDD, 그리고 DDT나 클로르단 같은 살충 물질이 포함돼 있었습니 보고서는 '제대혈에서 검출된 287가지 화학 물질 가운데 180 가지 물질은 인간이나 동 물에게 암을 일으키며 217가지 물질은 뇌 와 신경계에 유독하다'서 '천성 결손증을 일 으키는 물질도 208가지나 된다' 밝혔습니 기자회견에 참석한 루이즈 슬로터 민주당 뉴욕주 상원의원은 ' 10명의 신생아들은 말 그대로 오염된 채 태어났다'면서 이번에 검 출된 화학물질들은 미국의 오염 관련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 거라고 주장했습니 ytn 국제 2,005년 7월 15일 53 조류독감 사람 사이에 전염됐나? 조류독감은 조류로 인해 전염되는 것도 있고 사람에게서도 전염되는 수도 있지 만 핵에서 떨어진 가루자체가 여러 가지 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 가운데 날아다니던 균에 의하여 전염되는 수도 있느니라 입력시각 2005-07-15 17:54-21 -

인도네시아 보건장관은 조류독감 증세를 보 이던 아버지와 두 딸 등 3명이 숨졌다고 말 했습니 제원조 등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만한 인 센티브가 들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숨진 사람은 인도네시아 반탄주 탕거랑 지 역에 살던 38살 이완 시스와라 씨와 그의 9살과 1살짜리 딸이며 이들이 조류독감 때 문에 숨진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인도네시아 첫 희생자로 기록됩니 보건장관은 또 이들이 가축류와 접촉한 증 거가 없어 인간사이에서 조류독감이 전염됐 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사망원인을 확인하 기 위해 가검물을 홍콩에 보냈으며 정확한 결과는 열흘 후 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 ytn 국제 54 루마니아 홍수 최소 15명 사망 입력시각 2005-07-16 07:59 루마니아에서 최근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만 2천명이 대피했 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 루마니아 내무부는 주택 2만 가구와 농장 만 2천 곳이 물에 잠겨 가축 9만 마리가 죽었다고 말했습니 루마니아는 지난 5월에도 홍수로 4억 8천 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습니 ytn 국제 55 '대북 안전보장 경제지원이 유일 한 해법' 입력시각 2005-07-17 01:39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실행가능한 유일한 해법은 외교적 방 법이며, 여기에는 안전보장과 의미있는 경 뉴욕타임스는 사설에서 정밀 타격도 지하 핵시설을 못 맞출 수 있고, 한국과 일본에 대한 북한의 파괴적 반격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도 고조시 킬 것인 만큼 유용한 군사적 해법은 없다면 서 이같이 밝혔습니 이 신문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워싱턴과 평양의 기본적 인 태도가 변하지 않아 4차 6자회담이 과 거에 비해 진전을 볼 것으로 기대할 만한 이유는 거의 없다면서 미국의 진지한 정책 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 ytn 국제 56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괴마 산자님들께서 황제폐하의 명령이 떨어 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씀일까? 아니면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오늘날 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씀일까? 김영삼 대통령께서 한 번을 대통령선거에 서 낙방을 하시고 또 대통령에 출마했다고 하기에 그해 1월 1일 연하장과 같이 하나 님 복비 주시옵소서 하는 책을 동봉하여 편 지를 써서 선거사무실에 띄웠습니다 후일의 일을 도모하기 위한 작정계획으로 이번에 대통령에 반드시 당선될 수 있 다는 암시를 주기위하여 사무엘 16장 3-13절까지의 말씀을 기입하고 이번에 당첨이 되시면 저를 잊지 말고 저의 하 는 일에 협조를 구합니다 하는 내용의 편 지를 띄웠는데 너무 바빠서 읽지를 못하셨 는지 아니면 부하직원이 전달하지 않았는지 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그 때에 그 편지를 - 22 -

읽으셨다면 오늘날 협조하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는 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 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실 그 때에 왜 그런 편지를 띄웠냐고 하 면 아주 큰 광장에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 고 있었으며 김장로님께서 단상에 서서 연 설을 하는 김영삼대통령 선거유세장이었습 니다 그 광장에 있던 전원이 오른손 주먹을 불 끈 쥐고 위로 쳐들면서 크게 구호를 외치는 환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틀림없이 대통령 에 당선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반드 시 내가 하는 일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계 시해 주셨음을 깨닫고 편지를 띄웠던 것입 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선거 때는 당선되기 위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산인고로 대통 령에 당첨된다는 예언을 듣고 난 후에 설사 직접 당사자가 받아보지 안했더라도 반드시 김장로님에게 그 편지는 전달되었을 것이라 는 확신을 같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책 원고를 쓴 것을 청와대로 보냈더니 달다 쓰다는 말도 없이 반환해 왔 더랬습니다 이상하다? 울 넘어 퉁 하면 박 떨어지는 소리임을 깨닫고 다시는 청와대에 편지는 하지 않았 으며 하나님의 다른 의중이 있음을 깨달 았는데 하나님께서 오늘날을 위하여 여 호와이레로 역사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기다렸다는 뜻도 깨닫게 되었 던 것입니다 김영삼장로에게 명령하노라 그때에 대통령으로 당첨을 시켜준 대가 를 지불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뇨 이제부터는 내 일을 위하여 선두에 서 서 지휘관역할을 해 줄 것을 명령하노라 제 3호로 뭉치돈 피값을 나의 창고로 보내어 간에 기별이 가도록 할지니라 2,005년 7월 17일 57 [땅에서 맞고는 말겠구나!] [땅에서 맞고는 말겠구나!] 명령을 어길 때는 결과적으로 작은 칼에서 맞고는 말겠구나! 라고 말씀하심을 깨달을 수 있었다 2,005년 7월 18일 58 초강력 허리케인 멕시코 위협 15만명 대피 입력시각 2005-07-18 08:44 최대 풍속이 시속 235km인 초강력 허리 케인 '에밀리'의 상륙을 앞두고 있는 멕시코 에서 관광객 7만명을 포함해 15만명이 긴 급대피에 나섰습니 멕시코 당국은 카리브 해변의 세계적 휴양 지 칸쿤 일대에서 버스 5백대를 긴급 투입 해 관광객 13만명 가운데 7만명을 체육관 과 학교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습니 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하고 에밀리의 북 상경로가 될 유카탄 반도 전체에서 주민대 피를 서두르고 있습니 미국 마이애미의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에 밀리'가 대서양에서 허리케인 기록이 시작 된 186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의 하나라며 지난 1988년 3백명의 사망자 를 낸 '길버트'와 맞먹는 위력이라고 밝혔습 니 ytn 국제 59 타이완 태풍 강타 피해 속출 입력시각 2005-07-18 14:23 초대형 태풍 '하이탕'이 타이완 동북부 지 - 23 -

역을 강타해 휴교령이 내려지고 교통이 통 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 현지 언론들은 타이완 거의 전역에 걸쳐 학 교와 공공 기관에 휴무령이 내려지고, 주민 수백 명이 산사태 등을 피해 안전한 지역으 로 대피했다고 전했습니 그리고 타이완과 홍콩, 마카오 등지를 오가 는 항공기 수십 편이 결항되고, 철도도 운 행이 중단됐습니 또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3만 8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 중국 꽃 이름을 딴 하이탕은 순간 최대 풍 속이 시속 227킬로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태풍으로 올들어 타이완에 상륙한 첫 태풍 입니 ytn 국제 60 스페인 최악 산불 소방관 14명 사망 입력시각 2005-07-18 14:08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스페인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4명이 숨졌다고 스페인 내무부 대 변인이 밝혔습니 화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스페인 중 부 과달라하라주 카사레스 자연 공원에서 발생했으며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이 급속 히 확산됐습니 이 때문에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14명이 변을 당했으며 4개 마을 주민 4백 명이 대 피하고, 산림 5천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 경찰은 야외 바베큐장에서 미처 꺼지지 않 은 불씨가 수풀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로 이 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 ytn 국제 61 중, 태풍 '하이탕' 접근으로 60만 명 대피 입력시각 2005-07-19 00:03 태풍 '하이탕'이 중국 남동부 푸젠성과 저장 성에 접근함에 따라 당국이 60만명 이상을 위험지역에서 대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 이 보도했습니 통신은 지난 이틀동안 푸젠성의 어촌과 취 약한 해안지대에서 주민 약 53만 9천명이 대피했으며 약 만 7천척의 어선들이 안전지 역에 계류돼있다고 밝혔습니 또 저장성의 원저우시 부근 취약지대에서 7 만 7천명이 대피했으며 저장성 다른 지역에 서도 주민을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관리들이 말했습니 태풍 '하이탕'은 오늘 중국 남동부지역에 상 륙할 예정이지만 이미 강한 바람과 많은 비 가 이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 앞서 하이탕은 어제 대만 동부 해안을 강타 해 공항을 비롯한 도시의 교통망이 완전히 마비되고 100만가구 이상에 전력공급이 중 단되는 등 큰 피해를 냈습니 ytn 국제 62 올들어 전염병 급증 2,005년 7월 20일 새벽 [더러워서] 땅의 티끌들이 더럽기 때문에 아주 깨 끗이 씻고 특히 위생관염을 개을리 해서 는 안된다는 뜻임을 깨닫게 되었다 - 24 -

이래도 본격적인 심판장이 가까이 옴을 깨 닫지 못하겠느뇨 앞으로는 더욱 전염병이 극심해질 것이니 라 특히 피부병과 안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 의할지니라 입력시각 2005-07-20 00:45 올들어 전염병에 걸린 환자가 크게 늘어 방 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 올들어 22명의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 또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비브리오 패 혈증 환자도 크게 늘어 3명이 숨졌습니 어패류를 날로 먹는 환자가 대부분 입니 병든 소가 옮기는 브루셀라는 벌써 84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 지난해보다 무려 4배나 급증했습니 해외 여행을 갔다가 병에 걸린 환자도 급증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 임종렬 기자가 보도합니 15개월된 남자 어린이입니 열흘전 갑자기 혈변을 누기 시작하더니 병 세가 더욱 악화되어 혈액투석 치료까지 받 았습니 1군 전염병인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것 입니 장출혈성 대장균은 주로 오염된 고기를 통 해 감염되기 때문에 요리할 때 주의가 필요 합니 [녹취:정해일, 서울대병원 소아과 교수] "오염된 고기가 제일 문제 입니 고기뿐 만 아니라 조리할 때 쓰는 도마나 칼을 가 지고 다른 요리하면 모든 음식 오염 가능성 이 있습니" 육식 위주로 식생활이 변화면서 이 병에 걸 리는 환자가 매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 [녹취:박만석, 질병관리본부 질병감시과장] "장출혈 대장균이나 브루셀라는 사람과 동 물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병입니 쇠고 기는 잘 익혀 먹고 작업시 보호장구를 착용 해야 합니" 주 5일 근무로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현지 에서 전염병에 걸린 환자도 42%나 늘었습 니 특히 세균성 이질이나 장티푸스, 뎅기열이 눈에 띄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 [기자] 보건 당국은 조류 독감이나 인간 광우병 등 인수공통전염병도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보 고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했습니 YTN 임종렬[limjo@ytn.co.kr]입니 63 베트남과 태국, 캄보디아, 인도 네시아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국 인도네시아에서 조류독감 사망자 첫 확인 입력시각 2005-07-20 19:08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조류독감에 의한 사망자가 공식 확인됐다고 인도네시아 보건 부 장관이 발표했습니 - 25 -

시티 파디라 수파리 보건장관은 오늘 지난 달 숨진 아버지와 두딸이 조류독감 바이러 스에 감염됐던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 2003년부터 아시아 지역에 조류독감이 확 산된 뒤 조류독감이 사람에게까지 전염돼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는 베트남과 태국, 캄 보디아, 그리고 인도네시아입니 ytn 국제 64 [부자 집 딸] {방(방)} [부자 집 딸] 삼성그룹 이근희 회장께 명령하노라 그대는 아주 부자 집 딸로서 자타가 공인 하는 바인즉 백지수표를 한장 줄 터인즉 내 가 베푼 만큼 피값을 뭉치돈으로 나의 창고 로 우송할 것을 명하노라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서 계산할 것 이니라 그대를 아마겟돈 본부의 주춧돌역할을 하 는 사명을 주었은즉 그동안 창대케 해준 야 벳에 대한 보답을 할것이니라 만의 하나 짐의 생각을 습습하게 할 때에 는 대우그룹 회장처럼 공중분해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니라 2,005년 7월 22일 65 7.7 런던 테러 재판인가? 입력시각 2005-07-22 05:45 이번 연쇄 폭발은 지난 7일 발생했던 런던 테러와 매우 흡사합니 영국 경찰은 이번 폭발 사건이 지난번 테러 와 같은 조직에 의해 이뤄졌는지 어떤 관계 가 있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 지하철 3곳과 2층 버스 한 곳. 56명의 생명을 앗아간 지난 7일 테러와 범 행 대상이 똑같습니 아침 출근시간에 발생한 7일 테러와 달리 이번 연쇄 폭발은 점심 시간에 발생했습니 하지만 폭발이 거의 동시에 발생한 것도 유 사합니 다른 것이라면 이번에는 인명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그렇지만 영국 경찰은 이번 폭발 역시 인명 살상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 [인터뷰:이안 블레어, 런던경찰청장] "의도는 분명히 인명살상이었습니 다른 이유로는 했을 리가 없습니 가장 중요한 점은 테러리스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 테러를 시도한 범인이 누구인지 지난 7일 테러와 같은 배후를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습니 [인터뷰: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압니 사람들 을 불안하게 하고 공포에 떨게 하기 위해서 입니" 알-카에다와의 연관 가능성도 아직은 뚜렷 하지 않습니 다만 지난번 테러와는 달리 자신의 소행이 라고 주장하는 단체나 조직은 나타나지 않 고 있습니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물과 주변 - 26 -

CCTV 화면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통해 범인 추적 작업에 들어갔습니 YTN 최기훈입니 66 니제르 어린이 15만명 아사 위기 입력시각 2005-07-21 17:27 지구촌을 강타한 극심한 가뭄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량난이 심각합니 니제르에서는 어린이 15만명이 심한 영양 실조로 아사 위기에 처했습니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 임시로 만들어진 천막에 앙상한 모습의 어 린이들이 누워 있습니 어린이 80만명이 영양실조에 걸렸고, 이 가 운데 15만명은 당장 긴급 식량지원이 없으 면 곧 숨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 안타까운 것은 지난해 가뭄이 들었을 때부 터 기아 사태가 예고돼 각국에 지원을 호소 했지만 서방국의 무관심 속에 기아 예방 시 기를 놓쳤다는 것입니 [인터뷰:이사벨 데포니, 국경없는의사회] "지금 당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으면 도저 히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 다음 추수인 10월 까지 긴급지원이 절실합니"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얀 에글란트 조 정관은 미리 지원했으면 하루 1달러로 한 사람을 살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80달러로 구호비용이 늘어났다며 안타까워 했습니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바짝 말라 얼마를 굶었는지 가늠할 수도 없습니 몸을 가눌 힘 조차 없는 아이들의 모습은 전쟁 중의 천막촌을 떠올릴 정도입니 아프리카 서부 니제르를 찾은 의료봉사단은 이 아이들을 어디부터 도와야 할 지 모릅니 [녹취:바네사 피콜로, 국경 없는 의사회] "이 아이는 극심한 영양결핍 때문에 이곳에 왔는데, 한 살 짜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이 태어날 때 무게인 3.6kg 밖에 안됩니"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까지 극심한 가뭄으로 곡식 한 톨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인 니제르. 세계식량기구는 니제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60만 명이 식량부족으로 고통받 고 있다고 밝혔습니 또 당장 아사 위기에 놓인 사람을 구제하는 데 420만 달러가 긴급히 필요하다며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 YTN 김잔디[jandi@ytn.co.kr]입니 67 이집트, 연쇄폭탄테러 사망 90 명 육박 입력시각 2005-07-24 01:17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한밤중 에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 사망자만 9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 현지시각 새벽 1시 15분. 폭탄을 실은 차량이 호텔 진입로에서 터져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 - 27 -

같은 시각, 근처 다른 호텔 주차장에서도 차량이 폭발했습니 잠시 후 올드마켓에 주차된 미니버스에서 세번째 폭발이 이어졌습니 한밤중 휴양지를 강타한 연쇄폭발로 외국인 을 포함한 관광객들의 피해가 컸습니 [인터뷰:관광객] "일정이 원래 내일까지 였는데 아이들이 너 무 놀라 잠을 못잔 그래서 오늘 당장 떠 난" 이집트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시나이 반 도의 호텔들에서 연쇄 테러가 일어나 34명 이 숨졌습니 [인터뷰:목격자] "처음에는 단순한 충돌 정도로 생각했는데 하늘에 불이 번쩍번쩍 하더라구요." [인터뷰:부상자] "폭발 뒤 또 폭발. 넘어졌는데 주위보니까 사람들이 누워있더라" 경찰은 불과 몇 분 간격으로 폭발이 잇따른 만큼 잘 훈련된 조직이 연관돼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 사고 현장을 찾은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테 러를 강력히 비난하며 철저한 수사 의지를 밝혔습니 [인터뷰:이집트 내무장관] "이번 사건은 분명한 테러행위 그렇다고 보안군의 역할을 막지는 못할거" 각국 정부도 어떤 이유로도 무고한 사람들 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는 용납될 수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 [인터뷰:에레카트, 팔' 협상자]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는 행위는 범죄로 강 력히 비난합니" 추가 폭발을 우려해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귀가하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 68 중, 쓰촨서 괴질 발생..9명 사망 입력시각 2005-07-24 10:38 중국 쓰 촨성에서 원인모를 괴질이 발 생해 농민 9명이 숨지고 6명이 중태에 빠 졌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 쓰촨성 청두에서 동남쪽으로 50km 떨어진 쯔양시 일대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1 일까지 20명의 괴질 환자가 발생해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대부분 급격히 증세가 악 화되고 있습니 숨진 환자들은 고열과 구토 증상에 이어 심 한 쇠약 증세를 보이다 피하 어혈, 쇼크 증 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쯔양시 위생국 관계자는 그러나 사스가 아 니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이들 괴질이 호흡 기 감염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쯔양에서 사스가 발병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 당국은 병례가 산발적이어서 사람 간 전염 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환자 대부분 이 병들거나 죽은 돼지 또는 양을 만졌던 농민인 점으로 미뤄 동물에서 비롯된 질병 으로 보고 있습니 - 28 -

69 [곧 대처를 해야합니다 [곧 대처를 해야합니다] 2,005년 7월 26일 70 [변경] [변경]??? 무엇을 변경하라는 뜻일까? [곧 대처를 해야합니다]라고 어제 말씀하 셨는데? 무엇을 변경하라는 뜻일까??? 2,005년 7월 27일 71 인도 홍수로 백명 사망, 15만명 고립 입력시각 2005-07-27 21:30 인도 서부 라이자드 지역에서 16년만에 최 악의 홍수로 100여 명이 숨지고 도로와 철 도망이 모두 끊기면서 15만여 명이 고립됐 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 몬순의 영향권에 접어든 마하르슈트라주에 서도 사흘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진흙더미가 마을을 덮치면서 2백여명이 진흙과 건물더 미에 매몰됐습니 마하르슈트라주는 오늘 하루를 공휴일로 선 포하고 군당국에 동원령을 내리는 등 본격 적인 구조작업에 나섰습니 인가를 잘 생각해 볼지니라 불교를 숭상하는 나라가 아니드뇨 하루 빨리 불교의 우리를 떠나 순 하나 님 나라로 돌아올지니라 온 국민이 깨달을 때까지 재앙을 자주 내리겠노라 입력시각 2005-07-28 05:21 인도 서부 아라비아해에 있는 석유채굴용 플랫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3명 이상이 숨지고 45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방송들이 보도했습니 목격자들은 이번 불로 플랫폼이 완전히 파 괴됐으며 근로자들은 굴착장비로 피신하거 나 구명보트를 타고 대피했다고 말했습니 인도 국영 석유 천연가스사 소유인 이 플랫 폼은 인도 항구도시 뭄바이에서 약 160km 떨어진 바다위에 있으며 3백여명이 근무하 고 있습니 화재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해 안경비대는 헬기를 동원한 인명구조작업을 벌여 2백7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 ytn 국제 73 철원 호우경보, 서울 호우주의보 입력시각 2005-07-28 06:01 현지 기상당국은 앞으로 이틀동안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 ytn 국제 72 인도 석유채굴용플랫폼서 대형 화재 인도에 큰 재앙이 잦은 것은 무슨 연고 오늘 새벽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도 철원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 서울 남대문로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 구수본 기자! 간밤에 제법 많은 비가 내린 것 같은 데 지 - 29 -

금도 쏟아지고 있습니까? [중계 리포트] 오늘 새벽 2시부터 서울지역에 강하게 내리 기 시작한 비는 지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 어 빗줄기가 많이 가늘어진 상태입니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강원도 철원 군에 최고 88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경기도 연천 85mm, 김포 71mm, 고양이 70mm를 기록하고 있습니 또 인천이 86mm, 서울지역은 79mm의 강우 량을 보이고 있습니 특히 서울과 경기 북부 일부에는 새벽부터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 이로인해 서울 지역의 경우 한꺼번에 내린 비로 인해 북가좌동 상암 지하차도가 오늘 새벽 2시 50분부터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 이 시간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강 원도 철원군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입 니 기상청은 중부와 경북 지방에도 오늘 오전 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겠고 호남과 경남 지방에는 오늘 밤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 기상청은 내일까지 중부와 경북 제주도에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오겠 고 호남과 경남에는 최고 150밀리미터 이 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 능성이 높아 피서객과 산간 야영객들은 각 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 지금까지 남대문로에서 YTN 구수본입니 74 인도 열차 폭탄 폭발사고로 50 여명 사상 입력시각 2005-07-29 02:37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자운푸르 인 근을 지나던 열차에서 폭탄이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 철도 관리는 파트나를 출발해 뉴델리로 가 던 열차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 반 쯤 러크나우에서 동쪽으로 190km 떨어진 자운푸르 지역을 지나던 중 일반 객실 화장 실 부근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습니 현지 경찰은 부상자 중 중상자가 많아 사망 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 ytn 국제 75 인도 폭우 사망자 8백 명 넘어 서 입력시각 2005-07-29 15:23 인도 서부 지역에 이번 주 내린 폭우로 인 한 사망자가 8백 명을 넘어섰다고 AFP통 신이 보도했습니 AFP는 금융도시 뭄바이를 중심으로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 몰아 닥친 폭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 건물 붕괴 등으로 78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 또, 댐이 붕괴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과정에서 어린 이 7명 등 1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 특히 산간 계곡에는 국지성 폭우가 내릴 가 - 30 -

현지 기상 당국은 앞으로도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피해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 ytn 국제 76 스페인, 인간광우병 의심 환자 첫 사망 입력시각 2005-07-30 09:29 스페인에서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의심 환자가 처음으로 숨졌다고 스페인 보건부가 밝혔습니 호우로 땅속에 있던 병원균이 밖으로 나오 면서 감염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 유비저는 잠복기가 길게는 25년에 달하고 감기 또는 폐결핵 증상과 괴사성 폐렴 패혈 증 등을 유발하는 열대성 질병입니 ytn 국제 78 뭄바이에 또 호우경보 사망자 천명 입력시각 2005-08-01 02:07 엘레나 살가도 스페인 보건부 장관은 지난 10일 마드리드 교외의 한 병원에서 이 병 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26세 여성이 숨 졌다며 사망자의 샘플을 스코틀랜드 에든버 러로 보내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고 전했습니 살가도 장관은 숨진 여성이 지난해 11월부 터 인간광우병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해 왔 으나 이 병의 잠복기가 5~10년인 점으로 미뤄볼 때 광우병 우려로 쇠고기에 대한 엄 격한 통제가 시작된 2000년 이전에 병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 스페인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모두 567 건의 광우병 사례가 보고됐습니 ytn 국제 77 타이완 남부 '유비저' 비상 입력시각 2005-07-31 16:12 타이완 남부에서 치사율이 40%에 달하는 치명적인 열대성 질환 '유비저'로 6명이 숨 지고 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10명이 입원 하고 있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 타이완 질병관제국은 감염자 16명 가운데 14명이 타이난과 가오슝을 잇는 얼런시 유 역에 살고 있으며 태풍 '하이탕'이 몰고온 인도 뭄바이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 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도 당국은 뭄바이와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집 밖으로 나가지 말 라고 당부하며 신규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 당국은 또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몬순 폭우 로 공식 집계된 사망자가 지난주부터 1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 게다가 어제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 작하면서 기차 운행과 항공기 운항에 차질 이 생겨 복구 작업과 이재민 구호품 배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 ytn 국제 79 [다 비우고] [다 비우고] 전 세계의 부자 집 딸들에게 명하노라 마음을 완전히 다 비우고 그대들이 가 지고 있는 제산의 절반을 차례차례로 단 계적으로 아마겟돈 본부 황제폐하 창고 로 우송할지니라 그동안 창대케 해준 야벳들! 이제는 내가 하는 일에 선봉을 서야 될 것이 아니뇨 애벳들을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겠노 - 31 -

라(창 9 : 26-27) 80 역사왜곡 교과서 또 시판 강행 일본국민들은 반성할지니라 역사는 무엇 때문에 배우는 것이뇨 거짓된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서 어쩌자는거뇨 부끄러움을 알지니라 교육자면 교육자답게 행동할지니라 당장 왜곡된 교과서를 소각하고 일본 국민들에게 사과 할 것이니라 만약 나의 이 명령을 어기는 날에는 내가 반드시 보응하겠노라 입력시각 2005-08-02 02:33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정당 화한 일본의 후소샤판 역사 교과서가 시중 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 후소샤 측은 정말 문제가 있는 교과서인지, 보면 알 것이라며 대대적인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이 보도합니 역사왜곡으로 비판받고 있는 후소샤판 중학 교용 역사교과서와 공민교과서가 책방 진열 대에 오르기 시작했습니 극우세력 '새역모'가 집필한 이 교과서는 컬 러 사진을 대량으로 싣는 등 다른 교과서와 차별화를 시도했습니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 익성향이 그대로 드러납니 먼저 일본의 안전과 만주의 권익을 방위하 기 위해 한국 병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고 기술해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했습니 또 일본의 승전은 동남아와 인도 사람들에 게 독립에 대한 꿈과 용기를 북돋워줬다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있습니 나아가 일본군은 무기와 탄약부족으로 고전 을 면치못했지만 일본 장병들은 정신력을 발휘해 잘 싸웠다고까지 평가하고 있습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쇼샤는 정말 문제가 있는 교과서인지, 허심탄회하게 읽어보면 알 것이라며 대대적인 선전을 벌이고 있습 니 '새역모' 또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비 판해 채택을 방해받고 있다며 다른 교과서 도 함께 시판해 논의를 벌이자고 주장했습 니 후소샤는 4년전에도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시중에서 판매해 77만부를 팔았습니 당시 문부성은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지만 이번에는 아예 시판해도 문 제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렸습니 [기자] 앞서 도치기현 오타와라시 교육위와 도쿄도 교육위가 후소샤판 교과서를 채택한데 이어 일부 지역에서도 채택움직임이 일고 있어 ' 새역모'의 목표인 채택률 10%에 근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 도쿄에서 YTN 윤경민입니 81 [본분을 다 지키지 못할 때는] [오호 너무나 심각해] - 32 -

[감히 무슨 고사?] [갈 곳] [산소] [본분을 다 지키지 못할 때는] 2,005년 8월 4일 82 왜곡 교과서 채택을 둘러싸고 양심적인 시민단체와 우익세력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후소샤 교과서 궁지에 몰리나? 입력시각 2005-08-05 01:35 일본의 중학교용 교과서 채택 마감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 을 둘러싸고 양심적인 시민단체와 우익세력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던 도쿄의 한 지역에서 는 격론끝에 최종 채택을 미루기로 했습니 윤경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 도쿄에서 우익세력 '새역모'의 영향력이 가 장 큰 것으로 알려진 스기나미구가 교과서 채택을 하는 날. 학부모 600여 명이 구청앞을 가득 메웠습 니 후소샤판 역사 공민 교과서는 아이들을 전 쟁터에 보내기 위한 것으로, 절대 채택해서 는 안된다며 저지를 호소했습니 [녹취:니시카와 히로토] "전쟁을 미화하는 '새역모'의 교과서를 채택 하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도 자신이 배우게 될 지도 모를 문제의 교과서를 진지하게 훑어 보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듭니 [녹취:여자 어린이와 엄마] "히로시마 이야기는 거의 없지?" "응." 시민들은 손에 손을 잡고 구청을 에워싸는 인간사슬을 만들기도 했습니 한 켠에서는 '새역모'를 지지하는 소규모 그 룹이 후소샤판 교과서 채택 찬성 집회를 열 었습니 [녹취] "(외국의) 내정간섭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됩니" 교육위원회는 소수의 방청객과 기자단이 지 켜보는 가운데 채택 심의에 들어갔습니 국어 등 다른 과목은 별 이견 없이 채택했 지만 역사와 공민 교과서는 2시간 이상 격 론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채택 일정을 미루었습니 시민들은 일단 '새역모' 교과서과 채택되지 않은데 대해 안도의 숨을 쉬면서도 끝까지 저지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습니 일본 전역 580여 개 교과서 채택지구 중 절반 가량이 채택을 끝낸 가운데 후소샤판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도쿄도의 중고일관학 교와 양호학교, 그리고 도치기현 오타와라 시 뿐. 일본의 우경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지만 양 심있는 시민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최 종 채택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 도쿄에서 YTN 윤경민입니 - 33 -

83 태풍 '맛사' 중국 동해안 상륙 120만명 대피 입력시각 2005-08-06 22:05 제9호 태풍 '맛사'가 오늘 아침 중국 동부 해안지역에 상륙하면서 1명이 숨지고 피해 예상지역 주민 120만명이 긴급 대피했습니 중국 신화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3 시40분 맛사가 시속 162km의 강풍과 함께 중국 동부 저장성 해안에 상륙해 북서쪽으 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습니 또 이번 태풍으로 상하이 건설현장 인부 1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저장성 주민 124만명이 대피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 또 태풍의 눈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상하이시 시민 4만3천 600명도 긴급 대피 했으며 시내 일부 도로도 침수됐습니 홍콩천문대는 그러나 중국 내륙에 상륙한 이후 최대 풍속이 시속 118km이하인 열대 성 폭풍우로 약화됐다고 밝혔습니 84 디스커버리 귀환 우주개발 추진 동력 입력시각 2005-08-10 02:43 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4일 동안 의 임무를 마치고, 어젯밤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습니 섭씨 천 5백도의 고열을 견뎌내며 대기권에 진입한 디스커버리호가 모하비 사막 상공에 모습을 드러냅니 [현장음] "'디스커버리'호가 돌아왔습니다!" 이어서 2년 전 컬럼비아호 참사의 악몽을 씻고,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합 니 [현장음] "실험 비행 성공을 축하합니 우주 비행 사 여러분 환영합니" [현장음] "반가운 소리군요. 우리도 좋아요. 임무 완 수를 함께 축하합시" 승무원 7명이 탑승한 디스커버리호는 지난 달 26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 보급품 전 달과 우주 유영을 통한 선체 수리 등의 임 무를 수행했습니 연료 센서 결함으로 발사가 연기되고, 기상 사정으로 착륙 시각과 장소가 변경되는 우 여곡절도 겪으며 컬럼비아호 참사 이후 첫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이번 비행에 서 축적된 방대한 양의 정보가 우주 왕복선 의 안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크 게 고무된 분위기입니 다음 왕복선 발사 시기도 잠정적으로 다음 달 22일로 잡아 놓았습니 '디스커버리호' 무사 귀환과 그 의미를 임종 주 기자가 보도합니 [녹취:빌 파슨스, NASA 우주왕복선 매니 저] "디스커버리가 무사히 돌아왔어요. 제가 어 떤 기분인지 아세요? 환상적이고, 너무 좋 - 34 -

아요." 하지만 디스커버리호 발사 당시 연료 탱크 에서 단열재가 떨어져 나가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아찔한 상황이 벌어져 무사 귀환 여 부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 1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에도 불구하고 착 륙 장소를 바꾼 것도 안전을 고려해서였습 니 프랑스를 합친 면적에 맞먹는 수백만km2의 언 땅 아래에 수십억t 분량의 온실가스를 가두고 있 그런데 최근 툰드라를 덮고 있던 눈과 얼음 이 녹기 시작하면서 이산화탄소보다 20배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이 대기중으로 흘러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 지구 온난 화로 인한 현상으로, 향후 온난화 현상이 가속될 것으로 우려된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디스커버리호 무 사 귀환은 앞으로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 추 진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 YTN 임종주[jj-lim@ytn.co.kr]입니 85 [그렇게 하면 큰일인데] [그렇게 하면 큰일인데] [그렇게 하면 안 돼지] 다음 왕복선 발사 시기도 잠정적으로 다음 달 22일로 잡아 놓았습니 미국은 이번 디스커버리호 발사의 성공적 인 귀환으로 인해 자신을 가지고 더더욱 왕 복선을 띄우기로 작정하였지만 [그렇게 하 면 안돼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슨 큰일을 도모하려고 하는 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구에 큰 재앙을 몰고 올 일만 자초 하고 있다고 큰 근심에 쌓여계십니다 2,005년 8월 11일 86 툰드라 속 온실가스 지구환경 위협 [경향신문 2005.08.11 18:08:01] 마지막 빙하기인 1만1천년 전에 얼어붙은 시베리아 서쪽의 동토( 凍 土 ) 툰드라. 독일과 세르게이 키르포틴 박사(러시아 톰스크 대 학)와 주디스 마퀀드 박사(영국 옥스퍼드 대학)는 11일 뉴사이언티스트에 발표한 연 구에서 툰드라가 녹기 시작하면서 너비 1km 에 달하는 호수까지 있는 진흙밭으로 변하 는 등 환경 재앙 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 키르포틴 박사는 이번 변화가 약 3~4년 전 시작된 것으로 진단하면서 원상회복이 불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 대기학계는 이번 발견에 따라 미래 지구기 온 예상치를 상향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경 고했 유엔 산하 국제기후변화회의(IPCC) 는 2001년 보고서에서 지구 기온이 1990~2100년 사이에 섭씨 1.4~5.8도 상 승할 것으로 예견했으나, 이는 기존에 알려 진 온실가스 요인만 고려한 수치 당시에 는 지면에 저장된 온실가스는 알려지지 않 은 상태였 시베리아 서부는 온난화가 가장 심한 지역 으로 지난 40년간 기온이 3도 상승했 태 양열을 반사하는 눈과 얼음이 높은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녹을 경우 툰드라의 맨땅이 드러나면서 온실가스 방출이 가속화할 것으 로 학자들은 우려하고 있 - 35 -

미 캘리포니아 대학의 수문학자 래리 스미 스는 그 분량이 수십억t이 아닌 7백억t에 이르며, 전세계 토양에 보전된 메탄 분량의 25%를 차지한다고 주장한 영국 대기학자 스티븐 시치는 이곳이 완전 해빙되는 데는 수십년이 걸릴 것 이라는 보 수적인 평가가 있지만, 앞으로 매년 7억t의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방출할 것으로 내 다봤 이는 전세계 모든 습지 및 농경지 에서 매년 방출되는 양을 합한 것과 맞먹는 탄소분자 1개에 수소분자 4개가 결합한 메 탄은 마른 땅에서 배출돼 산화되면 이산화 탄소로 변하며, 습한 땅에서 배출되면 그대 로 메탄으로 남는 최민영기자 min@kyunghyang.com 87 말련, 유독 연기로 비상사태 선 포 입력시각 2005-08-12 05:03 인도네시아 산불로 인한 연기 때문에 말레 이시아 2개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 또 인도에서는 홍수에 이어 전염병이 돌면 서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있습니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 짙은 안개가 낀 듯 도심 전체가 유독성 연 기로 가득합니 옆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일주일째 계속되는 산불 때문입니 말레이시아 정부는 도시 2곳의 대기오염지 수가 위험수준인 500을 넘자 급기야 비상 사태까지 선포했습니 관공서와 학교 등 주요 시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 [인터뷰:아데난 사템, 말레이시아 환경장관]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지고 있습니 "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해 산불을 끄자고 두 나라가 합의했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 입니 비가 너무 와서 걱정하는 곳도 있습니 아시아 북서부의 그루지야입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루 만에 도시 가 모두 물에 잠겼습니 [인터뷰:현지 주민] "가축, 식량 모든 게 물에 잠겼고 모든 걸 잃었습니 간신히 아이들만 데리고피했습 니" 수마가 휩쓸고 지나간 인도 서부지역에 이 번에는 전염병이 창궐했습니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이 돌면서 50명이 숨지고 2천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 [인터뷰:현지 주민] "정부는 물을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물을 끓일 연료가 없습니" 특히 하루에 944mm의 비가 쏟아졌던 뭄바 이 지역은 빈민가가 많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전염병 희생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 니 YTN 신현준입니 - 36 -

88 태국 남부에도 연무 확산 비상 입력시각 2005-08-13 23:35 수마트라 섬 산불로 시작된 연무가 말레이 시아에 이어 태국 남부 지방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고 TNA 통신이 보도했습니 통신은 짙은 연무가 남서풍을 타고 태국 남 부로 확산하고 있다며 태국 기상청과 주정 부들이 주민들에게 공급할 마스크 확보에 나서는 한편 외출을 삼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 현재 태국 남부의 상업중심지 핫 야이의 경 우 시계가 2 300m 밖에 되지 않으며, 많 은 주에서 주민들이 눈과 코의 통증을 호소 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 ytn 국제 89 태국 북부 집중호우 5명 사망. 실종 입력시각 2005-08-14 11:43 태국 북부의 유명 관광지 치앙마이와 치앙 라이 등에 집중호우가 내려 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주민 수천명이 불어난 물을 피해 대피했습니 태국 현지 언론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람 팡, 매홍손 등에 그제 밤부터 이틀동안 5백 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 특히 남자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3 명은 실종됐으며 치앙마이에서는 가옥 3천 여채가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 니 하지만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들 가운데 다치거나 실종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 ytn 국제 90 [여러모로 검토한 끝에 승리하 게 된다] {방( 榜 ) [여러모로 검토한 끝에 승리하게 된다] 수억만년 누리던 여호와의 권좌도 빼앗는데 하물면 60억 인구를 내 손바닥 안에 넣고 좌지우지 할 수 없었다는 처음부터 복덕방 경영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금고를 제 금고로 만들기 위하 여 근 세 강산이 다 변해버렸습니다 2,005년 8월 15일 91 러 조류독감 중동 유럽 확산 가 능성 입력시각 2005-08-15 23:54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조류독 감이 러시아 남부 평원을 거쳐 중동과 지중 해까지 퍼져나갈 수 있다고 러시아의학아카 데미 산하 독감연구소가 경고했습니 연구소의 겐나디 오니셴코 소장은 러시아 현지 보건 관계자들에게 보낸 경고 편지에 서 '조류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로 볼 때 올 가을 H5N1 바이러스가 서시베리아에서 카스피해와 흑해로까지 확산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시베리아 조류독 감이 우랄산맥의 첼랴빈스크주까지 확산됐 다고 안드레이 가실로프 부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 첼랴빈스크는 조류독감이 발생한 시베리아 의 6번째 지역으로 조류독감은 처음 발생지 에서 서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 ytn 국제 - 37 -

92 중국 북동부 폭우 홍수 10명 사 망 입력시각 2005-08-16 16:43 94 또 여객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 망한 듯 입력시각 2005-08-17 05:32 중국 북동부에 며칠 째 내린 폭우로 10명 이 숨지고 46명이 다쳤습니 여객기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 신화통신은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랴오닝 성에서만 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6천 여 채의 가옥이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 또 광시성에서는 진강산을 등반중이던 관광 객 12명이 계곡물 범람으로 발이 묶였다가 긴급 구조반에 의해 구조됐습니 열대성 태풍 '산부'의 영향으로 내린 비로 중국 북동부의 여러 성에서 피해가 계속되 고 있습니 ytn 국제 93 베트남 중부 지역 집중호우로 13명 사망 입력시각 2005-08-16 16:15 최근 베트남 중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적어도 13명이 목숨을 잃고 천여 채의 가 옥이 붕괴됐습니 국영 베트남통신은 중앙재해대책위원회 관 계자를 인용해 지난 14일 호우로 응에안 성에서 1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 또 강물이 범람해 응에안 성에서만 98채의 가옥과 학교 5곳, 그리고 도로가 침수되거 나 유실됐다고 전했습니 베트남 정부는 긴급구조반을 현장으로 보내 고, 이재민을 위한 식량과 식수 40t을 고지 대로 공수했습니 이번에는 콜롬비아 중형 여객기 1대가 베네 수엘라 산악 지대에 추락했는데 탑승자 모 두 숨진 것으로 보입니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 여객기 조종사가 긴급 교신을 보낸 것은 현 지 시간으로 새벽 3시쯤. '엔진 2개에 전부 문제가 생겼다' '비상 착륙을 허락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 하지만 10여분 이후 교신이 끊겼고 여객기 는 베네수엘라 서부 산악 지대에 추락했습 니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생존자 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구조 당국 은 밝혔습니 [인터뷰:사고 승무원 부인] "당국에서 생존자가 없고 탑승자 전원이 사 망했다고 합니" 이 여객기에는 승객 152명과 승무원 등 모 두 160명이 타고 있었습니 탑승자들은 모두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섬 사람들이었습니 파나마로 휴가를 떠났다가 여객기를 전세 - 38 -

내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 낙뢰 피해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인터뷰:빌팽, 프랑스 총리] "우선 우리 동포 150여명을 싣고 가던 콜 롬비아 여객기 추락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 오늘 아침 베네수엘라에 추락했습니" 이에 앞서 지난 일요일에도 키프로스 여객 기가 기체고장으로 그리스 산악지역에 추락 했습니 이 때도 승객과 승무원 121명이 모두 숨졌 습니 벼락으로 양로원이 무너진 시각은 어젯밤 10시 40분쯤이었는데요, 충북 충주시 산척 면 서곡마을에 있는 베드로 양로원이 벼락 을 맞아 불이 났습니 25평 규모의 양로원 건물은 불이 타면서 무너져 내려 안에서 잠자던 충북 제천시 96살 김 모 할머니와 충주시 산척면에 사 는 85살 나 모 할머니가 건물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 두 추락 사고의 원인은 최종 분석 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잇따른 비행기 기체 결함이 며칠새 3백명 가까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입니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건물이 번개를 맞은 뒤 무너지기까지 10여분도 채 걸리지 않아 미처 손을 쓸 수가 없었던 것으로 전 해졌습니 YTN 오점곤[OHJUMGON@YTN.CO.KR] 입니 95[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묻겠다] [내일 점심 같이 할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묻겠다] 2,005년 8월 17일 96 낙뢰사고 잇따라...3명 사망 입력시각 2005-08-18 06:00 지난 밤에 전국적으로 벼락으로 인한 피해 가 잇따랐습니 특히 충북 지역이 심했는데, 양로원이 벼락 을 맞아 무너져 할머니 2명이 숨지는 등 모 두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 취재기자 연결합니 김기봉 기자! 이에 앞서, 저녁 8시쯤 청원군 옥산면에서 는 아들과 함께 논에서 농약을 뿌리던 57 살 곽 모 씨가 벼락을 맞고 쓰러져 부근 병 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 이어서 밤 11시쯤에는 충북 청원군 남이면 50살 이 모 씨 집이 벼락을 맞아 주택 20 평 정도가 불에 탔습니 또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김 모 씨의 오리 축사가 벼락을 맞으면서 불이 나 축사 4동 5백여평을 모두 태워 오리 6천여마리 가 죽었습니 또 충남 공주시 의당면에서는 송전 고압선 이 낙뢰로 끊어져 600여가구에 전기 공급 이 중단됐습니 또 광주시 화정동에서는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가 터져 80가구가 정전되는 등 광주 지역 전체에 8백여 가구에 한 때 전기가 끊 겼습니 - 39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도 낙뢰로 인해 5 백여가구에 1시간 가량 전기공급이 중단됐 고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는 상수도 가 압장 전기시설이 낙뢰로 인해 중단돼 2개 마을 90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 [질문] 그런데 이처럼 유난히 벼락으로 인한 피해 가 많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이처럼 벼락이 많은 것에 대해 기상청은 일 단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한반도 북서쪽에 찬 기단이 형성되고 있지만 남동 쪽에는 아직 여름의 더운 기단이 남아있어 두 기단이 만나는 중간지역 특히 한반도 내 륙쪽에 번개와 소나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 특히 밤이 되면서 낮에 가열돼 있던 지표면 의 대기가 공중으로 급상승하면서 더 많은 번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 지금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 기상특보가 해 제돼 비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안정을 찾은 모습이지만 아직 안심 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 기상청은 낙뢰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가능 하면 외부 통행을 줄이고 특히 넓은 평지를 피할 것과 몸에 쇠붙이를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 97 인니 대통령에게 명하노라 인도네시아의 대통령에게 명하노라 피값을 내 놓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 이와같은 일을 당할 것이니라 이는 하나의 경종에 불과한 신호탄에 불과하도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보다 더 지독한 답 답함을 금치 못하게 단체기합 넣을 터인 즉 하로 빨리 그 나라의 부호들에게 그 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절반을 단계적 으로 대제사장 나라 황제폐하의 창고로 우송할지니라 입력시각 2005-08-19 02:28 인도네시아에서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1억 명이 고통을 겪은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 해 경찰과 정보기관이 수사에 나섰습니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부터 5시간 이상 가정과 사무실, 전철 등에 전기공급이 끊겼으나 정 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 대규모 정전사태로 자카르타 시내와 교외의 전철운행이 중단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 고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었으며 의사당에서는 의원과 방문 객들이 승강기에 갇히고 호주대사관 폭탄테 러범 재판이 연기되는 등 대혼란이 벌어졌 습니 ytn 국제 98 인도 수상에게 명하노라 인도 수상에게 명하노라 이제까지 크고 작은 재앙들을 많이 당 해보았으리라 믿소 인도가 불교의 발상지가 아니겠소 이제부터 서양문화와 동양문화를 두루두 루 섞어 하나로 통일코자하오 서양문화의 대표 예수교와 동양문화의 대표 불교를 두루두루 섞어 조기수님 나 - 40 -

라로 통일코자 하오 하루빨리 국민들을 설득을 하여 우선 순 하나님 나라의 간판을 달고 포교하도 록 명하노라 버텨봤자 음성을 띈 토키나라의 조기 수님에게 당할 재간이 없음은 천리의 이 치가 아니겠소 만약 이 명령을 어겨 이행치 않을 시 에는 앞으로 그 일을 시행할 때까지 크 고 작은 재앙을 물 붓듯 내리겠노라 또한 그 나라의 재벌들에게 명하여 그 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절반을 단계적 으로 황제폐하의 창고로 우송할지니라 재벌들 뿐 아니고 스스로 빚진 예수의 피값과 선지자들의 피값을 우송하라고 설득을 시켜주기 바라노라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지난 주 에 일본뇌염으로 어린이 79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 현지 신문들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 중 상당수가 위독한 상태이고, 정부가 운영 하는 병원에서 사망한 어린이만 집계에 포 함돼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는 지난 10년간 3천 5백여명이 일본뇌염으로 사망했습니 ytn 국제 2,005년 8월 19일 99 일본 수상에게 명령하노라 일본 수상에게 명령하노라 크고 작은 재앙들을 많이 당하여 보았으 니 이 칙명을 어기는 날에는 일본 전역 에 걸쳐 재앙을 내리겠노라 일본은 단지파가 아니겠소 완전히 마음 을 비우고 단지파끼리 똘똘 뭉쳐 세계를 재패해주기 바라오 그럴 때는 세계 대강국으로 등장을 하 게 될 것이나 이 나의 명령을 시행치 않 을 경우 전 국민들을 담보로 하여 괴롭 힐 것이니라 일본 재벌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절 반을 황제폐하의 창고로 우송할 것이며 온 국민들에게 예수님의 피값과 선지자 들의 피값을 우송하라고 나대신 나팔을 불어주기 명하노라 일 도쿄 인근 조류독감 또 발생 입력시각 2005-08-18 23:30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에 있는 한 농 가의 가금류에서 조류독감 감염이 확인돼 10만 마리 가까운 닭에 대한 살 처분 명령 이 내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 이 통신은 문제의 닭들이 H5 조류 바이러 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9만8천3백마 리 모두 살 처분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 농 가에서 5km내에 있는 닭과 달걀에 대해서도 검역격리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 일본에서는 지난해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조 류독감이 발생해 30만 마리의 닭이 살 처 분 됐습니 ytn 국제 2,005년 8월 19일 100 [미련 없이 떠나겠습니다] [미련 없이 떠나겠습니다] 인니 대통령과 인도와 일본수상에게 명하노라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삼위일체 하나 님과 대결하면 이긴다고 생삭하느뇨 어리석은 짓이 아니겠느뇨 - 41 -

큰 바위에 대고 발차는 격이 되지 않겠느뇨 한갓 내 앞에서는 버러지만도 못한 미물 들이 나에게 대항하겠다고? 얼마나 나에게 따끔한 맛을 봐야 [미련 없이 떠나겠습니다]하고 복종하여 떠날것이뇨 나는 일점일획도 거짓된 언약을 전하지는 아니하였느니라 반드시 너희들 입에서 [미련 없이 떠나겠습니다]하고 떠나게 될 것이니라 어험! 2,005년 8월 19일 101[허위광고는 하지 않을 것입니 다] [허위광고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물리적 요법이 제일인데]??? 2,005년 8월 20일 102 냄새나는 춘천시 수돗물 원인 은 남조류 입력시각 2005-08-20 02:00 춘천시 수돗물에서 난 냄새는 '아나바나'라 고 하는 남조류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 니 기존의 정수시설로는 냄새를 없앨 수 없어 춘천시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 냄새의 원인은 '아나바나'라고 하는 남조류. [인터뷰:허범녕,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밀리리터 당 개체수가 3천 이상으로 아나 바나가 전체 조류 중 85%이상을 차지하는 데, 통상 흙 냄새나 곰팡이 냄새를 유발합 니" 남조류는 수온이 높은 상태에서 논밭의 비 료나 하수가 물에 흘러 들어올 경우 발생합 니 기존의 정수시설로는 남조류가 유발하는 냄 새를 제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수돗물에서 냄새가 났던 것입니 [인터뷰:김범철, 강원대 환경과학과 교수] "냄새를 내는 물질은 염소 소독만으로 제거 가 되지 않고 활성탄 처리를 해야 완전히 제거가 됩니" 춘천시는 뒤늦게 냄새제거를 위한 대책 마 련에 나섰습니 [인터뷰:주하영, 춘천시 상하수도관리소장]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여과 시설이 돼 있지 않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탈취할 수 있는 여과시설을 검토하겠습니 " 이강진 기자의 보도입니 춘천시의 식수원인 춘천호.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녹색 조류가 뿌옇게 끼어 있습니 이 때문에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자 춘천시 가 문제의 물을 채취해 분석에 나섰습니 남조류는 냄새 뿐만 아니라 독소를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 다행히 이번에는 춘천호의 남조류 밀도가 낮아 인체에 해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문 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합니 [기자] 수질에 관한한 안전지대로 인식돼 온 춘천 시. - 42 -

하지만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춘천시의 수돗물도 결코 안심할 수 없습니 YTN 이강진입니 103 [그 눈빛] [그 눈빛] 2,005년 8월 22일 104 포르투갈 산불 확산 EU, 소방 헬기 등 지원 입력시각 2005-08-22 04:49 포르투갈 전역의 산불로 지난 주말부터 3 천여 명의 소방관,군인,경찰이 진압에 동원 된 가운데 포르투갈 정부는 유럽연합 EU에 공식 지원을 요청했습니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최대 피 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중부 팜필호사 다 세 라 지방을 방문해 '모든 산불들에 대항할 만한 자원이 충분치 않아 EU에 보강을 요 청했다'고 밝혔습니 이에 따라 인접국인 스페인은 2대의 소방헬 기를 화재 현장에 투입해 즉각 공조에 나섰 고 프랑스도 2대의 소방 기종을 보냈으며 독일은 경찰헬기 3대와 함께 소방관 25명 을 파견하기로 했습니 피해를 입었습니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비로 취히리와 서북부, 중부 일부지역에서 하천이 범람하 고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 또 일부 둑이 무너져 수도 베른을 관통하는 아레강 수위가 급격히 올라갔습니 이번 폭우로 비상 근무중이던 소방관 2명이 산사태로 숨졌습니 기상당국은 많은 습기를 동반한 한랭전선이 알프스 산맥 상공일대에 형성돼 최대 110 mm의 비가 내렸다면서 이번 비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까지 70mm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 ytn 국제 106 [국제통상] [낮게] [뚫어] [국제통상] 2,005년 8월 26일 107 필리핀 뎅기열로 197명 사망 입력시각 2005-08-25 11:15 올들어 필리핀에서 뎅기열로 숨진 사람이 모두 19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포르투갈에서는 올들어 산불로 13만4천500여ha의 산림이 불탔고 소방관 10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 ytn 국제 105 스위스 폭우로 곳곳에서 물난리 입력시각 2005-08-23 03:29 스위스 중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상당 수의 산간 촌락이 고립되고 곳곳에서 침수 마닐라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올들어 필리 핀에서 모두 만4천738명이 뎅기열에 걸려 이 가운데 197명이 숨졌다고 국립전염병센 터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 이 소식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병 환자는 20%, 사망자는 36% 늘어난 셈이라 고 설명했습니 이에 따라 필리핀 방역당국은 수도 마닐라 -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