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Corporate Day Asia - SG (2/15~16) HK (2/17~18) - 참여기업: 에스원 삼성전기 LG 이노텍 파트론 롯데칠성 롯데제과 대한항공 현대제철 현대위아 인터로조 KT(SG only) Market View - 1 월에 이어 2 월에도 시장 변동성 확대 구간이 지속되며 투자자별 시각은 제각각 - 전반적으로 시장에 대한 concern 은 커지고 risk 에 대비하는 투자가 늘어남 - 유가는 반등 기대 높으나 중국 경기와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는 커짐 - Cyclical 기업의 주가 turnaround 는 단기에 그칠 것으로 봄 - 그럼에도 단기 반등 노리는 투자가 존재 (원유 선물 투자, 과매도 종목 매수 등) - 고 PER 바이오/헬스케어 주식에 대해서는 보수적 의견이 대세 특이사항 - 중동자금 환매로 인해 지역적으로 문닫는 Long 펀드 생기고 있음. 아직 막바지 아닌 진행 중인 듯 - 금융위기시에도 Long 펀드의 존망이 위협받은 적이 없다는 점에서 타격 예상 <에스원> (투자가 관심사항)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보안시장의 성장성 -경쟁사 ADT캡스와 KT텔레캅 동향 -보안서비스와 건물관리 서비스의시너지 -비삼성그룹, 해외 사업 확장성 (투자가 반응) -향후 2년간 국내 보안 시장은 소득수준 향상으로 10% 이상 성장 전망 -에스원의 삼성그룹 매출 의존도가 30% 초반인데 주력인 보안 사업은 6%에 불과, 건물관리는 90% 로 높으나 하락 추세 -경쟁사가 수익에 중점을 두어 가입자 유치 경쟁이 완화되고 마케팅비용 절감 -16년에 매출 호조, 인건비 절감,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90억원 감소)로 영업이익은 두자리수 증 가 추정 -SKT, 삼성전자와 제휴해 IOT 스마트홈 사업에 진출 -올해부터 삼성전자 평택공장 건설 수혜 예상 -수익 호전으로 배당도 점진적 증가전망 -해외 투자가는 경기 부진기에 내수 우량주로 에스원을 선호. 높은 성장성과 사업의 안정성도 긍 정적으로 평가
-제일기획 지배구조 이슈로 에스원 주가가 하락해 주목 <삼성전기> - 주요 관심사항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드리면, 1) 듀얼카메라가 언제부터 납품을 시작할 전망인지?? 올해 3분기에 납품을 시작할 전망이며 첫번 째 고객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될 것으로 예상 2) 듀얼카메라의 종류로는 무엇이 있으며, 납품 가격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같은 화소수를 두개 사용하는 경우에서 부터 서로 다른 화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OIS를 장착하는 경우와 아닌 경우 등 다양할 전망. 같은 화소수를 두개 사용하는 경우는 납품단가는 2배+알파 가 될 전 망 3) 최근의 엔화강세가 삼성전기에게 도움을 주는지?? 물론이다. 일본 경쟁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는 요인이기 때문에 특히 수동부품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4) 1Q15 실적 흐름이 어떠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갤럭시S7의 조기 출시 영향으로 1월부터 부품 납품이 시작되었고, 또한 4Q15에 재고조정 효과로 인해 1Q16에는 재고축적 효과까지 존재. 실적 흐름이 4Q15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 <LG이노텍> - 주요 관심사항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드리면, 1) 2016년 LED 부문은 어느 정도 적자가 줄어들 것인지?? LED의 감가상각비가 작년 대비 800억 원 줄어들고, 계속적으로 구조조정이 실행 중이기 때문에 올해 LED 부문의 영업적자율은 -5% 이 하로 예상. 그리고 3Q16에 BEP를 전망 2) 최근 WLP(Wafer Level Package)의 등장으로 동사의 반도체용 기판 부문에 부정적 영향이 있지 않을지?? 동사는 퀄컴 위주의 반도체용 기판 사업을 하고 있고, 또한 중저가 AP용의 비중이 상 승 중이며, 현재 CSP와 SiP 비중이 커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WLP의 영향이 제한적임 3) 자동차용 부품 중에서 매출액이 높은 부품들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영업이익률이 높은 부품 들은 어떤 것인지?? 현재 자동차용 부품 중에서 매출액이 많은 순서는 통신모듈과 모터 순이고, 영업이익률도 통신모듈이 가장 높은 상황임 4) G5의 부품납품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2월말부터 납품이 시작될 전망이며 본격적인 납품은 3월부터 진행 될 전망임
<롯데칠성> - 2016 년 연결 매출액은 mid to high single digit 성장률 - 영업이익률은 음료의 원가 안정, 고수익 제품 비중 상승, 맥주의 초기 마케팅비 부담 감소로 전년대비 1%p 이상 상승 기대 - 장기적으로 음료는 외형성장폭은 low single 정도 이겠으나 물에 가까운 고수익 음료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은 연간 0.5%p 가량 향상 기대. 주류는 음료의 안정적 이익을 바탕으로 지속 투자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점유율 1 위가 목표 - 주류는 소주 매출액 high single 성장 가능하며, 맥주는 지난해 900 억원대 중반 매출액에서 올해 1,300 억원, 내년 1,500 억원으로 성장, 내년초 정도에는 맥주도 bep 달성할 듯 - 서초동부지는 제 2 롯데월드가 연말에 완공되면 내년 이후로 개발 논의 좀 더 가시화될 듯 -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 10%는 유지하려 노력할 것 <대한항공> - 고성장하는 항공수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싱가폴과 마찬가지로 "경기가 안 좋은데도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장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것이었음. 대한항공은 이에 대해 유류할증료가 완전히 사라져 운임이 싸진 것이 항공수요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하며, 여객 부문 호조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유류할증료로 유가부담이 얼마나 커버되는지 항공주에 대한 관심이 최근 몇 년 동안 낮았던 탓에 유류할증료제도가 매출 및 이익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해 묻는 투자자들도 많았음. 대한항공은 유류할증료가 유가상승 부담의 50% 정도를 상쇄 해 준다고 설명. 따라서 작년 9월부터 유류할증료 0원 시대가 열린 후부터의 유가하락에 따른 benefti은 100%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됨 - 한진해운 추가 지원 여부에 대한 질문도 많았음 일부 외국인 투자가들도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을 추가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었음. 특히 방법에 대해서는 유상증자(또는 대여금 출자전환)가 유력하다는 견해를 보이기도 함(외국인. 투자자의 사 견). 대한항공은 한진해운 추가 지원 가능성에 대해 현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는 입 장 - 항공우주사업부의 올해 성장 목표와 높아진 마진이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많았음 대한항공은 작년에 9,1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항공우주사업부에 대해 올해는 1.2조원 이상의 매 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12~13%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항공우주사 업의 마진이 최근 2년 동안 많이 높아진 것은 부품제조부문에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된 것과 아웃 소싱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현대제철> 최근 철강 섹터 움직임에 대해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 아직은 대다수라고 보기는 어렵 고 중국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여전했으나 철강 가격 반등과 재무구조 개선, 그 리고 valuation 매력이 높다는 점에서 주가가 반등했음에도 투자 매력있다는 반응 많았음 미팅 주요 내용은 싱가폴에서 전달한 내용 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없었음 <현대위아> 홍콩 투자가 관심 사항 - 기본적으로 관심 사항과 질문 내용이 싱가폴과 유사 - 현기차 양적성장 없이도 엔진 M/S 상승 가능? 판매차종 변화에 따르 추가 M/S 성장 가능 - 두산인프라 인수참여 가능성? SC PE와 딜이 무산 된 후 MBK파트너스 딜이 진행 중. 이 딜의 진행상황을 보고 결정 -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생산회사로서 핵심역할이 지속 될 것 - 터보차저 Joint Venture 파트너인 IHI의 역량? IHI는 터보차저 연간 400만대 생산. 매출 약 1조원. 터보차저 시장점유율 3위. 역량 있는 파트너임 <인터로조> - 2015년 매출액 596억원(+31% YoY), 영업이익 163억원(+85% YoY), 영업이익률 27.3% 달성 호실적은 1) 지속적인 원데이렌즈 및 원데이 써클렌즈 수요 증가, 2) 전체적인 수율 개선에 따른 생산성 증대로 제조원가율 개선, 그리고 3) 국내 시장점유율 3위(8%)에서 2위(11%)로 상승한 것 에 기인 기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1) 중장기적인 중국 성장 전략은? - 기존에는 ODM 공급만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자체 브랜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판매할 계획. 온라인은 빠르면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며 이미 초도 물량 계약은 완료된 상태. 올해 중국 수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예상 2) 배당은 정책적으로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배당성향을 유지할 계획
3) 전체 매출에서 ODM 및 자체 브랜드 비중은 ODM 55%, 자체 브랜드 45%. 2015년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유럽 24%, 중동 14%, 아시아 14%. 올해 집중할 지역은 중국과 일본이며 프랑스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 예상 4) 현재 캐파는 경기도 평택에 공장 2개, 총 25개의 생산라인 보유. 1공장 7개라인(FRP 와 Conventional 렌즈 생산), 2공장 18개 라인(원데이렌즈 및 원데이 써클렌즈 생산). 올해 이미 4 개의 라인 증설 발주했고,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2개 라인 증설할 계획 있음 - 2016년 가이던스 매출액 725억원(+22% YoY), 영업이익 200억원(+23% Y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