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신문(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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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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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초기 도읍은 위례성( 慰 禮 城 )이다. 위례성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책에 실려 있는데, 대부분 조선시대에 편 찬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 도 백제가 멸망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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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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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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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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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의 이 달의 법문 성철 큰스님 기념관 불사를 회향하면서 20여 년 전 성철 큰스님 사리탑을 건립하려고 중국 석굴답사 연구팀을 따라 중국 불교성지를 탐방하였습 니다. 대동의 운강석굴, 용문석굴, 공의석굴, 맥적산석 굴, 대족석굴, 티벳 라싸의 포탈라궁과 주변의 큰

>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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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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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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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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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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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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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련(華以戀)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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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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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호랑이 턱걸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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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의해 열악했던 학교도 서관 시설 및 환경이 나아지면서, 학교도서관이 자원기반활용학습의 중요한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

-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진행과정 후쿠시마 제1원전(후쿠시마 후타바군에 소재)의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 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으로 인해 원자로 1~3호기의 전원이 멈추게 되면서 촉발되었다. 당시에 후쿠시마 제1원전의 총 6기의 원자로 가

-목 차 - Ⅰ.주승용의원 대표발의안( ) 1 1.제안경위 1 2.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1 3.검토의견 2 가.중개사무소 개설 등록의 결격사유에 민법 상 성년후견 제도 도입 2 Ⅱ.주승용의원 대표발의안( ) 4 1.제안경위 4 2.제안이유 4

언론중재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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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2 2014년 2월 16일 (주일) 오피니언 제55호 제55호 종 합 2014년 2월 16일 (주일) 3 사 설 일본의 우향우 는 불행한 미래 일본 아베 정부가 연일 우향우 하고 있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 정하는 것도 모자라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심지어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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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남사고의 유토피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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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보 제20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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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193수정


4. 역사, 신정일 교수님의 글모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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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대표이사 K, L 4. 주식회사 동진여객 대표이사 M 피고보조참가인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N 법무법인 O 제 1 심 판 결 부산지방법원 선고 2014구합20224 판결 변 론 종 결 판 결 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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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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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훈장 보국훈장받은사람 신문 나라사랑 알리기 신문 무훈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2015. 6. 1/ 41호 회장 : 박종길(무공수훈자회 회장) 발행인 : 신동설 편집인 : 맹태균 인쇄인 : 이철구 편집주간 : 강성원(무공수훈자회 사무총장) 발행처 : 청미디어 서울, 다 10927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 전국립서울현충원에서열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여야 정당 대표, 국 가유공자등1만여명이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은 사이렌 소리에 맞 춰 1분간 이어졌으며, 이때 21발의 조 포가발사됐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오 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던 순 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이러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자라나는 청 소년들이 그 고귀한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해야한다 고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한반도 평화통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 두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 며 선열 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개척해 온 대한 민국의 역사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고 한반도의평화통일을이뤄나가는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다 함께 손잡고 나아 가주시기바란다 고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6월5일청와대로국가유공자및 보훈가족을초청해오찬을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 장과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장을 비롯한 안보 보훈단체장 및 회 원, 6 25전쟁 영웅 유족, 정부 발굴 6 25참전 유공자 및 국가 수호 희생 자 유족, 관련 정부 포상자 등 250여 명이참석했다. 이날박대통령은 국가유공자여러 분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 이라며 누구 나말로는나라를사랑한다고말할수 있어도 자신의 생명까지 바쳐가며 나 라와국민을위해희생하는일은아무 나 할 수 없는 숭고한 일 이라고 감사 의인사를전했다. 또한 국가유공자들이 나라 사랑의 표상인 만큼 우리 국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국가 발전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앞장서줄것 을당부했다. 특히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박종 길 본회 회장의 호국보훈 활동을 박 대통령에게 소개하며 여러 보훈 단 체 중에서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와박종길회장이다방면에서가장많 은일을하고있다 고소개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박 회장에게 나 라 사랑을 위해 여러 모로 노고가 많 은 점을 감사드린다 고 격려하며 앞 으로도 지금과 같이 국가 발전과 호 국 안보를 위해 노력해달라 고 당부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박종길 본회 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 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뉴스 3 나라 위해 바친 희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 국가유공자 합동이장 영현 봉송식 국민의례하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박종길 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합동이장 영현 봉송식 참석자들. 전후 반세기를 훌쩍 넘긴 기나긴 세 월 동안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지 못한 채 황량한 산야나 지역 연고지에 서 잠들고 있던 6 25참전 무공수훈 자들과 월남전참전 무공수훈자들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 의 끈질긴 노력으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지난 5월 27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 터에서 국가유공자 합동이장 영현 봉 송식을 거행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충북 제천시, 청 주시, 증평군, 음성군, 옥천군 등지에 서 고령화로 인해 안장 절차 등 방법 을 알지 못 해 지역 연고지 및 인근 야 산에 방치되어있던 유골 14위를 수습 하여 국가유공자 합동이장 영현 봉송 식을 갖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 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이날 봉송식은 박종길 회장을 비롯 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경대수 새누 리당 국회의원, 홍성열 증평군수, 이 정근 육군 제37보병사단장, 이명현 대 전지방보훈청장 및 충북지역 호국 보훈단체장, 이종각 충청북도 지부장 을 비롯한 무공수훈자회 전국 시 도 지부장과 본부 임 직원 및 회원, 유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장례 의식은 육군 제37사단 군 악대, 조총수, 운구병이 도열한 가운 데 본부 선양단의 영현 및 봉송 절차 에 따라 엄숙히 거행됐다. 박종길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 은 광복 70년, 분단 70년 갈등과 분열 을 넘어 통일로 미래로 가는 중차대한 시점 이라며 6 25와 월남전에서 남 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업적으로 인 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 다 고 말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마지막 안식처까지 책임을 져야함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에서 살아가고 있 는 우리 국민들의 숙명적 의무 라고 힘주어 역설했다. 뒤이어 이종각 충청북도지부장은 조 사를통해 호국영령들은생과사를넘 나드는 전쟁터에서 오직 나라를 지키 추모사하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박종길 회장. 조사하는 이종각 충청북도지부장. 국가유공자 영현에 헌화 분향 후 경례하는 박종길 회장과 전국 시 도지부장. 6 25 및 월남전 참전 무공수훈자 유골 14위 수습 이장 충북 증평에서 1,0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선양단 엄숙한 장례 의식 진행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겠다는 일념으로 몸 바쳐 싸워 전투에 서 승리한 호국전투영웅이며 국가유 공자 라며 이렇게 목숨 바쳐 희생했 음에도 사후 공훈에 상응하는 예우가 없었으나 이제라도 민족의 성지인 국 립현충원으로 모시게 되어 조금이나 마보람과위안을삼는다 고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종길 회장은 지부장 재직 시부터 장례단을 구성, 병마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열과 성을 다해 영결식을 지원해왔다. 또한 본회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 자 신의 기부금과 간부들의 성금으로 장 례단을 구성,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 로 영결식을 지원했다. 현재는 국가보훈처와 국회의 예산 승인을 받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국 가유공자들에 대한 영결식과 합동 이 장 봉안식을 지원하고 있다. 고명석 기자

4 지회소식 성주군지회 회원들 간 단결이 잘되는 화합된 지회 임광남 지회장(경상북도지부 성주군지회) 경북 성주군은 대구에 인접해 있는 참외로 유명한 곳이다. 임광남 성주군지회장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사람 이다. 성주군은 원형의 모양을 가진 곳으 로 동서 간 22km, 남북 간 57km의 면 적에 1읍 9면을 갖고 있는 농업 지역 이다. 인구가 불과 4만 6천 명뿐이고, 그 나마 성주읍 14,000여 명과 선암면 7,000여 명, 초전면 5,000여 명을 제외 한 용암면 수륜면 가천면 금수 면 월항면 대가면 벽진면은 모두 1,000 ~3,000여 명 정도의 작은 인구 분포를 이루고 있다. 그래선지 무공수 훈자회원들도 대도시 주변 지역치고 는 매우 적다. 성주군지회에는 본인 회원 31명, 유 족 회원 21명 등 합계 57명의 회원이 있다. 지난 2년 동안 3명의 회원이 작 고하고, 3명의 보국훈장 받은 사람들 임광남 성주군지회장. 이 신입 회원으로 입회했다. 돌아가신 숫자만큼 보국훈장 수훈자들로 채워 져서 회원 변동이 없다. 이 같은 회원 들의 추이 현상은 무공수훈자회의 미 래 청사진을 보는듯한 모습이었다. 무공수훈자들 중 6 25전쟁 참전자 들이 80대 중반을 넘어 90을 향해 있 어 무공수훈자회원들의 급격한 감소 가 예상되지만, 그 자리를 채워줄 보 국훈장 수훈자들이 입회해야하는데 전국적인 상황으로는 아직은 기대에 못 미치는 현상이다. 성주군은 교통이 좋아서 모임이 있 으면 90% 이상이 참석 합니다 고임 지회장은 말했다. 자체 행사는 특별히 안하고 이곳 7개 보훈단체와 13개 안 보협의회가 뭉쳐서 공동으로 3개월마 다 안보 교육과 안보 체험 행사를 하 고 있단다. 지역 인구가 적어서 모두들 잘 알기 때문에 모이는 날이 생일이란다. 모두가 식사를 함께하며 안부도 묻 고 생일 달을 맞은 회원들에게는 지회 장이 70,000원 상품권도 주는 등 회원 들에 대한 배려를 깍듯하게 하고 있다 고 했다. 임 지회장은 전임 임기 2년 3개월을 마치고 2013년 다시 지회장으로 임명 받아 연임하고 있다. 임 지회장은 성 주 명물 참외 농사를 지으며 대를 이 즐거운 산행 한국춘난 자생지인 광 주 전남 녹 색의 땅에서 산이 좋아 산 행을 하노라 면 은은한 난 초향기가 그 윽이 풍기는 강철부 광주시지부장. 야산과 계곡에 보춘화가 군락을 이루고 자생하고 있 다. 이때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강철 어 살고 있는 토 박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들이 모두 형님이고 아우 고 삼촌뻘이 되 는 사람들이다. 함께 보좌하 여중환 사무국장. 고 있는 여중환 사무국장 역시 해병대(해병 184기) 당 시 월남전에서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사람으로 매사에 적극적이다. 여 사무국장은 지회장이 어려워서 말 못하는 일이나 손이 못 미치는 일 들을 앞장서서 처리하는 등 시원시원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회장과 사무국장이 모두 월남전 참전 용사고 같은 연령대이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 화합된 지회여서 회원 들 간의 단결이 잘되고 있는 것이 성 주군지회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신동설 발행인 蘭草(난초)라 生於幽谷(생어유곡) 하여 淸香(청향)이 遠播(원파)하니 君子愛之(군자애지) 于庭上(우정 상)하나니 曰人同心(왈인동심)은 臭如蘭(취 여난)하야 如入芝갿之室(여입지란지 실)이라 하니라 부 광주광역시지부장은 회원 간의 친목 을 도모하며 단합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김용길 지도위원, 주춘택 대의원, 김흥중 북구지회장, 이선규 서구지회 장, 남택준 남구지회장, 석복길 남경 희 김해숙 자문위원과 함께 도화홍 이 규격과 선 하나도 오차가 없는 정통 휘장만을 고집합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지정업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현대휘장(現代徽章)! 대표 이상수 전화 02-793-9939 / 773-6580 팩스 02-773-6581 핸드폰 010-8731-9939 100-095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17-3 (남선빌딩201호) 농협 094-12-008822 / 우체국 010025-06-001928 화백이 만발한 시절을 맞아 산행을 하 였다. 군자의 자태를 뽐내는 춘난도 채집하 고, 고사리 취나물 머위나물 등 산나 물을 마음껏 뜯어와 푸짐한 저녁 밥상 이 차려졌다고 한다. 난초라 그윽한 골짜기에 나서 맑은 향기가 멀리퍼지니 군자께서 이것을 사랑하여 뜰 위에 심나니 말하기를 사람의 하나 된 마음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아서 지초와 난초의 방에 든 것 같다하니라. - 학어집중(學語集中)에 인용 무공 유공, 참전자들의 조끼, 모자, 배지, 목걸이, 넥타이, 모표, 국가유공자 휘장, 문패, 수첩, 참전휘장, 월남참전 기념메달, 경축기, 근조기 6.25참전 월남참전 휘장류 문패 (특수금장 6cm * 15cm) 참전 특수액자

6 특집 화보 사진으로 보는 6 25전쟁 ② 낙동강방어선전투에서 서울 수복까지! (1950. 8~9) 다부동전투 중 대구 북방에서 90mm대공포를 이용, 치열한 지원 포격을 감행하고 있는 육군 제1보병 사단. 1950년 9월 UN군 낙동강 방어선 모습. (출처 : 국가기록원) 1950년 9월 28일 국군 서울 수복 입성. (출처: 국가기록원) 1950년 9월 28일 미군 전차가 서울 수복을 위해 파괴된 서울역 부근에서 경계하고 있다. (출처 : 국가기록원)

특집 화보 7 1950년 9월 27일 국군 병사들이 구중앙청 건물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출처 : 국가기록원) 1950년 9월 28일 국군 서울 수복 입성(출처 : 국가기록원) 1950년 9월 29일 구중앙청 로비에서 이승만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유엔군의 서울 행정 권 이양식.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이 맥아더의 인도 아래 성경의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있다. (출처 : 트루먼도서관)

8 지회 탐방 지회 탐방 대장부터 사병까지 통합화의 모범단체를 가다 유순곤 경기도지부 성남시지회장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성남시 지회는 회원이 일천 명 가까이 되는 986명의 맘모스 지회다. 그 숫자는 인구가 적은 광역시 도 지부 정도의 규모라 할 수 있겠다. 조직 구성원을 보면, 무공 564명 보국 266명 유족 156명이고 계급별 로는 장군이 45명인데 그중 대장 2 명 중장 7명 소장 16명 준장 20 명이고, 영관 329명, 위관 109명, 부사 관 286명, 병 88명, 기타 18명으로 대 한민국 국가방위군을 창설해도 될 수 있는 맨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훈격별로는 을지 5명 충무 53명 화랑 378명 인헌 128명으로 나머지 회원들은 모두가 보국훈장 수훈자들 이다. 이런 규모라면 전국 지자체 중 에서 훈장 숫자로는 국가 충성도 1위 를 자랑할 수 있겠다. 성남시지회는 대한민국 1번지로 지 칭되는 성남시 분당구와 옛날에 철거 민 이주 지역의 대명사였던 성남시가 혼재되어있는 지자체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같이 다양한 형태의 회원들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지회장은 누구인 가? 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ROTC 3기생인 유순곤 지회장은 첫 인상에서 절도 있고 강직한 인상이 풍 겼다. 아니나 다 를까? 유 지 회장은 육본 헌병차감을 지내고 국방 부 합조단 단 장을 지낸 리 더십과 카리 스마가 있는 사람이다. 김용기 사무국장. (왼쪽부터) 김해동 지도위원, 유선종 도자문위원, 양문종 지도위원, 유순곤 지회장, 김용기 사무국장, 이상희 자문위원, 국정임 유족지회장. 비야전군 병과(헌병)여서 장군이 아 닌 대령으로 예편(1994년 3월)했지만 유 지회장은 1965년 2월 육군소위로 임관한 후 33년간 군에 있으면서 헌병 대장 요직(20기계화사단 6군단 군 수사령부 3군사령부 육본)은 모두 거친 사람이다. 예편 후 대우그룹 동우공영상무 이 사, (주)충주호관광선 대표이사를 지 내고 헌우(헌병전우회)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중이다. 무공포장 및 보국훈장 삼일장을 비 롯하여 대통령표창 등 수많은 표창을 받았던 유 지회장은 화려하고 힘 있는 군 생활을 했다. 하지만 유 지회장은 한번도 권력의 칼을 함부로 휘두른 적 이 없는 사람이다. 충남 서산 출생으로 조부(유세동)로 부터 법과 규정과 화합에서 상식이 통하는 인간이 되라 는 가르침에 충 실하기 위해 한번도 부하를 스스로 벌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공직자는 여자와 금전에 투명해야 한다 는 어른의 교육인 수신제가치국 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잘 알 기에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생을 살았 다고 했다. 유 지회장은 지회장 취임사에서 지 역, 계급, 나이, 빈부의 격차를 논하지 말고 모두가 무공수훈자회원으로 하 나가되자 는통합화의개념을말했다. 그리고 전임 지회장이 하던 일을 충 실히 계승 발전시켜 기초를 다지겠다 고 말하곤 지금까지 자신의 공을 세우 기보다는 과가 없기를(不求有功하고 但求無過하라 : 공을 구하려 말고 오 직 잘못이 없기를 구하라) 노력해 왔 다고 했다. 지회장을 맡은 후 성남시의 협조를 득하여 120명의 회원들에게 노인 일 자리를 만들어 수익을 올리게 하는 한 편, 회원들과 자주 만나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돈독한 인간관계를 만들 어 왔다. 회원들에게 기아자동차 공장의 시 찰 견학을 통해 국가 산업의 발전상 을 알게 하여 무공수훈자들이 있기에 오늘이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했다고 한다. 또한 치안안보전문위원회를 구성 해 성남시장 자문기관으로 두게 하 여 무공수훈자회와 성남시 간의 유 기적 관계와 협조를 받을 수 있게 하 고 있다. 회원이 많은 관계로 업무를 시스템 화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 무국장 책임제로 지회를 운영해오고 있는 중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용기 사 무국장(인헌)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 롯해 수원지검장, 성남시장 표창 등을 받은 성실성이 공인된 사람이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에 따라 조직원들의 위상과 사기가 달 라진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도자를 잘 만나는 것이 복이라고 한다. 이렇게 볼 때 대한민국무공수훈자 회 성남시지회원들은 모두가 복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단 스스로가 모 두 노력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를 때 해당되는 말일 것이다. 유순곤 지회장과 임원들이 일치단 결하여 대한민국최고의 무공수훈자 지회로 발전하길 바라며 대한민국무 공수훈자회 성남시지회 파이팅! 을 외쳐본다. 신동설 발행인 참석자 소개 유선종 경기도자문위원(화랑) 도 자문위원 6명 중 한 명이다. 양문종 지도위원(화랑) 무공수훈신문에서 성남시보도가 없 었는데 이렇게 취재해줘서 감사하다. 국정임 유족지회장 남편 정석규 (2004년 작고, 인헌). 유 족지회원 156명으로 연 4회 모임이 있 다. 회비 월 3,000원씩 받아서 설날이나 추석 명절 때 선물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연로한 회원들이 못나오는 것이 안타깝다. 김해동 지도위원(해병 156기, 인헌) 청룡부대 11중대 3소대 소속으로 짜 빈동전투 참가. 손정애 유족회원 남편 백낙균(1980년 작고, 화랑).

지회 탐방 9 성남시지회 활동 이모저모 기아자동차화성 공장 탐방 지회 활동. 독도 안보 견학 모습. 안보 사진 전시회 활동. 이상희 자문위원(충무)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을 직시하고 자주국방과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이상희 자문위원. 을 고취하기 위해 각 군부대를 방문 하여 장사병들에게 안보강좌를 실 시하고 있다. <강의요지> 요즘 세대들은 다양한 정보를 받 으며 지식이 풍부하다. 우리들은 못 배우고 정보도 없었다. 그러나 실전 은 강했다. 나는 62명을 사살했다. 혼자서 적 9명을 생포한 적이 있다. 적군과 맞 서면 두렵기도 하지만 자신감을 가 지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사격술을 잘 익혀야 전쟁에서 승 리할 수 있다. 전우애가 얼마나 중요 한가를 알아야 한다. 이상희 자문위원의 군부대 강연 모습. 전장에서 나를 엄호하고 나를 구 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전우들뿐 이다. 그렇기에 전우를 사랑하고 또 사 랑해야 한다. 왕따 시키는 못된 버릇을 가지면 안 된다. 그것은 곧 나를 죽이는 일이 니까 말이다.

무공시리즈 이었다. 그때가 1948년 5월 14일이었다. 일제강점기 베테랑 조종사들이었 던 김정렬을 비롯하여 최용덕, 장덕 창, 이근석 등이 육군 항공소위로 임 관한 것이다. 이때 최용덕 장군은 중국 공군의 장 군 출신에다 광복군 참모처장을 역임 했으며 연령도 50세에 달했다. 김정렬도 31세였다. 이들은 오로지 공군 창설을 위해 모 든 과거의 계급과 직책을 버리고 소위 로 임관한 것이다. 이때 군사영어학교를 나온 김정렬 과 동년배의 정일권(丁一權)은 대령 계급장을 달고 있었다. 공군 출신들이 계급적으로 홀대를 받았던 시기이다. 공군 창설 요원들은 그런 홀대를 견 디며 오로지 공군 창설이라는 집념 하 나로 어려운 시련을 견뎌냈다. 그 당시 공군 창설 요원들이 그런 수모에 가까운 홀대 를 감내하지 못 했다면 6 25전쟁 때 공군은 아예 존 재조차 없었거나, 전쟁이 끝난 훨씬 뒤에야 창설됐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조선경비대에 육군항 공사령부가 창설됐다. 이어 1949년 1월에는 공군사관학교 의 전신인 육군항공사관학교가 경기 도 김포에서 창설되어 공군 간부들을 양성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정렬을 비롯한 항공 창설요 원들은 미래의 독립된 공군을 위한 준 1950년 6월 25 일 새벽, 150대 의 소련제 탱크 를 앞세운 북괴 군 9만 명은 3일 만에 서울을 점 령했다. 역자 배대균 국군은 두 달 만에 대구, 마산, 부산, 포항으로 몰 려 힘겨운 방어의 긴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 뒤집혀질 찰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9월 15일 UN군 사령관 맥아더 장 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것이 다. 국군은 단숨에 서울을 되찾고 평양을 해방시키며 압록강에 이르 렀다. 꿈만 같았던 자유민주주의 나 라 통일이 뜻하지 않게 눈앞으로 다 가왔다. 하지만 선전포고도 없이 월 경한 수십만의 마오쩌둥 군인들로 육군항공대 시절 미군 교관의 교육 장면. 나무막대기를 조종간 삼아 훈련하는 열악한 당시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 비를 하나씩 착실히 해 나갔다. 대한민국 공군이 육군에서 독립한 것은 정부 수립 후, 1년이 훨씬 지난 1949년 10월 1일이었다. 해병대가 1948년 여순 10 19사건 의 진압 과정에서 그 필요성에 따라 1949년 4월에 창설되었으니, 공군이 우리 군에서는 가장 늦게 창설되었다 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 군은 육 해 공군의 3군 체제로 정립됐다. 이때 해병대는 해군에 속했다. 공군이 이렇게 뒤늦게 출발하다보 니, 해야 할 일도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중의 하나가 연락기가 아닌 보다 성능이 좋은 연습기의 도입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공급해 주지 않 았다. 이에 김정렬 장군은 연습기를 도입 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마침내 김정렬 장군은 이제까지 뜻 을 같이 했던 공군 창설의 주역들과 함께 국내 유지들의 도움을 얻기 위해 개인비용을 들여, 1949년 4월에 항 공의 경종(警鐘) 이라는 책자를 발간 하여, 국내 각 주요 인사 및 기관에 배 부했다. 그의 생각으로는 여론을 형성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연습기를 도입 할 생각이었다. 그는 자주정신과 애국심에 호소했 다. 11 그는 항공의 경종 에서, 우리 조 국을 제일 사랑하는 것은 우리 백의민 족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타에 의존하지 말고 타에 이용당하지 말라. 남북통일도 우리의 예지(叡智)에서 나 오는 것이요. 작전계획도 자주적으로 입책(굤策)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결국 김정렬 장군의 이런 노력이 헛 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건국기(建國機) 헌납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어, T-6 연습기 10대를 캐나다로부터 도 입하게 됐다. 김정렬 총장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1950년 5월 15일, 여의도비행장에서 건국기 헌납식과 함께 서울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실시함으로써 공군이 대 한민국 국민의 공군으로 사랑을 받게 했다. 그럼에도 6 25 이전까지 대한민국 공군은 전투기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 었다. 당시 보유한 것이라고는 연락기와 연습기뿐이었다. 그것도 공군이 주동이 되어 국민 성 금으로 모금해서 구입한 것들이었다. 이에 김정렬 총장을 비롯한 대한민 국 정부와 공군은 6 25전쟁 이전 미 국에게 전투기를 달라고 끈질기게 요 구했으나, 미국은 전차와 항공기는 공 격용 무기라며 전쟁 이전까지는 단 한 대도 공급해 주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 국군은 단 한 대의 전투기도 없이 6 25전쟁을 맞 게 됐다. (계속) 역사학 박사 남정옥 6 25 도서 안내 폭스중대의 최후의 결전 전세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북진은 중단되고 UN군은 동북부 전선 장진호에서 가혹한 겨울 전투 에 직면한 것이다. 도서 폭스중대의 최후의 결전 은 6.25 당시 장진호에서 벌어진 혈전 을 미 해병1사단 폭스중대의 발자취 를 쫓으며 집중 조명한 책이다. 미 해병1사단은 미국이 자랑하는 최강의 부대이다. 그들은 전쟁이 5개월이면 끝날 거 라며 가을 군장으로 북진하던 중 10 만 명의 중공군에 의해 영하 30도의 개마고원의 강추위 속에 포위된다. 흥남으로 통하는 퇴로는 사단본부 하갈우리에 이르는 덕동통로 오 로지 한 곳뿐. 바로 이곳에 미 해병1사단의 최정 예부대 폭스중대가 투입된다. 그들은 1만 명의 포위망 속에서 8 일간 이름 하여 폭스중대의 최후의 결전 을 치른다. 책의 공동 저자 바브 드러리(Bob Drury)와 톰 크라빈(Tom Clavin)은 당시의 폭스중대 생존자들을 면담 하고, 국무성 자료들을 끈질기게 추 적해 자료를 수집했다. 역자 배대균 박사는 해군 소령 출 신의 신경정신과 의사로, 한국수필 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원, 한국 수필가협회 이사 등의 경력이 이채 롭다. 구입 문의 : 02-364-8491 폭스중대의최후의결전. (출판사로 연락주시면 할인 혜택 드립니다) 진한M&B 발행 / 신국판 / 344p / 정가 17,000원 / 역자 배대균 고명석 기자

지부지회소식 13 무공수훈 한마음 나라사랑에 앞장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황재휴) 이어 5월 12일에는 목동 SBS방송 센터와 일산 제작센터를 방문하였으며, 5 월 22일에는 안산둘레길을 순회하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강남구지회(지회장 이종열) 강남구지회는 지난 5월 14일 양재천 산책로 일대에 모여 자연보호 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2개조로 편성되어 양재천 산책로 일대와 주변 환 경의 환경정리를 하며 무공수훈자회원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어 5 월 20일에는 충주시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하 여 호국원 참배를 하였다. 도봉구지회(지회장 김영춘) 도봉구지회는 지난 5월 22일 김 영춘 지회장의 인솔 하에 40여 명의 회원들이 강화도로 전적지순례를 다녀왔다. 행사 전 이른 아침에 이동진 도봉 구청장 이하 구청 간부들이 나와 정 중하게 환송해 주었다. 김영춘 지회장은 풍전등화의 위 기 속에서 목숨 바쳐 국가를 사수한 호국선열들을 생각하며, 국가안보태세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강화평화전망대에 들려 개성 남단 마을들과 연백평야를 보며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통일을 기원하였고, 강화 12진보의 하나인 덕진진 에 들려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윤상길) 동대문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8일 회원 및 유 족회원, 재향군인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립현충원과 대 전국립현충원 그리고 이천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참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로 회원들에게 애 국심을 함양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서대문구지회(지회장 류연벽) 서대문구지회는 지난 5월 14일 유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설유족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회장과 유족지회 장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북한 종북세력 척결에 협력키로 다짐하였으며, 회원들 간의 단합도 돈독히 할 수 있었다. 서초구지회(지회장 이해춘) 서초구지회는 지난 5월 11일 지회사무실에 모여 창립 제26주 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 및 일반, 유족회원 등 50여 명이 참 석하였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공로패 전달, 케이크 절단식 및 오찬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북구지회(지회장 이석중) 성북구지회는 지난 5 월 7일 성북구민의날 행 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장 이석중 외 회원 10여 명 이 참석하였으며,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 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다시 한 번 무공수훈자 회원으로서의 위상 을 확립할 수 있었다. 이어 성북구지회는 보훈9개 단체 지회장 및 회원 50여 명 그리고 성신여고 학생들과 합심하여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중구지회(지회장 문성주) 문성주 지회장 및 회원 40여 명은 지난 5월 14일 현충시설 정화활동을 펼치기 위해 남산 유관순 열사 동상을 찾았다. 정화활동을 시작하기 전 학생 들과 종교계를 중심으로 3.1운동의 발 판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옥사한 항일 열사의 참배를 실시하였 으며, 이어 주변을 정성껏 정리하고 보람된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 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행사 를 지속해 나가기로 회원들과 뜻을 같 이 했다.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임영길) 부산시지부 충혼탑 참배 부산시지부 임원 40여 명은 지 난 5월 27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단군성전과 충혼탑을 참배하였 으며, 경천승조사상과 홍익인간 의 이념을 되새기고 순국선열들 의 넋을 추모하였다.

14 지부지회소식 무공수훈 한마음 나라사랑에 앞장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기원) 대구시지부 간부친목회 정기회의 개최 대구시지부는 지난 5 월 21일 대구보훈회관 에서 중앙대의원, 지도 위원, 자문위원 등 20 명으로 구성된 간부친 목회 정기회의(분기)를 개최하여 본회 및 대구 시지부 주요 추진업무 소개와 대구시지부 발 전과 활성화를 위한 토의를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리고 특히 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보훈처장 직급을 장관급으로 격 상하는 취지에 공감하면서 탄원서를 작성하며 동참 하였고 오찬을 통해 친 목을 도모하는 등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는 회의가 되었다. 대구시지부 경북 왜관 캠프캐롤 견학 대구시지부 우기원 지부장 은 지난 5월 8일 대구시호국단 체 연합회 회원 50여 명과 함 께 경북 왜관 캠프캐롤 미군부 대를 견학하였다. 이번 견학을 통해 주한미군 장비뿐 아니라 세계 주둔 주요 장비들을 수리하고 정비하는 과정과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패트리 어트 미사일을 직접 견학할 수 있었으며, 주한미군이 우리 국가안보에 중요 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한미동맹 강화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달서구지회(지회장 신동선) 달서구지회는 지난 5월12 일 여가 활동의 일환으로 건 강강좌를 개최하여 질병 예 방과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 는 데 기여하였다. 이날 건강강좌는 우기원 지 부장을 비롯한 시 지부 사무 처 요원과 신동선 달서구지회장 및 회원, 유족회원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의학박사인 대구 달서구 송현동 세강병원장은 어르신의 노인성질환과 암 예방 및 조기발견 등 사후대책관리 를 주제로 강의를 하여 실질적인 노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동구지회(지회장 김성태) 김성태 동구지회장, 공말돌 유 족지부장, 사정숙 유족지회장 등 회원 10여 명은 지난 5월 15 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바 로본병원에서 실시한 환자 돌봄 및 중식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지회장과 공 유족지부장은 중식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성걸 국회의원(대구시 동구갑)과 대화하며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 및 유족을 위해서 국회 계류 중인 무공영예 수당 유족승계를 위한 법률 개정 통과와 무공영예수당 인상을 위해 적극 협 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 의원은 무공수훈자회원들이 이렇게 사회봉사활동을 하는데 감명을 받 았다고 하면서 무공수훈자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데 대한 합당한 예 우를 받도록 지대한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며 화답하였다. 이에 앞서 5월 13일 동구지회 회원 50여 명은 대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자연보호 정화활 동도 실시하였다. 북구지회(지회장 함동찬) 북구지회는 회원 및 유족 회원들의 활기찬 생활 도모 와 사기 진작을 위하여 지난 4월 15일 지회 회의실에서 교양강좌 가요교실과 4월 생 월자에 대한 축하연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가수 박 월미를 초청하여 가요교실을 실시하였고 이어 생일을 맞이한 회원들에게 지회장이 마련한 생월자 축하 케 익과 선물 증정식이 행해졌다. 또한 행사가 끝난 뒤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회 원 및 유족회원들의 단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김재호) 인천시지부 2015년도 상반기 여가선영 실시 인천시지부는 지난 4월 29일 지부회의실과 승학 공원에 모여 2015년도 상 반기 여가선용을 실시하 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지 부 예하 10개 지회에서 70 명을 선발 초대하여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김가 인을 초청하여 약 1시간여 동안 강의를 듣고 노래와 율동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호 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고루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 든 만큼 건강하게 장수하라 는 의미 있는 말을 전했다. 인천시지부 선양행사 참석 인천시지부 10개 지회장 및 회원 40여 명은 지난 5월 27일 충북지부 합동 봉안식에 참가 하여 국립묘지에 안장 되는 13 위에 대한 무공수훈자영령들 이 영면하기를 기원하였다. 오후에는 음성군 소야리에 위치한 감우제 전승지를 찾아 2층 전시장과 현충탑, 무공수훈자공적비, 월남 참전기념탑을 방문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양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갖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6 지부지회소식 무공수훈 한마음 나라사랑에 앞장 이날 행사에는 상이 군경회, 전몰군경 유족 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6 25참전자회, 고엽 제전우회, 특수임무유 공자회, 광복회, 월남전 참전자회 등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주었으며, 그 중 무공수훈자회원은 120여 명이 참석 했다. 평택시지회(지회장 국중화) 평택시지회는 지난 4월 14일 전적지 순례를 실시하였다. 이날 순례행사는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을 시작으로 근 대역사박물관, 은파호수 공원전적기념 탑 그리고 월명산 해병대 전승기념탑을 순회하며 회원 모두 옛 추억을 되살리 는 감회 깊은 여행이 되었다. 강원도지부(지부장 황용기) 경기도지부(지부장 기노영) 경기도지부 부설유족회의 실시 경기도지부는 지난 4월 20일 도지 부회의실 3층에서 지부장 주관으로 부설유족회의를 실시하였다. 1부 회의에서는 본 회장 표창 및 유족회장 표창 수여와 유족지회장 에대한 도지부장 격려사가 있었으 며, 부설유족지부장의 인사말로 1부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본회 부설 유족 정기총회 결과보고에 이어 신임 지회 장의 소개 및 인사 그리고 모범지회(양평군, 양주시) 우수 성공사례를 발표하 였고 마지막으로 기타 안건에 대한 토의를 하며 회의를 끝마쳤다. 강원도지부 춘천시청 방문 황용기 지부장 및 춘천시지 회장 그리고 사무처장, 행정 과장 등은 지난 4월 30일 춘 천시청을 방문하여 최동용 춘천시장을 만나 유족수당과 보국수당 지자체조례 제정을 건의하였다. 이에 춘천시장은 보훈단체합동으로 수당 관련 안건을 상정, 도의회 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답을 하였으며, 2016년도 무공수훈자회 창설 기념 일에 춘천시청 광장에 있는 춘천시의 종 타종을 위해 건의한바 신중히 검토 해 보겠다는 답변을 건넸다.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종각) 광명시지회(지회장 황준선) 광명시지회는 지난 4월 24 일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 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국민건 강컨디션 진흥회 건강콘서 트 이범주 강사와 황금성 강 사를 초청하였으며, 회원 60 여 명을 비롯하여 월남참전 및 6 25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회 회원 150여 명 그리고 손인춘 국회의원 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해졌다. 한편 지회는 5월 14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적지 순 례와 안보결의대회도 실시하여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지회(지회장 나택주)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5월 13일 회 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사업계획으로 추진하는 지역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공적비 주 변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하고 훼손 된 태극기를 교체 게양하였으며, 공 원 주변에서 회원들과 건강걷기 운동을 한 뒤 오찬을 나누었다. 나택주 지회 장은 국가유공자로서 국가 정책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애국충정을 다할 것 을 강조했다. 충북도지부 6.25참전용사 명패증정 행사 충북도지부는 지난 4월 27일 6.25 참전용사 명패증정식 에 참석하여 37 사단장 이정근 소장과 국가유공자 합동이장 영현 봉송식 에 대한 회의를 가졌으며, 사단장은 행사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충북도지부 보훈승강장 준공식 참석 충북도지부는 지난 5월 1일 청주체육관 앞 진입로에 국가 유공자를 위한 보훈승강장을 설치 준공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보훈승강장 은 대전보훈병원을 왕래하는 셔틀버스를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평소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환자들이 불볕더위와 비 바람을 피하며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되어줄 전망이다.

지부지회소식 17 무공수훈 한마음 나라사랑에 앞장 충북도지부 6 25전쟁영웅 연제근 공원 준공식 참석 지난 5월 6일 이종각 지부 장과 김경시 사무처장은 6 25전쟁영웅 연제근 공원 준 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박승춘 보훈 처장, 홍성열 증평군수 등 내 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되었으며, 연제근 공 원 준공식에 이어 동상 제막식까지 성황리에 행해졌다.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는 1950년 9월 17일 3사단 22연대 1대대 분대장으 로 형산강 도하작전에 참전해 적의 기관총 기지를 파괴한 뒤 전사했다. 청주시지회(지회장 박종규) 청주시지회장(박종규)은 지난 5월 6일 청주 시 남성초등학교에서 재학생과 인근 지역 주 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호국안보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에는 천안함 폭침사진과 연평도 포격 사진, 6.25전쟁과 북한실상 등 210점의 사진들 이 전시되었으며,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나라 사랑정신과 호국안보정신을 바르게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었다. 충청남도지부(지부장 장기일) 충북도지부 이 미용 봉사 실시 지난 5월 6일 이종각 지부장은 고령 의 어르신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이 미용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봉명동 내 주민자치센터와 경로 당, 각 단위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에 미리 공문을 요청하여 실시된 것이며, 연로하여 활동이 불편하신 지역 어르 신들은 지부장의 방문에 즐거워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단양군지회(지회장 장봉학) 단양군지회는 지난 5월 11일 회 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 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과 올바른 보양식 문화에 대해 바로알기 라 는 주제로 건강전문강좌를 실시하 였다. 이에 회원들은 여름철 더위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강의를 들으며 유 익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음성군지회(지회장 김용오) 음성군지회는 지난 4월 16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음성군 만들기 프로젝 트의 일환으로 시행된 봄맞이 시가지 대청소 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각 지부장 과 사무처장 및 증평군 지회장 그리고 경대수 국회의원이 함께 동참하여 깨 끗한 음성군 만들기에 일조하였으며, 이어 이 지부장은 경 의원과 유족보훈 명예수당에 관한 담화를 나누었다. 진천군지회(지회장 음용진) 진천군지회는 지난 5월 7일 회원 4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 석탄박물 관 내 6 25참전비와 무공공적비를 참 배하고, 서천국립 생태박물관을 견학하 였다. 충남도지부 부설유족지부회의 및 간담회 실시 충남도지부는 지난 4월 29일 ~30일 양일간 부설유족지부장 및 시 군 유족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부설유족지부 회의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충북 충주에 위치 한 수안보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에 이 어 2015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단합대회로 마무리되었다. 보령시지회(지회장 김영재) 보령시지회는 지난 5월 12일 회원 4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적 지순례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뒤 청남대로 향했으며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청남 대 대통령 기념관 및 광장 등을 둘러보 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지회(지회장 박성조) 서산시지회는 지난 4월 13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 다. 이날 회원들은 서산시 간월 도 일대를 돌며 오물 제거 및 환경정화활동에 노력을 기하였고, 이로 인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예산군지회(지회장 김종영) 김종영 지회장 및 3명은 지난 4월 18일~21 일까지 4일간 2015년도 해외전적지순례를 실시하였다. 예산군 보훈단체들이 통합 실시 한 이번 순례는 중국 상해를 방문하여 임시 정부청사 및 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현장인 홍구공원 등을 탐방하였으며, 역사의 기록이 현존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의 넋 을 숭고히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부지회소식 19 무공수훈 한마음 나라사랑에 앞장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북도지부 유족회 사무실에서 진 행되었으며, 성원보고와 국민의 례, 유족지부장의 인사 그리고 김창호 지부장의 격려사로 이어 졌다. 김 지부장은 전북 유족지 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자 고 하였다. 이어서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와 본부 회장 국방신문 회견내용을 소개하였 고, 전 지회가 지자체 호국보훈수당을 100%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유족 회원을 최대한 지회에 입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고창군지회(지회장 성홍제) 고창군지회는 지난 5 월 7일 보훈회관 2층 회 의실에 모여 자연과 놀 자 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를 전담한 고 창군 환경연합 사무국장 이금환 강사는 생물권 보전지역의 친환경 실천운동 을 함께 펼쳐나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는 고창읍 소재 새마을 공원에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창군 지회는 지난 4월 24일 익산 보훈지청과 고창군청의 지원으로 건강 문화교실 도 개최하여 연로하신 회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었다. 군산시지회(지회장 김양호) 군산시지회는 지난 4월 25일 은파유원지 내 공적 비 앞에 모여 무공수훈자회 창설 26주년 기념행사와 공적비 기념행사를 시행하 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 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무공수훈자회 연혁소개, 참석자 소개 그리고 회장 인사말이 있었고, 2부 행사에서는 공적비 현황소개와 공적 비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이 꺼지지 않는 커다란 등불이 되도록 기원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지부(지부장 변재현) 전남도지부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전남도지부 변재현 지부장과 류 영옥 사무처장은 지난 4월 27일 진 도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에 참석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진도군에서의 역대 첫 개최라는 것에 의의가 컸으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추모까지 가미되는 상징성까지 품고 있었다. 대회는 육상, 수영 등 20개 정식종목과 22개의 시범 전시 종목이 있었으며, 22개 시 군 6,400 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시군대항전으로 진행되었다. 전남도지부 2분기 간담회 실시 전남도지부는 지난 4월 30일 변재현 지부장, 박재 금 유족지부장, 22개 지회 장과 도지부 지도위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11일 예정인 영웅들 한마 당 행사 준비와 9월 10일 예정인 영호남자매결연 행사에 대한 토의가 중점 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토의가 끝난 뒤에는 도지부 지도위원(순천시지회 서 정길, 목포시지회 천규식)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전남도지부 선양단 간담회 실시 전남도지부는 지난 5 월 11일 변재현 지부장, 박재금 유족지부장, 선양 단 그리고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양 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전남보훈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양단 구성과 선양행사 홍보 그리고 충청북도지부 안장식 행사 참석 홍보에 대한 안건들 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의되었다. 전남도지부, 충청북도지부 합동 봉안 및 안장식 참석 변재현 지부장 및 유족지 부장 그리고 직원 및 회원, 유족회원 등 40여 명은 지 난 5월 27일 증평종합스포 츠 센터에서 시행된 충정북 도지부 합동봉안식에 참석 하였으며, 이어 이날 오후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전 김형운 지부장 안장 식에 참석하여 고인에 대한 넋을 기렸다. 구례군지회(지회장 김윤모) 구례군지회는 지난 5월 22일 김 윤모 지회장, 송순자 유족지회장, 사무장 그리고 회원 및 유족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도 호국순례를 시행하였다. 이날 순례행사는 부산 소재 유엔공원 및 거가대교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지회(지회장 김천만) 무안군지회는 지난 4월 21일 김천만 지회장, 김희순 유족지회장 그리고 회원 및 유족회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충혼탑 참배 및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나라를 지키 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 며 애국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고, 무공수 훈자로서의 자긍심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20 지부지회소식 무공수훈 한마음 나라사랑에 앞장 순천시지회(지회장 황인태) 순천시지회는 지난 5월 14일 황인태 지회장, 이희자 유족지회장, 사무장 그리고 회원 및 유족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위안행사를 실시하 였다. 이날 행사는 진도 이순신 장군 전적지인 명량대첩전적지를 시작으로 현대삼호중공업 견학으로 이어졌으며, 회원들은 행사를 주최한 지회 임원들 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즐거워했다. 여수시지회(지회장 신방식) 여수시지회는지난5월19일 변재현 지부장, 박재금 유족지 부장, 신방식지회장 그리고임 원자 유족지회장및 회원, 유족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회원 총회 및 안 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여수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김성곤, 국회의원 주 승용 그리고 순천보훈지청장 이형남 및 여수시의장 박정채가 내빈으로 참석했 다. 이어여수시지회는여수시청주변을청소하며 아름다운여수가꾸기 캠페 인을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오승환) 제주도지부 애월읍 충혼묘지에 무궁화나무 식수 제주도지부는 지난 4월 23일 오승환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 회원 그리고 애월읍장, 무궁화 사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제주시 관내 애월읍 충혼묘지 경내에 무궁화나무를 식수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대한민국 국 화인 무궁화나무 60주(수고2m) 를 정성껏 식재했으며, 나라사 랑 정신을 다시금 고취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제주도지부 유족회원 전적지순례 제주도지부 김영숙 유족 지부장은 지난 5월 19일 ~21일까지 유족회원 30여 명과 함께 수도권 일대 전 적지를 순례하였다. 순례행사는 용산전쟁기 념관을 시작으로 인천 6.25 재일학도의용군 기념탑 그 리고 강화초지진 등을 순례 하였으며, 회원들은 호국, 안보에 대한 결의를 더욱 가다듬고 상호간 단합을 굳건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암군지회(지회장 신대재) 영암군지회는 지난 5월 20 일 신대재 지회장, 문판임 유 족지회장, 사무장 그리고 회 원, 유족회원 등 3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회원친목 간담회 및 나라사랑 자연보호 캠페인 환경 정화 수범활동을 실시하 였다. 이날캠페인은영암군보훈회관앞주변도로에서진행되었으며,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회원들의 노고를 익히 들어알고있는목포보훈지청보훈팀은지난5월6일영암군보훈회관을방문하 여회원들의민원을상담해주기도하였다. 제주시지회(지회장 김치홍) 김치홍 지회장은 지난 5 월 14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열 린정보센터에서 건강문화 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날 강의는 제주대학 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유 경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만성간질환 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을 전 달하고 노후 생활 속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를 나누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 외 제주시지회는 5월 28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묘지 비석 닦 기와 정화활동을 펼쳤다. 장성군지회(지회장 박대귀) 장성군지회는 지난 4월 28일 박대귀 지 회장, 김영빈 유족지회장, 사무장 그리고 회원 및 유족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데 장성군보훈회관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 였다. 이날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 로 장성군청 주민복지과와 함께 메리골드 꽃을 심으면서 서로간의 단합을 도모하였 으며, 회원들의노력으로한결달라진보훈회관을보며뿌듯해하였다. 각종 행사 단체모임 판촉물 사업장 홍보물 제작전문 송월타월 송월우산 010-9391-4240 박용한 E-mail : marine273@naver.com

24 신간안내 6 25 전쟁 65주년 기념 출판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에서 본 6 25 전쟁, 그 시각 및 전략 전술은 어떠했나? * 김일성을 무시했던 마오쩌둥과 펑더화이 등 중공군의 지휘관들 * 소련의 기밀문서가 공개되기까지 기만의 40년에 분노한다 * 운명의 날 침략자들은 무엇을 음모했고, 서울은 왜 당해야만 했는가? * 미국은 피나는 전쟁에 왜 개입해야만 했는가? * 김일성에 대한 박헌영과 무정 등 팔로군 출신 연안계의 숙청 * 김일성이 갈구한 휴전회담의 앞뒤 * 파노라마 같이 펼쳐지는 중공군의 인해전술 북한 인민군의 주력이 된 팔로군의 조선인들 5차 공세의 실패와 정전의 모색 중공과 북한 측의 회담 준비 김일성의 만주 교두보 확보 신경전으로 시작된 양측 첫 접촉 쫓기는 북한 정권 만주로 소개 지시 중공군의 6차 공격 변경과 유엔군의 마오쩌둥 아들까지 참전 반격 펑더화이 광산에서 김일성 만나 판문점으로 회담장 바꿔야 중공군 야음을 타고 도강 개성을 두고 벌인 밀고 당기기 중공군의 1차 공세 또 하나의 장력 포로 문제 진격 멈춤 펑더화이, 소력 측과 충돌 클라크의 첫 공세 적의 전술 뚫어 본 리제웨이 정전 문제로 공산권 수뇌 회동 중공군의 대민 정보 선전 활동 강화 아이크의 등장과 스탈린의 퇴장 제4차 공세와 서울 후퇴 마지막 힘겨루기와 정전의 성립 지평리전투서 중공군 첫 번째 대패 (목차 일부 발췌) 운명의 날 1950년 4월, 모스크바 / 1950년 5월, 베이징 / 1950년 6월, 평양/ 1950년 6월, 서울 미국의 참전 심야의 워싱턴 / 맥아더의 출진 / 유엔군 파견 결의 유엔군의 북진작전 미국의 롤백전략 / 중국의 개입 / 숨 가빴던 3주간 / 사라진 통일의 꿈 세 주역들의 협력과 갈등 제한 전쟁의 한계 / 크리스마스공세 실패의 원인과 책임 / 맥아더 전략에 대한 평가 / 상반된 세계전략 / 세 주역들의 특징 기나긴 휴전협상 휴전협상의 조건들 / 험난했던 휴전협상 / 한국의 휴전 반대와 설득 작업 / 부산정치파 동과 미국 정부 / 휴전 협상과 스탈린 6.25전쟁의 성격 세계공산혁명운동과 스탈린 / 20세기형 십자군전쟁 왜 6.25전쟁을 막지 못했는가 무방비상태의한국/ 미국측의정보실패/ 공산측의정보실패/ 남침예측과대책부재 6.25 전쟁 전 미군 철수의 배경 모스크바 협정 폐기 / 철군을 둘러싼 정책 혼선 / 한국판 마셜계획과 유엔군 편성안 / 애치슨 연설의 교훈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졸업, 동대학원 정외학부 석사 박사, 독일 국제 전주고등학교,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조지아대학원 신문학 석사, 신문연구소 수료 서울대 박사 과정 수료 동아일보1기생, 동경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한국일보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국회의원 제12 13 14대 문화일보사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광화문포럼회장, 대통령자문 국민대, 원광대 강사, 한남대교수 예우 통일고문, 고려대 석좌교수, 세종대 석좌교수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대한언론인회 이사 저자 박실 주요저서 : 벼랑 끝 외교의 승리 외 다수 신국판 / 양장제책 / 2도 인쇄 / 450페이지 / 정가 2,5000원(예정) / 2015년 6월 5일 출판(예정) 본 도서는 중공군의 한국전쟁 수정증보판 도서임 정신이 살아 있는 출판 저자 남시욱 주요저서 : 한국보수세력연구, 한국진보세력연구 외 신국판 / 양장제책 / 2도 인쇄 / 510페이지/ 정가 2,5000원(예정) / 2015년 6월 5일 출판(예정) <사진자료 32쪽> NARA(미국국립문서기록관리청), 트루먼도서관, 대한민국국가기록원, 연합뉴스,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외 다수 제공 전화 1855-0415, 02-496-0155 팩스 02-496-0156

신간안내 25 6 25전쟁 65주년 특별 출판 6 25전쟁, 미국과 중공군의 양면을 파헤친 역작 6 25전쟁과 미국 6 25전쟁 당시 미국의 참전, 그리 고 정치적, 외교적 전략을 파헤친 6 25전쟁 책이 출판되었다. 6 25전쟁 중 피아 간 희생자는 560 만 명(민간인 포함)으로 밝혀져 있다. 이 같은 희생은 좁은 한반도를 피 로 산하가 물들여 졌던 처절한 전쟁 으로 현대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전쟁 이었다. 그 당시 참전자들이 생존해 있는 사 실 앞에서 북침이다, 남침이다 를 반복하며 이념적 대립을 앞세운 종북 주의자들은 기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 남시욱 교수는 스탈린의 지시 로 전쟁을 시작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자료를 인용하여 저술하였다. 저자는 1995년 소련 극비 문서 공개 이전까지의 40년간은 북한의 남침이 편집인협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세 부정됐던 기만의 40년 이라고 했다. 종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들에게 북 또 그 이전에 나온 6 25전쟁 서적 한학을 가르치고 있다. 은 사실 자료를 모르고 집필했던 선 도서출판 청미디어 / 신국판 / 양장제 사시대적 집필 이라고 단정하면서 비 책 / 516p(사진포함) / 정가 25,000원 밀 문서 공개로 역사가 알려진 유사시 대의 6 25전쟁의 실상이 저술된 것 6 25전쟁과 중공군 임을 말했다. 이 책에서는 트루먼, 애치슨, 맥아더 의 민첩하고 예리한 전술전략의 실행 과정과 의견의 마찰, 정세 판단 등을 분석하고 세 사람들의 성장 과정과 경 력들을 분석, 독자들에게 소중한 자료 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 남시욱 교수는 3년간 이 책 저 술을 하면서 미국문서기록보관소 (NARA), 트루먼도서관, 맥아더기념관 등 도미 조사 과정을 거쳐 많은 자료 들을 현지에서 협조 받았다. 특히 사진 자료들은 지금까지 국내 에서 볼 수 없었던 소중한 원본 사진 6 25전쟁에 관한 서적은 거의 서 을 실어 선명하고 충격적인 전쟁의 방 진영의 입장과 시각에서 쓴 책들이 참상을 독자들로 하여금 경험케 하고 었다. 있다. 이번에 수정, 증보 발행된 6 25전 출판은 역사와 국가 정신이 투철한 쟁과 중공군 은 중국의 시각에서 저 도서출판 청미디어(해병대전우신문 술된 유일한 책이다. 발행모체)에서 발행했다. 이 책은 2013년 발행된 스테디셀러 저자 남시욱(박사)은 동아일보 1기 중공군의 한국전쟁(청미디어) 을수 생 기자로 입문하여 정치부장, 편집국 정 보완하고 제목을 바꿔 출판되었다. 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문화일보 사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한 6 25 관련 장, 광화문 포럼 회장, 한국신문방송 사진도 추가했다. 이 책에서는 마오쩌둥, 스탈린, 김일 성, 저우언라이, 그리고 펑더화이 등 전쟁의 전술전략과 지휘를 했던 그들 의 활약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거듭되는 중공군의 대공세와 이에 맞서는 국군 및 유엔군들의 진격과 후퇴를 거듭하는 리얼한 전쟁을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왜 중공군과 싸 워야 했고 중공군은 어떻게 싸웠는 가? 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수십만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 미 군이 진격하는 길목에 납작 엎드려 있 는 동안 정보 강국 미국에게 기밀이 노출되지 않았던 전술 전략의 이유는 무엇인가? 6 25전쟁에 참전했던 세대들은 다 시 한 번 당시의 생생한 역사를 이해하 여후세들을 가르칠 수있을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강 한 국가, 강한 국방이 나의 생명과 사 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이 유를 알게 될 것이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된다는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에서 전쟁을 통해 표출된 상대의 모두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슬기롭게 나가는 글로벌 코리안 이 되기 위해서 이 책은 읽어 야 할 것이다. 도서출판 청미디어 / 신국판 / 양장제 책 / 448p(사진포함) / 정가 25,000원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3부작 1세트 2년여에 걸친 편집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출판하다! 초대대통령 와 독립 화 제1부 개 방영누락됐던 이승만과 해병대 편 22쪽 분량이 편집추가 됐습니다. 제2부 건국과 분단 제3부 6 2 5와 4 1 9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재 탐구! 우남 이승만 90년 생애를 읽다. 2011년 9월28일부터 30일까지 KBS 다큐멘터리 3부작으로 방영됐던 '초대 대통령 이승만', KBS노조 일부와 이승만을 비하하는 사회단체 등의 논란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하여 방영을 강행했던 작품이다. 그러나 예상을 초월한 높은 시청률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바로 알자"는 국민들의 관심과 여망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그 여망에 부응하여 책으로 출판키로 하고 편집을 시작, 2년여의 각고 끝에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이승만의 생애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편견 없이 조명한 역사서다. 학계. 신문. 방송 등 어디에서도 해내지 못했던 이승만의 생애 90년을 1,000여 컷의 사진자료와 함께 객관적 입장에서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올 칼라 양장제책 1부 387p, 2부 289p, 3부 359p 2013년 10월 10일 발행 저자 : 김정수 KBS 프로듀서 정가 : 각 권 33,000원(세트 99,000원) 정신이 살아있는 출판

레저(여행) 29 이달의 추천 여행 경북 영주시 일대 나무 향기에 취해 걷고, 나무그늘에 쉬어 가는 소백산자락길 여름철 영주는 소나무 향기가 지천 이다. 선비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는 트레 킹 코스 소백산자락길 은 초여름부 터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소백산 아래 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소백산자락길은 모두 12자락으 로 구성된다. 충북 단양 쪽의 4~7자락을 제외하 면 각 자락은 다시 2~3개 구간으로 나 뉘는데, 한 구간이 짧게는 2km에서 긴 곳은 5.5km로 보통 걸음으로 40~150분 걸린다. 소수서원에서 출발하는 1자락은 가 족 여행객에게 인기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 서원을 비롯해 선비촌, 소수박물관 등 영주의 유교 문화를 두루 살펴보고 트 레킹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소수서원은 1543년 풍기군수 주세 붕이 고려 때의 유학자 안향을 배향하 고 유생을 가르치기 위해 백운동서 원 을 지은 것이 효시다. 퇴계 이황의 청으로 1550년에 명종 이 소수서원 이라는 현판을 내려 최 초의 사액서원이 되었다. 이즈음 담장 아래 화사한 풍경으로 소풍 나온 꼬마들의 재잘거림으로 떠 들썩하고, 초여름 산책을 즐기는 가족 천년고찰 부석사. 소수서원의 전경. 소백산은 만개한 철쭉으로 천상의 화원이 된다 과 연인의 발걸음도 가볍기만 하다. 서원 옆을 흐르는 죽계천은 고려 시 대의 경기체가 죽계별곡 의 배경이 자, 퇴계 선생이 죽 계구곡 을이 름 지은 곳이 기도 하다. 영주 지역 전 통 가옥 12채를 한자리에 모은 선 비촌과 소수박물관 도 소수서원에 맞닿 아 있어 한 번에 돌아 볼 수 있다. 옛사람들의 생활상 을 그대로 복원하고 재 현한 선비촌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흥미롭다. 소백산자락길 1자락은 소수서원 소나무 숲길에서 출발해 배 점분교까지 가는 선비길(3.8km, 70 분), 배점분교에서 죽계구곡을 지나 초암사에 이르는 구곡길(3.3km, 50 분), 초암사에서 달밭골과 비로사를 거쳐 삼가주차장으로 가는 달밭길 (5.5km, 150분) 등 총 3개 구간으로 나 뉜다. 선비촌 풍경. 길은 평탄하며 구간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어 안내판을 읽으며 걷는 재미 가 각별하다. 특히 퇴계 선생의 유일 한 천민 제자였던 대장 장이 배순의 이야기, 퇴계 선생이 아홉 굽 이마다 이름을 붙이 고 바위에 글을 새 겼다는 죽계구곡 이야기가 서린 구 곡길은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벗 삼아 호젓 하게 걷는 맛 이 일품이다. 각 구간의 기 점인 소수서원과 배점마을, 삼 가동까지 영주나 풍기에서 시내버스 를 이용할 수 있는데, 운행 횟수(8~14 회)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표를 챙겨두 는 것이 좋다. 중앙선 희방사역(소백산역)에서 시 작되는 3자락도 매력 있다. 3자락은 죽령옛길, 용부원길, 장림 말길 총 3개 구간이 총 11.4km에 걸쳐 이어진다. 그중 첫 구간인 죽령옛길의 유래와 역사가 눈길을 끈다. 삼국사기 에 따르면 죽령길이 처 음 열린 때는 서기 158년이며, 1910년 대까지만 해도 경상도 각지에서 과거 를 보러 가는 선비와 장사꾼, 공무를 수행하던 관원들이 이 길을 이용해 서 울로 올라갔고, 길목마다 주막이며 객 점, 마방, 짚신 가게가 즐비했다 한다. 그러다 5번 국도가 개통하면서 사 람의 왕래가 없어졌고, 이후 트레킹 코스로 개발되었으며, 2007년에는 명 승 제30호로 지정됐다. 죽령옛길에는 주막거리가 4개 있었 다. 희방사역 앞 무쇠다리 주막거리, 과수원이 끝나는 곳의 느티정 주막 거리, 가장 규모가 작은 주점 주막 거리, 죽령 정상의 고갯마루 주막거 리가 그것이다. 희방사역에서 50분쯤 걸어 첫 구간 의 끝 지점인 죽령마루에 오르면 출출 한 배도 채우고, 막걸리 한 사발에 목 도 축일 수 있는 죽령주막이 있다. 균형과 절제의 미학으로 칭송받는 천년 고찰 부석사와 연계하여 걷고 싶 다면 11자락을 추천한다. 부석사에서 속두들, 소백산예술촌, 숲실, 사그래이로 이어지는 11자락의 첫 구간 과수원길은 사과 꽃이 만개 한 과수원을 곁에 두고 걷는 90분 코 스다.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 대서서 물결치듯 일렁이는 소백산 자 락을 바라보는 것도 잊지 말자. 관람객이 거의 빠져나간 늦은 오후, 텅 빈 경내에 머물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고요를 깨고 해 질 녘 산사에 울려 퍼지는 불전 사물 소리가 가슴 깊이 벅찬 희열을 선사한다. 트레킹 뒤 지역 명물인 부석태로 만 든 청국장과 한우구이, 인삼갈비탕 등 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자료 제공 : 한국관광공사 1자락 두 번째 구간인 죽계구곡의 제6곡.

30 특별부고 선양단 무공수훈자회 선양단, 하늘나라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고 김원봉 빈소. 고 최문홍 태극기 전수식 가는 길. 김원봉 선양행사일 : 2015년 5월 13일 6 25전쟁에 참전해 오대산지구전투에서 참여했 다. 오대산지구전투는 중공군의 6차 공세 당시 강릉 의 1사단 및 제하 부대들의 연합 작전으로 대관령에 서 오대산 운두령까지 중공군을 섬멸한 작전이다.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고 정원규 태극기 전수식 모습. 최문홍 정원규 선양행사일 : 2015년 5월 20일 선양행사일 : 2015년 5월 22일 월남전에 참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자유민주 6 25전쟁에 참전해 춘천지구전투에 참여했다. 주의 수호를 위해 공헌했다. 춘천지구전투는 개전 초기 국군 6사단이 춘천 및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하고 국가를 위해 충성한 홍천 지역에서 북한군 2군단의 공격을 저지하여 국 공로가 인정되어 보국훈장을 수훈했다. 군의 조기 붕괴를 막아낸 전투이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이 작전을 통해 국군은 한강 남안에 방어선을 형 성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얻게 되었다. 이 전투의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하고,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선양장례행사 이용안내 고 조승배 단체 조문 경례 장면. 조승배 선양행사일 : 2015년 5월 29일 6 25전쟁에 발발하자 일본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조국을 구하기 위해 대한해협을 건넜다. 인천상륙작전 등 직접적인 전투 참가 외 경계근무 지원, 탄약 운반, 후방 지역 선무 활동 등 다양한 역 할을 맡았다.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사무총장을 맡 았다. 고 빈중권 빈소. 빈중권 선양행사일 : 2015년 5월 29일 6 25전쟁에 참전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해 싸운 국가유공자로서 희생 정신과 불굴의 의식으로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기 틀을 쌓았다.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으며, 국립서울 현충원에 안장됐다. 국가유공자 유족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가신 님의 고귀한 애국심과 그 공훈을 선양하고, 유족에게 자긍 심과 유훈을 계승하기 위한 장례의식 행사를 무공수훈자회장으로 비용을 들지 않고도 엄 숙하게 거행해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홈페이 지(http://www.mugong.kr) 및 각 소속 지회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