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ard The Best 2015! 리더스 중경SINCE 1945 창간 2012년 7월 31일 발 행 인 편 집 인 이 창 수 주 간 송 상 훈 우 135-984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1 두꺼비빌딩 11F TEL. 02-508-4655 2013년 7월 1일 (제3호) CAU COLLEGE OF BUSINESS & ECONOMICS ALUMNI NEWS 2013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성료 2013년 1월 14일(월) 저녁 6시 30분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 3백여 동문 참석하여 우정과 화합의 시간 가져 자랑스런 중경인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거행 지난 1월 14일(월) 저녁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신관 그랜드볼룸에서 'Toward The Best(최고를 향하여 비상하자)'를 주제로 "경영경제대학 총동창 회 2013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가 진행됐다. 1 부 정기총회, 자랑스런 중경인상 및 중경리더스동 문장학금 수여식 2부 만찬 3부 축하공연 순서 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회장(경영72, 삼정 KPMG대표), 박진서 총동창회장(건축73)과 박용성 이사장, 안국신 총장, 장지인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경영71)을 비롯한 내빈과 3백여 명의 동문들이 모 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2013년 한해, 경영경제대 학동창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용성 중앙대학교 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창립 된 지 얼마 안 된 경영경제대학동창회가 단기간 내 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이고, 그 동안 숨겨져 있던 동문들의 높은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자주 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재단과 학교는 명문사학으 로서의 위상회복과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중앙대학교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서는 인재의 양과 질 모두 중요한 만 큼 경영경제대학의 증원을 위해서 고민하고 있으 며, 학교의 변화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박 이사장은 경영경제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서도 노력을 다하겠다. 동창회와 동문들께서도 학교에 보다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이창수 동창회장은 2011 년 10월에 출범한 경영경제대학 동창회가 동문여 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성화되고 나날이 발 전되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 아직도 미 위_축사를 하는 박용성이사장, 아래_환영사를 하는 이창수회장
2 2013년 8월 1일(목) 신 년 하 례 식 진한 동문 DB를 발굴 및 Update 하고, 동문들간의 유대강화와 상부상조를 위한 다양한 행사, 미래중 경 700 이사진 구성 등을 통하여 최고의 동창회 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경영경제동문 들이 힘을 모아 최고의 동창회 의 꿈을 향해 함께 비 상하자 고 말했다. 안국신 총장, 장지인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이재 오(경제63), 이노근(경제73), 김학용(경제84) 국회 의원동문을 대표하여 연단에 오른 이재오동문은 격 려사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안국신 총장, 장지인부 총장(경영71)에게 올 연말 각종 평가에서는 모교가 5위권 이내에 진입하여 과거 3대 명문사학의 위상 과 명예를 되찾아 줄 것 을 부탁하였다. 자랑스런 중경인상은 국가와 사회의 기여도와 모 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 아갔다. 이날 자랑스런 중경인상 수상자로는 남해 종합개발 김응서회장(경제60), 김윤섭 유한양행대 표이사(경영68), 박시호행복연구소장(경영73), 이 해선 CJ오쇼핑대표이사(경제74) 한경매거진 양승 득사장(경영75)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진 중경리더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12명 에게 각각 2백만원씩의 장학증서가 수여되었으며 장학금은 전액 동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루어 져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을 다시 한번 확 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2부 만찬 행사와 함께 진행된 축하공연은 KBS 아 나운서 이해수동문(경영00)과 연합뉴스의 뉴스Y아 나운서 성유미동문(경영06)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모교 재학생 동아리로 대외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다씨사이드(DaCside)의 흥겨운 리듬 과 청룡합창단의 화음으로 식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하였다. 이어 74학번들로 구성된 CAU74밴드의 축 하무대로 자리를 더욱 빛냈다. 교가제창과 우레와 같은 후라-C 함성으로 마무 리된 이날 행사는 동문간의 뜨거운 정을 나누며 하 나된 중경인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중경리더스장학금 전달식후, 장학생들과 기부자가 함께 기념촬영 자랑스런 중경인상 수상자 김응서동문(경제60) 남해종합개발회장 2009년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유한재단 이사, 한 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 이해선동문(경제74) CJ오쇼핑 대표이사 약력 1960년 광주고 졸 1977년 남해종합개발 설립(조 경설계, 시공, 감리전문 업체) 1994년 남해종합건설(주) 설립 2001년 NH유통(주) 설립 2004년 광주미술관회 초대회장 2005년 남해주택건설(주) 설립 2006년 남해에너지개발(주) 설립 2011년 여수세계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의장 수상경력 1988년 조세성실납세 재무부장관상 1997년 국민훈장 석류장 1998년 법무부장관상 2002년 조경정책부문 행정자치부장관상 2006년 건축문화대상 우수상 2007년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 김윤섭동문(경영68) (주)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한국얀센 공동대표이사 약력 1976년 유한양행 입사 1996년 유한양행 영업1부 부장 1997년 유한양행 영업관리실 실장 1999년 유한양행 병원영업부 부장 2000년 유한양행 약품마케팅 및 홍보담당 상무 2001년 유한양행 병원영업 및 약품마케팅 담당 상무 2003년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 본부장, 전무이사 2007년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 수상경력 2009년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2011년 제7회 한국참언론인대상 공로상 2011년 제3회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사회책임 경영 부문 2012년 제50회 자랑스런 제약인상 박시호동문(경영73) 행복편지 발행인 약력 재무부 장관 비서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비서관 예금보험공사 특별조사부장 정리금융공사 사장 푸르덴셜자산운용 감사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이사장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박시호의 행복편지 발행 인, 사진가 저 서 행복편지, 행복편지2, 파아란 행복, 행복편지 네 번 째이야기, 행복편지5 칼 럼 월간 조선 - 박시호의 행복편지 매월 연재 월간 SEOUL CITY - 박시호의 행복편지 매월 연재 수상경력 2010년 능률협회주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최 우수상 수상 2010년 세종나눔봉사 대상 수상 약력 1982년 삼성그룹 입사 1994년 제일제당 마케팅실 부장 1998년 빙그레 상무 1999년 한국마케팅학회 이사 2004년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사장 2004년 광고심의기준위원회 위원 2009년~ CJ오쇼핑 대표이사 수상경력 1997년 한국마케팅학회 마케팅프런티어상 수상 1999년 한국마케팅학회 마케팅프런티어상 수상 양승득동문(경영75)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84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2000년 한국경제신문 도쿄 특파원 2004년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IT팀장 2006년 한국경제신문 상무 2010년 한국경제 매거진 대표이사 사장 저서 일본 사장 예찬론 - 비판받을 각오하고 돈냄새 천재 일본인들의 성공장사법` 수상경력 2011년 자랑스런 중앙언론인상
전 면 광 고 2013년 8월 1일(목) 3
4 2013년 8월 1일(목) 동 창 회 소 식 2013년도 상반기 전체임원회의 개최 신임 국세청장인 김덕중동문 축하연 함께 열어 1백여명 임원들 참석, 2013년 주요 사업 설명 동창회 예산운영 현황 (2013. 4. 30현재) 과 목 금 액(원) 금 월 전월누계 합 계 전년도이월금 14,626,249 14,626,249 회비 12,300,000 15,910,000 28,210,000 기부금 900,000 900,000 광고협찬 7,300,000 7,300,000 총회협찬금 4,900,000 4,900,000 장학금 18,000,000 총회티켓판매대금 800,000 800,000 좌_2013년 사업설명을 하는 이창수회장, 우_김덕중 국세청장 공로패 전달식 기타 21,908 2,075 23,983 - - 경영경제대학동창회 2013년도 상반기 임원회 이창수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정부 출금합계 3,801,860 47,074,080 50,875,940 경조사비 205,000 1,491,000 1,696,000 의가 5월 7일 오후 7시 모교 R&D센터 University 에서의 백용호동문(경제76)에 이어 이 급여 1,500,000 4,500,000 6,000,000 Club에서 열렸다. 번 새정부에서 우리 김덕중동문이 국세 사무실임차료 660,000 1,980,000 2,640,000 사무용품 209,280 449,100 658,380 상반기 업무보고 및 회계보고와 하반기 사업계 청장이란 요직에 내정되어 기쁘다. 이 수도광열비 246,040 738,020 984,060 획발표를 위한 이번 회의는 이창수회장(경영72)를 는 우리 경영경제대학 동문의 우수성이 식음료비 200,000 693,300 893,300 비롯해 어준선 명예회장(경제57) 모교 김창수 부 다시 한번 입증된 것으로 사회 곳곳에서 중경리더스 장학금 18,000,000 18,000,000 통신비 304,140 1,945,830 2,249,970 총장(회계80, 본회 고문) 등 재계, 금융계, 정관계, 활약하는 자랑스런 동문들이 우리 대학 홈페이지관리비 150,000 450,000 600,000 회의비 327,400 13,726,830 14,054,230 언론계, 학계 등을 대표하는 1백여명의 임원들이 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중요한 역할들을 차용금상환 3,100,000 3,100,000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부행사는 경영경제대 및 모교의 발전과정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상반기업무 주요 업무보고는 지난 1 현금잔액 9,420,048 14,464,244 23,884,292 을 담은 홍보영상이 상영되는 가운데 만찬시간을 가졌으며, 김태원동문(경영74, 본회 상근부회장) 의 사회로 진행된 2부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신 임임원 2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환영사, 상반 기 업무보고 및 업무계획 보고와 신임 국세청장인 김덕중동문(경제78) 취임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되 었다. 월14일에 거행된 신년하례식 및 자랑스런 경영 경제인상 시상식과 중경리더스장학금 수여식에 대한 경과보고, 상반기 운영운원회 회의 내용 및 2013년 사업계획 결정안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어진 김덕중 동문의 국세청장 취임 축하연에 서는 공로패와 꽃다발 증정이 이루어졌다. 김 동문 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분야에서 열심 히 활동하시는 여러 동문의 성원이 있어서 가능했 던 일이다 며, 어떤 자리에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 만, 어떤 일을 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국세청장 으로서 모교 이름에 흠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 다 고 포부를 밝혔다. 본회 신임 감사에 김성권(무역75) (주)씨에스윈드 회장 그 동안 본 동창회의 초대 감사를 맡아 오던 김덕 중동문(경제78, 국세청장)의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사임함에 따라 지난 5월7일 모교 University Club 에서 열린 2013년도 상반기 전체임원회의에서 김성 권동문을 신임 감사로 선임하였다. 김성권동문은 세계최대 1위의 풍력발전 타워제조 업체인 (주)씨에스윈드를 창업한 기업인으로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창립 8년째인 2012년 매출이 3천5백억원이었으 며, 캐나다 온타리오에 세계 최대규모의 풍력타워건 설 프로젝트와 관련 제조 공장을 설립 등 지속적인 성장으로 2017년에 1조원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1975년 1979년 1989년 2003년 2008년 2011년 2012년 씨에스윈드(주) 김성권회장 약력 경영대학 무역학과 입학 경영대학 무역학과 졸업, 극동건설 입사 중산정공(주) 설립 CS Wind Tower Co., Ltd. 설립 월간중앙 창간 40주년 기념 인터내셔널 리더십 메달 수상 2011 대한민국 글로벌 CEO 글로벌 R&D경영 부문 대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수상 부산지회 소식 부산지회는 지난 2012년 7월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분기에 1회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2 백여 동문의 소재가 파악되어 있으며 정기모임에는 2십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고 있다. 부산서면의 42번가에서 열린 2013년 1분기 모임
동 창 회 소 식 2013년 8월 1일(목) 5 2013년도 상반기 운영위원회 성료 20명 운영위원회 참석, 2013년 사업계획 확정 학과별, 직능별 동문모임 활성화 논의 동창회 2013년도 1차 운영위원회의가 4월 8일 오후 6시30분 모교 R&D센터 University Club 에서 열렸다. 1/4분기 업무보고 및 2013년도 사업계획(안)< 아래 별표 참조> 확정을 위한 이번 회의는 이창수 회장를 비롯해 어준선명예회장, 모교 김창수 부총 장(회계80) 등 재계, 금융계, 정관계, 언론계, 학계 등을 대표하는 2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자 리를 빛냈다. 이날 김태원동문(경영74, 본회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동창회 재정보고, 2013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경과보고와 2013년 사업 계획 확정을 위한 회의, 기타 안건 회의 순으로 진 행되었다. 재정보고는 회비 및 기부금 등 수입과 행사비 지출등을 공개했으며(본호 동창회 예산운영 현황 표 참조),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경과 보고는 자 랑스러운 중경인상 수상자와 중경리더스 장학금 수혜자 소개와 행사비(수입 65,780,000원, 지출 73,582,730원) 수입 지출에 대한 보고로 진행되 었다. 이어진 2013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회의는 예년 과 마찬가지로 중점 및 핵심사업은 대동소이하며, 올해는 특히 학과별, 직능별 동문모임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이창수회장이 경영경제대학 동문 회가 결성된지 1년 조금 넘었지만 그동안 많은 동 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에 자리를 잡고 날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우리가 꿈꾸는 최고의 동창회 가 이미 우리앞에 다가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여 기모인 운영위원회 임원들이 앞장서 이를 실천할 것을 당부하면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도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사업계획 월 회의 및 사업명 일시 및 장소 운영위원회의 4월 8일(월), 모교 4월 미래중경인700(이사) 4월 중 중경리더스 봄호 발간 4월 31일, 인터넷판 광고홍보학과 동문의 밤 5월 4-5일(1박2일) 5월 상반기 임원회의 5월 6일, 모교 통계학과 동문의 밤 5월 중 6월 동문 친선 골프대회 6월 12일 1박2일 7월 중경리더스 여름호 발간 7월말, 타블로이드 신문 8월 2013 세계 중앙인의 만 8월 26일-29일(3박4일) 금융기관 재직 동문의 밤 9월 중 9월 동문 친선 골프대회 9월 중 1박2일 중경리더스 가을호 발간 9월 30일, 인터넷판 10월 운영위원회의 동창회 창립일(10/10,목) 동문 등산대회 10월 26일(토), 서울근교 11월 여성 동문 모임 11월 11일(월), 모교 미래중경인 700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최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젊은 동문님들을 경영경제 동창회 이사로 모십니다. Toward The Best 2015! 존경하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동문님, 안녕 하십니까? 경영경제동창회 초대감사인 김덕중 동문(경제 78)이 국세청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에 김윤섭동문(경영68)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 선정, 김창수동문(회계80) 경영경제대학 부총장 임명, 박수윤동문(경제83) 대신증권 본부장 승진, 정용택동문(통계86) KTB증권 본부장 승진, 박진 규동문(경영86) 동남통계청장취임, 윤용건동문 (경영79)(사)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출 고 상부상조하였다면 더 많은 동문들이 더 높은 성취를 이루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 새 정부입각이나 기업들의 임원승진에 있어 대학별 분포를 보면서 동문들 간의 소통과 상부 상조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지 난 20 여 년 동안 경영경제동창회의 부재와 총동 창회의 역할부족, 동문에 대한 학교와 재단의 무 관심 그리고 우리 동문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 부족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영경제동창회는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여야 하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습니까? 스스로 주인이 되 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합시다. 주위의 훌 륭한 선. 후배, 동기들도 함께 초청하여 주십시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창회 도 모든 힘을 다해 함께 하겠습니다. 별첨 이사취 임승락서에 서명하시어 동창회 사무실로 회신하 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 7일 7시에 약대 R&D센터 University Club에 서 상반기 전체 임원회의를 갖습니다. 김덕중동 문의 국세청장 취임축하식도 함께 합니다. 함께 등 많은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활동을 하며 중 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을 빛내고 있습니다. 공인 회계사 1차 시험에는 50명이 합격하여 드디어 연 대, 고대, 성대를 뒤이어 4위(전년도 6위)를 차지 했습니다. Toward the Best!" 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 갔습니다. 그러나 동창회, 재단, 학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 겠습니다. 85~ 00학번을 대상으로 미래중경인 700 명을 이사로 선임하여 서로 네트워킹하고 상부상조케 하고자 합니다. 최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 을 다하는 중앙경영경제인은 모두 자격이 있습니 다. 정부기관 및 공기업, 금융기관, 재계, 학계 등 을 골고루 구성하고자 합니다. 합시다. 2013년 4월 12일 명예회장 어 준 선 드림 동창회장 이 창 수 드림
6 2013년 8월 1일(목) 동 창 회 소 식 제3회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친선골프대회 열려 은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매회 마다 많 은 동문들의 기부 덕분에 다양한 경품들이 있 었지만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장 이용권, 골프 채, 골프공 등의 골프 용품 뿐 아니라 책, 양주, 금일봉 등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모든 사 람들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각지에서 찾아온 동문들 이번 대회도 역시 멀리서 찾아온 동문들이 많았다. 부산에서 찾아온 김진홍 동문(경영 71), 대구에서 찾아온 김용환 동문(경영72), 김종구 동문(경영74), 배영호 동문(통계81) 등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참가 동문들 이 참석했다. 이 동문들을 보니 우리 모교와 동 창회를 향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6월 12일(수) 경기도 여주 소재 360도CC에 서 제 3회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친선골프 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 10개팀, 40 명의 동문들이 참가해 각각 5개팀이 IN코스와 OUT코스로 나뉘어 18홀을 돌아오는 신페리 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고 학번인 원흥순 동문(상학60)에서부터 막내 학번인 박상준 동문(회계95)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문들이 참석해서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쉽게도 날씨는 조금 흐 렸지만, 그 대신 화기애애한 동문들 덕에 그 어 느 때 보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대회 시작 전부터 우승을 향한 열의를 불태 우던 많은 참가자들을 물리치고 이번 대회의 우승은 바로 이재수 동문(회계88)이 차지하여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메달리스트는 조용희 동문(경영75)이, 준우승은 신복선 동 문(광보76)이 차지했고 롱기스트상은 배영호 동문(통계81), 니어리스트상은 이관영 동문( 경영90)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상이 마련되었는데 뒤 에서 2번째인 사람에게 주는 천만다행상은 양 승득 동문(경영75), 전 / 후반의 타수 차이가 가장 큰 사람에게 주는 대파상은 손성균 동문 (경영85)이, 다버디상은 이인혁 동문(경영92) 이 다파상은 이강복(경영84)이 다보기상은 변 광수 동문(경영86)이 수상했다. 또 최상위 학 번에게 주어진 매너상은 임흥순 동문(상학60) 이, 가장 패션이 멋있는 동문에게 주어진 베스 트 드레스상은 강효빈(경영92)이 차지했고 멀 리서 찾아온 동문에게 주는 장거리상은 김진 홍 동문(경영71), 김용환 동문(경영72), 김종 구 동문(경영74)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는 12시에 골프장에 모 두 모여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 1시 15분에 TEE OFF를 시작하여 7시에 만찬장소에 모두 모여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위_경기후 만찬, 아래_이창수회장이 우승자인 이재수동문(회계88)에게 우승상품이 전달하고 있다. 현장스케치 골프위원회의 준비의 정석 3회째를 맞이하는 동창회 골프 대회인 만 큼 골프위원회의 준비력도 매번 상승중이다. 앞선 두 번의 대회를 통해 완벽한 준비와 진행 을 경험했던 참가자들이지만, 이번 대회의 여 러 상품들과 진행인원을 본 참가자들은 시작 부터 기대감 UP 푸짐했던 경품 행사 치열했던 경기가 끝난 뒤, 이어진 만찬에서 는 시상식과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가 열려 많 러브샷으로 하나된 경영경제 동문회 만찬중 러브샷하는 동문들 이번 골프대회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던데... 바로 러브샷 릴레이였다.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다른 동문들과 러브샷 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대부분 의 참가자들이 남자여서... 남자들 간의 러브 샷이 대부분이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모교사랑 후배사랑 동기사랑의 끝은 어디 인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고, 가장 바쁜 우 리 경영경제대학 동문회 참가자들이 평일에 골프장에 모였다? 바쁜 일상 업무 속에서 벗어 난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 간을 보냈다. 골프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끊임 없이 이어지는 대화속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 과 사랑이 묻어 나왔다. 이 분위기는 이어진 만 찬과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는데, 특히, 이창수 회장(경영72)과 권기연 골프위원장(경영85), 김진홍 동문(경영71)의 인사말과 서로를 소개 하는 시간동안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배 및 동 기를 향한 사랑이 넘쳐났다. 시간가는 줄도 모 를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9시가 다되어 마무리 되었다.
동 창 회 소 식 2013년 8월 1일(목) 7 동창회 골프대회 시상내역 구분 수상내역 수상장 시상품 협찬동문 선정기준 본 상 특 별 상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천만다행상 대파상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이재수(회계88), 46+43(net 67.4) 조용희(경영75), 40+35 신복선(광보76), 40+36(net 70) 배영호(통계81), 270야드 이관영(경영90), 1.8미터 양승득(경영75), 98타 손성균(경영85), 40+46 이인혁(경영92), 2개 이강복(경영84), 11개 변광수(경영86), 12개 골프장이용권 (4명 1팀) 양주 1병 (로얄살루트) 양주 1병 (발렌타인 3년) 퍼터 (캘러웨이) 퍼터 (캘러웨이) 골프공 1박스 골프공 1박스 골프공 1박스 골프공 1박스 골프공 1박스 권기연 이창수 김창수 김영배 김영배 신페리오 방식 선정 1등 본대회 최저타 1등 신페리오 방식 선정 2등 가장 멀리친 동문 1등 파3홀에서 가장 근접한 고객 1등 최고타에서 2번째 ( 꼴찌에서 2번째 ) 전/후반 타수가 가장 차이가 큰 동문 버디가 가장 많은 동문 파가 가장 많은 동문 보기가 가장 많은 동문 매너상 임흥순(상학60) 골프공 1박스 최상위 학번 동문 베스트 드레스상 강효빈(경영92) 골프공 1박스 패션이 제일 멋있는 동문 장거리상 김진홍(경영71): 부산 골프공 1박스 멀리서온 동문 김종구(경영74): 대구 골프공 1박스 멀리서온 동문 김용환(경영72): 대구 골프공 1박스 멀리서온 동문 응용통계학과 동문의 밤 행사 개최 응용통계학과 동문의 밤 행 사 가 지난 6월 17일(월) 오후 7 시, 102관(약학대학 및 R&D 센터) 11층 University Club 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이 창수회장을 비롯해 이용구총 장과 박용성회장, 김창수 경영 김창수부총장, 이용구총장, 김진희동문, 박진순회장, 경제계열 부총장, 이창수 경영 이창수회장(시계방향) 경제대학 총동문회장, 박진순 응용통계학과 동문회장, 응용통계학과 교수진 및 동문 60여 명이 참석했다. KBS 아나운서 김진희(98학번) 동문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인사말 축사 학과 교수 소개 두장 클럽 소개 및 현황보고 만찬 폐회 및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진순회장(76학번)등 60여 동문 참석 윤호탁동문(77학번) 건립기금 2천만원 기부, 이에 대한 감사패 증정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진순 동문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을 계기로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사회에서도 선후배 간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네트 워크 형성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이창수 회장은 축사에 서 통계학과 동문들이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네트워크 구축에 중심에 서 줄것을 바랍니다 라고 하였고, 이용구 총장은 응용통계학과 동문들의 후원과 교수님들 의 단합된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도 동문과 교수진 모두가 단결해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 고 말했고, 이어 박용성 이사장은 동문회를 계기로 친목을 다질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보기 좋다. 앞으로도 중앙대 동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모교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한편, 통계적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통계학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을 목 표로 설립된 우리 대학 응용통계학과는 오는 2014년 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 동 / 문 / 칼 / 럼 /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합시다. 은퇴 후에 어떻게 사는 삶이 행복한 노후의 삶일 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 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지 만 그렇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행복한 삶이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며 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는 박시호(경영73) 행복연구소소장 삶이 행복한 삶이겠지요. 저는 지난 2003년부터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행복편지라는 이메 일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글귀를 모아 행복과 사랑과 용기를 함께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식을 잃었으나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하는 부모 의 이야기부터 다리를 잃은 딸을 위해 스스로 목발을 짚고 다닌 아버지의 이야기까지 행복편지에는 세상 삼라만상의 작은 축소판 같은 갖가지 이야기들을 담 았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매일 아침에 보낸 내용들을 모아 책 으로 발간하여 지금까지 일곱 권의 책이 세상에 소개 되었습니다. 저는 지표를 잃고 마음이 허한 사람들에 게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행복은 승진을 하 거나 큰 집을 사거나 로또 당첨 같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알고 보면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보잘것없 는 감정들이지요. 일확천금의 찰나적 행복은 금세 사 라집니다. 하지만 소소하고 조그마한 행복들이 모아 지면 큰 행복으로 영구히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오브제는 꽃 으로 흔하디 흔한 꽃을 새로운 모 습으로 창조하고 있습니다. 꽃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 는 피사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 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단 한 송이도 없습니다. 그렇게 지치고, 웃고, 속삭이고, 사랑에 빠진 꽃 사진 들을 모아 지난해 10월에는 행복, 꽃, 나눔 전시회를 열고 수익금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은퇴는 삶을 정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접하 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문입니다. 멈추 는 순간 삶은 지루해지지요. 안주하는 그 순간부터 나 자신이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람처럼 여겨지게 됩니 다. 그러니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행복편지를 통해 소개된 글을 다시 음미해보고 싶 습니다.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입니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다. 그 덕에 65세 에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다.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에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 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는 삶이었다. 퇴직 후 나는 그 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인생의 삼 분의 일에 해당하는 시간을 헛되이 살았다며 참회하 는 노인의 고백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이 야기입니다. 제 버킷리스트는 행복하게 사는 것, 행복 편지 열심히 보내는 것, 행복 재단을 만드는 것, 행복 관련 책자를 출판하는 것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 등 행복에 관한 것입니다. 모두 가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은퇴는 나락이 아닌 또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하나의 터닝 포 인트입니다. 저는 지금 칼럼을 쓰고 사진을 찍는 작가이자 전국 에서 러브콜을 받는 행복 강사입니다. 이런 일들은 은 퇴로 인한 휴식이 주어지지 않았더라면 존재하지 않 았을 타이틀 입니다. 은퇴 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초라해집니다. 초라해진 자신을 보여주는 게 싫어서 인간관계도 피하게 되지요. 100세 시대에 고 작 쉰이나 예순에 남은 인생을 허송 세월로 보내는 것 이 말이나 됩니까? 행복은 도전이고 창조입니다. 나 이가 몇이든, 끊임없이 창조하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맞게 되는 인생 2막을 빨리 준비하세요. 20 대 이전의 얼굴은 부모가 주신 얼굴이지만 마흔 이후 의 얼굴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8 2013년 8월 1일(목) 전 면 광 고
기 획 기 사 2013년 8월 1일(목) 9 中 經 山 脈 中 經 山 脈 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중경인의 분야별 직능별로 인맥의 뿌리와 포진의 경로를 찾아 그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변화와 변신을 통한 중경인맥의 융기현상을 기대하며, 우리 중경이 앞으로 어떠한 인맥지도를 그려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의 출발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편집부가 기획 연재하는 것이다.(편집자 주) 1부 금융업계의 중경산맥 01 은행.증권업계 02 보험 금융기관 (지난호에 이어서) 우리학교는 현재 학제가 시작 된 1946년 서울대 등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경제학 과를 정식으로 개설하기 이전부터 경제학 교육에 대 한 열망이 강했던 설립자 임영신 여사의 의지로 정 식 개설되기 1년 이전인 1945년에 경제학과를 운영 하였고, 그 이후 상학과(1948년), 국내 최초의 경영 학과(1955년), 국내 두 번째로 개설된 통계학과(1963 년) 등 언제나 한국 상경계열 교육이 선두에 서서 일 찍부터 인재를 배출하여 한국 금융계 인재의 산실( 각종 인명데이타 금융계 유명인사 배출 전국 5위)로 그 위상을 떨쳐왔다. [중앙대는 1296명 중 31%(557명)가 금융ㆍ회계 분야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경제신문이 2007년 우리학교를 비롯해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상위 8개대 학 졸업생의 취업을 분석한 특집기사 중 일부이다. ( 매경 2007년 11월 12일자 서울 주요대 취업지도 기 사 참조) 이렇 듯 지금도 우리중앙대의 금융계에서 의 인맥은 견고하게 이어져 내려가고 있다. 앞서 말한 은행과 증권업계 못지않게 보험업계의 중경인 인맥 역시 오랜기간 업계의 깊고 견고한 뿌 리를 내리며 한국의 보험업계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 해 왔다. 현재 직장소재가 확실히 파악된 동문회원 7천여명중 보험업계 재직중인 경영경제대학동문은 총 528명으로 동문의 약 6.8%가 보험업계에 재직중 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문의 약 6.8%가 보험업계 재직중 이중 278명(3.6%)이 생명보험업계(이하 생보업계)에 근무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업계(이하 손보업계)는 250 명이 근무해 졸업생의 3.2%가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생보업계의 인맥을 살펴보면 그동안 중경이 배출한 생보업계의 유명인사로는 동아생명보험(현 KDB생명 보험) 대표이사를 지낸 우윤근동문(경영55)을 비롯해 생보업계 경영학과 65학번 3인방으로 유명한 SK생명 보험(현 미래에셋생명보험)대표이사를 지낸 김한기동 문과 조선생명보험(현 현대라이프)대표이사를 지낸 배 무병동문 등 중경인중에서 현재까지 생보업계에서 총 3명의 CEO를 배출했다. 생보업계 총3명의 CEO배출, 최근 90년대 학번 다수의 임원승진으로 두각 이 이외도 흥국생명 부사장을 지낸 김상욱동문(경 제72), 전 삼성생명전무 조병연동문(경영69), 상무를 지낸 양원표동문(경영61) 홍범기동문(경제74), 교보 생명 상무와 교보악사 감사를 지낸 김병채 동문(경 영72) 등이 있다. 생명보업업계에서 현재 임원으로 활약 중인 동문 으로는 알리안츠생명 박경원부사장(경영90), 삼성 생명의 이성삼상무(경제75)와 임범철상무 (경영81), 한화생명의 김광성상무(무역81), 교보생명의 신상 만상무 (회계82), ING생명의 김기호전무 (무역83), AIA생명 백경훈상무(경영90) 등 80, 90년대 학번 중 경인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삼성생명퇴직연금연구 소를 설립 초대소장을 지낸 권병구동문(경제79)은 우리나라 퇴직연금의 도입 및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경영경제계열이 아닌 중대 출신으로는 현재 생명 보험업계에 활약중이 동문으로는 우리아비바생명 김희태사장(법학70), KB생명박영생부사장(신방73), NH농협생명 박승근부사장(축산73), 동양생명 김상 규감사위원(정외76) 등이 있다. 손보업계의 경우 생보업계에 비해 진출한 졸업생 수는 적으나 중경인중 올해만 CEO 2명을 배출하 는 등 최근 손보업계에서의 중경인 활약은 눈부시 다 할 수 있다. 손보업계 올해 2명의 CEO 신규배출 올 6월에는 윤순구동문(경영77)이 흥국화재 대표 이사에 취임하였으며, 금융감독원 국장을 역임한 성인석동문(경영76)이 그린화재의 보혐계약을 이전 받아 신설한 MG손해보험의 부사장으로 임명되었 다. 우리나라 최고의 손보회사 삼성화재에는 황해선 동문(경영77)이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메리 츠화재에는 황순설동문(경영76, 전무)과 김명환동문 (경영84, 상부), LIG손해보험에는 박주천동문 (경제 78, 상무)와 이종욱동문 (농경77, 상무), 흥국화재 등 70년대 중반학번 동문들이 맹활약을 하면서 후배 동 문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기타 금융관련 공사와 제2금융인으로는 경영 69 학번들인 전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 박성범동문, 전 동양종금대표이사 김재석동문, 한국토지신탁사 장을 지낸 조창수동문을 비롯해 한때 리스업계 중 경 마피아가 회자되던 황금기 시절의 신보리스 대 표이사를 지낸 한태희동문(경영54), 전 한국리스 대 표이사 김철진동문(경영52),한일리스금융 대표이사 를 지낸 김중길동문(경제60), 전 한일리스금융 대표 이사 김중길동문(경제60) 등이 있으며, 금융정리공 사사장과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장을 지낸 박시호동 문(경영73학번),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 김시균( 경영72, ),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캐피탈 대표이사 를 지낸 한도희동문(경제80) 등도 중경인을 대표하 는 금융인들이다. 저축은행 업계에는 우리금융저축은행장 김하중 동문(무역72), 신안상호저축은행장 신영천동문(회 계82, HK저축은행 CFO 전오성동문(경영87)이 임원 으로 활동 중이며 오성상호저축은행장인 문정환동 문(경영84)은 동 저축은행의 오너이다. 저축은행의 CEO를 역임한 동문으로는 서울저축은행 회장이자 오너였던 박정태동문(상학64), 스마트저축은행장 이 평화동문(경영73), 프라임상호전축은행장 김선교동 문(경영74), 윤성도 동부캐피탈 대표이사(경제76) 등 이 있다. 현재 동문회가 확보한 동문DB자료에 의하면 현직 동문의 25%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 데 이는 타 학들에 비해 높은 편으로 중경인들에 적 합한 직종이거나 금융업계에서의 중경인의 선호도 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해석될 수도 있다. 그러나 지점장/부장급까지는 우리 동문들의 승진이 비교적 순조로우나, 임원 및 최고경영자로의 승진은 상대적 으로 적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는 동문들 간 의 인맥형석이나 상부상조가 미약한 데 기인한 것으 로 판단된다. 앞으로 동창회가 보다 활성화되고 동 문 한 사람 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부상 조한다면, 또 중경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우리 중경인이 뛰어 난 약진을 이룰 것으로 판단된다.
10 2013년 8월 1일(목) 기 획 기 사 동 문 기 업 탐 방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동문 통계77,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대표이사 천일정기화물자동차 57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중견 물류기업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다소 생소한 이름이라고 느낀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천일 택배 라고 하면 무릎을 탁 치며 아~ 하 며 눈치챌 수도 있겠다. 물류 한우물만 파온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혁신을 거듭하여 현재 SCM, 컨테이너 운송, 물류IT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과 당당히 경쟁해 자신만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와 과감한 혁신을 주도하는 천일정기화물자동차의 중심에 박재억 대표이사(통계77)가 있다.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편집자주 천일정기화물자동차의 행보 전통 육상운송 기업인 천일정기화물자동차(이 하 천일정기화물)가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 있 어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일정기화물은 GM대우 LLP(Lead Logistics Provider)서비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LCD 조달 물류 사업권을 따내며 수송 물류기업 에서 고부가가치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 고 있다. 천일정기화물의 이번 성과는 10여 년간 자동차 물류를 수행하면서 서비스노하우를 축적하고, 물 류업체로선 보기 드물게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온 결실이다. 천일은 지난 1996년 르노삼성자동차 의 통합물류업체로 선정되면서 조달물류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천일정기화물이 특히 공을 들여온 분야는 국내 외 기업의 SCM(공급망관리)이다. 그간의 연구개 발을 토대로 미국, 일본 등 선진업체들과 제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 내 자체 SCM사업부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혁신을 거듭하다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업체들이 생겼다가 사 라지기를 거듭한 물류시장에서 천일정기화물의 이러한 성장세는 단연 돋보인다. 이제 종합물류 업체로 우뚝 선 천일의 비결은 뭘까? 57년간 물 류사업을 하면서 사실 다른 분야로부터의 유혹도 많았지만 한 눈 팔지 않고 물류 외길 을 고집해온 뚝심 경영 에서 단초를 찾을 수 있다. 천일정기화물은 1980년대 중반부터 시스템을 과감하게 바꾸고 사업을 확장해 왔다. 천일정기 화물은 국내시장에서 택배와 일반 화물운송 분야 의 시장점유율을 더이상 확대해 부가가치를 얻기 가 어렵다고 판단, 기업 물류에 대한 새롭고 특화 된 서비스 제공이 돌파구라고 확신했다. 택배 사업을 비롯해 자동차부품 조달운송, 컨 테이너와 벌크화물, 특수화물, 철강과 철도운송, 항만하역사업, SCM 사업 등 수 배송 서비스를 비롯해 보관, 유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물류 기업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 왔다. 천일정기화물의 이 같은 노력은 정부의 훈 포장 수상으로도 나타났다. 1987년 동탑산업훈 장, 1998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2003년 한국 마케팅대상 을 비롯해 2006년 1차로 정부의 종 합물류기업인증 을 획득했고, 같은 해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07회 철도의 날 정부 포상에서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 을 받았다. 한 국 육상운송 물류부문에서 부동의 입지를 공인받 은 셈이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탄탄한 기본기 천일정기화물은 이러한 성장세에도 기본에 충 실하려고 노력한다. 화주와의 시간 약속은 생명 처럼 엄수하면서 운송비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인천 GM대우 공장에서는 눈에 띄는 성 과를 거뒀다. GM대우의 물량을 맡은 지 6개월 만 에 납입차량 수가 현저히 줄고 통합물류시스템 (I-LIS) 구축으로 인력을 절감하고서도 수배송 의 정확도를 높였다. 아산센터도 삼성전자 LCD 물류 특성에 맞춰 특수 용기를 개발해 사용하고, 항온 항습 저진동 장착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노력의 결과로 천일정기화물은 2년 연속 GM의 올해의 우수협력업체 로 선정되 었다. 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중인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 기술 선도, 품질 수 준 및 서비스 강화,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 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협력업체를 선정, 시상 해왔으며 이 중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부품 업체의 비율은 총 1만8500개에 달하는 부품업체 가운데 1% 미만이다. GM의 메인 물류회사로서 천일정기화물의 능 력을 입증한 것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수준 의 경쟁력을 가진 물류회사로 인정받은 것이다. 국제물류센터 좋아요 우리나라 물류단지에 들어선 대부분의 물류센 터와 창고는 사각형이다. 모든 것이 사각형이라 삭막하고 답답한 이미지는 보는 사람을 하여금 항상 느끼게 한다. 하지만 부산 신항 배후 물류단지에 위치해 있는 천일정기화물의 C&S국제물류센터는 다르다. 곡 선 형태의 부드러운 외관과 화물차가 어떠한 악 천후에서도 작업 가능하도록 설치된 옥외작업장 특별 캐노피는 아직까지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미( 美 )와 효율을 갖춘 물류센터다. 게다가 천일정 기화물 박재억대표가 이 물류센터 디자인 및 아 이디어 개발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부산 신항 배후 물류단지에 자리 잡고 있는 C&S국제물류센터는 총부지 면적 20,095평, 주요사업으로는 국제복합물류센터, 국제운송 (IFF), SCM 서비스, 종합물류컨설팅 등으로 천 일정기화물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다. C&S국제종합류센터는 총 A, B, C의 3개 동으 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A동은 5,150평으로 르 노삼성, 닛산 자동차 핵심 부품의 국내 조달물류 를 맡고 있고, B동은 총 2,525평으로 르노삼성, 닛산 자동차의 수출 핵심 부품 부분과 파리바게 뜨 같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제과점에 납품하 는 밀가루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C동은 총 2,525평으로 수많은 조선, 수리 부품, 선박 선용품 같은 조선기자재를 관리 및 보관하 면서 조달하고 있다. 현재 까지 C&S국제물류센터의 분실율, 파손 율과 직원 상해율까지 0%을 기록하고 있으니 물 류센터 평가면에서 완벽이라 할 수 있다. 트레일러째로 수출입 물류혁명 천일의 화물 적재차량이 국내 자동차부품 생 산 업체를 순회하면서 제품을 수집해 이를 분류, 재포장하여 트레일러에 싣는다. 이후 통관 절차 가 완료되면 트레일러를 통째로 일본에 반출한 다. 일본에서는 이 차량을 자국 화물차에 견인하 여 목적지인 일본 닛산자동차 공장으로 운송하게 된다.
기 획 기 사 2013년 8월 1일(목) 11 한국에서 한 번에 실어서 일본에서 한 번에 배 송함으로써 발주에서 납품까지 45~60일이 걸리 던 운송기간이 단 6일로 단축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통관 과정에서 해야 하는 포장 작업도 생략되기 때문에 비용이 크게 줄었다. 닛산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부품사는 현재 26개로, 신차 NV350 캐러밴 의 부품 중 20%를 한국산으로 구성했다. 일년에 최대 1500대 가량 의 40피트급 피견인 트레일러가 일본으로 부품 을 실어나르는 셈이다. 아울러 2012년 부산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 르면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약 810억 원의 자동차 부품 수출 증대와 관련 산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천일정기화물의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미래가 곧 한국 물류의 미래 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자부 심과 긍지도 대단하다. 한국이 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업 중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박재억동문 interview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회장(통계77) 프로필 1977년 동래고등학교 졸업 1981년 정경대학 응용통계학과 졸업 1983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수료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전무이사(1984년)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대표이사(1993년 ~ )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2009년) 한국통합물류협회 선임부회장(2011년)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2013년 2월 21일 ~ ) 천일의 주요사업을 소개해 달라. 천일은 지난 1956년 부산에서 정기화물사업을 시작으로 성장해 왔다. 주요 사업은 택배, 컨테이 너운송, 철강운송, 철도운송, 물류IT, 국제물류, 통관 하역, SCM 등이다. 정기화물은 현재 택배 사업으로 분류되는데, 내부적으로는 정형품과 비 정형품으로 나눠진다. 주로 기업물류(B2B) 부문 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잘 모 를 것이다. 현재 주력사업은 SCM이다. 구체적으 로는 자동차부품 조달물류사업이다. 현재 르노삼 성자동차의 부품은 100% 천일이 조달하고 있으 며, GM의 경우 부평 1, 2공장에 부품을 납입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경우 삼성전자의 중국 탕정공 장에 LCD 판넬을 조달해 주고 있다. 천일은 정기화물 운송 전문 업체로 성장해 왔는 데, 자동차부품 조달물류로 주력사업을 변경한 이유 는 무엇인지. 90년대 초 택배시장이 성장하면서 정기화물 시 장이 조금씩 쇠퇴돼 갔기 때문에 새로운 비즈니 스 모델이 필요했다. 또 대다수 물류기업이 단순 히 배송을 하는 완성품 물류에만 관심이 있었는 데, 가격덤핑을 견딜 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 삼성 그룹이 자동차시장에 뛰어들었고, 삼성자동차가 부산에서 자동차 부품조달 물류업체를 선정한다 는 소식을 듣고, 그 때부터 준비한 것이 자동차부 품 조달물류시장과 인연을 맺게 됐다. 준비과정 에서 자동차부품 조달 물류 가 앞으로 상당한 성 장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졌다. 당시 누 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결과, 96년 삼성의 부품조 달물류업체로 선정됐다. 삼성자동차는 몇 개월 가동되지 못했는데. (웃음)맞다. 당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지만, 사실 이때부터 시련이 시작됐다. 삼성은 당시 일 본 닛산자동차의 부품을 사용하기로 정해져 있 었다. 따라서 삼성의 부품조달 물류업체로 선정 된 후, 삼성이 자동차를 제조하기까지 3년 간 저 를 포함해 직원 100 명이 일본에 연수를 갔었다. 회사 입장에서는 엄청난 투자였다. 회사 내부에 서는 반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렇게 힘들 게 노력한 결과, 삼성이 첫 차를 생산해 냈는데, 수 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 이후 르노가 삼성자 동차를 인수하기까지 1년 6개월 간 해당 팀을 해 체하지 않고 직원들을 놀렸다. 엎친데 덮친 격으 로 IMF까지 터져 정말이지 진퇴양난이었다. 당 시 아버지(박남도 회장) 한테 혼도 많이 났다. 회 사에서는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한 사업이 었다. 중견기업으로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액수이 다. 정말 당시에는 일이 왜 그렇게 꼬이는지 하늘 을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해당 사업을 포기를 하지 않는 것은 회사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모험이었을 텐데. 물론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다. 다만,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 다. 삼성이 사업을 못하게 되면 다른 기업이 할 것 이고, 결국 삼성의 시스템에 맞춰 수년간 준비를 해 온 우리(천일)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다른 물 류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 었기 때문이다. 종류만 수 만 개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 조달업무는 수년 간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 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참고 기다렸던 것이다. 결국 르노가 인수를 했고, 그 이후 지금까지 줄곧 천일 이 부품조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SCM 사업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다. 물론이다. 일반적인 물류업무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동차부품 조달업무는 그렇지 않다. 이 비즈니스는 단기간에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없 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얼마전 GM으로부터 2 년 연소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는데, 그 때도 상 당한 자부심을 느꼈다. GM의 전세계 협력사 가 운데 매출액 500억 이상 되는 업체가 2만 개나 된 다. 이 중 80여 개 업체를 선정하는데, 우리나라 업체가 20여 개 기업으로, 미국업체 다음으로 많 다. 특히, 17년 연속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기 업이 한국 기업이다. GM 역사상 최다 연속수상 기록이라고 한다. 얼마나 뿌듯한 일인가. 자동차 부품 조달물류 만큼은 천일이 국내 최고라고 자 부한다. 지난해 7월 한 일 간 피견인 트레일러 상호주행 시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피견인 트레일러는 트럭에서 엔진이 달린 트랙 터를 제외한 짐을 싣는 부분을 말한다. 이 사업은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를 선박에 선적해, 도착 후 환적 절차없이 바로 트랙터에 연결함으로써 빠 른 운송은 물론, 물류비용도 상당히 절감할 수 있 다. 지난 10월 간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조 만간 사업이 본격화 된다. 일반적으로 발주에서 부터 납품까지 45일~60일 가량 소요되는데, 이 시스템은 6일이면 끝난다. 현재 일본 닛산자동차 에 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인데, 물량적인 측면에 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 향후 도요타, 미쯔 비시 등 닛산자동차 외에 메이커 업체를 공략할 것이다. 새 정부들어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에 초점이 맞 춰져 있는데, 천일은 국내 중견물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중소 중견물류기업의 글로벌화 를 위해 현실적으로 정부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한 다고 생각하나. 중소 중견기업의 글로벌화는 정부가 유도해 줘야만 한다. 물론, 어느 한 기업이 특출해서 단 독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물류부문에서는 극히 드물다. 잘 찾아보면 물류사업 중에서도 특 수한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업체는 많 다. 다만,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현실적 으로 해외에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글로벌화를 꿈꿀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이러한 부문을 정부 가 발굴해 냈으면 한다.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 법은 국내 화주기업의 해외 진출시 해당 부문에 서 경쟁력이 있는 중소 중견 물류기업의 동반진 출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현실에 맞는 정책이라 고 생각한다. 일본도 자국의 큰 기업이 해외로 나 갈 때 물류전문기업이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적으로 지원해 준다. 이러한 부문을 우리 정부도 해 줘야 한다.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것도 좋지 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화주기업과의 동반진출이다. 또 한 가지 말한다면, 동반진출 후 적어도 1년 가량은 화주기업이 마음대로 내치지 못하게끔 제도적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이 러한 부문이 안되기 때문에 중소 중견기업들이 섣불리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천일의 글로벌 비젼을 말해 달라. SCM 사업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전세계 자 동차부품 조달물류시장의 40%가 넘는 점유율을 갖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한 중 일 자동차 부품 조달업무에 관해서는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이제 막 시작단 계이다 보니 큰 성과는 아직 없다. 하지만, 역량은 있으니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 면 한다. 나아가 좀 더 커진다면 글로벌 유통물류 시장으로까지 역량을 확대하고 싶다. <출처; 데일리로그>
12 2013년 8월 1일(목) 전 면 광 고
기 획 기 사 2013년 8월 1일(목) 13 금 융 고 시 반 을 가 다 오랜 염원 경제금융고시반 창설 경제금융고시반 (이하 금융고시반)이 문을 열었 다. 규모는 51석으로 307관(승당관)에 새 둥지를 틀 었다. 관세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공인노무사 자 격시험 준비생들과, 한국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 공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국제재무분석사 (CFA)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입반할 수 있다. 금융고시반에서는 개인좌석을 제공하며, 강의 수강료와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강 의 수강을 위한 컴퓨터와 스터디룸도 준비되어 있 다.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위한 출석체크 역시 철저 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전 9시에 한번, 저녁 10시 에 한번, 하루에 2번 출석체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태함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고시반원도 일 정 수준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재입반할 수 없게 하 고 있다. 하지만 초기단계인 만큼 어려움도 있다. 금융고 시반 박현우 반장(경영학부 4)은 출범 첫해인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지만, 시스템 확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현재도 시행착오 중이다. 라고 말했다. 시스템 확립을 위한 더 구체적인 대책이 마 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동문회 장학금이 있다면 고시반원의 학업의욕 고취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학생들의 금 전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공인회계사 준비반 용우 당에는 청운장학금 이 운영되어 학기마다 장학금 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금융공기업 입사를 위해 동 문 네트워크를 통해 멘토링이나 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의견을 냈다. 금융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 었지만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보 인다. 학생과 교수 그리고 경영경제 동문회가 머리 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인터뷰 송원호, 경제금융고시반 지도교수 열정만 가지고 오라 최근 경제금융고시반 (이하 금융고시반)이 출범하였다. 금 융고시반은 관세사, 세무사 시 험뿐만아니라 공공기관을 준 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금융고시반의 필요성은 수 년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학내에 다양한 국가고시 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대학차원에서의 지 원이나 체계적인 관리가 되어오지 않았기 때문이 다. 또한 대기업에 비해 안정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공기업 선호도가 높아져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역사적으로 우리대학에는 금융고시반이 존 재했었다. 바로 정경연구회 이다. 정경연구회는 70 년대 초에 하경근(정외52) 前 총장이 후학양성을 위 해 설립하였다. 이후 초대 지도교수로 안충영 교수 가 취임하였다. 이때 초대연구반장이 삼인공저로 불리우는 현대 경제학원론 의 공저자 노영기(경제 69) 교수였다. 2대 지도교수는 현재 경제학과 명예 교수인 박승 前 한국은행 총재. 노영기(경제69, 경제학과 교수. 삼인공저), 이 노근(경제73. 행시19회, 노원구청장, 19대 국회의 원), 김영배(경제75, 경총 상임 부회장), 백용호(경 제76, 공정거래위원장, 국세청장, 대통령실 정책실 장, 現 이화여대 교수), 김덕중 (경제78. 행시 27회. 국세청장) 동문 모두 정경연구회 출신이다. 또한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연구원, 통 일부 등의 기관과 삼성, 현대차, KT, SK 등의 글로 벌 기업에 많은 정경연구회 출신 동문이 포진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학교의 무관심과 이전 재단의 무능력으로 정경연구반에 대한 지원이 줄었 고, 훌륭한 전통, 학맥이 희미해져갔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보면 금융고시반의 창설은 단순히 국가고시 및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는 것 을 넘어, 우리대학의 전통과 학맥을 이어가는 계기 가 되고 있다. 이에 중경리더스는 금융고시반 초대 지도교수로 부임한 경제학과의 송원호 교수를 만나봤다. Q. 금융고시반을 맡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평소에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노력하는 과정과 그 안 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더 잘 살펴보고 싶었다. 사실 이전에는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접해 서 추상적인 지식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과 만나보면서 조금씩 구체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고,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다. 각자 자신에게 잘 맞는 커리어를 찾아서 잠재력 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 도록 돕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A. 고시반에 대한 혜택이나 규칙 등은 교내의 다 른 고시반과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하였다. 금융고 시반에는 다른 고시반과는 다르게 다양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있다. 그래서 다양한 고시 및 자 격증 시험에 대한 정보교환이 쉽다. 회계사 시험과 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학생들이 준비 하고 있다. 그래서 누가 시험을 보는지도 모르고, 정 보를 얻기도 쉽지않다. 그래서 금융고시반에 오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동문 선배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를 내는 방법들을 구상하고 있다. Q. 정경연구회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계승하거나 연계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 A. 금융고시반은 정경연구회보다 목표의식이 분 명하다. 금융고시반이 정경연구회의 후신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정경연구회의 전통과 연결되는 부분은 있다. 게다가 정경연구회 선배들 이 금융고시반 학생들을 후배로 인식하고 애착을 갖고 계시는 것 같다. 얼마 전 김덕중 국세청장님이 다녀가셨다. 따라서 고시반으로서 새로운 역할도 담당하고 전 통 역시 아우르는 자세가 필요하다. Q. 학생들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A. 고시는 합격했을 경우 혜택이 크다. 하지만 떨 어졌을 경우 비용도 못지않게 크다. 따라서 무슨 시 험을 준비할 것인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지 만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4학년 되어서야 취업준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학생활 이 길지 않은 만큼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중앙 인이 되길 바란다. 지도교수님의 눈빛에서 예리함과 열정이 느껴졌 다. 금융고시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시험 에 합격하여 사회에서 활약하길 기대해본다. 십년 이십년 뒤에는 금융고시반이 중경의 인재의 산실이 되지 않을까. 김덕중동문(국세청장,경제78) 금융고시반 방문 김덕중동문이 지난 5월 14일, 경제금융고 시반을 방문하여 고시반 학생들을 격려하며 동양란 및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경제학과 재학시절, 현 경제금융고시반의 모체가 된 정경연구실 소 속이었으며, 당일 동문회 모임 및 학교 방문 을 겸해 격려차 방문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국세청장은 이렇게 후배 들을 만나게 돼서 반갑고 기쁘다 며, 앞으 로 더욱더 정진하여 모교를 빛낼 수 있는 훌 륭한 인재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 라고 격려 했다. 이에 대해 금융고시반 반장인 박현우 학 우(경영05)는 모교 선배님이신 국세청장님 의 격려로 고취된 학습의욕을 이어나가, 학 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 하겠다 며, 잠정 활동중지 상태였던 동문모 임 등의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의 관 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소 감을 밝혔다.
14 2013년 8월 1일(목) 모 교 소 식 공인회계사 1차 전국 4위, 전국 차석 배출 2013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에서 우리 대학 출신 수험생 50명이 합 격해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4월 10일(수) 발표한 합격자 명 단에 따르면 1차 합격자는 총 789명으로, 총 응시자 9,601명 중 8.2%가 합격했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은 지난해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경영 학과 경제원론의 점수가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합격자가 크게 줄면 서 2차시험의 경쟁률도 낮아져 총 2,600여 명이 2차시험에 응시해 3.1대1 가량의 최종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인회계사고시반(용우당)의 철저한 수험생 관리운영시스템이 정 착되고, 지도교수의 헌신적인 지도와 동창회와 사우회(공인회계사동문 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 할수 있다. 특히 금년 3월부터 고시반규모가 95명에서 160명으로 확대되면서 앞으 로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주요대학의 합격자 배출 현황은 다 음과 같다. 고려대(94) 연세대(80) 성균관대(67) 중앙대(50) 서강대(45) 안국신 전총장 청조근정훈상 수상 대학교 교수)가 주최하고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인 라스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의 후원 아래 개최되었다. 한편, 최우수상을 받은 팀 아시 에게는 상금 500만 원 뿐만 아니라 싱 가포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 여행권 및 전문가 미팅 등이 부상으로 부여되었다. 광고홍보학 팀, 제일기획 공모전 금상 수상 모교 광고홍보학과 조용우(3학년), 강도경( 3학년), 박건희(4학년), 우보 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제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페스티벌' 기 획서(planning)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제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예비 광고인을 꿈꾸는 젊은이 들에게 광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신인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제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제일기 획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상의 모든 창의적인 생각들을 발굴한다는 의미 에서 아이디어 중심으로 공모전을 바꿨고 행사명도 '제일기획 광고대상'에 서 '제일기획 아이디어페스티벌'로 변경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미루지 말고 Hurry WARP' 기획서로 금상을 수 상한 광고홍보학과 팀은 olleh LTE WARP의 재해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잊고 있던 빠름의 가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철웅 학생(경제07), 제15회 매경TEST 대상 수상 안국신 前 총장의 퇴직교원 정부포상(청조근정훈장) 수여식 이 지난 4 월 8일(월) 오전 11시 30분, 201관(본관) 2층 총장회의실에서 열렸다.. 안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우리 대학 제13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중 고등교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 조근정훈장을 받게 됐다. 본 수여식은 총장예방 및 환담 정부포상 표 창 전달 훈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상으로 청와대 시 계가 전달됐다. 한편, 청조근정훈장은 공무원(군인 및 군무원 제외) 및 사립학교 교원으 로서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1등급 근정훈장이다. 국가공인 경제ㆍ경영 이해력인증시험인 제 15회 매경TEST에 경제학 부 이철웅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매경TEST에 처음 도전해 성과를 올린 이 학우는 "평소 원리를 이해하는 식으로 매일경제신문을 꾸준히 읽었고, 경제든 경영이든 전반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응시해 경제ㆍ경영지 식을 쌓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영학부 4학년 정순열 학생, 정책금융 公, 대학생 논문공모전 입상 광고홍보학과, 한국형 복합리조트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최고상 수상 지난 6월 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국형 복합리조트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에서 광고홍보학과 ( 12 김희은, 안유정)와 건축학과( 09 석 치환, 이상림, 한기수) 로 이루어진 우리학교 팀 아시 가 최고상인 최우수 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비즈니스, 관광, 컨벤션, 엔터테인먼트를 포괄하는 MICE 복합리조트를 국내에 적용하여 한국적 특성을 반영한 컨셉을 제시 하고 이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방안 및 건물 디자인 컨셉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위원장: 황혜진, 이화여자 한국정책금융공사에서 주최하고, 한국금융학회 후원으로 진행된 '정책
모 교 소 식 2013년 8월 1일(목) 15 금융 선진화를 위한 제3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에서 경영학부 4학년 정 순열 학생이 "민간과 조화로운 시장친화적 정책금융 방안- 한국형 벤처부 채 도입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논문 공모 전은 정책금융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들의 참신한 아이 디어를 공사업무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시상식 심사위원으로 참여 한 경북대 김석진 교수는 "정책금융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논문공모전에 참여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면서 "공모전에 입상한 논 문들은 방법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유용성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책금융 발전을 위해 논문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사 업무에 반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국제물류인력양성사업단,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박수종(경영학부 09학번) 학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에는 초대가수 10cm의 공연이 이어졌다. 축제의 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해져 24일(금) 밤 최고조에 다다랐다. 범 중앙인 한마당 시간에는 학내 동아리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특 히 초대가수로 초청된 스컬 조성진동문(광보99)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 이면서 뜨겁게 타오른 축제의 마지막 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국제물류학과 현대글로비스와 인재확보를 위한 MOU체결 방희석(무역69) 국제물류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제물류인력양성사업단 이 6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에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Innovation and Future Direction to Shipping &Logistics 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Wesley Wilson 오 리건대 교수를 포함한 6명의 학자들이 발표를 맡았으며, 전기정 해양수산 부 해운정책관과 홍준현 국제처장, 이충배 국제물류학과장을 비롯한 국제 물류학과 학우, 국제물류연계전공 산동대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방희석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제처장 환영사 해양 수산부 축사 Heather McLaughlin MPM 편집장 축사 기념 공연 기조연설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방 교수는 개회사에서 교수님들 의 노력과 희생, 우정과 협력에 감사하고, 총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에도 감 사한다 며, 이번 컨퍼런스가 참석한 학생 모두에게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지식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유진(국제물류학과 11학번) 학생은 물류분야에서 영 향력 있는 학자들로부터 해상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서 흥미로웠다. 앞으로도 이런 학술세미나가 우리 대학에서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현대글로비스 국제물류협력 MOU 체결식 이 지난 3월 12일( 화) 오후 3시, 201관(본관) 2층 총장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용 구 총장과 김창수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이충배 국제물류학과장이 참석 했으며, 현대글로비스 측에서는 김경배 대표이사와 김형호 물류사업본부 장, 박제서 경영지원본부장 등 담당 임원들이 자리했다. 우리 대학 국제물류학과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직원 재교육 강화와 물류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와의 협의를 시작했으며, 연구, 교육, 채용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MOU 체결에 합의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우 리 대학에서는 취업 연계형 인턴십 석사과정 연구 및 취업지원 연 구협력 수행 석사과정 위탁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용구 총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세계화 추세에 힘입어 물류의 중요성 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많은 물류전문가를 양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국제물류학과는 지난해 9월에도 CJ 대한통운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 물류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물류전 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3년도 경영경제계열 입학식 캠퍼스 축제 'LUCAUS(루카우스) 성황리 개최 서울캠퍼스 축제 LUCAUS 가 지난 5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사 흘 간, CAUtion 중대발표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포토월, 캠퍼스 오 락실, 사격게임, 동전 던지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캠퍼스 곳곳에서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했다. 23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청룡가요제 본선이 치러 졌다. 이날 가요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해, 총 8개 팀 이 서바이벌 경연을 펼쳤다. 가요제 중간에는 가수 패티김이 깜짝 출연해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자신의 히트곡 그대 없이는 못살아 를 열 창하기도 했다. 관객들의 문자 투표로 우승자가 가려진 이날 대회에서는 2013년도 경영경제계열 입학식 이 지난 2월 25일(월) 오후 2시, 305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창수 동창회장과 김창수 경영경 제계열 부총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경영경제계열 교수들이 참석하여 신입
16 2013년 8월 1일(목) 모 교 소 식 생의 입학을 환영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경제 부총장 입학식사 총장 및 이사장 축사 동창 회장 축사 장학증서 수여식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성희 롱 예방교육과 함께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김창수 부총장은 입학식사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대학에 입 학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훌륭한 잠재력을 가진 여러분이 꿈과 비전을 실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은 2월 25일(월)부터 28일( 목)까지 각 계열별로 실시되었다. 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다. 주간 학생을 모집한 8개 대학의 평균경쟁률 1.49대 1보다 훨씬 높은 3.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형 MBA는 국제적 경영능력을 갖추고 한국적 기업 특성에 밝 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영학 석사과정 프로그램으로 13개 경영전문대 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와 신 캠퍼스 건립을 위한 기본협약 체결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산업 창업경영대학원(이하 산창원)이 지난 3월 28일(목) 오후 3시, 서 울산업통상진흥원(이하 SB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 환 산창원장을 비롯해 여경철 임묘환 김용태 목영두 교수가 참석 했으며, SBA 측에서는 이전영 대표이사와 김재화 경영전략본부장, 정익 수 마케팅본부장, 김대환 브랜드마케팅팀장, 이태훈 전략기획팀장이 참 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창업 중소기업에 관한 전문인력 및 교육노하우를 SBA가 가진 기업지원 인프라와 네트워크에 접목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박재환 원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각자 관련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잘 결합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에 이전영 대표이사는 산-학 교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데 이터를 공동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면, SBA는 보다 체계적인 중소기업 지 원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고, 중앙대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벤처기업을 위 한 실무교육 프로그램 마련 서울창업기업 현황 및 트렌드 분석 등 구체 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3 상반기 국내 MBA중 최고 경쟁률 기록, 3.5대1 올 상반기 대학별 한국형 MBA 모집에서 우리학교가 최고 경쟁률을 기 록했다. 교육부는 한국형 MBA의 2013년 상반기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 을 분석한 결과 11개 대학에서 1107명 모집에 2561명이 지원해 평균 2.31: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2.72:1 우리 대학과 인천광역시 및 인천도시공사가 5월 13일(월) 오전 11시, 인 천광역시청 시장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 인천캠퍼스 및 캠퍼스타운 건립 을 위한 기본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기본협약의 내용은 실시협약 체결 전 까지 계약 주체들의 역할과 책임을 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인근 100만m2 이내의 도시개발사업 인 허가 승인, 사업 추진에 따른 제약요인 해소, 캠퍼스 인근에 인천지하철 역사 설 치를 수행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대학 대학병원 교직원 등 약 8천 명 규모의 대학 및 대학병원을 건립하고, 캠퍼스 인근에 지하철 역사가 준 공되는 시점에 맞춰 개교하는 캠퍼스 건립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천 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 인 허가 절차 이행, 본 사업 시행, 당사자들 간 합의된 사업방식 이행 등을 추진해 캠퍼스 건립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기본협약서 체결 이후 당사자들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보다 실질 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기존에 상호 합의한 캠퍼스 및 캠퍼스타운 기 본계획(안)을 보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사업방 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인천시와 캠퍼스 건립을 위한 양해각 서를 체결한 이후 약 3년 만에 기본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신 캠퍼스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용구 총장은 신 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로, 향후 우리 대학은 서울캠퍼스의 공간 부족문제 해결과 더불어 글로벌 100대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과 인천시는 이번 기본협약서 체결에 앞서 지난 2010년 2월과 2012년 5월, 신 캠퍼스 건립을 위한 두 번의 양해각서(MOU)를 체 결해 사업방식과 추진범위에 대한 상호 이해를 합의한 바 있다.
기 획 기 사 2013년 8월 1일(목) 17 / 교 / 수 / 칼 / 럼 / 갑을 이 문제가 아니라 불황이 문제다. 최근 남양유업과 배상 면주가 등의 대리점에 대 한 밀어내기식 영업 방식 으로 우리 사회 갑과 을의 불공정한 거래 관계가 주 목을 받고 있다. 이런 일련 의 사태는 어느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 이정희교수 반에 걸쳐 나타나는 것이 (산경81, 경제학부 교수) 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 다.제조업체의 전속 대리 점에 대한 밀어내기식 영업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첫 째, 할당된 영업성과를 이루기 위한 무리한 영업 방식 이 이유가 될 것이다. 그동안 성장에 익숙해진 기업이 저성장기에도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요구하 고, 이를 이루기 위해 영업 전선에서는 단기적인 성 과 위주의 무리한 영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우리 경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경험했으나 이제는 2, 3% 의 낮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획기적인 신성장동력 을 찾기 전에는 예전과 같은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기 는 어렵기에 저성장기에 맞는 경영전략과 성과관리가 필요하다. 둘째, 대형 유통업체의 성장과 시장점유율 증가에 의해 대리점의 주 고객인 중소 유통업체가 침 체하면서 대리점의 매출 하락과 수익 악화가 심화되 고 있다.셋째, 환율 하락으로 제조업체의 수출경쟁력 이 저하됨에 따라 기업의 내수시장 의존도는 높아지 고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높아지면서 거래 관 계의 갈등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거래 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은 제조업체와 전속 대리점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가맹본부와 가맹 점 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편의점 가맹점주 들의 계속된 사업 비관에 따른 자살 사건이나, 백화점 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에 발생 하는 갈등도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 하겠다. 갑을 관계의 국민적 관심을 의식해 계약 서에 갑을이란 표현을 바꾸는 등 업계 움직임이 있으 나, 중요한 것은 국민의 눈총을 피해가기 위한 얄팍한 변화가 아닌 진정한 인식과 자세의 변화가 있어야 한 다는 것이다.시장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제조 업체와 대리점 간의 갈등에 대한 해결점은 어려움을 함께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 데서 찾아야 한다. 대리점을 위한 시장이 크게 어려워 진다면, 이 시장이 커질 수 있도록 제조업체가 적극적 인 해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동네 슈퍼마 켓 같은 중소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제조업 체도 능동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중소 유통업체는 대 리점의 주요 고객이기 때문이다. 이들 중소 유통업체 의 시장 퇴출이 증가하면 전속 대리점은 시장의 기반 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 경우 제조업체의 판로가 소수 의 대형 유통업체로만 집중되면서 그 입지가 좁아지 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제조업체는 상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말고 지역 거점의 전문도매업체 로서 중소 유통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도록 납품 가를 조정하고, 필요하다면 경영지원 노하우도 제공 해야 할 것이다.정부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감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공정거래위 원회를 포함한 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 등 관련 부처 가 시장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불공 정거래 백서 발간 등으로 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전방위적 감시를 증대시켰다. 이에 따라 매년 불 공정거래 고발 건수가 감소했다. 지금의 제조업체와 대리점 간의 갈등이 유통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심화 되면서 나타난 결과로도 볼 수 있기에 유통시장의 독 과점 폐해를 막기 위한 정책적 노력 또한 중요하다. 앞 으로 우리 경제는 성숙 단계로 들어가면서 저성장 기 조에 직면할 우려가 크고, 수출 또한 환율 하락과 세계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런 어려운 환 경에서 거래 관계의 동반자적 자세는 더욱 필요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갑의 지위는 영원할 수가 없기에 갑의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 장기적인 경쟁력 임을 알아야 한다. <본 칼럼은 5월29일자 동아일보 시론에 게재된 내용임>
18 2013년 8월 1일(목) 동 문 소 식 김덕중동문(경제78) 국세청장 취임 국세청장을 비롯한 18개 장 차관급에 대한 인사 에서 김덕중동문(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신임 국 세청장(54)으로 발탁, 3월 27일 국세청장에 취임 했다.김동문은 대전고와 모교 경제학과를 졸업하 김덕중 동문 고 27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천 안세무서장과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등 국세청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본회 초대 감사를 지냈다. 조춘 동문 조춘동문(경영68) 효성그룹 부사장 승진 조춘동문이 효성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효성(주)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조동문은 효성 산업자재 PG 울산공장 총괄공장장겸 전무에서 이번에 부사 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윤순구 동문 홍완기 동문 윤순구동문(경영77) 흥국화재 대표이사 선임 윤순구동문이 지난 6월 14일 흥국화재 정기주주 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윤동문은 대학 졸업후 1983년 메리츠화재의 전신인 동양화재에 입사해 LOB기획본부장, 마케팅실장, 기획관리실 장, 총괄전무 등을 역임했다. 홍완기동문(통계79) 국민은행 부행장 승진 홍완기동문이 국민은행 부행장급 인사에서 영업 기획본부장(부행장)으로 승진했다. 홍동문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통계학과 졸업후 1986년 은행에 입행. 영업관련 요직을 두 루 거쳤다. 김윤섭동문(경영68)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선정 유한양행 사장 김윤섭 동문이 2013 한국의 영향 력 있는 CEO 33인 사회책임부문 수상자로 선정 됐다. 또한, 모교 동문으로는 김윤섭동문 이외에 성남시 김윤섭 동문 장 이재명동문(법82)이 사회책임부문 수상자로 선 정되었으며, 김윤섭동문을 비롯한 33인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단행 본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 의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렸 다.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산업과 경제 등 분야에서 공로가 인 정되는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지식경 제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했다. 이운규동문(경제75) LS자산운용 대표이사 선임 이운규동문(전 사학연금자사운용관리단장)이 6 월 11일 개최된 LS자산운용 정기주주총회에서 대 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이동문은 1982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동부자 이운규 동문 산운용, 사학연금에 재직하며 31년간 우리나라 대 표적인 자산운용 전문가로 홍콩의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아 인베스터'와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CIO'에 최근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한순경 동문 한순경동문(경제76) 동부CNI 부사장 승진 한순경동문이 동부CNI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동문은 83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중공업 을 거쳐 2001년 12월 동부하이텍에 입사했다. 이 후 경영기획실 상무 등을 역임하고 올해 5월 동부 CNI 경영지원실장(CFO)으로 자리를 옮긴 후, 이 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송상훈동문(경제80), 김진희동문(통계98) 중앙언론인상 수상 송상훈 동문 김진희 동문 JTBC 광고사업본부장인 송상 훈동문(전중앙포브스대표이 사)과 KBS 아나운서 김진희동 문이 지난 1월 16일(수) 저녁 7 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열린 '2013년 중앙 언론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러운 중앙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주영래 동문 주영래동문(경제77)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선임 주영래동문이 지난 1월 10일 IB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주 동문은 1981년 기업은행 에 입행해 종합기획부장과 고객만족 추진단장, 경 수지역 본부장, 경영전략 본부장, 개인고객 본부 장,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권영환동문(경영83) 섬유산업연합회 상무 연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201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3년 3월25일자로 임 기가 만료되는 현 상무인 권영환동문의 연임이 결 권영환 동문 정됐다. 이에 따라 권동문은 2016년 3월까지 계속 해서 기획관리본부를 맡게 된다. 권 동문은 섬산련 총무, 기획, 전시운영팀, 경영지원팀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상근이사로 선임된바 있다 박성용동문(경제92) 모교 교수 임용 홍콩중문대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인 박성용동문이 모교 경제학부 교 수로 임용, 2학기부터 강의를 한다. 박동문은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에서 계량경제학으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 문 소 식 2013년 8월 1일(목) 19 윤용건동문(경영79)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출 허식동문(경제80) 응용경제학회장 취임 윤용건 동문 윤용건동문(정림전자(주) 대표이사)이 (사)성남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윤동 문은 졸업후 도미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경영 학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성남산업단지발전포럼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익동문(경영69) 삼양제넥스 감사 선임 김상익동문이 3월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삼양제넥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삼양제넥스 감사에 선임됐다. 김 동문은 지난 1975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제 김상익 동문 넥스 경영지원팀장과 상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09년까지 삼양웰푸드 대표로 재직한 바 있다. 김창봉 동문(무역84) 대신증권 사외이사 선임 모교 경영학부 교수 김창봉동문이 6월 7일, 대신 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위원을 맡은 김 교수는 국세청과 관세청 등에 김창봉 동문 서 정부정책평가위원을 지냈고, 기획재정부 공기 업경영평가단 평가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해선동문(경제74) 매경이코노미 100대 CEO 선정 이해선동문이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100대 CEO 명단 에 이름을 올렸다. 이 동문은 지난 1982년부터 1994년까지 제일제 당 마케팅실 부장을 지냈으며, 2004년 아모레퍼 이해선 동문 시픽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현재 까지 CJ 오쇼핑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허식동문(모교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 4월 19일( 금),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응용경제 학회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대회 에서 제14대 응용 경제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허식 동문 한국응용경제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된 경제학 자 단체로,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 정기학술 대회를 열고, 연 2회 학회지 응용경제 를 발간하고 있다. 한편 허 교수는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우리 대 학 경영경제대학장을 지낸 바 있다. 박상규 동문 박상규동문(통계79) 모교 부총장 임명 모교 통계학과 교수이자 기획처장인 박상규동문 이 기획관리본부장(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 박동문은 입학처장과 기획처장 등 주요 요직을 거 쳤으며 현재 전국 기획처장 협의회 회장으로써 대 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성인석동문(경영76) MG손해보험 부사장 선임 성인석동문이 지난 5월6일 MG손해보험(전 그린손해보험)의 초대 부사 장으로 선임되었다. 성동문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서비스국장을 거쳐 그린손해보허의 법정 관리인 대표 거쳐 새롭게 출발하는 MG손해보험의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박수윤동문(경제83) 동남지방통계청장 취임 한숙희동문(경제80)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에 임명 가정법원의 최초 여자 부장판사를 지낸 한숙희동 문이 대법원 정기인사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 의 15부 부장판사로 임명되었다. 박수윤 동문이 지난 2월 1일(금), 제3대 동남지방통계청장에 취임했다. 박 동문은 앞서 일본 총무성 통계국 파견관과 통계청 조사관리국 경제총 조사과장 등 통계청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한숙희 동문 김창수 동문 김창수동문(회계80) 부총장 취임 모교 경영경제대(회계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창수 동문이 장지인부총장(경영71)의 뒤를 이어2대 경 영경제대학 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김동문은 모 교 기획처장을 거쳐 기획관리본부장 등 학교 요직 을 거쳤으며,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 등 대외활 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곽동성동문(경제67) 모교 정년퇴임
20 2013년 8월 1일(목) 동 문 소 식 모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곽동성동문 퇴임식이 지난 6월 14일(금) 오후 6시 30분,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 서 열렸다. 곽동문은 34년 간 모교에 재직하면서 마케팅학회와 한일중상학회에서 학 회장을 역임하는 등 마케팅, 소비자행동론, 국제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연 구 업적을 남겼다 왕영호동문(경영76) 케이사이트 컨설팅(KsightConsulting) 설립 본회 부회장인 왕영호동문(삼정KPMG 부대표)이 컨설팅사를 설립했다. 케이사이트컨설팅(KsightConsulting)은 삼정KPMG에서 분리되어 설 립된 회사로서 구성원들은 대부분 GlobalConsulting Firm인Arthur Anderson, BearingPoint, KPMG에서십수년간 근무했던인력으로 구 성되어 있습니다. 고객이실질적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컨설 팅의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모여 끊임없는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통하여 진정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 가 집단입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전략,인사/조직, 프로세스 혁신(PI), 정보화전략계획 수립(ISP), PMO등이며 사무실 위치는 강남구 테헤란로 403 리치타워 15 층(tel 02-3452-0033)이다. 승진 조 춘동문(경영68) 효성 부사장 오성엽동문(경영79) 롯데캐미칼 전무 오창석동문(경제81) 기업은행 하노이지점장 윤문상동문(광보79) EBS 부사장 백광현동문(회계88) 롯제제과 이사 고정환동문(회계85) 테라셈(주) 사장 전철홍동문(경영78)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박완수동문(경영88) 롯데쇼핑 이사 권용관동문(경제76) 우리투자증권 전무 권용관(경제76) 우리투자증권 전무 승진 정용택동문(통계86) KTB증권 본부장 홍완기동문(통계79) 국민은행 부행장 김장래동문(산경79)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국영무역처장 한순경동문(경제76) 동부CNI 부사장 최필주동문(경영77) 공무원연금공단 리스크관리단장 구강현동문(경제78) 기업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부장 이동 정승욱동문(경제84) 동아제약 SOCIO사업 전무 최부영동문(경영79) 한국전력 강릉지사장 김일현동문(경제78) 구매세무서장 이정은동문(경영79) 산업은행 프로젝트금융 부장 이규남동문(경제77) KOTRA IT센터장 이상복동문(경영74,행시35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장 정승재동문(경제82) SK증권 WM마케팅 본부장 김석재동문(회계80)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사무국장 임병순동문(경영81) 기업은행 평동공단 지점장 박종곤동문(경제77) LH공사 평택직할사업단장 이규남동문(경제77) KOTRA IT센터장 이정윤동문(경영83) 기업은행 시화공단 PB센터 추교영동문(경영81) LH공사 매입전세사업단장 김석재동문(회계80)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사무국장 배한규(통계83) 우리투자증권 Wholesale사업부 대표 겸 Wholesale영업1본부장 최부영동문(경영79) 한국전력 강릉지사장 박진규동문(경영86)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추진 본부장 변갑주동문(회계81) 산업은행 금천지점장 b o o k 신 간 소 식 수능 100점 올리기 어렵지 않아요! 윤태황(광보99) 이 책은 수능 100점 올리기 에 성공한 저자와 희진이의 리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수능 100점 올리기, 그러나 아무나 성공할 수 있 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방정식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학습 매니저와 직접 코칭 상담을 하듯이 대화체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 해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기존 의 학습서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고3 수능 100점 올리기 한언출판사 2013.6.15. 책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중위권 학생들에게 다음의 세 가지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첫째로, 끈기와 집중, 도전정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문한다. 두 번째로, 과목별 공부방법과 자기주도학습으로 영리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개인별 스타일에 따라 학습을 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수능 100점 올리기는 우리 삶의 끝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며, 앞으로 대학 입학, 직업 선택 등 무수히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 는데, 책의 교훈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극복하라 며 힘들고 지친 고3 학생들에게 힐링과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을 주고 있다. 윤태황 동문 프로필 (광고xx) 현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연구위원 현 공덕에듀플렉스 원장 현 수도권서북부 원장협의체 대표원장 현 유웨이 중앙 수시/정시 입시 컨설턴트 전 공군본부 참모총장실 근무(공군 중위 전역) <자기주도학습 강연> 마포 연서중학교, 인천 계양고등학교, 이마트 문화센터, 국방부 취업센터 외 다수
동 문 소 식 2013년 8월 1일(목) 21 9월 2일, 경영경제관 착공식 개최 4만여 경영경제 동문들의 염원이었던 경영경제 관이 오는 9월 2일, 착공식을 개최한다. 경영경제관 은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73,899 m2이며, 지난 2011년 5월에 준공한 102관의 약 2배 에 달하는 면적으로써, 대형 강당, 각종 강의실, 연 구실, 실습실 등 교육 인프라를 여유 있게 갖춘 교육 용 복합건물로 건설된 예정이다. 경영경제관은 창조와 화합 이라는 컨셉하에 2018년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는 중앙대학교의 이 념에 맞는 건물이 되기 위해 주변건물의 높이와 크 기 및 방향 등에 부합하는 건축적 언어를 구상하여 건물에 반영하였다. 건물의 상층부에 위치하는 교수연구실은 각 층 이 옥상정원과 연결되어 사계절의 자연 변화를 느 낄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실은 외기와 면하여 충분한 채광을 확보하며 학교 전체 및 한강 그리고 남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만들어진다. 중층부의 강 의시설은 건물 중앙에 대규모의 아뜨리움(Atrium) 공간을 마련하여 깊은 내부까지 천창에서 떨어지는 빛의 유입 되도록 하였으며, 강의실 또한 외기에 면 하여 강의공간에 대한 충분한 조도 및 환기가 가능 하도록 계획하였다. 연구시설과 행정시설은 교수연 구실과 강의실의 안쪽방향(Inner-layer)에 위치하 여 각 실간 적극적인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편의시설, 관리시설 등은 저층부에 위치하여 학생 및 일반인들까지도 접근이 쉽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아뜨리움(Atrium) 중간에 걸쳐지는 연결 브 릿지(Bridge)는 건물 내에서 수평적인 이동이 용이 하도록 하여 짧은 시간에 다른 실로의 이동을 편리 하도록 설계하였다. 당초 경영경제관은 2012년 9월경에 건축허가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각종 인허가 문제로 인하여 그 동안 지체되었다. 그러나 경영경제계열 및 건설사 업단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오는 9월 착공식을 가지며, 2016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예상 공사 기간 은 총 35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기부금소식 어준선명예회장 발전기금 2억원 기탁 본회 명예회장인 어준선(경제학과 58학번) 안국약품 회장이 지난 4월 18일(목) 오전 10시, 201관(본관) 2층 총장회의실에서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어준선명예회장은 지난 2006년 10억 원을 시작으로 지 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이날 2억 원을 전달함으 로써7년 간 총 20억 원을 모교에 기탁했다. 학교 본부는 해당 기금을 안국 어준선 장학기금 으로 명명해 운영 중 이다. 이는 재학생들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어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다. 향후 경영경제관 건립기금 등 새로운 기부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며, 중앙대의 미래를 위해 후배들이 학문에 더욱 매진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길 바 란다 고 밝혔다. 김휘준동문(경영05) 첫 월급을 발전기금으로 김휘준동문이 지난 2월 20일(수) 오후 1시 30분, 303관(법학관) 8층 경영경 제계열 부총장실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수 경영경 제계열 부총장과 이창수 동창회장, 이 관영 경영학부 교수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휘준 동문은 LS Nikko 동 제련에 입사해 받은 첫 월급 150만 원을 우리 대학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했 다. 이창수 회장은 사회생활을 기부로 시작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 같다 며,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중앙의 이름을 걸고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2013학년도 1학기 경제학과 만원장학금 전달식 2013학년도 1학기 경제학과 만원장학금 전달식 이 3월 8일(금) 오후 2시, 303 관(법학관) 8층 경영경제계열 부총장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남훈 만원 장학회장(경제89)를 비롯해 김창수 경영경제계열 부총장과 서상원 경제학부 장, 박윤갑 경영경제계열 교학행정실장, 장학금 수혜자 3명이 참석했다. 경제학과 만원장학회는 경제학과 졸업생들 모임 중 일부 회원의 노력으로 지난 2005년 최초 설립됐으며, 2006년 첫 장학금 지급을 시작한이래 지난해에는 학기 당 2명, 올해부터는 매 학기 당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김성진동문(경제85) 경영경제관 건립기금 1천만원 기부 본회 부회장인 김성진동문(한올바이오파마 경영지원본부장)이 경영경제관 건 립기금으로 모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영배동문 건립기금 1천만원 기부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며 국제노동기구(ILO) 이사인 김영배 동문이 경영경제관 건립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김자호동문(건축65) 및 (주)간삼종합건축사무소 건립기금 5천만원 (주)간삼종합건축사무소(회장 김자호)는 경영경제대학 건립 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 로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이날 5천만 원을 전달함으로써 현재 까지 총 8천 4백만 원의 장학금 을 우리 대학에 기탁했다.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2기원우회 2천만원 기부 윤호탁동문(통계77) 건립기금 2천만원 기부 다보상사 대표이사인 윤호탁동문이 경영경제관 건립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하였다. 특히 윤동문은 지난 6월 17일 모교에서 열린 통계학과 동문의 밤 행사에서 전달식을 거행했다.
22 2013년 8월 1일(목) 동 창 회 비 동창회비 납부현황 동창회비를 납부해주신 동문여러분 감사합니다. 명 예 회 장 어준선(경제57) 회 장 이창수(경영72) 수 석 부 회 장 김영배(경제75) 고 문 한주섭(상학56) 김중식(경영58) 김응서(경제60) 장학구(경제61) 송수일(경영64) 고성삼(경영65) 박정인(경영66) 이광희(농경68) 민병철 (경제69) 김석중(경제69) 고희권(경제69) 곽철호(경영71) 장지인(경영71) 김종면(경영71) 김석봉(경제71) 김진홍(경영71) 홍기훈(AMP4기) 자 문 위 원 부정택(상학68) 신광렬(경제68) 마상호(경영68) 홍휘식(무역68) 부 회 장 박승대(경영72) 신희직(경영72) 김용환(경제72) 정활(경영72) 하만성(경제74) 이해선(경제74) 이승희(경영74) 장효근(경제74) 김종호(경제74) 이영수(무역74) 이하원(광보75) 조용희(경영75) 이홍제(경제75) 박진순(통계75) 안기명(경제76) 신복선(광보76) 김형석(경제77) 홍성용(경제77) 김정훈(경제78) 김덕중(경제78) 이준형(통계78) 문권천(경제78) 윤준구(경제79) 최병용(경제79) 김도영(경영79) 우진중(경영79) 최만연(무역80) 정미영(회계80) 김범석(경영81) 김중구(무역81) 한은섭(경영82) 박종렬(경제82) 목영두(경영82) 유성재(경제82) 최연길(회계82) 박영태(회계82) 박은서(경영83) 박기현(경영83) 정규진(경제83) 황경상(경영84) 이강복(경영84) 이채원(경영84) 황인준(회계85) 김종봉(무역85) 김성진(경제85) 이 사 신현복(경영78) 노채록(경영81) 이병섭(회계82) 변광수(경영86) 유현봉(경영86) 표상우(경제86) 김진수(경영87) 김만복(경영88) 이상조(경제89) 김대규(경제90) 김상겸(경제90) 김민관(경제93) 윤태황(광보99) 정시래(경영0) 평 생 회 비 김병수(경영77) 김현석(경영88) 임근학(경영88) 김길수(회계80) 황인환(경영88) 연 회 비 김서원(상학56) 김영생(경영95) 박덕수(경제78) 박수경(경제83) 변영주(통계70) 설영수(경제85) 신혁철(무역86) 박호완(경영92) 양재도(경영84) 이동현(경영88) 이상갑(경영87) 이세환(경영02) 이정률(경영86) 조명래(경영68) 조재한(경영93) 최동현(경제98) 탁군진(경제86) 한기현(경제93) 한상복(경제91) 한인구(경제92) 황영혜(경영95) 총 109명 42,810,000원 동창회비 납부안내 발전기금 및 건립기금 기부 현황 (6월 30일 현재) 동창회비 사용처 동창회비는 이렇게 쓰여집니다. 1) 재학생 장학금 지원 2) 동문회보 및 동문주소록 제작 및 발송비 3) 홈페이지 및 동무조직 운영관리비 4) 동창회 재원 및 회의 행사비 건립기금 2169,168,598원 발전기금 4,089,904,399원 합 계 6,259,072,997원 동창회비 납부방법 1) 무통장입금 ➊ 송금인 : 성명, 학과, 입학년도, 건립기재(예 : 정중앙 경제 72 회비) 기금종류는 동창회비-회비, 발전기금-발전, 경영경제관건립기금-건립이라 기재하시면 됩니다. ➋ 계좌번호 안내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2169,168,598 국민은행 671001-04-011636 경영경제대학동창회(이창수) 2) 지로납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6,259,072,997 동창회비 종류 단위 : 만원 구분 회장/ 명예 회장 감사 수석 부회장 일반회원 자문 고문 위원 이사 부회장 연회비 평생회비 금액 200 50 100 50 20 20 50 3 30 임원분담금, 특별찬조금 별도 문의처 02-508-4655
건 립 기 금 2013년 8월 1일(목) 23 경영경제관 건립기금 현황 한국의 명문에서 세계의 명문도약을 위한 100년 대계 경영경제관이 왜 필요한가? 오랜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수의 상경계열 명문대로서 위상에 어울리고 개교 백주년이 되는 2018년 세계 100대 대학진입 달성과 글로벌 경쟁을 위해서는 세계적인 수준 의 강의실과 연구시설 등 첨단교육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국내 최고의 광고홍보학과를 비롯해 수능 상위 1%에 속하는 글로벌금융학과를 비롯해 경영경제 계열 대부분의 학과가 수능 2%이내의 최상위권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나 서울대 등 경쟁대학들에 비해 매우 협소한 교육공간으로 연구와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 습니다. 경쟁대학들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첫 걸음임과 동시에 동문회는 물론 재단, 학교의 숙원사업니다. 기부금은 동창회홈피나 학교홈피 약정하기에서 직접 작성하시거 나 약정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1억원 어준선(경제57) 이창수(경영72) 박영옥(경영82) 5천만원 조용희(경영73) 신병일(경영76) 홍영선(영문76) 최석범(경영84) 조천희(무역87) 조우현(경영96)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3천만 방희석(무역69) 장지인(경영71) 왕영호(경영76) 임승옥(경영78) 박태욱(경영80) 남기홍(경영81) 김범석(경영81) 유성재(경제82) 김형상(대학원 회계) 이채원(경영84) 안국신(중앙대 총장) 2천5백만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제41기원우회(회장 성하륜) 2천만원 정길채(경영83) 이재수(경제76) 한은섭(경영82) 박경원(경영90) 고창로(경영85) 신해수(경영87) 이선종(경영77) 윤정기(경영90) 김중태(국경원94) 장성수(농경78) 서성무(경영학부교수) 윤호탁 (통계77) 1천5백만원 정경영(경영82) 김정인(산경78) 고희권(경제69) 김호무(경영71) 구종권(대학원경영89) 우상훈(정보산업대학원) 박태승(경영75) 조복기(경영71) 김덕용(산창원11) 서강범(통계78) 나 영(무역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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