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ELS/ELB 발행 동향 및 점검 종목형 ELS KI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I. 발행 규모 동향 II. ELS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III. ELS 기초자산 활용 현황 I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V. 회원사 동향 VI. 결론
2014.11.10
2014.11.10 (14년) ELS/ELB 발행 동향 및 점검 종목형 ELS KI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What s new? ELS/ELB 발행 규모는 6조 9,255억원 지수 하락 및 종목형 ELS KI 확대로 인해 투자자의 대기심 리가 소폭 작용한 것으로 판단 2 Star ELS의 상위 6개 조합 점유율 97.62%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험한 적이 없는 수준의 국내 종목 형 ELS 감소 양상 나타난 상황 Our view 새로운 기초자산의 확장히 절실히 필요함. 더 누적될 경우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개연성 존재 ELS KI은 새로운 상황이 아닌 기존 종목형 ELS 낙인이 대 형주까지 확대된 상황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맞을 것 오히려 종목형 ELS 발행 감소로 인해 지수형 및 해외 지수 형 ELS로의 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은 큰 우려의 모습이 될 것 ELS 과거 1 년간 발행추이 자료: 유안타증권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비중 8 6 4 2 90,000 80,000 70,000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1 1 월 자료: 유안타증권 Contents l. 발행 규모 동향 ll. ELS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lll. ELS 기초자산 활용현황 l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V. 회원사 동향 VI. 결론 1 2 월 1 1 월 1 2 월 1 월 ( 1 4 년 ) 2 월 3 월 4 월 5 월 6 월 7 월 8 월 9 월 1 0 월 1 월 ( 1 4 년 ) 2 월 3 월 4 월 5 월 6 월 7 월 8 월 9 월 1 0 월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대기심리 작용! ELS/ELB 발행 규모는 6조 9,255억 발행. KOSPI지수 하락 및 종 목형 ELS KI 확대로 인해 투자자의 대기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 ELS의 투자가치를 부 인할 수는 없지만 지수 하락시엔 일시적으로 투자 공동화 현상이 발생했던 종전 사례가 많 음. 또한 대부분의 공동화 현상은 단기에 소멸되는 경향. 특히 및 1은 퇴직연금 관 련 ELS/ELB의 발행이 많을 때이므로 발행 규모 증가가 손쉬운 측면 존재. 금융위기 이후 최소 수준의 국내 종목형 ELS 국내 종목형 ELS 비중이 2008년 전세 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기록. 총 571억 발행되며 0.8% 기록. 중형주까지 나타났 던 종목형 ELS KI이 대형주까지 확산되며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가 KI 시작된 것 에 크게 영향 받음. 이런 현상으로 해외 지수형에 대한 쏠림 현상은 오히려 가속된 측면 나 타났음. 해외 지수형 발행은 5조 2,403억으로 국내 종목형은 해외 지수형의 1/100 수준에 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 발생. 해외지수에 대한 쏠림 현상이 가중되며 기초자산 숫자나 상품 구조의 차별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시장 구조로 점점 시장이 변모해 가고 있음. 이와 관련 하여 2 Star ELS의 상위 6개 조합 독식 현상은 오히려 강화됨 (: 94.7% : 95.3% : 97,62%) 가능성에 대한 탐색은 멈출 수 없다! 투자자의 투자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산의 발굴 및 확장 시도는 지속되고 있음. ELS에서는 파라다이스, 현대홈쇼핑, JB금융지주 가 최초 기초자산으로 활용됨. 활용된 기초자산 숫자가 대비 1종목 증가한 46종목에 불 과 했음에도 기초자산의 활용을 증가시키려는 노력을 한 것. 지수에서도 특별지수 1건 및 KOSPI100지수, 해외지수로는 RUSSELL2000지수 등을 신규 활용하며 기존 기초자산 이 외의 자산을 시장에 소개하는데 노력한 것으로 판단됨. 현재와 같은 쏠림 현상은 시스템 리 스크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라도 새로운 기초자산에 대한 발굴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 더 불어 국내 종목형의 소멸은 해외 지수형 등에 대한 쏠림을 더욱 가중 시킨다는 측면에서도 기초자산의 발굴이 절실할 것임.
I 발행 규모 동향 6조 9,255억 발행! 지수 하락에 따른 대기심리 작용 발행 규모: 6조 9,255억원 (전월 대비 1조 3,669억원 감소). 발행 건수: 총 2,062건 (전월 대비 66건 감소) 공모와 사모 비중 각각 56%, 44% ELS 전월 대비 1조 3,669억원 감소하며 소강국면 진입. 지수 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대기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발행 건수 2,062건으로 전월 대비 66건 감소 ELS/ELB 상품의 투자가치를 부인하는 투자자는 없는 상황. 다만 종목형 ELS KI(KnockIn) In)이 지속발생하고 KOSPI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투자를 미루는 대기심리가 소폭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동시에 뒤늦게 시장에 참여하는 신규 투자자는 증가하는 추세 나타냄 각사 언론보도) 이후부터 퇴직연금 ELS/ELB 등이 본격 발행 된다는 점을 고려시 발행 증가는 재차 나타날 것. 특히 1에 공모 ELB 발행 규모에 주목! 과거 지수 급락시 발생한 투자 공동화 현상은 순식간에 소멸되는 특징 나타냈음 월별 총 발행 규모 추이 월별 총 발행건수 추이 (건) 90,000 2,400 80,000 70,000 60,000 2,000 1,600 50,000 40,000 30,000 1,200 800 20,000 10,000 1 400 1, Dart 전자공시, Dart 전자공시 월별 공/사모 발행비중 추이 10 8 6 4 2 월별 원금 보장/비보장 비중 추이 10 8 6 4 2 1 1 공모 사모 원금보장 원금비보장, Dart 전자공시 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Dart 전자공시 4
II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국내 종목형의 극단적인 감소 나타나 기초자산 비중: 해외 지수형(75.7%), 지수형(23.1%), 종목형(0.8%), 혼합형(0.4%)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험한 적이 없는 수준의 국내 종목형 감소 양상 나타남 국내 종목형: 571억 2008년 : 51억, 1: 264억 해외 지수형 5조 2,403억 발행된 것 대비 약 1/100 수준 달 사상최초 6조원 넘어섰으나 에도 5조원 수준은 유지한 것도 의미 있음 해외 지수형에 대한 쏠림 현상은 지속 & 오히려 가속화 될 가능성 존재 기존 국내 종목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종목형 발행 쉽지 않을 것. 실제 발행사 역시 종목형에 대한 거부감 존재하 는 것으로 판단 대안 기초자산 고려 가능 (ex> 중국주식 기초자산 종목형) [참고] 지수형 ELS, 해외 지수형 ELS, 종목형 ELS, 해외 종목형 ELS 및 혼합형 ELS 구분 및 의미 지수형 ELS 해외 지수형 ELS 종목형 ELS 해외 종목형 ELS 혼합형 ELS 국내 지수만으로 구성된 것 해외지수 단독 및 국내지수와 해외지수가 동시에 포함된 것 국내 종목만으로 구성된 것 해외종목 단독 및 국내종목과 해외종목이 동시에 포함된 것 종목형과 지수형이 동시에 포함된 것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추이 60,000 45,000 30,000 15,000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비중 추이 8 6 4 2 1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1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5
III 기초자산 활용 현황 기초자산 1개 최대 발행 ELS의 기초자산 : KOSPI200 기초자산 2개 최대 발행 ELS의 기초자산 : HSCEI + SX5E 기초자산 1개 24.5%, 기초자산 2개 46%, 기초자산 3개 29.3%, 기초자산 4개 0.2% 기초자산 1개 상품 유형: 국내 지수형 > 해외 지수형 > 국내 종목형 순 기초자산 2개 상품 유형: 해외 지수형 > 국내 종목형 > 혼합형 순 기초자산 3개 상품 유형: 해외 지수형 > 혼합형 순 기초자산 4개 상품 유형: 해외 지수형 기초자산 4개 상품을 제외하고 모두 발행 감소 (기초자산 1개: 3,475억, 기초자산 2개: 4,715억, 기초자산 3개: 5,550억 ) 해외지수는 기초자산 2개 이상에서 대부분의 점유율 차지. 국내 지수는 기초자산 1개에서 대부분 점유 기초자산 1개: KOSPI200, 기초자산 2개~4개: HSCEI, SX5E, S&P500 등 기초자산 2개 ELS가 3조 1,888 888억 활용돼 46% 비중. 이는 지난달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기초자산 숫 자로는 가장 높은 비중이며 쉽게 바뀌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됨 기초자산 2개 보다 기초자산 3개 발행 감소 규모 큼 기초자산이 3개 이상으로 될 경우에 개선되는 수익률보다 관리나 헤지 어려움이 더 커진 것으로 추정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기 보다는 해외지수에 대한 쏠림현상이 가중되며 기초자산 숫자의 차별화나 상품 구조의 차 별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시장 구조 보이고 있는 상황 월별 기초자산 개수 활용 현황 기초자산 개수별 유형 분류 40,000 35,000 30,000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1 1개 2개 2개이상 ` (14년) 10 8 6 4 2 1 2 3 4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6
HSCEI+SX5E 4개월 째 발행 규모 최상위 2 Star HSCEI+SX5E : 5,980억 : 8,829억 : 1조 1,945억 : 1조 6,756억 : 1조 2,832억 HSCEI+KOSPI200 : 6,433억 : 8,241억 : 9,974억 : 1조 4,213억 : 1조 1,862억 KOSPI200보다 변동성이 높아 수익률 조건이 좋은 해외지수 쪽으로 조합이 유지되는 것! 2 Star 최대 기초자산: HSCEI+SX5E, HSCEI+KOSPI200, SX5E+KOSPI200 순 발행 규모 감소로 해외지수 사용은 소폭 감소 그러나 KOSPI200, HSCEI, SX5E, S&P500 지수 간 조합 1~6위 독식 현상 지속 & 심화 (: 92.6% : 94.3% : 90.8% : 92.8% : 94.7% : 95.3% : 97.62%) 오히려 종목형 발행 감소로 사상최대 독식현상이라는 위험 상황 노출 6개 구조의 ELS가 전체 ELS 발행의 45%를 차지하고 KOSPI200지수형(1 Star)까지 포함할 경우 사실상 68.1% 를 차지하는 상황. 한마디로 심각한 ELS/ELB 구조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 2 Star 발행 조합수(Pair)도 74개로 전월 대비 24개 감소! 조합수가 감소되며 관리의 용이성이 커지지만 다시 이야기 하면 ELS의 다양성은 소멸하고 있는 것! 종목을 활용한 2 Star 발행이 원활하게 증가하지 못하자 해외지수 해외지수+국내종목 국내종목 과 같은 특이 상품 등장. 지난달엔 중국 H지수 종목 및 A지수 종목을 활용한 상품이 나오는 등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나름대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 특별지수 활용이 2 Star에서 증가하진 못하고 있음 종목형 발행 감소가 단순히 투자자의 외면 뿐만이 아니라 발행사의 회피로도 나타나고 있어 2Star에서 개별 종목 을 활용한 ELS 비중은 당분간 증가하기 쉽지 않을 것 현 상황에선 지수선물이나 지수옵션 거래가 용이한 해외지수를 통한 다양성 확보가 필요! 기초자산 2 개로 구성된 ELS 발행 규모 12,832 12,000 발행규모() 9,000 6,000 3,000 HSCEI+SX5E HSCEI+KOSPI200 SX5E+KOSPI200 SX5E+S&P500 S&P500+KOSPI200 HSCEI+S&P500 KOSPI200+삼성전자 KOSPI200+신세계 KB금융+기아차 경남은행+기아차 LG전자+삼성전자 기아차+현대해상 KB금융+현대모비스 KB금융+경남은행 LS+기아차 7
I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국내형 : 압도적 비중의 국내지수 해외형 : 해외 지수형 계속 증가할 것! 2013년 이후 누적 발행규모 상위 5선: KOSPI200, HSCEI, SX5E, S&P500, 삼성전자 2013년 이후 누적발행규모 지수/종목 상위 5위: KOSPI200, HSCEI, SX5E, S&P500, 삼성전자 순 해외지수 활용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음. 가파른 상승 이후 발행 규모의 일시적인 정체가 원인. 현 발행 규모가 유지 되는 상황 내에선 해외지수 활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판단. 대부분의 ELS/ELB에서 기초자산으로 해외지수가 활용되고 있음을 방증할 수 있는 데이터 이기도 함 시장의 발행이 쏠릴 경우 차후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인식 필요 월별 국내외 기초자산 활용 추이 100,000 75,000 50,000 25,000 1 국내종목 국내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월별 국내외 지수/종목 기초자산 활용 추이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1 S&P500 삼성전자 KOSPI200 HSCEI SX5E 주: 2013 년 11 월 이후 누적 발행규모 상위 5 개 IV IV1 국내 지수 및 종목 활용 ELS 세부 현황 기초자산 분해 상 다시 최저 수준이 된 개별종목 국내종목 신규 활용 ELS : 파라다이스, 현대홈쇼핑, JB금융지주 신규 활용 종목: 파라다이스, 현대홈쇼핑, JB금융지주 발행 규모 증가 종목: 기아차, 신세계 발행 규모 감소 종목: 삼성전자, 현대차, SK이노베이션, 경남은행, 현대모비스, LS, 메리츠화재 등 8
신규 기초자산 활용 종목: 파라다이스, 현대홈쇼핑, JB금융지주 신규 기초자산 활용 지수: ELB225 KCL(케이클라비스), KOSPI100 활용됨 전체적인 ELS 발행 조합(Pair)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기초자산 및 기초지수가 나타났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인 의미임. 새로운 기초자산 탐색을 통해 구조적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 특별지수 3,246억 발행으로 지속 확대 중! : 1,201억 : 1,788억 : 2,377억 : 2,786억 : 3,049억 : 3,246억 KOSPI200지수 기초 자산마저 한계에 달했다는 판단에 따라 특별지수의 발행 및 개발 늘리는 추세 지속! 종목형 KI(KnockIn)이 재차 증가하고 있음. 이는 기존에 없던 현상이 아닌 기초자산의 KI이 대형 개별 기초자 산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 하지만 이에 따른 시장 영향은 점점 작아질 것 시장 영향이 작아지는 이유는 종목형 ELS 발행 비중 자체가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 종목형 : 571억 Vs 2008년 1 264억, 51억 기아차, 신세계 등 발행 증가. 반대로 삼성전자, 현대차, SK이노베이션, 경남은행, 현대모비스, LS, 메리츠화재 등 발행 감소 중형주에 이어 대형주까지 KI 들어감에 따라 종목형 ELS 투자는 더욱 감소할 개연성. 하지만 상대 적으로 시장을 포기한다면 지수형에 극단적으로 쏠린 기형적 ELS 시장 만드는 꼴 될 것(국내종목 활용 46종목). 월별 국내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국내종목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1 KOSPI200 3,500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1 KOSPI200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하나금융 현대모비스 기초자산으로써 국내종목 활용 현황 300 (14년) 200 100 삼성전자 기아차 KB금융 현대모비스 신세계 경남은행 KOSPI200 레버리지 하나금융 현대해상 LG전자 LS KT 현대홈쇼핑 SKT 현대차 만도 현대미포조선 GS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삼성화재 삼성물산 LG화학 NAVER 9
IV IV2 해외 지수 및 종목 활용 ELS 세부 현황 지수 활용 경우 : RUSSELL2000지수 신규 활용 종목 활용 경우 : 없음 해외형 ELS 활용 지수: HSCEI, EURO STOXX50 (SX5E), S&P500, NIKKEI225, FTSE100, istoxx, RUSSELL2000 HSCEI와 EURO STOXX50 (SX5E)에 대한 쏠림 여전 SX5E= : 1조 9,929억 : 2조 9,173억 : 3조 7,063억 : 4조 5,325억 : 3조 8,218억 HSCEI= : 2조 4,215억 : 3조 4,344억 : 4조 3,290억 : 5조 7,609억 : 4조 5,246억 발행 규모가 소폭 감소했기에 같은 비율로 감소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아 기초자산의 쏠림은 자칫 ELS 시장에 충격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지난 엔 해외지수에 대한 분산을 목적으로 중국 A지수 종목 바스켓 및 중국 H지수 종목 바스켓 이 최초로 활용되더니 이번엔 RUSSELL2000 활용 등장!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하려는 노력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해외지수가 불과 7개 활용되고 그 중 5가지만이 중복 & 집중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볼 때, 기초자산 다양화가 꼭 필요함. 5개 기초자산에 집중된다는 것은 사실상 ELS 상품이 구조적인 시스템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 해외 종목형 이번달에도 발행되지 못했음 해외 종목의 활용은 기초자산 다변화의 좋은 사례 될 것 월별 해외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해외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50,000 40,000 30,000 10,000 1 HSCEI SX5E S&P500 NIKKEI225 FTSE100 20,000 10,000 HSCEI SX5E S&P500 NIKKEI225 FTSE100 10
V 회원사 동향 발행 규모 및 건수 면에서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순위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회원사 각자의 특화된 영역 시도 나타남 총 23개사 ELS 발행 (장외파생상품 겸영인가 라이선스 보유회사는 총 25곳) 발행규모, 건수 면에서 대우증권 (1조 2,154억, 207건), 신한금융투자 (9,354억, 285건) 선두권 발행 규모 및 건수 상으로는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최우선 순위 이번 엔 대우증권의 대규모 발행 규모 및 신한금융투자의 대규모 사모 발행 건수가 눈에 띔. 각 회사별로 자 신들의 특화된 영역을 활용한 발행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함 회원사별 발행 규모 12,000 8,000 4,000 0 회원사별 발행 건수 14년 발행규모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회원사별 발행 규모 비중 2 18% 16% 14% 12% 1 8% 6% 4% 2% 1% 5% 18% 회원사별 발행 건수 비중 9% 6% 7% 14년 발행규모 비중 14% 8% 4% 6% 2% 6% 2%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7% 3% (건) 300 250 200 150 100 50 14년 발행건수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14% 12% 1 8% 6% 4% 2% 3% 8% 1 1% 1 14년 발행건수 비중 14% 8% 5% 7% 1% 6% 2% 8% 6% 5% 3% 2%1% 1% 1%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11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이번달 발행의 특징은 발행 상위 회사의 공모 및 사모 발행이 유사했다는 점임. 따라서 사모 발행에서 대규모 건 수를 기록한 신한금융투자의 특징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인 발행 비중 범위에서 사모 비중이 높은 하이투자증권이 눈에띔(새로운 사모 발행 강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 맥쿼리증권, SC증권은 ELS 발행을 하지 않음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규모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규모 비중 6,000 10 4,500 3,000 8 6 4 1,500 2 0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공모 사모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공모 사모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건수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건수 비중 (건) 200 10 150 8 100 6 4 50 2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맥쿼리증 메리츠증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 우리투자 유안타증 유진투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 IBK투자 KB투자 NH투자 SC증권 SK증권 공모 사모 공모 사모 12
VI 결론 종목형 KI은 오히려 해외 지수형 ELS 쏠림을 가중 시켰다! ELS 시장은 다음과 같은 이슈들이 있다. 1) 현대차 KI 보통일은 아니지만 크게 호들갑 떨 일도 아냐 종목형 ELS 의 KI(knockIn)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믿었던 대형주 기초자산 마저 KI 에 걸리는 상황을 보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ELS 규제니 하는 해묵은 논쟁도 다시 발생하는 등 감정적인 대응도 발생한 상황이다. 문제의 핵심은 현대차 KI 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렇게 크게 새로운 이슈는 아니라 는 점이다. 이미 올해 상반기 화학 및 정유, 조선 관련 주식들의 ELS KI 이 있었고 그 상태에서 그나마 주가를 유지하던 대형주들이 추가로 하락해 추가 ELS KI 이 발생한 것일 뿐이기 때문 이다. 따라서 과거와 똑같이 다시 한번 해당 상품 구조에 대한 의심이나 규제가 언급되고 있는 것일 뿐 그 의미가 크게 받아들여 질 순 없다. 투자자 입장에선 종목형 ELS KI 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중요할 뿐이다. KI 의 가능성이 예상되는 KI 베리어에서 가까운 상품은 환매를 고려해 볼 만 하다. 하지만 만기가 아직 남은 상품이고 이미 KI 을 친 상황이라면 해당 주가 변화 추이를 관찰하며 최대한 기초자 산이 상승하기 만을 바랄 수 밖엔 없다. 기본적으로 원금비보장 ELS 는 가입시 일정 수준(보통 KI 가격)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적 상품임을 감내하며 투자에 나섰기 때 문이다. 게다가 과거와는 달리 ELS KI 정보를 공매도나 롱/숏 투자자들이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측 면이 있다. 과거에는 KI 사실 자체 및 특정 가격대에 어느 정도 매물이 있는지에 대한 단순 정 보가 필요 했었지만 이제는 그 정보를 이용해 공매도를 통해 추가이익을 획득하는 투자자가 생 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해당 정보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도 과거와는 달리 신중할 필요 가 있다. 롱/숏 투자자에게는 좋은 정보지만 ELS 투자자나 Hedger 입장에선 매우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정보가 되기 때문이다. 2) 해외 지수형 쏠림은 더 심해졌다! 종목형에 대한 극단적인 발행 감소로 해외 지수형 ELS/ELB 에 대한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젠 단순히 쏠림 현상 발생이 심해지고 있 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그것들로 인해 미래 발생 가능한 대규모 리스크 상황에 노출될 수 밖 에 없다는 것이다. 보통 주식시장에서 주식 분산투자를 하지 못할 경우를 시스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 다. 특정 자산에 기초자산이 집중되어 위험 분산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현재의 해외 지수 형 ELS 도 마찬가지 이며, 이러한 위험이 분산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믿었던 종목형 ELS 가 KI 을 치며 손실 구간에 접어들 듯 지수형 ELS 역시 폭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초자산의 다양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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