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화) 기업 업데이트 CJ대한통운 [3Q Review] 간단 리뷰 및 Q&A 정리 김민지 산업 업데이트 화학 확실한 엔저의 방향성과 심화되는 경쟁강도 한승재 3 전자 Dragon s Tech Tree #9. 美 월 EV 시장 Review 김현용
. 11. 기업 업데이트 운송/조선 Analyst 김민지. 37793 mjkim@etrade.co.kr CJ대한통운 () [3Q Review] 간단 리뷰 및 Q&A 정리 Buy 목표주가 5,원 현재주가 15,5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9%, 영업이익 9.3%,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기록 CJ대한통운은 3일 년 3분기 매출액 1조1,33억원(+.9%yoy), 영업이익 억 원(+9.3%yoy), 당기순이익 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는 계약물류(CL)의 매출총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택배부문은.% 증가했다. 택배물동량도 작년 동기 보다 1% 증가한 1.5억박스로 분기 기준 역대 최 고치를 기록했다. 택배 평균 단가도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기순 이익이 다소 아쉽지만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분기 대비 15% 증가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택배 및 CL에서 지속적인 저단가 화주 재계약 및 비용절감 노 력으로 분기에는 정상 수준인 영업이익률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한다. Q)택배의 BC, BB, CC 비중은? A)대략 :1:1의 비중 Q)택배 단가 인상 가능성 및 분기 가동 여력에 대해서 알려달라 A)M/S 확보 후 판가 인상 전략 여전히 유효함. 저단가 화주 위주의 판가인상 계속 추진 중. 분기 물동량 처리를 위해 소형 로컬 허브터미널의 가동률 높여 대응(현재 준비 완료). Stock Data 종가 (원) 시가 총액 (억원) 외국인 지분율 (%) 11/3 15,5,317.5 1 주전, 5,5. 1 개월전 17,5 39,.5 13 연말,, 5. 자본금 총자산 총부채,55 십억원, 십억원,39 십억원 주요주주 CJ 제일제당 외 1 인.% 국민연금기금 7.% Q)로컬 허브터미널은 수동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추가적인 비용 발생하는 것 아닌가? A)수동터미널 맞지만 통합하면서 요일별 물량 편차에 따른 자본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어 (추가비용 최소화에) 대응하고 있음. Q)해외 투자 진행 현황에 대해 알려달라 A)공시한 바와 같이 APL Logistics 인수 검토 중. 그 밖에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의 네트워 크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 중. Q)원가나 판관비에서 일회성 비용 유무? A)일회성 비용 없었음. Financial Data (IFRS 연결기준) (십억원) 13 E 15E 1Q13 Q13 3Q13 Q13 1Q Q 3QP QE 매출액 3,795,55,979 35 1,37 1,59 1, 1,7 1,11 1,13 1,3 매출액 성장률(%)..3 9.1. 5. 51.9 91.5 9.5 7.9 7.1.1 원가율(%) 9. 9.7 9.1 91. 91. 93.9 91.5 9.5 9.9 9.3 9.1 판관비율(%).1. 5.9 5.5...3.9. 7.1.7 영업이익 1 3 39 1 5 영업이익 성장률(%) 55.1 9.1 55. 3.9 5.1 적전 5.1.7 5. 흑전 119. 영업이익률(%) 1.7 3.5 5. 3.5..3.. 3.5 3.. 순이익 3 3 순이익(지배주주) 5 5 1 11 9 3 1 5 17 순이익률(%) 1. 1.1 3. 1.3. 3.1 3... 1..1 EPS(원),5,1 7,3 현금성자산 1 5 9 93 PER(배).9 1.3.3 총차입금 1,7 1,9 1,57 1,57 1, PBR(배) 1. 1.9 1. 순차입금 1,553 1,5 1,55 1,97 1,395
. 11. 산업 업데이트 화학/정유 Analyst 한승재. 3779993 sjhan@etrade.co.kr 화학 확실한 엔저의 방향성과 심화되는 경쟁강도 엔저의 방향성과 함께 정보전자소재/필름 이익률 둔화, 시장 경쟁 강도 심화 불가피 일본 중앙은행(BOJ)의 양적 완화 조치로 엔화 약세의 방향성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의 양 적 완화 축소와 맞물린 일본의 완화 확대 정책은 엔화 약세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음 을 의미하며, 정책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화학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부문은 정보전자소재/필름/차 전지 소재 등이며, 이 분야 제품들은 엔저 효과를 힘입은 일본업체의 가격 공세에 경쟁강도가 심화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 부문과 SKC의 필름 부문은 엔저에 따른 수익성 둔화가 진행 중에 있다. 비단 환율 영향만이 부진의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전방 업체의 원가 절감에 따른 단가 하락과 함께 주 경쟁업체라고 볼 수 있는 일본 업체의 가격 공세는 시장 경쟁 강도를 심화시키고 있다. 추가적인 일본의 엔저 정책 강화 로 단기적인 시황은 더욱 부진할 것으로 판단되며, 뚜렷한 환율 방향성의 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 시황 반등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국내 업체들의 장기적인 제품 portfolio 재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그림1 엔화 약세 추세와 LG화학 정보전자소재 부진 (%) LG화학 정보전자소재 OPM JPY/$(우, 역축) 7 1 75 5 달러 대비 9 95 5 1 115 1Q Q 3Q9 Q 1Q11 Q11 3Q Q13 1Q QE 자료: LG화학, Bloomberg,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 원화 대비 엔화 약세 역시 가파름 (%) LG화학 정보전자소재 OPM KRW/JPY(우) 1 15 원화 대비 13 11 9 1Q 1Q9 1Q 1Q11 1Q 1Q13 1Q 자료: LG화학, Bloomberg,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그림 엔화 약세 추세와 SKC 필름부문 부진 (%) SKC 필름 OPM JPY/$(우, 역축) (엔/$) 7 1 75 5 달러 대비 9 95 5 1 115 1Q 1Q9 1Q 1Q11 1Q 1Q13 1Q 자료: SKC, Bloomberg,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그림 원화 대비 엔화 약세 역시 가파름 SKC 필름 OPM KRW/JPY(우) (원/엔) 1 15 원화 대비 13 11 9 1Q Q 3Q9 Q 1Q11 Q11 3Q Q13 1Q QE 자료: SKC, Bloomberg,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1
. 11. 산업 업데이트 Analyst 김현용, CFA. 3779955 hyunyong.kim@etrade.co.kr Dragon s Tech Tree #9. 월 EV 시장 Review Overweight 시장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YoY 성장 정체되며 부진, 돋보였던 메이커는 BMW뿐 포드를 제외한 대부분 메이커의 전기차 판매실적이 발표되었다. 월 미국 EV 시장 판 매량은 9,795대(YoY.%, MoM 7.%)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소폭의 역성장을 기 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 닛산, 테슬라가 모두 전월비 판매량이 감소했고 GM과 포드 도 ~% 늘어났을 뿐이다. 돋보였던 메이커는 BMW가 유일했다. 월 판매량은 1,33대로 전월비.% 급증했고 점유율도 13.9%를 차지하며 미국시장 위 그룹에 안착한 것으로 판단된다. BMW는 미국 EV시장 위 그룹에 합류, 폭스바겐 볼륨 모델 출시로 본격적인 가세 이제 미국 시장의 5대 메이커 자리에서 토요타를 내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여전히 굳건 한 1위의 닛산과 GM/포드/BMW/테슬라가 위 그룹에서 경합하는 시장구도로 변화되었다 는 판단이다. 월 5대 메이커별 점유율은 닛산 %, GM 17%, 포드 17%, BMW %, 테슬라 13%로 나타났다. 5월에 i3 판매를 시작하며 시장에 들어온 BMW가 불과 개월 만 에 시장의 주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최대 EV 시장인 미국의 성장세는 여전히 회복 기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 들 어 처음으로 소폭이지만 역성장할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 월 누적 기준의 YoY 성장률 도 %로 크게 하락했다. 거의 절반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미국 브랜드의 신차 출시가 없었던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내년 1분기께면 볼트와 모델X가 출시 되고 BMW에 이어 폭스바겐 그룹이 볼륨 모델인 e골프 판매를 개시한 만큼 연말 성수 기에 접어들며 성장률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메이저 브랜드의 미국시장 공략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유럽 메이저 3사의 미국 EV시 장 점유율은 지난해 월만 해도 %에 불과했다. 그러나 월 기준으로 보면 1%로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BMW가 %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폭스바 겐과 다임러의 경우 볼륨 모델 출시가 다소 늦어진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여진다. e골프의 판매 개시로 폭스바겐 그룹도 미국 EV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1 미국 EV 메이커별 점유율: 치열한 위 그룹 경쟁 그림 미국 EV 시장 판매량 및 판매비중 추이 35. 3. 5. GM Nissan Tesla Toyota Ford BMW,,, 미국 전기차 판매량 전기차 판매비중 (R) BMW i3 Ford Fusion.9..7.., Model S.5 15..,, Prius PHV Volt & Leaf..3. 5.,.1 '.5 '. '.7 '. '.9 '. '. '11.3 '11. '11.9 '11. '.3 '. '.9 '. '13.3 '13. '13.9 '13. '.3 '. '.9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1
CJ대한통운 목표주가 추이 (원) 5,, 주가 목표주가 3,,, / 13/ 13/ / / 투자의견 변동내역 일시 투자의견 목표가격 일시 투자의견 목표가격 13.1.9 담당자변경 김민지.. Buy 5, 13.1.9 Buy 111,.11. Buy 5, 13.3. Buy 133, 13.. Buy, 13.5.3 Buy, 13.5. Buy, 13.. Buy, 13.7.3 Buy 13, 13..7 Buy 13, 13.. Buy 13, 13.11.1 Buy 13, 13.11. Buy 13,..19 Buy 13,.5.9 Buy 13,.5.3 Buy 13,.. Buy 13,.. Buy 5,.9.15 Buy 5, Compliance Notice 본 자료에 기재된 내용들은 작성자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민지, 한승재, 김현용)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본부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유가증권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 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될 수 없습니다.. _ 동 자료는 제공시점 현재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_ 동 자료의 추천종목은 전일 기준 현재당사에서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_ 동 자료의 추천종목은 전일 기준 현재 당사의 조사분석 담당자 및 그 배우자 등 관련자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_ 동 자료의 추천종목에 해당하는 회사는 당사와 계열회사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투자등급 및 적용 기준 구분 투자등급 guide line (투자기간 ~ 개월) 투자등급 Sector 시가총액 대비 업종 비중 기준 Overweight (비중확대) (업종) 투자등급 3 단계 Neutral (중립) Underweight (비중축소) 적용기준 (향후 개월) Company 절대수익률 기준 Strong Buy (강력매수) 5% 이상 기대 년 5 월 일부터 당사 투자등급이 (기업) 투자등급 단계 Buy (매수) 15%~5% 기대 기존 3 단계 (Buy / Hold / Sell)에서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15%~15% 기대 단계 (Strong Buy / Buy / Sell (매도) 15% 이하 기대 Marketperform / Sell)로 변경 N.R. (Not Rated) 등급보류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