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아름다운 자전거길 경남 4곳 선정되다 28 [충청남도] 시원한 서해, 더위도 피하고 요트도 배우고! 29 [충청남도] 태안 해변길, 주민에 희망주는 길 만든다 30 [전라북도] 한 중 청소년 문화관광교류전 가져! 31 [전라북도] 여름 휴가철 숲속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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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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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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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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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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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2 국어 영역(A 형). 다음 대화에서 석기 에게 해 줄 말로 적절한 것은? 세워 역도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일을 할 예정 입니다. 주석 : 석기야, 너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인다. 무슨 좋은 일 있니? 석기 : 응, 드디어 내일 어머니께서 스마트폰 사라고 돈

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2 (제179회-예결특위 제2차)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형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동두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위원장 박형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주지스님의 이 달의 법문 성철 큰스님 기념관 불사를 회향하면서 20여 년 전 성철 큰스님 사리탑을 건립하려고 중국 석굴답사 연구팀을 따라 중국 불교성지를 탐방하였습 니다. 대동의 운강석굴, 용문석굴, 공의석굴, 맥적산석 굴, 대족석굴, 티벳 라싸의 포탈라궁과 주변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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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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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동향 1) 주택 매매 동향 2) 주택 전세 동향 3) 규모별 아파트 가격지수 동향 4) 권역별 아파트 매매 전세시장 동향 토지시장 동향 1) 지가변동률 2) 토지거래 동향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시장동향 15 준공업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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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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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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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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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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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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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초기 도읍은 위례성( 慰 禮 城 )이다. 위례성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책에 실려 있는데, 대부분 조선시대에 편 찬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 도 백제가 멸망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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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제1장 마을유래 605 촌, 천방, 큰동네, 건너각단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마을명을 북송리(北松里)라 하 였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 468호로 지정되었다. 큰마을 마을에 있던 이득강 군수와 지홍관 군수의 선정비는 1990년대 중반 영일민속박물 관으로 옮겼다. 건

호랑이 턱걸이 바위

전화점검 모니터링 요원 점검 교육 및 업무 협의 경비 171 총무과 베스트친절 공무원 토론회 189 총무과 80 총무과 구의원과 구간부간 업무협의 간담회비 지급 157 총무과 직원교육업무추진관련 업무추진비 지급 174 총무과 조직관리 및 인력진단을 위한 업무

원이며 경제 정책의 중심이었다. 토지가 재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기에 제한된 땅의 크기를 가지고 백성들에게 어느 정도 나누어 줄지, 국가는 얼마를 가져서 재정을 충당할지, 또 관료들은 얼마를 줄 것인지에 대해 왕조마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정도전의 토지개혁은 그런 의미에

언론중재01-119

사업수혜자 계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여 성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남 성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예산구분 계 여 성 7(50%) 7(50%) 8(50%) 남 성 7(50%) 7(50%) 8(50%) 2011년까 지는 결산 액

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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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법보140304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정책이슈브리프 2015년 11월 2일 Vol. 226 발행처 : 제주발전연구원 발행인 : 강기춘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TEL FAX 제주발전연구원은 지역사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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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보 제20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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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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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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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제주월드

02 채널경남 종합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석진 당선자 미래와 희망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거 함 산 합 군민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습니다!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된 새누리당 강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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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관련 정부정책 제 318호 (2012년 8월 첫째 주 ) 연구기 획조정 실 Tour.go.kr [국토해양부] 해양스포츠의 전국체전,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3 [국토해양부] 중동, 동남아 등 하늘길 더욱 넓어지고 다양해져 4 [국토해양부] 항공권 총액운임, 이젠 쉽게 알 수 있어요 5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7월, 월 방한관광객 최초로 100만 명 돌파 7 [문화체육관광부] 올여름, 시원한 강바람에 딩기요트 돛을 올린다 8 [서울특별시] 서울시, 지역 특성 고려한 관광숙박시설 확충 방향 제시 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양화로변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 조건부 가결 12 [대구광역시] 피서의 종결지, 팔공산 "낭만 캠핑" Start! 13 [대구광역시] 대구 찾는 관광객 부쩍 대구관광 상승세 14 [울산광역시] 울산시, 녹색길 종합안전대책 마련 16 [부산광역시] 블루 오션 부산 -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개최 17 [부산광역시] 글로벌 관광지 감천문화마을의 또 하나의 명물,낡은 동네목욕탕의 깜짝 변신, 갤러리로 재탄생 18 [인천광역시] 송도 미래길! 한여름 밤의 힐링 탐방 20 [대전광역시] 대전시, 건강 챙기고 관광하는 건강버스 운영 21 [광주광역시] 광주시, 아시아 전통문화역사공원 조성 박차 23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런던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기착공 및 유럽지역 수출시장 진출 물꼬 텄다. 24 [경기도] 경기도, 피서철 물가안정 점검 25 [경상북도] 상주시, 요트체험교실 운영 26 [경상남도]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200명 여수엑스포 현장 스토리텔링 참가 27

[경상남도] 아름다운 자전거길 경남 4곳 선정되다 28 [충청남도] 시원한 서해, 더위도 피하고 요트도 배우고! 29 [충청남도] 태안 해변길, 주민에 희망주는 길 만든다 30 [전라북도] 한 중 청소년 문화관광교류전 가져! 31 [전라북도] 여름 휴가철 숲속 계곡을 깨끗하게! 32 [전라남도]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600억원 조성한다 33 [전라남도] 8월 첫 주말 폭염 속 해변 피서객 100만 인파 34 [전라남도] 전남도, 휴가철 피서지 물가 및 하반기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35 [전라남도] 전남 휴양림, 정서 안정 우울증 아토피 특효 36 [전라남도] 영암 F1서킷을 활용한 모터스포츠산업 힘찬 시동 37 [제주특별자치도] 올레길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강화 40 [제주특별자치도] 올해 상반기 여권 신청 소폭 증가, 총 16,729건 발급 4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항 크루즈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지역 상권과 연계 총력 44 2

[국토해양부] 해양스포츠의 전국체전,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 전국의 해양스포츠인, 8.10부터13일까지 전북 부안으로 모인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부안군이 주관하는 해양스포츠 의 전국체전인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이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격 포항, 격포해수욕장 등 전북 부안군 해안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는 요트,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핀수 영, 카누 등 5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의 번외종목 에 약 5천여명의 선수 및 해양스포츠 단체들이 참가하여 여름바다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ㅇ 또한, 정식 번외종목 외에 고무 바나나보트, 카약, 스노클링 등 20개 분야의 체험 문화행사 및 누에타운 체험. 마실길 걷기 체험 등 6개 분야의 부안군 고유의 지역 체험 행사도 열린다. 금년 7회째를 맞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바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의 주최 로 매년 8월에 개최되고 있다. * 제1회 경북 울진(2006), 제2회 강원 삼척(2007), 제3회 전남 목포(2008), 제4회 경남 통영(2009), 제5회 경북 포항(2010), 제6회 경남남해(2011) ㅇ 특히 최근에는 요트, 카누, 카약 등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 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단순히 선수나 동호인 대상의 경기대회에 그 치는 것이 아니고, 바다와 해양레저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는 해양의 종합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양스포츠제전 참여를 통해 바다와 친숙해 질수 있기를 바란다 며, ㅇ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수요를 확산하고, 해양관광 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 종목 확대와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체험종목을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담당: 해양정책과 장기봉 주무관 (02-2110-8494) 등록일 : 2012.08.06) 3

[국토해양부] 중동, 동남아 등 하늘길 더욱 넓어지고 다양해져 - 한-사우디, 대한항공 신규취항 - 한-인도네시아, 복수 항공사 취항 한국-사우디 노선에 대해 대한항공이 주3회 운수권을 배분받고, 한국-인도네시아 노선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각각 주4회, 주9회씩 운수권을 배분받는 등 중 동과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항공 이용객의 편익 증진과 국적사의 국제항공 노선 취 항을 통한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총 11개 노선 주88회 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국제 항공 운수권 배분규칙"에 따라 5개 항공사에 배분하 였다"고 밝혔다. ㅇ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한국-사우디 등 8개 노선 주28회, 아시아나항공이 한국 -인도네시아 등 5개 노선 주26회, 제주항공 및 진에어가 각각 한국-필리핀 주10 회, 에어부산이 부산-시안 등 2개 노선 주14회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특히, 한국-사우디 노선은 이번 운수권 배분을 통해 대한항공의 신규 취항이 가능 해져, 중동지역에 새로운 항공시장이 개척될 예정이며, ㅇ 한국-인도네시아 노선*은 금번 배분으로 기존에 운항하던 대한항공외에 아시아나 항공도 새로이 취항이 가능해져 복수 항공사 운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금번 배분된 한국-인도네시아 운수권은 13년 하계시즌(3.31~)부터 취항 가능 ㅇ 이외에도 서울-충칭 허페이 등 5개 중국노선에 신규취항(부산-난징, 부산-시안) 및 증편이 가능해져 중국을 여행하는 승객의 선택의 폭이 한층 다양해졌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한국-사우디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한 국-인도네시아 노선은 아시아나 항공의 신규취항이 가능해져 중동지역과 동남아시 아를 여행하는 소비자 이용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필리핀 노 선의 경우 주50회의 증편으로 동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스케줄 등 편의성이 크 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담당: 국제항공과 오성철 주무관 (02-21010-6473) 등록일 : 2012.08.01) 4

[국토해양부] 항공권 총액운임, 이젠 쉽게 알 수 있어요 - 국적항공사, 총액운임표시제 8월 1일부터 자율시행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8월 1일부터 국적항공사 이용여객에 대한 총액운임표시 제*가 본격 도입되어 자율 시행된다고 밝혔다. * (총액운임표시제) 소비자가 항공권을 조회 예매하거나, 항공사 등이 항공권을 광고 하는 경우 항공사 등으로 하여금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을 소비자(여객) 가 쉽게 알 수 있게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임 (총액운임 포함대상) 항공료, 유류할증료, 국내 해외공항 시설이용료, 빈곤퇴치기금, 관광진흥기금, 전쟁보험료 등 소비자가 실제로 납부해야 하는 모든 항목 ㅇ 그간 항공사, 여행사 등은 항공권 판매 또는 광고시 소비자들에게 기본운임만 알 려주고, 소비자가 운임을 결제할 때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 등을 합산하 였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실제 지불해야하는 운임은 처음 안내된 운임보다 높아 져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편이 있어 왔다. 이번 국적항공사의 선도적 자율시행을 계기로 향후 모든 항공사와 여행사는 전화 또는 영업점, 인터넷 신문 방송 등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거나 광고할 경우 소비자 에게 총액운임을 제공하게 되어 이러한 불만과 불편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ㅇ 특히, 항공사 등은 홈페이지 또는 사이버몰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출발 경유 도착 도시, 출발시각, 좌석 등급 등 구체적인 여행일정을 입력 하면 총액운임을 제공하게 된다. ㅇ 이에 따라 소비자는 자신이 실제 지불해야 할 총액운임을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호주, EU(독일 영국 등), 싱가폴 등이 항공권에 대해 총액운임표시제를 시행 하고 있음 총액운임표시제는 항공사 여행사 및 예약방법별로 다소 다르게 시행된다. 이는 기 제작 활용중인 광고안 대체, 홈페이지 개편, 직원 교육 등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 문이다. ㅇ 국적항공사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항공사 및 예약방법별 (전화 영업점 판매, 인터넷 신문 방송을 통한 판매 광고 등)로 각각 단계적으로 시행 된다. 일부 항공사는 이중 일부사항을 이미 시행중*에 있다. * 국토해양부는 총액운임 표시제 도입(항공법 개정 입법예고)을 위해 '12년 3월부터 국적항공사와 협의해왔고 이에 따라 일부항공사는 현재 자율 시행중 5

ㅇ 국토해양부는 외국항공사와 여행사에서 시스템 정비 등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시 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급적 12년말까지 모든 항공사와 여행사 등이 전면 적으로 실시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총액운임표시제 시행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의무화하 기 위하여 현재 항공법 개정중이며 12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담당: 국제항공과 소은정 주무관 (02-2110-6476) 등록일 : 2012.07.31) 6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7월, 월 방한관광객 최초로 100만 명 돌파 - 제2시장인 중국, 방한관광객 32만 명으로 일본을 최초로 앞질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2년 7월 방한관광객 잠정 통계를 발표하였다. 7월 잠정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방한관광객은 10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관광 통계 역사상 처음으로 월 방한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또한 중국의 월 방한관광객은 최초로 32만 명을 넘어서, 제1시장인 일본을 앞지르는 기록이 나왔다. 2012년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35만 명의 관광객이 방한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방한관광객이 약 114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여행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으로 인한 여름 성수기 가족여행객의 증가와 한국대중음악 (K-POP) 인기를 활용한 한류마케팅, 쇼핑매력 홍보, 개별여행객 유치 강화 등에 따 른 것이다. 한편 한중 수교를 체결한 1992년에는 중국 방한관광객이 약 87만 명으로 중국의 관 광시장 점유율은 2.7%에 불과하였으나, '중국 국외여행자유국가'에 한국이 포함된 1998년 이후 중국 방한관광객은 비약적으로 증가해 2001년에 제2시장으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두 자릿수 증가세의 지속으로 2011년의 시장점유율은 23%에 이르렀으며, 금년 7월에는 월 방한관광객이 32만 명을 넘어서며 제1시장 일본을 2만여 명 추월하 였는데 이러한 급증은 방한비자 개선, 공항 항만 출입국 편의 지원 등 정부의 적극 적인 제도 개선과 함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타깃마케팅(개별 여행객, 인센티브 단 체, 학생 교류 단체, 한류 관심층 등) 활동의 성과로 판단된다. 이러한 추세라면 금년 11월 중순경 방한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고 12월에는 올해 목표인 1,100만 명도 무난하게 달성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한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10월부터 한국관 광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세미나, 콘서트, 축제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국제관광과 이관표 서기관 (02-3704-9775) 등록일 : 2012.08.06) 7

[문화체육관광부] 올여름, 시원한 강바람에 딩기요트 돛을 올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 개장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요트협회(회장 박순호) 주관으로 8월 4일부터 10월 14일까 지 매주 토 일요일 충주 세계무술공원 관광지(한강), 상주 경천대 관광지(낙동강) 및 부여 백마강교(금강)에서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국민소득 및 여가시간 증가에 따라 국민의 여가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관 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5월, 경인 아라빛 섬(인천광역시 서구)과 영산 강 둔치(전남 나주시)에서 카누 체험교실 운영(5월 5일~10월 7일)을 시작한 후 여 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두 번째로 추진하는 수상레저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요트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렴한 참가비(1인 당 5,000원)로 운영된다.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사)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요트 체험교실을 신청할 때는 오전 프로그램(10:00~13:00)과 오후 프로그램(15:00~18:00) 중 원하는 시간을 선 택하면 된다. 또한 상주는 카누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현장에서 신청한 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은 수변공간을 여가 레저 스포츠활동 공간으로 적 극적으로 활용하고 수상레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스 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국민들 이 강을, 즐기는 강으로 인식하고 강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카 누 딩기요트 체험 외에도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지역 에서 운영하여 국민들의 다양한 여가 레저 수요를 충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새만금개발팀 김성수 사무관 (02-3704-9904) 등록일 : 2012.08.01) 8

[서울특별시] 서울시, 지역 특성 고려한 관광숙박시설 확충 방향 제시 - 특별법 시행으로 숙박시설 확충하되 도시 관리에도 어긋나지 않도록 보완 - 도심부, 상업ㆍ준주거, 주거 등 지역별 특성 고려한 용적률 적용 체계 마련 1 도심부(4대문안) :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이 제시한 30m~110m 높이 준수 2 도심부 외 상업ㆍ준주거지역 : 지역 특성 고려+특별법령상의 용적률 완화 3 일반주거지역 : 주거 및 교육 환경,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 제한적 완화 - 위락시설 용도 도입 및 타 용도로의 변경 제어를 위한 법적장치 마련도 - 향후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특별법령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강구 서울시가 도심 내 관광숙박시설 확충에 있어, 도심부, 상업 준주거지역, 일반주거지 역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용적률 적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향후 세부적인 운영기준을 마련해 자치구에 시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4일(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 별법 과 관련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래 관광객도 수용하는 동시에, 서울의 도시 관리 원칙에도 어긋나지 않는 합리적인 보완 대책을 강구,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외래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이라는 특별법 제 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역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이고 과도한 용적률 특 례는 도시관리 측면의 다양한 문제들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도시관리 를 위한 최소한의 지자체 규율권을 인정하는 등의 합리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이번 특별법령 시행으로, 관광숙박시설 확충이 기대되는 반면, 제2종일반 주거지역(300%)과 제3종일반주거지역(400%)내 과도한 용적률 완화로 고층초밀 의 건물 양산 주거환경 악화 및 도로 등 기반시설의 과부화 초래 주변 건물과 부조화로 도시경관 훼손 등 도시의 난개발을 부추기는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고 밝 혔다. 또한, 용도 변경과 관련한 문제도 예상된다. 예컨대 호텔 부대시설로 위락시설의 용도를 도입해 러브호텔 등으로 운영하거나, 향후 관광수요가 감소할 경우 시장여 건 변화 시 특례를 적용받은 호텔이 용도변경을 요구할 경우 등이다. 따라서 서울시는 특별법령을 시행하더라도 이같이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도시경관 및 주거 교육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용적률 적용 방안, 위락시설 도입 지양 및 타 용도 변경 관리 등의 법적 제어장치를 마련해 중 앙부처와 협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9

<1도심부(4대문안) :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이 제시한 30m~110m 높이 준수> 우선, 서울시 도심부(4대문 안)은 성곽, 북촌 정동 종묘주변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 하고, 내사산으로 둘러싸인 지형특성을 고려해 도심부발전계획 및 도시환경정비기 본계획 등 기존의 높이 관리계획(30m~110m)에서 제시된 범위 내에서 용적률을 관 리할 예정이다. <2도심부 외 상업 준주거지역 : 지역 특성 고려+특별법령상의 용적률 완화> 도심부 외 상업 및 준주거지역에 대해서는 특별법령 제정 및 용도지역 지정 취지 등을 감안해 도로 일조권 사선제한, 가로구역별 높이기준 등 관계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높이기준을 유지하면서, 특별법령에서 제시한 용적률 범위내에서 완화할 계획 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관광호텔 확충을 위해 '09년 9월부터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에 서 관광숙박시설을 건축할 경우 용적률의 1.2배 범위 안에서 시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용적률을 완화해 왔으나, 이를 2011년 7월부터 용적률 완화 대상지역 을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제한 한 바 있다. 이는 주거지역내 관광호텔을 건축할 경우 일명 '러브호텔'화 등 정온한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시의회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ㅇ 현재 서울시는 '10년 3월부터 총 23건의 용적률 완화를 심의해 19건을 가결함으 로써 총 5,052실의 객실을 확보했다. 다만, 부대시설로 위락시설용도의 과도한 도 입 및 주변지역 교통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부지에 대해서는 도시관리상 문제 점을 사유로 용적률 완화를 배제하고 있다. <3일반주거지역 : 주거 및 교육 환경,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 제한적 완화> 일반주거지역은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위락시설 용도배제, 입지여건, 기반시설 적 정성 검토기준 등 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자치구 건축위원회 심의기준을 마련, 제한 적으로 완화한다. 검토기준(예시):도로 접도조건(20m 이상 주/보조 간선도로와 연접),교통처리 적정성,공개공지 실효성 확보 정도 등 또한, 학교위생정화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보호를 위 해 학교정화위원회 심의 시 입지 허용기준 등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할 예정이다. 10

이제원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외래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 취지는 공감하나, 지역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이고 과도한 용적률 특례는 도시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지자체 규율권을 인정하지 않은 사례로 아쉽게 생각한다"며, "서울시 특성에 맞는 세부적인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특별법령의 문제점 등을 개선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담당: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정현중 (02-6360-4720) 등록일 : 2012.08.03) 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양화로변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 조건부 가결 서울시는 2012년 8월 1일 제11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서교동 양 화로변에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을 '조건부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관광숙박시설 건립이 결정된 지역은 홍익대학교와 홍대입구역, 합정역, 신촌 역 주변의 공연 문화시설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과 인접해 있다. 이번 결정으로 외국 관광객이 교통편의상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숙박 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며, 관광숙박시설의 수요를 일부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된다.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의 변경결정 주요내용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을 50%완화 받는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특별시, 담당: 도시계획국 지구단위계획과 이기택 (02-6361-3547) 등록일 : 2012.08.02) 12

[대구광역시] 피서의 종결지, 팔공산 "낭만 캠핑" Start! - 8월 6일(월)부터 팔공산자연공원 동화지구 야영장 시범 개장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급속히 증가하는 캠핑수요에 따라 집단시 설지구내 야영장 2곳을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캠핑장으로 재정비하여 시범적으 로 개장한다. 동화지구 야영장은 8월 6일부터 시범 개장하고, 오토 캠핑장으로 조성되는 파계지 구 야영장은 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곧 개장할 예정이다. ㅇ 팔공산자연공원 야영장은 도심에서 가까운 위치이면서도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추 고 있어 대구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하는 숲 속의 별장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최 근 현대화된 캠핑시설이나 오토캠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 6 월 12일부터 동화지구 야영장에 목재데크를 설치하고, 파계지구 야영장은 오토 캠 핑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야영장 재조성 공사를 실시해서 일부 공사가 마무리된 동 화지구 야영장부터 8월 6일 시범 개장한다. ㅇ 동화지구 야영장은 총 44면의 목재데크가 있으며, 야영장 주변에는 인공암벽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실개천, 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함 께 다양한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ㅇ 또한 누구나 예약신청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팔공산 숲 해설 프로그램은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면서 캠핑의 추억을 아름답게 새겨줄 좋은 기 회가 될 것이다. ㅇ 파계지구 야영장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오토 캠핑장으로 총 26면 규모이 다. 승용차를 바로 곁에 두고 텐트를 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취사장, 샤 워장, 화장실 등 기본시설은 물론 전기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어 넉넉하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공사가 완료 되는대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할 예정이다. ㅇ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 권삼수 소장은 "야영장을 더욱더 쉽고 편리하 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수렴과 홍보를 거쳐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가 동하여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미비한 편의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 하여 전국에서 손꼽히는 야영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담당: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김원태 (053-803-5431) 등록일 : 2012.08.03) 13

[대구광역시] 대구 찾는 관광객 부쩍...대구관광 상승세 - 작년 2/4분기 대비 외국인 관광객 25.7%, 컬러풀 국내투어 198.8% 증가 올해 2/4분기 대구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외국인 25.7%, 내국인 19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를 계기로 높아진 대구 도시 브랜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과 여행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네트워 크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ㅇ 2/4분기 국내외 관광객 동향을 살펴보면 - 일본은 지난해 2/4분기 8,908명에 비해 39.4% 증가한 12,418명으로 쇼핑, 미용 등을 즐기려는 여성이 방문의 주류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일본 여성 관광객 400여 명이 장근석이 주연한 드라마 사랑비 의 대구 촬영지 투어 관광 으로 향후 한류관광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은 노동절 연휴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학생 교류단체와 여수엑스포 관광객의 대구 유치로 지난해 10,839명에 비해 78.7% 증가한 19,371 명이 방문했다. * 여수엑스포 연계 3,000여 명 대구 방문 -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컬러풀 대구 투어 상품은 수학여 행단, 청소년단체 등 대규모 관광객의 증가로 2/4분기 84회 9,002명이 방문, 지 난해 74건 3,013명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ㅇ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세 지속은 일본의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엔화 강세, 중국의 학생교류 단체의 지속적인 증가 및 항공편 증설 등의 우호적인 환경이 한 몫을 했다. 특히 대구시의 수학여행단, 실버관광객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우수여행사 초청 사전답사여행, 여행사 관계자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일즈콜 추진 등 전방위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 ㅇ 대구시는 하반기에도 중국 수학여행단, 청소년문화 교류단 등 단체 방문이 계획돼 있고, 한류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 투어 상품이 메이저 여행사를 중심으로 속속 판매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는 상반기 증가세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 으로 전망했다. ㅇ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육상대회, 방문의 해 등 대형 이벤트 사업으 로 관광객의 방문이 많았던 것을 고려할 때, 올해의 증가세는 대구관광이 도약의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보이는 의미 있는 통계"라며 "그 동안 구축한 관광인프라의 14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스토리텔링 사업 및 드라마를 활용한 한류 이벤 트 추진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내체계 구축, 주차시설의 확보 등 의 관광여건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담당: 관광문화재과 최현숙 (053-803-3882) 등록일 : 2012.08.01) 15

[울산광역시] 울산시, 녹색길 종합안전대책 마련 - 취약지역 인전시설 보강 및 순찰 강화 등 최근 발생된 제주 올레길 사고사례와 관련, 울산의 녹색길 종합안전대책이 마련돼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와 구 군, 울산지방경찰 청, KT울산지사, 지역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길 종합안전 대책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녹색길 대책 자료를 보면 울산의 녹색길은 기조성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등 12개 소, 조성 중 울산어울길 등 3개소, 조성계획 태화강 100리길 등 3개소 등 모두 18개 소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기조성된 녹색길을 대상으로 울산경찰청, 민간단체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범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CCTV 설치 검토 등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키로 했다. 또한 관내 녹색길에 대한 1구간 1사회단체, 또는 1기업체 지정방안을 적극 검토하 고 지역 내 산악동우회, 길단체 등의 협조를 통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걷기 행사 등 지속적 현장관리로 녹색길 탐방객의 불안심리 해소에 주력하 고 녹색길 특정지점에 위치확인 및 연락처가 표시된 안내판을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담당: 공보관실 (052-229-3142) 등록일 : 2012.08.02) 16

[부산광역시] 블루 오션 부산 -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개최 8.3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 회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 데 해수욕장 환경정화, 수중 정화활동, 피서지 기초질서 캠페인 등 진행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대표 이영근)는 8월 3일 광안리 해수욕장 일 대에서 바다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대 대적으로 전개한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 회원, 학생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전 10시30분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해,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 지는 수중다이버 자격을 가진 회원 30여 명이 바다 침적물 수거 등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내 흡연, 음주, 고성방가, 쓰레기 무단투기 등 무질서 행위가 만연함에 따라 오후 7시 이후에는 현수막, 피켓, 홍보물(부채) 등을 이 용, 바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캠 페인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는 1998년에 발족, 2002년 부 산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다. 그동안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정책 개발, 바다 및 하천 정화활동 등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수중 정화활동을 비롯 쾌적한 피서환경 조성을 위한 해수욕장 생활 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피서철 해수욕장 중심으로 행락객이 밀집함에 따라 야간 음 주, 쓰레기 등 무질서 행위가 반복되고 있으나, 시민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정화 노력으 로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더 쾌적한 피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담당: 자치행정과 이경학 (052-888-2175) 등록일 : 2012.08.03) 17

[부산광역시] 글로벌 관광지 감천문화마을의 또 하나의 명물,낡은 동네목욕탕의 깜짝 변신, 갤러리로 재탄생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을에 기존의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뮤니티센터 감내어울터 로 재탄생 시키고 8.1 15:00 개소식 개최 시비 8억여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센터는 도자기 공방, 카페, 갤러리, 문 화강좌시설, 방문객 쉼터 등으로 조성 감천문화마을에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한다! 부산시는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의 대표적 추진지역인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 을에 기존의 목욕탕 건물( 舊 건강탕)을 리모델링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감내어울터'로 재탄생 시키고 8월 1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허남식 부산시장, 이경훈 사하구청장, 작가, 유네스코 워크캠프 참가를 위 해 전세계에서 온 청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내어울터'에서 실시되 며 기념행사, 갤러리 오픈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감내어울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62m2 규모로 센터 안에는 도자기 공방, 카페, 갤러리, 문화강좌시설, 방문객 쉼터 등이 들어가 있다.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비 8억여 원이 투입되었으며 작년 5월에 시설 노후화로 잘 사용되지 않는 목욕탕 건물을 매입하여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게 되었다. 특히, 대형욕탕, 사우나실, 수도꼭지, 사물함 등 기존의 공중목욕탕 시설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곳에는 예술작가 1명과 주 민 2명이 상주하여 관광객들에게 도자기, 천연염색,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을 제공하고 갤러리 작품전시, 커피 및 예술품 판매도 하게 된다. 또한, 인문학강좌, 영화상영, 감천주민사랑방, 작가모임 방으로 '감내어울터'를 개방 해 주민들의 문화 예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4층에 설치된 방문객 쉼터는 방과 거실, 취사시설, 샤워실, 원두막을 갖추고 있어 감천문화마을 관광코스인 골목길 투어와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감천문화마을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역 전체가 침체되고 있었으나 다닥다 닥 붙어있는 낮은 집들이 자아내는 독특한 풍광과 도시재생프로젝트가 주목받기 시작 하면서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 레고마을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산복도로르네 상스 사업의 대표적 마을이다. 현재 이곳에는 2012년 유네스코 국제 워크캠프에 참가 한 국내 외 21명의 청년들이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묵으며 감천문화마을 곳곳을 누비며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고 기록하여 세계에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소식 후 참석내빈들은 기존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마을기업으로 주민들이 운 18

영 중인 하늘마루 입구에 위치한 마을기업 '감내카페' 개소기념식을 겸한 격려방문을 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담당: 창조도시기획과 권원중 (052-888-8274) 등록일 : 2012.07.31) 19

[인천광역시] 송도 미래길! 한여름 밤의 힐링 탐방 -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미래를 걷다 ㅇ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심속 도보 탐방코스인 송도 미래길 야간 힐링 탐방이 8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상설로 운영된다. ㅇ 송도 미래길은 인천의 미래를 이끄는 송도지역의 알짜배기 관광명소를 모아 도보 로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걸어서 탐방할 수 있는 총 길이 약 4.5Km로 약 2시간이 소요되는 도보 관광 코스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하여 인천 지하 철 센트럴파크역과 연계되어 2010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도 400 여명에 이르고 있다. ㅇ 탐방을 위한 출발지인 인천 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에 출발시간에 집결한 탐방객은 해설사인 미래길 길라잡이와 함께 센트럴파크역 컴팩 스마트시티 트 라이볼 인천대교전망대(오션스코프) 커낼워크 송도센 트럴공원의 지압길과 이 스트보트하우스(카누,수장자전거 탑승장)를 거쳐 송도컨벤시아 까지 송도국제도시 위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관광지로 이루어진 코스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 며 탐방하게 된다. ㅇ 이번에 추진되는 송도미래길 야간 힐링탐방은 원하는 모든 분들이 9월 29일 까지 매주 토요일 19:00에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앞에 오시면 미래길 길라잡이의 안내 를 받아 탐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이 아닌 야간 탐방 이외의 기간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상설 운영되지만 20명이 넘는 단체 탐방객에 대하여는 운 영시간을 조절하여 탐방이 가능하다. ㅇ 미래길 탐방 프로그램은 그 동안 각 동호회나 복지관,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단 체로 신청 참여하여 조직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많이 활용 되고 있으며 특히 연수구에 살고 있는 연수구민대학 학생들이나 통장님들도 단체로 참여하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ㅇ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위한 인터넷 예약 접수는 송도미래길 카페 (http://cafe.daum.net/songdo-miraegil/)나 전화 032-440-4068, 260-5324로 문 의 된다. (인천광역시, 담당: 관광마케팅팀 정상규(032-440-4068) 등록일 : 2012.08.02) 20

[대전광역시] 대전시, 건강 챙기고 관광하는 건강버스 운영 - 대전 의료서비스와 충남 북, 강원 휴양 관광시설 연계 광역 투어코스 개발 ㅇ 대전시는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인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 가운데 온천 한방 관광 등 휴양시설을 둘러보는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를 2 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ㅇ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사업은 대전을 비롯해 충남 북, 강원도 등 4개 시 도가 공 동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이다. ㅇ 건강투어 버스는 대전의 양 한방 의료서비스와 유성온천 등 지역자원, 충남 금산 의 인삼 한방아토피, 충북의 한방명의촌, 강원도 횡성의 치유의 숲 등 휴양형 의료 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ㅇ 의료관광 건강투어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대전에서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 내 관광 및 쇼핑, 온천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와 관광 연계코스로 연말까 지 월 2~3회 총 12회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ㅇ 시범 운영이 끝나면 국토해양부가 성과를 평가해 내년부터 1박 2일을 포함한 1 일, 2박 3일 등 코스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ㅇ 대전시는 2~3일 내년부터 확대할 건강투어 선정을 위해 국토해양부관계자, 사업 평가단, 코디네이터, 4개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팸 투어 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ㅇ 또 다음 달까지 휴양형 의료관광 다국어 가이드북을 영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제작해 4개 지자체 의료관광 연계코스를 집중 홍보 할 계획이며, 참여자의 만족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내륙권 최적의 휴양형 의료관광 연계코스를 개발한 다는 방침이다. ㅇ '건강투어'대상은 해외 의료관광객, 국내 외 기자단, 에이전시(Agency), 의료기관 관계자, 외국인유학생 및 외국인교환연구원, 다문화가정대표단, 의료관광코디네이 터, 국제회의 참가 외국인 등으로 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의 상징성을 부각시켜 나 간다는 계획이다. ㅇ 한양규 시 보건정책과장은 "의료관광 건강투어는 의료관광객의 수도권 편중 해소 하고, 내륙권의 강점을 살린 유치 채널의 다양화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 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의료관광분야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의료 관광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한편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은 지난 3월 국토해양 21

부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대전시와 강원도, 충남, 충북 4개 시 도가 연계해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 담당: 보건정책과 박희용(042-2700-4823) 등록일 : 2012.08.02) 22

[광주광역시] 광주시, 아시아 전통문화역사공원 조성 박차 - 노후 건축물 16개동 철거, 공원부지 2,571m2조성 광주시 남구 구동에 아시아 전통문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광주시는 광주향교 주변 노후화된 건축물 16개동을 전면 철거해 공원 부지 2,571m2 를 조성하고 점진적으로 편익시설과 향토수목을 식재하는 등 전통복원사업을 추진 한 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15억원을 들여 토지매입과 보상이 완료된 향교좌측 노후 건 축물에 대해 오는 3일 철거를 시작해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철거가 완료되면 전통미를 살릴 수 있는 유교 전통문화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도시미 관 저해 요소들을 제거하고 단계별로 지장물을 철거해 향후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그동안 시 에서는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시키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서 가치 증대와 주변의 광주공원 생태숲과 아시아 다문화 커뮤나티공원,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과 연계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공원 조성계획 등을 지난 2009년에 수립 한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광주향교 전면부의 노후된 건축물을 철거 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심지의 조망권과 녹지공간을 제공 함으 로써 광주향교 인지도를 향상 시키고 유교 전통문화 공간에 대한 자긍심도 고취 될 것 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담당: 공원녹지과 (062-613-4220) 등록일 : 2012.08.01) 23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런던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기착공 및 유럽지역 수 출시장 진출 물꼬 텄다. IOC의 초청받아 2012런던올림픽 개막식 공식 대표단으로 7.23~7.29까지 참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런던에 머무르는 동안 레고랜드 유치와 수출시장 개척을 위 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레고랜드 유치와 관련하여서는 7. 24일 영국의 레고랜드 윈저를 방문하여 레고랜 드 총괄사장(존 야곱슨)과 레고랜드 윈저사장(슈 캠프)을 만나 조속한 시일내에 본 계약 체결과 연내 착공을 위한 일정을 협의하고 직접 레고랜드 호텔, 놀이시설들을 둘러보고 춘천 레고랜드의 도입시설에 대한 자문을 구하였다. 7. 26일에는 레고의 본고장인 덴마크 빌룬트에 있는 레고 본사를 방문하여 관계자 들을 만나 레고블럭 생산공장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7. 25일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런던지회(회장 신우승)를 방문하여 회원들과 강원도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옥타 회원들은 옥수수, 건조산채, 인삼, 감자 등 강원도 우수 농 산물을 수입할 의사를 밝혔고, 옥수수는 빠른 시일내에 수입절차를 진행하자고 제 안했다. 또한 의료기기 판매업체 관계자는 의료기기 수입을 위해 도내 의료기기 업체명단 및 생산제품 목록을 요구하는 등 옥타 회원들은 강원도 생산품 수입에 대한 많은 관심 을 보임으로써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 수출시장 개척에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간담회를 갖기 전 유럽 최대 한국식품 수입 및 유통 업체인 코리아 푸드(대표 서병수)를 방문하여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강원도 농특 산물도 수입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원도, 담당 : 글로벌사업단 (033-249-2092) l 등록일 : 2012.08.02) 24

[경기도] 경기도, 피서철 물가안정 점검 - 주요 피서지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경기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인 강, 계곡, 유원지를 대상으로 바가 지요금 근절, 옥외가격표시 등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 등 현장 모니터링에 나선 다고 밝혔다. 도는 8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2주간을 피서철 물가안정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안산 대부도, 양주시 송추계곡, 연천군 한탄강 등 많은 인파가 찾을 것을 대비해 우선 적으로 관광 행락지별 물가안정을 위한 시군 합동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음식값, 숙박료 등 16개의 중점관리 품목 위주로 이루어지며,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거래 행위, 가격표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등의 점검에 중점을 두며, 피서지의 상인회 등을 방문하여 휴가철 물가안정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달 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따른 피서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31개 시군 주요 관광지별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하고 주부물가모니터단을 중점, 활용하여 시군별로 피서지 물가를 상시 점 검하도록 하였다. 경기도 신낭현 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쉴 수 있게 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노력하고, 휴가철 물가현장 모니터링으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경기도, 담당 : 경제정책과 (031-8008-4566) l 등록일 : 2012.08.06) 25

[경상북도] 상주시, 요트체험교실 운영 상주시는 4대강 정비로 생겨난 풍부한 수변공간을 여가 레저 스포츠활동 공간으 로 적극 활용하고 수상레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을 운 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요트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요트체험교실은 오는 4일 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주 낙동강변(경천대 일원)에서 열린다. 요트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며,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는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http://www.ksaf.org )에서 선착순으로 접 수하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도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낙동강권을 상주 관광 발전의 중심으로 중 장기적인 발전 체계 를 구상하고, 수상레저 관광을 포함한 새로운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 하는 등 상주 낙 동강권 종합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담당 :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김규태 (053-950-3090) l 등록일 : 2012.08.03) 26

[경상남도]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200명 여수엑스포 현장 스토리텔링 참가 경남도는 8월 6일에서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200명을 대상으 로 여수세계엑스포 현장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여구엑스포 현장교육은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해양 관 광 자료가 전시되고 있는 각국의 전시관을 방문하여 해외 선진 문물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 지자체, 기업관 등의 선진 문화 관광 트랜드를 인식, 폭넓은 해설 활동 에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5.12~8.12)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막바지 관람을 놓치 지 않으려는 국내외 관람객으로 1일 최고 27만명을 돌파하는 등 최대 관람객을 맞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도내 199명의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 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는 지역의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행사인 여수세계엑 스포의 박람회장과 최단 연접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 하동, 통영, 거제, 고성, 사 천 등 남해안에 산재한 아름다운 섬, 사찰, 문화유적지, 체험마을 등에 관광객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요즘, 지역의 문화 관광을 알리는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향후 경남도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경남 지역의 문화가치 전달자 및 지역 홍보대 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질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갈 계 획이다. (경상남도, 담당 : 관광진흥과 박미견 (055-211-4824) l 등록일 : 2012.08.03) 27

[경상남도] 아름다운 자전거길 경남 4곳 선정되다 - 행정안전부 전국 20곳 선정 임채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국토종주 자전거길 20선 선정기념으로 의령 박진고개에서 선정기념 표지판을 설치하고 합천창녕보까지 자전거 동호회원 50여명과 자전거 라이딩을 가진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국토 종주 자전거길을 직접 체험한 완주자들의 추천을 받아 국 내 명품 자전거길 20선을 선정하였다. 행정안정부가 선정한 경상남도 구간은 산악자 전거 동호인에 적합하며, 자전거길이 경유하는 무심사에 들러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창녕 무심사 길, 정상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낙동강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의 령 박진고개 길, 원시적인 자연과 녹음을 즐기기고 흙길을 맨발로 밟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창녕 개비리 임도길, 강 위에 설치된 데크(deck)형 교량을 통해 마치 물 위를 달리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양산 황산베랑 길 등 4곳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자전거길은 주변 관광지와 수려한 낙동강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에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낙동강 자전거길의 경우 이미 그 경제적 효 과가 확인되고 있다. 종주길 쉼터마다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장터와 카페가 생기는 가 하며, 종주길 주변의 맛집은 이전보다 매출이 상승하여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종주길 쉼터 요소요소마다 70년대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스크림과 찰옥수수 등 을 판매하는 특색 있는 노점상도 등장하고 있어 힘들게 달려온 라이딩의 피로를 풀기 에 충분하다. 송병권 경상남도 도시계획과장은 "전국을 연결한 자전거길도 중요하지만 자전거 이 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계속 순찰과 유지관리에 만 전을 기할 것은 물론 오는 8월17일 자전거 전문가를 초청해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을 도내 담당공무원과 동호회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낙동강 국토중주 자전거길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 군에 조 성되어 있는 자전거길과 연계 방안을 찾고 자전거 대여점, 수리점 등을 설치하는 것 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경상남도는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자전거길, 전문 동호회원 들이 즐길 수 있는 MTB길 등을 개발하고, 도내의 관광지를 연결하여 계절별로 가볼만한 자전거길 등 테마가 있는 자 전거길을 만들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경상남도, 담당 : 도시기획과 (055-211-4345) l 등록일 : 2012.08.03) 28

[충청남도] 시원한 서해, 더위도 피하고 요트도 배우고! - 충남도, 해양레저스포츠 도민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가 도민을 위한 '해양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 을 끌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이 체험 프로그램은 도민들의 요트 등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관 심과 저변확대를 위해 보령스포츠학교에 의뢰해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보령요트학 교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월3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1일 40명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고, 20인이상 단체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에는 1일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문 강사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체험으로 진 행되며, 교육을 받고 나면 누구나 요트를 즐길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해양레포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해양 레포츠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된 사계절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무 료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며 "흔한 기회가 아닌 만큼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으면 좋 겠다"고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충청남도요트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거나 홈페이지에 게시 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해 양스포츠학교(041-930-3883, 7yacht@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남도, 담당 : 항만물류과 (042-606-5807) l 등록일 : 2012.08.07) 29

[충청남도] 태안 해변길, 주민에 희망주는 길 만든다 - 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조성 완료한 해변길 점검 나서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 지역에 대한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 해변길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가 이미 조성 완료된 해변길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3일 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에 따르면, 태안 해변길은 2013년까지 56억원이 투 입돼 학암포에서 영목항까지 6개 코스 120km에 걸쳐 조성된다. 태안 해변길은 지난해 몽산포에서 드르니항을 잇는 솔모랫길(4코스) 13km와 백 사장항과 안면도 꽃지를 연결하는 노을길(5코스) 12km 등을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료했다. 올해는 20억원을 투입 학암포 만리포 28km를 연결하는 바라길(1?2코스)과 만 리포에서 몽산포까지 38km에 달하는 유람길(3코스)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안내표지판과 탐방 중 위험요소는 없는지 살피고, 장마로 인한 유실 등도 살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관계기관에 통보해 개선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욱환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추진 중인 태안 해안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국적인 홍보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또 "최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태안이 유류사고를 극복하고 청정함을 완전히 되찾았지만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며 올 휴 가지로 태안 볏가리마을과 별주부마을, 천리포수목원 등을 추천했다"고 전하며 태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충청남도, 담당 :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042-673-8672) l 등록일 : 2012.08.03) 30

[전라북도] 한 중 청소년 문화관광교류전 가져! - 중국 청소년, 방학을 활용한 도내 청소년들과 문화교류행사 추진 - 비빔밥 만들기, 새만금 견학 등 도내 체험행사, 관광지 등 견학 ㅇ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방학을 활용하여 문화교류 행사를추진하고 한식체험 행 사와 새만금 등을 관광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청소년 교류전이 개최되고 있다. ㅇ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중국문화예술교류협회 소속 청소년과 가족 등 110여명이 8 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우리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ㅇ 이들 중국 청소년들은 도내에 머무르는 동안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전 주 비빕밥 만들기 등 한식체험과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새만금지역, 전주한옥마 을 등 주요관광지를 돌아볼 계획이다. ㅇ 8월 8일 전주대학교 공연장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문화교류에는 중국 청소년들의 전통무용, 체조 등이 공연되고 우리도에서는 사물놀이 공연 등 서로의 문화를 이 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ㅇ 한 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도내에서 한차례 더 개최 되며, 중국학부모 등 가족들의 동반입국으로 관광객 유치효과가 높은 것을 분석되 고 있다 ㅇ 그동안 전라북도는 해외 청소년들의 도내 행사유치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 으로 팸투어, 관광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금년 여름방학동안 4회에 걸쳐 500여명 의 해외 청소년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ㅇ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는 2013년도에도 중국, 일본 청소년들의 도내 행사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여행사 등 관련업체, 청소년 유관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 하고 있다 ㅇ 전라북도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관광 교류사업은 앞으로 전북관광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의 도내유치를 통해 다 시오고 싶은 전북을 심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담당 : 관광산업과 (063-280-3395) l 등록일 : 2012.08.06) 31

[전라북도] 여름 휴가철 숲속 계곡을 깨끗하게! ㅇ 전라북도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 인파가 산과 계곡 등을 찾을 것으 로 예상됨에 따라 산지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산림오염 및 훼손 행위 근절을 위하여 불법행위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산림정화 및 주요 계도ㆍ단속지역은 산림정화보호구역과 주요 등산로변,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유명산간 계곡 등 이다. ㅇ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내 쓰레기 투기를 금지 계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여름 휴가철이 끝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ㅇ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정화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내 23개소 2,940ha에 대하여 는 숲 해설가, 숲 생태 관리인, 숲 길 조사관리원 등 70여명을 집중 배치하여 계 도와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산림보호협회, 숲 사랑 지도원 등 민간단체의 자율참여 를 유도하여 산림환경보전의 중요성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전개할 계획이다. ㅇ 국민 의식수준 향상으로 산간계곡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는 현저히 줄어들었 으나 아직도 일부 몰지각한 피서객들이 쓰레기를 투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산림정화보호구역내 오염물질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보호 관리를 위하 여 산림관서에서 설치한 표지를 훼손하는 행위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하여는 산림 보호법 제57조의 규정에 따라 20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산림내 희귀식물 조경수 채취, 불법 산지전용 행위 등에 대해서 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휴가철 계도와 단속에는 도 및 시군 산림부서가 총 동원 된다. ㅇ 피서객들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한 건전한 산행질 서 확립과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전라북도, 담당 : 산림녹지과 (063-280-3122) l 등록일 : 2012.07.31) 32

[전라남도]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600억원 조성한다 -2022년까지 목표 숙박 관광 편의시설 등 융자금 지원키로 전라남도는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 오는 2022년 까지 전남관광진흥기금 6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도의 직접 출연 외에 시 군의 출연, 도내 관광업계와 개인의 자 발적 출연금 등을 통해 매년 60억원을 10년간 적립키로 했다. 전남도는 기금 조성을 위해 8월 중 전남관광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마련해 하반기 도의회 정기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금은 도내에 투자하거나 투자를 계획 중인 관광숙박 관광시설 편의시설 등 관광 기반시설의 건설 및 개축과 운영에 대한 융자금으로 사용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부에 남해안을 거점으로 한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해 숙박시설 등에 대한 관광진흥기금 융자금을 대폭 확대해줄 것을 수차례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도내 숙박 등 관광투자는 여수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계기로 최근 3년간 연 평균 90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받았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문화부 융자금 총액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6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적립, 도내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에 대해 연간 1천500억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상품 개발,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등 가변성이 심한 관광 사업 분야 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한 재원을 확보하게 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또 국제 관광회의 유치, 관광 안내체계 개선, 외래 관광객 유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관광사업 종사자 교육훈련사업, 관광정책 조사 연구사업 등 국 도비 로 추진하는 것보다 기금 추진이 효율적인 사업에 대해 탄력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정인화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기금 운용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 회수가 타 산업에 비해 장기간 소요되는 관광 숙박시설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져 전남 관광산업 발전의 큰 동력이 확보될 전망"이라며 "계획대로 기금이 적립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전라남도, 담당 : 관광정책과 (061-286-5220) l 등록일 : 2012.08.06) 33

[전라남도] 8월 첫 주말 폭염 속 해변 피서객 100만 인파 - 무더위 지속 여수세박 해변별 다양한 체험행사로 인기몰이 전라남도는 8월 첫 주말 휴일인 4~5일 낮 최고 기온이 35 에 달하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전남 해변을 찾은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한산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것으 로 각 해변마다 여름축제와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피서 열기 를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해변별로 해남 땅끝송호해변에서는 제3회 조오련배 바다수영대회 도지사배 비치발 리볼대회 음악회 등이 열려 2천여명의 참가선수를 비롯해 4만여명의 이용객이 찾아 개장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완도 명사십리해변에서는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제11회 장보고배 비치발리 볼대회'를 개최해 30만명의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 신안 우전해변에서는 '힐 링! 갯벌이 좋다'는 주제로 갯벌 모실길 걷기 소금 만들기 갯벌씨름대회 등 건강 체 험프로그램 갯벌 축제에 10만명의 해변 이용객이 참여해 불볕더위를 잊었다. 이외에도 남진 태진아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함께 여름밤 해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 진도 가계해변에는 5만여명,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신안군 자은면의 백 길 분계 둔장해변에는 1만여명의 피서객이 해변을 찾으면서 지난 5월 전남해변 개 장 이후 지금까지 이용객이 5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5년간 같은 기간에 해변을 찾은 이용객 수로는 최대치다. 최근 5년간 8월 첫째 주까지 해변 이용객 수는 2008년 402만명, 2009년 429만명, 2010년 451만명, 2011년 439만명, 2012년 497만명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무더위와 여수세계박람회,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효과로 전남해변에 역대 가장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올해 전남해변의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해변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해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8월 중에도 폭염이 지속 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막바지 피서를 즐기 기 위해 많은 피서객이 전남 해변을 찾을 것으로 보고 11 12일 신안 대광해변에선 말( 馬 ) 축제와 민어축제를, 영광 가마미해변에선 해변콘서트를, 15일 함평 돌머리해변 에선 갯벌생태체험과 뱀장어 잡기 행사를, 18 19일 고흥 나로우주해변에선 카약대회 등 이색적인 해변행사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 담당 : 해양항만과 (061-286-6860) l 등록일 : 2012.08.06) 34

[전라남도] 전남도, 휴가철 피서지 물가 및 하반기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 내달 31일까지 하절기 민관합동 물가안정 지도점검추진 전라남도는 8월 31일까지를 하절기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주 요 해수욕장, 관광유원지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자릿세 징수, 불법시설물 설치영 업, 불법 노점상 행위, 쓰레기 방치행위,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대책기간 중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해 민 관 합동 물가안정 지도 점검 추진과 아울러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도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도 및 시군별로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행락철 물가안정대책 추진을 총 괄하게 된다. 첫째 특별대책을 구체적으로 보면, 휴가철을 맞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는 농수축 산물, 지역특산물, 지자체 중점관리품목 45종(외식비 24, 기타서비스 21)등을 선정하 여 중점 관리하게 된다. 둘째 라디오, tv방송 인터뷰 및 자막방송 등을 적극 활용한 행락철 물가안정 홍보추 진과 더불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범도민이 참여하는 물가안정 시군별 릴레이 캠 페인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본격적인 휴가 피서철을 맞아 자릿세 징수, 불법 노 점상 행위 등 바가지요금 등 불법 상행위가 없는 다시 찾고 싶은 전남도 만들기에 최 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담당 : 경제통상과 (061-286-3820) l 등록일 : 2012.08.03) 35

[전라남도] 전남 휴양림, 정서 안정 우울증 아토피 특효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토양 조사서 지오스민 다량 생성 확인 전남지역 휴양림 토양에서 독특한 흙냄새를 유발해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지오스민'이 다량 생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지헌)에 따르면 지난해 수행한 '전남 유명 흙길 의 지오스민 성분' 연구에서 흙길이 조성된 도내 휴양림 6곳의 토양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지오스민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휴양림은 광양 백운산, 고흥 팔영산, 화순 백아산, 장흥 우드랜드, 장성 축령산, 담양 죽녹원이다. 연구 결과 지오스민 생성량은 축령산(136.1μg/kg), 팔영산(62.0μg/kg), 우드랜드(38.5 μg/kg) 순으로 편백림 토양이 높았고 소나무 토양은 백아산(41.2μg/kg), 백운산(15.7μg /kg), 죽녹원(7.2μg/kg) 순이었다. 지오스민은 방선균에 의해 부엽토가 쌓인 토양의 상층에서 대부분 생성되고 수종에 따라 편백림 토양에서는 겨울에, 소나무 숲 토양에서는 봄에 높은 농도를 보였다. 지오스민(geosmin)은 무색 무미의 천연오일로 숲속 토양에서 독특한 흙냄새를 유 발해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어 우울증 치유에 효과가 있다. 천연항암제 항생제 성분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진균을 사멸시키기도 한다. 정서적 안정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오스민 흡입 전 후 뇌파 분석 결과 델타파와 알파파가 증가해 심신이 안정되고 뇌의 이완도와 활성 증가는 물론 집중도는 높아지 지만 반면 스트레스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수인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은 "산림이 치유의 공간이라는 인식변 화에 따라 '피톤치드'에 이어 '지오스민' 분석을 통해 전남 휴양림의 자연치유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며 "이번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전남의 자연 휴양림에서 맨발 로 숲속 흙길을 거닐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선균은 토양의 유기물 층에서 지오스민을 생성하는 미생물이다. 곰팡이와 세 균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고 다른 미생물에 비해 유전자가 많아 화학물질의 생산능력 이 뛰어나다. (전라남도, 담당 : 보건환경연구원 (061-240-5373) l 등록일 : 2012.08.02) 36

[전라남도] 영암 F1서킷을 활용한 모터스포츠산업 힘찬 시동 -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정부의 지원 이끌어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30일, 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한국과 학기술기획평가원 (korea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evaluation and planning, 이하 kistep)의 최종보고 결과에 따라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에 대해 사업 추진이 적정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전남도에 통보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 추진의 적정성이 인정될 경우에는 국가가 행 재정적 지 원을 하게 됨으로써 정책 추진의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국책사업 유치는 2010년과 2011년 f1 대회의 연이은 성공적 개최에 따라 모터 스포츠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필요성이 커졌고 국내 유일의 세계 최고 등급의 f1 자동차경주장을 우리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는 것이 관계 전문가 들의 평가이다. 전남은 매년 국가 지원이 필요한 대형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건의하고 있 으나 기초 인프라의 부족,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주인구의 부족 등 경제성 부 족으로 대다수의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f1 대회와 f1 경주장이 지역의 미래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준 사례 라 할 수 있다.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은 서남해안 관 광레저도시 삼포지구내 f1서킷을 활용, 프리미엄 차량 및 모터스포츠 차량용 고부가가 치 핵심부품 기술 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r&d 및 평가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국비 439억원, 도비 178억원, 민간자 본 169억원 등 총 78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지식경제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고급 브랜드 자동차를 국내 기술로 생산할 수 있도록 타이어, 휠, 제동 등 3대부문 고부가가치 r&d 핵심기술 5종을 개발하게 되며 성능연구개발센 터 건립, 전용연구장비 도입 등 기반 구축과 함께 평가인증기법도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37

전남은 기업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f1 경주장이 있는 삼포지구에 자동차 관련 클러 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09년 최초로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을 계획하고 정부의 지원 을 얻기 위해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았으나 국내 튜닝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울산 대구 경북 전북 등 기존 자동차산업 프로젝트 와의 중복성, 부품기업 등 관련 인프라의 절대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 타당성을 확보 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좌절된 바 있다. 또한, 2010년에는 2009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 였으나, 조사 대상에도 선정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다. 2011년에는 2009년과 2010년의 실패를 거울삼아 f1서킷을 활용한 프리미엄부품 r&d 및 시험평가 기반 조성사업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여 수요 창출을 이끌어 낸 것이 주효했다. 기존의 '자동차 튜닝'에서 'r&d 및 기반구축 사업'으로 대폭 보완하고, 자동 차부품업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사업추진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시행으로 '프리미 엄 자동차부품 성능연구개발센터'가 삼포지구에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도 현재 독일 nurburgring f1 서킷에서 실시하 고 있는 주행 test와 부품 성능시험을 영암 f1 경주장을 활용하여 실시할 계획인 것으 로 알려졌다. 자동차 관련 산업이 전무한 전남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동차부품 기업의 입주를 촉발하면서 많은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 한국의 경우 자동차 생산 100대당 고용인원이 7명인 반면, 프리미엄 자동차 (ferrari)의 경우 56명으로 대당 고용창출효과는 일반 양산차에 비해 8배 큼. f1 경주장을 활용한 국책사업 추진은 f1 대회의 홍보와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f1 서킷 상시 활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남해안 관광레저도 시의 성공적 개발을 앞당기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f1서킷을 활용하여 평가 가능한 주행성능평가는 차량의 승차감, 조종성, 안정성을 평가하는 ride & handling 평가와 타이어/휠 성능평가로 구분 됨. 영암 f1 서킷에서 극한 성능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게 될 타이어, 휠, 브레이크 등의 프리미엄 자동차부품은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 확대를 촉진 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38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리미엄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부품기업들의 매출액이 약 22조원 가량 증대되고 수익률도 획기적으로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해외 f1서킷에서 고품질/고성능 자동차부품 전량을 시험 평가 하 였으나 이제 국내 f1 서킷에서 시험 평가하게 됨으로써 해외 수수료 비용과 시간 절 약 등 원가절감(연간 500억원)이 가능하게 된 것도 중요한 경제적 효과로 평가된다. 이번 예타사업 통과로 자동차산업의 불모지였던 우리 도는 이제 자동차 관련산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영암 f1서킷은 고성능 자동차 및 부품의 연구 개발과 시험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주행시험장으로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 기업 유치 및 관련 지원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 해 나아 갈 수 있는 주춧돌을 놓게 된다. 이번에 핵심기술 개발과제로 인정 받았던 개발부품은 f1서킷에서의 주행시험과 직접 적으로 관계가 있는 부품군으로 한정되었으나, 첨단 기술의 성능 및 신뢰성 평가기반을 선진국 수준으로 구축한다면 정부도 핵심기술 개발과제를 확대시킬 수 밖에 없게 된다. 이제 영암 f1서킷도 영국의 silverstone 서킷과 일본의 suzuka 서킷과 같이 f1 경주 장 주변에는 자동차 관련기업들이 자연 발생적으로 집적화될 것이고, 이에따라 경제 적인 효과와 수 많은 전문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이 사업의 조속한 착수와 함께 정부의 지원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후속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전라남도, 담당 : 기업도시과 (061-286-3161 ) l 등록일 : 2012.07.31) 39

[제주특별자치도] 올레길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강화 - 실무협의회 개최, 긴급 조치사항 등 후속 조치 발빠르게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ㅇ 올레길 탐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도와 행정시, 경찰, 해경, (사)올레, 유관기 관단체 등의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논의된 결과를 토대 로 우선 긴급히 조치해야 할 사항 등 후속 조치사항을 발 빠르게 추진해 나가기 로 하였다. 올레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회(이하 올레길 안전대책 실무협의회)는 ㅇ 제주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 책임자로 행정과 경찰, 해경, (사)올레, 유관기 관단체 등 15명으로 지난 7월 30일 구성하고 주 1회 올레길 탐방객 안전을 위한 실무책임자 차원의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이를 위하여 올레길 안전대책실무협의회는 올레길 탐방객의 안전대책을 위한 조 치사항을 긴급 조치사항, 단기 조치사항, 중.장기조치사항으로 구분하여 추진하되 우선 긴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기관, 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집중 추진하 기로 하였다. ㅇ 이를 위하여 올레길 안전대책 실무협의회는 우선 나홀로 여성 탐방객이 위급 상 황에 처할 경우 단말기 버튼만 누르면 112상황실로 자동신고 및 위치정보를 전송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긴급 추진한다. 이를 위하여 프로그램개발 및 서버구축 과 함께 단말기 300대를 구입하여 공항, 항만안내소 및 올레길 탐방안내소에 각 각 비치하여 나홀로 관광객에게 대여하기로 하였다. - 또한 올레코스별로 올레지기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올레지기는 마을에서 추천하 는 주민을 채용하여 올레코스 중 취약지 순찰 및 탐방객의 신변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도모하게 된다. - 이와 함께 올레길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실시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조치해 나간다. 합동 안전점검은 경찰, 행정 및 (사)제주올레가 합동으로 지난 8 월 1일부터 7일까지(총 7일간) 실시하고 있으며, 합동안전 점검결과에 따라 CCTV설치가 필요한 곳은 최소한의 범위로 한정하여 CCTV설치 여부를 검토하 는 한편 안내판 등 안전시설도 보강해 나가기로 하였다. - 올레꾼 숙소에 대한 올레길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된다. 우선 올레길 주 변 민박,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올레꾼 들이 많이 이용하는 숙소를 중심으로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40

- 올레코스 휴대폰 난청지역 해소도 중점 추진된다. 올레코스 중 휴대폰 난청지역 으로 조사된 5개코스(11, 14, 14-1, 18-1, 19) 6개구간에 대해서는 전파관리소(통 신사)와 함께 난청지역 긴급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CCTV통합관제센터 인프라 사업을 조기 구축 추진한다. 올해 10월부터 본격 가 동예정인 CCTV통합관제센터의 차질없는 추진과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므로써 각 종 사고시, 112지령대 119상황시스템과 연동으로 24시간 긴급출동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레길 안전대책 실무협의회는 ㅇ 올레길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예비비 등을 투입 하는 등 신속히 대처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CCTV 설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 결과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에 위협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ㅇ "올해 국내외 관광객 1천만명 유치목표가 달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광객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담보 되어야 한다"면서 "올레길 안전대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실추된 관광지의 이미지를 조속히 회복하고 아울러 국제관광지로서의 위상과 수준에 걸맞는 안전망을 확보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담당(064-710-6831) l 등록일 : 2012.08.06) 41

[제주특별자치도] 올해 상반기 여권 신청 소폭 증가, 총 16,729건 발급 - 전년 동기대비 7.6%증가, 전국 평균은 1.9% 증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동안 여권발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ㅇ 도내에서 발급한 여권은 총 16,729건(도 13,775건, 서귀포시 2,954건)이 발급되었 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1,177건)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증가율 1.9% 보다 높은 것이다. 발급 현황을 살펴면 ㅇ 월평균 2,788건으로 도청 2,296건, 서귀포시 492건 꼴이며, ㅇ 연령별로는 41~50세 18.0,%, 11~20세 17.1%, 51~60세 16.5% 순으로 발급되었으며, ㅇ 특히, 도 본청은 2년 연속 11~20세의 발급율이 가장 높은 반면, 서귀포시청은 51~60세의 발급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지역적 특색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등학 생 수학여행에 따른 여권 발급이 도내 상반기 여권 발급 증가에 가장 중요한 요 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상반기 여권발급 추세를 보면 ㅇ 2010년 18,158건, 2011년 15,552건, 2012년 16,729건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하 였으나, 2010년 대비는 7.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민원실)는 ㅇ 여권을 발급과 관련 "근무시간인 주간에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 해 매주 월요일(서귀포시청은 매주 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여권접수와 교부를 위 한 연장근무를 실시하여, 매주 10~25명(상반기 359건)이 방문 처리하는 등 도민 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ㅇ 여권접수를 위해 민원실 방문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는 인터넷예약접수서비스 (https://passport.mofat.go.kr)운영, 중증장애인 및 임산부를 배려한 배려창구 운영 등 민원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고객만족 행정에 최선을 다해 민원을 처리하 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 자치행정과 민원담당 (064-710-2171) l 등록일 : 2012.08.06) 4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항 크루즈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지역 상권과 연계 총력 - 7월말 44회 6만7천여명 방문, 연말까지 총 12만명 이상 방문 예정 제주기항 국제크루즈 관광객 수가 13만7천톤급 초대형크루즈선인 보이저호 입항(6 회 21,265명) 등으로 7월 말 현재 6만 7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 6만 5천명을 초과하는 등 국제크루 즈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42회 기항 일정이 남아있어 올해 크루즈를 이용하여 12만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2. 7. 31일 현재, 13척 44회 67,107명 이는 유네스코 3관왕 획득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에 힘입어 천혜의 자연경관 을 자랑하는 제주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제주도가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급 부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북아 크루즈 시장의 거점 도시로 위상이 높아지고 제주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도별 제주 국제크루즈 관광객 증가추세> 구 분(년도) 입항실 적(회) 관 광 객(명) '04 '05 '06 '07 '08 '09 '10 '11 '12(계획) 2 6 23 24 39 37 49 63 86 753 3,205 11,265 17,285 30,523 38,147 55,243 64,995 120,000 또한, 2013년에는 156항차, 35만명 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으 로 스케줄이 확정되었으며, 그 중 대형 크루즈선(7~9만톤급 4척 65회)과 초대형 크 루즈선(13만 7천톤급 2척 55회)의 제주 기항 확대로 제주를 찾는 크루즈선이 대형 화 추세를 보이며 제주의 크루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크루즈의 제주기항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전통시장, 상가 등 인접 상권과 연결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종합관광안내센터, 전광판 및 야외 특설무대, 지역특산물 판매대 등을 설치 하여 크루즈 입출항시 관광안내, 통역서비스, 특산물판매, 환영이벤트, 셔틀버스 제 공 등 수용태세를 강화하여 한번 방문했던 관광객의 발걸음을 또다시 제주로 돌리 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43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가 동북아 크루즈시장의 거점도시로 성장하 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제주해운비즈니스산업 T/F팀 및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출입국절차 등 제도를 개선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제주크루즈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 수산정책과 (064-710-3215) l 등록일 : 2012.08.03)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