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에필요한모든정보, 인터넷에서 파인 두글자를쳐보세요 금융은튼튼하게, 소비자는행복하게 보도참고자료 보도 2017. 9. 29.( 금 ) 조간배포 2017. 9. 27.( 수 ) 담당부서저축은행감독국박상춘국장 (3145-6770), 박형근팀장 (3145-6780) 제목 : 금융꿀팁 200 선 - 재테크수단으로 P2P 대출상품투자시체크해야할핵심포인트 금융감독원은작년에이어제 2 차국민체감 20 대금융관행개혁을추진하고있습니다. 금융거래과정에서경험한불합리한금융관행및불편사항에대한의견은 금융관행개혁포털 (http://better-change.fss.or.kr) 내 ' 국민참여방 ' 으로제보바랍니다. 본자료를인용하여보도할경우에는출처를표기하여주시기바랍니다.(http://www.fss.or.kr) - 1 -
금융꿀팁 200 선 - 제목 재테크수단으로 P2P 대출상품투자시체크해야할핵심포인트 ( 사례1) 6개월후결혼하는직장인박 (29 세 ) 씨는결혼자금을불리기위해투자처를물색하다가 P2P 상품이수익률이좋다는인터넷기사를보고만기 6개월상품에투자하였다. 하지만 6개월이지난현재이자뿐만아니라원금도지급되지않고있어투자손실이걱정되는데다음주결혼식은다가오고있어어찌할바를모르고있음 ( 사례2) 자영업자이 (42세 ) 씨는금년초 P2P상품에투자하면높은수익이가능하다는친구의경험담에인터넷서핑을통해목표수익률이가장높은부동산 PF상품에투자하였다. 하지만투자만기 (9개월) 시점에연체가발생하여 P2P업체에확인해본결과해당 PF건물이착공도안된것을알고는목표수익률만보고성급하게투자결정을내린자신을원망하고있음 사례 ( 사례3) 직장인김 (34세 ) 씨는최근은행직장인마이너스통장을활용하여낮은금리대 (3%~5% 내외 ) 로대출받아서고수익 P2P상품 (20% 내외 ) 에투자하면손쉽게연 15% 이상의금리차이를볼수있지않을까투자를고민하고있음 ( 사례4) 퇴직자최 (58 세 ) 씨는작년 7월 P2P상품에 1년만기로투자하여올해 7월만기에정상적으로상환되었다고 P2P업체로부터핸드폰문자를받았음. 그러나생각보다투자수익금이적어세금을확인해본결과은행 저축은행등예금의이자소득세율 (15.4%) 이아닌비영업대금이자소득세율 (27.5%) 을적용받은사실을처음알게되었음. 이후인터넷카페에서다른 P2P투자자들에게문의해보니, P2P상품에따라실효세율을 16%~18% 내외까지낮출수있는방법도있음을알게되어후회하고있음 - 2 -
P2P 대출상품에투자할경우아래 8 가지핵심포인트를체크하세요 꿀팁 1 원금손실우려있는투자상품이라는점명심 P2P 상품은예금자보호대상이아니며기본적으로차입자가원리금을상환하지못할경우투자자에게손익이귀속됩니다. 특히 100% 안전을보장한다거나원금이보장된다는업체는유사수신행위업체에해당될수있으니투자를피하는것이바람직합니다. 또한일부 P2P업체에서자체적으로부실보상자금을마련하여투자자손실발생시일부를보전한다고광고하고있으나일부상품에한하는경우가대부분이며, 손실보전금액도높지않아 ( 예, 50%) 부실대출발생시투자원금의손실이발생할수있습니다. - 3 -
2 고위험상품이므로리스크관리를위해분산투자는필수 P2P 상품은제도권금융상품이아니므로일반적인제도권 금융상품보다투자자본인의리스크관리가중요합니다. 우선 현재 P2P 대출가이드라인은 P2P 업체당투자한도를두고있으 므로투자자는한도內에서투자하셔야하며나아가본인의 투자액모두를한업체에투자하기보다여러개업체의여러 상품에분산투자하는것이리스크관리에효율적입니다. 특히투자한도를위반하거나회피하여투자를유인 * 하는 업체는가이드라인위반업체이며금융사기에악용될소지가 있어대규모손실도가능합니다. 또한 P2P상품은장기간연체가발생하거나원금손실이가능한고위험상품이므로은행마이너스통장등차입을통해투자하는무위험차익거래 (arbitrage-trading) 대상으로는적합하지않습니다. 3 부동산 PF상품은부동산담보가치가미약한상품임부동산 PF상품은빌라등건축자금을미리대출해주는계약에투자하는상품으로투자단계에서는담보물 ( 토지등 ) 가치가미미합니다. 정상적으로건축이되고분양이되어야만담보가생성되는상품으로부동산경기하락시담보물의예상가치도감소할소지가높습니다. - 4 -
특히미분양이발생하거나건축과정에서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이제한될경우투자금상환재원이마련되지않아대규모 장기연체가발생할가능성이높으니투자에각별히주의할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투자결정시담보권정도, 선 후순위여부, 건축물 대상지역등을확인하고 P2P 업체가공사진행상황을홈페이지에 상세히공시하는업체인지확인해볼필요가있습니다. 4 P2P 상품이자소득세 ( 세율 27.5%) 도절세가가능함 P2P 상품투자시발생한수익에대해서는소득세법 161 항 11 호에따라비영업대금이자소득세율 (27.5%) 이적용되어은행 예적금이자소득세 (15.4%) 보다높은세율을적용받습니다. 다만세금계산시원단위는절사 ( 예, 세금 79 원은 70 원으로산정 ) 를 하고있어 100 개이상의신용채권에소액분산투자하는 P2P 상품의 경우실효세율이낮아질수있습니다. 아래표와같이실효세율이 16%~17% 까지떨어질수도있어최근절세효과를감안한투자 사례가늘고있습니다. 투자금액별실효세율비교 ( 예시 ) 5 인터넷카페등을통해 P2P 업체평판을확인해볼필요 현재 P2P 업체는금융관련법상제도권금융회사가아니며 금감원의검사대상기관이아닙니다. 특히 P2P 대출시장이차주와투자자가 P2P 업체를통해온라인 상에서만나대차거래하는자생적인중개시장이라는특성 으로인해최근투자위험역시집단지성에의해모니터링하는 현상이나타나고있습니다. - 5 -
처음 P2P상품에접근하는투자자는성급하게투자하기에앞서네이버등포탈사이트의투자자모임 ( 카페 * ) 에서 P2P업체의연체발생사실, 투자후기, 상품자료등을분석해보고투자여부를결정할필요가있습니다. 6 과도한리워드제공및이벤트업체는투자에각별히유의 P2P 업체를선택할때는연체율, 수익률등과거실적과상세한 상품설명, 사후관리, 가이드라인준수여부등투자자보호의지 등을종합적으로고려하여판단하여야합니다. 투자금액의일정부분 (1%~3%) 을돌려주는리워드방식이나 과도한경품을제공하는업체의경우대출심사능력및리스크 관리능력보다는 1 회성이벤트성행사에의존하는업체로이러한 행사는투자자의투자판단을흐릴수있습니다. 특히동업체의경우과도한행사로인해재무상황이부실해 질수있으며불완전판매의소지도높아투자자의손실발생 가능성이높으므로투자에유의할필요가있습니다. 7 가이드라인의예치금분리보관시스템도입 * 여부등확인 분리보관시스템을도입하지않은업체가파산 해산할경우 제 3 의채권자가 P2P 업체자산에가압류등의조치를할수 있어고객투자예치금이보호받지못할수있으므로시스템을 갖추지않은 P2P 업체상품은투자하지않는것이바람직합니다. 현재고객예치금을농협은행, 신한은행, SC 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등에예치하거나신탁하는방안이마련되어있으 므로해당 P2P 업체가동은행등의분리보관시스템을적용하 였는지 P2P 업체홈페이지등에서확인할필요가있습니다. - 6 -
향후금감원은가이드라인위반업체에대해서감독을강화할예정입니다. 특히가이드라인미준수업체는감독강화및투자자의외면등으로시장에서점차도태될수있어투자금회수등에문제발생소지가있으니해당업체투자시각별히유의할필요가있습니다. 8 P2P 금융협회비회원사투자는높은위험을수반 P2P 금융협회는 P2P 대출시장에서의회원사이익을위해 자율적으로설립된임의단체 * 로 P2P 업체들의건전한영업을 위해회원가입심사, 업무방법서마련, 외부자체점검, 회원사 제명등자율규제시스템을마련하여운영중입니다. 이에반해비회원사의경우자발적인자율규제를받지않아 불투명하게운영될소지가높을뿐아니라인력 자본등이영세 하거나홈페이지가갑자기폐쇄되는경우도있어해당업체 상품에투자할때는각별히유위할필요가있습니다. < 붙임 : P2P 금융협회회원사명단 ( 17.8 말기준 )> - 7 -
붙임 1 P2P 금융협회회원사명단 ( 17.8 말기준 ) 구분업체명대표자 사업개시일 누적대출액대출잔액주요취급상품 1 렌딧 김성준 2015.5월 644 404 개인신용 2 테라펀딩 양태영 2014.12월 1,735 767 부동산PF 3 8퍼센트 이효진 2014.12월 841 355 개인신용 4 펀다 박성준 2015.4월 227 95 개인신용 5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2015.6월 401 274 개인신용 6 팝펀딩 신현욱 2007.5월 656 330 법인신용 7 미드레이트 이승행 2016.6월 48 28 부동산담보 8 피플펀드 김대윤 2016.4월 969 471 부동산담보 9 렌딩사이언스 김갑영 2016.10월 32 22 개인신용 10 모우다 전지선 2016.8월 51 28 개인신용 11 BF365 윤준석 2016.7월 69 19 부동산담보 12 금요일펀딩 오필중 2016.10월 27 19 기타담보 13 넥스트펀딩 박순욱 2017.1월 13 12 부동산담보 14 더좋은펀드 이민희 2017년2월 32 23 부동산담보 15 펀듀 박희웅외1 2015.11월 718 253 법인신용 16 래더펀딩 박익혁 2017년2월 30 26 부동산담보 17 론포인트 조규택외1 2016.10월 82 30 부동산담보 18 루프펀딩 민충기 2016.1월 1,323 805 부동산PF 19 바로펀딩 김종원 2016.5월 30 4 부동산PF 20 바른펀드 양군필 2016년12월 45 27 부동산PF 21 브릿지펀딩 이상훈외1 2016.11월 11 8 기타담보 22 비욘드펀드 서준섭 2017.2월 284 232 기타담보 23 비플러스 박기범 2016.6월 7 5 법인신용 24 빅파이펀딩 박미경 2016.11월 37 26 부동산담보 25 빌드온펀딩 김희진 2017.1월 22 22 부동산PF 26 빌리 주홍식외1 2015.7월 785 382 부동산PF 27 소딧 장동혁 2016.2월 478 172 부동산담보 28 스마트크라우드박춘선외1 2016.8월 22 9 기타담보 29 스마트펀딩 최창수 2016.9월 47 31 부동산PF - 8 -
구분업체명대표자 사업개시일 누적대출액대출잔액주요취급상품 30 시소펀딩 이정윤 2016.3월 298 115 기타담보 31 썬펀딩 이규상 2017년6월 4 4 부동산담보 32 어메이징펀드 서상철 2017.2월 3 2 기타담보 33 엘리펀드 김준균 2016.5월 68 45 부동산담보 34 올리 김준범 2016.1월 102 19 부동산담보 35 위펀딩 이지수 2016.6월 53 52 부동산PF 36 유니어스펀딩 조재민 2016년1월 51 33 기타담보 37 유엔아이펀딩 선혜원 2017년5월 4 4 부동산담보 38 이디움펀딩 김재명 2016.8월 315 186 부동산PF 39 이지펀딩 송정엽 2017.1월 17 15 부동산PF 40 제트크라우드 정영훈 2016.5월 72 67 법인신용 41 줌펀드 홍승욱 2016.10월 62 43 기타담보 42 칵테일펀딩 김운하 2017년5월 29 20 부동산PF 43 코리아펀딩 김해동 2015년11월 699 193 기타담보 44 코인럭 이태진 준비중 - - 개인신용 45 탱커 임현서 2016.4월 179 64 부동산담보 46 투게더펀딩 박준호외1 2015.9월 787 360 부동산담보 47 펀드랑 나종현 2016.12월 15 5 부동산PF 48 펀디드 이동영외2 2015.12월 102 70 부동산담보 49 펀펀딩 김재열 2016년9월 161 55 기타담보 50 펀한펀딩 노단비 2017.4월 - - 개인신용 51 포켓펀딩 김영빈외1 2017년4월 10 7 부동산PF 52 프로핏 이승용 2016.11월 171 146 부동산담보 53 핀스트리트 김원삼 2016.9월 101 15 부동산담보 54 헬로펀딩 남기중 2016년9월 324 133 부동산PF ( 총54사 ) 13,291 6,528 - - 9 -
붙임 2 P2P 대출가이드라인주요내용 ( 투자한도 ) 법인투자자및자본시장법상전문투자자 ( 개인 ) 는별도의투자한도없음 ( 투자금의별도관리 ) ( 영업행위준수사항 ) ( 투자광고 ) ( 정보공시 )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