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보고서 금융인력기초통계분석및 수급전망 2017. 12
제출문 금융위원회귀중 본보고서를금융위원회에서당연구원에의뢰한 금융인력기초통계분석및수급전망 의최종보 고서로제출합니다. 2017. 12. 한국금융연구원원장
연구진 구본성선임연구위원 임 진연구위원
목 차 Ⅰ. 연구배경 1 1. 금융의역할 1 2. 금융이추구해야할사회적가치 3 3. 금융전문인력조사의필요성 6 4. 금융인력기초통계연구개요 7 Ⅱ. 금융인력현황조사및분석 10 1. 조사 10 가. 조사대상 10 나. 조사방법 13 2. 현황분석결과 18 가. 개요 18 나. 세부항목별금융인력현황 24 다. 기술금융인력현황 48 라. 금융보안인력현황 55 마. 시간제일자리현황 71 바. 해외진출인력 80 사. 핀테크 84 아. 신규채용및이 퇴직현황 86 Ⅲ. 금융인력수요및공급전망 97 1. 금융기관서베이를통한수요전망 97 가. 조사방법 97 나. 조사결과 98 다. 세부항목별수요전망 99 라. 2017년채용계획및실적간의차이분석 112 2. 거시경제분석모델을통한수요전망 114 가. 실물경제및금융산업성장전망 114 나. 금융업인력수요전망 120 3. 금융관련전공별, 학위별, 자격증보유자인력공급전망 136 가. 금융전문인력자격요건 136 나. 세부항목별인력공급현황및전망 138
Ⅳ. 주요이슈집중분석 151 1. 금융권일자리창출기여도 151 2. 최근 10년간금융권고용추세 154 가. 입직및이직추이 154 나. 근로실태 155 3. 주요금융공공기관인력현황 162 가. 조사대상 162 나. 금융인력현황 164 다. 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 176 4. 핀테크업권금융인력현황 180 가. 핀테크회사현황 180 나. 핀테크인력현황 183 다. 인력확보실태 186 라. 향후채용계획 190 Ⅴ. 맺음말 192 1. 2017년금융인력보고서의특징 192 2. 최근 3년간조사와의비교 195 3. 정책적시사점 198 가. 핀테크생태계활성화 198 나. 금융권내양질의일자리창출 202 다. 금융인력육성 212 4. 금융인력조사개선방안 229 가. 조사기간확대 229 나. 근로여건에대한부가조사 230 다. 조사대상확대 236 < 부록 > 2017 년금융인력통계표작성요령 238 참고문헌 257
표목차 < 표 Ⅱ-1> 금융인력현황조사설문회수율 10 < 표 Ⅱ-2> 조사일정 11 < 표 Ⅱ-3> 국내금융회사인력현황및응답회사인원 12 < 표 Ⅱ-4> 조사항목 13 < 표 Ⅱ-5> 금융업직무해설표 15 < 표 Ⅱ-6> 자격증분류표 16 < 표 Ⅱ-7> 업권별전수화가중치 17 < 표 Ⅱ-8> 업권별정규직및비정규직현황 25 < 표 Ⅱ-9> 산업별고용형태 26 < 표 Ⅱ-10> 성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26 < 표 Ⅱ-11> 전산업임금근로자의근로형태별규모 27 < 표 Ⅱ-12> 전산업남자임금근로자의근로형태별규모 27 < 표 Ⅱ-13> 전산업여자임금근로자의근로형태별규모 28 < 표 Ⅱ-14> 비정규직근로자의산업별규모 28 < 표 Ⅱ-15> 비정규직근로자의직업별규모 29 < 표 Ⅱ-16> 업권별직무비중 31 < 표 Ⅱ-17> 직무별남녀고용비중 33 < 표 Ⅱ-18> 여성의직무분포비중 34 < 표 Ⅱ-19> 업권별급여수준비중 36 < 표 Ⅱ-20> 성별급여수준비중 37 < 표 Ⅱ-21> 업권별연령비중 38 < 표 Ⅱ-22> 성별연령비중 39 < 표 Ⅱ-23> 업권별총근무기간비중 40 < 표 Ⅱ-24> 성별총근무기간비중 41 < 표 Ⅱ-25> 업권별학력비중 43 < 표 Ⅱ-26> 성별학력비중 43 < 표 Ⅱ-27> 업권별대졸자전공비중 45 < 표 Ⅱ-28> 업권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46 < 표 Ⅱ-29> 성별대졸자전공비중 47 < 표 Ⅱ-30> 성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47 < 표 Ⅱ-31> 기술금융인력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48
< 표 Ⅱ-32> 기술금융인력남녀비중 49 < 표 Ⅱ-33> 기술금융인력급여수준비중 50 < 표 Ⅱ-34> 기술금융인력연령비중 51 < 표 Ⅱ-35> 기술금융인력총근무기간비중 52 < 표 Ⅱ-36> 기술금융인력학력별비중 52 < 표 Ⅱ-37> 금융보안인력업권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56 < 표 Ⅱ-38> 금융보안인력성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56 < 표 Ⅱ-39> 금융보안인력업권별남녀비중 58 < 표 Ⅱ-40> 금융보안인력업권별급여수준비중 59 < 표 Ⅱ-41> 금융보안인력성별급여수준비중 60 < 표 Ⅱ-42> 금융보안인력업권별연령비중 61 < 표 Ⅱ-43> 금융보안인력성별연령비중 62 < 표 Ⅱ-44> 금융보안인력업권별총근무기간비중 63 < 표 Ⅱ-45> 금융보안인력성별총근무기간비중 64 < 표 Ⅱ-46> 금융보안인력업권별학력비중 66 < 표 Ⅱ-47> 금융보안인력성별학력비중 66 < 표 Ⅱ-48> 금융보안인력업권별대졸자전공비중 68 < 표 Ⅱ-49> 금융보안인력업권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68 < 표 Ⅱ-50> 금융보안인력성별대졸자전공비중 69 < 표 Ⅱ-51> 금융보안인력성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70 < 표 Ⅱ-52> 시간제일자리현황 71 < 표 Ⅱ-53> 시간제일자리업권별남녀비중 72 < 표 Ⅱ-54> 시간제일자리업권별급여수준비중 73 < 표 Ⅱ-55> 시간제일자리성별급여수준비중 74 < 표 Ⅱ-56> 시간제일자리업권별연령비중 75 < 표 Ⅱ-57> 시간제일자리성별연령비중 76 < 표 Ⅱ-58> 시간제일자리업권별총근무기간비중 77 < 표 Ⅱ-59> 시간제일자리성별총근무기간비중 78 < 표 Ⅱ-60> 시간제일자리업권별학력비중 79 < 표 Ⅱ-61> 금융권해외진출국내인력현황 80 < 표 Ⅱ-62> 금융권해외진출현지인력채용현황 81 < 표 Ⅱ-63> 금융권현지법인해외진출국내인력현황 81 < 표 Ⅱ-64> 금융권현지법인해외진출현지인력채용현황 82
< 표 Ⅱ-65> 금융권현지지사해외진출국내인력현황 82 < 표 Ⅱ-66> 금융권현지지사해외진출현지인력채용현황 83 < 표 Ⅱ-67> 핀테크인력현황 84 < 표 Ⅱ-68> 향후 3년간핀테크신규채용예상인원 85 < 표 Ⅱ-69> 채용현황 86 < 표 Ⅱ-70> 고용형태별채용현황 87 < 표 Ⅱ-71> 성별채용현황 87 < 표 Ⅱ-72> 업권별채용현황 88 < 표 Ⅱ-73> 급여수준별채용현황 88 < 표 Ⅱ-74> 연령별채용현황 89 < 표 Ⅱ-75> 학력별채용현황 89 < 표 Ⅱ-76> 업권별이 퇴직자현황 91 < 표 Ⅱ-77> 업권별남성이 퇴직자현황 92 < 표 Ⅱ-78> 업권별여성이 퇴직자현황 93 < 표 Ⅱ-79> 업권별정규직이 퇴직자현황 94 < 표 Ⅱ-80> 업권별비정규직이 퇴직자현황 95 < 표 Ⅱ-81> 급여수준별이 퇴직자현황 95 < 표 Ⅱ-82> 연령별이 퇴직자현황 96 < 표 Ⅲ-1> 추가채용규모조사대상현황 97 < 표 Ⅲ-2> 업권별추가채용예상규모 98 < 표 Ⅲ-3> 직무별추가채용예상규모 98 < 표 Ⅲ-4> 고용형태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100 < 표 Ⅲ-5> 고용형태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00 < 표 Ⅲ-6> 업권별남녀채용예상규모 101 < 표 Ⅲ-7> 직무분류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103 < 표 Ⅲ-8> 직무분류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04 < 표 Ⅲ-9> 급여수준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105 < 표 Ⅲ-10> 급여수준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06 < 표 Ⅲ-11> 연령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107 < 표 Ⅲ-12> 연령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08 < 표 Ⅲ-13> 근무경력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109 < 표 Ⅲ-14> 학력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111 < 표 Ⅲ-15> 2017년실제채용규모와채용계획과의차이 113
< 표 Ⅲ-16> 금융업및전산업실질부가가치 117 < 표 Ⅲ-17> 금융업부가가치비중전망 119 < 표 Ⅲ-18> 금융업및전산업실질부가가치전망 120 < 표 Ⅲ-19> Johansen 공적분검정결과 124 < 표 Ⅲ-20> 고용탄력성 125 < 표 Ⅲ-21> 금융인력수요전망 127 < 표 Ⅲ-22> 금융인력수요증가율전망 127 < 표 Ⅲ-23> 업권별인력비중 128 < 표 Ⅲ-24>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1 129 < 표 Ⅲ-25>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2 129 < 표 Ⅲ-26>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3 130 < 표 Ⅲ-27> 금융업권별자산비중추이 131 < 표 Ⅲ-28> 금융업권별자산비중추이전망 132 < 표 Ⅲ-29> 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비중추이전망 134 < 표 Ⅲ-30>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1 134 < 표 Ⅲ-31>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2 135 < 표 Ⅲ-32>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3 135 < 표 Ⅲ-33> 업권별학력비중 136 < 표 Ⅲ-34> 업권별대졸자전공비중 137 < 표 Ⅲ-35> 전공별취업대상자 139 < 표 Ⅲ-36> 전공별입학생추이 140 < 표 Ⅲ-37> 전공별입학생증가율추이 140 < 표 Ⅲ-38> 금융인력공급규모 : 전공기준 141 < 표 Ⅲ-39> 학위별취업대상자 142 < 표 Ⅲ-40> 학위별입학생추이 143 < 표 Ⅲ-41> 학위별입학생증가율추이 143 < 표 Ⅲ-42> 금융인력공급규모 : 학위별기준 144 < 표 Ⅲ-43> 금융관련자격증응시인원현황 146 < 표 Ⅲ-44> 금융관련자격증합격자현황 147 < 표 Ⅲ-45> 금융관련전문인력현황 149 < 표 Ⅲ-46> 금융인력공급규모 : 자격증별기준 150 < 표 Ⅳ-1> 전산업및금융 / 보험업취업자수및증가율 151 < 표 Ⅳ-2> 금융 / 보험업일자리창출기여도 152
< 표 Ⅳ-3> 산업대분류별일자리창출기여도 152 < 표 Ⅳ-4> 서비스업세분류업종별일자리창출기여도 153 < 표 Ⅳ-5> 사업체규모별임금총액추이 160 < 표 Ⅳ-6> 사업체규모별상용근로자임금총액추이 160 < 표 Ⅳ-7> 사업체규모별임시 일용근로자임금총액추이 161 < 표 Ⅳ-8> 우체국금융의취급업무및근거법령 163 < 표 Ⅳ-9> 성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166 < 표 Ⅳ-10> 직무별남녀고용비중 167 < 표 Ⅳ-11> 성별급여수준비중 168 < 표 Ⅳ-12> 성별연령비중 170 < 표 Ⅳ-13> 성별총근무기간비중 171 < 표 Ⅳ-14> 성별학력비중 172 < 표 Ⅳ-15> 성별대졸자전공비중 174 < 표 Ⅳ-16> 성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175 < 표 Ⅳ-17> 직무별추가채용예상규모 176 < 표 Ⅳ-18> 고용형태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77 < 표 Ⅳ-19> 직무분류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77 < 표 Ⅳ-20> 급여수준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78 < 표 Ⅳ-21> 연령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179 < 표 Ⅳ-22> 설립시기별핀테크분야비중 181 < 표 Ⅳ-23> 설립시기별매출액규모비중 181 < 표 Ⅳ-24> 매출액규모별업체수 182 < 표 Ⅳ-25> 매출액규모별관련금융분야비중 182 < 표 Ⅳ-26> 분야별매출액및취업자수비중 184 < 표 Ⅳ-27> 금융분야별매출액및취업자수비중 184 < 표 Ⅳ-28> 매출액규모별직군비중 185 < 표 Ⅳ-29> 분야별인력확보실태 187 < 표 Ⅳ-30> 매출액규모별인력확보실태 188 < 표 Ⅳ-31> 분야별인력확보장애요인 189 < 표 Ⅳ-32> 매출액규모별인력확보장애요인 190 < 표 Ⅳ-33> 직군별고용현황및채용예정인원 191 < 표 Ⅳ-34> 매출액규모별신입 경력채용비중 191 < 표 Ⅴ-1> 국내금융기관인력현황 195
< 표 Ⅴ-2> 고용형태별인력비중 196 < 표 Ⅴ-3> 급여수준별인력비중 196 < 표 Ⅴ-4> 연령별인력비중 197 < 표 Ⅴ-5> 이 퇴직자및채용자현황 197
그림목차 < 그림 Ⅱ-1> 고용형태별인력비중 18 < 그림 Ⅱ-2> 성별인력비중 21 < 그림 Ⅱ-3> 직무별인력비중 21 < 그림 Ⅱ-4> 급여수준별인력비중 22 < 그림 Ⅱ-5> 연령별인력비중 22 < 그림 Ⅱ-6> 근무기간별인력비중 23 < 그림 Ⅱ-7> 학력별인력비중 23 < 그림 Ⅱ-8> 전공별인력비중 ( 대졸자대상 ) 24 < 그림 Ⅱ-9> 업권별정규직비중 25 < 그림 Ⅱ-10> 업권별여성비중 30 < 그림 Ⅱ-11> 업권별영업 마케팅직무비중 31 < 그림 Ⅱ-12> 직무별여성고용비중 32 < 그림 Ⅱ-13> 업권별급여연 5,000만원이상인력비중 36 < 그림 Ⅱ-14> 전체업권연령별금융인력비중 37 < 그림 Ⅱ-15> 업권별 10년초과근무자비중 40 < 그림 Ⅱ-16> 전체업권학력별금융인력비중 42 < 그림 Ⅱ-17> 업권별대졸이상비중 42 < 그림 Ⅱ-18> 전체업권전공별금융인력비중 44 < 그림 Ⅱ-19> 업권별경영 / 경제전공비중 ( 대졸자 ) 45 < 그림 Ⅱ-20> 금융보안인력업권별정규직비중 55 < 그림 Ⅱ-21> 금융보안인력업권별여성고용비율 57 < 그림 Ⅱ-22> 금융보안인력급여수준별비중 59 < 그림 Ⅱ-23> 금융보안인력연령별비중 61 < 그림 Ⅱ-24> 금융보안인력근무기간별비중 63 < 그림 Ⅱ-25> 금융보안인력학력별비중 65 < 그림 Ⅱ-26> 금융보안인력전공별비중 67 < 그림 Ⅱ-27> 시간제일자리업권별비중 71 < 그림 Ⅱ-28> 시간제일자리업권별여성비율 72 < 그림 Ⅱ-29> 시간제일자리업권별급여연 2,500만원미만비중 73 < 그림 Ⅱ-30> 시간제일자리전체업권연령별비중 75 < 그림 Ⅱ-31> 시간제일자리업권별 12개월이하근무자비중 77
< 그림 Ⅱ-32> 시간제일자리업권별고졸자비중 79 < 그림 Ⅱ-33> 16.9월 ~ 17.8월말신규및경력채용현황 86 < 그림 Ⅱ-34> 16.9월 ~ 17.8월말이 퇴직자현황 90 < 그림 Ⅲ-1> 업권별정규직채용예상비율 99 < 그림 Ⅲ-2> 업권별여성채용예상비율 101 < 그림 Ⅲ-3> 업권별영업 마케팅직무채용예상비율 102 < 그림 Ⅲ-4> 업권별급여연 5,000만원미만채용예상비율 105 < 그림 Ⅲ-5> 업권별 20대채용예상비율 107 < 그림 Ⅲ-6> 업권별근무경력 5년이하채용예상비율 109 < 그림 Ⅲ-7> 업권별대졸자채용예상비율 110 < 그림 Ⅲ-8> 경제성장률추이 115 < 그림 Ⅲ-9> 잠재성장률전망치 115 < 그림 Ⅲ-10> 2017 2022년까지의경제성장률전망 116 < 그림 Ⅲ-11> 금융업실질부가가치비중 118 < 그림 Ⅲ-12> 금융업실질부가가치비중전망 119 < 그림 Ⅲ-13> 금융업취업자수 122 < 그림 Ⅲ-14> 금융업부가가치 123 < 그림 Ⅲ-15> 금융업취업자수및부가가치증가율추이 126 < 그림 Ⅲ-16> 금융업권별자산비중의전년대비차이 131 < 그림 Ⅳ-1> 사업체규모별입직률추이 154 < 그림 Ⅳ-2> 사업체규모별이직률추이 155 < 그림 Ⅳ-3> 사업체규모별근로시간추이 156 < 그림 Ⅳ-4> 사업체규모별상용근로자근로시간추이 157 < 그림 Ⅳ-5> 사업체규모별임시일용근로자근로시간추이 157 < 그림 Ⅳ-6> 사업체규모별상용근로자초과근로시간비중추이 158 < 그림 Ⅳ-7> 사업체규모별빈일자리수추이 159 < 그림 Ⅳ-8> 고용형태별인력비중 165 < 그림 Ⅳ-9> 성별인력비중 165 < 그림 Ⅳ-10> 직무별인력비중 166 < 그림 Ⅳ-11> 직무별여성고용비중 167 < 그림 Ⅳ-12> 급여수준별인력비중 168 < 그림 Ⅳ-13> 연령별인력비중 169 < 그림 Ⅳ-14> 근무기간별인력비중 170
< 그림 Ⅳ-15> 학력별금융인력비중 172 < 그림 Ⅳ-16> 대졸자의전공별금융인력비중 173 < 그림 Ⅳ-17> 대학원졸업자의전공별금융인력비중 174 < 그림 Ⅳ-18> 설립연도별업체수 180 < 그림 Ⅳ-19> 매출액과취업자수 183 < 그림 Ⅳ-20> 핀테크회사의인력확보실태 186 < 그림 Ⅴ-1> 2010년이후회수율추이 194 < 그림 Ⅴ-2> 2016년산업별월평균임금수준 203
< 요약 > Ⅰ. 연구배경 전통적으로경제학에서금융은경제성장을촉진하는순기능과불안정성을야기하는역기능을모두가지고있는것으로평가됨. 금융의순기능은민간저축을생산성이높은투자에효율적으로배분하거나위험을분산시키고거래비용을절감시킴으로써경제발전을촉진하는기능임. 그러나금융시장은경제주체들의리스크에대한성향에따라레버리지를통해자산시장의과도한상승 하락과정을유발시킬수있음. - 또한금융시장에서는금융소외, 약탈적대출등과같은시장실패가나타날가능성도높음. 현정부의국정철학인 사람중심의경제 에비추어볼때금융이중점적으로추구해야할사회적가치는다음 3가지방향으로요약할수있음. 일자리중심금융 을추구함으로써일자리창출과혁신성장을지원 신뢰받는금융 의관점에서국민의재산형성을지원하고소액주주의권익을보호하며가계부채부담을경감함으로써국민이안심하고소비를늘리게함으로써소득주도성장을촉진 공평한금융 을통해서민의경제활동을지원함으로써소득불평등완화와균형성장에기여 금융이추구하는사회적가치를효과적으로달성하기위해금융자체 의획기적인혁신도필요 - i -
특히 4차산업혁명의성과를효과적으로활용한핀테크혁명을선도할필요 이와관련하여정부는핀테크, 4차산업혁명등금융환경변화에선도적으로대응하여혁신적금융서비스출현을통한양질의일자리창출추진 1 금융혁신지원을위한법제도 인프라구축추진예정 2 빅데이터등분야에서금융권일자리가지속창출될수있도록 4차산업혁명금융분야로드맵을마련예정 3 금융업인허가절차세부개선등을통해창의적인신규플레이어진입촉진및새로운금융일자리지속창출노력 이러한노력과더불어금융을통한사회적가치실현과금융자체의획기적인혁신을도모하기위해서는무엇보다도전문적인금융인력의확보및관리가핵심적과제임. 금융산업이지식기반산업으로서금융시장의정보문제를해결해주는본연의기능을유지하기위해서는종사자의지식및능력이전문적일필요가있음. 따라서금융산업은전문적인금융인력이뒷받침되지않는다면산업으로서의발전동력을갖추기가불가능한특성을지니고있음. 이러한점을감안하여정부는 2005년 6월 3일대통령주재금융허브회의에서금융전문인력양성을정책핵심과제로선정함. 2007년 12월제정된 금융중심지의조성과발전에관한법률 에서는금융전문인력양성의일환으로정부가매년금융전문인력의수요와공급에관한현황및전망을작성하여공표하도록하였음. 이에따라본연구는금융인력에대한자세한현황조사와더불어향후 5년간금융인력수요및공급전망을목적으로작성됨. - ii -
한편본연구는금융인력에대한상세한미시분석을위해서는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를, 우리나라금융산업전체에대한거시분석을위해서는 경제활동인구조사 를각각이용함.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는금융위윈회가금융감독원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등록되어있는 1,442개금융회사에고용되어있는약 28만명의금융인력을대상으로실시하는전수조사임. - 따라서연령별, 교육수준별, 직무별, 자격증별, 대학학위별, 전공별미시분석 * 이가능함. * 대체로동보고서의 Ⅱ장과 Ⅲ-1장에해당 경제활동인구조사 는통계청이우리나라 15세이상인구중에서 3만 3천가구를표본으로추출하여실시하는표본조사임. - 따라서우리나라금융권전체의부가가치와일자리수요의거시전망분석 * 이가능함. * 대체로동보고서의 Ⅲ-2장에해당 - iii -
Ⅱ. 금융인력현황조사및분석 1. 조사대상 국내에서영업중인주요 7개금융업권을대상으로 2017년도금융인력현황을조사 2017년 8월말기준으로국내에서영업중인금융회사는은행, 증권 / 선물, 보험 ( 생명 손해보험사 ), 자산운용 / 신탁사, 상호저축은행, 여신전문 ( 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신기술금융사 ), 신협 ( 신용협동조합 ) 등 7개업권 1,442개사에달하는것으로파악됨. 한편 2017년조사에서는회수율이 2006년이후최고치인 86.1% 를기록하여동조사의신뢰도가더욱높아진것으로평가됨. 2. 현황분석결과 고용형태별인력비중 고용형태별로는정규직이 90.3%, 비정규직이 9.7% 임. 성별인력비중 조사대상중남성인력이 53.7% 이고, 여성인력은 46.3% 임. 직무별인력비중 금융인력중가장높은비중을차지한직무는영업 마케팅 (59.9%) 이며, 다음으로경영관리 (15.4%), 영업지원 (5.6%), 자산관리 (4.3%), 보험 (4.1%), 자산운용 (3.1%), 투자은행 (1.7%) 순으로나타남. - iv -
급여수준별인력비중 2,500~5,000만원미만소득자가전체의 25.5% 를차지하였으며, 그뒤로 5,000~7,500만원미만 (25.1%), 1억원 ~1.5억원미만 (22.0%), 7,500만원 ~1억원미만 (16.7%), 2,500만원미만 (7.2%), 1.5억원이상 (3.5%) 순으로나타남. 연령별인력비중 30 대가전체의 38.0% 를차지하고 40 대 (32.1%), 50 대이상 (14.7%), 20 대 (14.5%) 로나타났으며, 20 대미만은 0.7% 에불과함. 근무기간별인력비중 근무기간이 5 년이하인인력비중이 36.2% 이고, 6~10 년 (22.9%), 20 년초과 (22.3%), 11~15 년 (10.3%), 16~20 년 (8.3%) 로나타남. 학력별인력비중 학력별로는대졸이 62.7% 로과반을차지하였으며, 그뒤로고졸 (17.9%), 전문대졸 (11.3%), 대학원졸 (8.1%) 순으로나타남. 전공 ( 대졸 ) 별인력비중 대졸자의전공별인력비중은경영 / 경제 (47.2%), 인문 / 사회과학 (20.8%), 컴퓨터 / 통신 (5.8%), 공학 (5.7%), 법률 (5.4%), 자연 (5.4%) 순으로나타남. 금융회사중기술금융인력은남성 221 명, 여성 41 명으로총 262 명인 것으로조사됨. 금융회사의금융보안인력은 3,537 명 - v -
시간제근로자수는은행, 증권 / 선물, 보험업권을중심으로총 4,521 명인것으로조사됨. 2017년조사대상금융회사중해외진출국내인력은 792명 업권별로보면은행이 555명으로가장많고, 보험에서 99명으로다음으로많음. 지역별로보면아시아에주로진출해있으며, 유럽과북아메리카에도상당히진출해있는것으로나타남. 2017년현재핀테크관련고용인력은총 976명 여신전문에서 475명으로가장많고은행이 360명으로그다음으로많은것으로나타남. 핀테크분야별로보면결제 / 송금이 153명으로가장많고, 그다음으로는인증 / 보안이 136명으로가장많은것으로나타남. 신규채용및이 퇴직현황 16.9월 ~ 17.8월말입직자수는신규 13,624명, 경력 10,550명으로총 24,174명 동기간중이 퇴직자수는 30,087명 - 이 퇴직자중자발적이직자가가장많고, 그다음으로비자발적이직, 정년퇴직순임. - 업권별로는은행, 보험에서이 퇴직자가많은것으로나타남. - vi -
Ⅲ. 금융인력수요및공급전망 1. 금융기관서베이를통한수요전망 국내에서영업중인주요 7개금융업권 1,442개의금융회사를대상으로향후 1년이내 (2017 년 8월말기준 ) 추가채용예상규모에대한조사를실시 응답금융회사들의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는총 5,128 명으로조사됨. - 여신전문과은행업권에서많은채용이이루어질것으로조사됨. - 가장많은채용이계획된직무는영업 마케팅으로전체의 56.1% 에달하는인원을채용될예정이며, 경영관리가 19.4% 로뒤를이음. 2. 거시경제분석모델을통한수요전망 금융업실질부가가치비중전망치를다음과같은세가지시나리오로제시함. 시나리오 1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금융업부가가치가전산업실질부가가치에비해더빠르게성장하는시나리오이고, 시나리오 2는금융업부가가치가전산업부가가치와동일한속도로성장하는시나리오이며, 마지막시나리오 3은금융업부가가치가전산업부가가치에비해더느리게성장하는시나리오임. * 한편시나리오 3에서는향후금융업수익성개선이부진할가능성을감안하여 2015년이후인력구조조정추세가향후에도지속될것이라는가정을추가하였음. 다만 Ⅲ-2장에서전망하는금융인력수요는일부금융회사에서발생하는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는것이아니라, 우리나라전체금융산업에서발생하는거시적인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는것임에유의할필요. - vii -
위와같은시나리오하에서향후 5년간금융인력수요를전망해보면시나리오 1에서는매년 4,473명, 시나리오 2에서는매년 2,924명씩증가하지만, 시나리오 3에서는매년 1,126명씩감소하는것으로추정됨. 증가율기준으로보면시나리오 1은 0.54~0.59%, 시나리오 2는 0.35~0.39% 정도증가하지만, 시나리오 3에서는 0.13~0.17% 정도감소하는것으로나타남. 다만위의금융인력수요증감은해당년도의입직자와이직자를가감한순증감임에주의할필요가있음. 3. 금융관련전공별, 학위별, 자격증보유자인력공급전망 인력수요전망에비해공급의경우구직자가금융업이외다른산업에도취직할수있다는점에서인력공급전망은어려움이있음. 당해연도졸업자뿐만아니라, 취업중인타업종경력자도금융업으로의이직이가능하고, 재교육을통해금융업으로의기업집단내이동도가능하다는점에서공급전망은현실적으로어려운측면이있음. 따라서인력공급전망을해석할때이러한한계를감안할필요 금융관련전공별인력공급전망 동방법은금융인력의전공이대체로상경계열인점을감안한것으로매년상경계열졸업생을금융인력신규공급규모로보는방법임. 전망결과, 2012~2018년입학생증가율이향후 5년간졸업생증가율과동일하다고가정하면매년 55,202명의금융인력이공급되는것으로예측할수있음. - `2018년에는 58,846명, 2019년에는 57,582명, 2020년에는 56,126명, - viii -
2021 년에는 52,679 명, 그리고 2022 년에는 50,779 명으로추정됨. - 전공별로보면, 경제 경영은매년 47,140 명, 금융 회계 세무는 8,063 명의금융인력이공급되는것으로추정됨. 금융관련학위별인력공급전망 향후 5년간금융인력공급규모를학위별로보면, 대학은매년 36,506명, 전문대학은 16,395명, 대학원은 2,301명의금융인력이공급되는것으로추정됨. 금융관련자격증보유인력공급전망 금융 보험부문자격시험의응시자와합격자수, 전문인력현황자료를이용하여금융권전문인력공급규모를전망 2018년 318,865명에서 2022년 394,778명으로증가할것으로보이며, 보험부문도 2018년 2,928명에서 2022년 3,797명으로증가할전망 - ix -
Ⅳ. 주요이슈집중분석 1. 금융권일자리창출기여도 2017년중전산업취업자수는 2,653.6만명으로 2016년에비해 1.15% 증가하였으나, 금융및보험업취업자수는 78.0만명으로전년에비해오히려 2.20% 감소 이에따라일자리창출기여도를분석해보면, 2017년의경우전산업은 1.15% 증가하였는데이중금융 / 보험업의기여도는 -0.07%p로일자리창출에부정적인영향을준것으로나타남. 2. 최근 10 년간금융권고용추세 금융 보험분야의신규고용추세를살펴볼수있는입직률은 2007 년까 지완만한상승세를보이다가 2012 년이후하락세를보임. 금융 보험분야의이직률추이를살펴보면, 전체사업체에서이직률이 꾸준한상승세를보이면서 2010 년부터급격히상승하다가 2013 년에 큰폭으로하락한이후 2% 대초반을유지 3. 주요금융공공기관인력현황 2017 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대상금융회사범위를우체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까지확대함. - x -
2017년 8월말현재금융공공기관의고용현황을보면, 신용보증기금은 2,745명, 기술보증기금은 1,281명, 그리고우체국은 7,859명의금융인력을고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남. 금융공공기관의인력구조는정규직이 96.6%, 비정규직이 3.4% 를차지하고있음. - 조사대상금융회사전체의정규직비중이 90.3% 인것과비교하면정규직비중이금융공공기관에서더높은것을알수있음. 성별로는남성인력이 44.9% 이고, 여성인력이 55.1% 로여성인력이더많음. 4. 핀테크업권금융인력현황 2017 년 8 월말현재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소속되어있는 115 개의핀 테크회사는 2,196 명을고용하고있으며, 금년 198 명과내년 526 명의 추가채용을계획하고있는것으로조사됨. 핀테크회사중 75.7% 가 2013년이후설립된것으로나타남. 설립시기별로핀테크분야를살펴보면, 간편해외송금 / 결제분야의비중이점차줄어들고있는반면 P2P대출, 블록체인 가상화폐등분야의비중이높아지고있음. 매출액규모별로는 1억원 ~10억원미만인회사가 40.2% 로가장많고, 그뒤로 1억원미만 (20.7%), 100억원이상 (18.3%) 순으로나타남. 핀테크분야별취업자수비중을보면, P2P대출 (24.5%), 간편해외송금 / 결제 (20.0%),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11.8%), 보안 인증 (9.0%), 블록체인 가상화폐 (8.9%) 순으로높게나타남. 한편핀테크회사중 47.5% 가인력확보에다소어려움을겪고있다고응답하였으며, 매우어려움이라고응답한회사도 17.0% 에달함. - xi -
Ⅴ. 맺음말 1. 2017 년금융인력보고서의특징 2017년금융인력조사의주요특징중하나는전통적인금융회사외에핀테크업체에대한조사도실시하였다는점임. 조사결과에따르면 2014년이후핀테크업체의설립이활발하게이루어지고있으며특히 P2P대출, 블록체인 가상화폐등분야의비중이높아져가고있음. 핀테크업체인력현황조사에서나타난바와같이범금융생태계측면에서의인력수요는점차확대되고있는것으로판단됨. - 비대면거래확대등으로금융회사에고용되어있는취업자수는점차감소하고있어서, 전통적인의미에서는금융인력수요는줄어들고있음. - 그러나 4차산업혁명시대에서는정보통신기술의발달로금융과비금융간의경계가모호해지는점을감안해보면, 금융인력수요는핀테크등을포함한범금융생태계측면에서보는것이더욱적절하다고판단됨. 또한 2017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대상금융회사범위를 1 기술금융기관인기술보증기금과신용보증기금뿐만아니라, 2 농어촌지역서민들에게금융서비스를제공하고있는우체국까지확대하였음. 동조사는우리나라기술금융인력현황에대한최초조사로, 향후기술금융인력양성을위한기초자료로활용될수있을것으로기대됨. - 우리경제의선진화및고도화를위해서는새로운성장동력을발굴 육성할필요가있으며, 이를위해서는기술형중소기업에 - xii -
대한금융지원이긴요해질것으로예상됨. - 이러한금융서비스수요에선제적으로대응하기위해서는기술금융인력에대한장기수요에대한전망을토대로기술금융인력양성을위한교육프로그램을구축할필요가있음. 2. 최근 3 년간조사와의비교 2017년조사에서는 2015년과 2016년조사와비교해볼때, 금융회사수는늘고있지만, 취업자수는지속적으로감소하고있음. 금융회사수는 2015년에는 1,339개, 2016년에는 1,389개이었으나 2017년에는 1,442개로크게늘어났는데, 이는 2015년 10월자본시장법개정으로전문투자형사모펀드운용사진입방식이허가제에서등록제로바뀌면서자산운용사가크게늘어난데기인함. 그러나취업자수를보면 2015년에는 285,029명, 2016년에는 282,132 명, 2017년에는 278,794명으로점차감소하고있음. 업권별로보면 2015년에는보험과증권 / 선물에서크게감소하였으나, 2016년과 2017년에는주로은행에서감소 비록은행권에서취업자수가감소하고있으나, < 표Ⅲ-19> 공적분검정에나타난바와같이순이익과고용간동행성이높은점을감안하면앞으로은행수익증가에따라은행권고용도점차개선될수있을것으로기대됨. 고용형태별로보면 2017 년정규직비중은 90.3% 로 2016 년에비해서는 다소하락했으나 2015 년에비해서는높은수준 급여수준별로보면 2016 년에비해최저구간인 2,500 만원미만비중이 크게줄어든반면, 2,500 만원이상구간에서는비중은모두늘어남. - xiii -
연령별로보면 30대이하에서는줄어든반면 50대이상에서는지속적으로늘어나고있음. 인구고령화, 정년연장등으로 50대이상근로자의퇴직이늦춰지면서 50대이상비중이늘어나고 20대청년층비중이하락한것으로보임. 2016년 9월 2017년 8월중채용및이 퇴직현황을비교해보면이 퇴직규모는지속적으로늘어나고있음. 한편채용은 2015년과 2016년중약 2만 3천명수준이었으나 2017 년에 24174명으로약 1,000명정도가늘어남. - 그러나신규와경력으로구분해보면, 신규는줄어들고경력은늘어남. 3. 정책적시사점 가. 핀테크생태계활성화 금융산업중에서특히핀테크산업은미래성장동력이될가능성이높다고판단됨. 금융산업과정보통신기술의융합인핀테크는금융산업의새로운지평을여는강력한촉매로작용할수있을것으로기대 따라서핀테크분야에서새로운일자리창출의원천인혁신창업이활성화되는생태계구축 - xiv -
그러나핀테크발전을위해풀어야할중요한문제는핀테크업체와기존금융업계간의생태계가활성화되어있지않다는점임. 핀테크업체는금융에대한이해가부족하고, 금융회사는 IT 기술의잠재성에대한이해가충분하지않음. - 핀테크발전이급속히그리고광범위하게이루어짐에따라정부도핀테크발전에제약이되는규제를적시에파악하기어려운상황임. 2017년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에따르면핀테크업체는대부분 10명이하의소규모업체인데다, 2015년이후주로설립되면서업력도길지않은신생기업임. 매출액도전체기업의약 68% 가 10억원미만에불과한형편 따라서핀테크기업에대한각종지원에도불구하고현재핀테크기업의상황은아직도영세한상황이라고판단됨. 이러한상황에서핀테크기업이인력을모집한다든지, 기존금융회사와기술협력을하는것은어려울것으로예상됨. 실제로통계조사를보더라도전체에서 56% 에해당되는기업이인력확보의어려움을호소하고있음. - 매출액규모가작은업체일수록인력확보의어려움이더큰것으로나타남. 창업가, 벤처기업등민간의역할이가장중요하지만, 정부도창업에따른부담, 투자관련각종규제등을완화하여지원하는역할을적극수행할필요가있음. 민간에서는우수한아이디어와 IT 기술을가진핀테크기업과금융회사가상생할수있는 IT 기술 중심의금융지원시스템이필요한상황 - 핀테크기업중고용창출우수기업에대해서는인센티브제공 - xv -
그러나이러한생태계는자연적으로생성되기는긴시간이소요되 고상당한시행착오가필요하기때문에, 정부가나서서시간과비 용을절감시키기위한지원이필요 정부는핀테크분야에서새로운서비스창출을적극지원할수있도록규제를규제및진입장벽을완화할필요 다만핀테크분야에서의규제완화와더불어모니터닝도동시에강화될필요가있음. - 규제완화가반드시긍정적인효과만을가져오는것이아니라, 이에따른불법거래도동시에늘어날가능성이있음. 따라서모니터링강화도중요하지만이와더불어위반시제재도강화될필요가있음. - 자율화로인해핀테크서비스가복잡해지고다양해지며확대되게되면모니터링을아무리강화하더라도현실적으로는모든서비스에대해모니터링을할수는없음. 한편글로벌관점의핀테크생태계조성에노력할필요가있음. - 국내핀테크기업과금융회사이외에해외핀테크기업과금융회사까지도포괄하는생태계구축이경쟁력제고에긴요함. 나. 금융권내양질의일자리창출 4차산업혁명으로인해노동시장의인력수요가과거와는달라질가능성이높아지면서앞으로취약계층의고용안정성은더욱악화될가능성이높아져가고있음. 기술변화가지속되고확산되는속도가빨라지는데다, 지금까지의기계와는달리 4차산업혁명시대의기계는더욱스마트해지면서무인화가중숙련일자리까지도감소시킬우려가제기되고있음. - xvi -
따라서창출되는일자리의양도중요하지만일자리의질도점차중요해지고있음. 특히청년들의경우에는사회생활초기의일자리선택이생애전체에걸친일자리경력에중대한영향을미친다는점을고려할때청년들에게양질의일자리를제공해주는것은청년개인적으로나사회전체적으로모두중요한과제가되고있음. 이에따라정부는그동안양질의일자리창출을목표로많은정책들을시행해왔음. 특히새정부는양질의일자리창출을국정운영의최우선과제로설정하고내삶을바꾸는 일자리정부 를지향 (2017.10.18. 일,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 5년로드맵 ) 그러나기존금융권일자리의경우기술혁신의영향으로오히려줄어들고있는양상을나타냄. 기존대면업무를기반으로하는지점영업등과같은업무는점차감소하는추세로이를거스르기는어려울것으로전망 전체적으로금융권자체의내부적인일자리창출은한계가있을것으로판단 이러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핀테크, 빅데이터활용등기술혁신과접목된신규일자리의창출은일정수준가능할것으로보임. 핀테크, 빅데이터활용등기술혁신을금융권에접목하기위한인력수요는향후증대할가능성이있으며, 제한적이나마직접적인고용창출이가능할것으로판단 이를위해전반적인금융권내필요인력수요에대한조사 전망을 - xvii -
통해신규일자리수요에대해서는정책적으로관련교육의공급과 필요수요를매치시켜줄수있는기반을마련하는것도하나의방 안이될수있음. 또한거시경제와금융시장발전, 글로벌경쟁력개선등에기여할수있는기술금융체계를고도화하는과정에서양질의일자리가창출될수있을것으로기대됨. 기술금융의발전은신기술을통한성장기반을마련하는데기여 또한기술금융의확산은리스크자본의형성을촉진함으로써위험분담을통한기술혁신을주도할수있는여건을조성 또한기술금융의체계화는중장기자금조달과위험자본의조달을촉진함으로써기업친화적금융시스템의발전을촉진 현재우리나라에서는금융회사들이기보등외부의기술평가기관을주로활용하고있으나기술금융이활성화되기위해서는금융기관자체적으로도기술금융인력을충분히확보할필요가있음. 이와더불어신규고용창출문제뿐만아니라, 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 시간제근로자, 파견근로자등금융권내기존일자리중근로여건이열악한일자리의근로환경을개선함으로서양질의일자리를늘리는방안도고려할필요가있음. - xviii -
다. 금융인력육성 4차산업혁명과인구고령화에따른미래금융서비스의수요변화및금융산업의발전방향을감안할경우다음과같은영역에서금융전문인력이필요할것으로판단됨. 금융사 신용정보사에축적된정보를집중 융합하여새로운정보를발굴해낼수있도록빅데이터를활용할수있는인력 노후대비교육, 금융상품가입, 증권투자등의분야에서금융소비자개인별로맞춤형서비스제공할수있는인력 진입 설립 운용규제등사모펀드전반에걸친규제완화로다양한자산운용업자의활발한진입이나타날전망 이러한금융전문인력양성의필요성을감안하여외부의우수인력확보에도노력을하되, 내부직원중에서우수인력을교육시키기위해자체적인또는외부와연계된교육프로그램을개발하는데주력할필요가있음. 우선직무중심의사내연수를내실화할필요가있음. - 사내교육의경우해당금융기관이현장에서직접적으로필요한직무를교육하기때문에가장효율이높은교육이이루어질수있음. 그러나개별금융기관이다수의인력을교육시키기위한프로그램을자체적으로개발하고운영하는데는상당한노력과비용이소요되는점을감안할때, 외부와연계된교육프로그램을활용하는것도동시에필요하다고판단됨. - 외부교육프로그램으로는금융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보험연수원등의프로그램이있음. - 외국의사례를보면여러금융연수기관은금융회사와밀접하게연관되어다양한프로그램을제공하고있음. - xix -
4. 금융인력조사개선방안 가. 조사기간확대 금융인력조사및연구기간을현행 3개월에서 4개월로확대할필요 2017년의경우에는 9월 19일 12월 18일로 3개월정도의기간을가졌으나, 예년과비슷한 11월중순경에조사표회수가종료되면서분석및연구기간이 1개월정도에그침. 특히 2017년에는핀테크업계전반에대한조사가포함되면서분석작업을위한시간이촉박하였음. 나. 근로여건에대한부가조사 현정부에서주도하는소득주도의성장하에서는고용의질이중요한요소가되고있음. 일자리정책 5년로드맵의 10대중점과제중에서 일자리질적개선 이중요한과제가포함되어있음. 일자리질적개선 과관련되어서는 1 주 52시간근로명확화와 2 일 생활균형근로문화확산및근로시간혁신이포함되어있음. - 현정부는주 52시간근로를확립하여삶의질을개선하고생산성을높이려는노력을하고있음. 이러한점을감안하여향후에는금융업종사자의근로시간에대해서도조사할필요가있음. 고용노동부는통계법제17조및제18조에따라종사자 1인이사사업체중에서약 2만 5천개사업체를샘플로추출하여월간근로일수와근로시간을조사하고있음. - xx -
고용노동부의이러한조사방식과비슷하게금융인력통계조사에서 도근로시간에대한조사를실시할수있을것으로판단됨. 다. 조사대상확대 2017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우체국까지금융인력조사대상을확대하였으나앞으로도더욱확대하는것이바람직함. 2017년 10월현재우리나라금융업취업자수는 79만명으로추정되는데이중에서금융감독원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등록되어있는금융회사취업자수는약 28만명에그침 따라서우리나라전체금융업취업자중약 51만명정도는소규모금융회사또는독립대리점 (GA) 소속종업원, 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등으로파악됨. 따라서이들에대한조사가필요 대출모집인, 카드모집인, 보험설계사, 그리고신규로허용된독립투자자문업자 (IFA) 등은정규직보다는비정규직또는자영업자형태로종사하고있어서고용형태가열악한것으로알려져있음. 전체적으로일자리규모가크다고알려진이들직종에대해서는이를제도권으로흡수시켜일정수준유지하는방안도함께고려할필요 은행, 저축은행, 보험, 여전사등대부분의금융권역에서금융상품판매시다수의모집인을활용하고있음. 또한콜센터나창구에서악성민원인들을상대해야하는금융권고객응대직원 ( 이른바감정노동자 ) 에대한조사도필요 - xxi -
Ⅰ. 연구배경 1. 금융의역할 전통적으로경제학에서금융은경제성장을촉진하는순기능과불안정 성을야기하는역기능을모두가지고있는것으로평가됨. 금융의순기능은민간저축을생산성이높은투자에효율적으로배분하거나위험을분산시키고거래비용을절감시킴으로써경제발전을촉진하는기능임. 금융이경제성장에미치는순기능은 Bagehot(1873) 에서부터처음논의가시작되었는데금융이자본동원을촉진함으로써영국의산업혁명에기여했다고주장 Schumpeter(1912) 는금융이혁신제품과기술력을가진기업가를선별하여자금을효율적으로공급함으로써기술혁신을촉진한다고주장 Boyd and Prescott(1986), Greenwood and Jovanovic(1990) 등은금융은투자에대한정보획득비용을절감함으로써효율적인자본배분과기술혁신에기여할수있다고주장함. 그러나금융시장은경제주체들의리스크에대한성향에따라레버리지를통해자산시장의과도한상승 하락과정을유발시킬수있음. Minsky의금융불안정가설에따르면금융사이클은헤지금융 (hedge financing), 투기금융 (speculative financing), 폰지금융 (ponzi financing) 단계로진화하게되며부채수준이과도해질경우기폭성을가진아주작은요인 (Minsky Moment) 에의해서도자산시장붕괴가발생할수있음. - 1 -
또한금융시장에서는금융소외, 약탈적대출등과같은시장실패가나타날가능성도높음. 취약계층의경우에는대출 신용시장에서정보의비대칭성으로인해신용할당이발생하여금융서비스에대한접근성이제약되거나불법사금융시장으로내몰릴수있음. 또한금융회사간과당경쟁으로인한과다 다중채무및약탈적대출이나타날가능성도배재하기어려움. 따라서금융은자원의효율적분배등을통한부가가치창출효과를극대화하는동시에, 내생적인불안정성과시장실패를최소화함으로써순기능을높이고역기능을완화하여사회적가치를극대화할수있음. 이런맥락에서세계은행 (2012) 은금융발전의정도를심화도 (depth), 접근성 (access), 효율성 (efficiency) 및안정성 (stability) 의 4가지측면에서측정하고있음. - 최근 IMF(2015) 에서도금융은심화도 (depth), 접근성 (access), 효율성 (efficiency) 등 3개의측면에서경제성장에미치는영향을분석 - 2 -
2. 금융이추구해야할사회적가치 현정부의국정철학인 사람중심의경제 에비추어볼때금융이중점적으로추구해야할사회적가치는다음 3가지방향으로요약할수있음. * 사람중심의경제는일자리중심경제,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를 4가지정책방향으로함. 일자리중심금융 을추구함으로써일자리창출과혁신성장을지원 - 지금까지정부의다양한지원정책에도불구하고 2016년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에따르면여전히 자금조달 운용등자금관리애로 가벤처기업의가장큰애로사항으로지적되어양적인확대를넘어실제도움이되는금융지원체제의정비가긴요 * 자금관리 74.8%, 국내판로개척 65.6%, 개발된기술의사업화 63.2%, 신기술개발 60.7% 등을벤처기업의주요경영애로사항으로응답 신뢰받는금융 의관점에서국민의재산형성을지원하고소액주주의권익을보호하며가계부채부담을경감함으로써국민이안심하고소비를늘리게함으로써소득주도성장을촉진 - 강력한가계부채디레버리징을실행한미국과는달리우리나라는글로벌금융위기이후에도가계부채의지속적인확대와기업구조조정의지연등으로금융불안요소가상존 - 고령화등으로저축성향이높아짐에도불구하고국민의금융업에대한불신도여전 - 경상수지흑자가지속됨에도금융업에대한신뢰가낮아해외투자가원활하게이루어지지않음으로써국가전체적으로포트폴리오투자의수익성이낮고국내의자산가격상승을유발하는부작용을초래할가능성 공평한금융 을통해서민의경제활동을지원함으로써소득불평 - 3 -
등완화와균형성장에기여 - 저성장이장기간이어지며소득불균형이심화되는가운데서민의금융수요가확대되고있으나이를적절하게충족시키지못하고있음. 이러한사회적가치를구현하기위해금융은다음과같은분야에서정책적인노력이필요하다고판단됨. 1 실물부문에대한자금공급과혁신기업선별기능을강화하여일자리중심경제및혁신성장을지원하는 일자리중심금융 - 일자리중심의정책금융, 기술금융개편 - 창업, 중소벤처기업을위한자본시장구조개편 - 4차산업혁명을활용한금융의혁신과일자리창출 - 기업구조조정제도개선 2 국민이자신의경제능력내에서안심하고소비할수있도록원활한금융여건을조성함으로써소득주도성장을지원하는 신뢰받는금융 - 금융소비자보호 - ISA 개편등국민재산형성지원 - 가계부채의안정적관리 3 시장실패영역을보완하여금융의사회적책임을다함으로써서민이소외받지않고공정한시장경쟁이가능한공정경제확립에기여하는 공평한금융 - 장기연체자재기지원 - 법정최고금리인하 - 서민신용보증기금설치 - 스튜어드십코드, 금융회사지배구조개선, 금융그룹통합감독등금융부문경제민주주의 그리고금융이추구하는사회적가치를효과적으로달성하기위해금 - 4 -
융자체의획기적인혁신도필요 특히 4차산업혁명의성과를효과적으로활용한핀테크혁명을선도할필요 이와관련하여정부는핀테크, 4차산업혁명등금융환경변화에선도적으로대응하여혁신적금융서비스출현을통한양질의일자리창출추진 1 금융혁신지원을위한법제도 인프라구축추진예정 2 빅데이터등분야에서금융권일자리가지속창출될수있도록 4차산업혁명금융분야로드맵을마련예정 3 금융업인허가절차세부개선등을통해창의적인신규플레이어진입촉진및새로운금융일자리지속창출노력 - 5 -
3. 금융전문인력조사의필요성 금융을통한사회적가치실현과금융자체의획기적인혁신을도모하기위해서는무엇보다도전문적인금융인력의확보및관리가핵심적과제임. 금융산업이지식기반산업으로서금융시장의정보문제를해결해주는본연의기능을유지하기위해서는종사자의지식및능력이전문적일필요가있음. 따라서금융산업은전문적인금융인력이뒷받침되지않는다면산업으로서의발전동력을갖추기가불가능한특성을지니고있음. 이러한점을감안하여정부는 2005년 6월 3일대통령주재금융허브회의에서금융전문인력양성을정책핵심과제로선정함. 민간전문가중심으로금융양성분과위원회를구성, 중장기적관점의금융전문인력양성기본계획을마련하고 2006년 6월 14일부총리주재 금융허브추진위원회 에서이를확정한바있음. 그리고 2007년 12월제정된 금융중심지의조성과발전에관한법률 에서는금융전문인력양성의일환으로정부가매년금융전문인력의수요와공급에관한현황및전망을작성하여공표하도록하였음.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 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동안금융위원회로부터통계조사사업을위탁받아수행함.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금융위원회로부터수탁받아 3년동안인력수급전망연구를수행하였음. 그러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은직업능력개발과관련된전문기관이기때문에, 금융시장측면에서보다는노동시장측면에서 금융전문인력의수요와공급에관한현황및전망 을연구하게되는 - 6 -
경향이있음. 이에반해한국금융연구원은금융업에대한전문지식을바탕으로금융시장발전측면에서동연구를수행하기에적합함. 따라서금융산업에대한전문성을바탕으로금융전문인력의체계적이고효율적인양성 관리를위해설립된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 에서 2013 2017년까지 5년동안금융인력기초통계분석및수급전망연구를다시수행하게되었음. 또한본연구는금융인력에대한자세한현황조사와더불어향후 5년간금융인력수요및공급전망을목적으로함. 금융업권별금융기관종사자를대상으로개별종사자의직무, 전공등특성에대한현황조사를통해현행금융인력기초통계를작성한후이를바탕으로향후경제성장및금융산업확장정도를예측하여금융인력의수급전망을실시하고자함. 금융회사와정부는이를바탕으로금융전문인력양성을위한계획과정책을수립하는데시사점을얻을수있을것으로기대함. 4. 금융인력기초통계연구개요 금융인력에관한조사는 3개의기관에서실시되고있음. 1 가장대표적인것은통계청에서매월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임. - 경제활동인구조사 의대상은만 15세이상인자로, 인구주택총조사결과를모집단으로해서 3만 3천가구를표본으로추출 - 동조사는가구를대상으로질문을하는가구조사이며, 금융산업뿐만아니라, 제조업등타산업종사자그리고비경제활동인구까지도모두포괄하고있음. - 7 -
2 고용노동부는매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를실시하는데, 동조사대상중에금융회사가포함되어있음. - 사업체노동력조사 는비농전산업 ( 정부기관포함, 농림어업, 가사서비스업, 국제및외국기관은제외 ) 의종사자 1인이상약 25,000개표본사업체를대상으로실시됨. - 동조사에서는매월사업체에서근로하는종사자수, 입 이직등의노동이동, 임금및근로시간과관련된항목이포함됨. 3 한편금융권만특화되어있는조사로는금융위가매년실시하는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가있음. -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의장점은 경제활동인구조사 와 사업체노동력조사 가표본조사인데반해,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는전수조사임. - 또한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는금융권만을대상으로하기때문에금융권에특화 * 된조사가가능하다는장점이있음. * 예를들면기술금융, 금융보안인력, 핀테크인력등에대해상세히조사할수있음. - 다만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는금융감독원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등록되어있는 1,442개금융회사를대상으로하기때문에 경제활동인구조사 가포괄하는금융인력범위에비해서는협소함. - 즉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에서는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 대부업자, 대출중개인, 영세자영업자, 환전업자등은제외되어있음에주의할필요가있음. 이러한금융인력통계자료의특징을고려하여본연구에서는분석목적에맞게각통계자료를다음과같이사용하였음. Ⅱ장과 Ⅲ-1장은금융인력의미시적인세부사항에관한내용이기때문에 Ⅱ장과 Ⅲ-1장에서는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의결과 - 8 -
를사용하였음. Ⅲ-2장과 Ⅳ-1장은금융산업부가가치와금융산업전체종사자간의거시적인관계를다루는내용이기때문에, 가장포괄적인자료인 경제활동인구조사 를이용하였음. 즉금융인력에대한상세한분석을위해서는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를이용하였으며, 우리나라금융산업전체에대한분석을위해서는 경제활동인구조사 를이용하였음. 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 결과는금융감독원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등록되어있는 1,442개금융회사에고용되어있는약 28만명의금융인력에대한조사결과 - 동조사는연령별, 교육수준별, 직무별, 자격증별, 대학학위별, 전공별미시분석을위해사용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는우리나라 15세이상인구중에서금융업에종사하고있는약 79만명에대한조사결과 - 동조사는우리나라금융권전체의부가가치와일자리수요의거시전망을위해사용 - 9 -
Ⅱ. 금융인력현황조사및분석 1. 조사 가. 조사대상 (1) 국내금융회사현황 금융연구원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 는국내에서영업중인주요 7 개금융업권을대상으로 2017년도금융인력현황을조사하였음. 2017년 8월말기준으로국내에서영업중인금융회사는은행, 증권 / 선물, 보험 ( 생명 손해보험사 ), 자산운용 / 신탁사, 상호저축은행, 여신전문 ( 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신기술금융사 ), 신협 ( 신용협동조합 ) 등 7개업권 1,442개사에달하는것으로파악됨. 이중 2017년 9월말기준금융인력현황조사에참여한금융회사는은행 42개사, 보험 29개사, 증권 / 선물 40개사, 자산운용 / 신탁 141개사, 상호저축은행 79개사, 여신전문 60개사, 신협 850개사등총 1,241개사임. < 표 Ⅱ-1> 금융인력현황조사설문회수율 ( 단위 : 개, %) 구분은 행 보험금융투자여신전문상호신생명손해자산증권저축협보험보험운용선물신탁신용리스신기카드할부술전체 영업 회사 58 25 32 53 185 5 11 79 8 47 38 901 1,442 응답회사 42 18 11 36 131 4 10 79 8 35 17 850 1,241 회수율 72.4 72.0 34.4 67.9 70.8 80.0 90.9 100.0 100.0 74.5 44.7 94.3 86.1 자료 : 금융통계월보 (2017. 6월기준 ) - 10 -
(2) 조사현황 본조사는 2017 년 9 월 12 월까지실시되었으며, 동기간동안자료조 사를위한관계자회의, 분과위원회회의등을통해조사의엄밀성을 높이기위해노력하였음. < 표 Ⅱ-2> 조사일정 일자 조사현황 2017. 9. 28 기초통계조사협조를위한관계자회의 9. 29 금융전문인력분과위원회보고 9. 29 인사담당자 e-mail 파악 10. 24 설문조사 11. 10 조사종료 12. 18 추가조사및분석 2017년조사에서는국내에서영업중인 1,442개의금융회사중 1,241 개의회사가응답하여 86.1% 의응답률을기록함. 2016년조사의경우에는 1,389개의금융회사중 1,167개의금융회사가응답하여 84.0% 의응답률을기록하였는데, 2017년에는이보다크게상승한응답률을보임. - 응답회사인원기준으로보면 2016년조사에서는 282,132명중에서 164,902명이응답해 58.4% 를기록하였으나, 2017년조사에서는 278,794명중에서 174,563명이응답해 62.6% 를기록함. 응답회사기준회수율은전년도와비교해서크게상승하였는데, 이는전업권에서응답이많아진것에의한것임. - 11 -
< 표 Ⅱ-3> 국내금융회사인력현황및응답회사인원 1) ( 단위 : 개, 명, %) 구분영업회사수고용인원 2) 응답회사수응답회사인원 은행 58 133,799 42 보험 57 58,479 29 증권 / 선물 58 35,208 40 자산운용 / 신탁 196 7,799 141 상호저축 79 8,858 79 여신전문 93 24,889 60 신협 901 9,762 850 총계 1,442 278,794 1,241 67,984 (50.8) 42,287 (72.3) 17,778 (50.5) 6,214 (79.7) 8,705 (98.3) 21,733 (87.3) 9,862 4) (101.0) 174,563 (62.6) 주 : 1) 영업회사수및고용인원은 2017 년 6 월금융감독원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기준으로함. 2) 고용인원은비상근임원을제외한총임직원과기타및직원외인원이포함된수치임. 본보고서에서는비상근을제외한총임직원과직원외인원을포함한수치를사용함. 직원외인원은촉탁및계약직, 파트타이머등을포함함. 단, 은행의경우총임직원과계약직을포함한직원외인원, 해외근무임직원, 국외은행임직원을합한수치에비상근임원을뺀수치임. 3) ( ) 의수치는고용인원대비조사회사인원의비율임. 4) 계약직, 파트타이머등포함 1) < 참고 > 금융통계월보상고용인원 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은행보험신협총계 / 선물 / 신탁저축전문고용인원 131,817 36,186 36,044 8,399 9,051 25,153 17,342 263,992 주 : 금융권역별고용인원은금감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 과 금융월보 에공시되어있으나, 취합된업무보고서가상이하여고용인원의총합이다를수있음. 부동산신탁사는금융통계월보에보고되지않아금융통계정보시스템수치를사용함. 자료 : 금융통계월보 (2017. 6월기준 ) - 12 -
나. 조사방법 2017년조사에서는국내에서영업중인 7개업권금융회사의 86.1% ( 응답회사수기준 ) 의정보를활용하여금융시장인력구조에대한다각적이고구체적인분석을시행 과거조사와비슷하게사회 경제 문화적인현상과금융인력시장과의연관관계를파악할수있도록다음의항목에대한조사를시행 본조사는국내에서영업중인국내외모든금융회사를대상으로분석하였으며, 국내회사와외국계회사를따로구분하여분석하지않음. < 표 Ⅱ-4> 조사항목 구분 세부내용 성별직무고용형태총근무기간직무연수자격증급여연령학력전공해외진출핀테크 남 / 여 경영관리 / 영업 마케팅 / 영업지원 / 자산운용 / 자산관리 / 보험 / 투자은행 / 기타 정규직 / 비정규직 5 년이하 /6~10 년 /11~15 년 /16~20 년 /20 년초과 해외연수 변호사 / 회계사 / 국가기타 / 법정 / 공인 / 비공인 /AICPA/CFA/FRM/ 국제기타 2,500 만원미만 /2,500~5,000 만원미만 /5,000~7,500 만원미만 / 7,500~1 억원미만 /1 억원 ~1.5 억원미만 /1.5 억원이상 20 대미만 /20 대 /30 대 /40 대 /50 대이상 고졸 / 전문대졸 / 대졸 / 대학원졸 ( 대학 ) 경영 경제 / 법률 / 인문 사회 / 컴퓨터 통신 / 공학 / 자연 / 기타 ( 대학원 ) MBA/ 경영 경제 / 인문 사회 / 컴퓨터 통신 / 공학 / 기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현지법인 / 지사 ( 지점 )/ 연락사무소 인증 / 보안, 결제 / 송금, 대출플랫폼, 신용평가모형, 자산관리, 환전, 기타 - 13 -
상기조사항목중 직무 부분은 8개그룹으로중분류된기준을기초로하여조사가이루어짐. 2016년도조사와마찬가지로 IT보안및기타 ( 휴직자, 파견자등 ) 항목을추가하여조사를실시함. 조사항목중전공부분의항목을재분류하여대학은 7개전공, 대학원은 6개전공으로구분하였음. 대학전공은경영 경제, 법률, 인문 사회, 컴퓨터 통신, 공학, 자연, 기타등이며, 대학원전공은 MBA, 경영 경제, 인문 사회, 컴퓨터 통신, 공학, 기타등임. 직무별금융인력현황 외에 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 와 부가조사 를실시하였음. 부가조사에서는금융회사종사자및이직자현황, 채용계획및실제채용규모, 기간제근로자, 기술금융관련종사자에대한조사가시행되었음. 또한자세한성별현황을조사하기위해 2016년과동일하게항목마다성별을구분하여조사함. 2017년조사에서도전년과동일하게해외진출과핀테크항목을조사함. 해외진출은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지역을대상으로현지법인 / 지사 ( 지점 )/ 연락사무소를구분하여조사함. 핀테크에대해서는인증 / 보안, 결제 / 송금, 대출플랫폼, 신용평가모형, 자산관리, 환전, 기타등의항목들에대해조사함. - 14 -
< 표 Ⅱ-5> 금융업직무해설표 구분세부직무직무개요 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영업지원 자산운용 자산관리 보험 경영기획 재무 회계 인사 총무 홍보 조사연구 리서치 IT 시스템운영및개발 IT 보안 감사 법무 컴플라이언스 개인영업 ( 소매금융, 리테일브로커 ) 기업영업 ( 법인브로커 ) 상품개발 마케팅기획 고객관리 리스크관리 결제 채권추심 펀드 ( 주식, 채권 ) 파생상품 외환 Alternative Investment( 헤지펀드, PEF) 신탁 연금 투자자문 PB(Private Banking) Claim 관리 언더라이팅 손해사정 경영기획, 경영평가, 예산, 자금, 회계, 세무 인사, 노무관리, 교육, 비서, 사무행정, 총무, 자산관리, 언론홍보 경제및산업분석, 금융동향모니터링, 경제전망, 보고서발간 정보시스템관련기획, 개발, 운영 정보기회사리, 보안등관련업무 감사, 법무, 내부규율감독, 준법감시등 창구사무, 개인고객여신심사및실행, 수신, 펀드, 신탁, 카드상품등다양한금융상품판매, 고객지원 ( 콜센터 ) 업무, 개인관련외국환업무, 지점장, 보험영업소장등 기업영업, 기업여신심사및기업대상방카슈랑스상품, 기타금융상품판매, 수출입외국환관련업무 여수신상품, 펀드, 유가증권, 파생금융상품, 카드, 보험및기타자산등의금융상품을개발 마케팅전략기획, PR/ 광고, 고객관리 자산부채관리, 시장위험관리, 신용위험관리, 운영위험관리 유가증권의매매거래가성립된뒤매도증권과매수증권을수수하는업무 채무자재산조사, 변제촉구, 변제금수령대행 펀드거래및수익평가, 주식, 채권의평가, 운용, 매매등의업무를수행 차익실현을목적으로파생상품의평가, 운용, 매매등의업무를수행 단기외화자금조달및운용, 외화자산의운용, 외화표시유가증권의매매, 해외발행외화표시유가증권의매매 주식, 채권등기존투자대상이아닌제 3 의자산에대한투자, PE, 헤지펀드, 부동산, 원자재, 금투자등 고객신탁의기획, 운용및수탁재산의관리, 기록및보고업무 퇴직연금, 종신연금, 개인연금등관리및고객의연금투자계획자문, 지급등연금계획과관련제반사항을관리 고객의재무적인목표를달성하기위하여상품추천등의자문을수행 거액개인고객을대상으로금융상품판매, 자산관리, 자산계획수립지원등 클레임의등록, 조사, 해결등클레임과관련된제반내용을처리 보험가입희망자의건강상태, 직업, 취미등의고지내용과청약내용을바탕으로일정기준에따라보험계약의성립여부를결정 보험사고발생시손해액및보험금의산정업무를수행 투자은행 보험계리 구조화금융 (ABS, PF, PBS) 기업금융 ( 주식 채권발행, IPO, Relation Mgmt.) 보험료및책임준비금산출방법서의작성에관한사항등보험수리와관련된제반업무를수행 국내의 PF 과정에참여, 심사및자문수행, 비유동성자산의유동화, 회사보유고유자산의직접투자, 사모펀드조성및투자등 유가증권의인수매출및주선, IPO 등의업무기획및개발, 이를주관하고사후관리를수행 M&A 기업의인수와합병, 구조조정등 기타휴직자, 파견자등휴직자, 타회사파견자등 - 15 -
상기조사항목중 자격증 부분은국가자격, 법정자격, 민간자격, 국제 통용자격의 4 개대분류로구분하여조사하였으며, 세부자격증의분 류는다음과같음. < 표 Ⅱ-6> 자격증분류표 구분 국가자격 자격의종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보험중개사, 손해사정사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펀드투자권유대행인 투자권유자문인력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법정자격 민간자격 투자권유자문관리인력투자운용인력조사분석인력위험관리전문인력보험판매인력공인비공인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투자상담관리인력투자자산운용사,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사회기반시설투자자산운용사금융투자분석사, 채권평가인력재무위험관리사변액보험판매사,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신용분석사, 여신심사역, 국제금융역, 자산관리사, 신용위험관리사, 신용관리사, 외환전문역1종 /2종, 재무설계사 (AFPK) 은행텔러, 영업점컴플라이언스오피서, 언더라이터, 종합자산관리사 (IFP), 기타 국제통용자격 미국공인회계사 (AICPA), 재무분석사 (CFA), 재무위험관리사 (FRM), 기타 - 16 -
업권간의응답률차이에서비롯될수있는표본편의 (sample bias) 의문제를완화하기위해표본에대한전수화 ( 全數化 ) 과정을거쳐분석을시행 업권별분석에는문제가없으나, 각업권의자료를통합하여금융산업전체를대상으로분석하는경우, 응답률이높은업권에의해분석결과가크게영향을받는편의 (bias) 가발생할가능성존재 이를해결하기위해업권별고용인원에따른가중치를산출 적용하여표본을전수화하였음. < 표 Ⅱ-7> 업권별전수화가중치 업권 가중치 은행 1.97 보험 1.38 증권 / 선물 1.98 자산운용 / 신탁 1.26 상호저축 1.02 여신전문 1.15 신협 0.99 주 : 가중치는업권별로 [ 고용인원 / 응답회사인원 ] 의방법으로산출함. - 17 -
2. 현황분석결과 가. 개요 고용형태별인력비중 고용형태별로는정규직이 90.3%, 비정규직이 9.7% 임. 본조사에서정규직과비정규직고용형태는 비정규근로자대책관련노사정합의문 에나와있는비정규근로자범위에따르는데, 정규직과비정규직근로자의정의는통계청이경제활동인구조사의부가조사시인용하고있는근로자정의를동일하게사용함. * 자세한내용은다음페이지의 < 참고 > 를참조하길바람. 한편본조사에서는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등은제외하였음에주의할필요가있음. * 2017년 6월말기준으로등록보험설계사는생명보험은 126,094명, 손해보험은 165,884명으로나타나며, 전속보험설계사는생명보험은 111,393명, 손해보험은 79,684명으로나타남. < 그림 Ⅱ-1> 고용형태별인력비중 - 18 -
< 참고 > 비정규직근로자의정의 비정규직근로자 한시적근로자 1 차적으로고용형태에의해정의되는것으로 1 한시적근로자 2 시간제근로자 3 비전형근로자등으로분류된다. 근로계약기간을정한근로자 ( 기간제근로자 ) 또는정하지않았으나계약의반복갱신으로계속일할수있는근로자와비자발적사유로계속근무를기대할수없는근로자 ( 비기간제근로자 ) 를포함 - 기간제근로자근로계약기간을설정한근로자가해당됨 - 비기간제근로자근로계약기간을정하지않았으나계약의반복갱신으로계속일할수있는근로자와비자발적사유 ( 계약만료, 일의완료, 이전근무자복귀, 계절근무등 ) 로계속근무를기대할수없는근로자 시간제근로자 비전형근로자 직장 ( 일 ) 에서근무하도록정해진소정의근로시간이동일사업장에서동일한종류의업무를수행하는근로자의소정근로시간보다 1 시간이라도짧은근로자로, 평소 1 주에 36 시간미만일하기로정해져있는경우가해당됨 파견근로자, 용역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가정내 ( 재택, 가내 ) 근로자, 일일 ( 단기 ) 근로자 - 파견근로자임금을지급하고고용관계가유지되는고용주와업무지시를하는사용자가일치하지않는경우로파견사업주가근로자를고용한후그고용관계를유지하면서근로자파견계약의내용에따라사용사업주의사업장에서지휘, 명령을받아사용사업주를위하여근무하는형태 - 용역근로자용역업체에고용되어이업체의지휘하에이업체와용역계약을맺은다른업체에서근무하는형태 ( 예 : 청소용역, 경비용역업체등에근무하는자 )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독자적인사무실, 점포또는작업장을보유하지않았으면서비독립적인형태로업무를수행하면서도, 다만근로제공의방법, 근로시간등은독자적으로결정하면서, 개인적으로모집 판매 배달 운송등의업무를통해고객을찾거나맞이하여상품이나서비스를제공하고그일을한만큼소득을얻는근무형태 - 가정내근로자재택근무, 가내하청등과같이사업체에서마련해준공동작업장이아닌가정내에서근무가이루어지는근무형태 - 일일 ( 단기 ) 근로자 근로계약을정하지않고, 일거리가생겼을경우며칠또는몇주씩일하는형태의근로자 - 19 -
< 참고 > 노사정위원회합의문중관련내용 ( 02. 7. 22.) 비정규근로자대책관련노사정합의문 ( 제1차 ) 21세기지식정보화사회의새로운경제환경, 외환위기로초래된경제위기의극복과정, 산업구조의다변화 고도화경향속에우리사회에는다양한형태의비정규근로가증가하고있는바, 이와관련한대책마련의필요성이다각도로제기되어왔다. 이러한배경하에 2001년 7월 23일발족한노사정위원회 비정규직근로자대책특별위원회 는비정규근로자의권익보호와노동시장의장기적발전을기하기위한법 제도개선등을논의하는과정에서우선적으로필요하다고인식한다음의사항들에합의한다. - 다음 - 1. 비정규근로자범위와통계개선 비정규근로자는각각의개별적고용형태에따라분류할수있으며, 고용계약기간, 근로제공의방식, 고용의지속성, 근로시간등국제적기준과아울러우리나라특성을고려하는다차원적인기준에의거파악되어야한다. 우리나라의비정규근로자는 1차적으로고용형태에의해정의되는것으로 1 한시적근로자또는기간제근로자, 2 단시간근로자, 3 파견 용역 호출등의형태로종사하는근로자를대상으로한다. 우리나라노동시장의특성상위의범주에는포함되지않으나고용이불안정하고근로기준법상의보호나각종사회보험의혜택에서누락되어사회적보호가필요한근로계층이광범위하게존재한다는점을인식하며우리특위는이를 취약근로자 로파악하고이에대한보호방안도필요하다는데공감한다. 정부는비정규근로자및취약근로자의규모및실태를보다정확히파악하기위해현재실시하고있는가구조사에더해서사업체조사를병행실시하도록한다. 향후조사문항및조사방법은별첨과같은점에유의하여노 사 정및전문가의참여하에면밀히검토하여마련한다. - 20 -
성별인력비중 조사대상중남성인력이 53.7% 이고, 여성인력은 46.3% 임. < 그림 Ⅱ-2> 성별인력비중 직무별인력비중 금융인력중가장높은비중을차지한직무는영업 마케팅 (59.9%) 이며, 다음으로경영관리 (15.4%), 영업지원 (5.6%), 자산관리 (4.3%), 보험 (4.1%), 자산운용 (3.1%), 투자은행 (1.7%)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Ⅱ-3> 직무별인력비중 - 21 -
급여수준별인력비중 급여수준별로는 2,500~5,000만원미만소득자가전체의 25.5% 를차지하였으며, 그뒤로 5,000~7,500만원미만 (25.1%), 1억원 ~1.5 억원미만 (22.0%), 7,500만원 ~1억원미만 (16.7%), 2,500만원미만 (7.2%), 1.5억원이상 (3.5%)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Ⅱ-4> 급여수준별인력비중 연령별인력비중 연령대별로는 30대가전체의 38.0% 를차지하고 40대 (32.1%), 50 대이상 (14.7%), 20대 (14.5%) 로나타났으며, 20대미만은 0.7% 에불과함. < 그림 Ⅱ-5> 연령별인력비중 - 22 -
근무기간별인력비중 금융업에서의총근무기간별로는근무기간이 5년이하인인력비중이 36.2% 이고, 6~10년 (22.9%), 20년초과 (22.3%), 11~15년 (10.3%), 16~20년 (8.3%) 로나타남. < 그림 Ⅱ-6> 근무기간별인력비중 학력별인력비중 학력별로는대졸이 62.7% 로과반을차지하였으며, 그뒤로고졸 (17.9%), 전문대졸 (11.3%), 대학원졸 (8.1%)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Ⅱ-7> 학력별인력비중 - 23 -
전공 ( 대졸 ) 별인력비중 대졸자의전공별인력비중은경영 / 경제 (47.2%), 인문 / 사회과학 (20.8%), 컴퓨터 / 통신 (5.8%), 공학 (5.7%), 법률 (5.4%), 자연 (5.4%)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Ⅱ-8> 전공별인력비중 ( 대졸자대상 ) 나. 세부항목별금융인력현황 (1) 고용형태별현황 1 업권별형태 2017년조사대상금융회사의인력구조는정규직이 90.3%, 비정규직이 9.7% 를차지하고있음. 정규직비율이높은업권은은행 (95.1%), 신협 (93.1%), 보험 (92.4%) 이고, 증권 / 선물은정규직비율이 75.9% 로타업권에비해가장낮게나타남. - 24 -
우리나라산업전체의정규직비중이 67.1% 인점을감안할때, 금 융산업에서의고용이다른산업에서의고용에비하여상당히안정 적임을시사함. < 그림 Ⅱ-9> 업권별정규직비중 < 표 Ⅱ-8> 업권별정규직및비정규직현황 ( 단위 : %) 구분 전체 은행 보험 증권 / 선물 정규직 90.3 95.1 92.4 75.9 비정규직 9.7 4.9 7.6 24.1 계 100.0 100.0 100.0 100.0 구분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정규직 90.5 85.8 79.8 93.1 비정규직 9.5 14.2 20.2 6.9 계 100.0 100.0 100.0 100.0-25 -
< 표 Ⅱ-9> 산업별고용형태 ( 단위 : %) 구분 계 농업임업및어업 광 제조업 사회간접자본및기타서비스업 건설업 도소매 음식숙박업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및기타 전기 운수 통신 금융 정규직 67.1 32.5 87.0 62.4 48.0 65.0 60.4 74.2 비정규직 32.9 67.5 13.0 37.6 52.0 35.0 39.6 25.8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자료 : 통계청 (2017년 8월기준 ) 2 성별형태 2017 년조사대상금융회사인력중에서남성정규직비중은 90.5%, 여성정규직비중은 89.9% 로, 남성의정규직비중이 0.6%p 더높게 나타남. < 표 Ⅱ-10> 성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정규직 90.5 89.9 비정규직 9.5 10.1 계 100.0 100.0-26 -
< 표 Ⅱ-11> 전산업임금근로자의근로형태별규모 ( 단위 : 천명, %)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임금근로자 16,479 17,048 17,510 17,734 18,240 18,776 19,312 19,627 19,883 정규직 10,725 11,362 11,515 11,823 12,295 12,699 13,041 13,183 13,341 비정규직 5,754 5,685 5,995 5,911 5,946 6,077 6,271 6,444 6,542 (34.9) (33.3) (34.2) (33.3) (32.6) (32.4) (32.5) (32.8) (32.9) 한시적 60.9 57.7 57.4 57.6 57.7 57.7 58.0 56.8 56.7 시간제 24.8 28.5 28.4 30.9 31.7 33.4 35.7 38.5 40.7 비전형 39.7 40.3 40.5 38.7 37.2 34.8 35.2 34.5 32.0 주 : 1) ( ) 안은임금근로자중비정규직이차지하는비율임 2) 근로형태별비정규직근로자 ( 한시적, 시간제, 비전형 ) 의규모는유형간중복 인원이포함되기때문에합계가불일치함 자료 : 통계청 (2017년 8월기준 ) < 표 Ⅱ-12> 전산업남자임금근로자의근로형태별규모 ( 단위 : 천명, %)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임금근로자 9,515 9,783 10,034 10,134 10,392 10,635 10,878 11,008 11,101 정규직 6,833 7,134 7,242 7,377 7,634 7,809 7,997 8,102 8,171 비정규직 2,681 2,649 2,791 2,757 2,758 2,826 2,882 2,906 2,930 (28.2) (27.1) (27.8) (27.2) (26.5) (26.6) (26.5) (26.4) (26.4) 한시적 62.8 59.5 58.9 60.5 59.6 61.1 60.6 58.7 58.8 시간제 13.7 16.1 16.8 18.4 19.1 20.8 23.9 24.5 25.9 비전형 43.1 45.9 45.0 43.6 42.8 39.5 39.5 40.4 39.1 주 : 1) ( ) 안은임금근로자중비정규직이차지하는비율임 2) 근로형태별비정규직근로자 ( 한시적, 시간제, 비전형 ) 의규모는유형간중복 인원이포함되기때문에합계가불일치함 자료 : 통계청 (2017년 8월기준 ) - 27 -
< 표 Ⅱ-13> 전산업여자임금근로자의근로형태별규모 ( 단위 : 천명, %)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임금근로자 6,964 7,265 7,476 7,600 7,848 8,141 8,434 8,619 8,782 정규직 3,891 4,228 4,273 4,445 4,661 4,890 5,044 5,081 5,170 비정규직 3,073 3,037 3,203 3,154 3,187 3,251 3,390 3,538 3,611 (44.1) (41.8) (42.8) (41.5) (40.6) (39.9) (40.2) (41.1) (41.1) 한시적 59.4 56.1 56.1 55.0 56.1 54.8 55.8 55.1 55.0 시간제 34.4 39.3 38.5 41.8 42.6 44.4 45.7 50.1 52.6 비전형 36.7 35.4 36.5 34.4 32.4 30.7 31.5 29.6 26.2 주 : 1) ( ) 안은임금근로자중비정규직이차지하는비율임 2) 근로형태별비정규직근로자 ( 한시적, 시간제, 비전형 ) 의규모는유형간중복 인원이포함되기때문에합계가불일치함 자료 : 통계청 (2017년 8월기준 ) < 표 Ⅱ-14> 비정규직근로자의산업별규모 ( 단위 : 천명, %)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비정규직 5,685 5,995 5,911 5,946 6,077 6,271 6,444 6,542 농림어업 2.1 2.0 1.5 1.4 1.3 1.4 1.2 1.3 광 제조업 9.2 9.0 8.5 8.5 8.3 8.8 8.6 7.9 ( 제조업 ) 9.1 9.0 8.4 8.5 8.2 8.7 8.5 7.8 비율 사회간접자본및기타서비스업 88.7 89.0 90.0 90.1 90.5 89.8 90.2 90.9 ( 건설업 ) 12.6 12.0 11.7 11.6 11.1 11.6 11.8 11.9 ( 도소매 음식숙박업 ) 18.6 18.1 18.7 19.0 19.7 19.8 19.9 20.1 (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 기타 ) 47.5 48.3 49.2 48.4 49.1 49.1 49.0 49.7 ( 전기 운수 통신 금융 ) 10.0 10.6 10.4 11.0 10.6 9.4 9.6 9.2 자료 : 통계청 (2017 년 8 월기준 ) - 28 -
< 표 Ⅱ-15> 비정규직근로자의직업별규모 ( 단위 : 천명, %) 비정규직 비율 구분 관리자ㆍ전문가 사무종사자 서비스 판매종사자 농림어업숙련종사자 기능 기계조작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5,685 5,995 5,911 5,946 6,077 6,271 6,444 6,542 16.7 18.1 17.5 17.8 17.7 17.6 17.1 17.1 11.3 11.4 11.6 11.9 11.4 10.4 10.5 10.8 22.7 22.5 24.1 23.5 24.0 23.7 24.1 25.3 0.6 0.5 0.5 0.4 0.4 0.4 0.3 0.3 16.4 16.3 15.8 15.8 15.7 16.7 16.5 15.2 32.2 31.2 30.4 30.7 30.8 31.2 31.4 31.2 자료 : 통계청 (2017 년 8 월기준 ) (2) 성별현황 1 업권별형태 조사대상금융업권 7 개전체의여성고용비율은 46.3% 로나타남. 업권별여성고용비율은은행이 50.3% 로가장높고, 보험 (48.0%), 여신전문 (44.5%), 신협 (42.4%), 상호저축 (42.1%), 증권 / 선물 (35.7%) 순으로높게나타났으며, 여성고용비율이가장낮은업권은자산운용 / 신탁 (27.3%) 으로조사됨. - 29 -
< 그림 Ⅱ-10> 업권별여성비중 (3) 직무별현황 1 업권별형태 조사대상금융회사전체적으로가장높은인력비중을차지한직무는영업 마케팅 (59.9%) 이며, 다음으로경영관리 (15.4%), 영업지원 (5.6%), 자산관리 (4.3%), 보험 (4.1%), 자산운용 (3.1%), 투자은행 (1.7%) 순으로나타남. 업권별로는자산운용 / 신탁업권을제외하고모든업권에서영업 마케팅직무비중이가장높게나타남. 은행의영업 마케팅직무에투입된인력비율이높은것은대고객창구를통한영업비중이높은국내은행의특성을반영함. 자산운용 / 신탁업권의경우자산운용직무비중이 40.2% 를차지하고이어경영관리직무비중이 23.7% 로높게나타남. - 30 -
< 그림 Ⅱ-11> 업권별영업 마케팅직무비중 < 표 Ⅱ-16> 업권별직무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경영관리 15.4 11.6 15.3 19.6 영업 마케팅 59.9 67.2 59.5 44.0 영업지원 5.6 4.5 1.9 4.4 자산운용 3.1 1.6 1.9 6.0 자산관리 4.3 3.8 0.9 14.2 보험 4.1 0.7 17.9 - 투자은행 1.7 0.9-9.5 기타 5.8 9.5 2.5 2.3 계 100.0 100.0 100.0 100.0 구분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경영관리 23.7 18.9 18.6 33.5 영업 마케팅 13.1 64.0 58.0 58.0 영업지원 5.1 14.1 19.9 3.9 자산운용 40.2 0.1 0.5 0.8 자산관리 16.2 0.2 0.1 0.9 보험 - - - 0.2 투자은행 0.1 0.4 0.5 - 기타 1.5 2.3 2.5 2.7 계 100.0 100.0 100.0 100.0-31 -
2 성별형태 직무별여성인력의고용비율은자산관리직무가 51.3% 로가장높고, 그뒤로영업 마케팅 (50.3%), 영업지원 (47.2%), 보험 (36.5%), 경영관리 (29.4%) 직무순으로여성고용비율이높게나타남. 자산운용및투자은행직무의경우여성인력비중이각각 26.9%, 14.8% 로타직무에비해상대적으로낮게나타남. 기타항목인휴직자, 파견자등에서는여성비율이 71.0% 로높게나타남. < 그림 Ⅱ-12> 직무별여성고용비중 - 32 -
< 표 Ⅱ-17> 직무별남녀고용비중 ( 단위 : %) 구분전체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영업 지원 자산 운용 자산 관리 보험투자은행 기타 남성 53.7 70.6 49.7 52.8 73.1 48.7 63.5 85.2 29.0 여성 46.3 29.4 50.3 47.2 26.9 51.3 36.5 14.8 71.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조사대상금융회사에서영업 마케팅직무에전체여성인력의 65.1% 가종사하고있으며, 대부분의업권에서여성인력이영업 마케팅직무에편중되어있음. 여성인력이영업 마케팅직무에특히편중된업권은상호저축 (74.8%), 보험 (70.8%), 신협 (69.5%), 은행 (67.6%), 여신전문 (60.6%), 증권 / 선물 (48.2%) 로조사됨. 자산운용 / 신탁업권의경우영업 마케팅의여성인력비중이 12.5% 로낮은반면, 경영관리및자산운용에여성인력이각각 33.4% 및 31.6% 로상대적으로높음. 은행의경우여성인력이영업 마케팅직무에 67.6% 분포되어있으며, 그외에휴직자, 파견자등을포함한기타항목이 13.1% 로높게나타남. - 33 -
< 표 Ⅱ-18> 여성의직무분포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은행 보험 증권 / 선물 경영관리 9.8 6.0 10.1 17.8 영업 마케팅 65.1 67.6 70.8 48.2 영업지원 5.7 4.6 1.6 6.6 자산운용 1.8 1.3 0.9 3.8 자산관리 4.8 5.8 0.7 14.1 보험 3.2 1.3 11.6 - 투자은행 0.5 0.2-4.1 기타 8.9 13.1 4.2 5.5 계 100.0 100.0 100.0 100.0 구분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경영관리 33.4 11.1 13.4 21.8 영업 마케팅 12.5 74.8 60.6 69.5 영업지원 9.9 9.4 21.0 3.2 자산운용 31.6 0.1 0.3 0.7 자산관리 10.2 0.1 0.1 1.2 보험 - - - 0.3 투자은행 0.1 0.1 0.2 - 기타 2.3 4.4 4.3 3.4 계 100.0 100.0 100.0 100.0-34 -
(4) 급여수준별현황 1 업권별형태 전체조사대상금융회사직원의 67.3% 가연 5,000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것으로조사됨. 조사대상금융회사직원의급여수준에따른인력비율은 2,500~5,000만원미만구간이 25.5% 로가장높게나타났고, 이어 5,000 7,500만원미만 (25.1%), 1억원 ~1.5억원미만 (22.0%), 7,500만원 ~1억원미만 (16.7%), 2,500만원미만 (7.2%), 1.5억원이상 (3.5%) 이었음. 업권별로는자산운용 / 신탁및증권 / 선물의 1.5억원이상고액연봉자비중은각각 11.5% 및 10.3% 로전체평균인 3.5% 를크게웃돌고있음. 1억이상연봉자의비중은 2013년 16.5%, 2014년 19.2%, 2015년 16.6%, 2016년 24.8% 를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25.5% 로전년에비해소폭상승함. - 35 -
< 그림 Ⅱ-13> 업권별급여연 5,000 만원이상인력비중 < 표 Ⅱ-19> 업권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자산운용상호여신선물 / 신탁저축전문 신협 2,500만원미만 7.2 7.0 6.4 4.4 3.4 8.0 9.3 18.2 2,500~5,000만원미만 25.5 22.2 28.8 16.7 22.5 57.4 30.2 45.3 5,000~7,500만원미만 25.1 23.1 32.4 23.5 25.8 22.2 25.3 24.8 7,500만원 ~1억미만 16.7 15.3 20.7 22.5 18.6 8.5 15.0 9.1 1억 ~1.5억미만 22.0 29.9 10.2 22.6 18.3 2.5 16.5 2.5 1.5억이상 3.5 2.5 1.5 10.3 11.5 1.4 3.7 0.2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연 5,000 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남성인력은 83.8%, 여성인력은 48.2% 인것으로조사됨. - 36 -
< 표 Ⅱ-20> 성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3.5 11.4 2,500~5,000만원미만 12.7 40.3 5,000~7,500만원미만 23.8 26.6 7,500만원 ~1억미만 21.5 11.1 1억 ~1.5억미만 32.5 9.9 1.5억이상 6.0 0.5 계 100.0 100.0 (5) 연령별현황 1 업권별형태 연령별로 2017년금융인력현황을살펴보면 30대 (38.0%) 가가장많고, 이어 40대 (32.1%), 50대이상 (14.7%), 20대 (14.5%), 20대미만 (0.7%) 의순으로많은비중을차지해, 2016년조사에비해 50대비중이높아진것으로나타남. < 그림 Ⅱ-14> 전체업권연령별금융인력비중 - 37 -
업권별로 50대이상연령비중을보면, 신협과은행이각각 20.6%, 19.2% 로업권전체평균인 14.7% 보다높고, 이어증권 / 선물 (12.5%), 자산운용 / 신탁 (11.1%), 보험 (8.9%), 상호저축 (8.7%), 여신전문 (7.6%) 순으로나타남. 30대비율은 7개업권중자산운용 / 신탁이 43.0% 로가장높고, 상호저축 (41.9%), 증권 / 선물 (41.8%), 여신전문 (41.0%), 보험 (39.7%), 은행 (35.6%), 신협 (32.0%) 순으로나타남. < 표 Ⅱ-21> 업권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20대미만 0.7 0.4 1.6 0.2 0.4 3.3 0.1 0.6 20대 14.5 13.1 16.3 9.2 16.2 26.5 17.6 21.9 30대 38.0 35.6 39.7 41.8 43.0 41.9 41.0 32.0 40대 32.1 31.7 33.5 36.3 29.4 19.6 33.7 24.9 50대이상 14.7 19.2 8.9 12.5 11.1 8.7 7.6 20.6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남성은 40 대 36.7%, 30 대 31.1%, 50 대이상이 23.8% 인것으로조사됨. 반면 20 대및 20 대미만은각각 8.4%, 0.1% 로낮게나타남. 여성은 30대가 46.1% 로가장큰비중을차지하며, 40대 (26.8%), 20 대 (21.6%), 50대이상 (4.1%), 20대미만 (1.4%) 순으로나타남. 금융권남성인력중 40대이상비율이 60.4% 로과반수인데반해, 여성인력의 40대이상비율은 30.9% 에불과함. - 38 -
< 표 Ⅱ-22> 성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0대미만 0.1 1.4 20대 8.4 21.6 30대 31.1 46.1 40대 36.7 26.8 50대이상 23.8 4.1 계 100.0 100.0 (6) 근무기간별현황 1 업권별형태 금융회사전체종사자의금융업에서의총근무기간을보면, 10년초과근무자의비중이 40.9% 로높게나타났음. 금융인력의근무기간별비중은 5년이하가 36.2% 로가장높고그뒤로 6~10년 (22.9%), 20년초과 (22.3%), 11~15년 (10.3%) 16~20 년 (8.3%) 로조사되었음. 업권별로 10 년초과장기근속자의비율을보면, 은행 (47.9%) 이가 장높고이어보험 (41.1%), 신협 (40.6%), 여신전문 (33.5%), 증권 / 선물 (32.5%), 상호저축 (12.7%), 자산운용 / 신탁 (12.3%) 순으로나타남. - 39 -
< 그림 Ⅱ-15> 업권별 10 년초과근무자비중 < 표 Ⅱ-23> 업권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5년이하 36.2 28.8 36.4 38.0 68.6 71.2 49.6 38.0 6~10년 22.9 23.2 22.5 29.6 19.2 16.1 16.9 21.4 10년초과 40.9 47.9 41.1 32.5 12.3 12.7 33.5 40.6 11~15년 10.3 8.6 13.6 10.0 7.5 5.9 12.7 14.7 16~20년 8.3 6.1 10.6 12.8 3.7 3.8 11.5 9.6 20년초과 22.3 33.3 16.9 9.7 1.1 3.0 9.4 16.3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40 -
2 성별형태 성별로장기근속자의비율을보면, 남성인력의 48.6%, 여성인력의 31.9% 가 10년초과장기근속한것으로조사됨. 남성인력은 5년이하근속자 (33.0%) 비율이높고, 인력구조의중간층인 11 15년근속자비율이 9.9% 로나타남. 여성인력은 5년이하근속자비율이 40.0% 로높게나타남. < 표 Ⅱ-24> 성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5년이하 33.0 40.0 6~10년 18.4 28.1 10년초과 48.6 31.9 11~15년 9.9 10.7 16~20년 9.8 6.7 20년초과 28.9 14.6 계 100.0 100.0 (7) 학력별현황 1 업권별형태 전체금융회사직원의학력별비중은대졸이 62.7% 로과반을차지 하고, 이어고졸 (17.9%), 전문대졸 (11.3%), 대학원졸 (8.1%) 의순으로 나타남. - 41 -
< 그림 Ⅱ-16> 전체업권학력별금융인력비중 업권별로대졸이상의고학력자비중을보면, 자산운용 / 신탁이 93.4% 로가장높고, 이어증권 / 선물 (84.8%), 은행 (70.4%), 상호저축 (68.1%), 여신전문 (66.8%), 보험 (64.8%), 신협 (56.6%) 순으로대졸이상의고학력자가많은것으로나타남. < 그림 Ⅱ-17> 업권별대졸이상비중 - 42 -
< 표 Ⅱ-25> 업권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고졸 17.9 22.2 17.3 7.7 2.9 14.7 15.1 21.8 전문대졸 11.3 7.3 17.9 7.5 3.7 17.2 18.1 21.6 대졸이상 70.8 70.4 64.8 84.8 93.4 68.1 66.8 56.6 대졸 62.7 63.4 58.3 71.1 69.5 64.3 58.6 52.8 대학원졸 8.1 7.0 6.5 13.7 23.8 3.9 8.3 3.7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전체남성인력중대졸자는 71.3% 를차지하고있으며여성인력의경우 52.7% 가대졸자로조사됨. 고졸비율은여성인력이남성인력보다높고대학원졸업자비율은남성인력이더높게나타남. < 표 Ⅱ-26> 성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고졸 12.2 24.6 전문대졸 4.8 18.9 대졸 71.3 52.7 대학원졸 11.8 3.8 계 100.0 100.0-43 -
(8) 전공별현황 1 업권별형태 전체금융회사종사자중대졸자의전공은경영 / 경제가 47.2% 로높은비중을차지하고이어인문 / 사회 (20.8%), 컴퓨터 / 통신 (5.8%), 공학 (5.7%), 자연 (5.4%), 법률 (5.4%) 로나타남. 경영 / 경제및인문 / 사회전공자가 68.0% 로과반을차지하고있음. < 그림 Ⅱ-18> 전체업권전공별금융인력비중 모든업권에서대졸자전공비중은경영 / 경제가가장크고이어인문 / 사회가큰비중을차지함. 자산운용 / 신탁및여신전문업권의경우공학전공자가각각 10.0%, 7.7% 로타업권에비해높게나타남. - 44 -
< 그림 Ⅱ-19> 업권별경영 / 경제전공비중 ( 대졸자 ) < 표 Ⅱ-27> 업권별대졸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경영 / 경제 47.2 46.0 40.9 59.9 59.3 45.2 44.1 46.0 법률 5.4 4.7 8.2 3.1 5.9 6.4 5.9 3.7 인문 / 사회 20.8 23.4 19.2 15.3 14.3 22.0 21.5 18.7 컴퓨터 / 통신 5.8 5.6 6.3 5.7 3.2 6.9 6.7 4.5 공학 5.7 4.6 6.0 6.5 10.0 6.3 7.7 6.4 자연 5.4 4.7 8.0 4.8 3.1 4.5 4.5 6.5 기타 9.8 10.9 11.3 4.7 4.2 8.8 9.6 14.3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전체금융회사종사자중대학원졸업자의전공은경영 / 경제 (47.4%), MBA(19.6%), 인문 / 사회 (9.5%), 공학 (6.0%), 컴퓨터 / 통신 (4.9%) 순으로나타남. - 45 -
< 표 Ⅱ-28> 업권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MBA 19.6 21.5 14.4 23.4 17.3 13.7 14.3 18.6 경영 / 경제 47.4 49.4 36.2 52.6 52.0 50.4 42.2 45.2 인문 / 사회 9.5 9.4 11.2 7.3 9.8 13.1 10.9 9.3 컴퓨터 / 통신 4.9 3.9 6.7 5.0 1.6 6.1 8.9 1.4 공학 6.0 4.8 6.9 4.9 9.6 4.4 9.6 2.5 기타 12.8 10.9 24.6 6.8 9.7 12.2 14.0 23.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전체금융회사종사자중대졸자의전공비율은남녀모두경영 / 경제가가장높게나타남. 남성인력의경우경영 / 경제전공자비율이 52.6%, 인문 / 사회가 16.5% 로높게나타났고, 여성인력의경우경영 / 경제가 38.7%, 인문 / 사회가 27.6% 로조사됨. - 46 -
< 표 Ⅱ-29> 성별대졸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경영 / 경제 52.6 38.7 법률 6.5 3.6 인문 / 사회 16.5 27.6 컴퓨터 / 통신 6.3 5.0 공학 6.5 4.4 자연 4.3 7.0 기타 7.4 13.7 계 100.0 100.0 전체금융회사종사자의대학원전공비율은남녀모두경영 / 경제, MBA 순으로나타남. 남녀모두경영 / 경제가각각 49.0%, 41.5% 로가장높게나타났고 MBA 전공자비율은남성이더높게, 인문 / 사회전공자비율은여성이더높게나타남. < 표 Ⅱ-30> 성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MBA 20.9 14.7 경영 / 경제 49.0 41.5 인문 / 사회 8.2 14.0 컴퓨터 / 통신 4.8 5.0 공학 6.5 4.1 기타 10.6 20.7 계 100.0 100.0-47 -
다. 기술금융인력현황 2017년조사대상금융회사중기술금융인력은남성 221명, 여성 41명으로총 262명인것으로조사됨. 다만기술금융인력현황은조사대상금융회사중은행 7개사, 증권 / 선물 3개사, 여신전문 4개사, 신협 7개사등총 21개회사만응답하여, 전수화하기에는응답률이너무낮아서동수치는전수화하지않은수치를보고함. (1) 고용형태별현황 2017 년조사대상금융회사의기술금융인력은정규직비중이 73.0%, 비정규직비중이 27.0% 로나타남. 기술금융직무에종사중인남성의정규직비중은 72.4%, 여성의 정규직비중은 76.2% 로여성인력의정규직비중이남성보다높게 나타남. < 표 Ⅱ-31> 기술금융인력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남성 여성 정규직 73.0 72.4 76.2 비정규직 27.0 27.6 23.8 계 100.0 100.0 100.0-48 -
(2) 성별현황 기술금융인력중남성비율은 84.4% 로남성이기술금융인력의다수를차지하고있으며, 여성비율은 15.6% 인것으로조사됨. 기술금융종사여성비율은전체금융회사의여성고용비율 46.3% 에크게못미치는수치임. < 표 Ⅱ-32> 기술금융인력남녀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남성 84.4 여성 15.6 계 100.0 (3) 급여수준별현황 기술금융직무에종사하는직원의 88.9% 가연 5,000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것으로조사됨. 기술금융인력중높은비율을차지한급여구간은 5,000~7,500 만원미만 (30.0%), 1억원 ~1.5억원미만 (29.6%), 7,500만원 ~1억원미만 (26.1%), 2,500~5,000만원미만 (8.7%), 1.5억원이상 (3.2%), 2,500만원미만 (2.4%) 순으로나타남. - 2017년급여수준별비중의변화는고액연봉자의비중이높은은행, 증권 / 선물업권의응답금융회사가늘어난데기인한것으로판단됨. 금융회사전체적으로연 5,000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비율이 67.3% 인것과비교하면기술금융직무종사자들이보다많은급여를받고있는것으로조사됨. - 49 -
다만, 금융회사전체업권에서는 2,500~5,000 만원미만급여비 중이높았으나, 기술금융직무에서는 5,000~7,500 만원미만비중 이높았음. 기술금융인력중연 5,000 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남성은 96.1% 에달하고, 여성은 56.5% 인것으로조사됨. < 표 Ⅱ-33> 기술금융인력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2.4 1.0 8.7 2,500~5,000만원미만 8.7 2.9 34.8 5,000~7,500만원미만 30.0 31.9 21.7 7,500만원 ~1억미만 26.1 26.1 26.1 1억 ~1.5억미만 29.6 34.3 8.7 1.5억이상 3.2 3.9 - 계 100.0 100.0 100.0 (4) 연령별현황 기술금융직무의인력구조는 30 대및 40 대가각 36.3% 로가장많 고, 그뒤로 50 대이상 (18.7%), 20 대 (8.6%) 순으로조사되었으며, 20 대미만의인력은없는것으로나타남. 기술금융직무에종사하는남성인력은 40 대가 40.6% 로가장큰비 중을차지하고있으며, 기술금융종사여성의경우 30 대가 46.5% 로 가장높게나타남. - 50 -
기술금융종사남성인력의 40 대이상비율이 60.7% 로매우높은 비중을보이는데반해, 여성인력의 40 대이상비율은 25.6% 에 불과함. < 표 Ⅱ-34> 기술금융인력연령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남성 여성 20대미만 - - - 20대 8.6 4.9 27.9 30대 36.3 34.4 46.5 40대 36.3 40.6 14.0 50대이상 18.7 20.1 11.6 계 100.0 100.0 100.0 (5) 근무기간별현황 기술금융종사자의총근무기간을보면 5년이하근무자의비중이 51.1% 로높게나타났고, 10년초과장기근무자는 32.0% 에달함. 금융회사전체의 10년초과근무자비중이 40.9% 인것을감안하면, 기술금융종사자들의근속연수가상당히짧은것을알수있음. 기술금융종사남성인력의 10년초과장기근속자비율은 35.0% 로높게나타난반면, 10년넘게근속한기술금융종사여성인력은 16.3% 인것으로조사됨. 기술금융종사남성및여성인력은 5년이하근속자가각각 49.3%, 60.5% 로높게나타남. - 51 -
< 표 Ⅱ-35> 기술금융인력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남성 여성 5년이하 51.1 49.3 60.5 6~10년 16.9 15.7 23.3 10년초과 32.0 35.0 16.3 11~16년 7.1 7.2 7.0 16~20년 3.0 3.1 2.3 20년초과 21.8 24.7 7.0 계 100.0 100.0 100.0 (6) 학력별현황 전체기술금융인력중대졸비율이 63.0% 로가장높고, 그뒤로대 학원졸 (28.6%), 전문대졸 (4.2%), 고졸 (4.2%) 의순으로높게나타남. < 표 Ⅱ-36> 기술금융인력학력별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고졸 4.2 전문대졸 4.2 대졸 63.0 대학원졸 28.6 계 100.0-52 -
< 참고 > 광의의기술금융인력 본조사에서기술금융인력은 262명으로조사되었으나, 현재우리금융시장에서기술평가등과관련된업무는금융회사자체고용인력을활용하여이루어지기도하지만,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나이스평가정보등외부전문기술평가회사를활용하여이루어지기도함. 기술보증기금은기술혁신형기업에기술보증및기술평가를중점지원하여기업의기술경쟁력제고하기위해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의해설립된정부출연회사임. ( 14.6.20. TCB업무개시 ) 한국기업데이터는기업에대한신용대출활성화와신용상거래촉진을위해국책회사및민간금융회사가설립한기업신용조사및평가회사로국내최대의기업정보를보유하고있는것으로평가됨. ( 14.6.25. TCB업무개시 ) 나이스평가정보는한국신용정보와한국신용평가정보합병으로설립되었는데방대한데이터베이스와시장인지도를바탕으로개인신용평가및기업정보서비스를제공하고있음. ( 14.7.15. TCB 업무개시 ) 이크레더블은 15.4월기술평가전문인력 20명을포함해총 75명을확보하여, 4번째기술신용평가회사 (TCB) 로서업무를개시함. ( 15.4.8. TCB업무개시 ) 이들기업에서근무하고있는기술신용평가전담및전문인력은 1,191명으로파악되는데, 본금융인력조사에서파악된 262명을합하면우리나라금융시장에는총 1,453명의기술금융인력이있는것으로추정됨. - 53 -
< 표 > 기술신용평가회사기술금융인력현황 ( 단위 : 명 ) 기술신용평가전담및전문인력 공공 TCB ( 기술신용보증기금 ) 민간 TCB ( 한국기업데이터, 나이스평가정보, 이크레더블 ) 743 448 자료 : 금융위원회 (2017.7 월기준 ) - 54 -
라. 금융보안인력현황 2017 년조사대상금융회사의금융보안인력은 3,537 명으로전체금 융인력의 1.3% 를차지함. 금융보안인력현황은전수화된결과임. (1) 고용형태별현황 1 업권별형태 조사대상금융회사의금융보안인력은정규직비중이 93.6%, 비정규직비중이 6.4% 로나타남. 금융보안인력의정규직비중이높은업권은신협 (96.9%), 자산운용 / 신탁 (94.9%), 증권 / 선물 (94.4%), 은행 (94.3%), 상호저축 (93.6%), 보험 (92.4%), 여신전문 (91.8%)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Ⅱ-20> 금융보안인력업권별정규직비중 - 55 -
< 표 Ⅱ-37> 금융보안인력업권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정규직 비정규직 계 3,311 1,463 508 509 (93.6) (94.3) (92.4) (94.4) 226 89 42 30 (6.4) (5.7) (7.6) (5.6) 3,537 1,552 550 539 (100.0) (100.0) (100.0) (100.0) 구분자산운용 / 신탁상호저축여신전문신협 정규직 비정규직 계 93 189 518 31 (94.9) (93.6) (91.8) (96.9) 5 13 46 1 (5.1) (6.4) (8.2) (3.1) 98 202 564 32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조사대상금융회사에서금융보안직무에종사중인남성의정규직비중이 94.4%, 여성정규직비중은 90.1% 로남성과여성인력의정규직비중이모두높은것으로나타남. 금융보안직무의남성정규직비중은전체금융회사의정규직비중인 90.5% 를상회하고있음. < 표 Ⅱ-38> 금융보안인력성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정규직 94.4 90.1 비정규직 5.6 9.9 계 100.0 100.0-56 -
(2) 성별현황 1 업권별형태 금융보안에종사하는여성의고용비율은조사대상 7개금융업권전체에서 18.0% 로나타남. 이는조사대상 7개업권전직무의여성고용비율인 46.3% 에크게못미치는수치임. 금융보안에종사하는여성의고용비율이높은업권은여신전문 (24.2%), 은행 (19.4%), 신협 (18.8%), 보험 (15.8%), 증권 / 선물 (14.3%), 자산운용 / 신탁 (13.3%), 상호저축 (8.4%) 순으로조사됨. < 그림 Ⅱ-21> 금융보안인력업권별여성고용비율 - 57 -
< 표 Ⅱ-39> 금융보안인력업권별남녀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은행 보험 증권 / 선물 남성 82.0 80.6 84.2 85.7 여성 18.0 19.4 15.8 14.3 계 100.0 100.0 100.0 100.0 구분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남성 86.7 91.6 75.8 81.3 여성 13.3 8.4 24.2 18.8 계 100.0 100.0 100.0 100.0 (3) 급여수준별현황 1 업권별형태 조사대상금융회사에서금융보안에종사하는직원중연 5,000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직원은 73.6% 에달하는것으로조사됨. 금융보안직무종사자의급여수준에따른비율은 5,000~7,500만원미만구간이 30.7% 로가장높게나타났고, 그다음으로 2,500~5,000만원미만 (24.7%), 7,500만원 ~1억원미만 (22.6%), 1억원 ~1.5억원미만 (18.0%), 1.5억원이상 (2.3%), 2,500만원미만 (1.6%) 이었음. 2017년조사대상금융회사전체직원중연 5,000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비율이 67.3% 인것과비교하면, 금융보안인력이더높은급여를받고있음을알수있음. - 58 -
< 그림 Ⅱ-22> 금융보안인력급여수준별비중 < 표 Ⅱ-40> 금융보안인력업권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2,500 만원미만 1.6 0.7 2.0 3.2-2.0 3.0 3.3 2,500~ 5,000만원미만 5,000~ 7,500만원미만 7,500만원 ~ 1억미만 1억 ~ 1.5억미만 24.7 24.7 23.1 14.8 28.6 50.5 23.5 33.3 30.7 25.8 39.4 33.6 31.2 36.1 30.7 46.7 22.6 20.7 25.6 31.7 29.9 9.9 21.6 10.0 18.0 25.3 9.3 13.9 9.1 1.0 17.4 6.7 1.5 억이상 2.3 2.8 0.6 2.7 1.3 0.5 3.7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59 -
2 성별형태 금융보안직무에종사하는남성직원의 78.3%, 여성직원의 53.0% 가연 5,000 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것으로조사됨. < 표 Ⅱ-41> 금융보안인력성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1.0 4.6 2,500~5,000만원미만 20.7 42.4 5,000~7,500만원미만 30.5 31.6 7,500만원 ~1억미만 24.7 13.4 1억 ~1.5억미만 20.3 8.0 1.5억이상 2.9 - 계 100.0 100.0 (4) 연령별현황 1 업권별형태 금융보안직무의인력구조는 40 대 (40.8%) 가가장많고, 이어 30 대 (39.9%), 20 대 (10.5%), 50 대이상 (8.7%) 순으로조사됨. 금융보안직무에서 20 대미만의인력은거의없음. 자산운용 / 신탁, 증권 / 선물, 상호저축업권은 30 대비중이각각 46.9%, 44.4%, 40.6% 로가장크고은행, 보험, 여신전문, 신협업권 은 40 대비중이가장크게나타남. - 60 -
< 그림 Ⅱ-23> 금융보안인력연령별비중 < 표 Ⅱ-42> 금융보안인력업권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20대미만 0.1-0.4 - - 0.5 - - 20대 10.5 9.1 10.2 5.8 8.2 24.3 14.2 10.0 30대 39.9 38.6 42.2 44.4 46.9 40.6 37.2 16.7 40대 40.8 41.2 43.8 44.0 33.7 28.2 40.0 36.7 50대이상 8.7 11.2 3.5 5.8 11.2 6.4 8.5 36.7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금융보안직무남성인력은 40 대 43.8%, 30 대 38.8%, 50 대이상 10.2% 인것으로조사됨. 금융권종사남성중 20 대연령비중은 7.2% 로나타남. - 61 -
금융보안직무여성인력은 30대가 45.1% 로가장큰비중을차지하며, 40대 (27.3%), 20대 (25.2%), 50대이상 (2.1%), 20대미만 (0.3%) 순으로나타남. 금융보안남성인력중 40대이상비율이 54.0% 로과반수인데반해, 여성인력의 40대이상비율은 29.3% 에불과함. < 표 Ⅱ-43> 금융보안인력성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0대미만 - 0.3 20대 7.2 25.2 30대 38.8 45.1 40대 43.8 27.3 50대이상 10.2 2.1 계 100.0 100.0 (5) 근무기간별현황 1 업권별형태 금융보안종사자의총근무기간을보면, 5 년이하근무자의비중이 44.3% 로높게나타났으며, 6~10 년 (21.6%), 20 년초과 (12.7%), 11~15 년 (11.9%), 16~20 년 (9.5%) 순으로조사되었음. - 62 -
< 그림 Ⅱ-24> 금융보안인력근무기간별비중 업권별로 10 년초과장기근속자의비율을보면, 신협 (66.7%) 이가 장높고이어은행 (41.4%), 여신전문 (36.2%), 증권 / 선물 (31.0%), 보험 (22.8%), 자산운용 / 신탁 (18.4%), 상호저축 (14.4%) 순으로나타남. < 표 Ⅱ-44> 금융보안인력업권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5년이하 44.3 33.6 64.3 38.0 54.1 77.1 47.8 20.0 6~10년 21.6 25.0 12.9 31.0 27.6 8.5 16.0 13.3 10년초과 34.1 41.4 22.8 31.0 18.4 14.4 36.2 66.7 11~15년 11.9 13.9 10.6 8.7 6.1 6.0 13.4 16.7 16~20년 9.5 5.8 7.7 16.9 12.2 4.5 15.9 10.0 20년초과 12.7 21.6 4.6 5.3-4.0 7.0 40.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63 -
2 성별형태 성별로금융보안직무의 10년초과장기근속자비율을보면, 남성인력은 35.4%, 여성인력 28.3% 로조사됨. 남성인력은 5년이하근속자 (43.8%) 비율이높고, 6~10년 (20.8%), 20년초과 (13.4%), 11~15년 (12.2%), 16~20년 (9.8%) 순으로나타남. 여성인력은 5년이하근속자 (46.5%) 비율이높고, 6~10년 (25.2%), 20년초과 (9.4%), 11~15년 (10.5%), 16~20년 (8.3%) 순으로나타남. < 표 Ⅱ-45> 금융보안인력성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5년이하 43.8 46.5 6~10년 20.8 25.2 10년초과 35.4 28.3 11~15년 12.2 10.5 16~20년 9.8 8.3 20년초과 13.4 9.4 계 100.0 100.0-64 -
(6) 학력별현황 1 업권별형태 금융보안종사직원의학력별비중은대졸이 76.8% 로과반을차지하고, 이어대학원졸 (13.0%), 전문대졸 (6.0%), 고졸 (4.2%) 순으로나타남. 금융보안인력의대졸이상비율은 89.8% 로, 전체금융인력중대졸이상비율이 70.8% 인것과비교하면상당히높은수치임. < 그림 Ⅱ-25> 금융보안인력학력별비중 대졸이상의고학력자비중을업권별로보면, 보험이 93.6% 로가장 높고, 이어증권 / 선물 (91.8%), 여신전문 (91.4%), 은행 (88.9%), 자산운 용 / 신탁 (86.9%), 상호저축 (83.4%), 신협 (53.3%) 순임. - 65 -
< 표 Ⅱ-46> 금융보안인력업권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고졸 4.2 6.0 1.1 1.9 3.0 3.8 3.2 30.0 전문대졸 6.0 5.1 5.3 6.2 10.1 12.8 5.4 16.7 대졸이상 89.8 88.9 93.6 91.8 86.9 83.4 91.4 53.3 대졸 76.8 76.6 79.9 80.9 76.8 73.9 73.6 46.7 대학원졸 13.0 12.3 13.8 10.9 10.1 9.5 17.9 6.7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성별로금융보안종사남성인력의 90.4%, 여성인력의 86.9% 가대졸이상인것으로조사됨. 남성인력은대학원졸업자가 13.4%, 여성인력은 10.8% 로전체금융인력중대학원졸업자비중이 8.1% 인것과비교하면, 금융보안남녀인력대학원졸업자비중이모두높은것으로나타남. < 표 Ⅱ-47> 금융보안인력성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고졸 4.2 3.9 전문대졸 5.3 9.1 대졸 77.0 76.1 대학원졸 13.4 10.8 계 100.0 100.0-66 -
(7) 전공별현황 1 업권별형태 전체금융보안인력중대졸자의전공은컴퓨터 / 통신 (39.7%), 경영 / 경제 (22.2%), 공학 (17.2%), 인문 / 사회 (9.1%), 자연 (3.9%), 법률 (1.9%) 순으로나타남. 2017년조사대상전체금융회사의전공별현황에서경영 / 경제전공자비율이 47.2% 로가장높게나타나고컴퓨터 / 통신전공자비율이 5.8% 인것과는상이한결과임. < 그림 Ⅱ-26> 금융보안인력전공별비중 - 67 -
< 표 Ⅱ-48> 금융보안인력업권별대졸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경영 / 경제 22.2 34.7 13.9 7.7 11.8 10.9 16.3 42.9 법률 1.9 2.4 3.2 - - 0.6 2.2 - 인문 / 사회 9.1 14.6 5.0 3.4 5.3 2.6 6.8 21.4 컴퓨터 / 통신 39.7 26.6 50.5 63.1 63.2 66.7 27.9 7.1 공학 17.2 9.7 18.0 20.0 11.8 12.8 37.9 - 자연 3.9 3.9 5.0 3.4 6.6 3.8 2.9 7.1 기타 5.9 8.2 4.5 2.4 1.3 2.6 6.1 21.4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전체금융보안인력중대학원졸업자의전공은컴퓨터 / 통신 (37.3%), 경영 / 경제 (23.3%), 공학 (20.6%), MBA(5.1%), 인문 / 사회 (3.8%) 순으로나타남. < 표 Ⅱ-49> 금융보안인력업권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MBA 5.1 6.4 5.3-30.0 10.0 1.0 50.0 경영 / 경제 23.3 33.7 15.8 10.7 20.0 15.0 18.0 50.0 인문 / 사회 3.8 3.2 5.3 3.6 10.0 5.0 3.0 - 컴퓨터 / 통신 37.3 23.0 46.1 75.0 40.0 50.0 34.0 - 공학 20.6 21.9 14.5 7.1-15.0 34.0 - 기타 10.0 11.8 13.2 3.6-5.0 10.0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68 -
2 성별형태 금융보안인력의대졸자전공은남녀모두컴퓨터 / 통신이가장높게나타남. 금융보안종사남성인력의경우컴퓨터 / 통신이 39.9% 로가장높게나타났고, 그뒤로경영 / 경제 (22.2%), 공학 (18.3%), 인문 / 사회 (8.1%) 순으로나타남. 금융보안종사여성인력의경우컴퓨터 / 통신 (38.6%), 경영 / 경제 (22.1%), 인문사회 (13.6%) 순으로나타남. 다만, 금융보안종사여성인력공학전공자는 12.0% 로남성인력중공학전공자비율 18.3% 보다작은것으로조사됨. < 표 Ⅱ-50> 금융보안인력성별대졸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경영 / 경제 22.2 22.1 법률 2.1 1.2 인문 / 사회 8.1 13.6 컴퓨터 / 통신 39.9 38.6 공학 18.3 12.0 자연 4.2 2.9 기타 5.1 9.5 계 100.0 100.0-69 -
전체금융보안직무종사자중대학원전공또한, 남녀모두컴퓨터 / 통신이가장높게나타남. 금융보안종사남성인력의경우, 컴퓨터 / 통신 (39.0%), 경영 / 경제 (2 3.0%), 공학 (22.0%), MBA(5.2%), 인문 / 사회 (3.4%) 순으로조사됨. 금융보안종사여성인력의경우, 컴퓨터 / 통신 (27.5%), 경영 / 경제 (2 4.6%), 공학 (13.0%), 인문 / 사회 (5.8%), MBA(4.3%) 순으로조사됨. < 표 Ⅱ-51> 금융보안인력성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MBA 5.2 4.3 경영 / 경제 23.0 24.6 인문 / 사회 3.4 5.8 컴퓨터 / 통신 39.0 27.5 공학 22.0 13.0 기타 7.3 24.6 계 100.0 100.0-70 -
마. 시간제일자리현황 시간제근로자수는은행, 증권 / 선물, 보험업권을중심으로총 4,521 명인것으로조사됨. 시간제일자리현황은전수화된결과임. < 그림 Ⅱ-27> 시간제일자리업권별비중 < 표 Ⅱ-52> 시간제일자리현황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일자리수 4,521 3,300 535 613 19 42 4 8 비중 (%) 100.0 73.0 11.8 13.6 0.4 0.9 0.1 0.2-71 -
(1) 성별현황 1 업권별형태 금융회사의시간제근로자중여성비율은 74.6% 로높게나타남. 대부분의업권에서시간제근로자의여성비율이과반이상인것 으로조사됨. < 그림 Ⅱ-28> 시간제일자리업권별여성비율 < 표 Ⅱ-53> 시간제일자리업권별남녀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남성 25.4 21.6 11.4 58.1 47.4 16.7 25.0 - 여성 74.6 78.4 88.6 41.9 52.6 83.3 75.0 100.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72 -
(2) 급여수준별현황 1 업권별형태 조사대상금융회사에서시간제근로자중연 2,500만원미만의급여를받는근로자가 97.1% 에달하는것으로나타남. 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업권에서는모든시간제근로자가연 2,500만원미만의급여를받고있으며, 그다음으로은행 (98.0%), 보험 (97.5%), 증권 / 선물 (87.4%), 자산운용 / 신탁 (42.1%) 순으로조사됨. < 그림 Ⅱ-29> 시간제일자리업권별급여연 2,500 만원미만비중 < 표 Ⅱ-54> 시간제일자리업권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자산운용상호여신선물 / 신탁저축전문 신협 2,500만원미만 97.1 98.0 97.5 87.4 42.1 100.0 100.0 100.0 2,500~5,000만원미만 2.8 2.0 2.3 12.6 47.4 - - - 5,000~7,500만원미만 0.1-0.2-10.5 - - - 7,500만원 ~1억미만 - - - - - - - - 1억 ~1.5억미만 - - - - - - - - 1.5억이상 - - - - - - -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73 -
2 성별형태 시간제근로자중연 2,500 만원미만의급여를받는남성직원은 89.5%, 여성직원은 99.0% 인것으로조사됨. < 표 Ⅱ-55> 시간제일자리성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89.5 99.0 2,500~5,000만원미만 10.2 0.9 5,000~7,500만원미만 0.2-7,500만원 ~1억미만 - - 1억 ~1.5억미만 - - 1.5억이상 - - 계 100.0 100.0 (3) 연령별현황 1 업권별형태 시간제일자리의인력구조는 40대 (45.6%) 가가장많고, 이어 30대 (24.3%), 50대이상 (23.9%), 20대 (5.9%), 20대미만 (0.3%) 의순으로조사됨. 자산운용 / 신탁업권에서는시간제근로자비중이 20대가 45.0% 로가장높은것으로나타남. - 74 -
< 그림 Ⅱ-30> 시간제일자리전체업권연령별비중 < 표 Ⅱ-56> 시간제일자리업권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20대미만 0.3 0.1 0.7 0.3 15.0 7.3 - - 20대 5.9 3.9 17.1 5.5 45.0 4.9 25.0 37.5 30대 24.3 23.0 30.0 25.4 5.0 43.9 25.0 12.5 40대 45.6 48.1 42.8 36.8 20.0 26.8 50.0 25.0 50대이상 23.9 24.9 9.3 31.9 15.0 17.1-25.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성별형태 남성시간제근로자의연령대를살펴보면, 50 대이상이 77.8% 로과 반이상을차지하며, 그뒤로 40 대 (11.0%), 30 대 (7.4%), 20 대 (3.8%) 순으로높은비율을보이고있음. - 75 -
여성시간제근로자의연령대는 40 대가 57.2% 로가장많고, 30 대 (29.9%), 20 대 (6.7%), 50 대이상 (5.8%), 20 대미만 (0.4%) 인것으로조 사됨. < 표 Ⅱ-57> 시간제일자리성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0대미만 - 0.4 20대 3.8 6.7 30대 7.4 29.9 40대 11.0 57.2 50대이상 77.8 5.8 계 100.0 100.0 (4) 근무기간별현황 1 업권별형태 7개업권전체의시간제근로자중 12개월이하근무한근로자가전체의 63.2% 인것으로조사됨. 특히자산운용 / 신탁의경우 6개월이하로근무한시간제근로자가 100.0% 인것으로나타남. 업권전체적으로 25 개월이상근무한시간제근로자비율은 25.2% 에 불과한것으로조사됨. 다만은행의경우 60 개월초과근무자가 10.7% 로높게나타남. - 76 -
< 그림 Ⅱ-31> 시간제일자리업권별 12 개월이하근무자비중 < 표 Ⅱ-58> 시간제일자리업권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6개월이하 56.0 62.3 43.4 29.1 100.0 95.2 75.0 75.0 7~12개월 7.2 6.7 9.3 8.1-2.4-12.5 13~24개월 11.7 7.2 25.6 24.4-2.4-12.5 25~60개월 16.2 13.1 20.9 30.2 - - 25.0-60개월초과 9.0 10.7 0.7 8.1 - - -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77 -
2 성별형태 시간제일자리에종사중인남성인력과여성인력모두 12개월이하근로자비중이높게나타남. 남성시간제근로자의경우 12개월이하근로자가전체의 73.0% 를차지했으며, 여성의경우 59.9% 로조사됨. < 표 Ⅱ-59> 시간제일자리성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6개월이하 68.5 51.8 7~12개월 4.5 8.1 13~24개월 9.1 12.5 25~60개월 13.8 17.0 60개월초과 4.1 10.6 계 100.0 100.0 (5) 학력별현황 1 업권별형태 전체시간제근로자의학력을살펴보면, 고졸이 50.0% 로가장많고그뒤로대졸 (30.9%), 전문대졸 (15.9%), 대학원졸 (3.2%) 순으로많음. 다만,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업권의경우고졸자보다대졸자가더많은것으로조사됨. - 78 -
< 그림 Ⅱ-32> 시간제일자리업권별고졸자비중 < 표 Ⅱ-60> 시간제일자리업권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고졸 50.0 58.0 45.3 13.2 21.1 24.4 50.0 62.5 전문대졸 15.9 14.3 23.3 16.8-43.9-37.5 대졸이상 34.2 27.7 31.4 70.0 78.9 31.7 50.0 - 대졸 30.9 25.7 30.6 59.4 57.9 19.5 25.0 - 대학원졸 3.2 2.0 0.8 10.6 21.1 12.2 25.0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79 -
바. 해외진출인력 2017년조사대상금융회사중해외진출국내인력은 792명 해외진출인력현황은조사대상금융회사중은행 10개사, 보험 6개사, 증권 / 선물 6개사, 자산운용 / 신탁 11개사, 여신전문 12개사등총 45개회사가응답함. * 전수화하지않은수치를보고함. 업권별로보면은행이 555명으로가장많고, 보험에서 99명으로다음으로많은것으로나타남. 지역별로보면아시아에주로진출해있으며, 유럽과북아메리카에도상당히진출해있는것으로나타남. < 표 Ⅱ-61> 금융권해외진출 1) 국내인력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 단위 : 명 ) 여신전문 아시아 600 452 55 20 24 49 유럽 72 49 8 1 2 12 북아메리카 94 36 34 3 12 9 남아메리카 16 11 1-1 3 아프리카 1-1 - - - 오세아니아 9 7 - - - 2 계 792 555 99 24 39 75 주 : 1) 현지법인, 지사 ( 지점 ), 연락사무소포함 해외진출로진출한금융회사는해외에서현지인력을총 11,509명을채용하고있는데, 은행은아시아에서주로현지인력채용을많이하고, 여신전문은북아메리카에서주로현지인력을채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남. - 80 -
< 표 Ⅱ-62> 금융권해외진출 1) 현지인력채용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 단위 : 명 ) 여신전문 아시아 8,407 4,400 1,528 458 222 1,799 유럽 478 285 16-13 164 북아메리카 2,500 327 178 11 123 1,861 남아메리카 60 41 1-14 4 아프리카 - - - - - - 오세아니아 64 27 - - 34 3 계 11,509 5,080 1,723 469 406 3,831 주 : 1) 현지법인, 지사 ( 지점 ), 연락사무소포함 국내금융회사의현지법인에진출해있는국내인력은총 507명으로은행이 335명으로가장많고여신전문회사가 74명으로그다음으로많은것으로나타남. 현지인력은 10,467명을채용하고있으며, 현지인력도은행이가장많이채용하고있음. < 표 Ⅱ-63> 금융권현지법인해외진출국내인력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 단위 : 명 ) 여신전문 아시아 411 291 37 14 21 48 유럽 42 24 4-2 12 북아메리카 36 9 4 3 11 9 남아메리카 16 11 1-1 3 아프리카 - - - - - - 오세아니아 2 - - - - 2 계 507 335 46 17 35 74-81 -
< 표 Ⅱ-64> 금융권현지법인해외진출현지인력채용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 단위 : 명 ) 여신전문 아시아 7,605 3,782 1,373 454 213 1,783 유럽 425 237 11-13 164 북아메리카 2,341 234 119 11 118 1,859 남아메리카 60 41 1-14 4 아프리카 - - - - - - 오세아니아 36 - - - 33 3 계 10,467 4,294 1,504 465 391 3,813 국내금융회사의현지지사에진출해있는국내인력은총 227명으로은행이 190명으로가장많고보험회사가 34명으로그다음으로많은것으로나타남. 현지인력은 974명을채용하고있으며, 현지인력도은행이가장많이채용하고있음. < 표 Ⅱ-65> 금융권현지지사해외진출국내인력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 단위 : 명 ) 아시아 150 137 10 2-1 유럽 20 20 - - - - 북아메리카 51 27 24 - - - 남아메리카 - - - - - - 아프리카 - - - - - - 오세아니아 6 6 - - - - 여신전문 계 227 190 34 2-1 - 82 -
< 표 Ⅱ-66> 금융권현지지사해외진출현지인력채용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 단위 : 명 ) 여신전문 아시아 754 596 142 1-15 유럽 45 45 - - - - 북아메리카 148 93 51-4 - 남아메리카 - - - - - - 아프리카 - - - - - - 오세아니아 27 26 - - 1 - 계 974 760 193 1 5 15-83 -
사. 핀테크 핀테크 (FinTech) 는 Finance와 Technology의합성어로, 금융과 IT의융합을통한금융서비스및산업의변화를통칭함. 금융서비스의변화로는모바일, SNS, 빅데이터등새로운 IT기술등을활용하여기존금융기법과차별화된금융서비스를제공하는기술기반금융서비스혁신이대표적이며최근사례는모바일뱅킹과앱카드등이있음. 산업의변화로는혁신적비금융기업이보유기술을활용하여지급결제와같은금융서비스를이용자에게직접제공하는현상이있는데애플페이, 알리페이등을예로들수있음. ( 금융위원회금융용어사전 ) 2017년현재핀테크관련고용인력은총 976명으로여신전문에서 475명으로가장많고은행이 360명으로그다음으로많은것으로나타남. 핀테크분야별로보면결제 / 송금이 153명으로가장많고, 그다음으로는인증 / 보안이 136명으로가장많은것으로나타남. < 표 Ⅱ-67> 핀테크인력현황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인증 / 보안 136 55 1 20-4 53 3 결제 / 송금 153 76 1 6 - - 44 26 대출플랫폼 51 9 1 2-2 21 16 신용평가모형 33 14 2 2-3 10 2 자산관리 50 25-13 1-9 2 환전 10 9-1 - - - - 기타 543 172 7 10 2 5 338 9 계 976 360 12 54 3 14 475 58-84 -
향후 3년간핀테크신규채용예상인원은총 295명으로여신전문에서는 163명으로가장많고그다음으로은행 71명, 상호저축 41명순으로나타났으며증권 / 선물, 보험, 자산운용 / 신탁에서는신규채용규모가미미한것으로나타남. 핀테크분야별로보면결제 / 송금에서 54명을추가로채용할것으로조사되었으며, 인증 / 보안에서도 35명을채용할것으로조사됨. 특히여신전문은결제 / 송금분야에서추가채용이상당할것으로예상됨. < 표 Ⅱ-68> 향후 3 년간핀테크신규채용예상인원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상호저축 여신전문 신협 인증 / 보안 35 13 1 6-7 8 - 결제 / 송금 54 8 - - - 5 40 1 대출플랫폼 19 6 1 - - 6 6 - 신용평가모형 16 5 1 3-6 1 - 자산관리 15 3 - - 5 5 2 - 환전 6 1 - - - 5 - - 기타 150 35 2 - - 7 106 - 계 295 71 5 9 5 41 163 1-85 -
아. 신규채용및이 퇴직현황 신규채용및이 퇴직현황은전수화된결과임. (1) 신규채용현황 16.9 월 ~ 17.8 월말입직자수는신규 13,624 명, 경력 10,550 명으로 총 24,174 명인것으로조사됨. < 그림 Ⅱ-33> 16.9 월 ~ 17.8 월말신규및경력채용현황 < 표 Ⅱ-69> 채용현황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신규 13,624 5,839 2,516 1,032 472 841 2,318 606 경력 10,550 1,464 1,797 2,937 1,356 1,284 1,535 177 계 24,174 7,303 4,313 3,969 1,828 2,125 3,853 783-86 -
고용형태별신규채용현황 입직자수를살펴보면, 신규직은정규직으로 37.6%, 경력직은정 규직으로 48.9% 를채용한것으로조사됨. < 표 Ⅱ-70> 고용형태별채용현황 ( 단위 : %) 구분 전체 신규 경력 정규직 42.4 37.6 48.9 비정규직 57.6 62.4 51.1 계 100.0 100.0 100.0 성별신규채용현황 신규직의경우여성인력이 57.8% 의높은비중으로채용되었으며, 경력직의경우남성인력이 63.2% 를차지함. < 표 Ⅱ-71> 성별채용현황 ( 단위 : %) 구분 전체 신규 경력 남성 51.4 42.2 63.2 여성 48.6 57.8 36.8 계 100.0 100.0 100.0 업권별신규채용현황 금융회사전체적으로신규채용이 56.4%, 경력직채용이 43.6% 이루어짐. 신규직채용비율은은행이 80.0% 로가장높았으며, 경력직채용비율은자산운용 / 신탁이 74.2% 로가장높게나타남. - 87 -
< 표 Ⅱ-72> 업권별채용현황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신규 56.4 80.0 58.3 26.0 25.8 39.6 60.2 77.4 경력 43.6 20.0 41.7 74.0 74.2 60.4 39.8 22.6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급여수준별신규채용현황 신규직의경우 5,000만원미만의급여를받는비율이 89.4% 에달하고, 경력직의경우 5,000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비율이 51.5% 인것으로조사됨. < 표 Ⅱ-73> 급여수준별채용현황 ( 단위 : %) 구분 전체 신규 경력 2,500만원미만 33.0 46.5 15.2 2,500~5,000만원미만 38.7 42.9 33.3 5,000~7,500만원미만 15.5 8.1 25.3 7,500만원 ~1억미만 7.2 1.6 14.6 1억 ~1.5억미만 3.5 0.4 7.6 1.5억이상 2.0 0.6 4.0 계 100.0 100.0 100.0 연령별신규채용현황 신규직채용자중 30 대미만인인력은 63.3% 이며, 경력직의경우 30 대이상이 81.0% 를차지하는것으로나타남. - 88 -
< 표 Ⅱ-74> 연령별채용현황 ( 단위 : %) 구분 전체 신규 경력 20대미만 2.1 3.2 0.7 20대 41.5 60.1 18.3 30대 29.9 17.0 45.8 40대 17.7 11.6 25.2 50대이상 8.9 8.1 9.9 계 100.0 100.0 100.0 학력별신규채용현황 신규직과경력직모두대졸자비중이각각 50.8%, 63.2% 로높게 나타남. < 표 Ⅱ-75> 학력별채용현황 ( 단위 : %) 구분 전체 신규 경력 고졸 22.8 33.2 10.2 전문대졸 12.0 12.3 11.5 대졸 56.4 50.8 63.2 대학원졸 8.8 3.7 15.1 계 100.0 100.0 100.0-89 -
(2) 이 퇴직현황 1 업권별이 퇴직현황 금융회사이 퇴직현황설문에응답한회사들의 16.9월 ~ 17.8월말기간의총이 퇴직자수는 30,087명인것으로조사됨. 해당기간의전체이 퇴직자중자발적이직자가가장많고, 그다음으로비자발적이직, 정년퇴직순임. 업권별로는은행, 보험에서해당기간동안이 퇴직자가많은것으로나타남. 본조사에서나타난이 퇴직현황은통계적인기법에의해전수화된추정치로실제이 퇴직자수와는차이를보일수있음. < 그림 Ⅱ-34> 16.9 월 ~ 17.8 월말이 퇴직자현황 자발적이직자비율은자산운용 / 신탁 (85.9%), 상호저축 (79.8%) 이높게나타났으며, 비자발적이직자비율은여신전문 (38.7%) 과증권 / 선물 (28.6%) 이, 정년퇴직자비율은은행 (5.2%), 신협 (4.6%) 이높은것으로조사됨. - 90 -
< 표 Ⅱ-76> 업권별이 퇴직자현황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자발적 21,031 8,309 4,771 3,157 1,078 1,147 2,148 421 이직 (69.9) (68.8) (78.6) (70.5) (85.9) (79.8) (50.7) (78.1) 비자발적 7,403 2,785 1,185 1,282 163 273 1,640 75 이직 (24.6) (23.1) (19.5) (28.6) (13.0) (19.0) (38.7) (13.9) 정년퇴직 754 624 74 4 5 8 14 25 (2.5) (5.2) (1.2) (0.1) (0.4) (0.6) (0.3) (4.6) 기타 899 352 43 34 9 10 433 18 (3.0) (2.9) (0.7) (0.8) (0.7) (0.7) (10.2) (3.3) 계 30,087 12,070 6,073 4,477 1,255 1,438 4,235 53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2 업권별남성이 퇴직현황 남성이 퇴직자는총 14,961명으로전체인원중 49.7% 를차지하고있음. 전체적으로자발적이직이전체이 퇴직중 68.4% 에달하고그다음으로비자발적이직 (22.4%), 정년퇴직 (4.7%) 순으로조사됨. - 91 -
< 표 Ⅱ-77> 업권별남성이 퇴직자현황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발적 이직 비자발적 이직 정년퇴직 기타 계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 단위 : 명, %) 여신전문 신협 10,226 3,763 1926 2,052 787 580 940 178 (68.4) (64.1) (79.9) (67.9) (87.4) (79.2) (52.7) (73.3) 3,353 1,203 376 949 102 136 557 30 (22.4) (20.5) (15.6) (31.4) (11.3) (18.6) (31.2) (12.3) 708 585 71 4 5 8 13 22 (4.7) (10.0) (2.9) (0.1) (0.6) (1.1) (0.7) (9.1) 674 317 39 16 6 8 275 13 (4.5) (5.4) (1.6) (0.5) (0.7) (1.1) (15.4) (5.3) 14,961 5,868 2,412 3,021 900 732 1,785 243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3 업권별여성이 퇴직현황 해당기간의여성이 퇴직자는총 15,126명으로전체인원중 50.3% 를차지하고있음. 전체적으로남성인력과마찬가지로자발적이직 (71.4%), 비자발적이직 (26.8%), 정년퇴직 (0.3%) 순임. 다만, 여성정년퇴직자는 46명으로남성정년퇴직자 708명과비교했을때현저히적은것으로나타남. - 92 -
< 표 Ⅱ-78> 업권별여성이 퇴직자현황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상호여신 / 선물용 / 신탁저축전문신협 자발적 10,805 4,546 2,845 1,105 291 567 1,208 243 이직 (71.4) (73.3) (77.7) (75.9) (82.0) (80.3) (49.3) (82.1) 비자발적 4,050 1,582 809 333 61 137 1,083 45 이직 (26.8) (25.5) (22.1) (22.9) (17.2) (19.4) (44.2) (15.2) 정년퇴직 46 39 3 - - - 1 3 (0.3) (0.6) (0.1) - - - - (1.0) 기타 225 35 4 18 3 2 158 5 (1.5) (0.6) (0.1) (1.2) (0.8) (0.3) (6.4) (1.7) 계 15,126 6,202 3,661 1,456 355 706 2,450 296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4 업권별정규직이 퇴직현황 정규직이 퇴직자는전체인원중 61.8% 를차지. 정규직의경우자발적이직이전체이 퇴직의 83.5% 에달하는 것으로조사됨. 업권별로는상호저축 (93.0%), 자산운용 / 신탁 (92.3%), 보험 (90.4%) 의 자발적이직비율이굉장히높게나타남. - 93 -
< 표 Ⅱ-79> 업권별정규직이 퇴직자현황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자발적이직 83.5 84.2 90.4 80.8 92.3 93.0 56.4 80.9 비자발적이직 8.4 5.4 7.2 18.6 6.7 5.8 16.6 9.9 정년퇴직 3.9 6.7 1.9 0.2 0.5 0.9 0.9 5.9 기타 4.2 3.7 0.5 0.4 0.5 0.3 26.1 3.3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5 업권별비정규직이 퇴직현황 비정규직이 퇴직자는전체인원중 38.2% 를차지 비정규직의경우비자발적이직이전체이 퇴직의 50.4% 를차지하는것으로나타났는데, 정규직의비자발적이직자비율이 8.4% 인것과비교하면상당히높은수치임. 특히은행 (70.1%), 여신전문 (51.7%) 의비자발적이직자비율이높은 것으로나타났고, 자발적이직비율이높은업권은신협 (70.3%) 으로 조사됨. - 94 -
< 표 Ⅱ-80> 업권별비정규직이 퇴직자현황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자발적이직 48.1 27.7 58.5 61.4 62.2 67.2 47.2 70.3 비자발적이직 50.4 70.1 40.2 37.6 37.5 31.6 51.7 28.8 정년퇴직 0.4 1.3 0.1 - - - - - 기타 1.0 0.8 1.2 1.1 0.4 1.2 1.1 0.9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6 급여수준별이 퇴직현황 모든급여구간에서자발적이직자비중이가장큰것으로보임. 특히 5,000~7,500 만원미만의경우자발적이직자비율이 82.4% 에 달하는것으로조사됨. < 표 Ⅱ-81> 급여수준별이 퇴직자현황 ( 단위 : %) 구분 2,500 만원 미만 2,500~ 5,000 만원 미만 5,000~ 7,500 만원 미만 7,500 만원 ~1 억 미만 1 억 ~1.5 억 미만 1.5 억 이상 자발적이직 55.4 73.4 82.4 79.4 80.6 63.7 비자발적이직 43.3 24.4 12.5 12.9 7.0 24.2 정년퇴직 0.7 0.3 1.3 3.4 9.9 6.8 기타 0.5 1.9 3.8 4.3 2.4 5.2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95 -
7 연령별이 퇴직현황 모든연령대에서자발적이직자비중이과반이상인것으로조사됨. 자발적이직자비율은 30대가 79.8% 로가장높고, 비자발적이직자비율은 20대미만이 38.8% 로높게나타남. 정년퇴직자는 50대이상이정년퇴직자의거의대부분을차지하고있음. < 표 Ⅱ-82> 연령별이 퇴직자현황 ( 단위 : %) 구분 20대미만 20대 30대 40대 50대이상 자발적이직 61.2 60.4 79.8 73.8 62.7 비자발적이직 38.8 37.3 17.6 23.0 25.5 정년퇴직 - - - 0.3 10.6 기타 - 2.3 2.5 2.8 1.2 계 100.0 100.0 100.0 100.0 100.0-96 -
Ⅲ. 금융인력수요및공급전망 1. 금융기관서베이를통한수요전망 2) 가. 조사방법 국내에서영업중인주요 7개금융업권 1,442개의금융회사를대상으로향후 1년이내 (2017년 9월기준 ) 추가채용예상규모에대한조사를실시하였음. 조사대상금융회사중 387개회사에서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이예정되어있는것으로조사됨. < 표 Ⅲ-1> 추가채용규모조사대상현황 ( 단위 : 개, %) 구분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여신 / 선물 / 신탁은행전문 신협 전체 조사회사 58 57 58 196 79 93 901 1,442 응답회사 15 15 18 77 48 39 175 387 응답률 (%) 25.9 26.3 31.0 39.3 60.8 41.9 19.4 26.8 주 : 응답회사의수는향후 1년이내채용계획이있는회사만을표시한것으로, 무응 답회사와 1년이내채용계획이없다고응답한회사는모두무응답으로처리함. 따라서응답회사는채용계획이있다고응답한회사에가까움. 향후추가채용예상규모조사 는전수조사라는장점이있으나, 응답률이저조할경우이를바탕으로전체금융회사의인력수요를예측하는데에어려움이있기때문에, 응답률에따라통계의정확도가결정되는경향이있음에주의할필요가있음. 2) 향후 1 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 - 97 -
나. 조사결과 3) 응답금융회사들의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는총 5,128 명으로조사됨. 여신전문과은행업권에서많은채용이이루어질것으로조사됨. 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는전수화되지않은결과임. < 표 Ⅲ-2> 업권별추가채용예상규모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예정인원 5,128 1,085 765 488 430 496 1,492 372 비중 100.0 21.2 14.9 9.5 8.4 9.7 29.1 7.3 가장많은채용이계획된직무는영업 마케팅으로전체의 56.1% 에 달하는인원을채용될예정이며, 경영관리가 19.4% 로뒤를이음. < 표 Ⅲ-3> 직무별추가채용예상규모 구분전체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영업 지원 자산 운용 자산 관리 ( 단위 : 명, %) 보험투자은행 예정인원 5,128 994 2,878 456 313 110 242 113 22 비중 100.0 19.4 56.1 8.9 6.1 2.1 4.7 2.2 0.4 기타 3) 전수화하지않은통계임. - 98 -
다. 세부항목별수요전망 (1) 고용형태별현황 1 업권별형태 고용형태별예상채용인력을보면, 증권 / 선물, 여신전문을제외한모든업권에서과반수를정규직으로채용할것으로보임. 업권별정규직예상채용비율은보험 (83.2%) 이가장높고, 다음으로은행 (80.0%), 신협 (79.6%), 자산운용 / 신탁 (72.3%), 저축은행 (64.4%), 여신전문 (38.1%), 증권 / 선물 (35.0%)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Ⅲ-1> 업권별정규직채용예상비율 - 99 -
< 표 Ⅲ-4> 고용형태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정규직 61.6 80.0 83.2 35.0 72.3 64.4 38.1 79.6 비정규직 38.4 20.0 16.8 65.0 27.7 35.6 61.9 20.4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고용형태에따른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 고용형태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2 성별형태 고용형태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를보면, 남성인력의 70.4%, 여 성인력의 51.4% 를정규직으로채용예정인것으로조사됨. < 표 Ⅲ-5> 고용형태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정규직 70.4 51.4 비정규직 29.6 48.6 계 100.0 100.0 주 : 고용형태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 고용형태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00 -
(2) 성별현황 1 업권별형태 조사대상금융업권전체적으로여성의채용예상비율은 45.9% 로나타남. 업권별여성의채용예상비율은여신전문 (59.5%), 신협 (49.7%), 보험 (48.4%), 은행 (43.1%), 상호저축 (38.1%), 증권 / 선물 (28.7%), 자산운용 / 신탁 (26.5%) 순으로조사됨. < 그림 Ⅲ-2> 업권별여성채용예상비율 < 표 Ⅲ-6> 업권별남녀채용예상규모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여신전문 ( 단위 : %) 신협 남성 54.1 56.9 51.6 71.3 73.5 61.9 40.5 50.3 여성 45.9 43.1 48.4 28.7 26.5 38.1 59.5 49.7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성별채용예 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01 -
(3) 직무별인력현황 1 업권별형태 직무분류에따른업권별예상채용인력을보면, 은행, 상호저축, 신협업권에서영업 마케팅직무로과반수이상의인력을채용할것으로나타남. 업권별영업 마케팅직무의예상채용비율을보면은행 (81.6%), 상호저축 (78.4%), 신협 (77.4%), 여신전문 (47.5%), 보험 (46.3%), 증권 / 선물 (36.3%), 자산운용 / 신탁 (17.9%) 순으로조사됨. 자산운용 / 신탁은자산운용직무를가장많이채용할것으로나타남. < 그림 Ⅲ-3> 업권별영업 마케팅직무채용예상비율 - 102 -
< 표 Ⅲ-7> 직무분류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경영관리 19.4 15.2 15.2 19.3 17.9 13.1 28.4 14.5 영업 마케팅 56.1 81.6 46.3 36.3 17.9 78.4 47.5 77.4 영업지원 8.9 1.8 3.3 4.7 4.2 7.3 21.1 5.1 자산운용 6.1 0.3 3.4 12.1 47.2-1.4 0.3 자산관리 2.1 0.6 0.3 8.4 12.6 0.8 0.2 - 보험 4.7-31.6 - - - - - 투자은행 2.2 0.6-19.1-0.4 0.8 - 기타 0.4 - - 0.2 0.2-0.7 2.7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직무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직무별채 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2 성별형태 성별예상채용규모를살펴보면, 남성과여성인력모두영업 마케팅직무위주로채용될예정임. 특히여성인력의경우추가채용예상규모중영업 마케팅직무비중이 64.4% 로높게조사됨. - 103 -
< 표 Ⅲ-8> 직무분류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경영관리 23.0 15.1 영업 마케팅 49.1 64.4 영업지원 7.2 10.8 자산운용 8.5 3.3 자산관리 2.8 1.3 보험 5.5 3.7 투자은행 3.4 0.8 기타 0.4 0.5 계 100.0 100.0 주 : 직무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직무 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4) 급여수준별인력현황 1 업권별형태 급여수준에따른채용예상인원을업권별로살펴보면,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을제외한대부분업권에서 2,500~5,000만원미만구간의비율이가장높게조사됨.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의경우 5,000~7,500만원미만구간이많은것으로조사됨. - 104 -
< 그림 Ⅲ-4> 업권별급여연 5,000 만원미만채용예상비율 < 표 Ⅲ-9> 급여수준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2,500 만원미만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 단위 : %) 여신 전문 신협 16.2 11.4 8.4 8.9 2.9 6.5 25.7 46.5 2,500 ~5,000 만원미만 5,000 ~7,500 만원미만 7,500 만원 ~1 억미만 1 억 ~1.5 억미만 58.4 80.6 51.8 32.2 35.4 87.7 51.2 50.5 17.1 4.7 27.4 36.9 40.4 5.1 16.4 2.7 6.1 1.4 11.8 16.2 14.4 0.6 4.5 0.3 1.8 1.2 0.5 5.0 6.9-1.5-1.5 억이상 0.4 0.7-0.8-0.2 0.7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급여수준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급여 수준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05 -
2 성별형태 급여수준에따른성별채용예상인원을살펴보면, 남녀모두 2,500~5,000만원미만구간의인력을많이채용할것으로보임. 남성인력의경우 2,500~5,000만원미만구간에이어 5,000~7,500 만원미만구간대의인력을많이채용할예정이고, 여성인력의경우 2,500만원미만구간대의인력을많이채용할예정인것으로나타남. < 표 Ⅲ-10> 급여수준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8.1 26.1 2,500~5,000만원미만 55.8 61.5 5,000~7,500만원미만 23.7 9.1 7,500만원 ~1억미만 8.9 2.5 1억 ~1.5억미만 2.7 0.6 1.5억이상 0.7 0.1 계 100.0 100.0 주 : 급여수준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 급여수준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5) 연령별인력현황 1 업권별형태 연령대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를보면,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을제외한모든업권에서 20 대의인원을가장많이채용할예 - 106 -
정인것으로나타남.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의경우 30 대의예상채용규모가가장 크게나타남. < 그림 Ⅲ-5> 업권별 20 대채용예상비율 < 표 Ⅲ-11> 연령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자산운용상호여신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20대미만 2.5 8.4 1.3 - - 1.4 0.1 3.8 20대 56.2 71.2 47.7 29.9 38.4 67.5 52.2 82.5 30대 29.3 9.8 31.1 42.0 48.0 25.2 40.1 10.2 40대 9.6 4.5 18.3 24.8 13.2 2.4 7.3 2.4 50대이상 2.4 6.1 1.6 3.3 0.5 3.4 0.2 1.1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연령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연령별채 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07 -
2 성별형태 연령대별남녀채용예상규모를보면, 남성과여성모두 20대인력을가장많이채용할예정인것으로나타났고, 30대가그다음으로높은비율을차지하고있음. 남성인력의경우 50대이상연령의채용이여성에비해많을것으로예상되며, 여성인력의경우 20대미만의연령채용이남성보다더많을예정임. < 표 Ⅲ-12> 연령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0대미만 0.8 4.6 20대 50.3 63.3 30대 34.2 23.4 40대 11.1 7.8 50대이상 3.6 1.0 계 100.0 100.0 주 : 연령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연령 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08 -
(6) 근무경력별인력현황 1 업권별형태 근무경력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를보면, 모든업권에서 5 년 이하의근무경력인력비중이높을것으로조사됨. < 그림 Ⅲ-6> 업권별근무경력 5 년이하채용예상비율 < 표 Ⅲ-13> 근무경력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저축 여신전문 ( 단위 : %) 신협 5 년이하 76.3 94.0 69.6 39.8 54.5 91.6 75.7 94.6 6~10 년 15.7 5.0 21.3 34.0 30.8 4.3 16.8 3.2 11~15 년 6.1 1.0 8.7 20.1 11.4 0.4 5.6 0.5 16~20 년 1.2-0.4 3.7 2.8 0.2 1.6 0.8 20 년초과 0.7 - - 2.5 0.5 3.5 0.3 0.8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근무경력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근무 경력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09 -
(7) 학력별인력현황 1 업권별형태 학력별채용예상규모를보면, 모든업권에서대졸자의채용예정비율이가장높게나타남. 은행, 상호저축, 신협업권에서는대졸자다음으로고졸자의채용예정비율이높고, 보험, 여신전문의경우전문대졸업자가,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의경우대학원졸업자의채용예정비율이높게나타남. < 그림 Ⅲ-7> 업권별대졸자채용예상비율 - 110 -
< 표 Ⅲ-14> 학력에따른업권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고졸 10.3 13.9 2.3 1.0 1.2 11.6 15.4 14.6 전문대졸 14.5 0.8 35.1 1.6 2.8 9.1 25.0 12.1 대졸 72.4 82.7 60.7 88.9 85.8 78.7 58.8 73.4 대학원졸 2.8 2.6 1.9 8.4 10.2 0.6 0.8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학력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학력별채 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11 -
라. 2017 년채용계획및실적간의차이분석 2017년실제채용규모가채용계획규모보다큰것으로나타났으며, 실제로 24.6% 의인원을계획보다많이채용한것으로조사됨. 2017년채용계획과실제채용규모항목에모두응답한회사만분석대상으로포함하였음. ( 은행 16개사, 보험 12개사, 증권 / 선물 20개사, 자산운용 / 신탁 64개사, 상호저축 51개사, 여신전문 27개사, 신협 149개사등총 339개사 ) 2017년중에는계획했던채용인원보다실제채용인원이 1,355명이더많았던것으로나타나, 증가율로는 24.6% 를기록함. 업권별로는자산운용 / 신탁에서채용계획대비가장많은증가율 (71.5%) 을보였으며, 그다음으로상호저축 (67.7%), 여신전문 (52.2%), 신협 (31.5%) 업권의증가율이높았음. 직무별로는자산운용 (53.1%), 자산관리 (39.8%) 직무에서계획보다훨씬많은인원을채용한것으로조사됨. 다만실제채용규모와채용계획과의차이는다양한요인에의해발생할수도있음. 예를들면경제상황이연초에비해호전되면서노동수요가늘어나채용인원을확대했을가능성이있으며, 또는예상보다많은인원이퇴직을하면서신규채용을늘렸을가능성도있음. 따라서 2017년에실제채용규모가채용계획규모보다많았다고해서 2018년에도실제채용규모가채용계획규모보다많을것이라고추정하기보다는 2018년중경제상황, 금융산업구조조정, 노동시장여건등다양한요인들도동시에고려할필요가있음. - 112 -
< 표 Ⅲ-15> 2017 년실제채용규모와채용계획과의차이 1) ( 단위 : 명, %) 구분전체은행보험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 상호 저축 여신 전문 신협 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영업지원 자산운용 자산관리 보험 투자은행 기타 계 252-45 76 60 51 59 47 4 (36.5) ( 20.0) (110.1) (46.5) (65.4) (109.3) (48.5) (10.3) 679-99 154 34 5 296 219 70 (20.5) ( 6.0) (36.2) (13.8) (9.8) (78.9) (60.3) (33.7) 136 0 13 2 4 38 65 14 (22.4) (0.0) (6.7) (4.0) (28.6) (27.1) (48.5) (40.0) 156 5 16 10 130 0-5 0 (53.1) (71.4) (29.1) (13.3) (94.2) - ( 27.8) (0.0) 47-4 1 2 43 0 3 2 (39.8) ( 36.4) (6.3) (6.3) (82.7) - (150.0) (40.0) 11-5 16 0 0 0 0 0 (6.9) ( 100.0) (10.4) - - - - - 59 4 0 53 0 2 0 0 (28.0) (6.2) - (39.8) - (200.0) (0.0) - 15-1 4 1 8-3 3 3 (12.1) ( 3.3) (6.8) (20.0) (200.0) ( 33.3) (30.0) (42.9) 1,355-145 280 162 241 392 332 93 (24.6) ( 7.2) (28.8) (24.1) (71.5) (67.7) (52.2) (31.5) 주 : 1) 차이 = 실제채용규모 채용계획규모 2) ( ) 는채용계획대비실제채용규모증감률 (%) 임. 3) - 는 2017년실제채용및채용계획이모두 0이어서채용계획대비실제채용규모의증감률을구할수없는경우임. - 113 -
2. 거시경제분석모델을통한수요전망 가. 실물경제및금융산업성장전망 (1) 실물경제성장전망 우리나라실질 GDP는성장률이지속적으로하락하는추세에있음. 우리나라의연평균성장률은 1980년대에는 8.9%, 1990년부터외환위기이전인 1997년까지는 8.2% 로빠른성장세를유지하였으나, 1998년외환위기로성장률이 5.5% 까지하락함. 1999년에는기저효과등으로실질 GDP 성장률이 11.3% 까지반등하였다가점차하락세를보여 2003년에는 2.9% 까지하락함 이후 2007년까지연평균 4.9% 의성장률을보였으나, 2008년과 2009년에는글로벌금융위기의영향으로다시큰폭으로하락 2010년에는전년대비 6.5% 성장하였으나, 2011년유로지역재정위기로인해다시하락하여 2012년에는 2.3% 를기록하고 2013년과 2014년에는반등하여각각 2.9% 및 3.3% 를기록 2015년과 2016년에는수출둔화지속과내수회복지연등으로 2.6%, 2.8% 성장에그쳤으나, 2017년에는세계경제회복세와정부정책의효과로 3.1% 를기록할전망 - 114 -
< 그림 Ⅲ-8> 경제성장률추이 ( 단위 : %) 주 : 2017 년은한국금융연구원전망치임. 자료 :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경제성장률의장기적인하락추세는앞으로도지속될것으로예상됨. 우리나라잠재성장률이 2017년에는약 2.9% 이지만 2040년에는 1.7% 까지점진적으로하락할것으로전망 물론성장잠재력수준은여러유 무형의요인들에의해결정이되기때문에직접적인관측이어렵지만여러통계기법을활용하여잠재성장률을추정하더라도, 향후잠재성장률의추세적인하락은불가피한현상으로판단됨. < 그림 Ⅲ-9> 잠재성장률전망치 ( 단위 : %) 자료 : 금융연구원자체추정 - 115 -
경제성장률은장기적으로잠재성장률추세와비슷한움직임을보이겠지만단기적으로는경기적인요인으로인해잠재성장률수준을하회하거나상회할수있음. 이에따라금융연구원의경제전망모형을이용하여향후 5년간인 2018 2022년까지의경제성장률을추정함. 추정결과 2018년우리경제의성장률은건설투자와설비투자의성장세가둔화되면서 2017년보다소폭하락한 2.8% 를기록할것으로예상되며, 이후 2019년과 2020년에는 2.7%, 2.9% 를기록할것으로전망됨. < 그림 Ⅲ-10> 2017 2022 년까지의경제성장률전망 ( 단위 : %) 자료 : 금융연구원자체추정 - 116 -
(2) 금융산업성장전망 2017 년 1~3 분기중우리나라에서창출된부가가치는 1,146.5 조원이 며이중금융업이창출한부가가치는 70.4 조원으로전체부가가치 중 6.14% 를차지함. < 표 Ⅲ-16> 금융업및전산업실질부가가치 ( 단위 : 조원, %)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금융업 (A) 71.7 72.7 75.5 78.6 83.0 88.6 90.6 70.4 전산업 (B) 1,265.3 1,311.9 1,342.0 1,380.8 1,427.0 1,466.8 1,508.3 1,146.5 비중 (A/B) 5.66 5.54 5.63 5.69 5.82 6.04 6.01 6.14 주 : 2017년은 1분기부터 3분기까지임. 자료 :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1970년이후전산업실질부가가치중금융업실질부가가치가차지하는비중을살펴보면 1970년이후 1995년까지지속적으로상승한후 1995년이후 5.5% 를중심으로등락을거듭하고있음. 1970년에는 1.3% 이었으나 1995년에 5.8% 에도달할때까지지속적인상승세를보임. 그러나 1995년이후 1998년외환위기, 2003년카드위기로일시하락한뒤다시반등하기도하였으나대체로 5~6% 대를유지하고있음. - 117 -
< 그림 Ⅲ-11> 금융업실질부가가치비중 1) ( 단위 : %) 주 : 금융업실질부가가치 / 전산업실질부가가치 자료 :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이와같은점을감안하여본연구는금융업실질부가가치비중전망치를다음과같은세가지시나리오로제시함. 시나리오 1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금융업부가가치가전산업실질부가가치에비해더빠르게성장하는시나리오이고, 시나리오 2는금융업부가가치가전산업부가가치와동일한속도로성장하는시나리오이며, 마지막시나리오 3은금융업부가가치가전산업부가가치에비해더느리게성장하는시나리오임. 다만각시나리오별상 하한은 2000 2017년중변동폭의표준편차를감안하여상한은 2017년비중 + 2 표준편차, 하한은 2017년비중 2 표준편차 로정하였음. - 118 -
< 그림 Ⅲ-12> 금융업실질부가가치비중전망 ( 단위 : %) 주 : 1) 상 하한은 2017 년부가가치비중 (6.14%) ± 2 변동폭의표준편차 (0.23%) 로 설정함. < 표 Ⅲ-17> 금융업부가가치비중전망 ( 단위 : %)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시나리오 1 6.14 6.23 6.32 6.42 6.51 6.60 시나리오 2 6.14 6.14 6.14 6.14 6.14 6.14 시나리오 3 6.14 6.05 5.96 5.86 5.77 5.68 2018 2022년중경제성장률전망치와금융업부가가치비중전망치를이용하여 2018 2022년중금융업이창출하는부가가치를전망해보면다음과같음. 시나리오 1의경우에는 2017년중 95.5조원이었던부가가치가 2022년에는 118.2조원으로, 시나리오 2에서는 110.0조원, 시나리오 3에서는 101.7조원으로증가함. - 119 -
< 표 Ⅲ-18> 금융업및전산업실질부가가치전망 ( 단위 : 조원 )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전산업 1) 1,555.0 1,598.6 1,644.9 1,694.3 1,743.4 1,790.8 금융업시나리오 1 95.5 99.6 104.0 108.7 113.5 118.2 시나리오 2 95.5 98.2 101.0 104.0 107.0 110.0 시나리오 3 95.5 96.7 98.0 99.3 100.6 101.7 주 : 1) 전산업실질부가가치전망치는앞서언급한 < 그림 > 2017 2022년까지의 경제성장률전망 에근거함. 나. 금융업인력수요전망 향후 5년간실물경제및금융산업성장전망을토대로금융인력수요전망을실시함. 다만앞서전망한실물경제와금융산업은우리나라전체경제를반영한것임에주의할필요가있음. 즉실물경제성장을하기위해본보고서는국내총생산 (GDP; Gross Domestic Product) 을사용하였는데, 국내총생산은한나라의영역내에서가계, 기업, 정부등모든경제주체가일정기간동안생산활동에참여하여창출한부가가치또는최종생산물을평가한합계임. 또한금융산업성장도일부금융기관에서창출된부가가치만을고려한것이아니라, 우리나라금융산업전체에서창출된부가가치전체를평가한합계임. 따라서본연구에서전망하는금융인력수요는일부금융기관에서 - 120 -
발생하는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는것이아니라, 우리나라전체금융산업에서발생하는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는것임. 일부금융기관에서발생하는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기위해서는우리나라전체금융산업의성장전망보다는, 해당금융기관의성장전망이필요한데이에대한정보는현시점에서파악할수없음. 우리나라전체금융산업에서발생하는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는데가장적절한자료는통계청에서매달발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는 1963년에최초작성된이후지난 50년동안매월우리나라국민의경제활동 ( 취업, 실업, 노동력등 ) 특성을조사함으로써거시경제분석과인력자원의개발정책수립에필요한기초자료를제공하는자료임. 이러한점을감안할때우리나라전체금융산업에서발생하는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기위해서는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의금융인력정보를활용하는것이가장적절하다고판단됨. (1) 추정방법 2017년 10월현재우리나라금융업취업자수는 79.1만명을기록 2005년 72.8만명이었던금융업취업자수 * 는연평균약 5천명씩증가하는모습을보이고있음.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기준취업자수 다만글로벌금융위기직후인 2009년에는금융인력구조조정으로 2008년대비약 5.5만명이감소하였음. 최근인터넷 모바일뱅킹등금융서비스의비대면거래가증가하면서 2013년이후금융업취업자수의감소세가지속되고있음. - 121 -
< 그림 Ⅲ-13> 금융업 1) 취업자수 ( 단위 : 만명 ) 주 : 1) 금융업은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 에따른것으로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대분류중 K 금융및보험업 (64~66) 에해당됨. 한국표준산업분류소분류에서는좀더세분화된산업분류가가능하지만통계청의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는대분류까지의취업자수만공개하고있음. 자료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한편 2017년우리나라금융업의부가가치는 95.5조원으로전년대비 5.4% 증가할것으로전망 2001년금융업부가가치규모는 43조원으로 2001년이후연평균 5.2% 씩성장하여 2016년에는 91조원까지성장함. 외환위기직후인 2000년과카드위기직후인 2004년에는금융업실질부가가치는마이너스성장을하기도하였으나이시기를제외하고는대체로안정적인성장을이룩하였음. - 122 -
< 그림 Ⅲ-14> 금융업부가가치 ( 단위 : 조원 ) ( 단위 : %) 주 : 2017 년금융업부가가치는한국금융연구원전망치임. 자료 :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금융업부가가치와금융업취업자수간에장기적으로안정적인관계 ( 공적분관계 ) 가존재하는지를살펴보기위해 Johansen 공적분검정을실시함. 공적분관계의유무를판단하는검정방법에는 Kremer, Ericsson, Dolado (1992) 의 Error-Correction Model, Engle and Yoo(1987) 의 Augmented Dickey Fuller test, Engle and Granger(1987) 의 2OLS, 그리고 Johansen(1991, 1995) 의 Johansen test 등이있는데, 이중에서상대적으로우수한것으로평가받는 Johansen test 를적용함. Johansen test는모든변수를내생 (endogenous) 변수로간주하는 Vector Auto-regressive Model을기반으로하여공적분관계를검정하는검정법임. 검정결과두변수간의공적분관계가존재하지않는다는귀무가설을 5% 의유의수준에서기각할수있어서두변수간에공적분관계가존재하는것으로나타남. - 123 -
< 표 Ⅲ-19> Johansen 공적분검정결과 한편부가가치증가가고용에미치는영향은고용탄력성, 취업계 수, 고용유발계수, 취업유발계수등다양한지표를통해추정할 수있음. 이중에서도고용탄력성은경제성장률 1% 변동에따른취업자수증가율을나타내는지표로가장광범위하게이용되고있는지표임. 우리나라고용탄력성은금융위기이전에는 0.17, 위기이후에는 0.05를기록하였으며, 2001년이후연평균 0.13으로나타남. 즉우리나라의경우 2000년대들어실질 GDP가 1% 증가할때취업자수는 0.13% 증가하는것으로, 2017년 1~10월중평균취업자수가 2,653.6만명임을고려할때실질 GDP가 1% 증가할때취업자수는약 3.45만명증가 - 124 -
< 표 Ⅲ-20> 고용탄력성 1) ( 단위 : %) 금융위기이전 2) 금융위기이후 3) 2001년이후 경제성장률 6.80 3.58 5.31 취업자수증가율 1.16 0.19 0.68 고용탄력성 4) 0.17 0.05 0.13 주 : 1) 기간중연평균 (2015년제외 ) 2) 2001 2008년 3) 2009~2017년 4) 취업자수증가율 / 실질GDP증가율 자료 : 통계청,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본연구에서는부가가치증가가고용에미치는영향을 부가가치증가율이취업자수증가율에미치는영향을나타내는고용탄력성 을이용하여추정하기로함. 이는고용탄력성이부가가치의증가가고용에미치는동태적인영향을파악하기에가장유용한지표이기때문임. 2001년이후금융업취업자수및부가가치증가율추이를살펴보면취업자수는연평균 0.68% 씩, 부가가치는연평균 5.31% 씩증가하였음을알수있음. 이에따라금융업고용탄력성은 0.68/5.31으로약 0.13으로추정되는데, 이는금융업에서부가가치가 1% 늘어나면취업자수는 0.13% 늘어남을의미함. 2017년 1~10월평균금융업취업자수가 78.0만명임을감안할때금융업부가가치가 1% 늘어나면금융업취업자수는 78.0만명 0.13% 에해당하는 1,013명정도가증가하는것으로추정할수있음. - 125 -
< 그림 Ⅲ-15> 금융업취업자수및부가가치증가율추이 ( 단위 : %) 주 : 1) 2017 년금융업부가가치는한국금융연구원전망치임. 2) 2017 년취업자수증가율은 2017 년 1~10 월중취업자의전년동월대비증가율 자료 : 통계청,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다만 < 그림 Ⅲ-13> 에서나타난바와같이 2013년이후금융인력구조조정이지속되고있는점을감안할필요가있음. 기간별로보면 2013년과 2014년중에는인력구조조정이상당히광범위하게일어났으며 2015년이후에도계속진행되고있는것으로판단됨. 1 최근금융업수익성이크게개선되고있으며 2 이미인력구조조정도상당히이루어진점을감안할때, 향후 5년동안인력구조조정이광범위하게나타날가능성은크지않음. 그러나시나리오 3과같이향후금융업수익성개선이부진할경우에는인력구조조정이광범위하게재현될가능성을배제하기어려움. 이에따라시나리오 3에서는 2015년이후인력구조조정추세가향후에도지속될것이라는가정을추가함. 시나리오 3에서는 Baseline 전망에 2015년이후금융인력감소세 ( 연평균 0.31% 감소 ) 를추가적으로반영함. - 126 -
(2) 금융업권별인력수요전망 위와같은가정을근거로향후 5년간금융인력수요를전망해보면시나리오 1에서는매년 4,473명, 시나리오 2에서는매년 2,924명씩증가하지만, 시나리오 3에서는매년 1,126명씩감소하는것으로추정됨. 증가율기준으로보면시나리오 1은 0.54~0.59%, 시나리오 2는 0.35~0.39% 정도증가하지만, 시나리오 3에서는 0.13~0.17% 정도감소하는것으로나타남. < 표 Ⅲ-21> 금융인력수요전망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평균 시나리오 1 783,902 788,409 793,022 797,537 801,865 (4,402) (4,507) (4,614) (4,514) (4,329) (4,473) 시나리오 2 782,337 785,287 788,349 791,321 794,120 (2,837) (2,949) (3,063) (2,972) (2,798) (2,924) 시나리오 3 778,357 777,291 776,301 775,188 773,872 (-1,143) (-1,066) (-990) (-1,113) (-1,316) (-1,126) 주 : ( ) 내는전년대비증감 < 표 Ⅲ-22> 금융인력수요증가율전망 ( 단위 : %) 2018 2019 2020 2021 2022 시나리오 1 0.56 0.57 0.59 0.57 0.54 시나리오 2 0.36 0.38 0.39 0.38 0.35 시나리오 3-0.15-0.14-0.13-0.14-0.17 주 : 전년대비증가율 - 127 -
다만위의금융인력수요증감은해당년도의입직자와이직자를가감한순증감임에주의할필요가있음. 예를들어시나리오 1의경우 2018년취업자수가 783,902명이고 2017년 1~10월중평균취업자수가 779,500명이므로 2018년취업자수는 4,402명증가함. 이때 4,402명모두가신규채용된인원수를나타내는것은아니며입직자 ( 신규채용된자 ) 에서이직자 ( 퇴직한자 ) 를차감한인원수를나타냄. 따라서퇴직자등이직자를감안하면입직자는 4,402명을크게상회할것으로예상됨. 1 금융업권별인력비중이불변인경우 향후 5년간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기위해향후 5년간업권별인력비중이 2017년과동일한비중으로지속된다고가정함. 예를들면향후 5년간은행권취업자수비중은전체에서 48.0% 를차지하는등향후 5년간업권별인력비중이변하지않는것으로가정함. < 표 Ⅲ-23> 업권별인력비중 ( 단위 : %) 은행보험증권 / 선물자산운용 / 신탁 저축은행 여신전문 신협 합계 48.0 21.0 12.6 2.8 3.2 8.9 3.5 100.0 주 : 1) 2017 년금융인력조사기준 - 128 -
이경우각시나리오별금융인력수요를나타내면다음과같음. < 표 Ⅲ-24>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1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376,207 378,370 380,584 382,750 384,828 보험 164,426 165,371 166,339 167,286 168,194 증권 / 선물 98,997 99,567 100,149 100,719 101,266 자산운용 / 신탁 21,931 22,057 22,187 22,313 22,434 상호저축 24,906 25,049 25,196 25,339 25,477 여신 69,981 70,383 70,795 71,198 71,584 신협 27,454 27,611 27,773 27,931 28,083 계 783,902 788,409 793,022 797,537 801,865 < 표 Ⅲ-25>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2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375,456 376,871 378,341 379,768 381,110 보험 164,098 164,716 165,359 165,982 166,569 증권 / 선물 98,800 99,172 99,559 99,934 100,288 자산운용 / 신탁 21,888 21,970 22,056 22,139 22,217 상호저축 24,856 24,950 25,047 25,142 25,231 여신 69,841 70,104 70,378 70,643 70,893 신협 27,399 27,502 27,609 27,713 27,811 계 782,337 785,287 788,349 791,321 794,120-129 -
< 표 Ⅲ-26>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3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373,545 373,034 372,559 372,025 371,393 보험 163,263 163,039 162,832 162,598 162,322 증권 / 선물 98,297 98,163 98,038 97,897 97,731 자산운용 / 신탁 21,776 21,746 21,719 21,688 21,651 상호저축 24,730 24,696 24,665 24,629 24,587 여신 69,486 69,390 69,302 69,203 69,085 신협 27,259 27,222 27,187 27,148 27,102 계 778,357 777,291 776,301 775,188 773,872 2 금융업권별인력비중이변하는경우 앞서언급한 향후 5년간업권별인력비중이 2017년과동일한비중으로지속된다 는가정은최근진행되고있는금융시장의변화를감안할때다소무리가있는가정으로판단됨. 이에따라향후전개될금융시장변화를반영한금융업권별인력전망을수행할필요가있음. 본보고서에서는금융업권별자산비중추이를통해금융시장의변화를반영하고자함. 2008년이후금융업권별자산비중을살펴보면은행, 상호저축업권의자산비중은하락하는반면보험, 증권 / 선물, 여신등의비중은상승하는것으로나타남. 특히은행자산의경우 2009년말에는전체금융권자산의 68.3% 를차지하였으나 2017년 6월말에는 59.4% 로 8.9%p 하락한것으로나타남. - 130 -
< 표 Ⅲ-27> 금융업권별자산비중추이 ( 단위 : %)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6 은행 68.3 65.5 64.3 62.0 61.4 60.9 60.2 60.0 59.4 보험 16.9 18.1 18.5 21.3 22.5 23.0 23.4 23.6 23.6 증권 / 선물 6.3 7.2 7.7 8.0 8.0 8.4 8.6 8.2 8.9 자산운용 / 신탁 0.3 0.2 0.2 0.2 0.1 0.2 0.2 0.2 0.2 상호저축 2.8 3.1 2.5 1.8 1.3 1.0 1.1 1.2 1.2 여신 3.9 4.3 5.2 5.0 5.1 4.9 5.0 5.1 5.1 신협 1.5 1.7 1.6 1.7 1.7 1.6 1.6 1.7 1.7 주 : 기말기준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자료 :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즉은행자산은매년전체금융자산에서차지하는비중이평균적으로 1.38%p씩하락하는것으로나타남. 이에반해보험은매년 0.95%p씩, 증권 / 선물은매년 0.37%p씩상승하는것으로나타남. < 그림 Ⅲ-16> 금융업권별자산비중의전년대비차이 1) ( 단위 : %p) 주 : 1) 2009 2017 년 6 월기간중평균값 - 131 -
이와같은추세가향후 5년간이어진다고가정하면 2022년이되면은행비중은 52.0% 로, 보험비중은 28.7% 로증권 / 선물비중은 10.8% 로달라지게됨. 예를들면은행비중은 2017년에 58.9% 이었으나, 매년 1.38%p 하락하여 2018년에는 57.5%, 2019년에는 56.1% 등으로낮아지게됨. < 표 Ⅲ-28> 금융업권별자산비중추이전망 ( 단위 : %)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58.9 57.5 56.1 54.7 53.3 52.0 보험 23.9 24.9 25.8 26.8 27.7 28.7 증권 / 선물 9.0 9.3 9.7 10.1 10.5 10.8 자산운용 / 신탁 0.2 0.2 0.2 0.2 0.2 0.2 상호저축 1.2 1.1 0.9 0.8 0.7 0.5 여신 5.1 5.3 5.4 5.5 5.7 5.8 신협 1.7 1.8 1.9 1.9 2.0 2.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향후 5년간금융업권별금융자산비중의변화가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비중에미치는영향을살펴보기위해서는시계열분석이가능한자료를확보할필요가있음. 특히시계열분석을수행하기위해서는금융업권별자산규모와취업자수의장기시계열이필요 그러나금융업권별취업자수 data를확보하기힘들 * 뿐만아니라그간금융산업의구조가바뀌면서일관된업권별분류도가능하지않음. * 통계청에서는금융업취업자수전체만을공표하고있을뿐, 금융업권별로취업자수를별도로공표하고있지않음. - 132 -
또한자산의변화가금융인력수요에미치는영향도업권별로도차이가있을것으로예상되어금융업권별금융자산비중의변화가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비중에미치는영향을면밀히분석하기는어려움. 예를들어저축은행은서민밀착형영업을하기때문에자산이늘어날수록추가로필요한인력이더많이소요되지만, 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의경우에는자산이늘어나더라도추가로필요한인력이많지않을수있음. 그러나향후업권별로자산비중이달라질것이예상되는상황하에서, 업권별자산비중이동일하다고가정하고업권별금융인력수요를전망하는것은상당한전망오차를발생시킬가능성이있다고판단됨. 이에따라업권별자산비중의변화를정확하게반영하지는못한다고할지라도향후추세를반영할수있는수준의가정을도입함으로써업권별금융인력수요전망의오차를축소시키는것이바람직하다고판단됨. 이러한배경하에서본연구보고서에서는업권별자산비중의증가율이금융인력수요비중의증가율과동일하다고가정하고자함. 즉은행의경우 2018년에자산비중이 2% 하락하면금융인력수요비중도동일하게 2% 하락하는것으로가정함. 이러한가정하에서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비중을산출해보면아래의표와같음. - 133 -
< 표 Ⅲ-29> 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비중추이전망 ( 단위 : %)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48.0 46.9 45.7 44.6 43.5 42.4 보험 21.0 21.8 22.6 23.5 24.3 25.2 증권 / 선물 12.6 13.2 13.7 14.2 14.7 15.3 자산운용 / 신탁 2.8 2.7 2.7 2.6 2.6 2.5 상호저축 3.2 2.8 2.5 2.1 1.8 1.4 여신 8.9 9.2 9.4 9.6 9.9 10.1 신협 3.5 3.6 3.7 3.9 4.0 4.1 전체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그리고이와같은금융업권별금융인력수요비중전망을근거로 시나리오별금융인력수요를산출하면다음과같음. < 표 Ⅲ-30>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1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367,381 360,617 353,800 346,835 339,690 보험 170,986 178,566 186,247 193,982 201,745 증권 / 선물 103,108 107,835 112,624 117,447 122,289 자산운용 / 신탁 21,481 21,151 20,819 20,479 20,130 상호저축 22,111 19,427 16,714 13,966 11,182 여신 71,829 74,102 76,405 78,721 81,040 신협 28,393 29,502 30,626 31,756 32,890 계 783,902 788,409 793,022 797,537 801,865-134 -
< 표 Ⅲ-31>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2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366,648 359,190 351,715 344,132 336,409 보험 170,645 177,859 185,150 192,470 199,796 증권 / 선물 102,902 107,408 111,961 116,532 121,108 자산운용 / 신탁 21,438 21,068 20,697 20,320 19,935 상호저축 22,067 19,351 16,615 13,857 11,074 여신 71,686 73,808 75,955 78,108 80,257 신협 28,337 29,385 30,445 31,509 32,572 계 782,337 785,287 788,349 791,321 794,120 < 표 Ⅲ-32> 업권별금융인력수요 : 시나리오 3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은행 364,783 355,532 346,340 337,116 327,831 보험 169,776 176,048 182,320 188,546 194,702 증권 / 선물 102,379 106,314 110,249 114,156 118,020 자산운용 / 신탁 21,329 20,853 20,380 19,906 19,427 상호저축 21,955 19,154 16,361 13,574 10,792 여신 71,321 73,057 74,794 76,515 78,210 신협 28,193 29,086 29,980 30,866 31,742 계 778,357 777,291 776,301 775,188 773,872-135 -
3. 금융관련전공별, 학위별, 자격증보유자인력공급전망 인력수요전망에비해공급의경우구직자가금융업이외다른산업에도취직할수있다는점에서인력공급전망은어려움이있음. 당해연도졸업자뿐만아니라취업중인타업종경력자도금융업으로의이직이가능하고재교육을통해금융업으로의기업집단내이동도가능하다는점에서공급전망은현실적으로어려운측면이있음. 따라서인력공급전망을해석할때이러한한계를감안할필요 가. 금융전문인력자격요건 금융인력조사에따르면금융회사직원의학력별비중은대졸이 62.7% 로과반을차지하는가운데, 고졸이 17.9%, 전문대졸이 11.3% 를차지하고있음. 따라서특정학력을금융인력의자격요건으로정할수는없음. 다만업권별로학력별비중을보면은행이나신협은타업권에비해고졸학력인력에대한수요도상당한것으로나타남. < 표 Ⅲ-33> 업권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고졸 17.9 22.2 17.3 7.7 2.9 14.7 15.1 21.8 전문대졸 11.3 7.3 17.9 7.5 3.7 17.2 18.1 21.6 대졸이상 70.8 70.4 64.8 84.8 93.4 68.1 66.8 56.6 대졸 62.7 63.4 58.3 71.1 69.5 64.3 58.6 52.8 대학원졸 8.1 7.0 6.5 13.7 23.8 3.9 8.3 3.7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136 -
한편대졸자의전공은경영 / 경제가 47.2% 로높은비중을차지하고있는가운데인문 / 사회 20.8%, 컴퓨터 / 통신 5.8%, 공학 5.7% 등다양한전공인력이취업되어있음. 경영 / 경제및인문 / 사회전공자가 68.0% 로과반을차지하고있음. 전공별로도금융인력의자격요건을정할수는없으나, 업권별전공비중을보면증권 / 선물, 자산운용 / 신탁에서는경영 / 경제인력에대한수요가상당한것으로나타남. 2016년조사와비교하였을때전체업권에서경영 / 경제전공자비중이 46.7% 에서 47.2% 로소폭상승하였음. < 표 Ⅲ-34> 업권별대졸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전체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여신 / 선물 / 신탁저축전문신협 경영 / 경제 47.2 46.0 40.9 59.9 59.3 45.2 44.1 46.0 법률 5.4 4.7 8.2 3.1 5.9 6.4 5.9 3.7 인문 / 사회 20.8 23.4 19.2 15.3 14.3 22.0 21.5 18.7 컴퓨터 / 통신 5.8 5.6 6.3 5.7 3.2 6.9 6.7 4.5 공학 5.7 4.6 6.0 6.5 10.0 6.3 7.7 6.4 자연 5.4 4.7 8.0 4.8 3.1 4.5 4.5 6.5 기타 9.8 10.9 11.3 4.7 4.2 8.8 9.6 14.3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137 -
나. 세부항목별인력공급현황및전망 (1) 전공별 금융인력공급규모를추정하는여러방법중하나는전공별졸업및재적인원을이용하는방법임. 동방법은금융인력의전공이대체로상경계열인점을감안한것으로매년상경계열졸업생을금융인력신규공급규모로보는방법임. 다만동방법은법학, 공학계열등상경계열이아닌타전공자도금융권에취업가능하다는점에서한계가있으며또한복수전공이나부전공졸업생도금융인력신규공급에제외된다는한계를가지고있음. 특히타전공자의경우에는금융권이아닌다른업종에종사하다가금융업으로전직한경우가많이있는데이경우도금융인력신규공급에서제외되는문제점을가지고있음. 이러한단점에도불구하고동방법을사용하는이유는비록정확한공급규모를파악할수없더라도대략적인공급규모라도파악해보기위함임. 취업통계연보를보면 2015년경상계열취업대상자는 61,606명인것으로추정됨. 구체적으로는 2015년경제 경영의취업대상자는 52,608명, 금융 회계 세무는 8,998명으로추정됨. 한편 2016년취업대상자자료의경우는건강보험DB 및국세DB 와연계하여보다현실적인취업자수를고려한 '2016 취업통계연보 ' 가 2017년말에발간됨에따라본보고서에수록하지못함. - 138 -
< 표 Ⅲ-35> 전공별취업대상자 1) ( 단위 : 명 ) 경상계열 경제 경영 금융 회계 세무 2007 55,965 48,350 7,578 2008 55,281 47,605 7,676 2009 55,131 47,280 7,851 2010 57,313 49,323 7,981 2011 58,101 50,001 8,091 2012 59,553 51,250 8,293 2013 56,712 48,805 7,897 2014 56,120 48,296 7,815 2015 61,606 52,608 8,998 주 : 1) 취업대상자 = 졸업자-( 진학자 + 입대자 + 취업불가능자 + 제외인정자 + 외국인유학생 ) 자료 : 교육통계연보, 취업통계연보및교육통계서비스 http://cesi.kedi.re.kr/ 한편입학생추이를살펴보면경상계열의입학생은 2012년부터감소세로돌아서 2017년현재 71,527명을기록 전공별로보면, 경제 경영은 2009~2011년중상승세를보이다가 2012년부터하락세로전환된반면, 금융 회계 세무는등락을거듭하고있음. 증가율로보면금융 회계 세무는평균적으로매년입학생이 1.49% 씩증가하는모습을보인반면경상계열과경제 경영은각각 0.60%, 0.86% 씩감소 - 139 -
< 표 Ⅲ-36> 전공별입학생추이 ( 단위 : 명 ) 경상계열 경제 경영 금융 회계 세무 2007 78,087 69,412 8,675 2008 77,818 68,658 9,160 2009 79,517 69,775 9,742 2010 82,344 72,090 10,254 2011 83,648 73,462 10,186 2012 83,323 73,026 10,297 2013 81,432 70,789 10,643 2014 79,901 69,822 10,079 2015 78,184 68,050 10,134 2016 76,207 66,199 10,008 2017 71,527 62,178 9,349 자료 : 교육통계연보, 취업통계연보및교육통계서비스 http://cesi.kedi.re.kr/ < 표 Ⅲ-37> 전공별입학생증가율추이 ( 단위 : 전년대비증가율, %) 경상계열 경제 경영 금융 회계 세무 2008-0.34-1.09 5.59 2009 2.18 1.63 6.35 2010 3.56 3.32 5.26 2011 1.58 1.90-0.66 2012-0.39-0.59 1.09 2013-2.27-3.06 3.36 2014-1.88-1.37-5.30 2015-2.15-2.54 0.55 2016-2.53-2.72-1.24 2017-6.14-6.07-6.58 평균 -0.60-0.86 1.49 자료 : 교육통계연보, 취업통계연보및교육통계서비스 http://cesi.kedi.re.kr/ - 140 -
2012~2018년입학생증가율 * 이향후 5년간졸업생증가율과동일하다고가정하면매년 55,202명의금융인력이공급되는것으로예측할수있음. 2018년에는 58,846명, 2019년에는 57,582명, 2020년에는 56,126명, 2021년에는 52,679명, 그리고 2022년에는 50,779명으로추정됨. 전공별로보면, 경제 경영은매년 47,140명, 금융 회계 세무는 8,063명의금융인력이공급되는것으로추정됨. *2018년입학생증가율은최근 3년평균치로추정 < 표 Ⅲ-38> 금융인력공급규모 : 전공기준 ( 단위 : 명 ) 경상계열 경제 경영 금융 회계 세무 2018 58,846 50,251 8,595 2019 57,582 49,172 8,410 2020 56,126 47,928 8,198 2021 52,679 44,985 7,694 2022 50,779 43,363 7,417 (2) 학위별 경상계열의학위별졸업상황을보면, 2015 년대학의취업대상자는 40,741 명, 전문대학은 18,297 명, 대학원은 2,568 명으로나타남. - 141 -
< 표 Ⅲ-39> 학위별취업대상자 ( 단위 : 명 ) 경상계열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2007 55,965 23,264 30,910 1,791 2008 55,281 21,826 31,614 1,841 2009 55,131 21,397 31,881 1,853 2010 57,313 23,323 32,109 1,881 2011 58,101 23,643 32,551 1,907 2012 59,553 24,234 33,364 1,955 2013 56,712 23,078 31,773 1,861 2014 56,120 22,837 31,441 1,842 2015 61,606 18,297 40,741 2,568 주 : 1) 취업대상자 = 졸업자-( 진학자 + 입대자 + 취업불가능자 + 제외인정자 + 외국인유학생 ) 자료 : 취업통계연보및교육통계서비스 http://cesi.kedi.re.kr/ 입학생추이를살펴보면학위별로상당한차이를보이고있으며향후 5년동안에도이러한변화는지속될것으로판단됨. 학위별로보면, 2017년현재대학은 38,526명, 전문대학은 17,762 명, 대학원은 15,239명입학함. 한편증가율로보면매년입학생이대학은 0.56% 씩, 대학원은 1.93% 씩증가한반면전문대학은 3.93% 씩감소하는모습을보임. - 142 -
< 표 Ⅲ-40> 학위별입학생추이 ( 단위 : 명 ) 경상계열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2007 78,087 28,464 36,926 12,697 2008 77,818 28,012 36,984 12,822 2009 79,517 26,923 38,759 13,835 2010 82,344 28,002 39,619 14,723 2011 83,648 27,805 40,541 15,302 2012 83,323 26,500 41,365 15,458 2013 81,432 25,123 41,009 15,300 2014 79,901 23,509 40,774 15,618 2015 78,184 22,320 40,076 15,788 2016 76,207 20,679 40,043 15,485 2017 71,527 17,762 38,526 15,239 자료 : 교육통계연보 < 표 Ⅲ-41> 학위별입학생증가율추이 ( 단위 : 전년대비증가율, %) 경상계열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2008-0.34-1.59 0.16 0.98 2009 2.18-3.89 4.80 7.90 2010 3.56 4.01 2.22 6.42 2011 1.58-0.70 2.33 3.93 2012-0.39-4.69 2.03 1.02 2013-2.27-5.20-0.86-1.02 2014-1.88-6.42-0.57 2.08 2015-2.15-5.06-1.71 1.09 2016-2.53-7.35-0.08-1.92 2017-6.14-14.11-3.79-1.59 평균 -0.60-3.93 0.56 1.93 자료 : 교육통계연보 - 143 -
향후 5년간금융인력공급규모를학위별로보면, 대학은매년 36,506명, 전문대학은 16,395명, 대학원은 2,301명의금융인력이공급되는것으로추정됨. 경상계열취업대상자의증가세가둔화됨에따라모든학위수준에서공급규모가점차감소할것으로전망됨. 대학의공급규모는 2018년 38,916명에서 2022년 33,581명으로감소하며, 전문대학은 17,477명에서 15,081명, 대학원은 2,453명에서 2,117명으로감소할전망 < 표 Ⅲ-42> 금융인력공급규모 : 학위별기준 ( 단위 : 명 ) 경상계열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2018 58,846 17,477 38,916 2,453 2019 57,582 17,102 38,080 2,400 2020 56,126 16,669 37,117 2,340 2021 52,679 15,646 34,837 2,196 2022 50,779 15,081 33,581 2,117-144 -
(3) 자격증보유자별 경상계열학위취득자외에금융 보험부문자격시험의응시자와합격자수, 전문인력현황자료를이용하여금융권전문인력공급규모를전망해볼수있음. 고용보험통계에따르면, 전체금융 보험관련직전체채용인원중금융및보험전문가 * 비중은 2015년말기준 15.5% 를차지함. * 고용보험통계의금융및보험전문가는투자및신용분석가, 자산운용가, 보험및금융상품개발자, 증권및외환딜러, 손해사정인, 기타금융및보험관련전문가로구성 금융부문자격시험의응시인원은지속적으로감소하는모습을보이다가 2014년소폭증가한반면, 보험부문자격증은 2012년까지증가하다가 2014년에큰폭으로감소하는등등락을거듭하고있음. 금융부문자격증별로보면, 신용분석사와외환전문역Ⅰ Ⅱ종이 2012년이후꾸준히증가세를이어가고있는반면, 자산관리사, 여신심사역, 신용위험분석사등은등락을거듭하고있음. 보험부문의경우, 2016년손해사정사와보험계리사는예년과비슷한수준이었으며보험중개사는전년도에비해감소하는모습을보임. - 145 -
< 표 Ⅲ-43> 금융관련자격증응시인원현황 ( 단위 : 명 ) 2012 2013 2014 2015 1) 2016 1) 금융부문펀드투자권유전문인력 61,240 55,314 52,958 - - 증권투자권유전문인력 32,567 26,260 22,959 - - 파생상품투자권유전문인력 28,069 21,707 28,185 - - 금융투자분석사 1,325 1,296 946 - - 투자자산운용사 8,543 5,774 5,487 - - 재무위험관리사 776 734 626 - - 신용분석사 1,299 1,746 2,367 2,861 4,055 외환전문역Ⅰ종 5,741 7,127 9,055 11,015 12,389 외환전문역Ⅱ종 3,082 3,744 5,942 6,140 7,014 자산관리사 11,436 10,235 6,692 5,417 5,541 여신심사역 112 161 126 97 147 신용위험분석사 167 223 180 164 169 보험부문보험계리사 2) 877 929 294 466 482 손해사정사 2,880 2,788 2,508 3,038 3,045 보험중개사 826 362 368 347 299 주 : 1) 금융투자협회의금융관련자격증응시인원과합격자자료가 2015년이후공 시되지않아금융투자부문은전문인력현황만표시하였음. 2) 2014년이후보험계리사시험이변경되면서응시인원이과목별로표시됨에 따라, 전과목평균응시인원을기록함. 자료 :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 금융부문과보험부문의자격시험모두전년도와비슷한합격자수를유지하고있음. 금융부문의경우신용분석사의합격자수가꾸준히증가하고있으며, 외환전문역, 여신심사역등은등락을거듭하고있음. - 146 -
보험부문자격증별로보면, 보험계리사는 2014 년새로운시험규 정시행이후 2015 년 25 명, 2016 년 48 명의합격자를배출하였으 며, 손해사정사는 2014 년이후합격자수가감소하고있음. < 표 Ⅲ-44> 금융관련자격증합격자현황 ( 단위 : 명 ) 2012 2013 2014 2015 1) 2016 1) 금융부문펀드투자권유전문인력 24,421 23,798 23,000 - - 증권투자권유전문인력 9,550 9,790 7,065 - - 파생상품투자권유전문인력 8,459 7,763 10,952 - - 금융투자분석사 394 357 204 - - 투자자산운용사 2,479 1,338 1,366 - - 재무위험관리사 253 253 163 - - 신용분석사 349 474 679 774 1099 외환전문역Ⅰ종 1,358 2,714 3,782 4,047 3,730 외환전문역Ⅱ종 880 1,007 1,582 1,950 1,944 자산관리사 3,036 2,996 1,560 1,564 1,589 여신심사역 34 70 69 47 66 신용위험분석사 31 33 29 38 - 보험부문보험계리사 140 141 0 25 48 손해사정사 457 461 743 654 625 보험중개사 230 95 95 89 95 주 : 1) 금융투자협회의금융관련자격증응시인원과합격자자료가 2015년이후공 시되지않아금융투자부문은전문인력현황만표시하였음. 자료 :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 최근 5 년간금융관련전문인력현황을보면, 금융부문은지속적으 로증가하는것으로나타났으며, 보험부문의경우일정수준을유지 - 147 -
하고있음. 금융부문의경우, 펀드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수는지속적으로감소하고있는반면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과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신용분석사, 외환전문역, 자산관리사, 여신심사역, 신용위험분석사는증가하는양상을보임. 2016년금융부문전문인력수의증가는상당부분파생상품투자권유전문인력과외환전문역이증가한점에기인하였으며, 외환전문역Ⅰ Ⅱ종의경우전문인력수가 2012년대비 2배이상증가하였음. 보험계리사는 2014년에 951명으로최대치를기록한뒤 2016년 888명으로감소한가운데손해사정사는 2015년 2,115명으로최대치를기록한뒤 2016년 2,017명으로감소 - 148 -
< 표 Ⅲ-45> 금융관련전문인력현황 ( 단위 : 명 ) 2012 2013 2014 2015 2016 금융부문펀드투자권유전문인력 1) 130,894 132,186 129,596 127,181 124,806 증권투자권유전문인력 1) 97,910 99,583 96,725 95,203 91,445 파생상품투자권유전문인력 48,691 49,803 52,955 60,338 65,483 금융투자분석사 1,470 1,335 1,192 1,090 1,125 투자자산운용사 11,707 11,840 11,594 12,414 13,476 재무위험관리사 229 227 240 250 251 신용분석사 1,764 2,003 2,448 3,003 3,817 외환전문역Ⅰ종 2,010 4,216 7,443 11,019 14,322 외환전문역Ⅱ종 1,236 2,011 3,322 5,018 6,743 자산관리사 4,291 4,865 5,265 5,678 6,119 여신심사역 279 348 414 459 516 신용위험분석사 148 178 202 236 251 보험부문보험계리사 715 867 951 907 888 손해사정사 2,111 2,014 1,993 2,115 2,017 주 : 1) 기존의펀드 증권투자상담사가 2015년시험부터각각금융회사종사자대상 투자권유전문인력 과일반인도응시가능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으로분리 되었는데, 금융회사에입사하여판매관련업무에종사하기위해서는 투자권 유자문인력 자격이필수적이므로여기에서는투자권유대행인을제외한투자 권유자문인력수만표시하였음. 자료 :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 금융부문금융인력공급규모는 2018년 342,560명에서 2022년의 417,146명으로증가할것으로보이며, 보험부문도 2018년 3,114명에서 2022년 3,645명으로증가할전망 최근 5년간금융관련전문인력평균증가율을이용하여향후금 - 149 -
융인력공급규모를추정하였음. 금융부문의경우, 펀드투자권유전문인력과증권투자권유전문인력은감소하지만외환전문역Ⅰ종과외환전문역Ⅱ종이크게늘어나면서전체적으로는지속적으로늘어날전망 보험부문의경우보험계리사와손해사정사모두완만하게증가할전망 < 표 Ⅲ-46> 금융인력공급규모 : 자격증별기준 ( 단위 : 명 ) 2018 2019 2020 2021 2022 금융부문합계 342,560 353,919 369,269 389,819 417,146 펀드투자권유전문인력 121,809 120,338 118,884 117,448 116,029 증권투자권유전문인력 89,539 88,601 87,672 86,754 85,845 파생상품투자권유전문인력 65,275 65,171 65,068 64,965 64,861 금융투자분석사 1,020 971 924 880 837 투자자산운용사 14,284 14,706 15,140 15,588 16,048 재무위험관리사 257 260 263 265 268 신용분석사 5,544 6,682 8,053 9,705 11,697 외환전문역Ⅰ종 24,195 31,448 40,874 53,126 69,051 외환전문역Ⅱ종 12,176 16,361 21,986 29,544 39,700 자산관리사 7,433 8,192 9,028 9,950 10,966 여신심사역 693 803 931 1,079 1,250 신용위험분석사 335 386 446 515 594 보험부문합계 3,114 3,232 3,359 3,496 3,645 보험계리사 1,064 1,165 1,275 1,395 1,527 손해사정사 2,050 2,067 2,084 2,101 2,118-150 -
Ⅳ. 주요이슈집중분석 1. 금융권일자리창출기여도 2017 년 1~10 월중취업자수는 2,653.6 만명으로전년에비해 1.15% 증 가하였으며, 금융및보험업취업자수는 78.0 만명으로전년에비해 2.20% 감소함. < 표 Ⅳ-1> 전산업및금융 / 보험업취업자수및증가율 구분 ( 단위 : 천명, %) 전산업금융및보험업취업자수증가율취업자수증가율 2004 22,557 737 2005 22,856 1.33 745 1.09 2006 23,151 1.29 786 5.50 2007 23,433 1.22 806 2.54 2008 23,577 0.61 821 1.86 2009 23,506-0.30 766-6.70 2010 23,829 1.37 808 5.48 2011 24,244 1.74 846 4.70 2012 24,681 1.80 842-0.47 2013 25,066 1.56 864 2.61 2014 25,599 2.13 837-3.13 2015 25,936 1.32 788-5.73 2016 26,235 1.15 797 1.01 2017 1) 26,536 1.15 780-2.20 주 : 1) 2017 년취업자수는 2017 년 1~10 월중취업자수임. 자료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의산업별취업자수통계를이용하여금융 / 보험업 일자리창출기여도를분석해보면, 2017 년의경우전산업은 1.15% 증가하였는데이중금융 / 보험업의기여도는 -0.07%p 로일자리창출 - 151 -
에부정적인영향을준것으로나타남. < 표 Ⅳ-2> 금융 / 보험업일자리창출기여도 1) ( 단위 : %, %p) 구분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 금융 / 보험 0.18 0.09 0.06-0.23 0.18 0.16-0.02 0.09-0.11-0.19 0.03-0.07 전산업 1.29 1.22 0.61-0.30 1.37 1.74 1.80 1.56 2.13 1.32 1.15 1.15 주 : 1) 기여도를산출하는구체적인방법은한국은행발간 알기쉬운경제지표해 설 (2014년개정판 ) 을참고하길바람. 2) 2017년일자리창출기여도는 2017년 1~10월중취업자수를이용함. < 표 Ⅳ-3> 산업대분류별일자리창출기여도 구분 농업, 임업, 어업, 광업 ( 단위 : %, %p) 제조업전기, 가스, 증기, 수도건설업서비스업전산업 2006-0.14-0.32 0.02 0.09 1.66 1.30 2007-0.25-0.19 0.04 0.07 1.53 1.21 2008-0.13-0.22 0.02-0.16 1.10 0.61 2009-0.16-0.54 0.03-0.39 0.76-0.31 2010-0.36 0.82-0.08 0.14 0.86 1.38 2011-0.12 0.26-0.01-0.01 1.62 1.75 2012-0.07 0.06 0.00 0.09 1.71 1.79 2013-0.03 0.32 0.06-0.08 1.30 1.57 2014-0.28 0.58-0.03 0.17 1.69 2.13 2015-0.41 0.61 0.04 0.11 0.97 1.31 2016-0.21-0.02-0.02 0.08 1.30 1.15 2017 2) 0.09-0.08-0.01 0.40 0.75 1.15 주 : 1) 2017 년일자리창출기여도는 2017 년 1~10 월중취업자수를이용함. - 152 -
< 표 Ⅳ-4> 서비스업세분류업종별일자리창출기여도 ( 단위 : %, %p) 구분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1)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및환경복원 0.026 0.000 0.017 0.025-0.030 0.025 0.008 0.000 0.056 0.004 0.031 0.005 도매및소매업 -0.153-0.164-0.179-0.131-0.085 0.243 0.210-0.117 0.527-0.035-0.208 0.172 운수업 0.123 0.233 0.004-0.004 0.140 0.218 0.198 0.134-0.024 0.008 0.012-0.087 숙박및음식점업 -0.039 0.000-0.021-0.458-0.200-0.147 0.214 0.263 0.507 0.316 0.378 0.016 출판, 영상, 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 0.057-0.073-0.030 0.106 0.068 0.147-0.012-0.032 0.088 0.227 0.054-0.014 금융및보험업 0.179 0.086 0.064-0.233 0.179 0.159-0.016 0.089-0.108-0.188 0.031-0.067 부동산업및임대업 0.018 0.022-0.068 0.047 0.072-0.130 0.000-0.004 0.092 0.105 0.135 0.182 전문, 과학및기술서비스업 0.245 0.091 0.230 0.373 0.166 0.327 0.276-0.024 0.012 0.090 0.208-0.045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0.337 0.583 0.085-0.127 0.336 0.264 0.124 0.231 0.028 0.270 0.170-0.024 공공행정, 국방및사회보장행정 0.044-0.017 0.184 0.814-0.306-0.038 0.000 0.061-0.036-0.082 0.220 0.168 교육서비스업 0.429 0.164 0.188 0.199-0.136-0.474 0.239 0.016 0.235 0.043 0.108 0.193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0.184 0.255 0.435 0.662 0.659 0.663 0.363 0.628 0.555 0.301 0.312 0.218 예술, 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 -0.018-0.035 0.205-0.123-0.043 0.155-0.033-0.069 0.008 0.117-0.069 0.063 협회및단체,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 0.210 0.311 0.026-0.365 0.021 0.189 0.103 0.105-0.052-0.086-0.019 0.001 가구내고용활동및기타자가소비생산활동 0.035 0.099-0.047-0.013 0.013 0.013 0.054 0.024-0.223-0.133-0.050-0.018 국제및외국기관 -0.018-0.022 0.004-0.013 0.000 0.000-0.016-0.008 0.028 0.016-0.008-0.016 서비스업전체 1.658 1.533 1.097 0.759 0.855 1.616 1.712 1.297 1.692 0.973 1.303 0.746 주 : 1) 2017년일자리창출기여도는 2017년 1~10월중취업자수를이용함. - 153 -
2. 최근 10 년간금융권고용추세 가. 입직및이직추이 금융 보험분야의신규고용추세를살펴볼수있는입직률 ( 당월입직자수 / 조사기준월과전월평균근로자수 100) 은 2007년까지완만한상승세를보이다가 2012년이후하락세를보이고있음. 근로자수가 5인이상인모든금융권사업체의입직률은 2002~2007년중연평균 1.9% 에서 2010~2016년중연평균 2.8% 로상승함. 근로자수가 300명이상인사업체의입직률이전반적으로높은수준을보이면서 2012년 4.7% 까지상승하였으나, 이후급락하면서 2016년에는근로자수 300명미만기업의입직률보다더낮게나타남. < 그림 Ⅳ-1> 사업체규모별입직률추이 ( 단위 : %) 자료 : 고용노동통계 - 154 -
금융 보험분야의이직률 ( 당월이직자수 / 조사기준월과전월평균근로자수 100) 추이를살펴보면, 전체사업체에서이직률이꾸준한상승세를보이면서 2010년부터급격히상승하다가 2013년에큰폭으로하락한이후 2% 대초반을유지 2012년까지는근로자수 300인이상대규모사업체의이직률이더높았으나, 2013년들어 2.4%p 하락하면서최근 4년동안은근로자수 300인미만사업체의이직률이더높은것으로나타남. 2002년이후금융권의사업체규모별입직률과이직률이대체로비슷한움직임을보임. < 그림 Ⅳ-2> 사업체규모별이직률추이 ( 단위 : %) 자료 : 고용노동통계 나. 근로실태 1 근로시간 금융업계전체근로자의근로시간은 2009 년이후점차감소하다가 2014 년과 2015 년중 2 년연속증가하였으나, 2016 년에다시감소 - 155 -
사업체규모별로보면, 근로자수가 300 인미만인사업체의 2008~2016 년간월평균근로시간이 165.3 시간으로, 평균 160.3 시 간인 300 인이상대규모사업체보다길게나타남. < 그림 Ⅳ-3> 사업체규모별근로시간추이 ( 단위 : 시간 ) 자료 : 고용노동통계 종사상지위별 * 금융 보험업계근로자의월평균근로시간을살펴보면, 임시일용직근로자의경우 2008~2016년간평균근로시간이 138.3시간으로 165.1시간인상용직근로자보다짧게나타남. 종사상지위별근로시간추이를살펴보면, 상용직근로자의근로시간이 2009년이후대체로감소한반면임시일용직근로자의근로시간은 2011년부터늘어나는모습을보임. * 고용노동통계의종사상지위구분 - 상용근로자 : 고용계약기간이 1년이상인근로자또는고용계약기간이정해지지않고정규직원으로일하는자로서사업체에서급여를지급하는자 - 임시및일용근로자 : 고용계약기간이 1년미만인근로자로서사업체에서급여를지급하는자 사업체규모별로보면상용직근로자의경우 300인미만중소규모사업체가, 임시일용직근로자의경우 300인이상대규모사 - 156 -
업체가근로시간이긴것으로나타나종사상지위별각사업체 규모의근로시간이상반된움직임을보이고있음. < 그림 Ⅳ-4> 사업체규모별상용근로자근로시간추이 ( 단위 : 시간 ) 자료 : 고용노동통계 < 그림 Ⅳ-5> 사업체규모별임시일용근로자근로시간추이 ( 단위 : 시간 ) 자료 : 고용노동통계 - 157 -
상용직근로자의근로시간중초과근로시간 * 이차지하는비중은전반적으로 2008년부터감소세를이어가다가 2013년과 2014년에상승하였으나 2015년이후다시하락 2008~2016년중상용근로자의초과근로시간비중은평균 3.1% 를기록 사업체규모별로는 300인미만중소규모사업체의경우초과근로시간비중이평균 3.2%, 300인이상사업체의경우 2.7% 로나타남. * 초과근로시간은임시및일용근로자에게는해당사항이없고상용근로자에게만적용되는개념으로연장근로시간, 휴일근로시간등정상근로시간외에초과하여근로한시간을말함. < 그림 Ⅳ-6> 사업체규모별상용근로자초과근로시간비중추이 ( 단위 : %) 자료 : 고용노동통계 2 빈일자리수 금융 보험분야전체사업체의빈일자리수 * 는 2013 년부터점차감 소하였으나, 2016 년들어크게늘어남. 이는대부분근로자수 300 인미만사업체의빈일자리증가에 - 158 -
기인한것으로, 300인미만사업체의빈일자리수가 2016년전체빈일자리의약 97% 를차지하고있음. * 빈일자리수는조사기준월마지막영업일에비어있으면서 30일이내일이시작될수있는월별빈일자리의수의연평균으로표시하였음. < 그림 Ⅳ-7> 사업체규모별빈일자리수추이 ( 단위 : 개 ) 자료 : 고용노동통계 3 임금수준 금융권근로자들의월평균임금총액 ( 정액급여+초과급여+특별급여액 ) 은 2008~2016년간평균적으로연 3.2% 씩증가하였음. 사업체규모별로는 300인미만사업체의경우동기간평균적으로연 3.4% 증가한반면, 300인이상사업체의경우평균적으로연 2.3% 씩증가함. 2008년에 300인미만사업체근로자의임금총액은 300인이상사업체근로자의임금총액의 76% 에그쳤으나, 2016년에는 83% 로상승함. - 159 -
< 표 Ⅳ-5> 사업체규모별임금총액추이 ( 단위 : 만원 )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전체 (5인이상 ) 443 447 468 477 499 506 523 549 571 300인미만 419 423 442 446 463 472 500 525 546 300인이상 551 546 574 590 624 613 610 639 660 자료 : 고용노동통계 종사상지위별로금융 보험분야근로자의임금총액추이를살펴보면, 상용근로자의임금총액은 2008~2016년간연평균 3.2% 씩증가함. 사업체규모별로는 300인이상사업체상용근로자의임금총액은연평균 2.3% 씩증가하는데그친반면, 근로자수 300인미만사업체의경우연평균 3.4% 씩증가함. < 표 Ⅳ-6> 사업체규모별상용근로자임금총액추이 ( 단위 : 만원 )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전체 (5인이상 ) 451 455 475 492 514 519 531 558 581 300인미만 426 430 449 462 479 487 509 535 556 300인이상 556 551 580 597 631 620 615 645 666 자료 : 고용노동통계 - 160 -
동기간금융업임시 일용근로자의임금총액증가율은연평균 1.4% 증가에그침. 이는상대적으로경기변동에취약한임시 일용근로자의임금총액이 2008년글로벌금융위기직후 26.7% 감소한점에기인함. 임시 일용근로자의임금총액을사업체규모별로살펴보면, 300인미만사업체에서는 2008~2016년간연평균 1.4% 증가에그쳤으나 300인이상사업체의임금총액은연평균 3.4% 씩증가함. < 표 Ⅳ-7> 사업체규모별임시 일용근로자임금총액추이 ( 단위 : 만원 )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전체 (5인이상 ) 159 116 118 119 131 127 138 159 166 300인미만 161 112 117 120 132 128 138 159 166 300인이상 134 147 123 112 118 121 142 163 168 자료 : 고용노동통계 - 161 -
3. 주요금융공공기관인력현황 가. 조사대상 2017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대상금융회사범위를우체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까지확대함. 광범위하게보면금융인력은우체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기금등에서종사하는종사자까지도모두포함할필요가있음. 이에따라 2017년조사에서는우체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등주요금융공공기관에대해서도조사를실시함. 우체국금융은예금사업 (1905) 및보험사업 (1929) 을개시한후 100여년동안우체국유휴시설및인력을활용하여우편과금융업무를동시에수행함으로써발생하는시너지효과로인하여저렴한우편서비스이용및정부재정부담완화에기여 우체국금융은전국에고루분포된 2,769개 ( 12말) 우체국을통해현금입 출금서비스는물론공과금수납, 해외송금서비스, 증권계좌개설, 카드발급서비스등을제공 전국에설치된 1,540개 ( 12말) 365자동화코너를통해연중무휴로현금입 출금서비스, 계좌이체서비스등을제공 우체국은특히민영금융기관이부족한농어촌지역주민들에게현금을직접입 출금할수있는접점으로서의역할을수행 민영금융기관에서수납비용증가등에따라선택적으로수납하고있는지방세등각종공과금을전국우체국에서수납 - 162 -
< 표 Ⅳ-8> 우체국금융의취급업무및근거법령 취급업무법령명내용 우편환 우편대체 우체국예금및보험 우체국보험특별회계 환매조건부채권 - 우편환법및동법시행령 - 우편환업무취급세칙 -우편대체법및동법시행규칙 -만국우편연합의우편대체약정 -우체국예금 보험에 관한 법률 및동법시행령 -우체국예금보상지급세칙 -우체국신보험보상지급세칙 -우체국보험특별회계법 및 동법 시행령 - 우체국관서의국채 공채매도등에관한규칙 - 우편환시행에관한기본사항규정 - 우편대체시행에관한규정 - 우체국예금 보험의시행에관한기본사항규정 - 우체국예금및체신보험취급자에대한보상금지급규정 - 우체국보험특별회계및기금운영절차규정 - 국채 공채등의매도에관한절차규정 자료 : 김우진 이대기 (2013) 기술보증기금은기술보증업무를중심으로기술금융에대한차별화된경쟁력확보와내부경영혁신을통해핵심정책금융기관으로의위상을확보 기술보증기금은중소및벤처기업을대상으로기술창업과기술개발을통한사업화를지원하는보증기관에해당 기술력평가에근거한보증서비스를통해타보증기관과차별화 또한내부경영효율화, 기술평가역량강화, 경영및기술지도등기업지원서비스강화를통해핵심정책기관으로서의위상확보 더나아가기술금융에대한대내외적여건변화에선제적대응과기술금융서비스의발전적전환모색, 공공금융부문의역할강화등에대비도필요한상황임. - 163 -
신용보증기금은담보및신용등급부족등으로금융기관을이용하지못하는중소기업및서민의신용을보강함으로써이들의자금이용지원하는기관으로서최근다중채무자의증가, 가계부채의확대등으로역할이점차중요해지고있음. 서민및중소기업은금융시장에서의정보비대칭성이높기때문에금융기관으로부터의자금이용에상당한어려움을겪고있음. 신용보증제도는높은신용위험을보이는서민및중소기업의대출에대해보증을제공함으로써금융기관으로부터의자금이용을가능하게함. 특히최근다중채무자의증가, 가계부채의확대등으로외부채무조정 ( 워크아웃,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등 ) 신청이확대되는등추심환경이변화됨에따라신용보증기금의채무조정기능이점차중요해지고있음. 나. 금융인력현황 2017 년 8 월말현재금융공공기관의고용현황을보면, 신용보증기금 은 2,745 명, 기술보증기금은 1,281 명, 그리고우체국은 7,859 명의금 융인력을고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남. (1) 고용형태및성별현황 2017년조사대상금융공공기관의인력구조는정규직이 96.6%, 비정규직이 3.4% 를차지하고있음. 공기업외조사대상금융회사전체의정규직비중이 90.3% 인것과비교하면정규직비중이금융공공기관에서더높은것을알수있음. - 164 -
< 그림 Ⅳ-8> 고용형태별인력비중 성별로는남성인력이 44.9% 이고, 여성인력이 55.1% 로여성인력이 조금더많음. < 그림 Ⅳ-9> 성별인력비중 정규직과비정규직인력을성별로구분하여살펴보면, 남성의정규 직비중은 98.1%, 여성의정규직비중은 95.4% 로, 남성의정규직 비중이여성의정규직비중에비해 2.7%p 더높게나타남. - 165 -
< 표 Ⅳ-9> 성별정규직및비정규직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정규직 98.1 95.4 비정규직 1.9 4.6 계 100.0 100.0 (2) 직무별현황 조사대상금융공공기관인력중가장높은비중을차지한직무는 영업 마케팅 (81.6%) 이며, 다음으로경영관리 (8.9%), 영업지원 (4.0%), 보험 (1.3%), 자산운용 (0.6%), 투자은행 (0.4%) 순으로나타남. < 그림 Ⅳ-10> 직무별인력비중 직무별여성인력의고용비율은영업 마케팅직무가 59.0% 로가장높고, 그뒤로경영관리 (35.7%), 보험 (29.5%), 자산운용 (19.1%), 영업지원 (16.6%), 투자은행 (15.9%) 직무순으로여성고용비율이높게나타남. - 166 -
영업 마케팅직무의여성인력비중이높은것은개인고객을접하는창구영업등에서여성인력을선호하는금융업계관행이금융공공기관에서도나타난것으로판단됨. 기타항목인휴직자, 파견자등에서는여성비율이 70.8% 로높게나타남. < 그림 Ⅳ-11> 직무별여성고용비중 < 표 Ⅳ-10> 직무별남녀고용비중 ( 단위 : %) 구분 전체 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영업지원 자산운용 보험투자은행 기타 남성 44.9 64.3 41.0 83.4 80.9 70.5 84.1 29.2 여성 55.1 35.7 59.0 16.6 19.1 29.5 15.9 70.8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167 -
(3) 급여수준별현황 조사대상금융회사직원의급여수준에따른인력비율은 5,000만원 ~7,500만원미만구간이 46.0% 로가장높게나타났고, 이어 2,500 만원 5,000만원미만이 22.2%, 7,500만원 ~1억원미만 15.0%, 1억원 ~1.5억원미만 9.3%, 2,500만원미만 7.4%, 1.5억원이상이 0.1% 이었음. < 그림 Ⅳ-12> 급여수준별인력비중 한편연 5,000 만원이상의급여를받는남성인력은 79.9%, 여성인력 은 62.5% 인것으로조사됨. < 표 Ⅳ-11> 성별급여수준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3.3 10.9 2,500~5,000만원미만 16.8 26.6 5,000~7,500만원미만 36.1 54.0 7,500만원 ~1억미만 23.3 8.2 1억 ~1.5억미만 20.2 0.4 1.5억이상 0.3 - 계 100.0 100.0-168 -
(4) 연령별현황 연령별로 2017년금융공공기관의인력현황을살펴보면 40대 (39.5%) 가가장많고, 이어 50대이상 (34.8%), 30대 (18.1%), 20대 (7.4%), 20대미만 (0.2%) 의순으로많은비중을차지해, 40대이상인력비중이 74.3% 에달함. < 그림 Ⅳ-13> 연령별인력비중 금융공공기관의남성인력중에는 50대이상인력이가장많은반면, 여성인력은 40대가가장많음. 남성은 50대이상이 44.3%, 40대 34.3%, 30대 15.9%, 20대 5.5% 인것으로조사됨. 여성은 40대가 43.7% 로가장큰비중을차지하며, 50대이상이 27.1%, 30대 19.9%, 20대 9.0%, 20대미만 0.3% 순으로나타남. - 169 -
< 표 Ⅳ-12> 성별연령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0대미만 - 0.3 20대 5.5 9.0 30대 15.9 19.9 40대 34.3 43.7 50대이상 44.3 27.1 계 100.0 100.0 (5) 근무기간별현황 금융공공기관전체종사자의금융업에서의총근무기간을보면, 10 년초과장기근속자의비중이 74.1% 로높게나타남. 금융공공기관종사자의근무기간별비중은 20년초과가 54.3% 로가장높고그뒤로 5년이하가 16.2%, 16~20년이 11.3%, 6~10년이 9.7%, 11~15년이 8.5% 로조사됨. < 그림 Ⅳ-14> 근무기간별인력비중 - 170 -
성별로장기근속자의비율을보면, 남성인력의 75.3%, 여성인력의 73.1% 가 10년넘게장기근속한것으로조사됨. 특히 20년초과근속자의비중이남성 51.9%, 여성 56.3% 로모두높게나타남. 5년이하근속자비중은여성인력이 17.6%, 남성인력의경우 14.4% 로나타남. < 표 Ⅳ-13> 성별총근무기간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5년이하 14.4 17.6 6~10년 10.2 9.3 10년초과 75.3 73.1 11~15년 9.6 7.5 16~20년 13.8 9.2 20년초과 51.9 56.3 계 100.0 100.0 (6) 학력별현황 조사대상금융공공기관직원의학력별비중은대졸이 55.1% 로과반을차지하고, 이어고졸 (27.8%), 전문대졸 (9.9%), 대학원졸 (7.2%) 의순으로나타남. 공기업외조사대상금융회사전체의대졸자비중이 62.7%, 고졸비중이 17.9% 인것과비교해볼때, 금융공공기관에서대졸비중은더낮고, 고졸비중은더높은것으로나타남. - 171 -
< 그림 Ⅳ-15> 학력별금융인력비중 전체남성인력중대졸자는 66.0%, 여성인력중대졸자는 46.3% 로조사됨. 고졸비율은여성인력이 38.9% 로남성인력의 14.2% 보다높고, 대학원졸업자비율은남성인력이 12.7% 로여성인력의 2.7% 보다높게나타남. < 표 Ⅳ-14> 성별학력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고졸 14.2 38.9 전문대졸 7.1 12.2 대졸 66.0 46.3 대학원졸 12.7 2.7 계 100.0 100.0-172 -
(7) 전공별현황 전체금융공공기관종사자중대졸자의전공은인문 / 사회가 34.1%, 경영 / 경제가 32.0% 로높은비중을차지하고, 이어공학 8.6%, 자연 6.3%, 컴퓨터 / 통신 5.5%, 법률 5.2% 순으로나타남. 경영 / 경제및인문 / 사회전공자가 66.1% 로과반을차지하고있음. < 그림 Ⅳ-16> 대졸자의전공별금융인력비중 전체금융공공기관종사자중대학원졸업자의전공은경영 / 경제 37.3%, 공학 16.6%, MBA 15.9%, 인문 / 사회 14.2%, 컴퓨터 / 통신 4.2% 순으로나타남. - 173 -
< 그림 Ⅳ-17> 대학원졸업자의전공별금융인력비중 조사대상금융공공기관종사자중대졸자의전공비율은남성은경영 / 경제가 41.4% 로가장높게나타난반면, 여성은인문 / 사회가 44.3% 로높게나타남. 남성인력의경우전공비율이경영 / 경제, 인문 / 사회, 공학, 법률, 컴퓨터 / 통신순으로높았고, 여성인력의경우인문 / 사회, 경영 / 경제, 자연, 공학, 컴퓨터 / 통신, 법률순으로나타남. < 표 Ⅳ-15> 성별대졸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경영 / 경제 41.4 21.0 법률 7.2 3.0 인문 / 사회 25.4 44.3 컴퓨터 / 통신 5.9 5.1 공학 11.0 5.8 자연 3.3 9.8 기타 5.8 11.0 계 100.0 100.0-174 -
금융공공기관종사자의대학원전공비율은남녀모두경영 / 경제가가장높고, 이어남성은공학, 여성은인문 / 사회순으로나타남. 남녀모두경영 / 경제가각각 38.4%, 33.0% 로가장높게나타났고공학및 MBA 전공자비율은남성이더높게, 인문 / 사회전공자비율은여성이더높게나타남. < 표 Ⅳ-16> 성별대학원졸업자전공비중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MBA 17.5 9.7 경영 / 경제 38.4 33.0 인문 / 사회 10.9 26.7 컴퓨터 / 통신 4.1 4.5 공학 19.0 7.4 기타 10.0 18.8 계 100.0 100.0-175 -
다. 향후 1 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 조사에포함된금융공공기관을대상으로향후 1년이내 (2017년 9월기준 ) 추가채용예상규모에대한조사를실시하였음. 다만조사대상금융공공기관중우체국은 2018년도신규채용은국가공무원채용시험절차에의거우정사업본부전체에포함되어선발 ( 아직미확정 ) 하므로금융인력을별도구분하기가어렵기때문에추가채용예상규모에서제외되었음. 응답금융회사들의향후 1년이내추가채용예상규모는총 711명으로조사됨. 직무별로는영업 마케팅이전체채용계획인원의 85.7% 를차지하며, 경영관리가 13.6% 로뒤를이음. < 표 Ⅳ-17> 직무별추가채용예상규모 구분전체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영업 지원 자산 운용 자산 관리 ( 단위 : 명, %) 보험투자은행 예정인원 711 97 609 5 - - - - - 비중 100.0 13.6 85.7 0.7 - - - - - 기타 고용형태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를보면, 남성인력의 33.9%, 여성인력의 24.6% 를정규직으로채용할예정인것으로조사됨. 채용예정직무가영업 마케팅에편중됨에따라정규직채용예상비율이낮게나타난것으로판단됨. - 176 -
< 표 Ⅳ-18> 고용형태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정규직 33.9 24.6 비정규직 66.1 75.4 계 100.0 100.0 주 : 고용형태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 고용형태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직무분류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를보면, 남성과여성인력모두영업 마케팅직무위주로채용될예정임. 남성인력의경우 88.2% 를영업 마케팅직무로, 여성인력의경우 83.8% 를영업 마케팅직무로채용할예정임. < 표 Ⅳ-19> 직무분류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경영관리 10.9 15.7 영업 마케팅 88.2 83.8 영업지원 1.0 0.5 자산운용 - - 자산관리 - - 보험 - - 투자은행 - - 기타 - - 계 100.0 100.0 주 : 직무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직무 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77 -
급여수준에따른성별채용예상인원을보면, 남녀모두 2,500만원미만구간대의인력을많이채용할예정인것으로나타남. 특히여성인력의경우 2,500만원미만구간의비중이 81.3% 로크게나타남. 남성인력의경우 2,500만원미만 66.6%, 2,500~5,000만원미만구간 31.1%, 5,000~7,500만원미만구간 2.3% 순으로나타남. < 표 Ⅳ-20> 급여수준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500만원미만 66.6 81.3 2,500~5,000만원미만 31.1 18.7 5,000~7,500만원미만 2.3-7,500만원 ~1억미만 - - 1억 ~1.5억미만 - - 1.5억이상 - - 계 100.0 100.0 주 : 급여수준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 급여수준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연령에따른성별채용예상인원을보면, 20대비중이남성인력의경우 94.5%, 여성인력의경우 92.8% 로높게나타남. 남녀모두채용예상규모가 20대가가장많고, 그다음으로 30대, 40대순으로높은비율을차지하고있음. - 178 -
< 표 Ⅳ-21> 연령에따른성별채용예상규모 ( 단위 : %) 구분 남성 여성 20대미만 - 0.7 20대 94.5 92.8 30대 5.2 4.5 40대 0.3 2.0 50대이상 - - 계 100.0 100.0 주 : 연령별 성별채용예정인원이미확정인회사로인하여총채용예정규모와연령 별 성별채용예정인원간차이가발생함에따라비중만을제시하였음. - 179 -
4. 핀테크업권금융인력현황 17년 8월말현재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소속되어있는 115개의핀테크회사는 2,196명을고용하고있으며, 금년 198명과내년 526명의추가채용을계획하고있는것으로조사됨.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소속되어있는 211개의업체를대상으로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응답한 115개업체에대한조사결과임. 비록 211개의업체중 115개의업체가응답하여응답률이 55% 에그치고있으나무응답업체는대체로신생업체인점을감안할필요가있음. 가. 핀테크회사현황 (1) 설립시기별현황 조사대상핀테크회사 115 개 ( 응답회사기준 ) 중 75.7% 가 2013 년이 후설립된것으로나타남. < 그림 Ⅳ-18> 설립연도별업체수 ( 단위 : 개 )??? 0 10 20 30 40 1 1 1 1 1 1 1 1 3 2 2 2 199 1 199 6 200 1 20 06 20 11 20 16???? 1 1 5 4 1 4 3 6 2 8 9-180 -
설립시기별로핀테크회사의분야를살펴보면, 간편해외송금 / 결제 분야의비중이점차줄어들고있는반면 P2P 대출, 블록체인 가상화 폐등분야의비중이높아지고있음. < 표 Ⅳ-22> 설립시기별핀테크분야비중 ( 단위 : %) 핀테크서비스 핀테크소프트웨어 구 분 1991~ 2005 2006~ 2010 2011~ 2014 2015 2016 2017 간편해외송금 / 결제 43.8 31.3 12.1 10.6 17.3 1.9 P2P 대출 - 12.5 14.1 27.8 55.4 61.1 Crowd Funding - - - 2.8-7.4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18.8-18.3 22.2 17.9 1.9 블록체인 가상화폐 - - 9.9 6.9 4.8 24.1 보안 인증 6.3 6.3 12.1 14.8 1.2 1.9 빅데이터분석 6.3-16.1 9.3 1.8 - 기타 25.0 50.0 17.4 5.6 1.8 1.9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설립시기별로핀테크매출액규모를보면, 2010 년이후설립된회 사중에서매출액 10 억원이하비중이과반을차지하고있음. < 표 Ⅳ-23> 설립시기별매출액 1) 규모비중 구 분 1991~ 2005 2006~ 2010 2011~ 2014 ( 단위 : %) 2015 2016 2017 1 억원미만 14.3 14.3 5.9 27.3 47.4 50.0 1 억원 ~10 억원미만 14.3 14.3 58.8 59.1 31.6-10 억원 ~50 억원미만 28.6 14.3 29.4 13.6 5.3-50 억원 ~100 억원미만 28.6 - - - 5.3-100 억원이상 14.3 57.1 5.9-10.5 50.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1) 매출액은핀테크매출액기준 2) 핀테크매출액이나설립연도항목에응답하지않은회사는제외함. - 181 -
(2) 매출액규모별현황 조사대상핀테크회사중전체매출액규모가 1 억원 ~10 억원미만인 회사가 40.2% 로가장많고, 그뒤로 1 억원미만 (20.7%), 100 억원이 상 (18.3%) 순으로나타남. 한편핀테크매출액규모는 1 억원 ~10 억원미만이 42.1% 로가장 많고, 1 억원미만이 26.3%, 10 억원 ~50 억원미만이 15.8% 로뒤를 이음. < 표 Ⅳ-24> 매출액규모별업체수 구분 1 억원미만 1 억원 ~ 10 억원미만 10 억원 ~ 50 억원미만 50 억원 ~ 100 억원미만 100 억원이상 ( 단위 : %) 전체매출액 20.7 40.2 17.1 3.7 18.3 100.0 핀테크매출액 26.3 42.1 15.8 4.0 11.8 100.0 계 매출액규모별관련금융분야를보면, 매출액규모가 1 억원미만인 회사에서은행분야비중이 54.9% 로높게나타나며, 1 억원 ~100 억원 미만인회사에서는증권분야비중이가장높게나타남. < 표 Ⅳ-25> 매출액 1) 규모별관련금융분야비중 구분 1 억원미만 1억원 ~ 10억원미만 10억원 ~ 50억원미만 50억원 ~ 100억원미만 100 억원이상 ( 단위 : %) 은행 54.9 19.3 20.4 10.0 12.9 26.2 증권 7.6 22.8 27.8 60.0 5.7 19.4 생명보험 3.5 6.8-10.0 5.7 4.9 손해보험 3.5 6.8-10.0 2.9 4.5 카드 19.4 16.5 37.0 10.0 12.9 19.9 기타 11.1 27.8 14.8-60.0 25.1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1) 매출액은핀테크매출액기준 계 - 182 -
나. 핀테크인력현황 핀테크회사의전체매출액과고용간의관계를살펴보면, 전체매출액규모가클수록전체취업자수도많은것으로나타남. 핀테크매출액과핀테크인력고용간에도정 (+) 의상관관계가존재함. < 그림 Ⅳ-19> 매출액과취업자수 ( 단위 : 억원, 명 )?????? 0 20 40 60 80 0 50 100 150 200???????????? 0 10 20 30 0 20 40 60 80 100?????? - 183 -
핀테크분야별취업자수비중을보면, P2P대출 (24.5%), 간편해외송 금 / 결제 (20.0%),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11.8%), 보안 인증 (9.0%), 블록체인 가상화폐 (8.9%) 순으로높게나타남. 반면매출액비중은 P2P대출 (40.6%), 간편해외송금 / 결제 (27.0%), 블록체인 가상화폐 (5.6%),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와 보안인증 (4.0%) 순으로나타남. < 표 Ⅳ-26> 분야별매출액및취업자수비중 ( 단위 : %) 핀테크서비스 핀테크소프트웨어 구분 간편해외송금 / 결제 P2P 대출 Crowd Funding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블록체인 가상화폐 보안 인증 빅데이터 분석 기타 계 매출액 27.0 40.6 0.4 4.0 5.6 4.0 2.7 15.8 100.0 취업자수 20.0 24.5 1.6 11.8 8.9 9.0 5.5 18.7 100.0 관련금융분야별핀테크취업자수비중은은행 (23.7%), 카드 (22.9%), 증권 (20.9%), 생명보험 (7.3%), 손해보험 (5.9%) 등으로고르게나타남. < 표 Ⅳ-27> 금융분야별매출액및취업자수비중 ( 단위 : %) 구분은행증권 생명 보험 손해 보험 카드기타계 매출액 13.7 11.9 4.1 2.8 14.8 52.9 100.0 취업자수 23.7 20.9 7.3 5.9 22.9 19.3 100.0-184 -
핀테크회사취업자의직군을매출액규모별로보면, 매출액 50억원미만및 100억원이상회사에서는핀테크엔지니어링직군의취업자수가가장많고, 50~100억원미만의경우개발및운영직군의취업자수가가장많음. < 표 Ⅳ-28> 매출액 1) 규모별직군비중 ( 단위 : %) 핀테크전문인력 구분 핀테크서비스 상품기획핀테크기술기획 핀테크엔지니어링 1 억원미만 1 억원 ~ 10 억원미만 10 억원 ~ 50 억원미만 50 억원 ~ 100 억원미만 100 억원이상 20.4 15.0 9.2 10.0 20.5 9.6 10.1 4.9 9.2 4.7 21.0 15.4 26.9 21.5 43.0 아키텍처 1.9 4.4 5.6 7.7 3.8 UI UX 디자인 7.0 5.0 9.7 3.8 5.2 기타전문인력 금융인력 개발및운영 9.6 13.2 18.4 30.8 7.1 품질관리 7.0 2.9 4.9 1.5 1.6 서비스데이터분석 5.1 6.6 4.9 1.5 2.7 서비스마케팅 7.0 9.2 7.2 10.0 4.4 자산 신용평가 7.0 11.7 5.4 1.5 3.3 사후관리 4.5 6.4 3.1 2.3 3.6 총계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1) 매출액은핀테크매출액기준 - 185 -
다. 인력확보실태 조사대상핀테크회사중 47.5% 가인력확보에다소어려움을겪고 있다고응답하였으며, 매우어려움이라고응답한회사도 17.0% 에 달함. < 그림 Ⅳ-20> 핀테크회사의인력확보실태 ( 단위 : %) 분야별인력확보실태를보면, 인력확보에어려움을겪고있다고 응답한회사의비중이크라우드펀딩 (100.0%), 보안 인증 (80.2%), 빅 데이터분석 (68.9%) 순으로높게나타남. - 186 -
< 표 Ⅳ-29> 분야별인력확보실태 구분 전혀어렵지않음별로어렵지않음 간편 해외 송금 / 결제 P2P 대출 핀테크서비스 Crowd Funding 로보어드 바이저 자산관리 블록체인 가상화폐 핀테크소프트웨어 보안 인증 빅데이터 분석 ( 단위 : %) - 2.7 - - - - - - 기타 - 8.1-5.3 - - - 7.3 보통 38.0 24.2-31.8 48.3 19.8 31.1 36.6 다소어려운편 매우어려움 34.8 55.7 100.0 54.9 41.6 48.9 33.6 37.8 27.3 9.4-8.0 10.1 31.3 35.3 18.3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매출액규모별로는인력확보에어려움을겪고있다고응답한회사 비중이 1 억원 ~10 억원미만 (75.0%), 1 억원미만 (65.0%), 100 억원이상 (62.5%) 순으로높게나타남. - 187 -
< 표 Ⅳ-30> 매출액 1) 규모별인력확보실태 ( 단위 : %) 구분 1 억원미만 1 억원 ~ 10 억원미만 10 억원 ~ 50 억원미만 50 억원 ~ 100 억원미만 100 억원이상 전혀어렵지않음 - - 8.3 - - 별로어렵지않음 15.0 3.1-33.3 - 보통 20.0 21.9 41.7 33.3 37.5 다소어려운편 45.0 46.9 50.0 33.3 50.0 매우어려움 20.0 28.1 - - 12.5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1) 매출액은핀테크매출액기준 인력확보가어려운이유를보면, 핀테크전분야에서해당분야의인력부족이인력확보가어려운가장큰요인으로나타난가운데, 빅데이터분석, P2P대출분야에서는입사자의희망임금미충족도중요한요인으로작용함. 한편블록체인 가상화폐분야에서는입사자의실무능력부족도상당한비중을차지함. - 188 -
< 표 Ⅳ-31> 분야별인력확보장애요인 구분 해당분야인력부족고용지위불일치더많은임금요구학력수준및전공불일치입사자의실무능력부족타기업수요증가로이직등퇴사인력증가취업희망사의객관적능력파악부족 간편해외송금 / 결제 P2P 대출 핀테크서비스 Crowd Funding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블록체인 가상화폐 핀테크소프트웨어 보안 인증 빅데이터분석 ( 단위 : %) 기타 68.4 44.4 100.0 73.3 63.6 64.3 55.6 30.0-3.7 - - 9.1 - - - 15.8 22.2-20.0 9.1 21.4 33.3 40.0 - - - 6.7 - - - 10.0 10.5 14.8 - - 18.2 7.1 11.1 10.0-3.7 - - - - - 10.0 5.3 11.1 - - - 7.1 -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매출액규모별로는매출액 1억원미만기업의경우입사자의더많은임금요구, 1억원 ~50억원미만및 100억원이상의경우해당분야인력부족, 50억원 ~100억원미만의경우취업희망사의객관적능력파악부족이가장중요한인력확보장애요인으로나타남. - 189 -
< 표 Ⅳ-32> 매출액 1) 규모별인력확보장애요인 ( 단위 : %) 구 분 1 억원미만 1 억원 ~ 10 억원미만 10 억원 ~ 50 억원미만 50 억원 ~ 100 억원미만 100 억원이상 해당분야인력부족 23.1 40.0 83.3-66.7 고용지위불일치 7.7 - - - - 더많은임금요구 46.2 20.0 16.7-16.7 학력수준및전공불일치 - 8.0 - - - 입사자의실무능력부족 15.4 16.0 - - 16.7 타기업수요증가로이직등퇴사인력증가취업희망사의객관적능력파악부족 - 8.0 - - - 7.7 8.0-100.0 -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1) 매출액은핀테크매출액기준 라. 향후채용계획 조사대상핀테크회사에서는 17년 8월말현재 2,196명을고용하고있으며, 올해 198명, 18년도에 526명의추가채용이예정되어있는것으로조사됨. 현재가장많은인원이종사하고있는핀테크엔지니어링, 개발및운영부문에서계속해서많은인원이채용될것으로조사됨. - 190 -
< 표 Ⅳ-33> 직군별고용현황및채용예정인원 핀테크전문인력 기타전문인력 금융인력 ( 단위 : 명 ) 채용부족인원채용예정인원구분현재인원 ( 올해채용 (2018년도) 인원 ('17.8) 예정 ) 신입경력핀테크서비스 상품기획 318 38 23 12 45 핀테크기술기획 160 18 17 9 35 핀테크엔지니어링 499 63 50 24 83 아키텍처 88 8 8 2 19 UI UX 디자인 135 31 12 10 26 개발및운영 398 38 28 25 76 품질관리 68 3 5 7 11 서비스데이터분석 98 4 10 13 28 서비스마케팅 172 22 23 12 38 자산 신용평가 164 10 17 7 22 사후관리 96 5 5 8 14 총계 2,196 240 198 129 397 신규채용예정인원의신입및경력채용비중을보면, 24.5% 는신입, 75.5% 는경력직으로채용할예정인것으로조사됨. 특히매출액이 100억원이상인회사에서경력채용예정인원비중이 91.3% 로가장높게나타남. < 표 Ⅳ-34> 매출액 1) 규모별신입 경력채용비중 ( 단위 : %) 구분 1 억원미만 1 억원 ~ 10 억원미만 10 억원 ~ 50 억원미만 50 억원 ~ 100 억원미만 100 억원이상 신입 23.4 31.5 20.0 40.0 8.7 경력 76.6 68.5 80.0 60.0 91.3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1) 매출액은핀테크매출액기준 - 191 -
Ⅴ. 맺음말 1. 2017 년금융인력보고서의특징 2017년금융인력조사의주요특징중하나는전통적인금융회사외에다른핀테크업체에대한조사도실시하였다는점임. 2016년조사에따르면금융권내핀테크인원 578명에불과한것으로나타남에따라 2017년조사에서는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도움을얻어핀테크업계전반으로조사를확대함. * 동조사결과는 2017년 9월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협회소속업체들을대상으로실시한 핀테크분야인력수급및교육훈련현황조사 중일부미시자료를제출받아분석한것으로, 본보고서에서다루지않은내용은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문의하길바람. 동조사결과에따르면 2014년이후핀테크업체의설립이활발하게이루어지고있으며특히 P2P대출, 블록체인 가상화폐등분야의비중이높아져가고있음. 특히 2017년 8월말현재 115개의업체가약 2,196명을고용하고있으나금년과내년중에 724명을추가로채용할계획을가지고있는것으로나타남. 비대면거래확대등으로금융회사에고용되어있는취업자수는점차감소하고있어서, 전통적인의미에서는금융인력수요는줄어들고있다고말할수있음. 그러나 4차산업혁명시대에서는정보통신기술의발달로금융과비금융간의경계가모호해지는점을감안해보면, 금융인력수요는핀테크등을포함한범금융생태계측면에서보는것이적절하다고판단됨. 그리고핀테크업체인력현황조사에서나타난바와같이범금 - 192 -
융생태계측면에서의인력수요는점차확대되고있는것으로 판단됨. 또한 2017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대상금융회사범위를 1 기술금융기관인기술보증기금과신용보증기금뿐만아니라, 2 농어촌지역서민들에게금융서비스를제공하고있는우체국까지확대하였음. 이는 2016년금융인력조사당시에지적되었던사항으로금융인력을좀더포괄적으로조사하기위함임. 2016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금감원금융통계월보상에서국내에서영업중인것으로파악되는 7개금융업권을대상으로금융인력현황을조사 그러나광범위하게보면금융인력은우체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기금등에서종사하는근로자까지도포함됨. 따라서 2017년금융인력조사에서는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우체국에대해서도조사를실시함. 동조사는우리나라기술금융인력현황에대한최초조사로, 향후기술금융인력양성을위한기초자료로활용될수있을것으로기대됨. 우리경제의선진화및고도화를위해서는새로운성장동력을발굴 육성할필요가있으며, 이를위해서는기술형중소기업에대한금융지원이긴요해질것으로예상됨. 이러한금융서비스수요에선제적으로대응하기위해서는기술금융인력에대한장기수요에대한전망을토대로기술금융인력양성을위한교육프로그램을구축할필요가있음. - 193 -
한편 2017 년조사에서는그동안조사표에관한업계의개선요구를 반영하여조사표를개선함으로써 2017 년회수율이 2006 년이후최 고치인 86.1% 를달성함. < 그림 Ⅴ-1> 2010 년이후회수율추이 (%) 88 86 84 82 80 78 76 74 72 70 86.1 85.2 85.0 84.0 82.9 80.4 77.4 76.0 10 11 12 13 14 15 16 17 금융인력조사의회수율이높아지면서동조사의신뢰도가더높아진것으로평가할수있음. 이는금융인력조사의가장큰장점중하나는전수조사라는점인데, 전수조사의신뢰성은회수율에크게의존하기때문임. - 194 -
2. 최근 3 년간조사와의비교 2017년조사에서는 2015년과 2016년조사와비교해볼때, 금융회사수는늘고있지만, 취업자수는지속적으로감소하고있음. 금융회사수는 2015년에는 1,339개, 2016년에는 1,389개이었으나 2017년에는 1,442개로크게늘어났는데, 이는 2015년 10월자본시장법개정으로전문투자형사모펀드운용사진입방식이허가제에서등록제로바뀌면서자산운용사가크게늘어난데기인함. 취업자수를보면 2015년에는 285,029명, 2016년에는 282,132명, 2017년에는 278,794명으로점차감소하고있음. 업권별로보면 2015년에는보험과증권 / 선물에서크게감소하였으나, 2016년과 2017년에는주로은행에서감소 비록은행권에서취업자수가감소하고있으나, < 표 Ⅲ-19> 의 Johansen 공적분검정결과에나타난바와같이순이익과고용간동행성이높은점을감안하면앞으로은행수익증가에따라은행권고용도점차개선될수있을것으로기대됨. < 표 Ⅴ-1> 국내금융기관인력현황 ( 단위 : 개, 명 ) 2015년조사 2016년조사 2017년조사 구분 금융회사수 취업자수 금융회사수 취업자수 금융회사수 취업자수 은행 57 138,619 58 136,353 58 133,799 보험 57 60,316 57 59,483 57 58,479 증권 / 선물 63 35,955 60 35,673 58 35,208 자산운용 / 신탁 98 6,111 149 6,922 196 7,799 상호저축 79 8,151 79 8,632 79 8,858 여신전문 72 26,235 81 25,424 93 24,889 신협 913 9,642 905 9,645 901 9,762 총계 1,339 285,029 1,389 282,132 1,442 278,794-195 -
고용형태별로보면 2017 년정규직비중은 90.3% 로 2016 년에비해서 는하락했으나 2015 년에비해서는높은수준 < 표 Ⅴ-2> 고용형태별인력비중 ( 단위 : %) 구분 2015년조사 2016년조사 2017년조사 정규직 88.1 91.0 90.3 비정규직 11.9 9.0 9.7 계 100.0 100.0 100.0 급여수준별로보면 2016 년에비해최저구간인 2,500 만원미만비 중이크게줄어든반면, 2,500 만원이상구간에서는비중은모두늘 어남. < 표 Ⅴ-3> 급여수준별인력비중 ( 단위 : %) 구분 2015년조사 2016년조사 2017년조사 2,500만원미만 10.3 10.2 7.2 2,500~5,000만원미만 28.8 25.3 25.5 5,000~7,500만원미만 24.4 24.0 25.1 7,500만원 ~1억미만 19.8 15.7 16.7 1억 ~1.5억미만 14.8 21.4 22.0 1.5억이상 1.8 3.4 3.5 계 100.0 100.0 100.0 연령별로보면 30대이하에서는줄어든반면 50대이상에서는지속적으로늘어나고있음. 인구고령화, 정년연장등으로 50대이상근로자의퇴직이늦춰지면서 50대이상비중이늘어나고 20대청년층비중이하락한것으로보임. - 196 -
< 표 Ⅴ-4> 연령별인력비중 ( 단위 : %) 구분 2015년조사 2016년조사 2017년조사 20대미만 0.8 0.7 0.7 20대 16.3 14.9 14.5 30대 38.2 39.1 38.0 40대 31.6 32.1 32.1 50대이상 13.0 13.3 14.7 계 100.0 100.0 100.0 2016년 9월 2017년 8월중채용및이 퇴직현황을비교해보면이 퇴직규모는지속적으로늘어나고있음. 한편채용은 2015년과 2016년중약 2만 3천명수준이었으나 2017년에 24,174명으로약 1,000명정도가늘어남. - 그러나신규와경력으로구분해보면, 신규는줄어들고경력은늘어남. < 표 Ⅴ-5> 이 퇴직자및채용자 1) 현황 ( 단위 : 명 ) 구분 2015년조사 2016년조사 2017년조사 이 퇴직자 23,536 24,286 30,087 채용자 신규 (A) 14,095 14,392 13,624 경력 (B) 8,952 8,635 10,550 합계 (=A+B) 23,047 23,027 24,174 주 : 1) < 표 V-5> 의채용자와 <Ⅲ-1 장 > 의금융기관서베이를통한채용예상규모와는차이가있음에유의해야함. <Ⅲ-1 장 > 의금융기관서베이를통한채용예상규모에서응답금융회사들은향후 1 년이내 5,128 명을추가채용할것으로응답하였는데, 이는향후 1 년이내채용계획이있는회사들만을고려한것임. 무응답회사와채용계획을아직수립하지못한회사는모두영 (zero) 로간주하였음. 따라서실제채용현황을파악하고자할때에는 < 표 V-5> 의채용자가더적합한수치임. - 197 -
3. 정책적시사점 가. 핀테크생태계활성화 금융산업중에서특히핀테크산업은미래성장동력이될가능성이높다고판단됨. 금융산업과정보통신기술의융합인핀테크는금융산업의새로운지평을여는강력한촉매로작용할수있을것으로기대 따라서핀테크분야에서새로운일자리창출의원천인혁신창업이활성화되는생태계구축 그러나핀테크발전을위해풀어야할중요한문제는핀테크업체와기존금융업계간의생태계가활성화되어있지않다는점임. 핀테크업체는금융에대한이해가부족하고, 금융회사는 IT 기술의잠재성에대한이해가충분하지않음. - 핀테크발전이급속히그리고광범위하게이루어짐에따라정부도에핀테크발전에제약이되는규제을적시에파악하기어려운상황임. 2017년금융인력기초통계조사에따르면핀테크업체는대부분 10 명이하의소규모업체인데다, 2015년이후주로설립되면서업력도길지않은신생기업임. 매출액도전체기업의약 68% 가 10억원미만에불과한형편 따라서핀테크기업에대한각종지원에도불구하고현재핀테크기업의상황은아직도영세한상황이라고판단됨. 이러한상황에서핀테크기업이인력을모집한다든지, 기존금융회사와기술협력을하는것은어려울것으로예상됨. - 198 -
실제로통계조사를보더라도전체에서 56% 에해당되는기업이인력확보의어려움을호소하고있음. - 매출액규모가작은업체일수록인력확보의어려움이더큰것으로나타남. 창업가, 벤처기업등민간의역할이가장중요하지만, 정부도창업에따른부담, 투자관련각종규제완화등을통해지원하는역할을적극수행할필요가있음. 민간에서는우수한아이디어와 IT 기술을가진핀테크기업과금융회사가상생할수있는 IT 기술 중심의금융지원시스템이필요한상황 - 핀테크기업중고용창출우수기업에대해서는인센티브제공 그러나이러한생태계는자연적으로생성되기는긴시간이소요되고상당한시행착오가필요하기때문에, 정부가나서서시간과비용을절감시키기위한지원이필요 정부는핀테크분야에서새로운서비스창출을적극지원할수있도록규제를규제및진입장벽을완화할필요 4차산업혁명은금융산업과실물경제간의경계를모호하게변화시킴으로서금융산업의진입장벽과국가간장벽을약화시키는요인으로작용하고있음. 이러한상황에서전통적인금융산업규제의틀안에서 4차산업혁명변화를수용하는데는한계가존재하기때문에좀더전향적인시각에서금융산업에대한규제방식을재검토할필요가있음. - 예를들면정부는혁신적인서비스가기존규제의틀안에서는활발한제공이어려운경우에는새로운시도가가능해지도록규제샌드박스제도를도입할필요가있음. - 199 -
- 호주의금융감독기구인 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은핀테크규제환경을갖추기위해 2017년 6월 regulatory sandbox를도입하는한편비조치의견서를활용하여감독기구의규제에대한입장을선제적으로밝힘. 다만핀테크분야에서의규제완화와더불어모니터닝도동시에강화될필요가있음. 규제완화가반드시긍정적인효과만을가져오는것이아니라, 이에따른불법거래도동시에늘어날가능성이있음. 특히규제완화로인해다양한형태의핀테크서비스가나타나게될것으로예상되는데, 이러한상황에서모니터링이충분히이루어지지않는다면불법거래에대한대처가미흡할가능성이있음. 특히외환거래와관련되어서는정부, 국세청, 한국은행, 금감원등에서각기관소관업무와관련된거래를모니터링하고는있으나, 외환과관련된핀테크서비스가확대되면서이러한모니터링체계가불안정해질가능성이있음. 따라서모니터링강화도중요하지만이와더불어위반시제재도강화될필요가있음. 자율화로인해핀테크서비스가복잡해지고다양해지며확대되게되면모니터링을아무리강화하더라도현실적으로는모든서비스에대해모니터링을할수는없음. 즉모니터링강화에따른비용을감안해볼때모니터링강화에도한계가있으며, 또한일부서비스에대해서는모니터링자체가불가능할수도있음. 따라서모니터링만으로는충분하지않고적발된불법행위에대해서는강한처벌을함으로써불법거래의유인을사전적으로줄 - 200 -
이는방안이마련될필요가있음. 불법행위는범죄행위로인한기대이득과적발에따른기대비용간에기대이익이기대비용보다클때발생하기때문에, 적발에따른기대비용을크게높임으로써불법행위의유인을줄이는것이효과적이라고판단됨. 그러므로위반시강한제재가사후적인징벌의성격도가지고있지만사전적으로도범죄예방효과를가지고있음을고려할필요가있음. 특히글로벌관점의핀테크생태계조성에노력할필요가있음. 국내핀테크기업과금융회사이외에해외핀테크기업과금융 회사까지도포괄하는생태계구축이경쟁력제고에긴요함. 소비자보호와관련된관리감독체계를마련할필요가있음. 송금의실패나지연이발생할경우혹은착오송금이발생할경우적절한조치와보상과조치가이루어지도록보장하는관리감독체계가필요함. 또한과장광고나금융사기발생을감독하고소비자를보호할수있는제도적장치를마련할필요가있음. - 201 -
나. 금융권내양질의일자리창출 4차산업혁명으로인해노동시장의인력수요가과거와는달라질가능성이높아지면서앞으로취약계층의고용안정성은더욱악화될가능성이높아져가고있음. 기술변화가지속되고확산되는속도가빨라지는데다, 지금까지의기계와는달리 4차산업혁명시대의기계는더욱스마트해지면서무인화가중숙련일자리까지도감소시킬우려가제기되고있음. 따라서창출되는일자리의양도중요하지만일자리의질도점차중요해지고있음. 특히청년들의경우에는사회생활초기의일자리선택이생애전체에걸친일자리경력에중대한영향을미친다는점을고려할때청년들에게양질의일자리를제공해주는것은청년개인적으로나사회전체적으로모두중요한과제가되고있음. 이에따라정부는그동안양질의일자리창출을목표로많은정책들을시행해왔음. 특히새정부는양질의일자리창출을국정운영의최우선과제로설정하고내삶을바꾸는 일자리정부 를지향 (2017.10.18. 일,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 5년로드맵 ) 청년일자리문제를해소를위해서는, 자기주도적구직활동청년에대한구직촉진수당을신설하고중소기업청년고용지원을위한추가고용장려금을지급하고, 공공기관청년고용의무비율을한시조정하고, 공정경쟁을위한블라인드채용을확산 특히금융업일자리는양질의일자리로평가받고있음. - 202 -
2016 년현재금융권월평균임금은 571 만원으로전산업평균인 342 만원에비해 1.67 배높은수준이며, 산업별로는전기 가스 수 도에이어두번째로높은임금임. < 그림 Ⅴ-2> 2016 년산업별월평균임금수준 ( 단위 : 만원 ) 전기, 가스, 증기금융및보험전문, 과학및기술출판영상방송광업제조업교육서비스도매및소매업하수 폐기물처리운수업보건및사회복지건설업예술, 스포츠부동산업및임대업기타사업시설관리숙박및음식점업 자료 : 고용노동부 415 380 375 356 343 312 310 286 267 262 262 248 208 188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482 571 633 그러나기존금융권일자리의경우기술혁신의영향으로오히려줄어들고있는양상을나타냄. 기존대면업무를기반으로하는지점영업등과같은업무는점차감소하는추세로이를거스르기는어려울것으로전망 전체적으로금융권자체의내부적인일자리창출은한계가있을것으로판단 다만, 전체적으로대출모집인, 보험설계사, 독립투자자문업자 (IFA) 등전체적으로일자리규모가크다고알려진금융관련직종에대해서는이를제도권으로흡수시켜일정수준유지하는방안도함께고려할필요 - 203 -
특히은행의경우에는고용여건이크게개선되기는어려운상황임. 시중금리상승은수익성개선에긍정적인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되지만부동산가격상승세둔화, 여신심사강화등의영향으로성장이소폭둔화될전망 - 또한모바일 인터넷뱅킹등비대면거래확대로오프라인점포수가줄어들고있어서필요인력이감소 그러나핀테크, 빅데이터활용등기술혁신과접목된신규일자리의창출은일정수준가능할것으로보이임. 핀테크, 빅데이터활용등기술혁신을금융권에접목하기위한인력수요는향후증대할가능성이있으며, 제한적이나마직접적인고용창출이가능할것으로판단 이를위해전반적인금융권내필요인력수요에대한조사 전망을통해신규일자리수요에대해서는정책적으로관련교육의공급과필요수요를매치시켜줄수있는기반을마련하는것도하나의방안이될수있음. 또한거시경제와금융시장발전, 글로벌경쟁력개선등에기여할수있는기술금융체계를고도화하는과정에서양질의일자리가창출될수있을것으로기대됨. 기술금융의발전은신기술을통한성장기반을마련하는데기여 또한기술금융의확산은리스크자본의형성을촉진함으로써위험분담을통한기술혁신을주도할수있는여건을조성 또한기술금융의체계화는중장기자금조달과위험자본의조달을촉진함으로써기업친화적금융시스템의발전을촉진 현재우리나라에서는금융회사들이기보등외부의기술평가기관을주로활용하고있으나기술금융이활성화되기위해서는금 - 204 -
융기관자체적으로도기술금융인력을충분히확보할필요가있 음. 이와더불어신규고용창출문제뿐만아니라, 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 시간제근로자, 파견근로자등금융권내기존일자리중근로여건이열악한일자리의근로환경을개선함으로서양질의일자리를늘리는방안도고려할필요가있음. 다만비정규직의무조건적완전정규직화문제는다양한문제를내포하고있을가능성이있기때문에고용 산재보험보호수준강화등다양한대안을검토 시간제일자리의경우에는근로시간을탄력적으로조정할수있는여건을마련하고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원칙을준수하도록유도할필요가있음. - 여성시간제일자리근로자의경우에는출산휴가보장등을위한제도를개선해나갈필요가있음. - 205 -
< 참고 > 금융권순이익, 인건비와고용간의상관관계 1. 과거 3 년간 * 수익성대비업권별고용현황 * 2017 년 10 월현재 2017 년금융회사수익성자료가발표되지않음에따라동 분석은 2014 년, 2015 년, 2016 년기간을대상으로함. 2016년금융권수익성은 2015년에비해상호저축은행과여신금융업계를중심으로개선되는모습을보임. 손해보험, 리스사, 할부금융사, 농협, 상호저축업권은 2016년당기순이익이 2015년에비해증가하였음. 반면국내은행과생명보험, 신용카드, 신협등은전년에비해순이익이감소하였음. 반면에업권별로고용은 2015년에비해 2016년에는취업자수감소가나타나는업권이많았음. 신협, 농협, 상호저축은전년에비해취업자수가증가하였으나, 국내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신용카드, 리스사, 할부금융사는전년에비해취업자수가감소하였음. 특히손해보험과할부금융사등은 2015년에비해 2016년에수익성이개선되었음에도불구하고취업자수는감소하는양상을보임. 단기적으로는금융회사수익과고용간의관계가유의하게나타나지않는데, 이는고용조정 (labor adjustment) 에시차가존재하기때문임. 수익성악화시기업들은일차적으로는 internal margin( 예 : 초과근로등 ) 으로대응하고이후에 external margin( 예 : 신규고용및해고 ) 로대응하기때문임. - 206 -
< 표 > 주요금융업권별수익성지표및고용인원 ( 단위 : 십억원, %, 명 ) 구분 2014 2015 2016 국내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신용카드 리스사 할부금융사 신협 농협 상호저축 세후당기손익 6,843.6 4,436.5 2,424.4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4.05 2.06 1.34 명목순이자마진 (NIM) 1.79 1.79 1.53 총임직원 118,913 117,023 116,522 당기순이익 3,237.0 3,589.8 2,460.8 운용자산이익율 4.51 4.01 3.92 신계약율 17.62 16.95 14.95 임직원 28,111 27,309 26,890 당기순이익 2,330.3 2,703.3 3,469.2 운용자산이익률 3.97 3.79 3.55 경과손해율 85.03 84.72 83.36 임직원 33,047 32,373 31,943 당기순이익 2,195.5 2,030.9 2,026.6 총자산순이익률 (ROA) 2.54 2.21 1.93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9.47 8.47 7.62 임직원수 15,184 13,901 12,757 당기순이익 453.7 466.6 558.7 총자산순이익률 (ROA) 1.14 1.21 1.22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8.54 8.39 8.68 임직원수 3,903 4,182 4,139 당기순이익 389.5 687.2 730.0 총자산순이익률 (ROA) 0.82 1.45 1.25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6.02 9.84 8.97 임직원수 7,538 7,737 7,175 당기순이익 189.6 235.0 228.2 총자산순이익률 (ROA) 0.34 0.37 0.33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3.88 4.24 3.67 총임직원 17,616 17,303 17,450 당기순이익 1,235.2 1,279.8 1,422.7 총자산순이익률 (ROA) 0.43 0.42 0.44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5.93 5.72 5.83 총임직원 93,856 94,416 95,065 당기순이익 460.7 361.8 842.1 총자산순이익률 (ROA) 1.23 1.75 1.75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10.99 15.60 16.25 총임직원 8,362 8,451 9,064 주 : 1) 상호저축은행은 2015 년부터결산월이 6 월에서 12 월로변경되었음. 자료 :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 207 -
2. 주요금융업권수익과고용간의관계분석 지난 10 년 (2007-2016 년 ) 간국내은행의수익성은지속적으로악화되고 있는가운데, 고용도 2014 년이후점차축소되고있음. < 그림 > 국내은행의 ROE 와총임직원수추이 ( 단위 : 만명 ) ( 단위 : %) 주 : 1) 2007~2010 년은금융감독원금융통계정보시스템, 2011~2016 년은 은행연합회은행통계정보시스템자료를이용함. 자료 :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 표 > 국내은행의주요수익성지표와총임직원수추이 ( 단위 : 십억원, %, 명 )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세후당기손익 15,047.8 7,744.4 6,930.0 9,313.4 14,468.6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14.60 7.17 5.76 7.22 8.40 순이자마진 (NIM) 2.44 2.30 1.98 2.32 2.30 총임직원 97,447 108,283 112,901 110,529 111,009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세후당기손익 9,361.4 4,484.8 6,843.6 4,436.5 2,424.4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6.17 2.69 4.05 2.06 1.34 순이자마진 (NIM) 2.10 1.87 1.79 1.79 1.53 총임직원 113,294 118,573 118,913 117,023 116,522-208 -
지난 10년간생명보험회사의수익성과고용인원추이를살펴보면당기순이익은 2007년에는 1.9조원에서 2016년에는 2.4조원으로증가하였으며, 고용은증감을반복하여왔음. 2013년이후운용자산이익률이지속적으로감소하면서고용도감소세를보이고있음. < 그림 > 생명보험회사의운용자산이익율과총임직원수추이 ( 단위 : 만명 ) ( 단위 : %) 자료 : 생명보험협회 < 표 > 생명보험회사의주요수익성지표와총임직원수추이 ( 단위 : 십억원, %, 명 )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당기순이익 1,947.5 2,105.4 570.3 2,454.9 4,009.0 운용자산이익율 5.83 5.93 4.83 5.43 5.88 신계약율 24.52 25.50 23.95 23.11 20.13 총임직원 26,899 27,623 28,301 26,681 26,589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당기순이익 3,382.1 2,093.2 3,237.0 3,589.8 2,460.8 운용자산이익율 4.76 4.61 4.51 4.01 3.92 신계약율 19.31 13.31 17.62 16.95 14.95 총임직원 28,615 30,380 28,111 27,309 26,890-209 -
지난 10년간손해보험회사의수익성과고용인원추이를살펴보면손해보험회사의당기순이익이 2007년 1.1조에서 2016년에는 3.5조원으로증가하며순이익과고용이대체로확대되어왔음. 그러나운용자산이익률은지속적으로악화되어왔음. < 그림 > 손해보험회사의운용자산이익율과총임직원수추이 ( 단위 : 만명 ) ( 단위 : %) 자료 : 손해보험협회 < 표 > 손해보험회사의주요수익성지표와총임직원수추이 ( 단위 : 십억원, %, 명 )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당기순이익 1,067.8 1,678.7 1,310.7 1,541.3 2,031.4 운용자산이익률 5.30 5.50 4.78 5.04 5.24 경과손해율 78.28 76.04 76.35 77.74 79.22 총임직원 25,865 27,415 28,279 28,838 28,998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당기순이익 2,446.9 1,491.9 2,330.3 2,703.3 3,469.2 운용자산이익률 4.50 4.03 3.97 3.79 3.55 경과손해율 82.68 84.05 85.03 84.72 83.36 총임직원 31,521 33,479 33,047 32,373 31,943-210 -
지난 10 년간신용카드사의수익성과고용인원추이를살펴보면당 기순이익은등락을거듭하는가운데, 고용은안정적인모습을보이 다가 2014 년이후감소세를보이고있음. < 그림 > 신용카드사의총자산이익율과임직원수 1) 추이 ( 단위 : 만명 ) ( 단위 : %) 주 : 1) 임직원수는직원외인원포함자료 : 금융감독원 < 표 > 신용카드사의주요수익성지표와임직원수추이 ( 단위 : 십억원, %, 명 )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당기순이익 2,443.9 1,656.0 1,864.3 2,726.3 2,102.0 총자산순이익률 (ROA) 7.42 4.19 4.30 5.46 2.02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28.06 16.78 15.75 19.77 8.64 임직원수 15,594 14,218 14,660 15,382 14,434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당기순이익 2,199.1 1,786.4 2,195.5 2,030.9 2,026.6 총자산순이익률 (ROA) 1.67 2.08 2.54 2.21 1.93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7.09 8.28 9.47 8.47 7.62 임직원수 14,821 15,033 15,184 13,901 12,757-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