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대학술지제24권제2호 Yeungnam Univ. J. of Med. Vol.24 No.2 p287-295, Dec. 2007 원저 남성사무직근로자의생활습관과비만에대한인식 김지현ㆍ사공준 * 영남대학교환경보건대학원, 영남대학교의과대학예방의학교실 * Life Style and Perception of Obesity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Ji-Hyeon Kim, Joon Sakong* Department of Health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 & Public Health and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Daegu, Korea -Abstract- Background:This study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life style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and their perception of obesity to determine how to improve eating habits and prevent obesity. Materials and Methods:Using the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and collected from 300 male white-collar workers in Daegu,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 2005 to February 28, 2006. Two hundred sets of collec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and SPSS WIN 12.0 was employed to analyze the data. 1) Results:Forty-two percent of subjects had weights ranging between 71 kg and 80 kg; 39.5%, weighted between 61 kg and 70 kg. The waist measurements of 64.5% of all respondents were between 32 and 34 inches. The lifestyle questions found that 54% of respondents were smokers and 88.5% drank alcohol. In addition, 62.5% of all respondents reported doing exercise, whereas 37.5% reported no exercise. Conclusion:The height and weight of 200 respondents were used to calculate the body mass index (BMI). Only 31.6% had a normal BMI, whereas 32% were found to be overweight, a condition likely to lead to obesity. Meanwhile, 36.5% of respondents were obese or morbidly obese. 책임저자 : 사공준, 대구광역시남구대명5동 317-1, 영남대학교의과대학예방의학교실 Tel: (053) 620-4614, Fax: (053) 623-4399, E-mail: jsakong@med.yu.ac.kr 287
- 김지현ㆍ사공준 - Key Words: Male white collar worker, Obesity 서 인간은오래전부터스스로건강해질것으로믿는일련의행위를함으로써질병을예방하고건강을유지, 증진시켜왔다. 이러한행위를건강관리행위또는건강행위 (health behavior) 라한다. 건강관리행위에는건강의유지, 증진을위한행위와질병을예방하는행위등으로분류될수있다. 1) 건강증진행위 (health promoting behavior) 란최적의건강과안녕상태에도달하기위해건강에유익한행위 (positive behavior) 를하는것을의미한다. 그에반해질병예방행위 (health protective behavior) 는건강유지에해로운행위 (negative behavior) 를하지않는것을하는것을말한다. 이러한건강행위즉건강증진행위와질병예방행위는밀접하게관련되어그내용이어느정도중복되어있다. 질병을예방하고건강을증진하기위한구체적인방법으로는식이조절, 금연, 체중조절, 규칙적운동, 스트레스조절, 여가활동, 주기적건강진단등이강조되어왔다. 2) 이러한행위의성과는개개인이얼마나질병에대한관심과이해를가지고꾸준히실행하느냐에달려있으므로, 국내외에서효과적인건강증진및질병예방을위하여건강행위실행에관련요인들을밝히는연구들이활발하게 3, 4) 전개되어왔다. 최근급속한산업화와경제성장으로사회전반에걸친국민들의생활수준도향상되었으며건강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다. 질병의양상도예전에는주로비위생적인주거환경이 론 나영양부족등으로인한급 만성전염병이많았으나, 국민소득수준이향상되면서식생활의서구화가급속히진행되기시작해대부분의가정의식사가고지방, 고단백, 고칼로리식사로바뀌게되고외국의패스트푸드섭취빈도도증가하고있으며, 운동부족요인이더해지 5, 6) 고있다. 비만이나성인병은서서히진행되므로대부분의증상이 40대에서 60대사이에나타나기때문에건강유지에어려움이많을뿐만아니라사회적으로도큰손실을초래하고 7, 8) 있다. 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운동량부족으로인해성인병이나비만의위험이높고, 각종스트레스와과로등으로다른직업군보다성인병관련요인을많이가지고있다. 9, 10) 도시사무직남성근로자들의생활습관과비만인식도를조사하여사무직남성근로자들의건강교육프로그램의개발을위한자료로사용하기위해대구광역시에소재하는은행 1개소와생명보험사 1개소에근무하는사무직남성근로자 200명을대상으로구조화된설문지를이용하여생활습관과비만에대한인식을조사하였다. 대상및방법 이연구는대구광역시에소재하는은행 1개소와생명보험사 1개소에근무하는사무직남성근로자 200명을대상으로하였으며, 대상자는무작위로선정하였다. 2005년 3월부터 5월까지예비조사를실시하였으며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본 288
- 남성사무직근로자의생활습관과비만에대한인식 - 조사를실시하였다. 조사는구조화된설문지를배포한후본인이직접기록하도록하였다. 설문지는 300부를배부하여 266부를회수하였으며, 회수한 266부중미완성설문지 66부를제외한 200부를분석하였다. 설문지는일반적인특성에관한질문 4문항 ( 연령, 최종학력, 결혼여부, 사무직으로근무한기간 ), 신체적특성에관한질문 3문항 ( 키, 몸무게, 허리둘레 ), 건강관심도에관한질문 4 문항 ( 자신의건강상태, 건강에대한걱정정도, 건강행위실천, 현재앓고있는질병 ), 흡연습관에관한질문 3문항 ( 흡연여부, 흡연기간, 흡연량 ), 음주습관에관한질문 4문항 ( 음주여부, 음주빈도, 1회음주량, 절주시도를하지않은이유 ), 식습관에관한질문 5문항 ( 선호음 식종류, 식사횟수, 식사행태, 식사량이가장많은때, 칼로리의식여부 ), 운동습관에관한질문 7문항 ( 운동여부, 운동기간, 운동횟수, 1회운동시간, 즐겨하는운동종목, 운동장소, 운동을규칙적으로하지않는이유 ), 기타생활습관에관한질문 3문항 ( 걷는시간, 수면시간, 여가시간활용 ), 스트레스에관한질문 2 문항 ( 스트레스정도, 스트레스원인 ), 비만인식에관한질문 9문항 ( 비만검사여부, 비만검사결과, 현재체중에대한생각, 비만의원인에대한생각, 비만관심도, 비만관련정보원, 체중변화위한노력여부, 체중조절이유, 체중조절방법 ) 으로구성되었다. 비만도는아시아 태평양비만학회에서제시한대로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Age(yrs.) 20-29 30-39 40-49 50-59 Characteristics No. % 10 122 61 7 5.0 61.0 30.5 3.5 Education High school College University Graduate school 26 32 123 19 13.0 16.0 61.5 9.5 Marital status Unmarried Married 43 157 21.5 78.5 Working duration(yrs.) 4 < 5-9 10-14 15-19 > 20 36 52 54 36 22 18.0 26.0 27.0 18.0 11.0 Total 200 100.0 289
- 김지현ㆍ사공준 - 18.5 kg/ m2미만을저체중, 18.5~23 kg/ m2미만을정상체중, 23~25 kg/ m2미만을과체중, 25~30 kg/ m2미만을비만, 30 kg/ m2이상은고도비만으로분류하였다. 수집된자료는 SPSS (ver. 12.0) 을이용하여각문항에대한빈도, 백분율을구하였고, 변수와변수간의관련성을알아보기위하여교차분석을수행하였다. 성적대상자의연령분포는 30대가 61.0% 로가장많았으며, 40대가 30.5%, 20대가 5.0%, 50대가 3.5% 였다. 학력은대학졸업이 61.5%, 전문대학졸업이 16.0%, 고등학교졸업이 13.0%, 대학원이상이 9.5% 였다. 대상자의 78.5% 가기혼자였다 (Table 1). 대상자의사무직근무기간은 4년이하가 Table 2. Physiologic status of the study subjects Item No. % Height (cm) 151-160 3 1.5 161-170 71 35.5 171-180 117 58.5 Over 180 9 4.5 Average height 172.3 ± 4.6 Weight (kg) Under 50 2 1.0 51-60 11 5.5 61-70 79 39.5 71-80 84 42.0 81-90 22 11.0 Over 90 2 1.0 Average weight 72.2 ± 8.4 Waist (inch) Under 28 5 2.5 29-31 26 13.0 32-34 129 64.5 35-37 34 17.0 Over 38 6 3.0 Average waist 33.12 ± 2.1 Smoking Current smoker 108 54.0 Non-smoker 92 46.0 Drinking Current drinker 177 88.5 Non-drinker 23 11.5 Regular exercise Yes 125 62.5 No 75 37.5 Stress Very much 25 12.5 Much 62 31.0 Little 102 51.0 None 11 5.5 Total 200 100.0 290
- 남성사무직근로자의생활습관과비만에대한인식 - 18%, 5~9년이 26%, 10~14년이 27%, 15~19 년이 18%, 20년이상이 11% 였다 (Table 1). 대상자의평균신장은 172.3 ± 4.6 cm 였고 171-180 cm이 58.5% 로가장많았다. 평균체중은 72.2 ± 8.4 kg 이었으며 71~80kg이 42%, 61~70kg이 39.5% 로대상자의대부분을차지하였다. 평균허리둘레는 33.1 ± 2.1인치였으며대상자의약 64.5% 가 32~34인치사이였다 (Table 2). 정기적으로운동을하고있는지에대한조사결과 하고있다 가 62.5%, 하고있지않다 가 37.5% 였다 (Table 2). 스트레스를받는정도는조사대상자의 51.0% 가 조금느끼는편이다 라고응답했고, 많이느끼는편이다 가 31.0%, 대단히많이느낀다 가 12.5% 로 94.5% 가스트레스를느끼고있었다 (Table 2). 비만의원인으로대상자의 60.7% 가운동부족, 18.0% 가식습관, 12.0% 가술, 5.1% 가스트레스, 4.2% 가유전요인이라고응답하였다. 비만에대한관심이 많다 는응답이 39.0%, 보통이다 가 34.0%, 매우많다 가 10.5%, 적다 가 9%, 매우적다 가 7.5% 로, 49.5% 가비만에관심을많이가지고있었다. 체중조절이유를묻는질문에는 건강상문제 가 19.0%, 체력과건강증진을위해 가 47.0 %, 균형있는외모유지를위해 가 17.5%, 위축감및소외감때문에 가 2.5%, 생각해본적없다 가 14.0% 로 47.0% 가체력과건강증진을위해체중조절을하려한다고응답하였다. 체 Table 3. Obesity perception of the study subjects Obesity perception No. % Concerning about obesity Very much 21 10.5 Much 78 39.0 Some 68 34.0 Little 18 9.0 None 15 7.5 Cause of obesity Shortage about exercise 71 60.7 Wrong habitus of eating 21 18.0 Alcohol 14 12.0 Stress 6 5.1 Genetics 5 4.2 Cause of weight control Health promotion 94 47.0 To avoid disease 38 19.0 Body shape 35 17.5 No idea 28 14.0 Others 5 2.5 Method of weight control Execise 72 36.0 Others(none) 70 35.0 Diet 49 24.5 Food 8 4.0 Drug 1 0.5 Total 200 100.0 291
- 김지현ㆍ사공준 - Table 4. Distribution of BMI of the study subjects BMI No. % Underweight 2 1.1 Normal 61 30.5 Overweight 64 32.0 Obesity 69 34.5 High degree obesity 4 2.0 Total 200 100.0 중조절방법으로는식사조절이 24.5%, 운동이 36.0%, 건강보조식품및약물복용이 4.0%, 설사제및이뇨제복용이 0.5% 로체중조절방법으로운동을가장선호하였다 (Table 3). BMI를이용하여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 고도비만군으로구분할때 30.5% 가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진행될가능성이있는과체중군이 32%, 비만과고도비만이 36.5% 였다 (Table 4). 대상자의 44.5% 가식사시칼로리를거의의식하지않으며 22.5% 가전혀의식하지않았 다. BMI가클수록칼로리를의식하지않았다 (Table 5). 체질량지수와비만의원인과의관련성을분석한결과모든군에서운동부족이가장큰원인이었으며그다음으로식습관과음주가원인이었다 (Table 6). 고찰비만은 1980년대까지도큰문제로인식되지않았으나이후의학적, 사회적관심이점차증가하였다. 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직업의특성상앉아서근무하는시간이많고, 각종스트레스와과로등비만의위험요인에많이노출되어있어성인병의위험이크다. 따라서사무직근로자를위한비만예방을위한건강교육이필요하다. 사무직근로자들의생활습관과비만의관련 Table 5. The association between BMI and awareness of food calori Unit: No.(%) Awareness of High degree Underweight Normal Overweight Obesity food calori obesity Total Always 0(-) 1(1.6) 4(6.3) 6(8.7) 1(25.0) 12(6.0) Sometimes 2(100.0) 15(24.6) 15(23.4) 20(29.0) 2(50.0) 54(27.0) Hardly 0(-) 29(47.6) 31(48.4) 28(40.6) 1(25.0) 89(44.5) Never 0(-) 16(26.2) 14(21.9) 15(21.7) 0(-) 45(22.5) Total 2 61 64 69 4 200 Table 6. The association between BMI and the cause of obesity Unit: No.(%) Cause of obesity Underweight Normal Overweight Obesity High degree obesity Total Shortage about exercise 0(-) 11(42.3) 33(57.9) 44(63.8) 3(75.0) 91(58.0) Wrong habitus of eating 0(-) 4(15.4) 14(24.6) 13(18.8) 0(-) 31(19.8) Alcohol 0(-) 5(19.2) 6(10.5) 8(11.6) 0(-) 19(12.1) Stress 1(100.0) 4(15.4) 2(3.5) 2(2.8) 0(-) 5(5.7) Disease, drug 0(-) 0(-) 0(-) 1(1.5) 0(-) 1(0.6) Genetics 0(-) 2(7.7) 2(3.5) 1(1.5) 1(25.0) 6(3.8) Total 1 26 57 69 4 157 292
- 남성사무직근로자의생활습관과비만에대한인식 - 성을평가하기위한이론적배경으로서건강의개념, 건강관리행위를결정하는요소, 생활습관실태, 비만인식등에관한선행연구를고찰하였다. 국내의경우김정희 11) 는일부사무직근로자를대상으로한논문에서건강은스스로의노력에의해좌우된다고믿을수록건강관리행위실천율이높았으며, 개인의의지에의해자신의건강이좌우된다고믿을수록건강관리행위실천도가높은것으로보고하였다. 이외에도개인의사회경제적수준, 예방행위실천의용이도, 개인의성격및일반적특성, 건강행위에대한지식, 건강행위에대한실천도등과같 12, 13) 은것들이관련요인으로보고되고있다. 서구인들의건강행위범주를보면규칙적운동, 간식류금지, 금연, 절주적절한수면, 키에알맞은체중유지인데이같은생활습관을실천하는사람은좋은건강을유지하게되며이는일시적인실천과정이아니라지속적이며누적된행위의실천결과로나타난다. 이논문에서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대체적으로건강에관심은많은반면건강실천율은낮은것으로조사되었다. 흡연과음주율이높았고저녁에대체적으로과식하는때가많았다. 아침식사를충분히섭취해야오전에업무상능률도오르고두뇌회전에좋으며아침식사를거르는것은곧점심식사의폭식이나과식으로이어져비만을초래할위험이크다. 가장중요한아침식사는대부분의사무직남성근로자들이소홀히하는것으로나타났다. 아침식사를충분히하고식생활을개선해야할필요성을직장내에서도홍보, 교육할필요가있다. 안인술의 30~40대남성의식습관과비만인식에대한보고 14) 에서는대상자의신체계측치평균이키 171 ± 5.5 cm, 체중 70.2 ± 9.0 kg, 허리둘레 32.7 ± 2.7 인치였는데, 30~40대남성군보다사무직남성근로자의키가 3.2 cm 더크고몸무게는 2 kg 더많았으며허리둘레역시 0.4 인치더컸다. 비슷한연령대의 30~ 40대의남성들을대상으로조사한안인술 14) 의보고에서는정상체중이 36.7%, 과체중이 23.4%, 비만과고도비만이 38.9% 로나타났다. 본연구대상자들에서과체중과비만의비율이더높았다. 현대인은실내에서보내는시간이많고, 차량으로이동하는시간이많아운동량이상대적으로부족한반면칼로리는과잉섭취하여잉여칼로리는지방으로축적되어비만의위험성이지속적으로커지고있으므로적절한체중을유지하기위해적절한식습관과운동습관을가지도록노력해야한다. 흡연율을보면 10~20년미만흡연을했다는응답이 52.8% 로가장높게나왔다. 37.9% 의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아직도술을적절히마시므로괜찮다고생각하고있었다. 식사시칼로리도거의의식하지않고있으며, 운동을하느냐는질문에는 62.5% 가한다고답하였으나운동횟수는주 1회, 1회운동시간은 1 시간이하가절반이상을차지하여흡연, 음주, 운동에관한인식도많이부족하였다. 또한걷는시간이 20분이내라고응답한비율이 38% 로가장높아운동량이전체적으로부족하였다. 그리고업무특성상대상자의 94.5% 가스트레스를받는다고응답하여사무직남성근로자의대부분이심한스트레스를받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유사한연령대의생산직기혼남성보다 14) 비만율이전체적으로사무직남성근로자들이높게나왔다. 이는사무직근로자들이성인병의발생위험이높을수있음을의미한다. 293
- 김지현ㆍ사공준 - 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대체적으로비만에관심이많았으며, 비만의원인에대해서도잘알고있으나건강한생활양식을실천에옮기는행태의변화가적다. 따라서사무직남성근로자들의성인병예방을위한보건교육은관련지식의전달보다건강행태를변화시킬수있는방법을제시하는데중점을두어야할것이다. 요약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운동량부족으로인해성인병이나비만의위험이높고, 각종스트레스와과로등으로다른직업군보다성인병관련요인을많이가지고있다. 도시사무직남성근로자들의생활습관과비만인식도를조사하여사무직남성근로자들의건강교육프로그램의개발을위한자료로사용하기위해대구광역시에소재하는은행 1개소와생명보험사 1개소에근무하는사무직남성근로자 200명을대상으로구조화된설문지를이용하여생활습관과비만에대한인식을조사하였다. 대상자의평균키는 172.3 ± 4.6 cm였고몸무게는 72.2 ± 8.4 kg였고, 허리둘레는 33.12 ± 2.1 인치로나타났다. 흡연자는 54.0%, 음주자는 88.5% 였으며운동을 하고있다 가 62.5%, 하고있지않다 가 37.5% 였고, 비만의원인으로 60.7% 가운동부족으로본인이비만이되었다고생각하고있었다. BMI로구분했을때 31.6% 만이정상이었으며비만으로진행될가능성이있는과체중그룹이 32%, 비만과고도비만이 36.5% 였다. 사무직남성근로자들은대체적으로비만에관심이많았으며, 비만의원인에대해서도잘 알고있으나건강한생활양식을실천에옮기는행태의변화가적다. 따라서사무직남성근로자들의성인병예방을위한보건교육은관련지식의전달보다건강행태를변화시킬수있는방법을제시하는데중점을두어야할것이다. 참고문헌 1. Harris DM, Guten S. Health protective behavior: an exploratory study. J Health Soc Behav 1979 Mar;20(1):17-29. 2. 박영학. 남성사무직근로자의건강행동의도에영향을미치는요인 [ 석사학위논문 ]. 서울 : 서울대학교 ; 1985, 25-8. 3. 강정희. 생산직근로자와사무직근로자의직무스트레스및적응방법에대한비교 [ 석사학위논문 ]. 서울 : 연세대학교 ; 1989, 7-15. 4. Kim BS.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obesity and diet on elementary school children[dissertation], Iksan: Wonkwang University; 2005. 5. Lee HS. The study of obesity related factor and body dissatisfaction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level on college students[dissertation]. Seoul: Dongduk women's University; 2005. 6. 이영자. 대도시주거지역별주민의질병예방행위에관련된요인, 부산의대학술지 1985;25(2): 215-20. 7. 박혜남. 사무직근로자의직무스트레스와대응방법에관한연구 [ 석사학위논문 ]. 서울 : 세종대학교 ; 1991, 15-8. 8. 조용재. 사무직근로자의직무스트레스에관한연구 [ 석사학위논문 ]. 서울 : 고려대학교 ; 2004, 10-5. 9. 안혜경. 대도시사무직근로자의건강관리행위의관련요인및실천도에관한연구 [ 석사학위논문 ]. 부산 : 부산대학교 ; 1992, 11-4. 10. 오경숙. 우리나라일부택시운전사와사무직근로자의건강위험도조사 [ 석사학위논문 ]. 서울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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