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orean Soc Food Sci Nutr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4(12), 1865~1872(2015) http://dx.doi.org/10.3746/jkfn.2015.44.12.1865 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인식및태도 김은미 1 안지애 1 장종근 1 이민아 2 서상희 1 이은정 3 1 한국식품연구원 2 국민대학교식품영양학과 3 신한대학교식품조리과학부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Eunmi Kim 1, Jee Ahe Ahn 1, Jong Keun Jang 1, Min A Lee 2, Sang Hee Seo 1, and Eun-Jung Lee 3 1 Korea Food Research Institute 2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Kookmin University 3 Division of Food Science and Culinary Arts, Shinhan University ABSTRACT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by providing data to develop guidelines for the government and food-related industries to encourage Korean consumers to maintain appropriate levels of sugar intake. A survey was conducted on 238 adult consumers regarding their purchasing power for products with high sugar content in Seoul and Bundang, Gyeonggi area from September 1 30, 2013. Nutritional information on sugary products had a greater impact than media and others' recommendations on consumer awareness regarding need to reduce sugar intake. External factors such as health and weight control were stronger reasons for consuming reduced amounts of sugar or sugar-free products than internal factors such as sweetness. However, internal factors-such as taste-did not have a greater effect on consuming reduced amounts of sugar or sugar-free products than environmental factors-such as absence of purchase channels. Consumers indicated higher acceptance for 50% reduction in sweetness of existing commercial products. Regarding methods of lowering sugar intake, sugar replacement and reducing sugar consumption both generally and at home were preferred. In addition, consumers were likely to pay 10 14% more for sugar-reduced products than for existing products. Overall, consumers expressed positive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in the future, although those in their twenties tended to be more passive than other age groups. Key words: reducing sugar intake, consumers' perceptions and attitudes 서 당은탄수화물의주된형태로인체에에너지를제공하는것이주기능이며, 특히뇌, 신경조직등과같이포도당을에너지원으로사용하는인체조직에필수적인영양소이지만과잉섭취시에는비만이나당뇨, 심혈관계질환등을유발하는것으로밝혀졌다 (1,2). 이러한이유때문에세계보건기구 (WHO) 는 2002년발표된가이드라인을통해당 (free sugar) 섭취량을총에너지섭취량의 10% 이내로섭취할것을권장하고있으며 (3), 한국영양학회에서도 2010 한국인영양섭취기준 에서우리나라국민들이총당류를총에너지섭취의 10~20% 로섭취할것을권장하고있다 (2,000 kcal 기준, 50~100 g). 2008~2011년동안의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서우리 Received 19 May 2015; Accepted 6 November 2015 Corresponding author: Eunmi Kim, Korea Food Research Institute, Seongnam, Gyeonggi-do 13539, Korea E-mail: kem@kfri.re.kr, Phone: +82-31-780-9287 론 나라국민의 1일평균당류섭취량은 61.4 g(4) 으로아직까지는미국 (89~161 g), 영국 (75.6~103.3 g) 등의당류섭취량보다현저하게낮았으며, 한국영양학회의권장기준과비교해도낮은수준이었다. 그러나이기간중당류로인한에너지섭취비율은전체에너지섭취의 12.8% 에이르는것으로나타났으며, 56.0 g(2008년 ) 에비해 2011년에는 65.3 g으로 16.6% 나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4). 또한지난 2년간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바탕으로클러스터분석한결과, 패스트푸드형과고열량식이형섭취패턴을갖는국민들의 1일평균당섭취량이각각 149.0 g, 124.2 g에이르는것으로나타나 (5) 당류섭취저감화대책마련이시급하다고판단된다. Lee 등 (4) 에의하면총당류의주요급원식품별기여도는가공식품 (56.8%), 과일 (24.9%), 우유 (5.7%) 이외의원재료성식품 (12.5%) 등으로가공식품으로부터섭취하는당이가장많은것으로나타났다. 이에따라국내외주요식품기업들은당과같이특정영양소의함량을줄이는정책을업체자체적으로수립하여시행하거나당함량을감소시키기위
1866 김은미 안지애 장종근 이민아 서상희 이은정 해제품원료의배합비를개발하고감미도이외외형이나식감등여러기능에주목하고있으며새로운식품원료를개발하는데힘쓰고있다. 또한국가적차원에서미국은질병예방센터에서당함량이높은음료에대해보급, 마케팅, 교육, 세금부과등여러측면에서각주별로다양한당류저감화정책을시행하고있으며, 유럽연합의국가들은비만세, 소다세및설탕세등법적규제를시행하고있다 (6,7). 싱가포르는정부가음료의당함량감소를위한산업체가이드라인을마련하고음료제조업자들과협의하여음료의성분개선을유도하고있다 (8). 또한식료품포장에싱가포르건강증진원의요구기준에부합하는표시를하도록하는프로그램을비롯하여당함량이높은식품에노출되는것을제한하여학교내식품관리와학생들의건강한음식선택에도움을주도록하는프로그램을실시하고있다. 동시에외식소비자들의당함량이적은음식에대한접근성을높이기위해기존외식업체메뉴의레시피를수정하는프로그램등당류저감화를위한국가적차원의대책을활발히시행하고있다. 일본은설탕또는감미료섭취제한등당과직접적으로관련한구체적정책은고려하고있지않으나, 국민건강증진차원에서식생활에야채와과일의섭취를증가시키는것이나규칙적인식생활을하는것을건강증진의수치적목표에포함하고비만대책의관점에서노력하고있다. 우리나라는 2007년가공식품의 당함량표시의무화 를시작으로 외식업체대상당류자율영양표시 (2008), 고열량-저영양식품판매및광고제한 (2009), 고열량-저영양식품목록공개 (2010), 가공식품및외식당류함량모니터링 (2012), 외식업체자발적참여를통한당류저감화캠페인 (2012), 당류섭취저감화를위한지속적교육및홍보활동 (2013) 등당류저감화를위해꾸준히노력해오고있으며, 추가로향후당류저감화를위한법적규제나국가적차원에서의영양정책수립및관련산업체를위한가이드라인제시가필요한실정이다. 당류섭취에대한국내선행연구를보면당류섭취가건강에미치는영향에대한연구와당류섭취실태에대한연구에대한다수의연구가있지만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의인식및태도에대한연구는진행된바없다. 따라서본연구는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의인식및태도분석을통해정부유관기관및관련산업체들이우리국민의당류섭취를줄이고, 당류의적정섭취수준을유지시키기위한가이드라인을제시할수있도록하는데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실시하였다. 재료및방법조사대상및기간본연구는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인식및태도를조사하기위해서울과경기분당지역의당류식품에대한구매 력을가진 20세이상의일반성인소비자를대상으로 2013 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설문을진행하였다. 이들성인소비자들은서울경기지역의일반대학, 상가, 회사주변등에서조사목적을충분히설명하였을때참여의사가확인된지원자들로설문지작성은조사자와의직접면담형식으로설문지를작성하였다. 설문조사내용및방법본연구목적을달성하기위해서소비자인식설문조사를실시하였다. 이때이용된설문지는총 240부를배부하였으며, 이중 238부를회수하여 ( 회수율 99.2%) 모두통계분석에이용하였다. 정확한설문조사를위해설문응답자와조사자가직접응대하여설문응답방법에대한지도후설문에대한응답을하도록진행하였으며, 모든설문조사자에게는정확한조사를위한가이드라인을제시하여설문조사지항목별응답방법을숙지하도록하였다. 설문내용은당류저감화식품의이용경험, 인식, 방향에대한태도, 당류저감화식품의가격수용인식과내 외식시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및태도로구성하였다. 당류저감화식품의이용경험및인식에대한세부내용은당류저감화식품을이용한경험이있는지, 당류저감화식품인지알고이용하였는지에대한유무와인식경로, 구매이유등이었다. 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태도는대표적인당류식품인쿠키류 ( 초코쿠키 ) 와탄산음료류두종류를여러수준의당함량으로제조하여시식또는시음하게한후설문조사를실시하였다. 시식또는시음한쿠키류와탄산음료류에대해각각의단맛수준에대한선호도와당함량감소시단맛의수용도, 그리고당류저감화방법으로써단맛을그대로유지하는것을선호하는지, 감소하는것을선호하는지와당성분중설탕을감소하는방향을선호하는지혹은인체에무해한천연감미료또는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을선호하는지에대해응답하도록하였다. 이와함께당류저감화식품에대한가격수용인식과내 외식시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및태도에대한질문으로구성하였다. 당기준시료의제조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당류식품중섭취빈도가높고, 소비자인지도조사결과에서도선호도가높은탄산음료와초코쿠키를기준으로당함량을달리하여시료로제조하였다 (9). 단맛에대한선호도와수용도는 3종의기준시료 ( 탄산음료, 쿠키 ) 를제조한후설탕의양을기준시료대비 0, 25, 50, 75, 100% 수준이되도록다르게설정하여선호도와수용도조사용시료로사용하였다. 시식후설문참가자들이작성한선호도및수용도는구간별로 % 를계산하였다. 기준음료시료는사이다로선정하였으며초코쿠키는김영모의요리책 (10) 을참고하여제조하였다.
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인식및태도 1867 통계분석본연구의모든통계분석은 SPSS 18.0(IBM Co., New York, NY, USA) 을사용하였으며기술통계를비롯하여대상에따른차이분석은 χ 2 -test, 독립표본 t-test, ANOVA 를이용하여검정하였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Gender Age Education Occupation Monthly house income (10,000 won) 결과및고찰 조사대상자의일반사항조사대상자의일반사항을보면 (Table 1) 여자 61.3% (146명), 남자 38.7%(92명 ) 로여성구성원의비율이더높았다. 평균연령은 35.9세로연령별구성을보면 30~40대 (52.5%, 125명 ) 가가장많았고다음으로 20대 (37.4%, 89 명 ), 50~60대 (10.1%, 24명 ) 순이었다. 한편학력은대학원졸 (46.6%, 111명 ) 과 4년제대졸 (41.2%, 98명 ) 이가장많았으며 2~3년제대졸 (9.2%, 22명 ), 고졸이하 (2.9%, 7명 ) 순의구성비율을보였다. 직업은전문직 (46.2%, 110명 ) 과일반사무, 관리직 (29.8%, 71명 ) 이가장많았으며자영업 (7.1 %, 17명 ), 은퇴, 퇴직 (8.0%, 19명 ), 학생 (3.4%, 8명 ), 주부 (3.4%, 8명 ) 로구성되었다. 월평균가구소득은 400~600만원미만 (33.2%, 79명 ) 의비율이가장높았다. 당류저감화식품의이용경험및인식당함량을줄인식품즉, 당류저감화식품을이용해본 Male Female 20s 30 40s 50 60s N (%) 92 (38.7) 146 (61.3) 89 (37.4) 125 (52.5) 24 (10.1) Mean 35.89±9.99 High school 2 3 years college 4 years college Graduate school Student Self employment Office worker Professionals Housewife Retirement Others (manufacturing worker, teacher) 200< 200 299 300 399 400 599 600 699 700 7(2.9) 22 (9.2) 98 (41.2) 111 (46.6) 8(3.4) 17 (7.1) 71 (29.8) 110 (46.2) 8(3.4) 19 (8.0) 5(2.1) 14 (5.8) 25 (10.5) 34 (14.3) 79 (33.2) 30 (12.6) 56 (23.5) 238 (100.0) 경험이있는지에대해조사한결과 (Table 2) 전체대상자중 예 라고응답한소비자가 64.3%(153명 ) 로소비자의절반이상이당류저감화식품을이용해본경험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 한편 이용경험이없다 고응답한소비자는전체의 22.7%(54명 ) 였고, 모르겠다 고응답한소비자는 13.0%(31명 ) 였다. 당함량을줄인식품을이용해본경험이있는소비자의경우거의대부분 (94.8%, 143명 ) 이당함량을줄인식품인지알고이용한것으로나타나당류저감화식품에대한인지가비교적높은것으로나타났다. 당류저감화식품에대한인식경로는 상품자체의정보확인 이 63.9%(92명 ) 로가장많았으며 대중매체및인터넷 (25.0%, 36명 ), 주변인의추천 (9.7%, 14명 ) 순으로당류식품자체내정보표시의중요성이큰것으로나타났다. Weaver와 Finke(11) 는평소당에관한영양정보표시를이용하는소비자의경우전체에너지섭취중당섭취가낮았으며, 제품영양정보표시는소비자들이당섭취를조절하도록하는유용한도구로서역할을한다고하였다. 또한평소영양정보표시를이용하는소비자는레스토랑의메뉴선택및이용에당함량에대한사항을평가하는데더유리하다고하였다. 이에따라당에관한영양정보표시가적극적으로권장, 시행되어야할것이며, 소비자들의당섭취를줄이도록하는동기를부여할수있을것으로사료된다. 구입이유로는 건강을위해서 (42.9%, 63명 ) 와 체중조절을위해서 (27.9%, 41명 ) 가압도적으로많아구매의주된이유가내적요인인맛보다는건강등외적요인에의한영향이큰것으로조사되었다. 한편당함량을줄인식품을이용한경험이없는소비자의경우구매하지않는이유로 단맛이입에맞지않아서 (35.8%, 19명 ) 와같은내적요인을가장큰이유로꼽았으며, 다음으로 구매, 판매장소를찾지못해서 (20.8%, 11명 ) 와같은판매경로의부재등의외적요인을꼽았다. 또당함량을줄인식품을이용해본적이있는지알지못하는소비자의경우당함량을줄인식품을이용해본경험이있는지모르는이유에대해절반이상이 (73.1%, 19명 ) 당함량을신경쓰지않기때문 이라고답해이들은평소당에대한관심과인지가낮기때문인것으로나타났다. 당류저감화식품에대한인식으로써이들식품의필요성과향후구매의사를측정한결과는각각 4.03와 4.02로매우긍정적인것으로나타났다 (Table 3). 성별로는남성 (3.88) 보다는여성 (4.11) 소비자가, 연령별로는 20대 (3.88) 와 30~40대 (4.06) 보다는 50~60대 (4.41) 소비자가향후당류저감화식품에대한구매의사가높은것으로드러났다 (P<0.05). 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선호도및수용도대표적인당류식품인초코쿠키류와탄산음료류제품의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및태도를분석한결과는 Table 4, 5 및 Fig. 1, 2에서와같다. 초코쿠키류의단맛에
1868 김은미 안지애 장종근 이민아 서상희 이은정 Table 2. Use experience and perception of sugar reduced products N (%) Using experience: Yes 153 (64.3) Awareness on sugar reduction Awareness route Reasons for using Yes No Information on the products Media Recommendation from others Etc. Dislike for sweetness Better than not sugar reduced one's taste Health Weight control Encouragement from others Preference for the brand Self-satisfaction Etc. 143 (94.8) 8 (5.2) 92 (63.9) 36 (25.0) 14 (9.7) 2 (1.4) 24 (16.3) 6 (4.1) 63 (42.9) 41 (27.9) 9 (6.1) 1 (0.7) 2 (1.4) 1 (0.7) Using experience: No 54 (22.7) Reasons for not using Dislike for the taste Not helpful for health Difficulty in distinguishing it from other products High price Uncertainty in composition of ingredients Difficulty in finding places to purchase Etc. 19 (35.8) 6(11.3) 8(15.1) 2 (3.8) 3 (5.7) 11 (20.8) 4 (7.5) Use experience: Don't know 31 (13.0) Reasons for not knowing Never heard about the products Not care about the contents of sugar Difficulty in recognizing nutritional information 1 (3.8) 19 (73.1) 6(23.1) 238 (100.0) Table 3.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sugar reduced products (n=238) Male (n=92) Gender Female (n=146) t-value 1) Needs for sugar reduced products 3) Intention to purchase sugar reduced products 4.03±0.89 4) 4.02±0.88 3.99±0.98 3.88±1.02 4.06±0.84 4.11±0.77 1.574 6.208 * 1) Independent sample t-test. 2) Duncan's multiple comparison test. 3) Range 1 5: 5-point Likert types (high score denotes strong agreement). 20s (n=89) 3.89±0.89 3.88±0.96 b Age 30 40s (n=125) 4.07±0.89 4.06±0.84 ab 50 60s (n=24) 4.36±0.95 4.41±0.59 a F-value 2) 2.818 3.517 * 4) Mean±SD. * P<0.05. 대한선호도를측정한결과당함량을시판제품보다 25% 및 50% 저감화한제품에대한선호도가각각 21.9%(52명 ) 와 20.3%(48명 ) 로가장높았으며 (Table 4, Fig. 1), 단맛선호도에대한남녀차이는없었다. 30~40대는시판제품보다 50% 저감화한단맛 (23.4%, 29명 ) 을, 50~60대는 25% 저감화한단맛 (25.0%, 6명 ) 을선호한반면, 20대는 0% 와 25% 저감화한단맛 (25.8%, 23명 ) 에대한선호도가유의적으로높게나타났다 (P<0.05). 수용도는시판제품보다 50% 저감화한단맛에대한수용도가가장높았으며 (24.8%, 58명 ), 단맛수용도에대한남녀차이와연령별차이는없는것으로조사되었다. 이러한쿠키류의단맛에대한 선호도와수용도는해당당의함량에대한단순한선택을조사한것으로특정당함량의선호도와수용도가높았다고해서곧바로그수준이당감소수준을결정할수있는것은아니다. 당수준감소의결정은이결과를바탕으로좀더면밀히검토해서최소한 50% 이상의사람들이선호하고수용이가능한수준을결정해야할것이다. 초코쿠키제품의당류저감화방향에대해서는대상자절반이상이당함량을감소 (53.2%, 126명 ) 하는방향을선호하였으며, 성별에따라서는여자는감소 (57.9%, 84명 ) 하는방향을선호하였지만남자는유지 (54.3%, 50명 ) 하는방향을선호하였다 (P<0.05, Fig. 1). 연령에따라서는 20대가
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인식및태도 1869 Table 4. Preference and acceptance towards sugar reduction in chocolate cookies Preference Acceptance Sweetness Sugar sources * P<0.05. 0% 0%< <25% 25% 25%< <50% 50% 50%< <75% 75% 75%< <100% 100% 0% 0%< <25% 25% 25%< <50% 50% 50%< <75% 75% 75%< <100% 100% Prefer to reduce Does not change Reducing sugar Replacing with natural or artificial sweeteners 4 (1.7) 1 (0.4) 15 (6.3) 17 (7.2) 48 (20.3) 30 (12.7) 52 (21.9) 23 (9.7) 47 (19.8) 6 (2.6) 4 (1.7) 33 (14.1) 27 (11.5) 58 (24.8) 19 (8.1) 40 (17.1) 16 (6.8) 31 (13.2) 126 (53.2) 111 (46.8) 115 (49.1) 119 (50.9) Gender χ 2 - Age χ 2 - Male Female value 20s 30 40s 50 60s value 1(1.1) 8(8.8) 7(7.7) 16 (17.6) 11 (12.1) 17 (18.7) 9(9.9) 22 (24.2) 2(2.2) 2(2.2) 8(8.9) 9(10.0) 26 (28.9) 9(10.0) 16 (17.8) 5(5.6) 13 (14.4) 42 (45.7) 50 (54.3) 45 (49.5) 46 (50.5) 3 (2.1) 1 (0.7) 7 (4.8) 10 (6.8) 32 (21.9) 19 (13.0) 35 (24.0) 14 (7.6) 25 (17.1) 4 (2.8) 2 (1.4) 25 (17.4) 18 (12.5) 32 (22.2) 10 (6.9) 24 (16.7) 11 (7.6) 18 (12.5) 84 (57.9) 61 (42.1) 5.082 5.590 70 (49.0) 73 (51.0) 1.000 3(3.4) 15 (16.9) 16 (18.0) 23 (25.8) 9(10.1) 23 (25.8) 1(1.1) 10 (11.4) 8(9.1) 19 (21.6) 6(6.8) 20 (22.7) 5(5.7) 19 (21.6) * 37 (42.0) 0.820 51 (58.0) 34 (38.6) 54 (61.4) 3(2.4) 1(0.8) 10 (8.1) 12 (9.7) 29 (23.4) 12 (9.7) 23 (18.5) 12 (9.7) 22 (17.7) 5(4.1) 3(2.4) 18 (14.6) 16 (13.0) 32 (26.0) 13 (10.6) 17 (13.8) 9(7.3) 10 (8.1) 73 (58.4) 52 (41.6) 65 (53.3) 57 (46.7) 1 (4.2) 0 (0.0) 5(20.8) 2 (8.3) 4(16.7) 2 (8.3) 6(25.0) 2 (8.3) 2 (8.3) 1 (4.3) 0 (0.0) 5 (21.7) 3 (13.0) 7 (30.4) 0 (0.0) 3 (13.0) 2 (8.7) 2 (8.7) 16 (66.7) 8 (33.3) 30.207 * 20.081 7.503 * 16 (66.7) 8 (33.3) 7.671 * Table 5. Preference and acceptance towards sugar reduction in carbonated soft drinks Preference Acceptance Sweetness Sugar sources * P<0.05, ** P<0.01. 0% 0%< <25% 25% 25%< <50% 50% 50%< <75% 75% 75%< <100% 100% 0% 0%< <25% 25% 25%< <50% 50% 50%< <75% 75% 75%< <100% 100% Prefer to reduce Does not change Reducing sugar Replacing with natural or artificial sweeteners 6(2.5) 18 (7.6) 41 (17.3) 41 (17.3) 41 (17.3) 32 (13.5) 31 (13.1) 13 (5.5) 14 (5.9) 8(3.4) 23 (9.7) 46 (19.5) 37 (15.7) 56 (23.7) 20 (8.5) 29 (12.3) 10 (4.2) 7(3.0) 141 (60.5) 92 (39.5) 113 (48.5) 120 (51.5) Gender χ 2 Age -value Male Female 20s 30 40s 50 60s 2(2.2) 5(5.5) 8(8.8) 15 (16.5) 12 (13.2) 18 (19.8) 14 (15.4) 6(6.6) 11 (12.1) 4(4.4) 5(5.5) 16 (17.6) 8(8.8) 27 (29.7) 7(7.7) 14 (15.4) 6(6.6) 4(4.4) 48 (52.7) 43 (47.3) 41 (45.6) 49 (54.4) 4(2.7) 13 (8.9) 33 (22.6) 26 (17.8) 29 (19.9) 14 (9.6) 17 (11.6) 7(4.8) 3(2.1) 4(2.8) 18 (12.4) 30 (20.7) 29 (20.0) 29 (20.0) 13 (9.0) 15 (10.3) 4(2.8) 3(2.1) 93 (65.5) 49 (34.5) 23.401 ** 14.373 4.698 72 (50.3) 71 (49.7) 0.508 6(6.7) 16 (18.0) 15 (16.9) 19 (21.3) 12 (13.5) 12 (13.5) 6(6.7) 3(3.4) 2(2.3) 9 (10.2) 11 (12.5) 13 (14.8) 26 (29.5) 9 (10.2) 14 (15.9) 2(2.3) 2(2.3) 55 (63.2) 32 (36.8) 36 (40.9) 52 (59.1) 2 (1.6) 12 (9.7) 20 (16.1) 23 (18.5) 21 (16.9) 17 (13.7) 14 (11.3) 6 (4.8) 9 (7.3) 3 (2.4) 13 (10.5) 32 (25.8) 19 (15.3) 26 (21.0) 10 (8.1) 11 (8.9) 6 (4.8) 4 (3.2) 74 (60.7) 48 (39.3) 65 (53.7) 56 (46.3) 4 (16.7) 5 (20.8) 3 (12.5) 3 (12.5) 5 (20.8) 2(8.3) 3 (12.5) 3 (12.5) 5 (20.8) 4 (16.7) 4 (16.7) 2(8.3) 12 (52.2) 11 (47.8) χ 2 -value 31.664 * 20.873 1.835 12 (50.0) 12 (50.0) 3.371
1870 김은미 안지애 장종근 이민아 서상희 이은정 % of response. 30 25 20 15 10 5 0 Preference Acceptance 0% 0%< <25% 25% 25%< <50% 50% 50%< <75% % of reference cookies sugar levels 75% 75%< 100% <100% Fig. 1. Preference and acceptance of sweetness according to the levels of sugar reduction in chocolate cookies (%). % of response. 25 20 15 10 5 0 Preference Acceptance 0% 0%< <25% 25% 25%< <50% 50% 50%< <75% % of reference drink sugar levels 75% 75%< 100% <100% Fig. 2. Preference and acceptance of sweetness according to the levels of sugar reduction in carbonated soft drinks (%). 유지 (58.0%, 51명 ) 를선호한반면, 30~40대와 50~60대는각각 58.4%(73명 ) 및 66.7%(16명 ) 가감소하는방향을선호하였다 (P<0.05). 또한초코쿠키제품의당류저감화를위한방법으로써당성분종류에대해절반이상의소비자가천연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을선호하였다. 다만성별에따른차이는없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는천연감미료또는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법 (61.4%, 54명 ) 을선호하였고, 30~40대와 50~60대는각각 53.3%(65명 ) 및 66.7%(16 명 ) 가설탕을감소시키는방법을선호하였다 (P<0.05). 탄산음료류제품의단맛에대한선호도를측정한결과당함량을시판제품보다 75%, 75% 와 50% 사이및 50% 저감화한단맛이각각 17.3%(41명 ) 로동일하게나타났다 (Table 5, Fig. 2). 성별에따라서남성은 19.8%(18명 ) 가시판제품보다 25% 와 50% 사이의저감화한단맛을선호하는반면, 여성은 22.6%(33명 ) 가시판제품보다 75% 저감화한단맛을선호하였다 (P<0.01). 이에따라남성은시판제품보다당함량을절반이하로저감화한단맛을선호하는반면, 여성은시판제품보다당함량을절반이상저감화한단맛에대한선호도가높은것으로조사되었다. 본조사만으로단정하기에는한계가있지만기존시판제품의당함량이성인소비자가선호하는함량보다 25~75% 정도높게함유하고있어, 소비자들에게당저감제품이건강에도움이될수있다 는점을충분히주지시킨다면, 시판되고있는기존당함유제품의당함량을상당량저하시키더라도동제품의수요에는큰영향을미치지않을것으로판단된다. 특히조사자의대부분이구매력을가진성인으로서그렇지못한영유아나청소년층의당류제품선택에미치는영향은클것으로생각되었다. Tuorila-Ollikainen과 Mahlamäki-Kultanen(12) 은단맛에대한성별차이에대해여성소비자들은남성소비자보다단맛을더좋아하면서도체중과같은신체적부분에대한염려때문에단맛에대해부정적인태도를가지고있다고하였다. 즉단맛의선호도에있어여성소비자의이러한부정적태도가남성소비자보다더엄격한기준을두고선택하도록한것으로생각된다. 연령별로 20대는시판제품보다 50% 저감화한단맛을 (21.3%, 19명 ), 30~40대는 50~75% 저감화한단맛을선호 (18.5%, 23명 ) 하였고, 50~60대는각각 20.8%(5명 ) 의동등비율로 25% 또는 75% 저감화한단맛을선호하였다 (P< 0.05). 한편수용도에대해서는전체대상자의 23.7%(56명 ) 가시판제품보다 50% 저감화한단맛을선호하였으며성별, 연령별차이는없는것으로조사되었다. 또한탄산음료류당류제품의당함량을줄이는당류저감화의방향에대해전체대상자의절반이상 (60.5%, 141명 ) 이감소하는방향으로선호하였으며당성분의경우천연감미료또는인체에무해한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 (51.5%, 120명 ) 에대한선호도가설탕을감소하는방향 (48.5%. 113명 ) 보다약간높은것으로나타났다. 당류저감화방향으로써단맛과당성분에대한성별, 연령별차이는없는것으로나타났다. 당류저감화식품의가격수용인식당류저감화식품에대한소비자가격수용성인식을파악하기위해당함량을줄인식품의가격이현재시판되고있는제품의가격 1,000원을기준으로이보다비싸다고가정할경우수용할것인지는수용하겠다고응답한소비자가 52.4%(121명 ) 였고, 이는수용하지않겠다고응답한소비자 (47.6%, 110명 ) 보다약간높은비율로나타났다 (Table 6). 구체적인가격수용성범위에있어서는 1,100원 ~1,140원, 즉시판제품보다 10~14% 비싼범위까지수용할수있다고응답한소비자가 41.7%(50명 ) 로가장많았으나, 성별및연령별로는차이가없었다. 내 외식시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및태도내 외식시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및태도를측정하기위해가정내식품섭취시당류저감화방향으로써단맛과당성분에대한인식과외식시당류저감화노력및향후당류섭취조절의사에대해분석하였다 (Table 7). 가정내음식섭취시당함량을줄이는방향에대한질문에서는단맛은감소 (69.2%, 162명 ) 하는방향을선호하였고, 당성분은소비자의절반이상이 (55.8%, 129명 ) 천연감미
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인식및태도 1871 Table 6. Price acceptance of sugar reduced products Price acceptance Acceptable price ranges (won) Yes No <1,050: <5% 1,050 1,090: 5 9% 1,100 1,140: 10 14% 1,150 1,190: 15 19% 1,200: 20% 121 (52.4) 110 (47.6) 14 (11.7) 33 (27.5) 50 (41.7) 11 (9.2) 12 (10.0) Gender χ 2 Age -value Male Female 20s 30 40s 50 60s 46 (51.1) 44 (48.9) 4 (8.9) 17 (37.8) 18 (40.0) 1 (2.2) 5 (11.1) 75 (53.2) 66 (46.8) 10 (13.3) 16 (21.3) 32 (42.7) 10 (13.3) 7(9.3) 0.095 7.167 38 (43.7) 49 (56.3) 5(13.2) 7(18.4) 17 (44.7) 4(10.5) 5(13.2) 67 (55.8) 53 (44.2) 7 (10.4) 21 (31.3) 27 (40.3) 5(7.5) 7 (10.4) 15 (65.2) 8(34.8) 2 (13.3) 5 (33.3) 6 (40.0) 2 (13.3) χ 2 -value 4.386 4.469 Table 7.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sugar reduction at home and restaurants Sweetness Sugar sources Prefer to reduce Does not change Reducing sugar Replacing with natural or artificial sweeteners Effort for reducing sugar at restaurants 1) Intention to reduce sugar consumption at restaurants 162 (69.2) 72 (30.8) 129 (55.8) 102 (44.2) 3.43±1.03 2) 3.88±0.87 Gender χ 2 - Age Male Female value 20s 30 40s 50 60s 61 (67.0) 30 (33.0) 45 (50.0) 45 (50.0) 101 (70.6) 42 (29.4) 11.344 61 (70.1) 26 (29.9) 84 (59.6) 57 (40.4) 4.868 3.45±1.06 3.41±1.00 3.89±0.90 3.88±0.86 1) Range 1 5: 5-point Likert types (high score denotes strong agreement). 2) Mean±SD. 3) Independent samples t-test. a,b Duncan's multiple comparison test (P<0.05). * P<0.05, ** P<0.01. 0.245 3) 0.117 46 (52.3) 42 (41.7) 83 (66.9) 41 (33.1) 72 (60.0) 48 (40.0) χ 2 -value 18 (78.3) 5 (21.7) 3.821 11 (47.8) 12 (52.2) 13.23 * 3.17±1.09 b 3.54±0.97 ab 3.75±0.85 a 3.73±0.93 3.95±0.84 4.08±0.72 4.920 ** 2.45 료나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보다는설탕을감소하는방향을선호하였다. 이질문에는성별에따른차이는없었으나, 연령별로는 20대와 30~40대는각각 52.3%(46명 ) 및 60.0%(72명 ) 로소비자의절반이상이설탕을감소하는방향을선호하는반면, 50~60대는천연감미료또는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 (52.2%, 12명 ) 을더선호하는것으로나타났다 (P<0.05). 이러한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및태도의결과에서당류식품의경우에는당류저감화방향으로써소비자들이천연감미료또는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을선호하였지만, 가정내식품섭취시에는설탕을감소시키는방향을선호하였다. 한편연령에따라서는 50~60대의경우당류식품에대해서는설탕을감소하는방향을선호하였지만, 가정내식품섭취시에는천연감미료및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것을더선호하는것으로드러났다. 외식시당류저감화노력으로써 달게먹지않으려고노력한다 항목과향후 외식시당류섭취조절의사가있다 항목에대한소비자태도를조사한결과, 두항목모두보통이상으로긍정적인것으로나타났다. 아울러현재당류저감화노력을하고있는것 (3.43) 보다는향후외식시당류섭취조절의사에대한태도 (3.88) 가더긍정적인것으로나타났다. 또한외식시당류저감화노력의사는연령별로 50~60 대 (3.75) 가 20대 (3.17) 와 30~40대 (3.54) 보다더적극적인태도를가지는것으로조사되었다 (P<0.01). 또한본연구가일부지역의성인만을대상으로실시했다는한계가있지만, 조사자의대부분이제품구매력이있으나제품에대한선호를바꾸는데소극적인성인을대상으로시판하고있는당제품의당함량을상당량낮출수있다는의미를도출한데의의가있다. 특히구매력을가진성인들이그렇지못한영유아나청소년층의당류제품의선택에미치는영향은클것으로생각된다. Katou 등 (13) 은중장년층소비자의경우점점건강에대한염려가커짐에따라식행동을더조절하려고하는반면, 청년층의소비자들은다른집단에비해더많은에너지를필요로하면서도건강에대한염려가적기때문에단음식섭취에대한제한의필요성을느끼지못하며당류음식을많이섭취하는것에대한부정적인식을덜갖고있다고하였다. 이에따라당류섭취조절의사가소극적인청년층소비자에대한교육과가이드라인이필요할것으로사료된다. 마지막으로당저감화제품을생산해야할식품업계에서는소비자의당저감화제품에대한선호도와가격수용도가성별, 연령별로차이가있는것으로나타난것을반영하여, 목표소비계층을성별, 연령별로구분하고각각의목표소비층에적합한제품을생산하여야할것으로판단된다. 요약본연구에서는당류저감화에대한소비자의인식및태도
1872 김은미 안지애 장종근 이민아 서상희 이은정 분석을통해국가및관련산업체들이우리국민의당류섭취를줄이고당류적정섭취수준을유지시키기위한가이드라인을제시할수있도록하는데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하였다. 당류저감화식품의이용경험에대해서는절반이상의소비자가이용경험이있었고, 당함량을줄인식품에대한인지가비교적높은것으로나타났다. 당류저감화식품자체내정보표시가대중매체나주변인의추천보다소비자인식경로에더큰영향을미치고당류저감화식품구매에있어단맛과같은식품의내적요인보다는건강과같은외적요인이더큰것으로드러났다. 또한당류저감화식품의이용경험이없는소비자가당류저감화식품을구매하지않는이유는판매경로의부재와같은환경적요인보다는단맛과같은내적요인이큰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대표적당류식품인탄산음료류와초코쿠키류의단맛에대한선호도와당함량감소시단맛에대한수용도를분석한결과초코쿠키류는 50% 이하저감화한단맛을선호하는소비자의비율이높은반면, 탄산음료는 50% 이상을저감화한단맛을더선호한소비자의비율이높았다. 한편당함량감소시단맛수용도에있어서는두당류제품모두단맛을 50% 이상저감화할경우수용가능한소비자의비율이높은것으로나타났다. 또한두제품군에대한당류저감화방향으로써단맛과당성분에대한인식분석결과대부분의소비자가단맛을감소시킬때설탕을감소시키는대신천연또는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을선호하였다. 그러나가정내음식섭취시당류저감화방향에대한인식에서는천연감미료나인공감미료로대체하는방향보다는설탕을감소하는방향을선호하였다. 또한연령별로 50~60대의경우당류제품에대해서는설탕감소를선호하였지만가정내식품섭취시에는천연또는인공감미료대체를선호하여당류저감화대상에따른인식의차이점을파악할수있었다. 당류저감화식품의가격수용성분석결과기존의시판제품보다가격에대한부담이더클경우에도절반이상의소비자가수용가능한것으로나타났다. 이때수용가격의상승범위는 10~14% 수준이적절한것으로나타났다. 당류저감화식품의필요성과향후구매의사에대해서는전반적으로긍정적이었으나, 현재외식시당류섭취저감화를위해노력하고있는것보다는향후당류섭취조절의사에대해더긍정적인태도를보이는것으로나타났다. 50~60대가 20대와 30~40대보다더적극적이며 20대소비자의태도가가장소극적인것으로나타났다. 향후연구에서는본연구에제시된당류제품이외다양한종류의당류제품을대상으로당류제품섭취실태에대한조사를병행하여연구결과의일반화에대한타당도를높일수있을것으로사료된다. 감사의글 본연구는보건복지부산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지원한연구비 ( 당류저감화를위한모델개발 ; 과제번호 : 136162 소비자 105; 2013) 로수행한연구결과이며이에감사를드립니다. REFERENCES 1. Lustig RH. 2010. Fructose: metabolic, hedonic, and societal parallels with ethanol. J Am Diet Assoc 110: 1307-1321. 2. Lustig RH, Schmidt LA, Brindis CD. 2012. Public health: The toxic truth about sugar. Nature 482: 27-29. 3. World Health Organization. 2002. Diet, nutrition and the prevention of chronic disease: report of a joint WHO technical WHO/FAO expert consultation. WHO Technical Report Series 916, Geneva, Switzerland. 4. Lee HS, Kwon SO, Yon M, Kim D, Lee JY, Nam J, Park SJ, Yeon JY, Lee SK, Lee HY, Kwon OS, Kim CI. 2014. Dietary total sugar intake of Korean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08-2011. J Nutr Health 47: 268-276. 5. Kim EM, Jang JK, Oh SY, Kim YB, Suh SH, Ahn JH. 2013. The development of sugar-reduction model. The correlation analysis of sugars excess-intake and obesity or chronic disease and the development of sugar-reduction model (KFDA Final Report). Inje University Press Center, Seoul, Korea. p 36-38. 6. Rudd Center for Food Policy and Obesity. 2012. Rudd Report: Sugar sweetened beverage taxes. http://www.uconnruddcenter.org/files/pdfs/rudd_policy_brief_sugar_sweetened_ Beverage_Taxes.pdf (accessed May 2013). 7. The 2015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 2015. Scientific report of the 2015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 http://health.gov/dietaryguidelines/2015-scientificreport/pdfs/scientific-report-of-the-2015-dietary-guide lines-advisory-committee.pdf (accessed Feb 2015). 8. The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Cener for Health and Aging. 2008. Obesity prevention and control efforts in Singapore. http://pacifichealthsummit.org/downloads/obesity %20Prevention%20and%20Control%20Efforts%20in%20Si ngapore%20-%202008%20case%20study.pdf (accessed May 2013). 9. Department of Food Journal Editors. 2012. Food Distribution Yearbook. Food Journal, Seoul, Korea. p 274-280,293-306,415-421. 10. Kim YM. 2012. Kim Young Mo's bread, cake and cookie. The Dong-A Ilbo, Seoul, Korea. p 227. 11. Weaver D, Finke M. 2003.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se of sugar content information on nutrition labels and the consumption of added sugars. Food Policy 28: 213-219. 12. Tuorila-Ollikainen H, Mahlamäki-Kultanen S. 1985. The relationship of attitudes and experience of Finnish youths to their hedonic responses to sweetness in soft drink. Appetite 6: 115-124. 13. Katou Y, Mori T, Ikawa Y. 2005. Effect of age and gender on attitudes towards sweet foods among Japanese. Food Quality and Preference 16: 17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