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일간조선해양주소 : 서울특별시강남구테헤란로 329 ( 역삼동 ) 삼흥빌딩 1213 호전화 : 02)3473-3321 팩스 : 02)3473-3324 e-mail : epeople@asiasis.com 2 0 1 8. 0 6. 2 2. ( 금 ) 오늘의 H O T N E W S 제 0 2-2 8 8 6 호 2020 연료시장, 혼란에빠지나 업계전문가가 2020 년경글로벌선박연료시장에큰혼란이발생할지도모른다고경고했다. 미국에너지컨설팅회사 EnSys Energy & Systems 사의 President 인 Martin Tallett 는최근외신과의인터뷰에서, 2020 년이되면연료수요가기존자사예측보다 230 만배럴은더증가할것이라고예측했다. 그는 2016 년이후수요가꾸준히증가했다 면서, 정유업계가환경기준에맞는연료를충분히생산할수있을것이라고보기힘들다. 오히려혼란과경색이발생할것이다 라고언급했다. IMO 가환경규제일정및연료가용성여부분석을의뢰한네덜란드 CE Delft 사는전세계적인연료공급부족이없을것이라고예상한반면, EnSys 사는다른결론을내린것이다. Tallett 은이에대해정유업계가연료내의황을제거하는설비를충분히갖추지못했으며, 정유업계와해운업계가서로책임을미루는통에충분한투자도이루어지지않았다고발언했다. 그는수요를채우려면초기단계에서하루약 300 만배럴의경유가육상운송대신선박에활용되어야하지만이는실질적으로불가능하다고설명했다. 또한그는규제일정으로인해원유수요도증가할것이라고말했으며, 이와같은문제를바로잡기에는시간이부족하다고예상했다. 현행 IMO 의절차대로라면규제를수정하는데에 22 개월이소요되기때문이다. 한편미국선급 (ABS) 은최근설문조사결과선주, 해운사응답자의 53% 가황함유율 0.5% 규제시행이 1 년반정도남은현시점에서아직대비를갖추지못한것으로답했다면서, 2020 년규제로인한급격한수요변화에어떻게대응해야할지명확하지않은상태라고분석했다. 1-5 본정보서비스에관한지적소유권및모든권리는 일간조선해양 을발행하는일간조선해양社혹은정보제공자에게귀속됩니다. 또한본정보서비스는방법의여하, 유ㆍ무상을불문하고계약자이외의제삼자에게양도혹은이용시킬수없습니다.
대우조선, 올들어 LNG 선 10 척수주 대우조선해양이최근 LNG 운반선 1 척을또수주하며, 올해 LNG 선수주척수를 10 척으로확대했다. 동사는그리스최대해운사인안젤리쿠시스그룹산하마란가스 (Maran Gas Maritime) 社로부터 LNG 운반선 1 척을수주했다고 21 일밝혔다. 이는지난해 12 월계약한선박의옵션물량으로옥포조선소에서건조돼 2020 년하반기까지선주측에인도될예정이다. 이번에수주한 LNG 운반선은 173,400 m3급대형 LNG 운반선으로대우조선해양이자랑하는천연가스추진엔진 (ME-GI) 과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 가탑재돼기존 LNG 운반선대비연료효율은 30% 가량높아지고, 오염물질배출량은 30% 이상낮출수있다. 대우조선해양은올해 LNG 운반선 10 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5 척, 특수선 1 척등총 26 척약 32 억달러상당의선박을수주해올해목표 73 억달러의약 44% 를달성했다. 성동조선해양 ' 새주인찾기 ' 착수글로벌조선업황이점진적회복기조를보이고있는가운데, 성동조선해양이새주인을찾기위한작업에본격착수했다. 성동조선해양은창원지방법원파산부가삼일 PwC 회계법인을매각주간사로선정하고성동조선해양의매각작업에들어갔다고 21 일밝혔다. 창원지법파산부는성동조선해양의기업회생절차 ( 법정관리 ) 를진행하고있다. 성동조선관계자는 법원으로부터회생계획안을인가받기전, 성동조선해양인수의지가있는지잠재적수요처를찾기위해매각작업에들어간것 이라고말했다. 삼일회계법인은예비인수자를물색해내달중인수의사를타진하는사전수요조사 ( 태핑 ) 에나설계획이다. 성동조선해양법정관리인은지난달 18 일법원에회생계획안인가전인수합병 (M&A) 신청서를제출했다. 생존을위해선 M&A 가가장현실적인 방안으로관측되고있으며, 성동조선해양은최근비용절감을위한고강도구조조정에돌입했다. 업계관계자는 " 성동조선은우수한신조능력을보유한경쟁력있는조선소 " 라며 " 금융권이 RG 발급을원활하게해준다면성동조선은글로벌시장에서우려를불식시키고, 선사들은다시금성동조선에선박발주를단행할것 " 이라고말했다. KR 컨소시엄, 삼성중공업 BWMS 미국 USCG 형식승인취득성공한국선급 (KR) 은한국선급이이끄는컨소시엄을통해지난 15 일삼성중공업의선박평형수처리설비 (BWMS) 가미국해안경비대 (USCG) 의형식승인을취득했다고밝혔다. 삼성중공업제품의미국형식승인취득을위해한국선급의컨소시엄중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Dt&C, SGS Giheung Lab,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해양생태기술연구소가참여하였다. 약 2 년에걸쳐 USCG 에서요구하는모든시험을완료하고작년 9 월에 USCG 에삼성중공업 BWMS 제품에대한형식승인시험결과를제출하였다. 그리고마침내이달 15 일삼성중공업 BWMS 제품이 USCG 로부터형식승인을취득하게되었다. 이번승인취득은지난 5 일테크로스의승인취득에이어국내업체중두번째취득이다. 현재 USCG 로부터형식승인을받은업체는삼성중공업및테크로스를포함하여전세계적으로 8 개에불과하다. 미국의 BWMS 형식승인절차는국제해사기구 (IMO) 보다강화된기준으로제정되어 USCG 형식승인을취득한제품에대한신뢰도가높다. 따라서이번 USCG 형식승인취득으로삼성중공업 BWMS 제품이세계 BWMS 시장을선점하는데유리한고지를선점하는계기가될것으로보인다. 한편한국선급은지난 2015 년 USCG 로부터미국이외의기관중에는전세계적으로두번째로 BWMS 독립시험기관 (IL) 으로지정되었으며, 미국형식승인기준에따라 BWMS 제품시험및검증을수행하고있다. 2-5
"LNG, 2050 년까지최적선박연료 " 그리스 Arista Shipping 사의 CEO Alexander P. Panagopulos 가그리스 Posidonia 행사기간이루어진외신과의인터뷰에서 LNG 연료가 2050 년까지최적의선박연료로남을것이라는예상을내놓았다. IMO 는 2020 년황산화물규제및 2050 년탄소배출규제등다양한환경관련규제를발표하고있으며, 이에따라다수의선주들이대응방안을모색하고있는상황이다. 이에대해 Panagopulos 는완전한탈탄소시대를고려하면 LNG 역시화석연료이기때문에장기적인해답이될수는없지만, 2050 년까지는최적의선박연료가될것이라고언급했다. Panagopulos 는 LNG 연료가주는경제적인이점을부각시켰다. 20 척의선박이 LNG 연료를통해연간척당 150 만불을아낄수있으며, 선박의수명을 20 년으로잡았을때선대의수명주기동안총 6 억불이라는막대한비용을아낄수있다는것이다. 한편그는 LNG 선박연료의광범위한확산에장애가되는요인이무엇인지묻는질문에 LNG 관련정보가더욱확산되어야한다면서, 일부사람들은 LNG 를 위험한가스 로생각한다. 하지만 LNG 사용은 50 년간매우안전하게이루어져왔다 라고지적했다. 또한 LNG 가용성에대한의문에대해그는 LNG 벙커링이더이상문제가되지않을것이라면서세계주요항구에서벙커링이가능하며접근성역시계속향상중이라고덧붙였다. 그는 2 년후다음 Posidonia 행사가도래할때면 LNG 가 대체연료 가아니라 주요연료 로부상할것이라고언급했다. Arista Group 산하 Forward Maritime Group 은지난 4 월, 중국 Yangzijiang Shipbuilding (Holdings) 그룹 ( 揚子江船業控股, YZJ) 과최대 20 척의 LNG 연료추진벌크선신조를위한 LOI 를 체결한사실을밝힌바있다. 해당 84,000-dwt 캄사르막스급선박들은 2020 년에서 2023 년사이에인도될계획이다. LNG 벙커링특화지원사업모집지난 4 월부터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KOMERI) 울산지역본부와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학교는 2018 LNG 특화조선기자재해외수출을위한사업화지원사업 을추진하고있다. 이사업은울산 경남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의일환으로 LNG 벙커링특화조선기자재 R&D 사업을수행하는주관및참여기관과울산 경남지역 LNG 벙커링관련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제품을홍보하고해외수출로연계할수있도록사업화지원을수행할계획이다. 사업수행은 ( 재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주관으로경남테크노파크와창원대학교클러스터사업단이컨소시엄으로구성되어함께진행한다. 올해총 4 억원의사업비를확보하여세계 3 대가스전시회인 GASTECH 2018( 스페인바로셀로나가스및액화천연가스 (LNG) 전시회 ) 에서울산 / 경남공동관을지원하며전시회기간내 1:1 수출상담회를통한해외공동마케팅상담회를병행지원할계획이다. 또한, 해외홍보마케팅을뒷받침하기위한홍보물 ( 동영상, 카탈로그 ) 제작지원과노르웨이 Trainor 社, 네덜란드 TNO 社등전문기관과의 MOU 를통해수출및사업화를위해적극지원할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사업책임자는 LNG 벙커링산업은다시금조선해양산업의활력과일자리를창출하는신사업 이라며, 앞으로 LNG 벙커링산업을육성하기위해울산 경남기자재기업에게다양하게지원사업을지원할계획이오니, 많은관심을가져달라 고전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울산지역본부및참여기관은지난 6 월 1 일부터신청기업을모집하고있으며, 신청기업에대해 선정위원회및전문가위원회 를거쳐수혜기업을선정후지원할예정이다. 지원희망기업은 6 월 27 일 ( 수 ) 16:00 까지 E-mail 및팩스, 방문접수등을통해접수가능하다. 3-5
Gibdock,BWTS 스크러버설치활기 국제항해선박의선박평형수처리장치 (BWTS) 설치를의무화하는국제해사기구 (IMO) 선박평형수관리협약 (BWM Convention) 이오는 2019 년 9 월 8 일부터발효예정인가운데, 지브롤터소재 Gibdock 조선소가최근 BWTS 설치개조 (retrofit) 공사를연이어수주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동조선소는협약시행까지아직시간적여유가있음에도, 선주사들이선박이드라이도크에입거하기전에일부혹은모든작업을마치려고하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 선주들은현존선 (existing vessel) 에대해서는내년 9 월 8 일규제개시이후에돌아오는차기 special survey 에서 BWTS 를의무적으로설치하면되지만, 미리준비를마치려는선주들이나타나고있는것이다. Gibdock 조선소의 Managing Director 인 Richard Beards 는최근외신인터뷰를통해 " 현재진행하고있는 BWTS 설치공사는 2 건이며, 이를포함해올해현재까지진행한 BWTS retrofit 공사는 7 건에달한다 " 고밝혔다. 작업내용은전체스캐닝, 디자인, BWTS 설치등을포함하는데, 몇몇선주들은시스템설치전부터스캐닝과디자인작업을함께추진하는것으로알려졌다. 한편, Gibdock 은또한최근 Alfa Laval 의 dual open and closed system 스크러버 5 기에대한 retrofit 설치공사를수행하였으며, 앞으로도 retrofit 공사수주에박차를가할전망이다. 美 Cargill, 선박오염물질저감노력미국초대형무역회사 Cargill 사가오는 2020 년까지자사벌커선대에서배출되는탄소량을 15% 줄이겠다고최근발표했다. 국제연합 (UN) 의환경규제를충족하는동시에, 친환경사업을요구하는고객들에대한응답이라는입장이다. 동사는또한최근선주들에게친환경 SOx Scrubber 설치와 LNG 및바이오연료 (biofuel) 등친환경선박연료사용을적극권장하는것으로나타났다. 동사 Ocean Transportation 사업부의 Head 인 Jan Dieleman 은이와같이밝히며 "(Cargill 의친환경행보는 ) 자선사업차원에서벌이는일이아니다. 우리는시장주도경제안에서끊임없이경쟁하고있다 " 며 " 이러한상황에서는모든것이경제논리에맞아야한다. 당연히해운사들역시효율성을더높일필요가있다 " 라고강조했다. 한편최근 Cargill 사는중국 CSSC Leasing 사와신규 ' 소형케이프사이즈 (baby-cape)' 벌커 6 척에대한신조 용선계약을논의중인것으로전해졌다. 업계정보및해외매체에따르면양사는아직관련계약을확정하지는않았으나, 선박수주는 Tianjin Xingang 중공업 ( 天津新港船舶重工 ) 이나 Shanhaiguan Shipbuilding Industry(SSIC) 사등중국선박중공집단 (CSIC) 산하조선사에돌아갈가능성이있다고관측되고있다. CMA CGM, Containerships 사인수 CMA CGM 사는 6 월 20 일, 핀란드선사 Containerships 사를인수한다고밝혔다. CMA CGM 사는 Container Finance 사로부터해당회사의선박및물류부문을인수하며, 이에더하여 Container Finance 사가가진 Multi-Link Terminals 사및 CD Holding 사의지분도취득하게된다. 인수에대해선사는 Containerships 사가유럽지역내해운에특화되어있으며, 향후 CMA CGM 사의유럽내근해서비스를강화하는데에기여할것이라고설명했다. 이번거래에따라 CMA CGM 사는 Containerships 사가중국 Huangpu Wenchong 조선 (HPWS) 에발주한 LNG 추진선박 4 척도함께인수하게된다. 해당선박들은 2018 년 8 월에서 2019 년 1 월사이에인도될예정이며, 척당 3,200 만불에발주된것으로알려졌다. 이는일반적인선박에비해 700~900 만불더높은가격이다. 독일 Nordic Hamburg 사가건조감리를담당하며, 이후선박관리도하게된다. 한편 Containerships 사는자사의 LNG 전략을계속해서추진해나갈것이며, 계속해서고객사들에서비스를제공할것이라고밝혔다. 4-5
러시아경제사절단, 조선빅 3 동행 러시아를국빈방문한문재인대통령의경제사절단에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등대형조선 3 사인사들이모두동행했다. 가삼현현대중공업그룹선박 해양영업본부사장과손관원대우조선해양전무 ( 선박사업본부장 ), 김경혁삼성중공업전무 ( 조선해양영업본부장 ) 가이번경제사절단에포함됐다. 러시아는선박건조설비현대화및조선업인프라확충을추진중이다. 블라디미르푸틴러시아대통령은자국석유가스회사에신조발주를촉구하고있다. 극동지역을중심으로 2035 년까지러시아가전선종을건조할수있는능력을갖추도록요구하는등조선해양산업육성정책을펼치고있다. 업계관계자는 " 러시아는선박건조능력제고를위한기술협력을통해조선업인프라를확충하길원한다 " 면서 " 국내조선업체가쇄빙탱커등을수주한다면일감확보와유동성해소에도큰도움이될것 " 이라고말했다. 한국조선업계에세계최초로 LNG 연료추진방식의아프라막스원유운반선을발주했던러시아최대국영선사인 Sovcomflot 는이를잇는중형 MR 탱커발주를추진중이다. 벙커유와함께 LNG 를연료로사용하는이중연료 (Dual Fuel) 선박으로건조될예정이며, 북극해운항을위한내빙기능 (Ice Class 1A) 이적용될것으로전망되고있다.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조합현판식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 이사장 김광 중 ) 이지난 20 일현판식및 7 개관계기관과업무협약을맺고사업을본격화했다. 이날조합현판식과협력발전업무협약식에는김관영국회의원을비롯한각계산학연관기관장및관계자들 40 여명이참석했다. 특히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대학교산학협력단,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한국선급인증원등과조선해양및신재생에너지분야의제반사항을목적으로하는협약을체결하고기계 조선중소기업의사업다각화를모색할방침이다. 김광중이사장은 군산기계조선얼라이언스를통해새로운먹거리를창출하고우리스스로자발적협력을통해지역경제활성화및군산산단산업구조전환을이루겠다 고말했다. SeaRobotics, 캐나다무인연구선인도미국 SeaRobotics 사가최근캐나다정부해양수계서비스 (Canadian Hydrographic Service, CHS) 에 2 척의자율운항 (autonomous) 무인선 (Unmanned Surface Vehicle, USV) 을인도했다고밝혔다. 5-5 2.5 미터규모의해당선박은수로측량연구선으로서 multibeam echo sounder(mbes), 지원센서, 윈치, 트레일러, 준비용카트등을갖추고있다고회사는설명했다. 동사는이미 CHS 에 USV 2 척을앞서인도한바있으며, 이를통해 CHS 는운영노하우를축적하는동시에관련된비용을산출한것으로알려졌다. SeaRobotics 사 President Don Darling 은해당 USV 가 MBES 사양을갖춘선박가운데가장작은수준이라고언급했으며, 다른관계자는이번협력으로캐나다수로연구및항해자료축적, 하구및해안연구에도움이될것이라고전했다. Equinor, 해상시추패키지발주노르웨이에너지기업 Equinor 사가총약 300 억 NOK( 약 4 조 770 억원 ) 규모의대형해양시추계약을발주한것으로나타났다. 동사는자사노르웨이대륙붕 (NCS) 소재 Subsea Well 에대한통합시추서비스를 Baker Hughes Norge 사, Halliburton 사및 Schlumberger Norge 사등개발사에발주했다고최근밝혔다. 해당세업체는 Equinor 사 Well 자산들을위한 통합시추 접착 (cementation) 및펌핑 시추액및완성액 (drilling and completion fluids) 전기검층 (electrical logging) 등작업을진행하게된다. 계약에는기간을 2 년연장할수있는옵션이있으며, Equinor 사는이옵션을총다섯번행사할수있다. 아울러이계약은 NCS 의고정플랫폼 17 기에서약 2,000 개의일자리를새로창출할것으로기대된다. MOL, Subsea 특수선사업본격진출일본대형해운사 Mitsui O.S.K. Lines(MOL) 사가 19 일, 자국 Mitsui 물산 (Mitsui & Co) 과함께노르웨이해양심해저특수선 (Subsea Support Vessel) 서비스업체 AKOFS Offshore 사의주식을매입한다고발표했다. 이에따라 AKOFS 사의지분은모기업인 Akastor ASA 사에게 50%, MOL 사에게 25%, Mitsui 물산에게 25% 씩돌아간다. MOL 사가확보하게되는지분은약 80 억엔 ( 약 805 억원 ) 수준이다. MOL 사는이번주식매입을기반으로, 해양지원선운영 관리사업에본격진출한다는계획이다. 동사는 2016 년 11 월부터 Mitsui 물산과 AKOFS 사와공동으로 6,000-dwt 급해저작업지원선 (subsea support vessel) 'Skandi Santos' 호를운용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