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시즌에 대한 불안감 CONTENTS 2016년 01월 11일 (월) 한 눈에 보는 Daily 상품별 포워드 커브 주요 차트 주요 지표 투자자 매매동향 글로벌 ETF 자금흐름 이슈분석 고용보고서 외환, 상품, 채권시장 리뷰 미국 농업 날씨 Today in Energy 글로벌 주식시장 리뷰 미국 경제 지표 애틀란타 연은 GDPNow 글로벌 종목 및 업종 한국 채권시장 전망 한국 외환시장 전망 한국 주식시장 전망 신동국 02-2168-7496 서상영 02-2168-7491 김은혜 02-2168-7495 안예하 02-2168-7493 임채수 02-2168-7497 오늘의 일정 KB국민은행 연계 계좌개설 KR선물 02-2168-7400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 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 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 습니다.
한 눈에 보는 Daily 한 눈에 보는 Daily <이슈분석> 고용보고서 비농업고용자수 29만 2천건 (전월 21만 1천건, 25만 2천건으로 상향 조정, 예상치 20만 건) 실업률 5.0%, 경제활동참여율 62.6%, 주당 노동시간 34.5시간, 시간당 임금 1센트 하락 따뜻한 날씨로 인한 영향으로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 금리인상을 정당화한 고용지표, 하지만 시간당 임금 상승 기조를 계속 살펴야 <외환, 상품, 채권시장> 외환 : 미국 고용보고서 영향으로 달러화 강세 원유 : 매도 포지션 증가하면서 수급 이슈로 하락 귀금속 : 달러화 강세로 하락 비철금속 : 중국 위안화 안정으로 혼조세 곡물 : 밀 파종 감소 가능성에 상승 채권 : 지수 하락으로 상승 <미국 농업날씨> 남부 지방은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겨울밀 작황 우려 <Today in Energy> 2015년 석탄 생산량 및 가격 하락 <주식시장> 아시아시장 :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 유럽시장 : 상품 가격 하락과 미국 임금인상률 부진으로 하락 미국시장 : 유가 하락과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한국 금융시장 전망> 채권시장 : 수정경제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에 상승하며 3년물 109.59~109.72, 10년물 126.35~127.00 예상 외환시장 : 소폭 상승하며 1,195~1,208원 등락 예상 주식시장 : 유가 하락과 중국 물가지수에 하락하며 1,900~1,910p 등락 예상 2016-01-11 2
상품별 포워드 커브 <현지시각 2015년 1월 8일 기준> NYMEX 원유 COMEX 금 달러 55 달러 1,180 50 1,170 1,160 45 1,150 1,140 40 1,130 1,120 35 1,110 1,100 30 2016년 2월물 2016년 10월물 2017년 6월물 2018년 2월물 2018년 10월물 2019년 6월물 2020년 2월물 2020년 10월물 2021년 6월물 2022년 12월물 1,090 2015년 1월물 2016년 4월물 2016년 8월물 2016년 12월물 2017년 4월물 2017년 8월물 2017년 12월물 2018년 12월물 2019년 12월물 2020년 12월물 2021년 12월물 달러 1.20 1.19 1.18 1.17 1.16 1.15 1.14 1.13 1.12 1.11 1.10 1.09 CME EURO FX 2016년 3월물 2016년 12월물 2017년 9월물 2018년 6월물 2019년 3월물 2019년 12월물 2020년 9월물 p 1,915 1,910 1,905 1,900 1,895 1,890 1,885 CME E-mini S&P500 2016년 3월물 2016년 6월물 2016년 9월물 2016년 12월물 2017년 3월물 SGX A50 CBOT 대두 p 9,850 센트 910 9,800 9,750 900 9,700 890 9,650 9,600 880 9,550 9,500 9,450 2016년 1월물 2016년 2월물 2016년 3월물 2016년 6월물 2016년 9월물 870 860 2016년 2016년 2016년 2016년 2017년 2017년 2017년 2018년 2018년 2018년 2018년 2019년 1월물 5월물 8월물 11월물 3월물 7월물 9월물 1월물 5월물 8월물 11월물 11월물 센트 420 410 400 390 380 370 360 350 CBOT 옥수수 센트 560 550 540 530 520 510 500 490 480 470 CBOT 밀 2016년 3월물 2016년 9월물 2017년 5월물 2017년 12월물 2018년 7월물 (자료: Thomson Reuters, KR투자연구소) 2016-01-11 3
주요 차트 한국시간 AM06:00기준 (p) 달러인덱스 (달러) EUR/USD (달러) Crude Oil (원유) 105 1.20 70 100 1.15 60 95 1.10 50 90 1.05 40 85 1.00 30 15/1 15/4 15/7 15/10 16/1 15/1 15/4 15/7 15/10 16/1 15/1 15/4 15/7 15/10 종가 98.54 종가 1.0929 종가 33.16 대비 +0.32 등락률 +0.33% 대비 -0.0005 등락률 -0.05% 대비 -0.11 등락률 -0.33% (센트) SOYBEAN (대두) (p) SGX FTSE CHINA A50 () (p) VIX 1,200 1,100 1,000 900 800 15/1 15/4 15/7 15/10 16,000 14,000 12,000 10,000 8,000 6,000 15/1 15/4 15/7 15/10 40 35 30 25 20 15 10 5 0 15/1 15/4 15/7 15/10 16/1 종가 865.25 종가 9,785.00 종가 27.01 대비 +0.75 등락률 +0.09% 대비 +385.00 등락률 +4.10% 대비 +2.02 (%) 3.3 3.0 2.7 2.4 2.1 1.8 1.5 미국채 10년물 금리 15/1 15/4 15/7 15/10 종가 2.1310 대비 -2.20bp (달러) GOLD (금) 1,400 1,300 1,200 1,100 1,000 15/1 15/4 15/7 15/10 종가 1,097.90 대비 -9.90 등락률 -0.89% (p) 2,200 2,100 2,000 1,900 1,800 1,700 1,600 S&P 500 14/12 15/3 15/6 15/9 15/12 종가 1,922.03 대비 -21.06 등락률 -1.08% (p) MSCI 이머징마켓지수 (p) MSCI 중국지수 (p) MSCI 한국지수 50 45 40 35 30 25 15/1 15/4 15/7 15/10 16/1 종가 29.51 대비 -0.32 등락률 -1.07% 65 60 55 50 45 40 35 15/1 15/4 15/7 15/10 16/1 종가 39.98 대비 -0.60 등락률 -1.48% 70 65 60 55 50 45 40 15/1 15/4 15/7 15/10 16/1 종가 46.73 대비 -0.26 등락률 -0.55% (출처: Thomson Reuters, KR투자연구소) 2016-01-11 4
주요 지표 주요종목 종가 등락 (%) Crude Oil ($) (2월물) 33.16-0.33 Brent ($) (2월물) 33.55-0.59 천연가스 ($) (2월물) 2.4720 +3.78 금 ($) (2월물) 1,097.90-0.89 세계증시 종가 등락 (%) KOSPI 1,917.62 +0.70 KOSPI200 233.68 +0.75 KOSPI200(선물) 233.80 +0.56 KOSDAQ 682.56 +0.43 구리 ($) (3월물) 2.0220 0.00 옥수수 (cent) (3월물) 357.00 +1.13 밀 (cent) (3월물) 478.50 +2.13 대두 (cent) (3월물) 865.25 +0.09 달러인덱스 (p) (현물) 98.54 +0.33 달러인덱스 (p) (선물) 98.60 +0.33 다우산업 16,346.45-1.02 나스닥 종합 4,643.63-0.98 S&P500 1,922.03-1.08 Russell 2000 1,046.20-1.72 필라델피아 반도체 600.48-1.60 USD / JPY(현물) 117.44-0.19 JPY / USD(현물) 8,513 +0.20 EUR / USD(현물) 1.0929-0.05 EUR / USD(선물) 1.092-0.29 달러 / 원 (현물) 1,198.10-0.21 달러 / 원 (선물) 1,197.50-0.32 NIKKEI225 17,697.96-0.39 홍콩-항생H (HSCEI) 8,845.89 +1.05 대만 TWI 7,893.97 +0.53 호주 S&P/ASX200 4,990.84-0.39 인도네시아 JKSE 4,546.29 +0.35 KTB (3Y) 선물 109.62-8틱 KTB (10Y) 선물 126.43-45틱 CD금리 (91일) 1.670 0.0bp 국고채 3년 1.665 +2.6bp 국고채 10년 2.057 +4.2bp ShangHai 종합 (SSEC) 3,186.41 +1.97 러시아 RTSI 736.82 0.00 인도 Bombey Sensitive30 24,934.33 +0.33 브라질 BoVESPA 40,612.21-0.20 E-Mini S&P500 (CME) 1,911.50-1.11 NIKKEI225 (SGX) 17,970.00 +1.70 FTSE China A50 (SGX) 9,785.00 +4.10 EURO STOXX50 3,033.47-1.66 영국 FTSE 100 5,912.44-0.70 프랑스 CAC 40 4,333.76-1.59 국채 금리 (미국) 종가 (%) 대비 (bp) 2년물 0.9480-0.80 5년물 1.5780-3.40 10년물 2.1310-2.20 독일 DAX 30 9,849.34-1.31 이탈리아 MIB 19,869.49-1.58 스페인 IBEX-35 8,909.20-1.66 그리스 종합 585.98-0.81 30년물 2.9210-0.50 주요 선물 거래량 순위 (단위: 계약) 주요 선물 가격변동률 순위 (단위: %) 채권선물 (미국) 종가 대비 2YR T-Note (3월물) 108*27 ¼ +0*01 5YR T-Note (3월물) 119*11 +0*06 ½ 10YR T-Note (3월물) 127*13 +0*09 ½ US T-Bond (3월물) 156*12 +0*12 Ultra US T-Bond (3월물) 161*09 +0*08 1 E-mini S&P500 2 WTI 541,530 2 2,681,576 1 A50 +4.10 E-mini S&P 500-1.11 3 EURO FX 395,180 3 GOLD -0.89 4 A50 290,346 4 WTI -0.33 5 GOLD 183,863 5 EURO FX +0.29 (출처 : Thomson Reuters, KR투자연구소) 2016-01-11 5
투자자 매매동향 KOSPI - 일별 (순매수 금액 : 백만원) 일자 종가 외국인 개인 기관합계 기관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2016-01-08 1,917.62-150,044-47,177 123,175 55,250 56,768 96,825-96,751 1,554 2016-01-07 1,904.33-267,998 184,366 7,927-21,623 45,477 42,080-19,263-2,474 2016-01-06 1,925.43 164,184 102,872-69,159-172,199 7,324 61,062 53,734 5,735 2016-01-05 1,930.53-189,360 16,736 100,048-144,202 114,033 133,133-24,325-657 2016-01-04 1,918.76-156,681 415,726-347,056-350,542 5,686 86,119-53,053 3,803 KOSPI 200 선물 - 일별 (계약) 일자 종가 외국인 개인 기관합계 기관 증권 보험 투신 은행 2016-01-08 233.80-4,064 347 3,554 1,157-304 2,704 52 2016-01-07 232.50-5,958 2,062 3,862 2,209-216 1,849-36 2016-01-06 235.45-4,184-280 4,673 3,158-343 1,833-61 2016-01-05 236.40-2,037 1,160 556-846 25 1,376 12 2016-01-04 235.00-6,688 904 5,965 7,286-551 -893-20 만기일 이후 누적 -9,024-2,097 11,056 5,039-1,733 7,761-111 KOSPI200 콜 (순매수 금액 : 백만원) KOSPI200 풋 (순매수 금액 : 백만원) 일자 기초자산 외국인 개인 기관합계 외국인 개인 기관합계 2016-01-08 233.68 6,533-9,514 4,069 6,400 6,952-10,135 2016-01-07 231.93 4,319 17,606-22,069-8,608-1,147 9,866 2016-01-06 234.60-3,103 16,545-12,521 8,361-9,137 238 2016-01-05 236.13 11,248-11,498 1,905 5,502 6,467-12,184 2016-01-04 234.63 10,442 29,196-39,806 919-197 -2,470 만기일 이후 누적 55,132 44,116-89,620 134,025-95,151-28,280 2016-01-11 6
투자자 매매동향 3년 국채선물 (KTB) - 일별 (계약) 일자 종가 외국인 개인 기관합계 기관 증권 보험 투신 은행 2016-01-08 109.62-1,215-96 1,319-3,591-637 -991 6,953 2016-01-07 109.70 5,731-278 -5,453-3,032-35 -834-1,238 2016-01-06 109.69-2,553 475 2,098 3,895-224 -320-1,150 2016-01-05 109.69-4,979-88 5,017 5,705-132 720-1,324 2016-01-04 109.74 7,506-25 -7,431-6,699 50-206 -564 10년 국채선물 (LKTB) - 일별 (계약) 일자 종가 외국인 개인 기관합계 기관 증권 보험 투신 은행 2016-01-08 126.43-1,603 25 1,556 153 345 59 810 2016-01-07 126.88-320 25 293-809 -456 772 808 2016-01-06 126.70 3,180-47 -3,129-2,522-136 407-933 2016-01-05 126.46 462-83 -355-64 -13 640-947 2016-01-04 126.62-377 129 262 72 324 319-300 2016-01-11 7
글로벌 ETF자금흐름 글로벌 ETF자금흐름( 16. 01. 07 ) 주식 (일간) : 중국 펀드 자금 유입 단일국가 선진국 펀드 자 금 유출 유형 순자산 비중 (%) 주식 기간 내 자금 유출입 (백만달러) 1일 1주 1개월 6개월 12개월 단일국가 투자 1,583,346 54.12-22 -7,922 17,506 88,188 121,497 DM (선진국) 1,488,255 50.87-85 -7,802 17,341 96,756 135,948 - 미국 1,129,366 38.60 0-7,802 11,637 74,583 72,074 - 일본 178,976 6.12 11-67 3,024 17,728 45,989 EM (신흥국) 94,971 3.25 63-118 167-8,554-14,437 -중국 53,791 1.84 63 104-160 -3,430-13,972 -한국 4,153 0.14-30 74-881 -351 지역 투자 616,069 21.06 4 4,280 19,268 87,880 174,962 DM (선진국) 531,980 18.18 4 4,190 16,402 85,520 172,249 EM (신흥국) 56,496 1.93 32 1,921 2,855 2,245 DEM (선진신흥국) 26,715 0.91 63 955-395 467 - 전세계 262,577 8.98 685 7,844 12,760 23,140 - 전세계 미국 제외 21,650 0.74 75 641 1,906 4,610 - EMU (유럽경제통화동맹) 123,037 4.21 4 2,955 8,747 48,721 71,590 - 유럽 139,729 4.78 305-549 15,833 45,645 - EAFE (선진국 미국 제외) 43,631 1.49 188 2,396 11,184 30,332 - 아시아 일본 제외 5,134 0.18 0 238-1,341-449 주식형 소계 2,199,416 75.18-18 -3,642 36,773 176,068 296,459 채권 (일간) : 단일국가 선진국 펀드 자 금 유입 유형 순자산 비중 (%) 채권 기간 내 자금 유출입 (백만달러) 1일 1주 1개월 6개월 12개월 국채 - 단일국가 71,889 2.46 10 349 990 8,986 15,399 DM (선진국) 71,177 2.43 10 232 924 8,832 15,515 EM (신흥국) 712 0.02 117 66 154-116 국채 지역투자 33,852 1.16 129 147 2,347 3,974 DM (선진국) 21,195 0.72 67-4 2,237 2,538 EM (신흥국) 12,450 0.43 63 152 166 1,538 DEM (선진신흥국) 174 0.01 0 0-18 -91 물가연동 28,333 0.97 109 503 1,617 4,931 종합 123,632 4.23-6 510 2,585 13,658 24,049 회사채 79,895 2.73 759 1,435 7,383 16,468 하이일드 47,834 1.64 151-2,402 3,498 8,077 크레딧 19,710 0.67-75 -396-228 118 투자적격 28,970 0.99-40 -583 3,032 5,634 채권형 소계 482,297 16.49 4 2,099 3,228 43,953 85,299 2016-01-11 8
글로벌 ETF자금흐름 상품 /기타(일간) : 에너지, 금 펀드 자금 유입 상품 유형 순자산 비중 (%) 기간 내 자금 유출입 (백만달러) 1일 1주 1개월 6개월 12개월 귀금속 64,335 2.20 38-130 -378-4,605-3,927 금 53,165 1.82 37-107 -255-4,073-3,309 산업용 금속 2,744 0.09-28 -124-555 -1,323 곡물 352 0.01 2-1 -43-71 농산물 1,611 0.06-1 -127-248 -81 에너지 11,475 0.39 85 134 1,644 6,171 6,657 종합 7,049 0.24 0 82 309 408 1,218 축산물 40 0.00-2 0-6 -15 상품형 소계 87,605 2.99 123 57 1,322 1,122 2,459 기타 유형 순자산 비중 (%) 기간 내 자금 유출입 (백만달러) 1일 1주 1개월 6개월 12개월 통화 4,671 0.16 10 34-57 -529-139 부동산 68,402 2.34 516 415 3,975 3,640 자산배분/기타 70,445 2.41 205 1,735 6,349 7,838 (출처: 인포맥스, KR투자연구소) 2016-01-11 9
이슈분석 고용보고서 서상영 이사 (02-2168-7491) 0. 들어가며 1. 고용보고서 전문 2. 고용보고서 특징 3. 미국 금리인상 4. 결론 0. 들어가며 비농업고용자수 : 29만 2천 건 시간당 임금 : -0.0% (-0.01$)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됐다. 비농업고용자수가 전월의 수치가 21만1천 건 에서 25만 2천 건으로 상향된 상태에서 예상치인 20만 건을 크게 상회한 29만 2천 건으로 발표되면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실업률은 5.0%로 변화가 없었 으며 고용참여율은 62.5%보다 소폭 증가한 62.6%로 발표됐다. 주당노동시 간은 34.5시간으로 변화는 없었다. 다만, 시간당 임금이 전월의 0.2%나 예상 치인 0.2% 증가를 하회한 -0.0%(-0.01$)로 소폭 하락한 점은 부담이 됐다. 2016-01-11 10
이슈분석 1. 고용보고서 전문 실업률 : 5.0%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업, 건설업, 헬스케어, 음식 료 서비스업 증가 12월 총 실업자수는 790만 명으로, 12월은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실업률 역시 3개월 연속 5.0%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실업율과 실업자수는 각각 0.6%포인트, 800,000명 감소했다. 광산업종은 계속해서 감소 주요 고용자 그룹들 중에 12월 흑인의 실업률은 8.3%로 하락했으며, 성인 남 성은 4.7%, 성인 여성은 4.4%, 10대는 16.1%, 백인은 4.5%, 아시아인은 4.0%, 히스패닉은 6.3%로 나타나 거의 변동이 없었다. 27주 이상 기간 동안 장기간 일자리가 없었던 장기 실업자수는 12월에 거의 변 동이 없는 210만 명으로 나타났고, 실업자 가운데 장기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 율은 26.3%로 나타났다. 자기 실업자수는 6월 이후로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 1년 전에 비해 687,000명 감소했다. 12월 경제활동참가율은 소폭 상승한 62.6%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고용 비율 은 소폭 상승한 59.5%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참가율 : 62.6% 12월 비정규직 고용자 수는(비자발적 파트타임 고용자) 6백만 명으로, 거의 변 동이 없었지만, 지난 1년 전에 비해서는 764,000 명 감소했다. 이들은 정규직 일자리를 선호하는 사람들로, 근무시간이 줄어들어서 파트 타임 근무를 하고 있 거나, 풀타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파트 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들을 말 한다. 12월 노동인구예비군은 180만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27,000명 감소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할 의지가 있어 1년간 구직활동을 했으나 최근 4주 안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로, 실업 인구로 계산되지 않는다. 노동인구 예비군 가운데 663,000명은 구직의욕상실노동자로, 1년 전에 비해 소폭 변동했다. 구직의욕상실노동자는 적절한 일자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나머지 120만 명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가사 일의 이유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을 지칭한다. 12월 총 비농업부문 고용건수는 292,000건 증가했다.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 비스업, 건설업, 헬스케어, 음식료 서비스업에서 증가했다. 광산업종은 계속해 서 감소했다. 2014년 비농업부문 고용건수는 총 310만 명 증가한 반면, 2015 년 올해는 270만 명 증가했다. 2016-01-11 11
이슈분석 12월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종 고용은 73,000 건 증가했고, 이 가운데 일시적 서비스업 지원은 34,000건을 차지한다. 2015년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 비스 업종 고용은 총 605,000건 증가했다. (2014년은 704,000건) 건설업종은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12월에는 45,000건 증가했다. 거래도급업 자는 +29,000건 증가했고, 건물 건설업자는 +10,000건 증가했다. 지난 1년간 263,000건 증가했다. (2014년은 338,000건) 12월 헬스케어 고용자수는 39,000건 증가했고 이 가운데 응급 헬스케어 서비 스업은 +23,000건 증가했고, 병원에서는 +12,000건 증가했다. 헬스케어 업종 은 2015년에 월 평균 40,000건 씩 고용이 증가했다. (2014년은 월 평균 26,000건) 12월 음식료 서비스업종은 +37,000건 증가했다. 이 업종은 2015년에 총 357,000건 증가했다. 12월 운수 및 창고업은 23,000건 증가했고, 이 가운데 택배 배달원은 15,000 건 증가했다. 정보업종 중 영화 및 사운드 레코딩에서는 15,000건 증가했다. (지난달은 13,000건 감소) 12월 광산업종에서는 고용이 -8,000건 감소했다. 2014년에는 41,000건 증가 한 반면, 2015년에는 129,000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 지원업무 부분이 감소했다. 제조업 고용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비내구재 부품 부문에는 14,000건 증가 했다. 2014년에는 +215,000건 증가한 반면, 2015년 제조업 고용은 거의 변 동이 없었다. (+30,000건 증가) 주요 산업 가운데, 도매, 소매, 금융, 정부 부분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주당 평균 노동시간 : 34.5시간 12월 비농업고용자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4.5시간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부분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0.1시간 감소한 40.6시간, 공장 초과근무시간은 0.1 시간 증가한 3.3시간으로 나타났다. 생산 및 비관리직 부분 노동시간은 33.7시간으로 변동이 없었다. 2016-01-11 12
이슈분석 시간당 임금 : 25.24$ 12월 시간당 임금은 25.24$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1센트 감소, 11월에는 5 센트 상승) 지난 1년간 시간당 평균 임금은 2.5센트 상승했다. 12월 생산업 및 비관리직 평균 시간당 임금은 21.22$로, +2센트 상승하면서 거의 변동이 없었 다. 10월 총 비농업 고용건수 : 30만 7천 건으로 상향조정 11월 총 비농업 고용건수 : 25만 2천 건으로 상향조정 10월 총 비농업 고용건수는 298,000건에서 307,000건으로 상향 조정했고, 11월 총 비농업 고용건수는 211,000건에서 252,000건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 조정을 토대로 10월과 11월의 고용 증가는 이전 발표치보다 50,000건 증가 했다. 지난 3개월간, 일자리는 월 평균 284,000건 증가했다. http://www.bls.gov/news.release/empsit.nr0.htm 2. 고용보고서 특징 경제개선에 따른 고용증가가 아닌 따뜻한 날씨로 인한 고 용증가 전체적으로 고용이 증가한 산업은 따뜻한 날씨로 인한 건설부문이 4만5천 건 증가한 것이 원인이었다. 최근 건설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여 전히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다면 이 러한 고용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렇 기 때문에 향후 기후변화가 고용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외에 고용을 증가시킨 산업은 자동차 및 부품 딜러가 9,600명, 건축자재 매 장이 8500명 등 서비스업이 주요 증가였다. 또한 운송 등이 2만 3,100 명이 증 가했으며 보건의료가 5만 2,600명이 증가했다. 즉, 건설, 헬스케어, 일부 서비스업종의 증가가 크게 이어지며 양호한 모습을 보 였던 것이다. 다만, 광산업이 7,500명이 감소했고, 운송장비나 기계 등이 6,000여명 감소했 다. 그리고 의류 및 엑세서리 매장이 1만 7,500명이 감소한 것도 특징이었다. 즉, 상품시장 위축과 제조업 위축으로 인한 인력감축, 그리고 따뜻한 날씨로 인 한 겨울옷 매장 판매 감소 등으로 의류 서비스업종의 하락이 이어졌다. 결국, 이번 고용보고서는 따뜻한 날씨로 인한 일부 건설과 헬스케어가 주축이 되어 증가했으나 경제의 기반을 차지하는 제조업은 위축됐다. 또한 겨울옷 판매 둔화도 한 몫했다. 2016-01-11 13
이슈분석 추운날씨가 나타난다면 고 용은 악화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경제가 개선돼서 고용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후로 인한 고용증 가가 특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결국 앞으로 추운 날씨가 나타난다면 고용 이 악화될 수 있기에 기후 변화도 지켜 봐야 할 것이다. 3. 미국 금리인상 기후 변화로 고용 증가가 이 어졌지만, 12월 미 연준의 금리인상을 정당화 시킬 수 있음 기후변화로 인한 고용의 증가가 이어졌지만 이러한 고용증가는 12월 미 연준의 금리인상을 정당화 시킨 요인이었다. 특히, 2015년 1~3분기 비농업고용자수 가 평균 20만 명 수준이었지만 4분기 평균이 28만 4천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점은 더욱 금리인상 정당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당 임금이 전월의 24.25$에서 25.24$로 -0.01$ 감소한 점 은 부담이 되고 있다. 물론, 2014년 12월의 24.62$에 비해서는 증가한 모습이 라 그리 나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나 쁘지 않다. (2009년 22.38$)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지를 가늠할 지표로는 인플레이션율도 있지 만 이러한 시간당 임금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시간당 임금 상승의 기 조를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될 것이다. 4. 결론 시간당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 제조업지표 양호, 인 플레이션 증가 할 때가 아니 면 추가 금리인상 단행은 제 한적 비록 따뜻한 날씨와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 양호한 모습을 보인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12월 미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 했을 뿐 추가적인 인상을 이야기 할 정도로 강력한 수치는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위 기감이 커지고 있는 제조업의 둔화는 고용보고서에서도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 다. 결국, 미 연준이 미국의 경제가 안정을 보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이야기 한다 면 결국 제조업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물론, 인플레이션율도 여 전히 낮은 상태라는 점도 부담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당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 제조업지표가 양호한 모습 을 보일 때,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할 때가 아니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할 수 있다. 2016-01-11 14
외환, 상품, 채권시장 리뷰 외환, 상품, 채권시장 리뷰 외환 달러인덱스는 양호한 고용보 고서로 인해 상승 달러인덱스 : +0.22% 상승 유로/달러 : -0.16% 하락 달러/엔 : -0.14% 하락 파운드/달러 : -0.99% 하락 환율은 살펴보면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양호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상승했 다. 장시작전 발표된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가 예상치인 20만 건을 상 회한 29만 2천 건으로 발표되자 한때 달러인덱스가 99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 였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발 불안감은 유로화와 엔화의 강세요인으로 작용하며 달러인덱스의 상승을 제한시켰다. 여기에 고용보고서에서 시간당 임금이 소폭 감소했다는 점은 추가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해석되며 매물이 이어졌다. 그리고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속도의 완화를 이야기 한점도 달러인덱스 상승을 줄이 는 모습이었다. 즉, 달러인덱스는 고용보고서의 양호한 수치로 강한 반등을 보 였으나 중국발 우려감과 연준위원들의 발언, 고용보고서에서 시간당 임금 감소 로 인해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인덱스는 +0.22% 상승한 98.431을 보였고, 유로/달러는 -0.16% 하락한 1.0916$, 달러/엔은 중국발 우려감과 미 금리인상 속도 둔화 가능성에 -0.14% 하락한 117.49엔으로 발표됐다. 파운드/달러는 브렉시트 우려감이 여 전히 자리잡으며 -0.99% 하락한 1.4526$를 보였다. 신흥국과 상품환율은 중국 우려감과 유가의 하락이 이어지며 대부분 크게 약세 를 보였다. 남아공의 란드화가 1.65%, 멕시코 페소화가 0.55%, 터키 리라화 가 0.74% 약세를 보였다. 유가의 하락으로 러시아 루블화가 0.95% 약세를 보 였으며 중국 우려감이 지속되며 뉴질랜드 달러가 1.25%, 호주달러가 0.86% 약세를 보였다. 그 외 노르웨이 크로네가 0.13% 강세를 보였으며 브라질 헤알 화는 정치적인 안정속에 0.52% 강세를 보였다. 중국 위안화 역외환율은 0.03% 약세를 보이며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 2016-01-11 15
외환, 상품, 채권시장 리뷰 원유 수급적인 이슈로 하락 WTI : -0.33% 하락 브렌트유 : -0.59% 하락 귀금속 달러강세로 하락 금 : -0.89% 하락 은 : -2.97% 하락 유가는 수급적인 이슈로 하락했다. 장 초반, 중국시장의 안정을 바탕으로 상승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고용지표 호전에 따른 달러강세는 매물유입 을 불러와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 베이커휴즈의 시추공이 20개나 감소한 516개로 발표되자 재차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에는 여전히 공급부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 되며 하락하게 만들었다. 특히, 상승요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도포지션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어 상승요인이 나온다고 해도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하는 등 시장은 펀더멘탈에 의한 시장이기 보다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불확실한 시장 이 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은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즉, 유가는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매도포지션 증가로 인한 수급적인 이슈로 하락했다. 결국, WTI는 -0.33% 하락한 33.16$로 마감했고, 브렌트유는 -0.59% 하락한 33.55$로 마감했다. 귀금속 가격은 달러강세로 하락했다. 장 초반, 고용보고서 발표로 소폭 하락하 기도 했지만 중국발 우려감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하락폭을 줄이기도 했 다. 그 뒤로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상태에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기도 했 다. 특히,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속도 완화, 장 후반 지수하락에 따른 매수세 등은 역시 금 가 격 하 락 을 제 한 시 켰 다. 결국, 금은 -0.89% 하 락 한 1,097.90$로 마감했고, 은도 -2.97% 하락했다. 비철금속 중국 위안화 안정을 바탕으 로 혼조세 구리 : 0.00% 보합 납 : -2.33% 하락 아연 : +0.20% 상승 주석 : +0.14% 상승 니켈 : +0.65% 상승 알루미늄 : +1.19% 상승 비철금속 가격은 중국 위안화 안정을 바탕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인민 은행이 9일만에 위안화를 절상 고시하면서 위안화 절하에 따른 우려감이 완화 되며 중국 증시가 상승했다. 이러한 중국발 양호한 모습은 전반적인 비철금속 상승을 불러왔다. 특히, 구리에 대해 중국 정부가 15만 톤 구매 소식은 구리의 상승을 불러오기도 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납이 최근 상승이 후 급격한 매도세로 하락을 보였고, 구리도 달러강세로 인해 하락 전환 하는 모습을 보이자 전반적인 비철금속은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결국, 구리는 0.00% 보합으로 마감했고, 납은 -2.33% 하락했다. 그러나 니켈은 +0.65%, 아연은 +0.20%, 주석은 +0.14%, 알루미늄은 +1.19% 상승했다. 2016-01-11 16
외환, 상품, 채권시장 리뷰 곡물 밀 파종 감소 가능성에 전반 적으로 상승 밀 : +3.40% 상승 옥수수 : +1.06% 상승 대두 : +0.43% 상승 곡물 가격은 밀 파종 감소 가능성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12일 발표되는 미 농 무부의 곡물 재고, 겨울밀 파종보고서에 집중하며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그 뒤 장 중반까지 안정 속에 상승을 하던 주식시장과 달러 강세가 완화되면서 곡물은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 특히, 12일에 발표될 미국 농무부의 보고서에 대 한 부담에 숏커버링성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곡물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전일 옥수수와 밀의 수출이 예상을 하회하고 남미의 옥수수와 밀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 곡물 가격 하락을 보였었다. 하지만 12일에 발표될 보고서를 앞 두고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밀 파종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으로 상대적으로 밀 가격의 상승 폭이 컸다. 결국, 밀은 +2.13%, 옥수수는 +1.13%, 대두는 +0.09% 상승했다. 채권 지수하락으로 상승 미국 국채선물 가격은 지수하락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 양호한 고용보고서를 바탕으로 하락하던 국채선물은 장중 주가지수가 상승을 하자 전반적으로 약보 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 그 뒤로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발언과 함께 주가지수가 하락으로 전환하자 국채선물 가격은 상승전환을 했다. 특히, 양호한 고용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임금이 오히려 -0.01$ 감소한 25.24$로 발표된점은 부담이 된 모습이었다. 결국, 국채선물은 2년물이 108*27 1/2 (+0*01 1/4, +0.04%), 5년물이 119*13 3/4 (+0*09 1/4, +0.24%), 10 년물이 127*17 (+0*13 1/2, +0.33%), US T-Bonds 가 156*22 (+0*22, +0.44%), Ultra US T-Bonds 가 161*25 (+0*24, +0.47%)로 상승했다. 국채금리는 2년물이 0.9398% (-1.62bp), 5년물이 1.5597% (-5.23bp), 10년물이 2.1138% (-3.92bp), 30년물이 2.9039% (-2.21bp)로 하락했다. 2016-01-11 17
미국 농업 날씨 미국 농업 날씨 (1월 8일) 1월 8일 미국 기상도 (자료: USDA) 서부 지방 남서부 지방의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지만, 대부분 선선하고 건조한 날 씨를 보이고 있다. 평원지대 찬공기가 유입되고 있다. 네브라스카주 북부지역으로는 약간의 눈이 내리면서 겨울밀 보온효과를 내고 있다. 고평원지대 남부 지역 일부 지역의 경우 12월 블 리자드의 영향을 받았던 지역으로 8일 오후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콘벨트 지역 미주리주 북부 지역에 비구름이 중앙에 위치해 있다. 중서부 지방의 경우는 온 화하고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바람을 동반한 눈은 네브라스카주부터 Lake Superior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 남부 지방 1인치 2.54cm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나, 멕시코 연안 서부 지역과 중부 지역은 짙은 안 개가 껴있다. 현재 중앙 아팔래치안 산맥부터 플로리다 지역까지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은 많은 비로 인해 겨울밀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 스캐롤라이나주는 12월 말에 겨울밀 가운데 42%만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9일에는 69%) 2016-01-11 18
미국 농업 날씨 예보 미국 중부 지방부터 오대호 지역은 강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의 비구름이 지나가면서, 텍사스주부터 미시간주까지 1~2인치 가량의 비 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고평원지대의 남부 지역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월 9일에는 미시시피강 중류 지역에 눈이 쌓이면서, 북동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다음날에는 오대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북동부 지 방은 1월 10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비구름은 찬 공기와 함께 이동하면서, 다음주에는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부 지방의 경우 태평양 연안 지역에는 1월 9일에 비가 내리면서 다음주 초반 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월 13~17일 기상예보로, 전국적으 로 기온은 평년 수준이거나 낮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뉴잉글랜드, 플로리다주 남부 지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방은 평년보다 기온 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로키산맥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과, 평원지대부 터 대서양 연안 중부 지역까지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겠으나, 남부 지방과 태 평양 연안 지역, 그레이트 베이슨 지역, 북부 국경 지역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 을 것으로 예측했다. (자료: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http://www.usda.gov/oce/weather/pubs/daily/todayswx.pdf) 번역: 안예하 연구원 (02-2168-7493) * 오류 및 추가 의견에 관해 연락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2016-01-11 19
Today in Energy 2015년 석탄 생산량 및 가격 하락 - 1월 8일 (좌) 2005~2015년 미국 석탄 생산량 / (우) 2015년 주간 일반탄 현물 가격 (자료: EIA) 미국 에 너 지 정 보 청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에서는 매일 에너지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발 표합니다. 미국의 석탄생산량은 2008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하기 시작했다. 2015년 미국의 석탄 생산량은 9억 톤으로 2014년에 비해 10% 감소했고, 이 는 1986년 이후 최저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팔래치안 베이슨 지역의 생 산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천연가스 가격 하락, 석탄 수요 감소, 환경 규제 등 의 이슈로 미국의 석탄 생산량이 감소한 것이다. 미국에는 석탄을 주요 5개 지역에서 생산한다. 중앙 아팔래치안 베이슨 지역의 석탄 생산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는 지질학적 이유로 채굴이 어려우며, 비 용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5년 중앙 아팔래치안 베이슨의 석탄 생산량 은 지난 5년(2010~2014년)간의 연 평균 수준보다 40% 감소했다. 북부 아팔 래치안 베이슨, 로키산맥 지역, 파우더강 베이슨 지역 등 다른 세 지역의 경우 2015년 석탄 생산량은 각 지역별 5년 평균 생산량 수준보다 약 10~20% 가량 감소했다. 반대로 일리노이 베이슨 지역의 석탄 생산량은 2010~2014년 평균 수준보다 8% 증가했다. 2016-01-11 20
Today in Energy 2010~2014년과 비교한 2015년 지역별 주간 석탄 생산량 추이 (자료: EIA) 미국에서는 석탄이 대부분 전력 발전에 사용된다. 최근 전력 발전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율이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 Henry Hub의 일간 천연가스 현물 가격 평균은 2014년 4.38$에서 2015년 2.61$로 하락하면서, 천연가스를 통한 전력 발전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2015년 4월에 월간 단위로 역사상 처음으로 천연가스를 통한 전력 생산량은 석탄을 통한 전력 생산량을 초과했고, 7월부터 10월까지도 초과했었다. 단기에 너지전망 보고서에서는 2015년 전력 부문의 석탄 소비량은 1988년 이후 최저 치인 7억 6,4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01-11 21
Today in Energy 미국의 지역별 일반탄 주간 현물 가격(자료: EIA) 2015년 미국의 석탄 수출량 역시 (주로 중국과 유럽) 감소했다. 2014년에는 1,570만 톤 가량의 석탄이 영국과 이탈리아로 수출되었지만, 2015년에는 (자 료가 완전히 다 발표되고 나면) 이 규모가 절반 가량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세계에서 석탄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중국은 전통적으로 석탄 거래가 가장 크게 되는 시장이며, 중국에서는 미국에서 2013년에 830만 톤을 수입했 었다. 이는 미국의 석탄 수출량의 7%를 차지했다. 2014년에는 중국으로의 수 출이 180만 톤으로 감소했고, 2015년에는 50만 톤 이하일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통계국의 2015년 9월까지의 자료와 10~12월까지의 예상을 토대로 미국 에너지정보청에서는 2015년 미국의 석탄 수출량이 7,700만 톤일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전년도에 비해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로키산맥 지역은 제외하고, 다른 주요 생산지에서 일반탄(steam coal) 가격은 크게 감소했다. 중앙 아팔래치안 석탄 가격은 천연가스에 비해서 경제적 으로 경쟁력이 떨어졌으며, 평균 일반탄 현물 가격은 2014년의 13% 하락에 이어 2015년에도 22% 하락했다. 파우더강, 일리노이주, 북부 아팔래치안 지 역의 석탄 가격은 2014년에는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2015년에는 각각 18%, 26%. 29% 하락했다. 번역: 안예하 연구원 (02-2168-7493) * 오류 및 추가 의견에 관해 연락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자료: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 http://www.eia.gov/todayinenergy/detail.cfm?id=24472) 2016-01-11 22
글로벌 주식시장 리뷰 글로벌 주식시장 리뷰 아시아 주식시장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 조세 니케이 : -0.39% 하락 상해종합 : +1.97% 상승 코스피 : +0.70% 상승 코스닥 : +0.43% 상승 유럽 주식시장 상품가격 하락과 미국 임금 인상률 부진으로 하락 영 국 : -1.31% 하락 프랑스 : -1.59% 하락 독 일 : -1.31% 하락 아시아시장은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 였다. 일본시장은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했다. 특히, 근로자평균소득과 선행, 동행지수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에도 불 구하고 니케이지수는 -0.39% 하락했다. 중국시장은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공 적자금 투입으로 상승했다. 위안화 고시환율은 6.5636 위안으로 0.02% 절상 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9일부터 시작되는 새 로운 대주주 매각 금지 조치 시행을 앞두고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적자금이 주식시작에 투입됨과 동시에 기업들이 자제적인 지 분 매각 금지 약정을 발표하면서 상해종합은 +1.97% 상승했다. 한국시장은 위 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세로 상승했다. 그리고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 스에서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7.46% 감소한 6.1조원을 보였으나 2015년 영업이익인 26.37조원으로 전년대비 +5.35% 증가한 모습을 보인데 다른 삼 성전자 강세도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13.29p(+0.70%) 상승한 1,917.62p 로 마 감 했 고, 코스닥도 +2.90p(+0.43%) 상승한 682.56p로 마감했다. 그 외 대만시장은 위안화 절 하와 중국증시 상승에 +0.53% 상승했고, 인도네시아는 위안화와 중국시장으 로 인한 유가 반등에 +0.35% 상승했다. 유럽시장은 상품가격 하락과 미국 임금인상률 부진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위 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독일의 무역수지와 산업생산이 각각 19.7억 유로와 -0.3%으로 두 경제지표 모 두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하는 모습이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후 연이은 지수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반등세를 보인 유가가 재차 하락하자 매물을 쏟아내면서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반, 계속 된 하락에 반발매수세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당임금이 0.0%를 보임과 동시에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이 계 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독일은 -1.31%, 프랑스도 -1.59%, 영 국도 -1.31% 하락했다. 2016-01-11 23
글로벌 주식시장 리뷰 미국 주식시장 유가하락과 어닝시즌에 대 한 경계감에 하락 다우지수 : -1.02% 하락 S&P500 : -1.08% 하락 나스닥 : -0.98% 하락 미국시장은 유가하락과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했다. 위안화 절하 진정 세와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출발하였지만, 시간당 임금이 -0.0%(- 0.01$)로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의 하락세 로 인해 장 초반 상승세는 제한적이었다. 이 후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 는 아시아 시장의 변동성이 미국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과민 반응을 하고 있 고, 미국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증거없이 과잉반응을 하지 않도록 신 중을 가해야 한다 고 발언함과 동시에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 감소에 유가가 반 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갭이 12월 동일 매장 매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는 등 4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에 재차 하락세를 보였고, 장 후반에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이 재차 하락하자 지수하락 이 이어졌다. 즉, 미국시장은 장 초반 중국안정과 유가 상승으로 인해 강보합권 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장 후반 4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부담에 매물이 이어지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우지수 -167.56p(-1.02%) 하락한 16,346.45p, S&P500지수 -21.06p(-1.08%) 하락한 1,922.03p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45.79p(-0.98%)하락한 4,643.63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 셀2000도 -1.72%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60%하락했다. 변 동성지수인 VIX지수는 +2.02p(+8.08%)상승한 27.01p를 보였다. 2016-01-11 24
미국 경제 지표 미국 경제 지표 고용보고서 : 29만 2천 건 실업률 : 5.0% 시간당임금 : -0.0% Employment Situation, 고용보고서인데 전월수치가 21만1천 건에서 25만 2 천 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결과는 예상치인 20만 건을 상회한 29만 2천 건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실업률은 5.0%, 주당 노동시간은 34.5시간으로 변화 가 없었다. 고용참여율은 62.5%보다 소폭 증가한 62.6%로 발표됐다. 다만, 시간당임금은 전월 0.2%나 예상치인 0.2%증가를 뒤로하고 -0.0% (0.01$) 하락했다. 도매재고 : -0.3% Wholesale Trade, 도매재고인데 전월의 -0.3%와 같은 -0.3%로 발표됐으나 예상치인 0.0%를 하회한 모습이다. 이러한 도매재고 감소는 결국 4분기 GDP 성장률에 대한 우려감을 이어가게 만들었다. 특히, 세부적으로 도매판매가 - 1.0% 감소한 것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핵심적인 사항인 재고대 판매율 은 1.31개월에서 1.32개월로 증가한 점은 부담이다. 즉, 여전히 제조업에 대한 우려감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2016-01-11 25
미국 경제 지표 미국 경제 지표 소비자 신용 : 140억$ Consumer Credit, 소비자신용인데 전월의 156억$나 예상치인 188억$를 하 회한 140억$로 발표됐다. 소비자신용 그 중에서도 미국 소비의 핵심인 신용카 드 사용을 감안하면 Revolving Credit(회전신용)이 중요하다. 이 수치는 +7.4% 증가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치가 감소했지만 양호한 결과 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2016-01-11 26
애틀란타 연은 GDPNow 미국 애틀란타 연은 2015년 4분기 GDP 예측모델 -2015.1.8. 도매판매 발표 이후 (자료: 애틀란타 연은https://www.frbatlanta.org/cqer/research/gdpnow.aspx?panel=1) 1월 8일 기준 GDPNow 모델이 예상하는 2015년 4분기 GDP 성장률은 0.8%로, 지난 1월 6일 발표했던 1.0%보다 하향 조정됐다. 도매판매 발표 이후 4분기 GDP 성장률 구성 요소 가운데 재고투자 증가율은 - 0.2%포인트 감소한 -0.8%포인트로 발표되었다. 날짜 경제지표 2015년 4분기 GDP 성장률 날짜 경제지표 2015년 4분기 GDP 성장률 10월 30일 GDP 초기 예측치 +2.5% 11월 2일 ISM 제조업지수 +1.9% 11월 3일 M3 건설 보고서 +1.9% 11월 4일 ISM비제조업지수, 무역수지 +2.3% 11월 6일 자동차 판매(화요일), 고용 보고서 +2.9% 11월 10일 도매거래, 수출입물가지수 +2.5% 11월 13일 소매판매 +2.3% 11월 17일 산업생산, 소비자물가지수 +2.3% 11월 18일 주택착공건수 +2.3% 11월 23일 기존주택판매 +2.2% 11월 25일 GDP, 내구재주문, 개인소득, PCE +1.8% 11월 27일 신규주택판매 +1.8% 12월 1일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1.4% 12월 2일 자동차판매 +1.5% 12월 3일 ISM비제조업지수 +1.7% 12월 4일 무역수지 +1.5% 12월 9일 도매판매 +1.7% 12월 10일 수출입물가지수 +1.7% 12월 11일 소매판매 +1.9% 12월 15일 CPI +2.0% 12월 16일 산업생산, 주택착공건수 +1.9% 12월 23일 PCE, GDP 수정치, 기존주택판매 +1.3% 12월 29일 신규주택판매 +1.2% 1월 4일 건설지출, ISM 제조업지수 +0.7% 1월 6일 무역수지 +1.0% 1월 7일 자동차판매 +0.9% 1월 8일 고용보고서 / 도매판매 +0.8% 2016-01-11 27
글로벌 종목 및 업종 최근 1분기 아이폰 판매감소 가능성에 목표주가 하향 등이 이어지며 하락하던 애플은 반발 매수세로 +0.53% 상승했다. 야후는 핵심 인터넷 사업 분사를 재검토 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매각 추진을 고려한다는 소식도 이어지며 +1.56% 상승했 다. MS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0.31% 상승했다. 캘로그는 이익증가 가능성에 따른 투자 의견 상향소식에 +1.58% 상승했다. 타임워너는 최근 행동주의 주주들의 회사 매각, 수익성 높은 HBO의 분사 등 요구로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이날도 +1.38% 상승했다. 이로 인해 같은 섹터인 비아콤을 +5.3%, CBS를 +2.47% 상승하게 만 들었다. 이날 가장 특징이었던 종목군은 소매업종이었다. 특히, 최근 어닝시즌을 맞이하여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 상하며 상승을 이어갔던 종목군이었다. 그러나 친환경 가구업체인 컨테이너 스토어는 악화된 실적으로 -41.23%나 급락 했다. 의류업체 갭은 동일점포 매출 감소와 기업이익 감소 가능성에 -14.32% 하락했고, 동일 섹터인 L브랜드가 -3.4%, 노드스트롬이 -4.66%, 로스스토이가 -3.09% 하락했다. 또한 동일점포 매출이 감소한 여타 소매업체들도 크게 하락했다. 월마트가 -2.29%, 타겟이 -3.38%, 메이시스가 -2.71% 하락했다. 금융섹터도 하락폭이 컸는데 유가 하락이 이어지며 정크본드 우려감이 확대된 결과였다. 씨티그룹이 -3.01%, 웰스파고가 -1.67%, JP모건이 -2.24% 하락했다. 금융 기술 및 전기전자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웰스파고 WFC 시티그룹 C 애플 AAPL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아이비엠 IBM -1.94% -1.67% -3.01% +0.53% +0.31% -0.93% 골드만삭스 GS JP모건체이스 JPM AIG AIG 휴렛패커드 HPQ 알파벳A GOOGL 페이스북 FB -0.41% -2.24% -1.49% 자동차 -1.76% -1.36% -0.6% 인텔 INTC 시스코시스템즈 CSCO 마이크론테크놀로지 MU -1.04% -2.48% -2.42% 포드 F 제너럴모터스 GM 테슬라모터스 TSLA 퀄컴 QCOM AT&T T VERIZON VZ -1.26% -1.53% -2.16% 원자재 & 에너지 -0.57% +0.09% -0.97% 소비재 엑슨모빌 XOM 셰브론 CVX 코노코필립스 COP 월마트 WMT P&G PG 홈디포 HD -2.02% -1.07% -1.75% -2.29% -1.57% -1.2% 슐럼버거 SLB 노블에너지 NBL 뉴몬트마이닝 NEM 코카콜라 KO 펩시코 PEP 맥도날드 MCD -1.68% -0.19% -4.51% US스틸 X -3.56% -0.26% -0.37% -0.16% 월트디즈니 DIS 코스트코 COST 베스트바이 BBY -0.25% -1.75% -4.23% 헬스케어 갭 GPS 머크앤드컴퍼니 MRK 암젠 AMGN 길리어드사이언스 GILD -1.69% -1.49% +0.21% 셀젠 CELG 존슨앤존슨 JNJ 화이자 PFE -2.6% -1.07% -1.27% -14.32% 경기소비재 -1.08% 금융 -1.57% 원자재 -1.02% 유틸리티 -0.02% 필수소비재 -0.76% 헬스케어 -1.44% 기술 -0.80% 섹터별 지수 에너지 -1.34% 산업재 -1.02% 통신 -0.47% 2016-01-11 28
한국 채권시장 전망 한국 채권시장 전망 김은혜 연구원 02-2168-7495 한국 국채 선물은 수정경제 전망 하향조정 가능성에 상 승할 것 금요일 한국 채권시장 : 중 국 위안화 절상 및 증시안정 으로 하락 한국 국채선물은 수정경제전망 하향조정 가능성에 상승할 것이다. 금요일 한국 국채선물은 중국 위안화 절상 및 증시안정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전일 상승에 따른 되돌림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 금일 시장도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중국은 전일 서킷브레이커 제도를 잠정 중단하는 등 금융시장 안 정을 도모했고, 8일에는 달러 대비 위안화를 전일의 6.5646에서 6.5636으로 절상시켜 발표했다. 이는 최근 위안화 절하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을 안정시키 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중국 및 신흥국 우려감이 완화되자 국채 선물은 낙폭 을 키웠다. 이 후 중국증시가 대주주물량에 따라 하락하기도 했으나, 재차 안정 을 보이고 한국 증시도 1,900선을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자 국채선물은 낙 폭을 키웠다. 외국 의 매도세가 이어진 점도 하락세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금일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방송을 재개했는데, 이에따른 대북리스크는 원화채권에 대한 수요 약화로 이어졌다. 10년 물 금리가 2%에 가까워졌다는 레벨부담도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하지만 전일 유가가 재차 하락하고 여전히 중국발 우려감이 상존한다는 점, 금일 고용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있다는 점에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결국, 3년물은 외국인의 -1,215계약 매도세속에 8틱 하 락한 109.62, 10년물은 외국인의 -1,603계약 매도세속에 45틱 하락한 126.43으로 마감했다. 미국 채권시장 : 지수하락으 로 상승 미국 국채선물은 지수하락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 양호한 고용보고서를 바탕으 로 하락하던 국채선물은 장중 주가지수가 상승을 하자 전반적으로 약보합권에 서 등락을 보였다. 그 뒤로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발언 과 함께 주가지수가 하락으로 전환하자 국채선물 가격은 상승전환을 했다. 특히, 양호한 고용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임금이 오히려 -0.01$ 감소한 25.24$로 발표된점은 부담이 된 모습이었다. 결국, 국채선물은 2년물이 108*27 1/2 (+0*01 1/4, +0.04%), 5년물이 119*13 3/4 (+0*09 1/4, +0.24%), 10 년물이 127*17 (+0*13 1/2, +0.33%), US T-Bonds 가 156*22 (+0*22, +0.44%), Ultra US T-Bonds 가 161*25 (+0*24, +0.47%)로 상승했다. 국채금리는 2년물이 0.9398% (-1.62bp), 5년물이 1.5597% (-5.23bp), 10년물이 2.1138% (-3.92bp), 30년물이 2.9039% (-2.21bp)로 하락했다. 2016-01-11 29
한국 채권시장 전망 금일 한국 국채선물 가격은 상승할 것 3년물 109.59 ~ 109.72 10년물 126.35~127.00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국채선물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에서 비농업자 고용건수는 이전치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29만 2 천 건의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당 임금이 줄었다는 점과 연준위원들의 비둘기파 적인 발언은 지표호조 영향을 상쇄하며 국채선물은 상승했다. 한국시장도 이에 따른 영향 및 저가매수세로 인해 상승출발 할 것이다. 또한 최근 유가하락, 증시 불안정, 지표부진 등 대내외적 우려감 확대로 14일에 있을 금통위에서는 금리 동결을 하겠지만, 수정경제전망을 하향조정 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채선물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이다. 비록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는 모습은 상승세를 제한할 것이나,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 지수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못한 점과 여전히 경기둔화 우려감이 상존해 있 다는 점에서 상승세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다. 따라서 국채선물은 상승세를 보이며 3년물은 109.59~109.72, 10년물은 126.35~127.00의 움직임을 보 일 것이다. 2016-01-11 30
한국 외환시장 전망 한국 외환시장 전망 안예하 연구원 02-2168-7493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할 것 금요일 한국 외환시장 : 위안화 절상으로 하락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할 것이다. 금요일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절상으로 하락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위안화 절하로 인해 유로화와 엔화가 큰 폭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역외에서 위안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NDF 환율도 1,200원을 하회하면서 서울 환시는 1,198.00원에서 출발했다. 이후 위안화 고시를 기다 리며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위안화가 6.5636위안으로 절상 고시되자, 1,198 원 선에서 움직이던 달러/원 환율은 1,191원 선까지 급락했다. 유로화도 1.09 달러를 하회하면서 1.08 달러 수준으로 하락했고, 엔화는 117엔에서 상승하면 서 118엔 수준까지 올라섰다. 호주달러도 0.7% 가량 강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 신흥국 및 상품 환율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증시가 장 초반에는 -3% 하락 하다 다시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큰 움직임을 보이자 달러/원 환율은 다시 1,196원 선으로 반등했다. 코스피도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세는 계속된다는 점에서 달러/원 환율 하락이 제한된 것이었다. 위 안화 움직임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1,200원 선을 하회했 고, 엔/원 환율도 1,000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 2.50원 하락한 1,198.10 원에 마감했다. 글로벌 외환시장 : 달러인덱 스는 양호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상승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양호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상승했다. 장 시 작 전 발표된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가 예상치인 20만 건을 상회한 29만 2천 건으로 발표되자 한때 달러인덱스가 99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발 불안감은 유로화와 엔화의 강세요인으로 작용하며 달러 인덱스의 상승을 제한시켰다. 여기에 고용보고서에서 시간당 임금이 소폭 감소 했다는 점은 추가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해석되며 매물이 이어졌다. 그리고 연 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속도의 완화를 이야기 한점도 달러인덱스 상승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즉 달러인덱스는 고용보고서의 양호한 수치로 강한 반등을 보였으 나 중국발 우려감과 연준위원들의 발언, 고용보고서에서 시간당 임금 감소로 인 해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인덱스는 +0.22% 상승한 98.431을 보였고, 유로/달러는 -0.16% 하락한 1.0916$, 달러/엔은 중국발 우려감과 미 금리인상 속도 둔화 가능성에 -0.14% 하락한 117.49엔으로 발표됐다. 파운드/달러는 브렉시트 우려감이 여 전히 자리잡으며 -0.99% 하락한 1.4526$를 보였다. 2016-01-11 31
한국 외환시장 전망 신흥국과 상품환율은 중국 우려감과 유가의 하락이 이어지며 대부분 크게 약세 를 보였다. 남아공의 란드화가 1.65%, 멕시코 페소화가 0.55%, 터키 리라화 가 0.74% 약세를 보였다. 유가의 하락으로 러시아 루블화가 0.95% 약세를 보 였으며 중국 우려감이 지속되며 뉴질랜드 달러가 1.25%, 호주달러가 0.86% 약세를 보였다. 그 외 노르웨이 크로네가 0.13% 강세를 보였으며 브라질 헤알 화는 정치적인 안정 속에 0.52% 강세를 보였다. 중국 위안화 역외환율은 0.03% 약세를 보이며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 NDF환율 : 1,208.65원 NDF환율은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흥국과 상품환율들 이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자 NDF 달러/원 환율도 1,208.65원까지 올라서는 모 습을 보였다. 금요일 서울환시가 1,198.10원으로 마감했기에 약 10.55원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여겨진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축소할 것 1,195~1,208원 범위에서 등락을 보일 것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축 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계속되는 중국에 대한 우려감에 달러/원 환율은 상승세 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은 1,200원을 하회하며 마감했고, 중국 증시도 반등하고, 위안화도 절상 고시되었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우려감이 해소되지 못 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호주달러가 0.7달러를 하회하면서 0.69 수준으로 떨어 졌으며, 엔화는 118엔을 하회한 117.5엔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 당국 에서는 중국 증시의 하락을 막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위안화 절하 속도도 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줄이면 서 1,200원을 하회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여전히 우려감은 남아있다는 점에서 1,190원을 하회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1,195~1,208원 범위 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2016-01-11 32
한국 주식시장 전망 한국 주식시장 전망 임채수 연구원 (02-2168-7497)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하락과 중국 물가지수의 정체된 모습 에 하락할 것 금요일 한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 시 상승세로 상승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하락과 중국 물가지수의 정체된 모습에 하락할 것이다. 금요일 한국시장은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세로 상승했다. 그리고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에서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7.46% 감소한 6.1조원 을 보였으나 2015년 영업이익인 26.37조원으로 전년대비 +5.35% 증가한 모 습을 보인데 다른 삼성전자 강세도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 는 +13.29p(+0.70%) 상 승 한 1,917.62p 로 마 감 했 고, 코 스 닥 도 +2.90p(+0.43%) 상승한 682.56p로 마감했다. 아시아 주식시장 : 위안화 절 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에 도 불구하고 혼조세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아시아시장은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시장은 경제지표 부진으로 중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니케이지수는 -0.39% 하락했다. 중국시장은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공적자금 투입으로 상해종합은 +1.97% 상승했다. 유럽 주식시장 : 상품가격 하 락 등으로 하락 유럽시장은 상품가격 하락 등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 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경제지표 둔화로 하락 전환했다. 여기에 유가가 재차 하락하자 결국 독일은 -1.31%, 프랑스도 -1.59%, 영국도 - 1.31% 하락했다. 미국 주식시장 : 유가하락과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에 하 락 미국시장은 유가하락과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했다. 위안화 절하 진정 세와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출발하였지만, 시간당 임금이 -0.0%(- 0.01$)로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의 하락세 로 인해 장 초반 상승세는 제한적이었다. 장 중반에도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상 태에서 강보합권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소매업체의 동일점포매출 감소에 따 른 어닝시즌 부담으로 하락 전환했다. 결국, 다우지수 -167.56p(-1.02%) 하락 한 16,346.45p, S&P500지수 -21.06p(-1.08%) 하락한 1,922.03p로 마감 했다. 나스닥도 -45.79p(-0.98%)하락한 4,643.63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 인 러셀2000도 -1.72%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60%하락했 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2.02p(+8.08%)상승한 27.01p를 보였다. 2016-01-11 33
한국 주식시장 전망 MSCI 한국지수 : -0.55% 하락 MSCI 이머징마켓지수 : -1.07% 하락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26P(-0.55%) 하락한 46.73$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07%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1,893계약 순매도속에 -1.60P 하락한 232.20P로 마감했다. 이는 환 산지수로 1,905P정도 되는 수준이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 하락과 중국 물가지수의 정 체된 모습에 하락할 것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하락과 중국 물가지수의 정체된 모습에 하락할 것이다.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중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시장은 중국경 기에 대한 불안감과 유가하락이 계속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금 주부터 시작되는 미국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어닝시즌은 이전과 달리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해 있어 이러한 분위기는 한국의 4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경계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 한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표면상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세부 항목 중 시 간당 임금은 여전히 정체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회복 시키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미국시장의 흐름은 장 초반부터 한국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 토요일에 발표된 중국 CPI와 PPI는 각 각 1.6%와 -5.9%로 정체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부분도 한국시장을 하락으 로 이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코스피 지수 : 1,900~1,910p 예상 다만, 금일 중국시장이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9일부터 다 시 시작되는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 규정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비록 기존의 대 주주 지분 매각 규정에 비해 완화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새로운 대주주 지분 매 각 제한 규정은 비교적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한 중국 정부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관한 승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도 금 일 한국시장의 하락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될 것이다. 이로 인해 금일 1,900p 를 지키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는 1,900~1,910p의 움직임 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6-01-11 34
오늘의 일정 오늘의 일정 01월 11일 월요일 예측 이전 일본 휴장 09:30 호주 ANZ 구인광고 1.3% 18:30 유로존 Sentix 추자자신뢰지수 11.5 15.7 00:00 LMCI고용환경지수 0.5 01:30 미국 국채 3개월물입찰 국채 6개월물입찰 02:40 애틀란타연은총재 Dennis Lockhart발언 미국 실적 Alcoa A.Schulman Apollo Education 2016-01-11 35
KB국민은행 연계 계좌개설 상세절차 : http://krfutures.co.kr/wp-content/uploads/2016/01/연계계좌-개설-절차.pdf 2016-01-11 36
THANK YOU 2016-01-11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