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Cap Report Report >> 27. 4. 27 Not Rated 하 츠(코, 6613) 뚜벅이 하츠 : 수익성 개선과 배당가치로 Long-Run 4/ 27종가 2 종가: : 3,485 485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선임연구원 / 정봉일 ( 769-2533) cbi@daishin.co.kr 투자포인트는 배당과 자산가치이며 27년은 수익성 개선을 통한 저평가 상태를 한 단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됨 상장 이후 계속되는 4% 이상의 배당수익률, 안정적인 이익, 자산가치 이하의 주가 가 매력 포인트. 개구리 처럼 크게 뛰지는 않지만 뚜벅이 잰 걸음으로 계속되는 저평 가 상태 동사의 주가변화 Key-Factor는 영업이익률, 지난 해 Turn-around 이후 슬로 템 포로 우상향하고 있어 급격한 이익률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됨 영업이익률 변동의 주요 원인은 철판가격 변동, 25년과 같은 급격한 변동만 없다 면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 환기시스템 매출 추가로 장기적인 이익률은 하향될 수 있음. 그러나 자산가치를 기 반으로 주주 배당에 충실한 점이 이익률보다 더 매력적임 <표>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변경 변경)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PER PBR ROIC (억원) (억원) (억원) (억원) (원) (YoY) (배) (배) (%) 4.12A 683 72 8 62 49-2.4 6.6 1. 16.8 5.12A 671 49 58 44 35-28.5 1.5 1.1 1.5 6.12A 722 61 7 54 421 2.3 7.9 1.9 12.2 7.12A 84 72 82 63 494 17.2 7.1.9 13. 8.12F 916 92 13 79 619 25.3 5.6.8 15. 자료: 하츠, 대신증권 추정
하츠(6613) 투자포인트는 배당과 자산가치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한 높은 배당수익률과 자산가치 이하에서 거래되는 주가 수준이다. 동사는 4년 연속 4%이상의 높은 시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6년 말 기준 BPS 3,731원에도 못 미치는 주가 수준으로 인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주택환기 시스템 이라는 새로운 촉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신규 모멘텀이 부족한 관계로 큰 폭의 주가 변동은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배당과 자산가치 그리고 수익 안정성이라는 측면에 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1. 4년 4 연속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률 동사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23년부터 주당 배당금을 1원에서 15원으로 상 향함에 따라 배당성향도 2%대로 변화했고 특히 4%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 게 됐다. 이후 24년 4.63%, 25년 4.6%, 26년 4.49%의 시가 배당률을 기 록하면서 4년 연속 4%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했다. 주당 배당금(원) 배당성향(%) 시가배당률(%) 16 14 12 1 8 6 4 2 2 21 22 23(상장) 24 25 26 자료:하츠,대신증권 45% 4% 35% 3% 25% 2% 15% 1% 5% %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는 기본 배경은 동사의 최대주주인 이수문(31.29%) 대표 이사의 확고한 배당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당기순이익이 하락하는 동안에도 배당성향이 높아지는 현상은 논리적이지 않으나 최대주주의 확고한 배당의지와 안정 적인 이익규모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백만원) 당기순이익 배당성향(%) 9, 8, 7, 6, 5, 4, 3, 2, 1, 2 21 22 23(상장) 24 25 26 자료:하츠,대신증권 45% 4% 35% 3% 25% 2% 15% 1% 5% % 2
하츠(6613) 주식시장의 상승에서 소외되어 자본이득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장기적인 배당가치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투자매력이 있다는 판단이며 향후 동사의 새 로운 수익원인 환기시스템 매출도 전체 영업이익률의 소폭 하향을 가져올 수 있으나 영업이익의 절대규모를 늘린다는 점도 배당 메리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 이 될 것이다. 2. 자산 가치면에서의 Merit도 나타남 동사는 26년 말 기준 BPS가 3,731원, PBR.9배 수준으로 최근 부각되는 사항 가 운데 하나가 평택과 파주 보유토지에 대한 가치이다. 절대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공 장부지라는 측면에서 자산가치로 부각되긴 다소 부족한 면이 있지만 현 주가 수준이 동사의 적정한 가치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언급의 필요성은 있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재무제표상 토지 장부가액은 약 91억원으로 주요 토지는 평택과 파주의 공장 부지이다.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평택 부지의 경우 약 285억원(46,원/m2 x 약 62, m2 ), 파주 부지의 경우 약 2억원(241,원/m2 x 약 8,26 m2 ) 으로 추 정되며 공시지가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약 214억원의 평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공시지가는 한국감정평가협회 및 경기도 홈페이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적용) 따라서 현재 동사의 주가가 BPS 수준 이하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보유토지의 자산가 치는 더욱 매력적인 요소로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영업이익률 변화가 주가 변동의 Key-Factor 배당과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변동에 가장 밀접한 요인은 영업이익률이 다. 25년 원재로 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26년에 는 큰 폭의 변동없이 일정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면서 주가도 연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익과 성장에 대한 기대가 주가변동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동사의 주 요 사업군은 이미 성숙산업이며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사 의 주가도 영업이익률과의 연동이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이다. (원) 주가(LHS) 영업이익률(RHS) 5, 4,5 4, 3,5 3, 2,5 2, 1,5 1, 5 2% 18% 16% 14% 12% 1% 8% 6% 4% 2% % 3년 2월 3년 3년 4년 4년 5년 5년 6년 6년 자료 : 하츠, 대신증권 3
하츠(6613) 주가 변화의 주범은 철판가격 변동, 급격한 변동만 없으면 이익률은 우상향 동사의 영업이익률의 가장 큰 변동원인은 주요 원재료 비중의 23.3%를 차지하고 있 는 철판가격의 변동이다. 결국 철판 가격의 변동이 동사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 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25년 급격한 원재료 가격의 상승 이후 26년 철판 가 격의 급격한 상승이 줄어들자 영업이익률 또한 안정세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억원) 25 2 15 1 5 3-3- 3-3- 4-4- 4-4- 1Q 2Q 3Q 4Q 1Q 2Q 3Q 4Q 자료:하츠,대신증권 매출액 매출원가율 영업이익률 5-1Q 5-2Q 5-5- 3Q 4Q 6-1Q 6-6- 2Q 3Q 6-4Q 9% 8% 7% 6% 5% 4% 3% 2% 1% % (원/kg) 철판 STS.6t 가격 6 5 4 3 2 1 3년 4년 9월 5년 6년3월 6년 자료:대신증권, 하츠 25년 급격한 철판가격 변동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였는 데 이는 원가 부담 위험 회피나 제품 가격 반영이 쉽지 않다는 점을 반증해 준다 는 판단이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의 점진적인 변화 즉, 변화속도가 느린 상황에서 는 동사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기 시스템 신규매출도 Long-Run Run의 기반을 추가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 24년 공고->25년 법제화->26년 3월 시행령이 발표되는 과정을 통해 이미 초기 시장은 형성되었다. 강제적 법 규정이기 때문에 시장은 형성 되었지만 시간당.7회라는 모호한 자연환기 기준에 의해 본격적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주요 시 장은 주상복합 및 1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등이 있지만 학교 및 병원 등 추가 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환기 시스템 시장은 이제 도입, 성장기에 있는 산업으로 국내의 정확한 시장규모 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설비저널 제 34권 제1호 25년 1호의 주택환기 시스 템 시장의 전망 및 기술개발 동향 )의 자료를 인용하여 연평균 성장률 약 36%로 가 4
하츠(6613) 정했을 경우 국내 시장규모는 일본의 약 35% 수준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 다. 국내 시장규모의 추정에 있어서 27년 시장규모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향후 빠 른 시장확대가 이루어질 젓으로 전망된다. (십억원) 1 9 8 7 6 5 4 3 2 1 < 일본환기시스템 시장 규모 > 22 23 24 25 26 27 28 29 <자료:설비저널 제34권 제1호 25.1월호 주택환기시스템시장의 전망 및 기술개발동향, 대신증권 추정> <국내 주택환기 시스템 참여기업> 종합가전메이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하츠, 에이스랩, 벤토피아, 디에스테크,미투엔지니어링 전업계환기 메이커 엑타,태림,인벤트 등 공조계환기 메이커 신성엔지니어링, 백륜 등 건자재메이커 벽산 등 <자료 : 설비저널 제34권 제1호 25년1호,'주택환기시스템 시장의 전망 및 기술 개발동향, 대신증권 정리> 동사의 환기시스템 시장에서의 목표 점유율은 약 3%로 주요 경쟁력은 기존 후드사 업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열 교환기의 제품 차별화이다. 이미 1등급 성능 인 정을 받은 3개의 제품을 보유중이며 제품 슬림화를 통한 표준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기존 건설사와의 유통망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시장 마케팅을 통해 목표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환기시스템의 평균 단가는 고급형 후드의 약 1배 수준이지만 이익률은 약 1~15% 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통해 장기적인 이익기반을 추가한다 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이를 통한 높은 배당실현과 자산가치의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 해 턴어라운드 이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27년 동사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약 84억원, 영업이익 72억원으로 26년 대비 각각 +11.3%, +16%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데코 후드를 중심으로 한 후드부문 매출은 약 48억원, 빌트인 기기는 약 237억원, 환기 시스템 65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환기시스템은 지난 해 대비 86%의 성장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되어 내년에도 동사의 성장에 중요한 Key-Drive가 될 것으로 판단 5
하츠(6613) 된다. 더불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16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각각 3%, 35%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 면에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된다. 따라서 배당 및 자산가치 이외에도 수익가치 면에서도 그 동안의 저평가 영역 을 한 단계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동사의 예상 EPS 494원 기준 PER은 약 7.1배이며 예상 BPS 4,58원 기준으 로도 실적 개선 대비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 수익성만 놓고 보면 주가의 상승폭 이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4%이상의 시가 배당과 약 17%의 EPS성장을 감안하면 좀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뚜벅이 뚜벅이 기업, 아쉬운 점은 변화의 속도 동사는 원가상승 부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전 국 15개 대리점 중 18개 대리점의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일정 시장점유율을 확보 하고 있어 꾸준한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신규사업인 환기시스템 부문 도 동사의 외형확대와 안정적인 이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변화의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새로운 아이템 확보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경영자의 의도도 안정성을 중요하시 하기 때문인데 이 점은 동사의 장점 이자 단점인 부분이다. 그러나 동사의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배당과 자산가치 그리고 개선되는 수익성 이며 변화의 속도가 주는 장점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으로 향후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6
하츠(6613)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정봉일)는 본 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지 않았으며,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신의 성실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증권업 감독규정 제 4-1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사전고지와 관련한 사항이 없습니다. - 조사분석담당자는 자료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고객들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