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제 Review & Preview 7. 1. 15 고유선 (78-1) economist@bestez.com 임재호 (78-39) zerofin@bestez.com 주간경제: 일본은행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국내외경제 Review 한국은행과 유럽은행(ECB)은 금리를 동결한 반면 영란은행은 5bp의 금리인상을 단행 미국 11월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적자폭이 감소함에 따라 달러화 가치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 미국 1월 소매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전월비.9%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한국 1월 취업자수는 9만 명 증가, 지난 해 연간으로는 9.5만 명 증가함에 따라 목표치(3만 명)를 소폭 하회 11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한국과 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동결 Vs. 영란은행은 정책금리를 5.5%로 5bp 인상 지난 11일 한국은행은 국내경기 및 물가, 그리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과잉 유동성 문제에 대해서 크게 우려할 상황 은 아니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콜 금리를 5개월 연속 동결하였다. 특히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부동산 가격의 오름세도 다소 둔화되고 있고, 원화절상,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향후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따른 결정으로 판단된다. 한편 가계대출 급증에 따른 과잉유동성 및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인 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주요 불안요인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지난해 이후 실시된 지급준비율 인상, 부동산 대책 등 의 효과가 가시화될 때 까지 관망세를 유지할 것임을 밝힘으로써 향후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열어두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도 정책금리(Refinancing Rate)를 현수준인 3.5%에서 동결하였다. 금리동결의 가장 큰 배 경은 역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 수준이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속보치)이 11월에 이어 전년동월비 1.9% 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9월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11월 핵심소비자물가(에너지, 식품, 주류 및 담배 제외 시)는 3개월 연속 전년동월비 1.5%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ECB가 여전히 현재의 정책금리수준이 낮은 수준이며, 통화량 증가에 따른 유동성 확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조만간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11월 유로존 M3는 1월(8.5%) 에 비해 대폭 상승한 9.3%를 기록하였다. 그림 1. 긴축의 효과 점차 가시화될 전망 그림. 1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3개월 연속 감소 (조원) 5 주택담보대출증감분(좌) 주택담보대출금리(우) (%) 7.. (억달러) - -5 무역수지 (좌축) 대중국 무역수지 (우축) (억달러) -5. -5-1 3-55 -15 5.8 - - 1.1 3.1.1 5.1.1 7.1 자료: 한국은행,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5. 5. -5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 감소 및 -5 유가하락으로 급격한 무역수지 -7 악화 가능성은 낮아 -3.1.7 5.1 5.7.1.7 7.1
주간경제 Review & Preview 7. 1. 15 고유선 (78-1) economist@bestez.com 임재호 (78-39) zerofin@bestez.com 반면 영국 영란은행은 새해 들어 기준금리를 5.5%로 5bp 인상하였다. 시장에서는 임금 및 소비여건 등을 지켜 볼 필요성이 제기되며 금리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11월.7%로 높아졌고, 부동산 가격이 지난 한해 1.5% 상승한데다 최근의 파운드화 강세 및 유가하락에 따른 비에너지 소비 증대 등이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기준금 리를 인상하였다. 미국 11월 무역수지 적자는 예상과 달리 58.3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감소세 이어가 11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예상과 달리 58.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11월 들어 국제유가가 소폭 반등함에 따라 수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류수입액 증대로 인해 무역수지가 다 소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특히 미국 무역수지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인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도 지난 1 월의 3.7억 달러에 비해 소폭 개선된 9.억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무역수지 적자폭 축소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한편 올해 들어 국제유가가 5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 원자재 가격도 조정양상을 보 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미국 무역수지 적자폭이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무역수 지 적자폭 축소는 최근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달러화의 가치를 지지하는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1월 소매매출은 연말 특수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월비.9% 증가 1월 미국의 소매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월비.9%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7월(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연말 연휴기간 중 소매매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품목별로는 자동 차 판매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가전제품, 가솔린, 음식점의 매출 신장이 눈에 띄었다. 한편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매출의 경우에도 전월비 1.%, 전년동월비로 5.8%을 기록, 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미국의 경기둔화에 도 불구하고 소비부문은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향후 소매매출은 올해 들어 국제유가 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가솔린 판매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에너지관련 지출 축소에 따른 비에너지 관 련 소매매출 증가로 이어지며 가솔린 가격 하락에 따른 소매매출 감소효과는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의 고 용상황 역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 소매매출은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3. 미국 소매매출은 완만한 증가세 이어갈 전망 (YoY, %) 1 1 1 8 소매매출 (자동차제외, 우축) 소매매출 (좌축) 소매매출 (자동차제외, 좌축).1.7 5.1 5.7.1.7 7.1 (MoM, %) 8 - 그림. 년 연속 취업자 수 증가규모는 감소하고 있어 (만명) 1.8 5 9.9 9.5 3 1-3. -1 취업자수 전년동월대비 증감(만명) - 연평균(만명) 3.1 3.7.1.7 5.1 5.7.1.7 자료: 통계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주간경제 Review & Preview 7. 1. 15 고유선 (78-1) economist@bestez.com 임재호 (78-39) zerofin@bestez.com 한국 1월 취업자수 증가 폭은 소폭 확대. 한편 연간으로는 9.5만 명 기록하며 목표치를 소폭 하회 1월 한국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9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1월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었다. 한편 지난해 연간으로는 월평균 9.5만 명의 취업자 증가를 기록하며 지난 년 월평균 1.9만 명을 기록한 이후 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었다. 지난 한해 산업별로 보아서는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이 월평균 3.8만 명 증가하며 가장 높은 취업자 수 증가를 기록한 반면 제조업은 월평균.7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 다. 한편 지난해 실업자는 8.7만 명을 기록, 5년에 비해 약 7% 감소하였고, 실업률도.% 하락하였다. 하지만 내용상으로 보면 취업준비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른 것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실업자수는 오히려 증가 한 것으로 볼 수 있어 고용여건은 정체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11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11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1월에 비해. 포인트 상승하며 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7월 전 저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OECD 선행지수가 통상 ~9개월 정도 미리 경기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올 상반기 중 경기회복이 진행될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는 모습이다. 한편 개월 연율로는 지난해 3월 이후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어 회복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로 볼 때 유로존의 경우 지난 5월 이후 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미국은 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일본은 7월.%를 기 록하며 바닥을 친 이후 11월까지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나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표 1. 지난 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1월 8일 ~ 1월 1일) 일 자 주 요 지 표 단 위 1월 11월 1월 평가 1월 1일 (수) 한국 1월 신규취업자수 만명 9..7 7.8 실업률(계절조정) % 3.3 3. 3.5 미국 11월 무역수지 억달러 - -58-589 미국 11월 도매재고 전월비% - 1.3. 영국 영란은행 금리결정회의 (~1일) % 5.5(1월) 5.(1월) 5.(11월) 1월 11일 (목) 한국 1월 금융통화위원회 %.5(1월).5(1월).5(11월) 유럽중앙은행(ECB) 금리결정회의 % 3.5(1월) 3.5(1월) 3.5(11월) 1월 1일 (금) 한국 1월 수입물가 %. -.3-1. 미국 1월 수입물가 전월비% 1.1.5 -. 미국 1월 소매매출 전월비%.9. -. 미국 11월 기업재고 전월비% -.. 11월 OECD 경기선행지수 개월연율% - 1.8 1.8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conomy.com, Bloomberg
주간경제 Review & Preview 7. 1. 15 고유선 (78-1) economist@bestez.com 임재호 (78-39) zerofin@bestez.com 국내외경제 Preview 미국 1월 들어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의 안정세 이어질 전망 미국 신규주택착공은 1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되며 주택시장 조정국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전망 일본 금리결정회의에서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 미국 1월 산업생산은 미미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경기둔화의 모습 보여줄 전망 1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는 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여줄 전망 미국 1월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는 전월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며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 1월 들어서도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경제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다 소 둔화될 전망이다. 우선 소비자물가의 경우 지난 11월에 비해 다소 높은 전월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 1월과 11월 각각.%와.5% 상승률을 기록한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월 핵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로는.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년동월비로는.%를 기록할 전망이어서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인 하향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들어 국제유가가 5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을 약화시킬 호재들이 나타나고는 있으나, 지난 번 발표된 1월 고용보고서에 나타났듯이 임금관련 물가상승, 즉 고용시장을 통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임금상승은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상 품가격에 인상분을 전가시킬 가능성이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경계심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한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하는 기준인 Core PCE Deflator 역시 11월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를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1~%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는 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전히 안정화되지 못했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그림 5. 소비자물가는 안정세 이어가는 모습 (YoY, %) (MoM, %) 3.7 핵심소비자물가 전월비 (우축) 핵심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좌축)... Core PCE 전년동월비 (좌축).5 그림. 산업생산 둔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 (%) (YoY, MoM, %) 85 산업생산 전월비 (우축) 83 가동률 (좌축)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우축). 1.8..3 81 79 1..1..1 77 1.1.7 5.1 5.7.1.7 7.1 75 -.1.7 5.1 5.7.1.7 7.1
주간경제 Review & Preview 7. 1. 15 고유선 (78-1) economist@bestez.com 임재호 (78-39) zerofin@bestez.com 당분간 미국 주택시장의 조정국면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1월 신규주택 착공은 소폭 감소할 전망되는 반면 건축허가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주택공급의 심리적 지표인 NAHB 주택시장지수의 경우도 1월 들어 3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 1월 에 비해 대폭적인 개선 없이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공급이 이렇게 조정양상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수 요측면에서는 조금씩 회복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새해 첫 주 모기지활동지수는 3년 만기 모기지금리가 전주대 비.9%p 하락한 영향으로 주택구입 및 리파이낸싱 지수 모두 상승하며 71.1을 기록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주었 다. 공급측면의 계속된 조정국면에도 불구 수요측면의 회복세는 미국 부동산 시장이 계속적으로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으며 향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금리결정회의에서는 금리인상 전망이 우세한 상황 일본은행은 지난해 5월 금리인상으로 제로금리 상황을 종결했으나 이후 좀처럼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이나 실질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고, 양호한 기업실적이 개인소비로 연결되지 못함에 따라 소비부진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현정부가 디플레이션의 완전한 탈출과 함께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시현하기 위해서 경기부양정책 실시를 고려하고 있다는 정치적 상황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1월 금리결정회의에서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그 이유는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불 러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최근의 경제상황이 안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미국의 경 기둔화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어 일단 금리인상의 경제적인 가장 큰 걸림돌은 제거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주 발표될 11월 기계 수주 통계도 전월비 3.% 증가, 전년동월비로는 지난해 1월 마이너스(-) 증가율을 탈피하며 +.% 증 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도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높게 점쳐볼 수 있는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한편 비현실적인 금리수준의 정상화라는 점도 금리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우선 비정상적인 금리로 약세를 띄고 있는 엔화가치 상승이 예상되고, 이에 따 라 그 동안 하락세를 보이며 9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원/엔 환율이 상승세로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및 유럽과의 금리차가 좁혀지면서 앤캐리 청산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7.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 (YoY, %) (MoM, %) 1 1. 핵심기계류수주 MoM (3MA, 우축) 핵심기계류 수주 YoY (3MA, 좌축) 1 핵심소비자물가 YoY (우축) 1. 8.8 그림 8. 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갈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MoM, %) 15 전월비 (우축) 컨퍼런스보드선행지수 (좌축) 1.5 1 1. 135.5 - -. 13 -.5-8 -.8.1.7 5.1 5.7.1.7 7.1 15-1.1.7 5.1 5.7.1.7 7.1
주간경제 Review & Preview 7. 1. 15 고유선 (78-1) economist@bestez.com 임재호 (78-39) zerofin@bestez.com 미국 1월 산업생산은 전월비.1%에 그치며 빠른 회복세 나타내지 못할 것으로 보여 1월 산업생산은 전월비.1% 증가에 그치며 둔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월 자동차 생산 등의 증가 로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예상과 반대로 전월비.% 증가세를 나타내었지만, 전반적인 제조업 경기의 둔화가 지속되 면서 산업생산의 경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컨퍼런스 보드 선행지수의 상승세 이어지며 하반기 경기회복의 가능성을 높일 전망 미국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는 1월 들어 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시장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S&P 5 주가지수가 지난 11월에 비해 약 % 상승하였고, 1월 고용상황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해 11월에 비해 약 1만 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선행지수의 상승세에 주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표. 이번 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 일정 (1월 15일 ~ 1월 19일) 일 자 주 요 지 표 단 위 1월 1월 11월 평가 1월 15일 (월) 일본 11월 기계류 주문 % - -.8 1월 1일 (화) 미국 1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Index 19.5(E) 3.1.7 1월 17일 (수) 미국 1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5(E). 핵심 생산자물가 전월비% -.1(E) 1.3 미국 1월 산업생산 전월비% -.1(E). 가동률 % - 81.7(E) 81.8 미국 1월 NAHB 주택시장 지수 Index 33(E) 3 33 일본은행 금리결정회의 (~18일) %.5( E).5.5 1월 18일 (목) 미국 1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5(E). 핵심 소비자물가 전월비% -.1(E) 1.3 미국 1월 주택착공 만호 - 15.(E) 158.8 건축허가 만호 - 151.(E) 15. 미국 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Index 3.(E) -.3 5.1 미국 1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E).1 일본은행 정책금리 결정 발표 %.5(E).5.5 1월 19일 (금) 미국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 Index 9.(E) 91.7 9.1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conomy.com, Bloomberg 본 자료는 7년 1월 15일 '대우 Daily"로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입니다. 이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조사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조사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 조사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