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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agle eye-6493호 Today s Issue 이슈 글로벌 경기 전망 하향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 시장 불확실성 고조 외국인 수급 개선 여부 기상도 NOT GOOD NOT GOOD GOOD 투자컨설팅파트ㅣ Market Data 주요 지표 종가 주요 지표 종가 KOSPI 2, (+0.75%) DOW 15, (-0.69%) KOSDAQ (-0.01%) NASDAQ 3, (-0.61%) KOSPI200선물지수 (+0.71%) 외국인/기관 +3,918 / -667 (억원) 거래대금 47, (억원) 프로그램 매매 +1, (억원) 주식형 수익증권 89,782 (+29십억원) 야간선물 (예상 KOSPI지수) (-0.21%) 1,997.00pt

2 Hanwha Daily Mid - night Summary [미국증시] 하락세 마감 [유럽증시] 하락세 마감 [NEWS] OECD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OECD(경제협 력개발기구)의 글로벌 성장 전망 하 향 조정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 감 글로벌 성장 하향 조정과 독일 실업 률 및 영국 소매판매 지표 부진 등 경제지표 부진 소식에 하락세 마감 OECD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하향 조정.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이 글로벌 경제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 EU집행위원회는 역내 6개국에 대한 재정적자 감축 시한을 연 장하며 긴축에서 성장부양과 균형을 이룬 정책으로 선회 S&P500 지수 글로벌 증시 종가 1D(%) 1W(%) 1M(%) (pt) S&P500 DOW 15, /09 12/11 13/01 13/03 13/05 NASDAQ 3, S&P500 1, STOXX Europe Nikkei225 14, 상해종합 2, 한국 국고채 3년물 금리 및 환율 종가 1D(%) 1W(%) 1M(%) (%) 국고 3Y 미국 10Y /09 12/11 13/01 13/03 13/05 스페인 10Y 국고채 3Y KRW/USD 엔/달러 Dollar Index vix 지수 원자재 및 기타 종가 1D(%) 1W(%) 1M(%) (pt) VIX지수 10 12/09 12/11 13/01 13/03 13/05 국제유가(WTI) LME지수 3, 금가격 1, 은가격 구리가격 7, BDI(발틱지수) 반도체 (2G DDR 3현물) VIX지수 Economic Data / Schedule 주요 지표 결과 컨센서스 이전치 코멘트 주요 일정 없음 28일(화) 29일(수) 30일(목) 31일(금) 3일(월) 미, S&P/CS 종합(yoy) 주요 일정 없음 (10.9%, C:10.2%, P:9.32%) 미,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76.2, C:69.5, P:68.1) 미, 폴 볼커 전 연준의장 연설 미, 1Q13 GDP 잠정치 (C:2.6%, P:0.4%) 미, 4월 미결주택매매(mom) (C:2.0%, P:1.5%) 유, 5월 소비자기대지수 (C:-23, P:-22.3) 미,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미, ISM제조업지수 수 (C:50.5, P:50.7) (C:78.0, P:76.4) 미, 건설지출(mom) 미, 개인소득(mom) (C:0.6%, P:-1.7%) (C:0.1%, P:0.2%) 미, 개인소비지출(mom) (C:0.0%, P:0.2%)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파트 2

3 Hanwha Daily Eagle Eye - 1page Idea [시장 전망] 외국인 선물 매수 확대 등 긍정적인 수급변화와 함께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수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지수 2,000pt 안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대형 우량주에 대한 보다 완화된 접근전략이 필요. 점진적인 지수 상승 전망 유지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 정책 기조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유동성 확대에 따른 채권시장의 강세가 주식시장으로 연결되면서, 자 본시장의 조류 변화가 가속화 되는 양상. 그러나 최근 셰일가스 개발 등 공급 측면의 인플레이션 요인 제거에도 불구, 미국과 일본 자본시장 에서 나타나고 있는 채권 수익률 상승 움직임은 다소 부담요인 특히, 일본의 경우 재정적자가 1,000조엔을 넘어 GDP 대비 25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1%p만 상승해도 연간 10조엔이 넘는 추가 재정지출을 야기 할 뿐만아니라 민간은행들의 보유채권 평가손실이 6.6조엔에 달한다는 BOJ의 분석을 감안하면, 결국 일본 당국의 대규모 추 가 개입 내지 엔화 약세 모멘텀 약화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다만, 현재로서는 BOJ의 시장개입이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성공적으로 통제하는 상황이고, 엔화 강세와 원화 약세가 나타나는 등 불안요인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그동안 글로벌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EU의 긴축완화(프랑스, 스페인 등의 재정적자 감축시한 2년 유예 등)조치와 ECB의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등의 흐름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매매 전략] 글로벌 증시와 동조 가능성이 높은 IT/자동차를 포함한 경기민감업종과 KOSDAQ 주도주에 편승한 매매 전략 유효 KOSPI는 엔화 약세 우려 완화에 따른 IT/자동차섹터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기금 등 공공자금의 동참 가능성이 높아지는 양상. 특히, 연기금의 주식 보유비중 확대 방침과 함께 KOSPI100지수내 대표주에 대한 비중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 민감 섹터 내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 KOSDAQ시장의 경우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어 여전히 긍정적 대형주 관심: LG전자,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NHN, 롯데하이마트, KT, CJ헬로비전 중소형주 관심: 심텍, 유아이디, 프로텍, 시그네틱스, 태양기전, 하이비젼시스템, 파워로직스, 유진테크, GST, 로체시스템즈 Check Point 1 KOSPI 두달여 만에 장중 2,000pt 돌파 향후 전망은? 전일(29일) 장중 기준으로 KOSPI 지수는 두달여 만에 2,000pt 돌파를 함으로써 오랜 박스권(1,900~2,040pt) 상단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그동안 지수를 발목잡았던 엔저 및 중국의 경기지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6월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 하지만 앞으로 추가 상승을 위해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1)주도주 부재 문제 2)거래대금 저조 라고 판단됨 주도주 부재에 대한 문제는 다음 주 초 삼성전자의 휴대폰 개통 대수의 확인과 함께 판단해야할 문제이고 거래대금의 경우 외국인의 본격적인 국내 증시 매수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 판단됨 미래부, SW국 신설 SW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 관련종목에 관심 가져야.. Check Point 2 Check Point 3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일 언론을 통해 내달 중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전담할 SW국 을 신설한다는 계획을 공표. 신설될 SW국은 SW는 물론 콘텐츠, 정보보안 등을 폭넓은 범위에서 지원하게 될 예정 정부는 이번 SW국 신설에 앞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의 현실화 등을 거론하며 SW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음. 따라서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 트레픽 관리 및 통신/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블, 공인인증서 보안 강화 시 수혜가 예상되는 시큐브, 신작 모바일 게 임 이너월드가 기대되는 소프트맥스, 도메인 및 호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가비아, 유해차단 서비스의 모바일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이 예상되는 플랜티넷 등에 관심 메크로변수 점검: 금리 상승 출구 전략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주요국들의 국채 금리는 상승 中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국채 금리 상승 5월 이후 주요국 국채 금리를 살펴보면, 브라질의 국채 금리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미국, 일본, 한국 등 대부분의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외국인의 KOSPI 매수세 및 경기민감주 중심의 반등이 지속됨에 따라, 대형주의 투자아이디어로 금리 상승 수혜 종목들에 대한 관심 필요(보험/은행: 우리금융, KB금융,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등) [Hot! Keyword] 멀티 증착 멀티증착이란 사출물에 전자빔, 스퍼디링, 증발건조 등 후가공 처리를 가미 해 독특한 케이스 디자인을 구현하는 기술을 지칭 1억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갤럭시S4에 멀티증착 기술이 적용되면서 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멀티증착은 갤럭시S3에도 시도 하였지만 수율악화로 상당량을 폐기 따라서 안정적인 수율만 확보한다면 멀티증착 케이스 생산으로 고수익을 올 릴것으로 보여지는 바 관련 회사에 관심 케이스 업체 중에서는 선제적인 연구개발과 양산으로 선두에 서고 있는 우 전앤한단에 관심이 가고 소재 부분에 있어서는 광택안료를 생산하는 씨큐브 에 관심 자료: 삼성전자 홈페이지,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파트 3

4 Hanwha Daily Stock Focus - 추천 포트폴리오 수익률 현황 ( ~ ) KOSPI 투자유망종목 수익률 벤치마크 대비 누적수익률 +0.46% +7.74% +7.27% 종목명 투자관점 편입가(원) / 편입일 투자포인트 수익률 LG전자 T 73,600 / (12/28)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 SK하이닉스 M 25,750 / (12/28) 반도체 가격 상승 및 제픔 믹스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 유아이디 M 11,850 / (04/26) 2분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8 등 태블릿PC 판매 확대로 실적 호전 전망 +1.27% 심텍 M 8,960 / (05/03) 부진한 1분기 실적 이후 점진적인 실적 회복 전망 % SK이노베이션 T 144,000 / (04/19) 단기 낙폭 과대 및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 +0.35% NHN M 290,500 / (05/10) 모바일 메신저 라인 의 해외 매출 성장 기대 +9.47% 롯데하이마트 T 81,600 / (05/10) 2013년 턴어라운드 및 롯데그룹과의 시너지 확대 기대 +1.59% KT M 40,300 / (05/24) ARPU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및 배당 매력 부각 -3.47% 프로텍 M 11,750 / (05/24) 2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1.28% CJ헬로비전 M 17,900 / (05/24) 디지털전환과 마케팅을 통한 전체 가입자 수 증가 예상 -5.31% 투자관점: M (Momentum: 모멘텀에 의한 판단), V (Value: 저평가된 종목으로 중장기적 투자 접근), T (Technical: 기술적 판단에 의한 단기 매매 유망) STOCK A/S SK하이닉스(000660) +1.91% 경기민감업종, 특히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 외국인의 대량매수 심텍(036710) +1.42% 투신권의 지속적인 매수로 소폭 상승세 CJ헬로비전(071840) -2.31% 그룹 비자금 사건의 여파로 하락세 마감 KT(030200) -3.47% 통신업종 전반적인 약세로 하락 마감 Today s News LG전자, 구글 넥서스5 생산 포기 <조세일보> LG전자, 냉장고 침구청소기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전자신문> 날개 단 PC용 D램값 SK하이닉스 날갯짓 <서울경제> KT, 북한산에 LTE용 펨토셀 설치 <파이낸셜뉴스> 투자유망종목 vs. KOSPI /28 1/7 1/17 1/27 2/6 2/16 2/26 3/8 3/18 3/28 4/7 4/17 4/27 5/7 5/17 5/27 TODAY S HOT STOCK 주간추천 KOSPI 메리츠화재(000060) - FY12 4분기 원수보험료 1조 1,989억원(+8.1% YoY), 당기순이익 261억원(-19.5% YoY)의 실적 달성 - 출구전략 가능성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 며 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 - 업황보다는 외부변수에 의한 투자 심리가 개선됨 에 따라 Trading 관점 유지 스프레드 /28 1/7 1/17 1/27 2/6 2/16 2/26 3/8 3/18 3/28 4/7 4/17 4/27 5/7 5/17 5/27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자사주 매입을 통한 대표이사 지분율 보완 및 오 버행 이슈 완화는 투자심리에 긍정적 - 삼성전자, 애플 등 주요 고객사들이 갤럭시S4 등 의 전략 스마트폰 모델에 1,000만 화소급 카메라 모 듈이 장착됨에 동사의 수혜 예상 - 중국 근로자 임금상승에 따른 자동화 수요 급증 전망 4

5 Hanwha Daily Stock Plus - 수급 외국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연속 순매수 기관 연속 순매수 KOSPI 현대차우(24) S&T중공업(20) 두산중공업 자화전자 삼성물산(12) 현대미포조선 한국타이어(8) KT&G(6) 등 코리안리(19) 한진중공업(16) LG이노텍(14) 현대차 기아차 태림포장(12) 두산중공업 우리금융(11) LG전자우(8) 등 KOSDAQ 파라다이스(9) 유진테크(7) 동서 다음(6) 성우하이텍(4) 인터파크 모두투어 엠케이전자(3) 매일유업(2) 등 메디톡스(9) 쎌바이오텍(8) 심텍 케이엠더블유(7) 뉴프렉스 한양이엔지(6) KH바텍(5) 씨티씨바이오(4) 등 외국인/기관 두산중공업 대한항공 에스원 한국콜마 현대차 삼성전기 동반 순매수 쌍용차 대림산업 기아차 LG이노텍 동부화재 SK 등 * 괄호()는 연속 순매수 일수, / 기준: 순매수 수량 3,000주 이상 유진테크 파트론 바이로메드 태광 케이엠더블유 다음 엠케이전자 이녹스 모두투어 성광벤드 휴맥스 등 코스피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삼성전자 98,782 한국전력 10,469 KODEX레버리지 156,178 한국전력 68,837 2 기아차 75,584 KB금융 9,820 삼성전자 41,474 KODEX인버스 61,674 3 SK하이닉스 41,507 삼성전자우 9,516 LG디스플레이 23,650 SK이노베이션 22,474 4 하나금융지주 15,506 우리금융 8,253 삼성SDI 21,709 엔씨소프트 15,103 5 현대차 14,563 CJ제일제당 7,594 SK 20,195 현대중공업 13,928 코스닥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셀트리온 11,712 인터플렉스 3,362 태광 4,031 컴투스 3,053 2 성광벤드 6,521 루멘스 2,946 메디톡스 2,386 매일유업 2,878 3 파트론 5,994 이노칩 1,528 지디 2,376 게임빌 2,705 4 파라다이스 2,163 게임빌 1,420 차바이오앤 1,974 리노공업 2,664 5 KG이니시스 1,831 차바이오앤 1,351 하나마이크론 1,855 에스에프에이 2,028 거래 급증 상위 종목 코스피 코스닥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1 삼성SDI 4.62% 94, % 경봉 5.69% 22,686 1,231.98% 2 SK텔레콤 -5.01% 77, % 솔본 14.80% 10, % 3 엔씨소프트 -3.86% 69, % 유원컴텍 6.89% 21, % 4 GS 0.92% 55, % 캔들미디어 3.91% 15, % 5 KT -3.47% 73, % 다날 2.41% 16, % * 전일 종료 대비, 거래대금 상위 20종목 중 거래급등률 상위 5종목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 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5

6 Hanwha Daily Weekly World View 국제통화기구(IMF): 중국 경제성장률 8% 7.75%로 하향 투자컨설팅파트 Analyst 송유림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cut its growth forecast for China this year to 7.75 percent from a previous 8 percent, citing a weak world economy and exports, and said the country's priority should be on reining in social financing growth. The IMF also recommended China conduct fiscal stimulus if growth falls below the IMF's forecast. <Reuters 5월 28일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8%에서 7.75%로 하향조정했다. IMF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와 수출 감소를 언급하며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MF는 최근 몇 달 간 사회융자총액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은 우선 사회융자총액 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국내 자생적인 자금 공급량을 파악하기 위해 사회융자 총액이란 지표를 사용해왔다. 사회융자총액은 신규위안화 대출 뿐 아니라 신탁회사 대출과 회사채, 비금융회사 주식 등을 포함해 산정된다. 데이비드 립톤 IMF 수석 부총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만약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IMF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경기부양책 시행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빌 그로스(Bill Gross): 일본 국채ᆞ엔화 엑소더스 경계하라 The BOJ dominates asset markets for better or worse, Bill Gross, co-chief investment officer at 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 said in a post on Twitter. Watch JGBs, the Yen and the exodus from each. <CNBC 5월 27일자> 채권왕 빌 그로스가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자금 이탈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 그로스는 자신이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있는 세계 최대 채권 투자회사 핌코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본은행이 좋든 나쁘든 자산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면서 일본 국채(JGB)와 엔 화 각각에서 엑소더스(exodus, 탈출)를 경계하라 고 밝혔다. 그로스의 발언은 일본은행의 대규모 통 화완화 정책에 대한 우려로 JGB 금리가 급등하고 주가가 급락하는 데 대해 투자들이 경각심을 가져 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림1]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 [그림2] 일본 국채수익률 상승 (%) Q Q Q Q 2013(E) (%)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 (엔) 1 달러-엔 환율 /04 02/03 03/05 04/04 05/04 06/03 자료: Bloomberg, IMF,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파트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파트 6

7 Hanwha Daily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 미국 부동산 회복 發 경기개선 어렵다 Among the obstacles are a low level of new housing starts, an unexpectedly slow migration of so-called shadow inventory onto the market, and continued difficulty for buyers to secure financing. All this talk that we're in this great recovery we probably are in the short run, the longer run doesn't look so terrific to me. <CNBC 5월 23일자> 2008년 금융위기의 원흉인 주택시장이 살아나면서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회복되는 한편 부의 효과로 민간 소비가 증가, 경기 회복의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주장이 나 왔다. 주택 가격 상승과 거래 증가가 단기적인 현상일 뿐 중장기 부동산 시장 전망은 상당히 흐리다 는 것이다. S&P/케이스 쉴러 지수를 개발한 예일대학교의 로버트 쉴러 교수를 포함해 대표적인 시 장 전문가들이 이 같이 입을 모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는 주택 착공이 부진한 데다 거주 지 이동이 기대만큼 활발하지 않고, 이른바 그림자 재고 가 주택 가격 상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는 것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쉴러 교수는 투자가들이 주택 시장이 강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단기적인 현상일 뿐 중장기적인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고 주장했다. 지난 4월 주택착 공은 16.5% 감소한 8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주택 허가가 6년래 최고치인 101만7000건에 달했지만 이보다 주택착공이 더 중요한 시장 바로미터라는 것이 쉴러 교수의 주장이다. 또 1분기 GDP 성장률 2.5% 가운데 주택 판매보다 주택 착공이 기여한 측면이 더 크다고 그는 설명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