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O N T E N T S LB News 04 Portfolio News 07 New Portfolio 11 Media in LB 14

변화와 도약 신뢰 열린소통 LBI LOOK BEYOND Korea(Seoul) 512 13 TEL 82.2.3467.0500 FAX 82.2.3467.0530 China(Shanghai) Room 4607 Raffles City, 268 Xizang Rd, Shanghai, China TEL 86.21.6252.0022.205 FAX 86.21.6210.6749 47 2015 7 512 13 TEL 02.3467.0500 FAX 02.3467.0530 www.lbinvestment.com

C O N T E N T S LB News 04 Portfolio News 07 New Portfolio 11 Media in LB 14

LB News LB News LB 상반기 전략회의 진행 창조경제바이오펀드 출범 완료 LB News IPO 환경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동법인의 Roy 부장도 중국정부가 허가하는 장외시장인 신삼반( 新 三 板 )에 대해 현재 시장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략을 제안하며 LB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04 지난 6월 26일 LB인베스트먼트는 코엑스에서 상반기 전략회의 가졌다. 오전에는 각 부문별로 중장기 투자전략 협의를 마치고, 그 결과를 정리하여 3개년도 투자계획 및 예상실적, 펀딩 계획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중국 상해법인의 William 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펀딩 환경 및 VC&PE를 비롯하여 M&A 및 LB인베스트먼트 임직원들은 지난 5월 29일 LG와 삼성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루의 업무를 마무리 한 후 진행되어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마음은 모두 하나되어 LG의 승리를 기원 하며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이에 화답하듯 잠실야구장에서도 LB인베스트먼트 임직원의 방문을 환영하는 전광판 광고를 내보내며 이날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는 LB의 단계별 stage 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며, 임직원 모두 향후 LB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전략회의를 통해 LBI 임직원들은 상반기를 마무리 하며, 더욱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자세로 하반기를 기약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LB인베스트먼트, 임직원과 야구장 응원 속 화합의 시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구장의 별미인 치킨과 피자 그리고 맥주를 곁들이며 사무실에서 하지 못했던 회포를 간단히 풀며, 임직원 모두 그 동안 업무로 지쳐있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응원단이 따로 없었던 작년 이맘때와는 달리 신나는 LG의 응원가를 임직원 모두가 어깨동무 하며 한 목소리로 부르며 화합을 다진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비록 경기결과는 응원의 열기만큼 기대에 못 미쳤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준 LG선수들에게 LB임직원은 끝까지 남아 박수를 보내며 다음 번 승리를 다짐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27일 LG그룹과 한국벤처투자가 함께 출자한 창조경제바이오펀드 결성총회를 갖고 6월 2일 결성을 완료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6월 8일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바이오 펀드 출범식을 진행했다. 바이오 생활건강 신재생에너지 IT 분야 선도기업인 LG그룹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창조적 도전을 해나갈 창업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는데, 주로 LG그룹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바이오(의약, 그린, 산업, 융합 바이오) 분야 기업과 충북지역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 생명과학 등 그룹사들의 내부역량과 인프라 및 LB인베스트먼트의 20 年 에 이르는 벤처육성 Know-how가 결합되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창조경제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이번 펀드 결성은 오송이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적지 않게 도움이 될 것이다. 혁신센터는 LG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여 벤처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 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범식에 참석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박종찬 청장은 대한민국 리딩 대기업인 LG그룹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적 투자와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 것을 환영한다 며, 창조경제바이오펀드를 통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되는 중소기업이 성공 사례를 써 내려갈 것으로 희망하며, 창조경제의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05

LB News New Face LB인베스트먼트는 PE부문에 김도윤 이사를 신규로 영입하였다. 서울대학교 산업 공학과와 INSEAD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 이사는 2002년 LG CNS에서 LG전자의 생산제조시스템 개발 담당 엔지니어, 삼일회계법인 및 KPMG에서 실사, 가치평가, 구조조정, M&A 등 다양한 재무 자문 업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는 하나 대투증권 및 한화인베스트먼트 PE본부에서 근무하면서, 대기업의 구조조정 목적 투자, 중견기업과 공동으로 M&A 투자, 상장기업에 대한 메자닌 투자, 해외기업 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 경험을 쌓았다. 김 이사는 LG계열사에서 첫 직장 김도윤 생활을 시작해서인지, LB인베스트먼트에서 일하게 된 것이 더욱 감회가 새롭다 며 기존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LB인베스트먼트가 최고의 VC를 넘어서 최고의 PE 하우스가 되도록 공헌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Portfolio News IPO 앞둔 하이즈항공, 장외주식 러브콜 작년 상장 아스트 주가 163% 투자자 기대 높아져 Portfolio News 06 김소희 강아름 김윤영 LB인베스트먼트는 VC부문 전략투자실에 김소희 차장을 신규로 영입하였다. 홍익 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김 차장은 재학 중 벤처회사를 창업하여 3년간 대표로써 회사를 성공적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후 2006년부터 삼성전자 VD사업본부 구매팀에서 신기술업체 발굴업무, 2010년도부터 LG전자 CTO 산하의 기술전략/벤처 투자팀에서 벤처투자업무 경험을 약 10년간 쌓아왔다. 향후 벤처 창업경험과 대기업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당사 전략투자실 업무를 진행해갈 예정이다. 김 차장은 전략적 목적과 수익을 모두 만족하는, 성공적 전략투자를 만들어내겠다 며 LB인 베스트먼트가 전략적 투자부분에 있어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경험을 활용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비쳤다. LB인베스트먼트는 VC 부문에 강아름 사원을 신규로 영입했다. 서강대학교 경영 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이랜드 전략기획본부(ESI)에서 근무했던 강 사원은 LB가 Asia Leading Investment Firm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힘쓰겠다 며, 또한 한 번 맺은 인연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저는 LB와의 인연도 감사하며, LB에서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또한 L.B(LB s Best friend)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LB인베스트먼트는 경영기획그룹 재무, 회계 업무에 김윤영 사원을 신규로 영입 하였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콩 소재 싱가폴계 금융사 United Overseas Bank를 비롯 해외소재 자산운용사, 회계법인, Citigroup에서 Summer Analyst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 사원은 LB인베스트먼트가 한국 및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는 과정 속에 적절한 윤활유 역할을 하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하이즈항공의 주식을 구하려는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동종업체인 아스트의 주가가 공모가 (9,500원) 대비 163%나 오른 2만5,000원(8일 종가 기준)까지 치솟으면서 하이즈항공의 상장 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하이즈항공은 항공기 부품 조립업체로, 미국 보잉사의 B787 중앙 날개 조립을 맡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비롯해 일본 후지중공업 가와사키중공업에 도 제품을 납품한다. 아스트는 상장 직전 연도 실적이 적자를 기록해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반면 하이즈항 공은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회사여서 향후 주가 흐름이 아스트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졌다. 하이즈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50 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아스트가 지난해 매출액 665억원에 각각 30억원과 79억원 규모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 해보면 차이가 확연하다. 하상헌 하이즈항공 대표와 특수관계인(71.7%)를 제외하고는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어 LB인베스트먼트에 지분 매입을 의뢰하는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B인베스트먼트는 2010년 'LB제미니신성장펀드16호'를 통해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25%(우선주 전환 기준)를 확보했다. 이후 DSC인베스트먼트에 지분 약 5%를 넘겼지만 여전히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L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하이즈항공 지분을 사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면서"증권사 PB를 통한 접촉이 많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상장한 기업들 중에 공모주에 투자해 실패한 사례가 없다보니 투자자들이 상장 전부터 장외에서 주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즈항공은 KB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가총액은 1,500억 ~2,000억원 대로 예상하고 있다. 2015-06-11 매일경제 07

Portfolio News 유전자가위 앞세운 툴젠, 기술력으로 시장 주도 [제2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최우수 기술상-툴젠 핸디소프트, 코넥스 상장 "SW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 핸디소프트는 코넥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에서 이상산 이진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1주당 평가 가격은 6,500원으로 개시됐으며 상장 주식수는 총 369만4,780주다. 약 6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이상산 대표는 "코넥스 상장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핸디소프트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명가로 성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술개발 및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코스닥 상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6-29 뉴스1 Portfolio News 이날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된 핸디소프트는 2011년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구 핸디소프트와는 다른 툴젠은 세계에서 단 3곳만 개발에 성공한 유전자가 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된다. 관련 특허만 8개를 보유하거나 출원하고 있다. 공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주기가 짧은 생명공학 부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 부설 연구소를 별도 설립해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법인이다. 해당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이 몇 차례의 사업 양수도를 거쳐 현재 법인의 모체인 다산네트 웍스의 자회사로 재설립됐다. 핸디소프트의 주력 사업은 그룹웨어 등 협업 솔루션으로, 공공시장에서 08 유전자가위는 살아 있는 세포에서 자유롭게 유전체를 교정할 수 있는 핵심도구다. 툴젠은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유전체를 교정한 배양 세포와 실험동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산 업용 동물과 식물 등 응용상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추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 과제인 광우병 내성 소 개발과 장기 이식용 돼지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네덜란드 업체와 잘 무르지 않는 토 마토 도 개발하고 있다. 유전자가위 시장에서 연구용에 이어 산업용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향후 치료제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도 있다. 이미 툴젠이 개발한 유전자가위 기술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생기는 여러 선천성 유전병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유전자가위 기술이 있으면 유전정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교정할 수 있다. 툴젠은 1999년 창사 이래 세계 최고 권위의 연구 학술지에 2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개발에 주력하며 성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지난 10년 간 확보한 기술 자산과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전체 이런 연구개발에 힘입어 툴젠은 이미 2002년에 아시 아의 주목할 만한 10개 생명공학회사(Pacific Forum) 로 선정됐고 2005년에는 보유기술이 과학기술부의 8대 세계적 연구성과 에 올랐고 2011년에는 특허청이 뽑은 특허 스타기업 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문 대표는 유전자가위 기술은 개량 농작물 개발은 물론 에이즈, 파킨슨씨병 등 인간의 유전자 치료 분야 까지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며 툴젠은 앞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 양질의 먹거리 개발 등 토탈 휴먼 케어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코넥스에 상장된 툴젠은 주당 1만8,500원 (24일 종가)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94억원으로 상장사 6위 규모다. 지난해 상반기 4억1,8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던 툴젠은 상장 후인 하반기에 10억 8,3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려 약 전반기 대비 15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1분기에만 4억1,400 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2015-04-28 머니투데이 메르스 진단키트 만든 나노바이오시스 코넥스 상장 체외진단 의료기기 진단시약류 등을 만드는 나노바 이오시스와 잉크리본 인화지 등을 생산하는 씨앗이 코넥스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나노바이오시스, 씨앗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22일부터 매매거 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나노바이오시스는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교수 출신인 김성우 대표가 2009년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10억여원으로 작은 편이지만 최근 메르스 감염 여부를 30분 내에 판별 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성장가 능성이 높다. 주당 평가가격은 9,000원으로 종목코드는 A214610이다. 대우증권이 지정자문을 맡았다. 씨앗은 2006년 설립한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7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평가가격은 513원으로 종목코드는 A103660이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다. 2015-06-16 전자신문 09

Portfolio News 아이진, 기술성평가 승인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 계획 New Portfolio 회사명 투자분야 Bolome ICT 서비스 Bolome / YinYueTai 사업분야 모바일 실시간 비디오 기반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플랫폼 (모바일 앱) New Portfolio 아이진은 평가기관은 한국기업데이터와 나이스평가 정보로부터 기술성평가서를 발급받아 각각 A등급을 '백신 개발 기술'이다.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은 현재 유럽에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는 '당뇨성 Zhang Zhendong 설립일 2014.11.01 홈페이지 http://bolo.me/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망막증 치료제'와 국내에서 2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진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증권사와 협의를 거쳐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한 기술은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과 '욕창치료제'의 근원 기술이다. 백신 개발 기술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자궁경부암 백신'에 포함되는 '신규 면역 보조제'로 대표되는 플랫폼 기술이다. 2015-07-02 아시아경제 Bolome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직구를 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입니다. Bolome는 다른 해외직구 플랫폼과는 다른데, 그 이유는 실시간 비디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olome는 [창조경제의 힘-코넥스 테크리더]<5>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진` 현지 (일본, 한국 등)에 있는 리포터들이 실제 제품을 파는 현지 샵에 방문하여 실시간으로 제품소개를 하면서 사용자들과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내 심각한 문제인 짝퉁 제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킴은 물론, 저렴한 판매 가격으로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0 오랜 당뇨 투병으로 인한 실명, 욕창 등 고질적 노인성 질환을 겪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관련된 치료 신약개발 산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아이진은 단백질체학 및 면역학 기반 기술을 토대로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당뇨성 망막병증, 욕창치 료제, 자궁경부암 백신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 기업이다. 직접 약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의약품을 생산해서 공급하기 이전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해 특 허라는 산업재산권을 대규모 제약사에 판매하는 비즈니스다. 아이진(대표 유원일)이 신약개발에 초점을 맞춘 분 야는 노인성 질환이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장기 투병을 하는 노인 환자가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에 집중했다. 당뇨성 망막병증은 오랜 기간 당뇨와 투병하는 노인환 자가 실명 위기까지 놓이는 질병이다.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모세 혈관이 잇달아 상실하면서 발생한다. 지금까지는 초기 당뇨성 망막병증의 마땅한 치료제가 없었다. 아이진이 개발한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는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사전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진다. 또 인체 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들 어져 합성 의약품과 달리 인체 부작용이 현저하게 낮다는 게 임상실험 결과다. 직접 안구에 주사를 놓았던 기존방식과는 달리 일반 주사제 방식이어서 부담도 적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욕창 치료제에서도 아이진의 저력은 드러난다. 욕창은 병상에 장기간 누워있는 환자의 허리 등이 바닥면에 오래 접촉돼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욕창 시장은 국내만 하더라도 1,000억원으로 추산되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욕창 치 료제는 전무한 상태였다. 아이진이 내놓은 욕창 치료제는 유전자 재조합기술에 의해 효모에서 생산한 단백질 주성분을 부형제에 첨가한 연고 형태 치료제로, 간단하게 욕창이 일어난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유방암에 이어 여성암 발병률 2위인 질병 자궁경부 암의 백신도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다.<후략> 2015-03-10 전자신문 Bolome의 창립 멤버는 UUCUN (2012년 투자, 2013년 2.7x 회수 by Baidu M&A)의 창립 멤버이며, LB는 Bolome의 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법인 설립 진행 중이며, LB에서 소개한 인력을 한국 법인 대표로 채용한 상태입니다. 회사명 YinYueTai 설립일 2009.12.21 투자분야 영상/공연/음반 사업분야 뮤직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Zhang Dou 홈페이지 www.yinyuetai.com Yinyuetai는 온라인/모바일 뮤직 비디오 플랫폼으로서, 현재 중국 시장에서 가장 큰 독립 온라인 뮤직 비디오 사이트입니다. 또한, Yinyuetai는 음악 팬들을 위해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Yinyuetai는 중국 가수들 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수들의 가요가 중국 내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Yinyuetai는 한국 법인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LB는 구체적인 법인 설립 과정 및 필요 인력의 충원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1

New Portfolio 패스파인더에이트 / 팩토리얼게임즈 회사명 패스파인더에이트 설립일 2015.02.16 투자분야 게임 사업분야 모바일 MMORPG 아이큐어 / 엔게인 회사명 아이큐어 설립일 2000.05.29 투자분야 바이오/의료 사업분야 패취제형 의약품 개발, 의약외품, 화장품 제조 판매 New Portfolio 서현승 최영권 홈페이지 www.icure.co.kr 패스파인더에이트는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서비스/퍼블리싱 경험을 통해 시장 및 마케팅 감각을 보유한 경영진과, 국내 최고 온라인 MMORPG 개발사의 시나리오/기획/디자인/개발 인력에, 실제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클라이언트 전문가가 포진한 회사로서, 모바일에서 본격적인 아이큐어는 신약개발 부문과 화장품 사업부문으로 구분되는 두 가지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은 업계 내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TDDS(경피흡수형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복약순응도가 낮은 약물들(치매 치료제가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의 치료효과 극대화를 가능케 하는 경피 흡수제형의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도네페질(치매치료제)의 패치화에 성공하여 오리지날 개발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으며, 향후 기술이전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필드형 MMORPG 개발이 가능한 최적의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입니다. 2016년 하반기를 목표로 가칭 로드앤나이츠(Lord & Knights)라는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화장품 사업부문은 동사의 cash cow로서 아이큐어의 핵심기술인 패치 제형 개발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하이드로젤 마스크)과 고분자화학 기술(화장품 조성 기술)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화장품의 판매 증대를 통한 매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코스맥스와 하이드로젤 마스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였고 이를 통한 매출이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닥 입성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회사명 투자분야 팩토리얼게임즈 게임 이동규 설립일 2014.03.20 사업분야 모바일 게임 홈페이지 www.factorialgames.com 회사명 투자분야 엔게인 바이오/의료 고영국 설립일 2011.12.12 사업분야 비침습식 혈당측정기, 색전술 보철재, 나노파이버 마스크 홈페이지 www.engain.co.kr 엔게인은 비침습식 혈당측정기와 색전술 보철재 제품을 주요 아이템으로 하는 헬스케어 회사입니다. 12 팩토리얼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2014년 3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팩토리얼게임즈는 넥슨지티 등 국내 대형개발사에서 게임을 성공시켰던 경험을 가진 핵심 인력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동규 대표와 조종국 CTO는 성공한 온라인 MMORPG 중의 하나인 데카론 의 핵심개발자들로 온라인 게임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RPG를 개발중입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회사 설립 초기 부터 팩토리얼게임즈의 핵심인력들과 인연을 맺고 개발과정을 지켜보아 왔으며, 온라인게임에서 축적한 경험이 모바일에서 높은 퀄리티의 개발로 이어지는 것을 확신하며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팩토리얼게임즈가 만드는 모바일 게임이 차세대 대작 모바일RPG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엔게인의 비침습식 혈당측정기는 혈당 측정의 medical unmet needs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어 기존의 채혈식 혈당측정기가 1회성 측정이며, 환자 편의 성이 떨어지고,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못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데 반해, 엔게인의 혈당 측정기는 환자의 체액 내에 존재하는 글루코오스를 분석하기 때문에 채혈 과정이 없어 환자의 고통이 발생하지 않는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게인의 혈관내 색전촉진용보철재(암세포가 혈액에 의존함에 착안하여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차단하는 시술에 사용되는 물질)는 기존에 시장에 출시된 제품 대비 우수한 물성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제품은 사용자(시술 의사)의 편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조영제가 결합된 형태의 보철재로서 기존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시장 장악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3

Media in LB Media in LB 박기호 VC부문 대표 중국을 질주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3건 M&A 성공 4배 수익 거둬 / 中 플랫폼- 韓 컨텐츠로 융합 시너지 기대 박순우 LB 상무 "7개월만에 중국투자 '간판스타' 래요" 알리바바 게임총괄 떠나 투자자 변신 "될성부른 중국사 투자 3개 성공" Media in LB 14 작년에 중국에서 거래된 기업 M&A(인수합병) 건 수가 2,000건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액수로는 대략 110억 달러, 국내에서 한건만 터져도 잭팟 이라 할 만한 거래가 중국에서는 일상다반사인 셈이다. 인터넷시장 성장률만 해도 10%대 중반,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시장은 못해도 8조원대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니 먹을거리가 무궁무진한 곳이다. 이렇게 마켓사이즈가 큰데다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시장을 국내 벤처캐 피탈이 눈독을 안들일 리가 없다. 3대 메이저로 꼽히는 LB인베스트먼트도 마찬가지다. (중략) VC투자 회수, 한국보다 더 수월해 박기호 대표가 말하는 중국시장은 흔히 사회주의 국가 라는 인식과 달리 한국보다 투자여건이 좋은 편이다. 일단 시장크기는 물론 규정에서도 한국보다 이점이 많다. 규제형태도 국내처럼 디테일하게 들여다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구조가 형성돼 있다. (중략) 스마트폰은 또 다른 혁명 중국도 투자의 메인스트림은 한국, 미국과 비슷하게 가고 있는데 제조업 쪽은 공급과잉이 진행 중이며 스마 트와 모바일, 바이오 등이 신규투자의 대세로 떠올랐다. 오히려 벤처 및 신성장투자 측면에서는 한국의 10배 이상을 웃돌고 있다. 박 대표는 이 중에서 인터넷, 모바일 분야가 급성장하는 추세 라며 중국은 후발주 자다보니 단계적으로 갈 필요 없이 과감하게 점프업 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고 설명했다.(중략) 헬스케어-모바일 융합 시장성 좋아 중국은 컨텐츠를 독창적으로 만들기보단 한국, 미국 에서 가져와서 유용하는 사업이 일반적이다. LB인베 스트먼트는 이런 구조를 감안해 중국에서는 컨텐츠 플랫폼 위주의 투자를 실시하는 한편 한국에서는 컨텐츠 제작업체에 투자하면서 밸런스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L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중국기업들을 보면 전자 상거래 사이트 뉘푸(Niupu), 뮤직비디오 공유사이트 인위에타이(Yinyuetai), 인터넷방송국 식스룸즈(6Rooms) 등 주로 인터넷 플랫폼업체 위주다. 이에 반해 한국에서는 VFX(영화용 컴퓨터그래픽) 제작업체 덱스터 와 모바일게임사인 4시33분, 스트리밍 라디오 앱 비트패킹, 부동산 검색앱 직방 등 컨텐츠 제작능력이나 이와 교류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덱스터는 이미 중국영화 적인걸2 등의 3D CG에 주요기술을 담당했으며 4시33분 역시 중국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투자 끝에 중국성과가 부각되는 와중에도 박기호 대표는 또 다른 분야를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다. 요즘 관심 갖는 업종은 바이오와 헬스케어, 바이오는 까다로운 규정이 난관이지만 헬스케어는 모바일과 융합되면 시장성이 좋다는 판단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모바일 다이어트 코칭업체 눔 이다. 이 업체는 미국에서 1615만 달러(약 179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최대 벤처캐피탈인 RRE벤처스, 퀄컴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후략) 2015-06-10 한국금융신문 그를 7개월 만에 다시 만 났다. 부산 지스타2014 행사장 인근 커피숍을 만 난 게 지난해 11월. 당시는 중국의 최대 IT기업 알리 바바그룹 게임 총괄이었다. 이제는 그의 명함에는 LB 인베스트먼트 상무로 찍혔다. 박순우 상무가 게임업계를 떠나 전격적으로 한국 톱 클래스 창업투자사 LB인베스트먼트로 옮긴 지 7개월. 자타공인 '중국통'인 그는 상하이 현지 사무실에서 '낯선' 투자 분야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그가 중점을 두는 분야는 모바일금융과 전자상거래, SNS, O2O, 헬스케어, 미디어 및 콘텐츠 등 6개 영역이다. 그는 "2015년 한군데씩 투자 목표를 세웠다. 150개 회사를 검토해 금융-상거래-SNS 3개사에 투자했다"며 "하반기에도 3개사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6개사에 300억~400억 투자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상무의 투자철학은 "제품을 가장 잘 아는 투자자가 마음을 살 수 있다"는 것. 그는 중국 기업에 대한 직접 적인 투자와 함께 한국 벤처의 중국진출과 중국 기업 한국 진출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모처럼 서울 나들이를 한 그를 서울 삼성동 LB인베스트먼트 사무 실에서 만나 '중국 투자 성공스토리'를 들어봤다. 한국 게임업계 '이슈메이커'에서 '중국투자 귀재' 변신 박 상무가 한국 게임업계 이슈메이커가 된 것은 지난해 초 알리바바 한국지사를 만들면서다. 알리바바가 모바일게임 사업에 진출하면서 게임사업의 소싱과 투자처 물색의 책임자로 그를 선택한 것. 아닌 게 아니라 그는 2002년 한빛소프트 전략기획실 입사해 최연소 임원에 올랐고, 2007년에는 과감하게 중국으로 건너가 한국인 최초의 중국 대형 게임사 더나인 사장이 되었다. 게임업계에서는 가장 유명한 '중국통' 중의 하나였다. 한때 한국 게임업계에서는 "박순우가 만난 회사는 주가가 오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게임이 주종목이 아닌 알리바바의 게임에 대한 신중한 태도와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지원을 하고 싶은 생각에 투자회사에 둥지를 틀 결심을 했다". "제가 쌓은 중국 시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와 인맥을 보태고 싶다"는 합류 당시 말처럼 그렇게 변신은 중국 10년차의 경험치는 실적으로 증명했다. (중략) 기획부터 해외진출..."만들고 나서 찾으면 늦는다" 중국 투자와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더 적극적 으로 하고 싶다는 그가 강조한 것은 투자에는 실용적 으로 접근하라는 것. 그는 "만들고 나서 찾으면 늦을 수 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한국만 보지 말고 해외 진출을 생각하면 좋겠다. 개발 중인 제품과 비슷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 제품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는 무엇인지 등 리서치를 많이 하는 것이 해외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보니 초기 단계의 많은 기업을 보고 있다. 미국의 소식에도 귀를 열고 있다 보니, 제품 개발 단계, 해외현황 등 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참신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지 시장에 이미 존재하고 있거나, 개발 중에 있는 것들이 있는 것도 있을 수 있다"며 "이미 개발된 경우에는 현지화 및 시장개척을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후략) 2015-07-06 한국경제 15